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송 보니 진짜 너무나도 착했던 학생인데 죽고나서 남자 만나러 가다 그렇게 됐다고 오히려 피해자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지병있던 아버지는 병이 더 악화 돼서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수사 요구하니 경찰이 돈든다고 화를냈던… 피해자가 가난한 집의 딸이라서 그랬을까… 진짜 맘아프다ㅠㅠ 하늘에서도 통곡하실거 같아ㅠㅠ
@@nishida_yuji 오, 그렇겠네요. 다만 저렇게 제보자가 확보된 상황에서 차종이나 특수 차량임이 특정 됐다면 반경 5km 이내 차량을 수색하기 편리했을텐데, 아무래도 당시에 제보자가 있었던 게 아니라서 더 어려웠을 것 같긴 하네요. 사실 다 결과론적인 이야기고, 아쉬운 면은 조금씩 있죠. 돈 들어간다고 안 봐준 건 안타깝네요…
흰색마티즈라고 제보했던 사람이 범인일 가능성 높지 않을까...마네킹 버리는 거 목격했다시는 목격자 분이 차 등 키고 보셨다고 하니까 혹시 봤을까 싶어서 차로 따라붙어보기도 했던거고, 봤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드니 경찰에 허위제보를 해서 수사에 혼선을 줬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그 반대거나요. 목격자분이 목격한 차가 노란 견인차였고 제보자가 몰던 차도 견인차였는데 다른 상황이면 몰라도 딱! 저 상황에서 그런 우연이 겹쳤다는 건 제보자나 목격자 두분 중 누구라도 의심해볼 만한 정황이네요... 피해자분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사시던 분이셨던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고...늦게라도 꼭 범인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두 건의 제보가 전혀 상관없는 제보는 아닌 것 같다. 레카차 기사는 시신을 유기한 반대쪽 차선에 마티즈가 있었다고 제보했다. 왜 그런 제보를 했을까? 레카차와 마네킹을 버린 일행들은 나중에 시신이 발견되면 맞은 편의 목격자가 현재 상황을 경찰에 제보할테고 그러면 자신들에게 혐의가 올 것이 두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목격자인 냥 신고를 해둠으로써 혹시 신상이 밝혀져 심문을 받더라도 범행 현장에 있던 이유가 단순 목격자였음을 주장하고 싶었을테고... 그런데 이들은 무심코 마티즈가 비상등을 켜고 있었다고 얘기한 곳은 시신을 유기한 반대쪽 차선이라는 논리적 사고는 미처 못한 것 같다. 그냥 '마티즈가 거기 있었다'에만 신경을 쓴 것이다.
사람으로 인해 누군가는 목숨을 잃고, 누군가는 상처를 입는다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고 자주 벌어지는 일인지 그알 보면서 느껴요. 그 중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제사건이 많다는 것도 알게되네요. 슬프지만 꼭 알아야 하는 것을 알려주시는 그알에게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이번 사건의 범인이 꼭 잡혀 피해자분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마티즈 목격한 견인차기사 제보를 방송 당시 들었을 때 바로 든 생각이 시신발견쪽 도로도 아니고, 반대쪽 도로에서도 저만치 멀리 있고. 일반도로여서 무단횡단가능한 도로도 아닌 4차선 대교여서 쌩쌩 양방향 달릴텐데. 시신발견쪽 위치도 아닌 마티즈를 제보? 이렇게 생각했었음. 근데 두번째 제보자 신빙성있는 목격담에 '견인차' 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첫번째 견인차기사가 범인일 가능성 있음. 시신쪽 위치도 아닌 마티즈를 제보한건 서울방향쪽으로 만들어서 인제사람 아닌 타지역 범인이라는 혼선을 위해 만든 시나리오같음. 덧붙여 무의식이 무서운게 견인차기사는 흰색 마티즈라 말했지만 신빙성제보자는 흰색 다마스를 봤다고 했지. 그 견인차기사가 허위제보를 한다쳐도 다마스-마티즈 그 안에서 생각이 도는 거라 관련없지 않아보임. 그랜져니 소나타니도 아니고. 무의식이 마티즈를 만들었다고 봄. 시신은 인제방향쪽에 있었고. 범인은 인제군 내 견인차 기사중에 있다고 생각됨. 시간이 흘러 단서찾기도 어렵겠지만 절대 미제로 남지 않고. 스무살 꽃을 펴보지도 못한 아이를 위해 꼭 잡혔으면 좋겠음.
그 작은동네에 렉카와 흰색 다마스가 몇십대도 아닐것이고 사건에 소요 시간이 몇시간도 아닌데 용의자를 특정도 못했다는건 범인을 잡을 의지가 경찰에게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내생각에. 소형다마스는 주로 자동차부품배달에 많이쓰였고 렉카역시 차량관련.어쩌면 동일한 차량 공업사내에있는 직원들이었을것.이걸 경찰이 추론하지 못했다고? 어이가 없습니다.
