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di_ssam 1.다들 분위기가 싸해졌다고 느끼는데 저혼자만 그걸 못느낍니다 2.타인이 A를 가져와라고 지시할때 B를 가져옵니다. 3.말끼가 어두운 편입니다 4.남들은 다들 문제가 있다고 여기는 것을 저 혼자만 파악하지 못합니다 5.선생님 두분이 같은 공간에 계실때 한분에게만 대놓고 선물을 준적있습니다 6.본인이 아직 결혼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선생님께 "노처녀네요"라는 말을 한적있습니다.
타인의 의견을 너무 묻고싶어 이렇게 민폐를 남기니 양해부탁드려요ㅠㅠ 제가 어디까지 갔는지 얼마나 뭘 성취했는지 제발 망했기를 바라면서 겉으로는 너무 보고싶다 얼굴 한번 보자 하는 사람을 너무 차단하고 싶은데 고민이 있습니다 그 사람과 제가 너무나도 친한 사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는 엮여있는 인연들은 저한테 너무나도 소중하다는게 차단의 걸림돌이 되고있습니다 안 그래도 뒷담화인 듯 아닌듯 한 화법으로 저를 깎아내리던 이 사람이 제가 차단을 해버리면 저한테 소중한 인연들한테 어떤 제 뒷담화를 할지 무섭기도 해서 고민중입니다 그냥 없는 말 시나리오 써서 믿게하더라구요 저랑 했던 카톡 막 편집해서 이상하게 보여주기도 하구요... 그렇게 했다는 걸 제가 안다는 것을 그 분은 모릅니다... 하지만 고마운게 저한테 소중한 인연들은 그 개소리를 믿었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저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냥 차단해버리는게 좋을지 꾸역 꾸역 얼굴 보면서 무시하는게 더 현명할지 저한테 소중한 인연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게 더 좋을 묻고싶네요 평생 안 보고 싶거든요....
차단하세요 이상한 행동에 대한 증거를 남기구요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요 그리고 그런 말에 한 두번 더 의심해보지 않고 나를 못 믿는 인간이 있다면 거기까지 아닐까요 ? 그것 역시도 끼리끼리고 믿을 사람은 믿더라구요 정말 내 편이었으면 그런 말을 전했다고 그게 맞냐고 다시 물어보겠죠
![[김창옥쇼3 커밍쑨]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비언어적 언어의 중요성⭐김창옥이 말하는 삶의 언어✨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Qf53kaUOv4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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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둘리지 않는 진짜 내 삶 찾는 방법 - 김창옥 [김창옥tv 몰아보기]](http://i.ytimg.com/vi/9T8qPIs14S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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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공감,,,,,,특히 내 고딩시절을 완전히 부셔버림 자기혐오 ㅠ
지금은 많이 바뀌어서 내 삶을 가장 바라보고 내 심리를 가장 많이 돌아보게되는데
이렇게 바뀔줄 예전엔 한치도 몰랐을것같아요
네 그때는 알기가 어려웠겟죠. 그래서 계기가 필요한듯 해요! 내 문제가 무엇 때문이며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알 수 있는 계기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긴장하고 힘들어 했었군요. 이제야 납득이 가서 참 다행입니다.
맨디샘 오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샘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ㅎㅎ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옴
집단에서 그 구성에서 억압되서 계속 살다보면...내가 자존감도 없구나도 느끼지 못하더라고요.... 집단의 권력 중심자 한명 사라질때까지요......
네 그럴 수 있어요! 상황적인 요인도 매우 크지요!
지난 영상들도 많이 봤어요.
뜬구름 잡는다거나 빤한 말 하지 않아서 도움 되었어요. 딕션이 좋아 듣기 편해요 감사해요 🙏🏼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닷!
정말 유익해요!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눈치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그 단점 때문에 자존감이 올라갈수가 없는 환경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고쳐지지 않는 단점이더군요. 이런 상황에서는 자존감을 올리는게 가능한가요??
그 환경에 내가 꼭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mendi_ssam 어느 환경에 있든지 눈치부족때문에 종종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환경에 있어도 자존감 올리기 어려워요
@@정성윤-b6g 눈치가 부족하다라고 혹시 판단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mendi_ssam 1.다들 분위기가 싸해졌다고 느끼는데 저혼자만 그걸 못느낍니다
2.타인이 A를 가져와라고 지시할때 B를 가져옵니다.
3.말끼가 어두운 편입니다
4.남들은 다들 문제가 있다고 여기는 것을 저 혼자만 파악하지 못합니다
5.선생님 두분이 같은 공간에 계실때 한분에게만 대놓고 선물을 준적있습니다
6.본인이 아직 결혼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선생님께 "노처녀네요"라는 말을 한적있습니다.
타인의 의견을 너무 묻고싶어 이렇게 민폐를 남기니 양해부탁드려요ㅠㅠ
제가 어디까지 갔는지 얼마나 뭘 성취했는지
제발 망했기를 바라면서
겉으로는 너무 보고싶다
얼굴 한번 보자
하는 사람을 너무 차단하고 싶은데
고민이 있습니다
그 사람과 제가 너무나도 친한 사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는
엮여있는 인연들은 저한테 너무나도 소중하다는게 차단의 걸림돌이 되고있습니다
안 그래도
뒷담화인 듯 아닌듯 한 화법으로 저를 깎아내리던 이 사람이
제가 차단을 해버리면
저한테 소중한 인연들한테 어떤 제 뒷담화를 할지 무섭기도 해서 고민중입니다
그냥 없는 말 시나리오 써서 믿게하더라구요
저랑 했던 카톡 막 편집해서 이상하게 보여주기도 하구요...
그렇게 했다는 걸 제가 안다는 것을 그 분은 모릅니다...
하지만 고마운게
저한테 소중한 인연들은 그 개소리를 믿었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저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냥 차단해버리는게 좋을지
꾸역 꾸역 얼굴 보면서 무시하는게 더 현명할지
저한테 소중한 인연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게 더 좋을 묻고싶네요
평생 안 보고 싶거든요....
차단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음을 사람들에게 미리 알리는 건 어떨까요?
차단하세요 이상한 행동에 대한 증거를 남기구요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요 그리고 그런 말에 한 두번 더 의심해보지 않고 나를 못 믿는 인간이 있다면 거기까지 아닐까요 ?
그것 역시도 끼리끼리고 믿을 사람은 믿더라구요 정말 내 편이었으면 그런 말을 전했다고 그게 맞냐고 다시 물어보겠죠
원래 생각도 많고 자존감도 낮은데 항상 자존감높여야지 생각하면서 행동할려그러면 오히려 더 생각이많아지는데 원래그런가요..?
혹시 자존감 높여야지 라면서 생각하시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행동을 하시나요?
머리 뒤에 까만거 뭐에요?
의자 헤드입니다
자세히 보면 의자헤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