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기마병이 몽골기병에게 절대적으로 열세였던 이유는 무엇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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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2 года назад +1

    서러브레드는 영국 원산의 경주마로 아랍마 숫말과 경보마로 쓰이는 영국 재래종 암말을 교배시켜서 만든 말이고 중세 유럽에서 서러브레드 종의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중세 유럽기사들이 탄 말은 프리지안 같은 네덜란드 원산의 냉혈종의 말 이었을 가능성이 높죠.

  • @kimjonghwan76
    @kimjonghwan76 Год назад +1

    당시에 철 기술도 아시아는 망치로 두드려서 만드는 강철을 사용 해서 몸을 슥 베는 강철검 대
    유럽은 금형으로 만든 칼로 엄청 무겁고 무뎌서 몽둥이처럼 내려치는 칼
    갑옷도 유럽은 무식하게 통갑옷을 입어서 활에 관통되는 갑옷.. 반면에 몽골은 가볍게... 또는 찰갑옷
    사실 한세기 전 훈족이 처음 유럽으로 들어갔을 때에도 로마군대는 초반에는 말타고 활쏘는 훈족에 그저 학살 도망만 다녔는데...

    • @지수신-j6l
      @지수신-j6l Год назад +1

      13세기 유럽 기사들의 갑옷은 체인메일인데, '무식한 통갑옷'이란 말과 어울리는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체인메일은 활 따위에 관통되지 않았다. 철석궁 정도 되면 모를까.
      마갑을 체인메일로 만들기에는 너무 무거워서, 부실한 가죽마갑 입은 말들이 화살에 픽픽 쓰러지는게 문제였을 뿐.
      13세기 레그니차 전투 15세기 아쟁쿠르 전투 다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