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주변 방해 없이 차분하게 본 영상이었네요. 현이아빠님 말씀 중에 딱 와 닿는게 있는데, 그 프콘에서 한 것을 론진에서 해줬으면 좋겠다! 왠지 이게 가장 공감이 됩니다. 저도 올해 출시된 프레드릭 콘스탄트(지금 딱 이 실버컬러!)의 드레스 시계가 딱 제 취향이거든요. 현재는 론진의 마스터콜렉션 싱글문페이즈 42mm가 주력이긴 합니다. 좀 큰 감이 있긴 한데...숫자 6이 잘리는게 싫었거든요😅저는 결과적으로 프레드릭을 구매하지 않을 것 같은 이유라면 전용 브레이슬릿이 없다는 것 정도일까요??
이게 참 나이들면 관점이 바뀐다더니 굵은 팔목때문에 42미리 밑으로는 여성용 같아서 보지도 않았는데 어느 순간 IWC 40미리를 차고 있네.. ㅋ 그건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오메가드빌이 이쁜 듯. 이것도 예전에는 인덱스바 색이 다이얼 색과 대비되지 않으면 쳐다도 안 봤는데 왜 이쁘지? ㅋ
시계를 많이 본 사람입니다만 슘앙데뚤엘서 아쉬운것은 어정쩡한 핸즈 디자인과 분땡땡이 둥근 점형 인덱스죠. 어정쩡한 핸즈 디자인이 그랜드 세이코의 대검 핸즈였으면 더 좋았을 것이고, 둥근 점형 분 인덱스 대신 짧은 선형 인덱스나 사다리 타입을 썼다면 완벽했지 싶습니다. 슘앙데뚤엘은 호스트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어려운 시계인만큼 안목있는 사람들이 골라 차는 기종으로 살요됩니다. 다이얼 스타일은 태그 까레라와 동류의 디자인이라 할 수 있겠네요. 태그 까레라도 굉장히 어려운 디자인이죠. 어찌되었든 드레스워치는 기승전프콘이라 생각합니다. 프콘 가디비는 우주 최강급이죠.
아마 댓글 보시는 분들 다수가 '아메카지가 뭐지' 그러실걸요. 패션과 시계가 잘 섞일 거 같은데, 둘 다 추구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잘 없습니다. Hodinkee가 패션이랑 시계를 접목해보려 했다가 어설퍼서 되려 조롱만 엄청 당했던 것이 불과 얼마 전이네요. 새로운 흐름을 위해 총대 매주실 분을 찾습니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 있겠지, 라고 하면 영원히 아무도 못 나옵니다.
*자막 두 곳에 사이즈가 잘못 기재된 부분을 바로 잡습니다.
1:22 아쿠아 테라의 직경은 41mm입니다.
5:18 아쿠아 테라의 두께는 13.2mm입니다.
오늘 출연자분이 지금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유튜브에서 봤던 인터뷰중에 가장 가식없고 솔직해 보이네요 ㅋㅋ 막힘없이 소신껏 시원하게 말씀해주신 덕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봤습니다. 말씀해주신 의견도 신뢰가 많이갑니다 ㅋㅋ
차분한 목소리의 설명 잘 봤습니다
가장 인상적인건,
'어짜피 다 멈춰있잖아요' 👍
이 코너 너무 좋네요......구독자분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전부 와닿고 공감됩니다..
자기 취향이 확실하신 분이네요.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마지막에 스트랩 브랜드를 질문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최근 엘리게이터 스트랩을 알아보고 있던 중, 정품은 너무 가격이 많이 올라 고민만 하고 있었거든요.
항상 한 사람의 진지한 시계사를 들어보는 것은 잔잔하고 즐거운 것 같아요 물론 게스트 섭외를 적절하게 잘 하시는 것도 있겠지만요 :)
컬렉션 너무 매력있네요~ 오늘도 즐겁게 시청 했습니다. 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
근래 본 영상 중 가장 몰입감 있게 본거 같아요 그리고 구독자분 취향이 놀라울 정도로 저랑 비슷한거 같아요
드레스 시계가 폭 넓게 경험하기 쉽지 않은 분야인데 덕분에 간접 경험이라도 해봅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15:55 그 가격대는 아니지만 그런 스타일 선호하는 게 바로 저...ㅋㅋㅋ
너무너무 재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제 컬렉션에서 드레스워치를 제일 1순위로 놓다보니 참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드빌 트레져 너무 예쁘네요!!
