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구에서 벗어날수 없고 국가에서 벗어날수 없고 사회에서 벗어날수 없고 가족 에서 벗어날수 없고 자신에서 벗어날수 없지만 상상은 그 모든것에서 벗어날수 있는 자유가 항상 있게 됩니다. 자유롭게 상상하고 아름다움을 즐기자구요 다들 현실은 각박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영화들은 간접 경험을 주고 수많은 상상을 주어 언제라도 우리의 세상을 넓혀줍니다.정말 감상할수 있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룹 A 에서 진실을 알려준 그 결과를 이야기 했고 그래서 다음 그룹은 진실을 감춘 것임, 결국 두번쨰 그룹은 새로운 세대에게 천천히 전달해 나가자는 것이고 이것이 망가지면서 처음 그룹으로의 돌아가는 것을 보고 결국 포기하게 되어버리는 내용이 조금은 안타까운 일이군요. 이 그룹은 혹시 모르니 모두 알리고 다시 시작하자, 그렇게 반복하기에는 준비된 다음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을 듯, 그래도 어쩌면 동의하고 안하고를 자유의사로 구분해서 원하는 대로 그냥 밖으로 내보네고, 남은 사람만이 그들의 삶을 이어가면 되었을지도... 그러기에 박사의 인류애(?)가 너무 강한건지, 아니면 그냥 억지스러운 독재라는 논리가 설득력이 있는 것인지는 다시 한번더 생각해야 하겠군요.
흠 풀영상을 봐야하나. 여기거만 보면 좀 납득이 안되는게 너무 많네 가장 핵심적인 의문은 그거임. 에단은 이미 실체를 봤고 또 박사의 다음 설명들을 들으며 진지하게 보안관의 역할을 수행해놓고는 01:31:05 이 영상보고는 변심을 함. 이후로 케이트를 처형하는척 사람들을 모아놓고는 마치 박사가 니들을 속이고있다라며 박사를 나쁜놈으로 몰아가는데 근데 정작 그 영상들은 박사의 말이 사실이라는걸 입증하는 내용들인데 왜 뜬금없이 저러는지 모르겠음 영상보면 실제로 다 멸망했고 괴물들만 득시글하다는걸 보여주고 있고 대사만 봐도 그 소리하고 있는디...?
58분쯤에 박사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합니다, 자발적 지원자들을 제외한 생존자들은 당신이 납치한거라고. 1:05:00의 대화를 봐도 그의 사상을 지지하진 않으며, 일단은 자신이 중간에서 완충제역할로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걸 볼 수있고, 그 외에 케이트와 하는 대화를 봐도 박사는 통제자라고 하죠. 이와 더불어 결말부분에서 사실을 밝히는 장면으로인해 보안관으로서 중립적인 입장으로 남으며 기회를 노려 언젠가는 사람들이 진실을 알아야만 했다고 생각했던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박사말이 반만 맞다고 할 수 있죠. 모든 사실을 밝힌게 아니라 자신이 자의적으로 그들의 의견과 상관없이 납치를 했으니까요. 아무리 옳은 판단이라고해도 타의적 통제는 용납될 수 없는 범죄입니다. 상대가 알아야 할 권리가 있는 사실을 말하지 않는 것도 거짓말의 일종이죠. 아무리 먼 미래에 세상이 멸망한다 생각했어도 2096년도에 세상이 멸망했으며, 박사는 2000년도 즈음 부터 사람들을 납치해왔기에 납치된 이들은 사실상 자신의 생을 잘 살다가 갈 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게다가 가족을 모두 납치한 것이 아닌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가족, 친구들과 생이별까지 하게 되었죠. 이것이 박사의 말이 사실이다 라고 치부되고 밝혀지지 않아도 될 사실일까요?
