선생님,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ㅜㅜ 시골은 주말에만 들르거나 가끔씩 가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서울 사람이 멀고 먼 지방가서 사는 건 투자 측면에서나 인심 측면에서나 굉장히 힘든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으신 분들도 물론 많으시겠지만 워낙 마을이 좁다보니 텃세도 심하고 소문도 쉽게 나고 뭐랄까 진짜 피곤한 점이 많을 것 같아요. 직계가족끼리도 365일 붙어있으면 크게 마음상하고 싸울 때가 있는데 남남끼리 코딱지만한 동네에서 옆집, 옆옆집 가깝게 살면 온갖 불화들이 생기죠. 시기 질투 중상모략 온갖 비교의식 험담 등등. 사실 서울이든 전라도든 경상도든 어디든 인간 본성이야 똑같지만 좁은 지역일수록 그 내면의 추악함이 더 리얼하게 더 심플하게 드러나는 거죠. 자주 마주치기도 하고요. 같은 장수 인기 프로를 보면 남자분들이 50대가 넘어서야 비로소 일평생 꿈꾸어오던 산 속 생활을 하시는데 자연인들은 개인적으로 이웃과 완전히 떨어져서 외딴 집을 짓고 사시는 거고, 서울 경기도 사람이 머나먼 시골로 아예 이주해서 온갖 그 지역 토박이 분들이랑 섞여사는 건 진짜 차원이 다른 삶이지요. 원장님 말씀대로 도시 사람은 도시에서 집 사고 돈 투자하고 최대한 좋은 병원 가까이서 사는 게 제일 좋습니다. 근데 정말 시골의 모든 장, 단점을 속속들이 잘 아시는 원장님께서 대가를 지불해가며 의원을 유지하신다는 게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그리고 원장님 저보다 많이 어리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저랑 거의 동갑이신 것 같네요ㅎㅎ 놀랐어요. 진짜 동안이십니다. 피부가 좋으셔서 더욱 어려보이시는 듯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매일 매일 하나님께로부터 선물처럼 주어지는 유쾌하고 신나는 재밌는 일들이 일어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남들이 가지않는 길 위에서 의술을 펼치시는 그 용기있는 사랑의 섬김을 반드시 보상받게 되실 것입니다. 상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해보셔요. 할렐루야.
정확해요. 시골 아니고 스타벅스 있는 소도시 타운하우스에서도 별 일이 다 일어납니다.... 겉보기엔 웅장하고 잔디깔린 마당도 있고 외제차 들낙거리니 좋아보이는데,,, 그 안에선 옆집 앞집 뒷집 서로 친해졌다가 싸우고 견제하고 간섭하고, 어느집 차가 뭐네,, 어느집은 무슨 일 하네,, 애들이 공부를 잘하네 못하네, 심지어 부부끼리 어울리다가 바람나고, 이사가고 ㅠㅠ 그 뒤로는 세대수 많고 서로 뭐하는지 모르는 아파트가 최고다 싶더라구요. 비교하고 질투하고 편 가르는 게 인간의 본성인 것 같아요.. 소수의 사람들이 밀집된 곳에서 살며 눈에 띄기 시작하면, 높은 확률로 사단이 나더라구요.. 타운하우스에서는 젊은세대, 시골에서는 어르신들 (세대초월), 좀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입니다.
