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항상 무시하는 사람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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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남을 항상 무시하는 마음이 드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무시하는 사람의 심리를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습니다. 당신도 혹시 누군가를 무시하는 마음이 자주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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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 #자존감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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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무시당할거 같으니까 먼저 공격하는 셈.
주로 불안과 열등감 장애있는 사람들이었음.
친해져서 이득이 안되는 사람.
그런 인간특징 남 안될 때 좋아하고 잘 되면 질투하고 깎아내림 정작 자기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고 자기는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허언증도 심하고 거짓말도 잘 함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 대부분 자기가 불안하거나 열등감 느끼니까 그러는거죠
남 무시하는건 의미없는 껍데기니 그냥 신경ㄴ
가치주머니가 많은사람은 상대를 무시하지않는다.
가치주머니가 한두개밖에 없기때문에 좁은시야로 그걸로밖에 사람을 못보는것이다.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대를 무시하는 사람의 정신은 좋을 수 없다.
크게 깨닫고 알아갑니다:)
그러니 고로 그 사람을 신경 쓸 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겠군요
이기적인 사람은
다른사람
따뜻하게 못 품음.
인성이 밑바닥인것들이
낭 을. 무시 하지
인성 좋은 사람은
절대 남 무시 안한다.
쓸데없는 경쟁심으로 어깨에 힘주고 살아봐야 본인도 피곤하고 남도 불편하게 만드니 어딜가나 미움받게 되어있음. 삶을 여유있게 즐길줄 모르는 애잔한 부류.
경쟁심이 없어도 비판적 태도가 장착되어있는 사람은 저러는 경우가 많음
그러게요 그런사람이 조직에 있으면 모든 사람을 피곤하게 함
요즘 시대는 한국인 대다수가 저러죠
여유있게 살려고 어깨에 힘주고 살아야 하는 그런 나라가 한국이지...
저런 사람치고 일 잘하는 사람 본적 없는듯..
항상 라떼는 말이야~ 하면서 과거의 영광은 이야기하는데, 현실에서는 행동으로 안보여주는 모순이 있음.
과거에 사는 부류.
막상 과거에 같이 일했던 동료분들한테 이야기해보면 자기 미화라고 하고..
아무튼 1도 도움 안되는 부류임
맞음 저도 이거 30대 되고 나서 깨달음
그냥 무조건 따지는게 많고 찡찡거리고 감정적이고 자랑하는거 좋아하고 남한테만 엄격한 사람 사람 취급하면 안됌 마치 애시퀴가 찡찡 댄다고 생각하셈 진짜 심하면 그런 애들 앞길까지 막으니 두들겨 패셈 아무리 상사라고 해도 애같으면 죶나 패야댐
탈주범 이탈자 나몰라라 잘하는 애들 특히 ㅡㅡ
상대방도 나처럼 살아야할 이유가 없다. 나를 기준으로 삼아 남을 나의 잣대로 평가하지않기.
무시하는 마음이 들어서 멈추고싶어서 왔어요
여러모로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 너무 공감되네요 😢😢 자신에 대한 기준이 엄격하다 보니 상대방이 그걸 맞추지 못하면 왜 저거 밖에 못하지 좀 더 노력하면 될텐데 이런 마인드가 기저에 깔리고 마음 속에서 무시하는 마음이 생기는 거 같아요 ㅠㅠ 좀 더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닫고 좀 내려 놓아야겠어요 !!
무시당하는것도 괴롭지만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너무 괴로워서 고치고 싶어 보게되었어요..이 영상을 보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요
와 이거 나다… 딱 저에요 근데 솔직히 어떻게 그 기준을 내려놓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바꾸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못생겼다고 해서 노력해서 예뻐졌고, 살만 조금 쪄도 가스 라이팅 엄청 당했엇고 대학교도 무조건 잘 나와야 한다 대학을 잘 나와야 인생이 핀다는 아버지의 말씀에 안 좋은 머리로 삼 수까지 해 가며 미친듯이 공부해서 누가 봐도 좋은 대학에 들어 갔는데 제가 그 기준이 높다 보니까 남들도 판단하고 무시 한다는 사실을 십 년이 지나서야 저번주에 깨달았어요. 그냥 친구나 주변 사람들을 무시 하는 건 아니고, 저한테 좋다고 하는 사람들…?
