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쵸이닷은 미슐랭 스타를 저격해서 만든 그런 일반 파인 레스토랑이랑 결이 다릅니다. 쵸이닷 자주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좀 접근이 힘든 한식 종류도 일반인에게 해석하기 쉽게 풀어서 서빙하거나, 외국인에게 좀 더 친숙하게 접근하도록 만든 디시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도 접근하기 쉽도록 최대한 프라이싱 포인트도 계속 낮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이엔드 오마카세, 미슐랭 3스타에 적합한 예민한 포인트들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접근 입니다. 파인 레스토랑을 즐기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에게 어필하고, 관련 산업의 파이를 더키울려고 하는 뭐랄까 봉사정신?이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설명하기엔 너무 키치해 보입니다. 저급해요. 일단 맛은 둘째치고 미학이 없어보임. 최현석 자체의 자신감 뿜뿜이야 머 커리어로 점철된 것이라지만. 그릇의 쉐이프, 음식의 플레이팅, 식재료 컬러 발런스 등 솔직히 미학적 공부를 더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세상넓은줄 모르고 그동네 깝치는거? 그럴수 있죠. 다만 세상넓은거 까진 부정하면 안될듯해요. 삼계탕도 간장계장 스팸 등... 마치 황확동에 온것 같네요. 음식 외에 머 하나라도 갖고싶은 이쁘단 생각이 안들어요. 맛평가인데 왜 그런거 따지냐거요? 그래서 공부가 필요한 겁니다. 음식에도 철학 미학 디자인 건축을 하듯... 너무 볼품없어서 먹고싶단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테크닉을 앞세우기 전에 음식이 어떻게 보여지고 전달되는지에 더 공부를 해야할 것 같은데, 본인은 알겠지요. 돌아가는 순간 잃는다는걸. 그래서 그냥 가는 거라고. 보는걱으로도 맛이 없어보이고, 애들 장난같은 요리에 내시간을 쓰며 최현석의 재해석? 그걸 돈주고까지 경험할 대단한 퍼포먼스가 아니란 뜻입니다.
@@PD_blue 그렇다기엔 너무 대중적인 인지도와 호응이 높죠. 그렇게 어렵다는 다이닝 시장에서 선방하고 있고요.. 호불호는 개인적인 거지만 동종업계 종사자라면 같은업계 사람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할것같고, 그도아니라면 현직 셰프에게 공부나 하라느니 하는 이야기를 하는건 어불성설인듯 합니다.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답이 아닌건 아니니까요.
초이닷 가본적은 없지만 다 기존에 있는 요리의 외형적형태를 뒤틀어서 재해석했다는 평이 많고 저도 그렇게 보이네요.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저는 인당 수십만원의 파인다이닝은 기존에 못먹어본 색다른 맛을 먹으러 가는 주의라서 불호 일 것 같습니다. 간장게장, 삼계탕, 치즈버거 등 기존 요리자체를 파인다이닝으로 뒤틀었지만 결국 신기하게 그 맛이라는 건 맛보다는 신기함, 재치를 체험하러 가는 곳 같습니다.
파인다이닝은 맛을 중요하게 보느냐, 경험을 중요하게 보느냐에 따라 갈립니다. 쵸이닷 같은 경우 분자요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경험을 중요하게 본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아 이 재료를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구나.” “이 음식을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하면서 봐야합니다. 분자요리를 만들 때 상당한 코스트가 들기 때문에 당연히 맛적으로는 맛을 중요시하는 식당이랑은 차이가 있습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쵸이닷은... 최셰프님이 안계실텐데... 메뉴판... 커트러리 사소한 모든 물품을 다 직접 고르고 제작했던덧으로 기억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했고 그만큼 큰 애착을 가진 곳이었지만... 아주 복합적인...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나가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ㅠㅠ 혹시... 복귀를 허셨던가요??? 그렇다면 참 다행입니다만...
