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1 보고 너무재밌어서 책도 사읽고 영화관에서 총 3번관람했어요. 원작까지 보니 스토리 자체가 엄청나게 완성도 있는건 아니란걸 알았지만, 그게 드니빌뇌브 감독 손에서 영화로 표현되니 엄청 매력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1편을 보고 2편을 위한 예고편 같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1편도 너무 재밌어서 그 이후에 책도 찾아봤네요. 음악, 영상미, 연출 등등 이런걸 보러 극장가는거지 라는걸 제대로 느끼게 해준 작품. 2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사실 우리가 아는 명작 소설 중 완성도가 떨어지는 작품이 많아요. 영화와는 다르게 소설은 개인이 만들고 수십년에 걸쳐서 완성되기 때문에 그래요 명작 반열에 있는 반지의 제왕도 원작 소설은 완전 엉망입니다. 작가가 원래는 어린이 동화로 만들려다가 중간에 진로를 판타지로 바꿔 버려서 소설 초반과 중후반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서 뒤죽박죽임 피터잭슨 감독이 진짜 천재적인 감각으로 짜집기 잘 한 거죠
@@user-ni5mq7nu2q애초에 피터잭슨 감독은 엄청난 톨킨빠여서 짜깁기는 무슨 소설에 나온 내용, 일러스트를 온전히 옮기는게 목적이었습니다. 가장 큰 예시가 초판본에만 있던 토마토 얘기를 고스란히 넣은게 있죠. 톨킨의 책이 완성도가 떨어지는걸 영화가 매꾼게 아니라, 반대로 원작의 신화적 분위기와 그 속의 인간군상을 다룬 이야기를 전쟁같은 큰 사건 위주의 이야기로 단축시킨 버전입니다. 괜히 톨키니스트들 중에서도 피터잭슨을 까는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로 극명하게 갈리는게 아니죠. 원작을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씬 중간중간에 나오고 있고, 2:23 샤이 할루드-샌드웜-에 탄채 돌격하는 프레멘이 든 깃발은 아트레이디스 가문의 문장기입니다. 전편의 영화에서 가문의 멸문지화를 보신 분들은 벅차오르는 장면이고, 소설을 읽으신 분들은 저 깃발을 든 프레멘들이 앞으로 어떤 길을 가게되는지 아시니 복잡한 심정이 들게 되죠.
@@user-ur3ei5mx4n 영화와 소설의 스포일러를 알려달라 하시면.. 보기 원치 않으시면 누르지 마세요. 일단 프레멘은 아라키스의 토착 원주민이 아닙니다. 일부러 어떤것을 준비하기 위해 행성에 심어놓은 사람들이고, 그들의 신앙은 특정 세력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그들의 미래중 하나는 계획해놓은 자들의 줄에 조종당하며 몇십억의 지적 생명체를 살육하는 대 성전의 무기로 쓰이는 겁니다. 영화에서는 폴의 꿈 중 한장면에서 아주 간략하게 설명해주죠. 베네 제세리트의 인공창조된 광적인 초인 구세주 황제를 섬기는 걸 거부하는 자들은 우주의 어디에 있던간에 모조리 다 죽여버리는 군대가 프레멘의 용도입니다. 황제 친위대인 사다우카 양성 행성이 프레멘의 고향인 살루사 세쿤더스 행성으로 정해지자, 고향에서 쫓겨난 그들은 아라키스로 유배당합니다. 거기에 제세리트가 무앗딥 구세주 신앙을 퍼뜨려 자신들의 꿈 -유전적 교배로 만든 초인지배자-의 친위대로 만드는 중이죠. 문제는 제시카가 교단 교배의 최종 결과로 언젠가 태어날 초인을 거부하고, 레토를 위해 아들인 폴을 낳아주면서 계획이 상당부분 변합니다.
조오오오오온나 멋있네. 황량한 사막인데 이렇게 감동의 쓰나미가 오는 예고편은 거의 처음 보는 신기원이네요. 음악 너~~~~~~~~~~~~ 무 좋고, 비쥬얼은 역시 드니빌뇌브 감독님 답게 고급지고 미려하고... 거기에 로맨스까지 은은하게 뿌려진 건가? 이건 뭐... 미쳤습니다. 배경음악, 그리고 효과음, 사운드 왜이렇게 좋냐. 어케했냐; 티모시 샬라메 남자가 봐도 멋있네; 아... 세상 거 에반데...
