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의 '해석의 문제'에 대한 DK님 이야기가 진짜 정확한 것 같습니다. 단정적인 표현은 (발화의 주체가 전문가이든 비전문가이든) 자신의 의도를 강력하게 전달하기 위한 화술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는데, 경험이 적어서 그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것을 절대적인 사실이나 진실로 받아들여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처럼 논리(또는 증거)보다 화술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실증적인 증거(경력이든 능력이든)를 제시할 자신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부적절한 권위(장비에 대한 지식 등)에 의거하여 상대를 찍어 누르려는 경향이 발생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헛소리하는 애들 보면 들이 받았는데 이젠 그럴 에너지도 없고 그런 애들 보면 그냥 열심히 뭐라도 하고 싶어서 저려려니 하기도 합니다ㅎㅎㅎ결국은 구찮은거죠 뭐ㅋ 그리고 요새 아는 디테일은 정말 하찮은데 자기확신은 강해서 날뛰는 친구들 많이 보이는데 예전에는 되게 꼴뵈기 싫었습니다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좀 다르게 보이는거 같아요. "나는 다알어" 하는 그 태도에 이면에는 "그러니까 나를 속일생각하지마" 라는 두려움과 허세가 숨어 있다고 생각해요. 뭐 이래저래 안타깝습니다.
냉소적인 분위기, 일침하는 분위기, 가르치려는 분위기, 깨어있는 분위기는 전부 인스타 게시물이나 릴스의 댓글창에서 그대로 계승된 것 같습니다. 인스타 게시물과 릴스의 댓글을 보면 본인 스스로 냉철한 일침을 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불특정 대상에게 냉철한 반대의 의견을 말하면 다수를 따라가지 않음에 무언가의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을 느끼나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거짓의 자존감을 채우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 얘기는 그냥 제 뇌피셜입니다. 저도 잘은 모릅니다 ㅎㅎ 진짜 인스타 게시물 댓글 볼때마다 한숨이 절로 나오고 왜 본인이 아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할까 라는 생각이 절로들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것의 증폭된 모습은 쓰레드인것 같네요. 쓰레드가 아니라 쓰레기죠. 영양가없는 단순한 대상 깎아내리기가 아닙니다. 작성자 본인의 생각을 점점 고착화 시키는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추천해주기 때문에 본인이 잘못됐는지 아닌지 피드백을 받을 기회조차 없습니다. 이것은 쓰레기입니다.
저도 제 직업과 관련된 어떤 사람들이 이야기들을 적어두시는데 뭔가 비판 혹은 비난? 이런 글들을 뭔가 pc주의분들처럼 가르치듯 막 써두더군요. 예술이 어쩌구 저쩌구. 영상 사진 관련된 일을 하는데 희한하게 웨딩하시는 분들께서 상업하시는 분들이나 엔터 혹은 예술하시는 분들 대상으로 비판은 아니고 비난에 가까운 글들을 막 써두시는데 그게 계속 떠서 안보게 되더라고요. 자격지심 있으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희한합니다. 굳이 남을 까면서 뭔가를 표현하거나 자신을 드높일 필요가 있을까. 그 모습을 보고서 사람들이 진짜 멋있다 생각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그런글을 보면 저는 바로 차단부터 할 것 같은데 모든 웨딩인은 아닐테지만 왠지 보고나면 웨딩하시는 분이시더라는게... 제 지인분도 웨딩하시는데 그 분은 참 건강하신데 말이죠. 정신적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 등등의 SNS, 블로그, 그리고 유튜브 등을 거치며 개인 미디어가 소위 ‘퍼스널 브랜딩’의 수단으로만 여겨지는 폐해가 매우 큽니다. 그 놈의 퍼스널 브랜딩, 속알맹이는 콩알만한 사람들이 지구만큼 비대한 자아의 껍데기를 뒤집어 쓰고 그 껍데기를 자랑하느라 난리입니다. 자신이 해온 일로만 평가받는게 불가능한 사회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 쓰레드, 인스타에 블러핑하고 어그로 끄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이제 천천히라도 미래를 본다면 겸손과 솔직함에 매료되는 사람들이 생길 거라 이런 스타일로 가는 게 더 장기적으로 좋을 듯해요 맨날 뭐만하면 팔로우하고 댓글에 "음악" 적으면 pdf 파일 dm으로 준대 ㅋㅋㅋㅋ 쓰레드는 뭐 맨날 내 얘길 들어봐... 근데 못 봐주게씀
인터넷 공간만 그런 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말도 안 되는 헛소리하고 다 틀린 얘기하는 사람들 세고 셌습니다. 오래 아는 친구라고 다 믿어서도 안 되고요. 이 사람들이 고의가 아니라도 그냥 막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요새는 주로 유학이나 이민 쪽으로 구라를 치는 거 같습니다. 그런 얘기 자주 하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본인이 혼자서 식당도 못 들어가고, 이사도 못 다닐 정도로 소심한데 이민이나 유학을 가라고 권유를 한다? 100프로 틀린 이야기입니다. 이런 사람 있으면 관계 끊어야 합니다.
