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님 덕분에 많은 시계에 관심과 즐거움을 얻게되어 기쁩니다 비록 고가의 시계는 못 사지만 소소하게 저애게 맞는 가격대의 시계를 구매 중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시계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커피값 선입금 하고 갑니다 시계가 생각보다 측면에서 봤을때 좀 두꺼워보이는거 같내요 손목이 얇은 사람이 착용하기엔 많이 투박해 보이기도 합니다
98년생 사회 초년생입니다. 빌런님 영상 보면서 시계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저렴한 카시오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나하나씩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싶은데 만나서 시계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 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에게 여러가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맛있는 커피로 대접할게요 :)
02년생 현재 군복무중인 구독자입니다, 베르투치 툴워치를 첫영상으로 접하고나서부터 투박하지만 그래서 귀엽기도한 매력에 빠져서 그 이후로 쭉 영상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대로 인해 영상 속 시계리뷰를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지만요ㅎ 아직 시계라는 작은 기계의 매력을 알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끝이 가늠이 안되기에 더 즐겁기도 하구요😅 만나서 얘기하면 꿈만 같겠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2000년생 대학생이자 예비 대학원생입니다. 처음에는 영상미와 영상 퀄리티가 마음에 들어 영상 라디오를 보는 느낌으로 영상들을 찾아봤는데 보다보니 시계에 관심이 가게 되더라구요. 아직 마음에 쏙 들어오는 시계를 찾지 못해 항상 빌런님 영상을 보며 다양한 시계를 간접적으로나마 접해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제 시계를 찾는 날이 오겠죠! 이번 리뷰 시계도 너무 매력적이네요,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93년생입니다! 1년동안 돈을 모아서 문워치를 중고로샀습니다! 문워치를 볼때마다 빌런님의 무너치 리뷰영상을 3년전쯤 봤을때가 기억이 나네요! 빌런님 영상을 보고 문워치가 제 꿈이되고 실현시켜서 샀을때 너무 행복했어요. 두번째 시계로 스틸베젤의 흰판 시계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추억으로 가지고 싶네요! 정말 팬이에요
92년생입니다! 시계라는 취미 덕분에 빌런님 영상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요! 시계 다이얼을 보고 다짜고짜 영상 중단하고 홈페이지부터 들어가본 시계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시계를 손목에 얹고 싶은 충동이 강하여(?) 평소에는 가지고 있던 시계들을 reddit을 참고하여 조금은 다르게 줄질해서 찬다거나 하는 편인데, 이 시계는 그 자체로 너무 독특하고 놀랍게 느껴집니다! 제 손목에 얹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ㄴ...ㅋㅋㅋㅋㅋ 멋진 시계 들고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99년생 바리스타입니다. 사실 카페에서 일하면서 시간을 확인하기 어려우니 자연스럽게 시계에 눈길이 가게 되었고 정신차려보니 빌런님의 영상만 수없이 보면서 쓸데없이 눈만 높아지고 선택도 신중하게 되어 구매도 못하고 가격대가 높은 시계들은 눈독도 못들이게 되더라구요..! 시계도 시계지만 빌런님 만나서 시계에 대해 얘기하면 너무 좋을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보내시길 응원합니다!!
04년생입니다. 이 시계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시계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지않고 독특하게 잘 녹여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다이얼이 대놓고 더 채워지면 더욱 좋았을것 같습니다. 학생때는 다양한 시계생활을 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입대후 지샥 단 하나만 차고 있네요..ㅋㅋ 항상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벌써 사회생활 3년차인 03년생입니다. 어린나이에 독립해서 회사를 다니다보니 또래에 비해 많은 여윳돈으로 와인과 위스키라는 취미를 거쳐 시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ㅎㅎ 4센치 남짓한 작은 시계안에 수많은 부품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것에 매력을 느껴 시계를 알아보던 중 빌런님을 알게되었고, 곧바로 며칠만에 영상을 다 보았습니다. 덕분에 제가 시계를 구매할때에 생각해야할 기준들이 정해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의 시계는 유색이 없는 흑백에 자세히 보지않으면 알수없는 퀄리티의 디테일, 비교적 두꺼운 두께까지 제가 좋아하는 시계와는 거리가 먼 느낌이네요. 하지만 시계의 컨셉 자체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심박수를 볼수있는 베젤, 심장을 형상화한 케이스백, 시계의 심장을 간접적으로 표현해주는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다른 시계에서는 볼수없는 심장이라는 컨셉이 너무나 끌리는거 같습니다. 더해서 빌런님과 만나서 시계에 대해 말씀을 나누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커피는 비싼거 드셔도 됩니다! ㅋㅋㅋ 모쪼록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영상 너무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97년생입니다! 아직 사정이 여유롭지 않고 많은 컬렉션을 가지진 않았지만 중학생때 지샥으로 시계에 관심을 가지며 시티즌 에코드라이브를 거쳐 하나 둘 들이고 보내며 재미있는 시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컬렉션엔 하나하나 너무 소중한 의미를 가지게 되어 시계 생활에 너무 만족하지만 더 나아가긴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빌런님 영상으로 많은 경험을 대리로 즐기고 있습니다 유명한 모델만 하는게 아니라 더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게 되어 기쁘네요 앞으로도 재밌고 디테일한 영상 부탁드려요!
00년생입니다!! 스무살 이후로 시계 유튜브를 꾸준히 보고 있어요.. 이것저것 다 둘러보고 사실 처음엔 무슨 말 하는지도 감도 안왔다면 현생을 살다가도 간간히 봐온 영상들 덕분에 이젠 이미지만봐도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구분이 되는 거 같아요 사실 그것보다 와치빌런님 커피한 잔 사드리고 싶은 마음도 큰거 같네요
덕분에 시계에 입문 한지 1년여년이 되었습니다. 이벤트는 해당되지 않는 나이 40이 되었지만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남겨봅니다 20여년전 부대에서 잠수를 하기 시작했을때 개인적으로 다이버를 취미로 하였을때 꼭 가지고 싶었던 시계들에 대한 열망이 떠올랐고 열심히 시계들을 모으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시계들을 소개해 주시는 멋진 영상들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빌런님영상 3년이상보고 최근에 입문한 93년생 입니다~ㅋㅋ 몇일전 갤러리아 오메가 매장가서 한놈 업어왔습니다!! 엄청 고민한 끝에 첫 시계로 저랑 닮은 시계 선택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계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시계 감상평은 딱 한줄로 설명가능할 것 같아요 과하지 않도록 이것저것 넣었다 두께가 두꺼울때 예쁜 시계도 있는반면 얇을수록 이쁜 시계도 있듯이 직접 보는 것 이랑은 또 다른것 같습니다. 오메가 살때 태그호이어 칼리버 크로노그래프 39미리 보고 생전처음으로 태그호이어와도 사랑에 빠졌습니다.. 태그호이어는 쳐다도 안볼줄 알았는데 이래서 까레라 하는구나.. 라고 깨닫고 지금도 아른아른 거리네요
00년생입니다. 요즘 시계에 입문하여 여러모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아름다운 시계를 볼 때마다 우발적인 구매 충동이 들곤 하지만 끊임없이 저를 의심하며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 시계 또한 제가 평소에 보던 시계와는 다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두꺼운 시계에 대해 선호도가 낮았으나, 영상에서의 모습은 제 가치관을 흔들어놓기 충분해 보입니다. 빌런님과 시계에 대한 대화를 통해 많은 배움과 깨달음을 얻고 싶습니다.
