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꽤나 흐른 지금..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현 상황에 너무 공감했고 왜 제가 최근 그런 감정에 휩싸였는지 또 그런 행동이 나왔던 건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거기서 빠져나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ㅎㅎ 알고리즘에 떠준 것에 감사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이제서야 속이 뻥 뚫린 기분이네요 ㅎㅎ
제 경험담이지만 남자나 여자나 어항안의 물고기가 되지않았으면 합니다. 자기 자신은 어항안의 물고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대부분 그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지않고 회피해버립니다. 이러다가 기회가 오겠지...뭔가 되겠지... 결론은 안됩니다. 그렇게 흐지부지 끝나고 시간이 흐르고 되돌아봤을때 그 이성보단 내가 놓쳤던 인생에서의 좋은기회들, 내다버린 시간,구겨졌던 내 감정들이 보일겁니다. 그러니 내가 불편한 진실을 인지했을때 회피하지말고 받아들이고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 아낌없이 다 내어주는 나무가 되기엔 여러분이 너무 아깝습니다.
달님 영상의 공통점은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온다고, 매달릴게 아니라 자기가 진짜 좋아하면 마음 가는대로 하고, 안이루어지면 마음 접고, 내 할 일을 하면서 열심히 자기 삶을 사는게 더 낫다 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표현해도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가기때문에, 감정싸움하며 체력 소모할 바에 그 정신을 오로지 자기에게 쏟는게 더 낫다는걸 항상 강조하더라구요. 근데 이 말은 안겪어보면 정말 모릅니다. 뼈저리게 아픔을 느끼고 이게 아니구나- 라고 느낄때 사람이 성장 하니까.. 달님 영상 자주 정주행하는 사람으로서 더 어렸을때 접했으면 좋았을걸 ㅜㅠ 생각이 듭니다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은 이래서는 안된다' 가 아니라 '나에게 최소한 이렇게는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야 된다' 라고 생각을 바꾸세요 내려놔집니다 그리고 마음의 문의 방향을 그 상대방에게만 향해 열어뒀다면 좀 더 활짝 열어서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게 하세요 어장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최소한 내가 마음에 들어서 호감을 표현 한 순간부터는 어장을 할 수 없는 본인을 보고 있게 될거니깐요 다만, 내 삶은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지 그 어떤 누구도 선택하고 결정해주지 않습니다 잘못된 만남으로 미래를 불안하게 하지 마시고 때로는 스스로에게 냉정해지세요 나를 앞으로도 같은 문제로 속을 썩이게 할거 같은 사람이라는 직감이 든다면 과감하게 내려 놓는 경험도 자신을 성장 시킬수 있습니다
와....... 남자 기준에서 생각하는 여사친 범위랑 여자 기준에서 생각하는 남사친 범위를 진짜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설명하시네요.. 와...... 어쩜 그렇게 잘 아시죠... ㄷㄷ진짜 김달님은 신이세요 정말...감탄밖에 안나오네요... 그리고 지금 저 여자가 지금 전성기라는걸 모르고 있다는거 보면서도 너무 공감이 갔고 그 후에 나오는 내용도 너무 공감이에요.... 대박이다... 왜냐면 저도 그걸 시간지나고 나서 깨달았거든요... 사연자분 이야기 속 여자분 나이가 지금 제 나이이기도 하구요...... ㅠㅠ...
최근에 소름끼칠정도로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분은 여러 남자들한테 매력적인 여자였고 저 나름대로는 썸을 탄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깔끔하게 고백하고 정리했습니다. 어떻게 만났어도 오래 못갈 사이갔더라구요. 지금은 속 시원 합니다. 앞으로 제 할일 찾아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와..김달님 대박입니다ㅋㅋㅋㅋㅋ 저 40살 애있는 유부녀인데 사연속 여성이 저였어요. 전 20대때 가정상황상 연애에 1도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밀어내기만 할줄아는 밀당전문가였거든요ㅋㅋ 정말 연애할 생각없어서 누가 고백하면 진짜 화가 났었어요. 넌 인생 편하구나. 연애가 고민이야? 인생 살만하구나? 하면서요. 근데 진짜 연애를 안하려고 하면 할 수록 남자가 꼬여서 아예 프리랜서로 전환하고 집에 틀어박혔었어요ㅋ 30대초반에 심리치료 3~4년 받으면서 제 자신의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고 그때 남편만나 결혼했어요. 김달님 말씀이 맞아요. 그냥 저 좋다고 제 앞에서 빌빌대는 순서대로 극혐, 차단했었고 그나마 잠깐 데이트하고 썸이라도 탔던 남자는 저한테 안휘둘린 사람이었어요. 김달님..다시한번..와..최고십니다ㅎㅎ
남자들 어릴때 많이 겪는거지이건.. 주변에서 좀 이쁘다 이쁘다 하는 여자들 천방지축 본인 잘난줄 알고 그 전성기가 평생갈줄 알고 본인 멋대로하면서 살다가ㅋㅋ 결국 나중에 여기저기서 상처받고 깨지고 외로움도타고 정신도좀 차려야 남자보는 눈이 좀 생기지. 사연에 나온 여자 같은 케이스는 자기 좋다는 사람 다 까고다니면서 막상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태는 매력어필 제대로 못하는경우가 많음. 그래서 어차피 안될 사람인데 어거지로 사겨봤자 오래가지도 못할듯. 자기 ㅈ대로 하고 사는데 최적화된 사람이라서 ㅋㅋ 오히려 저런 사람은 막대하는 남자한태 더 끌려할걸요? 그리고 달님 명언 진짜 캬...
와 이분 진짜 매영상 그냥 보면서 참 말 잘하신다 했는데 이렇게까지 논점을 확실하게 짚어주실 줄 몰랐음 사연 속 여자가 딱 나라서 초반 영상 10초만에 음,,이런건 뭐라하실려나 여자분을 욕하시려나 했는데 ,,, 이마탁 ,,정말 정확하다... 최고... 연애할 생각이 없다 + 어떤 매력에 빠진게 아니라는 부연설명까지.. 진짜 대단하십니다
나는 진짜 아무감정 없다가도 마음 여는 순간 끝이야 이걸 조절해서 다주지 말아야되는데 첨엔 남자가 쩔쩔매고 좋다고 막하는데 아무 느낌 없고 괜찮다가 괜히 시간지나고 좋아지기 시작하면 내가 너무 힘들어.. 이건 왜그런거죠 마음 주는게 어느순간 부터 힘들어요 좋아지기 시작하면 로봇이 되기 시작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저 상대방 여자분의 특징이 딱 저네요.. 저도 주변에 남자인 친구가 많고 또 그 중 좋다는 애들도 많아서 그걸 즐겨요.. 근데 연애는 안해요 ㅋㅋㅋ 진짜 남자입장에선 나쁜거 아는데.. 그냥 귀찮아요 연애.. 그냥 내 인기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커요.. 김달 님이 말씀하신 그런 여자의 특징 다 너무 소름돋았어요 ㅋㅋㅋ 진짜 말씀 잘하세요...!
