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해밀턴은 독일 파일럿 시계를 격추할 수 있을까? 2024년 카키 에비에이션 신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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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7

  • @samuelkim2611
    @samuelkim261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This is a good looking watch !!! I prefer large size. Great review !!! Thanks !!!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I actually prefer the larger one, too. Thanks for watching!

  • @daeseongkim9989
    @daeseongkim998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파일럿워치는 정장에 차도 괜찮겠죠? 36mm 다이얼이요

  • @lldwfll9826
    @lldwfll982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브레이슬릿 퀄리티가 되게 좋아보이네요 견고해보이고 예뻐보입니다

  • @Mint_Cat7
    @Mint_Cat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번 파일럿모델 관심 있어서 해외 리뷰 있나 검색해봤는데 생활인채널 나와서 반갑네요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해외 리뷰가 하나둘 나오고 있는 거 같네요. ^^ 어떠셨나요?

  • @comorebi318
    @comorebi31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와~ 36mm모델 너무 이쁜데요?!!
    해밀턴 매장 바로 달려가고싶네요😅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ㅎㅎㅎ 와이프도 36mm 잘 나왔다고 칭찬 많이 했습니다.

  • @wyshin5194
    @wyshin519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시원시원하네요!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플리거 디자인이 기원이라 그런지 시원시원한 느낌이 있네요. 근데 36mm는 실제로 보면 좀 오밀조밀합니다. ㅎㅎㅎ

  • @farmcrystal8696
    @farmcrystal869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쿠퍼의 진한 느낌이 더 좋지만 이런 대중적인 느낌도 좋네요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쿠퍼나 카키킹처럼 요일창이 12시로 올라간 배치를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

  • @v_voice8384
    @v_voice838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랜드세이코의 브레이슬릿이 생각나는 자일리톨이 인상적이네요, 그런의미에서 해밀턴은 어떤 기종이든 줄질이 필수다 라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 사실 그동안 해밀턴이 세이코 브레이슬릿을 연상하게 하는 면이 은근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은 물론 유격까지 포함해서요. 요새 모델들은 디자인은 그대로인데 유격이 많이 잡혔습니다. 피니쉬도 미묘하게 좋아진 거 같고요. ㅎㅎ

  • @kyt59
    @kyt5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파일럿을 기반으로 한 툴워치로서의 위치과 괜찮네요
    그러면서 해밀턴, 가격도 적정하고~ 단 하나만 찬다고 해도 모든면에서 부족함없이 또한 과함도 없이 잘 만든것같아요~^^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넵, 딱 미드레인지 독일 브랜드들과 경쟁이 될 거 같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고 정비가 된다는 게 상대적 장점이 될 거 같네요. ^^

  • @phospholipids
    @phospholipid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와 이거 리뷰 올려주시는군요 댓글 먼저 남기고 봅니다 😊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크으 선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 @Eyoujam
    @Eyoujam 4 месяца назад

    제 손목이 평균 남자 손목 사이즈에 한참 못미쳐서 사이즈가 맞는 맘에 드는 시계를 찾기 힘든데 머피도 그렇고 원하던 시계를 해밀턴에서 작은 사이즈로 내줘서 고마울따름입니다.

  • @비소리-h1q
    @비소리-h1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쁜시계네요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클래식 파일럿 시계가 '예쁘다'는 평가 듣기 힘든데 잘했네요! ㅎㅎ

  • @etnamirr
    @etnamir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악 사고 싶은 시계가 또!!!! 너무 잘 리뉴얼했네요!!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주 천천히, 미묘하게 하나씩 바꾸는데 괜찮네요. ^^

  • @이경민-n5h8z
    @이경민-n5h8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미 머피와 카키 매커니컬을 가지고 있는데 음 위험합니다 익스도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로또를 한장 더 사야겠습니다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해밀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없어도, 하나만 있는 분은 드문 거 같습니다. 마력이 있네요. ㅎㅎㅎ

    • @이경민-n5h8z
      @이경민-n5h8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shw 생활님 명절 잘 보내세요 덕분에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되어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앗,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청자 분들의 호의와 관심 덕분에 채널이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 @뽈롱-e2f
    @뽈롱-e2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기존 모델도 똑같지만 시침 끝부분의 구멍에 다이얼 안쪽 숫자가 보이는 디테일이 참 재미있는데 모델이네요. 그래도 파일럿은 좀 크게 차야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42mm가 데이데이트이니 메인시계로 차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브시계라면 맞추기 귀찮...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 맞습니다. 플리거 B타입은 원래 시침을 짧게 잡아서 아워 트랙의 지름 속에 정확히 들어가도록 했는데, 해밀턴은 스켈레톤 핸즈 안쪽으로 숫자가 들어가도록 변주한 게 참 재밌는 선택 같아요. ^^ 저도 42mm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솔직히는. ㅎㅎㅎ

  • @고구-h8x
    @고구-h8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해밀턴 또 나 빚쟁이로 만들려고 작정했네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헉 ㅜㅜㅠㅠㅜㅜ

  • @hyundojung8401
    @hyundojung84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생활인님 아직 공홈에도 안올라온거 맞나요? ^^