내일 드디어 듄 영화를 보러가요. TV에서 듄1을 봤는데 몰입감을 더해주면서 천천히 보여지는 화면은 아름다운 환경과 함께 어우러져 인상깊었거든요. 요즘 개봉되는 영화들은 여기저기 많은데 영화들마다 참 재미있는 메세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지요. 미국에 있는 내 가족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서로 생각이 다를순 있지만 가슴에 애국심이 가득한 내 친구들이 반드시 승리했으면 합니다. 좋은영화 잘 볼께요 고마워요^^
![[듄: 파트2] 주요 장면 미리보기](http://i.ytimg.com/vi/hWUIsTDPKI4/mqdefault.jpg)
사일런스 개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가 ㄹㅇ 왕자 그 자체임
피폐한 소년인 동시에 박력넘치고 카리스마있는 왕의 모습
파트1보고 이거 보니 진짜 이제 시작이네...와 전투씬 스케일이ㄷㄷㄷ 샌드웜타고 벌이는 전투가 제일 기대된다
아바타2 보다 더 멎짐
아바타 처음봤을때의 감동을 듄에서 느꼈음..빨리 보고싶다
정말??@@user-l33s3olw0n
근데 저 머저리들은 왜 칼쌈을 하는거야?? 우주선은 포로 날려대면서 말야.
@@ruruku8219스파이스 패권 때문 아닐까요
2:08 silence 이 한마디로 1편보다 성장한 폴을 느낄수있음
웅장해지는 한마디
베네 게세리트식 명령은 꼭 돌비로 체험 해보세요. 저 말투에 압도당하는 경험은 돌비사운드가 적격인듯합니다. 그러면 저 설정이 설득되요.
ㄹㅇ 1편에서 엄마가 어조가 강하다고 조절하라고 했을때랑 지금 소리치면서 목소리쓰는거 비교하면 엄청성장한듯
ㄹㅇ
"아가리!"
티모시는 진짜 배우가 매력적이네 완전 미소년이면서도 박력 있을 때는 간지도 나
1:27 코끼리코도 미쳐따 ㄷㄷㄷ
2:08 미쳐따 ㄷㄷㄷ 압도적이야
티모시 샬라메+드니 빌뇌브+한스 짐머
이 조합을 어찌 안봄
겁나 기대된다 예고편으로만도 소름
1:34 너무 비대칭전력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
1:27 지려따 ㄷㄷㄷㄷ
와 진짜 모래벌레 군단이라니 미쳤다 ㅜㅜㅜ
오 쒯
ㄷㄷㄷ
2:07 이 부분 진짜 미쳤음
파트 1에서 저 아줌마가 왕자신분인 자기한테 굴욕적이다 시피 했는데
또 잔소리 하니까
"감히 나한테?"
이런 식으로 보이스 쓰는 거 간지임
자신이 부여받은 운명의 격이 다르다는 걸 확실히 깨우친 상태
원래목소리가 약간 마녀 목소리 덧씌웠는데 이젠 폴 본인만의 목소리기술 쓰는듯함
아줌마 아니고 베네세게리 왕 대모
흠 폴 동생은 안나오네요. 3편에.나오려나.
입 닥쳐 바로 질러 버리는 폴 너무 좋고
@user-sg3fc3um4h 저 아줌마들 중 하나가 아들을 낳으면 그 아이가 우주의 지배자가 된다는 예언을 믿고 있음
근데 폴이 남자로 태어난 거임
그래서 태생적으로 저 아줌씨보다 폴이 높은 사람임
미소가 절로 나오는 예고편
?
진짜 작년도 이번년도도 내년도 그렇고 역대급 작품, 역대급 감독의 후속작 개많이 나와서 너무좋다 진짜ㅋㅋㅋㅋ
다른 작품 또 어떤게 있을까요 요양중인데 너무 외롭네요
@@user-dg3ne9hq6v 시카리오 (특히 1편) 추천합니다
듄 파트2 무조건 보시길..연출, 영상미, 음악, 스토리..최고다~
최고 기대작♡ 2월아 빨리 와라!!
