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억에 남는 시계가 있습니다. 2000년 10월 논산훈련소앞 어떤 50대 아주머니한테 25000주고 산 카시오 시계 였습니다.그 아주머니왈 이시계가 베터리가 2년정도 가는데 자기가 도매상에서 어제 사온거니 저 제대할때쯤 멈춰 있을거라고 그러니 시계를 자주보다가 어느날 멈춰 있음 니가 제대할때가 온것이다 라고요...훈련소 마치고 저~~~어기 경기도 포천에 제8보병사단이란곳에 끌려갔죠.. 그당시엔 일이등병들이 후다닥 일어나 선임들 전투화들고 나가서 전투화닦고 흡연실 청소하고 상병장들 침구류 정리하고 해야했거든요..그래서 빨리일어나야 했죠..그러던 어느날 기상나팔소리에 눈을떠 무의식 적으로 손목시계를 봤죠..근데 왠걸?시계가 멈춰 있던겁니다..아...드디어 내가 제대구나...그동안 내가 이등병꿈을 꾸고 있었던거야...그꿈이 지금 깬거고...너무 기뻣죠.. 그런데 달력을 보니 2001년 1월 이었습니다..이제 한 거의 2년정도 남았던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코로나 때 미쳐가던 아버지가 물려주신 오메가 1972 제네브, 나의 첫 시계들 그리고 선물 받은 시계 남겨 두고 모두 정리 했습니다. 남은 돈으로 오마주 모델로 다시 정렬 했습니다. 순식간에 15개 케이스에 거의 다 차 버렸네요. 막 착용하기 좋고 다른 모델로 넘어가기 부담 없고. 차라리 좋네요. 그리고 요즘은 마이크로 브랜드에 더 관심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예산만 충분하다면 구구익스와 신익스 둘 다 가지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향후 롤렉스가 구구익스의 케이스 및 브레이슬릿 비율과 신익스의 다이얼 밸런스를 합한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은 없어 보이거든요. 36미리는 확실히 럭셔리한 남녀공용쪽으로 포지션을 잡은 것 같고, 손목둘레가 평균 17~19 정도 되는 서양남성을 기준해서 40미리를 쌍두마차로 내놓은 게 아닌가 싶네요.
1등 신 익스가 36mm로 출시된다는 첫 소식을 듣고 엄청 설레였던 기억이 납니다. 다양한 종류의 시계를 그날의 기분에 따라, 의상에 따라 돌아가면서 착용하고 있는데요... 신 익스는 저한테 적당한 사이즈 였고, 오늘은 뭘 찰까 고민이 될 때 주저없이 첫번째로 손이 갈 것만 같았어요. 아무리 맘에 들어도 피를주고 사긴 싫고, 성골을 희망하며 서울로 상경 하였지만 쉽지 않았네요. 익스를 가져보진 못했지만 갖고 있었다면 외출 할 때 제일 먼저 손이가는 시계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데이트져스트를 2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롤렉스 ..시계 정말 잘 만듦니다. 빌런님이 워치 매뉴팩쳐로서 롤렉스를 높이 평가하는 부분은 매우 공감 합니다.
번외로 롤 오버홀 비용도 너무 올랐어요…. 14270이 114270보다 기본 오버홀 비용이 40만은 차이나더군요 빈티지에대한 기본 오버홀 비용을 너무 올렸음 간간히 사설에서 처리하기 힘든 그러면서 뭔가 중고가격은 애매한 빈티지 롤의 정식수리 비용이 너무 부담되버렸어요 ㅜㅜ
리뷰하시는분만큼은 아니지만 소위 나름 찾는사람만 찾는 시계들 태그호이어 프로페셔널1000 , 오메가 씨마스터 2254.50 , 구구익스1 , 세이코 다이버워치 들을 갖고 있었지만 사실 롤렉스라는 문구 빼고 보면 구구익스1이 막 이쁜 시계는 아닌듯 싶습니다. 다만 세월이 흐른만큼 빈티지라는 것 때문에 유니크함과 다른 사람들 이 잘 안차는 시계다 보니 거기서 오는 매력이 있는거죠. 다 정리하고 태그호이어1000 한개 카시오 데이터뱅크만 남겨뒀습니다. 이제 다 쿼츠로 남겨놓으니 오토매틱이 그리워지네요. ㅎㅎㅎ 오토매틱 중 한가지 차라고 하면 신형 익스1 36미리 차보고 싶네요. 아니면 데이저스트 36mm 검판 혹은 회판 차고 싶네요. 시계 생활 하다가 젤 중요한건 시계가 아니라 그걸 차는 사람이 명품이여야되는거 같습니다.
