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6 피터 잭슨도 그렇고 드니 빌뇌브도 그렇고, 이만한 초대형 스케일의 영화를 찍을 때 부담감 대신 원작의 덕후로서 신이 난다는 건 인생에 몇 번 볼까말까한 우주대명작이 나올 듯한 예감이 듭니다 2010년대를 강타했던 슈퍼히어로물이 황혼기를 맞이하는 지금 영웅의 위험성을 주제 삼은 이야기가 딱 맞춰 나오는 것도 운명인 것 같습니다
진짜 듄의 웅장함은 독보적인거같음 보통 웅장함 연출할라고 겁나큰 우주선이나 겁나큰 생명체들로 떡칠을하고 겁나 화려한데 듄은 뭔가 건물도 그렇고 주변이 거의 아무것도 없는 땅 한가운데 큰건물 큰 모레벌래 같은 애들이있어서 더 커보이는건진 몰라도 정신없거나 화려하지않고 잔잔하면서 침투력있게 웅장한거같음
1편보다 훨씬 명작이지만 다른 영화들은 클라이맥스에 한상차림이 나온다면 듄은 매우 수준 높고 예술에 가까운 코스 요리를 3시간 내내 선보이는 것처럼 느껴졌음 개인적으론 후반부의 액션씬은 한 번에 입 한 가득 채울 수 있는 장면을 기대했지만 그래도 여러번 볼 의향이 생길 정도로 엄청난 영화임
@@Carti409 2시간쯤 목이 아파서 목돌리기 몇번했는데....그래도 잘 버텼어요. 앞에 방해되는게 없으니 시원시원 집중은 잘 되었구요. 저는 오늘 꼭 보려고 하다보니 앞줄 중앙에 남은거로 봤어요. 다음에는 앞에서 두번째 뒤로는 가자... 싶었습니다 ㅎ 마지막 장면 두 주인공이 한가득 잡히는데 진짜 꽉차게 감동받았슴다. 디스크 있거나, 키가 크시다면 비추에요
듄 영화 세계관은 인간들의 AI기술이 너무 발전해서 AI가 인간을 지배할지 모르는 두려움 때문에 전자, 통신 기술을 없애고 아날로그식 텔레파시 개인의 능력으로 통신과 기계를 다루는 시대입니다. 스타워즈 처럼 레이저 무기들이 없음. 그래서 텔레파시 능력과 예지력, 초능력을 가진 자를 메시아급으로 대우해주는 시대적 배경이 듄입니다.
@@평온한하루-d2k 간단히 설명하면 고도로 발달된 홀츠먼 발생기로 만들어지는 방어막때문임. 일단 빠르게움직이는 모든 발사체는 홀츠먼 발생기로 만들어진 쉴드에 다 무력화됨. 그래서 일정속도 이하로 공격해야 방어막을 돌파할수있음. 또, 빔공격같은경우 그 에너지양에따라 심지어 핵폭발까지 유발시켜서 쏜사람마저 폭사하게됨. 그래서, 너무빠르지않은 속도로, 폭발을 유발하지않고 방어막 안을 공략할수있는 검위주로 전투를 하는거.
내인생 최고의 영화!! 토요일 심야영화로 보고,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감탄과 웅장함을 느끼고 왔어요! 영화볼 때 집중을 잘 못하는 편인데.. 듄2는 끝날때까지 매료됐네요. 정말 최고의 영화!!!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해서 화요일에 한 번 더 보려합니다.. 1년 내내 상영해주세요 라는 댓글에 완전 공감이요!!
보고 온 느낌 1. 쿠키 영상 없음 2. 1편 = 세계관 알리미 역할 + 영상미, ost 빨 = 큰 재미는 없다 라는 평이 많았지만, 이번 2편은 다름. 많은 사건들이 나오고 그만큼 대사도 많고 템포도 빠름. 3. 영화의 1편 + 2편 = 원작 소설 1편이라는 느낌, 분량 4. 러닝타임 - 거의 3시간 주인공 폴뿐만 아니라, 어머니 제시카, 연인 챠니 등, 모든 주요인물들의 역할, 심리 묘사가 충분. 5. 극후반부에서 소설에 비해 템포가 좀 급하게 점프한다는 느낌. 하지만 정말 소설처럼 만들었다면 영화가 한편 더 필요했을테니 이해됨. 6. 이번에도 영상미 + ost 최고 1편을 재밌게 봤다, 싶으면 거의 100% 재밌게 볼 듯. 1편이 좀 재미없었다 싶어도, 2편이 궁금하다면 봐도 후회없을 듯. 1편보다 2편이 훨씬 재미짐. 대중적 의미에서. 작품성 자체도 좋음.