쓰레드 이름은 들어본거 같지만 여전히 쓰레드가 뭔가요 상태네요. 가입을 해본적이 없어서 본적도 없던.. 그때 생각나네요. 인터넷에서 어느분 설명 영상에 그거 틀렸어요(제가 일하고 있는 분야) 라고 했다가 바로 존문가 소리 듣고. 굳이 끝까지 틀린 정보 바로잡자고 시간 에너지 써가면서 싸우듯 덤비는 상대와 부딪혀가며 애쓰기 보단 그냥 아닥하고 바이바이로 정리하게 되더군요.
저도 대학에서 잘못하면 간다는 그곳인 대학원에서 공부중이지만 "박사는 누구나 할 수 있다."라고 믿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제조건은 제 선배들이자, 모든 박사들이 지나간 앞이 보이지 않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미래를 알고 시작하고 그 동안의 즐거움을 포기하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고민하는 그 일련의 과정을 똑같이 밟을 수 있다면. 누구나 딸 수 있다는 거죠. 누구나 할 수 있으나, 아무나 그걸 버틸 수는 없습니다. 기업들에서 채용할때 학위자들을 우대하는 것은 "이 사람이 이 분야의 대가"여서가 아닙니다. 그럴거면 학위자가 아니라 교수님들, 석학들을 모시겠죠. "그걸 버텨? 독하다 독해, 뭘시켜도 하겠네" 입니다. (설명회에서 S기업 전무님이 직접 말하신 내용이고,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마 대부분 공감하실 겁니다.) 완벽히 같지는 않겠지만, 일련의 과정을 버텨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제대로 특정 과정을 경험해본사람들은, 선배를 존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선배들을 보고 후배들에게 나잇값을 하기위해 열심히 하죠.
흠.. 트위터나 페북이나 인스타나 스레드나 유튜브나 그냥 자기 눈에 보이는 것만 잘 보이는 것일 뿐 7월에 DAU가 380만이 넘은 앱을 우리만 이상한가?라고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좀 웃김 ㅋㅋ.. 수치로 보면 여기 댓글 다신 분들과 유튜버님 빼고는 꽤나 한다는 말인데.. 솔직히 말하면 지금 영상에 나온 거 다 유튜브로 변경하면 얼추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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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트위터하던 사람중에서도 이상한 사람만 모아둔 느낌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스레드 들어가지도 않는데 인스타에 추천 알림 계속 떠서 귀찮음
쓰레드에 정말 어그로 꾼들이 너무 많죠. chatGPT에 물어봐놓고선 자기가 다 아는 양 잘난척하는 경우도 많고... 저도 한분야에서 20년이상 전문가인데 거기서는 말도 못꺼냅니다 ㅎ 여튼 오늘 주제 재밌겠네요^^
Chat gpt도 제대로 검색을 하면 나와요ㅋㅋㅋ 활용을 못하는 ㅂㅅ들이 문제ㅋㅋㅋ
무슨 20년이요??
