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 촬영] 마카오 생활 초기에 부모님을 모시고 홍콩 여행 간 영상입니다. 홍콩의 다른 곳에서는 친절한 사람을 많이 만났지만 유독 몽콕시장은 불친절한 상인이 많았어요 저는 구매자의 입장으로써 타 상점과 디자인, 가격 등을 비교하여 구매를 하고 싶었는데 몽콕 시장의 상인들은 그걸 허락하지 않더라고요... 특히 대놓고 한국인은 싫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 ※06: 58초부터 자막은 있는데 소리가 안 날 거예요~ 노래 저작권 때문에 다른 노래로 변경했습니다 아직 홍콩 여행 1편을 못 봤다면? ruclips.net/video/XDLRmWkSf7A/видео.html
홍콩 사람입니다.. 우선 이렇게 안 좋은 경험을 하고 가셨다니 보는 저도 너무 부끄럽고 그 분 대신해서라도 사과해드리고 싶어요... 단정지을 수 없지만 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보면 홍콩 사람 말고 중국 이민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할어머님이나 부모님도 중국말을 아예 못하시거든요... 대부분 연령대가 좀 있으신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현지인으로서 여기 시장은 정말 비추입니다.. 예의도 없고 오직 돈만 바라보면서 작퉁을 파거나 관광객 돈 뜯으려고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현지인들이 전혀 찾아 가지 않은 곳인 만큼 코로나 이후로 여기 마켓은 거의 엎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렇게나 예의 없는 사람은 저도 처음 보는 것 같아요... 홍콩 사람들은 많이 성급하고 말투가 딱딱해서 그런지 태도가 안 좋다는 얘기가 많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착한데 이 분 같은 경우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네요.... 정말 죄송해요
@@hhhhhh33500 당신이 쓴댓글(단정지을 수 없지만 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보면 홍콩 사람 말고 중국 이민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장사하는 아줌마가 광동어로 말하고 있잖아! 한국인인걸 알고 표준어로 알아듣게끔 말하는데도 광동어 말투가 나오잖아! (저희 할어머님이나 부모님도 중국말을 아예 못하시거든요)홍콩사람이라며는 중국어 표준어를 아예못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왜냐면 한자는 똑같이 사용하니깐요! 바보! ㅋ
@@karayb507 당신한테 내가 홍콩사람이라는걸 설명하고 있다는것도 웃긴데 ㅋㅋ 광동어는 중국 광동성에서도 홍콩에서도 쓰이는 언어지만 억양은 굉장히 다르고요 ㅋㅋ 광동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다 구분은 하거든요 ㅋㅋ 저 나이대의 홍콩사람들은 중국말을 절대로 저렇게 유창하게 말 못 해요 이래서 이민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 또한 그거를 확정 짓지 않았어요. 홍콩사람이린게 뭐 영광스러운 것도 아니고 굳이 사칭할 필요가 있나? ㅋㅋ 더불어 지금은 제가 홍콩사람으로서 그분 대신 사과하고 싶다고 하는데 제가 한국 사람이라면 할 이유가 없잖아요 ㅋㅋ뭐 제가 한국 사람인 것처럼 보일 만큼 좋은 한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칭찬으로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어 굉장히 잘하시네요~!! 모든 홍콩 사람들이 저렇지 않는다는 건 잘 알고 있어요~ 유독 저 아줌마하고 몽콕시장 상인들이 심한 것뿐이죠.. 제가 마카오 2년 살았는데 홍콩 사람중에 중국말 유창한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꽤 있더라고요 이해 합니다!! 그리고 대신 사과하실 필요 없어요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헉... 홍콩사람으로서 너무 창피해요 진짜ㅠㅠㅠㅠ 서비스업계 사람들이 대부분 태도가 안좋은 거 사실이고... 홍콩사람들이 요런 상황이 많이 겪어봤으니까 이미 익숙해져가지구 요런 아줌마들을 건들지 않는 편이구요. 그래도 욕까지 나와가지구 진짜 선 넘었네요. 그래도 영상에 나온 행인들이 광동어로 그 사장한테 욕으로 반격하는 걸 들었으니까 당시 권님 편을 들어있는 현지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어요. (광동어로 그 사장한테 미친년이라고 했음) 진짜 넘 챙피하구 죄송하네유ㅠㅠㅠㅠㅠ
와 홍콩분이신데 한국어 왜이렇게 잘하시나요? 대박!ㅋㅋ 저는 저 사람 때문에 모든 홍콩 사람이 나쁘다고 생각안해요~ 홍콩 친구도 여럿있는데 의리도 있고 좋은 사람도 많더라고요ㅎㅎ 단지 저 아줌마가 있는 몽콕 시장을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을 뿐이고요ㅜㅜ 근데 chan님이 죄송할건 전혀 없어요😂 좋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니요. 다 어색하고 전형적인 광동식 표준어에다 마지막에는 아예 광동어 다 붙이잖아요. 저들 중에 홍콩 하층인들이 더 많아요. 현지 하층민과 대륙 신이민이 섞여서 홍콩 여행오는 외국인, 본토인들 등치는 곳이죠. 홍콩사람들 자체가 백여년에 걸쳐 중국에서 온 오래된 난민들이라 본토인과 홍콩인들 구분이 하층으로 갈 수록 무의미해요.. 또 원래부터 중화권에서 홍콩사람들 거칠고 무례하고 불친절하기로 유명했어요. 대만은 친절하기로 유명하고,... 싱가폴이나 대만 중국어권 웹사이트나 방송에서 왜 홍콩인들 불친절하냐? 라는 질문 차고 넘칠정도로 많아요. 이전에는 중국어권 사람들, 특히 대륙사람들한테 우월감에 사로잡혀서 불친절하고 텃세를 부렸다면 지금은 상황이 안 좋아지니 외국인한테까지도 부리나 보네요. 저런 데서 어색한 중국어를 쓰신게 오히려 화를 자초한 듯. 차라리 중국어 모르는 척 계산기 두드리는 게 훨씬 정신건강 상 좋을 거예요
그렇게 말씀마세요. 홍콩사람들도 피해자이고 대륙인들 땜에 엄청난 짜증과 스트레스를 받아서 말썽이 많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세계지리나 역사 등에 무지한 한국인의 잘못이에요. 일본사람들은 알아서 보통화 안쓰고 영어 써서 대접 제대로 받는데 한국인만 손해봅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국제감각이 뛰어나고 옛날부터 외국인과 어울려 살던 사람들이라 앞선 부분이 있어요. 한국인들은 단일민족이라 그런지 아직 그런게 부족해서 화를 당하는 거 같아요. 무조건 짱개 왜놈 어쩌구 하며 외국인 배척할게 아니라 그들을 알아야 합니다. 왜 한국인들은 광동어를 안배워요? 일본인들은 홍콩서 기본이 영어고 광동어를 배웁니다. 홍콩에 사는 일본사람들이 너네 한국인들 왜자꾸 싫다는데 여기서 보통화 쓰냐고 뭐라 합니다.
저도 홍콩여행 당시 가게들어갔다가 거스름돈 꼴깍 하려고 하길래 영수증과 던지고 말도 안되는 바가지에 불쾌했던일이 종종 있었어요. 우연히 다른 홍콩사람들과 식사자리가 있었는데 그일들에 대해 얘기하니까 그건 네가 일본애들처럼 생겼기 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더라구요. 홍콩 사람들 역시 중국 사람 맞구나 했습니다. 어디든 좋은사람과 나쁜사람 공존하지만 또 가고싶지 않네요...
홍콩을 수십번 여행했던 사람입니다. 저또한 사실 가격흥정하러 왔다갔다 했었구요. 하지만 솔직히 로컬인과 동행했을때의 가격과 여행객(완벽하지 않은 말투)에게 부르는 가격의 갭이 꽤 큽니다. 그건 한국인이라서의 문제가 아니라 외국인을 호구로 보는 상인들의 문제가 더 큰거죠. 많이도 다녀봤지만 저렇게 짜증내는 사람은 못겪어봤는데.. 아마도 대부분 현지에 거주중이신 지인들과 다녀버릇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가급적이면 야시장이나 그런곳에서는 물건구입은 안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글구 두세번이후 방문부터는 전 아예 선물을 살때는 그냥 IFC몰등을 이용했습니다. 가급적이면 지인들과 같이 다니면서 그들이 안내해주는 식당등을 이용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물론 지인들은 대부분 홍콩현지인이거나 중국 대만쪽 현지인들입니다. 홍콩간다고 연락하면 만사제껴두고 달려와주는 고마운분들이죠.
@@elonkim1037 와우 긴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저도 정두에서 식사 한거 저번주에 올렸어요~ 참 맛있더라고요 ^^ 추억과 정이 있는 곳이면 그쪽 얘기만 나와도 나도 모르게 웃음짓게 하죠~ 더 좋은 내용의 영상으로 추억을 회상 시켜드렸어야 하는데 살짝 아쉽네요ㅎㅎ 무튼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 am from Hong Kong🇭🇰, since I am not good at Korean, I type in English~ I feel so sorry that the female merchant is so rude🙁🤦🤦 Not all people in HK are like that... But you have done nothing wrong because they would set the price higher in these tourist spots so it is normal to bargain for a cheaper price~~ I hope you can have a good memory during the trip with your family~~🙆🙆
I'm not good at English either. I know that not all Hong Kong people are bad. I have friends from Hong Kong and I still have a good relationship with them. It's just I have a bad memory at Mongkok Market. Don't worry about that. N thanks for your kind
한국인이 바라는 친절은 일본 빼면 기대하면 안되긴 하는데 서비스 질이 멀지않은 싱가포르와 비교해보면 홍콩이 확실히 떨어지긴 합니다. 싱가포르는 그렇게까지 살갑게는 안굴어도 불친절하단 인상은 없거든요. 딱 영국 정도 인상인데 홍콩은 저는 진짜 꽥꽥거리는 사람들 엄청 봤어요 ㅎㅎ 홍콩은 입국할 때 이민국 직원들부터 은근 무섭죠. 그리고 한국인들이 홍콩에서 대게 중국어 쓴다며 보통화를 써서 사람 대접을 못받아요. 홍콩은 사람대접해주는 언어가 정해져 있어서 영어, 광동어는 사람 언어고 보통화는 사람 언어가 아닌 개 짖는 소리 취급을 합니다. 대만이나 말레이시아에서 홍콩에 건너온 친구들도 많이 만났는데 다들 영어를 쓰더라고요. 저는 "홍콩은 1000원짜리를 내면 딱 1000원어치 싸구려 대접을 받고 10000원어치를 내면 그 이상의 후한 접대를 받는" 곳으로 정의하고는 합니다. 불행히도 한국사람 대부분이 1000원 갖고 가성비 찾다 딱 1000원짜리 취급을 당해 안타깝더라고요. 돈들도 많은데 돈좀 쓰지 할때 많았어요. 한국과 달리 홍콩에 가성비는 없어요. 돈쓸때 써야 합니다. 가성비는 대만 가면 있을 겁니다. 요즘 대만도 인심이 옛날같진 않다지만 저렇진 않다고 알아요. 홍콩은 예전부터 가성비 그딴 거 없는 정글자본주의 사회 그 자체였습니다. 정글자본주의가 애초 홍콩을 두고 나온 단어에요. 그리고 백인들에게는 이게 웃긴데 영국 식민지 출신이라 아직도 좀 나쁘게 말하면 노예근성이 남아서 백인을 숭배하다시피 합니다. 싱가포르는 미국인도 태형으로 혼쭐내줄때 홍콩은 반환 앞두고 백인남자와 결혼하고 싶어하던 홍콩여성들이 줄을 선 적이 있었죠. 아무리봐도 제 눈엔 노예근성으로밖엔 안보이더라고요. 자기 나라가 없이 살아와 그런건지 몰라도 백인을 숭배하고 서구 국가들을 되게 의지하는게 보입니다. 근데 한국인 스스로도 같은 외국인이라도 백인에 대한 대접과 유색인에 대한 대접이 전혀 달라 남말할 건 못되요 ㅎㅎ
제 의견이지만, 한국에는 이미 '호구'라는 개념이있고 거기에 당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팽배해서 같은물건이라도 이리저리 비교해보고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소비자들은 상인들이 가격할인 제안하는걸 당연하다 생각하죠. 그치만 어느정도 깍으면 구매해야하는데 손님이 그걸 무시하고 또 다른 가게랑 가격비교하는것이 상인으로선 기분나쁘다고 생각하는거죠. 문제는 한 두사람이 저러면 모를까 이미 '너희 한국인들은' 이라고 말한걸보니 그게 한국인 전체의 소비문화로 자리잡은것 같네요. 물론 그렇다고 왜 화를 내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사실 한국소비자들이 이리저리 가격깍고, 깍은 가격에다가 또다시 비교할 자유가 있는것처럼 저 사람들도 많이 깍아주는데 구매하지않늑다면 화낼 자유도 똑같이 있는거죠. 어느정도 깎으면 이젠 좀 사는 문화도 있어야할것같네요. 아까보니 120에서 깍고 깍아서 80불과 70불까지 떨어지고..옆가게랑 100불도 아니고 겨우 10불 차이인데 그거가지고 이리저리 비교해보는게 별로 바람직해보이지 않다고 생각이듭니다. 마지막에 '그럼 제가 왜다시와서 산거죠?' 라는 질문도... 사실 가격만보고 가서 사려고한거지 않나요?손님입장에서 너희가게 안잊고 사주러왔으니 고마움이라도 표현받고 싶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저 상인입장에서도 걍 그 자리에서 사주길 바래서 깍아준거지 가게마다 다깎아서 비교해보고 다시 돌아와서 사란의미에서 할인해 준게 아니니 팔면서도 짜증이 나는것 같네요. 사주기만 하면 어떻게든 깍아줘야지란 마음으로 파는 게 아닌 저 사람들도 처자식있고 다 먹고사는사람들이니까요. 이미 많은 분들이 편들어주신것 같아서 다른관점에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그래도 욕하는건 좀 아닌데,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요.