옛날에는 cctv도 많이 없던시기라 이런 사건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에 아이들이 잘 있는지 국내조사 싸악 했더니 아동학대, 아동실종,살해 많았다고 하잖아요. 심각합니다. 제가 예전에 아버지랑 저수지에서 낚시하다가 해골 발견해서 신고 한적도 있었습니다. 엄청 무서워서 그날 낚시도 못했어요
예전 궁금한 이야기 에서 의붓 형부가 딱히 큰 친분도 없었는데 과하게 흥분해서 엉뚱한곳을 찾아다녔었고 그알에 나온 그 첫번째 제보자랑 친분이 있었다..뭐 이런 씁쓸한 내용 이었던게 기억납니다 그후 그알을 보면 피의자가 면식범이라서 피해자가 차량을 타고 피해장소로 이동한것 같아보여 더 의심이 되는군요
엥 그럼 뭐야 첫번째 마티즈라고한 제보자가 용의자인가?..첫번째 제보자가 범인이라고 하면 뭔가 아다리가 맞는데... 두번째 제보자가 그 장소를 지나가면서 상향등 켰는데 누가 마네킹을 버리는게 아니라 시체유기하는 장면 목격한거고 그 시체 유기한 범죄자가 두번째 제보자한테 유기하는게 들켰다고 생각해서 두번째 제보자 쫒아갓는데 운전석 확인해보니 체격있는 남자라 죽이긴 힘들꺼 같고 신고할 낌새도 없어서 빠꾸 친거 아닐까요. 찜찜한 나머지 범죄자는 오히려 자기가 목격자인척 먼저 제보를한거고,,,
내가 보기에 의붓형부 왕씨라는 사람도 수상하던데? 지현님이 납치되기 전부터 군축교에서 지현님 찾고 있었다고 했고 지현님의 어머님께 실종됐다고 연락왔다는데 어머님은 왕씨에게 전화한 적 없고 납치됐는지도 모르고 있었다고 했고, 심지어 인제 지리 잘 알고 마티즈 끌고 다니던 분이었고 경찰서에 가서 제일 수사에 나선게 왕씨였다고 함, 그래서 수상해서 의붓형부 왕씨를 더 조사해봤다는데 그게 거짓말탐지기로 했는데 진실이래서 돌려보냈다고 함 견찰들... ㅋㅋ 그래서 난 의붓형부 왕씨와 첫번째 제보자 둘이 공범이라 생각함
@@초코하임다시초코맛으 의붓형부는 피해자님과 얼굴을 아는 사이니깐요 그리고 그알보니깐 피해자분은 모르는 사람 차를 절대 안탄다는 거 봐선 의붓형부와는 얼굴은 아니깐 의심없이 따라간 것 같긴해요 그리고 의붓형부를 더 조사할려 했는데 거짓말탐지기 한 이후로 못했대요 다시 첫번째 제보자와 함께 조사하면 좋을 것 같은데...
너무 단순한 생각을 하시네요 견인차는 차를 견인하는 차이기에 갓길에 차가 서있으면 정차해서 견인할 상황인지 물어본다!! 밤낮할것없이 주정차 된차가 한두대도 아닌데 남녀가 연애를 차에서 하고 있을수있고 여러 상황이 있는데 새벽에 다리 갓길에 주차된 차를 견인여부 물어 보기에는 말도안되죠. 견인차가 공범이거나 뒤늕게 합류한 시신유기에 협조했거나 수사에 혼선을 주기위해서 기짜신고가 유력하네요.
이게 올라오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은 이야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볼 땐 신고한 목격자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데 태연하게인지 아닌지 경찰에 제보를 하여 경찰 인력을 다른 쪽을 수사하게 한 다음 자신은 유유히 넘어갈려 하는 데다가 사건 당일 목격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는데 차로 추적해서 처리하려는 의도가 보인다는 게 인상이 깊어 계속 기억에 남는 회차입니다.
@@yoyobarbieyo범인이 목격차량을 구태여 쫓아갈 이유가 있을까요? 쫓아가서 죽일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없으며 그냥 자신의 인상착의나 차번호 등등 정보 들킬가능성만 높은데. 저는 이부분이 제보자 허씨가 꾸며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 범인은 자신의 마티즈 뒤로 어떤 견인차가 서서히 지나가며 자신의 범행현장을 목격한 느낌을 받고서 내내 그게 마음에 걸렸고, 이후 목격자로 위장해서 어떤식으로든 견인차를 범인으로 뒤집어 씌운다. 자신의 마티즈는 소형트럭으로 바꾸어서 진술.
@@a01026023502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마네킹 버리는 걸 목격했다시는 분이 차 등을 키고 지켜봤다고 하니까 혹시 봤을까봐 따라왔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누가 봤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경찰에 제보한거죠 수사에 혼선주려고...ㅎ 견인차가 겹치는 것도 의심스럽구요
목격자 아저씨 15년이 지났음에도 사건해결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고 최면수사까지 해주시는거 멋지네요. 아저씨 파이팅!
운전하며 자기 눈으로 우연하게 본게.. 마네킹 버리는 줄 알았는데 그게 사람이었다니.. 어이도 없고 소름도 돋았겠죠..
@@meemeuidn 저는 전혀 그런거 못느꼈는데요?? 실제로 최면수사도 잘 진행됐구요.
@@meemeuidn 오히려 유치원 샘 같이 잘 이끌어주신다ㅜ이렇ㄱㅔ 생각 했는데 ㅋㅋ 같은걸 보고도 다른 생각 하구나 싶네여 ㅋㅋ
아저씨 복 받으세요!!!
범인일스더
본방송 보니 진짜 너무나도 착했던 학생인데
죽고나서 남자 만나러 가다 그렇게 됐다고 오히려 피해자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지병있던 아버지는 병이 더 악화 돼서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수사 요구하니 경찰이 돈든다고 화를냈던…
피해자가 가난한 집의 딸이라서 그랬을까… 진짜 맘아프다ㅠㅠ 하늘에서도 통곡하실거 같아ㅠㅠ
사실 저런 사건은 당시에 더 빡세게만 수사해도 금방 잡혔을거같아서 아쉽죠..