진짜 외눈박이 마을 간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별 이상한 글에 좋아요 몇 백개 박혀있는 거 보면 세상이 나를 몰카하나 싶었네요
적응 안되더라고요. "자, 내 얘길 들어봐.."
일단 그 얘기 중 50%는 헛소리임 ㅋㅋㅋ
"아괄 여물어"
스레드가 진짜 개그맨들 집합소인듯
모든 사람이 현업 ㅈ문가에 100억대 자산가에 깨어있는 시민임 ㅋㅋㅋㅋㅋㅋ
후반부의 '해석의 문제'에 대한 DK님 이야기가 진짜 정확한 것 같습니다. 단정적인 표현은 (발화의 주체가 전문가이든 비전문가이든) 자신의 의도를 강력하게 전달하기 위한 화술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는데, 경험이 적어서 그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것을 절대적인 사실이나 진실로 받아들여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처럼 논리(또는 증거)보다 화술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실증적인 증거(경력이든 능력이든)를 제시할 자신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부적절한 권위(장비에 대한 지식 등)에 의거하여 상대를 찍어 누르려는 경향이 발생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말씀을 정말 잘하십니다. 글을 읽는데 참 편하네요
하하... 아마추어인데 똥만 그득 차있고 발전할 건덕지가 없었던 제게 반성할 계기가 되는 영상이네요 요즘들어 여기저기서 도와달라는 연락에 정말 여기저기 다니면서 현업에 계신분들의 노고를 뼈저리게 느끼고있습니다
예전에는 헛소리하는 애들 보면 들이 받았는데 이젠 그럴 에너지도 없고 그런 애들 보면 그냥 열심히 뭐라도 하고 싶어서 저려려니 하기도 합니다ㅎㅎㅎ결국은 구찮은거죠 뭐ㅋ 그리고 요새 아는 디테일은 정말 하찮은데 자기확신은 강해서 날뛰는 친구들 많이 보이는데 예전에는 되게 꼴뵈기 싫었습니다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좀 다르게 보이는거 같아요. "나는 다알어" 하는 그 태도에 이면에는 "그러니까 나를 속일생각하지마" 라는 두려움과 허세가 숨어 있다고 생각해요. 뭐 이래저래 안타깝습니다.
인스타 안하시는 분? 손?
인스타 끊고 삶이 완전 달라졌습니다. 시도해 보세요
인스타안하고싶어요 ㅜㅜㅜ 사업땜에 없앨 수가 없는데 하..진짜 맘같아서 지워버리고싶음
요즘 인스타보면서 쓰레드 글 쪼금 보여주는데 매번 “너 지금 이거 안하면 망해 뭐냐면 …”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쓰레드를 눈팅 위주로 하는데 성공팔이와 잦문가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글을 지켜보는 것만으로 재밌어요ㅎㅎㅎ 도파민 뿜뿜
전 재미있게 즐기는중 반말체라서 ㅎㅎ 이근형 쌤 쓰래드 보면서 빵빵 터지기도 합니다. 쓰하리가 먼지 몰라서 물어본 피드가 조회수 터졌음.
냉소적인 분위기, 일침하는 분위기, 가르치려는 분위기, 깨어있는 분위기는 전부 인스타 게시물이나 릴스의 댓글창에서 그대로 계승된 것 같습니다. 인스타 게시물과 릴스의 댓글을 보면 본인 스스로 냉철한 일침을 하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불특정 대상에게 냉철한 반대의 의견을 말하면 다수를 따라가지 않음에 무언가의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을 느끼나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거짓의 자존감을 채우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 얘기는 그냥 제 뇌피셜입니다. 저도 잘은 모릅니다 ㅎㅎ 진짜 인스타 게시물 댓글 볼때마다 한숨이 절로 나오고 왜 본인이 아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할까 라는 생각이 절로들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것의 증폭된 모습은 쓰레드인것 같네요. 쓰레드가 아니라 쓰레기죠. 영양가없는 단순한 대상 깎아내리기가 아닙니다. 작성자 본인의 생각을 점점 고착화 시키는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추천해주기 때문에 본인이 잘못됐는지 아닌지 피드백을 받을 기회조차 없습니다. 이것은 쓰레기입니다.
