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rzermax7089 치밀한거같아도 치밀하지 않음 살인에 중요한 키포인트가 전기장판 신발 강도인척 집을 어질러놓은건데 전기장판 신발은 하면 끝인거지만 강도인척어질러놓는건 집구조자체가 창문을통해 들어갈수없어서 현관을 훼손시키는게 정상이었음 또한 진짜강도라면 어떻게든 자신의 흔적을 없애야거나 더 깊이들어가서 저렇게 일부러 흔적을 보여주려면 어떻게든 남편이 범인으로 지목되게 반대로 남편신발사이즈를 알아냈어야함 이렇게보면 범인은 자신의 주관없이 더 깊이 알아볼생각을 하지않고 교과서 읽듯 정해진대로 따라하는 성향이 높음 만약 범인이 남편이라면 보험가입후 더이상 안알아봤을 확률이 매우큼
@@scherzermax7089 전례가 없진 않음 찾아보면 한여름에 보일러온도를 높여 수사에 혼선을 주려한 사건도 있고 좀만 찾아보면 법의학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충분히 따라할수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트릭이라고 시도했지만 전부 전문가들에게 들어나버린 수박 겉핥기식 속임수임 치밀하려 애썼지만 구멍이 너무 많음.. 때문에 똑똑한 사람이라 보기어렵고 보험 수령인 실수를 충분히 저지를수있다고 보임 본인 생각엔 전기장판을 이용한 트릭이 굉장히 엄청난거처럼 느껴서 계속 강조를 하는데 범죄쪽 관련 자료 좀만 찾아봐도 알수있는 트릭임 그리고 창문에 족적 남긴거며 어색하게 묶어논 손발부터 허점 투성인데 범인을 너무 치밀하고 전문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있음 이 범인 그정도로 치밀하고 똑똑 하지않음
@@scherzermax7089 죄송한데 범인조차도 잡히지도않은 미제사건에 범행동기를 제가 어떻게아나요?? 님이 전기장판하나에 꽂혀서 범인을 무슨 희대에 천재살인마처럼 생각하길래 전기장판은 조금만 찾아보면 알수있고 님이 말하다싶이 치밀하고 머리를 잘쓰는사람이었다면 창문을 깨고 족적으로 흔적을 남기는 등 머리가 좋은사람이라면 그런 행동은 일절하지 않았다고 말한건데요?? 이 글자체가 만약 남편일경우라는 글이고 그에 대해 당신이 반박하는글이니까 그에대해서 저도 그럴수도 있다는 말을 해드린건데 물론 전 남편을 의심하고있긴하지만 범인이라고 확정하고 말한거도아닌데 뭘 범죄자가 보험금수령어쩌고 고수한다니 만다니 혼자 풀발해서 그러시는지 님 수준에서는 충분히 신기할만하긴하네요bb
빚이 4000만원 정도라고 했는데 그것 때문만으로 죽였다기보다 보험금으로 (2008년 사건인데 보험이 결혼 1년전 결혼한 해 가입) 빚갚고 돈 챙기려다 실패한 듯 한대요. 보통 돈없으면 보험부터 중간해약부터 하던데.. 보험은 1~2년 부어서 중간해약하면 거의 받을 돈이 없거든요. 먹고 살기 힘들면 보험 들지도 않고 여유 없으면 중간에 보험료 못내다가 소멸되기도 하는데.. 돈 빌리러 다니면서도 보험료는 냈다는 얘기잖아요. 같이 사니까 본인이 재빨리 신청하려고 피해자 죽은 다음날 연락했다가 생각대로 못한 듯 해요.
1. 살인사건이 있던 날 집에있는 사나운 개 3마리가 짖지않았다. 2. 일부러 잘 보이게 위장하려 만든 큰 족적과 너무도 반듯하게 누워있는 시신과 잘 감겨있는 테이핑. 3. 저항 흔적이 없는 사체. 4.죽은여자 앞으로 든 여러개의 생명보험. 5.귀중품 분실.강간.폭행의 흔적이 없다. 그렇다면 범인이 과연 누구일까 ?
남편이 거의 확정입니다 제일 수상한 사람입니다 사망시간도 확실하지 않고 만약 범행이 12시에서 1시사이에 일어난 거라면 범인은 남편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얼굴에 테이프 붙인것도 사망시각을 헷갈리게 하려는 거라고 했더라고요 만약 진짜 그런거라면 남편일 확률 거의 100퍼입니다
남편이 제일 의심스럽고 마지막으로 본사람이기때문에 범인인거같으나 보험금은 친정에서 다 받아갔다고하고...심증은 남자가 사채빚때문에 여자 죽이고 보험금으로 사채빚갚고 새로시작해볼려고 했는데 실패하고 원양어선타고 튄느낌인데 가게운영을 아내가 했고 죽었을때 벌이가 없어지는건데 그건또 아닌거같고 참 미스테리한 사건..친정은 보험금들고 외국으러 튀고
범죄현장보면 범인이 엄청 꼼꼼하게 준비했다는걸 알 수 있음. 그런 사람이 그 보험금 수령 가능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그런 큰 리스크를 감수했을까? 합리적으로 의심이 가장 많이 드는건 남편이 맞지만 그렇다 하기엔 퍼즐조각이 맞지가 않음. 아내가 죽어서 얻는 이익보다 손해가 훨씬훨씬 더 크기때문에...
딸이 유흥업소를 한다했으니 의견차이로 인해 불화가 있다가 알고보니 결혼한 남편이 빛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 더 보기 안좋았겠죠 한국에 남아있다가 남편분이 친정에 주소를 아니까 후에 돈때문에 빌려달라고 보복을 하거나 할까봐 무서워서 도망간걸수도 있죠 우리나라에는 주민등록번호 이름 연락처알고있으면 흥신소에 돈 백주면 사람이 어디 숨어 사는지 알 수 있으니 차라리 외국에 도망가는게 낫죠..
배타는 생활 힘들고 지겹고 해서 여자한테 빨대 꽂아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생각만큼 잘 풀리진 않고 그냥 헤어지면 사채빚 혹시 넘어올지 모르니 여자 죽여서 빚탕감 하고 홀가분하게 떠난듯. 보험금이야 나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선원 생활 하면서 주워들은 온갖 정보 총동원해서 현장 조작 잘 했구만.
이분말이 맞네. 일부러 사채를 여자이름으로 해서 돈을 뜯어낸듯. 일단 같이 살기전까지 여자가 모아놓은 돈을 살살 구슬리고 돈이 없어지자 사채빚까지 끌어다가 남자가 탕진하고 결혼식은 했지만 사채빛에다 보험까지 있으니까 여자까지 죽이고 보험을 일부러 안찾고 그동안 뺏은돈 가지고 3년 도피생활 한듯 한데.. 결혼기간도 짧겠다, 아니면 사실혼만 했다면 여자돈과 사채빛가지고 도망가는게 더 이득일수도 있으니까 거기다 보험가입해보니 실제 보험가입금액은 적고 사실혼은 받을수가 없고 결혼기간도 짧으니 의심받고 5월 새벽,밤은 춥다니까 전기장판 틀어놓고 살인 후에 켜놓고 나왔거나 혹은 끄는걸 잊어버렸거나 어지럽히고 강아지 있었다면 먹이만 주고 나오기만 하면 되니 크게 짖지도 않았을테고
그니깐 왜 딱 봐도 남편이냐고 ㅋㅋㅋㅋㅋㅋ 어딜봐서 딱 보면 남편인게 나오냐 ㅋㅋㅋㅋ 존나 신기하네 왜 전형적인 보험과 밀폐된 공간의 부녀자 살인이며 창문에 있는 들어오는 발자국 모양 때문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말해봐바 간단하게 하나만 말해봐 남편이 범인인 이유? 섹스벽아? ㅋㅋㅋ
왜 꼭 이득이 있어야만 살인을 한다고 생각할까? 그냥 미워서 감정적인 문제로 죽일 수도 있고, 일반인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난해한 이유로 살해하는 사이코패스들도 많은데. 또는 청부 받아 죽이는 경우도 있고 말야. 그래서 난 피해자를 죽여 이득 될 게 없다는 이유로 주요 용의자인 사람을 쉽게 배제해 버리는 게 늘 참 안타깝더라. 사람을 죽일 이유는 백만 명이 있다면 백만 가지라고 봐야 한다....... 고 나는 생각한다.
@@Everglades-h1y 동기보다 전 이사건은 상황을 봐야라는 사건가따는 생각임 남편 사채빚을 많이 졌는데 부인을 앞세워서 사채를 썼다는 증언으로보아 남편때문에 채무 독촉이 심했거나 압박이 심했을거임.. 오전 9시 대출업체와의 통화 후 사채때문에 다툼이나 사망한 여성의 폭언이 쏟아졌을지도 모름 남자 자존심을 자극하는 말도 했을수도있고...욱해서 범행을 저질렀을수도....
살해당한 여자분 없으면 남자는 실생활 유지가 안되 살해동기가 없다고 하는데 되려 그게 살해동기 일수도 있다고 봐요 이제 경제적 지원을 못해주겠다고 해서 더 이상 피해자에게 경제적 이득을 취할수 없다거나 금전 문제로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어서 우발적으로 죽였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홍지웜-i6f 맞는 말밖에 없구만 멀쩡한 사람 살인범 마인드로 몰아가네 오히려 너가 싸이코패스 아님?여기 방구석에서 유튜브 댓글이나 다는 것들이 범인을 잡아야하는 장본인이냐고ㅋㅋㅋ 범인 잡는 사람은 정작 따로 있는데 관련도 없는 애들이 살해 동기가 뭐다 없다 이러쿵저러쿵 무슨 추리소설 읽는 마냥 뇌피셜만 지껄이고 있는데 얘네랑 범인을 잡는 경찰이랑 무슨 상관이냐?
개가 짖지않고 잠옷차림으로 현관문을 열어준것만 봐도 면식범일 가능성이 매우높고, 남편이나 지인이 집에 언제 찾아올줄알고 현장 어지럽히며 위장시키는 여유로움, 살인해놓고 양심은 있는지 얼굴에 청테이프를 반듯하게 둘러맨것으로 보아 모든것이 남편에게 의심이 갈수밖에 없긴하네요. 옥에티가 있다면 4층 가정집인데 창문에 발자국이라.. 범인 지능수준이...
친정에서 보험금을 수령해 갔다고 해서 남편의 부인 살해동기가 없어지는건 아닌데. 결혼 전 재정상황이 좋고 평소 인색한 부인이 남편 빚 때문에 사채업자, 측근 지인들에게 돈 빌리고 다녔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동기가 된다고 봄. 부부싸움도 잦았을 것이고 부인이 본인 돈으로 빚을 일부 갚아주는 등 돈거래가 오갔겠지....2년여간 동거에 예식까지 올렸으면 사실혼관계라 생각해 보험금 수령 가능하겠거니라고 오산하고 살인 저질렀을 가능성 농후함.
저 사건은 남편이 100% 범인 입니다. 남편 발 사이즈가 250 이라고 들었거든요 남자 발 사이즈 250 은 흔하지가 안습니다 본인 특이점이 들통날까봐 남자 평균 사이즈인 270짜리 새 신발을 사서 족적을 남기고 본인이 사는곳이니 여유롭게 집안을 강도살인 같이 꾸민거구요 그리고 아내 사망 보험금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확률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지요 필히 재수사 하셔서 남편 죄값 치를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뭉게구름뭉개뭉게 끝나긴뭘끝나요...화성살인사건보면 당시 경찰들의 허술한 수사로 죄도 없는 사람이 억울하게 몇 십년을 옥살이를 하고 나왔습니다. 님처럼 이 사건도 단순하게 생각하고 범인 단정짓고 수사종결냈는데 진범이 아니라면 어떡할거예요. 수사는 객관적인 물증과 확증으로만 진행되어야하는겁니다...
