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학교는 여러 기능이 상실했어요. 교육은 이미 죽은 교육을 가르치고 속도도 너무 느리고 컴터로 검색하면 1분만에 금방 나오는걸 달달 외우게 하고 애들 줄세우죠.. 입시에 찌들어 친구관계 원활히 할 시간도 없고 애들도 지쳐서 새로운 친구 사귀는데 에너지 안써요. 뭉치는 애들끼리만 뭉치죠. 소외되는 아이들은 점 점 더 소외되죠.. 전 제 고 1딸이 자퇴 이야기 하길래 당장 Okay 했습니다. 장문의 편지와 대화를 나눠보니 딸 말이 일리가 있었어요. 딸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응원해줄겁니다. 더 의미있고 밀도 있는 시간들로 채워나갈겁니다.
중학생인데 내가 학교 다니기 힘들다고 선생님한테 말 하고 부모님한테 말 해서 한달 좀 넘게 집에서 홈스쿨 하고 그런적이 있었음 근데 학교 가는거 보다 홈스쿨 하는게 나한테 더 맞더라 중학생 신분이라서 자퇴를 못 해서 좀 그런데 친구가 내 인생을 나락보냈다면 학교를 다닐수 있을까 믿었던 친구한테 뒷통수를 쎄게 맞아서 이제 아무도 못 믿고 사는데
@@koleanan1001도덕적 책임을 따질리는 없구요 정녕 힘든 이유는 나만 아는데 아는거 처럼 뭘 해라~ 그럼 인정해준다~ 하면 하겠습니까..? ㅋㅋ 진심 계획이 있어서 그런거면 몰라도 가정자체가 파탄나 공부도 못하는 환경에 처 한 애들은 당장 일해야되는데 2주안에 뭐 알바라도 하디??… 구할 수는 있고..?
학폭 당해서 자퇴 할려다가 너무 후회할거 같아서 전학갔는데 와 거기서 무리 애들이랑 트러블 생기고 전 학교 소문 퍼지고 이건 아니다 해서 자퇴 했어요 근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이런 경험을 쌓을려고 인생을 사는게 아닌데 유튜브 보면 자퇴 하면 미래가 없다 이런영상이 많아서 울면서 자신 탓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내가 자퇴를 한게 잘 한건지 친구가 한 명도 없고 그래도 대학교 가는 거 밖에 없는데 갈수는 있는지 친구는 사귈수 있는지 매일 지옥 속에서 살고 있네요
힘을 내세요. 우리딸 고1도 얼마전에 자퇴했어요. 자퇴는 인생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에요. 남다른 선택이죠. 다른 사람 시선, 판단 따위 신경 쓰지말고 천천히 하나씩 자신의 미래를 구상하며 경험을 쌓아나가 보세요. 필요없는 경험은 없더라구요. 언젠가 모두 달디 달게 쓰일거에요. 모든것을 몸으로 부디치고 아파도 즐겨보세요. 응원합니다.
초중고 내내 친구가 없었고 공부 운동도 못해서 차라리 자퇴 할 껄 그랬다. 학교 수업을 따라 갈 수 없었으니 드러눕기만 했다. 다니는게 사실상 의미가 없을 수준이였다. 학습된 무기력에 빠진 아이들은 자퇴를 하는게 차라리 낫다. 오히려 학교에 있으면 실패 경험만 쌓여 어른이 될때 정신적으로 자립할 수 없다.