인제대교 주변 cctv랑 지나갔던 차들 블박 등등
@@nishida_yuji 2000년대 초반에는 지금처럼 cctv랑 블박이 흔하지 않아요… 지금처럼 많이 없다보니까 수사하기 어렵죠. 영상에도 그 점이 언급 돼 있습니다.
@@nishida_yuji 오, 그렇겠네요. 다만 저렇게 제보자가 확보된 상황에서 차종이나 특수 차량임이 특정 됐다면 반경 5km 이내 차량을 수색하기 편리했을텐데, 아무래도 당시에 제보자가 있었던 게 아니라서 더 어려웠을 것 같긴 하네요. 사실 다 결과론적인 이야기고, 아쉬운 면은 조금씩 있죠. 돈 들어간다고 안 봐준 건 안타깝네요…
@@몰락한귀족 피해자 어머니가 경찰서 찾아갔을때 경찰이 아줌마 이 사건으로 우리가 얼마나 돈이 들고 있는줄 아냐고 화를 냈다고 피해자 어머님이 직접 얘기했는데요
에고 그런사연이 너무 불쌍하네요
진짜 결백한분들 특징 :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수사 참여해주심.
말만 결백한 놈들 특징 : 옛날일인데 왜 찾아오냐 함. 오래되서 기억 안난다고 함
너무 슬픈 얘기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한번 해보고 싶어서 간건데.....그게 마지막이 되다니....
지현씨 돌아가시고 나서 동네사람들이 남자만나러 갔다가 죽었다고 수근거렸다네요. 정말 사람들 너무 나빠요ㅠ
이거 본방봤을때..렉카차가 목격자를 따라왔다는게 진짜 소름끼쳤다. 목격자 아저씨 무사해서 다행이고.. 어서 범인 잡아서 돌아가신분 한을 풀어드렸으면
렉카차가 마티즈를 봤다 또 렉카차가 따라왔다
꽃다운 나이에 억울하게 돌아가셔서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 ㅜㅠ
사람 답게 삽시다.
사람을 저리 죽여놓구 어떻게 발뻗고 잘자고 잘먹고 살아요? 범인 꼭 잡히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울 가족들한테 이댓글 보여드릴께요 캡쳐까지했습니다.
@이울 진짜 이런 일에 장난치지맙시다
@이울 니 가족이 죽었어도 그렇게 말할거니?
정신차려라
@이울 막말하는거에 천벌을 모르노 ?ㅋㅋ아니면 사람을 사람으로 볼줄모르나ㅋㅋ
껍데기만 사람인 거죠
잡히지않은 살인범이 일상생활한다는게 소름끼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금 그렇게 많이 걷어갔으면,,,
좀!!! 여기저기 곳곳에 cctv설치했으면 좋겠네요~~~
견인차 렉카 역시
대충 답나오네
흰색마티즈라고 제보했던 사람이 범인일 가능성 높지 않을까...마네킹 버리는 거 목격했다시는 목격자 분이 차 등 키고 보셨다고 하니까 혹시 봤을까 싶어서 차로 따라붙어보기도 했던거고, 봤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드니 경찰에 허위제보를 해서 수사에 혼선을 줬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그 반대거나요. 목격자분이 목격한 차가 노란 견인차였고 제보자가 몰던 차도 견인차였는데 다른 상황이면 몰라도 딱! 저 상황에서 그런 우연이 겹쳤다는 건 제보자나 목격자 두분 중 누구라도 의심해볼 만한 정황이네요...
피해자분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사시던 분이셨던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고...늦게라도 꼭 범인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Mr. LEE 둘중 하나는 범인인데 레카차량이 범인백
@Mr. LEE 그 사건의 가까이에 있었다는거고 견인차가 겹치니 가능성은 있다고 볼수밖에 없는거쥬...전문가분들도 제보했던 견인차 운전자 다시 조사해야한다고 하셨는걸요
@Mr. LEE 넌 이런일 당하면 제보자들은 무조건 용의자 선상에서 걸러줘라
@Mr. LEE 이런 우둔한 댓글 있을 줄 알았다
아이고...이런 철없는 댓글을..
.
세상에.. 누가 대체 어떤 이유로 저렇게 끔찍하게 19살 피지도 못한 꽃같은 아이의 남은 인생을 앗아간건지.. 시간이 얼마가 걸리더라도 저 악마같은 사건의 진범이 반드시 밝혀지길 바랍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저 어린나이에 펴보지도 못하고ㅠㅠ 살아있을때 떨어져 죽은 저 아이나 살아도 죽은거같으실 아이의 어머니까지...너무너무 안타깝다 진짜
와 최면수사에서 견인차가 옆으로 붙더라 이야기 듣자마자 역대급으로 소름 돋았다....... 어린 나이에 안타깝게 사망한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살인범 꼭 잡아주세요.
@@scherzermax7089 어떤편인가요?
@@쓰래기용 배산 여대생 피살사건
심지어 그 살인흔적이 정말 깔끔햇는데
살인도구 칼
그 여자 고등학교에 펜싱부가 잇엇다죠
@재 천 그런걸로 알아요
@@scherzermax7089 이거 ㄹㅇ 입이 떡 벌어지더라
그러게요 마티즈 얘기한 그 제보자 다시 조사해봐야 할 것 같아요 공범이 있을 수도 있고 꼭 어서 검거하길 빌겠습니다 고인의 한이 조금이라도 풀리길 ...