방금 보고 왔습니다... 반드시 아이맥스나 돌비로 보셔야 합니다.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의 감정이 결코 하나만 존재하지 않고 두 개 이상의 감정이 교차하므로서 각자들을 괴롭힌다는 부분이 1편에 이어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잘 알려졌다시피 배경지식은 필수입니다. 감히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배경지식 없이는 세상 지루한 영화입니다.
![이집트 태양신 '라'가 사실은 외계인이었다?!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난 이 장면이 제일 소름이었음. fear activation. 두려움에 승복하며 살지 말고 맞서 이겨내는 삶을 살자.
남들 눈은 신경쓰지 마라, 네가 용감한 건 다 알아. 간결하고 확실하게, 멋부리지 말고.
폰으로 보는데도 모래를 한움큼 먹은 것 같다
ㄹㅇㅋㄹㅋㅋㄹㅋㅋㄹㅋㄹㅋㅋㄹㄹㅋㅋㄹㄹㅋㄹㅋㄹ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텁텁해...
티비로 보면 모래를 한가지 먹을 겁니다.
모래빼면 볼게없을거같은데
와 이걸 미리 보여줄 정도면 보여줄게 얼마나 많은거냐
헐 그러게요
ㄹㅇ 이 생각남 이 정도만 봐도 뭔가 벅차는 느낌인데 이걸 그냥 보여준다고?
와 씨 이건 무조건 용아맥 뚫어서 본다
@@Coming-through용아맥이 특히 넓어서 그런가..?
대부분 용아맥을 원하시네
@@user-no1ph7cz3z 1.43 비율이 한국에선 용산만이 가능해서 그래요
ㄹㅇ ㄱㄹㄱ
0:16 피터 잭슨도 그렇고 드니 빌뇌브도 그렇고,
이만한 초대형 스케일의 영화를 찍을 때 부담감 대신 원작의 덕후로서 신이 난다는 건
인생에 몇 번 볼까말까한 우주대명작이 나올 듯한 예감이 듭니다
2010년대를 강타했던 슈퍼히어로물이 황혼기를 맞이하는 지금
영웅의 위험성을 주제 삼은 이야기가 딱 맞춰 나오는 것도 운명인 것 같습니다
나두 이생각 했는데 딱 적절한 타이밍
ㅇㅈ
노력 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는 이유
감독 안 바뀌고 앞으로 시리즈로 많이 내줬으면 좋겠음..
우주대명작 맞음
와 스케일이 말도 안되게 확 커지네 1편도 충분히 웅장한 느낌이었는데 ㄷㄷ
층간 소음은 괴물을 불러낼수 있습니다. 뛰거나 두들기지 맙시다.
ㅎㅎ 😂😂
ㅋㅋㅋㅋㅋㅋㅋㅋ
탑층인데 사막걸음을 마스터 해야겠습니다.
진짜 듄의 웅장함은 독보적인거같음 보통 웅장함 연출할라고 겁나큰 우주선이나 겁나큰 생명체들로 떡칠을하고 겁나 화려한데 듄은 뭔가 건물도 그렇고 주변이 거의 아무것도 없는 땅 한가운데 큰건물 큰 모레벌래 같은 애들이있어서 더 커보이는건진 몰라도 정신없거나 화려하지않고 잔잔하면서 침투력있게 웅장한거같음
ㅇㅇ 그래서 머리 안아프고 눈 안피로하고 꿀잼임
@@NewYorker._. ㄹㅇ 미니멀리즘한느낌으로 웅장함 표현이 너무 좋음 보기가 편해
@@user-co2kv9ld8p ㅇㅇ... 그래서 듄에 빠진 1인 같이 보러가실래여?