킴제이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상인의 입장에선 자기 가게에서 사라고 깎아주라는거지 비교해보라고 깎아주는 건 아닐테니깐요. 다만 몽쿡시장은 바가지를 많이 씌우기로 유명한 곳이고 비교하지 않으면 호구당하기 쉽상이라 가격 비교와 흥정을 좀 했어요^^; 물론 상인 입장에선 한국인 특유의 찔러보기에 짜증이 쌓였을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저한테 한국인은 왜그러냐는 등 하소연을 했으면 제가 어느정도 이해했을텐데 홍콩 최고 수준의 쌍욕을 하는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에요.. 무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저는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광동어를 안배우는 게 더 그렇네요. 저는 광동어를 배웠는데 그래서 한번도 저런 일이 없었는데 말이죠. 홍콩에서는 광동어를 써주는게 홍콩사람들을 존중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광동어를 배웠습니다. 홍콩에서 표준중국어 즉 보통화는 사람 언어로 취급 안하는걸 한국에서 아무도 몰라요.
@@macaukwon 홍콩 살다 1년 전 싱가포르로 옮겨와 지금에 이르는데 사실 싱가포르 화교들과 홍콩인들을 비교하면 홍콩인들이 불친절하고 배타적이고 그러긴 하는데 1997년 이후에 광동인들이 대거 중국본토에서 내려오고 그것땜에 토착민과 마찰빚어 말썽이 일어나고 그런 상황도 배려해야죠. 오히려 대륙인들 땜에 엄청나게 짜증과 스트레스를 받는게 홍콩인들이에요. 앞으로는 보통화 절대 알아도 쓰지마시고 영어 안통함 광동어를 쓰세요 ㅎㅎ 저는 광동어를 알아 저런 일이 한번도 없었네요. 홍콩에서 대륙사람은 사람 취급을 못받습니다. 보통화로 뭐라 하면 지들끼리 어디서 개가 짖냐고 그래요. 한국사람들이 중국어 쓴답시고 보통화 쓰다 꼭 화를 당해요. 일본인들은 처음부터 영어만 써서 아무 문제 없던데. 우리가 일본인들보다 국제감각이 떨어지는 면모가 있습니다. 단일민족이라 그런지.
ㅋㅋㅋㅋㅋㅋ 한집걸러 널뛰는 가격과 눈탱이를 적당히 쳐야 간을 덜보지 죄다 눈탱이 치니 당연한거 아냐 그리고 막말로 손님 맘이지 이 영상에 영어 자막에 영어 제목 붙여서 여러 나라 사람들이 보게 되었으면 좋겠다 ..... 홍콩이 중궈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하는 행동은 중궈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렇게 놀랍지도 않네요... 전 센트럴에 트렘 탈때 표를 사고 나서 이게 표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서 타는 거더군요. 근데 이게 익숙하지도 않고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몇번 실패 했는데 '레이꺼 록찻' 이라고 하더군요. 홍콩 친구한테 물어보니 니 바보구나 정도에 뜻이라던데 솔직히 홍콩 서비스업계 사람들 일본이나 한국이랑 비교하면 너무 불친절하죠 딱딱하고... 홍콩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살인적인 집세나 노동시간 떄문에 일하는 사람들 너무 불만에 가득차있다고... 그래도 저거는 좀 너무 선을 넘었다...
저는 마카오에 일년에 50번쯤 가는데요.(코로나로 인해 1년 넘게 안가고 있습니다) 광동어가 너무 궁금해서 유튜브로 욕부터 배웠죠. 게임을 할때면 반대 베팅하면 옆에서 들으라고 '함 꺼이, 디 유레이, 폭 까이' 말합니다. 이런 욕 정도는 무슨뜻인지 알고있습니다. 그럼 전 한국말로 한글 뜻으로 똑같이 말합니다.(x까라, 너거 가족이나 다x져뿌라) 그럼 퉁 치는걸로 끝나죠. 기분 얼마나 더럽고 특히나 부모님이 계시는데 욕을 먹는다는건 참 자식 입장에선 참을수 없는 분노가 치밀실텐데요. 그래도 침착하게 더 큰 말싸움이 일어나지않게 잘 대처하셨네요. 마권님이 너무 착하신듯 합니다.
우아 저도 빅토리아 피크 갔던 것이 제 해외여행의 거의 처음이어서...아직도 2008년에 처음 본 그 광경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저 불친절한 상인 분에 관해서는, 다른 분들이 많이 화를 내 주시겠지요...ㅠㅠ//아! 그래서 결국 그 치파오는...사셨나요?^^//(추가) 그러고 보니 홍콩에서도 나름대로 즐길만한 것이 있네요. 1. (영상에 나온대로) 2층버스 맨 위에 앉아 시내 구경하기 2. 트램에 앉아 세월아 네월아 하며 홍콩 시내 구경하기 3.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기 등등...전부 돈이 별로 안 드는 것들이네요. 하하...^^
만약에 친구들이랑 갔으면 디즈니 랜드도 가고 좀 더 엑티비티한 활동을 많이 했을텐데 부모님이랑은 시내관광 위주로 했기 때문에 사실 돈 들어갈 게 별로 없었어요ㅎㅎ 마카오에서는 워터쇼와 5성급 호텔 숙박 등으로 돈이 좀 나갔구요~ 치파오는 누나 의견상 못 샀어요ㅋㅋ 대신에 이소룡도 사고 귀여운 거 좀 사서 친구들에게 선물 했어요~
한국사람들이 지나치게 친절한 게 있어요. 미국은 더합니다. 전 카센터 가서 5시간이나 서비스 못받고 백인 주인이 저더러 나가라네요 ㅋㅋㅋ 너같은 빌어쳐먹을 망할 동양인 따위 안받는다고. 홍콩 마카오는 미국에 비하면 선녀입니다. 인종차별이 섞인 불친절+ 사기 뒷통수 다 당하고 미국 이미지 다 잡치고 온 저로선 저건 그냥 조무래기 급 몹 ㅋㅋㅋ
한국인들이 유독 따져보고 둘러보고 가려보고 그러는게 심할지몰라도 이건 소비자의 권리다 화내고쌍욕하던 아줌마 말마따나 똑같은 물건 가격이 파는사람마다 다 다른데 당연히 조금이라도 더 싸게 부르는 집 찾게 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 당신같으면 내앞에 가게에선 백원 부르는데 옆에선 80원 부르면 당연히 80에서 사는거다. 이건 사는사람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쪽 장사 상권 문화가 성숙하지 못한것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 나라 사람이 젤 착하네요 외국인들 오면 그래도 한국사람들한테 보다 더 친절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언어를 몰라서 버벅되지만 번역기로 물어보더라도 친절하게 대답해주는게 한국입니다. 홍콩사람들이 한국 올일은 많친 않겟지만 영상처럼 저런대우 받으면 그나라 깍아먹는 겁니다.ㅡㅡ
홍콩을 한30회정도 여행했던 저도 참 충격이네요.. 최근5년간 홍콩을 관광을 해보지않아서... 저는 30회정도 홍콩을여행하면서 저런 상인을 보지못했는데.. 우선 상인아줌마가 광동어를 사용하지않는데 중국반환 후 대부분 사람들이 공개적장소에서 북경어만 사용하도록 중국에서 제어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홍콩 참 그립고 치안상태좋은 곳이었는데... 아마도 홍콩인이 아닌 중국에서 온 상인같습니다. 분위기가 이러면 5년간 못갔던 홀콩 다시한번 가볼려했는데 이제 나이도 60이라 저런대접 어딜가도 받을까 살짝겁나네요... 녹화영상이 있으니 홍콩관광청 한국사무소에 강력히 항의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한국인을 저렇게 대 놓고 비난한다면 홍콩관광청에서도 문제삼지 않을까 합니다. 홍콩을 과거에 알마나 많은 한국관광객이 가서 돈을 썼는데요.. 저도 조금 분하네요...
많은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광청에 신고하기엔 너무 귀찮아질까봐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홍콩에 대한 기억은 나쁘지 않은데 이때는 기분이 확 상하긴 했어요ㅜㅜ 그것도 부모님 앞에서 수모를 당해서 더 기분 나빴구요.. 코로나 때문에 저 상인도 더 이상 안보일 것 같아서 괜찮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가끔씩 놀러와서 영상도 봐주네요😁😁
홍콩은 지금도 광동어 사회고요 광동어가 아닌 보통화는 사람 언어 취급을 안합니다. 어디서 개가 짖냐고 그래요. 1997년 전후로 홍콩인들은 대거 돈많으면 싱가포르나 호주, 돈없으면 캐나다나 심지어 개도국이지만 화교가 많은 남아공, 말레이시아까지 이렇게 다들 이민으로 빠져나가고 그 자리에 광동성 사람들이 들어와 많이 뿌리 내렸죠. 몽콕 레이디스 마켓은 홍콩에 살때 저희 집이 거기라서 잘 알죠. 상인들 90%는 지금 아마 광동인일걸요? 1997년 이전은 제가 안겪어서 모르겠는데 확실하게 돈쓰는 만큼 대접이 다르긴 합니다. 1000원짜리 쓰는데 가면 딱 1000원 짜리 대접받고 10000원 쓰는데 가면 10000원 이상의 대접을 받아요. 홍콩은 무조건 돈 많고 영어 써야 대접받지 돈없고 보통화 쓰고다니면 사람대접 안해줍니다. 대륙인인줄 알고 미운 감정때문에 괜히 시비 더 걸어요. 막말로 홍콩 토박이들은 홍콩섬에서 살며 대륙인들하고는 밥도 같이 안먹을 정도에요.
