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중간에 많은 공감되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영상을 오늘 보았지만 추석에 친가족에게 일부 리시버들을 양도 했어요. 장비랑 음감 고민되었던걸 나름 풀어줬던게 메이븐 프로이였지만... 그 후 다시 이것 저것 사면서.... 어느정도 위까지 와서 이제 음감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어디까지 선을 잡고 들려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정말 많아요 ㅎㅎㅎ 예전에 저렴이 꼬다리 하나 알아보려고 찾아왔다가... 이젠 젠덱셋이 있고 메막삼이 있고 펄프로가 있고 등등ㅋㅋ 특히 메막삼을 사고 진짜 너무 놀랬어요. 그동안 듣던 음악이 아니 이렇게 선명하게 들리다니 진짜 눈물날뻔했음. 그리고 좋은거 사면 다른건 안쓸줄 알았는데, 다른 이어폰들도 나름의 개성이 있어서 여전히 듣는 재미가 있어요~
되도록 규격이 매우 높은 음원들로 미세하고 디테일한 소리까지 리얼하고 명료하게,..것도 최신의 기술력과 첨단의 장비들로 프로그래밍 된 음원을 역시나 좋은 재생기기로 듣고 감동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어떤 곡 하나에서 풍기는 전체적인 것들과 그 곡 전체가 주는 느낌이나 감성 에서 감동 받는게 제 개인적으론 훨씬 크더라구요. dk님이나 숲 님 같은 경우는 이쪽 세계가 직업이시다 보니 어떤 엄청난 해상력과 사운드의 퀄리티에서 감동을 느끼는 부분에 욕심도 있고 그런쪽으로 신경을 많이 쓰시다 보니 그러신듯 한데,..제가 아직 50이 다 된 꼰대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가 사운드 면에서의 해상력이나 디테일함 보다 음악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아직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듯 합니다. dk님 바로 전 아무말 리뷰 중 중년들에 대해 다룬 리뷰에서 제가 쌩뚱맞게 장비가 먼저냐? 음악이 먼저냐? 는 질문을 던젔었는데 그 제 질문이 오늘의 영상을 만드시는 계기에 1% 라도 영향을 줬는진 모르겠으나 그래서 전 아직도 60~90 년대 음악들에 아직 갇혀 있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ㅎ 반 평생을 음악을 진지하게만 들어온 지라...ㅋ
20대 때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음반을 천 장 가까이 수집했습니다. 그러다 애들이 태어나면서 거의 접었죠. 40대가 되어서 Hi-Fi 세계에 입문하면서 20년 전에 듣던 음악들을 다시 들어보니 다른 음악이 들리더군요. 스트리밍 서비스로 새로운 음악도 듣고, 좋아했던 음악도 좋은 음질로 다시 들으면서 완전히 빠져들었습니다. 장비가 바뀔 때마다 좋아했던 노래를 다시 들으면 새로운 느낌을 찾는 것도 재미있죠. 이번 편은 정말 많은 공감이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리뷰와 아무말 부탁드립니다.