전 그 일침을 받아치는 재미로 삽니다 ㅋㅋㅋ 피드 올린 사람 꼽주는 걸로 볼 수도 있는데 그 냉소적이고 뭔가 자기가 뭐라도 되는 것처럼 행동하는 자칭 깨어있는 지성인(?)들 후려치는 것도 재미있어요 😊
@@user-kq8xb1lk1g 넌 뭐 다른것 같냐, 내가 얘기한게 딱 너인데.
역시 안 하길 잘했네
너무 잼나요😅
쓰레드의 어두운 면울 잘 정리해주셔서 공감이 되는군요! 익명성과 불안세대!
쓰레드 글보면 짜증밖에 안남 ㅋㅋㅋ 지들이 그냥 다 맞음
아무말이지만 가장 맞말..
하드코어 트위터 다 똑같이 느끼는거군요 ㅋㅋㅋㅋㅋ
아하.. 음악쪽은 그런가봐요.. 그냥 일반인.. 사진구경좋아하는 저같은사람은 그런사람들 많이 못봤거든요.. 오히려 인스타가 잘난척인 사람들이 많아지는것 같아서..ㅎㅎ
계속 하다보면 잘난 사람 많이 올려... 진짜 프로들도 많아... 이상한 놈들 차단 박다보면 전문가만 남을거야... 쓰레드체로 써봤습니다.
그거네.... 양경일님 사건 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도 잘쓰는지 모르겠던데 한국에서 그렇게 많이 하는줄 몰랐네요~ㅎㅎ 이숲님 인공지능쪽 궁금하시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카페에 대충 QA만 올려도 여기저기서 도와줄듯~
2000년댜 커뮤니티 보는거 같아서 재밌던걸요
쓰레드 몇일 해봤는데
정상적인 글은 유명인것 아니면 안보고
어그로를 엄청 끌어야 읽더라구요
저도 제 직업과 관련된 어떤 사람들이 이야기들을 적어두시는데 뭔가 비판 혹은 비난? 이런 글들을 뭔가 pc주의분들처럼 가르치듯 막 써두더군요.
예술이 어쩌구 저쩌구.
영상 사진 관련된 일을 하는데 희한하게 웨딩하시는 분들께서 상업하시는 분들이나 엔터 혹은 예술하시는 분들 대상으로 비판은 아니고 비난에 가까운 글들을 막 써두시는데 그게 계속 떠서 안보게 되더라고요.
자격지심 있으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희한합니다.
굳이 남을 까면서 뭔가를 표현하거나 자신을 드높일 필요가 있을까.
그 모습을 보고서 사람들이 진짜 멋있다 생각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그런글을 보면 저는 바로 차단부터 할 것 같은데
모든 웨딩인은 아닐테지만 왠지 보고나면 웨딩하시는 분이시더라는게...
제 지인분도 웨딩하시는데 그 분은 참 건강하신데 말이죠.
정신적으로!
어디선가 봤는데 그런걸 John문가 라고 그러더군요.
양심 무시력 ㅋㅋㅋㅋㅋ
주변 사람에 대한 가쉽, 전후 사정모르는 본인의 불만 및 푸념에 대한 공감을 유도하는 등등의 어두운 글들을 몇 번 읽고 나면 너무 피로해지더라구요. 팔로우 버튼을 누르는 것 보다는 업안보와 차단 기능을 쓰게되는 요상한 sns입니다.