뀨익은 전체적인 벨런스가 훌륭하고 착용감 탑 무심한듯 툭 의 정석 미친 핏 뭔가 원탑으로 계속 괴롭혀 주고싶은 막 다뤄주고 싶은시계 구익은 상대적으로 넖은 베젤포스, 좀더 긴 러그로 인한 측면의 우아한 라인 유니크한 다이얼 톤 신익은 완벽한 다이얼 벨런스 긴 리저브 와이프와 같이 찰수있는 핏 뭘 고르던 익스는 각각의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장 시계다운 시계 그말을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맞는말인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는 오메가 테레비 복각좀 해줬으면 ㅠㅠ 가질수 없는 시계를 사랑한다는게 정말 고통스러운것 같아요;;
![[Collect#1] 롤렉스 익스플로러 14270, 어디까지 파봤니?? - Rolex Explorer I Ref.14270 feat.극강밸런스심플타임온니전천후시계](/img/1.gif)
이 영상을 얼마나 많이 봤나 모르겠네요. 드디어 내일 구매하러 갑니다.
저도 기억에 남는 시계가 있습니다. 2000년 10월 논산훈련소앞 어떤 50대 아주머니한테 25000주고 산 카시오 시계 였습니다.그 아주머니왈 이시계가 베터리가 2년정도 가는데 자기가 도매상에서 어제 사온거니 저 제대할때쯤 멈춰 있을거라고 그러니 시계를 자주보다가 어느날 멈춰 있음 니가 제대할때가 온것이다 라고요...훈련소 마치고 저~~~어기 경기도 포천에 제8보병사단이란곳에 끌려갔죠.. 그당시엔 일이등병들이 후다닥 일어나 선임들 전투화들고 나가서 전투화닦고 흡연실 청소하고 상병장들 침구류 정리하고 해야했거든요..그래서 빨리일어나야 했죠..그러던 어느날 기상나팔소리에 눈을떠 무의식 적으로 손목시계를 봤죠..근데 왠걸?시계가 멈춰 있던겁니다..아...드디어 내가 제대구나...그동안 내가 이등병꿈을 꾸고 있었던거야...그꿈이 지금 깬거고...너무 기뻣죠.. 그런데 달력을 보니 2001년 1월 이었습니다..이제 한 거의 2년정도 남았던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구씨드가 저에게 찾아와 안겼는데 롤렉스는 이 아이 하나로 끝내기로 맘먹을만큼 만족도 최상입니다😭
빌런님 익스 영상 보고 신익스 투톤 샀다가 이제 저보다 제 아내가 훨씬 많이 찹니다 ㅎㅎㅎ
저는 중고로 14270 swiss only 사서 차고 다니고요.