05년생 20살입니다. 작년부터 시계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문워치의 매력과 헤리티지에 빠져 시계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저는 시계의 순수한 퀄리티와 헤리티지 기술력이 재밌어 시계를 좋아하는데 웃기고 동시에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시계를 금전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더라고요. 빌런님의 영상을 보면서 시계를 시계 그자체로 바라보는 법을 배웠습니다 ㅎㅎ 이번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시계도 독특하고 매력넘치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꼭 한번 커피 대접해 드리며 얘기 나눠 보고 싶네용
"빌런님의 영상을 보고 시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 이거 진짜 저네요. 아직 05년생 학생이라 살 수 있는 시계는 한정적이지만 이렇게 예쁜 시계들을 영상으로 보기만 해도 소유욕이 좀 풀리는 기분입니다. 시계라는 취미는 제가 마음에 드는 것들만 모으다 보니 하나하나 모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염치 없이 좋아요 하나 누르고 보고 가지만 정말 뜻 깊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94년생 현직 시계 브랜드 근무중인 직원입니다. 저의 컬렉션도 보여드리고싶고 빌런님 채널에 나오지 않았던 모델들도 있어 나름 재미가 있지않을까 합니다ㅎ 시덕으로서 빌런님의 영상 퀄리티와 대본 멘트를 좋아하며 실제 고객 응대시에도 활용하고있어 매장에서 일어나는 오프 더 레코드, 시계관 등을 얘기 나눠봐도 정말 재미날 것 같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이번 영상건이 아니더라도 꼭 담소 나누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멈추고 제 심장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수년 만에요..시계가 누군가의 심장 박동을 느끼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소름돋았습니다. 심박수 쟤는 부분을 몇번이나 돌려봤습니다. 이 시계를 차게되면 꼭 친구에게 그녀석의 심장소리를 듣게 해주고 싶어요. 저는 시계를 잘 몰라요 그냥 스마트워치만 차고다녔죠. 우연히 와치빌런님 영상을 보면서 나도 나에게 맞는 시계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잘 탐색중 입니다. 시계에 담긴 이야기들이 너무 재밌고 그 역사와 이야기가 그 시계에 거의 전부라는 사실이 너무 흥미진진합니다..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벤트도 열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91년생 구독자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서 결혼하며 사주지 못했던 예물 시계를 사주고 싶어서 시계를 찾던중 빌런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고급스러우면 너무나 비싸고, 알수록 어렵다고 느끼던 중 처음 보는 시계라 바로 눌러봤는데 고급스럽지만 흔하지 않은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아슬아슬한 90년대생이 커피 대접하고 싶습니다! 알수록 흥미로운 시계의 이야기 듣고싶네요! +영상미도 목소리도 짜임도 좋아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5년생입니다! 소소한 취미로 카시오부터 최근 첫 해밀턴가지 소소하게 모으고 항상 시계에빠져사는데 빌런님이 리뷰해주신 제품들 위시리스트에 넣어놨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제 식견보다 다양한 브랜드, 그리고 용어 등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제 시계생활을 풍요롭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마이크로브랜드는 잘 몰라서 시도해보지 못하고있는데 하나씩 알아가면서 좀 더 넓은 시계생활하고싶습니다! 베젤이 톱날같네요 옆에서보면 또 새롭고 신기합니다.
결혼 예물시계를 사기위해 브랜드와 모델의 히스토리를 공부하며 알게된 빌런님! 시계의 세계에 입문하게해주셔서 감사해요! 20살이 되던 해, 처음으로 막노동을 해서구매했던 아르마니, 군대에서 알게된 잡지에서 보고구매한 23살의 제플린, 첫 취업과 사회생활을 이겨나갈 동반자였던 티쏘 , 애플워치를 거쳐 이번엔 결혼예물로 까르띠에 탱크를 친구로 들이게 되었습니다. 시계는 제 인생의 순간순간을 함께했던 친구들이자,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삶의 방향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되돌아볼수있게 하는 척도였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항상 앞으로도 멋진 삶을 빌런님 영상을 통해 새로운 동반자들과 헤쳐나가보렵니다 :-)
00년생 대학 졸업반 학생입니다. 빌런님 카시오 영상을 처음 접하고 영상 구도, 접사 촬영 등 시계 디테일을 설명해 주시는 유튜버답게 영상의 디테일 역시 훌륭한 점에 곧바로 구독 버튼을 누르게 되었습니다. 시계에 대한 조예가 깊진 않으나, 대화를 나누며 더 알아가고 싶고 제가 커피 역시 좋아하기에 가장 좋아하는 커피샵에 한번 모시고 싶네요.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스포티함을 주는 것 같아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엄청 모던하네요. 어쩌면 위로만 너무 튀어나온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옆태도 저에게는 오히려 새로운 매력처럼 느껴집니다. 항상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있는 모델들이 재밌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 시계는 유독 더 재밌게 생겼어요. 이전에 빌런님 영상 보고 알던애(?)도 장만해서 정말 잘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작은 시계, 밀리터리 시계, 필드워치의 매력을 그 덕에 많이 느끼고 있고, 시계의 가격과 브랜드가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아니라는 걸 새삼 많이 느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보여주신 시계는 새롭기도 새롭지만 정말 잘 만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근데 이건 영상미에 항상 홀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더더욱 경험해보고 싶네요. 갖고 싶기도 갖고 싶은 거지만 그보다는 짧고 초보적인 시계생활 안에서 경험해보고 싶은 시계라는 느낌이 듭니다. 95년생 대학원생으로 아직 시계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라 안전한 선택을 더 자주 하게 되는데, 이 시계는 도전을 부추기네요. 당첨과 무관하게 언제나 잘 보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95년생 예비 애 둘 아빠(지금은 딸하나 최근에 새 생명이 생김) 구독자입니다 평소 와치빌런님 영상중에서도 특히 구독자분들 만나서 커피한잔에 시계 수다 떠는 영상을 흥미롭게 봐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컨텐츠를 참여할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재밌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시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고 와치빌런님 영상들을 정주행 한바퀴 하였습니다 제가 시계에 입문하게된 계기로 와치빌런님의 공이 크셔서 한번 만나뵙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잔잔한 희망을 품고 댓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시계에 대한 간단 감상 리뷰는 1.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화이트다이얼 전체적으로 투톤으로 뽑아내어 심플함과 일체감을 줌 2. 심플함과 일체감을 줌과 동시에 파워리저브, 데이트, 24시간계 등 여러 기능과 독특한 옆태와 베젤 톱니의 마감 등으로 포인트를 많이주어 힙한 느낌이 남. 결론: 심플함과 일체감을 주는 소재와 톤 선정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여러 기능들을 느끼하지 않고 과하지않게 전체적으로 한눈에 녹아 들 수 있게 하는 이 브랜드의 의도가 있는 것 같고 이런 의도들을 보니 빈티지나 네오빈티지 느낌이 거의 느껴지지않는 바로 지금 이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려는 시도가 느껴지는 힙한 시계인것 같음 그러나 도전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바로 지금 이시대의 트렌드를 이끌려는 시도는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고 이시계가 과연 시간이 흐른뒤에도 좋은평을 받게 될지는 수 많은 마이크로 브랜드들의 역사 사이에서 고객들의 평가를 받은 뒤에서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음
시계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심심할 때나 시계에 대한 영상을 찾아볼때면 한번은 꼭 지나가면서 보는 것 같아요. 영상도 보면 시계에 대한 스펙 설명, 제품 회사의 아이덴티티, 헤리티지 같은 서사도 같이 풀어주시는 것 뿐만 아니라 시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친화적으로 이야기를 구성하여 전해주시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냥 시계가 이쁘다 정확하다 같은 생각을 가지는 일반인인 저로써는 지루하지 않고 영상을 재밌게 시청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영상이 나올때 마다 챙겨보는 시청자는 아니지만 영상은 언제나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써보는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볼 때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92년생입니다. 빌런님의 미도 오션스타 리뷰를 보고 바로 구매하러간게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정말 소중한 매 순간을 이시계와 함께하며 여전히 종종 오션스타 리뷰를 보곤 합니다. 이 리뷰를 보시게 될 진 모르겠으나, 매번 좋은리뷰 덕에 하나씩 구매했던 시계가 6구를 꽉채웠네요. ㅎ 항상 건승하세요! 빌런 화이팅
