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토매틱이 인트라매틱이었는데 지금도 너무 만족스러운 시계입니다 글라스도 오토매틱이랑 매커니컬이랑 다른데 매커니컬은 좀더 클래식한 돔형 글라스입니다 이 시계 살땐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성을 섞은 오토매틱이 더 매력적으로 보였었는데 60년대 크로노에 꽂히면서 파고들수록 매커니컬이 다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다음 시계로 까레라 사려고 하는 중인데 그 다음으로는 매커니컬로 하나 더 들일까 생각중입니다 ㅋㅋ시계 너무 섹시해서 좋습니다 전 다이얼 디자인도 좋지만 케이스 쉐잎이 직선적이고 쭉 빠진 디자인에 더 애정이 가더라구요
전에 알파인더스트리 영상에서 레글런 파카 바로 샀었는데 이번에는 멋랩님이 살 순서인거 같아서 댓글 좀 써봅니다. 인트라매틱 실착러 입장에서 이 녀석 정말 물건 입니다. 해밀턴에서 재즈마스터 보다 잘생긴 녀석이 이 가격에서 나올까? 싶었는데 그 생각을 완전 뒤집어버린 친굽니다! 일단 구입해보시고 그 다음 걱정은 미래의 멋랩님이 책임지실거에요!!
해밀턴은 다른 시계 브랜드에 비하면 가격도 좋고 아메리칸 밀리터리 해리티지도 있는 진짜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팬더도 좋지만 해밀턴 대표하는 카키필드도 가성비적으나 범용성으로나 좋고 개인적으로 공군 감성의 w10이 매우 끌리네요 그리고 해밀턴은 영화에 나온 시계도 유명한데 인터스텔라에 나온 머피나 이번에 오펜하이머에 나온 시계들도 복각된다면 눈여겨보고있슴다
무엇인가를 멋있다고 평가하는 기준이 저와 비슷하고 또 달라도 저를 설득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요새 영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 드리는데요, 제가 시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의문점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손목시계를 구매하지 않는 이유로 아날로그 시계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제 의견으로는 시간의 속성 자체가 개개인에게 모두 다르게 흐르기 때문에(속력이 빠를 수록, 중력이 강할 수록 시간이 느리게 가는 현상) 표준시간에 동기화시켜주는 후보정(현재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알아본 바 시계의 기술력은 표준시간과 오차를 줄이는 쪽으로 노력을 하는 편이지 결코 보정을 하지는 않더라구요. 옷을 볼 때 그 옷이 나오게 된 배경과 디테일 하나하나에 담겨 있는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데 왜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간의 속성 자체는 고려를 안하시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의견 갖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한 느낌은 오히려 너무 새삼스러운 질문같이 느껴졌습니다 기계식 시계에 실리적인 이유를 붙이면 사실 70년대 쿼츠파동이후로 기계식시계는 이미 훨씬 더 싼 쿼츠시계보다 기능적으로 우수한게 없기에 존재할 이유가 없었죠 그러니까 그 질문은 사실 거의 50년전에도 이미 있었던 질문일 수 있다는겁니다 기계식 시계를 몇백만원 몇천만원 주고 사는 사람들중에 한명도 기계식시계가 만원짜리 전자시계나 애플워치보다 기능적으로 우수하다고 생각해서 차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좋아한다는건 실리적인 이유말고 너무 많은 요소가 있죠 우리가 입는 옷이나 신발 안경 모든것들도 실리적인 이유만을 생각한다면 그렇게까지 비싸고 내 인생에 실질적인 이득을 주지않는 예쁜 디자인이나 브랜드의 해리티지같은건 아무 의미없을겁니다 그러니까 기계식시계는 실리적인 이유가아니라 누군가는 그냥 악세사리로써 디자인이 예뻐서 살 수 도 있고 또 누군가는 아날로그 감성 그러니까 지금은 쉽게 느낄 수없는 그 물리적인 기계의 정교함이주는 감성이 좋아서 찰 수도 있고 또 특정 시계가 인류역사에서 해왔던 역할이나 역사성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그냥 명품으로써 과시하기 위해 차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거기에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런 사람들은 굳이 살 필요를 못느끼는거구요 실리적인 잣대로보면 사진보다 더 부정확한 그림을 살 이유가 없는 것처럼 쉽게 생각하시면 답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안그래도 기계식 시계를 차는 이유에 대한 영상을 만든적이 있는데 그거보시면 재미있으실겁니다 :) ruclips.net/video/2QPRPklfVMo/видео.html
