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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gul1233 수많은 평이 댓글로 올라와 있는 이곳에서 나는 별로다 재미없었다...왜 이딴 영화에 환호하지? 라고 묻는게 더 이상하지 않냐? 물론 좋아하는 장르나 스타일이 다를 수는 있지만 꼭 듄 영화 잘만들었고 재미있었다고 리뷰 영상 만든곳에서 이딴 댓글 다는 참 한심한 인생아.......
파트2까지가 시리즈의 1권으로 도입부일 뿐이고 듄의 본격적인 서사는 폴이 황제가 되고 무앗딥 지하드가 터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애초에 감독 피셜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3부작으로 기획되었고 거기에 맞춰서 각색이 이루어졌으며 파트3까지의 큰 틀은 이미 잡혀 있다고 밝힌 바 있으니 파트3 제작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폴의 미래 예견에서 자미스와 함께 무앗딥 지하드의 대학살을 바라보는 부분은 자신이 자미스를 죽이기 전에 보았던 '자미스를 죽이지 않고 곁에 두었을 경우 벌어지게 될 미래'일 뿐, 폴이 바로 그 미래를 바꾸고 싶어서 앞으로 자신의 가장 가까운 동료가 될 자미스를 죽이는 결단을 내리는 것이 파트1 결말부의 핵심입니다. 이 부분을 자미스의 부활을 예견하는 떡밥으로 해석할 여지는 전혀 없습니다. 물론 원작에서 던컨이 골라(유전자 복제인간)의 형태로 수차례 부활하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사다우카가 그를 골라로 부활시켜서 활용하기 위해 시신을 수습해두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고 자미스의 시신은 이미 프레멘의 방식으로 처리되었기 때문에 그의 골라화는 애초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사실 영화의 결말 부분에서 원작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각색을 해버렸기 때문에 원작을 기반으로 파트3에 대해서 예측하는 것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아이맥스 심야로 새벽 1시에 영화보러 갔어요. 제 인생 처음이었어요. 혼자 영화보러 새벽에 훌렁 나갔던 건.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너무. 너무 많았어요. 새벽 1시 15분 시작인데 빈자리가 없었어요. 화장실 가는 사람도 없었어요. 팝콘과 콜라를 사들고 들었갔지만 반도 못먹고 2시간 45분이 그냥 지나가버렸어요. 물론 중간중간 지루한 구간이 분명히 있긴했어요. 그래도 확실히.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개봉날 아들과 아이맥스로 봤습니다. 그냥 미쳤네요. 미친 영화입니다! 간만에 극장에서 봐야만하는 영화를 봐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사운드만으로도 충분히 극장에서 두 번 볼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아니, 세 번 보세요! 액션은 우주판 반지의제왕! 스토리는 우주판 아라비아의 로렌스! 모래벌레는 사막판 아바타 또루크막또! ..... 빌뇌브 감독님아.. 3편 빨리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ㅠㅠ ...
사실 듄 파트1은 색깔이 애매 했는데 듄 파트2는 정말로 듄을 제대로 묘사한 영화 입니다. 이제야 듄의 진짜 색이 보입니다. 파트2 보기 전까지는 과연 소설 듄을 원작으로 해서 영화를 만들어서 제대로 옮겨 놓을 수 있을까 의심을 했는데 엄청난 감독이 기어이 일을 저질렀습니다. 역시 세상에는 천재들이 있습니다. 시리즈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지네요.
챠니가 탈주한 것이 훨씬 완결성있습니다. 챠니는 꿈속의 여인이었으며 프레멘이 추구한 자유를 상징한다 볼 수 있습니다. 프레멘의 자유는 결국 꿈속의 여인처럼 생생히 다가오다 결국 덧없이 떠나버렸죠. 폴은 프레멘의 일원으로서 자유를 추구하는 대신 메시아를 뛰어넘어 황제로 변모했으니.
이미 너무 중요한 부분들이 다 각색이 되어서 무조건일듯 해요. 애초에 메인 갈등이 챠니가 같이 첩으로 살면서 폴이 챠니만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아를란의 질투가 증폭이 되고 그 과정에서 폴을 자기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걸 깨닫게 되는데. 챠니가 첩으로 살지 않고 떠나버려서 아를란이 질투를 느낄 대상 자체가 없어져서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되요
그래서 저는 3편은 전쟁과 액션 위주로 감독이 계획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스타워즈 처럼 우주 전쟁에 초점을 맞춰서 대규모 우주 전쟁과 사이다로 가다가 마지막에 폴이 암살당해서 죽고 공주가 황제가되서 프레멘 리더 차니와 폴 여동생과 함께 3 여자 리더들이 우주를 평화롭게 이끄는 식의 엔딩이 나올것 같아요.@@user-uu56
폴의 여동생이 아주 강력한 베네 제세리트가 되고 원작에서 폴이 시력을 잃고(허나, 신기하게 볼수는 있음) 예지자가 되어 사막으로 떠날때 까지 영화를 만들면 좋겠네요. 그럼 소설 처럼 듄의 아이들전 까지 깔끔히 영화로 만들수 있으니 이번, 파트2는 드니의 각색이 약간 들어 간거 같아요. 폴 동생의 출산이 이뤄지지 않고 영화가 마무리 되었으니.....
2편을 2번 보긴 했는데 빌드업 5시간 반에 가장 큰 전투신을 딱 10분남짓 후다닥 해치운 기분(밀린 숙제)이라 많이 실망 이었습니다. 감독 확장판이 다시 나와야 제대로 감상할 것 같습니다. 선떡밥 후투자 전략도 있지만, 선공개로 투자금 뽑고, 후확장으로 이익 극대화가 진짜 전략인 듯 하네요.ㅋㅋ
3편 내용 : 성전 발생 -> 폴의 황제 즉위를 인정하지 않는 세력과 길고 긴 전쟁 예정 챠니는 폴을 떠났어도, 공주한테 마음을 안주니 공주는 챠니를 찾아 죽이거나 어떻게 하려고 할것이고, 성전 도중 생기는 이벤트를 챠니가 다시 나타나 도와주게 될것임 그 이벤트의 주축은 남작의 아들이 죽기전에 임신시킨 아들로 이쪽도 가능성만 따지면 퀴사츠 해더락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라 이걸 소재로 이벤트가 발생할거임
폴과 챠니는 서로 사랑하죠....2편에서 적들을 상대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나는 오직 너만을 사랑한다' 라고 했죠. 하지만 원작과 다르게 챠니는 떠나죠. 제 뇌피셜은 챠니가 폴의 아이를 임신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원작에선 폴을 믿고 첩의 위치에 있습니다. 그런데 폴에게 분노와 수긍, 체념 등 여러 감정이 있는상태로 도망치듯이 떠납니다 프레멘은 사막 부족으로 '물'을 신성시 여기고 눈물도 흘리지 않는데 상대방에게 '침'을 뱉으면 나의 물을 당신을 위해서 희생했다고 하는 극상의 예의입니다. 죽은 사람에게서 '수분'을 채취해 물을 만들고 그걸 모아서 거대한 수조를 만들었습니다 그 '신성한 물'이 이 아라키스를 낙원으로 만들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근데 폴은 '낙원'으로 가자고 하지만 결국 '피'를 흘리는 전쟁을 일으킵니다. 챠니는 '폴이 아라키스의 신성한 물로 아라키스를 낙원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프레멘이 흘리는 피로 낙원을 만든다' 라는 행보에 떠나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폴은 모든 미래를 보며 하나의 가능성을 보는 예지력을 가졌습니다. 이는 폴의 여동생도 마찬가지죠. 폴은 챠니만을 사랑하죠. 여기서 나오는 폴이 봤던 하나의 가능성이 폴과 챠니의 자식이 아닐까 싶다. 이것이 제가 1편 2편을 본 소감이고 3편이 더더욱 기대 되는 이유입니다
다들 반지의 제왕의 영향으로 당연히 트릴로지일거라 생각하는데 원래 2부작으로 계획되었던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파트3가 안나와도 충분히 완성된 시리즈라 생각될 정도로 떡밥을 회수했죠. 물론 감독도 의지가 있는거같고 3가 나올거 같긴 합니다만 2030년 이전엔 어려울거 같습니다.