  • @cutycut
    @cutycu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다이얼 이쁘다 꼭 비행기 프로펠러같네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러네요, 오버사이즈 핸즈가 프로펠러 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

  • @JGardner1010
    @JGardner101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스트랩에 박힌 '날개 달린 해밀턴 로고'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샌드위치 다이얼은 그룹 내의 아쉬운 급 나누기라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아주 살짝 위를 걸치는 미도의 멀티포트 M이나 멀티포트 TV가 샌드위치 다이얼로 나오다보니, 이미지가 겹친다는 생각을 한 것도 같습니다. 샌드위치 다이얼이었으면 지금보다도 더 매력적이었겠다 싶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앗, 미도의 시계들도 샌드위치 다이얼처럼 깊이감을 준 음각이지 진짜 샌드위치는 아닙니다. 티쏘, 해밀턴, 미도 사이에 급나누기가 있지는 않을 겁니다. ^^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JGardner1010
      @JGardner101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shw 아 그렇군요?! 하긴, 파네라이 정도가 진짜 샌드위치겠네요 ㅋㅋㅋ;;
      미도의 시계를 실물로 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사실 마이크로브랜드들이나 저렴한 러시아 시계 보스토크에도 샌드위치 다이얼이 많이 들어 갑니다. 근데 중저가 시계의 샌드위치 인덱스는 자세히 보면 험하게 뜯긴 자국이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메이저에서는 잘 시도를 안 하는 거 같아요.

  • @ksryu8557
    @ksryu855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에쁘넹.. 머피생각하고 있다가도 카키필드와 조금 겹쳐서 고민있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걱정없으니 더 혹하네요. 36mm 블루 마음에 듭니다.

  • @lovelife-rt4nm
    @lovelife-rt4n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매트그린 다이얼 아주 매력적입니다^^!!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매트 그린+가죽줄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 @iro5861
    @iro586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W10같이 조금 더 빈티지한 감성을 살려줬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예상컨대, 그렇게 만들면 독일 미드레인지 브랜드들이랑 위험할 정도로 겹쳐서 피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ㅎㅎ

  • @davidbeckham5855
    @davidbeckham585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시간 인덱스가 작고, 분 인댁스가 큰 이유가 있을까여? 그냥 가독성?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분침 크기도 키워놓은 걸 보면, 파일럿 시계에서도 시보다 분을 정확하고 빨리 읽는게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분 단위 인덱스를 같이 키운 거라 생각됩니다. ^^

  • @정86
    @정8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해밀턴은 족보없는 독일군 비유렌 B타입을 만들지 말고 미군 A-11 파일럿 워치를 복각하시오...ㅠㅠ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밀덕이 아닌 분들께는 A-11 디자인이 카키 필드 메커니컬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을 거 같아서, 나온다면 매니아 용 한정판으로 선보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가격은 그럼 좀 비싸게 나오겠죠. ㅜㅠ

  • @Jonathan-hj9ds
    @Jonathan-hj9d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빚먼저 갚고.. 에효
    너무 잘 만들어 시계회사들 ㅎ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러게요, 새로운 모델들이 잘 나오는 거 같네요. ^^;;;

  • @한상준-y4e
    @한상준-y4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무반사 코팅으로 생색을 내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고객의 목소리에 조금씩 들어주는듯요.. 카키필드 메카니컬도 조만간에 무반사 코팅 되어서 나올듯요..ㅋㅋ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관심 없는 사람은 알아보기도 힘든 업그레이드를 미묘하게 하는 거 같습니다. 카키 필드 메카니컬에 손을 댄다면 어떤 방향으로 갈지 궁금하네요. 업그레이드 없이 다른 컬렉션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쪽으로 몇 년 째 끌고 왔는데, 언젠가 리뉴얼이 있을지 저도 궁금해 집니다. ^^

  • @김일격-o2x
    @김일격-o2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밀턴 전국 판매왕 점원의 응대 vs 생활인의 시계 해밀턴 파일럿 9분 영상

  • @비공개-t5s
    @비공개-t5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헤밀턴은 파일럿과 필드워치의 인기가 식지 않는 이상 망할일은 없겠네요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지만 제일 인기 있는 장르인 다이버가 다소 약하다는 게 해밀턴의 약점이긴 합니다. 이제 파일럿이든 필드워치든 뭐든 다 할 수 있는 스펙으로 내놓아서 다이버들과도 경쟁해보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 @비공개-t5s
      @비공개-t5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shw 티쏘의 하극상을 위한 큰그림일지도요 ㅋㅋ

  • @보노보노̧̇.̨̇
    @보노보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요즘 홍보창 계속 뜨는데 눈에
    아른거리는 상품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새 미드레인지 파일럿 시계들이 주목을 잘 못 받는 감이 있었는데, 이 모델만큼은 잘 보여서 다행입니다. ^^

  • @choiceindot
    @choiceindo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침은 스켈레톤인데 왜 분침은 스켈레톤으로 안한거지... 가독성 아쉽네요 야광도 아쉽구..