저의 고민은 1. 해외 스트리밍 사이트의 추천 서비스는 아주 좋음 2. 추천곡 듣다가 좋아서 다운 받으려고 보면 다운 받을 수 없는 경우들이 생김(국내 사이트에 없다든지, 해당 해외 사이트에서 다운이 안된다든지) 3. 그래서 그냥 스트리밍으로 듣다가 서비스를 중단하면 내가 좋아하던 그 음악, 플레이리스트 다같이 날아감 4. 허무함을 느끼게 됨 5. 그래서 그냥 국내 사이트에서 다운만 받아서 들음 6. 그러다 보니 듣는 것만 듣게 됨 그래서 요즘은 아예 스트리밍 서비스를 계속 쭈욱 사용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뭔가 스트리밍은 '내 꺼'라는 느낌이 안 들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장비를 들이면서 평소 않듣던 음악장르를 듣게 되어서 지금은 즐기고 있습니다. 마치 티비 화질이 좋으니까 평소에 보지 않던 다큐멘터리 동물의 왕국을 보게 된다고 비유하면 될까요... 아무튼 좋은 음질이 다양한 음악을 넘나들게 하는 듯 합니다. 그런 면에서 장비가 중요하고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하는 효과가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더 좋은 장비를 구매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중국에 있다보니 hz sound 하트미러 프로와 무측천 이어폰 사용중입니다. 헤드폰은 b&w의 px7s2, 스피커는 달리의 아이콘 7 mk2 10년째 사용중입니다. 20년 전 즈음 슈어사의 4시리즈 이어폰 듣고, 들리지 않던 악기 음들이 들리는 경험을 했었네요. 그리고 음질적으로 그닥 좋지 않을수도 있는 보스 qc21이어폰으로 출장 중 공항에서. 알리시아 키스의 one thing 을 들었을 때...음악에 몰입하게 되는 재미난 경험.. 그리고 dk님 이야기하시는 것과 정확히 똑같은 이유로...장비를 업그레이드히면 좋아하는 음악이 얼마나 더 감동적으로 다가올까하는 생각에...업그레이드도 엄청 하고 싶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하신 말씀 되게 많이 와 닿았어요.
저는 이 채널을 통해서 좋은 음악을 많이 알게되었고, 아무말 시리즈를 보면서 깊이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게 가장 소중합니다. 물론 때때로 위험한 지름신을 불러오시기도 하지만... 불경 읽는 소리 + 교회 찬송가 소리를 콤보로 들으면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무신론자라 가능한 짓이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사람은 35세가 되면 음악취향이 고정이 되면서, 새로운 음악을 듣는 횟수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음악감상에 쏟는 에너지가 더더욱 줄어들수밖에 없죠. 하지만 뇌세포는 50세까지는 성장합니다. 우리 공부합시다....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스프커에서 바람끼?가들어 이어폰 , 헤드폰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3년정도전 부터 봐 왔어는데.. 오늘 내용중에 제가 20대초반에 많은 영향을 받은 菅野沖彦의 레코드 연주가론이 문득 생각나 이렇게 몇자 보냅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추구하다 보면 같은 생각에 도달하게 되네요. 몸건강하시고 유익한 컨텐츠 기대 드립니다.
축구 보느라 본방 사수를 못했군요. 저도 요즘 여자그룹에 많이 빠져있는데... 저도 프로그레시브나 헤비메탈 듣다가 걸그룹 듣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처음 시작은 드림캐쳐였는데... 락성향이라... 드림캐쳐에도 다른 곳으로 이동되고 하다 보니... 많은 걸그룹을 듣게 되었군요. 그런데... 진짜 요즘 아이돌 음악들 듣다가 높은 수준에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제가느끼는 부분같네요. 무선이어폰만 모으는데 장비추천 or 공구를 하거나 개인적으로 눈여겨 보던 장비를 사면서 제대로 듣지않고 처음 받았을때만 잠깐듣고 넘긴 이어폰들이 지금 수두룩하네요. 언제나 음악을 듣는게 아닌 장비를 모으는 느낌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며 많이 느끼네요. 안그래도 평상시에 청음하는 시간을 거의내지 않는데 앞으로라도 조금씩 음악듣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좋은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댓을 너무 많이 다네 ㅋㅋㅋ 근데 진짜 헤드폰 사서 커뮤에 후기를 올릴때가 있는데 질문 들어보면 청음샵을 그냥 안 가보신 분이 있는데 집을 벗어나 청음샵을 가서 직접 귀로 들어오는 감각을 느끼셨음 좋겠음 리뷰는 그다음에 주구장창 보면 저음이 어떠니 보컬이 어떠니 이게 생동감있게 다르게 느껴짐 dk 아저씨도 말했지만 막귀는 정말 없는데 본인이 막귀라 생각해서 막귀가 되어가는거 같음 스스로에게 막귀 가스라이팅을 걸어 저도 dk아져씨가 들어보세요 하는데 이런차이가 있죠? 하면 차이가 있었어요? 할 때도 있는데 사실 해결법은 간단한게 다른장르를 틀어보면 된다 (체감적인 차이를 느끼는 부분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에)
예전에 공구 했었던 돌피니어를 듣고 와 좋다...해서 쿼드와 xdsd 그리고 am pro30까지... 진짜 저의 베스트 매칭은 xdsd와 ampro30 이네요 저의 포터블셋팅으론 여성보컬곡 종결셋팅입니다 요즘은 거치형과 그리폰 그리고 튜리티로 음감을 해서 잘 안쓰지만 그래도 몇몇 여성보컬곡 들을땐 xdsd랑 ampro30을 꺼내내요 사람의 목소리에 감동 할수 있다는걸 알게 해준 이어폰이거든요. 듣는 귀가 고급이 된 지금 들어도 좋은 소리가 나거든요..um50도 있지만 제 취향은 am30이네요..
