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서 2006년도 기강이면 야간에 기숙사 학생들은 절대 나오지 않았을 것.. 저기 뒤편에 가끔 영도주민들이 바람쐬러 오기도 하는데 꽤 알려진곳이 아니라 주민들은 저기까지 안올라가고 학교 아래쪽에서 쉬다가는편임. 맨홀에 시체를 유기하려고 마음먹었다면 인적이 드물게 작업할 수 있는 곳을 탐색했을 것. 해양대 특성상 저 위치의 맨홀은 해사대 기숙사중에서도 탑사각지대임. 위편 기숙사 창문을 통해서도 보이지않고, 옆에 동아리방이나 해병대쪽 기숙사 창문에서도 안보이는... 그런곳임. 학교 특성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됨..그게 아니라면 보통사람은 절대 저기까지 못올라감
팬티, 치아, 마트봉지, 옥매트가방.. 진짜 수사하는데 너무 제한적이네ㅜ 내가보기엔 그때 공사장사람이 맞는것같다.. 배나온 키작은성인남자.. 학교에는 피해자가 있을리가 없고 105 BYC 를 입는 남성이라면 공사장 남자라고 확신이듬.. 기간도 얼추 맞는것같고.. 게다가 옥매트에 마트봉지면 살인범도 중년층 이상이라는건데 같은 동기가 벌였을거라고 생각된다
다른건 몰라도 맨홀과 아주 친한사람은 맞는거같아요 전문가들도 이야기했어요 사람을 죽였을때 누가 일반적으로 맨홀에 시신을 유기하냐구 앞에 바다를 더 먼저 생각하지... 한번이라도 저 맨홀 뚜껑을 열어본 사람이 범인인게 확실한듯.. 맨홀위치와 뚜껑을 열 수 있다는 데이터를 가진 사람
비슷한 시기에 노가다해본 경험자중 한명으로 그때는 노가다판에 중국인 노가다들이 많았습니다. 왜냐면 국내아재들은 너무 늙어서 젊고 힘좋은 저임금 노동자로 중국인을 꽤나 쓴걸로 압니다. 중국인 노가다 연령대도 20~40대까지 많았습니다. 꽤 오래 시간이 지났음에도 국내에서 신원 조회가 안되고 수소문해도 가족 관계가 안나오니 국내인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 피해자 분이 제가 알던 분과 상당히 많이 닮은것 같은데, 기억나는 건 눈매가 상당히 많이 닮았고, 추정하고 있는 키나 체중도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리고 저하고 알고 지내던 당시 영도에서 그리 멀지 않은 대신동에서 거주했습니다. 다만, 사건이 일어난 2006년도에 제가 아는 그분의 나이가 33세 정도로 기억하고요, 저하고 알고 지내던 시기는 그것보다 대략 7년 정도 전입니다. 20년전쯤의 기억이라 정확하진 않은데, 이런것도 도움이 될까요? 당시 그분의 자택이 어딘지는 정확히 몰라도 출신교교와 이름은 거의 정확히 기억하고 있긴한데요...
@@H헤르미온느 프로파일러분들은 피해자의 얼굴을 테이프 봉지 매트가방 맨홀 4중으로 가린거보면 피해자와 가까워 바로 정체가 드러날 수 있는 면식범이고 실내에서 볼 수 있는 물건과 피해자의 체격으로 볼때 동거녀가 있었을 확률이 높고 동거녀와 그의 조력자가 공범으로 유력하다고 했어요ㅠㅠ근데 문제는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아서 그조차 특정할 수 없다고 해요 피해자신원만 밝혀지면 잡을 수 있는데 하는 안타까운 맘이 있었어요
영상중에 공범이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될때쯤 공범과 범인은 가족이나 가족급으로 친밀한 동거인 사이일것이다 라고 교수들이 말했다고 저는 해석했는데요. 피해자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는 범인에 대한 얘기는 하수구맨홀 전문가이다. 정도밖에 생각안나고 피해자와 범인이 가족관계일수도 있다는 얘기는 못들은거같음.
맨홀 따기가 쉽건 어렵건을 떠나 저기에 유기할 생각을 했다는데서 맨홀과 관련된 사람이 범인인건 확실한것같고.. 동거인이 있었다면 분명 사회활동도 어느정도 하는 사람이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까지 실종자 신원에 대한 정보가 안 뜨는게 놀랍네요.. 고로 일용직 노동자하던 외로운 분이 동료들에게 살해당한게 아닐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범이 있을거라생각이 들지만, 공사판 수레?등 도구를 이용해 시신을 혼자 옮길 수는 없는가에 대해서도 의문이 생기네요.
x x 아 님 부모 욕 좀 했더니 댓글이 없어졌네여^^ 님 수준은 원래 부모 수준 미러링하는거라고 쓴거였는데^^ 동생은 수시에서 동대 경행과 해양대 해양경찰학과 두개 합격했고, 놓고 고민했습니다. 다들 동대경행가라고 미쳤냐 했지만, 님과 다르게 생각있는 아이라서 학비고려하고 군입대고려한 결과로 부산 해양대로 정했구요. 님, 상황 모르면 아가리 함부로 놀리는거 아니에요. 꼭 지잡지잡하던 병x들이 사회나오면 ‘지잡대’ 나온 사수 아래에서 털리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
보통 사람이라면 맨홀은 사람이 만든 것이고 시신을 유기하면 조만간 관련된 종사자들이 열어 볼거라고 생각해서 절대 맨홀에 유기할 생각 못하지. 대부분 살인자들 보면 사람들이 잘 발견하지 못하는 곳에 유기하려고 하는데 이번 사건은 심지어 대학교 기숙사 옆에 맨홀에 유기했다는 것은 저 맨홀은 공사 관련된 사람들이 거의 열어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는 거고 살인자는 조력자가 맨홀에 유기하자고 제안했을 가능성도 높은 것 같은데. 살인자가 맨홀에 대해서 잘 아는게 아니라 유기하는데 도움을 준 사람이 맨홀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일듯
개인적인 생각인데 불법체류자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부산에서 dna 대조 결과 나오지 않았다는것은 타지역에 거주하거나 불법체류자일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확실한 것은 바다에 유기하지 않고 맨홀에 유기한 것은 맨홀이 2001년 만들어지고 나서 5년동안 아무 접촉이 없었다는 것을 인지한거 같은데..