상인은 외국인 중국인 상대로 장사하기에 광동어 쓸리가 없죠 광동사람이 먼저 말걸어오면 몰라.. 욕할때 급해서인지 광동어 석어서 욕하는거 못보셧나본데 광동어로 욕햇습니다 말투도 오리지널 홍콩입니다. 갑자기 댓글들이 홍콩을 빼고 중국을 많이 욕하는데 한국인들의 간사함이 잘 보이네요 . 홍콩은 우리편이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 저곳이 중국대륙인거처럼 다들 얘기함 . 홍콩사람들 칼부림속에서 자라왓고 우월주의자들임. .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살면서 단 한번도 빠짐없이 가격 흥정한 곳에서 물건을 사셨나요? 타 상점의 같은 물건과 비교를 절대 안하고요~ 사람 성향이 다를 순 있지만 진짜로 그렇게 살아와서 저한테 잘못됐다고 하는지 궁금해서요~ 전제는 무조건 흥정하고 물건을 사야하는 곳이고요 (뭐라고 하려는 게 아니고 레알 궁금😅)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동대문이나 남대문시장에서 상인들이 저랬어요.옷 보고 가격물어보고 다른집가서 보고 온다면 화냈어요.우리야 다른집 옷도보고 비교하며 사고 싶으니까.차라리 정찰제를 하면 손님이 가격보고 살텐데 말이죠.저렇게 이미지 굳으면 안가게 돼죠 홍콩이 불친절하군요
우리 쇼핑 문화랑 홍콩과 많이 다르네요. 우린 담에 다시 올게요하고 가격 비싸면 말 한개 얹어서 주인 배려하고 나오는게 쇼핑 예읜데 다른곳 고르고 고르다가 제일 싼쪽이 첫집이면 가는 것도 당연하구요. 홍콩이고 겪어온 상거래 원칙이 다른 사람들이라 같이 언성높혀야 서로 이해 못할듯요. 유난히 불친절했다니 저도 몽콕시장 이름 기억해두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중국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빨간색과 황금색이예요~ 행운과 재물을 가져다 준다고 믿기 때문이죠ㅎㅎ 그렇기 때문에 설날 같이 특별한 연휴에는 빨간 옷을 더 입으려고 하고, 이 두 가지 색으로 포장을 해야 매출이 더 오르기 때문에 상점에서도 웬만하면 빨강,황금색을 쓰려고 하는 거예요 :)
제가 홍콩에 10년째 살고 있는데 홍콩은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안좋아요. 왜그런진 모르겠어요. 택시기사도 불친절한 분들 많고요. 영어로 말하면 좀 낫습니다. 아무래도 여기서는 영어로 말할수 있다는게 교육을 잘 받았다는 거라서. 홍콩에서 한국인들 이미지가 좋은데.. 대부분 홍콩사람들이 한국인들 좋아해요. 저 분은 많이 무식한거 같네요... 여행오셨다 기분 잡치셨겠어요.
중국어 쓰면 중국인인줄 알고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저는 영어를 못해서 항상 중국어 하는데 아무래도 중국어가 완벽치 않아서 한국인인줄 딱 알더라고요ㅎ 젊은층은 대체적으로 친절한데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이 좀 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홍콩 여행 즐겁게 했습니다ㅎ(몽콕빼고)
저도... 알게 모르게 욕 많이 들었겠네요. 홍콩이 8번 갔었는데 주로 가격만 물어 보는편이거던요. 어떤게 좋은지 몰라서 요. 뭐 그래도 정말 좋은건 구매를 바로 하긴 하지만요. 그게 우리나라에는 흔한건데... 역시나 물어보기는 무섭네요. 흥정도... 이제는 못가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코로나 이전 촬영]
마카오 생활 초기에 부모님을 모시고 홍콩 여행 간 영상입니다. 홍콩의 다른 곳에서는 친절한 사람을 많이 만났지만 유독 몽콕시장은 불친절한 상인이 많았어요
저는 구매자의 입장으로써 타 상점과 디자인, 가격 등을 비교하여 구매를 하고 싶었는데 몽콕 시장의 상인들은 그걸 허락하지 않더라고요... 특히 대놓고 한국인은 싫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
※06: 58초부터 자막은 있는데 소리가 안 날 거예요~ 노래 저작권 때문에 다른 노래로 변경했습니다
아직 홍콩 여행 1편을 못 봤다면? ruclips.net/video/XDLRmWkSf7A/видео.html
아니 가격이 향단이 널뛰듯 왔다갔다하니까 가격에 신빙성이 안생기니 자꾸 물어보게되지
니들이 사기치니까 사기 안당할려구
네 맞아요..저도 처음에는 그냥 저 정도 깎았으면 사도 되겠다 했는데 자기들이 놓치지 않으려고 알아서 깎더라고요. 그래 놓고 화를 내는 참 어이없는 상황이 ^^;
홍콩 사람입니다.. 우선 이렇게 안 좋은 경험을 하고 가셨다니 보는 저도 너무 부끄럽고 그 분 대신해서라도 사과해드리고 싶어요... 단정지을 수 없지만 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보면 홍콩 사람 말고 중국 이민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할어머님이나 부모님도 중국말을 아예 못하시거든요... 대부분 연령대가 좀 있으신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현지인으로서 여기 시장은 정말 비추입니다.. 예의도 없고 오직 돈만 바라보면서 작퉁을 파거나 관광객 돈 뜯으려고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현지인들이 전혀 찾아 가지 않은 곳인 만큼 코로나 이후로 여기 마켓은 거의 엎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렇게나 예의 없는 사람은 저도 처음 보는 것 같아요... 홍콩 사람들은 많이 성급하고 말투가 딱딱해서 그런지 태도가 안 좋다는 얘기가 많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착한데 이 분 같은 경우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네요.... 정말 죄송해요
홍콩사람이라고요? ㅋ 당신 부모님은 광동말을 아예 못한다고요? ㅋ 당신이 제정신으로 쓴 댓글맞어요? ㅋ (粤语广东话)를 모른다면 당신은 한국인이구먼 거짓말을해도 유분수가 있어야지요! 멍청한놈 ㅋㅋㅋ
@@karayb507 저기....중국어를 할줄 모른다고만 했지 광동어 못한다고는 한적 없어요....
@@hhhhhh33500 당신이 쓴댓글(단정지을 수 없지만 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보면 홍콩 사람 말고 중국 이민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장사하는 아줌마가 광동어로 말하고 있잖아! 한국인인걸 알고 표준어로 알아듣게끔 말하는데도 광동어 말투가 나오잖아! (저희 할어머님이나 부모님도 중국말을 아예 못하시거든요)홍콩사람이라며는 중국어 표준어를 아예못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왜냐면 한자는 똑같이 사용하니깐요! 바보! ㅋ
@@karayb507 당신한테 내가 홍콩사람이라는걸 설명하고 있다는것도 웃긴데 ㅋㅋ
광동어는 중국 광동성에서도 홍콩에서도 쓰이는 언어지만 억양은 굉장히 다르고요 ㅋㅋ 광동어를 구사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다 구분은 하거든요 ㅋㅋ 저 나이대의 홍콩사람들은 중국말을 절대로 저렇게 유창하게 말 못 해요 이래서 이민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 또한 그거를 확정 짓지 않았어요.
홍콩사람이린게 뭐 영광스러운 것도 아니고 굳이 사칭할 필요가 있나? ㅋㅋ 더불어 지금은 제가 홍콩사람으로서 그분 대신 사과하고 싶다고 하는데 제가 한국 사람이라면 할 이유가 없잖아요 ㅋㅋ뭐 제가 한국 사람인 것처럼 보일 만큼 좋은 한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칭찬으로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어 굉장히 잘하시네요~!! 모든 홍콩 사람들이 저렇지 않는다는 건 잘 알고 있어요~ 유독 저 아줌마하고 몽콕시장 상인들이 심한 것뿐이죠.. 제가 마카오 2년 살았는데 홍콩 사람중에 중국말 유창한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꽤 있더라고요
이해 합니다!! 그리고 대신 사과하실 필요 없어요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자기네들이 애초에 엄청 비싸게 가격 부른건 생각도 안하고ㅋㅋ 180불이 70불까지 가격이 내려 가는데 그럼 안 알아보냐고ㅋㅋ 이래서 중국인이 싫음.
제 말이요.. 가격이 절반 이상 저렴해지길래 뭐지? 하고 다른 곳도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욕 먹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ㅋㅋ
다를거없어요. 홍콩인들은 결국 중국인일수밖에.
백인들한테하는거보면 그냥 하인, 종 노릇을 자처. 반면 동남아 노동자를 차별하는거보면 저것들이 인간인가 싶죠.
존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들.
한국인도 그건 마찬가지인데. 그냥 동양인 기본세팅임
@@halohalo576 어디든 안그럴까 결국 정도의 차이가 파국을 부르죠.
장담컨데 한국보다 더 해요. 홍콩 거주 중 입니다.
@@gumncondom 일단 동양특징이에요
@@halohalo576 채널보니 혐한인듯한데 정도의 작은차이에 의해 결과는 달라져요.
@@gumncondom 풉ㅋㅋ혐한은 님 판단이고요. 난 그런의도 전혀 아니었는데?
지들이 눈탱이 안칠려고하면 될걸 가지고 오히려 화를 내고 한국인이 싫다니...
여행 갔을때 흥정 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면서 지나갔던게 잘한것 같네요
해외서 장사해보명 한국인은 가격 물어보는게 아니구 값을 흥정을하구 사지않는 특징이다
그러니 한국인 많이가는 나라는 이미 장사군도 알구 한국인 다 싫어하더라
@@gehaoda5851 먼 개소리야...인도인이나 중국인은 흥정 안 하는줄 아나? 해외를 니만 나가 본줄 아니? 미국포함 전세계인들 다 흥정 한다. 멍청한 소리 하고 자빠졌네 ㅋ
사지도 않을것 왜서 흥정하나 한국손님 제일많은 대마도, '한국인 출입금지하니 돈으 압깝고 공짜는요구하는 한국인들이다 ruclips.net/video/LytBoXI-n7Y/видео.html
@@gehaoda5851 그럼 정찰제로해서 팔 생각은 안하고 바가지나 쒸울려고 ..뭐 한국인 어쩌고. 이제 중공 넘한테 절 하면서 살아라. 그리고 대마도 넘들 이제 는 제발와서 사달라고 하더라..
@@gehaoda5851 조선족임? 말투가 왜이러냐?
본인들은 바가지 씌우려고 하면서 가격 물어보는게 뭔 큰 잘못인건지??
바가지 못씌어서 화 난거 아닐까요?? ㅋㅋ
그쵸.. 중국어 할 줄 아는 한국인이 오니 바가지 씌어서 180불에 팔 수 있는 걸 80불에 판아야 한다는 생각에 저한테 많이 화난 거 같아요ㅋㅋㅋ
중공군 종특입니다.
그럼 흥정안하고 가격안물어보게 가격표를 붙이던가 지 돈 더 받아쳐먹으려고 가격표가 없으니 가격물어보는거 당연한건데 가격도 물어보지말고 사지를 말라는 뜻같네요.ㅋ
해외서 장사해보명 한국인은 가격 물어보는게 아니구 값을 흥정을하구 사지않는 특징이다
그러니 한국인 많이가는 나라는 이미 장사군도 알구 한국인 다 싫어하더라
@@gehaoda5851 바가지 존나씌우니까 그런거지 뭔 특징이야 애초에 바가지안씌우면 이런일도 안일어남
미국에서 제가 장사라는데요 인도사람다음으로 진상손님들이 중국손님들입니다.