그날의 특별한 재미를 먹다 이런 컨셉으로 즐겨먹고 익숙했던 음식들에 대해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식감과 맛으로 다른 미식을 즐기는 곳이라 생각함 우리가 익히 아는 그런 맛을 더욱 맛있게 먹는 그런 것보다 맛의 신기함이 더해지는 곳 근데 맛있어요 근데 맛에 대해 왜 호불호가 따르냐면 음식이 뭔지 알고 나면 익히 아는 맛을 뛰어넘어 더 맛있거나 그런게 아니라서 맛있기는 한데 오리지날 맛을 더 찾게되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대부분 불호가 됨 물론 취향에 따라 재해석한 음식의 맛이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고 그 외에 하나의 새로운 음식 세계를 접한 재미? 이벤트 그날의 특별함? 그런 생각으로 극호가 대부분임 그런데 이게 대중들에게 더 먹힘 장사 더 잘됨 왜냐면 그런 스폐셜한 곳이니까 그냥 맛있는 오리지날 맛같은 그런 음식점은 많고 쵸이닷 외에는 그런 경험을 맛볼 수가 없으니까 대체 불가라 그 가치가 높고 그런 거임 나는 뭐랄까 최현석 셰프를 보면 피카소가 생각남 피카소가 초반에는 우리가 아는 그런 괴상한 형태의 모습의 그림이 아니라 실물처럼 똑같이 엄청 섬세하고 정교하게 잘 그렸음 근데 정작 그런 그림들은 유명하지도 않았고 지겨웠는지 알 수는 없지만 거의 그의 활동 중간부터 말년 쯤에 오늘날 우리가 아는 그런 형태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함 물론 살아 생전에는 그 그림의 가치를 알아보고 그림을 구매하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피카소가 죽은 후에 그 그림의 가치를 알게됐고 가격이 엄청나게 불어났고 후대에 피카소가 천재로 불리워짐 그 괴상하게 보이는 그림으로 인해서 최현석의 재해석한 쵸이닷 요리가 그런거 아닐까 싶음 얼마든지 오리지날 맛으록 극상을 끌어올리 수 있는 실력이지만 하고싶고 재밌어하는 요리가 쵸이닷의 그런 재해석한 요리들 아니겠슴? 피카소가 재해석한 그 괴상한 그림처럼 그래서 나는 방송보면서도 느꼈고 최현석셰프가 진짜 천재구나라고 생각했음
??? : 2:19 만두 피에다 싸서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하면 알겠어요. 근데 차가운 만두라고 하셨거든요. 만두라는 단어를 사용 하셨을 때 속이 없는데 왜 만두라고 하셨지? 이렇게 단어를 붙이면 그게 이름이 되는건가? 중국을 대표하는 아이덴티티가 혹시나 무량공처가 되지 않을까? 뭐, 그런 고민들 때문에 이 점수를 드립니다. - 70점 -
안식처님 리뷰가 진짜 제 힐링이에요. 나긋나긋한 나레이션 시류를 반영한 재빠른 식당 선정 설명도 어쩜 이렇게 귀에 콕콕 박히는지 :) 너무 가보고싶어지네요. 또 알찬 리뷰 올려주세요 알림 뜰 때마다 쏜살같이 달려올게요.. 🧏🏻♀️
쏜살같이 달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현석셰프님 장사 진짜 잘하신다 흑백 방영할때 맞춰 내는 대회요리 ㅋ
사업수완이 대단하신 분이었어요...!
ㄹㅇ 전략쓰는것도 그렇고, 이 사람이 맘먹고 이 제품 팔아야지~ 하면 다 팔줄아는 듯...
도전정신이 넘쳐서 그렇지 실험정신 좀 내려놓고 작정하고 팔아재끼면 중앙감속기마냥 제대로 할줄아는 능력도있는 사람...
원래 예전부터 밀던건데
된장 바른것도 심지어 방송에서도
옛부터 했고
@@바도-k7t근데 이기회다 싶어서 잡는것도 그사람 능력이신거 같아요 이번대회때 리더쉽 발상도 다 최고..!
이제 캐비어알밥천국 나올듯
식당 리뷰를 보면서 먹으러 간다뿐만 아니라 놀러간다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재밌는 경험인거 같아요 😊
흑백요리사 보고 가니까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거같아요☺
원래도 예약힘들었는데 이젠 아주 저세상 난이도네요..... 10월은 싹다 마감이고 디너는 그냥 기약없이 자리가 없음 ㅠㅠㅠㅠㅠ 아 최현석 대체 그는.....
