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생활을 시작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시계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말할 때마다 스스로도 쿼츠, 오토메틱 시계같은 아날로그 시계가 구시대의 것이라는 것을 부정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내가 시계를 차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 빌런님이 하신 것처럼 방출하지 않은 시계들의 공통점을 찾아 보았는데 착용감이 좋다는 것과 컴플리케이션이 없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다음에 빈씨마 2252.50이나 2254.50을 기추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신만의 시계 철학을 정립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는 시계를 왜 좋아하는 하는가?" 라는 본질적인 질문이 던져지지 않으면 시계 생활은 생활이 아닌 환금성 취미 또는 사치질에서 멈춰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다음 날 날씨와 일정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면서 하루를 함께 할 시계를 선택하고 시계에 맞는 옷을 고르고 구두 또는 신발을 정하며 착장에 맞는 향수를 뿌리고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 발걸음을 내딛을 때 시계 생활의 묘미가 묻어난다고 느낍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스포츠 스틸이 아직까지 주력을 이루는 지금에도 여전히 드레스 워치를 사랑합니다.
이번 영상 역대급이네요.. 제 심금을 울리는 멋진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본시계 유튜버 중에 와치빌런님이 가장 좋은 퀄리티를 가진 영상을 만드시는 것 같아요.. 항상 빌런님 영상 볼때는 화질도 1080p로 설정해서 봐요.. 그만큼 저에게는 빌런님 영상 보는 시간이 매우 소중한 시간이에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저 역시도 빌런님처럼 시계 촬영 및 접사 촬영을 많이 하곤 했는데요, 디테일에 집착하고 ‘이 가격이면 이 정도 완성도를 보여줘야 해’ 라는 신념이 생기니 어느새 오메가10개, 롤렉스 15개, 까르띠에 5개를 거쳐 예거 4개, 블랑팡 4개, 쇼파드 2개, 글오, 브레게 2개, 바쉐론콘스탄틴 2개, 독립브랜드 차펙까지 다양한 시계를 사고 팔며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다 거쳐보면서 더이상 시계의 퀄리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자체의 디자인, 아이코닉함, 사용자 편의성 등으로 시선을 돌리게 되더라구요 시계에 자신만의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만에 집중한다면 아무리 돈을 써도 결국 만족을 못할테니 자신이 끌리는 시계를 사고, 사랑해주는 것이 정답인 것 같네요 😊
럭셔리에서는 제니스, iwc, 파네라이 정도를 구매해보지 않았고 하이엔드에서는 랑에, 파텍 정도를 구매해보지 않았으니 다음 기추 예정은 파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완성도를 고려하면 제 기존 취향에선 멀지만 취향은 바뀌고, 또 왜 그렇게 사람들이 파네라이에 열광하는지 궁금해졌거든요 😌
와.. sje093 나오는거 보고 소리질렀어요 ㅋㅋ 제가 한달전쯤 기추했거든요. 볼때마다 빛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이 정말 탁월한 시계라고 느낍니다. 남들에게 보여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 손목 위의 은밀한 자기만족이 중요한 시계라는 점에서 정말 너무 멋진 모델이죠.. 두부처럼 짤린 러그도 이쁘고, 아이코닉한 모델이라 오래 가져갈 것 같습니다. 구익39 mk2 도 보유 중이라 빌런님 컬렉이 비슷한듯 달라서 재밌게 봤습니다 :D
저도 시덕 생활 약 17년쯤 되니 네오빈티지들이 가장 좋더라구요. 특히 IWC의 경우 가장 황금기같이 느껴진달까요. 마크15는 여전히 드림워치지만 소장할 기회는 없었고 대신 좀 더 다이얼이 꽉찬 플리거 크로노 3706을 지금도 만족하며 차고 있습니다. 그리고 훗날 마지막(?) 드림워치인 익스를 들일 때 빌런님 생각이 많이 날 것 같구요. 이번 콘텐츠처럼 빌런님 생각을 많이 나눌 수 있는 방식도 좋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보기 시작한 시계 유튜버가 빌런님이었습니다. 최근들어서 빌런님의 첫 영상부터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 어려서 시계에 대한 가치관이 확실하지 않지만 빌런님도 취향이 변하시는걸 보고 가치관성립을 서두르기 보단 여러 시계를 경험하며 그 생활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대합니다^^