영어를 한참 배울때 20년전때 사이파이 체널에서 만든 듄의아이들 이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그 드라마에서는 폴은 죽었는지 어디에도 안보였고 알리아가 우주제국의 황제가 되있었고 엄청난 폭군으로, 레이디 제시카는 딸에게 휘둘리는 무능한 엄마로 묘사된걸로 기억하는데 과연 영화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는군요
폴이 예언자이지만 예언에 속박당한 인물이기도하죠. 초월적인 예지로 미래를 맞출수 있는 사람한테 미래는 가능성이 아닌 이미 결정된 과거일 뿐이죠. 소설에서는 폴이 그토록 피하고자했던 챠니의 임신을 피할수 없었던 것처럼 챠니의 미래 또한 결정된 과거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감독은 두가지 선택 중 하나를 해야겠죠. 챠니가 폴의 예지 능력을 비틀수 있는 무언가로 각성해서 대적자가 되거나, 아니면 원작에서 잠시 일탈한후 다시 소설의 지침대로 따라가거나. 소설 팬으로써는 후자를 바라지만 감독의 영화를 즐겨왔던 사람으로써는 전자도 괜찮아 보입니다.
듄 파트3는 몬가 2개로 쪼개져서 나올 지도? 한 편 분량으로는 스토리 압축 리스크가 너무 클것 같음. 결말로 가는 내러티브는 꽤 다르지만 왕좌의 게임이 살짝 떠오름. -스포있음- 챠니가 자기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폴을 이해하게 되고(2에서 폴이 엄마한테 챠니가 언젠가 이해할거하고 말함) 폴이 봤던 좁은 길이란게..자신은 결국 챠니의 손에 죽지만 대중에게는 죽음을 알리지 않고 신같은 존재로 남고 알리야가 원작 비슷하게 섭정내지는 제사장의 형태로 통치를 하는 그런...? 심플하게 성전으로 그 많은 사람이 정말 죽게 되는 원작 스토리를 가져온다면 그 끝에 폴의 죽음이 있는 게 설득력있어 보임. 쨌든 이건 내 의견일 뿐. 어떤 방식으로 끝을 내든 빌뇌브 팬으로써 바라건데 그 답게 이 프로젝트를 별 탈 없이 마무리 지을 수 있기를 바랄 뿐.
이건 영화가 아니라 또 다른 하나의 세계입니다. 마치 세시간동안 저도 아라키스 행성에 있는것 같았어요. 아바타1 같은 느낌. 아바타2는 너무 실망스러웠지만 듄2는 그리 큰 기대없이 봤는데 진짜 황홀했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고 극장에서 놓치면 후회할 영화입니다. 아이맥스로 극장에서 꼭 보세요. 전 두번 더 볼 생각입니다. 입장전에 화장실 미리 가시고 물도 많이 마시지 마세요. 풀세시간 동안 봐야 합니다.
성전이 시작된 이후인 파트3에서 중요한게 결국 퀴사츠 헤더락을 위시한 전 인류를 독재하는 독재자를 타개하는것이 폴과 챠니 사이에 나오는 레토2세인데 이부분을 충분히 생각 안할경우 운이 정말 나쁘면 챠니가 갑자기 신-황제가 되기위해 모래송어랑 융합한다던가 하는 파멸적인 절망편을 맛볼듯
파트2를 안 보고 원작 소설만 본 사람으로서 폴은 원작상 1,2권 중반까지만 승승장구하다가 2권 후반에는 챠니를 잃고 능력도 잃고 아라키스 행성으로 쫓겨나면서 말 그대로 몰락의 길을 잃죠. 폴의 최후도 메시아라고 하기에는 그저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는 그런 결말이더군요. 2권까지 다 읽고 뭔가 흥미진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허무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일단 듣기로는 빌뇌브 감독이 파트3까지 한다고 들었는데 한편으로는 감독이 6년동안 파트1,2 만들면서 너무 지쳤다고 한 루머도 있으니 언제 파트3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근데 6년동안 이런 퀄의 영화를 두편이나 만들면 지칠만두.....) 파트3가 정확히 원작 소설상 어떤 파트까지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파트3에서는 황제가 되어 제국을 만든 폴의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빌뇌브 감독이 폴 아트레이데스의 일대기의 시작을 열었으니 비극적인 결말까지 맡아줬으면 합니다. 파트3 나올 때면 티모시 샬라메도 나이가 어느 정도 찼을테니 더 발전된 연기력 보는 것도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파트3에서 폴+차니의 자식 레토2세, 가니마 아트레이데스가 나올지 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챠니는 폴의 첩으로 들어갑니다 . 헌법상 공주와 결혼을 해야 황제의 자리에 앉을수 있기에 폴은 공주와 관계를 한번도 하지 않고 공주는 챠니에게 피임약을 먹여 제2 세의 탄생을 막죠 . 하지만 챠니는 자손을 낳으면 죽는 운명이며 이를 예지자의 폴은 미래를 보죠 . 피임약, 즉 불행을 불행으로 막는걸 폴은 침묵하죠 . 하지만 챠니는 자식을 둘 낳고 죽습니다 . 폴은 시력을 잃어 예지력을 상실해가며 프레멘의 룰은 예지자의 능력을 잃으면 사막에 버려 죽게 됩니다 . 풀의 자식중 한명은 샤이훌루드로 변신을 합니다 . 현재 나온 1,2 편은 정말 원작의 아주 작은 단편부분만 영화로 만든것이죠 . 원작의 방대함은 영화로 만드는게 불기능하기에 감독은 3 편에서 폴의 황제등극후 챠니와 공주 , 그리고폴의 여동생과 대립을 다룰 예정일겁니다 . 2편의 전쟁씬이 담백하게 나온건 폴의 황제를 어떻게 몰락 시키나에 중점을 둔것이기에 전투장면이 많이 생략이 되었던 것이죠 . 원작은 ‘멘타트’ 의 활약부분도 방대하고 황제가 멘타트를 어떻게 인간 컴퓨터의 수준으로 만들었는지 자세하게 묘사되었구요 . 던칸은 죽음에서 다시 부활합니다 . 폴은 황제로 등극후 불과 44 년남짓 그 자리를 지키지만 또 다른 불행을 막을수 없는 운명이기에 사막에 버려져 죽습니다 .