굳이 보험금을 노렸다고만 단정짓을 수 없는게 일단 여자가 남자만나기전에 돈이 많았다고 증언했음 그게 진실이라면 일부러 살아있을때 빌려달라는 식으로 받아냈을수 도 있다고 봄 이후 여자가 돈떨어졌을 때 사채까지 끌어다 쓸정도였음 사실 사채쓴다는게 은행이라든가 다른데 대출이 안될때 마지막으로 손대는 대출임 밑바닥까지 갔다는건데 다르게생각했을때 최대한 대출을 받아서 돈을 썼다면 여자가 죽고 이후 보험금을 받을때 사채빚까지 떠앉아야될 가능성을 보고 보험수령금을 확인했을때 얼마 안되었을수도 있다고 봄 여튼 대출 끌어다 쓰고 이후에 못갚을 시 사채업자들한테 시달려야되니 아내를 죽이고 꼬리자르기를 시전 후에 남자와 가족들이 수습하면서 보험금과 사채빚까지 내가 피해 안보고 치워버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남편이 제일 의심 가네요 동거하다가 새삼 결혼식 을 나중에 한 게 키포인트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우자 때문에 빚을 지게 되고 생활이 급격히 흔들리면 혼인신고까진 안가요 그런데도 굳이 결혼식을 하고 대외적으로 부부임을 알릴 이유가 뭐였을까요 아마도 성실한 배우자를 앞세워 사채를 빌리려는 사람에게 보다 결혼이나 혼인신고의 필요성이 더 크다는 거죠 남편 지인이 한 말이 그걸 뒷받침 한다고 생각해요 남편에겐 죽은 피해자가 꼭 필요했다는 말이 그런 뜻이겠죠 그런데 왜 여자는 죽었을까요 만약에 남편이 범인이라면 더이상 아내로부터 나올 이익이 없었기 때문에 혹은 동거를 끝내거나 빚을 갚아주지 않겠다거나 무튼 뭔가 더 이상 이 여자한테서 취할 이익이 없다는 게 분명해졌을 뿐더러 사채빚 또한 아내가 명의만 빌려주었다고 주장하고 더이상 채무를 감당하지 않겠단 의사를 분명하게 했다면 남편의 살해동기가 분명 이해가 가는 거죠 보험금 또한 남자 몰래 수익자를 피해자가 바꿔놨을 수도 있는 거고요 물론 계약 당시엔 수익자를 남편으로 했거나 혹은 보험의 존재 자체를 몰랐을 수도 있고요 친정식구들이 보험금을 노려 살해했다고 보기엔 정황이 너무 안맞고 지저분하게 연결되지만 동거남이 범인이라고 보면 깔끔하게 설명이 떨어지잖아요 건물 구조나 버행장소가 개발 이전의 구건물 형태라 외부인이 집구조를 잘 모르고 저질를 수 있는 범행이 아니잖아요 개 세마리가 동시에 조용했던 건 그냥 함께 늘 사는 면식법의 소행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ㅜㅜ 게다가 살인 후 사망추정 시간까지 교란 시키기 위해 5월초 한낮에 전기장판 켜놓을 생각까지한 거면 그 살인 계획이 꽤 오랫동안 범인 머릿속에서 씨뮬레이션 되었단 거고 대개는 친정 식구라 할 지라도 남의 집 사람이 방문해서 전기장판 같은 생활가전품을 신경 쓰지도 않아요 즉 위장살인에 외부인 소행이라면 피해자가 침대에 장판 켜놓고 사는 거까진 확인 했단 건데 과연 가능한 일일까 그리고 외부인이였다면 뭔가 생활력 강한 피해자가 격렬하게 저항하느라 밖으로 뭔가 비명이라도 소리가 들렸지 싶으네요 빨리 진범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이렇게 죽이고 멀쩡하게 정상인처럼 사회에서 돌아다닐 거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네요 ㅜㅜ
전기장판같은 경우는 다른 범죄자들이 활용하기 좋은? 방법인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이 사건은 관악구 모자 살인 사건이 떠오르네요. 그 사건도 실제 확실한 증거는 없었지만 남편이 무기징역 선고 받았는데 제일 중요한 쟁점이 항상 사망시간이 언제 였느냐 이 부분이더라고요. 알리바이를 입증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 정보니깐.. 이 사건도 비슷한 날씨와 조건에서 동물의 사체등이 장판을 켜둔 상태에서 얼마나 부패가 진행되는 지 이런 실험을 해서 사망 추정시간을 알아내야 할 것 같아요. 범인이 나름 새 운동화에 노력은 많이 했지만, 허술한게 어떤 범인이 분가루 족적을 바닥에 다 묻히고 그걸 그대로 남겨둠. 증거 인멸하려고 주변에 수건이든 뭐든 닦고 볼텐데.. 청테이프로 죽은 아내 사체 정갈하게 묶었을 남편 생각하니 소름 돋네요. 아무튼 과학 기법이 발달해서 꼭 진범이 잡히길 바라요!
@@그래그래-s9r 아 ㅎㅎ 제가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써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관악구 모자 사건이 생각났던 거고요. 그 사건도 남편이 범인인 정황들이 확실했고 남편을 제외하곤 집안에 누가 침입했다가 나갔다는 흔적을 찾기가 어려워서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어 애먹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나중에 내연녀의 실체 및 다른 여러 증거들로 결국 무기징역을 받은 걸로 알고 있어서요. 저 방송도 남편이 범인인 것 같은데 증거가 부족하니 연락줘요~ 하는 목적이 보이는 느낌이고 ㅎㅎ
@@wind4252 저는 범인이 치밀한 사람이라기보단 다른 사람이 살인한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나름 머리를 굴렸지만, 허술했다 즉, 치밀하지 못했다 이렇게 생각해요. 장갑을 끼어서 본인 지문 안보이게 하고 최대한 강도가 든 것처럼 창문도 열어두고 발자국도 일부러 남기고 테이핑도 해뒀지만, 강도가 들기 매우 어려운 집안 구조와 테이핑의 방식, 짖지 않는 강아지 등 오히려 강도가 들지 않았다고 믿어질 만한 이상점들이 많이 나왔으니까요. 제가 언급한 사체 실험은 물론 더 다양한 각종 실험들을 해봤을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단지 법적 효력이 약하거나 더 확실한 다른 증거들이 더 필요한 상황이겠죠. 어떤 식으로든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네요
남편한테 이익이 왜 없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넹, 우선 여자분 사망 전 남편의 명의를 다 여자분한테 돌려놨으면 여자분이 죽었을 때 남편한테 있던 빚은 다 사라진다는 거고 사채라고 해도 사실혼 관계에다 6개월 이었으니 그정도면 재판에서도 남이라고 판정하니까 사채빚은 다 여자분 가족한테 부담이 될테니 남편은 빚 없이 새출발 할 계기가 되는 거잖아. 그러면 그거 지체로도 이득 아님???
@@elliotjeong6912 당시 여름이었고 남편과 아내 둘중에 아픈사람도 없었으니(몸살로 인한 오한, 저체온 등의 이유로 전기장판을 사용할 가능성 없음) 전기장판을 킨 사람은 범인이 맞습니다. 시신도 그 위에 두었으니.. 또 전기장판으로 시체의 부패 진행을 늦출 수 있었으니 의도와 목적도 확실합니다 ; 개가 안짖는 사람이 동거남뿐은 아닐테지만 동거남일 경우 백프로 짖지 않는 것도 맞죠
@@suo_oz 일단 되게 위험한 확신성 추론을 하고 계시다는 거.. 일단 저희 어머니는 한 여름에도 춥다고 이불을 꽁꽁 덮고 전기장판을 실제로 트시던 분이었습니다. 한여름이었다는 사실 하나로 전기장판은 범인이 켰다고 확신하긴 어려워요. 전기장판이 실수로 켜지는 상황도 분명 있고요. 그리고 전기장판을 키면 부패 진행을 늦춘다는 건 뭔소린가요?.. 상식적으로 온도가 높으면 부패가 더 빠른데요?.. 뭐 부패를 가속시키기 위해 그런 거다라는 말을 하고 싶으신 거 같은데, 일단 상식적으론 그 반대이고요, 범인이 시체의 부패를 늦출 이유가...그리고 없죠? 부패가 빠른 게 범인한테는 좋으니까요. 일단 그렇다 칩시다, 문제는 범인이 진짜 그 목적으로 켰는지는 확신할 수가 없어요. 버튼 밟아서 걍 켜졌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전기장판을 켰다고 할 지 언정, 그게 범인에 대한 단서가 되진 않습니다. 달리는 사람이 마트에 도착하는 모습을 보고 "아 시간이 없어서 뛰었구나" 라는 추론을 할 수 있지만, 실상은 그 사람은 그냥 뛰고 싶어서 뛸 수도 있거든요 시간은 많고. 이처럼 벌여진 결과를 보고 그 행위의 의도를 완벽하게 추론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그리고 부검의도 사망시각을 정말 광범위하게 추정합니다. 범행시각이 정확하지 않다는 거에요. 개가 만약에 짖어야할 상황이 있었다면, 언제인지가 불확실하다는 겁니다. 만약에 이웃에서 개가 짓는 것을 "들었다"라면 확실하겠지만 "듣지 못했다"는 신빙성이 매우 떨어지는 증언입니다. 신뢰의 문제가 아니고, 짖었는데 못 들었을 가능성이 있죠. 이웃의 특성상 개 짖는 소리를 자주 듣다보면 의식하지 않는 이상 잘 안들리게 됩니다. 제 예전 집 위로 비행기가 바로 위로 지나다녀서 초반엔 소음으로 고통을 꽤나 겪었는데, 좀 지나니까 비행기 소리가 의식 안하면 잘 안들립니다. "동거남한테 안 짖는 건 100% 확실한 거 아니냐" 맞죠. 맞는데 그게 증거가 되진 못하죠. 위에서 말한대로 일단 이웃이 그냥 짖었는데 본인은 못 들은 거일 수도 있을 뿐더러, 논리구조가 말이 안되죠. 1. 범인을 향해 개가 짖지 않는다 2. 동거남에게는 개가 짖지 않는다 3. 따라서 동거남이 범인이다. 이건 말이 안되는 논리거든요. 참인 명제 두개 사이의 인과관계가 전혀 없어요. 1. 말은 발이 4개다 2. 개는 발이 4개다 3. 따라서 말은 개다 정도의 논리구조입니다. 동거남이 범인일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정도는 말할 수 있어도, 강한 어조로 확신을 하기엔 매우 어려워보입니다.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에요. 개가 짖지 않았고, 테잎을 꼼꼼히 붙일정도로 시간적 여유가 있었고, 아침에 12시에 일어나더라도 부인도 그시간까지 자고있었을까요? 옷차림이 자던 사람같이 느껴지네요. 시간 착오 일으키려고 전기장판 뎁펴놔서 자기가 나간 시간까지 살아있었다. 고 해놓은거구요, 외부인이 들어와 금품 목적으로 죽인거마냥 다 흩으러 놨고 분칠도 다 떨어뜨리고 발바닥 증거 조작해놓고.. 그리고 성폭행이 없었다는것도 외부인이 아니었기때문에.. 또 고인을 반듯이 뇌둔것도 그리 원한 관계는 아니었던거같고.. 본인이 원하는 살인으로 인한 이득이 없을줄을 미쳐잘 인지하지 못하고 살인을 한것 같음. 배타고 3년 잠수한것도 같은 맥락. 떳떳하면 왜 육지에 있지?!
남편이 원래 선원 출신이라면 결박이 그토록 꼼꼼한 솜씨란 게 이해가 갑니다 항구에서 노역 하던 알바를 했다거나 혹은 끈을 자주 사용했던 직종에 있던 남자들이 저렇게 테이프를 잘 다루는 거 같았어요 저희 이사할 때 보니까 이삿짐 센터 분들 남자분들이 박스 테잎을 정말 잘 다루시고 이빨로 물어뜯어 테잎을 자르는데 생활의 달인 수준들이시더군요 ㅜㅜ 매우 정성들여 장시간에 걸쳐 태잎을 감았을 것이란 추정은 일반인들을 기준으로 한 거고 종사자들이야 늘 습관이 된 솜씨라 별로 시간 걸릴 일도 아녔을 거 같은데요 남편이란 사람 전직부터 계속 피고들어가면 뭔가 단서가 나올 듯도 합니다
핀트를 못잡고 계시네요 ㅎㅎ 지금 범인의 결박 솜씨가 대단해서 결박을 잘하는 사람을 찾는게 아닙니다. 사건 현장은 온통 엉망진창에 족적까지 남길 정도로 급박했으며 저항하는 피해자를 결박했다면 불규칙적으로 테이핑 하며 결박했을텐데 그렇지 않았다 라는 이야기죠. 그렇다면 죽인 이후에 결박했다는 이야기이고 이 역시 위장된 상황의 일부일 수도 있으니 꼼꼼한 결박 상태를 중점적으로 보는 겁니다.
누가 봐도 가족이거나 가족만큼 내밀한 사정을 다 알고 있고 개가 기억할 정도로, 그리고 집안의 구조와 물건들을 다 파악하고 있을 정도로 집안을 자주 드나들었던 가까운 사람이겠구나...범인이 누군가를 떠나서 그 사람한테 죽는 순간, 피해자분이 얼마나 억울하고 슬프고 무서우셨을지ㅠ
남편이죠... 사채빛 여자명의로 되있잖아요.. 여자가 갚았다잖아요... 돈 때문에 싸운거죠... 남자가 피해자에게 돈 나올구멍도 없고 사채도 끌어다 썼으니 더이상 쓸모가 없어진거임.. 여자는 남자한테 잔소리랑 싸움을 했을꺼임 남자는 짜증나있는 속을 몇날몇일 고민하다가 계획적 살인 한거임... 강도가 피해자 자는곳에 전기장판이 있는지 없는지 제대로 볼 여유가 없었을것... 발자국까지 남길정도로 급박했는데... 남편은 알았던거지.. 전기장판이 있다는걸
사건 정황으로 보면 남편이 제일 의심스럽긴 한데 .. 둘은 실제로 결혼 한 건 아니고 사실혼 관계여서 피해자가 죽어도 사망보험금 수혜자가 남자로 되진 않는다고 하니 딱히 살인을 할 필요까진 없었을 거고 지인이나 주변에서 말하길 사이가 막 나쁜건 또 아니라고 하고 .. 살인자가 들어온 정황도 의도적으로 만든거 같다고 하고 사람을 죽이고 뒷처리를 저렇게 까지 할 시간적 여유를 보인것도 그렇고 참 ...미스테리 하긴 하네
금전적인 이득이란건 단순히 돈이 들어오는것 외에도 이미 존재하던 채무가 사라지는 것도 포함됩니다 본인의 조건이 안돼서 배우자를 내세워 채무를 발생시켰는데 채무가 배우자 명의로 되어있다 하더라도 같이 거주하는 이상 끊임없이 독촉에 시달리게 되어있으니까요 그러므로 채무의 탕감도 금전적인 이득으로 봐야되는 겁니다
전기장판 온도를 올려두다니... 치밀하긴 한듯 족적도 일부러 사이즈로 내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게 파우더 바닥에 떨어트리고 밟은것 같은데 그냥 신발 사이즈 다른거 사서 신으면 되는거니까.. 궁금한게 있는데 2시 집배원분이 집앞 방문했을때 강아지들이 짖었었을까요?? 범행 시간을 알 수 없다고 하니 그 전에 사망하셨을 수도 있는거고 집배원 분이 방문했을때/누군가가 침입했을때 짖지 않았다면 강아지들한테도 약같은거 먹여서 재워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전기장판을 킬 정도로 이 집의 구조나 기물에 대해 이해가 있으며, 강아지3마리가 짖지 않을 만큼 가깝고 집을 드나든 사람, 청테이프를 너무 가지런히 묶었고 다급한 느낌도 없고 목장갑을 끼는 등 철저한 계획성을 보였지만 발로 한번만 쳐도 흐쳐질 족적을 그대로 두고 갔다는건 그게 본인의 알리바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일 것. 성폭행이 목적도 아니고 한눈에 봐도 궁핍해 보이는 구빌라 4층. 원한관계 조차 없는 여자, 아무리 봐도 남편이 의심스럽다.