제가 마지막 버스를 탄거같습니다 😂😂
여기 연말까지 자리 없을꺼 같던데요?? ㅋㅋ
마늘 빠진 봉골레 파스타와 마늘 넣은 봉골레 파스타 반반으로 내주면 인기 많을 듯요. 마늘 차이 느껴보라고.
천재
맛있는거 먹으려고 식당가는건데 맛없는걸 굳이 비교를 해가며 먹는게..
재밋자나~ @@박두환-m2c
@@박두환-m2c 마늘 빼도 맛있다고 2등 했잖아ㅋㅋㅋ
@@박두환-m2c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단순 맛을 위해 갈 수도 있겠지만, 음식을 통한 새로운 경험을 갖고자 가는 목적도 있음. 그런 의미에서는 흑백요리사에 나왔던 마늘 빠진 봉골레와 그냥 봉골레를 비교해가며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아주 의미가 없진 않을거같음.
여기는 음식들이 뭐가 무슨 맛이다 적당히 알고 본인 예상과 다름에서 오는 신선함을 느끼는 분들은 호평을
정찬을 기대하고 가는 분들은 혹평을 주는 곳 같아요.
힘 빡준 업장들보다 기념일이나 데이트 코스로 더 괜찮아 보이기도 하는게 이야기 거리가 많아져요ㅎㅎ
정확한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저는 좀 새로운 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긴 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흑백요리사 나온 그 요리네요! 최현석 쉐프님 요리 볼때마다 궁금했는데 안식처님 리뷰 덕분에 어떤 느낌인지 더 생생하게 느껴지네요ㅎㅎㅎ
다른 메뉴들도 맛있어보여요~~
저도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후딱 다녀와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
최현석 쵸이닷은 미슐랭 스타를 저격해서 만든 그런 일반 파인 레스토랑이랑 결이 다릅니다.
쵸이닷 자주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좀 접근이 힘든 한식 종류도 일반인에게 해석하기 쉽게 풀어서
서빙하거나, 외국인에게 좀 더 친숙하게 접근하도록 만든 디시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도 접근하기 쉽도록 최대한 프라이싱 포인트도 계속 낮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이엔드 오마카세, 미슐랭 3스타에 적합한 예민한 포인트들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접근 입니다.
파인 레스토랑을 즐기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에게 어필하고, 관련 산업의 파이를 더키울려고 하는 뭐랄까 봉사정신?이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그렇게 설명하기엔 너무 키치해 보입니다. 저급해요. 일단 맛은 둘째치고 미학이 없어보임. 최현석 자체의 자신감 뿜뿜이야 머 커리어로 점철된 것이라지만. 그릇의 쉐이프, 음식의 플레이팅, 식재료 컬러 발런스 등 솔직히 미학적 공부를 더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세상넓은줄 모르고 그동네 깝치는거? 그럴수 있죠. 다만 세상넓은거 까진 부정하면 안될듯해요. 삼계탕도 간장계장 스팸 등... 마치 황확동에 온것 같네요. 음식 외에 머 하나라도 갖고싶은 이쁘단 생각이 안들어요. 맛평가인데 왜 그런거 따지냐거요? 그래서 공부가 필요한 겁니다. 음식에도 철학 미학 디자인 건축을 하듯... 너무 볼품없어서 먹고싶단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테크닉을 앞세우기 전에 음식이 어떻게 보여지고 전달되는지에 더 공부를 해야할 것 같은데, 본인은 알겠지요. 돌아가는 순간 잃는다는걸. 그래서 그냥 가는 거라고. 보는걱으로도 맛이 없어보이고, 애들 장난같은 요리에 내시간을 쓰며 최현석의 재해석? 그걸 돈주고까지 경험할 대단한 퍼포먼스가 아니란 뜻입니다.