시간선충돌과 세계의 비밀이라는 치밀한 전개와 반전이 기대되는 소재, 자극적인 연출로 초반 유입은 쉬운 편. 후반으로 갈 수록 이야기의 사건을 발생시키기 위한 장치들로서의 역할인지, 캐릭터들의 언행 묘사가 '도대체 왜?' 싶을 정도로 충동적이고 편협하게 묘사된 부분이 많아 답답하게 느껴지는 점이 아쉽다. 각본에서 '원래 부족하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이다.'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이라면 그 부분 만큼은 인정해야겠다. 시간선에 대한 묘사는 '아무튼 2000년 뒤'로 퉁쳐져 설명되고 있는데, 19세기에 프로젝트를 추진한 필처박사가 냉동되어 (약)40세기에 해동되었는데, 어떻게 21세기 인물인 주인공들을 냉동할 수 있었는지, 40세기에 존재하는 보안관 포프가 21세기에 존재하던 주인공 가족들을 조우하여 에이워드 파인즈에 끌어들였는지, 초반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던 미스테리한 장면에 대한 설명으로 1999년 첫 납치로 냉동 1호를 확보하는 장면(1:00:58)부터, 박사의 해동장면인'2014년에 구세계를 떠났다.' 라는 간단한 대사(1:01:04)를 통하여 '15년정도 사람을 모았나 보다(주인공은 거의 막차 탐).' 라고 스스로 유추하게끔 만드는 정도로 짧게 묘사되어 아쉽다. 기대했던 치밀함이나 반전요소의 충분치 못한 묘사와 시간을 들여 지켜본 주인공의 성과과 전혀 반영되지 않은 듯 한 결말로 총평은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시즌 1인 것 같다.
자신들의 삶을 빼앗아서 강제로 방주를 만드는 데 필요한 인원으로 삼은 것은 자유 의지에 위배되므로 분명히 잘못된 일이지만 동의한 인원도 있기 때문에 나머지 인원까지 위험에 빠뜨릴 필요는 없다 진실을 알려주고 자유의 선택권을 부여하고 필요한 인재는 다시 깨워서 자유의 선택권을 부여하면 된다 문제는 인류를 구원한 지도자를 본인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반란을 일으켜 불필요한 희생을 가져왔고 폭동을 일으킨 집단은 그저 독재자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을 뿐이다 진실은 담장 너머에는 인간이 살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이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는 🔥웨이워드 파인즈 , 시즌1🔥입니다
시청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구독과 좋아요, 댓글과 알람설정 잊지마세요♥
웨이워드 파인즈 시즌1 ruclips.net/video/ckeIP6L8o0A/видео.html
웨이워드 파인즈 시즌2 ruclips.net/video/57RxpwtBsCg/видео.html
북한사회를영화화
ㅅ
4032년이 오냐 올수가있냐 이미 발절할대로 다발전했는데 여기서 멀더 발전하겠노 하락할 시기만 오는거다 내가볼땐 3000년도도 간당간당하다 이미 세기는 올때까지 다왔다
@@맥동날등 조선시대 사람들도 그 생각 하고 살았을듯 ㅇㅇ 과거나 현재나 우물 안 개구리임 미래를 어떻게 예측함
0ㅔ0
아우 이집 나레이션 너무 자주 나오지도 않아서 시청하는 동안 전혀 거슬리지가 않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설정이 구멍이 뻥뻥 뚫려있는데도 (억지로 납치해서 냉동시킬 정도면 중요한 인물일건데, 룰 어겼다고 쓱쓱 죽임. 중요한 펜스에 대해 사보타지가 일어나는데도 정작 주인공 혼자서 찾아다님) 몰입감이 있음.
오리지널의 복제인간들이었다면 이해가 될 것 같은데 살짝 억지가 있긴함
ㄹㅇ 일단 설정 재밌게 만들어놓고 이유 열심히 끼워맞춤 ㅋㅋㅋ
야만적인 새로운 유인원 에비로의 유전적 변이가 일어나는데도 행정망이 고도화된 21세기 문명이 모두 변이체 신변확보하고 처분하지 않았다는 것도 참
아무리 신체능력이 뛰어나다고해도 진화된인류일 뿐인데
최신화기로 중무장한 인간 vs 진화된 인간
민방위 형님들에게만 총 쥐어주면 진화된 인간들 처리 다 가능하겠다.