@@snapbo5666 또또 자기 생각만 맞다고 하는 사람이 왜 안나오나 했음. 님 생각과 다르면 다 틀린건가요?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제 나름의 생각을 적은건데 이 걸로 님한테 반말을 들어야한다면 그냥 님과 생각이 다른사람들은 모두 아가리닥치고 있어야하는 거군요. 세상을 좀 넓게보고 생각도 좀 깨어있는 사람이 되세요.쯧쯧쯧
일단 이 사건은 남편이 범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현장상황이 말이에요 만약 모르는 사람이 벌인 일이라기엔 저정도 현장상황이면 정말 깔끔하고 능숙하게 정돈 되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그리고 한가지 더 남편은 빚이 있었는데 이 사건 이후로 남편의 빚은 어떻게 됐죠? 보험금 말고 남편의 빚이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무리봐도 범인이 남편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보험금을 노린 사건이 아니라, 아내에 대한 증오때문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어요 평소 짠순이라 소문날만큼 경제관념이 철저했던 아내는 빚쟁이남편에게 돈문제로 간섭과 통제를 했을거고 그땜에 다툼도 잦았을거고 남편은 자신이 억압당하고 있다고 느껴서 아내를 살해후 불필요하지만 보복성과 적개심, 아내에 대한 두려움에 테이프로 칭칭 감았을거라고 추측했어요. 이사건 범인이 꼭 잡히기를 바랍니다.
개를 키워본 사람이면 누가 범인인 지 압니다 일단 강아지들은 설령 낯이 익은 친인척 방문자라고 해도 낯선 행동을 하면 굉장히 짖어요 원래 잘 짖는 개들은 더더욱 처음 당하는 일에 잘 짖거든요 친정식구가 범인이라서 개 세마리를 다른 방에 몰아놓고 살인을 저질렀다면 평소에 주인이 않던 짓을 한 거라 짖어댑니다 개 세 마리를 다른 방에 몰아놓는 행동 자체가 이 개들한텐 평소에도 매우 익숙했던 거라 안짖은 거라고 보이네요
저 사건은 남편이 100% 범인 입니다. 남편 발 사이즈가 250 이라고 들었거든요 남자 발 사이즈 250 은 흔하지가 안습니다 본인 특이점이 들통날까봐 남자 평균 사이즈인 270짜리 새 신발을 사서 족적을 남기고 본인이 사는곳이니 여유롭게 집안을 강도살인 같이 꾸민거구요 그리고 아내 사망 보험금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확률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지요 필히 재수사 하셔서 남편 죄값 치를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남편 확률 99퍼 그 이유는 1. 침입흔적이 없음 -> 면식범 2. 개가 짖지 않음 -> 면식범 3. 피해자가 잠옷 차림으로 사망 -> 아주 가까운 면식범 4. 몇시간 동안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걸 알고 여유있게 사건을 위장함 -> 아주 가까운 면식범 5. 전기장판 등으로 사망시간에 혼선을 줘야할 정도로 알리바이가 중요한 관계 -> 아주 가까운 면식범 6. 강도 사건으로 위장함 -> 면식범 아니면 행위 자체가 불필요 7. 남편발이 남자치고 아주 작음 • 일단, 270mm 족적증거는 위장이라고 판별된 상태 • 위장이라는건 본인과 관계없는 동떨어진걸로 시선을 끄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음 • 평균 발사이즈를 가진 사람이었다면 오히려 아주 큰 사이즈나 아주 작은 사이즈로 혼란을 줬을거지만 반대로 본인이 아주 큰 사이즈거나 아주 작은 사이즈일 경우는 평균 사이즈로 혼란을 줄것임 • 즉 범인 발은 270이 아님 • 남편 발은 250으로 남자중에서도 아주 작은 편임 7. 아내 사망 당일 보험사에 전화한 남편 • 아내 앞으로 사망보험금 3개 • 아내가 죽었는데 그 날 보험회사에 전화하는 놈이 범인이 아닐리가 없음 • 가족과 연을 끊은 피해자인지라 남편에게는 가족이 없다고 말했을수도 있고 사실혼 관계면 어찌됐든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음 8. 보험금 수령인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계획살인했겠나 -> 진입하기 힘든 4층 높이의 구조물인데도 창문깨고 문워크형 족적 남겨서 본인 지능 아메바인거 인증함 9. 돈 벌어다 주는 호구 아내를 살해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 남편빚 전부 아내 명의로 되어 있으니 아내가 죽으면 그 빚도 전부 사라짐
@@메이플-d1z 족적을 문워크로 남길 정도 대가리 빠가사리인지라 수령인 확인보다는 사실혼 관계에서 무조건 받을 수 있겠지라고 멍청하게 생각할 수 있을거다라고 얘기한건 어디로 팔아먹음? 빚이 없어지는 것만으로 세상 다 가진 기분이 드는게 채무자들임 근데 무슨 재산 타령이야 너야말로 반박하려면 제대로 해
와 며칠전에 가족이랑 이 사건 이야기 했었는데...아직도 미해결이라니 가슴 아프네요...심증은 100%인데!! 남편이었던 남자 꼭 다시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SBS의 간판은 그것이 알고 싶다인데 왜이렇게 결방을 많이 하죠?ㅠㅠ 피디님들이 취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셔서 결방이 잦은건지 아니면 방송사 측에서 다른 이유로 결방을 결정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결방할때마다 너무 아쉽네요😭 요번주는 꼭 방송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유튜브에 풀리지않는 미해결 사건편 요약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죽은 이가 보험수혜자를 처음부터 남편으로 해 놓지 않고 가족명의로 해 놓았다면 모르겠지만 남편으로 지정했다가 나중에 가족명의로 바꾸었다면 둘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었을 것임. 2. 신발 족적은 일부러 사이즈가 다른 신발을 구매해서 찍은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신발 압력이 전반적으로 생긴 것인지 아니면 앞쪽이나 뒤쪽에 압력이 더 있는지 확인해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음. 3. 보험사와 첫 통화했던 이가 남편인지, 아니면 가족인지 알아야 하고 통화 내용도 확인해 봐야 함. 4. 보험 가입시 수혜자 지정에 있어 어떤 내용이 오고 갔는지도 알아야 함.
친정식구들이 사망보험금을 타서 외국 갔다는 건 결과론적 관점일 뿐 그래서 그게 살해동기라고 할 만하진 않다는 거죠 이민이 어려운 시절도 아니고 게다가 동생이 누군가에게 피살 당한 건 확실한데 자기들이 죽인 게 아닌데 보험금을 수령하게 되었다면 누구라도 범인이 자기들 노릴 거 같아 무서워서 일단 피해서 살고 싶지 않을까요 남편 어머니란 분이 친정식구들을 자꾸 의심 받게끔 몰아가고 그쪽으로 관심 돌리는 게 흥미롭네요 자기 아들은 동거녀가 살해되고 정 떨어져 배 타러 나갔다고 하는 냥반이 친혈육이 범죄를 당하고 뜻하지 않게 보험금 타는 사람들의 그 맘은 왜 모른 척 하시려 할까요 ㅜㅜ
뒤진 흔적으로 위장하려는 시도는 살인사건에서 간간히 보이는 거라 놀랍진 않음. 족적도 발자국 전체가 저렇게 온전히 나오는 것도 말이 안 됨ㅋㅋㅋ 위장의 전형임 ㅋㅋ 테이프로 꼼꼼히 마무리한 성격을 가진 범인이, 철저하게 장판의 온도까지 높였는 데 화장품 파우더를 쏟아놓고, 발자국을 도장찍듯 남긴다는 건 자체가 어불성설ㅋㅋ
*남편이 보험금을 노리고 위장 살인을 하였으나...머리가 돌인 관계로 결혼식만 올리고 혼인 신고를 안한 사실을 알고는...보험금이 피해자분의 어머니와 오빠에게 몽땅 넘어 갔고 해외로 이민 가버리자...닭쫒던 개 지붕 쳐다 보는 신세가 되버리니...씩씩 거리며 한번 승선 하면 몃년씩 바다에서 일하는 원양 어선 타고 잠수 한거로 보임...*
온도로 사망추정시각을 특정하는건 방식이 바뀌어야하지 않나 싶어요ㅠㅠ 이 영상처럼 여름에 튼 것은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비추어지고 범인이 틀었을 것이라는 추정도 가능하지만, 겨울에 튼 거는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비추어지기 때문에 누구든지 틀 수 있는 거고, 만약 살인자가 이걸 보고 모방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거든요...
혹시 그알제작진분들 친정쪽과는 따로 연락이 닿지않으셨었나요??저 영상만 놓고보면 남편어머니의 주장인거니까 친정에서 정말 보험금을 수령하신건지 그리고 해외로 가신게 맞는건지도 궁금해지네요. 처음엔 저내용들이 맞으니까 방송에 나온거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볼수록 껄끄러운부분들이 있어서요. 그리고남편분도 다 잊는다면서 원양어선 타고나간것도 좀 석연치않은구석이 있고요. 기회가 된다면 여자분 친정쪽얘기+남편본인입장도 듣고싶어요.
참고로 저런 가루 파우더 자주 사용하는 제품일 경우 속패킹을 느슨하게 열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기 힘들기 때문) 하지만 트릭을 여러가지로 쓴 걸 보니 족적을 남기기 위해 파우더 가루를 일부러 쓴 것으로 보이네요. 이런 식으로 범인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 있을까 소름끼치네요.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사채업자가 저 말 할 정도면 죽은 피해자분
진짜 열심히 사셨네. 불쌍하다.
남편이 진짜 수상하다.
사람을 죽일 정도면 사망 보험금이 누구에게 돌아갈것인지 정도는 파악하지 않았을까???
남편이 좀 머리나쁜 범죄자같음.자기딴엔 혼선줄려고 현장조작하고 머리쓴거같은데.4층창문바깥에서 올라올수없는구조인데도 자기발보다 큰 위장운동화로 집안에있던 파우더가루 묻혀 창문근처에 올려두고.보험금도 사실혼이면 1순위로 받을자격되는줄 알고 보험금노린 살인을 했는데.뒤늦게 수령자가 처가식구인거 알게됐고.거짓진술로 경찰조사에서 알리바이만든후 도피성 원양어선행.. 전과도 꽤있을듯.암튼 여지껏 잘 피해다니네.운좋게?머리는 나쁜데 운빨좋게 자유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범죄용의자.
@@몽루-h4o 저정도로 현장을 스테이징 한 사람이 보험금 수령 가능유무도 파악을 안하고 범행을 저지를까요? 남편이 범인이 아니라는 확신은 없지만 만약 범인이라면 적어도 보험금이 목적은 아닐 듯 하네요.
@@보리루이모찌남편이 보험금노린거에 원한도 있었다고 보는데요?그럼. 보험금이 아니라면 목적이 뭐였는지도 말씀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현장스테이징도 엉성한부분 많은데.보험금도 사실혼관계면 본인이 당연받을줄 알고 범행 저지른거 같은데요.
@@보리루이모찌 남편이 아내의 친오빠와 손잡고 모의작당을 했다고 생각하면 실마리가 풀립니다. 둘다 지금 행방이 묘연하죠...