언니가 요양차 강원도 작은 시골마을에 사는데 경치는 죽여줍니다 텃밭에 계절과일나무가 앞마당에 널려잇고 ...산의절경과 앞에흐르는강물 크 .... 근데 시도때도 없이 옆집 앞집 사는 나이드신 어르신들 들락달락 원하지않는 농사지은 것들 하나씩 주고가는건 좋은데 주지 안아도 자기들 필요하다며 맘데로 가져가는 비상식적인 그 것이 남들은 시골인삼?이라고들 하죠 그분들의 일상은 매우 단조롭기때문에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거같습니다 운전을 못하거나 차기 없는 어느분들께는 운전수 노릇까지는 기본 암튼 그분들과 관계안하면 너무 좋은데 주변 간섭이 너무 심합니다
저도 시골에 관심이 많앗습니다...얼마전까지...(사실..시골 영상 많이 보다보니...우연히 시골의사님 채널도 보게되어 이렇케 구독도 햇구요 ^^). 노후를 와이프랑 마당있는 전원주택에서 여유롭게? 보낼까하고 부산인근 외각지역에 20채 넘게 본듯합니다. (서생쪽에 거의 계약할뻔한.ㅠㅠ) 이렇케 무한 상상도 했지만... 지금 시골의 현실은 많이다르더라구요.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시골 issue들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네요. 그래서 저희의 마지막 대책은 ... 주말마다 시골에 드라이브나 가고 시골에 숙소에 하룻밤 자고 오는걸로 만족하며 살기로 햇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맞는 선택인듯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엔...작은 아쉬움이 남아있네요. ㅋ 영상 잘보앗숩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시골에선 안사는게 정답입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질 않습니까 모르죠 15년 30년 후엔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해도 미국도 각주마다 확실히 사는곳은 1/3 밖에 않됩니다 사람들이 산다해도 한국시골과 다를게 없어요 말벌 애기하시는거 같은데 마트나 상점에 가시면 wasp spray 를 사서 뿌리시거나 손잡이긴 빗자루로 가끔 쓸어내시면 됨 물스레이로도 제거 됨 모기향이 필요 없음 미국은 집이 나무로 지어서 집에 커다란 거미가 잘 나타남 어디서 사나 병원 가까운데서 살아야 됨
맞아요 우리 부모님도 지금까지 나고 자라 쭉 살아온 동네, 자기 땅에 있는 집이 노후 되어 철거하고 다시 짓는데도 앞집 뒷집의 텃새를 감당하셔야 했어요 자식들은 외지로 다들 나가 있고 나이도 많으셔서 꼼짝없이 당하셨죠 다들 50년 이상 사이좋게 살아온 이웃사촌인데도 집 좋게 짓는다고 배가 아파서 일부러 들으라고 큰소리로 불만을 이야기하며 조용히 있는 동네 사람들을 충동질하고 야밤에 술먹고 와서 잠금장치가 없는 보일러실을 몽둥이로 때려부시고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은 두려워서 밖에 나가 항의도 못하시고 이웃이라고 신고도 안하셨어요 새벽예배 가시려고 불이라도 켜면 눈부셔서 잠 못잤다고 투덜되서 불도 안켜고 어두운 곳에서 대충 준비하시고 차 시동소리에 또 뭐라할까봐 자전거 타고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시골 인심이 이 정도니 새로 집지어 이사오는 사람은 말해 뭐 하겠어요 저도 마당 넓은 시골에서 살고 싶지만 맘 접어야죠 ㅠㅠ
시골 인심 ㅎ~~ 니 맷살이고? 화장이 진하다. 누 집 딸 치마가 짧다. 앞 집 며느리는 추석 때 안 왔단다. 뒷집에 큰아틀은 아직 자식이 없단다. 누 집 사위 ㅂ @ㅏ라@#$ 피웠단다. 저 집 딸은 친정에 왔으면 와 빨리 저그 집에 안 가노 큰 딸이 용돈 얼마 주더라 말말말~~~~~ ㅎㅎ ㅎ~~~~~ 답글이나 좋아요가 제 글에 달리면 위의 한 줄만 남기고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시골이 버림받은 땅처럼 너무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키네요. 시골 동네 전원주택 짓고 10년째 사는데 10%정도 맞는데 90%는 과장입니다. 요즘 사람들 귀해서 귀촌하면 다 도와주시고, 환영하고, 텃세 없고, 쿠팡 새벽배송 다 되고, 벌레도 작은 생명체, 사람이 무서워할 정도는 아니죠. 60년대 이야기 듣는줄. 살기 나름입니다. 이분은 어디서 살아도 단점만 찾아내실듯. 시골 폄하 너무 심하시네요! 그런 마인드로 왜 시골에서 의사하실까? 자연도 사람도 그토록 단점만 보이는데 굳이 왜 시골에서!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시골살이 2년, 다시 도시로 떠나는 이유 [시골살이, 귀촌]](http://i.ytimg.com/vi/RFyWTyzloE0/mqdefault.jpg)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시골살이 2년, 다시 도시로 떠나는 이유 [시골살이, 귀촌]](/img/tr.png)
댓글보니 잘생겼다길래… 속으로 무슨…
이랬는데 증말 잘생기셨네요 키도180이라니.. 말로만듣던 엄친남…
시골 음주운전..진짜 문제죠.