저도 타인도 존중하고 싶은데... 무시하는 버릇을 고치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타인도 존중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애초에 나자신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은
내 계획이 많아서 나한테만 관심이 있어요
타인에게 관심이 없기때문에 평가도 안하고 무시도 안하고 인정받고싶지도 않아요... 무시를 하시든지 말든지 신경안쓰이던데 ...
낮은 인격,낮은자존감인 분들이 타인에게 매우 예민함
멘디쌤 감사합니다 ㅜㅜ 전 그동안 좁은 시야로 다른사람들을 평가하곤 했나봐요.. 그리고 제자신한테는 높은잣대를 들이밀고요ㅜ 상대방을 무시하는마음을 전혀 갖고싶지않았기때문에 그런마음이 들때마다 너무 괴로웠어요ㅠ 이번 말씀은 꼭 잊지않고 자신을 좀더 부드럽게 대하며 살아야겠어요!
이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누군가를 무시하는 마음이 깊은 곳에 내재되어 있었는데 이제서야 이유를 알 것 같네요. 정말 소름 돋았습니다. 그 두 이유가 저한테 모두 완벽하게 해당됐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학원에서 친한 친구와의 모든 시험에서 마다 제가 더 점수가 낮게 나오면 말 그래도 펑펑 울곤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더 높으면 어찌보면 자만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시험 하나하나에 기복이 너무 심하고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아 힘들었습니다. 이건 제 학원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고쳐졌습니다. 그러나 남을 무시하는 경향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전 정말 높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열심히 하기도 하고요. 선생님이 해주신 말처럼 다른 이들은 나와 다른 목표와 가치관이 있다는 걸 인정하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욕설은 못참겠습니다. 그래서 저에 대해 욕설을 하는 사람들 모조리 다 무시합니다.
상사가 무능하단 생각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영상 찾아보고 있어요... 거만하고 오만한 말처럼 들리지만,
이런 저도 너무 힘드네요..
저 스스로에게 좀 더 관대해져야겠아요.
그리고 상사가 저와는 다른 우선순위를 갖으며 산디는 것을 기억하고욥.......🥲 영상 잘보고 갑니다
와 서울대 나온 것만이 유일한 자랑인 회사 사람이 있는데요 진짜 서울대 미만이면 무시하고 박사한텐 주눅들고 그러길래 도대체 왜 저러나 했는데 가치 주머니에 학력만 있어서 그렇군요;;
바로 이겁니다 2번째 얘기가 제가 찾던 답이네요 어디에도 없는 이유 분석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남을 무시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회생활 하는게 사실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진짜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생각은 계속하면 말이 되고, 말을 계속하면 행동으로 이어진다. 자신의 결핍을 보듬지 못하고
타인을 무시한다면 이미 양아치가 되기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그가 겉으로 이룬 업적, 학벌, 부와 명예 이런 건 중요하지 않다. 이런 마음가짐이 제대로 되어 있는가 아닌가로 사람을 평가해야 한다
저도 그러는데..
진심으로 고치고 싶은데
아직 감이 안와요..
첫번째 두번째 전부 공감되요..
사람 무시할때마다 제가 더 힘들어요..
특히 이런 유튜브 같은 익명성이 보장된 공간에서는 더 그래요..
중고등학교때 친구들한테 많이 무시당하고 갈굼 당했는데 한번을 반박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 응어리가 가슴 속에 남은건가요..
말로는 “나 괜찮아! 너네가 갈구는거 재밌잖아” 라고는 했지만 속은 썩어갔던거 같아요..
저는 심리학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를 통해 어릴적부터 자신의 결핍, 상처를 보듬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왜냐면 그 상처란 틉바구니를 비집고 '악령'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타인을 무시하는 심리를 부추기는 귀신이 말이죠. 자기성찰을 통해 이 결핍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만이 이 악령에 맞서 싸우고, 더 나아가 물리칠 수 있습니다.
명문고 명문대 출신 여의도증권사 다니는 사람이 남들을 전부 병신이라고 말하고 다니던데... 이것도 자신에 대한 기준이 높아서겠죠? 확실히 리더십 사회성도 좋고 잘난 사람인데 작은 문제에도 누구 잘못이고 뭐가 문제인지 내내 신경쓰고 있더라구요. 저 같으면 몰라서 그런거니 다음엔 좋은 방향으로 가겠지하고 그냥 넘어갈텐데 말이죠
아마도 평소에 자기 자신이 병X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있을거에요
증권맨은 전형적인 사기꾼이죠. 남들의 욕망을 자극해서 그 뽀찌로 월급 받아가는 인간들이기 때문에 자기가 남들을 조종하고 있다고 생각할겁니다. 남들의 재산이 곧 자신의 생존 수단이니까요
저주가 아니라 언젠가 어그러집니다..