남편이 보험수령금을 못받았다는 건 결과일 뿐... 처음엔 사실혼이니 자기가 받는 걸로 알았을수도 있지
@@scherzermax7089 치밀한거같아도 치밀하지 않음 살인에 중요한 키포인트가 전기장판 신발 강도인척 집을 어질러놓은건데
전기장판 신발은 하면 끝인거지만
강도인척어질러놓는건 집구조자체가 창문을통해 들어갈수없어서 현관을 훼손시키는게 정상이었음 또한 진짜강도라면 어떻게든 자신의 흔적을 없애야거나 더 깊이들어가서 저렇게 일부러 흔적을 보여주려면 어떻게든 남편이 범인으로 지목되게 반대로 남편신발사이즈를 알아냈어야함
이렇게보면 범인은 자신의 주관없이 더 깊이 알아볼생각을 하지않고 교과서 읽듯 정해진대로 따라하는 성향이 높음
만약 범인이 남편이라면 보험가입후 더이상 안알아봤을 확률이 매우큼
@@scherzermax7089 전례가 없진 않음 찾아보면 한여름에 보일러온도를 높여 수사에 혼선을 주려한 사건도 있고 좀만 찾아보면 법의학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충분히 따라할수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트릭이라고 시도했지만 전부 전문가들에게 들어나버린 수박 겉핥기식 속임수임 치밀하려 애썼지만 구멍이 너무 많음.. 때문에 똑똑한 사람이라 보기어렵고 보험 수령인 실수를 충분히 저지를수있다고 보임 본인 생각엔 전기장판을 이용한 트릭이 굉장히 엄청난거처럼 느껴서 계속 강조를 하는데 범죄쪽 관련 자료 좀만 찾아봐도 알수있는 트릭임 그리고 창문에 족적 남긴거며 어색하게 묶어논 손발부터 허점 투성인데 범인을 너무 치밀하고 전문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있음 이 범인 그정도로 치밀하고 똑똑 하지않음
@@scherzermax7089 전기장판이 전례가없는상당한 지식까진아닌데.... 저도 뭔책인진 기억이안나지만 추리소설등에서 몇번본적있고 ㅋㅋ 사람죽일정도로 마음먹었으면 그정돈 다 찾아요 일단 님 근거로 그정도로 치밀한사람이 왜 창문으로들어온거처럼 위장후 분가루로 엉성하게 족적을 남겼을까요 ?? 그렇게 치밀하면 흔적은 절대안남겨야 정상이아닐까요
ㅋㅋㅋㅋ 여기서도 싸우고있네 미치겠다 진짜
@@scherzermax7089 죄송한데 범인조차도 잡히지도않은 미제사건에 범행동기를 제가 어떻게아나요?? 님이 전기장판하나에 꽂혀서 범인을 무슨 희대에 천재살인마처럼 생각하길래 전기장판은 조금만 찾아보면 알수있고 님이 말하다싶이 치밀하고 머리를 잘쓰는사람이었다면 창문을 깨고 족적으로 흔적을 남기는 등 머리가 좋은사람이라면 그런 행동은 일절하지 않았다고 말한건데요?? 이 글자체가 만약 남편일경우라는 글이고 그에 대해 당신이 반박하는글이니까 그에대해서 저도 그럴수도 있다는 말을 해드린건데 물론 전 남편을 의심하고있긴하지만 범인이라고 확정하고 말한거도아닌데 뭘 범죄자가 보험금수령어쩌고 고수한다니 만다니 혼자 풀발해서 그러시는지 님 수준에서는 충분히 신기할만하긴하네요bb
우리아들은 그럴사람이 아니다...
이춘재 엄마도 그랬지..
남편의심99.99999999
졸지에 전국의 아들들 용의자로 몰려...
@@Ana-Amari-i9x 세상에 내자식 범인이라고 말할사람 있다고 한적도 없는데요..
@@Ana-Amari-i9x ㅇㅈ
@@Ana-Amari-i9x 누구든 한순간에 눈뒤집히면 살인할 심리는 다들 가지고 있지. 아무리 지 아들이래도 지가 그속에 들어갔다 나오지 않은한 장담못함..
맞아요 ㅡ 남편 ㅡ
근데 정상적인 남편이라면 아내가 죽은 당일 보험회사에 전화하지 않음;;; 슬픔에 빠져있기도 모자란 시간에 보험회사에 전화를 한다고??
그건 이웃주민이 들은 소문아니였나요?
빙고
근데 보험금은 여자 친정에서 다 받아 갔다는데?
@@하하-j3e 근데 해외로 여자쪽 유가족들이 나갔다는데 그건 확인해봐야될듯 한데요. 용의자 어머니의 주장인데
@@하하-j3e 부모님한테 거짓말했을 수도 있죠
와 여름인데 전기장판 소름이다 존나 계획적인 살인인데 강아지가 안 짖었으면 무조건 강아지가 아는 사람인데
이래서 빚쟁이는 손절해야함
그니까요 진짜 세상은 돈이 최고입니다..
현대사회에는 자율주행이니 AI니 이런거보다 동물언어를 연구해서 동물들과 소통가능한 기술을 만들어야됨 이 사건도 키우던 반려견이 말을 할수있었으면 한번에 해결되는 사건인데
@@learnmore1285생각을 일차원으로 밖에 못하시나?그런 기술이 있음 상식적으로 범인이 개앞에서 살인하겠나요
아니 남자 앞으로 보험금이 탈 수 있는 구조가 아니였는데 왜 남자가 무조건 범인임
남편새끼가 죽였는갑이다
강아지가 짖지 않았다는 것도 모든 정황으로 봤을때는 남편각인데
1:52초에는 남편이 아내가 자는거보고 외출했다고 했는데 11:31초에는 잠에서 깨어서 같이 이야기하다가 외출했다고함
이런 경우 대부분 보험금 수령한 사람이 범인아닌가요? 혼인신고도 안하고 보험사기치는 경우가 어딨죠 저는 그 보험금받았다는 친정오빠라는 사람은 왜 언급이 안되는지 의아하네요
@@보타-c4b 혹시 수령자를 혼인신고안한 남자 이름으로 한거 아닐까요?
@@ummiummitv ?
백퍼 남편임...보험금은 살인 동기가 아님..사실혼 관계이기때문에 부인이 사망하면 사채빚이 전부 사라지니까...이게 동기였던거임
인정
빚이 4000만원 정도라고 했는데 그것 때문만으로 죽였다기보다 보험금으로 (2008년 사건인데 보험이 결혼 1년전 결혼한 해 가입) 빚갚고 돈 챙기려다 실패한 듯 한대요. 보통 돈없으면 보험부터 중간해약부터 하던데.. 보험은 1~2년 부어서 중간해약하면 거의 받을 돈이 없거든요. 먹고 살기 힘들면 보험 들지도 않고 여유 없으면 중간에 보험료 못내다가 소멸되기도 하는데.. 돈 빌리러 다니면서도 보험료는 냈다는 얘기잖아요. 같이 사니까 본인이 재빨리 신청하려고 피해자 죽은 다음날 연락했다가 생각대로 못한 듯 해요.
@@신금빛 그리고 아마 혼인신고 안해도 보험금 받을수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이런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30도에 전기장판 해놓고
남편이라면 진짜 독하다
창문으로 들어올만한곳도 아니고
화장품 퍼프 안빠지는데
일부로 족적 찍어논것도 글코
위장한것들도 진짜 허술한데
명확한 증거가 없어 못잡다니..
화장품은 다시 열기 귀찮아서 살짝 막아놓는다고 해도 금전적으로 이득을 본게 아니면 뭐지?
@@gracekang1272 사실혼관계이니깐 당연히 지가 받는줄 알았을 가능성이 큼
2008년 5월8일 범행 날짜 부산 날씨
부산
최고 23도
최저 15도
가장 더웠던 대구 날씨
최고 31도
최저 8도
밤이나 새벽에 전기장판 사용하는 집들많습니다
5월초 날씨가 바람 많이부는 계절이라
바람불면 춥습니다
@@유늬-z4k 저사건은 낮 1~2시아님??
@@kaisy1 남편이라는 사람의 진술일뿐임....상황이 9시경 사채업자와 대출 문제로 전화통화한 후 살해됐을수도있음....남편이라는 사람이 부인앞으로 사채를 많이 썼다는 증언이있었고 대출이 거부됐음..
남편 증언 무시하면 1~2시가아니라 9~10시일수도있음
범인은 남편이 맞긴한데 사실혼관계여도 보험금을 탈 수 있는 줄 알고 착각한 것 같다.
@DSI CNS 용의자라고 단정짓는거죠
@DSI CNS 재판에 가지도 않았으니 용의자가 된거죠 증거도 없고
@@scherzermax7089 멍청한범인인가봄
@@scherzermax7089 근데 그러면 보험수령 접수 과정에서 자신이 이득을 취하려 한게 드러나니까.. 그냥 애초에 자기앞으로 나올 줄 착각한 듯
1. 살인사건이 있던 날 집에있는 사나운 개 3마리가 짖지않았다.
2. 일부러 잘 보이게 위장하려 만든 큰 족적과 너무도 반듯하게 누워있는 시신과 잘 감겨있는 테이핑.
3. 저항 흔적이 없는 사체.
4.죽은여자 앞으로 든 여러개의 생명보험.
5.귀중품 분실.강간.폭행의 흔적이 없다.
그렇다면 범인이 과연 누구일까 ?
그 생명보험은 그 여자가족이 수령했다고 하는디여?
물증 없어서 전혀 모르겠는데?????
범인이 누군지 개 3마리는 알고있네
예전에 동물농장에 나온 개랑 이야기하는 외국인 있던데 그사람한테 물어보면 되는거 아닌가?
@@user-te5qz4om3f ㅆㅇㅈ 개마음 아는 외국여자 아님?
@@user-te5qz4om3f 근데 동물 커무니케이션이라는게 과학적으로 확실히 증명된것도 아니고 사기꾼이라는 얘기도 있으니..어짜피 증거로 채택될 수가 없죠.
@@user-te5qz4om3f 그러게요 ㅋㅋㅋ 하이디 맞나
@@Aannyong 그래도 실마리는 제공할수 있죠
남편이 거의 확정입니다 제일 수상한 사람입니다 사망시간도 확실하지 않고 만약 범행이 12시에서 1시사이에 일어난 거라면 범인은 남편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얼굴에 테이프 붙인것도 사망시각을 헷갈리게 하려는 거라고 했더라고요 만약 진짜 그런거라면 남편일 확률 거의 100퍼입니다
개짖는소리 안난거부터가 이미 남편임
남편이 제일 의심스럽고 마지막으로 본사람이기때문에 범인인거같으나 보험금은 친정에서 다 받아갔다고하고...심증은 남자가 사채빚때문에 여자 죽이고 보험금으로 사채빚갚고 새로시작해볼려고 했는데 실패하고 원양어선타고 튄느낌인데 가게운영을 아내가 했고 죽었을때 벌이가 없어지는건데 그건또 아닌거같고 참 미스테리한 사건..친정은 보험금들고 외국으러 튀고
범죄현장보면 범인이 엄청 꼼꼼하게 준비했다는걸 알 수 있음. 그런 사람이 그 보험금 수령 가능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그런 큰 리스크를 감수했을까? 합리적으로 의심이 가장 많이 드는건 남편이 맞지만 그렇다 하기엔 퍼즐조각이 맞지가 않음. 아내가 죽어서 얻는 이익보다 손해가 훨씬훨씬 더 크기때문에...
경찰이 그렇게 허접하지않음. 진짜 상상할수있는 모든가능성을 열어두고수사함. 이분이 말한것도 아마 99%이상 염두에는 두고있을거임
@@Ana-Amari-i9x 허접하진않지만 의외로 허접한 구석이 있음
@@Ana-Amari-i9x 넌누구냐
@@hangjungsal1 근데 친정식구들 중 범인이 있다면 남편이 나간 시각 그리고 들어올 시각을 알 수 없는데 범행현장에서 여유를 부린것 보면 좀 의아하기도 함.
여자분의 가족들은 왜 사건이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외국으로 갔을까요? 내 가족을 죽인 범인이 잡히지 않았다면 분하고 억울해서라도 못나갈 것 같은데요...
@@baram4426 보험금 수령후 외국으로 텨텨
외국갔다고 범인 만드네;;
보험금은 가족이니까 당연히 받는거고
남과같지않앗을까싶어요...
딸이 유흥업소를 한다했으니 의견차이로 인해 불화가 있다가 알고보니 결혼한 남편이 빛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 더 보기 안좋았겠죠 한국에 남아있다가 남편분이 친정에 주소를 아니까 후에 돈때문에 빌려달라고 보복을 하거나 할까봐 무서워서 도망간걸수도 있죠 우리나라에는 주민등록번호 이름 연락처알고있으면 흥신소에 돈 백주면 사람이 어디 숨어 사는지 알 수 있으니 차라리 외국에 도망가는게 낫죠..
가족들과 사이가 좋았는지 안좋았는지는 모르잖아요 사이 안좋은 가족이면 누가 죽였던지 말던지겠죠...
검소하게 열심히 살던 여자분이 꽃뱀 잘못 만나서 돈과 목숨까지 잃으셨네요..
ㄴㄴ좉 뱀
방울뱀
영상 마지막엔 금전적인 이득을본 사람은 남편이 아닌 식구들이라는데????
왜 단정짓는 발언을 하지
@@어왔니-b2t ㅇㅇ 오빠란사람이 악착같이 보험사에서 찾아감... 원래 남편이 1순위인데 이름을지정안하면 법정상속인이 받는건데 뭐암튼 남편이 안일하게 생각해 받아내질못한듯..그것헛점일수잇으니 그걸로 살인안햇다 던정오려움 사채 몇천은남편이 챙겻고 홧김에 서로 싸우다 죽엿을수도잇으나.
배타는 생활 힘들고 지겹고 해서 여자한테 빨대 꽂아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생각만큼 잘 풀리진 않고 그냥 헤어지면 사채빚 혹시 넘어올지 모르니 여자 죽여서 빚탕감 하고 홀가분하게 떠난듯. 보험금이야 나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선원 생활 하면서 주워들은 온갖 정보 총동원해서 현장 조작 잘 했구만.
이분말이 맞네. 일부러 사채를 여자이름으로 해서 돈을 뜯어낸듯.
일단 같이 살기전까지 여자가 모아놓은 돈을 살살 구슬리고
돈이 없어지자 사채빚까지 끌어다가 남자가 탕진하고
결혼식은 했지만 사채빛에다 보험까지 있으니까
여자까지 죽이고 보험을 일부러 안찾고 그동안 뺏은돈 가지고 3년 도피생활 한듯 한데..
결혼기간도 짧겠다, 아니면 사실혼만 했다면 여자돈과 사채빛가지고 도망가는게 더 이득일수도 있으니까
거기다 보험가입해보니 실제 보험가입금액은 적고 사실혼은 받을수가 없고 결혼기간도 짧으니 의심받고
5월 새벽,밤은 춥다니까 전기장판 틀어놓고 살인 후에 켜놓고 나왔거나 혹은 끄는걸 잊어버렸거나
어지럽히고 강아지 있었다면 먹이만 주고 나오기만 하면 되니 크게 짖지도 않았을테고
이건듯...
