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리뷰-30만원대] 해밀턴 카키 메카니컬 - 필드시계의 역사에 바치는 오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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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해밀턴시계 #해밀턴카키 #필드시계
필드시계는 드레스시계처럼 너무 차려입은 느낌도 아니고, 다이버시계처럼 지나치게 묵직하지도 않고, 파일럿시계처럼 엄청나게 큰 시계도 아니라서, 난닝구 차림에서 캐쥬얼, 정장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옷차림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물론 필드시계의 기원은 군대와 전쟁입니다. 군인들이 사용하던 굉장히 읽기 쉬우면서도, 튼튼하고 단순한 기능을 가진 시계들이 현재의 민간인용 필드 시계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실제 야전에서 사용되었던 군용 필드 시계의 역사에 매우 충실한 시계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해밀턴 사의 카키 메커니컬이라는 시계입니다. 제가 이 영상에서 리뷰한 시계의 모델번호는 H69419933입니다.
*이 영상은 시계회사나 판매처의 협찬이나 광고 없이 독립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래에 있는 조마샵 링크를 통해 구매가 발생하는 경우 저희 채널에 커미션이 발생합니다.
- 조마샵 해밀턴 카키 메카니컬 페이지
bit.ly/2tFwQzg
- 국내공식수입처 스와치그룹코리아 해밀턴 카키 페이지
www.hamiltonwa...
![[시계리뷰-10만원 이하] 타이맥스 워터베리 필드 시계+생존왕 타이맥스의 역사!](http://i.ytimg.com/vi/ihcjBq4W6Do/mqdefault.jpg)
![CEO가 말하는 인터스텔라 시계의 뒷이야기 [해밀턴 CEO 비비안 슈타우퍼 인터뷰 1부]](http://i.ytimg.com/vi/fz4bYxNS5io/mqdefault.jpg)
구매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십시오.
- 조마샵 해밀턴 카키 메카니컬 페이지
bit.ly/2tFwQzg
- 국내공식수입처 스와치그룹코리아 해밀턴 카키 페이지
www.hamiltonwatch.com/ko-kr/collection/khaki-field.html
죄송합니다. 이제 보니 자막에서 '태엽'을 '태옆'이라고 쓰는 초보적인 맞춤법 실수를 했군요. 한글 맞춤법을 (기초적인 것만이라도) 준수하는 생활인의 시계가 되겠습니다. 단 띄어쓰기는 포기합니다. 띄어쓰기를 정확히 하는 건 너무 어려워요.
생활인의 시계 이거 얼마하나요
와.... 영상 몇개 안봤지만 제가 구독하는 모든 채널중 가장 퀄리티 최상의 채널이 아닐까 합니다. 브랜드의 배경과 제품의 역사까지 자막까지 공들여서 작업하신게 느껴집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오래동안 콘텐츠 제작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여. 오늘 검색으로 보고 구독했습니다. 제가 보는 유투브 시계 채널중에서 제일 디테일하세여. 그래서 시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기쁩니다. (참고로 어제 40mm 카키필드 오토 신형 청판으로 샀어여.) 길게길게 많이 많이 해주세여. 다 볼게여.
잘 알겠습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조마샵에서 구매하면 제조사 보증카드가 없습니다. 조마샵이 싸긴 한데 이 부분이 걸리는 분들은 구매하실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근데 보증카드라는게 결국 수리받을 때 주로 필요한건데, 에타 무수정 기본 무브정도는 종로 같은데 가도 금방 수리됩니다.
시티즌도 필드워치가 있는데 꽤 좋습니다. 20기압 방수, 에코드라이브 라디오컨트롤, 티타늄까지.. 가격이 해밀턴 보다는 좀 비싼게 단점이지만요 ㅎㅎ
정리 감사합니다. ^^ 아 혹시 염두에 두고 말씀하시는 시티즌의 모델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지요? 저는 보통 시티즌 BM8180(10만원 내외)이나, 타이맥스 익스페디션(5만원 이하), 세이코 SNK시리즈(8만원 전후)를 해밀턴 카키 메카니컬보다 싸면서도 자기 가격대에서 괜찮은 필드시계들로 소개해왔는데요. 염두에 두신 필드시계가 궁금해집니다. ^^
@@shw 시티즌 프로마스터 pmd2951 모델입니다 인터넷 최저가로 봐도 50만원대이니 좀 비싸긴하죠.. 좀 더 저렴한 30만원대의 시티즌사 BJ8070-51E도 있습니다. 라디오컨트롤 기능만 빠지고 20기압 방수, 사파이어크리스탈, 에코드라이브, 티타늄 모델입니다.^^
@@KPSHN 아하 감사합니다. 티타늄+사파이어 크리스탈+라디오컨트롤타임키핑+200미터 방수라는 조합을 보니 꽤 힘을 많이 준 모델이네요.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PMD2951은 북미까진 아직 들어오지 않은건지 영어로 된 정보는 그리 많지 않네요. ㅜㅠ 흥미로운 시계를 소개시켜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나저나 시티즌 사는 가끔 제일 좋은 모델을 내수용으로만 발매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일본기업들은 한국기업들이랑 내수시장에 대한 접근이 완전히 달라서 신기해요. 일본의 내수시장의 규모가 꽤 커서 그런건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와 무슨 방송 보는것 같네요.
영상 퀄리티 상당히 좋네요. 👍
신경 쓴 영상이었는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질의 컨텐츠네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필드워치 중에서도 카키 필드는 하나 쯤 희망하고 있었는데 18년도 여름쯤이었나.. 카키필드메카니컬 복각판 보고 한눈에 반해 들였었고 지금도 잘 차고 있습니다. 전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만 데일리로 차는 원탑이 따로 있는지라 카키는 특히 논데이트인개 마음에 들어라구요.
18년도 복각판이 실제 역사에 더 충실한 모델이긴 하지요. 두 모델 다 굉장히 평판이 좋은 거 같습니다. ^^
해밀턴 카키필드 쿼츠 모델 보유하고 있어서 관심있게 보았는데 역시 직접 태엽을 감는 손맛을 즐길 수 있는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시계군요ㅋㅋㅋ
저는 기계식 시계도 작년부터 처음 접해보고 있는데 역시 쿼츠파인가봅나당ㅋㅋ 영상보고 나니 잘 안차게 되던 카키필드가 이뻐보여 다시금 손목에 올려보게되네요ㅋㅋ
오늘도 잔잔한 재미도 느끼고 시계 지식도 배워갑니당ㅋㅋ 화이팅 입니다!!