빌런님을 통해 3년전 시계에 관심이 생기게된 구독자입니다. 당시 대학생이었던 저는 카시오 시계 하나를 구매하여 사회초년을 같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와 개인 사정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애플워치를 구매하여 오토매틱 시계에 대한 꿈을 포기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빌런님의 영상은 꾸준히 시청하였으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딛혀 아날로그 시계에 대한 꿈을 잠시 내려두었습니다. 최근 경제적으로 이전보다 상황이 좋아져 서 내려두었던 꿈을 들춰 보았습니다. 여전히 저는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더군요. 그래서 최근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던 카시오 시계를 차고 생활합니다. 새기종을 구매할 의향도 있어 많이 찾아보기도 했구요. 오늘 빌런님의 영상을 보고 다소 충격을 먹었습니다. 내가 시계를 왜 좋아하지?라는 질문을 제게 던져 보았을 때 명확한 대답이 나오지 않더군요. 빌런님의 이번 영상 덕분에 앞으로의 제 시계 생활에 대한 방향성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에 감사드리며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대,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빌런님의 영상 중 가장 재밌게 보았습니다. 특히 툴워치 애호가들이라면 빠질수없는 마크15와 익스를 보니 저도 오랫동안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다만 저는 오래된 모델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신익스를 처분 후 뀨익스를 들이지 못했고 마크15 대신 파일럿36을 대체제로 택했습니다😂 요즘 저도 처음 시계를 좋아했던 단순한 이유인 아름다움에서 브랜드 마감 헤리티지 등 욕심은 많아지고 기추할수록 공허함만 커져 고민입니다. 마지막 기추를 생각중인데 이번에는 꼭 이루고싶네요 시계인들의 이룰수없는 꿈 '졸업'
마브는 크와드 샌드허스트가 있네요.. 자신만의 개성이 있다면 오래도록 착용가능한 시계가 될 수 있는거겠죠..역시 크와드 좋은거 같습니다..지널트의 한계=크와드가 아닐까 싶기도..자신만의 디자인 정체성이 없으면 마감이 더 훌륭하다해도 오래도록 곁에 두기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널트 오션로버나 사일런트 서비스 사고 싶다는 생각 많았는데..그냥 크와드 툴워치 사고 남는돈으로 저렴한 마브를 즐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제 취향= 스틸 무난한 툴워치 ,밀리터리 다이얼, 다양한 줄질 !!!!😊❤
시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쿼츠시계에 눈이 가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기준인 도구로써의 시계는 편리함과 합리성이 먼저였거든요 오토매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정확도, 싼 가격.. 그리고 쿼츠시계 특성상 시계브랜드에서 오토매틱보다 퀄리티있는 모델이 자주 안 나오는데, 그래서인지 더 좋은 모델을 발굴해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찾으면 찾을수록 카시오가 정말 ㅋㅋㅋ 이쁜 모델들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형 덕분에 고등학생이라는 나이에 시계라는 카테고리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공존하는 것 같긴해요 ㅋㅋ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갖고 싶은 시계는 늘어나고 시계에 대한 기준 그리고 애착조차 올라가는 것 같아요. 이런한 것들은 형의 관점을 통해서 저한테 매번 들어오고 수긍과 납득 혹은 부인을 거쳐 제게 자리 잡는 것 같아요. 지금은 나이도 그렇고 시기가 시기인지라 제 시계 보다는 제 자신을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요..ㅎ 그래도 언젠가 제가 성인이 되면 시계는 제 삶과 무척 가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젠가는 한 번 구독자 이벤트라던가 다른 접점으로나마 형을 만나 얘기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소박한 희망도 품게 되네요 ㅎㅎ 이번 영상에서 정말 제가 갖고 싶은 이상적인 시계들이 눈에 보여서 이렇게 끄적여 봤어요 ㅎㅋㅋ 매번 좋은 퀄리티의 영상과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저마다의 시계회사가 각자의 미적인 또는 기능적인 초점이라는게 있어어 저는 시계를 사면 안팝니다. 그냥 더 천천히 하나씩 다른 스타일의 시계들을 구매하고 그냥 다 가지고 삽니다. 팔고나면 후회하고 누구한데 주고나서 또 후회하고. 그래서 최고비싼 1억2천부터 최저 20만원 까지 다양한 컬랙션이 되었지요. 이젠 더 안사고 유튜버들이 소개하는 새시계를 눈으로 감상만 합니다. 아..빌런님이 세이코 다이버를 소개하는 바람에 윌라드 오리지널 까지 산게 마지막이었네요. 지옥의 묵시록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요.