아 무서워서 진짜 ..혼자 살자
@@모짜렐라치즈-i1o아무도 결혼출산 강요안함 여긴 여성들 치안안좋으니 정 무서우시면 해외로 이민도 추천해요 👍
딱봐도 남편.
증거조작도 허술하지만 결국 유죄를입증할만한게 없어서 못잡아넣은 사건...
한남
그니깐 왜 딱 봐도 남편이냐고 ㅋㅋㅋㅋㅋㅋ 어딜봐서 딱 보면 남편인게 나오냐 ㅋㅋㅋㅋ 존나 신기하네
왜 전형적인 보험과 밀폐된 공간의 부녀자 살인이며 창문에 있는 들어오는 발자국 모양 때문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말해봐바 간단하게 하나만 말해봐 남편이 범인인 이유? 섹스벽아? ㅋㅋㅋ
보험금도못받고 여자없음가게일굴인재도없는걸아는 바보멍충이가 저렇게 똑똑하게살인을했을려나 ..남편보다는피해자가족중오빠?
사실 강아지들이 죽인거임 ㄴㅇㄱ
보험금 친정에서 다 받아갔는데 남편임?
왜 꼭 이득이 있어야만 살인을 한다고 생각할까?
그냥 미워서 감정적인 문제로 죽일 수도 있고, 일반인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난해한 이유로 살해하는 사이코패스들도 많은데. 또는 청부 받아 죽이는 경우도 있고 말야.
그래서 난 피해자를 죽여 이득 될 게 없다는 이유로 주요 용의자인 사람을 쉽게 배제해 버리는 게 늘 참 안타깝더라.
사람을 죽일 이유는 백만 명이 있다면 백만 가지라고 봐야 한다....... 고 나는 생각한다.
살인범 마인드를 갖고있네 ㅋㅋ 범인을 잡아야 할 입장의 사람들을 생각해봐요. 어떻게 범인을 특정해야 사건을 빠르게 좁힐수 있을지
님이 말하는건 일반적인 살인에 대해서 말하는거고
지금 남편이 죽였다 라는 가정 하에선 남편이 아내를 죽일 동기를 봐야되는데
이 케이스에서 금전적 이득 외에 다른 동기가 얼마나 타당하다고 생각함?
@@Everglades-h1y 동기보다 전 이사건은 상황을 봐야라는 사건가따는 생각임
남편 사채빚을 많이 졌는데 부인을 앞세워서 사채를 썼다는 증언으로보아
남편때문에 채무 독촉이 심했거나 압박이 심했을거임..
오전 9시 대출업체와의 통화 후 사채때문에 다툼이나 사망한 여성의 폭언이 쏟아졌을지도 모름
남자 자존심을 자극하는 말도 했을수도있고...욱해서 범행을 저질렀을수도....
살해당한 여자분 없으면 남자는 실생활 유지가 안되 살해동기가 없다고 하는데 되려 그게 살해동기 일수도 있다고 봐요
이제 경제적 지원을 못해주겠다고 해서 더 이상 피해자에게 경제적 이득을 취할수 없다거나 금전 문제로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어서 우발적으로 죽였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홍지웜-i6f 맞는 말밖에 없구만 멀쩡한 사람 살인범 마인드로 몰아가네 오히려 너가 싸이코패스 아님?여기 방구석에서 유튜브 댓글이나 다는 것들이 범인을 잡아야하는 장본인이냐고ㅋㅋㅋ 범인 잡는 사람은 정작 따로 있는데 관련도 없는 애들이 살해 동기가 뭐다 없다 이러쿵저러쿵 무슨 추리소설 읽는 마냥 뇌피셜만 지껄이고 있는데 얘네랑 범인을 잡는 경찰이랑 무슨 상관이냐?
원래 도둑은 저렇게 어지럽히지 않는다고합니다
자기가 왔었다는걸 알릴필요가 없으니까요
저렇게 어지럽힌건 도난으로 위장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사람의짓이라고 해요
개가 짖지않고 잠옷차림으로 현관문을 열어준것만 봐도 면식범일 가능성이 매우높고, 남편이나 지인이 집에 언제 찾아올줄알고 현장 어지럽히며 위장시키는 여유로움, 살인해놓고 양심은 있는지 얼굴에 청테이프를 반듯하게 둘러맨것으로 보아 모든것이 남편에게 의심이 갈수밖에 없긴하네요. 옥에티가 있다면 4층 가정집인데 창문에 발자국이라.. 범인 지능수준이...
그건 니 개인적인 생각이겠지 검증된 사실이 아니자나?
@@이밍키-r5j그렇죠 개가 안짖을 정도의 관계가 있는 사람이 확실하네요.
친정에서 보험금을 수령해 갔다고 해서 남편의 부인 살해동기가 없어지는건 아닌데. 결혼 전 재정상황이 좋고 평소 인색한 부인이 남편 빚 때문에 사채업자, 측근 지인들에게 돈 빌리고 다녔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동기가 된다고 봄. 부부싸움도 잦았을 것이고 부인이 본인 돈으로 빚을 일부 갚아주는 등 돈거래가 오갔겠지....2년여간 동거에 예식까지 올렸으면 사실혼관계라 생각해 보험금 수령 가능하겠거니라고 오산하고 살인 저질렀을 가능성 농후함.
저 사건은 남편이 100% 범인 입니다. 남편 발 사이즈가 250 이라고 들었거든요 남자 발 사이즈 250 은 흔하지가 안습니다 본인 특이점이 들통날까봐 남자 평균 사이즈인 270짜리 새 신발을 사서 족적을 남기고 본인이 사는곳이니 여유롭게 집안을 강도살인 같이 꾸민거구요 그리고 아내 사망 보험금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확률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지요 필히 재수사 하셔서 남편 죄값 치를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정획한 추리임
@@사람인-l4e 남편일 확률이 더 높다는건 동의하지만 친정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자기가족이 저렇게 괴사당했는데 보험금만 싹 타고 외국으로 이민? 보험금 노린 친정쪽도 30%정도 확률있다고봅니다
@@사람인-l4e남자 250 개흔한데 한국남자들 발 작음ㅌㅋㅋ 지들이 커보이려고 일부러 신발 크게신는거지
@@learnmore1285남편같음.. 지가 보험금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범죄 저질렀는데 알고보니 본인이 수령을 못하는 처지였던거지
그냥 가족은 보험금을 어떻게 받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돈 갖고 있으면 남편이 와서 자기들도 살인할 수 있겠다는 생각들어서 외국으로 이사한거 아닌가? 결혼했으니 친정가족들 사는 집도 알꺼고, 가족들은 남편이 범인이라 이미 생각한듯
그러게요. 원양 어선 탄 것도 그 가족들 찾을 겸 배 타는 걸 수도...
개가 안짖은걸로 끝난거아닌가...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하기에는 증거가 없죠...
우리집개는 누가들어와도 안짖음...벨누르면짖음
끝나긴 뭘 끝나 ㅋㅋㅋㅋㅋ방구석 코난은 좀 닥쳐라
@뭉게구름뭉개뭉게 끝나긴뭘끝나요...화성살인사건보면 당시 경찰들의 허술한 수사로 죄도 없는 사람이 억울하게 몇 십년을 옥살이를 하고 나왔습니다. 님처럼 이 사건도 단순하게 생각하고 범인 단정짓고 수사종결냈는데 진범이 아니라면 어떡할거예요.
수사는 객관적인 물증과 확증으로만 진행되어야하는겁니다...
@@백현우-u4l 그건 허술한 수사라기 보단 우연과 기술적 부족이던데...
한여름 무더위에 전기장판을 틀어놨다는 부분에서 육성으로 헉 했다.. 어떤 미친사람이냐...
@@shruuup2190 와........소름이다 진짜 치밀하구나 범인...
범인 존나 똑똑한새끼네
이걸 어떻게 생각했지 ㄷㄷㄷ
범죄 한두번 저지른놈이 아닌데 ㅋㅋ
난 이 시리즈 보면서 항상 드는 생각인데 싸이코들이 더 완전한 범죄를 위해서 그알을 보고 새로운 방법을 배우거나 공부하는 사람도 있겠다 생각됨 무섭다..
시체 온도로 죽은 시간을 추정하나요?
@@자유시간-t1x 금방 부패해서 사망시간을 추정하기 힘들어서 아닐까요?
가장 합리적으로 의심이 드는건 남편이 맞긴함. 근데 남편이 아내를 죽이면 얻는 이익이 없음. 보험금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고. 만약 아내에대한 원한이 있었다면 그냥 질식사 시키는게 아니라 구타를 했겠지. 진짜 이 사건 어렵네
사건 자체만 보면 남편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되지만 경찰 수사가 비협조적인 것 같네요....
@@checked5438 멍청이들아 동기는 분명하나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겠지ㅋ
@@tattvamasi21 범인이 남편이라면 발자국까지 의도적으로 남기는 짓을 했는데, 정작 보험금은 본인이 못 받는 줄도 몰랐다니..
왜 꼭 돈이라고 생각하나..여자가 남자를 무시했다거나 그럴수 있지..원한관계=잔인하게 죽인다가 이 사건 범인의 또 하나의 트릭인듯
굳이 보험금을 노렸다고만 단정짓을 수 없는게 일단 여자가 남자만나기전에 돈이 많았다고 증언했음
그게 진실이라면 일부러 살아있을때 빌려달라는 식으로 받아냈을수 도 있다고 봄
이후 여자가 돈떨어졌을 때 사채까지 끌어다 쓸정도였음
사실 사채쓴다는게 은행이라든가 다른데 대출이 안될때 마지막으로 손대는 대출임
밑바닥까지 갔다는건데 다르게생각했을때 최대한 대출을 받아서 돈을 썼다면
여자가 죽고 이후 보험금을 받을때 사채빚까지 떠앉아야될 가능성을 보고 보험수령금을 확인했을때 얼마 안되었을수도 있다고 봄
여튼 대출 끌어다 쓰고 이후에 못갚을 시 사채업자들한테 시달려야되니 아내를 죽이고 꼬리자르기를 시전
후에 남자와 가족들이 수습하면서 보험금과 사채빚까지 내가 피해 안보고 치워버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남편이 제일 의심 가네요 동거하다가 새삼 결혼식 을 나중에 한 게 키포인트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우자 때문에 빚을 지게 되고 생활이 급격히 흔들리면 혼인신고까진 안가요 그런데도 굳이 결혼식을 하고 대외적으로 부부임을 알릴 이유가 뭐였을까요 아마도 성실한 배우자를 앞세워 사채를 빌리려는 사람에게 보다 결혼이나 혼인신고의 필요성이 더 크다는 거죠 남편 지인이 한 말이 그걸 뒷받침 한다고 생각해요 남편에겐 죽은 피해자가 꼭 필요했다는 말이 그런 뜻이겠죠 그런데 왜 여자는 죽었을까요 만약에 남편이 범인이라면 더이상 아내로부터 나올 이익이 없었기 때문에 혹은 동거를 끝내거나 빚을 갚아주지 않겠다거나 무튼 뭔가 더 이상 이 여자한테서 취할 이익이 없다는 게 분명해졌을 뿐더러 사채빚 또한 아내가 명의만 빌려주었다고 주장하고 더이상 채무를 감당하지 않겠단 의사를 분명하게 했다면 남편의 살해동기가 분명 이해가 가는 거죠 보험금 또한 남자 몰래 수익자를 피해자가 바꿔놨을 수도 있는 거고요 물론 계약 당시엔 수익자를 남편으로 했거나 혹은 보험의 존재 자체를 몰랐을 수도 있고요 친정식구들이 보험금을 노려 살해했다고 보기엔 정황이 너무 안맞고 지저분하게 연결되지만 동거남이 범인이라고 보면 깔끔하게 설명이 떨어지잖아요 건물 구조나 버행장소가 개발 이전의 구건물 형태라 외부인이 집구조를 잘 모르고 저질를 수 있는 범행이 아니잖아요 개 세마리가 동시에 조용했던 건 그냥 함께 늘 사는 면식법의 소행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ㅜㅜ 게다가 살인 후 사망추정 시간까지 교란 시키기 위해 5월초 한낮에 전기장판 켜놓을 생각까지한 거면 그 살인 계획이 꽤 오랫동안 범인 머릿속에서 씨뮬레이션 되었단 거고 대개는 친정 식구라 할 지라도 남의 집 사람이 방문해서 전기장판 같은 생활가전품을 신경 쓰지도 않아요 즉 위장살인에 외부인 소행이라면 피해자가 침대에 장판 켜놓고 사는 거까진 확인 했단 건데 과연 가능한 일일까 그리고 외부인이였다면 뭔가 생활력 강한 피해자가 격렬하게 저항하느라 밖으로 뭔가 비명이라도 소리가 들렸지 싶으네요 빨리 진범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이렇게 죽이고 멀쩡하게 정상인처럼 사회에서 돌아다닐 거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네요 ㅜㅜ
남편이야 남편
전기장판같은 경우는 다른 범죄자들이 활용하기 좋은? 방법인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이 사건은 관악구 모자 살인 사건이 떠오르네요. 그 사건도 실제 확실한 증거는 없었지만 남편이 무기징역 선고 받았는데 제일 중요한 쟁점이 항상 사망시간이 언제 였느냐 이 부분이더라고요. 알리바이를 입증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필수 정보니깐.. 이 사건도 비슷한 날씨와 조건에서 동물의 사체등이 장판을 켜둔 상태에서 얼마나 부패가 진행되는 지 이런 실험을 해서 사망 추정시간을 알아내야 할 것 같아요. 범인이 나름 새 운동화에 노력은 많이 했지만, 허술한게 어떤 범인이 분가루 족적을 바닥에 다 묻히고 그걸 그대로 남겨둠. 증거 인멸하려고 주변에 수건이든 뭐든 닦고 볼텐데.. 청테이프로 죽은 아내 사체 정갈하게 묶었을 남편 생각하니 소름 돋네요. 아무튼 과학 기법이 발달해서 꼭 진범이 잡히길 바라요!