그 사람이 수상하네요 게다가 렉카차 운전수이고 마티즈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두번째 사람이 정확한거면 제일 수상하네
@Mr. LEE 범인이세요?ㅋㅋ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어야됨
내가볼땐 그 ㅁ티즈 금마가 범인맞음
두 건의 제보가 전혀 상관없는 제보는 아닌 것 같다.
레카차 기사는 시신을 유기한 반대쪽 차선에 마티즈가 있었다고 제보했다. 왜 그런 제보를 했을까?
레카차와 마네킹을 버린 일행들은 나중에 시신이 발견되면 맞은 편의 목격자가 현재 상황을 경찰에 제보할테고 그러면 자신들에게 혐의가 올 것이 두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목격자인 냥 신고를 해둠으로써 혹시 신상이 밝혀져 심문을 받더라도 범행 현장에 있던 이유가 단순 목격자였음을 주장하고 싶었을테고...
그런데 이들은 무심코 마티즈가 비상등을 켜고 있었다고 얘기한 곳은 시신을 유기한 반대쪽 차선이라는 논리적 사고는 미처 못한 것 같다.
그냥 '마티즈가 거기 있었다'에만 신경을 쓴 것이다.
사건과 아무 연관없는 마티즈를 본거일수도 있죠. 아님 최면에서 말한 흰색 다마스를 흰색 마티즈로 잘못 봤거나 잘못 기억하고 있을수도..
견인차 따라오는거 소름....범인들잡혀라....
태어나서 별 탈 없이 살다가 그냥 자기 이부자리에서 잘 죽는 일이 너무 어려운 일 같이 느껴진다...
큰복이지
@@파드메-u2s ㅣ11111
생각을 바꺼보셈
한사람이 살면서 죽이는 생물만 몇만 몇십만은 될텐데
인간만 온전히 별탈없이 살다가 죽는다?
그게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느껴지네요
@@린마-v7b 그죠 히틀러는 같은 인간을 수없이 죽였죠
뭔 멕시코 우범도시 사는것도 아니고 ㅋㄲ
사람으로 인해 누군가는 목숨을 잃고, 누군가는 상처를 입는다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고 자주 벌어지는 일인지 그알 보면서 느껴요. 그 중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제사건이 많다는 것도 알게되네요. 슬프지만 꼭 알아야 하는 것을 알려주시는 그알에게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이번 사건의 범인이 꼭 잡혀 피해자분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살인까지저지르면서까지 여자를추행하는건..아니라고봅니다.
그것도 다리에서 떨어뜨려서 2번죽이는건데 참 안타깝습니다. 범인은 어딘가에서 허리쭉펴고 살고있겠죠.
😅
ㅇㄹㄱㄴㄴ5
케케 여자는 따먹어야지
부동산안정화 우선입니다
처음 제보자가 견인차 기사라는 점이 너무 무서워요. 다른 두 제보자는 견인차 기사를 봤다고 제보한 점만 봐도.
견인차가 목격자위치에서 반대차선이 얼마나 보이는지 확인 해본거네요 라이트 끄고 접근한 이유인것 같네요
와 소름 ..
인제에 견인차가 몇대나 있다고 그 걸 못찾아? 견인차는 사업용으로 등록이 되기 때문에 세월이 지났어도 운용한 자가 누군지 금방찾는다.
이거 최초신고자 다시 조사해봐야하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신고를 안하려고함
@@군터8 최초 신고자가 수사 혼선 주려고 목격 진술 거짓으로한거 맞음. 마티즈만 찾다가 수사 지지부진된건 사실이기 때문에
견인차가 진범 같은데 목격자 처리 할려고 전조등 다 끄고 추격하는거 완전 공포 그 자체네
역대급 무서웠던 사건 ㅠㅠ 목격자 쫒아온 그 어둠속의 차…
무섭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도 모자라서 저렇게 짐짝처럼 들쳐메고 버려버릴 생각을 한다는 게
헐.. 진짜 소름돋는게 반대편에 있던 차(견인차)가 어느 순간 목격차 차를 라이트도 안키고 쫓아와 옆에 바짝 붙음?
그리고 그때 마네킹을 버렸던 견인차 관계자가 제보자? 섬뜩하다...
오오 드디어 올라왔네요 이 사건 다시 수사해서 방송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여태까지 본 그알중에 제일 소름돋고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었습니다 이 방송은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목격자도 계시니까 범인 찾을수있지 않을까요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에요ㅠㅠ
흰색 마티즈라고 처음 제보하신 분, 설마 사건당시를 목격한 제보자 허씨 뒤를 따라 나란히 운전했던 견인차주..?
좀 데려다주지그랬냐 광현아......
이 사건 후속편인가? 보니까 카센타 직원이 범인 같단 생각이 들던데요? 이 사건 발생하고 다른 지역 카센타로 옮겨 이사간 남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 같아요.
마티즈 목격한 견인차기사 제보를 방송 당시 들었을 때 바로 든 생각이 시신발견쪽 도로도 아니고, 반대쪽 도로에서도 저만치 멀리 있고. 일반도로여서 무단횡단가능한 도로도 아닌 4차선 대교여서 쌩쌩 양방향 달릴텐데. 시신발견쪽 위치도 아닌 마티즈를 제보? 이렇게 생각했었음. 근데 두번째 제보자 신빙성있는 목격담에 '견인차' 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첫번째 견인차기사가 범인일 가능성 있음. 시신쪽 위치도 아닌 마티즈를 제보한건 서울방향쪽으로 만들어서 인제사람 아닌 타지역 범인이라는 혼선을 위해 만든 시나리오같음. 덧붙여 무의식이 무서운게 견인차기사는 흰색 마티즈라 말했지만 신빙성제보자는 흰색 다마스를 봤다고 했지. 그 견인차기사가 허위제보를 한다쳐도 다마스-마티즈 그 안에서 생각이 도는 거라 관련없지 않아보임. 그랜져니 소나타니도 아니고. 무의식이 마티즈를 만들었다고 봄. 시신은 인제방향쪽에 있었고. 범인은 인제군 내 견인차 기사중에 있다고 생각됨. 시간이 흘러 단서찾기도 어렵겠지만 절대 미제로 남지 않고. 스무살 꽃을 펴보지도 못한 아이를 위해 꼭 잡혔으면 좋겠음.