키위이어스 퀸텟 듣고있는데 확실히 해상도나 파워가 좋은 건 알겠는데 뭔가 감칠맛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원래 이 정도 가격대는 이런 느낌인지 저랑 안맞는건지 궁금하네요. (ifi uno 연결한거보다 그냥 듣는게 더 선명해서 DAC 없이 케이블 바꾸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난 dk 아저씨와 다르게 헤드파이였는데 스피커 에이 현실적인 제약이 많잖아 스피커 좋지 : 근데 시작이 어려워 했는데 b&w 네트워크 스피커 보면서 오 저건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해서 걍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이 다 좋고 이어폰 헤드폰에서 스피커처럼 들려주는 스타일 좋아진드
프리미어 프로 렌더링 오류로 자막이 누락되었습니다.
CC 자막 (유튜브 자체 자막) 으로 대신 넣어두었으니 켜고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이 채널에서 알게된 좋은 곡들도 많아서 떠날 수가 없네요😂
현타가 오는이유는 오디오는 투자한만큼 차이를 느끼기 힘들기때문이죠ㅎㅎ눈감고 들으면 50만원 짜리나 500만원 짜리나 차이 느끼기 힘들기 때문이죠 ㅎㅎ
19만 형제님들 오늘도 앙마의 유혹에 넘어가셨습네꽈?
음.. 중간에 많은 공감되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영상을 오늘 보았지만 추석에 친가족에게 일부 리시버들을 양도 했어요.
장비랑 음감 고민되었던걸 나름 풀어줬던게 메이븐 프로이였지만... 그 후 다시 이것 저것 사면서.... 어느정도 위까지 와서 이제 음감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어디까지 선을 잡고 들려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크 어쩌다가 이런채널을 알게되서....
'이런채널'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네요ㅋㅋ
가끔 장비땜시 현타올때 있지만 그래도 이채널 만족합니다
하아.... 건강과 빚더미... 늘어가는 만족감과 절망감 ㅋㅋㅋㅋ
15:54 정말 공감하고 이 채널에 감사한 부분입니다. 덕분에 요즘 노래들 많이 듣게 됐어요.
음악이 주는 고마움에 허접하나마 장비를 하나둘 사게됐죠
음악이 제 인생 최대가치중 하나라서 평생 dk님과 함께 할 것 같네요😂
공감가는 내용이 정말 많아요 ㅎㅎㅎ
예전에 저렴이 꼬다리 하나 알아보려고 찾아왔다가... 이젠 젠덱셋이 있고 메막삼이 있고 펄프로가 있고 등등ㅋㅋ
특히 메막삼을 사고 진짜 너무 놀랬어요. 그동안 듣던 음악이 아니 이렇게 선명하게 들리다니 진짜 눈물날뻔했음.