ㅋㅋ 저두욬ㅋㅋㅋ 남사친 엄청 많고 썸도 막 몇 명씩타고.. (뭐 먹고싶다하면 바로 먹으러가자 하고 새벽에도 배고프다하면 데리러오고 날씨 좋은 날 드라이브하자고 하고) 남사친들 만나서 밥도 같이 많이 먹고 연락도 많이 하고.. 인기를 즐기는게 좋아요. 그렇게 살다 나 때문에 미치겠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팔불출 남자를 만나서 연애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너무 쉽게 잡혔나 싶은데, 맨날 위기의식 느낀다고 말하는게 귀엽고 잘해주고 날 좋아하는게 보여서 잘 정착해보려구요😌
사연속 여자분 저랑 비슷한 사람이네요. 남사친들과 노는게 재밌어서 연애를 못하겠다 생각했죠. 경제력도 괜찮은 편이고 돈도 잘 아끼는 편, 외모도 나쁘진않아서 남자들이 좋아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결혼 적령기까지는 남자에게 인기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좋아하는 (거의모솔)남자 만나서 연애중입니다. 좋아하는 남자만 만나면 되니 주변남사친 싹정리됩니다. 결혼하게된다면 안정적인 관계를 위해 서로 배려하고 조심해야겠지요 다 자기 짝이 있는듯합니다. 아무리 좋아해도 고민만 깊어진다면 불완전한 관계인듯 합니다
김달님이 얘기해주신 사연이 진짜 저였어요.. 동갑이였고 고등학교 친구였는데 이름하고 얼굴만 아는 사이였고 20살 이후 처음 연락와서 조금 주고 받다가 남자쪽에서 한번 고백 아닌 고백을 했고 저는 좀 밀어냈어요 바쁘면 답도 저렇게 하고 .. 저는̆̈ 여자인데 이세상에 저도 남사친 여사친 없다고 생각해서 이 친구를 정리하려다가 몇달동안 한결같이 챙겨주려고 하고 그게 뒤늦게 생각나서 저도 좋아하게 된 타입이에요.. 물론 달님 말씀처럼 저는̆̈ 그 당시 연애할 생각도 아예 없었고 동갑 만날 생각도 .. 딱히 없었어요 어찌어찌 반년 흘러 그렇게 다시 만나서 사귀게 됐고 지금은 3년째 연애중이네요…ㅎ
길든 짧든 30년 살아보니 뭐든 내가 느끼고 짐작하는게 70퍼 정도는 맞더이다 아닌건 빨리 접고 내 기준에 좋은 사람 찾는게 좋죠 미련을 가질수록 자존감만 떨어짐 그리고 더 미치는건 영상 속 여성분 처럼 연애를 할 생각이 없는 사람도 감당하기 힘든데 연애도 하고 싶고 이성친구 만날 거 다 만나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더 힘든거 같음
남사친이 그러더라고요 나와 친구로라도 남고 싶은건 사귀고 싶어서 그런거라구요 모든 남사친들이 결국 저에게 고백 하는걸 보고 더이상 남사친을 만들지 않았어요 그사람은 나를 좋아해서 깊어지고 잘해주려 하지만 나는 그맘에 맞춰어서 잘해줄수가 없고 선을 그으니 그런 애매모호한 만남은 결국 내자신에게도 좋은 만남은 아닌듯 싶었어요
5:26 달님 통찰력에 소름끼치는게 ㅋㅋㅋ 제가 저런 여자였거든요 오히려 연애할 마음이 없으니 모든 남자가 다 엮이더라구요ㅋㅋ 전성기에 딱 저런 악의없는 나쁜짓도 하고 다녔었죠 근데 사랑이 웃긴게, 저 시기도 지나가구요. 진심으로 사랑을 하기로 마음먹으니까 ㅋㅋㅋ 그제서야 어려워지더라고요 이것저것 깨지면서 배우고있습니다
20대초반에 진짜 전성기인줄도 모르고 남자친구가 진국인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중함을 몰랐던거 같네요. 그 남자는 지금도 혼자이고,헤어지고나서도 저를 오랫동안 잊지못했었는데..지금은 죄책감에 그 남자를 잡을수가 없네요 하하..누구나 전성기는 있는듯하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어릴때 안일했었나봐요ㅎㅎ 후회해봤자 소용없겠죠 . 씁쓸하네요..^^;
저도 남사친많긴한데 연애생각은 딱히 없지만 만날거면 진짜 제대로 만나고 싶어서 나를 소중히 대해주고 어느정도 깊게 알게되고나서 좋다하고 내 속도를 기다려주는 남자가 좋은 데 친구의 친구로 알게된 남자들이 갑자기 훅 다가오거나 너무 들이대길래 호감이였다가도 부담되다가 정털려서 까다보니 연애를 시작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ㅜㅜ 좀 느린게 좋다해도 못기다리고 막 돌진하거나 조금기다리다 가버려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지금까지 그런 애들만 꼬여서 그런걸까요? 아님 제가 어떤 점을 바꿔야하는 건가요?
저도 고백했는데 자기는 나만큼은 아니지만 마음이 없는건아니니까 자기가 마음이 나만큼 커질때까지 기다려줄수 있겠냐 그래서 만나게됐는데 ㅆㅂ 손잡고 포옹하고 아무리 데이트해도 김달님말처럼 내가 ㅈㄴ 지치고 그냥 짝사랑하는 느낌이라서 결국 내 서운한감정 걔한테 쏟아버리고 딱 40일만나고 헤어짐 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나만큼은 맘이 없는것 같다그러면 포기하고 만나지마세요 골치아퍼요 슬프지만 포기가답입니다….
남녀상황바뀐게 제 경험이었던...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자기개발하는 중인데, 오랜만에 연락해보니 상대쪽은 제자리에 있더라고요. 외적으로는 오히려 떨어져있고.. 진짜로 본인 가치가 상승하고 아쉬울게 없으면 상대가 끌려오는거 느껴지는데, 옛정을 생각하더라도 내가 왜? 굳이? 라고 생각되고 상대가 멘탈 흔들어도 안정적이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마음 한 구석에 있던 미련이 떨쳐짐.. 자기개발이 답인가봐요.
한마디 하고 가자면 26남이 이성이랑은 친구 못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면 34쯤 되면 여친도 없고 여사친도 없고 주변에 친구도 다 결혼하고 혼자 노는 혼노남 될수도 있습니다 이성친구도 곁에 두고 센스도 좀 기르고 대화스킬이랑 공감능력 및 이성에 대한 감을 좀 익혀놔야 좋은 여자 만납니다 내 생각임
김달님 소름 돋았어요. 어장을 칠 명분도 없는데 어장이라고 생각한다는거 그말도 되게 공감갔구요. 저는 외로움은 많이 타는데 누굴 좋아한다는게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서 그감정이 좋은건지 뭔지.ㅡ 연애경험도 별로없고 저는 그거보단 제 자존감 문제, 저 힘든 문제들이 더 비중이 크거든요 근데 자꾸 친구였던 애들이나 친구의 친구들, 아는오빠들이 저같은 사람 처음봤다고 뭐 인스타를 찾아서 연락이 오건 친구한테 물어봐서 제 번호로 연락이 오던 그러더라구요. 그사람들이 하는말이 모든남자가 저랑 친구를 못할거래요.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말고 들으라면서 저한테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본인이 생각한거와 다르게 저는 순진하고 순수하게 느껴졌고 지금까지 본 사람중에 제일 예쁜사람이라 느껴져서 자기랑 연락하고 있는것도 마냥 신기하대요. 자기들이 생각한거랑은 다 다르게 빗겨 나갔던게 저라서 신비한 존재래요. 솔직히 이말들 저한테 진짜 과분해요.저는 저를 증오하던때도 있었어요.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암튼, 저런 말들 들을때마다 예전에는 다 꼬아서 들렸어요. 사탕발린 말들이라 생각했으니가 하지만 한편으론 기분 너무 좋고 가끔 어 진짜 내가 이런사람인가 하고 제 자신이 재수없고 경솔하다 생각들때도 엄청 많았고. 지금 제가 뮤슨말 하는지 저도 혼란스러운데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어디가서 이런거 말도 못해요. 친구들한테 예전에 말했었을때 된통 욕먹은적이 있어서ㅇㅅㅇ 제가 여자인 사람들한테도 번호를 따이거나 친구의 여자인 칭구들이 저랑 친해지고 싶었다고 연락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진짜 제가 남자에 미쳐서 끼부리는게 아니라 여자들한테도 번호따이고 연락 오거든요? 억울해요.이건. 연애를 왜 안하냐고 물어보면 뭐라 말해야될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좋아하는 감정이 뭔지 모르겠다고 말하면 눈이 높네~ 이러고ㅋㅋㅋ 심지어 연애를 할때도 욕먹었었어요. 그렇게 좋아하는 감정 모른다 남자 관심없다 뭐다 하더니 남자랑 연애한다고ㅋㅋ얘는 지 이쁜거 분명 안다고 등등 오빠 좋아할거같단 말도 소름돋았어요ㅋㅋ생각해보면 몇 없던 제가 좋아했던 사람들은 오빠였고 저는 제가 정말 좋아한다 생각 들었던 사람하고만 연애 했었어요. 그냥 이걸 쓴이유는 말할곳이 없어서 답답해서 주절 주절 써봤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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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여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를 너무 질투해서 전 여자친구 욕을 종이에 써서 불태우고(태우는걸 보여줬어요) 이런 식으로 질투 난다고 표현하고 그러면서 우는데 어트케요?