@@kyungtaeklee5811
뭐 설정구멍이 겁나게 많긴한데
설정만 따지면 돌연변이로 애들이 안 태어나는거니깐
아무리 무기가 겁나 좋아도 자멸하게 될 수 밖에 없어서 인류 멸망은 확정적인게 맞긴함
초반부 설정은 정말 빨려들어갈듯이 잘 만들어놓고, 뒤로 갈수록 너무 어이없게 웃겨지네요.. 아이고 뒷부분이 넘 실망스럽지만 재밌게 잘보고가요. ㅋㅋㅋ 아니, 가장 중요한 장벽? 담장? 을 그렇게 허술하게 만들 수가 있나.. 쨋든 도입부보는동안 넘 재밌었드아~
미스테리 미드 특징
2:29 "원무과에 수납하고 가셔야죠"
30~40분짜리 요약들 보다가 이렇게 긴타임 러닝 영상보니 너무 좋네요
그냥 본편을 보시는것도 좋습니당
3:51 여기서 damage는 지출을 뜻합니다. 즉 계산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계산서를 보면서 "Let's see the damage"(얼마나 나왔는지 볼까)라는 식으로 쓰이기도 하죠
오.. 고급 영어군요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오... 감사감사
순간순간 부족한 저희 어휘를 가르쳐주시는 영잘알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damage란 단어가 피해라고도하지만 지출이란 의미로도 쓰입니다.
병원에 잠시 누워있었는데 나갈 때 몇백만원이 청구되지 않았다니! 말도 안돼
보면서 밤고구마 5개를 물없이 먹은 기분이야.
과학자는 죽고. 주인공은 책임감없는 정의로 많이 희생만 만든거 같음.
ㅇㅈ
결국 희생을 일으킨건 박사새끼랑 그 사상에 물든 사람들이지
주인공의 정의가 아님
결국 박사가 모든걸 통제하려고만 들지 않고
자신이 모두를 살렸다는 자뻑에 빠져 있지만 않았어도
아무도 희생될 필요가 없었음
초반 연출이...후덜덜했네 와우 잘봤습니다
그 비밀을 감춰야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감춘다는게 가장 큰 스토리의 구멍임. 미스테리 미드는 다 이런 식의 헛점이 커서 보기가 좀 그래. 저 마을을 운영하는 사람입장에서 사람들에게 모든 진실을 알리고 함께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자고 하는게 당연한 일임
그러게 a그룹의 예를 말하면서 동요되지말고 우리는 살아가야한다고 하면 설득될 사람은 설득 될텐데 존나 답답함
근데 존나 억울해서 깽판칠수도 있지 평범하게 살다죽을 수 있는데 과학자놈이 납치해서 암울한 곳에 풀어 놓은거잖아
그룹이 c까지 있다고하면 공포정치를 할 수 밖에 없긴할듯
이거 a그룹이전에 수십번을 그렇게 알리고 했다고 부연설명했었습니다 ~
으이그 넌 평생 k로코드라마나 봐라
외계인이 쳐들어오던 지구 종말이 왔던 삶을 결정 하는 순간이 왔을 때
남아있는 자들이 동면을 하던, 그냥 죽던 마지막을 결정 하는 건 본인 이라 생각합니다
'~던'이 아니라 '~든' 으로 쓰셔야 합니다.
유튭 동영상을 길게 몰입감 가지고 보긴 처음....감사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스토리네요.. 세계가 사라졌기때문에 모두가 주관적인 판단의 영역에 들어간다는 점이 너무 흥미로운 전제같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작품같아요..
그냥 미쳤다...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2시간 풀로 숨도안쉬고 다봤어요 👏👏👏👏👏
이래서 일 할려면 마음 맞는 사람끼리 해야함. 그냥 진실을 알리고 맘맞는 사람끼리 가면 편할텐데 굳이 감시하고 통제하면서 일만들고 있어서 보는 내내 진짜 답답함..
걍 헬기로 보여주면 되는데 안 보여주고 끝까지 통제만 ㅋㅋ
세상에 살기위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도 필요한데 자기 뜻을 안따를 사람도 많으니까 강제로 한것같은 설정...