저는 3년 전쯤 남들 다 한다고 해서 SNS 해보다가 그냥 뭔가가 뭔가인것같아서 지금까지 쭉 SNS는 한번씩 이벤트 참여용으로 쓰는중... 요새 기껏 하는 SNS라곤 네이버 카페뿐
하늘이 날 반기고 세상은 아름다워~~ 어떤 말도 나에겐 어그로만 될뿐이야~~
트위터도 마찬가지에요 근데 좀 덕질하는 사람들이 섞여있고 자기개발 문장 이런걸로 수익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하죠
와 진짜 들어갈 때마다 머리가 어지러워지고 딴세상에 있는 느낌이라 도저히 못 참고 지워버렸네요
한국에서는 인기를 못 얻은 커뮤니티인데
신생이다보니 앞으로 뜰거다.fan을 모으기 좋은 기회이다, 지금 진입해야 한다! 여러분 마케팅하려면 스레드 해야 합니다!
하면서 가짜 전문가, 영업하는 사람들이 몰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
이게 1개월 전 댓글인데..1개월 후인 지금도ㅠㅜ 알맹이가 없는 글들이 대다수입니다..
모든게 진짜 공감됩니다
트위터 유저들중 이상한사람들 모아놓은곳같음
인스타가 자회사니 인스타서 똘게이들만 모아 놓은 곳 ㅋㅋ
찐?
ㄹㅇ 안좋은 의미로 트위터 올스타전 ㅋㅋㅋ
한국 트위터는 걸러야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7:20
너무 공감합니다ㅋㅋㅋ
쓰레드만 가면 왜 전문가가되는거야?? 10년 이상 아는 애들 현실이랑 쓰레드랑너무 달라서 내가 부끄럽고 놀람. 거기서 우와우와 하면서 옹호해주는 애들도 너무 신기함
제발 인스타 피드에 스레드좀 없애는 법좀 알려주세요 제발.... 아니 관심도없고 꼴도보기 싫은데 숨기기 해봤자 계속 뜰꺼면서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숨기기는 왜 만들어놨는지 진짜 열받아서 못살겠네요...
거긴 워낙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대충 흘려 보셔야해욬ㅋㅋㅋㅋㅋ
내가 멍청해지는 느낌이 듦
쓰레드라는걸 처음 들었네요?ㅋㅋㅋ 유행에 둔강하다 보니...
인스타가 사진으로 자랑하는 경향이 강한데, 여기서 파생된 쓰레드라 그런가 글로 자랑하려는 경향이 강한건가 ㅋㅋ
그냥 재미로만 하고 있습니다 ㅋㅋ
트위터 감성에 장문이 되고 인스타 허세가 가미된 느낌 ㅋㅋ
마이너 SNS란 메이저 플랫폼에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도태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ㅎㅎ;
자기개발컨텐츠를 싸이월드 식으로 쓰면 쓰레드가 되는듯 ㅋㅋ 몇년후면 손발 오그라들어서 자기가 쓴 글도 못볼거 같은 글들만 넘치던데
쓰레드 보면 깨시민인척 하려는 사람 너무 많음
예전에는 싸웠는데 병신이랑 엮이기 싫어서 스레드 지웠습니다. 뭐라도 반박 하면 죽창 들고 달려들어요.
잘 쓰고 있습니다~ ^^
써볼까? 하다가 이 영상보고 접었습니다. ㅋㅋㅋ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 등등의 SNS, 블로그, 그리고 유튜브 등을 거치며 개인 미디어가 소위 ‘퍼스널 브랜딩’의 수단으로만 여겨지는 폐해가 매우 큽니다. 그 놈의 퍼스널 브랜딩, 속알맹이는 콩알만한 사람들이 지구만큼 비대한 자아의 껍데기를 뒤집어 쓰고 그 껍데기를 자랑하느라 난리입니다. 자신이 해온 일로만 평가받는게 불가능한 사회인 것 같습니다…
음악하는 쪽 글들을 보면 유독 잘난척하는 글들이 많더군요
오히려 지금 쓰레드, 인스타에 블러핑하고 어그로 끄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이제 천천히라도 미래를 본다면 겸손과 솔직함에 매료되는 사람들이 생길 거라
이런 스타일로 가는 게 더 장기적으로 좋을 듯해요 맨날 뭐만하면 팔로우하고 댓글에 "음악" 적으면 pdf 파일 dm으로 준대 ㅋㅋㅋㅋ
쓰레드는 뭐 맨날 내 얘길 들어봐... 근데 못 봐주게씀
스레드는 불행자랑 대잔치 같고 인스타는 행복자랑 대잔치....