너무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간만에 주변 방해 없이 차분하게 본 영상이었네요. 현이아빠님 말씀 중에 딱 와 닿는게 있는데, 그 프콘에서 한 것을 론진에서 해줬으면 좋겠다! 왠지 이게 가장 공감이 됩니다. 저도 올해 출시된 프레드릭 콘스탄트(지금 딱 이 실버컬러!)의 드레스 시계가 딱 제 취향이거든요. 현재는 론진의 마스터콜렉션 싱글문페이즈 42mm가 주력이긴 합니다. 좀 큰 감이 있긴 한데...숫자 6이 잘리는게 싫었거든요😅저는 결과적으로 프레드릭을 구매하지 않을 것 같은 이유라면 전용 브레이슬릿이 없다는 것 정도일까요??
슈데뚜 안끌렸었는데
드레스워치전문가(?)분이 꼽으시니 급 관심이 가네요
드레스 워치를 향한 여정 너무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슈망드뚜렐이 더 주목받아야 한다는 것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_ 멋진 컬렉션입니다!!
가격을 떠나 가치에 중점을 둔 선택된 시계라 넘 멋집니다. 잘봤습니다 ❤
티쏘는 정말 가성비가 좋네요 이런 상대적으로 비싼 시계들과 함께 비교가 되는 것 자체가
요새 나온 모델들이 특히 좋긴 합니다. :)
티쏘들 정말 좋음
오메가 드빌 트레저 이쁘네... 확실히 드레스시계는 돈 많이 들어갈 수록 격이 달라지긴 하네요...
500만원대 드레스워치 중 그랜드세이코 sbgw231 (301) 모델도 추천할만합니다. 특히 균형감, 입체감 고민하면 찰떡이죠.
너무 재밌는 컨텐츠였습니다!
제가 최근에 탱크머스트를 사서 너무 만족도가 높아 당연 탱크가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다른 선택지도 정말 많군요!
선댓글 후감상 해봅니다~~
오늘도 역시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은 정보도 감사합니다~~
엇, 오늘은 1등으로 오셨군요!
잘 봤습니다. 다음은 궁극의 크로노 워치가 보고 싶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양한 선택지 중에 예쁜 시계들을 잘 골라 들이신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유익 했습니다.
잘 봤습니다.
티쏘 1938 ❤ 처음 봤을 때 예쁘다고 생각한 다이얼이네요😊❤
넵, 예쁩니다. :)
오 슈망 티쏘는 대딩시계 느낌이 나서 좀 꺼려지는 게 있었는데 슈망 진짜 이쁘네요 로고만 오메가로 바꿔도 잘 팔릴 거 같은 느낌 잘 봤습니다
티쏘는 오래찰만한 시계가 아닌게 단점이죠 오메가급만되도 사회생활 직장생활까지 커버되는데😂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오메가 드빌 트레저 이쁘네요.
구독합니다!
콜렉션이 좋네요
제가 생각하는 입문용 드레스워치는 해밀턴 제즈마스터입니다.
오메가 아쿠아테라는 저는 두툼한 게 장점 같습니다. 드레스워치는 셔츠 밖으로 보이는 게 장점인데(안 보이는 거면 찰 필요가 없죠.), 아쿠아테라는 두툼해서 항상 보이거든요. ㅎㅎㅎ
요즘 아버님들 출연이 대세군요ㅎㅎ
닉을 변경해야되나..ㅋㅋㅋ
가을이 될때마다 얇고 하얀 수동 드레스워치 하나 기추하고 싶습니다ㅎㅎ
하얀 수동 드레스 시계와 함께 어른이 되는 겁니다. ㅎㅎㅎ
프레드릭 콘스탄트 문페이즈 사고싶네요ㅎ
티쏘3종 제가 블로그에서 질문했었는데 여기서 뵙네요ㅎ
오, 현이 아빠 님이 블로그도 하시는군요.
이게 참 나이들면 관점이 바뀐다더니
굵은 팔목때문에 42미리 밑으로는 여성용 같아서 보지도 않았는데
어느 순간 IWC 40미리를 차고 있네.. ㅋ
그건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오메가드빌이 이쁜 듯.
이것도 예전에는 인덱스바 색이 다이얼 색과 대비되지 않으면 쳐다도 안 봤는데 왜 이쁘지? ㅋ
저는 현재 르로끌 20주년, 씨스타1000 파워매틱 40mm 보유중입니다.
이거 근데 구독자 출연신청은 어찌하나요? 저도 하고파요 ㅎㅎ
저는 슈망 신형 로즈골드 있는데 진짜 만족입니다..그냥 중간브랜드로는 스포츠스틸 사고, 드레스로 이 다음에는 까르띠에 iwc로 가려구요..론진은 얼굴 프콘은 두께가 아쉽..
론진 190주년은 스몰세컨 나오면서 40미리 기존 모델에서 아쉬웠던 것 대부분이 개선되었다고 보입니다.