@@K제이다이어리 안믿는 사람은 그냥 내보내서 본인 선택에 책임을 지게 해야함.. 아니면 내부분쟁으로 다 나가리 될텐데.
@@업비트-c2wA그룹이 그렇게 진실을 알려줬다가 자멸했다고 나오잖아요..
@@beomkyuseo5692 그건 다 알려준 케이스고 소수의 의심자들을 위한 보여쥼은 없지 않았나여?
풀버전은 못 보겠네.
그나마 요약하니까 볼만하지.
진짜 개유치함 ㅋㅋㅋ
주인공 에단이 ㄹㅇ 십트롤인데 싸이코패쓰 박사가 자꾸 살려두는 게 웃음포인트.
주인공이니깐 ㅋㅋㅋ
우리는 지구에서 벗어날수 없고 국가에서 벗어날수 없고 사회에서 벗어날수 없고 가족 에서 벗어날수 없고
자신에서 벗어날수 없지만 상상은 그 모든것에서 벗어날수 있는 자유가 항상 있게 됩니다.
자유롭게 상상하고 아름다움을 즐기자구요
다들 현실은 각박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영화들은 간접 경험을 주고 수많은 상상을 주어 언제라도 우리의 세상을 넓혀줍니다.정말 감상할수 있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간호사님은...혹시 오블리비언에서 샐리로 나오셨던 분인가봐요;; 말투에서 딱 그 느낌 ㅎ특수효과없이도 몰입도 👍
오오오오!!! 어디서 본것 같다 싶었는데 그러네요!!!
오블리비언 개 명작이지
끼얏호!! 너무 재밌따!!!!!! 2시간 내내 숨도 안쉬고 봤어요 이제 시즌2보러 고고씡
영상 잘봤습니다..와..진짜 결말 암으로 끝나네요 ㅡㅡ
수영선수임? 2시간동안 숨을 참게
@@user-LesserPanda-수영 선수도 2시간은 숨못참음, 최소 양서류
@@user-LesserPanda- 아마도 외계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접근해 봅니다. 쉿!
구라치지마
자야되는데 보고 있어요 ㄷㄷㄷ
주인공 아들 아내 보안관이 데려온 부분...
사람들 한테 상황 다 알리지 않고
죽이는 부분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몰입해서 재밌게 봤음!!시즌2고고
보안관이 데려온건 영상에서 나오지 않았나요? 보안관이 박사를 도와서 사람들을 납치했잖아요
어차피 전부 다 이미 2천년전 사람들임 ㅋ
시점이 착각되서 그래요. 남주가 깨어나고 아내와 아들이 찾으러 가다가 사고난게 아니고 남주 사고나고 냉동됐을 비슷한 시기에 아내와 아들도 사고나서 냉동된거. 그때 보안관은 2000년 뒤 보안관이 아니고 2014년 시절의 보안관 역할
59:30
1:03:10
몰입하셔서 본건 아닌거같네요 ㅋㅋ
권총 탄알 정도로 변종들 죽일 수 있으면 솔까 인간이 사냥 다니면서 즐기지 뭔 대피소에 들어가
이 드라마 만든 사람들 아이큐 최고 80인 듯
유툽에서 2시간짜리 시청 처음 해봅니다 고마워요
재미는 있는데 조낸 답답해서 드라마로는 못보겠네요
가끔 보러 오는데 편집해서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50:55 헬기에서 바주카 RPG 잘 쏘게 생기셨네요
레스터 크레스트
1:49:38 마지막 오른쪽 2명걸린사람은 누구임?
누나랑 교사 아닐까여? 저도 궁금..
고딩들에 의해다시 점령 됐다고 말이 안된다 고작 20명도 안되는 인원가지고 저기에는 장비갖춘 경찰? 군인?들도 많은데 어찌 고딩들이 점령해서 박사를 여웅으로 만들었냐 누나가 깨어나서 동생을 총으로 쐈는데 마지막 부분 도저히 이해가 안감
저도 이게 ㄹㅇ 이해가 안가네요
결말도 똑바로 안나오는 수 많은 양산형 미드들 중 하나일뿐이에요 ㅎㅎ😂😂
고딩들 전략,전술,정치를 알리도없고 엄청 감정적이고 극단적인데 ㅋㅋ
개연성에 맞으려면 데이빗누나한테 개기다가 동면행 아님?