아 정말요..인도 사람들도 진상이 많나 보군요 ㅠㅠ
@@macaukwon 네
인도. 파키 방글라데시
이 3종세트는 진상의 세계 최고봉이죠
헉... 홍콩사람으로서 너무 창피해요 진짜ㅠㅠㅠㅠ
서비스업계 사람들이 대부분 태도가 안좋은 거 사실이고... 홍콩사람들이 요런 상황이 많이 겪어봤으니까 이미 익숙해져가지구 요런 아줌마들을 건들지 않는 편이구요. 그래도 욕까지 나와가지구 진짜 선 넘었네요. 그래도 영상에 나온 행인들이 광동어로 그 사장한테 욕으로 반격하는 걸 들었으니까 당시 권님 편을 들어있는 현지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어요. (광동어로 그 사장한테 미친년이라고 했음)
진짜 넘 챙피하구 죄송하네유ㅠㅠㅠㅠㅠ
와 홍콩분이신데 한국어 왜이렇게 잘하시나요? 대박!ㅋㅋ 저는 저 사람 때문에 모든 홍콩 사람이 나쁘다고 생각안해요~ 홍콩 친구도 여럿있는데 의리도 있고 좋은 사람도 많더라고요ㅎㅎ
단지 저 아줌마가 있는 몽콕 시장을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을 뿐이고요ㅜㅜ
근데 chan님이 죄송할건 전혀 없어요😂
좋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 쪽 문화를 하나도 몰라서 물어보는데
왜 저러는 건지 설명 가능하신가요?
영상만으로도 너무 황당해서 분노보다도 궁금증이 더 드네요...
@@거리이짓 험...일부 한국 사람들의 진상 행동으로 모든 한국인을 다 싸잡아서 진상이라고 확정을 짓는 일반화의 오류랄까요..?ㅋㅋ
헐 한국어 왜이렇게 잘함??
홍콩과 홍콩인을 좋아해서 홍콩 자주 가는데 홍콩 상인들 진짜 너무 불친절하고 무서워요 ㅠ
머한다고 그 더런나라가서 욕까지 묵나..돈이 아깝다..중국에가서 돈쓰는거;;;
중국인들이 많이 장사를 하죠 저곳은 홍콩현지인들은 안가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중국 현지인들은 길거리 음식 같은 거 많이 이용하고 저쪽에서 물건을 잘 사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홍콩인이 가면 제대로 된 가격을 부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지만요
@@macaukwon 워낙에.관광객들.등쳐먹는곳으로 유명한.곳이라... 지금은 저곳 사람 2-3명 정도 지나다녀요 문 안여는곳도 많구요 지금 저 시장 모든 관광객 대상 야시장 곡소리.나는 중입니다 ㅎㅎ
@@jamie-ci1mt 홍콩도 여행업 비중이 큰 곳인데 정말 그럴만 하겠어요. 나중에 회복되면 서비스가 좋아지길 바래야죠ㅎ
상인들 거의 중국인이에요.
아니요. 다 어색하고 전형적인 광동식 표준어에다 마지막에는 아예 광동어 다 붙이잖아요. 저들 중에 홍콩 하층인들이 더 많아요. 현지 하층민과 대륙 신이민이 섞여서 홍콩 여행오는 외국인, 본토인들 등치는 곳이죠. 홍콩사람들 자체가 백여년에 걸쳐 중국에서 온 오래된 난민들이라 본토인과 홍콩인들 구분이 하층으로 갈 수록 무의미해요.. 또 원래부터 중화권에서 홍콩사람들 거칠고 무례하고 불친절하기로 유명했어요. 대만은 친절하기로 유명하고,... 싱가폴이나 대만 중국어권 웹사이트나 방송에서 왜 홍콩인들 불친절하냐? 라는 질문 차고 넘칠정도로 많아요. 이전에는 중국어권 사람들, 특히 대륙사람들한테 우월감에 사로잡혀서 불친절하고 텃세를 부렸다면 지금은 상황이 안 좋아지니 외국인한테까지도 부리나 보네요. 저런 데서 어색한 중국어를 쓰신게 오히려 화를 자초한 듯. 차라리 중국어 모르는 척 계산기 두드리는 게 훨씬 정신건강 상 좋을 거예요
와... 우연히 보다가 충격받았어요. 불법취업한 사람도 아니고 내돈쓰러가서 저런 험한꼴을 당하다니 진짜 기본이 안된중국것들 상종을 말아야겠네요. 손님보고 쓰레기라니... 밑바닥의 끝이 없는 사람들이군요. 😱
저 상인이 특히 무례하게 굴더라고요.. 도대체 제가 뭘 어떻게 했길래 쓰레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참ㅋㅋ
@@macaukwon
앞으로 그냥당하지말고 한국의 매운맛을
보여주세요! 이렇게요 안산다 개년나 라고요..
그렇게 말씀마세요. 홍콩사람들도 피해자이고 대륙인들 땜에 엄청난 짜증과 스트레스를 받아서 말썽이 많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세계지리나 역사 등에 무지한 한국인의 잘못이에요. 일본사람들은 알아서 보통화 안쓰고 영어 써서 대접 제대로 받는데 한국인만 손해봅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국제감각이 뛰어나고 옛날부터 외국인과 어울려 살던 사람들이라 앞선 부분이 있어요. 한국인들은 단일민족이라 그런지 아직 그런게 부족해서 화를 당하는 거 같아요. 무조건 짱개 왜놈 어쩌구 하며 외국인 배척할게 아니라 그들을 알아야 합니다. 왜 한국인들은 광동어를 안배워요? 일본인들은 홍콩서 기본이 영어고 광동어를 배웁니다. 홍콩에 사는 일본사람들이 너네 한국인들 왜자꾸 싫다는데 여기서 보통화 쓰냐고 뭐라 합니다.
와...홍콩사람들.. 무섭네요진짜... 서비스는커녕 저런사람들때매 홍콩이미지나빠집니다ㅡㅡ 아니어떻게손님한테저렇게 심한말을? 못알아들어도 억양이나 투로 욕하는중이란걸알수있을것같아요.
홍콩여행은못가겠네요....
저도 제가 왜 욕을 들어야 하는지 몰라서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ㅋㅋ 근데 홍콩 사람이 다 저런게 아니고 몽콕 시장이 유독 심한 거 같아요~
@@macaukwon 우리나라 예전 용산 전자상가나
핸드폰 판매하는 사람들 보다 센 버전 ㅋㅋ
@@user-h80a1g4x0ut 오우 ~ 한국에서 저런 일 생기면 큰일나죠ㅋㅋㅋ
@@macaukwon
서울 명동도 욕함!
물건안사면.. 아침부터 재수없다고..
홍콩시위 지지하던 한국새끼
홍콩사랑하는1인으로
너무충격이네요
몽콕은불매해야겠어요
이영상많이들보셨으면좋겠네요
저도 홍콩 좋아하지만 몽콕에서의 추억은 정말 최악이었어요..
@@릴리릴리-f9d 부모님 앞이라 굉장히 민망했어요😅 저때만 생각하면..어휴ㅋㅋ
살거 드럽게 없어요.다 짝퉁에
@@hryang8881 그건 중국 본토고요
@@Reiloveyou_25r 몽콕도 그래요;;;
저도 홍콩여행 당시 가게들어갔다가 거스름돈 꼴깍 하려고 하길래 영수증과 던지고 말도 안되는 바가지에 불쾌했던일이 종종 있었어요. 우연히 다른 홍콩사람들과 식사자리가 있었는데 그일들에 대해 얘기하니까 그건 네가 일본애들처럼 생겼기 때문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더라구요. 홍콩 사람들 역시 중국 사람 맞구나 했습니다.
어디든 좋은사람과 나쁜사람 공존하지만 또 가고싶지 않네요...
거스름돈을 안 주는 건 진짜 범죄네요.. 그런 일을 겪으셨으면 많이 실망 하셨겠어요~ 일본 사람처럼 생겨서 그랬다는 말은 그 사람들이 당시 상황을 무마시키고 싶어서 그런 것 같은데.. 어쨌든 말도 안되는 변명이네요ㅋㅋ
이 영상 영어 자막 붙여서 전 세계인들이 보게 하면 좋을거 같아요
누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ㅎㅎ 제가 영어를 못해서 ㅠㅠ
몽콕에서 물건 흥정을 하다니 ㅋㅋㅋㅋㅋ
그곳 90%이상 상인들이 바가지에 불친절해요.
몽콕도 원주민 홍콩인들보다 대륙에서 건너온 중국인들이
상권을 잡은 뒤로는 더욱 심해졌어요. 그냥 거르세요.
홍콩에서 파는물건 중국에서 뗘다 비싸게 파는건데 사지마세요~~ㅋ
한국가셔서 타오바오통해서 직구 하셔도 되는데 ㅋㅋ
현지에서 물건 사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간건데 실망했네요ㅎ
홍콩을 수십번 여행했던 사람입니다. 저또한 사실 가격흥정하러 왔다갔다 했었구요. 하지만 솔직히 로컬인과 동행했을때의 가격과 여행객(완벽하지 않은 말투)에게 부르는 가격의 갭이 꽤 큽니다. 그건 한국인이라서의 문제가 아니라 외국인을 호구로 보는 상인들의 문제가 더 큰거죠.
많이도 다녀봤지만 저렇게 짜증내는 사람은 못겪어봤는데..
아마도 대부분 현지에 거주중이신 지인들과 다녀버릇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가급적이면 야시장이나 그런곳에서는 물건구입은 안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글구 두세번이후 방문부터는 전 아예 선물을 살때는 그냥 IFC몰등을 이용했습니다.
가급적이면 지인들과 같이 다니면서 그들이 안내해주는 식당등을 이용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물론 지인들은 대부분 홍콩현지인이거나 중국 대만쪽 현지인들입니다. 홍콩간다고 연락하면 만사제껴두고 달려와주는 고마운분들이죠.
좋은 지인들을 두셨네요~! 저는 저때가 첫 홍콩여행이라 잘 몰랐는데 몽콕에서의 충격으로 나중에는 몽콕말고 다른 곳에 가서 물건 사게 되더라고요
추후에 가더라도 현지 친구 동행해아겠네요^^;
@@macaukwon 저도 방문때마다 묵는 숙소가 몽콕에 있습니다. 로얄플라자에 늘상 묵었었죠. 아시겠지만 홍콩에서 가족단위로 묵을수 있는 호텔이 생각보다 별로없기도 하고 로얄플라자가 가격도 서비스도 괜찮고 접근성도 좋기도 하고요. 마지막갔던게 홍콩민주화운동 시작할때 공항점거당한 날이였는데.. 그 이후엔 사태도 그렇고 코로나도 그렇고 기회가 없네요.
글구 지인들은 대부분이 와이프회사의 거래처분들이거나 그 가족들입니다. 한번씩 한국에 오셨을때 식사자리에 같이 하다보니 친해진거구요. 아이들도 대부분 또래들이기도 하고요. 또 와이프가 중국어는 되는데 광둥어는 못하고(홍콩은 영어아니면 광둥어잖아요^^;;) 저는 중국어는 못하는데 영어는 아주쬐끔되다보니 홍콩쪽 지인들이랑은 더 친해진거 같습니다. 홍콩사태이후 가끔씩연락만 하고 만나보질 못해서 보고싶긴 하네요.