퀴사츠 헤더락은 닥터 스트레인지처럼 수많은 미래를 보고, 그 중 단 하나의 "황금의 길"을 찾는 능력자입니다. 폴은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이 시궁창에 빠지는 상황이 와도 그것이 사람이 덜 죽는 길이라면 택할 수 있는 인격자이기도 하고. 1부에서 나왔던 야미스, 환각에서는 야미스와 챠니와 우주원정을 떠나는 것 같이 비춰진 미래는 실제로는 야미스를 죽임으로서 실현되지 않은 또 하나의 미래일 뿐인 것이죠. 그리고 야미스의 죽음 때문에 차니와의 가능성도 달라진 듯 보입니다. 왜 2부 끝부터 이야기가 달라져 3부는 전혀 다른 길을 걷는가 하는 질문에 감독은 그냥 내가 생각하는 황금의 길은 달랐다, 해버리면 땡
원작 소설을 유튜브에 12분 요약으로 줄거리를 다 보고 느낀건, 듄 파트 3가 마지막일 것으로보고, 원작 소설 2권의 반 정도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2권 이후의 얘기들이.. K드라마보다 막장급이라 솔직히 왕좌의게임처럼 완전 리메이크 하지 않는 이상 그 이후 얘기들은 다뤄지지 않을 것 같네요 ^^
폴의 미래예시는 정해진게 아닙니다. 미래는 선택에 의해서 조금씩 변화하기에 능력이 아직 깨어나지 않은 폴이 말하는 대사에 그뜻이 있습니다. "선명한게 없다" 스타워즈 제다이들도 미래예시를 하는데 제다이들도 항상 고민하고 선택에 대한 결과를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아나킨이 다스베이더가 될지 포스의 균형을 이룰지 요다 조차도 두가지의 미래를 보았기에 제다이로 선택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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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넬 수정하심이...썸넬에서 신뢰감 떨어져서 거르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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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얼탱이없어서 웃기긴해ㅋㅋ
터키 넷플릭스 다음주부터 가구등록 시작할건데
페이드 진짜 개간지났었음.. 매력적인 악역
ㅇㅈ
마지막까지 상대인정할줄아는 씹상남자 하코넨가의 미래 그저goat
ㅍ훼이드 로우따!!! 풰이드 로따!!!!
잘 싸웠다 아트레이데스
ㅋㅋㅋ 잘 보면 축구선수 홀란드 닮음
안보신 분들 꼭 보시길....최근들어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인듯....파트3 기대됨...
2027년에 아바타랑 같이 두 대작이 막을 내리겠네요ㅋㅋㅋㅋㅋㅋ
당연 오픈런 했죠..파트3 어떻게 기다려...
영화 너무 길고 비슷한 내용 많이 나오고...허리 아프고....별로 였는데 왜 이런거에 환호하지...
@@gaegul1233 수많은 평이 댓글로 올라와 있는 이곳에서 나는 별로다 재미없었다...왜 이딴 영화에 환호하지? 라고 묻는게 더 이상하지 않냐? 물론 좋아하는 장르나 스타일이 다를 수는 있지만 꼭 듄 영화 잘만들었고 재미있었다고 리뷰 영상 만든곳에서 이딴 댓글 다는 참 한심한 인생아.......
@@gaegul1233 후반부에 반전과 화려하면서 간결한 전투씬이 충분히 대박칠만한데요
이런 미친영화만든 제작자 배우들 모두 흥행해서 시리즈 많이만들었으면 좋겠다
폴 엄마가 챠니에 대해 물어볼 때 폴이 챠니도 이해하게 될거라고 한게 떡밥일 거 같아요
빌뇌브감독이 이제 글쓰고 있다길래 그냥 책 주문했다.
듄 책은 1편이후로 개10노잼이라고 유명함ㅋ
@@Handurex 그래서 너는 안보고 노잼이라는거 아님? ㅋㅋ
책 다 봤는데 1권은 진짜 재밌고 3권까지 볼만함
영화는 각색하는듯 아 3년 너무힘들다
@@ldh22sugar 4까지보다 포기
와우..방금 2편 보고 왔습니다.. 2편 최곱니다. 살라메 부터 나오는 모든 출연진들이 다 주연 배우들이며 최고의 연기력으로 정말 멋진 영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악역으로 나오는 버틀러 끝내 줍니다. 그리고 사운드는 정말 압도적입니다!!
던컨의 마지막 경례가 제일 멋있음ㅋ
파트2까지가 시리즈의 1권으로 도입부일 뿐이고 듄의 본격적인 서사는 폴이 황제가 되고 무앗딥 지하드가 터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애초에 감독 피셜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3부작으로 기획되었고 거기에 맞춰서 각색이 이루어졌으며 파트3까지의 큰 틀은 이미 잡혀 있다고 밝힌 바 있으니 파트3 제작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폴의 미래 예견에서 자미스와 함께 무앗딥 지하드의 대학살을 바라보는 부분은 자신이 자미스를 죽이기 전에 보았던 '자미스를 죽이지 않고 곁에 두었을 경우 벌어지게 될 미래'일 뿐, 폴이 바로 그 미래를 바꾸고 싶어서 앞으로 자신의 가장 가까운 동료가 될 자미스를 죽이는 결단을 내리는 것이 파트1 결말부의 핵심입니다. 이 부분을 자미스의 부활을 예견하는 떡밥으로 해석할 여지는 전혀 없습니다. 물론 원작에서 던컨이 골라(유전자 복제인간)의 형태로 수차례 부활하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사다우카가 그를 골라로 부활시켜서 활용하기 위해 시신을 수습해두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고 자미스의 시신은 이미 프레멘의 방식으로 처리되었기 때문에 그의 골라화는 애초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사실 영화의 결말 부분에서 원작과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각색을 해버렸기 때문에 원작을 기반으로 파트3에 대해서 예측하는 것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아이맥스 심야로 새벽 1시에 영화보러 갔어요. 제 인생 처음이었어요. 혼자 영화보러 새벽에 훌렁 나갔던 건.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너무. 너무 많았어요. 새벽 1시 15분 시작인데 빈자리가 없었어요. 화장실 가는 사람도 없었어요. 팝콘과 콜라를 사들고 들었갔지만 반도 못먹고 2시간 45분이 그냥 지나가버렸어요. 물론 중간중간 지루한 구간이 분명히 있긴했어요. 그래도 확실히.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저도 대형극장에 혼자가는 건 처음이었는데 옆에 저처럼 다른 여성분도 혼자 오셔서 마음편히 봤습니당 ㅎㅎ
왠지 용아맥 가신것 같은데. 맞으시나요? 거기는 새벽에도 사람많더라고요.