진짜 개빡치는게 처음에 존나재미있는데 마지막은 왜 이딴식이냐
경비 대부분은 추종자잖음
저런 부류의 영화나 소설들이 꽤 있었어서 둬번 내가 저 상황이라면?..
이걸 좀 깊게 생객해 봤었는데..
상상이긴 하지만 실제 저 상황에 닥친다면 제정신이기 힘들 듯 싶더군요..
캡틴아메리카가 신체적 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진정한 강자라는 생각도 들고..
ㅈㅣ랄하네 ㅋㅋ
아니 애초에 왜 말을 안해주냐고!! 다 모아놓고 영상 보여주고 알려주면 될 거 아니야!!! 그 다음에 힘 합쳐서 잘 살면 되지!!!!!!!!!!!!!!
그룹a 죽었다잖아 ㅋㅋ넘겨본건가 지능이 부족한건가
너무 잘봤습니다. 자주올려주세용ㅋㅋ
그룹 A 에서 진실을 알려준 그 결과를 이야기 했고 그래서 다음 그룹은 진실을 감춘 것임, 결국 두번쨰 그룹은 새로운 세대에게 천천히 전달해 나가자는 것이고 이것이 망가지면서 처음 그룹으로의 돌아가는 것을 보고 결국 포기하게 되어버리는 내용이 조금은 안타까운 일이군요. 이 그룹은 혹시 모르니 모두 알리고 다시 시작하자, 그렇게 반복하기에는 준비된 다음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을 듯, 그래도 어쩌면 동의하고 안하고를 자유의사로 구분해서 원하는 대로 그냥 밖으로 내보네고, 남은 사람만이 그들의 삶을 이어가면 되었을지도... 그러기에 박사의 인류애(?)가 너무 강한건지, 아니면 그냥 억지스러운 독재라는 논리가 설득력이 있는 것인지는 다시 한번더 생각해야 하겠군요.
동의하는 사람들만으로는 사회가 이루어지기 힘들어서 사회구성에 필요한 인원들을 납치한걸로 보여요
첫번째 트라이에서 진실 말하니깐 안정도 박살나서 망했어서 두번째 트라이는 안 알려주고 시작했는데 첫번째 루트랑 비슷한 양상으로 가서 그냥 지맘대로 안되니깐 빡종한거
그냥 설정 재밌게 해놓고 이유 억지로 끼워맞추다보니까 중간에 긴장감 줄수 있는 요소들이랑 반전도 넣고싶고 하다보니
작가가 뭔가 필요한요소들이라고 생각한것들을 억지로 만들어 넣다보니까 이딴 흥미로운 작품이 탄생ㅋㅋ
첫번째 트라이가 망했다는건 그때도 지가 다 죽인건가...
그냥 사람들한테 밖에 현실 헬리콥터타고 실시간 영상으로 보여주면 다 믿고 나갈생각 하지도 않을텐데 좀 억지 설정이 있긴 하지만 재밌네요
사람마다 현실을 강하게 부정 당했을때 오는 충격은 다르기 때문에 섣불리 외부를 못보여준게 아닐까요?
진실을 모두에게 알렸는데 자멸했다잖아요 그래서 B그룹을 깨운거고
@@Lee-cc2sr그전에도 자멸한거아니고 본인뜻안따른다해서 전부죽이고 새롭게 본인이 왕이될수있는사람들로 리셋한거아닌가오..?
@@BBang-E1:03:40 영상좀 잘봐;;
그렇게 2천년 넘게 보존하려는 인간들을 저리 뻥뻥 죽이는 건 대체? 그리고 납치해놓고 아무 설명 없이 풀어놓는 것은 더 에반데....
애초에 총에 살살녹는 애들때문에 인류가 멸망인게 애바
재미있게 보고 구독하고 감니다.고맙슴니다
완전 꿀잼이었어요 감사합니다.