2학기 개강 며칠 전에 발견됐어요 해사대 기숙사 입구와 구학생회관 옆출입문 사이라 동아리방에서 밤새 술도 많이 마시고 주말,방학 때 잠도 자고 밖에서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오면 통금 시간 끝날 때까지 자기도 해서 새벽에도 인적이 아주 없는 곳은 아니였고 가로등도 꽤 밝아요 낚시꾼,나들이객은 중간 갈림길에서 바다로 빠지기 때문에 택시,배달 등 몇 제외하곤 밑에서도 주차나 차 빼는 게 가능해서 외부인이 저기까지 올라갈 일은 드물어요 매립지나 다른 공사현장이랑도 거리가 있고 저 근처에서 공사했던 기억은 없네요;; 그래서 외부인은 저기는 잘 모를 거 같아요.. 6~12개월 전 발생,시랍화 됐다 하니 시기가 안 맞는 거겠지만.. 개강 며칠 후 진입로 방파제에서 여자 시신이 떠올랐고 신학생회관 입구 옆에 차도도 아닌데 각진 짙은 구형 차량이 상당 기간 방치됐다 없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여러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났던 기억이ㅜㅜ
그알로 보는 시리즈에서 지난 2001년 5월 26일 토요일에 방송된 로맨스 그레이 사랑에 빠진 노인들 방송을 재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려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완연한 봄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며, 고령화로 이미 접어든 대한민국 사회에서 한번쯤은 유튜브에서 다루면 좋을 것 같아서 제안을 해봅니다.
죽고 난 뒤 아무도 찾지 않고, 얼굴이 복원되었는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다니.. 고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참 안타깝다.. 명복을 빈다.
그러게요.얼굴을 복원시킨것은
참 다행스러운 일인데 아무 연고가
없는가 없다는것은 참 슬프네요.
외롭게 살다가 안타갑게 돌아가신것같아요
아마 조선족일거 같음...
죽은 사람이 다 불쌍한건 아님
@@jeunsoomin 다 불쌍한건 아니지만 이번건은 억울하고 불쌍하다고 해야곘죠 살해 당한걸로도 모잘라서 얼굴이 복원되어도 알아보는 이 아무도 없는데
명복을빕니다라고 해야죠
일반인이 맨홀에 시체버릴 생각은 거의 못할듯...맨홀에 대한 지식이 있고, 전에도 열어봤고, 맨홀이 잘 열지않는단걸 분명 아는사람..... 해양대특성도 아는 사람일듯..밤에 점호하고 군대같은 곳이니 밤에 돌아다니는 학생도 없는 해양대의 특수성을 아는 사람.
일단 일반인이면뚜껑어찌여는지부터모를듯요
@@honey_sense 맨홀 청소부가 용의자이고 아니고는 형사가 판단할 몫이고
킹리적 갓심으로 죄없는 분일수도 있는 사람 이미지 망치지 마세요
외부인이 학교를 들어오면 수상쩍어 보여 생각도 못할듯요
@@honey_sense 저 청소부분은 당시 최초 발견자들중 한명이십니다. 당시 청소작업중 발견된 시신은 이미 유기된 후 시간이 꽤 지난 후였기 때문에 저분이 범인일 가능성은 상식적으로 제로입니다.
펭꾸TV
헛소리여 청소할려다 뚜껑열어 발견해서 신고한사람을 의심하네
바보야??
제보도 아직 별로 없고.. 치과 기록 조차 없다는거 보면 외롭게 살아오셔서 가족도 없는 분이실 수 있단 생각이 드네요 너무 마음아프다
안타까워요 진짜 ㅠㅠ
저편 풀 영상보면 그냥 치아가 진짜 너무 건강해서 특이점도 없었고 그 때문에 치과진료기록도 없었다고 나와용
범죄형 얼굴이네요 저사람도 그리 평탄한 인생 살아오진 않은듯
후우 네?
@빙빙 너 닮았어? 왜그래?
얼굴을 복원해서 공개했는데 가족중 그 누구도 연락이 없다는건
1.외국인노동자
2.친가족이 없거나
3.친가족이 죽였거나
3번 소름돋네;
복원을 개판으로했거나??
복원한 얼굴보니까 존나 평범한 아저씨 상이네
동네에 1명씩 있잖아
@@Bitcoin77722 복원 님이 하세요 그럼 ㅋㅋ 방구석여포가 말이 많노
@@Bitcoin77722 그럼 뭐 피해자들 얼굴은 다 평범하면 안됨? ㅋㅋㅋ
그렇죠 실제 얼굴과 다르게 복원했을 수도 있죠
해양대 출신인데 몇년간 세상과 담을 쌓고 가족과 연락끊고 지낸적 있었는데 비오는 어느날 형사가 문을 두드리더군요.알고보니 학창시절 절친이 광수대수사관인데 저희어머님께서 그녀석에게 제행방을 부탁하셨고 암암리에 알아보던 녀석은 이사건의 피해자가 저인줄로 의심하고 수사하다가 제 생활반응을보고 제 신분을 다른사람이 도용한다고 생각해서 수사관을 보냈더군요.정말 제가 맞는지 자기는 얼굴을 아니까 사진까지 찍어오라고 했다더군요.아무튼 저는 그이후로 반성하고 사회로 복귀했지만 사건은 해결되지 않았나보군요.제기억에도 저기는 해사대생들 점호끝나고 취침하면 기숙사에서 ㅈㅣ척이지만 파도소리와 어둠으로 무서웠던걸로 기억합니다.빨리 사건이 해결되서 피해자분에 영혼이 안식처를 찾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피해자의 영혼이
아이고 친구분이 얼마나 떨리는 마음으로 수사를 했을지...