광교는 사람없음
@@thearttimestv 용아맥은 진리죠. 아바타나 듄같은 스케일있는 작품은 용아맥에서 안보면 후회함. 용산 아이맥스가 찐
아이맥스임.
저두.. 영화혼자 못보는데 듄이 너무 보고싶어서 첫 인생 혼자영화보기 했어요~!
페이드가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였죠. 잔인하고 싸이코틱한 성정을 지니고 있지만 강자를 존중하고 전투에 긍지를 지니고 임하는 멋진 캐릭터였습니다
강자에 대한 존중이아니라 조롱으로 보는게 맞지않나요?
@@user-ng5qx9dx3f죽을때도 잘싸웠다고하면 존중아닌가?
이전의 결투에서는 약물을 투약한 상대들하고만 대결했고, 말짱한 아트레이데스 최후3인과의 결투를 두고 하코넨남작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고 말한걸 생각해보면 머리털없는 싸이코패스에 불과한것같습니다..
?
강자에 대한 존중으로 볼거였으면 콜로세움같은 데에서 황제가 약 일부러 안먹이고 싸움 붙였을 때 왜 약 안먹였냐고 화낼게 아니라 그동안 내가 싸울 상대한테 약을 먹여왔던 것에서 분노해야하지 않았을까요
페이드로타는 폴과 칸니혈투에서 죽었지만 그전에 레이디 마코트가 베네게세리트만의 능력으로 로타의
딸을 임신하는 대사가 나오니?!!!
듄3에서 무언가 막장 가족사반전을 기대해봅니다!😅
돈 쓴 값을 하는 좋은 영화였다👍
그리고 역시 영화는 감독예술이야❤
쿄쿄 이거 넘 재밌어서 혼자 영화관에 가서 2번보고 왔습니다!!
페이드 로타 매력적인 캐릭터였더고 생각했는데 바로 죽어서 당황했던...아쉬웠습니다😅 3편이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근래에 본 영화중에서 제일 재밌네요...!!!!!
맞아요 캐릭터 빌드업 최고였는데 끝에 죽어서 좀 아쉽!
감독님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다행히 젊어서 ㅋㅋ 매드맥스의 좌지 밀러 감독님이 걱정임
내인생 최고영화는 드니빌뇌브감독 컨택트인데 듄2로 바뀜 ㅋㅋㅋㅋ
3부작이면 폴이 아닐까 최종빌런이고 챠니가 폴을 평온으로 이끌어주는 설정이 아닐까싶네요
진격의 거인 인가요? ㅋㅋㅋ
헐 저도 진격거 떠올라ㅛ어요! 영웅이 희생하는!!!
오.. 그리될것같은 예감이
05:07 폴 떡대 ㄷㄷㄷㄷㄷ 성전 대비 벌크업 3대 400으로 업글한 듯
ai 생성 이미지인가 하관 개이상함 ㅋㅋㅋㅋㅋㅋㅋ
@@Machamnae814ㄹㅇㅋㅋㅋ
이래서 영화관에서 영화 봐야하는구나!! 라는 느낌을 준 영화!!
7:19 챠니가 도망갔다는데 미래의 성전 중에 왜 폴 옆에 있을까요? 그리고 2편에서 폴은 닥스처럼 모든 미래를 보고 그 중 유일하게 이기는 좁은 길을 보고 가고 있다고 했죠.
각성 전 폴이 본 환영은 미래와 환상이 섞여있어요 그 씬 자세히 보시면 폴 뒤에 자미스도 있어요
페이드 자식이 아직 게세리트 배에 남아있는 것도 떡밥일수도 있을까요...?
ㅇㅇ
떡밥보다는 폴이 어떻게 하코네 피인지 보여주는 장치 의미가 더 큼
개봉날 아들과 아이맥스로 봤습니다. 그냥 미쳤네요. 미친 영화입니다! 간만에 극장에서 봐야만하는 영화를 봐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사운드만으로도 충분히 극장에서 두 번 볼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아니, 세 번 보세요!
액션은 우주판 반지의제왕! 스토리는 우주판 아라비아의 로렌스! 모래벌레는 사막판 아바타 또루크막또!
..... 빌뇌브 감독님아.. 3편 빨리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ㅠㅠ ...
듄 1편에서 챠니가 폴을 암살하는듯한 비전을 폴이 봤는데… 미래를 예측하고 어떤 미래로 갈지 결정할수 있는 폴의 능력 + 어떤일이 있어도 챠니를 사랑할것이라는 말 등등의 떡밥을 봤을때 챠니가 독재자가 된 폴을 암살하고, 폴은 알면서도 당해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ㅜ
흥미로운 의견 잘들었습니다 하나 개인적인 반대는 던컨의 부활은 납득하지만 자미스는 부활하지 않고 폴이 자미스와 친구가되는 또다른미래의 파편중 하나같습니다. 자미스, 페이드 다 부활하면 나루토라고 욕먹을 같아서
폴은 아라키스행성으로 가기전부터 자미스한테 사막을 배우는 예지몽을 꿨습니다 6:48 여기서 나왔던 자미스도 아마 그런 수많은 예지몽중의 하나일것입니다.
사실 듄 파트1은 색깔이 애매 했는데 듄 파트2는 정말로 듄을 제대로 묘사한 영화 입니다. 이제야 듄의 진짜 색이 보입니다. 파트2 보기 전까지는 과연 소설 듄을 원작으로 해서 영화를 만들어서 제대로 옮겨 놓을 수 있을까 의심을 했는데 엄청난 감독이 기어이 일을 저질렀습니다. 역시 세상에는 천재들이 있습니다. 시리즈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지네요.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ㅎ 듄의 팬으로서 또 3년 이상을 어찌 기다릴까요 ㅎ 스타워즈도 안나오는 판국에 듄이라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네요...아쉬운 마음에 원작이라도 계속 봐야겠네요
챠니가 탈주한 것이 훨씬 완결성있습니다.
챠니는 꿈속의 여인이었으며 프레멘이 추구한 자유를 상징한다 볼 수 있습니다. 프레멘의 자유는 결국 꿈속의 여인처럼 생생히 다가오다 결국 덧없이 떠나버렸죠.
폴은 프레멘의 일원으로서 자유를 추구하는 대신 메시아를 뛰어넘어 황제로 변모했으니.