중간까지는 범인을 찾아야 한다면서 마지막엔 남편이라고 단정지어 버리노ㅋㅋ
@@그래그래-s9r 아 ㅎㅎ 제가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써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관악구 모자 사건이 생각났던 거고요. 그 사건도 남편이 범인인 정황들이 확실했고 남편을 제외하곤 집안에 누가 침입했다가 나갔다는 흔적을 찾기가 어려워서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어 애먹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나중에 내연녀의 실체 및 다른 여러 증거들로 결국 무기징역을 받은 걸로 알고 있어서요. 저 방송도 남편이 범인인 것 같은데 증거가 부족하니 연락줘요~ 하는 목적이 보이는 느낌이고 ㅎㅎ
@@wind4252 저는 범인이 치밀한 사람이라기보단 다른 사람이 살인한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나름 머리를 굴렸지만, 허술했다 즉, 치밀하지 못했다 이렇게 생각해요. 장갑을 끼어서 본인 지문 안보이게 하고 최대한 강도가 든 것처럼 창문도 열어두고 발자국도 일부러 남기고 테이핑도 해뒀지만, 강도가 들기 매우 어려운 집안 구조와 테이핑의 방식, 짖지 않는 강아지 등 오히려 강도가 들지 않았다고 믿어질 만한 이상점들이 많이 나왔으니까요. 제가 언급한 사체 실험은 물론 더 다양한 각종 실험들을 해봤을거라고 저도 생각해요. 단지 법적 효력이 약하거나 더 확실한 다른 증거들이 더 필요한 상황이겠죠. 어떤 식으로든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네요
@@그래그래-s9r ㅋㅋ갑분남편
모자사건에서 억울하게 옥살이한 사람 있었나요?
남편한테 이익이 왜 없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넹, 우선 여자분 사망 전 남편의 명의를 다 여자분한테 돌려놨으면 여자분이 죽었을 때 남편한테 있던 빚은 다 사라진다는 거고 사채라고 해도 사실혼 관계에다 6개월 이었으니 그정도면 재판에서도 남이라고 판정하니까 사채빚은 다 여자분 가족한테 부담이 될테니 남편은 빚 없이 새출발 할 계기가 되는 거잖아. 그러면 그거 지체로도 이득 아님???
전기장판을 일부러 키고 나갔다는건 만약 범행시간이 밝혀지게 된다면 결정적인 증거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범행시간, 알리바이가 확실한 사람이 오히려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어떤 범인이 전기장판을 차분히 켜놓고 나겠어요,
그집안 사람이니까, 청테이프도 정확히 감았겠죠, 키우던 개도 안짓는거 보면 남편 맞네!!!
@@박오숙-d3p 남편 아닐수도있어요. 집안사람들도 보험금 2억2천타고 외국으로 떠난거보면 영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박오숙-d3p 일단 전기장판을 범인이 켰다는 확신도 할 수가 없고 전기장판으로 뭔가를 의도했다고도 확신할 순 없죠. 그리고 개가 안짖는 사람이 남편뿐이라는 것도 없고..
@@elliotjeong6912 당시 여름이었고 남편과 아내 둘중에 아픈사람도 없었으니(몸살로 인한 오한, 저체온 등의 이유로 전기장판을 사용할 가능성 없음) 전기장판을 킨 사람은 범인이 맞습니다. 시신도 그 위에 두었으니.. 또 전기장판으로 시체의 부패 진행을 늦출 수 있었으니 의도와 목적도 확실합니다 ; 개가 안짖는 사람이 동거남뿐은 아닐테지만 동거남일 경우 백프로 짖지 않는 것도 맞죠
@@suo_oz 일단 되게 위험한 확신성 추론을 하고 계시다는 거.. 일단 저희 어머니는 한 여름에도 춥다고 이불을 꽁꽁 덮고 전기장판을 실제로 트시던 분이었습니다. 한여름이었다는 사실 하나로 전기장판은 범인이 켰다고 확신하긴 어려워요. 전기장판이 실수로 켜지는 상황도 분명 있고요.
그리고 전기장판을 키면 부패 진행을 늦춘다는 건 뭔소린가요?.. 상식적으로 온도가 높으면 부패가 더 빠른데요?.. 뭐 부패를 가속시키기 위해 그런 거다라는 말을 하고 싶으신 거 같은데, 일단 상식적으론 그 반대이고요, 범인이 시체의 부패를 늦출 이유가...그리고 없죠? 부패가 빠른 게 범인한테는 좋으니까요. 일단 그렇다 칩시다, 문제는 범인이 진짜 그 목적으로 켰는지는 확신할 수가 없어요. 버튼 밟아서 걍 켜졌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전기장판을 켰다고 할 지 언정, 그게 범인에 대한 단서가 되진 않습니다.
달리는 사람이 마트에 도착하는 모습을 보고 "아 시간이 없어서 뛰었구나" 라는 추론을 할 수 있지만, 실상은 그 사람은 그냥 뛰고 싶어서 뛸 수도 있거든요 시간은 많고. 이처럼 벌여진 결과를 보고 그 행위의 의도를 완벽하게 추론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그리고 부검의도 사망시각을 정말 광범위하게 추정합니다. 범행시각이 정확하지 않다는 거에요. 개가 만약에 짖어야할 상황이 있었다면, 언제인지가 불확실하다는 겁니다. 만약에 이웃에서 개가 짓는 것을 "들었다"라면 확실하겠지만 "듣지 못했다"는 신빙성이 매우 떨어지는 증언입니다. 신뢰의 문제가 아니고, 짖었는데 못 들었을 가능성이 있죠. 이웃의 특성상 개 짖는 소리를 자주 듣다보면 의식하지 않는 이상 잘 안들리게 됩니다. 제 예전 집 위로 비행기가 바로 위로 지나다녀서 초반엔 소음으로 고통을 꽤나 겪었는데, 좀 지나니까 비행기 소리가 의식 안하면 잘 안들립니다.
"동거남한테 안 짖는 건 100% 확실한 거 아니냐" 맞죠. 맞는데 그게 증거가 되진 못하죠. 위에서 말한대로 일단 이웃이 그냥 짖었는데 본인은 못 들은 거일 수도 있을 뿐더러, 논리구조가 말이 안되죠.
1. 범인을 향해 개가 짖지 않는다
2. 동거남에게는 개가 짖지 않는다
3. 따라서 동거남이 범인이다.
이건 말이 안되는 논리거든요. 참인 명제 두개 사이의 인과관계가 전혀 없어요.
1. 말은 발이 4개다
2. 개는 발이 4개다
3. 따라서 말은 개다
정도의 논리구조입니다.
동거남이 범인일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정도는 말할 수 있어도, 강한 어조로 확신을 하기엔 매우 어려워보입니다.
난 남편이 가장 의심스럽다
범인 누가봐도 남편임 신발은 아무리 크게 신어도 발바닥이 닿는 부분만 닳는데 파우더 밟은 거 보면 발가락 부분이 전혀 안 닿고 옆에 남편 발 비교했을 때 닿는 부분 크기와 남편 발 크기 같음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에요. 개가 짖지 않았고, 테잎을 꼼꼼히 붙일정도로 시간적 여유가 있었고, 아침에 12시에 일어나더라도 부인도 그시간까지 자고있었을까요? 옷차림이 자던 사람같이 느껴지네요. 시간 착오 일으키려고 전기장판 뎁펴놔서 자기가 나간 시간까지 살아있었다. 고 해놓은거구요, 외부인이 들어와 금품 목적으로 죽인거마냥 다 흩으러 놨고 분칠도 다 떨어뜨리고 발바닥 증거 조작해놓고.. 그리고 성폭행이 없었다는것도 외부인이 아니었기때문에.. 또 고인을 반듯이 뇌둔것도 그리 원한 관계는 아니었던거같고.. 본인이 원하는 살인으로 인한 이득이 없을줄을 미쳐잘 인지하지 못하고 살인을 한것 같음. 배타고 3년 잠수한것도 같은 맥락. 떳떳하면 왜 육지에 있지?!
법인은 가까운 사람이다, 신발에 지문은 혼동으로 위인,
전기장판을 틀어놔서 사망추정시간을 알수없다는게 가장 큰 패착 ㅜㅜ 그것만 특정되도 남편이 진범인지 아닌지 조금이나마 뚜렷해졌을텐데
사람을 죽일때 비면식인사람이 전기장판이 침대에있을꺼란 것을 알수있을까 집안상황을 잘아는 사람만이 행동했을듯하네요..
전기장판은 기본적으로 이불밑에 깔아놓는것처럼 쉽게 발견못함..
우선비면식범은 살해시간이 중요하지않음 지문없고 자기 신원증거없이 걍 내빼면그만
오 대박
사납다는 개가 짖지 않을 정도의 면식관계! 그럼 남편뿐이지
좀 모지란 남편이 결혼식했으니 당연 자기가 보험금수령자인줄알고 강도로 위장한 범행했는데 알고보니 꽝!빡쳐서 배타러감.친정식구들은 이름만 가족이지 남이나 다름없음 혹여 뺏길까 도망치듯 외국으로 고고!물론 내생각임
모자른 것 치고는 현장 트릭 설계가 너무 뛰어남
@@firstmew 뛰어나다기에는 또 너무 위장흔적이 많음... 족적도 마모안된 새신발인데다가 창문으로 침입할수없는구조인데 들어온것처럼 족적을 남겨놨고 심지어 들어올땐 화장품가루는 묻을수가 없음.. 강도사건이양 여기저기 헤집어놨지만... 무엇보다 경황이없을텐데 사건당일 보험회사에 알아보려고 연락을 한게 제일 의심가네요
상식적으로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보험금을 지가 받을거라고 생각하는 성인이 어딨냐? 중학생도 알겠다 ㅅㅂ ㅋㅋㅋ
@@sam-dl6tl 그렇게 따지면 여성분쪽은 왜 보험금 가지고 해외로 갔습니까?
저 같으면 뒤지게 패서라도 남편이 범인인지 끝까지 알아볼텐데요
그게 상식적이지 않습니까
사람이 죽었는데 범인은 찾지 않고 보험금타고 해외로 갔다? 일반적인 우리나라 사건 입니까??
돈귀신들.‥
자수하세요 평생 악몽에 시달리지말고
공소시효도 없습니다
악몽에 안시달려요 사람이 아니예요....
자수 하란다고 하겠냐 ㅋㅋㅋㅋㅋ
ㅋㅋㅋ 악몽 안시달림
범인은 위장운동화랑. 도망간걸 신의한수라 생각하고 잘처먹고 잘싸고 잘처자고 있을듯.
@@몽루-h4o ㅇㅈ 이거지.. 저새키가 이댓글 본다면 악몽?ㅋㅋ하고 넘길듯.....빨리 잡혀야된다
와 아직도 못 찾았네
완전범죄는 없다 반드시 찾아야 된다
남편이 원래 선원 출신이라면 결박이 그토록 꼼꼼한 솜씨란 게 이해가 갑니다 항구에서 노역 하던 알바를 했다거나 혹은 끈을 자주 사용했던 직종에 있던 남자들이 저렇게 테이프를 잘 다루는 거 같았어요 저희 이사할 때 보니까 이삿짐 센터 분들 남자분들이 박스 테잎을 정말 잘 다루시고 이빨로 물어뜯어 테잎을 자르는데 생활의 달인 수준들이시더군요 ㅜㅜ 매우 정성들여 장시간에 걸쳐 태잎을 감았을 것이란 추정은 일반인들을 기준으로 한 거고 종사자들이야 늘 습관이 된 솜씨라 별로 시간 걸릴 일도 아녔을 거 같은데요 남편이란 사람 전직부터 계속 피고들어가면 뭔가 단서가 나올 듯도 합니다
핀트를 못잡고 계시네요 ㅎㅎ 지금 범인의 결박 솜씨가 대단해서 결박을 잘하는 사람을 찾는게 아닙니다. 사건 현장은 온통 엉망진창에 족적까지 남길 정도로 급박했으며 저항하는 피해자를 결박했다면 불규칙적으로 테이핑 하며 결박했을텐데 그렇지 않았다 라는 이야기죠. 그렇다면 죽인 이후에 결박했다는 이야기이고 이 역시 위장된 상황의 일부일 수도 있으니 꼼꼼한 결박 상태를 중점적으로 보는 겁니다.
@@snapbo5666 그러니까요 결박을 잘하는 사람이 범인이 아니라 범인으로선 결박에 굳이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않아도 되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 거 말씀 드린 건데요 ㅜㅜ
@@snapbo5666 말을 못 알아듣노
근데 정교하게 테이핑 되있는거로보아 저항의 흔적이 없다고 하는데 저항이 없으면 테이프를 잘 못다루도 어린아이도 다 할수있는건데 단서가 나올만한 것은 없을것같습니다
누가 봐도 가족이거나 가족만큼 내밀한 사정을 다 알고 있고 개가 기억할 정도로, 그리고 집안의 구조와 물건들을 다 파악하고 있을 정도로 집안을 자주 드나들었던 가까운 사람이겠구나...범인이 누군가를 떠나서 그 사람한테 죽는 순간, 피해자분이 얼마나 억울하고 슬프고 무서우셨을지ㅠ
와 창문에서 누가 온것마냥 실루엣 보여질때 개무섭다...