스타워즈는 화려한 색의 향연이라면,
이건 고급스러운 무채색의 느낌...
@@stillness-f8z 이거다.. 저도 이걸 표현하고싶었음
방금 보고 나왔는데.. 미쳤습니다 꼭 보세요!!
와 어제 돌비관에서 보고왔는데 폰으로 보니까 그때 그 감동이 1%도 안느껴짐 듄은 진짜 무조건 무조건 영화관에서 봐야함
듄 1편이 취향에 안 맞아서 안보고 후회하는 분들 없길 바랍니다. 원작 소설에서도 이번에 영화에 나올 내용이 가장 하이라이트에요. 취향 이런게 무의미할 정도로
1편만 못함
1편보다 훨씬 명작이지만 다른 영화들은 클라이맥스에 한상차림이 나온다면 듄은 매우 수준 높고 예술에 가까운 코스 요리를 3시간 내내 선보이는 것처럼 느껴졌음
개인적으론 후반부의 액션씬은 한 번에 입 한 가득 채울 수 있는 장면을 기대했지만 그래도 여러번 볼 의향이 생길 정도로 엄청난 영화임
1편이 더 재밌었던 1인
@@seokujeong9748그건아님 1편솔직히 노잼 유잼을 떠나서 그저흔한 영웅물 클리섀느낌이라 스타워즈 하위호환 느낌 딱 거기까지엿음
그래서 기대 안했는데 2편보고 생각이 바뀜 명작이더라
2편이 듄의 완성임
2편>>>>>>>>>>>>>1편
아이맥스 1년동안 상영해줘 제발.....
재개봉만 수십번 해줘두 이건 인정.. ❤
운영비는 니가내니?
@@VICB425 그만큼 듄 팬이라는 소리잖아 사이코패스야;;;;
@@VICB425 그래도 N회차 개많다
쿼터땜에 불가능
2024년 최고의 기대작
ㅇㅈ
4d로 보고왔는데 방금 저 모래벌레 타는 장면은 진짜..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듯. 역대급 명장면
1편과는 비교도 안되더군.
매 장면이 멋지고 경의롭다.
아휴 진짜 너무 행복하다.....
아 사운드가 안담겨요 가서 봐야해요 울림 자체가 다름 .. ㅜ ㅜ ㅜ
ㅇㅈ 진동이 개지림
극장에서 세 번을 봤는데....... 아직도 200만 명도 안 봤다니... 흥하자 듄2🎉😊
이 부분을 미리보기 한다는건
그만큼 영화에 자신이 있다는 뜻…
으… 예매수강신청 시작인가ㅜ
아니 음악이 미쳤음.... 사실 걍 다 미쳤어요
용아맥에서 보면 얼마나 웅장할까...
예매 다 털려서 ㅠㅠ
@@Jo_on_7그니깐여 ㅜㅜ
맨앞에서 목이꺽어져라 힘들었지만
행복하게 관람했습니다.
@@young3906 진짜 어떵가요? 몰입도 안 떨어지나요?
@@Carti409 2시간쯤 목이 아파서 목돌리기 몇번했는데....그래도 잘 버텼어요. 앞에 방해되는게 없으니 시원시원 집중은 잘 되었구요. 저는 오늘 꼭 보려고 하다보니 앞줄 중앙에 남은거로 봤어요. 다음에는 앞에서 두번째 뒤로는 가자... 싶었습니다 ㅎ
마지막 장면 두 주인공이 한가득 잡히는데
진짜 꽉차게 감동받았슴다.
디스크 있거나, 키가 크시다면 비추에요
이장면 진짜 영화관에서 보면 사운드 웅장함 지립니다.........
진짜 방금 보고 왔는데 인생영화 바로 등극함.... 갠적으로 엔드게임보다 재밌었음... 2시간 30분이 넘는데 체감 상 1시간 30분도 안된 느낌 이었음
드디어 영화관에서 봐야만하는 대작이 개봉한다🔥
고맙습니다 드니 빌뇌브
듄3넘 기다려져요. 영화를 보면서 행복했어요
방금 보고 왔는데 1편을 보지 않은 상태로 봤지만 제가 이정도로 몰입이 잘 되고 무거운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담은 영화를 처음 봅니다. 100점 만점에 99점 드립니다~~☆☆☆☆☆
아 그리고 멋 안부린다는데 엄청 멋부리네요 ㅋㅋㅋㅋㅋ
꼭 두번 보세요 쵝오쵝오 👍
영접하러 갑니다.