사람한테 안 치이려면 그냥 대도시에서 인간관계 안하고 조용히 사는 게 낫다... 시골 사람들은 그냥 막 참견
같은 경상도사람으로..이렇게 사투리가
구수한지 몰랐으예,,
오랫만에 웃어봅니다😂
정말 시골의 현실을 정확하게 말씀해주셨어요.
정신이 제대로 정립된 젊은이네요. 많은 젊은이들에게 전달되어 개몽되었으면 한는 바램입니다.
아고~~이것이 시골의 현실이군요. 로망이 있었는데
선생님,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ㅜㅜ
시골은 주말에만 들르거나 가끔씩 가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서울 사람이 멀고 먼 지방가서 사는 건 투자 측면에서나 인심 측면에서나 굉장히 힘든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좋으신 분들도 물론 많으시겠지만 워낙 마을이 좁다보니 텃세도 심하고 소문도 쉽게 나고 뭐랄까 진짜 피곤한 점이 많을 것 같아요.
직계가족끼리도 365일 붙어있으면 크게 마음상하고 싸울 때가 있는데 남남끼리 코딱지만한 동네에서 옆집, 옆옆집 가깝게 살면 온갖 불화들이 생기죠.
시기 질투 중상모략 온갖 비교의식 험담 등등.
사실 서울이든 전라도든 경상도든 어디든 인간 본성이야 똑같지만 좁은 지역일수록 그 내면의 추악함이 더 리얼하게 더 심플하게 드러나는 거죠. 자주 마주치기도 하고요.
같은 장수 인기 프로를 보면 남자분들이 50대가 넘어서야 비로소 일평생 꿈꾸어오던 산 속 생활을 하시는데 자연인들은 개인적으로 이웃과 완전히 떨어져서 외딴 집을 짓고 사시는 거고, 서울 경기도 사람이 머나먼 시골로 아예 이주해서 온갖 그 지역 토박이 분들이랑 섞여사는 건 진짜 차원이 다른 삶이지요.
원장님 말씀대로 도시 사람은 도시에서 집 사고 돈 투자하고 최대한 좋은 병원 가까이서 사는 게 제일 좋습니다.
근데 정말 시골의 모든 장, 단점을 속속들이 잘 아시는 원장님께서 대가를 지불해가며 의원을 유지하신다는 게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그리고 원장님 저보다 많이 어리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저랑 거의 동갑이신 것 같네요ㅎㅎ 놀랐어요.
진짜 동안이십니다. 피부가 좋으셔서 더욱 어려보이시는 듯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매일 매일 하나님께로부터 선물처럼 주어지는 유쾌하고 신나는 재밌는 일들이 일어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남들이 가지않는 길 위에서 의술을 펼치시는 그 용기있는 사랑의 섬김을 반드시 보상받게 되실 것입니다.
상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해보셔요. 할렐루야.
솔직함에 두표ㅎ❤
맞아요~ 부모님이 텃밭 하신다고 집 가까운 시골에 작은 집 하나 마련하셔서 왔다 갔다 하시는데 동네 이장님, 반장님께 일단 잘 해야 하고 옆집, 앞집… 모두 신경써야 하고 동네분들 지나가시다가 그냥 막 들어 오신답니다~~ 관심이 많으시대요~
원장님이 시골분들 잘아시네요 다 참견하려하고 머리 아풉니다
시골에서 사신다면 이웃이 부탁을 하면 함부로 도와 줘서는 안됩니다 그다음부터는 노예부리듯 하려해요
잘모른다 허리수술해서 힘못쓴다
못한다 어리버리 해야 부탁하러 안옵니다
ㅎㅎㅎ 시골에서 좀 힘드셨나보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우리쌤 훈남 이시네요 ㅎㅎ ~~
너무 훈훈하고 진솔하시고 좋습니다 알고리즘통해 어제부터 보고있는데 참 귀하시네요 누군가 해야될일을 꼭 필요한 자리에서 묵묵히 즐기면서 하시려는 것이 보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라며 자주놀러오겠습니다 ~^^
다 맞는 말씀입니다~옛날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그러면 어질고 따뜻한 이미지였는데 요즈음은 시골이나 도시~할것없이 심술로 꽉 찬 할머니 ㆍ할아버지 들이예요~무섭답니다
자기 구역 싸움하는게 동물의 왕국이네요 ㅎㅎㅎ 나이가 먹을수록 큰도시에서 사는게 정답입니다.