그리고 좋은거 사면 다른건 안쓸줄 알았는데, 다른 이어폰들도 나름의 개성이 있어서 여전히 듣는 재미가 있어요~
되도록 규격이 매우 높은 음원들로 미세하고 디테일한 소리까지 리얼하고 명료하게,..것도 최신의 기술력과 첨단의 장비들로 프로그래밍 된 음원을 역시나 좋은 재생기기로 듣고 감동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어떤 곡 하나에서 풍기는 전체적인 것들과 그 곡 전체가 주는 느낌이나 감성 에서 감동 받는게 제 개인적으론 훨씬 크더라구요. dk님이나 숲 님 같은 경우는 이쪽 세계가 직업이시다 보니 어떤 엄청난 해상력과 사운드의 퀄리티에서 감동을 느끼는 부분에 욕심도 있고
그런쪽으로 신경을 많이 쓰시다 보니 그러신듯 한데,..제가 아직 50이 다 된 꼰대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가 사운드 면에서의 해상력이나 디테일함 보다 음악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아직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듯 합니다. dk님 바로 전 아무말 리뷰 중 중년들에 대해 다룬 리뷰에서
제가 쌩뚱맞게 장비가 먼저냐? 음악이 먼저냐? 는 질문을 던젔었는데 그 제 질문이 오늘의
영상을 만드시는 계기에 1% 라도 영향을 줬는진 모르겠으나 그래서 전 아직도 60~90 년대
음악들에 아직 갇혀 있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ㅎ 반 평생을 음악을 진지하게만 들어온 지라...ㅋ
지금 내가 음악을 듣는 건가 장비를 듣는건가? 에 대한 대답으로
“새로운 장비로 들어보시면 해결 됩니다.” 라는
솔루션이 이곳의 해결법입니다.
20대 때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음반을 천 장 가까이 수집했습니다. 그러다 애들이 태어나면서 거의 접었죠.
40대가 되어서 Hi-Fi 세계에 입문하면서 20년 전에 듣던 음악들을 다시 들어보니 다른 음악이 들리더군요.
스트리밍 서비스로 새로운 음악도 듣고, 좋아했던 음악도 좋은 음질로 다시 들으면서 완전히 빠져들었습니다.
장비가 바뀔 때마다 좋아했던 노래를 다시 들으면 새로운 느낌을 찾는 것도 재미있죠.
이번 편은 정말 많은 공감이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리뷰와 아무말 부탁드립니다.
아 정말 애증의 채널 ㅋㅋㅋ
하지만 항상 추천해주시는 좋은 음악들로 큰 위안을 삼으며 평생 같이 할게요 ㅋㅋ
장비도 어느정도 좋아야하지만 항상 음악을 더 재미있고 즐겁게 들으료는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두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이 영상보고 정말 많은 걸 깨달았네요... 음악의 소중함을 다시 알기 위해 청음샵을 예약해야 겠네요 😂
장비에 어느 정도 만족한다면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음악 자체입니다. 전 새로운 음원 찾고 어딘가 숨어있을 '쩌는 곡' 찾으면서 더 희열을 느낍니다. 전 한 10년 전부터 마인드가 그렇게 굳혀져 있어서 마음 편하게 시청한답니다. 그런데 계좌는 왜 줄어드는 걸까요?