티모시 젠데야 원래도 잘 했지만
연기 더 늘어서 카리스마 쩔고
좋아하는 배우들 다 나옴
연출도 미쳤네 ㄷㄷ
마지막은 일리단 대사 구만
@@ffkim6152ㄹㅇ
진짜 새벽에 잠 다 깬다...화면 때깔 미쳤네
러닝타임 2시간 45분? 오히려좋아
아라키스 제대로 즐길수있음 ㅋㅋㅋ
개인적으로 1편도 그렇고 러닝타임이 더 길었어도 됐다는 생각...
@@user-ms6rx4pn4i 길면 길수록 좋아 ㅋㅋ
반지의 제왕처럼 나중에 디렉터스 컷 같은
무삭제본이 분명히 BD나 UHD로 나오겠죠
나도 키스❤
1편도 책이 가진 매력 반정도 밖에 못 담음..2시간 45분은 듄을 표현하기에는 너무 적은 시간임😢
듄1 보고 너무재밌어서 책도 사읽고 영화관에서 총 3번관람했어요. 원작까지 보니 스토리 자체가 엄청나게 완성도 있는건 아니란걸 알았지만, 그게 드니빌뇌브 감독 손에서 영화로 표현되니 엄청 매력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1편을 보고 2편을 위한 예고편 같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1편도 너무 재밌어서 그 이후에 책도 찾아봤네요. 음악, 영상미, 연출 등등 이런걸 보러 극장가는거지 라는걸 제대로 느끼게 해준 작품. 2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사실 우리가 아는 명작 소설 중 완성도가 떨어지는 작품이 많아요.
영화와는 다르게 소설은 개인이 만들고 수십년에 걸쳐서 완성되기 때문에 그래요
명작 반열에 있는 반지의 제왕도 원작 소설은 완전 엉망입니다.
작가가 원래는 어린이 동화로 만들려다가 중간에 진로를 판타지로 바꿔 버려서
소설 초반과 중후반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서 뒤죽박죽임
피터잭슨 감독이 진짜 천재적인 감각으로 짜집기 잘 한 거죠
듄과 반지의 제왕 모두 완성도와 작품성으로는 각 분야에서 비교될만한 소설이 손가락으로 꼽을 수준인데 다들 너무 내려치기 하네요. 반지의 제왕이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은 채로 시작한 소설이라는게 완성도를 깔 이유는 안되죠.
@@user-ni5mq7nu2q애초에 피터잭슨 감독은 엄청난 톨킨빠여서 짜깁기는 무슨 소설에 나온 내용, 일러스트를 온전히 옮기는게 목적이었습니다. 가장 큰 예시가 초판본에만 있던 토마토 얘기를 고스란히 넣은게 있죠. 톨킨의 책이 완성도가 떨어지는걸 영화가 매꾼게 아니라, 반대로 원작의 신화적 분위기와 그 속의 인간군상을 다룬 이야기를 전쟁같은 큰 사건 위주의 이야기로 단축시킨 버전입니다. 괜히 톨키니스트들 중에서도 피터잭슨을 까는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로 극명하게 갈리는게 아니죠. 원작을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user-ni5mq7nu2q피터잭슨의 시리즈는 원작의 테마에서 파생된 파생작품이라고 봐야합니다. 피터잭슨이 부족한 원작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라는 평가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죠.
저는 원작 소설 보고 영화가 원작의 반의 반도 못따라온다는 인상을 받았는데ㅋㅋ 원작이 별로인 분도 계시는군요
어제 보고 왔는데 또 보고싶어요ㅠㅠ 이번엔 챠니에 반함❤_❤
티모시가 소리지르면서 명령할때
ㅈㄴ 설레네 으으으 멋지다 진짜❤
지금까지 다섯번 봤는데 내일 또 보러감
자꾸 생각나서 안갈 수가 없음
저 세계관 안에 들어가 있는 세시간이
너무 짜릿함. 눈과 귀가 너무 즐거움
듄은 이제 부터 시작이다
장엄한 스토리의 시작
씬 중간중간에 나오고 있고,
2:23 샤이 할루드-샌드웜-에 탄채 돌격하는 프레멘이 든 깃발은 아트레이디스 가문의 문장기입니다.