멋쟁이~❤
멋찐 의사님이시네요 좋은말씀 명심❤
미국 시골 한국 시골 다 경험해봤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자연환경보다 사는 사람이 다릅니다. 인테리어는 돈을 들이면 얼마든 좋게 만들 수 있지만, 이웃 사람을 바꿀 방법은 없더라구요...
맞는말씀입니다 ㅜ
그런데 도시 아파트도 마찬가지죠. 위아래층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간의 스트레스가
솔직한 말씀에 정신이 번쩍듭니다.
전원생활을 꿈꾸는데...
전원생활 로망 초토화 시킴ㅋㅋ
와아~~감사합니다
정확해요. 시골 아니고 스타벅스 있는 소도시 타운하우스에서도 별 일이 다 일어납니다.... 겉보기엔 웅장하고 잔디깔린 마당도 있고 외제차 들낙거리니 좋아보이는데,,, 그 안에선 옆집 앞집 뒷집 서로 친해졌다가 싸우고 견제하고 간섭하고, 어느집 차가 뭐네,, 어느집은 무슨 일 하네,, 애들이 공부를 잘하네 못하네, 심지어 부부끼리 어울리다가 바람나고, 이사가고 ㅠㅠ 그 뒤로는 세대수 많고 서로 뭐하는지 모르는 아파트가 최고다 싶더라구요. 비교하고 질투하고 편 가르는 게 인간의 본성인 것 같아요.. 소수의 사람들이 밀집된 곳에서 살며 눈에 띄기 시작하면, 높은 확률로 사단이 나더라구요.. 타운하우스에서는 젊은세대, 시골에서는 어르신들 (세대초월), 좀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실입니다.
타운하우스 너무 멋져보이는데....ㅎㅎ 타운하우스도 그런일이 많군요..ㅠ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서양분들대부분
주택살이나빌라살이하는데 ...이웃들과어찌살아가시는지...개인주의라고들었는데...개인사생활너무많이묻지않거나 이혼했는지어쩐지상관안하려노력한다던데요..나무정원을무지좋아하신다고 벌레도이겨내시고 사나봐요..그많은.벌레이겨내는비법도 있는듯..아님 자연생물체로 인정하고살아가는지.. 그쪽은한국식대형단지아파트건설거의안하죠......
경험자로서 완전 공감입니다
엄청 귀여우시네요 ㆍ우리 막내도70 년 생인데 귀엽거든요 ㆍ 까불기만 하더니 회계사가 되어서 용돈을 잘 준답니다 ᆢ또 즐거운 소식 주세요 ᆢ감사합니다
돌아올수 없는강 ㅎ
애들 어릴때이 25년전쯤
주변에
소나무가 많은 시골집에
산 적이 있는데
저는 남자라 별 상관은 없었는데
지네랑 벌레 그리고
뭐하나 살려면 차타고 나가야되고 은근한 동네어른들 텃세...
그때 시골생활에 대한 환상 아닌 환상 다깨졌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말씀이십니다~
백번,천번 공감하는
시골 생활 43년 차
city 출신입니다. 😂
음!!영원한 이방인..이랍니다.😅
말씀이진솔하고따뜻함이있으시네요 정감또한매력❤
시골쌤 진짜 콕콕 찝어 설명
잘해주는 일타강사같아요 ㅎㅎㅎ
유튜브 피드에 국민일보 쇼츠가 떴는데 선생님이셨어요!! 괜히 반갑더라구요 ㅋㅋ 맨날놀러오네요 😂 하하....
언니가 요양차 강원도 작은 시골마을에 사는데 경치는 죽여줍니다 텃밭에 계절과일나무가 앞마당에 널려잇고 ...산의절경과 앞에흐르는강물 크 ....