원작만을 보면 사실 지금부터는 절망밖에 안남은것 같은데 각색이 많이 되야할듯
주연 배우들 방한내내 큰 화제 였고 영화도 재밌는데 관객수는 생각보다 적은데 영화시장이 확실히 예전에 비해 많이 축소된듯....
듄2 각색된 결말이 원작과는 다른 폴이 본 미래중 하나일거라고 하던데 3편은 원작의 주제의식은 가져가되 많이 각색되어서 나올듯해요
이미 너무 중요한 부분들이 다 각색이 되어서 무조건일듯 해요.
애초에 메인 갈등이 챠니가 같이 첩으로 살면서 폴이 챠니만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아를란의 질투가 증폭이 되고 그 과정에서 폴을 자기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걸 깨닫게 되는데.
챠니가 첩으로 살지 않고 떠나버려서 아를란이 질투를 느낄 대상 자체가 없어져서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되요
그래서 저는 3편은 전쟁과 액션 위주로 감독이 계획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스타워즈 처럼 우주 전쟁에 초점을 맞춰서 대규모 우주 전쟁과 사이다로 가다가 마지막에 폴이 암살당해서 죽고 공주가 황제가되서 프레멘 리더 차니와 폴 여동생과 함께 3 여자 리더들이 우주를 평화롭게 이끄는 식의 엔딩이 나올것 같아요.@@user-uu56
@@user-zi3jq8me6j 그런 엔딩은 안나올거..같은데요? 원작 주제의식이랑 너무 달라지는데
폴의 여동생이 아주 강력한 베네 제세리트가 되고 원작에서 폴이 시력을 잃고(허나, 신기하게 볼수는 있음) 예지자가 되어 사막으로 떠날때 까지 영화를 만들면 좋겠네요. 그럼 소설 처럼 듄의 아이들전 까지 깔끔히 영화로 만들수 있으니 이번, 파트2는 드니의 각색이 약간 들어 간거 같아요. 폴 동생의 출산이 이뤄지지 않고 영화가 마무리 되었으니.....
지금 님이 말씀하시는게 듄 파트 3 시작 시점입니다 ㅋㅋㅋ
@@user-df6ox1xt1d 파트로 구분 하면 님 예기가 맞고 제가 틀린겁니다. 100% 인정. ㅋㅋㅋㅋㅋ... 근데, 다른분들이 혹시 DUNE 2라고 오해 하실까봐 이 댓글을 달은거죠. ㅋㅋㅋ 님 아주 예리 하십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파트3는 2027년 개봉예정이라고 하던데, 영화를 보고 온 입장에서 기다리기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ㅠㅠ 그럼에도 영상덕분에 뒷 이야기도 예상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2편을 2번 보긴 했는데 빌드업 5시간 반에 가장 큰 전투신을 딱 10분남짓 후다닥 해치운 기분(밀린 숙제)이라 많이 실망 이었습니다. 감독 확장판이 다시 나와야 제대로 감상할 것 같습니다. 선떡밥 후투자 전략도 있지만, 선공개로 투자금 뽑고, 후확장으로 이익 극대화가 진짜 전략인 듯 하네요.ㅋㅋ
보실수있으시면 무조껀 아이맥스나 돌비로 보시는걸 추천함
듄2 본지가언젠데 아직 놓치못해서 온갖관련영상 다보는듕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예지에서 자미스가 보이고 중간중간 대화하는 듯한 장면도 있는 건 폴이 자미스와 결투하기 전 경험했던 예지가 여러 갈래의 예지 중 자미스가 폴을 지도하고 함께하는 예지였기 때문입니다.
폴에게 사막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친 것도 그 예지 속의 자미스죠
3편에서 끝내지말구 성전 잘 풀자 ㅠㅠ 해리포터처럼 매우 큰 시리즈로!!!
2편 수입에 따라서 3편을 쪼갤 수도 있을 것 같은 빌뇌브 감독 성격상 3편으로 깔끔하게 끝낼수도 있을 것 같음. Hbo에서 듄 드라마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빌뇌브 감독도 거기 참여했데요.
각색을 했다지만 원작 스토리상으로는 이 이후에 계속 막장에 막장을 달려서 폴도 더이상 나올일이 없고 딱 성전까지만 나오는게 깔끔할것같음..
완전 다른 시리즈로 새 주인공을 뽑아서 성전이후의 얘기를 다루거나.. 원작기준으로는 쉽지않을듯.
3편 내용 : 성전 발생 -> 폴의 황제 즉위를 인정하지 않는 세력과 길고 긴 전쟁 예정
챠니는 폴을 떠났어도, 공주한테 마음을 안주니 공주는 챠니를 찾아 죽이거나 어떻게 하려고 할것이고, 성전 도중 생기는 이벤트를 챠니가 다시 나타나 도와주게 될것임
그 이벤트의 주축은 남작의 아들이 죽기전에 임신시킨 아들로 이쪽도 가능성만 따지면 퀴사츠 해더락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라 이걸 소재로 이벤트가 발생할거임
딸이라고 나옴
폴과 챠니는 서로 사랑하죠....2편에서 적들을 상대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나는 오직 너만을 사랑한다' 라고 했죠. 하지만 원작과 다르게 챠니는 떠나죠.
제 뇌피셜은 챠니가 폴의 아이를 임신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원작에선 폴을 믿고 첩의 위치에 있습니다. 그런데 폴에게 분노와 수긍, 체념 등 여러 감정이 있는상태로 도망치듯이 떠납니다
프레멘은 사막 부족으로 '물'을 신성시 여기고 눈물도 흘리지 않는데 상대방에게 '침'을 뱉으면 나의 물을 당신을 위해서 희생했다고 하는 극상의 예의입니다. 죽은 사람에게서 '수분'을 채취해 물을 만들고 그걸 모아서 거대한 수조를 만들었습니다 그 '신성한 물'이 이 아라키스를 낙원으로 만들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근데 폴은 '낙원'으로 가자고 하지만 결국 '피'를 흘리는 전쟁을 일으킵니다. 챠니는 '폴이 아라키스의 신성한 물로 아라키스를 낙원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프레멘이 흘리는 피로 낙원을 만든다' 라는 행보에 떠나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폴은 모든 미래를 보며 하나의 가능성을 보는 예지력을 가졌습니다. 이는 폴의 여동생도 마찬가지죠. 폴은 챠니만을 사랑하죠.
여기서 나오는 폴이 봤던 하나의 가능성이 폴과 챠니의 자식이 아닐까 싶다.
이것이 제가 1편 2편을 본 소감이고 3편이 더더욱 기대 되는 이유입니다
원작에서는 쌍둥이 낳다고 죽음.......
솔직하게 반지의 제왕정도는 아득하게 뛰어넘지 않았음?? 와 난진짜 영화가 주는 체험중에 가장 압도된 영화였음.