님니 살아계셔 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참, 그알을 보면서 느끼는게 이세상에 무서운 사건이 왜케 많은건지 ..
진짜 ㅇㅈ요...
고유정 사건 진짜 소름 끼쳐요 와..... 시신을 여기저기다가 버리고 검색어에 감자탕이랑 전기톱 친 너무 잔인하고 무섭네요
맞아요ㅠㅠ.. 그리고 미제사건은 왜이렇게 많은건지ㅠ 범죄자들 격리되지않고 사회에서 일반인인척 연기하며 살아갈 거 생각하니 너무 소름돋아요ㅜㅜ
강호순. 유영철.정남규
범행사건때 보면
범죄내역은 행동은 자세히 안나옴
유영철 ex
피해자의 (성기)를 살아있는 상태인데
칼로 자르고 너를 이렇게 곳 죽일거라고.
예고 하고 죽임
방송엔 죽였다 이정도
연쇄살인이 이런듯
매해 실종되는 여자들이 수천이라함 시체 발견되면 수사하는거고 발견안되면 수사조차 못함
내가 보기에 범인 놈들도 이거 봤다.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니사진이더무섭다 새퀴야
@@마구니-b8v ㅋㅋㅋㅋㅈㅋㅋㅋㅋ🤣
宋健熙 몰라여
@宋健熙 모름
이 댓글 좋아요 눌렀을지도 모름
저런 사체를 살펴보는 분들도 진짜 대단하시다...
공감요. 직업정신이 대단하신분들
진심 담력+비위도 강해야되고 대단하신분들임
ㅇㅈ
진짜 힘든직업인거 같아요 하지만 너무 의미있는 직업
@@user-jd4zd5em4r 그러게요 전 담력은 진짜 좋은데 비위가 넘 약해요ㅜ
불법체류한 외국인노동자일 가능성이 크지않을까요...? 현실적으로 한국인이 살면서 치과 한 번 안가는게 흔한 일도 아니고, 피해자를 찾는 가족이나 지인이 없는 것도 그렇고... 신원이 꼭 밝혀져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이 사건은 도대체 언제쯤 실마리가 풀릴까요 참으로 안타까워요 예전에 쇼킹하게 봤던 방송이라 그런지 더 안타깝고 기억에 많이 남는 사건 중 하나예요.
심쿵지민 이거 방송 몇년도쯤 한거에요?
@@GOTOTHEFUCKINGGYM_baby 16년도 9월 3일에 했어요
저도봤는데 아직미해결사건이라는데. 범인은도데체누군지
나도 봤었어요 그때 부산에서 일어났었다고
?살인범은 춤추고살고있계지싸이고는우리와완전달라
죽임 당한것도 서러운데...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지..상상도 안되네요ㅠ
어떻게 저런 잔인 무도한 일을
할 수가 있는건지..ㅠㅠ
그러게요
죽임을 당할때 상상하면
넘 불상하네요
저렇게 DNA 체취도 안 될 정도로 오래 방치되다니 죽어서도 얼마나 억울할지 상상조차 안 되네요.
피해자 신분이랑 범인이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진짜 끔찍하다;;; 죽은 망자는 너무 안타깝다.
날때는 여러사람에게 축복받으며 태어났을텐데
누구는 커서 사람을 죽이고
누구는 커서 비참하게 살해당해 유기당하고
너 미혼모들 돌려까는거냐 ? 미혼모도 사람이야 사람!!
@@아아아-u8y? 그거랑 뭔상관임
@@아아아-u8y 혹시 미혼모세요? 댓글 어니서 미혼모 얘기가 나올수있지?
미혼모분들이라도 태어나는 그 순간엔 의료진들에게 축하받을텐데...
@@아아아-u8y 미혼모가 왜 나오냐?? 미쳐버린거냐?
임팩 엄청나게 강했던 사건인데,,
딱 봐도 저 장소에 대해서 잘 알고 근처에서 꽤 머물렀을 가능성이 농후한
그럼에도 단정지을만한 용의자가 딱히 없다는게 넘나도 화나고 안타까웠던 ㅜ
어후 아직도 살아 있다면 저 이섬에서 탈출할래요 끔직하네요 진짜
이 사건 꽤 오래 전에 본 방송인데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40대의 나이에 그 흔한 치과 기록 조차 없고 실마리가 없어도 너무 없는 정말 미스테리한 사건..
혹시 동남아쪽 사람 아닐가요 ??
@@gersin7568 태어나서 치과 한번 가본적 없어요 저도 워낙 이 잘닦고 유전적으로 이가 다들 건강해서
근데 어릴때 구강검진같은거 가지않나요? 그거는 기록으로 안 남는건가..
@@user-yu6oe1bx1z 애기때는 턱 상태와 치아 상태가 다르니 힘들지 않을까요?
조선족 중국사람일 가능성 up
진짜 부검 하시는 분들도 존경합니다..
김정수 형사님 진짜 열일하시는 분… 그알에서만 몇 번을 뵙는지 모르겠네요👍 미제 사건들 정말 막막할텐데 집요하게 쫓으셔서 해결하시는 모습 넘 멋있습니당
김정수 형사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요ㅎㅎ
김정수 형사님 이번 사건말고도 어디서 많이 나오신듯 합니다 제가 착각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2001년에서 2006년도 기강이면 야간에 기숙사 학생들은 절대 나오지 않았을 것..