절대 차단안함. 걍 그냥 말만 그렇게 하는거임.
그냥 귀찮고. 또....거절하기도 애매하고..
만나기는쫌..연락이 뜸해지면 알아서 연락 뜸해지길 바람...
근데 개사랑하면..순종적으로 바낌 ㅋ
시간이 꽤나 흐른 지금.. 다시 보게 되었는데요 현 상황에 너무 공감했고 왜 제가 최근 그런 감정에 휩싸였는지 또 그런 행동이 나왔던 건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거기서 빠져나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ㅎㅎ 알고리즘에 떠준 것에 감사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이제서야 속이 뻥 뚫린 기분이네요 ㅎㅎ
😊
😊
혹쉬 나일까봐 들어온사람?
예리 ㅎ
우리지~ㅋㅋ
후후
아 진짜 개울겨
혹시ᆢ나해서 들어와봤습니다요ᆢ 혹시나 ᆢㅋㅋㅋ
연애할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바이브
하고싶은대로, 여유있게, 자신감이 넘치는 그 느낌에 미치는거겠죠. 근데 이런사람도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앞에선 또 저 매력이 안나온다는게 함정
ㅈㄴㅈㄴㅇㅈ
ㅆㅇㅈ 마지막줄 ㄹㅇ 임
ㄹㅇ....정말 나라구요... 진짜 김달님이 '그여자 연상좋아할 거 같은데?'에서 흠칫.. 연애 딱히 하고싶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야하지만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매력이 없는 ㅠㅠㅠㅠ
환장하겠다진짜
완전 공감...
연애 할생각이 없다=너랑은 사귀기 싫다
맞습니다 사귈마음도 없는데 여지주는사람 너무 싫어 ㅠㅠㅠ
지금 연애할 시간이 없다 = 너랑 연애할 시간이 없다
공감ㅋㅋㅋㅋ제가 마음에 안드는사람한테 그소리함
ㅋㅋㅋㅋㅋㅋ이게 팩트
ㅇㄱㄹㅇ 제발 더 상처주기전에 눈치좀채라
혹시 남정네가 나한테 미쳐서 환장했으면 좋겠어서 들어온사람
그반대야...
도은님 하이요
예쁜데 연애 안 하는 애들특징은 남자들이 좋다고한다고 다 사귀지 않아요 본인이 좋아해야 사귑니다 남자가 좋다고 하면 딱히 좋아하지않아도 다 사귀는 여자부류가 있고, 남자가 아무리 좋다해도 본인이 맘 없으면 안 사귀는 여자부류도 있어요 사연자분 지금은 포기하셨겠죠?
와 나다ㅋㅋㅋㅋㅋㅋ 진심
맞말ㅋㅋㅋ
정확. 저 사람들이 왜 연애 안 하냐 결혼 안 하냐 하는데
건방지게 들릴 지는 모르지만 세상 모든 남자들이 다 나를 좋다고 하는데 그놈이 그놈인데 다 사겨줄 순 없잖아요. 뭔가라도 저에게 특별해야 사귀죠.
이거 맞음
마음을 정리해야겠다고 결심하는 순간이 오히려 역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시기가 될 수도 있다. 아쉬운 게 없으니까. 조금 더 여유로워질 수 있는...
ㄹㅇㅇㅈ
ㄹㅇ
ㄹㅇ 걍 맘접고 연락안하니깐 연락옴
그런 경우에 연애까지 간다하더라도 끝이 너무 보이지 않나
ㄹㅇ 맘 접고 정리할라니까 잘됨
제 경험담이지만 남자나 여자나 어항안의 물고기가 되지않았으면 합니다. 자기 자신은 어항안의 물고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대부분 그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지않고 회피해버립니다. 이러다가 기회가 오겠지...뭔가 되겠지...
결론은 안됩니다. 그렇게 흐지부지 끝나고 시간이 흐르고 되돌아봤을때 그 이성보단 내가 놓쳤던 인생에서의 좋은기회들, 내다버린 시간,구겨졌던 내 감정들이 보일겁니다. 그러니 내가 불편한 진실을 인지했을때 회피하지말고 받아들이고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나만 아낌없이 다 내어주는 나무가 되기엔 여러분이 너무 아깝습니다.
달님 영상의 공통점은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온다고, 매달릴게 아니라 자기가 진짜 좋아하면 마음 가는대로 하고,
안이루어지면 마음 접고,
내 할 일을 하면서 열심히 자기 삶을 사는게 더 낫다 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표현해도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가기때문에, 감정싸움하며 체력 소모할 바에 그 정신을 오로지 자기에게 쏟는게 더 낫다는걸 항상 강조하더라구요.
근데 이 말은 안겪어보면 정말 모릅니다. 뼈저리게 아픔을 느끼고 이게 아니구나- 라고 느낄때 사람이 성장 하니까..
달님 영상 자주 정주행하는 사람으로서 더 어렸을때 접했으면 좋았을걸 ㅜㅠ 생각이 듭니다
여자기준 남사친 리얼 확실하네ㅋㅋㅋㅋㅋㅋㅋ진짜 찐으로 친구로 보는 애들이랑은 별얘길 다해요 진짜..ㅋㅋㅋ걍 저한텐 여자애들이랑 똑같음.
생각해보니 저도 그럼 걔가 절 좋아해도 걍 친구임;;; 임마야...
@@하히후헤호-r3v 과연 그남자가 기지배같고 매력없어도 친구할거임?
개인적으로 저런 상대방의 가장 큰 특징은 금사빠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해요.