그때도(반지의 제왕 나올 당시) CG의 한계가 있었는데
지금은 더 발전했으니 그러겠죠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고 진짜 반지의 제왕을 압도했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그냥 다른 느낌으로 둘다 완벽함
오바쌈바..
스타워즈 무시하냐
오바떤다ㅋㅋㅋ
여러번 생각해보니 결국 우주에 이 사단이 나는건
다 첩이었던 폴 엄마의 음흉한 욕심과 돌발행동 때문이네요.
그때문에 자기 아들과 딸, 남편까지 죽고 평생 고통받고 원치않는 삶을 살고 ㅋㅋㅋ
전 인류 600억명이 죽고... 아니 다 따져보니 그렇네 ㅋㅋ
뭐 원래 베네 게세리트 계획도 별반 다르지 않을걸요.
@@thekite3h 베네게세리트의 계획대로라면 폴은 엄마 맘대로 태어나 고통받을일이 없었고, 황제 가문도 행복했을거고 아트레이디스 가문과 하코넨 가문도 결혼으로 화해했겠죠 ㅋ 무엇보다도 죄없는 600억명은 안죽었죠.
@@rreinhardt2393근데 폴 엄마가 딸을 낳았을때를 가정해봐도 황실이 아트레이더스 가문을 어차피 끝내지 않았을까?
그리고 작품 전체의 흐름을 봤을때 폴 엄마의 '선택'과 '욕심'이 그렇게 큰 의미를 갖지는 않다고 봄
@@rreinhardt2393왜냐면 폴의 존재 자체가 성전(신화)처럼 내려져오니까... 폴의 유무를 따져서 작품을 생각해보고 싶으면 성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게 좋을듯 성전이 존재하는한 폴과같은 존재는 존재할수밖에 없음
제시카는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한것뿐임.
2는 정말 잘 만들었음
다들 반지의 제왕의 영향으로 당연히 트릴로지일거라 생각하는데 원래 2부작으로 계획되었던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파트3가 안나와도 충분히 완성된 시리즈라 생각될 정도로 떡밥을 회수했죠. 물론 감독도 의지가 있는거같고 3가 나올거 같긴 합니다만 2030년 이전엔 어려울거 같습니다.
떡밥 회수는 했지만 그만큼 나온 떡밥도 많아요. 폴과 차니의 관계나 차니의 행방, 폴의 여동생, 대가문들과의 전투, 메시아 등등 다룰 얘기가 많이 남았어요
용아맥 앞쪽 중간에서 보는 모래벌레씬은 전율입니다.. 다들 꼭 보세요
풍선 풍선 열매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를 한참 배울때 20년전때 사이파이 체널에서 만든 듄의아이들 이라는 드라마를 봤는데 그 드라마에서는 폴은 죽었는지 어디에도 안보였고 알리아가 우주제국의 황제가 되있었고 엄청난 폭군으로, 레이디 제시카는 딸에게 휘둘리는 무능한 엄마로 묘사된걸로 기억하는데 과연 영화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는군요
자미스가 보이는 미래는 폴이 볼 수 있는 수많은 평행미래중 하나일뿐입니다.. 그래서 자미스는 2에서도 등장하잖아요
인생 영화가 반지의제왕2 였는데 듄시리즈를 보고 흔들렸음..
진짜 완전 꿀잼임
2번 이상 볼 예정!
반제는 3이 더 재밌지 않나요? 하긴 뭐 사바사니...
뭔가 듄 폴과 진격의 거인 에렌과 오묘하게 비슷하네 ㅋㅋㅋ
챠니는 도망간 게 아니예요.
떠난겁니다.
폴이 예언자이지만 예언에 속박당한 인물이기도하죠. 초월적인 예지로 미래를 맞출수 있는 사람한테 미래는 가능성이 아닌 이미 결정된 과거일 뿐이죠. 소설에서는 폴이 그토록 피하고자했던 챠니의 임신을 피할수 없었던 것처럼 챠니의 미래 또한 결정된 과거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감독은 두가지 선택 중 하나를 해야겠죠. 챠니가 폴의 예지 능력을 비틀수 있는 무언가로 각성해서 대적자가 되거나, 아니면 원작에서 잠시 일탈한후 다시 소설의 지침대로 따라가거나. 소설 팬으로써는 후자를 바라지만 감독의 영화를 즐겨왔던 사람으로써는 전자도 괜찮아 보입니다.
듄 파트3. 빨리 개봉해줘요 파트2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네요. 남 주인공 과 태어날 여동생 넘 궁금함
아.. 듄2 나올 때까지만 살아야지.. 했는데, 3년 더 살아야겠네..
빌런들이 막판에 급전멸한 건 원작 자체가 좀 급전개라서...그래요ㅋㅋㅋ파트2가 원작소설 1권 후반부 내용 다루고 있어서 그런 거.
폴은 스타워즈의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같이 자신이 죽였던 무수한 빌런보다 더한 빌런이 되어 통제되지 못하고 지하드를 통해 인류를 파멸로 이끌고 이를 보다 못한 챠니 or 폴과 챠니의 자식 & 알리아에게 처단되는 비극을 맞을 듯..
챠니가 떠남으로서 원작과 달리 폴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거라고 봄. 프레맨들 역시 원작과 다르게 일부가 아닌 전체가, 예언으로부터 더 빨리 독립될테고.
듄 3 예고는 신박하군
듄 1을 시원하게 자고 듄2는 괜찮다고 가서 또 시원하게 잤네요. 수면 장애가 있으신분에게 추천합니다.
파트3 분량은 파트 1 2 분량을 합친 분량으로도 모자랍니다 언급된 파트2에서 원작을 부분적으로 각색해서 오리지널 요소가 더 들어갈 수 밖에 없죠
챠니 랑 폴이야 워낙 유명한 배우니.. 믿고봤는데
안야테일러조이 랑 레아 세두 는 ㄷㄷㄷㄷ 예상도 못해서 놀랬네요 데스스트랜딩 프래자일...
기대가 됩니다.
"성전일 것으로 예상돼죠" 부분은 파트2의 전투 같습니다 잘보시면 뒤에 모래벌레 나옴 + 적군 갑옷에 사다우카르 문양
파트2 에 저런 슈트가 안나오지 않나요?
듄 파트3는 몬가 2개로 쪼개져서 나올 지도? 한 편 분량으로는 스토리 압축 리스크가 너무 클것 같음.
결말로 가는 내러티브는 꽤 다르지만 왕좌의 게임이 살짝 떠오름.
-스포있음-
챠니가 자기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폴을 이해하게 되고(2에서 폴이 엄마한테 챠니가 언젠가 이해할거하고 말함)
폴이 봤던 좁은 길이란게..자신은 결국 챠니의 손에 죽지만 대중에게는 죽음을 알리지 않고 신같은 존재로 남고
알리야가 원작 비슷하게 섭정내지는 제사장의 형태로 통치를 하는 그런...?