영화사에 획을 그을 씹 레전드 한편이 온다
와 오늘 보고 왔는데 진짜 미쳤음. 왜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하는지 알게 해준다.
기대를 안할수가 없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분위기를 용아맥의 1.43:1 비율로 볼 생각하니 생각만해도 지린다…
0:28 왕꿈틀이 🐍
씹귀요미❤
ㅠㅠ 오늘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멋있어요
진짜 개쩐다 당장 봐야만
너무 기대돼요
듄 영화 세계관은 인간들의 AI기술이 너무 발전해서 AI가 인간을 지배할지 모르는 두려움 때문에 전자, 통신 기술을 없애고
아날로그식 텔레파시 개인의 능력으로 통신과 기계를 다루는 시대입니다. 스타워즈 처럼 레이저 무기들이 없음.
그래서 텔레파시 능력과 예지력, 초능력을 가진 자를 메시아급으로 대우해주는 시대적 배경이 듄입니다.
반대로 인기는 많고 스토리 지적을 받는거 아님? @@평온한하루-d2k
화려한 액션, 폭파신이 적고
움직임을 다 보여주는 1대1 싸움이 더 몰입이 되었어요. 생생한 표정과 감정선들이 보여서
@@평온한하루-d2k 간단히 설명하면 고도로 발달된 홀츠먼 발생기로 만들어지는 방어막때문임. 일단 빠르게움직이는 모든 발사체는 홀츠먼 발생기로 만들어진 쉴드에 다 무력화됨. 그래서 일정속도 이하로 공격해야 방어막을 돌파할수있음. 또, 빔공격같은경우 그 에너지양에따라 심지어 핵폭발까지 유발시켜서 쏜사람마저 폭사하게됨. 그래서, 너무빠르지않은 속도로, 폭발을 유발하지않고 방어막 안을 공략할수있는 검위주로 전투를 하는거.
에너지 무기는 있어요. 중력 제어 장치도 있구요. "생각하는 기계"는 철저 금지.
@@joshdmuse 2에선 이동수단에 말고 생물이 방어막 쓰는 장면 안나옴
오늘 보고왔는데 최고!!!
오늘 아이맥스로 봤는데 진짜 영화관에서 보세요 진짜 벌레가 지나가는 듯한 진동이 느껴질테니 저는 또 보고 싶네요
탑건 이후로 이렇게 기다려지는 외화는 처음인 듯 하네요
저도 거오갤 텁건 듄2 아거 3개가 최근몇년중에 최고엿어요
이영화로 드니빌뇌브 감독은 최고중의 최고가 되겠네.... 와...................ㄱ
이전의 작품도 좋았어요..
어라이벌도 그렇고, 블래이드 러너도 그렇고..
감독이 멋 부리지 않고 간결하고 고급지게 표현하는 능력이 있음...
미니멀리즘의 대가라고 할까나??
신카이마코토가 화려한 빛의 예술가라면,
드니 빌뇌브는 묵직한 무채색의 장인...
@@stillness-f8z 공감합니다, 시카리오도 진짜 명작...
진짜 미쳤어 듄2는
영화보고 미쳤다 소리만 나오고
혼이 빠져나간 느낌이었음
지금까지 세번 봤는데 또 보러 가야지
아직 용아맥 가운데 자리에서 못봐서ㅜㅜ 언제쯤 로얄석에서 보냐
듄1편이랑 연속상영하면 존나 좋을거 같지 않냐
나중에 3편 나오면 그때 할 듯😅
가장 완벽한 듄...
20여년만에 반지의제왕을 보면서 느낀 경험을 다시 받을 수 있을거같다..
와 미쳤다...
1편 안보고 보러갔는데도 확느낌
이 영화는 역사에 남을 것임을
극장에서 이장면보는데 사운드로 압도당해서 폴 일어날때 같이 일어나서박수칠뻔
잼있습니다..