내가 좋아하는 데 상대방의 매력을 못 느끼겠다면 그냥 휙 돌아서는 스타일이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내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은 이래서는 안된다' 가 아니라 '나에게 최소한 이렇게는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야 된다' 라고 생각을 바꾸세요 내려놔집니다 그리고 마음의 문의 방향을 그 상대방에게만 향해 열어뒀다면 좀 더 활짝 열어서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게 하세요 어장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최소한 내가 마음에 들어서 호감을 표현 한 순간부터는 어장을 할 수 없는 본인을 보고 있게 될거니깐요 다만, 내 삶은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지 그 어떤 누구도 선택하고 결정해주지 않습니다
잘못된 만남으로 미래를 불안하게 하지 마시고 때로는 스스로에게 냉정해지세요 나를 앞으로도 같은 문제로 속을 썩이게 할거 같은 사람이라는 직감이 든다면 과감하게 내려 놓는 경험도 자신을 성장 시킬수 있습니다
정답
여자로서, 진짜 구구절절 맞는말씀이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맞아여,, 여자로서 공감
저도요....너무....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해주는 형의 모습이라 너무 좋음
와....... 남자 기준에서 생각하는 여사친 범위랑
여자 기준에서 생각하는 남사친 범위를 진짜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설명하시네요.. 와...... 어쩜 그렇게 잘 아시죠... ㄷㄷ진짜 김달님은 신이세요 정말...감탄밖에 안나오네요... 그리고 지금 저 여자가 지금 전성기라는걸 모르고 있다는거 보면서도 너무 공감이 갔고 그 후에 나오는 내용도 너무 공감이에요.... 대박이다... 왜냐면 저도 그걸 시간지나고 나서 깨달았거든요... 사연자분 이야기 속 여자분 나이가 지금 제 나이이기도 하구요...... ㅠㅠ...
저도 그 부분 보고 진짜 소름 돋았어요 ㅋㅋㅋㅋㅋㅋ
@@chocobeeoneshot 그쵸... 진짜 김달님 통찰력이.. 대박이신것 같아요...
근데 전 남자인데, 여자 기준에서 생각하는 기준이랑 완전 똑같음;;
3:30
저도임 ㄷㄷㄷ
대충 눈치껏 카톡 끊으려고해도 계속 카톡 이어갈려하고 한참을 일부러 안읽어도 혼자 계속 밥먹엇어? 일어낫어? 이러는데 ㄹㅇ 사람미침 어우싫어
상대가 끊어주길바라지말고 님이 끊으세요. 차단을하든
이건 진짜 남녀불문, 나이불문입니다.
그냥 아니다싶으면 빨리 차단하고 손절하는게 시간낭비, 감정소모 안하는 방법ㅎㅎ 진심인척 간 보는 간잽이들은 최대한 빨리 끊어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 와중에 조금만 차갑게 대하면 질척거리다가 그것도 얼마 못가요ㅋㅋㅋ
정말 그런 사람 많음. 자기를 좋아해주니까 감정이 별로 없지만 그냥 만나볼까? 하다가 해어지는거지
먹고살기힘든데 자원아껴야죠 ㅋㅋ
그러네요
나한테 차갑게 대하는 사람한테 뭐하러 접근함...ㅋㅋㅋㅋㅋ
차갑게 대하면 당연히 못다가가죠
오 여자의 남사친기준...맞아요ㅋㅋㅋ
저 조차도 자각하지 못했던 정의...띵하네요🤣 달님👍
진짜 저도 그 부분 보면서 와..... 머리에 망치 한대맞은 기분...
20대 초반인 줄 알았는데 26이라네ㅋㅋㅋ진짜 김달님 말처럼 정신 차려야할 때에요....왜 저런거에 아직도 끌려다니고 있음ㅜ 저런건 25살 이전에 끝내야 한다고 생각함
참.. 아이러니 하죠 저렇게 사는 여자들한테 남자들은 정신을 못차리는데 무수리처럼 연애 하면 남자들이 흥미를 잃고 ..중간을 가야 되는데 중간이 느무 어려움 ㅋㅋㅋㅋ 여우는 누가 되는가… 난 포기
맞아요 연애할 생각이 없을 때 사귀자고 하는 남자들이 왜 이렇게 많지?생각했는데 이거 였군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한테 제가 너무 초조해보여서 매력이 적어지나봐요 ㅠ
연애할생각이없어도 다 그남자들이 괜찮으니까 정신적성욕채우려고 남사친으로 두고있던거아님?
연애할 생각이 없어보이는 사람한테 매력을 느낀다는 거군요
요즘 저네요 ㅎㅎ 생각이 없고
내 일상 라이프가 좋으네요
핵빡치네..
ㅜㅜ이러다가는 진심으로 교제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을거 같은데요ㅜㅜ
걍 답장 하고플때 하는거라는말 정말 맞아요 ㅋㅋㅋㅋㅋ 소오름...
진짜 정답
어장 아님 굳이 어장칠 이성으로써 매력 없는데 그런 착각하면 곤란 그냥 친구로 ㅈ내는거지
와 맞아 내가 딱 저심리인데...; 진짜 늘 연애는 하기싫고 연애하면 관계불편해지는게 싫어죽겠고 지인으로만 두고싶은데 어느날 짝사랑하는 남자 생기자마자 이짓거리 싹다 정리됨. 진짜 심신이 건강하고 아주 멋진 남자였는데>
어쩌겠어요 수컷들의 숙명인데....
@@okioki_ 예전 20대때 연애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다보니 이젠 초연해졌네요 지금은 어릴때 꿈꿔왔던 멋있는 모습으로 현재를 살고있는 수컷입니다
@@okioki_ 격공이여
님도 그렇게 좋은여자는 아니네요. 연애할맘은 없으면서 지인으로 두려는 그런모습이 그닥;;
최근에 소름끼칠정도로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분은 여러 남자들한테 매력적인 여자였고
저 나름대로는 썸을 탄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깔끔하게 고백하고 정리했습니다.
어떻게 만났어도 오래 못갈 사이갔더라구요.
지금은 속 시원 합니다. 앞으로 제 할일 찾아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나도 잠깐 저런 여자만났지만 에너지 소비도 심하고 마음고생도 많이 함. 상대는 내가 부족한거 지적하기 바쁘고 나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이게 연애인가 싶을 정도로 결국 지치게 되더라.. 그냥 그런 연애는 안하는 낫다. 남자분이 잘 포기하신듯
앙대 ㅠㅠ
사연자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곁에 두지도 마세요
한번 더 고백해보고 그 때도 튕기면 그 때 튕겨져 나가세요. 뒤도 돌아보지 말구요. 그 여자가 거절해도 아쉽지 않아야 돼요. 니가 나를 놓친 게 손해지 라는 마인드로 접근하세요.
와..김달님 대박입니다ㅋㅋㅋㅋㅋ 저 40살 애있는 유부녀인데 사연속 여성이 저였어요.
전 20대때 가정상황상 연애에 1도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밀어내기만 할줄아는 밀당전문가였거든요ㅋㅋ
정말 연애할 생각없어서 누가 고백하면 진짜 화가 났었어요. 넌 인생 편하구나. 연애가 고민이야? 인생 살만하구나? 하면서요. 근데 진짜 연애를 안하려고 하면 할 수록 남자가 꼬여서 아예 프리랜서로 전환하고 집에 틀어박혔었어요ㅋ
30대초반에 심리치료 3~4년 받으면서 제 자신의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고 그때 남편만나 결혼했어요.
김달님 말씀이 맞아요. 그냥 저 좋다고 제 앞에서 빌빌대는 순서대로 극혐, 차단했었고 그나마 잠깐 데이트하고 썸이라도 탔던 남자는 저한테 안휘둘린 사람이었어요.
김달님..다시한번..와..최고십니다ㅎㅎ
혹시 어떤 문제였는지 조심스럽게 여쭤 볼수잇을까요?
밀당전문가가 아니라 밀기만하신거같은데
ㅋㅋ..
저처럼 숨으셨구나..저도 남자들 하도 쫓아다녀서 숨어버림.