진짜 누가봐도 남편이 죽인거 같은데........................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는게 너무 답답하다 ㅜ
남편이죠... 사채빛 여자명의로 되있잖아요.. 여자가 갚았다잖아요... 돈 때문에 싸운거죠... 남자가 피해자에게 돈 나올구멍도 없고 사채도 끌어다 썼으니 더이상 쓸모가 없어진거임.. 여자는 남자한테 잔소리랑 싸움을 했을꺼임 남자는 짜증나있는 속을 몇날몇일 고민하다가 계획적 살인 한거임... 강도가 피해자 자는곳에 전기장판이 있는지 없는지 제대로 볼 여유가 없었을것... 발자국까지 남길정도로 급박했는데... 남편은 알았던거지.. 전기장판이 있다는걸
그러네ㅠ
창문으로 들어올땐 분가루 족적이 남을수가 없네
소름...
와 박지선교수님 겁나 어려보이신다
진짜.. 대학원생 같음
교수님.. 여기서..
교수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ㅋㅋㅋㅋ
딴사람인줄~
단발머리가 참 잘어울림
옛날 영상 아니에요?? 그래서 젊은시절로 생각했는데ㅋㅋㅋ
사건 정황으로 보면 남편이 제일 의심스럽긴 한데 .. 둘은 실제로 결혼 한 건 아니고 사실혼 관계여서 피해자가 죽어도 사망보험금 수혜자가 남자로 되진 않는다고 하니 딱히 살인을 할 필요까진 없었을 거고 지인이나 주변에서 말하길 사이가 막 나쁜건 또 아니라고 하고 .. 살인자가 들어온 정황도 의도적으로 만든거 같다고 하고 사람을 죽이고 뒷처리를 저렇게 까지 할 시간적 여유를 보인것도 그렇고 참 ...미스테리 하긴 하네
그러게요.. 강아지들이 안짖었다면 친근한 사람이라는 건데 희한해요
보험금 수령은 누가?
@@QKSKnightshade 영상 안보신분... 친청식구들이 수령후 이민 갔다네요 남편은 결혼했으나 혼인신고를 안해 수령자가 될수없음 못받았어요
@@trigger1011 그러니깐요
보험금 수령은 막상 친정식구가 했는데;;; 정황은 남편이잖아요 그러니 복잡하다구요
살인은 꼭 이득이 있어야 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볼때 남편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 이구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것 같아요
단지 그거 하나 라...
금전적인 이득이란건 단순히 돈이 들어오는것 외에도
이미 존재하던 채무가 사라지는 것도 포함됩니다
본인의 조건이 안돼서 배우자를 내세워 채무를 발생시켰는데
채무가 배우자 명의로 되어있다 하더라도 같이 거주하는 이상
끊임없이 독촉에 시달리게 되어있으니까요
그러므로 채무의 탕감도 금전적인 이득으로 봐야되는 겁니다
진짜 기묘하다... 너무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에, 정황상 범인은 남편인거같은데 혼인신고도 안해놓고 보험금을 탈 수 있을거라 생각했을리가 없고, 가족은 외국으로 떠나버렸다고... 하루빨리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치밀하진 않죠
강아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홍길동 ㅇㅈ 킹받네요ㅠ
강아지 커여워ㅜㅜ
가슴이 답답하다 범인이 천벌 받기를 바랍니다
전기장판 온도를 올려두다니... 치밀하긴 한듯
족적도 일부러 사이즈로 내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게 파우더 바닥에 떨어트리고 밟은것 같은데 그냥 신발 사이즈 다른거 사서 신으면 되는거니까..
궁금한게 있는데 2시 집배원분이 집앞 방문했을때 강아지들이 짖었었을까요??
범행 시간을 알 수 없다고 하니 그 전에 사망하셨을 수도 있는거고 집배원 분이 방문했을때/누군가가 침입했을때 짖지 않았다면 강아지들한테도 약같은거 먹여서 재워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DELE _ 애완견 보신적 없으시죠? 잘 짖는 애들은 밖에 발자국소리만 들려도 눈까뒤집고 짖어요
청테이프로 굳이 결박할 필요가 없었다라고 김상중엠씨님이 말할때 쌉소름 ㄷㄷ;
시비거는게아니라 왜요??? 그냥진짜궁금해서
@@policemanonly2743 이미 죽은 상태인데 굳이 청테이프로 감을 필요가 없다 이뜻 아녜요?
맞아요!!!강도살인처럼 위장하기위해 일부러 증거들을 만들어놓고 피해자를 결박한거니까요!
고무패킹 실험을 보는데 애초에 뚜껑이 대충 덮여져있을경우는 가정이 안되나요? 고무패킹을 닫으려면 꾹 눌러야하거나 하는데 화장하는 중에 힘주거나 손톱으로 여는게 귀찮아서 제대로 안닫는 분들이 많거든요
남편을 잡아야 합니다.
선동ㄴㄴ 증거없음 당신 무고죄로 고소당하고싶나
전기장판을 킬 정도로 이 집의 구조나 기물에 대해 이해가 있으며, 강아지3마리가 짖지 않을 만큼 가깝고 집을 드나든 사람, 청테이프를 너무 가지런히 묶었고 다급한 느낌도 없고 목장갑을 끼는 등 철저한 계획성을 보였지만 발로 한번만 쳐도 흐쳐질 족적을 그대로 두고 갔다는건 그게 본인의 알리바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일 것. 성폭행이 목적도 아니고 한눈에 봐도 궁핍해 보이는 구빌라 4층. 원한관계 조차 없는 여자, 아무리 봐도 남편이 의심스럽다.
이건 진짜 철저히 계획된 범죄네요... 전기장판까지 켜놔서 사망시각까지 혼동 줄정도면....
남편이 정황상 의심이 가긴하나 보험금 수령하고 외국으로 이민을 떠난 친정식구 또한 의심스럽긴 하네요. 자기 딸이 죽었는데 범인을 꼭 잡아달라는 호소를 한다거나 하는 영상도 없던걸 보니, 범인을 알 수없는 억울한죽음에 대한 사건을 여럿 봤지만, 참으로 의아한 부분입니다.
남편이 범인으로 지목되도롯 판 짜놓았을 수도..
제말이 그말이예요. 피해자와 가까운 사람은 확실히 맞는거같아요. 근데 결정적인 증거가 없으니...
@@chloechoe8528 사망시간을 파악하기 어렵게끔 시신이 차가워지지 않게 전기장판을 켜놨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상당히 계획적이고 이런 치밀함에 소름이 돋네요.
무슨 외국갔다고 의심받네 ㅋㅋ 말이되냐? 보험금은 가족이니 당연히 받는거고, 범인 잡아달라고 호소하는 영상 없으면 의심받아야됨? 이건 뭔 논리
@@snapbo5666 또또 자기 생각만 맞다고 하는 사람이 왜 안나오나 했음. 님 생각과 다르면 다 틀린건가요?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제 나름의 생각을 적은건데 이 걸로 님한테 반말을 들어야한다면 그냥 님과 생각이 다른사람들은 모두 아가리닥치고 있어야하는 거군요.
세상을 좀 넓게보고 생각도 좀 깨어있는 사람이 되세요.쯧쯧쯧
아내가 살해되면 거의 대부분 범인은 남편임
와 프사 ㅋㅋㅋ큐ㅠㅠㅠ 개무서웡 ㅠㅠ
강호동 ㅠ 짤 너무하잖아옄ㅋㅋㅋ큐ㅠㅠㅠㅠ
일단 이 사건은 남편이 범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현장상황이 말이에요 만약 모르는 사람이 벌인 일이라기엔 저정도 현장상황이면 정말 깔끔하고 능숙하게 정돈 되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그리고 한가지 더 남편은 빚이 있었는데 이 사건 이후로 남편의 빚은 어떻게 됐죠? 보험금 말고 남편의 빚이요
여자 명의로 빚진거 아닐까요?? 인터뷰에서 정확하게 말은 안했지만 남자만 봐서는 안빌려주는데 여자때메 빌려줬다 했으니...
범인은 지금 이 영상을 보고있겠지...과학이 내일 모레 발전하니..잡히는것은 시간문제다..
아내가 빚이 많고.. 매일 사채업자가 찾아오는 상황이니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었겠죠. 그래서 부인 죽이고 새로 삶 시작한게 가장 유력해보이네요. 자기 때문에 빚 생긴 아내이니까.. 갚을 능력은 없고 평생 부담으로 생각됬겠죠
남편 말고는 범인이 없는 사건이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어서 미제가된 사건
가족이 보험금 다 수령해갔으니 가족이 살해할수도있지
남편이라고 하기엔 사건자체가 치밀하게 꾸며놓은것들이 있어서 보험금수령관련으로 일을 허술하게 처리한게 앞뒤가 안맞고...
친정식구들도 자기딸이 억울하게 살해당했는데 보험금수령 후 외국으로 나갔다하니 여러모로 찝찝하고 복잡한 사건인듯.
남편이 친정으로 돈이 간줄알았고 협박을했다면 도망갈수 밖에 없어요 남편을 구속할 증거가 없으니깐요
글쓴이가 저 피해자 남편임?
전혀 안치밀함 ㅋㅋㅋㅋ 뭘 보고 치밀하다는거지 명탐정코난만 봐도 흔히 나오는것들임 ㅋㅋㅋ
사람이 꼭 경제적 이유로 살인을 결정 하는건 아닙니다.
저 남편놈 굉장히 꼼꼼하고 초범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알리바이가 완벽하지 못하고 자신의 돈문제로 피해자와 갈등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선 교수님 예리하심. 저런 남자 만나지말고 혼자 사시지ㅠㅠ 어머니는 뭘 아신다고 참... 돌아가신분만 불쌍하네요. 열심히 사신것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도안짖고 빚질정도 신불자로 신용도없고... 빚4천은 남편이꿀꺽 보험금도 챙기려햇으나 친정오빠강단잇엇는지 동생 죽어도 넋나갈정도아닌 남과같이대햇던지 암튼 안뺏겻네..남편이젤유력..
물증이 없으니 범인이 누군지 알아도 못잡는 현실이 안타깝다...
물증뿐만 아니라 이 사건은 심증도 없어보이네요
박지선 교수님 왤케 샤방함ㅋㅋㅋㅋ 머리스타일 잘어울리시네ㅋㅋ
ㅇㅈ 오늘 교수님 넘나 대박이다 싶었어여
@@린다-r3h 8년전 영상입니다.ㅎㅎ
ㅇㅈ
와 8년전에도 교수?ㄷㄷ 지금 모습도 교수직에 비해 젊어보이시는데 8년전에도 교수셨으면 진짜 능력이 대단하신것 같아요...간zㅣ...
나도 ㅇㅈ ㅋㅋ 교수님 풋풋 하심 ㄷㄷㄷ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무리봐도 범인이 남편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보험금을 노린 사건이 아니라, 아내에 대한 증오때문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어요
평소 짠순이라 소문날만큼 경제관념이 철저했던 아내는 빚쟁이남편에게 돈문제로 간섭과 통제를 했을거고 그땜에 다툼도 잦았을거고 남편은 자신이 억압당하고 있다고 느껴서 아내를 살해후 불필요하지만 보복성과 적개심, 아내에 대한 두려움에 테이프로 칭칭 감았을거라고 추측했어요.
이사건 범인이 꼭 잡히기를 바랍니다.
남편이 유력하네.. 빚 떠앉기싫어서일수도있고. 사실혼이라 보험금 탈수있다고 생각했을수도있고. 저렇게 치밀할정도면 경제적상황이나 집안 환경을 정확히알고있을 남편이라면 충분히 가능할거같다
개를 키워본 사람이면 누가 범인인 지 압니다
일단 강아지들은 설령 낯이 익은 친인척 방문자라고 해도 낯선 행동을 하면 굉장히 짖어요 원래 잘 짖는 개들은 더더욱 처음 당하는 일에 잘 짖거든요 친정식구가 범인이라서 개 세마리를 다른 방에 몰아놓고 살인을 저질렀다면 평소에 주인이 않던 짓을 한 거라 짖어댑니다 개 세 마리를 다른 방에 몰아놓는 행동 자체가 이 개들한텐 평소에도 매우 익숙했던 거라 안짖은 거라고 보이네요
청테이프가 저항 흔적없이 다리 또 얼굴의 마지막 눈을 감겼다는건 반대로 생각하면 ... 범죄현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함께 합을 맞춘 느낌 들수도 있어요. 합을 맞춘 사람 중 한명이 욕심으로 배신이나 생각하지도 못한 사고로 인해 이런 일이 일어난 상황이라면...
저 사건은 남편이 100% 범인 입니다. 남편 발 사이즈가 250 이라고 들었거든요 남자 발 사이즈 250 은 흔하지가 안습니다 본인 특이점이 들통날까봐 남자 평균 사이즈인 270짜리 새 신발을 사서 족적을 남기고 본인이 사는곳이니 여유롭게 집안을 강도살인 같이 꾸민거구요 그리고 아내 사망 보험금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확률이 더욱 높아지는 것이지요 필히 재수사 하셔서 남편 죄값 치를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광주 청테이프 사건 모방 범죄를 연출한것 같은데요?