새로운 쩌는 곡을 발견하면 그 쩌는 곡을 더 잘 듣고 싶어서 새로운 장비를 찾고... 제 얘깁니다;;
사실 마음이 안 편하셨던 거죠
저의 고민은
1. 해외 스트리밍 사이트의 추천 서비스는 아주 좋음
2. 추천곡 듣다가 좋아서 다운 받으려고 보면 다운 받을 수 없는 경우들이 생김(국내 사이트에 없다든지, 해당 해외 사이트에서 다운이 안된다든지)
3. 그래서 그냥 스트리밍으로 듣다가 서비스를 중단하면 내가 좋아하던 그 음악, 플레이리스트 다같이 날아감
4. 허무함을 느끼게 됨
5. 그래서 그냥 국내 사이트에서 다운만 받아서 들음
6. 그러다 보니 듣는 것만 듣게 됨
그래서 요즘은 아예 스트리밍 서비스를 계속 쭈욱 사용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뭔가 스트리밍은 '내 꺼'라는 느낌이 안 들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장비를 들이면서 평소 않듣던 음악장르를 듣게 되어서 지금은 즐기고 있습니다. 마치 티비 화질이 좋으니까 평소에 보지 않던 다큐멘터리 동물의 왕국을 보게 된다고 비유하면 될까요... 아무튼 좋은 음질이 다양한 음악을 넘나들게 하는 듯 합니다. 그런 면에서 장비가 중요하고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하는 효과가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더 좋은 장비를 구매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중국에 있다보니 hz sound 하트미러 프로와 무측천 이어폰 사용중입니다.
헤드폰은 b&w의 px7s2,
스피커는 달리의 아이콘 7 mk2 10년째 사용중입니다.
20년 전 즈음 슈어사의 4시리즈 이어폰 듣고, 들리지 않던 악기 음들이 들리는 경험을 했었네요.
그리고 음질적으로 그닥 좋지 않을수도 있는 보스 qc21이어폰으로 출장 중 공항에서. 알리시아 키스의 one thing 을 들었을 때...음악에 몰입하게 되는 재미난 경험..
그리고 dk님 이야기하시는 것과 정확히 똑같은 이유로...장비를 업그레이드히면 좋아하는 음악이 얼마나 더 감동적으로 다가올까하는 생각에...업그레이드도 엄청 하고 싶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하신 말씀 되게 많이 와 닿았어요.
안그래도 장비 현타와서 오늘 초심으로 돌아가보자며 3.5mm 이어팟 주문 했는데... 도청이라도 당한듯 장비 현타 이야기 하시다니 깜놀! DK님 말씀대로 장비병은 계속 돌고 돌아요. ㅋㅋㅋㅋ
피아노숲 2집 : bit.ly/44q7UqQ
* 여러분 이숲에게 온정을... 피아노숲 2집 절찬리 판매 중입니다.
의리로 라도....
방금 그냥 하나 결제 했습니다.
@@k21th 아직 유료구독은 안했지만... 결제직전에 아.... 6개월 유료구독하면 확실히 다를려나?? 라는 고민을하게 만드는ㅋㅋㅋㅋ
2집이 나온 걸 이제야 알았네요; 바로 결제했습니다!
저는 이 채널을 통해서 좋은 음악을 많이 알게되었고, 아무말 시리즈를 보면서 깊이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게 가장 소중합니다. 물론 때때로 위험한 지름신을 불러오시기도 하지만... 불경 읽는 소리 + 교회 찬송가 소리를 콤보로 들으면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무신론자라 가능한 짓이긴 합니다만...)
3:38 오우 뭐야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ㅋㅋㅋㅋㅋ 휴우 안심된다..
ifi usb 퓨리파리어에서 시작해서 현재까지...인생의 한부분을 잠식당하는 느낌입니다요 이젠 헤어질수 없어요
2:32 절대 공감합니다^^
마이클 잭슨 곡에 대해 말씀하시더니... 결론은 'You are not alone'이네요. ^^;;
오!
현타가 왔었지만...b&w가 현타를 없에줬어요...ㅎㅎ 정신차리니 서브우퍼까지 와있네요...?