@@PD_blue너만의 생각을 정답인듯 장황하게도 똥글 싸질르셨네요.. 그게뭐가됐든 수요가 있으니 장사가 되는겁니다. 진정성 있는 예술을 원하면 대중을 상대로 장사를 하지마세요 ㅋㅋ
@@PD_blue 그렇다기엔 너무 대중적인 인지도와 호응이 높죠.
그렇게 어렵다는 다이닝 시장에서 선방하고 있고요.. 호불호는 개인적인 거지만 동종업계 종사자라면 같은업계 사람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할것같고, 그도아니라면 현직 셰프에게 공부나 하라느니 하는 이야기를 하는건 어불성설인듯 합니다.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답이 아닌건
아니니까요.
흑백요리사보고 음식 실제 리뷰 너무 궁금했는데 다녀오셨군요 덕분에 실제 감상평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도 너무 궁금해서 후딱 다녀와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익숙한 플레이팅에 깜짝 놀라 업로드 알림 뜨자마자 보러 왔어요~! 요즘 흑백요리사 나온 레스토랑 식당들 예약이랑 대기가 엄청 길다던데_!! 바로 다녀오셨네요 부러워요ㅠㅠ덕분에 눈호강하고 갑니다~!❤
마침 딱 한자리가 있어서 후다닥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흑백요리사 보면서 참가자들 내는 요리들이 한식은 거의 전멸인거 같아서 안타까웠는데 최셰프님은 안보이는데서 한식을 연구하고 계셨군요
새롭게 해석한 요리들 맛있었어요 😋
이쯤되면 전시회나 미술관을 가는느낌이네요.
감각기관을 눈이 아닌 혀를 쓰는....
전시회! 재밌는 비유같아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잘봤습니다 ^^ 장트리오 진짜궁금했는데 저도꼭먹고싶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들 미움받지않기위해 몸부림치는 세상에서 솔직하게 감상평 남기는게 보기좋았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솔직한 리뷰영상 만들게요😀
봉골레가 가장 자신있다는 쉐프가 메뉴에 봉골레가 없는거 보면
정말 컨셉을 경험하러 가는 식당 그 자체네요 가보고 싶네요
런치에 있는거 같은데 다음엔 런치도 가봐야겠어요~😀
초이닷 가본적은 없지만 다 기존에 있는 요리의 외형적형태를 뒤틀어서 재해석했다는 평이 많고
저도 그렇게 보이네요.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저는 인당 수십만원의 파인다이닝은 기존에 못먹어본 색다른 맛을 먹으러 가는 주의라서 불호 일 것 같습니다.
간장게장, 삼계탕, 치즈버거 등 기존 요리자체를 파인다이닝으로 뒤틀었지만 결국 신기하게 그 맛이라는 건
맛보다는 신기함, 재치를 체험하러 가는 곳 같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닝 다니다보면 이런 레스토랑이 정말 보석같은 곳처럼 느껴지죠
특히 한국은 전보단 많이 발전했다지만 파인다이닝 하기에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나라고, 식자재에 대한 다양성이나 요리경험에 대한 다양성이 그렇게 많은 나라는 아니어서 더욱..
재료의 다양성을 추구하면 호불호때문에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메뉴가 최현석이 하고 싶은 걸 다한 느낌이네요 재미있어요ㅋㅋ
저도 재밌게 즐겁게 먹었습니다 시청감사합니다😀
파인다이닝은 맛을 중요하게 보느냐, 경험을 중요하게 보느냐에 따라 갈립니다. 쵸이닷 같은 경우 분자요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경험을 중요하게 본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아 이 재료를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구나.” “이 음식을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하면서 봐야합니다. 분자요리를 만들 때 상당한 코스트가 들기 때문에 당연히 맛적으로는 맛을 중요시하는 식당이랑은 차이가 있습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새로운거 먹는거 좋아해서 만족했어요😀
7:14 안성재 쉐프님의 의견이 더 정확했네요 ㅎㅎ 원투쓰리님 음식이랑 비교하는 리뷰도 궁금해요
원투쓰리 님 식당은.... 제가 예약실패로... 올해안에 방문이 불가능할거같습니다 ㅜㅜ 😂
다른 심사 때도 안성재 쉐프님은 맛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는데 백종원 선생님은 기술과 디테일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시더라구요
잘봤습니다~~ 설명이 넘 좋아요
시청 감사합니다☺️
음식들이 흑백요리사에서 다른 요리사들 만든 음식에서 많은 모티브를 얻어서 최현석.쉐프님 식으로 해석해서 메뉴를 만든게 보입니다.