저는 친구가 있긴 한데 걔랑 성격 오지게 안맞고 심지어 걔 고집이 개쎄서 너무 피곤하고 맨날 걔 의견만 들어줘야 되고 걔 말고도 친구 몇 명 있긴한데 그렇게 친하지 않고.. 뭔가 꼽사리 끼는 기분이고 학교 생활도 노잼임.. 우리 반 애들 중에 일진이 75%정도라서 더더 노잼.. 반배정까지 날 억까함 친한 애는 다른 반이랑 다른 학교에 있고 ㄹㅇ 진짜 자퇴 하고 싶음 학교가 너무 싫음 심지어 무슨 이상한 재밌지도 않은 행사 같은것도 많음
@@투튜m7 저는 자퇴 안했으면 후회했을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제 선택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퇴해도 수능은 볼 수 있고, 오히려 집단따돌림으로 인해 불필요하게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어져서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 가능하게 되겠죠. 저도 자퇴 후 수능 보고 대학 들어와서 지금은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퇴하면 인생 끝난다, 자퇴하면 못 배워먹은 비행청소년이다, 고등학교 시절이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다라고 배려 없는 오지랖을 늘어놓는데 저와 같은 누군가에게는 자퇴가 인생을 꽃피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 오히려 괴로운 기억으로 남게 해서는 안 되겠죠. 인생에 정답이란 없습니다. 자퇴 또한 오답이나 정답이 될 수 없지만, 집단따돌림을 겪고 있다면 정답이라고 저는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따님이랑 잘 협의하셔서 올바른 선택 하시길 기원합니다.
내성적 성격에 t인 중학생이던 시절 학교생활때 사춘기와서 다이어트하는중이라 점심 잘 안먹었었음 근데 담임샘이 자기 딴에는 도움줄려고 한건 알겠는데.. 어느날부터 큰소리로 점심시간만 되면 전방에서 oo가 밥 잘먹게 박수처주자 하고 응원해주고..어린맘에 x나 ×팔리고 그 후로 다른반에 다 소문나서 별이상한 양아치가튼 놈들이 와서. 담배피고 살빠졌냐 어떻게 뺏냐 괴롭히고, 수근대고 그래서 학교 가기싫어서 한동안 안가고 버티다가 겨우 맘 잡고 갔는데 이건 또 어느날 부터 유치한 일진란 같잖은것들이 찾아와서 괴롭히고 해서 진짜 어쩔수없이. 자퇴했음 친구보다도 진심 진짜 조용히 학교나 무사히 다니고 마치고 싶었..
친구없든 말든 나발이고 걍자퇴하면 유학가셈 근데 솔직히 말하면 나같은케이스 는 정말로 다른데 난 개 좇돼지년이라도 아버지가 고위급 간부 공무원이거든.... 경찰공무원 근데 나같은케이스? 있을꺼같지? ㄴㄴㄴㄴㄴㄴ 절대 없다 내가 학창시절때 지켜본결과 친구없는 찐따련 특징들은 하나같이 집안에 돈이 없는 경우가 허다함... 이게 현실이지 난 다시 고딩때로 돌아가면 집 다 박살내서 무조건 미국으로 유학갈꺼임
나 고1때 자퇴햇는데 후회 절대안함 그냥 아침에 일찍일어나기싫어서 공부하기싫어서 이런게 아니라 진짜 학교가는게 죽을만큼 힘들면 자퇴하셈 솔직히 중학교 고등학교 학교생활 내 인생에 큰 부분 차지안함ㅋㅋ 당시에는 다른 친구들이랑 일상자체가 다르니까 그건 그거 나름대로 힘들겠지만 당장 내가 죽을거같으면 나오는게 답임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기준 중학교까지는 학교에서 친구보는 재미가 있었음.그 친구들 나이들어서까지 간간히 연락하고 간간히봄.근데 고등학교때 학우는 학교를 가게하는 원천이 아니라 한명한명이 그냥 죄다 경쟁자로 보이고 특히 야자까지해서 45명중 한두명이라도 맞지않고 싫은 사람이있기마련인데 하루 15시간을 한공간에 있으면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났으면 엄청났지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하이라이트] ＂ADHD와 과거사 때문에..＂ 외도를 정당화하려는 '바람 남편'의 태도에 최초(!)로 변호사 포기?! 😓 | 이혼숙려캠프 | JTBC 250116 방송](/img/1.gif)
자퇴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이
친구와의 어려움 이라던데...