대부분의 사람은 35세가 되면 음악취향이 고정이 되면서, 새로운 음악을 듣는 횟수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음악감상에 쏟는 에너지가 더더욱 줄어들수밖에 없죠. 하지만 뇌세포는 50세까지는 성장합니다. 우리 공부합시다....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스프커에서 바람끼?가들어 이어폰 , 헤드폰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3년정도전 부터 봐 왔어는데.. 오늘 내용중에 제가 20대초반에 많은 영향을 받은 菅野沖彦의 레코드 연주가론이 문득 생각나 이렇게 몇자 보냅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추구하다 보면 같은 생각에 도달하게 되네요. 몸건강하시고 유익한 컨텐츠 기대 드립니다.
모든 취미가 주는 기쁨에 장비질이 주는 기쁨이 50%는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장비를 사기위해 검색하고 정보를 알아가는 과정이 불필요하거나 핵심을 놓치는 행위라고 보지 않아요
이또한 취미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즐기는 편입니다 ^^~
축구 보느라 본방 사수를 못했군요. 저도 요즘 여자그룹에 많이 빠져있는데... 저도 프로그레시브나 헤비메탈 듣다가 걸그룹 듣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처음 시작은 드림캐쳐였는데... 락성향이라... 드림캐쳐에도 다른 곳으로 이동되고 하다 보니... 많은 걸그룹을 듣게 되었군요. 그런데... 진짜 요즘 아이돌 음악들 듣다가 높은 수준에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 .
Dk 채널을 클릭만 하지 않았어도.. 그옛날 조그만 피규어 영상 클릭만 하지 않았어도...
장비를 모으는건지 소리를 듣는건지 모르겠다 할때마다 뭔가 꽉막힌것 같이 답답했는데 이영상을 추천해야겠어요ㅎㅎ
처음 cdp+e848로 사일런트질러시 들었을때 감동이^^
그래서 저는 소니 워크맨으로 카세트, MD도 듣습니다!
sp3000으로 듣는 음악도 즐겁지만 레트로 기기로 들으면 초심으로 돌아가네요! ㅎ
중요한건 소리가 아니라 음악 그 자체 입니다!
첨단 사운드 + 레트로 병행하시는게 찐입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 ^_^
you are not alone
오늘의 결론: KEEP CALM AND CARRY ON.
추석 마지막날 D9200 이라니...굉장한 추석 선물이군여. 지갑이...
난 음악이 업이 1도 아닌데… 그냥 보스 넥밴드 블루투스 쓸때는 음악 진짜 많이 들었는데…
이젠 폰에 외장 dac 달고 thd 0.05에 오픈형 레퍼런스 헤드폰 끼고 dk님 목소리 아주 왜곡없이 듣고있음..
현재 제가느끼는 부분같네요. 무선이어폰만 모으는데 장비추천 or 공구를 하거나 개인적으로 눈여겨 보던 장비를 사면서 제대로 듣지않고 처음 받았을때만 잠깐듣고 넘긴 이어폰들이 지금 수두룩하네요. 언제나 음악을 듣는게 아닌 장비를 모으는 느낌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며 많이 느끼네요. 안그래도 평상시에 청음하는 시간을 거의내지 않는데 앞으로라도 조금씩 음악듣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좋은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말씀을 하시네요.👍 오디오 시스템은 깊고 넓은 공간적 표현! 좋습니다.
일상생활 라이트 유저 음린이의 베스트 조합은
dap
에어팟 프로
유선 이어폰
무선 헤드폰
이렇게 같습니다!
오늘은 동기부여 방송이군요
맞어... 시작이 여기였어... 하아...
이 영상에 댓을 너무 많이 다네 ㅋㅋㅋ
근데 진짜 헤드폰 사서 커뮤에 후기를 올릴때가 있는데
질문 들어보면 청음샵을 그냥 안 가보신 분이 있는데
집을 벗어나 청음샵을 가서 직접 귀로 들어오는 감각을 느끼셨음 좋겠음
리뷰는 그다음에 주구장창 보면
저음이 어떠니 보컬이 어떠니 이게 생동감있게 다르게 느껴짐
dk 아저씨도 말했지만
막귀는 정말 없는데
본인이 막귀라 생각해서 막귀가 되어가는거 같음
스스로에게 막귀 가스라이팅을 걸어
저도 dk아져씨가 들어보세요 하는데
이런차이가 있죠?