기회가 되면 제 익스 두개 리뷰 맡겨보고 싶었는데 114270 라도 보게 되서 아주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매물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구구형 롤렉스가 진짜 롤의 엔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마저도 너무 훅 오르더군요 ㅋㅋㅋ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지난 코로나 때 미쳐가던 아버지가 물려주신 오메가 1972 제네브, 나의 첫 시계들 그리고 선물 받은 시계 남겨 두고 모두 정리 했습니다. 남은 돈으로 오마주 모델로 다시 정렬 했습니다. 순식간에 15개 케이스에 거의 다 차 버렸네요. 막 착용하기 좋고 다른 모델로 넘어가기 부담 없고. 차라리 좋네요. 그리고 요즘은 마이크로 브랜드에 더 관심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도입부 현 시계 상황 평해주신거 구구절절 틀린 말이 없네요. ㄹㅇ 브랜드들이 일반고객이랑 잠재고객을 초슈퍼을로 생각하는거 동의합니다. 근데 이게 과연 씬에 도움이 될까요?? 언젠간 판도가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신 구형(124270 114270) 실물 비교해보고 바로 구형으로 갔습니다. 신형의 테이퍼드된 브래이슬릿을 감당할 수 없더군요. 영상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Another excellent video! My wife thinks 36mm is the perfect size!
^^*
시계질 12년…
롤은 다 정리 했어요.
다시 구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한정판 구형라인 인제니어 두 점만 남겼어요.
말씀하신대로 낭만이 사라진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라우레우스 부럽습니다
갖고있으면 계속 오를텐데 어째서?...lol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이제 롤 1908 리뷰 바로 가시죠 ㅋㅋ
현시계판에 대한 훌륭한 통찰력이었습니다 기승전롤.....부정할수 없고 부정하고 싶지도 않지만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전천후 어떠한 복장이던 잘어울리고 기본형으로 질리지 않습니다 딱 13년째 차고 있네요 36미리 저스트 사이즈로 앞으로 할아버지가 되도 계속 찰 예정입니다^^
데이트저스트를 소유하고있지만, 저 역시 익스플로러 1 이 최고의 시계라 생각하는 터라 갖고싶을때마다 빌런님의 구익스, 신익스 영상을 보는데 볼 영상이 하나 더 늘었네요 ㅎㅎ 언젠간 소유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게이로서 수많은 시계유튜버를 구독하고 시청해왔는데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소름돋도록 공감이가네요.
최고의 시계 리뷰어이신듯 합니다.
과찬이십니다
오늘 내용은 여러모로 공감이 많이 가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치빌런님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계를 모아 놓고 보니 스틸로 된 스포치 시계에 모두 다 검정색 다이얼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취향이 보입니다.
근데 프리미엄 없다기엔 아직도 가격이...😂 언젠간 추가하고 싶은 시계입니다 ㅎㅎ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촬영은 혼자 하신 건가요?
예산만 충분하다면 구구익스와 신익스 둘 다 가지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향후 롤렉스가 구구익스의 케이스 및 브레이슬릿 비율과 신익스의 다이얼 밸런스를 합한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은 없어 보이거든요. 36미리는 확실히 럭셔리한 남녀공용쪽으로 포지션을 잡은 것 같고, 손목둘레가 평균 17~19 정도 되는 서양남성을 기준해서 40미리를 쌍두마차로 내놓은 게 아닌가 싶네요.
1등
신 익스가 36mm로 출시된다는 첫 소식을 듣고 엄청 설레였던 기억이 납니다.
다양한 종류의 시계를 그날의 기분에 따라,
의상에 따라 돌아가면서 착용하고 있는데요...
신 익스는 저한테 적당한 사이즈 였고,
오늘은 뭘 찰까 고민이 될 때 주저없이 첫번째로 손이 갈 것만 같았어요.
아무리 맘에 들어도 피를주고 사긴 싫고,
성골을 희망하며 서울로 상경 하였지만
쉽지 않았네요.
익스를 가져보진 못했지만
갖고 있었다면 외출 할 때
제일 먼저 손이가는 시계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데이트져스트를 2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롤렉스 ..시계 정말 잘 만듦니다.
빌런님이 워치 매뉴팩쳐로서 롤렉스를 높이 평가하는 부분은 매우 공감 합니다.
정성스런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요즘 브랜드마다 오버홀 비용이 수직상승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컨텐츠도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할게요!
아 이거 신형 너무 이쁜데여....