진짜 공감 못받아서 미친사람 개많은것 같음. 실제 현생에서 진정한 친구 한명도 없어보이는 느낌임..
ㄹㅇ…. 어느분야건 비슷하구나…
인터넷 공간만 그런 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말도 안 되는 헛소리하고 다 틀린 얘기하는 사람들 세고 셌습니다. 오래 아는 친구라고 다 믿어서도 안 되고요. 이 사람들이 고의가 아니라도 그냥 막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요새는 주로 유학이나 이민 쪽으로 구라를 치는 거 같습니다. 그런 얘기 자주 하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본인이 혼자서 식당도 못 들어가고, 이사도 못 다닐 정도로 소심한데 이민이나 유학을 가라고 권유를 한다? 100프로 틀린 이야기입니다. 이런 사람 있으면 관계 끊어야 합니다.
인스타가 허세 가득하다 보니
유튜브도 sns이긴 합니다. ^^ 그래도 앞으로 좋은 문제 제기 많이 해주세요.
엑스 적응안되서 안쓰다가 쓰고 있어요 쓰레드 꿀잼
영상과는 관계없는 내용이지만 혹시 이번 버즈 신모델은 리뷰 계획이 없으신거겠죠...? 기다리고있었는데 ㅠㅠ
읾명 "포항 수산업자" 구라 하나로 최고위층 정치인과 연줄 닿고 여자연예인과도 사귐 ㅋㅋ 카걸도 생각나고 리플리증후군들 참 많아요
쓰레드 이름은 들어본거 같지만 여전히 쓰레드가 뭔가요 상태네요. 가입을 해본적이 없어서 본적도 없던..
그때 생각나네요. 인터넷에서 어느분 설명 영상에 그거 틀렸어요(제가 일하고 있는 분야) 라고 했다가 바로 존문가 소리 듣고. 굳이 끝까지 틀린 정보 바로잡자고 시간 에너지 써가면서 싸우듯 덤비는 상대와 부딪혀가며 애쓰기 보단 그냥 아닥하고 바이바이로 정리하게 되더군요.
유튜브도 뭐 실용음악학원 홍보영상보면 진짜 사기꾼이 많드라구요. 가수 발성 분석하시는 분들...
하이퍼쓰레드 밖에 모르겠군용..
와 코어가 두배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죠 그런사람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보면 핑프들이 많이 낚이는듯
삼프티 게약 심리도 얘기해주세여.
아.. 그 쓰레드가 아니였구나..
cpu 얘기하는줄 😅
안씀 ㅋㅋ 아직까지 인스타, 트위터 대체품으로 부족해보임
쓰레드=쓰레(기)드 (???)
스레드에 제품설명과 링크도 함께 올릴수 있는 기능이 있나요?
혼다 티셔츠 이쁘네요
트위터 같아요 다시 2010년대같음... 광고나 여러가지 홍보랑 자랑 ㅡㅡ마라 ㅡㅡ하라 등등
쓰레드 나 몇 살 같아 ??? 나 전문가임.....그리고 나만 이거 이상해??? 쓰레드가 재미없음....
아무리 지식의 장벽들이 많이 낮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방구석 전문가들이 알량한 정보들로 까부는 곳과
진짜로 전문가들이 정제된 지식으로 말하는 곳이
같다고 착각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저도 대학에서 잘못하면 간다는 그곳인 대학원에서 공부중이지만
"박사는 누구나 할 수 있다."라고 믿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제조건은 제 선배들이자, 모든 박사들이 지나간
앞이 보이지 않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미래를 알고 시작하고
그 동안의 즐거움을 포기하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고민하는
그 일련의 과정을 똑같이 밟을 수 있다면. 누구나 딸 수 있다는 거죠.