근데 시도때도 없이 옆집 앞집 사는 나이드신 어르신들 들락달락 원하지않는 농사지은 것들 하나씩 주고가는건 좋은데 주지 안아도 자기들 필요하다며 맘데로 가져가는 비상식적인 그 것이 남들은 시골인삼?이라고들 하죠
그분들의 일상은 매우 단조롭기때문에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거같습니다
운전을 못하거나 차기 없는 어느분들께는 운전수 노릇까지는 기본 암튼 그분들과 관계안하면 너무 좋은데 주변 간섭이 너무 심합니다
시골분들이 참 관심이 많죠...ㅎㅎ
그쵸.할일이없으니 남일 이래라저래라 참견이나하고다니죠
며칠전에. 영상을 처음 봤어요. 계속 구독했습니다.
저도 시골에 관심이 많앗습니다...얼마전까지...(사실..시골 영상 많이 보다보니...우연히 시골의사님 채널도 보게되어 이렇케 구독도 햇구요 ^^). 노후를 와이프랑 마당있는 전원주택에서 여유롭게? 보낼까하고 부산인근 외각지역에 20채 넘게 본듯합니다. (서생쪽에 거의 계약할뻔한.ㅠㅠ) 이렇케 무한 상상도 했지만... 지금 시골의 현실은 많이다르더라구요. 영상에서 말씀해 주신 시골 issue들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네요. 그래서 저희의 마지막 대책은 ... 주말마다 시골에 드라이브나 가고 시골에 숙소에 하룻밤 자고 오는걸로 만족하며 살기로 햇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맞는 선택인듯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엔...작은 아쉬움이 남아있네요. ㅋ 영상 잘보앗숩니다^^
공감합니다~~^^
시골은 가끔 놀러 가는곳~~^^
사는건 그냥 로망으로~~^^
감사합니다 ~~^^
가끔 놀러오이소 ㅎㅎㅎ
가끔 놀러가고 싶네용ㅎ
완전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 정보
감사합니다 !
그냥 막연히 생각만 했는데, 정말 생생한 경험담으로 꿈 확 접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 맞는 말씀 정말 옳은 말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시골에선 안사는게 정답입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질 않습니까 모르죠 15년 30년 후엔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해도 미국도 각주마다 확실히 사는곳은 1/3 밖에 않됩니다 사람들이 산다해도 한국시골과 다를게 없어요 말벌 애기하시는거 같은데 마트나 상점에 가시면 wasp spray 를 사서 뿌리시거나 손잡이긴 빗자루로 가끔 쓸어내시면 됨 물스레이로도 제거 됨 모기향이 필요 없음 미국은 집이 나무로 지어서 집에 커다란 거미가 잘 나타남 어디서 사나 병원 가까운데서 살아야 됨
고향이거나 연고자 있는 분들 아니면 전유성싸처럼 지리산이 보이는 작은 도시의 읍내 아파트에서 살면서 산에 다니시는 것도 좋을 듯
시골 인심 무섭지요 그나마 큰병원 근처인 시골인데도 집 만지었다면 100%인성이 바뀌는게 제주도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공사차량이 지나간다 텃새의 시작입니다 100미터는 텃새 기본이죠
맞아요 우리 부모님도 지금까지 나고 자라 쭉 살아온 동네, 자기 땅에 있는 집이 노후 되어 철거하고 다시 짓는데도 앞집 뒷집의 텃새를 감당하셔야 했어요 자식들은 외지로 다들 나가 있고 나이도 많으셔서 꼼짝없이 당하셨죠 다들 50년 이상 사이좋게 살아온 이웃사촌인데도 집 좋게 짓는다고 배가 아파서 일부러 들으라고 큰소리로 불만을 이야기하며 조용히 있는 동네 사람들을 충동질하고 야밤에 술먹고 와서 잠금장치가 없는 보일러실을 몽둥이로 때려부시고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은 두려워서 밖에 나가 항의도 못하시고 이웃이라고 신고도 안하셨어요 새벽예배 가시려고 불이라도 켜면 눈부셔서 잠 못잤다고 투덜되서 불도 안켜고 어두운 곳에서 대충 준비하시고 차 시동소리에 또 뭐라할까봐 자전거 타고 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시골 인심이 이 정도니 새로 집지어 이사오는 사람은 말해 뭐 하겠어요 저도 마당 넓은 시골에서 살고 싶지만 맘 접어야죠 ㅠㅠ
제주도 중국인들이 엄청땅부동산사들였다던데..뉴스보도나오네요...제주도민들..텃새어찌이겨냈는지?