저 역시 많은 시계들을 경험했지만 돌아보니 시계 본연의 기능과 저에게 편안한 시계가 최고더라구요~ 그래서 시계 다 정리하고 롤렉스 익스1 114270과 지샥 오천이 이렇게 2점만 남겼네요 ㅎㅎ 앞으로는 다양한 시계를 착용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시계를 아껴주며 자주 착용해주는쪽으로 시계생활을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보관함 정보입니다.
이런 펠리칸 형식의 시계보관함은 브랜드가 많습니다.
제가 구입한 곳은 블랙체스트라는 영국의 브랜드인데 가격대가 조금 있으니
이베이에
Waterproof Watch Storage 라고 검색하시면 무수히 많고 저렴한 보관함 업체가 나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내 나이62세인데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오리엔트 입니다. ㅎ 요즘은 새로 나온 태그호이아 신형 아쿠아300이 눈에 들어와 고민중 이지만 ㅋ 빌런님 늘 응원 합니다^^
귀신에 홀린듯이 카마수를 결제했습니다... 오리엔트의 그 자동차 엠블럼 같은 마크가 통했네요
나도50,60에 시계가 계속 좋을까? ㅠ 롤렉스에서 눈을 떼야는데...
@@ElanZyl 밤비노도 진찌 이쁘더라구요... 살까 고민중
내 •나이 올해 83세 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브렌트는 돌핀입니다 •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생각은 바뀌기 마련이죠. 덤덤하게 본인의 생각을 잘 전달하시는 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빌런님 덕분에 시계라는 매혹적인 취미를 알게되었고 지금도 1위 시계 스승님입니다.
시계 하나하나 리뷰도 너무 좋지만 이렇게 빌런님 시계가치관 듣는게 너무 귀하고 재밌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계 생활을 시작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시계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말할 때마다 스스로도 쿼츠, 오토메틱 시계같은 아날로그 시계가 구시대의 것이라는 것을 부정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내가 시계를 차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 빌런님이 하신 것처럼 방출하지 않은 시계들의 공통점을 찾아 보았는데 착용감이 좋다는 것과 컴플리케이션이 없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다음에 빈씨마 2252.50이나 2254.50을 기추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터피스
자신만의 시계 철학을 정립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는 시계를 왜 좋아하는 하는가?" 라는 본질적인 질문이 던져지지 않으면
시계 생활은 생활이 아닌 환금성 취미 또는 사치질에서 멈춰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다음 날 날씨와 일정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면서
하루를 함께 할 시계를 선택하고
시계에 맞는 옷을 고르고 구두 또는 신발을 정하며
착장에 맞는 향수를 뿌리고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 발걸음을 내딛을 때
시계 생활의 묘미가 묻어난다고 느낍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스포츠 스틸이 아직까지 주력을 이루는 지금에도 여전히 드레스 워치를 사랑합니다.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감동이 느껴지네요. 빌런님의 영상은 참 많이 봤지만 이번만큼 담백하고 진솔한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끝까지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할때나 시계를 탐구하듯 분석하는 리뷰의 영상보다, 목소리가 훨씬 편하개 들립니다. 마치 유튜버보다 시계 좋아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기분이 드는 아주 설레는 영상입니다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시계리뷰 영상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봤네요
요근래에 본 시계영상들중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달에 소장시계요청드렸는데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오메가 노타임 꼭 소장하길 바랍니다
빌런님 리뷰보고 규매했는데 저는 너무 만족하고있어요
🤞
이번 영상 역대급이네요.. 제 심금을 울리는 멋진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본시계 유튜버 중에 와치빌런님이 가장 좋은 퀄리티를 가진 영상을 만드시는 것 같아요.. 항상 빌런님 영상 볼때는 화질도 1080p로 설정해서 봐요.. 그만큼 저에게는 빌런님 영상 보는 시간이 매우 소중한 시간이에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좋우 영상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네요!