응 맞어
나도 어릴적 왕따였는데 그땐 몰라서 참고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빨리그만두고 재수종합반 들어가는게 나았을것 같음
나는 학교는 괜찮은데.. 학교 공부도 나한테 잘 맞는데 친구들 때문에 자퇴하고싶음ㅎㅋㅎㅋ
맞아요
그 친구가 싫어서 혹은 친구가 없으면?
이미 학교는 여러 기능이 상실했어요. 교육은 이미 죽은 교육을 가르치고 속도도 너무 느리고 컴터로 검색하면 1분만에 금방 나오는걸 달달 외우게 하고 애들 줄세우죠.. 입시에 찌들어 친구관계 원활히 할 시간도 없고 애들도 지쳐서 새로운 친구 사귀는데 에너지 안써요. 뭉치는 애들끼리만 뭉치죠. 소외되는 아이들은 점 점 더 소외되죠..
전 제 고 1딸이 자퇴 이야기 하길래 당장 Okay 했습니다. 장문의 편지와 대화를 나눠보니 딸 말이 일리가 있었어요.
딸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응원해줄겁니다. 더 의미있고 밀도 있는 시간들로 채워나갈겁니다.
너무부러워요..멋지세요.. ㅠㅠㅜ
저도 고2인데 지금 너무 자퇴하고 싶습니다
부모님이 허락을 해 주시기는 하는데 자퇴하면 스스로 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너무 고민이에요
@@Ilovedoyeonunnie어떻게 됐나요. 저는 못해서 후회하고 있네요
정말 부럽네요.그런 어머님이 있어서 따님은 정말 행복하실것 같아요ㅠㅠ
저희 부모님은 진짜…..하,,,😢😢
@@민세라 그 어떠한 결정도 부모님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시는거에요. 인생이 고등학교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인생은 의외로 길어요. 내가 처한 환경안에서 상상력을 발휘하고 번쩍이는 아이디어로 현재를 충실히 살고 미레에 대비하세요. 힘내시구요.
친구 때문에 학교 가는건 이미 먼 옛날 이야기입니다...혼자 도서관 가서 조용이 자습하고 밥도 혼자 폰 보면서 조용히 먹는 하루가 얼마나 행복할까...아무도 나 안 건들이고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머리도 안 울리고8ㅁ8
ㄹㅇ
중고딩떄나 친구 만나러 학교가지
대학교가 학문을 위한 곳인데
물론 친구도 대학생활할떄 좋은 부분입니다만
혼자 있는게 편한 사람은 그저 혼자 있는게 행복 그 자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노인되서 쓸쓸하겠지만
상위권 대학 갈거면 이게 맞긴 하죠
ㄹㅇ. 하시바알 ..
평생 그렇게 사세요 😂
@@user-dk9ro3ek7t빙
친구때문에 자퇴해요
친구가 내 학교생활을 힘들게 하는 원천이구요
나를 괴롭게 하는 힘이에요
친구때문에 자퇴합니다
초중딩도 아니고 친구만나러 학교간다는 생각은 이제 안나지.. 누군간 힘든사연 때문에 자퇴하고 또 누군가는 본인의 진로에 더 집중하기 위해 신중히 고민하면서 내린 결정일거임 모두 본인이 선택한 길에 최선을 다하고 좋은 결과속에서 지내길 바라요
ㅆㅂ 반한번 잘못 매칭되면 방학 제외 , 약 10-9개월을 ㅈㄴ 시끄러운 교실에서 신난척 즐거운척 장단 맞춰주면서 8시간동안 있어야하는데 그게 얼마나 ㅈ같은진 알고하는 소리에요?? 소음공해가 따로없음;;
다 학교 다녔던 사람들인데 모르겠냐. 너만 학교 다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2년째 반배정 망하니까 이제 내가 문제인가하면서 정신병 걸릴거 같음
만학도도 완전 공감^^
중2병이냐
반배정이 진짜.인생을 좌우함
중학생인데 내가 학교 다니기 힘들다고 선생님한테 말 하고 부모님한테 말 해서 한달 좀 넘게 집에서 홈스쿨 하고 그런적이 있었음 근데 학교 가는거 보다 홈스쿨 하는게 나한테 더 맞더라 중학생 신분이라서 자퇴를 못 해서 좀 그런데 친구가 내 인생을 나락보냈다면 학교를 다닐수 있을까 믿었던 친구한테 뒷통수를 쎄게 맞아서 이제 아무도 못 믿고 사는데
ㅈ문가님 학폭한번 당해봤는데 가해자들 눈을 못 마주치고 우리 학년에 소문 다 나서 학년단위로 날 무시하고 있어요 동급생이 중요하기 때문에 원동력이 될수도 있고 지옥이 될수도 있는거예요
아 진짜 꼰대 친구없으니까 자퇴할거란건 생각안하나 ㅋㅋ.. 친구 없거나 학폭으로 학교생활이 고통스러운 아이들은 자퇴를 생각하는거에요 학교가 지옥이니까
전문가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고교자퇴를 권유했다가 그걸 멋모르고 들은뒤 고교자퇴 했는데도 인생이 꼬이면 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koleanan1001그치만 설득하는 이유가 얼탱이 없는걸요..