@@mampoar641 중국인들 말해도 못 알아들어요 한국말 못하니깐요
@@mampoar641 집은 샀지만 정작 제주도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거에요
시골 인심 ㅎ~~
니 맷살이고?
화장이 진하다.
누 집 딸 치마가 짧다.
앞 집 며느리는 추석 때 안 왔단다.
뒷집에 큰아틀은 아직 자식이 없단다.
누 집 사위 ㅂ @ㅏ라@#$ 피웠단다.
저 집 딸은 친정에 왔으면 와 빨리 저그 집에 안 가노
큰 딸이 용돈 얼마 주더라
말말말~~~~~
ㅎㅎ ㅎ~~~~~
답글이나 좋아요가 제 글에 달리면 위의 한 줄만 남기고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반! 드! 시! 누구하나는 바친다고~ ㅋㅋㅋㅋ 구독자님들 다 알아들으시는갑네요~ 🤣🤣🤣
역쉬ㅡㅡ!!! 중심에 무엇이 있는지가 사람의 빛을 다르게 합니다^^!👍👍👍
저도 제대하고 충남에 소재한 대학병원에 7년 근무한 적이 있는데 서울사람이 시골에서 괄시 받을 줄 미처 몰랐습니다. 또한 무대뽀를 만나면 대책이 없더라구요. 이제는 지방에 가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습니다.
하하하하 ^^ 저는 매일 받고 있죠 하하하하
진짜 멋집니다
이제야 보게 됬어요😊
와~~엄청 도움됐어요^^
도시텃밭에서 맨발로 풀메고 집에와 화장실옷벗는데 찍게벌레 (ㅋ성년된거)4마리 5마리 뚝뚝떨어지른데 뇌진탕걸릴뻔했어요 놀래서 그이후허벅지 안쪽에 모기물린것처럼 생겼는데 한번슥 가렵길래긁었더니 긁는즉시 물집이생기며 따갑고 가렵고 아프고 몇일그러다 피부과 가니 대상포진이라고하고집앞(동네의원)약 2주먹어도안다아서 집앞 (동네의원) 대상포진 아니라고하고.또 옆동네 큰병원가니 대상포진아니라하고 어쨌튼 살고싶지않을정도로 아프고.따갑고.가렵고 첫째가려워 머리가돌것같았음 가려울때 자세히보면물집이생길때 사람잡더군요 물집을 바늘로터트려도 된다기에(피부과)터트렸는데 또 주변에 쫙나는거임 하여튼 병명도 아무도모른체 3주고생하다 지금은흉터만 남음 내생각은 찍게벌레가 허벅지안쪽(제일 연한피부)을물어서 더 많은 고통당한듯😅그이후 그냥 장화신어요
너무 귀엽게 생기셨다^^
시골 시민 분들은 대부분이 교육의 수혜를 받지 못한 분들입니다. 전후 세대라고 하지요.
사람이 문명화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건 판단을 내릴때 지성 보다 감성에 의지한 판단이 주를 이루는 상황이 많음을 의미 합니다. 갈등 발생시 원만한 해결이 매우 어렵습니다 😂
정답입니다🎉🎉🎉 😂😂😂😂😂😂
공감합니다.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시골온다면, 더 스트레스 받을가능성이 높아요. `자기 주변에 누가 사는가?` 가 결정적으로 그 주겨환경을 결정한다는...
시군읍 이면 시내에 집사는게 좋아요 아파트나 빌라 가격도 착해요 시골단독주택은 벌레가 많이 들어옴 심지어 뱀도 자주 출몰함
이장이 양식이 있으면 괜찮은데
어쩌다가 이상한 마인드 가진
완장질하는 이장도 있음
성님 영상 잘 봤습니다. 이 새벽에 ㅋㅋ 예약해두고 8시에 올라가도록 하시면 좋습니다 캬캬캬 ㅋㅋㅋ
아니 원장님 이시간에 뭐하셔요 ? ㅋㅋㅋㅋ 내일 진료 안보세요 ??