심플하게 성전으로 그 많은 사람이 정말 죽게 되는 원작 스토리를 가져온다면 그 끝에 폴의 죽음이 있는 게 설득력있어 보임.
쨌든 이건 내 의견일 뿐.
어떤 방식으로 끝을 내든 빌뇌브 팬으로써 바라건데 그 답게 이 프로젝트를 별 탈 없이 마무리 지을 수 있기를 바랄 뿐.
액션씬 적어서 너무 아쉬움... 최소30분은 더 넣엇어야지....
ㄹㅇ 전쟁씬 넘 짧앗다눈 ㅠ
저도...그래서 개인적으로 1편이 더 잼남
드니 빌뇌브는 액션이 약함.
하지만 필요한 만큼 잘 배분했다 생각함.
전개해야 하는 서사가 유독 많았기에
애정씬 좀만 줄이지 ㅠ
ㄹㅇ이런걸 반지의 제왕에 비비다니ㅋㅋ 3편 나오면 비비거나 뛰어넘길 기대함
이건 영화가 아니라 또 다른 하나의 세계입니다. 마치 세시간동안 저도 아라키스 행성에 있는것 같았어요. 아바타1 같은 느낌. 아바타2는 너무 실망스러웠지만 듄2는 그리 큰 기대없이 봤는데 진짜 황홀했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고 극장에서 놓치면 후회할 영화입니다. 아이맥스로 극장에서 꼭 보세요. 전 두번 더 볼 생각입니다. 입장전에 화장실 미리 가시고 물도 많이 마시지 마세요. 풀세시간 동안 봐야 합니다.
*무조건 보세요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던컨이 부활해서 폴의 적이 된다는 설정에 갑자기 산으로 가는 느낌...
진짜진짜 재밌어요…. 꼭 보세요ㅠㅠㅠ
아직 조합도 있고 베네 게세리트도 있고 이룰란도 있고 빌런은 남아있음
앤딩 사운드는 진짜 경이롭고 압도적이었습니다…작품성이야 흠잡을 데 없고 오히려 감탄하며 봤습니다
4분54초 ㅎㅎ앗 기억난다...원작...알리아 꼬맹이...와....진짜 원작을 어떻게 어릴때봤었는데....알리아 엄청 귀여웠었는데
페이드와 일기토할때 원작에선 쉴드땜시 번쩍번쩍해서 ㅋㅋ내기억으로는 페이드 대머리 아니었는데 왜 빠박이 만들어놨어,,,,모자람없는 풍성한 머리....매력있는 삼각빤스....ㅋㅋㅋ
하코넨가...원래 모자람없는 사람들이었는데...졸지에...ㅠㅠ..이번에 듄나온다 했을때 얼마나기뻤는지....대머리들보고 놀랬긴했음,....ㅠㅠ
에너지 쟁탈은 항상 사막인가😊
성전이 시작된 이후인 파트3에서 중요한게 결국 퀴사츠 헤더락을 위시한 전 인류를 독재하는 독재자를 타개하는것이 폴과 챠니 사이에 나오는 레토2세인데 이부분을 충분히 생각 안할경우 운이 정말 나쁘면 챠니가 갑자기 신-황제가 되기위해 모래송어랑 융합한다던가 하는 파멸적인 절망편을 맛볼듯
파트2를 안 보고 원작 소설만 본 사람으로서
폴은 원작상 1,2권 중반까지만 승승장구하다가 2권 후반에는 챠니를 잃고 능력도 잃고 아라키스 행성으로 쫓겨나면서 말 그대로 몰락의 길을 잃죠. 폴의 최후도 메시아라고 하기에는 그저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는 그런 결말이더군요. 2권까지 다 읽고 뭔가 흥미진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허무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일단 듣기로는 빌뇌브 감독이 파트3까지 한다고 들었는데 한편으로는 감독이 6년동안 파트1,2 만들면서 너무 지쳤다고 한 루머도 있으니 언제 파트3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근데 6년동안 이런 퀄의 영화를 두편이나 만들면 지칠만두.....)
파트3가 정확히 원작 소설상 어떤 파트까지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파트3에서는 황제가 되어 제국을 만든 폴의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빌뇌브 감독이 폴 아트레이데스의 일대기의 시작을 열었으니 비극적인 결말까지 맡아줬으면 합니다.
파트3 나올 때면 티모시 샬라메도 나이가 어느 정도 찼을테니 더 발전된 연기력 보는 것도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파트3에서 폴+차니의 자식 레토2세, 가니마 아트레이데스가 나올지 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챠니는 폴의 첩으로 들어갑니다 . 헌법상 공주와 결혼을 해야 황제의 자리에 앉을수 있기에 폴은 공주와 관계를 한번도 하지 않고 공주는 챠니에게 피임약을 먹여 제2 세의 탄생을 막죠 . 하지만 챠니는 자손을 낳으면 죽는 운명이며 이를 예지자의 폴은 미래를 보죠 . 피임약, 즉 불행을 불행으로 막는걸 폴은 침묵하죠 . 하지만 챠니는 자식을 둘 낳고 죽습니다 . 폴은 시력을 잃어 예지력을 상실해가며 프레멘의 룰은 예지자의 능력을 잃으면 사막에 버려 죽게 됩니다 . 풀의 자식중 한명은 샤이훌루드로 변신을 합니다 . 현재 나온 1,2 편은 정말 원작의 아주 작은 단편부분만 영화로 만든것이죠 . 원작의 방대함은 영화로 만드는게 불기능하기에 감독은 3 편에서 폴의 황제등극후 챠니와 공주 , 그리고폴의 여동생과 대립을 다룰 예정일겁니다 . 2편의 전쟁씬이 담백하게 나온건 폴의 황제를 어떻게 몰락 시키나에 중점을 둔것이기에 전투장면이 많이 생략이 되었던 것이죠 . 원작은 ‘멘타트’ 의 활약부분도 방대하고 황제가 멘타트를 어떻게 인간 컴퓨터의 수준으로 만들었는지 자세하게 묘사되었구요 . 던칸은 죽음에서 다시 부활합니다 . 폴은 황제로 등극후 불과 44 년남짓 그 자리를 지키지만 또 다른 불행을 막을수 없는 운명이기에 사막에 버려져 죽습니다 .
동영상 제작툴 소라에게 듄 1,2편 학습시키고 제3편 스토리 대로 만들어 달라고하면 1년내에도 어쩌면 한달안에 가능할지도 몰라요. 현재 소라는 좀 힘들겠지만, 발전속도로 봤을때 몇개월 후 나오는 소라는 충분히 가능할거 같습니다.