영상에 나온 배경들이 전부 아는곳이라 반갑기도 하고요 ㅎㅎ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 중간중간에 마시던 맥주한잔과 그레이엄 시장에서 느낄수 있는 로컬시장의 분위기..IFC몰의 정두에서 맛볼수있는 넙적한면빨의 볶음면.. 홍콩섬 스텐리에서 느낄수있던 이국적인 풍경과 노천카페에서의 맥주한잔. 홍콩섬에서 2층버스창문을 쳐대던 나뭇잎들..항상 아이들이 좋아하던 디즈니지하철.. 볼때마다 안부를 물어주던 호텔 옆 버스터미널에 있는 세븐일레븐의 잘생긴 알바생..
외출한사이 팁으로 놔둔 500홍콩달러에 삐뚤빼둘 한글로 감사합니다라고 메모를 적어둔 호텔청소하시는분..(사실 이분은 저희가족을 기억하시는 분이기도 하고 살갑게 한국말을 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분이라 가급적이면 팁을 좀더 드리려고 했디랬죠..)
모든게 그리워집니다..ㅠㅠ 에휴.. 언제 또 갈수있으려나..
국내에서 너무 먹고싶어 정두에서 팔던 넓은면을 찿아봤는데 구할수가 없네요.. 한때는 크리스탈제이드가 국내에 생겨서 좋아했었는데..홍콩에서의 맛이랑 좀 다르기도 하고..
뭐 홍콩에서 좋은분들을 많이 만나서 그런지 정이 붙어버린 한사람의 넋두리였습니다.
@@elonkim1037 와우 긴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저도 정두에서 식사 한거 저번주에 올렸어요~ 참 맛있더라고요 ^^
추억과 정이 있는 곳이면 그쪽 얘기만 나와도 나도 모르게 웃음짓게 하죠~
더 좋은 내용의 영상으로 추억을 회상 시켜드렸어야 하는데 살짝 아쉽네요ㅎㅎ
무튼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답안나오네.. 180 이 70으로 바뀌는데 당연히 여기저기 물어봐야죠..
다른데 간다면 가격이 확 저렴해지고 , 지랄도 적당히 해야 인간으로 보이지...
지금쯤 문닫고있던가 착해졌겠죠..
제 말이요.. 가격을 계속 깎아주는 걸 보니 다른 곳으로 가면 더 싸질 거라는 기대감도 들고 비교를 할 수밖에 없는데 다짜고짜 화를 내니 참...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아니... 첫번째 가게에서 저런 이야기 듣고도 구매하신게 대단하십니다.... 참을성에 박수를 보내유....ㅠㅠㅠ
제꺼 사는 거면 안 사겠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우리 조카 사주고 싶은 선물이 저 집밖에 없어서 자존심 다 버리고...하핳
@@eakor8560 저희 부산 사람인데 어떻게 아셨지..
홍콩거주 29년차인데 아줌마하는 말 다 알아들어서 토할것같음....저렇게 심하게 욕하는 사람 처음 봐요 ㅠㅠ
표준어말할때 말미 억양이 홍콩사람들이 표준어 할 때 나오는 억양에, 광동어 정확한거 보면 홍콩사람임
아 정말요? 홍콩 베테랑이 맞다면 맞는거겠죠ㅎ 저도 모르는 사람한테 이렇게 욕 먹은 적 처음이에요😅
맞아요 저도 물건값 흥정하다 욕먹고 안사고 나왔어요 꺼지라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웃었는데 제 딸이 저 대신 화내고 뭐라고 해줬어요 정말 다시는 그곳에 가고싶지 않더라구요
정말 욕하는 곳은 이해가 안 가요~ 안 산다고 하면 그냥 보내면 되지 꼭 저렇게 기분 상하는 행동을 해야 할까요..ㅋㅋ 경화님도 그때 마음의 상처가 조금 생기셨겠어요 ㅠㅠ
I am from Hong Kong🇭🇰, since I am not good at Korean, I type in English~
I feel so sorry that the female merchant is so rude🙁🤦🤦 Not all people in HK are like that... But you have done nothing wrong because they would set the price higher in these tourist spots so it is normal to bargain for a cheaper price~~
I hope you can have a good memory during the trip with your family~~🙆🙆
I'm not good at English either. I know that not all Hong Kong people are bad. I have friends from Hong Kong and I still have a good relationship with them. It's just I have a bad memory at Mongkok Market. Don't worry about that. N thanks for your kind
I understand. Cuz Hongkong=Chinese
@@user-maruoka Don't listen to this idiot. We Koreans love and support Hongkong. Free hongkong and fxxk china.
Hong Kong people in general are so rude and impatient
She is not the only one. I travelled Hong Kong myself and felt the same way.
프리홍콩 하던넘들도 홍콩가보면 그말 싹들어감ㅋㅋㅋ
진짜 침착하게 잘 대응하셨네요
가족분들이랑 여행하는 도중에 많이 당황하셨을거같아요..ㅜ
암튼 홍콩 마카오 여행갔을때가 너무 그리워서 검색하다 봤는데 잘봤습니다~
네...친구들이랑 갔으면 저도 한소리 했을텐데 부모님이랑 있어서 찐당황 했어요..ㅋㅋㅋ 그래도 여기 빼고는 다 좋은 시간 보냈어요ㅎㅎ
보기만 해도 열이 받아서 가슴이 콩닥거리네요~
잘 참으셨네요.저?들 한국사람을
호구로 아나봅니다🤨
제 말이요..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저러는지 참ㅋㅋ
홍콩 예전에 몇 번 가봤는데 거의 다 4가지 없더라구요. 공항 도착해서 직원들, 면세점 직원들도.. 외부 가게도 친절한 곳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 왜들 그렇게 불친절한건가요? 꼴에 또 서양 사람들한테는 친절하더라구요..
일단 중국어 쓰면 중국인으로 착각해서 불친절 할수도 있지만 서비스 자체가 한국보다 떨어지는 건 사실이에요~
한국인이 바라는 친절은 일본 빼면 기대하면 안되긴 하는데 서비스 질이 멀지않은 싱가포르와 비교해보면 홍콩이 확실히 떨어지긴 합니다. 싱가포르는 그렇게까지 살갑게는 안굴어도 불친절하단 인상은 없거든요. 딱 영국 정도 인상인데 홍콩은 저는 진짜 꽥꽥거리는 사람들 엄청 봤어요 ㅎㅎ 홍콩은 입국할 때 이민국 직원들부터 은근 무섭죠. 그리고 한국인들이 홍콩에서 대게 중국어 쓴다며 보통화를 써서 사람 대접을 못받아요. 홍콩은 사람대접해주는 언어가 정해져 있어서 영어, 광동어는 사람 언어고 보통화는 사람 언어가 아닌 개 짖는 소리 취급을 합니다. 대만이나 말레이시아에서 홍콩에 건너온 친구들도 많이 만났는데 다들 영어를 쓰더라고요.
저는 "홍콩은 1000원짜리를 내면 딱 1000원어치 싸구려 대접을 받고 10000원어치를 내면 그 이상의 후한 접대를 받는" 곳으로 정의하고는 합니다. 불행히도 한국사람 대부분이 1000원 갖고 가성비 찾다 딱 1000원짜리 취급을 당해 안타깝더라고요. 돈들도 많은데 돈좀 쓰지 할때 많았어요. 한국과 달리 홍콩에 가성비는 없어요. 돈쓸때 써야 합니다. 가성비는 대만 가면 있을 겁니다. 요즘 대만도 인심이 옛날같진 않다지만 저렇진 않다고 알아요. 홍콩은 예전부터 가성비 그딴 거 없는 정글자본주의 사회 그 자체였습니다. 정글자본주의가 애초 홍콩을 두고 나온 단어에요.
그리고 백인들에게는 이게 웃긴데 영국 식민지 출신이라 아직도 좀 나쁘게 말하면 노예근성이 남아서 백인을 숭배하다시피 합니다. 싱가포르는 미국인도 태형으로 혼쭐내줄때 홍콩은 반환 앞두고 백인남자와 결혼하고 싶어하던 홍콩여성들이 줄을 선 적이 있었죠. 아무리봐도 제 눈엔 노예근성으로밖엔 안보이더라고요. 자기 나라가 없이 살아와 그런건지 몰라도 백인을 숭배하고 서구 국가들을 되게 의지하는게 보입니다. 근데 한국인 스스로도 같은 외국인이라도 백인에 대한 대접과 유색인에 대한 대접이 전혀 달라 남말할 건 못되요 ㅎㅎ
제 의견이지만, 한국에는 이미 '호구'라는 개념이있고 거기에 당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팽배해서 같은물건이라도 이리저리 비교해보고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소비자들은 상인들이 가격할인 제안하는걸 당연하다 생각하죠. 그치만 어느정도 깍으면 구매해야하는데 손님이 그걸 무시하고 또 다른 가게랑 가격비교하는것이 상인으로선 기분나쁘다고 생각하는거죠. 문제는 한 두사람이 저러면 모를까 이미 '너희 한국인들은' 이라고 말한걸보니 그게 한국인 전체의 소비문화로 자리잡은것 같네요. 물론 그렇다고 왜 화를 내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사실 한국소비자들이 이리저리 가격깍고, 깍은 가격에다가 또다시 비교할 자유가 있는것처럼 저 사람들도 많이 깍아주는데 구매하지않늑다면 화낼 자유도 똑같이 있는거죠. 어느정도 깎으면 이젠 좀 사는 문화도 있어야할것같네요. 아까보니 120에서 깍고 깍아서 80불과 70불까지 떨어지고..옆가게랑 100불도 아니고 겨우 10불 차이인데 그거가지고 이리저리 비교해보는게 별로 바람직해보이지 않다고 생각이듭니다. 마지막에 '그럼 제가 왜다시와서 산거죠?' 라는 질문도... 사실 가격만보고 가서 사려고한거지 않나요?손님입장에서 너희가게 안잊고 사주러왔으니 고마움이라도 표현받고 싶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저 상인입장에서도 걍 그 자리에서 사주길 바래서 깍아준거지 가게마다 다깎아서 비교해보고 다시 돌아와서 사란의미에서 할인해 준게 아니니 팔면서도 짜증이 나는것 같네요. 사주기만 하면 어떻게든 깍아줘야지란 마음으로 파는 게 아닌 저 사람들도 처자식있고 다 먹고사는사람들이니까요. 이미 많은 분들이 편들어주신것 같아서 다른관점에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그래도 욕하는건 좀 아닌데,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요.
킴제이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상인의 입장에선 자기 가게에서 사라고 깎아주라는거지 비교해보라고 깎아주는 건 아닐테니깐요. 다만 몽쿡시장은 바가지를 많이 씌우기로 유명한 곳이고 비교하지 않으면 호구당하기 쉽상이라 가격 비교와 흥정을 좀 했어요^^;
물론 상인 입장에선 한국인 특유의 찔러보기에 짜증이 쌓였을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저한테 한국인은 왜그러냐는 등 하소연을 했으면 제가 어느정도 이해했을텐데 홍콩 최고 수준의 쌍욕을 하는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에요..
무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너무 미안해서 어떡해요!! 이런 일이 당하셔서 진심으로 사죄드릴게요!! 안좋은 기억으로 남았었을텐데 ㅠㅠ 홍콩사람으로서 너무 창피하네요. 못된 밀도 많이 했는데 ㅠ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아니예요 ㅠㅠ 자희님이 사죄하실 거 없어요 ㅠㅠ 어느 나라든지 좋은 사람도 있고 별로인 사람도 있잖아요 :) 한국 유학하시는 것 같은데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ㅎㅎ
@@macaukwon 감사해요 이렇게 말해줘서 한국유학생 아니지만 매번 한국 여행갈때 항상 좋았어요!! ㅠㅠ 홍콩 다시 오면 이런 일이 다시 없었으면 좋겠어요!!