@@koleanan1001 영상이나 보고말하세요 저 사람은 그 말하는게아니잖아요 ㅋㅋ 이해력이 딸리시낭..
@@koleanan1001도덕적 책임을 따질리는 없구요 정녕 힘든 이유는 나만 아는데 아는거 처럼
뭘 해라~ 그럼 인정해준다~ 하면 하겠습니까..? ㅋㅋ 진심 계획이 있어서 그런거면 몰라도
가정자체가 파탄나 공부도 못하는 환경에 처 한 애들은 당장 일해야되는데 2주안에 뭐 알바라도 하디??… 구할 수는 있고..?
나라자체가 윗대가리들만 보는데 뭘 어쩌란겨😊
우리 딸도 학폭피해자였어요 담임샘이 가해학생 혼냈어요 피해자들이 한둘이 아니었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말아요
???
학폭 당해서 자퇴 할려다가 너무 후회할거 같아서 전학갔는데 와 거기서 무리 애들이랑 트러블 생기고 전 학교 소문 퍼지고 이건 아니다 해서 자퇴 했어요 근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이런 경험을 쌓을려고 인생을 사는게 아닌데 유튜브 보면 자퇴 하면 미래가 없다 이런영상이 많아서 울면서 자신 탓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내가 자퇴를 한게 잘 한건지 친구가 한 명도 없고 그래도 대학교 가는 거 밖에 없는데 갈수는 있는지 친구는 사귈수 있는지 매일 지옥 속에서 살고 있네요
혹시 어느 지역 사세요?지역마다 자퇴생 센터가 있는데 다녀보시는 것 어떠세요?저도 몸이 아파서 고딩때 자퇴했는데 센터가서 친구 잘 사귀고 대학교 와서도 거기서 사귄 친구들과 연락 이어가는 중이에요ㅎㅎ
힘을 내세요. 우리딸 고1도 얼마전에 자퇴했어요. 자퇴는 인생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에요. 남다른 선택이죠. 다른 사람 시선, 판단 따위 신경 쓰지말고 천천히 하나씩 자신의 미래를 구상하며 경험을 쌓아나가 보세요. 필요없는 경험은 없더라구요. 언젠가 모두 달디 달게 쓰일거에요. 모든것을 몸으로 부디치고 아파도 즐겨보세요. 응원합니다.
자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위의 어머니말처럼요.
친구 잘 사귀고 많은거랑은 별개로 청소년우울증 때문에 의욕없어 하고
학교에 의미를 못두니 등교거부로
이어집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우리 전문가님. 친구의 역기능을 무시하시는것 같은데요.
전문가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고교자퇴를 권유했다가 그걸 멋모르고 들은뒤 고교자퇴 했는데도 인생이 꼬이면 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koleanan1001누구는 적성에 안맞는 대학가겠다고 12년동안 초,중,고에 시간 썩어가는걸 누가 책임짐?