시골 내로남불. 진짜 답없음
도시에선 미안해해야 하는일들을
당당하게 하고 배째라~식임😢
아직 40밖에 안넘었어요???^^
호호 농담요
테슬라모델x 땜에 좋아요 구독 했는데 참 재미있으시네요^^
요즘 불뚝 낭만전시골집? 쏠려서 여주근처 갔었는데~~
바로접음^^
ㅋㅋㅋㅋ 빨리접으셔서 다행입니다 ㅎ
벌레가 손님 물어다 주네요 감사하네,
시골은 차가 없어 운전하기 편할줄 알았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시골은 인구 증가 힘들겠어요 ㅠㅠ
최근에 유입된 시청자입니다.
혹시 시골에서 개원하신이유가있나요?
아무래도 인구도 줄고.. 여러모로 불편하실거같습니다..
시골가고 싶어서 가끔 시골 동네구경 하는데...네 안갈게요..😅😂😂
직업이 의사라서 그런지 팩트를 군더더기 없이 아주 정확하게 설명해 주네~
💕
ㅎㅎㅎㅎㅎ
역시 ~몬 가겠엉예
저도 10년 전쯤에 경북 산내에서 공보의 했는데 정말 공감합니다ㅋㅋ
시골에 사람이 너무 읎습니다. 원장님 ^^ 즐진하세요 ㅎㅎ
시골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조용히...
경로당 텃세 ㅋㅋㅋㅋㅋㅋ늙어선 못 가겠당
벌레와 쥐 때문에 바로 시골 생활 접음😂
막상살아보면....힘들어하시는분도 종종 있습니다. 시골에서 뵐께요 ㅎ
@@countrydoctor81바로 포기했습니다 😭
시골에가면 지네같은거나온다는데 닭풀어놓으면 잘잡아먹는다네요..참새도..
지네는말려서 약용으로 쓰인다던데...한방에서관절염이니뭐에좋다고하네요..비싸게팔리고있네요.
ㅎ 뱀도 자주 볼수 있어요
선생님 우연히 말씀듣고 비슷한점에 끌림이 주님의 손길 이겠지요.현실에서 순교는 어떤게 있을까요?
원장님은 대도시보다 시골로 가서 개원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농막짓고 젤 먼저 한 일은 경로당, 노인회관 같은곳에
자주 찿아가서 어르신들께 인사하고, 동네 발전기금 내고 5년째 잘 지냄니다~~~😂😂
동네 발전기금... 대충 얼마나 하나요? 동네마다 다르겠지요?
감스트 닮으셨네요 😂
쌤~~ 지역이 경상도예요?
예수 안 믿는 분들도
볼수 있는 영상입니다
창자가 쪼그라들어요 욕먹는게 낫지 ㅎㅎ
안녕하세요 의사선생님 같은 지역이라 친숙하게 보고 있어요. 말미에 말씀하신 한끼는 건강상 굶으시라고 권해주시는 건가요 농담이신가요? ㅎㅎ 정말 궁금해져서 물어봐요. ㅠ
사실입니다
가능하면 도시ㆍㅎ
나는 시골 가면 안 되것다.
순딩순딩 아니구만 말잘하네 훈남이네
오~
순딩척 완전반전
저도 대도시에만 살다가 사천시에 사는지 7년이 넘었는데 동네 할머니들이 다 제 시어머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좋을때는 좀 나물 챙겨주시는것 나쁜것은 다 간섭아닌 간섭하신답니다 ~^^
몇주전 29살 귀농했던 청년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렸네요
헉....그건 너무 슬픈일이네요..
@@countrydoctor81 예 찾아보시면 놀랍니다
아 놀라운데요
쥐ㅠㅠㅠ
합천에 세컨하우스 하나 지어놨습니다. 3~4년정도 되었는데 젤 힘든게 잡초들과의 전쟁입니다. ㅎㅎ 그것때문에 파쇄석으로 다 깔아놨는데도 테두리부분부터 잡초가 스믈스믈 잠식하고 화단같은데 내가 심어놓은 애들만 키우고싶은데도 별에별 잡초가 같이자라서 매번 풀뽑기합니다. ㅎㅎ 뭐 잡생각도 사라지고 좋은부분도 있어요.
글고 배관 터지거나 겨울에 배관얼거나 하면 직접해결해야되고 등등 휴식공간은 참 좋은데 이것저것 손재주 좋아야되고 부지런해야되고 질릴줄 모르는 성격이되어야 세컨하우스도 유지되는거 같습니다.