전편의 영화에서 가문의 멸문지화를 보신 분들은 벅차오르는 장면이고,
소설을 읽으신 분들은 저 깃발을 든 프레멘들이 앞으로 어떤 길을 가게되는지 아시니 복잡한 심정이 들게 되죠.
어떤 길을 가게 되나요???
@@user-ur3ei5mx4n 영화와 소설의 스포일러를 알려달라 하시면.. 보기 원치 않으시면 누르지 마세요.
일단 프레멘은 아라키스의 토착 원주민이 아닙니다. 일부러 어떤것을 준비하기 위해 행성에 심어놓은 사람들이고, 그들의 신앙은 특정 세력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그들의 미래중 하나는 계획해놓은 자들의 줄에 조종당하며 몇십억의 지적 생명체를 살육하는 대 성전의 무기로 쓰이는 겁니다. 영화에서는 폴의 꿈 중 한장면에서 아주 간략하게 설명해주죠.
베네 제세리트의 인공창조된 광적인 초인 구세주 황제를 섬기는 걸 거부하는 자들은 우주의 어디에 있던간에 모조리 다 죽여버리는 군대가 프레멘의 용도입니다. 황제 친위대인 사다우카 양성 행성이 프레멘의 고향인 살루사 세쿤더스 행성으로 정해지자, 고향에서 쫓겨난 그들은 아라키스로 유배당합니다. 거기에 제세리트가 무앗딥 구세주 신앙을 퍼뜨려 자신들의 꿈 -유전적 교배로 만든 초인지배자-의 친위대로 만드는 중이죠.
문제는 제시카가 교단 교배의 최종 결과로 언젠가 태어날 초인을 거부하고,
레토를 위해 아들인 폴을 낳아주면서 계획이 상당부분 변합니다.
@@user-ur3ei5mx4n 댓글로 쓰면 스포라서 나무위키 참고 ㄱㄱ
@@user-ur3ei5mx4n맘찢 슬픈 길
@@user-ur3ei5mx4n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학살을 자기이름으로한것
미쳤다 진짜 개소오름......오랜만에 예고편 보고 온몸에 전율과 소름 쫙 돋네 아이맥스 20번 재탕 각이다ㅠㅠㅠㅠ우와ㅠㅠㅠㅠㅠㅠ
듄1 진짜 좋아했음. 듄2도 완전 기대! 빨리 보고 싶다. 개봉일 극장 달려간다
조오오오오온나 멋있네. 황량한 사막인데 이렇게 감동의 쓰나미가 오는 예고편은 거의 처음 보는 신기원이네요. 음악 너~~~~~~~~~~~~ 무 좋고, 비쥬얼은 역시 드니빌뇌브 감독님 답게 고급지고 미려하고... 거기에 로맨스까지 은은하게 뿌려진 건가? 이건 뭐... 미쳤습니다. 배경음악, 그리고 효과음, 사운드 왜이렇게 좋냐. 어케했냐; 티모시 샬라메 남자가 봐도 멋있네; 아... 세상 거 에반데...
듄은 진짜 분위기 지림
원작의 장면들을 제대로 구현한 장면들이 정말 많네요... 원작 팬으로써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이건 무조건 소리 쥰내 큰 극장에서 봐야 됨
아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드디어 볼 수 있겠군요^^
사랑입니다.
3차 예고편이 진짜 예술이다
듄은 진짜 막귀인 나를 감동케 한 유일한 영화다. 사운드가 반은 먹고 들어간다. 정말 기대된다.
00:18
00:43
1:11
1:35
1:39
1:47
드니빌뇌브 특유의 이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의 웅장함…. 너무좋다
오버스러운 상황을 현실적으로 보이게 하는 데에 진짜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전율이 느껴집니다.
@@YoonELEC 괜히 다큐같다는 얘기가 아니네요…너무 좋습니다
It is really beautifully made those overview grand scale shots, I love it.
이건 진짜 미쳤다 이거 보기 전엔 절대 못 죽어
오늘 보고 왔는데 진짜 개재밌더라..