해밀턴 카키 시리즈가 전반적으로 예쁘지요.쿼츠가 더 저렴한데 그렇다고 외관을 싸게 빼진 않았더군요. 저도 하나 장만을 고민중입니다.
구독자 입니다
첫 시계로 세이코5 입문 후 fossil 쿼츠 그리고 세이코 오토매틱 모델 연이어 두개 구매했는데 이 영상 보니
조만간 해밀턴 카키 메카니컬도 구입할거 같습니다
영상 늘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다 구독...! ㅋㅋ 앞으로 열심히 볼게요. 생일 축하행
고오맙습니다 ㅎㅎㅎㅎ
개인적으론 작년에 나왔던 카키 메카니컬 복각이 끌려서 백화점에서 본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작더라구요 ㅠㅠ 손목 작으신분들 끼시면 정말 이쁠거같아요
38mm 면 요즘 시계치고는 작은 편이긴 합니다. ^^
ㅎㅎ 이 영상만 세번째 정주행. 매력있네요. 역사적 스토리가 있는 수동감기 필드시계. 방수만 좀 더 좋았으면
해밀턴의 필드시계들은 방수는 포기하고 가셔야 합니다. ㅜㅠ 많이 아쉽긴 하죠.
자막의 큰 글씨와 작은 글씨가 잘 어울리고 재치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채널 예고 영상 너무 마음에 들어서 댓글 달려고 했는데 갑자기 채널 예고 영상이 안 보이네요;;; 채널 예고 영상에서 설명하신 채널 취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재밌게 볼게요~*
감사합니다.^^
해밀턴 카키 필드 하나 사고 싶은데 저는 물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네요. 여름이면 수상 스포츠를 약간 즐기기 때문입니다. 수영을 잘 못해서 깊이 들어가진 않습니다 (10미터 이내). 카키 필드가 50M 방수라고 해서 구매하려고 했지만 물을 피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걱정입니다. 포이보스 센테니얼 영상도 관심있게 봤지만, 제가 기피하는 일본계 무브먼트인데다가 사각 모양이 부담스럽고 다이얼도 조금 더 심플했으면 좋겠네요. 추천해 주실만한 모델이 있을까요? 몬데인 레일웨이를 좋아해서 어릴적에 사서 오랫동안 쓰기도 했는데 메카니컬/오토매틱을 하나 장만하려고 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카키킹을 몇년 전에 위시리스트에 넣어 두었다가 다른 시계들에 밀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덕분에 다시 떠올랐습니다ㅎㅎ그런데 리뷰를 보고나서 역사적인 의미를 생각하니 메카니컬이 더 끌리는군요 개인적으로도 수동식이 없는터라 하나 추가하고 싶기도 하구요..^^
수동식 매력있습니다. 하나 컬렉션에 추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
제가 기계식시계를 한번도 사본적이 없는 시알못이라 ㅎㅎ 움직임이 아닌 수동식이라는 이름으로 태엽을 꼭 직접 감아주어야 작동하는 시계가 있다는걸 처음알았습니다.. 아침마다 감아주면 된다고 하셨는데 감는데 일반적으로 시간이 어느정도 걸릴까요??
Do Pa 5초면 충분합니다 ㅋㅋㅋ
오토매틱이 있긴 하지만 태엽을 돌리는 시계는 아주 귀찮습니다. 저는 쿼츠 시계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쿼츠가 편하긴 합니다. ^^
원래 귀찮은 것이 감성에 빠지게 하죠.
수동시계의 핸드와인딩
만년필의 잉크보충, 컨버터 세척..
전에 동대문 길에서 오천원정도에 판매하던 플라스틱 군용스타일의 시계가 생각이 나네요.
요즘 아무리 찾아봐도 똑같은 시계는 없는 듯 합니다.
생활인님 동여상 보구 시계 구입중인데 조마샵에
HAMILTON
Khaki Field Hand Wind Black Dial Men's Watch
이거와 차이점은 뭔가요 리뷰하신거는 품절이고 비슷하게 생긴게 이제품이던데요 차이점을 모르겠어요
너무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너무 멋진시계다 생각되서 이거 보고 바로 질렀는데 조금 공부해보니까 수동식시계가 관리하기 까다롭다고 하더군요! 평생쓸수있도록하는 관리법이 따로있을까요?
오토매틱이든 수동식이든 5-7년마다 주기적으로 오버홀을 해줘야 하는 건 똑같고요. 수동식이 오토매틱보다 관리하기 까다로울 이유는 없습니다. 로터 관련 부품이 없으니까 무브먼트 부품수가 적어서 서비스 받는 것도 대체로 더 싸고, 고장도 잘 안납니다.
@@shw 빠른 답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시계 구매한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네요! 잘쓰겠습니다
탁월한 선택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 가격대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역사적 진정성에 충실한 필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
몇일전까지만 해도 시티즌 at8124 에코드라이브, 라디오컨트롤, 퍼페추얼캘린더 마음에 들어서 사기로 하고 동영상이니 뭐니 찾아봤는데 해밀턴을 보니.....하 ㅠㅠ 매일 밤새가면서 이리 저리 검색하는데 이쁜 시계들 많아서 미치겠네요 정말 !! 해밀턴 보니까 같은 모델도 오토매틱, 쿼츠 이렇게 있던데 아무래도 오토매틱보다는 쿼츠에 더 눈이 가는데 해밀턴 쿼츠는 어떤가요? 자주 질문 드려서 좀 죄송스럽네요ㅠㅠ
해밀턴 쿼츠도 평판이 괜찮습니다.
생활인의 시계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영상보고 사고 싶어서 서칭해본결과 데이트창없는데 모델도 있더라구요. 그게 오리지널에 더 가깝게 복원한 제품이고 인기도 더 많고 비싸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디자인도 그렇고 데이트 창도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서 소개 해주신 모델이 디자인적으로는 더 끌리긴한데 논데이트 모델은 같은 수동인데 무브먼트가 다르더라구요.