1편은 간 보는 느낌, 이제 슬슬 잼 있어지더군요 😊
와... 미쳤다 아이맥스로 예매 잡아놨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스케일 겁나큰데 현실적임.. 웅장함에 가슴이 뛰었는데 이런느낌을 참 오랜만에 느꼈어요! 완전 추천합니다. 1은 별로였는데 2는 굳굳
내인생 최고의 영화!!
토요일 심야영화로 보고,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감탄과 웅장함을 느끼고 왔어요! 영화볼 때 집중을 잘 못하는 편인데.. 듄2는 끝날때까지 매료됐네요. 정말 최고의 영화!!!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해서 화요일에 한 번 더 보려합니다..
1년 내내 상영해주세요 라는 댓글에 완전 공감이요!!
웅장함 덕후라 미친듯이 기대된다..
미쳣다
너무 재밌었어요.. 또 보러 갈거야
반지의제왕 상영할때 보신분들이 이런 느낌이였구나 싶음정도임 듄 3부작 다 영화관에서 볼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
이번주 보러 갑니다 혼자서ㅋㅋ
책도 읽었지만...드니 빌뇌브...감독 작품 기대합니다~!!
예고를 볼까 그냥 영화를 볼까 고민하다가 재생했는데… 눈을 뗄 수 없네요. 소름 소름 소름 좌악…
방금 심야 보고 왔습니다. 한마디로 미쳤다!!!!
심야인데도 거의 찼습니다.ㅜㅜ
페이드 로타 역할 진짜 연기잘해요!!
실제 모습은 상큼한 대학생 같네요~^^
기대하고 있어 요
집 근처 일반 영화관에서 한번 돌비시네마 극장에서 또 한번 봤는데 화면 크기랑 사운드가 좋아지니깐 더 압도적...
매 시간마다 장면들 스케일이 장난 아니었음 ㄹㅇ 용아맥으로 보러 가야겟음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그리고 듄
그러게요,
반지의 제왕이후 멋진 시리즈가 될 거 같습니다😅
스포 하나도 밟기 싫어서 인터넷 서치도 피해왔는데 오늘 보고와서 특전들과 함께 명장면 모음집을 보고 있으니 행복할 따름
진짜 미쳤다고 밖에는 표현이 안 되는...
모래벌레 3마리가 튀어나오는 장면은 절대 잊을수가 없다.
이거 무조건 아이맥스로 봐야합니다 이장면진짜 개지림
나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재밌다라는 탄식이 3시간 내내 입에서 방언처럼 나와버렸다.
올해 이 영화를 능가할 영화는 보지 못 할 것 같다...
진짜 최근에 본 영화 중에 제일 돈 안 아까웠다....
완전 놀라운 대작이였어요🎉
내가 이걸 입대하기 전에 볼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
저두요.. 4월2일 입대입니다 3편은 전역해서 볼 수 있다니까 한잔해..
역시 아바타에서도 봤지만 남자는 크고 아름다운걸 타고 다녀야 하는구만...
이번엔 꼭 재밌길 바랍니다°0°
시즌 1보다 진짜 배로 배배배배 재밌음ㅋㅋㅋㅋ 1은 빌드업이었다ㅠㅠㅠㅠ
시즌 3언제기다리냐ㅠ
시사회 반응으로는 2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대작
어제 봤는데도 이 장면 보니 또 몰입하며 보고 있게되네요 재관람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거 같습니다
프레맨들이 저 시점에서 폴을 무앗딥이라 부르는건 그들 사이에 이미 구원자, 메시아. 예수님 같은 존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건데
반면 모래벌레 라이드도 아직 못하는 미숙한, 예수님이지만 아기 예수님 같은 상태의 폴을 친근하고 애틋하게 대하는게 뭔가 녹아든다
그래도 다른예고편에서 반겨주지않는 모습이나 놀리는 모습보면, 성서에 나온 이 구절이 생각나서 아이러니함.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 신약 마태복음 13장: 53절~58절.
리산 알 가입이랑 혼동하신거 아닌가요? 저때 극중 폴의 프레멘 이름이 그냥 캥거루쥐(무앗딥) 인것 같아요.