1:42 이 부분은 심영물의 오마쥬 인가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갈게요
필처박사의 고뇌를 이해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진실을 알려주면 견디지 못하고 목숨을 끊는 사람이 속출하고,
그걸 막기위해서 천천히 가려면 통제에 반발하는 조직이 생기고....
적을 막을 벽도 있고 죽일 무기도 있는데 그냥 지원자끼리 살아가면 되는거아님? 플랜 a b c계속 있는거보면 자원이 부족한거도 아니고
다음 세대가 없기 때문일거에요
아이를 낳아도 몇 안될 테니 이내 근친 혼이 될거에요
공부할때 한시간 넘게 이렇게 집중했다면 지금쯤 내 인생도 바뀌었을 꺼 같네요ㅎ
재밌게봤네요 시즌2는 안해주시나요?
진짜 재밌는 드라마 추천 감사합니다..!! 시즌2도 있다니 보러가야겠네요
잘봤습니다 간만에 볼만한 시즌드라마네여
원 영상 어디. OTT에서 보나요?
일단 3분쯤에서 여자 바텐더가 “항상 너를 믿었다” 이말하는거보고, ‘아 이거 이남자 혼자 기억못하고 상황을 반복하는가보네… 실종된 두명의 요원은 자신과 그 동료? 아닐까 싶었음…
와... 뭔가 1995년도 쯤 미드보는 느낌이네요... 이런걸 원했다구요? ㅎㅎ
와.. 시즌2는 언제쯤나오나요?
찾아보니 2015년에서 2016년에 시즌 2까지 방영했던거라고 나오네요
@@ksg4069작년이 1999년도 였는데 2015년 미래에 방영했다고요?
@@안스타 님 혹시 웨이우드 파인즈 사심?
세상에 맷 딜런 얼마만이야~ 리뷰 감사합니다~~ 10년전 맷 딜런 여전히 멋있네요~
차라리 2000년 냉동시켰고 인류멸망에 대비했다고 말을해줬으면 될것을..
이 영상 제대로 다안보셧구나 왜말안햇는지 나옴
개꿀잼이네 재밌게 보고 갑니다
어디서 볼 수 있는지를 미리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1시간50분짜리 요약이라니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흠 풀영상을 봐야하나. 여기거만 보면 좀 납득이 안되는게 너무 많네
가장 핵심적인 의문은 그거임. 에단은 이미 실체를 봤고 또 박사의 다음 설명들을 들으며 진지하게 보안관의 역할을 수행해놓고는
01:31:05 이 영상보고는 변심을 함. 이후로 케이트를 처형하는척 사람들을 모아놓고는 마치 박사가 니들을 속이고있다라며 박사를 나쁜놈으로 몰아가는데
근데 정작 그 영상들은 박사의 말이 사실이라는걸 입증하는 내용들인데 왜 뜬금없이 저러는지 모르겠음
영상보면 실제로 다 멸망했고 괴물들만 득시글하다는걸 보여주고 있고 대사만 봐도 그 소리하고 있는디...?
58분쯤에 박사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합니다,
자발적 지원자들을 제외한 생존자들은 당신이 납치한거라고.
1:05:00의 대화를 봐도 그의 사상을 지지하진 않으며,
일단은 자신이 중간에서 완충제역할로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걸 볼 수있고,
그 외에 케이트와 하는 대화를 봐도 박사는 통제자라고 하죠.
이와 더불어 결말부분에서 사실을 밝히는 장면으로인해
보안관으로서 중립적인 입장으로 남으며 기회를 노려
언젠가는 사람들이 진실을 알아야만 했다고 생각했던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박사말이 반만 맞다고 할 수 있죠.
모든 사실을 밝힌게 아니라 자신이 자의적으로 그들의 의견과 상관없이 납치를 했으니까요.
아무리 옳은 판단이라고해도 타의적 통제는 용납될 수 없는 범죄입니다.
상대가 알아야 할 권리가 있는 사실을 말하지 않는 것도 거짓말의 일종이죠.