질문 드리면 논데이트 모델 H69429931 은 무브먼트가 ETA 2801-2 라고 적혀 있는데 소개 해주신 모델의 무브먼트랑 어떤게 더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소개해주신 모델은 조마샵에서 구매고려하고 있고 논데이트모델은 면세점 구매생각중인데 가격은 적립금 쓰고하면 5만원 정도 차이가 날 것 같아서 고민 됩니다. 시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무브먼트를 최우선으로 결정할 생각이라 어떤 무브먼트가 더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논데이트 모델에 날짜 관련 부품들이 들어있을 이유가 없어서 무브먼트를 다른 걸 씁니다. 2801은 2804에서 날짜 관련 부품만 빠진 겁니다. ^^ 사실상 같은 무브먼트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물에 가까이 해도 (수영을 하지 않는 이상)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 시계 4년째 애용하고 있습니다만손씻으면서 물에 닿는 정도는 수도 없이 많이 있었지만 전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지고 계신 시계들을 한 번 보여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언제 어떤 연유로 구입하셨는지..
그리고 간단한 리뷰도 함께 해 주시면 더 좋겠죠 ㅎㅎ
건승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컬렉션 공개는 좀 리뷰가 쌓인 다음에 하고 싶습니다. ^^
자세한 리뷰 잘 봤습니다. 시계 리뷰중 최고네요 ^^ 구독 갑니다
리뷰보고 한눈에 반함
정말 소유하고싶은데 가격적인 부담이.. 백화점 세일을 기다리고있는중..
빨리 세일해라...
정말 시계가 이쁩니다. 카키 필드는 아니지만 해밀턴 파이오니어를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같은 급으로 따지는 티쏘나 프레드릭콘스탄틴 보다 실착용이 참 이쁘죠.
고등학생때 부터 쓰던 비슷한 모양의 (흰색) 빅토리녹스 쿼츠제품이 있는데도 매번 이런 모양의 시계만 보면 눈길이 갔었는데, 이런류를 "필드시계"라고 하는군요!
이렇게 좋아하는데 필드시계에서 역사적인 모델 하나 정말 가지고 싶네요.
질문이 있습니다:
1. 좀 찾아보니, 해밀턴 카피 필드중에, PVD 코팅된 (쿼츠긴 합니다) 제품이 있는데, 이런것은 엄밀히 말해 말씀하신 클래식한 필드시계의 범주에서 벗어난 것인가요? 시크해 보이긴 한데, 검은 시계를 많이 봐서인지, 저렴한 패션시계처럼 보일까봐 걱정되서요.
(www.jomashop.com/hamilton-watch-h68401735.html)
2. PVD 코팅에 관한것을 시놀라 영상에서 간략히 접했는데, 내구성 말고 다른 장점이 있나요? 고급스러워 보이나요 (보질 못해서...)?
질문 해놓고 나니, 제가 언급한 제품은 현대적으로 보이긴 하는데, 확실히 영상에 나온 제품이 클래식하면서 오래 찰 것 같네요. 그래도 생활인님 관점은 궁금합니다. 필드시계에 pvd코팅.
pvd 코팅은 직접 보지 않으면 잘 판단하기가 힘듭니다. 같은 pvd 코팅이어도 회사마다 제품마다 어떤 건 잘 벗겨지고 촌스럽게 번쩍거리기도 하더라고요. 해밀턴은 일을 잘하는 시계회사니까 아주 이상하게 코팅하지는 않았을 거 같은데, 유감스럽게도 사진상으로는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네요. 짐작하시겠지만 전쟁 때 실제로 쓰이던 필드시계는 이런 색상이 없었습니다. 제대로 된 pvd 코팅은 스크래치에 좀 더 강하긴 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한번 벗겨지면 굉장히 흉하기도 하다는 것도 참고하셔야 하겠지요. ^^
아, 하나만 더. 검은색 pvd 코팅이 들어가니까 굉장히 독특해보이기는 합니다. ^^
@@shw 피드백 감사합니다! 채널 흥하세요!
자주 놀러와주세요! :-D
멋있네요...전쟁에서도 쓰는 내구성과 정확도...필드시계
넵. 필드시계 팬들의 숫자가 다이버시계 바로 다음인 건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다만... 해밀턴의 필드시계는 현대의 다양한 툴워치에 비하면 그리 내구성이나 정확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예쁘긴 한데 좀 아쉬운 부분이죠.
오늘 예전 영상이 유독 많이 뜨네요 ㅋㅋㅋ 해밀턴 카키필드메커니컬38mm 브론즈 잘 착용하고 있어요…ㅋㅋㅋ
생일 축하드립니다!
캄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해밀턴이란 브랜드와 카키필드라는 모델도 알게 되었고 결국 구매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한 모델은 카키필드 오토매틱 38mm 브레이슬릿 모델이구요 생활님덕에 알게된 조마샵을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카키 오토 38mm모델이 인기가 많아서인지 결재하고 물건 받기까지 거이 두달 가까이 걸렸네요.
그래도 너무 맘에 들어서 만족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카키오토 모델도 리뷰 한번 해주세요^^
거의 방송컨텐츠 같은 퀄리티네요^^
헤헷 감사합니다. ^^
생활님 덕분에 시계가 몇개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하나 이 카키필드를 영입했습니다. ㅠ
오토메틱 시계에 카키필드까지 추가되서 매일 관리를 해줘야 할것 같은데 생활님은 많은 기계식 시계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흥미로운 영상들 계속 많이 만들어 주십시요.
응원합니다. ^^
저는 안 쓸때는 멈추게 하는게 제일 좋은 관리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shw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 쓰지도 않는데 마모만 계속 될테니까요...
생활님,
위에 말씀 드린 것처럼 중고로 구한 카키필드와 며칠을 보내면서,
카키필드의 컨디션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해 보려고
앱으로 얼마나 시간이 변하는지 3일간 재 보았습니다.
근데, 이녀석이 한 20초/day씩 느려지고 있네요.
이정도 수준이면 한번 오버홀을 받아 보는게 좋을까요?
2015년에 구매하였다고 하는데 아직 한번도 유지보수는 하지 않으신것 같네요.