와~제 구매리스트에 올린 시계가 멋랩에서 소개될줄이야...역시 여기가 취향이 맞는듯 ㅎㅎ 가격때문에 주위에선 다들 반대하던데...어차피 내가 차고 다닐 시계인데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내 눈에 이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물용은 또 다르겠지만요. 예로 제가 차 뽑을때도 g70 초기형 디자인, 파란색 고르니깐 다들 왜 뒷자리 좁은차 사냐, 왜 색상 튀는걸로 사냐는 둥 이말저말 하던데... 제 눈에 이쁜차 골라서 그런가? 3년이 넘었는데도 제 차 볼때마다 그렇게 이쁠수가 없습니다. 역시나 내 눈에 이뻐야 정도가고 오래 소장하고 싶은것 같아요. 이 시계 외에 해밀턴 w10도 이쁘던데...요새 옷장 옷들 싹 다 정리하고 새로 구매중이라 시계는 살짝 나중으로~~ㅠ 아...그리고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최애 채널이예요^^
시계를 하이엔드 탑5 브랜드들까지 경험하고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시계를 경험해봤지만 멋랩님 말씀처럼 요 모델은 실물로 볼 기회가 흔치 않아서 저도 영상보며 무릎을 탁! 치게 되었네요. 롤렉스 데이토나가 크로노시계의 가장 완벽한 비율 원탑이라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네요… 이거 정말 물건입니다. 언능 시착하러 가봐야겠어요!!!
![멋lab [남자교양서]](http://yt3.ggpht.com/qEixz9OLM3lnxMNqXO-KbU2cpGMirXfwkfw-Mv31rXiXTiGmi-CPfUm6xIdpz7XjtWCLZWAG2Q=s48-c-k-c0x00ffffff-no-rj)
Хобби![[패션개념정리]우리 멋있어지려면 유행아이템 검색하지말고 이거 먼저 봅시다](http://i.ytimg.com/vi/-JuPfZbZ3Bs/mqdefault.jpg)
![[패션개념정리]우리 멋있어지려면 유행아이템 검색하지말고 이거 먼저 봅시다](/img/tr.png)
![[남자안경]여친 생기는 안경 고르는법, 세상에 안경 안어울리는 사람은 없다](http://i.ytimg.com/vi/ZJRX7GIfdqo/mqdefault.jpg)
![투명인간이 자신의 본능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벌이는 일 [결말포함] 🔥전세계 베스트셀러 1위 원작🔥](http://i.ytimg.com/vi/LVVDb_UhO0w/mqdefault.jpg)
정말 시계를 사랑하시는 느낌을 받을수 있어서 행복하게 영상 볼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진짜 홀렸다… 🫠
포드v페라리 재밌게 봤는데 다시 한번 보면서 시계도 유심히 봐야겠네요 ㅎㅎ 빨리 시계 사시고 후기 영상 찍어주셔야죠^^
압...박주시는건가요...?ㅋㅋㅋ
시계 영상 너무 좋아요
안경성형->44클래식안경 삼
패완얼->머리스타일 바꿈
인생자켓5종->다삼
인생바지5종->다삼
패완핏->큰거울삼
부츠4종->블런드스톤 협업 대기중(총알장전끝)
해밀턴시계->300만원이 합리적으로 느껴짐
미친 남자교양서
멋랩 근본 구독자;
와ㄷㄷ
ㅋㅋㅋㅋㅋㅋ 근본이다 근본
하....이렇게 절 신뢰해주신다니 전적으로 감사합니다...그리고 부럽습니다 당신의 재력이❤
@@mutlab미친 본인등판...사...사...좋아해요
형
1:20 거짓말 같이 비기너들이 보이네요 ㅋㅋ 째마 크로노 10년째 차고 있는데 해밀턴 너무 좋아요
첫 오토매틱이 인트라매틱이었는데 지금도 너무 만족스러운 시계입니다
글라스도 오토매틱이랑 매커니컬이랑 다른데 매커니컬은 좀더 클래식한 돔형 글라스입니다
이 시계 살땐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성을 섞은 오토매틱이 더 매력적으로 보였었는데 60년대 크로노에 꽂히면서 파고들수록 매커니컬이 다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다음 시계로 까레라 사려고 하는 중인데 그 다음으로는 매커니컬로 하나 더 들일까 생각중입니다 ㅋㅋ시계 너무 섹시해서 좋습니다
전 다이얼 디자인도 좋지만 케이스 쉐잎이 직선적이고 쭉 빠진 디자인에 더 애정이 가더라구요
동가격대 티해미 이야기하는게 괜히 이야기하는게 아니죠~ 특히 해밀턴은 영화에도 많이 이야기나오는 시계 중 하나니까요!👍👍 저도 해밀턴 씬라인 하나 소유하고 있다가 떠나보내고 다시 들인게 해밀턴 머피! 인트라매틱도 만듦새 참 좋습니다! 가격도 괜찮구요ㅎ
형님 가방 추천은 계획이 없으신가요?