프콘이 론진과 비슷한 포지션이라는 평은 엄청난 브렌드업 아닌가요? 미도 티쏘 해밀턴급으로 시작 했는데
인하우스 무브먼트 탑재라는 전제 조건이 달려있었습니다....
프콘이 스위스의 세이코인 양, 쿼츠부터 인하우스 하이 컴플리케이션까지 다 만들잖아요. 한 포지션에 넣기 애매합니다. 물론 제일 잘 팔리는 모델들의 가격대는 티쏘, 해밀턴이랑 겹치겠죠.
급나누기 역시 한국인 종특 ㅋㅋㅋ
오메가가 드레스워치는 조금.. 애매하죠
관심 받고 싶으면 그냥 까르띠에 사면 됩니다 이성분이 알아볼거에요
예거 울씬문은 어떻게 보셨을련지 궁금하기도하네요 제 드림워치라 ㅎㅎ
르로끌 갈색스트랩 죽이네
드레스로 iwc가려면 포르투기저가아닌 포르토피노로가야 더적합해요
다음엔 포르토피노도 고려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정답이 어딨노 차고 싶은거 차는거제
기다렸습니다 드레스 시계 ㅋㅋ
총정리까지는 아니지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시계를 많이 본 사람입니다만 슘앙데뚤엘서 아쉬운것은 어정쩡한 핸즈 디자인과 분땡땡이 둥근 점형 인덱스죠. 어정쩡한 핸즈 디자인이 그랜드 세이코의 대검 핸즈였으면 더 좋았을 것이고, 둥근 점형 분 인덱스 대신 짧은 선형 인덱스나 사다리 타입을 썼다면 완벽했지 싶습니다. 슘앙데뚤엘은 호스트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어려운 시계인만큼 안목있는 사람들이 골라 차는 기종으로 살요됩니다. 다이얼 스타일은 태그 까레라와 동류의 디자인이라 할 수 있겠네요. 태그 까레라도 굉장히 어려운 디자인이죠. 어찌되었든 드레스워치는 기승전프콘이라 생각합니다. 프콘 가디비는 우주 최강급이죠.
로랑 페리에 드레스 워치들이 진짜 미모가 미쳤더라고요 가격도 미쳐서 그렇지...
저도 로랑 페리에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
티쏘 르로끌 신형은 붙인 인덱스고 이전은 프레스로 만든거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말하는 신형은 20주년 모델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파워메틱 80 이후 인가요?
20주년이 맞습니다. 이전 판은 다 프레스로 알고 있어요~
내가 산 시계가 3개나 있네요 ㅋㅋㅋㅋ
잘보고 가요.
유용하셨길 바랍니다. :)
아쿠아테라 41mm입니다!
혹시 40mm이라고 써놨나요? 중간에 고쳤는데도 안 고쳐진 버전으로 구워졌나보네요. ;;;;
@@shw네 1분 22초요
@@shw 또 5분 18초에 13.2mm입니당
감사합니다. 영 검수를 잘못했네요. ;;;;
26:10 이거 차면서 보고있었는데 놀랐네요 ㅋㅋ 마지막에 스트랩정보까지 감사합니다~
27:25 여기 나오는 스트랩 제품명 좀 알 수 있을까요?! 버클엔 리오스라 되어있긴한데..
융한스 막스빌이 없네요~ ㅠ_ㅠ
100만원대 시티즌 nb1060-04가 젤 이쁨
리저브긴거쓰면 짧은거 너무답답..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스틸시계도 예뻐요.
드레스워치는 울씬문 이지..
3등❤
포디움 입성 축하드립니다.
이게 나한텐 핑계고야
감사합니다! ㅎㅎㅎ
스트릿패션이나 아메카지, 아니면 트렌디한 컨템 잘 섞는 패셔너블한 사람이 시계 차는 것 좀 나왔으면…
아마 댓글 보시는 분들 다수가 '아메카지가 뭐지' 그러실걸요. 패션과 시계가 잘 섞일 거 같은데, 둘 다 추구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잘 없습니다. Hodinkee가 패션이랑 시계를 접목해보려 했다가 어설퍼서 되려 조롱만 엄청 당했던 것이 불과 얼마 전이네요. 새로운 흐름을 위해 총대 매주실 분을 찾습니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 있겠지, 라고 하면 영원히 아무도 못 나옵니다.
타임라인이 있어야될 편인거같음
ㅁㅁㅇㄹ
젊은 분들은 돈좀 더주고 오메가 사시는게 장기적으로 좋을듯해요 티쏘 차고 다니는데 좀 질리기도하고 어중간한? 포션이라 티도 안남 대한민국은 좀 티좀내고 옷을입거나 가방이나 시계차고 다니는 사회인데😂😂😂
두분 쌍둥이 같네요
그른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