저희도 메뉴판만 봤을때는 읭?했는데 먹어보니 아~한 메뉴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우와 파인다이닝은 최고급 재료만 써서 가격 웬만큼 높게 받아도 수익 거의 안난다는데 생각보다 진짜 싸네요…ㅋㅋㅋㅋㅋ 집앞 횟집만 해도 인당 10은 받던데… 더 받으셔도 될듯
좋은 재료에 위치도 좋은곳에 있어야 하니 왠만큼 가격이라도 이익이 많이 남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대비 구성이 많아서 저는 푸짐하다고 느꼈는데ㅋㅋ...사람마다 보는게 다른 것 같네요... 다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가격도 저거보다높고 저거보다 가짓수 적거든요... 맛도 특이한 맛이 아니라고 뭐라고하는 사람도 있는데 다른 업장들도 특이한 맛은 아닌데 말이죠...
저도 메뉴 구성은 정말 가격대비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맛은 개인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겠지만 저는 맛있게 먹었던 메뉴가 많았어요☺
안성재쉐프와 같은 느낌을 받으셨나보네유 ㅋ
재밌네유...잘봤습니다유 ㅋ
고기가 좀 tight 하게 들어갔어야...😂 그래도 재밌는 컨셉의 요리 좋았습니다!
타이트하게 들어가야한다는게 더들어가야한다는건가요?
하아..@@deliciousHaven
영상 아주 좋습니다... 10만 근방갈겁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해주신 덕분에 10만 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와 흑백요리사에서 나오는 메뉴들 다들 엄청 궁금할텐데 셰프님 센스 진짜 미쳤다~~~~!!
저도 흑백요리사 보면서 넘 궁금했는데
실제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인생요리가 빠져있네 마늘 빠진 봉골레
런치엔 봉골레 있는거 같은데 다음에 봉골레 도전해봐야겠어요~😆
정보)) 쵸이닷의 '조내진 소믈리에'는 국내 손에 꼽는 탑급 소믈리에로 '쏨즈'라는 국내 내놓으라하는 식당 소믈리에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활동중이며 유튜버로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그러니 식사와 함께 간단한 와인 한잔 추천 받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소믈리에님 굉장한 분이셨군요! 어쩐지 설명이 남다르셨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음식의 재미를 살리면서 메인디쉬를 조금 더 임팩트 있게 한다면 훨씬 더 기억에 남고 좋을텐데 그게 조금 아쉬워 보이네요 메인디쉬랑 스펨요리가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네요 ㅋㅋ
오 정확하십니다~👍👍
please 빼셨네ㅋㅋㅋㅋ
개구리요리 궁금하더라구요~🐸
너뉘기야 깜찌기☺️
지금의 쵸이닷은... 최셰프님이 안계실텐데...
메뉴판... 커트러리 사소한 모든 물품을 다 직접 고르고 제작했던덧으로 기억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했고 그만큼 큰 애착을 가진 곳이었지만...
아주 복합적인...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나가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ㅠㅠ
혹시... 복귀를 허셨던가요??? 그렇다면 참 다행입니다만...
영상에 최쉐프님이 보이네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최현석 셰프님 있었습니다!
라따뚜이 모든 테이블에서 설명해주셨어요
시청감사합니다😃
최현석 미리 알고 하는것 같은 의심이 든다
확실히 방송을 많이 나가셔서 그런지 노련해보이셔요👨🍳
재밌어보이네옹
저희도 먹는 내내 즐거웠어요~😃
흑백요리사 코스.