@@똥깡-c7v 저도 그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는데요 공적으로 말하는 사람 입장에선 최악의 상황 발생시 이에 대한 책임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를 다 감안하고 발언함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본인의 신념과 안맞으면 무시하세요.
@@koleanan1001 인생은 다수결이 아니에요. 건강하게 자라달랬더니 제도권 교육거부하면 망나니 취급하는 나라잖아요 진정한 배움은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거에요
@@koleanan1001 뭘하든간에 후회는 하는데, 차라리 원하는선택해서 후회를 하는게 낫지않나요? 적어도 남탓은 안할거잖아요
친구 만나러 학교간다고?
미쳤음?
미친거같음 공부도 안할 뿐더러 만날 친구도 없음 미쳐서 미안함 내가 미안함 내가 진짜 미안함;; 자퇴 하고싶어해서 미안함;;;;;
중학교까진 맞긴한데
뭘 맞긴 맞어
결국 자퇴 했다ㅎㅎ 행복하네
@@최영웅-j2k부러워요…ㅜㅠㅠㅠ
죄송한데 친구도 없을 뿐더러 먼저 연락 오는 사람도 없고 공부도 중1때부터 안해봤고 학교에서 안좋은 일들이 너무 많았어서 학교라는 시설을 매일 가서 앉아만 있다가 집에 오는게 너무 시간낭비 같고 아까워요
우리 조카도 학폭으로 손목을 여러번 그었어요 친구땜에 학교다닐순 없어요
제발 잘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헛소리하지 마시고요 제발!!
그래서 저 전문가는 왕따나 학폭 실제로 경험 해봄?
경험해봤으면 저런말 못할텐데
고등학교때 자퇴할걸....
고등학교때 자퇴 안한걸 후회함!
지금 현재 행복하게 살고있음!!
초중고 내내 친구가 없었고 공부 운동도 못해서 차라리 자퇴 할 껄 그랬다. 학교 수업을 따라 갈 수 없었으니 드러눕기만 했다. 다니는게 사실상 의미가 없을 수준이였다.
학습된 무기력에 빠진 아이들은 자퇴를 하는게 차라리 낫다. 오히려 학교에 있으면 실패 경험만 쌓여 어른이 될때 정신적으로 자립할 수 없다.
뚫린입으로 쳐말하는게 개웃기네
친구 없는데요
@Si_kr ㄹㅇㅋㅋㅋ 친구 많고 행복한 학교생활이면 자퇴 왜 함니까ㅠㅋㅋ
저는 친구가 있긴 한데 걔랑 성격 오지게 안맞고 심지어 걔 고집이 개쎄서 너무 피곤하고 맨날 걔 의견만 들어줘야 되고 걔 말고도 친구 몇 명 있긴한데 그렇게 친하지 않고.. 뭔가 꼽사리 끼는 기분이고 학교 생활도 노잼임.. 우리 반 애들 중에 일진이 75%정도라서 더더 노잼.. 반배정까지 날 억까함 친한 애는 다른 반이랑 다른 학교에 있고 ㄹㅇ 진짜 자퇴 하고 싶음 학교가 너무 싫음 심지어 무슨 이상한 재밌지도 않은 행사 같은것도 많음
진짜 인정요... 인간관계 때문에 짜증나요 진짜 ㅠㅠ
@@diroPLLI토닥토닥 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청소년센터 이용해보시면 어떠세요? 학교 밖에서 동아리 활동하면서 또 다른 친구들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있어요 힘드실텐데 조금만 힘내세요 ㅠㅠ
저도 친구생기고 싶은데 잘안되요ㅠㅠ
친구없어서 학교생활 넘 힘들어요ㅠ
난 친구 없고 초중고 내내 왕따당해서 자퇴했는데ㅋㅋ 이 영상 보니 그저 헛웃음만 나온다 사람의 상처를 후벼파는 영상.