자기의 기준이 변덕이 아닌 변화로 다져가는 모습이 오히려 진실성이 느껴지고, 시계를 차는 느낌보다 내가 시계를 고른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저 역시도 빌런님처럼 시계 촬영 및 접사 촬영을 많이 하곤 했는데요, 디테일에 집착하고 ‘이 가격이면 이 정도 완성도를 보여줘야 해’ 라는 신념이 생기니 어느새 오메가10개, 롤렉스 15개, 까르띠에 5개를 거쳐 예거 4개, 블랑팡 4개, 쇼파드 2개, 글오, 브레게 2개, 바쉐론콘스탄틴 2개, 독립브랜드 차펙까지 다양한 시계를 사고 팔며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다 거쳐보면서 더이상 시계의 퀄리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자체의 디자인, 아이코닉함, 사용자 편의성 등으로 시선을 돌리게 되더라구요
시계에 자신만의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만에 집중한다면 아무리 돈을 써도 결국 만족을 못할테니 자신이 끌리는 시계를 사고, 사랑해주는 것이 정답인 것 같네요 😊
럭셔리에서는 제니스, iwc, 파네라이 정도를 구매해보지 않았고 하이엔드에서는 랑에, 파텍 정도를 구매해보지 않았으니 다음 기추 예정은 파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완성도를 고려하면 제 기존 취향에선 멀지만 취향은 바뀌고, 또 왜 그렇게 사람들이 파네라이에 열광하는지 궁금해졌거든요 😌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와.. sje093 나오는거 보고 소리질렀어요 ㅋㅋ 제가 한달전쯤 기추했거든요. 볼때마다 빛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이 정말 탁월한 시계라고 느낍니다. 남들에게 보여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 손목 위의 은밀한 자기만족이 중요한 시계라는 점에서 정말 너무 멋진 모델이죠.. 두부처럼 짤린 러그도 이쁘고, 아이코닉한 모델이라 오래 가져갈 것 같습니다. 구익39 mk2 도 보유 중이라 빌런님 컬렉이 비슷한듯 달라서 재밌게 봤습니다 :D
^^ 감사합니다
덕분에 sje093 구입했습니다 ! 수령하러 다음주에 일본 가야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오 축하드립니다
저도 시덕 생활 약 17년쯤 되니 네오빈티지들이 가장 좋더라구요. 특히 IWC의 경우 가장 황금기같이 느껴진달까요.
마크15는 여전히 드림워치지만 소장할 기회는 없었고 대신 좀 더 다이얼이 꽉찬 플리거 크로노 3706을 지금도 만족하며 차고 있습니다. 그리고 훗날 마지막(?) 드림워치인 익스를 들일 때 빌런님 생각이 많이 날 것 같구요.
이번 콘텐츠처럼 빌런님 생각을 많이 나눌 수 있는 방식도 좋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IWC의 매력은 대체불가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빌런님 영상 보고 오메가 씨마스터 2254.50을 들인지 벌써 두달이네요.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물결다이얼에 소드핸즈 ㄷㄷㄷ
진짜 62마스는 얼굴천재다....너무 이쁘다
들켰다
이번 영상의 내용들은 저에게 너무 공감가고 흥미로웠습니다 잘봤습니다 😊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보기 시작한 시계 유튜버가 빌런님이었습니다. 최근들어서 빌런님의 첫 영상부터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 어려서 시계에 대한 가치관이 확실하지 않지만 빌런님도 취향이 변하시는걸 보고 가치관성립을 서두르기 보단 여러 시계를 경험하며 그 생활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대합니다^^
가치관은 평생 변할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꿀잼이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62mas 복각 눈물나게 이쁘네요!!😂😂
미모..
빌런님 덕에 제 컬렉션에도 샌드허스트1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늘 양질의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샌허1은 명작입니다
빌런님을 통해 3년전 시계에 관심이 생기게된 구독자입니다.
당시 대학생이었던 저는 카시오 시계 하나를 구매하여 사회초년을 같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와 개인 사정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애플워치를 구매하여 오토매틱 시계에 대한 꿈을 포기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빌런님의 영상은 꾸준히 시청하였으나 현실적인 문제에 부딛혀 아날로그 시계에 대한 꿈을 잠시 내려두었습니다.
최근 경제적으로 이전보다 상황이 좋아져 서 내려두었던 꿈을 들춰 보았습니다.
여전히 저는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더군요. 그래서 최근 책상 서랍에 넣어두었던 카시오 시계를 차고 생활합니다. 새기종을 구매할 의향도 있어 많이 찾아보기도 했구요.
오늘 빌런님의 영상을 보고 다소 충격을 먹었습니다. 내가 시계를 왜 좋아하지?라는 질문을 제게 던져 보았을 때 명확한 대답이 나오지 않더군요. 빌런님의 이번 영상 덕분에 앞으로의 제 시계 생활에 대한 방향성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에 감사드리며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대,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메일 하나 보내주세요.