하면
차이가 있었어요? 할 때도 있는데
사실 해결법은 간단한게
다른장르를 틀어보면 된다 (체감적인 차이를 느끼는 부분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에)
근간에 weiss dac듣고 오햄마로 현타 들어와서 충격에서 벗어나질못함 실장기기들 들으면서 그놈만 생각나는 ㅠㅠ
유튜브 체널구독 이란 것을 처음 알게되고 가입한 곳이 이곳이기도 하지요 ....덕분에 어려운 시절 잘 넘겨 왔고요 세삼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딱 장비현타가 오고있었는데 ㅋㅋㅋ 그래서 카오디오 쪽에서 끼적 거리고 있어요
오디오 푸어 지만
행복합니다...ㅎ
11:02 담배불 붙이고 후~~~ 하는 소리 그리고 나오는 보컬트랙!!!! ㅎㅎㅎ
혼자가 아니다 ㅋㅋㅋ 위로가 됩니다
헐 ㅋㅋ 이걸 43분동안이나 편집한게 ^^ ㄷㄷㄷ 추석선물감사합니다.
뫼비우스~!
이 아저씨 약파네.ㅋㅋ
오늘 정말 웃으면서 봤습니다..ㅋㅋ
“막귀는 없다” 이거 저도 입에 달고 사는 모토인데 딱 그 말씀을 똑같은 방향으로 하셔서 놀랐습니다.
피아노숲 2집 샀습니다! B&W Px7 S2 로 둗고 있어요 ㅎㅎ
오늘 주제 뭔가 평소 많이 생각해본 그런 주제인거 같아요 ^^
이제는 공중파 예능보다 더 자주 본지 꽤 되었네요ㅎㅎ 우리 가늘고 길게 가요
저는 미니멀리스트를 좋아하는데요. DK 님에게 있어 미니멀리스트는 어떤 의미이며 어떤 관점에서 맥시멀리스트(음향장비쪽?!?)도 괜찮은지 기준이나 생각이 있으시면 아무말 한편 찍어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미... 믿습니다.
인이어로 시작해서 헤드폰까지왔는데 다행이도 스피커는 사용할수없는 환경이라 안도가되네요....하지만 어제만해도 헤드폰 하나를 더 주문했다는......😂😂 지갑이 채워지는걸 못보고 사네요 😢
차를 바꾸고 싶으나...
그러지 못하는 현실ㅎㅎ
곡은 사실 찾을려고 하면 잘 안찾아지고
다른 영화나 애니메이션 듣다보면 혹은 카페어서 흘러나오는 음악에서 찾아지는게 좋음
근데 요즘 볼게 너무 많거든
그래서 스포티파이 추천이 좋긴 좋은거 같음
게임음악 드라마브금 삽입곡에 그렇게 빠졌습니다
예전에 공구 했었던 돌피니어를 듣고 와 좋다...해서 쿼드와 xdsd 그리고 am pro30까지... 진짜 저의 베스트 매칭은 xdsd와 ampro30 이네요 저의 포터블셋팅으론 여성보컬곡 종결셋팅입니다 요즘은 거치형과 그리폰 그리고 튜리티로 음감을 해서 잘 안쓰지만 그래도 몇몇 여성보컬곡 들을땐 xdsd랑 ampro30을 꺼내내요 사람의 목소리에 감동 할수 있다는걸 알게 해준 이어폰이거든요. 듣는 귀가 고급이 된 지금 들어도 좋은 소리가 나거든요..um50도 있지만 제 취향은 am30이네요..
후... 오늘은 지갑 사수 할 수 있었네요. 이 채널 좋아요 누르면서 항상 공구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는...ㅠㅠ 이어폰이 쌓이고 있어요 ㅠㅠ
32: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들리더라고요?