후회없으신가여? 딸아이가 요즘 집단따돌림때문에 자퇴를 생각하고있는데 조언부탁드려요 아이는 모범생입니다
@@투튜m7 저는 자퇴 안했으면 후회했을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제 선택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퇴해도 수능은 볼 수 있고, 오히려 집단따돌림으로 인해 불필요하게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어져서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 가능하게 되겠죠. 저도 자퇴 후 수능 보고 대학 들어와서 지금은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퇴하면 인생 끝난다, 자퇴하면 못 배워먹은 비행청소년이다, 고등학교 시절이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다라고 배려 없는 오지랖을 늘어놓는데 저와 같은 누군가에게는 자퇴가 인생을 꽃피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 오히려 괴로운 기억으로 남게 해서는 안 되겠죠. 인생에 정답이란 없습니다. 자퇴 또한 오답이나 정답이 될 수 없지만, 집단따돌림을 겪고 있다면 정답이라고 저는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따님이랑 잘 협의하셔서 올바른 선택 하시길 기원합니다.
@@투튜m7 형님 따님이 하고싶은 방향으로 해주세요 공부 다 놓아서 아무것도 안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따님 마음 덜 다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전 흐르는 물에 따라가기만 했던 부모님의 신념 때문에 아직도 원망하고 가슴에 응어리가 있어요.
친구가 있고 학교생활이 원만하면 애초에 자퇴란걸 생각 안하죠 ㅋㅋ 본인도 자퇴 하셨어요? ㅋㅋㅋㅋ
저자식은 그냥 초등학교도 못 나온 거 같음 말 하는 게 일반화가 그득그득
그게 아니라 학교 루틴이 계획이나 목표랑 안맞아서 자퇴하는 학생들도 있음
왜이렇게 생각이 일차원적이세요
전문가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고교자퇴를 권유했다가 그걸 멋모르고 들은뒤 고교자퇴 했는데도 인생이 꼬이면 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진짜 이런애들은 부모 하면 안된다
내성적 성격에 t인 중학생이던 시절 학교생활때 사춘기와서 다이어트하는중이라 점심 잘 안먹었었음 근데 담임샘이 자기 딴에는 도움줄려고 한건 알겠는데.. 어느날부터 큰소리로 점심시간만 되면 전방에서 oo가 밥 잘먹게 박수처주자 하고 응원해주고..어린맘에 x나 ×팔리고 그 후로 다른반에 다 소문나서 별이상한 양아치가튼 놈들이 와서. 담배피고 살빠졌냐 어떻게 뺏냐 괴롭히고, 수근대고 그래서 학교 가기싫어서 한동안 안가고 버티다가 겨우 맘 잡고 갔는데 이건 또 어느날 부터 유치한 일진란 같잖은것들이 찾아와서 괴롭히고 해서 진짜 어쩔수없이. 자퇴했음
친구보다도 진심 진짜 조용히 학교나 무사히 다니고 마치고 싶었..
ㅅㅂㅋㅋ
생각하고 싶은 대로만 생각하네.. ㅎㅁㅎ
학폭 때문이라면 전학이 답일수도 있어요
전학전에 증거잡아서 피해자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연대해서 학폭위도 열어보고 사과도 받아보시구요 담임샘이 도와주심 해결되기도 해요 않도와주시거나 못도와주시는경우 전학이 답이고 자퇴후 검정고시 보는게 더 좋을수도 있구요
ㄴㄴ 전학은 위험해요(SNS로 소문을 퍼트릴 수 있어서)
전학갈때 그 학교에도 소문 나면..
이제 공교육도 선택입니다. 학교에서 해 주는게 없다고 판단이 들면 자퇴해도 됩니다.
친구도 없었는데 학교를 어떻게 다녔나 싶다.. 선생님이랑 애들땜시학교다니기 싫었는데ㅠㅠ
근근히 다니다가 졸업
기기싫었는데 가야되니 갔다..