가자미미역국 - 캐비어알밥 - 랍스타짬뽕- 금까스 - 장트리오 - 봉골레 파스타(근데 까먹고 마늘을 안 곁들인)
이렇게 내줘라
가자미미역국은 코스에 추가되었다고 공지 올라왔어요~😀
장트리오 어떨지 들어욌는데 삼계탕이 제일 먹어보고 싶다
삼계탕이 베스트였어요😄
맛있다는 사람을 한명을 못봣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의 특별한 재미를 먹다 이런 컨셉으로 즐겨먹고 익숙했던 음식들에 대해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식감과 맛으로 다른 미식을 즐기는 곳이라 생각함
우리가 익히 아는 그런 맛을 더욱 맛있게 먹는 그런 것보다 맛의 신기함이 더해지는 곳
근데 맛있어요 근데 맛에 대해 왜 호불호가 따르냐면
음식이 뭔지 알고 나면 익히 아는 맛을 뛰어넘어 더 맛있거나 그런게 아니라서
맛있기는 한데 오리지날 맛을 더 찾게되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대부분 불호가 됨
물론 취향에 따라 재해석한 음식의 맛이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고
그 외에 하나의 새로운 음식 세계를 접한 재미? 이벤트 그날의 특별함? 그런 생각으로
극호가 대부분임
그런데 이게 대중들에게 더 먹힘 장사 더 잘됨 왜냐면 그런 스폐셜한 곳이니까
그냥 맛있는 오리지날 맛같은 그런 음식점은 많고 쵸이닷 외에는
그런 경험을 맛볼 수가 없으니까 대체 불가라 그 가치가 높고 그런 거임
나는 뭐랄까 최현석 셰프를 보면 피카소가 생각남
피카소가 초반에는 우리가 아는 그런 괴상한 형태의 모습의 그림이 아니라
실물처럼 똑같이 엄청 섬세하고 정교하게 잘 그렸음
근데 정작 그런 그림들은 유명하지도 않았고 지겨웠는지 알 수는 없지만
거의 그의 활동 중간부터 말년 쯤에 오늘날 우리가 아는 그런 형태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함
물론 살아 생전에는 그 그림의 가치를 알아보고 그림을 구매하는 사람은 드물었지만
피카소가 죽은 후에 그 그림의 가치를 알게됐고 가격이 엄청나게 불어났고
후대에 피카소가 천재로 불리워짐
그 괴상하게 보이는 그림으로 인해서
최현석의 재해석한 쵸이닷 요리가 그런거 아닐까 싶음
얼마든지 오리지날 맛으록 극상을 끌어올리 수 있는 실력이지만 하고싶고 재밌어하는
요리가 쵸이닷의 그런 재해석한 요리들 아니겠슴?
피카소가 재해석한 그 괴상한 그림처럼
그래서 나는 방송보면서도 느꼈고 최현석셰프가 진짜 천재구나라고 생각했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는 있는데 20만원을 내고 먹을만한 맛인가에 대한 의문은 지울수가 없다...
마늘뺀 봉골레파스타 먹고 싶네요 ㄷㄷ
저도 봉골레 궁금하네요~
런치로 한 번 가봐야할 거 같아요😀😀
기본인 메인이 별로라면 말 다했지 뭐.. 다른 유튜버들 최현석 쉐프 리뷰만 봐도 거의 이게 뭐지? 싶은 반응들이 많은데 확실히 별로일듯
가성비 좋죠. 모수와 거의 2배 차이 ㅋㅋ
모수도 재 오픈하면 가보고싶어요 😃
간장게장에서 침 고이는데요. 자꾸 옆으로 흘리는거 좀 킹 받네요. 숟가락 요래요래 해서 좀 잘 퍼요.. 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퍼볼게요...😂
스테이크가 치즈버거 맛이나면 다운그레이드 아닌가ㅋㅋ
양갈비여서 흔히 먹는 소고기 맛은 아니지만 조화로운 치즈버거 맛이어서 신기했어요! 😯
빅페이스가 얼마전에 갔다 와서 별 맛이 없다고 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 역시 유행에 따라서 돈이 흐르지만, 맛도 느끼게 되는 것인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고추장풍미 약하다고 안성재가 혹평하던데 반대로 고추장 찍어먹는 느낌 이라고 느끼신ㅋㅋ 사람마다 입맛이 참 다양
파인다이닝을 파인다이닝으로 접하는순간
사치
쵸이닷은 맛있다기보단 재밌는 다이닝
맛을기대하고 가면 실망할 확률이 높음
초이닷2번간 후기
2번 다녀오셨군요~👍👍
저 건담 머리통도 먹는거예용?