비싼건 아니지만 시계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갑자기 궁금하네요. 카시오 무슨 모델 차시나요?
@@watchvillainy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힙니다! 너무 얼떨떨하네요...감사합니다 빌런님!
@@kyokyo022 저는 카이저스트라는 모델 청판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모델명까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ㅎㅎ
저도 IWC 마크가 드림워치인데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열심히 일하고 돈 모아서 꼭 살려고요!!영상 잘 봤어요~~
응원하겠습니다!
맞고 틀리고가 아닌 선택의 문제임을 보여주는 취향 본연의 의미를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 의미있는 영상 보고 또 보게됩니다^^
^^
8:00 여기에서 나오은 뀨익스는 구구 익스플로러 입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그동안 좋은시계 알려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빌런님 안녕.
해야할 것 같은 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
ㅠㅡㅠ
몇달 전에 와치빌런님 영상보고 알던애로 시계 입문 했습니다 ㅋㅋ 지금은 헤밀턴 카키필드 -> 카시오 aq230 이렇게 점점 영역이 넓어지고 있는데, 각각의 시계 매력을 알아가는 것이 이렇게 재미있는줄 몰랐네요. 항상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ㅎㅎㅎ
빌런님 목소리하고 노타임투다이 시계하고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하나 구매해서 착용하고 다니셨으면 좋겠어욤
빌런님의 영상 중 가장 재밌게 보았습니다. 특히 툴워치 애호가들이라면 빠질수없는 마크15와 익스를 보니 저도 오랫동안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다만 저는 오래된 모델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신익스를 처분 후 뀨익스를 들이지 못했고 마크15 대신 파일럿36을 대체제로 택했습니다😂
요즘 저도 처음 시계를 좋아했던 단순한 이유인 아름다움에서 브랜드 마감 헤리티지 등 욕심은 많아지고 기추할수록 공허함만 커져 고민입니다. 마지막 기추를 생각중인데 이번에는 꼭 이루고싶네요 시계인들의 이룰수없는 꿈 '졸업'
훌륭한 식견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빌런님 영상 중 가장 진솔하게 느껴졌고 그만큼 재밌었습니다. 리뷰도 좋지만 사용기에도 집중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얼마 전 문워치를 신익스로 기변을 했는데 빌런님 영향이 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빌런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라인업좋네요. 거를게 없어요 ㅎㅎ
제가 감사하죠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마크 15 어디서 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그 철학 또바뀝니다. 인생도 마찬가지고.. 십년전 제 마인드와 비슷합니다. 영상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오메가 씨마스터 보고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마브는 크와드 샌드허스트가 있네요.. 자신만의 개성이 있다면 오래도록 착용가능한 시계가 될 수 있는거겠죠..역시 크와드 좋은거 같습니다..지널트의 한계=크와드가 아닐까 싶기도..자신만의 디자인 정체성이 없으면 마감이 더 훌륭하다해도 오래도록 곁에 두기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널트 오션로버나 사일런트 서비스 사고 싶다는 생각 많았는데..그냥 크와드 툴워치 사고 남는돈으로 저렴한 마브를 즐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제 취향= 스틸 무난한 툴워치 ,밀리터리 다이얼, 다양한 줄질 !!!!😊❤
맞아.. 뭔가 특출나지 않아도 내 손목에서 떠나보낼 수 없는 녀석들이 있어. 설명할 수 없지만 그냥 내꺼같은.. 나에겐 터틀이 그래.
오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계 진짜 하나도 모르다가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요
10:52에 나오는 시계 뭐라 검색해야 나오나요?
ruclips.net/video/G8HiymWD0jY/видео.html
여기 참고하세요
시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쿼츠시계에 눈이 가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기준인 도구로써의 시계는 편리함과 합리성이 먼저였거든요
오토매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정확도, 싼 가격..
그리고 쿼츠시계 특성상 시계브랜드에서 오토매틱보다 퀄리티있는 모델이 자주 안 나오는데, 그래서인지 더 좋은 모델을 발굴해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찾으면 찾을수록 카시오가 정말 ㅋㅋㅋ
이쁜 모델들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오래 영상 만들어주세요!