@@HeiyafromHongKong 한국어를 너무 잘해서 유학생이신지 알았어요ㅎㅎ 오타 하나 없이 한국어 왜이렇게 잘 하세요?! 완전 한국어 마스터👍👍
@@macaukwon ㅎㅎ 아니에요 부족한 부분 아직 많아요. 저는 독학이라 연습 좀 더 필요해요. 그래도 이렇게 칭찬해줘서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저는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광동어를 안배우는 게 더 그렇네요. 저는 광동어를 배웠는데 그래서 한번도 저런 일이 없었는데 말이죠. 홍콩에서는 광동어를 써주는게 홍콩사람들을 존중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광동어를 배웠습니다. 홍콩에서 표준중국어 즉 보통화는 사람 언어로 취급 안하는걸 한국에서 아무도 몰라요.
어느나라든 재래시장은 눈탱이 맞기 쉽습니다. 쌍욕만 안나갈 뿐이지 국내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와~ 아무리 화가나도 욕을 한다지만 알아듣고 옆에
있었으면 화 나서 어땠을지 진짜 황당하네요
예전 홍콩 반환 되기전에는 상인들 그렇게까지
무식하게 행동하지 않았을거 같은데 본토 중국인들이
많이 넘어와서 홍콩 이미지 바뀌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 저도 친구들이랑 간거면 저렇게 차분하게 응하지는 않았을 거예요...적어도 저도 욕 한바가지는 했을텐데 부모님 앞에서 그런 모습 보이기 싫어서요 ㅠㅠ jive님 말씀대로 중국인들이 많이 넘어와서 이미지가 좀 바뀌긴 한 거 같아요
그냥 홍콩 사람이 저런검니다.
@@원석-f7c 그냥 중국인입니다.
마권님께서 참으신거 잘 하신겁니다
홍콩 마카오 10여년 생활해본 저도 항상 느끼지만 대부분의 홍콩 마카오 사람들 불친절하고 직설적이고 배려점수 0점에 인성 개판인사람들 참 많지요..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있으며 뒤에서 작게나마 응원하고있으니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와우 10년이면 정말 오래 사셨네요ㅎㅎ 홍마 사람들 왜 이렇게 불친절한 사람이 많을까요..물론 중국 영향도 있긴 하겠지만 가끔은 너무 한 거 같아요.. 제 영상 잘 봐주고 계신다니 너무 감사드리네요ㅎㅎ
@@macaukwon 홍콩 살다 1년 전 싱가포르로 옮겨와 지금에 이르는데 사실 싱가포르 화교들과 홍콩인들을 비교하면 홍콩인들이 불친절하고 배타적이고 그러긴 하는데 1997년 이후에 광동인들이 대거 중국본토에서 내려오고 그것땜에 토착민과 마찰빚어 말썽이 일어나고 그런 상황도 배려해야죠. 오히려 대륙인들 땜에 엄청나게 짜증과 스트레스를 받는게 홍콩인들이에요. 앞으로는 보통화 절대 알아도 쓰지마시고 영어 안통함 광동어를 쓰세요 ㅎㅎ
저는 광동어를 알아 저런 일이 한번도 없었네요. 홍콩에서 대륙사람은 사람 취급을 못받습니다. 보통화로 뭐라 하면 지들끼리 어디서 개가 짖냐고 그래요. 한국사람들이 중국어 쓴답시고 보통화 쓰다 꼭 화를 당해요. 일본인들은 처음부터 영어만 써서 아무 문제 없던데. 우리가 일본인들보다 국제감각이 떨어지는 면모가 있습니다. 단일민족이라 그런지.
@@gbhan2022와. 꿀팁이네요. 중국어권 여행하려고 7월말에 홍콩가는데. 중국어 할줄알아서 써먹으려했는데. 대륙사람들 싫어하는 거군요.
ㅋㅋㅋㅋㅋㅋ 한집걸러 널뛰는 가격과 눈탱이를 적당히 쳐야 간을 덜보지 죄다 눈탱이 치니 당연한거 아냐 그리고 막말로 손님 맘이지
이 영상에 영어 자막에 영어 제목 붙여서 여러 나라 사람들이 보게 되었으면 좋겠다 .....
홍콩이 중궈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하는 행동은 중궈임 ㅋㅋㅋㅋㅋㅋ
와 오늘 처음 영상 봤는데 재밌어요! 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와...혐한이 있군요
그냥 불친절이 아니구요
우리는 일상적으로 흥정하고
물어보는걸 싫어하나봐요
저 시장에서 흥정 안 하는게 바보인 걸 저 상인들이 제일 잘 아는데 흥정한다고 화내는 상황이라니... 참 아이러니 했어요ㅋㅋ
그러니까요. 그럼 가격표를 붙여놓던가 안물어볼텐데 상인들 그건하기 싫고 가격은 물어보지말라하고 어쩌라는건지 ㅋ
고약하게생겨먹어서 ㅋㅋㅋ
완전 미친x네용ㅋㅋㅋㅋ
다른 한국인한테 뺨맞고
괜히 화풀이질이네요 ㅋㅋㅋ
심보고약한 여편네같으니~~
여행중에 저런일 당하면 기분안좋죠ㅠ전 일본 도쿄에서 혐한당해보고 세상엔 별또라이많다는걸 느꼈었네요 ㅎ
다른 한국인한테는 어차피 욕해도 못 알아들으니 말해봐짜지만 제가 중국말 하는 거 보고 이놈이다! 했던 걸까요?ㅋㅋㅋ혐한 당하면 진짜 기분 나쁘죠 ㅠㅠ 별 이유도 없이.. 근데 일본이면 뭔가 더 화났을 거 같아요ㅎㅎ
저는 독일서..어찌나 불쾌하던지 그뒤로 독일 극혐이라 딸이 독일로유학간다는거 반대하고있어요 미개한게르만족!
맞아요 ㅠㅠ속상하네요
홍콩 반환되고 25년정도 흘렀는데 역시... 이렇게됐구나
짱깨가 근본이라 짱깨스러움
7월 말에 홍콩 2박4일 가이드 끼고여행가는데 홍콩말도못하니 흥정은 안돼겠군요.. 흥정해도 성질부터내니 무섭기도하고 ㄷㄷ
"오 이건홍콩에서 사온거네" 라고할만한 기념품 리스트 알려줄수있나요? 회사 지인 4ㅡ5명쯤 선물하고싶은데..
북경에 있는 시장에서도 물건보는데 니먼한궈런메이오리마오 라고 들어서 속상했어요. 중국에서 믈건 살때는 이곳 저곳 가면 안되나요?!
중국 사람들이 깎는 거는 우리보다 더 심해요~
바가지도 심하구요 그래서 시장 같은 곳에선 꼭 이곳 저곳 비교하면서 사야합니당
기분 나쁘셨겠어요ㅜㅜ
오랜만에 구독 합니다 .자주 올려 주세요 ^^
네 주 2회 올리고 있습니다ㅎㅎ 자주 놀러오세요~!
ㅋㅋㅋ 그렇게 놀랍지도 않네요... 전 센트럴에 트렘 탈때 표를 사고 나서 이게 표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서 타는 거더군요.
근데 이게 익숙하지도 않고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몇번 실패 했는데 '레이꺼 록찻' 이라고 하더군요. 홍콩 친구한테 물어보니 니 바보구나
정도에 뜻이라던데
솔직히 홍콩 서비스업계 사람들 일본이나 한국이랑 비교하면 너무 불친절하죠 딱딱하고...
홍콩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살인적인 집세나 노동시간 떄문에 일하는 사람들 너무 불만에 가득차있다고...
그래도 저거는 좀 너무 선을 넘었다...
저도 홍콩의 그런 사항들은 이해를 하지만... 베릴님 말씀처럼 선을 좀 많이 넘었죠 ㅠㅠ
미친저아줌마 내가 중국어 아예몰랐음 아예못알아들을뻔했는데 쓰레기는 진짜로 알아들었네요.ㅋㅋㅋㅋㅋ어이없어서웃는거예요.ㅋㅋ 아무튼 홍콩은 가지말아야할곳같아요.ㅋㅋ
저한테 쓰레기라고 아주 고함 지르는 거 봤죠?ㅋㅋㅋ 홍콩에서 다 좋았는데 저기만 너무 실망했어요 ㅠㅠ
@@macaukwon 그니까요 저 아줌마인해 여행도망치겠어요.ㅋㅋㅋㅋ
@@송이채널 저 아줌마 피해다녀야 겠어요ㅋㅋ
@@macaukwon 그니깐요 담에가믄 저아줌마가게가지말고 딴 가게가세용.ㅋㅋㅋ 아유 중국어몰랐음 큰일날뻔했네요!
역시 타이완 남바원?
모든 중국인이 착해지기를...
희안한 근성이네요 흥정 싫으면 정찰제를 하든지
시장 특징이 흥정인데 외국인이라고 지들을 백화점처럼 대해 주길 바라네요 ㅋ
제 말이요~ 몇 번 가격 흥정했다고 저렇게 욕하면 무서워서 어떻게 또 가겠어요
몽콕시장은 가이드분이 소개는 시켜주었지만 물건은 사지말라고 했었죠 전 그때 한번 가고 그뒤로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몽콕에서는 길거리 음식 먹는 재미로 가야겠어요~ 정찰제니깐요..ㅋㅋㅋ
홍콩 관광지에서 다리가 아파서 골목에 놓여있는 의자에 잠시 앉으니까 어디선가 주인인듯 보이는 사람이 짜증내면서 의자에 앉지마라며 들고 가더군요. 의자도 낡고 좋아보이지 않았는데,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내가 겪어본 홍콩사람들은 대체로 불친절했습니다.
저는 마카오에 일년에 50번쯤 가는데요.(코로나로 인해 1년 넘게 안가고 있습니다) 광동어가 너무 궁금해서 유튜브로 욕부터 배웠죠. 게임을 할때면 반대 베팅하면 옆에서 들으라고 '함 꺼이, 디 유레이, 폭 까이' 말합니다. 이런 욕 정도는 무슨뜻인지 알고있습니다.
그럼 전 한국말로 한글 뜻으로 똑같이 말합니다.(x까라, 너거 가족이나 다x져뿌라)
그럼 퉁 치는걸로 끝나죠.
기분 얼마나 더럽고 특히나 부모님이 계시는데 욕을 먹는다는건 참 자식 입장에선 참을수 없는 분노가 치밀실텐데요.
그래도 침착하게 더 큰 말싸움이 일어나지않게 잘 대처하셨네요.
마권님이 너무 착하신듯 합니다.
와우 마카오에 정말 자주 가셨네요ㅋㅋ 욕도 제대로 베우셨네요~ 저도 욕먹을 때 기분 진짜 더러웠는데 부모님 앞이라 참고 또 참았어요..솔직히 친구들이랑 갔으면 저도 욕 했을거예요😂
그리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무슨일 하는데 일년에 50번 가나요? 그냥 물어보아여 ㅎㅎ
참 신기한게 홍콩에서 기념품 사오는거 보면 한국에 다이소에서 같은 상품 비슷한 것들 오천원에 판매해요 영상에 멜로디 나오는 피카츄 장식은 키티도 다이소에 단돈 오천원 입니다
무겁게 비싸게 구매 하지 마세요 ㅎㅎ
저는 해외 생활을 계속해서 한국에 뭐가 있고 얼만지 잘 몰랐어요ㅎ 그 뒤로는 몽콕 안갔죠😂
@@macaukwon 한국도 그렇지만 재래시장에서 뭘사고 음식 먹는 것 필요 없어요.. 싱가포르도 무스타파가면 정찰제로 신용카드도 받아주고 가격 더 저렴합니다. 차이나타운에서 물건사면 바가지입니다.