아무리 먼 미래에 세상이 멸망한다 생각했어도 2096년도에 세상이 멸망했으며,
박사는 2000년도 즈음 부터 사람들을 납치해왔기에
납치된 이들은 사실상 자신의 생을 잘 살다가 갈 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게다가 가족을 모두 납치한 것이 아닌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가족, 친구들과 생이별까지 하게 되었죠.
이것이 박사의 말이 사실이다 라고 치부되고 밝혀지지 않아도 될 사실일까요?
일단 저 박사의 정신상태가 그닥 정상이 아니고, 방법론 자체부터 상당히 글러먹었음. 저런식으로 저 시스템이 지속가능 하지가 않음. 진심 저 박사에 문제가 없고 '공직'을 맡아도 상관이 없다 생각한다면 진심으로 말하건데 투표권 반납하는게 최선인듯
이해력 부족
그룹 a가 다 죽었다는걸 알면서 진실을 퍼뜨렸다는건. 무책임한거임.
살고싶은사람도 있는데
죽고싶은사람은 그냥 죽는사람도 있지만
다 죽자는 사람때문에
미드 프롬이랑 비슷한거같아요 잼나게봤어용!
이드라마 어디가면 볼수있나여
정말 재미있게 감상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봤는데 진짜 재밌어요
냉동..해놨었다면서 보안관이 테레사랑 아들 차 세우고 오일 누수시킨 부분은 뭔가요??
2014년에도 테레사랑아들을 미리 사고내서 냉동보관해오던거.. 즉 과거였음.
2014년도에 에단은 납치당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와 아들이 찾으러가다 보안관한테 납치당함 2000년 후 에단을 깨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랑 아들 깨움
@@딱딱-o6v아하 그럼 납치 할만큼하고 보안관도 냉동 들어간거구나
정치적으로 자유나 규율(독재)이냐
다른 장르랑 섞어서 좀 산으로 가는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흥미롭게 잘 만든듯
다수를 위해서 통제가 강한 권위주의를 선택 할것인가 아니면 자유와 선택권을 중시할것인가
동서고금 가릴거 없이 참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게임 프로스트 펑크랑 비슷한듯
0:27 도대체 어떻게 해석을 했길래 "Did your wife know that one of the missing agents you're looking for is Kate?"를 "자네 아네는 자네가 찾고있는 실종된 요원인 케이트 휴슨을 아는가?" 로 해석을 함?
중반넘어서 나레이션이 없어서, 어느 순간부터 완전 집중하여 볼수있었음 ㅎㅎ
내가 저상황이라면,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현실의 삶을 선택했을것 같음~
인위적인 생명연장? 은 행복할수만은 없다...
길게 편집해줘서 감사합니다
1:30:59 자막 잘못들어간거같은데요ㅋㅋ
4020년인데 14시 20분이라고 돼있네요
박사의 오판으로 동면 들어간 사이 2000년 사이에 인류는 엄청난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우주 다른 행성 정착해서 지구를 떠나서 그런거 아닐까란 ㅋㅋㅋ
이거보다가 2ㄱ1까지 다보고 밤 꼴닥 샘 ㅜㅜ
시간선충돌과 세계의 비밀이라는 치밀한 전개와 반전이 기대되는 소재, 자극적인 연출로 초반 유입은 쉬운 편.
후반으로 갈 수록 이야기의 사건을 발생시키기 위한 장치들로서의 역할인지,
캐릭터들의 언행 묘사가 '도대체 왜?' 싶을 정도로 충동적이고 편협하게 묘사된 부분이 많아 답답하게 느껴지는 점이 아쉽다.
각본에서 '원래 부족하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이다.'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이라면 그 부분 만큼은 인정해야겠다.