생활님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kitaepark2594 오차가 크다고 해도 꾸준히 같은 오차가 난다면 고장은 아니니까 조정 정도만 받으시면 될 거 같고, 영 찝찝해서 새것처럼 쓰시고 싶으시다면 오버홀을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ㅎㅎ 5년간 세이코5 잘 차고 다니다가 자성을 먹어서 세이코skx013으로 바꾼뒤 이 영상을 보고 hacking 과 hand winding이 가능한 스위스 무브를 한번 써보고 싶어서 알아보고있는데요,
마침 3월 세일을 하는 곳을 찾아서 해밀턴 카키필드 오토38미리를 42만원에 구입할수있을것 같은데 생활인님께서 보기엔 어떤가요?
그리고 한가지 더 여쭙고 싶은것이, 현재 쓰고있는 skx는 운이 좋아서 그런지 오차가 적긴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게 들리시겠지만 3주에 한번정도 1-2분 차이 나는것을 다시 맞출정도 입니다 (아마 빨라졌다가 느려졌다가를 적당히 반복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ㅋㅋ)
그래서 굳이 바꿀 이유를 꼽자면 스위스 무브를 사용해보고싶다, 다이버 말고 필드시계 하나는 더 있어야 안되겠나 정도인데 바꿀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을까요..?
(지인분이 엄청난 시계콜렉터라 저도 확 빠질까봐 시계에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고 오토를 즐기고 싶어서 마음에 드는 시계가 보이면 매우 고민하는 스타일입니다 ㅋㅋ ㅠㅜ)
긴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둘이 종류가 다르니까 둘다 가지시는 게 어떨지여. ㅎㅎ 해밀턴은 필드시계 잘만듭니다. 필드시계가 원하는 장르라면 고르셨을때 후회없으실 거 같아요. 해밀턴이 세이코보다 외관상의 마감은 훨씬 좋을텐데 다만... 써보시면 세이코의 skx에 비해서 덜 튼튼하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얇아서 자성에도 약할 거고요. 해밀턴 오토는 고진동으로 된 옛날 모델이 있고, 세이코 무브와 진동수가 같지만 파워리저브가 긴 요즘 모델이 있는데 잘 보고 판단하셨음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건 저도 정확한 세이코 무브 시계를 많이 갖고 있어서 이해합니다. 잘 뽑은 세이코 무브는 정확도에서만큼은 스위스 무브 안 부럽죠. 오히려 정확한 세이코 무브를 경험하셨다면 스위스 무브가 생각보다 많이 정확한 건 아님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ㅎㅎ
생활인의 시계
빠른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현재 올라온 매물은 eta mov가 아니라 h-10이라고 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ㅋㅋ ㅜ 그래도 hacking과 hand winding 기능이 있는 무브를 경험하기엔 이만한 시계가 없겠죠?
조언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h-10은 eta에서 진동수를 낮추고 파워리저브가 길어진 무브먼트인데 그러면 요즘 나온 모델인가보군요. ㅎㅎ
네 ㅎㅎ 지금까지 계속 알아보다가 더 나은 가격의 물건이 없기에 처음 점쳐두었던 곳에서 주문완료하였습니다 ㅎㅎ 좋은 리뷰영상들 덕에 가성비 좋은 해밀턴 시계를 써보게 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당.. 파일럿워치도 부탁드려요
에어맨 리뷰할 때 비슷한 포맷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언제할 수 있을진 아직 모르겠습니다. ^^;;;;
제 눈에는 드레스 시계가 괜찮아보이고 그 뒤에 굵어보이는 애들은 별로고 김생활 님께서 추천해주신 시계도 괜찮아 보이네요. 티비보다 유튜브가 재밌어서 유튜브만 봐요 ㅠㅠ
드레스 시계를 좋아하시는 걸 보니 단정하게 잘 차려입은 사람들을 좋아하시나봐요. ^^ 필드시계는 나름대로 열심히 꾸며놓고 안 꾸민 척 하는 사람들과 어울립니다. ㅋㅋㅋㅋ
@@shw 악 답글보고 빵 터졌어요 여자로 치면 투명화장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옷이랑 시계를 몇시간 동안 골랐으면서 그냥 아무거나 줏어입어도 멋있는 그 느낌을 추구하는거죠. ㅋ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생일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 보고가요!
우왕!
날짜창 없는 모델 중에 흰판 검은판 어떻게 차이가 있을까요? 생활인의 시계님은 어떤게 예쁘신가요?
이 영상보고 카키필드는 아니지만 카키킹으로 질러버렸숩니다. ㅎ.ㅎ
류승훈 일년 정도 썼는데 개만족!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비슷한 디자인의 저렴한 쿼츠시계를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ㅎㅎ
생일축하드립니다🎉🎉🎉
감사 감사합니다ㅎㅎㅎ
질문 하나만 더 드릴게요! 그렇다면 땀이 많은 사람은 어떤 밴드를 착용해야 이 시계가 이쁠까요? 고민입니다.. 방수밴드를 착용해야 하는건가요?
나일론 나토 밴드도 단기간에는 괜찮을 거 같아요. 나중에는 냄새 나서 갈아줘야겠지만요. ^^;;;
안녕하세요 영상 매우 잘 보고 있습니다.
해밀턴 카키필드를 사고싶어서 하루종일 찾고 있는데요
질문이 있습니다.
1. H69439933 와 H69439933의 품번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2. 메카니컬과 오토 모델을 매우 고민중인데 가격이 10만원 아래로 차이가 나더라고요.
여기서 너무 결정이 안나서 그런데
혹시 뭐가 더 좋을까요??
1. 똑같은 품번을 주셨습니다.