@@송광마루 아그렇구나
홍콩을 한번도 안가봤지만
이 영상을보니 절대가지말아야겠단 생각이드네요
제가 영상을 올린 취지는 몽콕시장의 문제점을 말한거예요~ 홍콩 전체가 저러지는 않고 친절한 사람도 많아요~ 멋진 야경과 맛집도 많고요ㅎㅎ
홍콩 볼거없어요...인간들만 득실득실.....비추
우아 저도 빅토리아 피크 갔던 것이 제 해외여행의 거의 처음이어서...아직도 2008년에 처음 본 그 광경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저 불친절한 상인 분에 관해서는, 다른 분들이 많이 화를 내 주시겠지요...ㅠㅠ//아! 그래서 결국 그 치파오는...사셨나요?^^//(추가) 그러고 보니 홍콩에서도 나름대로 즐길만한 것이 있네요. 1. (영상에 나온대로) 2층버스 맨 위에 앉아 시내 구경하기 2. 트램에 앉아 세월아 네월아 하며 홍콩 시내 구경하기 3.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타기 등등...전부 돈이 별로 안 드는 것들이네요. 하하...^^
만약에 친구들이랑 갔으면 디즈니 랜드도 가고 좀 더 엑티비티한 활동을 많이 했을텐데 부모님이랑은 시내관광 위주로 했기 때문에 사실 돈 들어갈 게 별로 없었어요ㅎㅎ 마카오에서는 워터쇼와 5성급 호텔 숙박 등으로 돈이 좀 나갔구요~ 치파오는 누나 의견상 못 샀어요ㅋㅋ 대신에 이소룡도 사고 귀여운 거 좀 사서 친구들에게 선물 했어요~
올해는 그 한국 사람이라도 왔으면 하겠다...
그쵸.. 저 때는 장사 잘 되고 배부르니깐 저랬을 텐데요
@@macaukwon 마카오에 반해서 담에는 홍콩도 갈까 했는데...시장은 패쓰 해야겠습니다^^
우연히 보다가 우리 가족여행중에 격었던 불쾌했었던 경험떠 올르네요. 택시기사 빨리 안내린다고 성질내고 소리지르고. 가족여행이였는데 어린 아이 있어서 빨리 움직이기 힘들었는데 ...불쾌했죠.
여행을 즐겁게 하다가도 그런 불쾌한 일이 생기면 그 하루의 기분을 망치게 되죠 ㅠㅠ 그런걸 느끼면서 저는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으면 정말 친절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ㅎ
장사하는 사람 입장에서 저 모습을 보이면 안되지만 얼마나 한국인들한테 비췄으면 하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ㅜㅜ
저도 상인의 마음이 이해는 조금 가지만 저런 심한 욕은 용납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북경어 쓰지 말고, 그냥 영어로 얘기해 보세요...~ 그럼 저렇게 꺼지 심한 말은 듣지 않으실 거에요 😢 부모님과 함께셨는데, 기분 많이 상하셨겠네요 ㅠㅠ
부모님 앞이라서 민망하기도 하고 기분도 참..착찹했어요ㅎㅎ
헐 🐎 말이 안 나오네요 너무 친절한
홍콩할매 네요
북경에서 살기전에는 홍콩에서도 살았기에 동영상보고 왠지 뭉클했습니다 ᆢ아시죠 북경에서 영어쌤하다가 강제귀국한 60대 ㅎㅎ
네 알고 있습니다ㅜㅜ 정말 뭉클하시겠어요
@@macaukwon 마카오권 이름답게 꼭 마카오가 아니더라도 마카오와 밀접한 중화권내용 참 좋군요 ㅎ
수고하셨습니다
@@rainy7010 네ㅎㅎ 마카오 관련 영상 주말마다 올리고 있어요
전 늦게 가서인지 시장이 다 닫혀 있었는데, 가는 길에 대박 큰 쥐가 죽어 있어서 기겁했던 기억이.....
그리고 중국, 홍콩, 마카오, 동남아에서 친절은 기대하면 안 될 거 같아요 ㅜㅠ
공감합니다...물론 한국은 서비스가 워낙 좋기 때문에 해외 나가면 더 크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해요
한국사람들이 지나치게 친절한 게 있어요. 미국은 더합니다. 전 카센터 가서 5시간이나 서비스 못받고 백인 주인이 저더러 나가라네요 ㅋㅋㅋ 너같은 빌어쳐먹을 망할 동양인 따위 안받는다고. 홍콩 마카오는 미국에 비하면 선녀입니다.
인종차별이 섞인 불친절+ 사기 뒷통수 다 당하고 미국 이미지 다 잡치고 온 저로선 저건 그냥 조무래기 급 몹 ㅋㅋㅋ
동남아시아는 싱가포르는 예외에요. 싱가포르는 차이나타운 가도 저러지 않아요. 말레이시아로 넘어가니까 조호르바루에서 무섭게 째려보는 말레이인 이민국 심사관과 온갖 호객꾼이 저를 맞이하더이다 ㅎㅎ 얼굴보고 중국어로 말걸던데.
근데 한국사람 기준 친절은 일본빼곤 없어요 ㅎㅎ 미국은 인종차별 심한 남부는 손님이 와도 아시아인이면 무시합니다. 저는 5시간이나 기다리다 서비스 못받고 항의하다 쫓겨난 적 한번, 카센터에서 부품 사기친적 한번 이렇게나 있어요. 퇴근 10분전에 짐 싸고 계산대 비워버리는게 그들입니다. 서구 국가들은 불친절을 넘어 인종차별 싸가지인데 그나마 차라리 호객 좀 붙는게 낫지 싶네요 ㅎㅎ
저는 솔찍히 개인적으로 느끼는간데 홍콩이나 마카오나 뭐 먹거나 사거나 하러갈 가치는 없는곳이라 느꼈는데 다른분들은요?
홍콩 넘 가고 싶은데.. 다시 가게 되어도 몽콕은 눈구경만 하는걸로~~~
지난달 다녀왔던 홍콩은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불친절하더군요. 깜짝 놀랐고 불쾌했습니다. 한국이 많이 친절한거예요.
한국인들이 유독 따져보고 둘러보고 가려보고
그러는게 심할지몰라도 이건 소비자의 권리다
화내고쌍욕하던 아줌마 말마따나
똑같은 물건 가격이 파는사람마다 다 다른데
당연히 조금이라도 더 싸게 부르는 집
찾게 되는게 당연한것 아닌가?
당신같으면 내앞에 가게에선 백원 부르는데
옆에선 80원 부르면 당연히 80에서
사는거다.
이건 사는사람이 잘못된게 아니라
그쪽 장사 상권 문화가 성숙하지 못한것이다
몽콕야시장 아저씨네 유명해서 갔었는데 되게 친절하고 유쾌하셔서 좋았었는데 저런데에서 안산게 잘한거 같네요.
친절한 곳도 있지만 저렇게 괴팍한 곳도 있는 거 같아요..ㅎㅎ
포홍분
쟤들 중국 본토에서 온 사람들임.. 언어가 광둥어가 아니네.. 이제 홍콩은 정체성을 잃음..
저런가게를 가시면 안되요 홍콩사람들보다 대부분 중국사람들이 많아요 영어가 가능한사람들은 홍콩사람들이지만 아니면 중국….대부분 화가 많아요… 택시도여…
일단 표정에서부터 화가 가득차 있더라고요ㅋㅋ 뭐 물어보기도 무서울정도 ^^;
그러고 보면 우리 나라 사람이 젤 착하네요
외국인들 오면 그래도 한국사람들한테 보다 더 친절하게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언어를 몰라서 버벅되지만 번역기로 물어보더라도 친절하게 대답해주는게 한국입니다. 홍콩사람들이 한국 올일은 많친 않겟지만 영상처럼 저런대우 받으면 그나라 깍아먹는 겁니다.ㅡㅡ
어디든지 장사 안 되면 친절하고 잘 되면 불친절해지는 거 같아요ㅋㅋ저기도 매출이 안 나왔음 친절하게 해서 조금이라도 더 사게 했겠죠..?
깎아도 즉당히 깎으세요 깎기만하고 안사면 화나는건 당연하죠 물론 사고안사는건 개인자유지만 깎아놓고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고 안사면 조롱하는기분 드는건 다 똑같을듯요
언제 적이죠? 사람들 많은데 마스크 안쓴거보니 코로나 전인가요?
넵 코로나 전입니다~
홍콩을 한30회정도 여행했던 저도 참 충격이네요.. 최근5년간 홍콩을 관광을 해보지않아서... 저는 30회정도 홍콩을여행하면서 저런 상인을 보지못했는데.. 우선 상인아줌마가 광동어를 사용하지않는데 중국반환 후 대부분 사람들이 공개적장소에서 북경어만 사용하도록 중국에서 제어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홍콩 참 그립고 치안상태좋은 곳이었는데... 아마도 홍콩인이 아닌 중국에서 온 상인같습니다. 분위기가 이러면 5년간 못갔던 홀콩 다시한번 가볼려했는데 이제 나이도 60이라 저런대접 어딜가도 받을까 살짝겁나네요... 녹화영상이 있으니 홍콩관광청 한국사무소에 강력히 항의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한국인을 저렇게 대 놓고 비난한다면 홍콩관광청에서도 문제삼지 않을까 합니다. 홍콩을 과거에 알마나 많은 한국관광객이 가서 돈을 썼는데요.. 저도 조금 분하네요...
많은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광청에 신고하기엔 너무 귀찮아질까봐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홍콩에 대한 기억은 나쁘지 않은데 이때는 기분이 확 상하긴 했어요ㅜㅜ
그것도 부모님 앞에서 수모를 당해서 더 기분 나빴구요.. 코로나 때문에 저 상인도 더 이상 안보일 것 같아서 괜찮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가끔씩 놀러와서 영상도 봐주네요😁😁
홍콩은 지금도 광동어 사회고요 광동어가 아닌 보통화는 사람 언어 취급을 안합니다. 어디서 개가 짖냐고 그래요. 1997년 전후로 홍콩인들은 대거 돈많으면 싱가포르나 호주, 돈없으면 캐나다나 심지어 개도국이지만 화교가 많은 남아공, 말레이시아까지 이렇게 다들 이민으로 빠져나가고 그 자리에 광동성 사람들이 들어와 많이 뿌리 내렸죠. 몽콕 레이디스 마켓은 홍콩에 살때 저희 집이 거기라서 잘 알죠. 상인들 90%는 지금 아마 광동인일걸요? 1997년 이전은 제가 안겪어서 모르겠는데 확실하게 돈쓰는 만큼 대접이 다르긴 합니다. 1000원짜리 쓰는데 가면 딱 1000원 짜리 대접받고 10000원 쓰는데 가면 10000원 이상의 대접을 받아요. 홍콩은 무조건 돈 많고 영어 써야 대접받지 돈없고 보통화 쓰고다니면 사람대접 안해줍니다. 대륙인인줄 알고 미운 감정때문에 괜히 시비 더 걸어요. 막말로 홍콩 토박이들은 홍콩섬에서 살며 대륙인들하고는 밥도 같이 안먹을 정도에요.
상인은 외국인 중국인 상대로 장사하기에 광동어 쓸리가 없죠 광동사람이 먼저 말걸어오면 몰라.. 욕할때 급해서인지 광동어 석어서 욕하는거 못보셧나본데 광동어로 욕햇습니다 말투도 오리지널 홍콩입니다. 갑자기 댓글들이 홍콩을 빼고 중국을 많이 욕하는데 한국인들의 간사함이 잘 보이네요 . 홍콩은 우리편이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 저곳이 중국대륙인거처럼 다들 얘기함 . 홍콩사람들 칼부림속에서 자라왓고 우월주의자들임. .