여의도 쪽은 뭔가 파헤쳐보면 이상한 게 있을 거 같다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상대방이 저를 무시하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면서 (회피?) 하면서 살았는데 알고보니 협소한 가치 때문인게 맞는거 같아요..어쩌다 무시하는 제모습이 강강약강인거 같이 비겁해서 노트에 적었는데 결국 나온 저의 결론은 타인들이 저를 떠날 거 같아서 무시를 하는거였는데 결국 불안이겠죠 ㅜㅜ이 영상을 보구 인지하고 제 자신에 대해서 공부하는 경험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네 도움이 되어서 좋습니다!!
사람은 모르는게 다 병 같습니다
정말 저도 모르게 사람을 무시하게 되는 루트가 설정 되있는 것 같아요 그럴 의도가 아니였는데 저 이외의 사람들은 다 느끼는 것 같아요 이젠 의식하려고 노력하니 그 순간을 인지 하긴 하는데 인지하려다 보니 굉장히 조심스워지고 스트레스가 쌓여요 제가 남을 무시하는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더 진철하고 베풀며 살려고 행동해서 그런 오해에서 벗어나 좋은사람이라는 평판까지 듣게 되기도 했는데 .. 댓글쓰면서 요즘 제가고민하고 있는 걸 깨달았네요 내가왜 과잉친절해야했는지 영상에 나온 두가지 원인 다해당되는 것 같아요 전 ..! 영상 잘 봤습니다 ㅠㅠㅠ 나와 다르다는 걸 항상 인식해야겠어요
자기에게 엄격하지 않도록 신경써주세요! 나에게 먼저 친절하고 베풀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mendi_ssam 남은 잘 이해하는데 저 자신을 그렇게 대하는건 참 쉽지않고 그렇게 살면 제 인생을 잘 살아가지 못할것 같은 불안이 있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멘디쌤 ㅠㅠㅠ
@@달밝은밤-i6r 날 다그친다고, 잘 살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잘 산다는 것'이 '성장이나 성과를 내는 것' 이라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거라 생각해요!
@@mendi_ssam 댓글보고 생각이 많아졌는데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었는지 알게됐어요..! 잘 산다는 것과 성장하는 나 사이에 정의를 다시 내려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해요 멘디쌤! 좋은 휴일되세요:)
남을 무시하면 언젠간 무시한 본인도 손해가 옵니다. 손해보면 저는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무시한사람 본인이 스스로 책임지세요. 저도 어려운사람 돕거나 도와줄려고 노력은 하지만 무시하다 손해본사람에겐 절대 책임지지 않을거니 저또한 이런면에서 냉대한 사람입니다.
진짜 진심으로 도움많이되엇습니다.
난 왜이렇게 오만하지? 왜 다른사람을 자꾸 무시하지? 싶어서 고민이 많앗는데 영상보고 이유를 다 알게 되었네요
강약약강 내로남불
약하다고 무시당한적이 있어서 , 되려 모든 사람들에게 상냥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불건강한걸까요 건강한걸까요 ? 가끔 제가 선행에 집착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착한마음을 가지신거죠 뭐
다양한 가치를 존중할 수 있도록 가치를 담고
나 스스로에게 관대해질 줄 알아야하는군요..
저 스스로 누군가를 무시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ㅠㅠ 또 누군가를 무시하는 행동은 결국 그 굴레를 다른사람에게 반복하게 되니, 더욱 생각해볼 필요 있겠어요! 요점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도움이 되어서 좋습니다
헐 완전 내 이야기다.
오홍 그렇군욤!