카시오는? 신이양
늦은 시계 바람에 요즘 세이코 다이버 워치 하나하나가 다 이뻐 보입니다
저의 첫 오토매틱 srpe93 일명 터틀 3세대 ,, 세이코에 대한 정보도 한번더 부탁드려도 되려나요 항상 좋은영상 잘 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빌런님 딕션이 너무 좋아서 집중하고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와치빌런님의 철학을 영상 1개씩보며 일부를 조금씩 알아가던중 이렇게 종합적으로 지금까지의 생각을 정리해주셔서 올려주심에 감사해요 ^^ 앞으로 다음 영상을 시청하는데 더욱 몰입도있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영상 특히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보관함 정보좀 알 수 있나요
고정댓글 보세용
소장시계 컬렉션 취향이 비슷해서 재밌게 봤네요 와치빌런님 덕분에 문워치 입문하고, 스누피 칼리버까지 왔네요. Nttd도 꼭 소장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마크15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저도 좋아하는 시계입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저는 처음 좋아했던 시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몬데인이라는 시계도 한번 엿봐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62mas복각은 볼 수록 좋다... 압도적입니다 컬렉션 느낌있네요
시계를 다이얼을 선명히 볼 수 있지만 양면에 무반사 코팅이면 기스가 더 잘생기지 않나요?
호불호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검판만 보유하시네요. 개수도 5개로 실용적으로 가지고 계시고. 그만큼 방출도 적절히 하시는거겠죠? 저는 시계 생활에서 가장 힘든점이 아닌가 싶어요ㅠ
저도 빌런님이랑 시계취향이 비슷합니다. 네오빈티지에 더 끌리고 마크15, 뀨익스.. 두 모델 보유하고 있습니다
옼? 좋습니다
그랜드세이코 SLGW003 자작나무 드레스워치도 사이즈는 빌런님 선호 사이즈와 비슷한데 유튭에서 가장 영상미가 훌륭한 빌런님의 리뷰를 보고 싶네요. 😉
드레스워치인데 우아함은 물론이고 꽤 강인하게 생겨서 매력적이더라고요 👍
그랜드세이코 리뷰 각보고 있습니다
형 덕분에 고등학생이라는 나이에 시계라는 카테고리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공존하는 것 같긴해요 ㅋㅋ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갖고 싶은 시계는 늘어나고 시계에 대한 기준 그리고 애착조차 올라가는 것 같아요.
이런한 것들은 형의 관점을 통해서 저한테 매번 들어오고 수긍과 납득 혹은 부인을 거쳐 제게 자리 잡는 것 같아요.
지금은 나이도 그렇고 시기가 시기인지라 제 시계 보다는 제 자신을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요..ㅎ
그래도 언젠가 제가 성인이 되면 시계는 제 삶과 무척 가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젠가는 한 번 구독자 이벤트라던가 다른 접점으로나마 형을 만나 얘기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소박한 희망도 품게 되네요 ㅎㅎ
이번 영상에서 정말 제가 갖고 싶은 이상적인 시계들이 눈에 보여서 이렇게 끄적여 봤어요 ㅎㅋㅋ
매번 좋은 퀄리티의 영상과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2시간전 툴워치 ⌚️는 못참지마요덮밥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주제와 좀 다른 질문이지만..
영상에 같이 나온 시계 보관함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고정댓글 보세용
카시오 mtp-1370d 1a1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이런 리뷰를 원했어 ㅠㅠ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툴워치요
ㅋㅋㅋㅋ
신익스 뀨익스 고민 중이였는데 빌런님 추천까지 있으니 신익스로 가야겟네요👍
🙌
1:46 대중들과 매니아간의 취향 차이가 좁혀졌다기보단, 시장 자체가 고여버리니 매니아들 위주로 시장이 개편된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저마다의 시계회사가 각자의 미적인 또는 기능적인 초점이라는게 있어어 저는 시계를 사면 안팝니다.
그냥 더 천천히 하나씩 다른 스타일의 시계들을 구매하고 그냥 다 가지고 삽니다.
팔고나면 후회하고 누구한데 주고나서 또 후회하고.
그래서 최고비싼 1억2천부터 최저 20만원 까지 다양한 컬랙션이 되었지요.
이젠 더 안사고 유튜버들이 소개하는 새시계를 눈으로 감상만 합니다.
아..빌런님이 세이코 다이버를 소개하는 바람에 윌라드 오리지널 까지 산게 마지막이었네요.
지옥의 묵시록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요.