연애할 생각이 없다
뭔가 생략된거 같습니당
(너와) 연애할 생각이 없는 사람
.... 이걸 캐치 못하고 혼자 안절부절못하다가 보기좋게 뻥 차이고 ... 에잇... 이불킥 ㅋㅋㅋ
남자들 어릴때 많이 겪는거지이건..
주변에서 좀 이쁘다 이쁘다 하는 여자들 천방지축 본인 잘난줄 알고 그 전성기가 평생갈줄 알고 본인 멋대로하면서 살다가ㅋㅋ
결국 나중에 여기저기서 상처받고 깨지고 외로움도타고 정신도좀 차려야 남자보는 눈이 좀 생기지.
사연에 나온 여자 같은 케이스는 자기 좋다는 사람 다 까고다니면서 막상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태는 매력어필 제대로 못하는경우가 많음.
그래서 어차피 안될 사람인데 어거지로 사겨봤자 오래가지도 못할듯. 자기 ㅈ대로 하고 사는데 최적화된 사람이라서 ㅋㅋ
오히려 저런 사람은 막대하는 남자한태 더 끌려할걸요? 그리고 달님 명언 진짜 캬...
이거 ㄹㅇ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근데 이쁘다 이쁘다 해도 착해빠져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가 남자보는 눈 생기는 경우도 있음. 사람마다 다른듯.
캐공감 ㅋㅋㅋ
감탄합니다. 님 말이 맞아요.ㅋ 제가 딱 그런 사람ㅠ
나 좀 이런스타일이긴 한데 막대하는 남자한테 진짜 끌림ㅋㅋㅋ신기하네
와 이분 진짜 매영상 그냥 보면서 참 말 잘하신다 했는데 이렇게까지 논점을 확실하게 짚어주실 줄 몰랐음 사연 속 여자가 딱 나라서 초반 영상 10초만에 음,,이런건 뭐라하실려나 여자분을 욕하시려나 했는데 ,,, 이마탁 ,,정말 정확하다... 최고... 연애할 생각이 없다 + 어떤 매력에 빠진게 아니라는 부연설명까지.. 진짜 대단하십니다
나는 진짜 아무감정 없다가도 마음 여는 순간 끝이야 이걸 조절해서 다주지 말아야되는데
첨엔 남자가 쩔쩔매고 좋다고 막하는데
아무 느낌 없고 괜찮다가 괜히 시간지나고 좋아지기 시작하면 내가 너무 힘들어.. 이건 왜그런거죠 마음 주는게 어느순간 부터 힘들어요
좋아지기 시작하면 로봇이 되기 시작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
마쟈요 ㅠㅠㅠㅠ
진짜 남자들은 여사친=애인이 될 수도 있는 여자야? 달님이 이 주제로 얘기해줬으면좋겠다
위장남사친인경우가 90퍼이상이라고생각함
ㅇㅇ 여자가 예쁘면 십중팔구 ㅋㅋㅋ
남자들이 애초에 같이 노는게 좀 이쁘고 호감있어서 같이 노는거랫음 ㅜㅋ 못생기면 진짜 놀이
외모상관없이 성적인 감정없이 그냥 좋아어 만나는 이성이 없어?
@@짜파게티-x8g 불가한게 아니고 친해지는 계기가 잘 없을 듯....뭔 활동을 같이 해야하는데
너한테 구속 받기 싫고 가볍게 만나기엔 나쁘진 않다 ! 근데 남친으로 두기엔 넌 모자라 그러니 우리 썸만 타자 없으면 아쉬우니까
그런여자랑은 딱 섹장이 딱임
저 상대방 여자분의 특징이 딱 저네요.. 저도 주변에 남자인 친구가 많고 또 그 중 좋다는 애들도 많아서 그걸 즐겨요.. 근데 연애는 안해요 ㅋㅋㅋ 진짜 남자입장에선 나쁜거 아는데.. 그냥 귀찮아요 연애.. 그냥 내 인기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커요..
김달 님이 말씀하신 그런 여자의 특징 다 너무 소름돋았어요 ㅋㅋㅋ 진짜 말씀 잘하세요...!
예쁘신가보네 ㅋㅋㅋㅋㅋㅋ 부럽네요
남자들 마음속의 썅X 타입이군요 ㅎㅎㅎ 미모 절대로 영원하지 않아요...ㅎㅎㅎ
저두요ㅜㅜㅜㅜ아니 애초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끝까지 마음이 안 생겨..아직도 모쏠
어떻게 남사친이 많죠… 부럽…
ㅋㅋ 저두욬ㅋㅋㅋ 남사친 엄청 많고
썸도 막 몇 명씩타고.. (뭐 먹고싶다하면 바로 먹으러가자 하고 새벽에도 배고프다하면 데리러오고 날씨 좋은 날 드라이브하자고 하고)
남사친들 만나서 밥도 같이 많이 먹고 연락도 많이 하고.. 인기를 즐기는게 좋아요. 그렇게 살다 나 때문에 미치겠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팔불출 남자를 만나서 연애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너무 쉽게 잡혔나 싶은데, 맨날 위기의식 느낀다고 말하는게 귀엽고 잘해주고 날 좋아하는게 보여서 잘 정착해보려구요😌
여자만 저런 사람 있는게 아니에요 저도 똑같은 남자한테 씨게 휘둘려서 한동안 힘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
솔까 잠자리 궁합 미치게 잘맞으면 남자가 평생 정신 못차림.. 진심임.. 미친놈됨 ㅋㅋㅋㅋ
아 진짜 그런가요?ㅠㅠ
소름돋는다ㅋㅋㅋㅋ
전남친이랑 남사친, 여사친을 두고 엄청 싸웠는데 달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서로의 기준이 달라서 그런거였음ㅋㅋㅋ
결국, 남자가 여자로 느껴지는사람을 여사친을 두기땜문에, 남사친이 존재할수없음. 친구는 쌍방이기때문에
남여간에 남사친 여사친은 없는듯,,, 고로 남사친이나 여사친 많은 사람은 걸러야 한다고 보네요 이런 사람하고 사귀면 마음고생 엄청해요
이 이야기에 여자가 내 이야기 같다.. 지금까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의 연애만 해 봤기 때문에 사랑받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어렵네요..
댓글 지나가려다가 남겨요.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이 본인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실수있어요.. 어차피 내가 안좋아하는 사람이 날 사랑해봤자 그 만남 오래유지 못해요..
@@미노-h4g 확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말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길~ 한번 경험 해보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만난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게됨
사연속 여자분 저랑 비슷한 사람이네요. 남사친들과 노는게 재밌어서 연애를 못하겠다 생각했죠. 경제력도 괜찮은 편이고 돈도 잘 아끼는 편, 외모도 나쁘진않아서 남자들이 좋아하는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결혼 적령기까지는 남자에게 인기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좋아하는 (거의모솔)남자 만나서 연애중입니다. 좋아하는 남자만 만나면 되니 주변남사친 싹정리됩니다. 결혼하게된다면 안정적인 관계를 위해 서로 배려하고 조심해야겠지요
다 자기 짝이 있는듯합니다. 아무리 좋아해도 고민만 깊어진다면 불완전한 관계인듯 합니다
저 부류의 여자들은 진짜 감당하기 힘듬ㅋㅋㅋ
김달님이 얘기해주신 사연이 진짜 저였어요..