93년생입니다. 빌런님 덕분에 가벼운 카시오 시계를 구입했습니다. 이번 시계는 화이트 다이얼에 시원하면서 묵직한 느낌을 가지고 있네요. 다이얼에 다양한 요소를 집어 넣었음에도 요소들이 얇게 디자인 되어서 어수선하지 않고 깔끔하게 배치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케이스 또한 일반적인 다이버 워치에서 나아가 다이얼이 복잡 단순한 느낌을 조금은 화려한 느낌으로 디자인 된거 같네요 ㅎㅎ 국립대학에서 교육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 시계를 차고 학생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일하고 싶네요
93년생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은 느낌이에요 두텁고 투박하지만 그 안에 있을건 다 있는 시계. 특유의 견고함이 잘 묻어나오는 시계라고 느껴집니다! 미스터 선샤인에는 이런 대사가있죠 “헤이 유진- 코피 한잔 하루까? 고조르 하지 마ㄹ 구-”😂😂 뵙고싶습니다! 유튜브 극 초창기 때부터 지금껏 봐오고 있습니다! 항상 많은 힘이 되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96년생 4년차 직장인입니다. 취업 막 됐을때 시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상태로 티쏘 PRX를 산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빠르네요. 취업선물로 시계 선물 받은이후 처음으로 최근에 제 돈으로 시계를 사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구독하게 되었는데 너무 유익한 채널이에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98년생 대학생입니다. 파워인디케이터가 예쁘다는 생각은 그동안 안했는데 이번 시계는 조잡하다는 느낌 없이 깔끔하고 정말 예쁘네요ㅎㅎ 아버지가 대학입학선물로 태그호이어 포뮬러원을 사주셨던 경험을 시작으로 입덕해서 열심히 시계생활 중입니다. 티쏘 같은 대중 브랜드부터 티셀, 볼워치, 노브, 발틱 등 마이크로브랜드까지 다양하게 경험해오고 있습니다:) 빌런님 덕분에 간접적으로나마 다양한 시계들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99년생 구독자입니다. 와치빌런님 영상보면서 많이 참고하고 배운것 같습니다.. 시계를 정말 사랑하지만 주변에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을 찾기 어려워서 영상을 통해 대리로 느끼고 소통을 한듯 하네요. 덕분에 기추욕도 많이 느끼고 또 기추에 많이 참고하고 했습니다ㅎ. 시계에 의미를 잃어갈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나이대와 스마트워치가 주를 이루는 시점이기에 현타아닌 현타가 올때가 자주 있었네요..ㅠ😂 그래서 평소 와치빌런님 영상이나 타 커뮤니티를 통해 대리 소통을 많이 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시간이 될 듯 하네요.ㅎ 시계에 앞서 시계인으로서의 만남을 바라며 줄한번 서보겠습니다.😊
90년생입니다. 아들 셋을 키우며 제 취미가 없었는데 빌런님 목소리에 스며들어 시계가 이뻐 보이기 시작해서 예전 영상도 자주 보게 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나이에 맞는 시계 구매하기 힘든데 정말 갖고싶네요 ㅎㅎ 시계에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시계의 매력을 더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달에 막 취업한 99년생 신입사원입니다! 어려서부터 클래식한 남자의 멋을 동경하던 터라, 직접 구매는 하진 못해도 빌런님의 시계 리뷰들을 즐겨 보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러던 참에 좋은 기회인 만큼 이벤트에 참가해봅니다! 시계에 대한 박식한 지식은 없지만 직접 와치님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92년생 회사원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유튜브에서 시계 검색을 했습니다 ㅎㅎ 그러다 빌런님을 알게 되어서 시계의 기능, 헤리티지 등등 많은 정보를 얻어서 많은 시계를 구매하고 수집했습니다. 어느 순간 스마트워치 때문인지, 권태기가 온 건지 몇 개의 시계만 빼고 전부 판매했습니다 ㅠ 그러다 최근 들어서 다시 시계에 마음이 가면서 다시 구매하고 있는 중 입니다. 물론 이 시계처럼 특이하고 이쁜 시계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지만 빌런님이랑 대화하고 커피 한잔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거 같습니다.
99년생입니다! 가격과 퀄리티 디자인까지 합리적인 시계같아요! 졸업선물로 시계를 선물 받을 때부터 시계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는데 빌런님 영상을 보고부터는 시계 구매 후에도 영상 보는 것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빌런님 영상중에 10번은 넘게 본 영상들도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퀄리티와 지루하지 않은 역사설명, 디테일, 편집, 디자인 설명까지 시계를 잘 아는 사람부터 모르는 사람까지 모두 부담없이 시계에 입문하게 해주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3년생 카메라와 같은 기기적인 것을 참 좋아하는 자칭얼리어답터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카시오부터 세이코 등등 알바 많은 시계를 차면서 다녔다가 대학생활을 지내며 애플워치를 사용하다가 다시 아날로그로 돌아가고싶어 와치빌런님의 오리엔트 밤비노 시계영상을 보고 다시 시계덕질을 시작했습니다~ 좋은 시계들과함께 시계덕질의 끝을 함께하고 싶어지네요! 이번 시계는 맥박을 재보는것 마저도 아날로그틱 한 느낌이여서 좋네요, 전체적으로 시계자체는 작고 테두리가 깊은느낌이라 촘촘해 보일수도 있는데 전체적인 밸런스를 잘 맞춘 시계같습니다. 매번 즐거운 시계영상 감사합니다~!
99년생입니다! 어쩌다보니 알고리즘에 의해 와치빌런님의 영상을 접하기 되었습니다. 와치빌런 님의 영상에서 추천해 주신, 가장 처음 필드워치를 살 때 살만한 61000원짜리 시계를 사기 시작하면서, 손목시계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시계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번 영상에 나온 시계는 제가 봤던 다른 시계들과는 매우 다른 매력을 지닌 것 같았고, 이번에 당첨되어 제 시계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여러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95년생인데, 시계는 참 특이한 거 같아요. 여타 다른 고가의 패션 아이템처럼 감성이 넘치는 패션 아이템인데, 이게 단순히 멋지고 이쁜 외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이 시계의 굳이, 꼭 이 부분에 이런 디자인이 들어간 이유, 이 디자인을 이런 모양으로 만든 이유, 이 자재를 쓴 이유, 이 두께를 택한 이유 그런 것들이 하나하나 다 이유가 있고, 그런 제작자가 의도한 바를 해석하면서 감성이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마치 다른 패션아이템의 감동이 자기만족으로 다가오는 것에 반하여, 시계는 자기만족과 함께 제작자의 만족을 내 해석과 기쁨으로 충족시켜주는 느낌이에요. 와치빌런님 영상이 이런 면에서 시계 좋아하는 사람들 혹은 시계를 좋아할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거 같아요. 이번 영상의 페이서 시계도 처음에 봤을 때 약간의 둔탁한 느낌의 시계라고 생각했는데, 와치빌런님이 말하는 빌드퀄리티, 이런 마감, 이런 케이스백 등 듣고 다시 느끼니 또 이게 매력으로 느껴지네요. 전문직을 준비 중인 고시생이라, 아직 616$의 시계는 부담이지만, 밥 먹을 때마다 빌런님 영상 보면서, 미래를 꿈꾸게 되고, 현재를 좀 더 열심히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 되고 있어요. 항상 좋은 리뷰, 좋은 영상 넘넘 감사합니다
04년생 학생입니다! 정말 놀랍게도 오늘 인스타에 떠서 블랙, 화이트, 스틸 모델을 보고 비록 손목이 매우 얇아 주로 크기가 작은 다이버 워치, 필드 워치를 착용하지만 크기가 크더라도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계였네요ㅋㅋㅋㅋ 특히나 블랙과 화이트에 비해서 좀더 투박하면서도 오히려 퀄리티가 높다고 느껴진 스틸모델은 더더욱 그랬고요 빌런님이 유튜브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시계를 카메라로 찍은 모습이 너무나 멋지다고 느꼈고, 평소에 손목에 올려두고 보는것과 사진으로 찍고 보는 모습은 다르다는 걸 느껴 최근 인스타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시계 사진을 찍고 올리는 취미가 생겼습니다ㅎ 아쉽게도 곧 입대예정이라 군용 시계를 주로 차겠지만...그전까지 다양하고 재밌는 시계들을 경험해보고 싶네요! 항상 멋진 시계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계는 불편해서 제대로 착용을 해본적도 없는데, 최근 결혼식을 하면서 찰 시계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 이 영상을 보게된줄은 모르지만, 너무 영롱한게 저도 입문이라는 단어를 써보고 싶습니다. 당첨이 안되더라도 와이프 몰래 쪼금쪼금씩 모아서 구매해봐야겠어요
국내에서 빌런님만큼 마이크로브랜드를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는 분을 잘 보지 못하였는데요, 메이저 브랜드 이외에도 마이크로브랜드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빌런님의 영상은 한줄기 빛과 같습니다. 최근에 빌런님 영상 참고해 발틱 아쿠아스카프를 실제로 경험해보고 있는데,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시계애호가로서 브랜드 가리지 않고 시계 그 자체를 사랑하시는 열정적인 모습이 빌런님의 제일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롱런하세요~ 화이팅!