전에 알파인더스트리 영상에서 레글런 파카 바로 샀었는데 이번에는 멋랩님이 살 순서인거 같아서 댓글 좀 써봅니다.
인트라매틱 실착러 입장에서 이 녀석 정말 물건 입니다. 해밀턴에서 재즈마스터 보다 잘생긴 녀석이 이 가격에서 나올까? 싶었는데 그 생각을 완전 뒤집어버린 친굽니다!
일단 구입해보시고 그 다음 걱정은 미래의 멋랩님이 책임지실거에요!!
키야 이미 뽐뿌 터지는 제 마음에 뽐뿌를 더 주시는 우리 구독자님 사랑합니다
전 재마 오픈하트가 첫 기계식시계라 지금도 갖고있는데 인트라매틱 투카운터네요 저거 이쁘긴하죠
4분까지 보고 300만원 쓸거같아서 댓글쓰고 뒤로가기 누를게요ㅠㅠ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현명하십니다!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카시오 MTP-1370D-1A1 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시계에 관심이 생겼는데 해밀턴은 가격이 ㄷㄷ.. 대학생이라 저정도 시계는 몇년 뒤에나 살 수 있겠네요
캬 해밀턴은 아메리칸오리지날의 근본이죠.다만 크로노그래프는 제 취향으로는 문워치가 짱짱이더군요.해밀턴은 카키가 좋아서요.해밀턴 카키쿼츠 9797네이비로 막차고 있습니다.멎진 영상 감사합니다.
실물 보고 나서.. 이쁜 다이얼에 한 번 놀라고, 굉장히 두꺼운 두께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재미지다 멋랩!
해밀턴은 다른 시계 브랜드에 비하면 가격도 좋고 아메리칸 밀리터리 해리티지도 있는 진짜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팬더도 좋지만 해밀턴 대표하는 카키필드도 가성비적으나 범용성으로나 좋고 개인적으로 공군 감성의 w10이 매우 끌리네요
그리고 해밀턴은 영화에 나온 시계도 유명한데 인터스텔라에 나온 머피나 이번에 오펜하이머에 나온 시계들도 복각된다면 눈여겨보고있슴다
w10 작은다이얼 좋아하신다면 너무 좋지요
무엇인가를 멋있다고 평가하는 기준이 저와 비슷하고 또 달라도 저를 설득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요새 영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 드리는데요, 제가 시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의문점 여쭤보겠습니다.
저는 손목시계를 구매하지 않는 이유로 아날로그 시계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제 의견으로는 시간의 속성 자체가 개개인에게 모두 다르게 흐르기 때문에(속력이 빠를 수록, 중력이 강할 수록 시간이 느리게 가는 현상) 표준시간에 동기화시켜주는 후보정(현재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알아본 바 시계의 기술력은 표준시간과 오차를 줄이는 쪽으로 노력을 하는 편이지 결코 보정을 하지는 않더라구요.