스스로가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들때가 있어서 정말 힘들었는데 ㅠㅠ
역시나 스스로에 대한 높은 잣대 때문이었군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누구에게나 약간의 편협한 부분이 있길 마련이겠네요.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요. 스스로에게 엄격하지 않도록 늘 살펴보고 조심해야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가 죽어라노력해서가진걸 쉽게 가지는걸보면 경쟁자가 되고 상대는 신경도 안쓰는데 지혼자 발작함
상처주는
사람은 더큰 상처가 있겠지요
선생님 저도 내담자 분과 같은 마음입니다.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다시 오니 내가 이런 사회에서 살았단 말이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생각이 좁고 우물안 개구리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 속으로 이런 시각으로 그들을 바라본다는 것이 한편으로 죄책감이 많이 듭니다. 저도 한때는 그런 사람중 한사람이었기에 더 한심해보이는 것 같습니다. 예전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전 한국에서만 살때는 제가 그런 사람인지 인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제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다시 그런 사람으로 변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불안감도 같이 들어 더 괴롭습니다..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어 만족스럽읍니다 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가지 다 해당되네요.. ㅎㅎ. 최근 대화를 하다 상대방을 무시하는 마음이 들어 너무 제 자신이 싫었던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후에 상대방의 이력을 보고 아 대단한 사람이었네 하고 무시하는 마음이 줄어들었는데 왜 그럴까.. 고민이 참 많았어요.
첫번째 스스로 엄격한 잣대. 평생 그랬던 것 같아요. 스스로 채찍질하고. 계획해놓은 것을 하지 못하면 실망하고. 항상 앞을 바라보고 더더 만 외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스스로 나태해져 그걸 내려놓기가 너무 힘드네요.
두번째 다양한 가치를 보지 못한다. 진짜로.. 사실 제 직업도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게 아닌데 저보다 돈 못버는거 같으면 무시하게 되고.. 저도 건강하지 않으면서 운동하지 않는 사람 보면 무시하게 되고.. 하.. 그것밖에 안보이는 제 시야가 너무 아쉽네요. 왜 돈과 건강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집착하게 되었을까요. 부모님께 돈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건강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항상 들어서?
사람들의 우선순위는 저마다 다 다르다는 것. 그걸 마음속에 항상 간직해야 겠어요. 저에 대해서도 포용을 좀 해줘야 겠네요. 무시하는 남을 보듯이 무시하는 저를 보며 아 시야가 좁구나. 한가지 가치만 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기준을 내려놓자.. 놔주자.. 열심히 하는건 열심히 하는거고. 무조건 밀어붙이기만 한다고 열심히 하는건 아니니까..
이건 안되는데 어떻게하죠..? 스스로 엄격한 잣대가 내려놔지질 않는데요? 큰일이네.. 잣대 내려놨다가 나태해질까봐 너무 불안합니다.
왜 엄격하지 않으면 나태해질까요? 내가 그렇게 쉽게 나를 놓아버릴까요?
@@mendi_ssam 잣대를 내려놨다가 주말 이틀을 유튜브만 보며 허송세월을 보낸적이 너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잣대를 꽉 잡으면 그래도 밤에만 유튜브를 보는식으로 조절이 되거든요..
최근에 있었던 일은 아직까지 직업을 잡지 못한 사촌동생을 보고 마음속으로 무시하는 마음이 들었던 거에요. 저는 대학교 졸업 후 바로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었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내세울게 그거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돈많은 사람에게 안 꿀리기 위해 마음속으로 그래도 나는 직업이 안정적이잖아 라는 식으로 생각했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그 가치가 너무 커져서 그러지 않은 사람을 보면 무시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그런데 이 가치를 내려놓으면 저는 이제 저보다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기만 해야 하고 내세울게 없는데.. 어떻게 하죠?
아.. 일단 답변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감사하다는 말 달러 왔다가 또 마음이 심란해져서 주절주절 했네요.. ㅎㅎ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공부하고 있으며 많은걸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헬스장에서 저보다 몸이 안좋은 사람을 무시하는 마음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게 옳다는건 아니에요. 그렇지만 제 마음이 그런식으로 작동하는구나라고 인정했습니다.
어릴적부터 몸좋은 사람을 동경해와서 그럴수도 있고, 인간본성의 일환이겠거니 합니다.
어쨌든 제 마음은 그렇게 작동하는거고 그렇다 해도 제가 실제로 누구를 무시하는 일은 없으며
오히려 상대방이 도움을 요청한다면 도움을 줄 정도로 친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마음이든 솔직한 인정, 냉철한 직시가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봐 주셔서 감사합니닷! ㅎㅎ
항상 배우고 갑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옴!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상대가 나를 무시하다가 갑자기!
무시하지 않는다? ㅋㅋㅋ사기꾼이 반성하는거 보셨음?ㅋㅋㅋㅋ그런것들은 절대로 않변함!
왜? 이기적이라서! 절대로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다!ㅋㅋㅋ
인정...당신한테뜯어먹을께있다는뜻...없으면다시쌩
멘디썜 하나 질문이 있습니다.