초등학교때 극장에서 반지의제왕 봤던 느낌이 들었음
미친
시발
미쳤노 밖에 안 나오더라 진짜
플라워 킬링 문
오펜하이머
3시간 20분 넘어 가는 영화중에최고였다
알리아가 하코넨 빙의되서
빌런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콩가루집안이라
ㅋㅋ
우리 나라에서 파묘가 앞서는게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가 많이 대중적이지 않아서 그러는거 같음 그나마 유명한거라면 스타워즈 정도있을듯 이번 듄을 통해서 사람들이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에 관심을 많이 가져줬으면 좋겠네여ㅕ
퀴사츠 헤더락은 닥터 스트레인지처럼 수많은 미래를 보고, 그 중 단 하나의 "황금의 길"을 찾는 능력자입니다. 폴은 결과적으로 자기 자신이 시궁창에 빠지는 상황이 와도 그것이 사람이 덜 죽는 길이라면 택할 수 있는 인격자이기도 하고.
1부에서 나왔던 야미스, 환각에서는 야미스와 챠니와 우주원정을 떠나는 것 같이 비춰진 미래는 실제로는 야미스를 죽임으로서 실현되지 않은 또 하나의 미래일 뿐인 것이죠.
그리고 야미스의 죽음 때문에 차니와의 가능성도 달라진 듯 보입니다.
왜 2부 끝부터 이야기가 달라져 3부는 전혀 다른 길을 걷는가 하는 질문에 감독은 그냥 내가 생각하는 황금의 길은 달랐다, 해버리면 땡
인트로 센스 ㅋㅋㅋ
듄3 예측 잘봤습니다! 챠니가 원작이랑 다르군요! 현시대까지 반영하는 드니감독 똑똑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던컨이 돌아온다니 ❤ 근데 악역은 거절한다😢 쟈미스는 상징적으로 폴꿈에 늘 나오기때문에 복제인간은 아닐것같아용~
3부에서는 폴이 베네게서리트와 황녀 대가문들을 어떻게 이기고 챠니와 맺어질지 기대되네요. 여동생이 좋은 시누이려나 ㅋㅋㅋ
파묘는 저예산 집단최면 영화고
듄은 액션과 미쟝션 스토리 ost 등
완벽에 가까운 sf 물
국내 흥행이 1.2편이 국내만 저조한탓에 다음에는 과연 배우들이 방한할까 ?
챠니 자식 안 낳고 안 죽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3편 가길 바라지만.. 새드가 예상되는...
챠니가 떠났지만 임신한 상태 아니었을까? 혼자 폴의 아들을 낳고 그 아들이 어떤 식으로든 폴이나 폴의 여동생에게 도움을 또는 해가 되는 행동을 할지도. 챠니가 떠나서 아들을 나으면 나중에 여동생 나이랑 비슷해짐
영화 처음에 나오는 목소리 뭔가요? 저거 들을떄마다 너무 소름 돋아요...
영화에 나오는 하코넨 언어입니다!
@@LPLIX 감사합니다❤️
찐듄친자는 책을 읽어야죠. 책이 젤 재밌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메시아가 절대선이란게 아니고 그렇다고 권선징악도 아닌 설정이란거 아닐까요.
아무튼 러닝타임동안 시계도 안볼정도로 초집중해서 잘봤습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요.~ 빠른 전개라니요? 전개는 느리고.. 핵심인 전투씬만 빨라서 지루해 뒤지는줄..
12부작 시즌으로 12시즌 가자~!!
티모시 미안~ 넌 못셔
듄2 두번봤는데 액션의 전율은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에 어떻게 안되고
최근 본 노량전투씬의 훨씬 좋았음
존윅4의 스타일리쉬함
듄은 액션씬말고 컬트영화나 세련된 뮤직비디오보는 듯한 맛에 초점맞춰얀듯
원작 소설을 유튜브에 12분 요약으로 줄거리를 다 보고 느낀건, 듄 파트 3가 마지막일 것으로보고, 원작 소설 2권의 반 정도 진행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2권 이후의 얘기들이.. K드라마보다 막장급이라 솔직히 왕좌의게임처럼 완전 리메이크 하지 않는 이상 그 이후 얘기들은 다뤄지지 않을 것 같네요 ^^
파묘가 700만 가까이 되간다는게 코미디임ㅋㅋㅋㅋㅋㅋㅋ역시 무속의 나라답다
두영화 다 따져봐도 듄이 무조건압승인데
드니빌뇌브는 진짜 천재임
그냥 비교하지말고 쳐봐라...
니가 뭘 안다고 시브리노
지나친 억빠도 좀.. 이러면 파묘 재밌게 본 사람들은 반감밖에 안든다 듄한테
@@user-nc2lv2lo9q 반감 가지던지 말던지ㅋㅋㅋㅋ누가 쫄음???? 파묘는 잘줘봤자 50만짜리 영화임
3편은 폴이 악역이 될 거 같다 . 이전 황제처럼 다를바 없는 존재가 되는거지 .
그리고 정확히 마무리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챠니가 실질적 주인공이 되어서 폴을 보내줄거 같다는 상상
책하고는 완전히 달라질거같음
참고로 원작에서 폴자식중에는 아들인가 손자인가는 기억안나는데 모래벌레인간되서 쥰내 기괴하게나옴 ㅇㅇ
아들 맞아요 어찌보면 영생하는 초인이죠 길드의 항해사들 처럼 되었지만요 ㅜㅜ 가문의 대는 여동생이 이어요
아들인 레토 2세가 초인이 되어 3000년 넘게 통치함.
폴의 미래예시는 정해진게 아닙니다.
미래는 선택에 의해서 조금씩 변화하기에
능력이 아직 깨어나지 않은 폴이 말하는
대사에 그뜻이 있습니다.
"선명한게 없다"
스타워즈 제다이들도 미래예시를 하는데
제다이들도 항상 고민하고 선택에 대한
결과를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아나킨이 다스베이더가 될지 포스의 균형을
이룰지 요다 조차도 두가지의 미래를 보았기에 제다이로 선택한거죠.
암유어 파더랑 하코넨 할배도 그렇고 스타워즈가 듄을 많이 참고한듯
떠나려던 챠니는 마음을 바꾸어 성전에 합류 합니다.
근데 저만 챠니하고 폴이 사랑이 빠지게된 과정이 약간 납득이 안가나요…?
중간중간 급전개가 있음
분량땜에 잘랐나..
과정도 전혀 설득력이 없구..젠다이아라 그런가 몰입이 안 됨
똥덩어리 빚어놓은거 같아서 아예 몰입안됨
@@user-vo5vs2oc8l ㅋㅋㅋㅋㅋ말넘심 ㅠ 근데 제발 애정씬은 넣지마..
전 그거야 금사빠라면 이해가 되는데 황제가 굳이 제발로 전 군대 끌고 와서 모래폭풍 맞는게 이해가 안돼여
탑건2 이 후에 유일하게 영화보면서 와 소리 나온 영화
아니 초콜릿 안 만들고 전쟁하고 있었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