롤렉스는 돋보기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가 노티나서 쳐다도 안보는데 이 모델은 아주 심플하고 예쁘네요. 특히나 돋보기 날짜창이 없어서 젊은사람한테도 여성들도 좋아할 스타일같아요. 탐나네요
과연 여기서 2세대 씨마를 보는게 빠를까 2세대 씨마 복각이 빠를까...
복각이 빠를 것 같습니다
번외로 롤 오버홀 비용도 너무 올랐어요….
14270이 114270보다 기본 오버홀 비용이 40만은 차이나더군요
빈티지에대한 기본 오버홀 비용을 너무 올렸음
간간히 사설에서 처리하기 힘든
그러면서 뭔가 중고가격은 애매한
빈티지 롤의 정식수리 비용이 너무 부담되버렸어요 ㅜㅜ
4년전에 사서
신익스(124270) 나오기 전까지 신나게 착용했던 모델입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착용감은 현행보다 훨씬 이뻤던걸로 기억나네요
시계는 ㅇㅈ하는데 오버홀 가격 100이 넘는건 너무에바야
선넘죠
심지어 올해 터진 롤렉스 코리아 as사건 생각하면 ㅋㅋ 완전 에러
항상 영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와치빌런님 하면 Explorer 1이 떠오르는데 114270과 신형 36mm, 40mm 비교 영상은 혹시 올리실 계획이 있으실까요 ? 114270과 비교가 어렵다면 신형 36mm와 40mm 비교 영상이 궁금합니다.
기회가 되면 진행해보겠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더 성장하는 채널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atchvillain2
빌런님이 구씨마 리뷰하는거 보고싶은 1인
사이즈도 저스트 하실텐데 힝...
좋은 매물 나오면 한번 구매해보겠습니다
오오오오! 다시 오셔서 다행입니다~
로렉스 16014보카시도 리뷰해주세용!!
역시 슈퍼 시잘알..
저도 그냥 브랄이 좋읍니다
최후의 낭만은 브랄과 파네인 듯합니다
역시 믿고보는 빌런님 리뷰. 마크15 리뷰도 꼭 부탁드려요!
이건 매물 뜨면 제가 사서라도 리뷰함요
빌런님 제 손목이 16.5인데 36mm 39mm 중 어떤게 좋을까요?
16.5 는 36. 추천
러그투러그 사이즈가 중요합니다. 다이얼 사이즈는 참고만 하시고 시착 해보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공감합니다..😢
빌런님 궁금한게 있는데, 병행 수입이나 리셀로 구입 한 롤렉스 제품들은 오버홀이나 고장 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받을 수 없나요..?
나중에 익스플로러1을 무조건 사려고 하는데, 성골로 살 자신이 없어서요..
롤렉스는 월드워런티라 진품이면 보증서 없어도 가능합니다.
@@watchvillain2 감사합니다 !
구구형 익스는 또 첨 보네요 ㅎㅎ
실물 보고싶다
리뷰하시는분만큼은 아니지만 소위 나름 찾는사람만 찾는 시계들 태그호이어 프로페셔널1000 , 오메가 씨마스터 2254.50 , 구구익스1 , 세이코 다이버워치 들을 갖고 있었지만 사실 롤렉스라는 문구 빼고 보면 구구익스1이 막 이쁜 시계는 아닌듯 싶습니다. 다만 세월이 흐른만큼 빈티지라는 것 때문에 유니크함과 다른 사람들 이 잘 안차는 시계다 보니 거기서 오는 매력이 있는거죠. 다 정리하고 태그호이어1000 한개 카시오 데이터뱅크만 남겨뒀습니다. 이제 다 쿼츠로 남겨놓으니 오토매틱이 그리워지네요. ㅎㅎㅎ 오토매틱 중 한가지 차라고 하면 신형 익스1 36미리 차보고 싶네요. 아니면 데이저스트 36mm 검판 혹은 회판 차고 싶네요. 시계 생활 하다가 젤 중요한건 시계가 아니라 그걸 차는 사람이 명품이여야되는거 같습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구형 인제니어는 왜 팔았나 싶은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저도 요즘 비슷한생각에 마크15를 구했습니다 :)
판매한 예물시계...가슴아프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입니다ㅠㅜ
앜....