옷을 볼 때 그 옷이 나오게 된 배경과 디테일 하나하나에 담겨 있는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데
왜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간의 속성 자체는 고려를 안하시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의견 갖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한 느낌은 오히려 너무 새삼스러운 질문같이 느껴졌습니다
기계식 시계에 실리적인 이유를 붙이면 사실 70년대 쿼츠파동이후로 기계식시계는 이미 훨씬 더 싼 쿼츠시계보다 기능적으로 우수한게 없기에 존재할 이유가 없었죠
그러니까 그 질문은 사실 거의 50년전에도 이미 있었던 질문일 수 있다는겁니다
기계식 시계를 몇백만원 몇천만원 주고 사는 사람들중에 한명도 기계식시계가 만원짜리 전자시계나 애플워치보다 기능적으로 우수하다고 생각해서 차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좋아한다는건 실리적인 이유말고 너무 많은 요소가 있죠
우리가 입는 옷이나 신발 안경 모든것들도 실리적인 이유만을 생각한다면 그렇게까지 비싸고 내 인생에 실질적인 이득을 주지않는 예쁜 디자인이나 브랜드의 해리티지같은건 아무 의미없을겁니다
그러니까 기계식시계는 실리적인 이유가아니라
누군가는 그냥 악세사리로써 디자인이 예뻐서 살 수 도 있고 또 누군가는 아날로그 감성 그러니까 지금은 쉽게 느낄 수없는 그 물리적인 기계의 정교함이주는 감성이 좋아서 찰 수도 있고
또 특정 시계가 인류역사에서 해왔던 역할이나 역사성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그냥 명품으로써 과시하기 위해 차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거기에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런 사람들은 굳이 살 필요를 못느끼는거구요
실리적인 잣대로보면 사진보다 더 부정확한 그림을 살 이유가 없는 것처럼
쉽게 생각하시면 답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안그래도 기계식 시계를 차는 이유에 대한 영상을 만든적이 있는데 그거보시면 재미있으실겁니다 :)
ruclips.net/video/2QPRPklfVMo/видео.html
@@mutlab 사진과 그림 비유에 명쾌해 지네요. 마음에 남는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몰입감 탑이네요 ㅋㅋㅋ 재미있어욭❤
와~제 구매리스트에 올린 시계가 멋랩에서 소개될줄이야...역시 여기가 취향이 맞는듯 ㅎㅎ
가격때문에 주위에선 다들 반대하던데...어차피 내가 차고 다닐 시계인데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내 눈에 이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선물용은 또 다르겠지만요.
예로 제가 차 뽑을때도 g70 초기형 디자인, 파란색 고르니깐 다들 왜 뒷자리 좁은차 사냐, 왜 색상 튀는걸로 사냐는 둥 이말저말 하던데...
제 눈에 이쁜차 골라서 그런가? 3년이 넘었는데도 제 차 볼때마다 그렇게 이쁠수가 없습니다.
역시나 내 눈에 이뻐야 정도가고 오래 소장하고 싶은것 같아요.
이 시계 외에 해밀턴 w10도 이쁘던데...요새 옷장 옷들 싹 다 정리하고 새로 구매중이라 시계는 살짝 나중으로~~ㅠ
아...그리고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최애 채널이예요^^
감사합니다!! 우리 계속 자기 멋대로 살아요❤
해밀턴 팬더 오토매틱 시계 지난달 쯤 구매 했는데 시계는 진짜 이뻐요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싸죠
영상 잘 봤습니다.
헤밀턴에서 뻔한 근본 시계가 아니라서 좋았고
헤밀턴 치고 높은 가격대라 놀랐습니다. ㅎㅎ
누군가는 그돈씨라 할 수 있지만 본인 선택이기에 각자의 경제 상황 고려해서 구입하면 되는 거죠. 😁
그쵸 또 그돈씨를 거스르는 맛이 좋지않습니까? 난 비싸게 보일 생각도 없고 남들 신경안쓴다 뭐 이런...ㅋㅋ
왓다 내야동 어떻게 이렇게 관심분야가 똑 맞는지 굿
감사합니다 야동취향이 맞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도 인트라매틱 수동 팬더 2년째 쓰고 있는데 지금 봐도 너무 예쁩니다~~
저는 오토매틱 팬더 같은 시계 가지고 있는분 댓글 보니 반갑네요
시계는 진짜 이쁨 팬더❤
시계를 하이엔드 탑5 브랜드들까지 경험하고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시계를 경험해봤지만 멋랩님 말씀처럼 요 모델은 실물로 볼 기회가 흔치 않아서 저도 영상보며 무릎을 탁! 치게 되었네요.