동갑이였고 고등학교 친구였는데 이름하고 얼굴만 아는 사이였고 20살 이후 처음 연락와서 조금 주고 받다가 남자쪽에서 한번 고백 아닌 고백을 했고 저는 좀 밀어냈어요 바쁘면 답도 저렇게 하고 .. 저는̆̈ 여자인데 이세상에 저도 남사친 여사친 없다고 생각해서 이 친구를 정리하려다가 몇달동안 한결같이 챙겨주려고 하고 그게 뒤늦게 생각나서 저도 좋아하게 된 타입이에요.. 물론 달님 말씀처럼 저는̆̈ 그 당시 연애할 생각도 아예 없었고 동갑 만날 생각도 .. 딱히 없었어요 어찌어찌 반년 흘러 그렇게 다시 만나서 사귀게 됐고 지금은 3년째 연애중이네요…ㅎ
지지배들은 남자 외모를 많이 안보고 성격을 보니 그렇지요 허허
저런 부류한테 끌리는거 진짜 킹정이요..
딱 저 사연속 여자가 예전의 저 ...
착한남자 좋은남자 재미없다구 소중한줄모르고 나쁜남자만 찾았었는데 ㅠ ㅠ 달님 말대루
전성기 지나니까 지난 소중함을 느껴요 .
어릴때 경험으로 ,, 이제는 좋은사람만 만나려구여 ㅎㅎ
길든 짧든 30년 살아보니 뭐든 내가 느끼고 짐작하는게 70퍼 정도는 맞더이다
아닌건 빨리 접고 내 기준에 좋은 사람 찾는게 좋죠 미련을 가질수록 자존감만 떨어짐
그리고 더 미치는건 영상 속 여성분 처럼 연애를 할 생각이 없는 사람도 감당하기 힘든데 연애도 하고 싶고 이성친구 만날 거 다 만나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더 힘든거 같음
시간을 두고 오래 봐야하고 그러기엔 내가 애타고 정말로 싫은 부류죠 그냥 끊어내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얼마 전에 15년지기 여사친에게 마음을 전하고 결국 정리되었는데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되네요.. 지금 이 힘든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옥같아요....저는 후유증으로부터 벗어나는데만 4년이나 걸렸습니다
그런거에 힘들어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빨리 그런 생각버리시길 바라요. 그런 고민하는 시간 너무 아깝죠 . 빨리 치워버리고 딴 애 만나서 꽁양꽁냥 하시는게 인생에 더 도움 되실듯. 인생 내다버린 4년 으로 만드는 우를 범하시지 말기를 🙏🏻
15년이나 짝사랑했다는건가요?
님도15년동 안 모솔은 아니셨을텐데
내남자가 알고봤더니 맘에품은 여사친이 있었다는건? 차라리진작 고백하시지 사궜던 여친에게도 좋은건 아니였네요....
@@김선희-c2j 15년을 친구로 지냈어요 최근에 다른 감정이 생겼던 거에요 그래서 더는 친구로 지내는 건 힘들 것 같았고 결국 마무리했네요
@@수면양말 빨리 극복하시구 더 좋은 사람을 빨리 만나서 치유 하시길 바라요 응원드립니다
딱 저라서 찔린다.. 저는 성적끌림을 못느끼는 무성애자입니다 ㅠ 정서적으로 끌려야 사귈수 있는데 오래봐야 끌려요 ㅠ
인프피세요..?
@@럭키걸-q7q 잇팁이여
@@럭키걸-q7q 이노뮤 인프피 ㅠㅠ 만나고있는데 나만 죽어나는 연애 같아요
ㄹㅇ
지금 감정에 최선을 다해보세요
이제는 괜찮겠다 노력 많이 해봤는데 안되겠네 ㅎㅎ
이런 생각들 때 미련없이 떠나세요
시간이 지나면 정말 귀신같이 아는 때가 오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얼마나 나를 위해 노력했는지
항상 현실적이지만 배려있는 답변이 좋았는데, 이번 영상 진짜 마지막 세세함 그 이상으로 완벽한 답변이었음... 공감+감동...
앞부분 나랑 비슷함 진짜… 그리고 김달님 진짜 캐치 잘하신다 ㅋㅌㄱㅋㄱㅋㄱㅋ신기해 와우 근데 나는 날 좋아하는 남자가 좋음 내가 좋아하는 남자도 좋지만 날 좋아해주는 남자가 1등임 진짜루…
이뻐요
@@민석강-l3g 설리가 이쁘긴 하지 ㅇㅇ
그 여자는 연애할 생각이 없어요!!! 그 남자는 연애할 생각이 없어요!!!
아무리 내가 좋다고 매달려도 그 사람이 생각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고 내 마음에만 상처를 내네요.
넌 그냥 후순위야" 이걸 빨리 깨닫자 남자들아
달님의 통찰력은 역시 1티어다
남자들한텐 여잔 친구가 아님.(표면적으로 친구라고 규정했다는건 최소한의 외모는 충족됬다고 보고) 여잔 좀 다르겠지만
진짜 김달님보다 통찰력 더 좋은 연애상담 유투버
저는 아직 못 본것 같아요...
@@edityournamee1824 권승현
아니 진짜 그래요? 남자들은 찐여사친이 없어요...?ㅠㅠ
@@happyem5079 여자의 외모에 따라 달라지는거겠죠
@@g.ofaker 이게 진짜 팩트
자기계발이나 일땜에 바빠서 연애하기 싫어하는걸수도 있는뎅, 정신못차린거같다는건 좀 아닌거같아영 연애생각없는데 자꾸 들이대면 부담댐
남사친이 그러더라고요
나와 친구로라도 남고 싶은건 사귀고 싶어서 그런거라구요
모든 남사친들이 결국 저에게 고백 하는걸 보고 더이상 남사친을 만들지 않았어요
그사람은 나를 좋아해서 깊어지고 잘해주려 하지만 나는 그맘에 맞춰어서 잘해줄수가 없고 선을 그으니 그런 애매모호한 만남은 결국 내자신에게도 좋은 만남은 아닌듯 싶었어요
맞아요~!!!
@@Loveshine-w9m 공감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스마일별님
네~ 스윗드림이요~🥰🥰🥰
오호 모든 남사친들이 고백한다라...
언제나 생각해온 이상형을 만났을 때 고장 난 로봇 마냥 내 얼굴이 무슨 표정인지도 모르는.. 반대로 츄리닝??바람으로 자연스럽게 만난 그는 내 억지스러운 드립(?)에도 웃어주던.. 오늘이 벌써 사귄 지 1053일..이네요..!! ㅎ
5:26 달님 통찰력에 소름끼치는게 ㅋㅋㅋ 제가 저런 여자였거든요 오히려 연애할 마음이 없으니 모든 남자가 다 엮이더라구요ㅋㅋ 전성기에 딱 저런 악의없는 나쁜짓도 하고 다녔었죠 근데 사랑이 웃긴게, 저 시기도 지나가구요. 진심으로 사랑을 하기로 마음먹으니까 ㅋㅋㅋ 그제서야 어려워지더라고요 이것저것 깨지면서 배우고있습니다
깨닫기 시작할때는 남자들이 그런전적이 있던 여자들을 거르죠ㅎㅎ
여자의 남사친 기준과 바운더리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찐남사친이냐 아니냐는 보통 얼굴로 갈림^^
찐남사친이라도 그남자로부터 자존감채우면 남녀사이임
유미의세포들 서새이
이태원클라쓰 오수아같은 여자는...
멀리하는게 좋음...
오수아랑 박새로이는 어떤관계였어요?
@@YUTUBE-h1d 박새로이가 오수아를 10년째 짝사랑하는데 오수아가 계속 새로이를 거절함.