2. 시계를 하나만 사실 거면 오토매틱 모델을 추천하고, 이게 앞으로의 시계 컬렉션의 시작이라면 메커니컬 모델을 추천합니다. 그냥 당장 쓰기에는 오토매틱 모델이 좋을 수 있는데, 메카니컬 모델이 동 가격대의 경쟁사들이 잘 쓰지 않는 수동 무브먼트라 희소성이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H69439933와 H69419933를 올려야되는데 같은걸 올려버렸네요 ㅎㅎ
69419933이 단종되고 69439933이 신모델로 나온 거 같은데, 새 모델에서는 진동수가 떨어지는 대신(28800->21600) 파워리저브가 더 긴(42시간->80시간) 무브먼트가 들어갔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첫 시계긴 하지만 시계를 좋아하니 메카니컬로 가봐야겠네요 ㅎㅎ
시계 이뻐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 구독요~
필드시계 좋아하시는군요^^
스와치 그룹의 신형 무브먼트는 SYSTEM51이 아닌 이상 일반 제품군에서 쓰는 POWERMATIC 80은 기존 ETA 2824-2 에 비교해서 원가절감한 무브먼트가 아닙니다. 진동수를 28800bph 에서 21600bph로 줄인대신 파워리저브가 38시간에서 80시간으로 대폭 늘어났으며, 무브 정확도도 높여서 중저가 스위스 브랜드인 미도가 리테일 3천불 이하 브랜드 중 제일 많은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게 만들었던 무브먼트입니다. 이부분 수정 부탁드립니다.
그 외에도 론진에다가 오메가에 많이 쓰이는 코엑시얼 탈진기 부착해서 7진동으로 만들고 정확도를 늘리는 등 스와치 그룹이 6진동 7진동 무브먼트를 쓰는것은 중저가 라인에서 기존 ETA 무브먼트론 타회사와 차별화 하기 힘들기 때문에 기존 무브먼트를 이용해 개량한것입니다.
글쎄요. 시스템51도 파워리저브는 90시간입니다. 긴 파워리저브가 관심사가 아닌 사람에겐 파워매틱이 별로 매력이 없습니다. 파워매틱도 시스템51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부부품을 실리콘과 플라스틱으로 대체하고 공정을 많은 부분 자동화하면서 생산원가는 분명하게 내려갔을 겁니다. 박스에서 처음 나왔을 때 파워매틱이 ETA의 범용 무브보다 더 정확하고 실리콘 헤어스프링 덕분에 자성에 강하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파워매틱에만 들어가는 부품들이 고장났을때 서비스가 어떻게 가능하게 될지 장기 사용자들은 앞으로 걱정할 일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저가 시계에다 별로 정교한 인하우스 무브먼트도 아닌데 비싼 제조사 정식수리 말고 고칠 길이 없는게 얼마나 짜증나는 일일지 상상해보셨으면 합니다. 다운그레이드가 아니라는 주장에는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지만, 파워매틱이 엄청난 업그레이드라는 식으로 포장하는 데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비금속 부품과 일부 공정 자동화로 제작비를 절감한 파워매틱 시계를 기존의 ETA 범용 무브가 들어간 시계보다 비싸게 팔면 솔직히 눈탱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실리콘 부품들이 윤활을 필요로 하지 않아서 서비스 주기가 길다는 건 스와치그룹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저는 무브먼트에 메탈 부품을 고집하기로 한 세이코의 생각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오히려 실리콘 부품들이 메탈 부품들보다 마찰과 충격에 약하고 쉽게 끊어지고 망가질 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파워리저브 늘리려고 메인스프링 얇게 만든 것도 골칫거리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시계 험하게 쓰시는 분들은 며칠 만에 고장내기 딱 좋아보입니다.
시계의 메인터넌스 측면에선 기존 ETA 무브먼트보다 악화되었다란 평가엔 부분적으로 동의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ETA베이스 라곤 해도 다른 무브먼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근 50년간 이어진 보급형 무브먼트의 발전은 필요한 수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824-2 구조가 나온지가 20년이 넘었습니다. ETA의 경쟁자라고
불릴만한건 셀리타 였으나 그 인지도 차이나 SW200의 로터부위 초기결함문제(이부분은 셀리타에선 해결됬다 하나 시계 수리점에선 상대적으로 ETA대비 부품수명이나 잔고장이 많다고 하더군요) 로 대부분 시계 매니아들이 ETA무브먼트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공급가가 더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ETA가 우위에 있죠. 그런데 2017년에 STP1-11이 나옵니다.
STP1-11이 엠포리오 아르마니 시계 만들던 FOSSIL에서 자동화 수준을 극대로 높여서 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해버렸습니다. 심지어 2824-2대비 조금 더 긴 리저브 타임(44시간) 그리고 등급이 없는 대신 탑급에 준하는 등시성 오차 및 일오차 그리고 부품도 글라시듀르 휠 넣고 ETA보다 쌉니다. 그러니 스와치에서 그대로 ETA넣고 팔기보단 자사 제품군에 반 강제적으로라도 업그레이드 할 필요성이 있던 것이죠. 파워리저브를 늘리기 위해서 태엽을 얇게 내고, 진동수 떨어뜨리고 실리콘 헤어스프링 쓰면서 온도차와 같은 외부환경에 의한 오차에 더 잘 견딜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해당시계의 Model# H69419933 과 Model# H69439933 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둘 다 같은 ETA2804-2 무브먼트를 사용 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H69419933 모델은 조마샵에서 품절 되어있고, H69439933을 구할 수가 있어서요.
다이얼 색상이 블랙이냐 올리브냐의 차이입니다.
@@shw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이얼 색상이 올리브인 제품도 알고는 있지만, 같은 블랙 제품인데 품번이 차이가 나네요, 실제로 해밀턴 웹사이트에도 리뷰해주신 품번이 아닌, H69439933 제품이 등록되어 있어서요. 해밀턴 사이트 description에는 무브먼트가 나와 있질 않아서 여쭤봅니다.
3들어간 모델이 신형인 거 같아요. 뒤에 나오는 문양도 신형모양이고 파워리절브도 46시간 아니고 80시간이네여
CHF 450 은 날짜가 안나오는 필드 메커니컬 시계네요. 그 시계는 어떤 무브먼트를 쓰는지 아시나요?
chf는 스위스 프랑이라는 화폐 단위를 가리킵니다. 말씀하신 게 모델번호가 아닌거 같습니다.
@@shw 아... 죄송합니다. 2018년에 출시한 H69429931 입니다. ETA 2801-2 라는데 아마도 ETA2804-2에서 날짜를 생략한 무브먼트 같네요. 최근엔 Uncrate라는 남자를 겨냥한 선물마켓에서 여태까지 있던 40시간짜리 파워리저브를 80시간으로 업그레이드한 모델을 최근에 선보이기도 했는데 불량이 많이 있다고 받은이들이 말하는 이들이 많군요.