익스와 마크15가 공존하는 콜렉션이라니... 뭔가 고집과 취향을 예쁘게 담아놓은 것 같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빌런님 혹시 이번에 돌핀시계가 리뉴얼되서 근본 오렌지 라이트로 돌아왔는데 그 모델 리뷰 가능할까요?ㅠㅠ
딱 가지고 싶은 컬렉션이네요
부럽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많은 시계들을 경험했지만 돌아보니 시계 본연의 기능과 저에게 편안한 시계가 최고더라구요~ 그래서 시계 다 정리하고 롤렉스 익스1 114270과 지샥 오천이 이렇게 2점만 남겼네요 ㅎㅎ 앞으로는 다양한 시계를 착용하기보다는 좋아하는 시계를 아껴주며 자주 착용해주는쪽으로 시계생활을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prx 오토 청판 면세러 63에 결제해두었는데 오늘 spb143 모델 실물 보니 마음이 흔들리더라구요
현금가 144만원에 안내 받았는데
둘중엔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Prx가 더 좋은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watchvillainy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델리뷰말고 이런 영상도 넘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공감 가네요. 저도 카시오, 타이맥스, 베르투치를 즐기는 중 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건 영상 초반부터 중반까지의 가치 경험 이후 입니다. ^^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무난하고 보편적이지만 개성있는 시계들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툴워치가 최고야
마쟝
오메가에 대한 의견, 정확히 동의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영국군 파일럿 워치 매이저 브랜드들에 나올일이 있을까요
론진에서 몇년전 한정판으로 43mm 진압방패 더티더즌 말고는
없네요
안내줄것 같아요
@@watchvillainy
6B도 작년인가 한정판으로 조금 풀었으니
적어도 28년도 까지 영국군 시계는 없을거 같네요 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시계보관함은 어디제품일까요?
고정댓글 확인해주세요
매우 만족스러운 영상이군요ㅎㅎ
일관된 취향이 느껴져서 흡죡합니닷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마크15 하고 시마스터가 다 툴워치면 드레스 워치말고는 툴워치 아닌게 없네요?
마크는 툴워치맞고 씨마는 구구씨마기 때문에 툴워치맞습니다.
알류미늄배젤+물빠진색감+단면무반사
취향이 확실해 보이는 컬렉션 이군요 ㅎ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나랑 시계 취향 웰케 겹쳐~~ 다 제 드림워치들이네용
혹시 빌런님, 저 펠리칸 케이스 모델이 뭘까요ㅠㅠ 너무 제 취향이라..ㅋㅋ
고정댓글에 적어놓았습니다
4:40 특별함이 없는데 마크15만의 완벽한 비율은 독보적이긴하죠
감사합니다
시티즌의 드래스워치 NB1060 리뷰 부탁드립니다
산지 오래 됬지만 다른사람의 평이 궁굼하네요
참고할게요!
가지고 있는 기계식 시계가 10개인데 가장 자주 차게 되는 시계는 신익스 36미리더군요.
소중한 사용기 감사드립니다
가치관은 늘 바뀌는거임... 큰틀에서 바뀌는게 아닌 조그만한 부분에서 늘 변화가 일어남.
중간에 오타가 있습니다 마크xv 인데 vx로요
앗..
Christopher Ward Sandhurst, IWC Mark 18, Rolex Explorer 38mm 제 콜렉션이에요…. 빌런님 때문에 😂
ㅋㅋㅋ
마이크로 브랜드 영상 업데이트 계획 있으신가요??
기회가 되면 진행하겠습니다.
익스는 대체 어떤 헤리티지가 있나요? op모델이 존재하는데 ..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댓글 김사드립니다
해밀턴 재즈마스터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ㅜㅠ
재즈마스터 퍼포머 관심중입니다
오메가를 좋아하는 이유가 저와 똑같으시네요 :)
오메갓
@@watchvillainy 빌런님 덕분에 스피드마스터만 3개(3861, fois, 861) 보유하고 있습니다.
크 시계 라인업 대박이네요!
👍
케이스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고정댓글 확인해주세요
상당히 공을 많이 드린 영상입니다.. 무조건 추천!
”들인”...
빌런님 다운 SOTC 영상이네요😊
네 😄
마크 15는 은근 매니아들이 찾으시더라구요
세이코 SCVE053 모델 리뷰 부탁드립니다
참고할게요!
빌런님은 파네라이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네라이 명기 리스트 뽑아서 금고에 보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