근데 새로이가 조이서랑 사이가 가까워지자
이서에게 새로이는 어차피 나 좋아한다고 이간질시켜요
@@jyoa704 드라마에 다나와여
@@jyoa704 ㅋㅋㅋㅋ이게진짜문제다…윰세에서는 구웅이 그래도 알던데
저런 여자들 특징은 처음에 본인 좋아하는 남자들은 많은데 그게 유지되질 않음 남자들이 다 나가떨어짐
혼자기다리고 혼자어필하고 혼자생각하고 연락이없으면 불안해하고 초조하고 시무룩해하고 그럴필요가없어요 그여자 스타일기에 연락하고 전화하고 그냥 자기가 하고싶을때에만 폰을보는거지 자기한테만 그러는게아니에요 모두에게 똑같이하는겁니다 그러니까 힘들어하지마세요 어장이면 진짜그런거라면 시간을두고 텀을주면서 그렇게까지 해야될이유가 그여자분한테는없어요 아는사이라고해서 고백했는대 바로사귀게되는경우는 잘없어요 사귈때랑 친구일때랑 다르기때문이죠 어디까지나 내기준 내경험이라 다를수있습니다
대박 어쩜 여자 마음을 이리 잘 아시는지 그 여자분 지금이 전성기 같겠지만 그 전성기 얼마 못갑니다 진정한 사랑을 꼭 찾으세요
남사친이 많다고? .. 거르세요.
ㄹㅇㄹㅇㄹㅇ남사친들이 많다는 거 부터 이미 여왕벌행세하면서ㅠ즐기고 있는 거 같은뎅...
이 영상이 조금만 더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포기가 안돼고 혼자 힘들어했다가, 이제야 생각정리되고 있엇는데 이영상보고 너무 확 와닿네요. 이제 더 나이먹을때까지 제 능력이을 더 키우고 있어야 겠어요.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가 생길때까지
공감합니다.
그게 더 빨라요 ㅠ
와 여자가 연애할 생각이 없다는거 정확해요.
좋아하는 사람만 만난것도 정확하고. 첨으로 공감
2:05 와 달님 정말 통찰력이 대단하신 거 같아요
어떻게 이리 요점을 정확하고 간단 명료하게 설명하시는지.. 너무 놀랐어요
이번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또 돌아보게 됐습니다 🥲
남들이 만나지말라고하는데는 다이유가 있더라구요
내가 저 여자였을때가 있었는데 계속 만나보고 생각해보겠다 한 이유가 사귈만큼 좋은 점을 찾은 건 아니고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니까 그런거지만 계속 만나다보니 별로여서 연락 거의 안하고 차갑게대함
저도..
22222
가장 위험하고 무섭고 큰 문제는 저런 여자와 사귀게 되면 여자가 확 변해서 자기한티 올인 할 거라고 생각하는 착각 혹은 망상.
실제로 저런여성분 만나봤는대 딱 마지막한예기 마음정리하고 할예기만딱하고 마음접고 단답만보내면서 더이상 말이어나가지않게 했더니 거기에매력느껴서 "어 예뭐지?"하면서 오히려 달려들면서 밥먹자더니 그당일날 만나보자고 자기가오히려 그러더라고요 ㅋ 그래서 만난적있었는대
얼마못가고 헤어졌어요 김달님말이 당사자는 서운하게들릴수있겠지만 진짜 만나지마요 만나게되도 얼마못가는거 진짜리얼팩트입니다. -경험자-
얘기,얘 뭐지
와... 진짜 개소름 지금 저 여자 입장이...저인데 제 심리를 간파했어요 와우 그냥 연애할 생각이 없음..
정확히는 연애할 맘이 없는게 아니예요
너랑 연애하고 싶은 맘은 없어가 팩트죠
그리고 주위에 남사친 많은건 쫌 감당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정답입니다!!!!!!!!!!!
드디어 알았어요. 상처를 받아봐야 깨닫는 것 같아요. 상처받지 않게 할 게 이니라 상처도 받아들일 줄 아는 내가 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상처를 온전히 받아들이니 이제서야 다음 사랑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여자분 정신 못차려요.포기하세요.제가 어릴때 그랬었답니다.남자 많이도 울리고 애태우고..고의가 아니였지만 그냥 사람남자 딱 그것뿐이였어요.제 옛날얘길 듣는것 같아 씁쓸 하네요..ㅎㅎ 그여다분 마음 쉽게 안 바뀝니다.
아쉬울거 없으니 막나가(?) 보세요 ㅋ 어랏 이남자 지금까지 봐왔던 남자가 아니네? 하고 쫄수도 ㅎㅎ..ㅋㅋ무조건적인 희생은 매력없음 이라고도 봐야하나봐요.
진짜 저럴때 휙 돌아서봐요 진짜 아예마늠에 안찼으면 가라할거고 아니면 지가 아쉬워서 생각나요…그럴때 다시 아무렇지 않은척해야 좀 매력 이라해랴ㅘ나 호기심 궁금증 생긴다 해야하나 그래요… 본인 피셜…
연애 생각없은데 들이대는 남사친들 특히 나에게 너무 잘해주는 남사친들 잇어번 경험담…
솔직히 님도 그남자 평소행동들 즐긴거아닌가요? 님도 잘한거없음
제가 생각한 20초까지 질문 답변 : 너 아니라도 남자 많고 재미있으니 갖고 놀아야겠다ㅋㅋ
가치관 안맞는 연애 억지로 끼워 맞춰서 사귀려고 하는거 되게 머리아픈일인데
완전요.. 죽겠음 ㄹㅇ 스트레스
안 사귀는 여자라 애탄 거였구나... 난 내가 엄청 매력적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달님 통찰력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런 분들은 멀리하는게 좋아요...!
이뻐요
@@민석강-l3g ..?
20대초반에 진짜 전성기인줄도 모르고 남자친구가 진국인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중함을 몰랐던거 같네요. 그 남자는 지금도 혼자이고,헤어지고나서도 저를 오랫동안 잊지못했었는데..지금은 죄책감에 그 남자를 잡을수가 없네요 하하..누구나 전성기는 있는듯하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어릴때 안일했었나봐요ㅎㅎ 후회해봤자 소용없겠죠 . 씁쓸하네요..^^;
이뻐요
저도 남사친많긴한데 연애생각은 딱히 없지만 만날거면 진짜 제대로 만나고 싶어서 나를 소중히 대해주고 어느정도 깊게 알게되고나서 좋다하고 내 속도를 기다려주는 남자가 좋은 데 친구의 친구로 알게된 남자들이 갑자기 훅 다가오거나 너무 들이대길래 호감이였다가도 부담되다가 정털려서 까다보니 연애를 시작하는 게 너무 어려워요ㅜㅜ 좀 느린게 좋다해도 못기다리고 막 돌진하거나 조금기다리다 가버려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지금까지 그런 애들만 꼬여서 그런걸까요? 아님 제가 어떤 점을 바꿔야하는 건가요?
저도 여잔데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거 밖에 정답이 없어요..그냥 속도 천천히 날 정말 사랑하면 내 속도에 맞춰서 천천히 뜨거워졌으면 좋겠다 사실대로 말하세요 근데 그렇게 말했는데 싫어싫어 떼 쓰면 손절 하시고 알겠다고 편안하게 대해주면 알겠다고 하세요
와 저랑 진짜 똑같으시네요..