ETA 2804 시리즈는 문제있어도 시계 만지시는 분들은 익숙한 무브먼트라 한국에서도 쉽게 고쳐서 쓸수 있다는 장점도 있을꺼 같습니다. 완전히 망가지면 무브먼트 자체를 바꾸기도 쉽구요. 클론 버젼도 많아서 ETA꺼보다 더 값이 저렴한 무브먼트를 구할수있다는 장점도 있을꺼 같습니다.
James Chung 제가 스와치 그룹의 파워매틱 류를 못 믿게 된게 해밀턴의 새 모델들 때문입니다. 기계식 시계는 오래되고 검증된 무브먼트가 최고입니다.
@@shw 그러네요. 레귤레이터도 생략되어 있고 (시간의 정확도가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이스케이프먼트 시스템도 금속류가 아니라 플라스틱류라는군요. 파워리저브 시간을 최적화하기위해 28,800 bph 에서 21,600 vph 로 바꿨다고 하는군요. 헤밀턴에서 카키 메커니컬 라인을 ETA 무브먼트에서 파워매틱쪽으로 바꾸고 있는건가요?
실용성 있는 좋은 리뷰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리뷰 잘 봤습니다.
해밀턴 홈피에 날짜창이 없는 카키필드 메카니컬 모델도 있던데요.
가격이 조금 더 비싸고요. 오리지널 군용 모델과 거의 똑같고요.
헛갈려서 그런데 리뷰해주신 모델과 내부 스펙은 완전히 같은 건지요?
www.hamiltonwatch.com/ko-kr/h69429931-khaki-field-mechanical.html
이 모델은 무브가 2801-2 라고 나오는 거 같아서요.
리뷰해주신 모델은 2804-2라고 하셔서 차이가 나는 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TA2801-2는 ETA2804-2에서 날짜창만 빠진 겁니다. 사실상 동일한 무브먼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생활인의 시계
답변 감사합니다!
안렁하세요 생활인의시계 애청자입니다
그라이신 다이버시계 잘봤는데
시티즌BN0151-09프로마스터드라이버 블랙 리뷰 한번 해주시겠습니까?
에코드라이버와 쿼츠 장단점도
알고 싶군요 빠른 리뷰 부탁해요
시티즌 시계 요청이 많아서 잘 알려지지 않은 최저가 시계들부터 시작해서 라인업을 찬찬히 살펴 볼 생각입니다. 해당 시계를 언제 볼수 있을지 약속드리긴 힘듭니다.
쿼츠 필드시계를 하나 구하려고하는데 시계판에 날짜가 없는 모델을 구하려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잘안나오네요 혹시 몇가지 추천해주시는 것 있나요? 가격대는 30이하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wc를 한번 보시는 게 어떠실지요. 쿼츠 필드 시계가 날짜 없는 게 찾기 힘듭니다. ㅜㅠ www.mwc-usa.com/collections/classic-range/products/matt-black-1960-s-us-vietnam-pattern-military-watch
생각해보니 타이맥스 MK1도 날짜창이 없긴 합니다. www.timex.com/mk1-aluminum-40mm-fabric-watch/TW2R37400VQ.html?gclid=EAIaIQobChMI_u2q3qHR3wIVhTFpCh1q6wIvEAQYASABEgI0mPD_BwE
@@shw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손목이 둘레 15cm에 너비는 5cm정도 되는데 카키필드 42mm 다이얼은 많이 클까요?
40이나 38mm로 가는게 맞을까요?
넵 해밀턴 시계가 러그가 길어서 38미리가 좋을 거 같습니다.
@@shw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 영상 잘 보구있습니다^^
얼마전 저도 카키필드를 구입해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맞추고 저녁 12시간이 지나도 날자창이 변경되지 않더라구요 혹시나해서 시차가 적용되나 싶어서 12시간을 더 나두어도 날자창에 날짜가 바뀌지 않는데, 원래 날자창이 수동으로 바꾸는건가요?? 죄송하지만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날짜창은 시계가 인식하고 있는 시간 기준으로 24시 전후로 서서히 자동으로 변경되는 게 정상입니다. 날짜 기능 관련 고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shw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수리하는곳에 찾아가 봐야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잎으로도 좋은 소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고1인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케이스가 작은 해밀턴 시계 괜찮은거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다른 브랜드 라도요!!
이 시계도 충분히 작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모델 말고 혹시 추천해주실 시계 있나요..?다른 브랜드도 괜찮아요!!
일오차가 꽤 있어서 누적되면 신경쓰일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생일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아이디가 참 기시군요 ㅋㅋㅋ
ㅋ 일본 넷우익과 싸우는 아이디다보니... 긴게 유리하더라고요
방금 카키필드 메카니컬 검판 38mm로 질렀습니다..
리뷰보고 날마다 시계태엽을 감는 느낌? 그느낌 찾아 구형을 찾다가 품절되었길래 신형 H69439931을 견주어 보니 직구할때랑 가격차이가 6만원정도여서 오늘아침에 국내재고 504,000원에 가죽밴드까지 추가로 구성한 놈이 보이길래 눈딱감고 주문해 버렸습니다..저번 주 H70555523에 직구에 이어 이번달만 해밀턴 두개째~ㅋ
내주머니 책임지이소~~🤪
아직 둘다 도착하진 않았지만 제가 사는제품 리뷰도 가능하시면 부탁드리구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시계 관심가진지가 얼마 안되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질문하나 드리면 영상에 나온 타이맥스 시계 모델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아 타이맥스의 워터배리 필드시계입니다. 저희 채널 영상 검색해보시면 그 시계도 제가 리뷰를 했습니다.
@@shw 와우 빠른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6분 40초정도에 나옵니다. 생활님 다른 영상을 보다가 타이맥스 워터베리 필드시계 편을 보고있는데 이 모델인가요?
네 맞습니다.^^
@@shw 그 시계가 맞군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십시오~
파워리저브 80시간이 되면서 초침이 덜 부드럽레 돌아간다고 들었는데 예전 모델인 파워리저브가 짧으면서 초침이 더 부드럽게 돌아가는 제품도 파나요????
그리고 1초에 6번이랑 8번 돌아가는것이 보기에 차이가 크거나 충격에도 더 강하나요?