사람은 나의 선택 없이 태어났습니다.
근데 사람은 죽음을 선택하는 방법도 없습니다.
그 사이에 있는 사람에게 무엇을 말해줄수있을까여?
살라?죽어라?
(모두 책임감이 들어가야 합니다)
죄송해여.제가 좀 힘들어서 헛소리를 했습니다
원하는 대로 해라 라고 하겠죠. 그런데 대부분은 살고 싶어하니, 원하는대로 재밌게 살라고 할 거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나는 왜 무시당하면 엄청 싫어하면서 남을 무시하는 마음이 자꾸 생기는지 알게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1:06 와...
저도 남에게 배울점이 없으면 친해지려 하지도 않고 저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다가가려 하지도 않습니다 다가와도 대충대충 대답합니다 하지만 저보다 지식이 많고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면 다가가고. 지식을 얻으려고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친구도 없어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데 성장이 잘 되는건 가요??
좋은 방향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 어느정도의 고유한 가치가 있을텐데, 어떤 급으로 나누어 태도가 달라진다면,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지요
사실 왠만큼 저에게도 어떤 사람을 용서하려는 엉뚱함.실은 소극적인 적어도 마지못해 그들에게 희생해야 한다는 잘못된 관념에서 나온듯도 합니다.사실 뭐든간에 제 자신을 돌아보고 무시를 왜 하냐는 습관보다는 무시당하는 입장을 너무 과하게 생각해오지 않았나도 생각해보게 됩니다.많은 통찰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닷!!
저는 성소수자입니다. 여성스럽다는 이유로 무시를 많이 받았던 거 같아요 제가 어떻게 생각을 바꾸면 덜 상처받을수 있을까요? 저는 너무 정상이지만 가끔씩은 사람취급도 안하는 사람을 보면 너무 너무 힘들드라구요
글쎄요 외국에 경우 예를 들어 미국은 성소수자 법이 있어서 특히 직장에서 그런 일이 생기면 차별을 할 경우 인사관리 부서로 부터 해고 통보를 받거나 법 적으로 처벌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한국법은 그런게 없어서...걱정을많이 하지 마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sound840 감사합니다
성소수자에 대한 고민을 참 많이 해왔어요.. 편견은 나쁘다. 그러니 그 사람의 본질을 보자. 아무리 이렇게 생각을 하려고 해도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이 깨지지가 않아서 저도 힘들더라구요. 제 가치주머니 안에 남자-여자에 대한 관계가 좋은 것이라는 가치밖에 없나봐요. 가치주머니 안에 남자-남자의 관계 여자-여자의 관계 도 좋다는 가치를 넣을줄 알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그런데 일반적으로는 이런 생각조차도 안할테니. 만날때마다 모든 사람에게 너의 가치주머니에 그거밖에 안들어서 그렇다 라고 하기도 어려울테고.
어떤 분야던 소수자로 살기가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특히 평생 내가 간직해온 가치관과 정반대의 가치를 지닌 사람과 마주쳐야 한다.. 이런것들이라면 문제가 많이 발생할 것 같네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저 스스로도 성소수자를 어떻게 대하는게 좋은지. 어렵네요..
무시...흠..결국은 되돌려 받더라고요 서로 주고 받고 하는게
무시 하는 자와 받는 자가 대치하다가 나오는 과정 중 하나인데
뭐 어쩔수 있나요? 굳이 인정 받으려 애쓰는것도 서로 구차한 상황이 되고
서로 불편하게 되는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자기 일 잘하면서 부딪치지 않고 서로 무시하는게 최선의 요즘입니다
사회가 경쟁 사회이고 팍팍하다보니 본인은 대접 받아야 하고 화도 내야 하지만
상대방은 그러지 말고 날 대우해 줘야 한다 왜냐면 난 힘든 인생을 사는자니까
뭐 이런 식으로 자신을 스스로 대단한 사람으로 설정하고서 무시하는게 대부분이라 보는데
상대를 무시하는 자들은 거진 자아과잉의 상태로 아직 어린 상태의 측면으로 세상을
살아간다고 생각되네요
자아 과잉일 수도 있고, 저는 자아의 방어막이 너무 약해서라고 생각해요. 누가 뭐래도 나를 보호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러지 못하는거죠
무시하는 사람이 있어서 기분이 상했다면 그 사람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겁니다. ( 무시한쪽은 그런사람 절대 놓치지마세요 )
설명 감사합니다
❤ 자신을 향한 엄격하고 높은 기준의 사고방식
제 얘기네요ㆍ
에니어그램 3번같아요
그런 입장으로 상대를 무시 하는것이 보면 자
신 남 들보다 편하게살
면서 별탈 없이 지내면
무시를 잘 하다가 가해
자인 자신이 물에 빠져
죽을 입장이거나 그밖
의 다른 사고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 무시를
못 하고 오히려 무시를
당하는 입장입니다 그
러므로 무시를 할때 자
신의 입장은 생각지 않
고 무시를 하다가는 자
신이 되래 큰 바보가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 처럼 평상시에 자기
편할 때 남을 무시하던
사람이 자기집에 불이
나거나 자기가 사고로
죽을 입장이면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일
부 그래도 개무시 하는
사람들은 죽을려고 환
장한 사람들입니다 자
신이 어떤 불행에 빠질
지 생각 못하는 것입니
다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소름 첫번째 공감되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을 무시하는 마음을 갖기전에 자기 모습을 먼저 본다면 그리고 겸손한 마음만 있다면 인간 관계는 좋을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나도 모르게 타인의 급을 나누고 무시하게 되어 이 영상을 찾아왔어요.