친구가 없는데 어떡해요 ㅆㅂ
친구관계로 인해 자퇴 하고 싶은거면요ㅠㅠ
오래전에 홈스쿨링시스템이 있었으면 나도 학창시절 자퇴했을꺼다.. 너무 외로웠다…..ㅠㅠ
친구 없어서 자퇴하는데요
친구없든 말든 나발이고 걍자퇴하면 유학가셈
근데 솔직히 말하면 나같은케이스 는 정말로 다른데 난 개 좇돼지년이라도 아버지가 고위급 간부 공무원이거든.... 경찰공무원
근데 나같은케이스? 있을꺼같지? ㄴㄴㄴㄴㄴㄴ 절대 없다 내가 학창시절때 지켜본결과 친구없는 찐따련 특징들은 하나같이 집안에 돈이 없는 경우가 허다함...
이게 현실이지
난 다시 고딩때로 돌아가면 집 다 박살내서 무조건 미국으로 유학갈꺼임
뭘 알고 말하나
학교 다니는 사람 중에서도 친구 없고 학교 안 다니는 사람중에 친구 많은 최강 인싸 있어요 ㅋ큐
매일 학교가고 회장에 선도부여서 조금만 잘못하면 혼나고 혼자 다니고 혼자 밥먹고 혼자 공부함.. 싫어하는 애들이랑 8시간씩 2년 더 붙어있어야 하는 현실이 뭣같음 친했던 애들이랑 틀어지고 친구없고 선택과목도 잘못 선택해서 바꿔달라고 빌면서 학교다니는게 맞나 싶다
학교 안가고 다른거 배우면서도 친구랑도 잘 지내고 계속 예전처럼 지내고 잇습니다
고교졸업장이 필요한 경우
-대통령실 경호원 및 직업군인 취업
- 3군사관학교 또는 경찰대 입학
- 고교 인맥이 필요한 정치인 및 각종 사업가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 깊이 공감합니다 1n년차 현직입니다.
나 고1때 자퇴햇는데 후회 절대안함 그냥 아침에 일찍일어나기싫어서 공부하기싫어서 이런게 아니라 진짜 학교가는게 죽을만큼 힘들면 자퇴하셈 솔직히 중학교 고등학교 학교생활 내 인생에 큰 부분 차지안함ㅋㅋ 당시에는 다른 친구들이랑 일상자체가 다르니까 그건 그거 나름대로 힘들겠지만 당장 내가 죽을거같으면 나오는게 답임
저랑 어울리는 친구가 없어서 자퇴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2주시간주는것도 선택임
걍 시간주세요하면 주는거고 걍 바로 자퇴할게여 하면 바로 자퇴가능함
나도 학교에 친구때문에 가기싫었는데 은근히 외로운그 시절 다시 절대 돌아가기 싫음 울 아이에게도 거지같은 학창시절이라면 갖지말라고 당당히 말해줄수 있음
학교에 다양한 빌런들이 있죠 민폐끼치는 빌런들은 자퇴도 안하고
친구가 없으면요?….
이미 친구관계 때문에 정신이 망가진 학생 앞에서 그런말을… 이젠 학교에서 고개도 잘안들고 다녀요… 무서워서
홈스쿨링도 답이구요 인강 좋거든요
조용하고 시간활용 뛰어나죠
이 사람은 학교나 선생 측인가봐요
맞아요 친구때문인 이유가 많더군요 ㅠㅠ
친구같은소리하네 그럼 친구가 있는학생은 왜 자퇴를하죠? ㅋㅋㅋ 진짜 본인말에 논리는 맞다고생각하시는가싶네요 제대로 알고하세요 헛소리하지말고 .. 본인이 생각하는 구시대 적인게 지금 현대의 학생들이랑 같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뭔 소리..
모든애들이 친구관계가 좋은걸로 생각하시나보네..친구땜에 자퇴하고싶어해요
요즘 학폭의 심각성을 모르시네요
늙은이는 애들 마음 모른다 ㅋㅋ ㅈ문가 납셨네
??? :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
다음편 가져와!!!!!