중국 진짜 싫다
홍콩을 가도 저 시장(몽콕)은 제외!!
눈탱이 씌울려는 사장도 잘못했지만
가격물어보고 구입하지 않는것 그리고
본인생각에 비싸다고 생각해서 자꾸 가격내릴려고 흥정하는 것도 잘못된거
아닌지 생각해봅니다..뭐 그냥 그렇다구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살면서 단 한번도 빠짐없이 가격 흥정한 곳에서 물건을 사셨나요?
타 상점의 같은 물건과 비교를 절대 안하고요~ 사람 성향이 다를 순 있지만 진짜로 그렇게 살아와서 저한테 잘못됐다고 하는지 궁금해서요~
전제는 무조건 흥정하고 물건을 사야하는 곳이고요
(뭐라고 하려는 게 아니고 레알 궁금😅)
아들 효자네요. ^^
저 여자 얼굴 기억납니다... 예전 저한테도 엄청큰소리로 뭐라고 막 소리쳤어요,,,,저야 중국어를 모르니까..ㅜㅜ 저는 흥정을 하려고도 하지않았고 본인이 붙잡고 물건 꺼내와서 안산다고 소리질렀던 기억이 있어요,,,,,,
헉 진짜요?ㅋㅋ 유명한 아줌마였군요... 관상이 과학이라고 인상이 험하고 괴팍한 게 딱 맞더라고요
홍콩 가보니까 일본 이상으로 언어 소통이 어렵습니다. 결국 광동어 할줄아는 서양 사람이 통역해준 경우도 있었구요 제복 입은 경비원 등 정도가 영어 가능합니다.
홍콩도 언어 소통 안되는 곳이 많기는 하죠ㅎㅎ 근데 젊은 사람들은 잘하는 편인 것 같아요
@@macaukwon 마카오 갔을 떄도 제가 간자체를 읽지 못하기 때문에(한국이 대만과 외교관계 있을 당시에 학교 다녔습니다) 포르투갈어 써 있는 것을 대충 맞춰서 읽었습니다.영어 문장은 별로 없었구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렇게 해도 대부분 알아들을 수는 있었어요
왜 참지ᆢ홍콩여행갈정도면 최소 중산층 이라는거 아닌가ᆢ부모님 많이 좋아하셨겠네ᆢ
난 저래서 한국이든 해외든 재래시장에서 뭐 사는거 비추
신용이 없거든 차라리 가격표 달고 판매하는
쇼핑몰이나 마트가 낫지
바가지 씌우려 했는데 맘대로 안되니
화가 나겠죠 좋은사람이 더 많을텐데 저런인간들 때문에 에휴 🤦
제말이 그렇습니다요ㅜㅜ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동대문이나 남대문시장에서 상인들이 저랬어요.옷 보고 가격물어보고 다른집가서 보고 온다면 화냈어요.우리야 다른집 옷도보고 비교하며 사고 싶으니까.차라리 정찰제를 하면 손님이 가격보고 살텐데 말이죠.저렇게 이미지 굳으면 안가게 돼죠 홍콩이 불친절하군요
정찰제가 아무래도 마찰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인데 그게 확 바뀌긴 쉽지 않을 것 같네요ㅎㅎ 근데 홍콩이 불친절하진 않고 몽콕시장이 유독 불친절한 거 같아요..ㅎㅎ
우리 쇼핑 문화랑 홍콩과 많이 다르네요. 우린 담에 다시 올게요하고 가격 비싸면 말 한개 얹어서 주인 배려하고 나오는게 쇼핑 예읜데 다른곳 고르고 고르다가 제일 싼쪽이 첫집이면 가는 것도 당연하구요. 홍콩이고 겪어온 상거래 원칙이 다른 사람들이라 같이 언성높혀야 서로 이해 못할듯요. 유난히 불친절했다니 저도 몽콕시장 이름 기억해두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오히려 해외라 적당히 흥정하고 착하게 말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런 서비스로 대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허헛..
유튜브에서 본 기억 있네요.. 홍콩에서 중국말 쓰면 홍콩사람이 싫어 한다고 하더라고요..
영어쓰면 저런 경우 거의 안당한다고 하던데..
중국어를 하면 중국인인줄 알고 좀 차갑게 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부모님과 한국어로 대화했기 때문에 상인도 제가 한국인인거 알고 있었고요~ 즉, 한국인한테 저렇게 대한다는 거예요ㅜㅜ
홍콩사람들이 모두 이 채널로 달려와 미안하다는 댓글을 다는 걸 보니, 모든 홍콩사람들이 저 아줌마 같진 않을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에서 저런 인간때문에 생긴 안 좋은 추억따위는 빨리 떨쳐버셨길 바래요. 다음부터 저쪽 가게는 아예 가지도 말아야겠네요.
대단하십니다 보살이시네요 저 지금 홍콩인데 멘붕이예요 처음엔 억양의문제인가 했는데 못알아들어도 느껴지잖아요 윽박지르고 하는….나갔다가 기빨려서 호텔로 들어왔어요 아 홍콩 너무 하네요
보살 아녜요 저도 화 엄청 났는데 부모님 앞이라 참은거예요 ㅠㅠ 여행가서 윽박지름 당하면 기분이 좋지는 않죠...!!
뭐좋다고 가시는지요? 홍콩은 시장 음식점 대부분 불친절 한것 같음. 저런 대우 받으면서 돈 쓸필요 없죠
홍콩 편들어줄필요 없음
스벌 저가게 망해라
홍콩도 이젠 완전히 중국이나 마찬가지네.. ㅋㅋ
아고 욕보셨네요 ㅠ 부모님들과 함께한 여행인데 ...고생하셨어요
부모님 앞이라서 엄청 참았어요 ㅠㅠ 저거 말고는 다 좋았는데 아쉽죠 참ㅎㅎ
홍콩은 중국과 다를꺼라 생각했는데 왜 시진핑이 그랬는지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자국민이네 완전 똑같네
설날연휴에 가니까 홍콩 사람들 죄다 빨간색옷입고 다니고 상점에서는 페레로로쉐 초콜릿(황금색포장)을 많이 팔던데 설날전통인가요?
중국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빨간색과 황금색이예요~ 행운과 재물을 가져다 준다고 믿기 때문이죠ㅎㅎ 그렇기 때문에 설날 같이 특별한 연휴에는 빨간 옷을 더 입으려고 하고, 이 두 가지 색으로 포장을 해야 매출이 더 오르기 때문에 상점에서도 웬만하면 빨강,황금색을 쓰려고 하는 거예요 :)
@@macaukwon 궁금증이 해결됐어요.감사합니다^^
벌써중국애들이들어와 터를잡고 점점홍콩를 중국화시키는것같네 본래홍콩인들은많이배우고 광둥어를많이쓰고 귀티나는사람들이많은데 많이퇴색해졌네여
어쩌다가 홍콩이 중국화되어버렸는지 한숨만 나옵니다ㅠㅠ 홍콩 탈출하셨음 좋겠어요
제가 홍콩에 10년째 살고 있는데 홍콩은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다른 나라에 비해 안좋아요. 왜그런진 모르겠어요. 택시기사도 불친절한 분들 많고요. 영어로 말하면 좀 낫습니다. 아무래도 여기서는 영어로 말할수 있다는게 교육을 잘 받았다는 거라서. 홍콩에서 한국인들 이미지가 좋은데.. 대부분 홍콩사람들이 한국인들 좋아해요. 저 분은 많이 무식한거 같네요... 여행오셨다 기분 잡치셨겠어요.
중국어 쓰면 중국인인줄 알고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저는 영어를 못해서 항상 중국어 하는데 아무래도 중국어가 완벽치 않아서 한국인인줄 딱 알더라고요ㅎ 젊은층은 대체적으로 친절한데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이 좀 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홍콩 여행 즐겁게 했습니다ㅎ(몽콕빼고)
@@macaukwon 즐거우셨다니 다행이에요 :)
@@piglet8200 감사합니다 :)
아줌마 얼굴에 나는 독한 사람이여
써 있네요 ㅠㅠ
장사해서는 안될 인상이네요 ㅠㅠ
웃는 얼굴로 장사를 해도 될깔말깔 하는데 말이죠
어이 없음 ㅠㅠ
저는 관상을 믿습니다..
@@macaukwon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관상 99% 믿습니다
손금도 믿고요
홍콩 시장 아줌마 고약하네요ㅠㅠ
@@TV-nn1uq 네 안녕하세요ㅎㅎ정말 관상은 과학인 것 같아요🤣🤣
@@macaukwon 손금을 보면 부자인자 아닌지도 나오더라고요^^
물론 100%로는 아니지만요 ㅎㅎ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홍콩 마카오도 같은곳일까요?
궁금합니다 ㅎㅎ
그냥 사람많은 곳은 다 불친절 하다고보면됨. 어느나라건. 반대로 중국도 시골 인심은 우리보다 더좋다고 느꼈었음.
내용이 비해 구독자수가ㅠ너무 적습니다
내용 알차고 재밌습니다
그쵸 ㅠㅠ 구독자 좀 팍팍 늘었으면 좋겠어요!ㅋㅋ
저도...
알게 모르게 욕 많이 들었겠네요.
홍콩이 8번 갔었는데 주로 가격만 물어
보는편이거던요. 어떤게 좋은지 몰라서
요. 뭐 그래도 정말 좋은건 구매를 바로
하긴 하지만요.
그게 우리나라에는 흔한건데...
역시나 물어보기는 무섭네요. 흥정도...
이제는 못가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저는 알아들어서 대응을 했지만 중국어 소통이 안되시는 분들은 눈 뜨고 당하는 것 같더라고요 ㅠㅠ 물론 모든 곳이 저러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
검색하다가 ㅋㅋㅋ너무 익숙해서 들어왔어요 ㅋㅋㅋㅋ야시장에 저런 사람 너무 많아서 제 마음속 최악의 불친절한 나라 1위가 홍콩이에요
다 그렇지는 않지만 몽쿡은 유독 심한 것 같네요 ㅠㅠ
엄청난 매연에 사람많고 특별히 좋은 기억이 없던 여행이었어서 두번은 안가고 싶은곳인데 이정도라니...사람이 너무 많고 물건이 별것 없어 한번 훅 보고 나온곳인데 천만다행이네요
빅버스 그린라인인가 그거타고 스탠리간게 제일 좋았어요
전 홍콩은 좋은데 몽콕은 다시 안가려구요ㅎㅎ
저 몽콕사는데 지금 저 야시장거리 거의 망해감
아무래도 관광객이 없으니 힘들겠죠..?
광동어 사용하는 홍콩인 맞나요? 제가 보기엔 중국 본토인 같아 보입니다.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중국 광동인 아니면 홍콩인이겠죠?
홍콩이 중국에 대도시 입니다 썪여있는거죠!! 예전엔 중국사람들이 예전에 땅 빌려주어서 영국사람들이 살다가 이제 시간이 됐으니깐 다시 중국땅으로 바뀐거에요 예전엔 영국사들이 살았습니다(땅은 중국꺼 예요) 모르사람들이 많더라고요
5:21 노래 에이핑크 허쉬네용..
오 발견하지 못 했는데 그걸 또 찾아내시네ㅎㅎ
70불 80불에도 파는걸 180불 부터 부르니까 안사는 거라곤 생각을 안하네... 쯧 애초에 알리바바 들어가서 번역기 돌려사면 더 싸게도 가능
제말이요.. 모르는 사람은 거기 싸다고 해서 갔는데 너무 비싸네~ 하고 안사게 되는거죠.. 물론 뒤 돌면 알아서 가격 깎아주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