저는 그 기준이 외모, 돈, 학력, 사회성인 것 같아요.
강약약강 태도도 고치고 싶어요.
세상엔 다양한 가치가 있음을 명심하겠습니다.
네 스스로에 대한 엄격함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으니 그걸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닷!
그게 저에게도 약간은 적용되는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이 늘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었거든요 ㅠㅠ 그래서 표현하지는 않지만 스스로가 더 우월하다는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 겉으로 드러내진 않았지만요 그런데 자기가 실제로 이루지도 못하면서 기준만 높아서 떵떵 거리면서 부풀리기만 하고 .. 강한 사람한테는 숙이면서 굽신거리고 약해보이는 사람은 착취하려고 드는 사람을 봤는데 직장이나 학교에서처럼 어쩔 수 없이 봐야하는 상태면 어찌 쳐낼 수 있을까요 ? 😂😂
이 영상 전세계 모든 사람이 봤으면 좋겟어요.. 그리고 무시하는 시람들 너무 불쌍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닷 ㅎㅎ
딱한 자들이죠.
@@경민추 맞아요.. 긍휼한 마음으로 용서는 있겟지만 내 옆에 내 사람으로 두고 싶진 않은..
@@십자가의전달자 맞아요 가까운 사람이라면 대놓고 미워할 수가 없기에 동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민추 그렇네요ㅎㅎ 내 마음 보호차원에서 다른 사람 만나 바르고 선한 길로 인도되길 바라봄니다 ㅎㅎ
자기가 어떻게 보이는지 잘 안다는 줄 알았어 이지랄하면서 무시하는 인간들 할말다하니까 거기다 대고 할말 다한다네?!
내가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 : : 닌 기준이 높으면서 노력 하지도 않으면서 좋은 성과도 없으면서 니는 되지도 못한것이 무시하고 막되쳐먹냐? 그러면서 나태하고 숨도 쉬기 귀찮아하는 것이 숨도 쉬지 말어야지 그럴라면..
무시당해도.감사하지요!.나자신을볼수있으니.고칠수있으니.하나님의주권이고.의이시니.감사가당연하지요!
사실 내가 남을 무시함.. 그게 너무 괴로움 진짜 나는 내면에 갖고 있는게 쥐뿔도 없나보다..
있는 그대로만으로도 당신은 사랑받고 존중받아 마땅해요 못해도 잘해도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랑해주세요🥰
돌아보니 너도 뭐가 그리 대단하고 나도 뭐가 그리 못난 사람이었을까 싶다.
당시엔 나보다 잘난 네가 그리 대단한 줄 알았고 너보다 못한 내가 그리 못난 줄 알았는데.
사실 길게 보니 다 똑같았지.
그러니 이제는 이해하려 해도, 너희가 뚫어준 마음 속 휑한 구멍이 아직도 가끔 시려서 그럴 기분이 안 나네.
나도 잘나고 싶다 ㅋㅋ
남을무시하는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 보니까 정말 무능력한사람들이네요 영상보면서 많은것을 알게되네요 영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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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아 .. 어떻게 고치져
근본은 자존감 문제이므로 자존감을 높이는 데 집중해야겠지요!
ㅈ밥들 하지도 않고 힘들다 ㅇㅈㄹ하는거 거슬리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