저도세컨하우스 하나가져보고싶네요 부럽습니다
@@countrydoctor81 로망은 다들 있는데 솔직히 딱 1년만 누려보면 더이상 아쉬움은 싹 사라집니다. 그냥 무던해져요. ㅎㅎ 그런것 때문에도 세컨하우스 매물도 심심찮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잡초뽑아내는재미가있던데요...비오는날특히잘뽑히고..잡초를 이겨내는 약초식물심으면좋고요..아님귀찬으면 잡초못나오게시멘트를다들이부어서위에이쁘게 돌장식하면좋고요..
겨울난방비가충격적이라고들었는데 ...
집평수는작아야 관리가좋다네요..15~20평정도로...
@@mampoar641 120평에 6~7평 목조주택 지어놨습니다. 농막아니고 정식주택으로요. 가족들끼리 주말에 가끔가니 온수,난방 기름값은 1년 내내해도 20리터 말통으로 두세번정도만 넣는거 같습니다. 잡초들은 ㅎㅎ 전쟁이지만 이정도 노고는 있어야된다 생각합니다. ㅎㅎ
군인가족 .. 시골생활 2년.. 너무 싫었어요 시골사람들 부사관가족들의 텃새.. 시골사람들의 무례함..
그거아세요? 시골은
동사무소 면사무소 직원들도
개불친절해요 게으르고요
식당 주인들도 불친절하고
위생적이지도않고 맛도 더럽게없는데 비싸요 !! 병원은 말할것도 없죠 여기선생님은 안그러시겠지만 보건소선생님도 진짜 불친절하고 잘못봐요!! 전그래서 춘천까지 2시간 운전해서 전문의를 찾아다녔어요
엑스레이 찍으면 뭘해요
엑스레이를 볼 줄을 몰라요!!
남편 발령으로 다시 도시로 왔는데 진짜 살기편하고 의료 문화 교육혜택 받고있어요!! 맛집 카페 널렸구요 일단 스타벅스있는게 진짜 감사하죠!! 저는 나이들고 병들어도 시골에선 살고싶지않아요 대형병원 근처에서 살고싶어요
선생님 진짜 대단한 사역하고 계신겁니다!!
진짜 시골살이 쉽지않아요
아이는 아직 없으신가요?
애들 교육을 위해서라도
오래는 있지마세요
애들진짜 멍청이 됩니다!!
저는 그때 동네어 영어학원 하나있었어요!! 그것도 선생님이 무슨 중국어전공인데 영어학원 하셨어요 ;;; 실력은 말할것도 없죠.. 지금은 영국출신 원어민선생님한테 수업받아요..
진짜 시골생활 2년동안
애들도 똥멍청이 됐어요
시골애들은 공부도 안하고 학원도 안다니거든요 시골학교 선생님들 수준도 낮고요.. 진짜 최악입니다!!
시골로망 버리세요!!
완전 촌사람인데 좀 과장됐네요. 솔직히 촌에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외지인들이 원주민보다 많이 야박하죠. 원주민들은 대부분 연세많은 할머니들이라서 텃세할 힘도 없지요. 참고하세요.
지역마다 다르겠지요.남이겪은걸말한건데 과장이라뇨.
본인경험을 일반화하지마시죠.본인이과장인듯하네요
시골이 버림받은 땅처럼 너무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키네요.
시골 동네 전원주택 짓고 10년째 사는데 10%정도 맞는데 90%는 과장입니다.
요즘 사람들 귀해서 귀촌하면 다 도와주시고, 환영하고, 텃세 없고, 쿠팡 새벽배송 다 되고, 벌레도 작은 생명체, 사람이 무서워할 정도는 아니죠.
60년대 이야기 듣는줄.
살기 나름입니다. 이분은 어디서 살아도 단점만 찾아내실듯.
시골 폄하 너무 심하시네요!
그런 마인드로 왜 시골에서 의사하실까?
자연도 사람도 그토록 단점만 보이는데 굳이 왜 시골에서!
뭐눈에뭐만보인다고 참 삐딱하게 내리까시네.과장이라말하기전에 본인부정적인 말버릇이나고치길ㅉㅉ대댓은안보니까계속길게씨부리고노시든지ㅉㅉㅉ
도움 와따에요^^세컨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