저기 뒤편에 가끔 영도주민들이 바람쐬러 오기도 하는데 꽤 알려진곳이 아니라 주민들은 저기까지 안올라가고 학교 아래쪽에서 쉬다가는편임.
맨홀에 시체를 유기하려고 마음먹었다면 인적이 드물게 작업할 수 있는 곳을 탐색했을 것. 해양대 특성상 저 위치의 맨홀은 해사대 기숙사중에서도 탑사각지대임. 위편 기숙사 창문을 통해서도 보이지않고, 옆에 동아리방이나 해병대쪽 기숙사 창문에서도 안보이는... 그런곳임. 학교 특성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 생각됨..그게 아니라면
보통사람은 절대 저기까지 못올라감
몇년안에 맨홀이 열리지 않을것을 알고 있던 사람일듯
피해자분 진짜 신원도 그렇고..가족도 그렇고 아무도 없이 외롭게 돌아가시다니...ㅠㅠㅠㅠㅠ
ㅠㅠ
볼때마다 너무 충격적이고 엽기적인 사건..
어떻게 저기넣을생각을했는가를 생각해보다가
결국 또 마음만아플뿐... 얼른 해결되길 ㅠㅠ
외국인일듯
해양대 바로 옆 하리에서 배꾼이 몰래 입국시켜주고 동 받아처먹다 걸려서 깜빵도 갔다왔음
밀입국 시켜준 놈 파보면 답 나올듯
슈기 치아 치료기록도ㅜ없다고 하니 더욱 그런거같네여
이 댓글이 맞는것 같아요ㅜ
내국인이라면 40대까지 치과기록 하나 없는 건 힘들죠.
@@아이고두야-p1h 많진 않은데 최소한 건강 검진이라든지 40대까지 치아 검사라든지 치과를 한번씩 가보긴 하지 완전 돈없어서 못가는 거아니면
@@user-cv2rr6sc2g 저때 건강검진이? 글쎄요.. 차라리 DNA로 감정 받으면 외국인인지 한국인인지 더 잘 알수 있지 않나요?
얼마나 억울했으면 썩지도 못하고 시랍화가 되어 범인 잡아달라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났을까..
부디 범인이 꼭 잡혀 편히 잠들길...
드러냈을까
팬티, 치아, 마트봉지, 옥매트가방.. 진짜 수사하는데 너무 제한적이네ㅜ 내가보기엔 그때 공사장사람이 맞는것같다.. 배나온 키작은성인남자.. 학교에는 피해자가 있을리가 없고 105 BYC 를 입는 남성이라면 공사장 남자라고 확신이듬.. 기간도 얼추 맞는것같고.. 게다가 옥매트에 마트봉지면 살인범도 중년층 이상이라는건데 같은 동기가 벌였을거라고 생각된다
배타는 사람 혹시 외국인?
속옷 왠지 지급용 같은데요
같이 일하는 외노자일 가능성이 높을 듯
다른건 몰라도 맨홀과 아주 친한사람은 맞는거같아요
전문가들도 이야기했어요 사람을 죽였을때 누가 일반적으로 맨홀에 시신을 유기하냐구
앞에 바다를 더 먼저 생각하지...
한번이라도 저 맨홀 뚜껑을 열어본 사람이 범인인게 확실한듯..
맨홀위치와 뚜껑을 열 수 있다는 데이터를 가진 사람
격하게 공감!!!!!!!
진짜 .. 관련 직업자가 아니더라도 개인적인 경험으로 맨홀을 한 번이라도 열어본 적이 있는 사람일듯
비슷한 시기에 노가다해본 경험자중 한명으로 그때는 노가다판에 중국인 노가다들이 많았습니다. 왜냐면 국내아재들은 너무 늙어서 젊고 힘좋은 저임금 노동자로 중국인을 꽤나 쓴걸로 압니다. 중국인 노가다 연령대도 20~40대까지 많았습니다. 꽤 오래 시간이 지났음에도 국내에서 신원 조회가 안되고 수소문해도 가족 관계가 안나오니 국내인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 피해자 분이 제가 알던 분과 상당히 많이 닮은것 같은데,
기억나는 건 눈매가 상당히 많이 닮았고, 추정하고 있는 키나 체중도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리고 저하고 알고 지내던 당시 영도에서 그리 멀지 않은 대신동에서 거주했습니다.
다만, 사건이 일어난 2006년도에 제가 아는 그분의 나이가 33세 정도로 기억하고요, 저하고 알고 지내던 시기는 그것보다 대략 7년 정도 전입니다.
20년전쯤의 기억이라 정확하진 않은데, 이런것도 도움이 될까요? 당시 그분의 자택이 어딘지는 정확히 몰라도 출신교교와 이름은 거의 정확히 기억하고 있긴한데요...
영상 마지막에 나온 전화나 이메일에 연락해서 알려주세요
마지막에 자막으로 뜬 연락쳐로 제보해보세요~ 혹시모르니
제보하세요 아는 거 다 하셔야 합니다
만약 아니더라도 일단 제보는 부탁드려요 수사에 도움됩니다
제보해주세요! 제보자님의 제보가 사건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도 있어요
사람을 죽여놓고 지금도 편하게 살고 있을 전국 모든 용의자(범인) 너희 못잡을거라고 생각하지마 경찰분들이 끝까지 잡을거야 그알 팀들도 끝까지 잡을거야 너희 죽어서도 끝까지 잡을거야 그니까 그전에라도 나와라 이 나쁜놈들아
댓글 왤케 귀엽지.. 학교다닐때 여자애들 괴롭히는 남자애들 패고다니는 여장부였을거같음
너무 귀엽네요 ☺️
@@zebflwm 말을 페미 처럼하네 페미세요?