혹, iwc 파일럿36 블랙다이얼 리뷰의사 있으신가요?
요즘 영상 열일 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빌런님 영상보고 뀨익이랑 39익 고민하다
도저히 36은 제손목에 안맞는것 같아서 39데려왔네요
엄청 만족스럽네용
축하드립니다.
가격이얼마하나요 요즘
저도 작년에 떠났어요.
소장품만 ㅎㅎ
제 지인들 거의 다 떠나고 저 혼자 남았어요..
형 하룻동안 어디 갔다왔어 보고싶었잖아ㅋㅋ
해킹 복구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여
저도 고물롤렉스 감성 넘 좋은데... 고물 롤렉스도 덩달아 중고 가격이 ㅎㄷㄷ해져버려서 요즘은 뭐든 다 그렇긴하지만 예전 생각하면 못사겠더라구요
오버홀비도 너무 올랐어요.
좋은 평 듣고갑니다.
저는 익스1 114270도 좋지만 1016이 롤렉스의 끝인거 같아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빌런형~
그래서 신익스 vs 뀨익스 하면 뭐가 압승이야??
신익 ㅋㅋ
신익스 너무 여성 스러움.. 테이퍼드만 아니였으면 괜찮았을듯
뀨익은 전체적인 벨런스가 훌륭하고 착용감 탑
무심한듯 툭 의 정석 미친 핏
뭔가 원탑으로 계속 괴롭혀 주고싶은 막 다뤄주고 싶은시계
구익은 상대적으로 넖은 베젤포스, 좀더 긴 러그로 인한 측면의 우아한 라인 유니크한 다이얼 톤
신익은 완벽한 다이얼 벨런스
긴 리저브 와이프와 같이 찰수있는 핏
뭘 고르던 익스는 각각의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장 시계다운 시계 그말을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맞는말인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는 오메가 테레비 복각좀 해줬으면 ㅠㅠ
가질수 없는 시계를 사랑한다는게 정말 고통스러운것 같아요;;
와이프에게 같이 차자는 핑계로 신익을 구하면 되겠군요?
최소 천만원 이상을 써야하는데 고객이 눈치를 봐야하는 브랜드....ㅋㅋㅋ
매장에서 당당하게 구입하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214270 매니아입니다...
36mm 신형 구구형 거쳐가다가 39mm 구형으로 정착했네요
구익이 럭셔리하면서 툴워치스러운 매력을 전부 가지고 있는듯 해요
아쿠아테라 38mm 신형 넘 궁금해요
아직 피값이 서브마리너 기준으로 논데이트 4백.. 데이트 모델 600정도 하던데 ㅜㅜ
와 영상 쩐다 ㄷㄷ
댓글 감사드립니다
리플 라이브 US 뭐지 했더니 해킹 당하셨었군요...
천천히 복구하시길 바랍니다!
잘사신듯 ^^
저도 인제니어 참 탐나는데...가격이 높게 느껴지는 면은 있더라구요. 제가 그만큼 안(?)원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무브가..
서두에 말씀 하신 내용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롤렉스 보고 있다가 내가 사고 싶은걸 사지도 못하는걸 뭣하러 라는 생각에 요즘에는 스와치 시계의 대명사 티쏘를 보고 있습니다.
빌런님, 이번에 나온 신형 튜더 블랙베이 54 리뷰해보시겠나요? 저한테 있습니다~ 대여해드릴게요.
오... 극하게 희망합니다. ennritter@g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대박!!!!
크… 신익 있어서 뀨익 살까 망설여지긴하는데 존나 매력적이긴함
인제니어 구형도 리뷰해줘영
꾸인제 개입뿽
이게 익스지..
익익
영상에 빈티지가....없는데요?