절제된 영상미가 너무 좋아요😢
듄1편 재개봉을 너무 빨리 해버린듯한 느낌임. 원래 1,2편 연달아보려고 1편 안보고 기다리다가 돌비가서 봤는데 극장이 텅텅비었더라. 2월 2편 개봉 전에 다시 1편 또 해주길
2월초에 재개봉 한번 더 할 각 ㅋㅋㅋㅋ
용아맥은 자리경쟁 엄청빡셌어요...듄은 진짜 용아맥에서 봐야합니다..
틀게없어서그럼 듄2 개봉전에 듄 수시로 상영할듯
듄 용아맥 코돌비 둘 다 봤는데 듄은 돌비보단 아이맥스에용... 용아맥 자리 취소표 잡으려는데 매크로쟁이들이 1초만에 가져가더만요... ㅠㅠ
엥 주말에 용아맥 가니까 꽉찼던디
진짜 기다렸다 ㅠㅠ
제발 3시간 넘어도 되니까 아쉬움 없이 내용 한가득이길!!!!
3시간넘으면 오히려좋아
이 감독껀 다섯시간이면 더 좋갰어
티모시살라메와 듄.. 그리고 드니빌뇌브… 안봐야할 이유가 없다….ㅠㅠㅠㅠㅠㅠ
걍 미쳤다.....영화 그 이상
파트1 보고 책사서 읽고 파트1 또 보고...
이제 파트2 개봉을 기다리는 중 이네요.
정말 감동적인 걸작. 이 작품은 원작 소설 세계관을 미리 알고 봐야 제대로 즐길 수 있음. 1편은 그럭저럭이고 2편은 사기급으로 잼있음
진짜 오래 기다렸습니다…❤
존나 멋있네 진짜..2월에 개봉하지 말고, 내일 개봉해줘 현기증난단 말이야
2:06 음성만으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베네 제서리트들이 폴의 말 한마디에 나자빠지는거 보면 폴이 진짜 퀴사츠 헤더락으로 각성했나봄 ㄷㄷ
웡카보고온 사람들 손!!
한스 짐머 음악은 진짜 몰입감있게 잘 만든다
내일 드디어 듄 영화를 보러가요.
TV에서 듄1을 봤는데 몰입감을 더해주면서 천천히 보여지는 화면은 아름다운 환경과 함께 어우러져 인상깊었거든요.
요즘 개봉되는 영화들은 여기저기 많은데 영화들마다 참 재미있는 메세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하지요.
미국에 있는 내 가족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서로 생각이 다를순 있지만 가슴에 애국심이 가득한 내 친구들이 반드시 승리했으면 합니다.
좋은영화 잘 볼께요 고마워요^^
누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기다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감독님 직접 보고싶슴다ㅠㅠㅠㅠㅠ엉엉
개쩔어!!
능지딸리면 스토리 이해하기 힘드니까
영상몇개 보고가면 이해하는데 좋음. 마블영화나 트랜스포머 마냥 레이져나 뿅뿅쏘는 뇌빼고보는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면 취향에 안맞을듯 난 개인적으로 존나 재밌게 봄
능지있어도 듄2만보고 이해하기 진짜 어려운데
스케일 미쳤다..생각난김에 듄1 다시 봐야지,,
티모시 존잘
예고편만 영화 런닝타임만큼 보게되네..
질리지가 않는다. 얼른 3월이 오길
저의 인생영화 입니다.
이정도로 영화화를 하다니 대단합니다.
2:07 폴 교육받은거 그대로 갚아주네
너무너무 기다렸거든.... 이번 재개봉 다시 보고 왔음 ㅠ
와 진짜...벌써부터 설레고 웅장하고
소름돋음 ㄹㅇㄹㅇ
내가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싶은 이유야... 이런건 극장의 빵빵한 화면과 빵빵한 사운드로 들어야해ㅠㅠ
소름돋고싶어..
와... 진짜 미쳤다 2월 빨리 와라!!!
스케일 영상미 다 미쳣네 ㅋㅋㅋ 이건 진짜 영화관행이다
우와... 씨... 온몸에 소름이... 몇분째 가시질 않네...
예고가 역대급이야.