@@rodialexandre6770 그 리산 알 가입이 무앗딥이란 이름으로 찾아온다는게 프레맨들의 전설이라네요
개봉 하자마자 아이맥스로 보고 왔는데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또 보러 왔어요.
넷플릭스, 디즈니 등 OOT가 유행이라지만, 그럼에도 영화관이 남아있어야 하는 이유를 이 영화가 알려줬습니다. 리산 알 가입!!!
와 미쳤다 진짜 제가 평론가도 아니고 어휘력이 딸려서 뭐라 표현은 못하겠는데 영화관에서 보세요
1:38 여기서부터 멀리서 찍은 사구 컷들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온다..
오늘 돌비시네마로 보고 왔는데 음향이 아예 다르네요… 돌비관에서 꼭 보세오ㅠ
이걸 아이맥스로 온전하게 볼 수 있는곳이 용산 뿐이라는게 아쉽.
소풍아맥에서 봤는데 적당히 ㄱㅊ했음 용아맥이 더 쩔긴하겠지만...
울산 아이맥스로도 그럭저럭 만족하긴 했음요.
내 최애 장면, 브금 영상미 연출까지 다 너무 마음에 듬. 소름이 쫘악 돋는 그 느낌
보고 온 느낌
1. 쿠키 영상 없음
2. 1편 = 세계관 알리미 역할 + 영상미, ost 빨 = 큰 재미는 없다
라는 평이 많았지만, 이번 2편은 다름.
많은 사건들이 나오고 그만큼 대사도 많고 템포도 빠름.
3. 영화의 1편 + 2편 = 원작 소설 1편이라는 느낌, 분량
4. 러닝타임 - 거의 3시간
주인공 폴뿐만 아니라, 어머니 제시카, 연인 챠니 등,
모든 주요인물들의 역할, 심리 묘사가 충분.
5. 극후반부에서 소설에 비해 템포가 좀 급하게 점프한다는 느낌.
하지만 정말 소설처럼 만들었다면 영화가 한편 더 필요했을테니 이해됨.
6. 이번에도 영상미 + ost 최고
1편을 재밌게 봤다, 싶으면 거의 100% 재밌게 볼 듯.
1편이 좀 재미없었다 싶어도, 2편이 궁금하다면 봐도 후회없을 듯.
1편보다 2편이 훨씬 재미짐. 대중적 의미에서.
작품성 자체도 좋음.
오늘 드디어 아이맥스로 보고왔다.. 저 장면 감탄 절로 나옴.. 이건 걍 미친 영화입니다...
방금 보고 왔습니다... 반드시 아이맥스나 돌비로 보셔야 합니다.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의 감정이 결코 하나만 존재하지 않고 두 개 이상의 감정이 교차하므로서 각자들을 괴롭힌다는 부분이 1편에 이어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잘 알려졌다시피 배경지식은 필수입니다. 감히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배경지식 없이는 세상 지루한 영화입니다.
파트1은 예고편이면 파트2는 이제 본편 시작하는 느낌 2시간 넘어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몰입감이 엄청남
재개봉을 원합니다.
요근래 본것중 가장 재밌었다 시간가는지몰랐음
이걸 아이맥스 개봉런을 실패하다니…흑흑
어제보고왔는데 2시간20분내내 뇌가 녹아버릴꺼같았는데 마지막 20분정도에서 뇌가터져버리는기분이였습니다
지쟈스 ❤
이시대 영화 기술력 총동원.. 영화관에서 안보는 사람만 손해
리산 알 가입하려면 조건과 제출서류가 무엇인가요?
안보면 평생후회합니다 꼭보세요 진짜 이런영화 죽기전에 다시보기힘들어요
자극적인 영상물에 익숙해진 나에게 한줄기의 빛이 되어준 영화......잔잔하지만 웅장한 스케일에 보는내내 소름이 쫙 돋음
재미있겠다. 꼭 봐야징~잘~생긴 티모시샬라메도 보고 😘🥰👏🙌❤
와 심장이 미치게 뜀ㅜㅜㅜㅜ
내일 또 보러간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