96년생 사회초년생입니다. 시계 구매를 고려할 때 해당 모델이 빌런님의 영상 목록에 있는지 확인해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코멘트를 듣기 위함도 있지만, 접사를 이만큼 깔끔하게 보여주시는 분이 없어서..ㅎㅎ 구매 전에 qc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레스워치에서 자주 보는 (특히 오리엔트 스타가 떠오르네요) 배치를 스포티한 시계에 사용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요즘에는 보기 드문 펄소미터 베젤이 채택된 것도 신기합니다. 하이엔드를 제외하면, 최근엔 티쏘에서나 몇 번 봤던가? 다만 아쉽게도 그 모든 요소가 조화롭게 융화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제작사에는 죄송한 말씀이나, 서브마리너라는 거대한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것저것 특이해보이는 것들을 박아넣다 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된 느낌입니다. 굳이 변호 해보자면, 마브의 한계상 가격을 낮추면서 퀄리티를 유지하려면 서브마리너 오마주 파츠들을 대거 채용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와중에 3핸즈로 만들면 아류작 소리를 들었을테니 이것저것 시도해볼 수 밖에 없었을테죠. 그렇게 보면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형태가 픽스된 상태에서 발휘할 수 있는 최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계 증정과 무관하게 편하게 앉아 시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입니다) 마침 요즘 의도치 않게 시간도 많이 나거든요 :)
특별해 보이기 위해, 또는 튀어 보이기 위해 구성된 디자인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아놓고 보니 아이언맨의 마크1같은 느낌? 정돈되고 세련된 느낌이 아니라 몇 세대 전의 전투기계같은 투박함과 약간의 폭력적인 느낌까지 주는 디자인이라서 그 부분에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이벤트 금일 2시부로 마감하겠습니다.
당첨자분과 연락이 될시 공지하고,
연락이 불발된다면 새로 선정하겠습니다.
빌런님 덕분에
많은 시계에 관심과 즐거움을 얻게되어 기쁩니다
비록 고가의 시계는 못 사지만 소소하게 저애게 맞는 가격대의 시계를 구매 중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시계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커피값 선입금 하고 갑니다
시계가 생각보다 측면에서 봤을때 좀 두꺼워보이는거 같내요
손목이 얇은 사람이 착용하기엔 많이 투박해 보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여느 시계들이랑은 다른 느낌이네요.. 틀자마자 푹 빠져서 감상했습니다. 영상미도 대단하구요. 좋은 시계 소개 감사드립니다.
전문사회자로 활동 하고있습니다~! 수트를 주말마다입는 저에게 시계는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죠! 와치빌런님과 시계얘기 나누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시계 응모가 아니더라도 컨텐츠 구상해주세여🫶
98년생 사회 초년생입니다. 빌런님 영상 보면서 시계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저렴한 카시오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나하나씩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싶은데 만나서 시계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 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에게 여러가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맛있는 커피로 대접할게요 :)
굳이?
@@김복횬 넌 굳이 시비?
04년생 현역 육군 군인입니다. 빌런님 영상 보면서 시계 입문해서, 군생활 중에 시멍때리는걸 유일한 낙으로 삼고 있습니다.
군생활이 1년정도 남았는데, 남은 군생활에 낙이 되어줄 시계 하나 받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시계의 흑백 컬러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시계인것같습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애둘 키우는 97년생 입니다. 당첨되면 너무 행복할것 같습니다 ㅠ
아직 졸업 못한 97년생입니다. 동갑인데 대단하십니다...
아직 졸업 못한 98년생입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02년생 현재 군복무중인 구독자입니다, 베르투치 툴워치를 첫영상으로 접하고나서부터 투박하지만 그래서 귀엽기도한 매력에 빠져서 그 이후로 쭉 영상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대로 인해 영상 속 시계리뷰를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지만요ㅎ 아직 시계라는 작은 기계의 매력을 알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끝이 가늠이 안되기에 더 즐겁기도 하구요😅 만나서 얘기하면 꿈만 같겠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A massive thank you to Watchvillain for featuring us. The Korean love has been absolutely incredible. Big love!
구매처를 알수있을까요?
2000년생 대학생이자 예비 대학원생입니다. 처음에는 영상미와 영상 퀄리티가 마음에 들어 영상 라디오를 보는 느낌으로 영상들을 찾아봤는데 보다보니 시계에 관심이 가게 되더라구요. 아직 마음에 쏙 들어오는 시계를 찾지 못해 항상 빌런님 영상을 보며 다양한 시계를 간접적으로나마 접해보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제 시계를 찾는 날이 오겠죠! 이번 리뷰 시계도 너무 매력적이네요,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옹골차게 다들어가있네요 ㅎ ㅎ 멋집니다
93년생입니다! 시계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남들과는 다른 시계 모으는 게 취미인데 주변에 시계로 대화할 사람이 없어서.... 빌런님과 대화하면 정말 즐거울 것 같습니다!
새롭지만 익숙한 느낌
93년생입니다! 1년동안 돈을 모아서 문워치를 중고로샀습니다! 문워치를 볼때마다 빌런님의 무너치 리뷰영상을 3년전쯤 봤을때가 기억이 나네요! 빌런님 영상을 보고 문워치가 제 꿈이되고 실현시켜서 샀을때 너무 행복했어요. 두번째 시계로 스틸베젤의 흰판 시계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추억으로 가지고 싶네요! 정말 팬이에요
92년생입니다!
시계라는 취미 덕분에 빌런님 영상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요! 시계 다이얼을 보고 다짜고짜 영상 중단하고 홈페이지부터 들어가본 시계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시계를 손목에 얹고 싶은 충동이 강하여(?) 평소에는 가지고 있던 시계들을 reddit을 참고하여 조금은 다르게 줄질해서 찬다거나 하는 편인데, 이 시계는 그 자체로 너무 독특하고 놀랍게 느껴집니다! 제 손목에 얹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ㄴ...ㅋㅋㅋㅋㅋ 멋진 시계 들고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99년생 바리스타입니다. 사실 카페에서 일하면서 시간을 확인하기 어려우니 자연스럽게 시계에 눈길이 가게 되었고 정신차려보니 빌런님의 영상만 수없이 보면서 쓸데없이 눈만 높아지고 선택도 신중하게 되어 구매도 못하고 가격대가 높은 시계들은 눈독도 못들이게 되더라구요..! 시계도 시계지만 빌런님 만나서 시계에 대해 얘기하면 너무 좋을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보내시길 응원합니다!!
04년생입니다. 이 시계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시계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지않고 독특하게 잘 녹여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다이얼이 대놓고 더 채워지면 더욱 좋았을것 같습니다. 학생때는 다양한 시계생활을 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입대후 지샥 단 하나만 차고 있네요..ㅋㅋ 항상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94년생입니다 ㅎㅎ 시계 처음 빠졌을때부터 빌런님 영상보면서 시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지금 저가의 다수 모델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 모델 썸네일보고 이게 뭔 시계지하고 후다닥 하고 달려왔습니다 이쁘네여..
정말 매력적인 시계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채널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구독하게 되었어용 ㅎㅎ
벌써 사회생활 3년차인 03년생입니다.
어린나이에 독립해서 회사를 다니다보니 또래에 비해 많은 여윳돈으로 와인과 위스키라는 취미를 거쳐 시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ㅎㅎ
4센치 남짓한 작은 시계안에 수많은 부품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것에 매력을 느껴 시계를 알아보던 중 빌런님을 알게되었고,
곧바로 며칠만에 영상을 다 보았습니다.
덕분에 제가 시계를 구매할때에 생각해야할 기준들이 정해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의 시계는 유색이 없는 흑백에 자세히 보지않으면 알수없는 퀄리티의 디테일, 비교적 두꺼운 두께까지 제가 좋아하는 시계와는 거리가 먼 느낌이네요.