신빙성 높은 의견이네요
또래 딸을 키우는 엄마인데....세상이 너무도 무섭네요;;;허망하고 아까운 한참 꽃피울 나이에 너무나 가슴이아파요...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어요.....
피해자가 너무나도 어리고 꽃다운 나이라서 안타깝다ㅠㅠ 한창 인생에 희망이 가득한 나이인데
심장이뛰고있는상태에서던져졌다고ㅠ
범인꼭잡혔으면 좋겠어요
범인들 2인조였나보네요? 2인조 연쇄살인범들이 흔한게 아닌데 신정동엽끼토끼랑 노들길에서 레카차로 시신 유기하고 도망간 2인조 연상됨..
그 작은동네에 렉카와 흰색 다마스가 몇십대도 아닐것이고 사건에 소요 시간이
몇시간도 아닌데 용의자를 특정도 못했다는건 범인을 잡을 의지가 경찰에게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내생각에. 소형다마스는 주로 자동차부품배달에 많이쓰였고 렉카역시 차량관련.어쩌면 동일한 차량 공업사내에있는 직원들이었을것.이걸 경찰이 추론하지 못했다고?
어이가 없습니다.
차를 가진 면식범이겠군요...마티즈 제보가 허위일수도 있다는 교수님 말에 소름이... 한 번의 성욕 해소를 위한 도구로 쓰고 나서 목숨을 빼앗은 건 정말 경악스럽다
그알에서 미제사건 계속 잊혀지지 않게 올려주는거 좋네요 이 방송도 꽤 오래전에 봤는데 다시보니까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반드시 범인 잡히리라 믿어요
다시 들어도 끔찍하네요.
이 사건도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걸로 기억하는데 반드시 범인이 잡히길 바랍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사건사고가 왜 이렇게 많이 나는지 ㅜㅜ
거의 20년전사건인데?... 그알에서 옛날에 방영했던건데 관심좀가지세요
옛날에는 cctv도 많이 없던시기라
이런 사건이 많다고 합니다. 이번에
아이들이 잘 있는지 국내조사 싸악 했더니 아동학대, 아동실종,살해 많았다고 하잖아요. 심각합니다. 제가 예전에 아버지랑 저수지에서 낚시하다가 해골 발견해서 신고 한적도 있었습니다. 엄청 무서워서 그날 낚시도 못했어요
그알 몇가지 방송중에 놀라고
안타깝고 꼭 범인이 잡혔으면 하는 방송인데...
열심히살던 학생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꼭 범인이 잡히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해자들 편히 못 죽길 빕니다
지금이라도 자수하길
마티즈 제보자 좀 무섭다...
저당시 어머니가 경찰서를 자주 가셔서 저 경찰서에서 따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인력이 들어가는줄 아냐고 뭐라고 하셨다는데 경찰이 꼭 굳이 그런말을 해야했나ㅡㅡ...
진짜 절대로 새벽에 돌아다니지 마세요ㅜㅜ 제일 위험한 시간대가 새벽 2-4시 반 이때인데 이때는 정말 동물들도 활동 안하는 시각이에요. 몇번 스케줄 때문에 저 시간대 돌아다니다가 하트어택 당할뻔..
맞아요! 그알이나 사건사고뉴스들 보면 새벽 2시 이후가 자주 나오는 거 같아요...
부모님 심경이 상상할수 없네요.
명복 비는 맘으로 잘 사셔야합니다.
범인은 천벌받을겁니다
이사건만큼 뇌리에 남는사건은 없는듯 일년에 한두번 속초갈때 지나가면서 명복을빌어주고있습니다
이거 다시올려주셨네요~그알 한번씩
이렇게올려주시는거 넘 감사해요❤️
빨리범인놈잡혀서 한이풀렸으면좋겠네요ㅠㅠ
예전 궁금한 이야기 에서 의붓 형부가 딱히 큰 친분도 없었는데 과하게 흥분해서 엉뚱한곳을 찾아다녔었고 그알에 나온 그 첫번째 제보자랑 친분이 있었다..뭐 이런 씁쓸한 내용 이었던게 기억납니다
그후 그알을 보면 피의자가 면식범이라서 피해자가 차량을 타고 피해장소로 이동한것 같아보여 더 의심이 되는군요
헐 충격이네요 미친..
헐;; 그러게요 면식범일 가능성도 있겠군요 개소름
내기억에 형부란자 자기가 찾으러다녓다는데. 그때는 실종신고도되기전시간
실방 보면서도 목격자분 리스펙함..
그것이 알고싶다...대한민국 어느수사기관 절대 못따라가는 최고의 프로
갠적으로 엽기토끼랑 이 사건이 제일 무서움
15:42
우측 흰색차량이 맞다면 이건 다마스가 아니라 라보 탑차임
첫 마티즈 제보자가 의심스러운데, 당시 다마스 라보 마티즈는 대우계열 3대 대표경차였고,
라보대신 대표적인 마티즈로 둘러댄게 아닌가
의심이 듬
저도 같은 생각임. 당시 동종업계에서 가장 많이쓰이는 차였을거고 혼선은 줘야하는데 내가 잘 아는 차중에 하나를 말한게 아닌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건 귀신도 아닌 인간이다....