롤렉스 데이토나가 크로노시계의 가장 완벽한 비율 원탑이라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네요…
이거 정말 물건입니다. 언능 시착하러 가봐야겠어요!!!
형님 구입하셨나셔
@@user-ox6ww4hk4s 구매직전까지 갔었는데 저는 아직까진 브랜드를 포기할수는 없나봅니다…
벨앤로스, 오메가 등등 천만원 이하의 시계가 몇개 있는데 결국 갖고있는 롤이 손목에 가장 많이 올라오게 되네요..
저는 어쩔수없는 롤빠인가봅니다ㅜㅜ
시계는 꼭 시착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래요!
저도 오토 모델 갖고 있는데 처음에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매장가서 봤다가 몇달 고민하다 결국 할부 긁었습니다 ㅜ 진짜 너무너무 만족하고 잘 차고 있습니다. 정말 돈이 안아까워요. 하나 아쉬운건… 수동도 갖고 싶어…
카키필드도 좋아요
시계추천하면 무조건 리스트업되는 뭐 교과서같은 시계지요! ㅎㅎ
시잘알이시네요
채널명에서 구독하고가요
말빨지린다.......
예쁜거같아서 나름 큰맘먹고 카키필드 하나 삿는데 주변에서 어찌나 훈수를 두던지.. 여러분 괜히 300만원주고 한국인 종특 훈수두기에 곶통받지마시고 애플워치 사세요
훈수두는놈들도 애플워치끼고있으면 암말안하더라구요
맨투맨 하실때가 온것 같습니다..
오리지널이 있는 시계가 있다면 왠만하면 그 시계살때까지 빈자의 그세, 빈자의 뭐 이것저것 안사는게 돈을 더 아끼는 지름길임 타협해서 산건 결국 방출하게됨 ㅜ
사람이 점점 이상해집니다 ㅋㅋㅋ 이상해진 멋랩님ㅋㅋㅋ
시계볼땐 정신 똑바로 차려야됩니다ㅋㅋㅋ
논크로노 모델이 개인적으로 두께가 앏아서 더 좋더라고요
마즘 300에 이런 디자인 없음.
중고로 산다? 미친 가성비임.
클래식하죠 해밀턴
까레라 60주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2015년에 나온 투카운터를 좀 더 선호하긴하지만 너무 예쁘죠....그냥 뭐 가격이 제 구매욕을 자제시킬뿐입니다^^ ㅋㅋㅋ
금통처럼 과해서 본인의 정체성이 시계에 묻힐 정도가 아니라면 시계는 비쌀수록 좋다.
다이얼은 맘에 드는데 사이즈랑 러그가 너무 기네요
솔직히 인트라매틱 가격듣고 그돈씨 하는 사람들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인트라매틱은 정말 돈값합니다
크… 뭘좀아시는군요
해밀턴, cwc 모두 군납 브랜드였는데 군용시계로서의 정체성은 cwc가 훨씬 강한듯
맛있다 . . ..
며칠전에 오메가 문워치 팔면서 더 모아서 로렉스나 사야지 했는데 이걸 봐버렸네.. 하..
이 남자 시알못에게 300만원을 가성비로 만들고.. 지갑을 열게한다…
'밥솥'
헤밀턴은 그냥 아래에 스위스 메이드가 아니라 아메리카 메이드라고 적혀있었으면 더 감성이 있었을거 같더라고요
전 태그빠❤❤
3
나 위험해요
조심하시길바랍니다
하.....진짜 위험한영상
제대로 된 팬더 크로너 중 가장 저렴한 시계죠 제 기억엔 200만원 정도에도 구매 가능했던거 같은데 오히려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동이 더 얼짱
네 가격이 올랐더라구요....제가 봤을때 200후반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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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이면 론진으로 가야지
3백으로 살수있는 론진은 멋이없자누
300으로 론진 뭘사요? ㅋㅋㅋㅋ 크로노가 300이란건가? ㅋㅋㅋㅋ
@@user-vi8vn8eg4q 레다42 36
300이면 론진 사는거 맞는데 ㅋㅋ..
마콜 크로노 350 정도에 샀었어요 한 2년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