아쉽지만 이제 해밀턴 시계 중에서 8진동 모델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인 거 같습니다. 6진동이나 8진동이나 차이가 아주 크진 않습니다. 굳이 차이를 발견하려고 보면 좀 초침이 더 부드럽다/덜 부드럽다 정도인거죠. 이론적으로는 8진동이 오차가 적고 일관적인 퍼포먼스를 보인다고 하는데, 요새 무브먼트 제조 기술이 점점 발전해서 6진동이라고 해도 실질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생활인의 시계 더 이상 찾기가 쉽지가 않다니 어쩔수 없네요. 파워리저브가 짧아도 좋으니 더 튼튼한 모델이 있는가 했는데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서핑을 못한다 생각은 안했는데.. 지금 사려니 2시간을 찾아봐도 50만원대군여 조마샵도 40후반대 ㅠㅠ
환율도 환율이고 지금 좀 시계 가격이 엉망진창인 거 같습니다. 심지어 영상에 나온 모델은 단종인 거 같더군요. 지금은 파워리저브 늘리고 진동수 떨어트린 새 무브먼트가 들어간 버젼만 파는 거 같습니다.
생활님~ 중고거래를 통해 카키필드 메카니컬을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혹시 신형이 나와있는 이 때에 구형을 사용해도 무난할까요?
신형은 변형 파워매틱 같은 거고, 구형 무브먼트가 2804 아닌가요? 저는 무조건 구형 고릅니다.
신형이 파워리저브가 상승되었고 날짜창도 없어서 더 좋지 않나요~? ㅠㅠ 제가 시계를 잘 몰라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보네요.
시계에 대해서 알고 모르고가 아니라, 제가 좀 파워매틱을 싫어합니다. 8진동이 들어가야 할 시계에는 8진동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 신형에는 6진동이 들어가서 그렇죠?
아~ 신형에는 6진동이 들어가서 그렇죠?
이런 디자인에 꽂혔는데 쿼츠로 구하려다보니 타이맥스 밖에 안보이네요 ㅠㅠ 타이맥스는 초침소리 때문에 꺼려지는데 쿼츠면서 이런 디자인의 대안이 혹시 또 있을까요?
시티즌 BM8180-03E 같은 건 어떠세요?
@@shw 빠른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 시계도 좋은데 제 눈엔 해밀턴이나 타이맥스가 좀 더 이뻐보이네요ㅜ 좀더 고민해보고 선택해야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찾아보시면 해밀턴도 쿼츠 모델이 있습니다. 확 싼 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기계식 버젼보다 약간씩 저렴합니다. ^^
댓글로 많은 도움 주셨는데 제나름대로 오랜 검색 끝에 알바 apbt211 로 선택할까 합니다. 7만원대에서 구매가능하네요. 브랜드는 별로 따지지 않고 쿼츠로 비슷한 디자인의 저려미를 찾다보니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이 아닌가 싶네요.
판에 잡다한 글씨가 너무 많아서 좀 걸리긴합니다만...
이것저것 검색해보는 재미로 며칠 보냈네요ㅎㅎ
오~ 1차 세계대전에 시계에 대한 성별 고정관념이 깨진 건 전적으로 실용성 때문이었군요. 해밀턴 시계는 정말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깔끔함이 있네요. 그런데 가성비가 약한 편이라니, 약간 이해 안 돼요. 고진동 무브먼트에 디자인, 브랜드까지 받쳐주는데 말여요. 아무튼 오늘도 공부 잘했습니다! 그리고 생활인님~ 조금 늦었을지 모르지만 탄신일 만빵으로 축하드립니다!!!!!
스위스메이드와 브랜드에다 얼마나 가치를 부여하느냐에 따라서 가성비에 대한 판단은 좀 달라질 거 같습니다. 해밀턴 시계가 또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 회사 시계들보다 항상 조금은 더 예쁘죠. 언젠가 해밀턴 카키킹이라고 필드시계와 드레스시계를 합친 것 같은 디자인의 오토매틱 시계도 살펴보고 싶어요. 늘 영상 꼼꼼히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해요.^^
저는 오토매틱보다는 수동무브먼트가 더 끌리네요.
저도 수동무브먼트 시계를 몇개더 찾고 있는데 괜찮은 가격의 시계들이 많지 않네요. ^^
pmd56 리뷰도 해주세요~~!
화면에 같이 보이는 세이코 시계는 5모델에 줄만 가신건가요?
넵 줄만 가죽으로 갈아끼운 SNK809입니다.
해밀턴은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예요ㅎㅎ
같은 그룹내의 티쏘와 비교하면 티쏘는 가격대비 화려함을 좀 추구하는것 같고
조금 더 높은가격대를 담당하는 해밀턴은 아무리 화려한 시계에서도 단정한 느낌이 있는것 같습니다. 태생이 미국시계라 그런것일까요?
저는 그게 매력같아요 ㅎㅎ가격대가 어중간 해서 조금 문제지만ㅎㅎ
저도 해밀턴 좋아합니다. 특히 카키 시리즈는 과시하지 않고 잔잔하게 예뻐서 대개 다 좋아합니다.
0:22 잘못된 설명은 아니지만 군인 입장에서 사람을 죽인다, 살인한다 라는 표현은 거부감이 있기에 적을 타격한다라고 순화시켜 표현하시는게 더 적절할것 같습니다.
1년전 꺼라그런지 죄다 품절이네요 혹시 이거 구매할곳이나 다른 대용으로 살게 있을까요?
요새는 다 진동수 낮추고 파워리저브를 80시간으로 늘린 신제품들로 대체가 됐을 겁니다. khaki mechanical로 검색해보시면 이거랑 똑같이 생긴 시계에 무브먼트만 바뀐 제품이 나올 겁니다.