그인간중에 조선족 전라도
귀신은 착하게 살다가 억울하게 죽어서 한이 맺힌거지
나쁜귀신은없음.
전라도.조선족이 제일 위험
마티즈 차량을 목격했다고 신고한 사람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네요 렉카차을 목격한 사람은 마티즈을 몾봤잖아요, 범인이 제발저려서...
꽃다운나이에 너무 안타깝네요..나쁜놈들 꼭 잡아서 죄값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또다시 재조명된 걸로 봐서 뭔가 실마리를 잡은 듯... 기대가 되네요 범인 곧 잡힐 듯...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처음에 신고한 렉카 차기사가 뭔가 있음..
지금 이 순간에도 범인은 언젠가 잡힐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모서리쳤으면 합니다 …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제발 사람답게 살다 갑시다! 살인자는 꼭 죗값을 치룰거에요..
엥 그럼 뭐야 첫번째 마티즈라고한 제보자가 용의자인가?..첫번째 제보자가 범인이라고 하면 뭔가 아다리가 맞는데...
두번째 제보자가 그 장소를 지나가면서 상향등 켰는데 누가 마네킹을 버리는게 아니라 시체유기하는 장면 목격한거고
그 시체 유기한 범죄자가 두번째 제보자한테 유기하는게 들켰다고 생각해서 두번째 제보자 쫒아갓는데
운전석 확인해보니 체격있는 남자라 죽이긴 힘들꺼 같고 신고할 낌새도 없어서 빠꾸 친거 아닐까요.
찜찜한 나머지 범죄자는 오히려 자기가 목격자인척 먼저 제보를한거고,,,
그당시 저 여자에 친척이 흰색다마스를 타고 다녔죠..
이 사건 잘하면 풀릴 것 같기도 하고 ㅠㅠ
렉카차 중에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
사람 죽이고도 처벌 없이 잘 산다는게 너무 열받고 억울한 일이네요
마티즈라고 말한 목격자가 제일 의심스러운데
내가 보기에 의붓형부 왕씨라는 사람도 수상하던데? 지현님이 납치되기 전부터 군축교에서 지현님 찾고 있었다고 했고 지현님의 어머님께 실종됐다고 연락왔다는데 어머님은 왕씨에게 전화한 적 없고 납치됐는지도 모르고 있었다고 했고, 심지어 인제 지리 잘 알고 마티즈 끌고 다니던 분이었고 경찰서에 가서 제일 수사에 나선게 왕씨였다고 함, 그래서 수상해서 의붓형부 왕씨를 더 조사해봤다는데 그게 거짓말탐지기로 했는데 진실이래서 돌려보냈다고 함 견찰들... ㅋㅋ
그래서 난 의붓형부 왕씨와 첫번째 제보자 둘이 공범이라 생각함
궁금한데 그렇다면 의붓형부는 피해자한테왜 그런걸까요?
돈 목적?
댓글들 읽어보니
의부형부랑 첫번째 마티즈라고 말한 사람이랑 관련이 있다는데
왜 피해자를 ?
@@초코하임다시초코맛으 의붓형부는 피해자님과 얼굴을 아는 사이니깐요 그리고 그알보니깐 피해자분은 모르는 사람 차를 절대 안탄다는 거 봐선 의붓형부와는 얼굴은 아니깐 의심없이 따라간 것 같긴해요 그리고 의붓형부를 더 조사할려 했는데 거짓말탐지기 한 이후로 못했대요 다시 첫번째 제보자와 함께 조사하면 좋을 것 같은데...
@@비플러스이케이의애비 ,
아;;; 이 사건 아직 미제구나,,,,, 그알 본편으로 봤던게 기억나는데,,,, 망할 범인새끼 꼭 천벌 받을거다,,, ㅉㅉ
내가 만약 새벽에 운전하며 가다가 저런 장면을 목격하면 마네킹이란 생각보다, 본능적으로 섬뜩해서 사람이라 느꼈을 것 같다. 머리도 길었다면서. 나라면 바로 신고했음.
2222 마네킹인줄 알았다는 진술부터가 상식적이지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seok2153 순간적으로 마네킹으로 볼수도있음 기절했거나 경직되어있으면 몸이뻣뻣해짐 부산돌려차기사건도 가해자가 피해자 기절시키고 들쳐메고갈때 사람이 아닌 마네킹들고 가는거같음 사람인줄 알고보는데도 기절로 경직되어있으니 마네킹처럼 보임
그러니까요..그새벽에 마네킹을 옮긴다?
마네킹은 머리카락이 없잖아요...이말 너무 소름돋는다ㅠㅠ
그거 아닌가 견인차가 공범인데 목격자가 있다는거 알고 미리 선수쳐서 신고한거지.. 수사에 혼동을 주려고
화면에 나왔듯이 견인차가 목격자B가 탄 차를 쫓아왔다고 하는 부분보니까 그러겠네요
사건 당일 날 목격자B를 발견한 범인이 그래서 자기가 먼저 선수쳐서 신고할수도 2222
범인을 아직 못잡았다니 살인자가 이땅에 버젓이 살고있다니 ᆢ 무섭구나
견인차가 갓길에 세워져있는 마티즈보고도 그냥 지나갔다는게 너무 의심스럽다. 새벽에 갓길에 서있는 승용차는 견인차가 대부분 세워서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저도 이생각 했는데
너무 단순한 생각을 하시네요 견인차는 차를 견인하는 차이기에 갓길에 차가 서있으면 정차해서 견인할 상황인지 물어본다!! 밤낮할것없이 주정차 된차가 한두대도 아닌데 남녀가 연애를 차에서 하고 있을수있고 여러 상황이 있는데 새벽에 다리 갓길에 주차된 차를 견인여부 물어 보기에는 말도안되죠. 견인차가 공범이거나 뒤늕게 합류한 시신유기에 협조했거나 수사에 혼선을 주기위해서 기짜신고가 유력하네요.