자퇴했습니다 ㅈㄴ좋아요😂
인생 ㅈ망했네 ㅋㅋㅋㅋㅋㅅㄱ
뭔 친구없다고 자퇴해
유리멘탈이구만
친구때문에 자퇴..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내기준 중학교까지는 학교에서 친구보는 재미가 있었음.그 친구들 나이들어서까지 간간히 연락하고 간간히봄.근데 고등학교때 학우는 학교를 가게하는 원천이 아니라 한명한명이 그냥 죄다 경쟁자로 보이고 특히 야자까지해서 45명중 한두명이라도 맞지않고 싫은 사람이있기마련인데 하루 15시간을 한공간에 있으면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났으면 엄청났지
애들 겁주지마세요 저도 자퇴생이고 학교 다닐때 7등급 학생이었는데 올 5등급 올라서 명지대랑 충북 충남 전남 붙었어요
의지가 있다면 자퇴해요 남에 시선 차별시선 있기도 하지만 7등급 학생보단 좋을듯하네요
님 정시 5등급이에여? 아님 특목고에요? 저 2학년 와서 공부 안하고 놀아서 수도권 못갈 거 같은데 자퇴하는게 맞는거죠?
중2인데 2학기 들어서 친구가 사라져서 학교생활이 너무 처참하네요. 시험도 끝났고, 지금 학교 가야하는 기간이 4주 정도 남았는데 가정학습해도 될까요? 보통 가정 학습 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저희딸이 중1인데
친구들이왕따를시켜서
고립된생활에 자퇴생각중인데
허락을해줘야할까요
이런일을첨겪는거라 저희도힘드네요
건강하게만 자라달랫더니 제도권 교육거부하면 망나니 취급하는 나라
이건 교사가 밥그릇 챙기려는거죠
피해학생을 도와야 자퇴않해요 ㅉ
요즘 학교는 로보트 양성소 같음
친구가 ㅈ같아서 자퇴하는건데요
? 뭐래 친구관계 개 박살나서 반에 친한얘가 없는데 자유롭게 모둠만들라고 하면 나 죽는다고
학생들이 왜 자살할까요? 막아야죠
고1우리딸이벌점이 쌓여 위탁학교보내야된다면서 상담받았다고하던데 상담받은그날 점심때 딸이 밥먹고있는데 학교교장이 비꼬우면서 밥먹을수있을때 많이먹어놔라 이딴식으로 얘길하는학교에선 어떻게버티나요?..
요즘 선생님다운 선생님 보기 힘드네요.
벌점이 왜 쌓였나요?
고1때부터 찍히는건 잘 안찍히는데 ㅋㅋ
대학생인데요ㅠ
친구때문 자퇴하구 싶대요ㅠ
학교자퇴에대해 진짜 모르고 하시는 말씀같아요
못가는아이도있어요
다 같은 케이스라고 보시면 곤란해요
요즘은 옛날이랑 다름. 애들이 오죽하면 자퇴를 하겠어. 친구? ㅎㅎ.
친구 관계가 어려워서 자퇴를 생각하는데~~현실을 모르시네
친구..없는데요
학폭위로 다섯 학생과 부모님들이 단체로 가해학생을 혼내주었고 이겨서 가해학생이 그만두게 했어요 증거가 많아야 이깁니다
자퇴해요 그리고 검고 붙어서 꼭 성공해요
시험 망해서 자퇴하고 싶어요 ㅠㅠ
친구가 없어요...
친구 없으면 자퇴해도 되죠?
저는 대학원 자퇴 하려구요. 마지막 학기 남겨둔채...
난 찐따라서 친구없는데...
무슨소릴하는거야 이아줌마는
너무 이상적으로 말씀하시네요.
친구때매 힘든데요
전문가 맞나요 나이가 너무 많네요
친구가 없는데
어느시대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이 아줌마 전문가 아니네.
친구가 없어서 자퇴하는건데
근데 공부안하고 폐끼칠거면 자퇴 했으면함
여자밖에 없고 친구 없네 개꿀 자퇴 고고
고2 인데 ㅅㅂ 자퇴하기 너무 늦은듯..
죽고싶다
힘내세요
저도요
안돼요…
같이 힘내봐요…
친구가 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사회부적응자들 많네
이분이 무슨 전문가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