하지만 시계의 컨셉 자체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심박수를 볼수있는 베젤, 심장을 형상화한 케이스백, 시계의 심장을 간접적으로 표현해주는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다른 시계에서는 볼수없는 심장이라는 컨셉이 너무나 끌리는거 같습니다.
더해서 빌런님과 만나서 시계에 대해 말씀을 나누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커피는 비싼거 드셔도 됩니다! ㅋㅋㅋ
모쪼록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영상 너무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계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97년생입니다!
아직 사정이 여유롭지 않고 많은 컬렉션을 가지진 않았지만 중학생때 지샥으로 시계에 관심을 가지며 시티즌 에코드라이브를 거쳐 하나 둘 들이고 보내며 재미있는 시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 컬렉션엔 하나하나 너무 소중한 의미를 가지게 되어 시계 생활에 너무 만족하지만 더 나아가긴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빌런님 영상으로 많은 경험을 대리로 즐기고 있습니다 유명한 모델만 하는게 아니라 더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게 되어 기쁘네요 앞으로도 재밌고 디테일한 영상 부탁드려요!
복잡하다 싶으면서 은근히 단순한 시계
덕분에 꽤나 세련되보이는게 포인트😮
빌런님과 커피한잔… 제발..😂😂
00년생입니다!! 스무살 이후로 시계 유튜브를 꾸준히 보고 있어요.. 이것저것 다 둘러보고 사실 처음엔 무슨 말 하는지도 감도 안왔다면 현생을 살다가도 간간히 봐온 영상들 덕분에 이젠 이미지만봐도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구분이 되는 거 같아요 사실 그것보다 와치빌런님 커피한 잔 사드리고 싶은 마음도 큰거 같네요
와치빌런님 영상보고 시계에 입문했어요~ 계속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현재 02년생 군 복무중에 있는 구독자입니다.
다른 부분 다 제쳐두고 스마트워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 점이 상당히 멋있게 느껴집니다.
요즘 초과근무를 많이하며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는데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나이가 가로 막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시계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쁜데요?? 거짓말이 아니고 저한테는 요즘 유행하는 롤렉스 이런거보다 훨씬 더 예뻐보이네요!!
너무너무 매력있는 시계네요
건축가의 내공이 들어간 디자인.
시계도 건물도. 그에 대한 설계에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각고해야 한다는 점이, 이 둘의 공통점인 것 같다.
2005년생이며, 빌런님보다 시계를 더 뵙고 싶네요. 아, 반대로 썼습니다.
빌런형 너무 좋아
덕분에 시계에 입문 한지 1년여년이 되었습니다.
이벤트는 해당되지 않는 나이 40이 되었지만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남겨봅니다
20여년전 부대에서 잠수를 하기 시작했을때
개인적으로 다이버를 취미로 하였을때
꼭 가지고 싶었던 시계들에 대한 열망이 떠올랐고
열심히 시계들을 모으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시계들을 소개해 주시는 멋진 영상들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빌런님영상 3년이상보고 최근에 입문한 93년생 입니다~ㅋㅋ
몇일전 갤러리아 오메가 매장가서 한놈 업어왔습니다!!
엄청 고민한 끝에 첫 시계로 저랑 닮은 시계 선택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시계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시계 감상평은 딱 한줄로 설명가능할 것 같아요
과하지 않도록 이것저것 넣었다
두께가 두꺼울때 예쁜 시계도 있는반면
얇을수록 이쁜 시계도 있듯이 직접 보는 것 이랑은 또 다른것 같습니다.
오메가 살때 태그호이어 칼리버 크로노그래프 39미리 보고 생전처음으로 태그호이어와도 사랑에 빠졌습니다..
태그호이어는 쳐다도 안볼줄 알았는데 이래서 까레라 하는구나.. 라고 깨닫고 지금도 아른아른 거리네요
05년생 대학생입니다
생활이 적응이 안되서 굉장히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빌런님을 접하고 시계 구경하는 맛에 삽니다 시계가 너무 비싸서 실제 경험이 없는게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가 저의 시계생활에 큰 도약점이 될 것 같아요🥹
00년생입니다.
요즘 시계에 입문하여 여러모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아름다운 시계를 볼 때마다 우발적인 구매 충동이 들곤 하지만 끊임없이 저를 의심하며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 시계 또한 제가 평소에 보던 시계와는 다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두꺼운 시계에 대해 선호도가 낮았으나, 영상에서의 모습은 제 가치관을 흔들어놓기 충분해 보입니다. 빌런님과 시계에 대한 대화를 통해 많은 배움과 깨달음을 얻고 싶습니다.
05년생 20살입니다.
작년부터 시계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문워치의 매력과 헤리티지에 빠져 시계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저는 시계의 순수한 퀄리티와 헤리티지 기술력이 재밌어 시계를 좋아하는데 웃기고 동시에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시계를 금전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더라고요.
빌런님의 영상을 보면서 시계를 시계 그자체로 바라보는 법을 배웠습니다 ㅎㅎ
이번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시계도 독특하고 매력넘치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꼭 한번 커피 대접해 드리며 얘기 나눠 보고 싶네용
"빌런님의 영상을 보고 시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 이거 진짜 저네요.
아직 05년생 학생이라 살 수 있는 시계는 한정적이지만 이렇게 예쁜 시계들을 영상으로 보기만 해도 소유욕이 좀 풀리는 기분입니다.
시계라는 취미는 제가 마음에 드는 것들만 모으다 보니 하나하나 모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염치 없이 좋아요 하나 누르고 보고 가지만 정말 뜻 깊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나이 범위안에 들어가네요 기쁩니다.
빌런님 덕에 시계의 매력을 알았습니다.
전에는 이해하지못했거든요.
아직 초보입니다.
마이크로브랜드까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시계는 호기심이 가네요.
평범한듯하면서 평범하지 않은게 매력인거같아요.
파워리저브, 매듭느낌의 링, 투박한 브레이슬릿.
한번 손목에 올려보고싶습니다.
94년생 현직 시계 브랜드 근무중인 직원입니다.
저의 컬렉션도 보여드리고싶고
빌런님 채널에 나오지 않았던 모델들도 있어 나름 재미가 있지않을까 합니다ㅎ
시덕으로서 빌런님의 영상 퀄리티와 대본 멘트를 좋아하며 실제 고객 응대시에도 활용하고있어
매장에서 일어나는 오프 더 레코드, 시계관 등을 얘기 나눠봐도 정말 재미날 것 같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이번 영상건이 아니더라도 꼭 담소 나누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멈추고 제 심장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것도 수년 만에요..시계가 누군가의 심장 박동을 느끼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소름돋았습니다.
심박수 쟤는 부분을 몇번이나 돌려봤습니다. 이 시계를 차게되면 꼭 친구에게 그녀석의 심장소리를 듣게 해주고 싶어요. 저는 시계를 잘 몰라요 그냥 스마트워치만 차고다녔죠. 우연히 와치빌런님 영상을 보면서 나도 나에게 맞는 시계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잘 탐색중 입니다. 시계에 담긴 이야기들이 너무 재밌고 그 역사와 이야기가 그 시계에 거의 전부라는 사실이 너무 흥미진진합니다..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벤트도 열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91년생 구독자
02년생 대학생 입니다! 항상 빌런님 영상으로 시계를 보다가 입문하였고 해군 전역하던 당일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태그호이어를 구매하였습니다! 당첨될지는 모르겠지만 응모해봅니다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서 결혼하며 사주지 못했던 예물 시계를 사주고 싶어서 시계를 찾던중 빌런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고급스러우면 너무나 비싸고, 알수록 어렵다고 느끼던 중 처음 보는 시계라 바로 눌러봤는데 고급스럽지만 흔하지 않은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아슬아슬한 90년대생이 커피 대접하고 싶습니다! 알수록 흥미로운 시계의 이야기 듣고싶네요!
+영상미도 목소리도 짜임도 좋아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5년생입니다!
소소한 취미로 카시오부터 최근 첫 해밀턴가지 소소하게 모으고 항상 시계에빠져사는데 빌런님이 리뷰해주신 제품들 위시리스트에 넣어놨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제 식견보다 다양한 브랜드, 그리고 용어 등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제 시계생활을 풍요롭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마이크로브랜드는 잘 몰라서 시도해보지 못하고있는데 하나씩 알아가면서 좀 더 넓은 시계생활하고싶습니다!