분명 새벽에 묻었을텐데..해대 다닌 사람은 저 길이 생각보다 많이 지나다니는 (새벽에 기숙사 몰래 빠져나갈때 등)길이란걸 알거임. 아마 차로 이동하기 가장 깊은 곳 까지 갈수있는 길이고 인적이 드문 느낌이라 학교근처에 사는 사람이 했을텐데..
공포영화 호러영화보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더무섭다.....이건 내주위에서 실제로 일어난거잖아
살아서도 힘들었을 인생
죽어서도 구천을 떠돈다면
그 원한은 어마할거 생각되네요 하루빨리 범인이
검거돼서 좋은곳으로 명복을
빌어드렸으면 신원파악이 급선무일거같습니다
고인 명복을 빕니다. 다음 생이란게 정말 있다면 이 분은 부디 행복하게 한평생 사셨으면 합니다.
이사건...방송보면서 혹여나 뭔가 찍혔을까봐 과거로드뷰로 그 장소 가봤었는데 정작 그시점에도 시신으로 거기 계셨다는 사실에 너무 안타깝고 분노했던 기억이 있어요
용의자 심증은 있지만 풀지못해서 안타까운 사건이었는데 빨리 해결되길 바라고있어요
시신이 있었다겠죠 뭘 계셔요 ㅡㅡ
@@강인하-c5v 수정했어요ㅡㅡ
@@강인하-c5v말 자까치하네
심증있는 용의자는 있었나요? 요약본에는 없어서...
@@H헤르미온느 프로파일러분들은 피해자의 얼굴을 테이프 봉지 매트가방 맨홀 4중으로 가린거보면 피해자와 가까워 바로 정체가 드러날 수 있는 면식범이고 실내에서 볼 수 있는 물건과 피해자의 체격으로 볼때 동거녀가 있었을 확률이 높고 동거녀와 그의 조력자가 공범으로 유력하다고 했어요ㅠㅠ근데 문제는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아서 그조차 특정할 수 없다고 해요 피해자신원만 밝혀지면 잡을 수 있는데 하는 안타까운 맘이 있었어요
우수맨홀도 아니고 오수맨홀... 일반인은 빠루 줘도 못열어요. 잠금장치 돼 있는것도 많고. 밀폐식이기때문에.
bj분이 저기 직접가서 근처 살펴보고 맨홀 열어보는거 봤는데 맨홀 끈같은걸로 여는거는 그럭저럭 쉬운데 닫는거는 엄청 힘들더군요... 정말 저걸 열어본 적 있고, 스킬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 가능할것 같더라구요....
아 너무 무섭다.. 가족간 살인사건이라면 이걸봐도 연락을 안줄거아냐..
소오름
가족간이 아니라 공범간에 가족이란 말인듯.
@@k-man-wz3bx 가족중 공범이 있을가능성은요?
내가 뭘하자고 이걸 새벽2시에 본거지.. 시부레 개무섭네
빠루다룰줄아는사람임..즉, 공사장인부..맨홀뚜껑이 안열릴것도 알고, 공사차량끌고 들어가서 가방은 연장넣는가방처럼 보였을수 있음. 1인이든 2인이든
공사중,접근금지 구역설정후 맨홀에 시체를 버렸을듯.
인적이 드물었다면 차옆에 대고 구역설정도 필요없을만한 자리
음..30남자입니다. 공사장인부는 아닌데 빠루 다를줄 압니다. 보통 남자들은 빠루사용할줄알아용
@@toto0409 그럼 공사장 인부는 전부 빠루다를줄 알고 시체를 맨홀에 넣는게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건가요?
님이 말하는게 일반화 오류라는걸 이야기 드리고 싶은거에요.
@@jytatuio2568 제 오류도 있겠지만, 님의 오류가 조금더 크다고 봅니다..
@@toto0409 제 오류가 무엇인가요? 저는 제가 경험했던 사실을 이야기드렸을뿐인데요?
@@jytatuio2568 님얙가 틀렸다는게 아니고 여기서 30대라고 특정지으신게 제일큰 오류요.
영도 사는 사람인데요
이거 오래된 사건인데 너무 엽기적이고 항상 사람들과 차가 지나다니는곳 도로 맨홀안에 시체가 있었다는 생각에
지나다닐때마다 꺼림칙하던 기억이...
범인이 꼭 잡혔으면 합니다...
숙소생활 하던 건설 근로자 같다. 숙소에서 동료들에게 살해당한거 같은데 맨홀과 연관된 기술을 가진 사람들일거다.
해양대에 숙식하는 건설 근로자는 없습니다
노가다 아재들 얼마나 착한대..
술이랑 아가씨들을 좋아하긴하지만
박근혜순실치킨 안착해 개무식하고 하는짓마다 ㅈㄴ 줘패고싶어
박근혜순실치킨 그게 착한거냐? 여자들을 그 딴식으로 생각하는데
조선족 노동자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음. 동료한테 살해당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듦.
피해자 가해자 둘 다 그당시에 학교 공사하던 일용직 노동자들인듯 하네요....둘다 외국인일 수도 있고...
너무 끔찍. .하다
그알찐팬으로 볼때마다 드는생각, 세상 가장 악랄하고 무서운 존재 인간말고 또 있을까 싶다
그 유족이 죽였기 때문에 나오지 않을듯. 교수들이 말했듯이 가족이나 가족 비슷한 동거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으니...
영상중에 공범이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될때쯤
공범과 범인은 가족이나 가족급으로 친밀한 동거인 사이일것이다 라고 교수들이 말했다고 저는 해석했는데요.
피해자를 살해했을 가능성이 있는 범인에 대한 얘기는
하수구맨홀 전문가이다.
정도밖에 생각안나고 피해자와 범인이 가족관계일수도 있다는 얘기는 못들은거같음.