가루를 뿌려 놨다
전기장판을 켜 놓았다
이거도 미제 살인사건 모방한것
어디서 많이 봤었다 느껴졌는데; 모방범죄였네요
이거 첫방때도 봤었는데 무조건 남편이 연관된사건임 경찰들이 놓친게 안타까울 뿐
한번씩이렇게 잊고있었던 사건을 상기시키는건 좋은거 같아요
남편 확률 99퍼 그 이유는
1. 침입흔적이 없음 -> 면식범
2. 개가 짖지 않음 -> 면식범
3. 피해자가 잠옷 차림으로 사망 -> 아주 가까운 면식범
4. 몇시간 동안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걸 알고 여유있게 사건을 위장함 -> 아주 가까운 면식범
5. 전기장판 등으로 사망시간에 혼선을 줘야할 정도로 알리바이가 중요한 관계 -> 아주 가까운 면식범
6. 강도 사건으로 위장함 -> 면식범 아니면 행위 자체가 불필요
7. 남편발이 남자치고 아주 작음
• 일단, 270mm 족적증거는 위장이라고 판별된 상태
• 위장이라는건 본인과 관계없는 동떨어진걸로 시선을 끄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음
• 평균 발사이즈를 가진 사람이었다면 오히려 아주 큰 사이즈나 아주 작은 사이즈로 혼란을 줬을거지만 반대로 본인이 아주 큰 사이즈거나 아주 작은 사이즈일 경우는 평균 사이즈로 혼란을 줄것임
• 즉 범인 발은 270이 아님
• 남편 발은 250으로 남자중에서도 아주 작은 편임
7. 아내 사망 당일 보험사에 전화한 남편
• 아내 앞으로 사망보험금 3개
• 아내가 죽었는데 그 날 보험회사에 전화하는 놈이 범인이 아닐리가 없음
• 가족과 연을 끊은 피해자인지라 남편에게는 가족이 없다고 말했을수도 있고 사실혼 관계면 어찌됐든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음
8. 보험금 수령인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계획살인했겠나 -> 진입하기 힘든 4층 높이의 구조물인데도 창문깨고 문워크형 족적 남겨서 본인 지능 아메바인거 인증함
9. 돈 벌어다 주는 호구 아내를 살해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 남편빚 전부 아내 명의로 되어 있으니 아내가 죽으면 그 빚도 전부 사라짐
신발 사이즈가 250이면 신발 내부가 250미리인거고 외부에서 쟀을땐 270정도 나올겁니다 범인이 신은 신발이 270이 나왔다면 그건 외형 사이즈일거고 실제 발이 들어가는 부분은 250정도 일거라고 생각해요
@@milkyway4360 그거 감안하고 통일해서 방송했겠죠 신발을 신든 안신든 족적과 남편발 사이즈의 차이는 20이라는거임
@@milkyway4360그건 아니지 않을까여
저거 수사하는팀이 멍청한것도 아니고 그거는 다 고려해서 270이란 사이즈가 나온거일듯
1~6번 집에 들락날락했던 친하게 지내던 동네사람 누구나 범인일수있음
7번. 전화한건 의심받을만함 ㅇㅋ
8번. 아내가 사망한날 당일에 보험사에 전화할정도로 돈이 중요한사람이 수령인 조차 확실시 되지않는 상황에서 살인을???
9번. 아내가 죽으면 빚은 사라지지만 사실혼이 아니라서 사업체, 재산 받을수가 없음.
남편이 의심스럽긴한데 깔꺼면 재대로 까야지
@@메이플-d1z 족적을 문워크로 남길 정도 대가리 빠가사리인지라 수령인 확인보다는 사실혼 관계에서 무조건 받을 수 있겠지라고 멍청하게 생각할 수 있을거다라고 얘기한건 어디로 팔아먹음? 빚이 없어지는 것만으로 세상 다 가진 기분이 드는게 채무자들임 근데 무슨 재산 타령이야 너야말로 반박하려면 제대로 해
남편이 의심스럽지만 남편이라는 증거 찾기 전까진 범인으로 잡을 수가 없는 현실
와 며칠전에 가족이랑 이 사건 이야기 했었는데...아직도 미해결이라니 가슴 아프네요...심증은 100%인데!! 남편이었던 남자 꼭 다시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SBS의 간판은 그것이 알고 싶다인데 왜이렇게 결방을 많이 하죠?ㅠㅠ 피디님들이 취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셔서 결방이 잦은건지 아니면 방송사 측에서 다른 이유로 결방을 결정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결방할때마다 너무 아쉽네요😭 요번주는 꼭 방송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유튜브에 풀리지않는 미해결 사건편 요약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시상식이 몰려있어서 그렇죠
@@박정호-c7h 예전부터 결방이 잦았어서 여쭈어 본거예요ㅎㅎ 시상식 시즌 아닐때도요. 그알 프로그램만 희생하는 것 같아서요~
종종 가해자 혹은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해서 그래요
코로나시국에 연말시상식을 꼭해야하는지 참 의문이듭니다 그알이나 정규편성해둘것이지
가족이의심스럽네요
범인이 누군지 알아도 증거가 없으면 어쩔수가 없는것이 안타깝다
헬렌박파우더 고무패킹 빡세서 몇번 떨어뜨려도 저렇게 파우더가루 나오기힘듬 ㄷ ㄷ ㄷ
1. 죽은 이가 보험수혜자를 처음부터 남편으로 해 놓지 않고 가족명의로 해 놓았다면 모르겠지만
남편으로 지정했다가 나중에 가족명의로 바꾸었다면 둘 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었을 것임.
2. 신발 족적은 일부러 사이즈가 다른 신발을 구매해서 찍은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신발 압력이 전반적으로 생긴 것인지 아니면 앞쪽이나 뒤쪽에 압력이 더 있는지 확인해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음.
3. 보험사와 첫 통화했던 이가 남편인지, 아니면 가족인지 알아야 하고 통화 내용도 확인해 봐야 함.
4. 보험 가입시 수혜자 지정에 있어 어떤 내용이 오고 갔는지도 알아야 함.
안타깝다 이정도의 사건으로도 증거불충분으로 범인 못잡은거네 ㅠㅠ 이런식으로 범인 못잡은게 수두룩할텐데 대한민국 여기저기에 범죄자가 엄청 많을거라고 생각하니까 넘 무서워 ㅠㅠ
한국을 떠라 너같이 오버하는 인간 필요없음 사회에 악임
이거 어렸을 때 보고 엄청 충격이었었는데. 벌써 이렇게 오래 전 사건이네.
남들한테는 으르렁 대는 개가 안짖었다는건 개가 아는 사람이고, 즉 남편뿐이지 암암
친정식구들이 사망보험금을 타서 외국 갔다는 건 결과론적 관점일 뿐 그래서 그게 살해동기라고 할 만하진 않다는 거죠 이민이 어려운 시절도 아니고 게다가 동생이 누군가에게 피살 당한 건 확실한데 자기들이 죽인 게 아닌데 보험금을 수령하게 되었다면 누구라도 범인이 자기들 노릴 거 같아 무서워서 일단 피해서 살고 싶지 않을까요 남편 어머니란 분이 친정식구들을 자꾸 의심 받게끔 몰아가고 그쪽으로 관심 돌리는 게 흥미롭네요 자기 아들은 동거녀가 살해되고 정 떨어져 배 타러 나갔다고 하는 냥반이 친혈육이 범죄를 당하고 뜻하지 않게 보험금 타는 사람들의 그 맘은 왜 모른 척 하시려 할까요 ㅜㅜ
이춘재 엄마도 자기 자식은 착하다고, 그럴애 아니라고 하더군요..ㅎ
@@ingdixie5108 부모 그리 무관심하니 애가 사이코패스 살인범이 될 때까지 방치하지
@@hirugohangtabeta 정말 그알보다똑똑한거같아요. 원.펀.맨
캐비닛 많이 올려주세요 ㅜ ㅜ 이만한 방송 없어요
집안 뒤진 흔적도 조작이란거네.
시신상태로봐서 잘 정리된 상태로 보면 면식범일 가능성이 큰데 지인들 대부분은 빚때문에 힘든 걸 뻔히 아는데 이 집을 뒤져서 뭔가 나올 것도 없는걸 알텐데 일부러 뒤진척해논거군..ㄷㄷ
뒤진 흔적으로 위장하려는 시도는 살인사건에서 간간히 보이는 거라 놀랍진 않음.
족적도 발자국 전체가 저렇게 온전히 나오는 것도 말이 안 됨ㅋㅋㅋ 위장의 전형임 ㅋㅋ
테이프로 꼼꼼히 마무리한 성격을 가진 범인이, 철저하게 장판의 온도까지 높였는 데
화장품 파우더를 쏟아놓고, 발자국을 도장찍듯 남긴다는 건 자체가 어불성설ㅋㅋ
정황 상 남편이 가장 의심되기는 하는데 결정적 물증이 없네 족적 남긴 거랑 창문을 열어놓고 집안을 어질러 놓은 건 외부 침입자에 의한 강도살인으로 위장하기 위한 트릭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남편을 특정할 만한 단서도 없네
*남편이 보험금을 노리고 위장 살인을 하였으나...머리가 돌인 관계로 결혼식만 올리고 혼인 신고를 안한 사실을 알고는...보험금이 피해자분의 어머니와 오빠에게 몽땅 넘어 갔고 해외로 이민 가버리자...닭쫒던 개 지붕 쳐다 보는 신세가 되버리니...씩씩 거리며 한번 승선 하면 몃년씩 바다에서 일하는 원양 어선 타고 잠수 한거로 보임...*
그런사람이 저런 사건을 꾸민다고? ㅋㅋ
*가족들이 피해자분과 평소 연락등 친밀한 관계는 아니 었을수 있으며...말 그대로 법상 상속자 이니 보험금은 수령 가능 했을거죠...그런 가족이 한둘인가요...평소 안보거나 인연 끊고 살다 자식 죽고 난뒤 상속 주장 하는 부모.형제 한두번 본거 아닙니다.*
@@프로파일러키메라 그래서요?
2012년 방송인데 8년째 아직도 못 잡은 거에요...?? 와......범인 잡아도 감방 못 들어가는 건가......안타깝다 정말
근데 화장품 분은 피해자가 일부로 플라스틱을 애초에 빼놨을 수도 있지 않나? 구멍이 막아져서?
그러니깐요ㅎㅎ 저두 가끔 답답해서 빼버린적 있거든요
저도 답답하게 나와서 아예 빼고 썼습니다.
네 맞습니다. 구멍이자잘해서 퍼프에 충분히 묻지않아서 고무패킹을 아에ㅣ 벗긴채 사용 많이 하죠
저도 집에서 슬 때에는 굳이 패킹이 필요 없어서 빼서 쓰긴 해요 난장판이 날 일이 없으니까요
근데 애초에 마개를 빼놨으면 범행 현장 바닥에서 마개에 쿠션이 껴있는 채로 떨어져있는게 설명이 안되지 않나여? 5:49 보시면 나옵니다
CCTV 증거가 없는 사건 이면 범인 검거율이 엄청 떨어지네...
그래야..범인을 특정하죠 그거 없으면
유죄받기도 힘들어서
고유정만봐도 의붓아들살해농후한데도 시시티비없으니까 무죄판결받음.
보험금을 친정에서 가져갔다라는건 확인된
사항이 아님 남편이 범인같은데 남편을 더 조사
하고 거짓말 탐지기 갖다 대 보자
억울한 사람이고 범인을 진정 찾고 싶다면
수사에 저극 협조하려 빨리 다른 용의자를 찾겠금 노력해야 하는거 아닌가???
찾겠금->찾게끔
온도로 사망추정시각을 특정하는건 방식이 바뀌어야하지 않나 싶어요ㅠㅠ 이 영상처럼 여름에 튼 것은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비추어지고 범인이 틀었을 것이라는 추정도 가능하지만, 겨울에 튼 거는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비추어지기 때문에 누구든지 틀 수 있는 거고, 만약 살인자가 이걸 보고 모방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거든요...
혹시 그알제작진분들 친정쪽과는 따로 연락이 닿지않으셨었나요??저 영상만 놓고보면 남편어머니의 주장인거니까 친정에서 정말 보험금을 수령하신건지 그리고 해외로 가신게 맞는건지도 궁금해지네요. 처음엔 저내용들이 맞으니까 방송에 나온거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볼수록 껄끄러운부분들이 있어서요. 그리고남편분도 다 잊는다면서 원양어선 타고나간것도 좀 석연치않은구석이 있고요. 기회가 된다면 여자분 친정쪽얘기+남편본인입장도 듣고싶어요.
남편이 범인 인거같은데
참고로 저런 가루 파우더 자주 사용하는 제품일 경우 속패킹을 느슨하게 열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기 힘들기 때문) 하지만 트릭을 여러가지로 쓴 걸 보니 족적을 남기기 위해 파우더 가루를 일부러 쓴 것으로 보이네요. 이런 식으로 범인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 있을까 소름끼치네요.
저도 실험하는거 보고 이생각 일부러 패킹 열기편하게 반만 걸쳐둬요 전
전 아예 빼놔요
속패킹에 구멍이 있는 형태면 그냥 거꾸로 뒤집어서 톡톡 두드려 쓰지않나요?? 구멍 없는 제품인가
이거 어릴때 보고 충격적이였던 사건. 무튼.. 이거랑 비슷한 광주에 여대생 청테이프 사건도 그 당시에 충격이였죠.
남편이 범인이네 애초에 아내가 문을 열어줬고 아내가 자고 있을때 질식사 시키고 화장품을 일부러 떨어트리고 자기 발 보다 큰 신발 자국을 일부러 남기고 창문으로 들어온 척 비닐을 찢고
그냥 자작극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