베젤이 톱날같네요 옆에서보면 또 새롭고 신기합니다.
섭마의 전반적인 쉐입을 가져가면서 심플함과 묵직함 그리고 약간의 특색이 진짜 매력적인거 같아요. 차분한 목소리로 시계에 대한 열정 가득하신 것 같아서 앞으로 영상 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 :) 저한테도 행운이 오면 좋겠네요!
02년생 구독자입니다! Prx 80 리뷰보다 빠져들어서 영상 챙겨보고 있어요. 영상속 시계는 개성있는 시계같네요^^
결혼 예물시계를 사기위해 브랜드와 모델의 히스토리를 공부하며 알게된 빌런님! 시계의 세계에 입문하게해주셔서 감사해요! 20살이 되던 해, 처음으로 막노동을 해서구매했던 아르마니, 군대에서 알게된 잡지에서 보고구매한 23살의 제플린, 첫 취업과 사회생활을 이겨나갈 동반자였던 티쏘 , 애플워치를 거쳐 이번엔 결혼예물로 까르띠에 탱크를 친구로 들이게 되었습니다. 시계는 제 인생의 순간순간을 함께했던 친구들이자, 제가 나아가고자 하는 삶의 방향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되돌아볼수있게 하는 척도였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항상 앞으로도 멋진 삶을 빌런님 영상을 통해 새로운 동반자들과 헤쳐나가보렵니다 :-)
00년생 대학 졸업반 학생입니다.
빌런님 카시오 영상을 처음 접하고 영상 구도, 접사 촬영 등 시계 디테일을 설명해 주시는 유튜버답게 영상의 디테일 역시 훌륭한 점에 곧바로 구독 버튼을 누르게 되었습니다. 시계에 대한 조예가 깊진 않으나, 대화를 나누며 더 알아가고 싶고 제가 커피 역시 좋아하기에 가장 좋아하는 커피샵에 한번 모시고 싶네요.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스포티함을 주는 것 같아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94년생입니다 대학교때부터 손목에 뭘차는걸 좋아하다가 빌런님 영상으로 시계에 깊게빠지게되었습니다 영상보다 뽐뿌와서ㅜㅜ 많이도샀던거같아요 현재는 제약회사 연구원이되어 시계뿐만이아니라 다른것도 연구하게되었네요
한번쯤 만나뵙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모던하네요. 어쩌면 위로만 너무 튀어나온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옆태도 저에게는 오히려 새로운 매력처럼 느껴집니다. 항상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있는 모델들이 재밌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 시계는 유독 더 재밌게 생겼어요. 이전에 빌런님 영상 보고 알던애(?)도 장만해서 정말 잘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작은 시계, 밀리터리 시계, 필드워치의 매력을 그 덕에 많이 느끼고 있고, 시계의 가격과 브랜드가 가장 중요한 가치가 아니라는 걸 새삼 많이 느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보여주신 시계는 새롭기도 새롭지만 정말 잘 만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근데 이건 영상미에 항상 홀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더더욱 경험해보고 싶네요. 갖고 싶기도 갖고 싶은 거지만 그보다는 짧고 초보적인 시계생활 안에서 경험해보고 싶은 시계라는 느낌이 듭니다. 95년생 대학원생으로 아직 시계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라 안전한 선택을 더 자주 하게 되는데, 이 시계는 도전을 부추기네요. 당첨과 무관하게 언제나 잘 보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빌런님 소개로 카시오로 입문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94년생인데 여태 하던일을 그만두고 새시작을 앞두고 경험을 쌓으러갈 예정인데
새로운 시계와 헤리티지를 쌓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이 시계가 아른거리네요!
90년생입니다 ㅎㅎ 현재 해외파병중입니다 곧 결혼예정이라 예물시계를 공부하고자 계속 빌런님의 영상을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애플워치밖에 모르던 제가 빌런님이 추천해주신 와치에 입문하게 되길 꿈꿔봅니다 ㅎㅎ
95년생 예비 애 둘 아빠(지금은 딸하나 최근에 새 생명이 생김) 구독자입니다 평소 와치빌런님 영상중에서도 특히 구독자분들 만나서 커피한잔에 시계 수다 떠는 영상을 흥미롭게 봐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컨텐츠를 참여할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재밌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시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고 와치빌런님 영상들을 정주행 한바퀴 하였습니다 제가 시계에 입문하게된 계기로 와치빌런님의 공이 크셔서 한번 만나뵙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잔잔한 희망을 품고 댓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시계에 대한 간단 감상 리뷰는
1.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화이트다이얼 전체적으로 투톤으로 뽑아내어 심플함과 일체감을 줌 2. 심플함과 일체감을 줌과 동시에 파워리저브, 데이트, 24시간계 등 여러 기능과 독특한 옆태와 베젤 톱니의 마감 등으로 포인트를 많이주어 힙한 느낌이 남. 결론: 심플함과 일체감을 주는 소재와 톤 선정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여러 기능들을 느끼하지 않고 과하지않게 전체적으로 한눈에 녹아 들 수 있게 하는 이 브랜드의 의도가 있는 것 같고 이런 의도들을 보니 빈티지나 네오빈티지 느낌이 거의 느껴지지않는 바로 지금 이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려는 시도가 느껴지는 힙한 시계인것 같음 그러나 도전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바로 지금 이시대의 트렌드를 이끌려는 시도는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고 이시계가 과연 시간이 흐른뒤에도 좋은평을 받게 될지는 수 많은 마이크로 브랜드들의 역사 사이에서 고객들의 평가를 받은 뒤에서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음
시계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심심할 때나 시계에 대한 영상을 찾아볼때면 한번은 꼭 지나가면서 보는 것 같아요. 영상도 보면 시계에 대한 스펙 설명, 제품 회사의 아이덴티티, 헤리티지 같은 서사도 같이 풀어주시는 것 뿐만 아니라 시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친화적으로 이야기를 구성하여 전해주시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냥 시계가 이쁘다 정확하다 같은 생각을 가지는 일반인인 저로써는 지루하지 않고 영상을 재밌게 시청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영상이 나올때 마다 챙겨보는 시청자는 아니지만 영상은 언제나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써보는게 익숙하지는 않지만 볼 때마다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92년생입니다. 빌런님의 미도 오션스타 리뷰를 보고 바로 구매하러간게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정말 소중한 매 순간을 이시계와 함께하며 여전히 종종 오션스타 리뷰를 보곤 합니다. 이 리뷰를 보시게 될 진 모르겠으나, 매번 좋은리뷰 덕에 하나씩 구매했던 시계가 6구를 꽉채웠네요. ㅎ 항상 건승하세요! 빌런 화이팅
93년생입니다.
빌런님 덕분에 가벼운 카시오 시계를 구입했습니다.
이번 시계는 화이트 다이얼에 시원하면서 묵직한 느낌을 가지고 있네요.
다이얼에 다양한 요소를 집어 넣었음에도 요소들이 얇게 디자인 되어서 어수선하지 않고 깔끔하게 배치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케이스 또한 일반적인 다이버 워치에서 나아가 다이얼이 복잡 단순한 느낌을 조금은 화려한 느낌으로 디자인 된거 같네요 ㅎㅎ
국립대학에서 교육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 시계를 차고 학생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일하고 싶네요
90년생입니다. 애를 낳으려고하면서 시계처분과 구매에대해고민이 많습니다. 영상을보니 빌런님 평소 영상과다르게 마이크로브랜드라 더호감이가네요. 제가 빌런님에게 원하던 것 입니다. 퀄리티와 시계디자인이 제가 딱원하던 것이네요. 제가 소장하던 시계얘기하면서 시계에대한 얘기를하고싶네요. 마무리는 고정멘트 여기까지 빌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계는 단지 사치품이라 생각해서 애플 워치만 착용했었는데, 우연히 저번주에 카시오 영상을 본 뒤 그냥 계속 시계 영상을 찾아보게 되서 신기하네요. 그냥 이영상도 신기한 기분이 드네요.