Wars Epick 40대 농후한 남성에게 동거인이란 가족관계일 확률이 높죠 꼭 가족관계라고 집어 말하지 않아도 유추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사건이랑 채석장 십자가에 매달려있던 사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문경십자가요...? 그거 자살로 종결났잖아요ㅎ대환장
@@kimshinhea
세상에~~자살을 그자세로 가능하다니ㅠ
미스테리한 미제사건이 너무 많네요
@@kimshinhea 자살인데 방조자들도 있는...... 그러나 증거는없는....
방조자가 있는 자살사건이죠 누가 봐도 혼자선 힘들지 않나요 직접증거가 없어서 그런가 경찰들 참 무능력해 보여요
@@심쿵지민 전문가들이 충분히 혼자서 가능하다고했어요. 근데 기독교측면에서보면 보는사람들이 있어야 완성이 된다고 해서 보는사람들이 있었을것이다 추측하는거고
가족들이 범인이기 때문에,,신고가 들어오지 않는 듯 ㅠㅠ치아가 확실히 특이해서 몇 없을 것 같은데
그알 완전 매니아라 10여년 매회차 하나도 안 빼고 싹 다 봐서 그런가 김정수형사님 한눈에 암수살인 형사분인거 알아뵀네요... 저도 좀 신기하네요 이만큼이나 많이 봤었나 새삼 느껴져요
형사님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김정수 형사님 .. 낯이 익다 생각했더니 암수살인의 모티브가 된 사건 형사님이시구나..!
오 매의눈
부산청의 보배시죠...부산에서 제일 억수로 까리한 사나이!!
그 김윤석 역할!?
어데 있노? 닌
아~그래서 어디서 많이 뵙던 분 같다 했는데 암수살인 형사님이 셨군요🙊😎
맨홀 따기가 쉽건 어렵건을 떠나 저기에 유기할 생각을 했다는데서 맨홀과 관련된 사람이 범인인건 확실한것같고..
동거인이 있었다면 분명 사회활동도 어느정도 하는 사람이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까지 실종자 신원에 대한 정보가 안 뜨는게 놀랍네요..
고로 일용직 노동자하던 외로운 분이 동료들에게 살해당한게 아닐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범이 있을거라생각이 들지만, 공사판 수레?등 도구를 이용해 시신을 혼자 옮길 수는 없는가에 대해서도 의문이 생기네요.
외노끼리 싸우다 죽인거아님?? 해양대 저쪽 바닷가쪽이라서 은근 외부인들도 많이감. 저기 계속올라가다보면 아치해변나와서 외부인도 꽤갈텐데
저정도로 안나오는거보면 외국인일거같음..
피의자가 아직 이 세상에 걸어다니고 있다는거죠? 하 세상 소름 돋네요...ㅠㅠㅠㅠㅠ
그알에 나온 또다른 사건 모텔 하수구에서 여성시신이 옥매트 가방에 쌓여서 버려진 사건이 있었죠 아들 딸이 제일 의심되는 용의자였음
Yoon Claudia 엄마가 셋을 죽인건가요?!
@@jhlee3919 방안에 모아놓고 다 죽임
@@서울의달-n4u 너무나 비극적인 사건이네요ㅠㅠ
4 evr 혹시 방송나온 적 있는 사건인가요?? 들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4 evr 엄마 혼자 방안에 그 셋을
모아놓고 어케 죽임???? 뭐 특공무술 유단자인가 아님 잘때 죽인건가
그알 보면 진심 동물 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이 완전 범죄 생각 해서 미제 사건이 많은 걸 보면.....
근데 진짜 범인이 똑똑해서 일부로 큰속옷 입히고 이런거면 진짜 개소름 아닌가...
오.. 그러네 큰 속옷을 입힌거라면 - 30키로 정도 50키로로 마른 성인 남자 한명쯤은 혼자서 들쳐 업을수도 있을듯
와 그럴수도 있겠다
큰거입히면 헐렁이지 않을까요..?
개요미 어차피 다 부패되서 ...
먼소리임
맨홀잘따는사람들은 거의다 노가다해본사람일듯
ㅇㅈ 이 나이 살도록 멘홀 가까이 가 본적도 없고, 그게 뭔지 모름
굳이 쥐어짜낸다면 길가다 밟히는 하수구 막아놓은 뚜껑. 이 정도.
애초에 저런거랑 관련 없으면 지나가다가 맨홀에 관심도 안두지않나
진짜 오래전에 무섭게봤던편인데 아직도 실마리가잡히지않았다니 ..유투브로나왔으니 당시못봤던 시청자분들이 제보하길바래봅니다.
공사 진행하던 일용직 노동자였을 것 같은데 아마 한국인은 아니었을 것 같네요 중국이나 동남아 계열 근로자끼리 다툼 후 우발적으로 살해해서 공사하던 학교 맨홀에 넣은게 아닐까요?
그 지역 맨홀에 대해 잘 아는사람 일겁니다
저도 대기 수질환경 공무일을 하고있어서
3,4달에 한번 맨홀 뚜껑을 열어 수질 샘플을 가져올때가 있습니다
그 지역 맨홀을 열어보는 사람이 없다는걸 아는사람이 아닐까요
바다에 유기하려다가 발각돼서 맨홀에 유기한거 아닐지
개무섭네....
피해자나 범인은 건설 노동자이다
두명이상
맨홀 일반 사람은 절대 못 열기
때문이다
맨홀뚜껑을 여는법을 아는 범인이라...범인은 여성보다는 남성일것 같고 왠지 친구간에 살인일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연고가 있어야 동기도 존재하니까 지인일 확률이 높을거 같네용..
@@biosince9588 999)9-
범인이 혼자라면 힘들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연고자에 일용직이라해도 찾는사람도 신원도 안밝혀지는게 고인이되서도 억울하고 이승을 못떠날꺼같은..맘아픈사건이죠..10년전 공사인원파악 하셔서 꼭잡길바랍니다!