방구석셜록홈즈
이래서 제보하면 안되는이유 막상 너네가 보면 90퍼 이상이 그냥 보고 지나친다
음모론 ㅋ
못찾은게 아니고 안찾은거지...이 분이 비싼 분들 자제분들이었음 일주일만에 검거~~~ㅋㅋㅋㅋ
이게 올라오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은 이야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볼 땐 신고한 목격자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데 태연하게인지 아닌지 경찰에 제보를 하여
경찰 인력을 다른 쪽을 수사하게 한 다음 자신은 유유히 넘어갈려 하는 데다가
사건 당일 목격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는데 차로 추적해서 처리하려는 의도가 보인다는 게 인상이 깊어 계속 기억에 남는 회차입니다.
그러게요. 견인차주는 제보자가 그 장면을 목격했는지 여부를 확실히 알수 없죠. 그상태에서 추격을 했다? 추격하면 견인차주가 더 불리하죠. 인상착의 다 털리는데. 제생각에도 제보자의 진술이 수상합니다.
견인차를 지나쳤으니 시신유기장면을 목격했을수도있겠다싶어 따라와봤던거 아닐까요? 진짜 차에대해서 잘안다는 사람이 마티즈를 봤다고 거짓제보한걸수도 있을거같네요 견인차는 차종류를 잘알자나요 범인이 꼭 잡히기를 바랍니다
@@a01026023502 저두 이렇게 생각해요 새벽두시에 전조등 싹 끄고 뒤쫓아왔다는게 캥기는게 있어보여요
@@yoyobarbieyo범인이 목격차량을 구태여 쫓아갈 이유가 있을까요? 쫓아가서 죽일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없으며 그냥 자신의 인상착의나 차번호 등등 정보 들킬가능성만 높은데. 저는 이부분이 제보자 허씨가 꾸며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 범인은 자신의 마티즈 뒤로 어떤 견인차가 서서히 지나가며 자신의 범행현장을 목격한 느낌을 받고서 내내 그게 마음에 걸렸고, 이후 목격자로 위장해서 어떤식으로든 견인차를 범인으로 뒤집어 씌운다. 자신의 마티즈는 소형트럭으로 바꾸어서 진술.
@@a01026023502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마네킹 버리는 걸 목격했다시는 분이 차 등을 키고 지켜봤다고 하니까 혹시 봤을까봐 따라왔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누가 봤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경찰에 제보한거죠 수사에 혼선주려고...ㅎ 견인차가 겹치는 것도 의심스럽구요
견인차가 그냥 지나간다? 당시 90년대 2000년에는 사실 견인차는 줏기식으로 차만 서있으면 세워서 견인할것이냐 묻는데 견인차가 그냥 마티즈를 지나치는게 수상하네요 그것도 다리위인데 ㅋ 전면라이트도 켜지않고. 견인차 이놈 잡아야함 최소한 공범임
안타깝다 ㅜㅠ 만취 상태에서 남자에게 고백하러 갔다가.. 친구보고 데리러 와달라했는데 택시 타고 오라했더니... 이렇게 ㅜㅠ
그알에 올라오는 미제 강력사건들 보면 대체로 2000-2006년 사이에 발생한 사건들이 유독 많은 것 같네요. 그 사이에 한국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초반 나온 견인차 제보자가 범인 아님?
후반에 나온 제보자가. 마티즈랑 견인차 봤다 했는데 처음 제보자는 마티즈만 봤다 했잖슴
자신이 범인이니까 자신이 끄는 견인차는 배제하고 앞에있던 마티즈만 얘기해서 마티즈가 범인인 것 처럼 보이게 해서 수사에 혼동 주려는 거 아님?
세상이 이렇게 무서워서야 어디 살겠어요 어느집 귀한 딸자식을 부모는 하명없이 찿겠지요 고인에명복을 빕니다 애통합니다
본방 보고 너무 무섭고 소름끼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무서웠어요
근데 왠지 나같아도 마네킹으로 순간적으로 단순하게 생각했을 것 같음 당연하게 사람 죽여서 던지네 이생각을 바로 못할거같은 느낌이랄까
살인사건 현장을 목격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범인 꼭 잡히길...
꼭 잡혀서 처벌 받길 바랍니다
이 사건도 정말 안타까운 미제사건중 하나인대 꼭 재수사 재방영해서 범인 잡았으면 한다
마티즈와 다마스는 완전히 다르지
목격자분한테 감사하다
강력범 쓰레기 인권 운운하는 인간들도 공범이다.
상식적으로 누가 밤에 마네킹을 대교 한복판에 그것도 야밤에 버림?????
이 사건 범인이 특정되지 않았나요 그 시간에 모르는 사람 차를 탈 성격이 아니었던 걸로 알아요 범인은 아는 사람.
이거 전에 그알에서봤는데.
아직도 ing였다니ㅠ
고인이 편히 쉴 수 있게..