그냥 시계가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비싸고 유명한 시계만 수집 하다가 이 유튜브 보고 저렴한 시계까지 눈이 가게 되었어요 왜 여기 나오면 다 이뻐 보이죠..;
97년생 시계에 흥미가 생긴 뒤로는 항상 다양한 가격대의 시계들의 디테일을 구경하러 와치빌런님 채널을 보러오네요.
만나뵈서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신청해봅니다!
처음들어보는 브랜드입니다. 케이스백도 이쁘고, 다이얼 위의 파워리저브가 신기합니다.
처음 보는 디자인이라서 설레는 시계같아요.
91년생이라서 한 번 응모 합니다. 커피한 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면 행복할거 같네요.
94년생입니다!
시계입덕하면서 프로듀서마이클하고 와치파인더보다가 한국에도 빌런님같은 시계유튜버가 있다는걸알고 영상보면서 라도시계에대한 칭찬?을 들으며 시계 구매까지했습니다 ㅋㅋ
와치파인더보고 영상퀄리티가 엄청나다고 생각했는데 빌런님이 더 좋은거같아요 ㅋㅋ
안녕하세요! 군 입대를 압두고 있는 03년생입니다. 빌런님 영상을 보고 시계에 입문해서 흑새치도 얼마 전에 장만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시계 리뷰 많이 부탁드립니다!!
우물안을 보는 것 같이 제 시선을 쏙 담을 것 같은 깊이감이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시계가 흠잡을곳이 없는듣요 깔끔 디자인굿 재질굿 크기짱 매력이 넘치는 첨보는 시계네요 가지고 싶은 욕망이 엔돌핀 상승하네요 ㅎㅎ 와지빌런님 목소리 너무 좋으심 편하고 맴이 차분해지는 목소리 팬입니다 ㅎ
93년생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은 느낌이에요
두텁고 투박하지만 그 안에 있을건 다 있는 시계. 특유의 견고함이 잘 묻어나오는 시계라고 느껴집니다!
미스터 선샤인에는 이런 대사가있죠
“헤이 유진- 코피 한잔 하루까? 고조르 하지 마ㄹ 구-”😂😂
뵙고싶습니다! 유튜브 극 초창기 때부터 지금껏 봐오고 있습니다! 항상 많은 힘이 되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92년생 시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즐겨보고 있는데 뵙게 되면 영광이겠네요ㅜㅜ
96년생 4년차 직장인입니다.
취업 막 됐을때 시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상태로 티쏘 PRX를 산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빠르네요.
취업선물로 시계 선물 받은이후 처음으로 최근에 제 돈으로 시계를 사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구독하게 되었는데 너무 유익한 채널이에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다들 비슷해져가는 시계판에 적절한 변주를 가져간 시계네요. 마이크로 브랜드의 도전성도 사명감도 보이는 시계같아요.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94년생 제 손목 위에 딱이네요(?)
98년생 대학생입니다. 파워인디케이터가 예쁘다는 생각은 그동안 안했는데 이번 시계는 조잡하다는 느낌 없이 깔끔하고 정말 예쁘네요ㅎㅎ 아버지가 대학입학선물로 태그호이어 포뮬러원을 사주셨던 경험을 시작으로 입덕해서 열심히 시계생활 중입니다. 티쏘 같은 대중 브랜드부터 티셀, 볼워치, 노브, 발틱 등 마이크로브랜드까지 다양하게 경험해오고 있습니다:) 빌런님 덕분에 간접적으로나마 다양한 시계들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94년생입니다.
맨날 애플워치만 차는데,,,, 요즘은 고급스러운 손목시계에 눈이 더 많이 가네요....
리뷰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99년생 구독자입니다. 와치빌런님 영상보면서 많이 참고하고 배운것 같습니다.. 시계를 정말 사랑하지만 주변에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을 찾기 어려워서 영상을 통해 대리로 느끼고 소통을 한듯 하네요. 덕분에 기추욕도 많이 느끼고 또 기추에 많이 참고하고 했습니다ㅎ. 시계에 의미를 잃어갈때가 자주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나이대와 스마트워치가 주를 이루는 시점이기에 현타아닌 현타가 올때가 자주 있었네요..ㅠ😂 그래서 평소 와치빌런님 영상이나 타 커뮤니티를 통해 대리 소통을 많이 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시간이 될 듯 하네요.ㅎ 시계에 앞서 시계인으로서의 만남을 바라며 줄한번 서보겠습니다.😊
90년생입니다. 아들 셋을 키우며 제 취미가 없었는데 빌런님 목소리에 스며들어 시계가 이뻐 보이기 시작해서 예전 영상도 자주 보게 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나이에 맞는 시계 구매하기 힘든데 정말 갖고싶네요 ㅎㅎ 시계에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시계의 매력을 더 알고싶습니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현대적감성이 더해져도 참 매력적입니다 시계는 참 오묘합니다ㅎㅎ
빌런님의 영상을 보고 시계에 입문.. 했다고는 할 순 없겠지만 한층 더 시계의 매력을 느끼고 빠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미 시계에 입문을 넘어 들어가는 사다리의 역할은 충분히 하고 계신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달에 막 취업한 99년생 신입사원입니다! 어려서부터 클래식한 남자의 멋을 동경하던 터라, 직접 구매는 하진 못해도 빌런님의 시계 리뷰들을 즐겨 보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러던 참에 좋은 기회인 만큼 이벤트에 참가해봅니다! 시계에 대한 박식한 지식은 없지만 직접 와치님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92년생입니다!! 꼭 차보지 않아도 시계에 대해 애정이 생기는건 와치빌런님 덕분입니다. 스마트워치가 전부인줄 알고 살아왔는데 조금씩이나마 저에게 맞는 시계를 찾아보고 있는중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영상 보고있고 응원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디자인 마감 멋지네요.
03년생 캐나다대학교 학생입니다, 현제 좋은 기회로 한국에 와있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시계 영상에 관심이 가서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시청도 좋지만 응모에 참여해보고 싶어서 지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금속공예디자인 전공자의 입장에서 이렇게 빌드퀄리티를 자세히 리뷰 해주시는게 항상 좋습니다! 0.01미리의 차이를 안다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이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공예적으로도 디자인적으로도 좋은 시계인거 같아요!
작년 12월 출산한 애기 엄마에요! 시계러버인 제 남편이 평소 빌런님 영상을 즐겨보는데요ㅎㅎ 아기 아빠로 제2의 삶을 살아가게 된 기념으로 멋진 선물을 주고 싶어 신청해봅니다🥹❤️
96년생입니다!
시계취미를 들이며 다른 시계 유튜버분들도 좋아했지만 특히 빌런님을 더 많이 좋아했어요!
시계를 정말 이쁘게 촬영하시고 특히 음악 선정도 되게 고급(?) 지게 적용하시는거같아요!
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이벤트 참여합니다!
92년생 회사원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유튜브에서 시계 검색을 했습니다 ㅎㅎ
그러다 빌런님을 알게 되어서 시계의 기능, 헤리티지 등등 많은 정보를 얻어서 많은 시계를 구매하고 수집했습니다.
어느 순간 스마트워치 때문인지, 권태기가 온 건지 몇 개의 시계만 빼고 전부 판매했습니다 ㅠ
그러다 최근 들어서 다시 시계에 마음이 가면서 다시 구매하고 있는 중 입니다.
물론 이 시계처럼 특이하고 이쁜 시계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지만 빌런님이랑 대화하고 커피 한잔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거 같습니다.
96년생 영어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원래 시계를 빌런님 영상으로 시작하였는데 요즘 공부를 좀더 하다보니 내 손목 위에 있는 시간이 중요하더라구요...이전에는 몰랐던 시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면서 항상 영상 보고있습니다!
99년생입니다!
가격과 퀄리티 디자인까지 합리적인 시계같아요!