이거보고 누가 맨홀에 시신유기할까봐 무섭다.
초짜에 장비도 없어서 못열껄요
@Jackman Kim 옆
할려면 이거 안봐도 하지 ㅋㅋㅋㅋ
맨홀에 시신 유기한다는 아이디어가 콜럼버스의 달걀마냥 그렇게 생각하기 힘든 ㅈㄴ 창의적인 유기방법인가 ㅋㅋㅋ
이미했을수도
맨홀 열기 쉽던데. 그냥 길쭉란 철로 들고 손으로 빼면 댐
같이 노가다 일 하는 사람들끼리 일 마치고 술 한잔 하다 싸움이 커져서 몰 졸라 죽인듯.. 맨홀 뚜껑 여는게 쉬운게 아님
근데 진짜 ㅇㅇ 저런 일 하는 사람일 것 같다 맨홀 뚜껑 쉽게 못 열던데
@아가리터는남자 또라인가
맨홀 여는거 쉬워 제발 뭐가 어려움.
긺죽이 철로 들어서 손으로 빼면댐 넣을때는 발로 몇번 까면 들어감
박근혜순실치킨 누가 물어본 사람?
@@박태수-e2f 태수 부모님 맨홀로 데려가고싶다
맨홀 뚜껑은 혼자서 열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동생이 올해 부산해양대 입학했는데, 이 영상보고 질겁함.
저기 다니는 학생들은 얼마나 싱숭생숭했을까. 가뜩이나 외딴 섬에서 바닷파도 맞는 건물에서 공부해야하는데.
부산해양대가 아니라 한국해양대입니다
@@xx-mg2qv 나보고 한소리인가요?
@@xx-mg2qv 한해대의 해사대학 졸업생이라서, 한해대를 지잡대라고 하길래 물어봤네요.
해사대학 입학 평균점수가 중경외시 전후의 성적은 필요한데, 지잡대라고 하니 좀 기분은 안좋군요
@@xx-mg2qv 부산해양대란 이름의 대학은 없고 한국해양대가 정식 명칭이네요.
요즘의 정확한 입학자 수준은 모르니 내 입학 기준으로 잡은거고...
x x 아 님 부모 욕 좀 했더니 댓글이 없어졌네여^^ 님 수준은 원래 부모 수준 미러링하는거라고 쓴거였는데^^
동생은 수시에서 동대 경행과 해양대 해양경찰학과 두개 합격했고, 놓고 고민했습니다.
다들 동대경행가라고 미쳤냐 했지만, 님과 다르게 생각있는 아이라서 학비고려하고 군입대고려한 결과로 부산 해양대로 정했구요.
님, 상황 모르면 아가리 함부로 놀리는거 아니에요. 꼭 지잡지잡하던 병x들이 사회나오면 ‘지잡대’ 나온 사수 아래에서 털리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
저분 치열 구조를 보니 중국인이란 생각도 듬. 중국 어느 지역에서 해바라기씨를 앞니로 벗겨 먹어 치열이 벌어진 사람이 많단 방송을 봤는데
저렇게 사람 죽인 놈들이 우리 주변에 있을거라는게 너무 무섭다
보통 사람이라면 맨홀은 사람이 만든 것이고 시신을 유기하면 조만간 관련된 종사자들이 열어 볼거라고 생각해서 절대 맨홀에 유기할 생각 못하지.
대부분 살인자들 보면 사람들이 잘 발견하지 못하는 곳에 유기하려고 하는데 이번 사건은 심지어 대학교 기숙사 옆에 맨홀에 유기했다는 것은
저 맨홀은 공사 관련된 사람들이 거의 열어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는 거고 살인자는 조력자가 맨홀에 유기하자고 제안했을 가능성도 높은 것 같은데.
살인자가 맨홀에 대해서 잘 아는게 아니라 유기하는데 도움을 준 사람이 맨홀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일듯
맞아요
꼭 범인 잡혀서 억울함이 풀어지기를...범인이 절대 잘 먹고 잘 살지 못합니다.
무심히 지나치던 맨홀도 무서워 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치과 기록도없고 찾는사람도 없고 죽어도 모르는사람 불법체류자일 가능성이 아주 높네요
찾는 가족이 없으니,가족이 범인인가?
개인적인 생각인데 불법체류자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부산에서 dna 대조 결과 나오지 않았다는것은 타지역에 거주하거나 불법체류자일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확실한 것은 바다에 유기하지 않고 맨홀에 유기한 것은 맨홀이 2001년 만들어지고 나서 5년동안 아무 접촉이 없었다는 것을 인지한거 같은데..
어떻게 사람이 사람을 죽일수가있죠 너무 소름돋네요.. 무슨일이있었는지 모르지만 ㅠㅠ 돌아가신분을 위해서라도 범인꼭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저당시 저 지역에 핸드폰 요금 장기 체납 미납된 사람 수사하면 언젠간 밝혀질수도..
저당시에는 핸드폰 없는사람들도 많았을거 같은데 흐음
치과 기록이나 신고가 없었다는 점에서 외국인일 가능성도 있어보이고 아니면 가족이라서 신고를 안했을 가능성도 있어보이고..
몽타주는 언제 봐도 기분이 좀 무서움 ㅠㅠ
김정수 형사님 반갑네요!