@@shw 감사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느낌의 오토매틱 추천부탁드려요~
덕분에 좋은 시계들 싸게 구매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을 받으셨다니 보람이 됩니다.
speller.cs.pusan.ac.kr/ 저는 맞춤법 체크를 위해서 이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한번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시계는 세모모양의 인덱스와 13~24까지 폰트가 큼직큼직하지 않고 숫자인덱스에 야광이 안 발라져있어서 저렴하지만 아쉽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물론 이 시계도 가격에 비해선 굉장히 좋은편 입니다만, 과거 필드시계의 정수를 제대로 느끼려면 신형 수동복각을 구입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H69429931
제 생각에도 원래 필드시계에 더 충실한 건 요즘 새로 나온 모델인 것 같습니다. 특히 근본없는(?) 날짜창을 없애버린 건 훌륭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차고 다니기에는 조금 현대적인 변형이 가해진 요 모델이 괜찮지 않나 싶어요. 좀더 세련됐고, 베트남전 당시의 시계를 따라하는 다른 시계회사의 필드시계랑 어느 정도 차별이 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새 모델보다 많이 쌉니다. ^^ 물론 저 역시 새 모델의 가격대가 300불 이하에 형성되어 있었다면 둘을 놓고 사기 전에 오랫동안 고민했을 거 같아요.
1달전에 신형 수동복각을 구매했는데 신형도 야광이 아쉬웠습니다 .가격이 구형보다 좀 높은건 있지만 복각에 더 충실히 해준거에 만족합니다.
저 카키 오토는 어떤가요? 매일 감는게 깜빡 할 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오토매틱 버전은 약간 필드시계와 드레스시계를 합친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세련된 분위기가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이 시계보다 많이 올라간다는 게 단점입니다. ^^
이른 시간에 답변 감사합니다. 딱 제가 원하는 느낌인데 가격도 40정도에 구매 가능하더군요. 결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카키 메커니컬 새 모델이 나왔나 봐요. 구입하려고 검색하는데 날짜창 없는 녀석이 보입니다. 레퍼런스 코드가 H69429931 입니다. 혹시 알고 계신 정보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무브먼트도 교체된 것 같아요.. 리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브먼트는 제가 리뷰한 거에서 날짜창만 빠진 겁니다. ^^ 제가 본 건 다소 디자인이 현대화되었다면, 작년에 나온 모델은 진짜 폰트까지 베트남전 당시의 필드시계와 일치시켰습니다.
@@shw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날짜창 없는 모델도 맘에 드네요. 그나저나 보레알리스 보러 인투와치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전 모델 완판이라니요...앞으로도 좋은 회사와 시계 많이 소개해 주세요!
카키필트 메카니컬 복각판 생각중인데
복각판도 줄질에 무리가 없을까요?
넵 인스타보니까 줄질 다양하게 많이 하시던걸요. ^^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품과 동일제품은 어디서 구매가 가능할까요..;; 해밀턴 홈피에는 54만원이구요.....www.hamiltonwatch.com/ko-kr/h69439933-khaki-field-mechanical.html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조마샵에서 269달러에 팔고 있습니다. 그레이마켓 제품이라 품질보증서는 없을거고 한국에서 받아보시려면 해외직구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관부가세도 붙을거라 통관절차도 오래 걸리기도 할겁니다. 그래도 54만원보다는 많이 싸겠군요.
진짜 ㅈㄴ 올랐다 80이에여 지금 두배넘게 올랐음..
이거 지금 50초중반대는 줘야되네요. 매물이 진짜 없어요ㅠ 혹시 단종되었나요?
ETA2804-2 들어간 건 단종됐고, 요즘은 H시리즈가 들어간 동일 디자인의 모델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shw ETA2804-2땜에 사는건데 쉽지 않네요 ㅠ
저거 근데 개인적으로는 날짜창 없는게 더 맘에 들던데..
SNKK29 이시계는 어떤가요?
세이코5 시리즈에 대한 평가는 SNK 필드시계에 대한 제 다른 리뷰 영상에서 짐작하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디자인이 마음에 드신다면 지르십시오. ^^
시계줄을 구입할 수 있나요?
목소리 성우 같아요. 멋집니다!
발음이 부실해서 성우는 틀렸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약 1년가까이 지난 현재 해밀턴 카키필드 매커니컬은 가장 싸게 사도 50~60만원이다. 성골은 63~70만원정도로 10만원정도 더 비싸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중요한 소품으로 등장하지요.
아 시계 또 뽐뿌가온다아.,,,
이거 스트랩만 따로 사고 싶네요!
해밀턴 매장에 연락해보시면 구매방법이 있을 거 같네요. ^^
해밀턴 시계도 대물림 가능한가요?
정비만 제때 정기적으로 받는다면 어지간한 요즘 시계는 다 몇십년씩 작동이 가능할 겁니다.
생활인의 시계 감사합니다 혹시 해밀턴 빈티지시계도 소개가능한가요?
죄송하지만 수중에 갖고 있는 빈티지 시계가 없습니다.
생활인의 시계 죄송합니다
태엽이 고장났는데.. 조마샵에서 산거 어디서 수리할수 있나요...?
크게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조마샵에 연락한다->배송비가 더 많이 나오고 자체 수리센터가 실력없기로 유명해서 비추.
2) 국제보증서를 찾아서 스와치그룹코리아 AS에 연락한다->공식판매처 구매품이 아니라서 수리 안 해줄 가능성이 있지만, 해준다면 제일 확실.
3) 사설시계수리업체에 연락한다->비용만 잘 맞고 평판이 괜찮은 곳이라면 좋음. 어지간한 수리업체들은 ETA2824, 2804 정도는 다 고칠 능력이 있음.
생활인의 시계 감사합니다 ^^
제가 이거보고 1월 중순에 이베이에 결제 했는데 아직도 안와요...ㅠㅠ
혹시 트래킹 넘버 조회해보셨나요? 혹 인천공항 물류센터에 들어왔다고 뜨면 그쪽으로 문의해보세요. (인천공항 우체국 국제우편물류센터: 032-745-9732)
혹시 아직 관세를 안내셔서 배송을 안보내고 있을수도 있어요. 카드 로텍스를 이용해서 관세가 밀려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시고 맞으면 지불하시고 며칠 기다리면 올거에요.
난닝구 차림까지 커버 가능하다는게 사실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필드시계는 사실 난닝구가 제맛입니다.
@@shw 방금 초록다이얼버전으로 질렀습니다. 국방색 난닝구 사러 갑니다.
약한 방수로 패스
팔드시계의 정의가 머조?
직역하면 야전용 시계입니다. 전쟁 때 군인들이 사용하던 시계들을 기원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