네 건담 머리도 먹는거에요!
맛있어 보이는게 없네 ㅠㅡㅠ
초이닷은 안성재 쉐프랑 추구하는게 정 반대인 느낌 ㅋㅋ
뭐야 저게....ㅋㅋㅋㅋㅋ
저희도 피식 ㅎㅎㅎ하면서 재밌게 먹었어요😅
이게 문제임
최현석 셰프의 맛이 맛잇긴한데
뭔가 애매함 비엇거나 뭔가 빠진느낌
동감입니다.
음식으로 장난치는 느낌
현재 가장 핫한 스타셰프의 파인다이닝을 20만원에 먹을수있다니. 예약은 물론 풀이겠지...
저희가 막차 탄거 같네요😅😅
인스타용 리뷰용
메인이 맛이 없으면 사실 기대감은 별로네요. 이젠 컨셉보다는 맛에 집중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쯤은 봉골레 파스타도 줄 듯
런치로 제공되더라구요😃
최현석이 된 사람인 건 분명해 보이더군요. ^^..
모든 테이블에 라따뚜이 설명을 직접해주시더라구요👍👍
국가적인 일에 있어 백종원대표님과 최현석쉐프님이 같이 활동많이 하셔서 한식을 알리는데 한식요리 부분에 한 획을 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현석 쉐프님은 감각적이며 똑똑하신 분이세요.요리로써 조형을 표현한다라는 말이 정확할거 같습니다.
이번 흑백요리사 계기로 한식이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 시청 감사합니다!
??? : 2:19 만두 피에다 싸서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하면 알겠어요. 근데 차가운 만두라고 하셨거든요. 만두라는 단어를 사용 하셨을 때
속이 없는데 왜 만두라고 하셨지? 이렇게 단어를 붙이면 그게 이름이 되는건가? 중국을 대표하는 아이덴티티가 혹시나 무량공처가 되지 않을까?
뭐, 그런 고민들 때문에 이 점수를 드립니다. - 70점 -
매운탕 대신 가자미 미역국 가야한다.
케비어알밥도 내라.
저도 가자미 미역국 궁금하네요😁
흑백보고나서 얼마나 최셰프가 승리를위해서는 물불안가리는 인간인지 확인함. 인간미 제로 너무 싫어짐
뭐가 물불안가린다고하는건지 이해가ㅋㅋㅋ빠른 상황판단과 현실인식이 돋보였었는데요😊
ㅋㅋㅋㅋㅋ 상황판단 혼자 빠르게하고 정답을 말하면 이상해지는 세상이네 ㅋㅋㅋㅋㅋ
멍청한인간
호텔가운은 앞치마같은건가여?
혹시 테이블에 흰색으로 말려있는거 말씀하신거면 따뜻하게 제공된 물수건이었습니다~😀
음식+현대미술 -> 초이닷 인거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뭔가 조잡하다.. 미슐랭받은식당과 아닌 식당은 확실히 뭔가 차이가있는듯.. 약간 셰프계의 구혜선느낌
쵸이닷은....맛이 없음 ㅋㅋㅋ
특히 저스팸 최악이었음..
음식이 트렌드에 뒤쳐진… 촌스럽네요.
정체성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ㅠ
음 뭔가 메뉴에 뭐가 많은데 맛은 그저그런듯한거같군요
꼼꼼한 리뷰 잘봤습니다~
저도 11월에 가려고 예약했습니다.ㅎㅎ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했을때 10% 할인이 있다고 블로그 후기들에서 본 거 같은데,,
혹시 안식처님은 할인 적용이 되셨는지, 어떤 방식으로 할인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저희도 캐치테이블 이용했어요~
10%할인받았습니다😎
쵸이닷 최현석 일그만둔다고 하지않음? 다른데인가
저희 방문했을때는 라따뚜이 메뉴 직접 설명해주셨어요~😀
흠... 최고급 재료로 패스트푸드 맛 재현하는건. 그게 좋은건가? ㅋㅋ
그만좀 재해석해!!!