    • @shw
      @sh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이 시계는 스켈레톤이 교차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시침은 바깥쪽, 분침은 안쪽을 뚫은 겁니다. ^^ 이렇게 교차 스켈레톤으로 만들면, 시분침이 위치상 겹칠 때도 서로를 가리지 않게 됩니다. 가독성은 오히려 좋아지는 거죠. 깨알 같은 재미도 있는데 뚫려 있는 시침 안쪽으로 내부 아워트랙의 숫자들이 쏙 들어가도록 시침 길이와 트랙의 지름을 잘 맞춰놨습니다.

  • @mrysw1
    @mrysw1 3 месяца назад

    시침이 좀 얇았으면..ㅜ

  • @roadking1191
    @roadking119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것도 사이즈 고민좀 되네요 ㅎㅎ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키가 크시거나, 체구가 크시다면 42가 예쁩니다. 편한 거 찾으시면 36 좋습니다. ㅎㅎㅎ

  • @JGDG_K
    @JGDG_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쿠퍼시계를 36mm로 냈어야지 이런....해밀턴 안목 무엇?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쿠퍼는 38로 밀어보는 건 어떨까요? 아주 요청이 많으면 듣긴 듣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 @마그네슘-o2x
    @마그네슘-o2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격이 얼마인가요?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리테일가는 스트랩 옵션에 따라서 140~150만원 선입니다. 백화점 가면 여러 할인이 더해져서 실구매가는 좀더 내려갈 겁니다. ^^

  • @114diaspora
    @114diaspor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밀턴은 왜그렇게 스크류 용두에 그렇게 야박하지. 100미터방수로 할꺼면. 스크류까지 달아주는게 그렇게 힘드나?

  • @FreedomIsNotFree-l2w
    @FreedomIsNotFree-l2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36이 낫네요.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체구가 커서 42를 선호하지만, 누구에게나 브레이슬릿+36은 정말 편한 조합일 것 같습니다. ^^

  • @yeonwoopark7306
    @yeonwoopark730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핸즈가 다이얼에 좀 과한 너비와 크기라고 생각하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ㅋ
    그리고 익스페디션에 이어 역시 중간 사이즈만 쏙 빼놨네.. 해밀턴 왜이럴까.. 39사이즈 하나만 더 만들어주지. 어려운 일도 아닌데..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이즈라는 게 참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 힘든 것 같습니다. ^^ 해밀턴도 나름 디자인의 고집이 있어서, 36과 42의 베젤/러그/다이얼 등의 비율이 완전히 다릅니다. 39를 끼워 넣으려면 또 비율을 다시 잡아야 하니, 요청이 많으면 만들긴 만들겠지만 몇 년 걸릴 겁니다. ㅜㅠ

  • @surprisecode
    @surprisecod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느끼는건데 깔끔하지 못한 브레이슬릿 이문제네요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데 100만원대에서 확실하게 더 낫다 싶은 브랜드도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 @chriskim7123
    @chriskim712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36mm 블루 빼고는 디자인 최악임.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흣 그런가요? ㅎㅎㅎ

    • @chriskim7123
      @chriskim712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shw 네... 사실 좀 많이 아쉽습니다 미도 TV에서 보였던 애매한 샌드위치 느낌이라던지... 숫자 인덱스 폰트도 너무 정직한 기본 폰트랄까요? 해밀턴이 유독 좀 숫자 폰트 기교에 박한 느낌이 많던데 또 밀리터리 기반인 타 브랜드 보면 폰트 상하 비율 혹은 숫자 모서리 곡률 정도가 다르다던지 미묘한 변주가 있는 편인데, 해밀턴은 정말로 그런 게 거의 없는 느낌이더라구요. 대기업임에도 노력을 안한 인상을 주는 것 것 같습니다. 아워, 미닛 핸즈들 꺾이는 모서리 부분도 좀 유려하지가 못한 것 같고... 철판에서 잘라내고 그단계에서 딱 끝난 느낌이랄까요...예를 들어주신 스토바와 비교해도 그렇구요. 아직 카키필드 익스페디션 사골을 더 끓여내고 출시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기두 하고요. 샌드위치 느낌 다이얼은 미도 TV 때도 좀 어설픈 느낌이 강했는데 여기도 뭔가 계륵적인 추가요소 같습니다.

    • @shw
      @sh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말씀하신 폰트 변형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카키 필드에 이런저런 디자인 변형들이 상당히 많았었던 거 같은데, 기가 막히게 지금 팔리는 거 말고는 인기가 없어서 다 단종이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대기업이라서 많이 팔리지 않는 모델들을 유지하거나 시도할 수 없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아마 일부 지적하신 부분은 제작비 문제랑도 관련이 있을 거 같은데, 대기업들도 많이 퍼주려면 많이 팔아야 되더라고요. 해밀턴이라면 카키 필드 메커니컬 정도로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낼 수 있는 수준의 히트작을 예상해야 가격에 비해 '많이 준다'는 느낌을 실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자면, 이번 시계가 플리거 B에서도 쿠퍼 시계에서도 많이 벗어났다는 점을 평가해줄 만 하지 않을까요? ^^ 저는 익스페디션에 이어 크리에이티브 팀의 자신감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