감사합니다^^
저도 채널 이름이 처음보는 것으로 되어있어서 뭐지 하고 구글링 해봤네요….. ‘와치빌렁 해킹’
😮아이고 왜 구독 리스트에 빌런님 채널이 없나 했는데... 지난번에 첨보는 채널이 구독되어있어 해지했던게 해킹당한 빌런채널이었군요 ㅠ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주제안맞는 그지들이 허영심에 쳐사서 되팔이부터 생각하니 상처에 예민하지 생활기스 찍힘 정도는 그게 시계가 데일리로 사랑받는 증거고 같이 늙어가는게 멋인데
혹시 중고 매물은 어디서 보고 구매하나요 사이트가 있을까요?
저는 중고나라에서 봐요
이름까지 부활하셨군요?
댓글은 복구가 안되네요.. ㅠ.ㅠ
저는 62mas 55주년을 얻는다면 너무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요즘 제 정신을 흔들어 놓네용
62mas도 컬렉에 넣을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넣는다면 초판본
솔직히 가격상관없이 하나의 시계만 차야한다면 114270을 차겠습니다
124270은 더 세련됐지만 디자인에서 너무 럭셔리 워치화되었고 착용감도 114270보다 더 무겁고 불편하더라고요
좋은 식견 감사드립니다
이쁘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Having the 124270 i like the old one better
^^\a
제 드림워치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후후... 2013년에 구매한 39미리 화골 익스 1 너무 잘 차고 있습니다. 무난하고 얌전하게 찰 땐 최고입니다..!
역시 뀨익❤❤
뀨^^~
@@watchvillain2 뀨>
구익 39 / 구구익 39화골 / 구구구익 114270아닌가요
화골 MK2는 대부분 건너 뛰고 생각하더라구욥
좋아요 100개 주고싶네요~
어차피 그냥 냅두면 알아서 착해질겁니다. 지금의 부동산, 아파트값처럼.. 받아주는 사람들이 적어지면 지금까지의 행태를 고수하기 어렵죠. 모든것이 수요와 공급의 원칙!
오우
^^
구구익 구익 둘다 너무 매물 구하기도 힘듭니다
한국에 있던 매물들이 전부 해외로 빠져나가서, 가격이 너무 올랐습니다.
예쁘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형님 해킹당하셨습니다 코인강의가 나와요 ㅠㅠㅠ
내 기준 매장 갔는데 예약도 안되고 있을 때 제품을 사라는
거지같은 판매 정책으로 구매자를 '을' 로 만드는 롤레기에 치를 떨어서 절대 안삼
그래도 좋다고 줄서 있는 인간들 보면 한심 그자체
다시 그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올드머니 워치 느낌이랄까요..멋지네요
올드머니 오?
우와 너무 가지고 싶다!!!!!!!!!!!!!!!
맞는 말이에요 롤렉스 다들 좋다고 하지만 내눈엔 진심 디자인 별로네요 뀨익스 세라토나 빼곤 말이죠
의견 감사합니다.
롤렉스 지겨워서 구지 인거 같아요 ㅠ
비싼데 익숙하고 흔한 느낌
아쉽습니다
훌륭한 식견 감사드립니다
네 드림워치 39 익스플로러
^^
ㄷㄷ 해킹당하셨네.
需要...lol
안 올 것 같습니다..
아.. 안돼
유투버 아무나 하는게 아님
롤렉스는 원래 피주고 사는게 진짜얌....
해킹당하신듯
타임머신이 있다면 롤렉스 최대한 모아볼텐데 ㅋㅋ
시계의 완성은 오퍼지 젠타가 오퍼 디자인 못한게 한이라고 했음
저도 젠타 인터뷰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오이스터 퍼페츄얼이요?
@@kumchuck4732 네
그거랑 상관없이 익스플로러는 그냥 정답이다. 그냥 아름다움이라고 하고싶네요.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시갤 생각나네 닉네임 타입알이 저거 짭차고 진짜라고 구라치고 다녔던게 20년 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