어떻게 창의적인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기존 우리가 아는 메뉴들을 비틀어서 형편없어 보이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듯~ 안성재 쉐프는 불호가 확실하네요,.
실험적인 메뉴가 너무 많아보이긴 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인다이닝인데 가격이 저 정도면 저렴한편 사실 파인다이닝은 남는것도 없는데
음식가지고 장난치는것같음 ㅋㅋ
ㅋㅋㅋ 파인 다이닝에서 치즈 버거 맛이라니
프사가 바꼈네
아니 이상한데
하나도맛없어보임
0:36 런치메뉴에는 마늘을 곁들인 봉골레도 있군요😅
봉골레도 궁금하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분자도 좋지만 음식이 맛이 있어야지 ㅋ 맛없고 참신한건 누구나 함
폐업 아직 안 했음?
명란에 먹물입혀서 캐비어처럼 만드는 거.. 이게 맞나? 저 가격받으면서 그걸 아끼냐..
모수가 저거의 2배가격 받으멸머 왜망했겠어요...ㅋㅋㅋ 돈 없으면 그냥 안가면 됩니다.
돈없는놈들이 가라고 있는 식당은 아니긴하니까 그돈씨하면 그냥 안가면 됌 ㅋㅋ
@@hoseongkim362 이건 뭔 개소리? 바본가? 돈없으니까 명란먹으러 가는 거 겠지 너의 논리라면... 돈있으면 캐비어를 먹지. 왜 명란을 먹냐? 문해력이 딸리세요?
@@참깨라면-t1v 모수는 왜 갑자기? 짝퉁캐비어랑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돈있으면 캐비어를 먹으러 가야 맞는 거 겠지... 짝퉁이 아니라..당신 논리라면.. 아마 무슨말인지 이해 못 할 듯..
@@doomong9752 저 가격엔 짝퉁캐비어가 맞다는겁니다.
특이한데 맛은 없는 식당인가보네요 😢
스테이크 너무 핏물이 많다.
음.. 안가봐도 될듯 굳이 아는맛을 특이하게 비싸게 먹을 필요가 있을까
비싼돈 내는 이유는 저렴한맛을 느끼기 싫어서 먹는건데
분명 나올때 "음.. 뭐 그랬어" (돈아까우니까 대놓고 별로였다고는 말못하고)
매운탕메뉴 사과젤리가맞나요? 다른분 유튜브에선 미나리젤리라고 해서요
다시 설명 들어봤는데 청사과 젤리 올려주셨다고 설명해주셨어요~🍏
파인다이닝은 사치요리로 세금을 50% 매겨야 한다.
이재명 지지하시죠?
파인다이닝이 수익이 나오기 힘든구조인데?
최현석은 맛보다는 그냥 인맥으로 올라간거임;;;
그건 아니야
장사도 인맥으로 몇년을 버티겠음? ㅋㅋㅋㅋ
인맥도 실력이야 루저야;;;;;;니 인맥은 어떤데
리더쉽과 창의력이 있음 맛은 안먹어서봐서 모르겠..
간장게장 맛이 나는 요리, 국밥같은 파스타, 스팸맛이 나는 계란 찜 먹을바에 간장게장 먹고 국밥먹고 스팸먹지 뭐하러 비싼돈 내고 저렇게 먹지? ㅋㅋㅋ
맛있다는건 하나도 없고
그냥 그렇다 뿐이없넹
진짜 미안한데 그냥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느낌임
방송땜에 궁금해서 예약들 하는거 같고 솔직히 별맛은 없어 보인다. 새로운거 좋아하는 사람 대접할때나 가면 모를까
스팸은 ?? 불량식품 이건좀
와 개별론데?
쩝쩝쩝쩝
😋
음식 드실 때 쩝쩝소리를 내신다는 소리 같아요
개구리 요리? 어디갓음? 시그니쳐?
제가 방문했을때는 플리즈는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