애초에 님도 그 남사친을 통해서 자존감 채우고 있었잖아요
기다리는동안 쓴이님만 만나는것도아니고
다른괜찮은사람 생기면 쓴이님을 기다릴이유가없죠 진전이없는데
@@소금-v8f 기회가 오면 초반에 얘기하는 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고백공격하면 미안하다고 장문으로 정리해요..ㅎ 제 속도에 맞출 수 있는 분이 잘없는 거 같아요..하핳
교수님 명강 잘들었습니다.. 다음 학기도 수강신청하겠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진지하게 달님 영상보는 내가 레전드
역시 사람이 여유로워야
저도 고백했는데 자기는 나만큼은 아니지만 마음이 없는건아니니까 자기가 마음이 나만큼 커질때까지 기다려줄수 있겠냐 그래서 만나게됐는데 ㅆㅂ 손잡고 포옹하고 아무리 데이트해도 김달님말처럼 내가 ㅈㄴ 지치고 그냥 짝사랑하는 느낌이라서 결국 내 서운한감정 걔한테 쏟아버리고 딱 40일만나고 헤어짐 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나만큼은 맘이 없는것 같다그러면 포기하고 만나지마세요 골치아퍼요 슬프지만 포기가답입니다….
여자로서 절대 사귈수없음.. 여자는 내남자라생각들면 내숭까기바쁘거등..
절대 남사친 언급도 안하지 ㅋㅋㅋㅋ
남사친 언급 하는 저를 매우 쳐주세요.... 아 진짜 고쳐야돼
남사친있는여자는 걸러야되는데..
연애할 생각이 없다 - > 너와 연애 할...^^
그건 다 아는 멘트임. 근데 썸탈거타놓고 저런멘트하는 쓰레기가 있으니 문제지
진짜 개소름 이네 ㅋㅋㅋㅋㅋ 이번편은 신들린 상담 이었음 아니 어찌 그렇게 잘 아심
남녀상황바뀐게 제 경험이었던...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자기개발하는 중인데, 오랜만에 연락해보니 상대쪽은 제자리에 있더라고요. 외적으로는 오히려 떨어져있고..
진짜로 본인 가치가 상승하고 아쉬울게 없으면 상대가 끌려오는거 느껴지는데, 옛정을 생각하더라도 내가 왜? 굳이? 라고 생각되고 상대가
멘탈 흔들어도 안정적이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마음 한 구석에 있던 미련이 떨쳐짐.. 자기개발이 답인가봐요.
@@enry2633 ㅋㅋㅋㅋㅋㅋ맞아요 계속 욕심내는중
남사친이 먼저인 여자를 왜 좋아함? 어장관리잖아
니도 남사친이라며 희망고문 중인거야
확실하게 관계정리 안하는
남자여자는 그냥 그거 즐기는거뿐
달님 제가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딱 그런 여자예요. 나한테만 헌신하고 나 좋아서 미친다는 남자한텐 이성적으로 매력을 못 느껴요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 남자들만 만나는데 그런 남자들한텐 또 제가 목매게 돼서 매력이 반감되는 스트ㅠㅠ연애는 참 어려워요
휴 ㅠㅠ
ㅇㅈ 이거 나네 연애할맘없을때 한달에 고백만 5번 받음
근데 바빠서 시간없고 연애할마음준비가 안되서 너랑 연애하기미안하다고함 좋은애니까 난 미안해서 연애못하겠다함
근데 솔직히 연애할 마음이 들정도로 걔 안좋아해서 그런거임
김달님 이야기 생각이 안나서 방금 생각이 났어요. 임신 소식 축하드리구요. 모든 엄마는 강한 사람이니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이쁜 아기 태어나길 바래요. 김달님 시청자 분들이 응원할거에요.
한마디
하고 가자면
26남이 이성이랑은 친구 못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면
34쯤 되면 여친도 없고 여사친도 없고 주변에 친구도 다 결혼하고 혼자 노는 혼노남 될수도 있습니다
이성친구도 곁에 두고 센스도 좀 기르고 대화스킬이랑 공감능력 및 이성에 대한 감을 좀 익혀놔야 좋은 여자 만납니다
내 생각임
저는 괜찮더라구요. 대학교 졸업할때나 첫 연애했는데. 남자가 30넘어서 직장, 집, 차등등 갖추면 어느새 꼬여요. 그럼 알아서 강제로 렙업되요. 후에 선택도 본인 몫돼서 여유도 생기고 자기삶 더 주체적으로 살게돼요.
@nuanlee 여자로 바꿔도 마찬가지
@@GhostCastlePC 이성이랑은 친구 못한다
이 전제를 두고 한말이라서 님 얘기랑은 좀 결이 다른듯
맞는듯. 너무 남자들은 이성을 너무 이분법적으로 보거나 괜히 의식할때가 있음. 좀 친구처럼 인간으로 지냈으면 좋겠음..
ㅋㄱㄲㄱ완전찐동감 나이만먹고 능력도좋은데 뭔가 대화가 애같고 여자랑 얘기하는거 어려워하면 이상하게 다 없어보이드라...
김달님 소름 돋았어요. 어장을 칠 명분도 없는데 어장이라고 생각한다는거 그말도 되게 공감갔구요. 저는 외로움은 많이 타는데 누굴 좋아한다는게 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서 그감정이 좋은건지 뭔지.ㅡ 연애경험도 별로없고 저는 그거보단 제 자존감 문제, 저 힘든 문제들이 더 비중이 크거든요 근데 자꾸 친구였던 애들이나 친구의 친구들, 아는오빠들이 저같은 사람 처음봤다고 뭐 인스타를 찾아서 연락이 오건 친구한테 물어봐서 제 번호로 연락이 오던 그러더라구요. 그사람들이 하는말이 모든남자가 저랑 친구를 못할거래요.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말고 들으라면서 저한테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본인이 생각한거와 다르게 저는 순진하고 순수하게 느껴졌고 지금까지 본 사람중에 제일 예쁜사람이라 느껴져서 자기랑 연락하고 있는것도 마냥 신기하대요. 자기들이 생각한거랑은 다 다르게 빗겨 나갔던게 저라서 신비한 존재래요. 솔직히 이말들 저한테 진짜 과분해요.저는 저를 증오하던때도 있었어요.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암튼, 저런 말들 들을때마다 예전에는 다 꼬아서 들렸어요. 사탕발린 말들이라 생각했으니가 하지만 한편으론 기분 너무 좋고 가끔 어 진짜 내가 이런사람인가 하고 제 자신이 재수없고 경솔하다 생각들때도 엄청 많았고. 지금 제가 뮤슨말 하는지 저도 혼란스러운데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그래서 어디가서 이런거 말도 못해요. 친구들한테 예전에 말했었을때 된통 욕먹은적이 있어서ㅇㅅㅇ 제가 여자인 사람들한테도 번호를 따이거나 친구의 여자인 칭구들이 저랑 친해지고 싶었다고 연락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진짜 제가 남자에 미쳐서 끼부리는게 아니라 여자들한테도 번호따이고 연락 오거든요? 억울해요.이건. 연애를 왜 안하냐고 물어보면 뭐라 말해야될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좋아하는 감정이 뭔지 모르겠다고 말하면 눈이 높네~ 이러고ㅋㅋㅋ 심지어 연애를 할때도 욕먹었었어요. 그렇게 좋아하는 감정 모른다 남자 관심없다 뭐다 하더니 남자랑 연애한다고ㅋㅋ얘는 지 이쁜거 분명 안다고 등등
오빠 좋아할거같단 말도 소름돋았어요ㅋㅋ생각해보면 몇 없던 제가 좋아했던 사람들은 오빠였고 저는 제가 정말 좋아한다 생각 들었던 사람하고만 연애 했었어요. 그냥 이걸 쓴이유는 말할곳이 없어서 답답해서 주절 주절 써봤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