할머니댁이 영도에있어서 그근방어르신들 자주보니 도움될까 말씀드려요. 영도는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세요. 아람마트가 2005년 없어졌지만 아직까지 할머니댁에 아람마트 봉투가있어요.그지역 어르신들 워낙 아끼시고 그렇게 물건쓰시는거 습관화되신분들이 많아서 이부분 고려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아람마트 오랜만이네요.. 홈플로 바뀌고 잘 안 가게 되던데
@@진-f7n ㅎㅡㅎ맞아요 지금은 홈플러스..!근처에 대형마트 그거밖에없긴한데 사실 영도 곳곳에 작은 지역마트있어서 크게 매리트 없긴하죠..ㅋㅋ가격도 오히려 좀 더 비싸구
은근 중요한 정보인듯
복원 사진 특히 뻐드렁니? 같은 특징과 키, 남성유전자 성씨 추론해서 신원 추적해보는것도 좋을듯
특히 사건 일어난 년도와 나이대 생각하면 가능성이 있는 추론이 될듯
1:24뭐....당연한얘기죠....?진짜 사람들이 제일잔인하네,,,,,
앞니가 벌어져있는게 조선족일 가능성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그쪽에선 어린 시절부터 해바라기씨? 이런 견과류를 앞니로 까서 먹는 풍습? 같은게 있어서 앞니가 저렇게 벌어져있는 사람이 많다고..
아...신입생인데... 코로나때문에 가보지도 않았는데...... 무섭다........
살인자가 우리사회에 멀쩡하게 돌아다닌다니 소름끼치네...
학교안에 시신을 유기할생각을하다니.. 진짜 끔찍
이 사건 티비로 보고 몇년째 안잊혀짐 ㅜ
H.J. Cho 저도요 진짜 범인이 궁금한 사건중에 하나!
키작은것도그렇고 치과기록 없는것도 그렇고 동남아에서온 외노자 아닐까...?
서로아는사이
동료
조선족
2학기 개강 며칠 전에 발견됐어요
해사대 기숙사 입구와 구학생회관 옆출입문 사이라
동아리방에서 밤새 술도 많이 마시고 주말,방학 때 잠도 자고
밖에서 술 마시고 새벽에 들어오면 통금 시간 끝날 때까지 자기도 해서 새벽에도 인적이 아주 없는 곳은 아니였고 가로등도 꽤 밝아요
낚시꾼,나들이객은 중간 갈림길에서 바다로 빠지기 때문에 택시,배달 등 몇 제외하곤 밑에서도 주차나 차 빼는 게 가능해서 외부인이 저기까지 올라갈 일은 드물어요
매립지나 다른 공사현장이랑도 거리가 있고 저 근처에서 공사했던 기억은 없네요;;
그래서 외부인은 저기는 잘 모를 거 같아요..
6~12개월 전 발생,시랍화 됐다 하니 시기가 안 맞는 거겠지만..
개강 며칠 후 진입로 방파제에서 여자 시신이 떠올랐고
신학생회관 입구 옆에 차도도 아닌데 각진 짙은 구형 차량이 상당 기간 방치됐다 없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여러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났던 기억이ㅜㅜ
정말 저건 해양대 지리를 잘 알지않는한 불가능하지 낮시간에는 힘들거고 밤에 실행했을거니.. 근처에 오래 산 사람이거나 해양대랑 관련이 있는 인물일듯
이거 보고 범죄자들이 앞으로 맨홀에 시체 유기하는거 아닌지 걱정
Ssh H 맨홀 근처에 씨씨티비 다 달아야 할 듯...
요즘은 cctv가 동네마다 곳곳에 너무많아서 맨홀에 유기해도 cctv 확인하면 거의 다 걸려요 하지만 저당시에는 지금처럼 cctv가 많던시절이 아니기때문에 안걸렸던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댓글 생각나네요 cctv가 많아진 지금 옛날처럼 연쇄살인마가 안나오는건 살해 후 시체 처리 방식도 발전되고 달라져서라고 어떤 형사분이 얘기했다던데..
그알로 보는 시리즈에서 지난 2001년 5월 26일 토요일에 방송된 로맨스 그레이 사랑에 빠진 노인들 방송을 재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려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완연한 봄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며, 고령화로 이미 접어든 대한민국 사회에서 한번쯤은 유튜브에서 다루면 좋을 것 같아서 제안을 해봅니다.
@@Arihure 저는 장애인 키우는 틀딱이 아니고, 그것이 알고싶다를 좋아하는 그알 매니아입니다. 그리고 이 ㅅㄲ, 저ㅅㄲ, 그딴 식으로 욕하지 마십시오. ㅈㄹ스러우니까~
흑흑 말하는 뽄새 드릅네
그알 팬으로써 지금까지 아직도 내가 생각해도 너무나 미스테리다
가족이 죽였으니 신고를 안하죠 혹시 비슷한 얼굴에 가정폭력전과자들중 생물학적 반응이 없거나 있더라도 드문드문 있으면 수사해야 합니다 그럼 범인은 못잡아도 신원은 찾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지...
불법입국/체류자, 또는 이미 실종신고되었을 사람일 확률이 높음.
단지 지역이 멀리 떨어져있어서 경찰이 의심을 안하는거일수도.. 저 키에 팬티 사이즈 105일 실종 남성은 널리고 걸렸을거임....
제생각도 불체자인것같네요 공사장에는 그런사람이 드문드문 있는데.. 신고를 안하고 또 얼굴을 보고도 알아보는이가 없으니..
세상에 별의별 인간들이 모이는곳이 노가다판임. 이 사건 풀기는 결코 쉽지 않겠네.
너무 안타깝게 돌아가셨네요... 누가 대체 무슨 이유로 살해한건지가 궁금하다 ㅠㅠ
전에 이편보고 김정수형사맞나햇는데 맞군요 ~~
그알팀 너무고생많으시네요~~~ 화이팅하세요
김정수형사님 꼭 범인잡아주세요~~~~~
죽인사람도 죽은사람도 아예 한국인 아닐가능성 높음
살인범도 지금은 한국에 없을꺼같고
이런말 하는건 좀 그런데.. 부검 대박이다.. 교모? 치아로 나이를 알아..ㄷㄷ 겁나 멋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