졸업선물로 시계를 선물 받을 때부터 시계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는데 빌런님 영상을 보고부터는 시계 구매 후에도 영상 보는 것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빌런님 영상중에 10번은 넘게 본 영상들도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퀄리티와 지루하지 않은 역사설명, 디테일, 편집, 디자인 설명까지 시계를 잘 아는 사람부터 모르는 사람까지 모두 부담없이 시계에 입문하게 해주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3년생
카메라와 같은 기기적인 것을 참 좋아하는 자칭얼리어답터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카시오부터 세이코 등등 알바 많은 시계를 차면서 다녔다가 대학생활을 지내며 애플워치를 사용하다가 다시 아날로그로 돌아가고싶어 와치빌런님의 오리엔트 밤비노 시계영상을 보고 다시 시계덕질을 시작했습니다~ 좋은 시계들과함께 시계덕질의 끝을 함께하고 싶어지네요! 이번 시계는 맥박을 재보는것 마저도 아날로그틱 한 느낌이여서 좋네요, 전체적으로 시계자체는 작고 테두리가 깊은느낌이라 촘촘해 보일수도 있는데 전체적인 밸런스를 잘 맞춘 시계같습니다.
매번 즐거운 시계영상 감사합니다~!
99년생입니다!
어쩌다보니 알고리즘에 의해 와치빌런님의 영상을 접하기 되었습니다. 와치빌런 님의 영상에서 추천해 주신, 가장 처음 필드워치를 살 때 살만한 61000원짜리 시계를 사기 시작하면서, 손목시계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시계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번 영상에 나온 시계는 제가 봤던 다른 시계들과는 매우 다른 매력을 지닌 것 같았고, 이번에 당첨되어 제 시계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여러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95년생인데, 시계는 참 특이한 거 같아요. 여타 다른 고가의 패션 아이템처럼 감성이 넘치는 패션 아이템인데, 이게 단순히 멋지고 이쁜 외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이 시계의 굳이, 꼭 이 부분에 이런 디자인이 들어간 이유, 이 디자인을 이런 모양으로 만든 이유, 이 자재를 쓴 이유, 이 두께를 택한 이유 그런 것들이 하나하나 다 이유가 있고, 그런 제작자가 의도한 바를 해석하면서 감성이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마치 다른 패션아이템의 감동이 자기만족으로 다가오는 것에 반하여, 시계는 자기만족과 함께 제작자의 만족을 내 해석과 기쁨으로 충족시켜주는 느낌이에요. 와치빌런님 영상이 이런 면에서 시계 좋아하는 사람들 혹은 시계를 좋아할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거 같아요. 이번 영상의 페이서 시계도 처음에 봤을 때 약간의 둔탁한 느낌의 시계라고 생각했는데, 와치빌런님이 말하는 빌드퀄리티, 이런 마감, 이런 케이스백 등 듣고 다시 느끼니 또 이게 매력으로 느껴지네요. 전문직을 준비 중인 고시생이라, 아직 616$의 시계는 부담이지만, 밥 먹을 때마다 빌런님 영상 보면서, 미래를 꿈꾸게 되고, 현재를 좀 더 열심히 움직이게 하는 동력이 되고 있어요. 항상 좋은 리뷰, 좋은 영상 넘넘 감사합니다
04년생 학생입니다! 정말 놀랍게도 오늘 인스타에 떠서 블랙, 화이트, 스틸 모델을 보고 비록 손목이 매우 얇아 주로 크기가 작은 다이버 워치, 필드 워치를 착용하지만 크기가 크더라도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계였네요ㅋㅋㅋㅋ 특히나 블랙과 화이트에 비해서 좀더 투박하면서도 오히려 퀄리티가 높다고 느껴진 스틸모델은 더더욱 그랬고요
빌런님이 유튜브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시계를 카메라로 찍은 모습이 너무나 멋지다고 느꼈고, 평소에 손목에 올려두고 보는것과 사진으로 찍고 보는 모습은 다르다는 걸 느껴 최근 인스타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시계 사진을 찍고 올리는 취미가 생겼습니다ㅎ 아쉽게도 곧 입대예정이라 군용 시계를 주로 차겠지만...그전까지 다양하고 재밌는 시계들을 경험해보고 싶네요!
항상 멋진 시계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계는 불편해서 제대로 착용을 해본적도 없는데, 최근 결혼식을 하면서 찰 시계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 이 영상을 보게된줄은 모르지만, 너무 영롱한게 저도 입문이라는 단어를 써보고 싶습니다. 당첨이 안되더라도 와이프 몰래 쪼금쪼금씩 모아서 구매해봐야겠어요
99년생입니다!
저는 세이코 시계로 입문 했어요
그 뒤에 시계에 관심이 생겨서 제 시계 리뷰영상을 찾아보다가 빌런님 영상 보게 되었는데 영상을 보며 더 시계에 관심이 생겼어요 오늘 소개해주신 시계도 너무 좋지만 빌런님이랑 대화해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94년생 건설직노동자 입니다
4-5년전 빌런님의 영상을 보고 시계에 애커스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시계질에 스며들어서 수도없이 기추기변했어요 시계 없어도 되니 커피한잔 해주십쇼 팬입니더
국내에서 빌런님만큼 마이크로브랜드를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는 분을 잘 보지 못하였는데요, 메이저 브랜드 이외에도 마이크로브랜드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빌런님의 영상은 한줄기 빛과 같습니다. 최근에 빌런님 영상 참고해 발틱 아쿠아스카프를 실제로 경험해보고 있는데,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시계애호가로서 브랜드 가리지 않고 시계 그 자체를 사랑하시는 열정적인 모습이 빌런님의 제일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롱런하세요~ 화이팅!
진짜진짜진짜 너무 이쁘다.. 05년생 갓 성인 입니다.. 시계를 너무 좋아하는데 접하기 힘드네요ㅋㅋ 항상 빌런님 영상으로 대리만족을 느낍니다ㅋㅋ 응모 성공하면 좋고 아니면 어쩔 수 없죠..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난잡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의외로 깔끔하게 녹여냈네요 가격대비 포인트 되는 부분이 많아서 괜찮아보이고 특히 백판은 개인적인 취향에 좀 맞네요
93년생 직장인입니다. 알고리즘에 우연히 뜬 빌런님 영상을 보고 시계에 입문했습니다. 취미를 정말 즐겁게 즐기시는거 같아 재밌는 얘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현재 군복무중인 02년생입니다! 군대에서 시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챙겨보게되었는데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올린 시계도 정말 탐날정도로 아름답네요. 늘 화이팅입니다!
96년생 사회초년생입니다.
시계 구매를 고려할 때 해당 모델이 빌런님의 영상 목록에 있는지 확인해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코멘트를 듣기 위함도 있지만, 접사를 이만큼 깔끔하게 보여주시는 분이 없어서..ㅎㅎ 구매 전에 qc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레스워치에서 자주 보는 (특히 오리엔트 스타가 떠오르네요) 배치를 스포티한 시계에 사용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요즘에는 보기 드문 펄소미터 베젤이 채택된 것도 신기합니다. 하이엔드를 제외하면, 최근엔 티쏘에서나 몇 번 봤던가?
다만 아쉽게도 그 모든 요소가 조화롭게 융화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제작사에는 죄송한 말씀이나, 서브마리너라는 거대한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것저것 특이해보이는 것들을 박아넣다 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된 느낌입니다.
굳이 변호 해보자면, 마브의 한계상 가격을 낮추면서 퀄리티를 유지하려면 서브마리너 오마주 파츠들을 대거 채용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와중에 3핸즈로 만들면 아류작 소리를 들었을테니 이것저것 시도해볼 수 밖에 없었을테죠. 그렇게 보면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형태가 픽스된 상태에서 발휘할 수 있는 최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계 증정과 무관하게 편하게 앉아 시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입니다) 마침 요즘 의도치 않게 시간도 많이 나거든요 :)
흰판에 디테일. 비율. 전반적인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게다가 파워리저브까지 ㄷㄷ 너무 잘 나왔네요 ! 90년생 엔지니어인 저에게 잘 어울릴꺼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에터나 헤리티지 가죽모델 하나 보유하고 있어서 메탈시계 필요한 상황인데 당첨됐으면 좋겠습니다 !!
나이 50에 뒤늦게 시계 유튜버 찾아보게 되는 취미가 생겼네요. 앞으로도 계속 멋진 시계 소개 부탁드립니다.
특별해 보이기 위해, 또는 튀어 보이기 위해 구성된 디자인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아놓고 보니 아이언맨의 마크1같은 느낌?
정돈되고 세련된 느낌이 아니라 몇 세대 전의 전투기계같은 투박함과 약간의 폭력적인 느낌까지 주는 디자인이라서 그 부분에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