범인이 빨리잡히길 바래봅니다.
꼭두새벽에 여자애를 불러내고 바라다주지 않은 그 놈이 난 젤 싫다. 총기로 무장한 것이 아니라면, 목숨걸고 나갈 일인지 꼭 따져보고 행동하자.
인제대교에서 마네킹 옷이 버껴진 시신. 이건 거의 목격자가 확실하네..
약한여자와 어린아이등 사회의 약자가많이 희생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다시법이 개정되어 더엄한 처벌이내려졌음 좋겠습니다
그알이 유독 여자만 다뤄서 그렇지, 남자 희생자도 많고요. 사람이 희생당하는게 안타까운거지 꼭 여자랑 아이만 희생당해야지 안타까운 건가요?
물론 모든 사건이 성별, 나이 불문 모두 안타깝지만, 의도적으로 범죄자들이 자신보다 약할거라고 생각하는 대상들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거니깐 그런 부분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끼시는거 아닐까요?
@@msk-jb4sn 얼마나 꼬였으면 이 댓글을 보고 저런 말을 하지?
시대가시대인지라^^ 말조심해주실래요? 남자도 사회적약자될수있습니다 현재는 양성평등시대입니다
틀린말도 아니고 비꼬아 보이지도 않는데 인신공격쩐다ㅋㅋㅋㅋ
범인도 그때 나이가 어렸을까?
03년도니까 딱 19년됐네 아마 자식 낳고 잘 살고있을거같은데 자식이 이런일 똑같이 당해봐라 이 나쁜시키야 유가족들께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ㅠㅠ
뉴스기사를보니
올해1월부터 지금까지 실종청소년이 4만이 넘는다는데...
이 좁은 나라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왜 실종되는지..너무 무섭습니다.
이번 가양역근처 연쇄실종도 무섭고
아이들키우는 엄마로서걱정이많아요.
실종자들에대한 얘기도 한번 방송해주셨음합니다.
이건 또 무슨 첨듣는 소린데??? 연쇄실종이요?? 헐
경찰청 홈페이지 가서 2023년 통계표 보고옴 *실종아동의정의: 실종당시 만18세 미만
실종접수 (아동+전연령 지적정애인+전연령 치매환자) 다 합쳐서 2023년 에 신고건수가 48,745건
그 중 해제가 48,604건 미해제가 137건
*미해제는 최근년도일수록 수가 크다고 함 (내년 내후년에도 찾으면 ‘해제’로 표기되기 때문인듯 함=앞으로 찾을 수가 크다는 뜻)
유언비어 ㅈㄴ 싫어해서 찾아봄요…
@@dear2707 읽어보세용
흰색 마티즈를 봤다고 말한 사람을 다시 인터뷰,조사해야지
그게 방송에 나오지 않은거 보면
찜찜함
스므살의 .꽃다운 생명을 앗아간 그..에게..
지금은 스스로 망각해서 잊어져서 편하게 살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유족과 망자에게 죄를 토하고 조금이나마 그들의 슬픈기억을 가볍게 덜어내줘야 한다
요런 잔인한 살인자는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라도 꼭 잡아야 한다 같은 하늘아래 어디서 아직도 설치고 다닐것을 생각하면 소름 돋는다
흰색다마스,견인차가 따로 세워져있던상황이 아니라 견인차가 흰색다마스를 견인해 가던길에 발생한 거 같은데.. 그 날 다마스를 견인 맡긴 자료같은게 있으면 수사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다마스랑 견인차가 같이세워져잇고 마네킹을 버리는걸 포착햇다고 햇자나요 그럼 레카가 다마스를 견인해가는 과정이 말이안되죠
@@샹크스-b6c 다마스가 견인차에 고리로 채워져있고 그걸 운전하고 가던 견인차가 (다마스는 이미 견인차에 물려있어 같이 세워져있는거로 보일수있음)차를 세우고 범행을 저질렀을꺼 같은 의견입니다.
다마스 뒤에 견인차가 주차되어 조명을 켜서 시야를 밝히는 중이었다고 했죠
견인 와중에 범행은 신빙성이 없습니다
@@aofur579 그럼 다마스차주, 견인차차주 범인이 2명이라는 뜻인데, 시신을 던질때 그럼 둘이 같이 들지 않았을까요? 시신 무게가 있는데, 허나 목격자에 의하면 한사람이 던지는걸 포착했다고 하니 공범이 없을꺼같은 생각에서 나온 추측입니다.
손에 꼽는 회차 중 하나..........
꼭 잡혀라 천벌받을놈..
아니 너무 어린애를 죽였잖아; 남자애가 피해자를 데려다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제보자분 정말 감사하네. 꼭 끝까지 수사 잘 하셔서 어린 생명의 한을 풀어주길 바랍니다.
진짜 저도 보면서 그 늦은 시간에 좀 데려다 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건 그날 pc방 4시반 로그아웃보면 여자보단 게임에 정신이 많이 가잇는 상태엿을듯..
피해자가 첫사랑만난후 친구들보고 전화해서 데리러 나오라고했다던데 친구들이 만약 데리러 나왔다면 살았을거같기도
반드시 잡아야합니다.
잡을수 없다면 신이나서서 천벌을 줘야지!!!
만일 살아있다면 고통스럽게 살다가 비차함게 죽어가길..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것들도!!!!
처음 마티즈 제보한 레카차가 범인
결국 잡힙니다. 이젠 미제따윈 없습니다. 안잡힐것같던 미제들이 서서히 잡히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이 편히 숨쉴수 없는 세상이 진리고 정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