누구나 할 수 있으나, 아무나 그걸 버틸 수는 없습니다.
기업들에서 채용할때 학위자들을 우대하는 것은
"이 사람이 이 분야의 대가"여서가 아닙니다.
그럴거면 학위자가 아니라 교수님들, 석학들을 모시겠죠.
"그걸 버텨? 독하다 독해, 뭘시켜도 하겠네" 입니다.
(설명회에서 S기업 전무님이 직접 말하신 내용이고,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마 대부분 공감하실 겁니다.)
완벽히 같지는 않겠지만, 일련의 과정을 버텨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제대로 특정 과정을 경험해본사람들은, 선배를 존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선배들을 보고 후배들에게 나잇값을 하기위해 열심히 하죠.
초점이 눈이 아니라 마이크에 맞아 있네요...?
쓰레드 인스타를 안하는 내가 위너 인가요 ..... ㅠㅠ
스레드 영상 음원이
안꺼져 영상을 삭제해도
음원소리가 계속납니다.
어디서 꺼야할지
알려주세요~^^;;😢
Still waiting for English subtitles...
편의점 이어폰도 괜찮아요 리뷰점
찰떡같이 얘기하셨으니 찹쌀떡같이 잘 이해하겠습니다
되게 당연한 얘기들인데 싶다가도 다른 누군가에겐 모르는 얘기일 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필요한 말이기도 하고, 이런 얘기를 해야되는 건가 싶어 살짝 서늘하기도 하네요
(지나가는 30대 씀) 🤣
인스타 엑스 쓰레드 다 아이돌 사진 보러갈때만
틀딱이여서 개인적으론 개인 blog 붐 이후 제대로된 정보 검색이 너무 어려워요. 포럼bbs 시절이 좋았는데.
스레드 써본적이 없어서...음...
지웠어요
sns는 유튜브 밖에 없습니다^^
잉스타는 계정만있고, 페북은 접고
페북 초창기 느낌
쓰레드 한번도 안써봤는디 ㅋㅋㅋㅋ 휴
Sns 파편화도 심한거 같아요. 추천알고리즘에 따른 편중화
스레드에 핑프랑 ㅈ문가에 다 잘나감
쓰레기 같은 글들이 난무하는 쓰레드
정치글만 아니면 그려러니 합니다😐
트위터처럼 아무말 한줄 쓰는 느낌이 아니라 일침하는 글이 많음 오글거림....
20대 초고수 꺼지래 ㅋㅋㅋㅋㅋㅋ
흠.. 트위터나 페북이나 인스타나 스레드나 유튜브나 그냥 자기 눈에 보이는 것만 잘 보이는 것일 뿐
7월에 DAU가 380만이 넘은 앱을 우리만 이상한가?라고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좀 웃김 ㅋㅋ..
수치로 보면 여기 댓글 다신 분들과 유튜버님 빼고는 꽤나 한다는 말인데..
솔직히 말하면 지금 영상에 나온 거 다 유튜브로 변경하면 얼추 다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추어지만, 프로인척 하고 정신병자 모아놓은 그런 느낌
만약,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말도 안되는 것들', '틀린 이야기들'이 어떤 소정의 목적에 의해서 정부 정책에 채택이 되고, 그것에 대한 반대의견 조차도 모두 묵살이 된다면?
저는 그게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주커버그가 돈 벌려고 이상한 말 아무 말 하고 놀라고 만들어 놓은 플랫폼이라 그래요 실제로 해 보면 섹스 밝히는 사람 천지 고. 무슨 지식이고 이런 거 경험 할 가치도 없음.
쓰래드는 또 뭐하는 잡스러운 플랫폼인지? 아얘 듣느니 처음이네요.
그런 마이너한데서나 잘난척 하는 애들은 평생 메이져로 못나오고 썩을테니 신경 쓰는게 시간과 에너지의 낭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