원박스. 공감. 합니다
20시 20분 2집 추가 구매
19만 동료설... ㅋㅋㅋㅋ
오늘도 좋아요 꾹
neo idsd2 갖고 싶습니다...원장님 리뷰 기다립니다 ㅠㅠ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고역이 강조된 이어폰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고가기기로 한번 충격을 받고 저가로 또 한번 충격을 받고... 그리고 오랜만에 극장이나 영화관 가서 들어보면 아...
알면서 안하는건 손해에요... ㅋ
키위이어스 퀸텟 듣고있는데 확실히 해상도나 파워가 좋은 건 알겠는데
뭔가 감칠맛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원래 이 정도 가격대는 이런 느낌인지 저랑 안맞는건지 궁금하네요.
(ifi uno 연결한거보다 그냥 듣는게 더 선명해서 DAC 없이 케이블 바꾸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뜨끔한 제 자신이 밉습니다..
지갑을 지키는게 중요하죠. 자주 듣는애들 안듣는애들이 자연스레 나뉘어서 저는 몇 년 정도는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혹시 암피온 스피커같은건 공구가 어려울까요? One15 이쁜데 너무 비싸네요 허허..
마치 인생 ㅋㅋㅋㅋㅋㅋ
그떄 친구를 따라서 셰에라자드를 가지않았더라면...
왜 초반만 들었는데 저 같죠 ㅡ.ㅡ
현타가 오신다면 소비를 절제하기 위해서 기준을 세우면 좋습니다. 이건 있는거고, 저건 없는거고, 이런게 꼭 필요한지 아닌지(자주 쓸 것 같은지) 이달 카드값이 얼마고 하는 것들을...생각해도 사실 쉽지 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같이 가시죠~
이분 만나고 메막삼 m9+ 로 입문했습니다. 끊을수가없어서 ... 더살려고합니다.. 차 팔았습니다
근데 당시 하이파이쪽 진입장벽을 높게 세워놓은 이유는 뉴비를 쉽게 들여놓지 않기 위한 배려가 아니었을까요
현타를 막는 영상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새로운 시계(클럭)를 소비하게 하기 위함 같습니다만... 쿨럭 클럭 ;
크으.... 바이스 502 사고싶다
함께 하시죠 ㅎㅎ
아하... 공유가 도움되는군요..
스피릿토리노없이 고역을 논하지 말것이며, 팻프릭 없이는 저역을, 그리고 펄프로로 없이는 자신을 믿지 말지어다! 흠 셋다 없는데... 큰일이네요.
알게된지 50개월이 지나서 이미...ㅋㅋㅋ
곧 블랙프라이데이 가 오는구나...
원장님..ㅠㅠ
디스크는 커피끊어야 고침
심해에서 저가형 가성비만 공략하는 1인 ㅋㅋㅋ
뉴토피아랑 샨링m9 샀더니 장비병 사라졌음
머리는 매니아인데
지갑이 얇아
가진건 범대중적인 상태
블프야 빨리와라
px7 공구 참여로 카페에 입문하고
지나간 그리폰 영상보면서 저건 내가 평생 살일 없겠다했는데
솔티, m9 plus + u4s까지 왔네요...
조금 현타가 왔는데 어쩜 이렇게 적절할때 ㅋㅋㅋㅋ
이번생은 이미 틀렸어...
오디오 광신도 유튜버.
난 dk 아저씨와 다르게 헤드파이였는데
스피커 에이 현실적인 제약이 많잖아
스피커 좋지 : 근데 시작이 어려워 했는데
b&w 네트워크 스피커 보면서
오 저건 생각보다 괜찮을지도? 해서
걍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이 다 좋고
이어폰 헤드폰에서 스피커처럼 들려주는 스타일 좋아진드
피아노숲 2집 결재 신고 ㅋ ㅋ
크흠 어떤분 때문에.. 크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