판타지 중에서는 반지의 제왕이 최고라 생각했는데 그 아성을 유일하게 넘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너무 기대된다.... 너무 기대하면 실망할까보ㅏ 기대치 낮추려하는데 그냥 너무 기대됨
물이 너무 귀해서 침을 뱉는게 가장 정중한 인사인 프레맨에게 키스츄츄는 매우매우 로맨틱한 무엇일듯
파트1 몇번을 다시 봐도 재미 있네
파트2 기대된다
어제 아이맥스 보고왔는데 개꿀잼ㅎ 다시 보러 간다ㅎ
드니빌뇌브 내가 좋아하는감독!
예고편인데 소름이 몇번이나 돋는건지... 넘 기대❤
제발 책으로 한 번 읽어보셈. 레알 명작이고 캐스팅 겁나 잘됨.
근 2년 안에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듄이 첫번째임
오늘 듄 파트1을 용아맥에서 다시봤는데 모든 장면이 경이로웠고 그 중 젤 경이로운건 티모시의 얼굴…
헉
미쳤다 진짜 이건 꼭 아이맥스에서 봐야 된다
이게 진짜구나~
2분 40초동안 버릴게 없다
기습숭배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비에르 바르뎀
제 친구는 듄 잼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전 너무 잼 있고 티모시 좋아해서 영화관가서 혼자서 3번 친구랑 1번 총 4번 봤어요 올 12월 개봉이라 기다렸었는데 파업때문에 내년으로 밀려서 아쉽지만 2월 금방 오겠죠 ㅋㅋㅋㅋㅋ 듄2도 여러번 볼게 얼른 보고 싶다
헐!!😂👏
오펜하이머 보러 간 아이맥스관에서 듄 예고편 틀어주는데 전율이 흐르더라. 꼭 아이맥스관가서 봐야할듯
올해 최고의 예고편
와 진짜 퀄리티 오지네요 진짜 이 갈고 만든게 느껴짐
멋져요!!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네요😂
와 ㅈㄴ 기대돼 미친.... 개봉 전에 파트1 한번더 봐야겠다
리산 알 가입하려면 조건과 제출서류가 무엇인가요?
예고편 볼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라는걸 실감함. 정말 기대되면서도 보기가 웬지 두렵다ㅠ
약간 진격거 느낌 나는듯 오늘 보고 왔는데 진짜 역대급이다 한번 더 보고싶음
재밌게봤음
3 기대됨
1편의 빌드업은 이것을 위한 것! 듄 특유의 웅장함과 OST 이번에도 기대됩니다 👍
영화를 보고와서 예고편을 보니 전율이 몰려오네
파트1을 뒤늦게 보고 후회 한. 파트2는 꼭 상영관에서 특히 돌비시네마에서 ㅎㅎ
아바타면 몰라도 듄은 아이맥스
아맥 추천합니다~
심장 떨려 ㄷㄷㄷ
트레일러보고 설렘이 가득해지는 이 기분 굉장히 오랜만이다
ㅈㅂ 빨리나와주세요 한사람을 살릴수 있습니다 2월달에 개봉한다하고 2월 28일 이러면 죽어버릴거갘애야
우주 최강의 무력집단 "사다우카"가 모래 벌레 앞에서 두려워 하다니...
듄의 진정한 주인이죠..
은하를 통합시킨 사다우카마저 한낱 미물로만드는 사막의 창조주시여
샤이 훌루드는 진정한 아라키스의, 메이커(창조자)니깐요.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모티브라는 게 흥미롭더라구요. 영국인 로렌스(폴 아트레이데스)가 아랍인(사막부족 프레멘)을 도와 거대한 오스만 제국(코리노 제국)에 맞서는 이야기. 물론 실제 역사에서 로렌스의 모국 영국은 더 거대한 제국이었지만요.
모티브 아님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작가가
당시 흥미롭게 본 래퍼런스 중 하나일 뿐
와 두근두근.. 기대 만땅이다
이건 극장에서 봐야지~
아...설레...두큰두큰두큰두큰
너무너무 기대된다
쥰나 재미있겠다
저는 듄 원작 본적없음. 영화 듄 개봉한것만 본 사람인데 재미있게 잘 봤었음. 2편도 쥰나 재미있을꺼같음
조온나 재미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