시간선에 대한 묘사는 '아무튼 2000년 뒤'로 퉁쳐져 설명되고 있는데,
19세기에 프로젝트를 추진한 필처박사가 냉동되어 (약)40세기에 해동되었는데, 어떻게 21세기 인물인 주인공들을 냉동할 수 있었는지,
40세기에 존재하는 보안관 포프가 21세기에 존재하던 주인공 가족들을 조우하여 에이워드 파인즈에 끌어들였는지,
초반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던 미스테리한 장면에 대한 설명으로
1999년 첫 납치로 냉동 1호를 확보하는 장면(1:00:58)부터, 박사의 해동장면인'2014년에 구세계를 떠났다.' 라는 간단한 대사(1:01:04)를 통하여
'15년정도 사람을 모았나 보다(주인공은 거의 막차 탐).' 라고 스스로 유추하게끔 만드는 정도로 짧게 묘사되어 아쉽다.
기대했던 치밀함이나 반전요소의 충분치 못한 묘사와 시간을 들여 지켜본 주인공의 성과과 전혀 반영되지 않은 듯 한 결말로 총평은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시즌 1인 것 같다.
시즌2도있나요?
보고싶음😊
이거 보고 바로 시즌2 찾아서 보고 있네요 ㅎㅎ
시즌2 재미 있나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인터넷이 안되다니 역시 지옥이네요.ㅋ
아 어디서 보지 저거 ㅠㅠ
주인공 목소리가 진짜 좋네요~
자동 자막 생성 쓰시나요? 그리고 자막이 계속 겹치네요
1:15:32 first aid 응급처치 키트 아닌가요?
우왕 너무너무 재밌어요. 구독 박고가요!
1시간째 보고있는데 존나 재밌네
명작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국내에서 볼 수 없나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시즌2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
현실을 마주하게 하면 감당못한다는 부분이 설득력이 없지만 재미는 있네요
왜 인간은 더 진화할거라고만 생각했을까요? 와 진짜 재밌는 영화네요
영화 유투브중 최고라생각합니다
구독!!
진짜 쟈밋게 보고 있는데요 자막 겹칠 때는 좀 빼주면 안될까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영화를 한편 봤는지 리뷰를 본건지 헷갈릴 정도네요. 한참 몰입해서 보다가 끝에서 아 리뷰였구나 깨닫고 갑니다.
진짜 재밌게 잘봤어요
문 근처에서 좀비 같은 소리 들릴 때부터 쎄하더니
21:42 버스터콜 ㅋㅋㅋㅋㅋ
미꾸라지 하나가 마을을 조져놨는데... 이거 주인공이 빌런 아닌가?
저는 두 부류가 다 이해가 되요
마지막 인류를 지키기 위해서
그래도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어째든 인류가 살아야지 되니까
거짓으로 사람들의 희생을 강요할 수 없으니까
난감하네요
첫번째 그룹에서 진실을 모두 알리고 처참하게 실패를 하고, 두번째에는 천천히 알려가는 것으로 바뀐것이겠죠. 진실을 인식하고 어떤 이는 남을 것이고 어떤 이는 떠날 것이고, 차라리 그렇게 되었으면 너무 싱거운 결과로 재미가 없었을지두요,
근데 그 처음나왔던 보안관은 시간 여행자인가여..? 에단 가족들을 과거로가서 납치해온건가요 ?.?😅
와..잘 만들었네요.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ㅎ 예측할 수 없는 전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들의 삶을 빼앗아서 강제로 방주를 만드는 데 필요한 인원으로 삼은 것은
자유 의지에 위배되므로 분명히 잘못된 일이지만
동의한 인원도 있기 때문에 나머지 인원까지 위험에 빠뜨릴 필요는 없다
진실을 알려주고 자유의 선택권을 부여하고
필요한 인재는 다시 깨워서 자유의 선택권을 부여하면 된다
문제는 인류를 구원한 지도자를 본인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반란을 일으켜 불필요한 희생을 가져왔고
폭동을 일으킨 집단은 그저 독재자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을 뿐이다
진실은 담장 너머에는 인간이 살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이다
d아 할게 많은디 왜케 재밌져 ?ㅋㅋ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잇네여 ㅋㅋ
주인공이 너무 영웅심만 있고 무책임 하네 잘 봤습니다 구독합니다
몰입도 있네요 잘 봤습니다
이제 리뷰도 2시간짜리를 봐야겠다... 역시 퀄리티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