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150-1] 세계 학생 삶의 만족도 순위? 이탈리아〉중국〉일본〉한국 (Abnormal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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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 20170522 비정상회담 EP.150
내 나라 학생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
〈비정상회담〉과 함께 알아 본 세계 학생 삶의 만족도 지수!
각 나라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은 무엇?!
▶ “다음 생에는 동물로 태어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
〈비정상회담〉을 찾아온 ’강아지 4마리 아빠‘ 윤박!
’개 보느라‘ 집 밖에 나갈 시간도 없는 그와 함께하는 글로벌 애니멀 토크!
역대급 불꽃 튀는 안건 토론! 윤박과 멤버들이 다시 태어나고 싶은 동물은?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각 나라 상징 동물부터
세계의 핫한 동물원, 사건사고 일으킨 ’문제적 동물‘까지!
개 팔자가 상(賞)팔자? 상 받고 감투 쓴 동물 잔치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성은 그들이 동물들을 대하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
각 나라 동물복지의 현주소! 동물보호법과 복지제도는?
독일의 반려동물 세금! 필요하다 VS 필요 없다?!
힐링 파트! 사람과 동물과의 교감이 이뤄낸 감동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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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한국이 짜증나는건 맨날 공부만 시키면서 계속 학년 올라갈수록 진로빨리 선택하라고 하는거.........ㅆㅂ 공부만 하라그러몀서 빨리 진로 선택하래 꿈 없다 그랬는데 쌤이 생기부에 그렇게 적어줘? 뭐라도 써야할거 아니야..ㅋㅋ 이지랄
@Di No 그래서 넌 성인인데도 댓글이나 다는 백수자너 ㅋㅋㅋ
솔직히 직업 체험도 못 해보고 결정하는 게 부담스럽고 힘들지만 결국에 한국에서는 같은 입장이니 이런 곳에서도 자기의 진로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찾아보는 사람이 성공하는 거죠
심지어 ‘꿈은 언제든지 바뀔수 있어’, ‘꿈은 만들어가는거야’, ‘진로는 많은 경험을 쌓고나서 정하는거야’라고 하면서 고등학교 대학교 자소서에는 진로가 뭐냐고, 무슨 노력을 했냐고, 왜 그게 하고 싶냐고 잘 못쓰면 감점...
@@poemsilver2212 경험을 쌓으라고.. 쌓을 시간도 없이 굴리면서 뭔 경험이래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진짜 이 상황이 빨리 바뀌어야 할 텐데요..
시방 인정..ㅜ
난 원래 한국이 좀 순위가 낮으면 억울하던데 이상하게
이건 억울 하지가 않아..
ㅇㅈ 팩트니까,, 뭔가 꼴등 아닌게 신기함
@@user-et3sy4ec5f 당연히 꼴등 일줄 알았는데 ㅋㅋ
@@김아현-s2u ㅇㅈ ㅋㅋㅋㅋㅋ
@@Ludwigvanj 어디서 살아보심??
@@Ludwigvanj 죄송해요 ㅠ 외국에서 안 살아봐성 모르겠네용~
행복해야 성공 성공해야 행복
그냥 위치만 바꼈는데 완전 다르네..
땡이 이제 님만 보면 반가움
@@briankang9488 고맙구먼
땡이 땡이님 프로필 사진 바꾸셨네욤
@@키임키임 있지컴백해서새사진으로바꿨습니다하핫
아니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학생만족도 순위높은걸로 서로 자기나라일거라고 주장하는데 절대 낄수없는 우리나라ㅜ..
+중국 일본.... 교육열이 너무강한 동아시아 ㅠㅠㅠ
@@환장하다못해환멸이날 와 맞아요 중국에서 학교 다녀봤는데 정말 한국보다 몇배 더 힘들어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교시가 있고 영어학원을 다녀요.. 매일 외우는게 몇페이지나 돼있고 학교숙제를 매일 2시간 이상하고 주말에도 다 학원가요...
야쥬 네~
야쥬 아
머리는 좋은데 정작 행복하게 못사는 우리 동양인ㅠㅠ 그냥^일처리기계^
엄마 친구 아들 딸들은 왜 그렇게 다 잘났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잘난사람만 자랑하고 다니는거였어....
진짜 잘난 사람은 자랑 안함ㅇㅇ
@@user-gd7rj5ny4k 그런 얘들이 사회에서 대가리에 똥만 찬 것들이에요ㅋㅋ
5평정도 되는 거지같이 좁고 더러운 단칸방에서 아빠란 인간이랑 살았음
매일같이 라면만 먹이고 교복 사줄돈도 없어서 큰어머니가 와서 교복 맞춰줌
학원은 커녕 준비물 살돈도 없어서 학교가서 혼나거나 수업 참여조차 힘들었음
과학시간 미술시간등 준비물 많이드는 과목 시간엔 준비물 없기를 항상 바랐음
노가다로 벌은돈은 매일같이 술먹는데 쓰고 술만 먹으면 폭력과 욕설을 일삼던 그 아빠란 인간이 자기 친구 아들은 대기업가서 한달에 100만원씩 적금넣는데 닌 머하냐고 비교질 하는데 어이상실 ㅋㅋㅋㅋㅋ 심지어 달달이 생활비주던 나에게 ㅋㅋㅋㅋㅋㅋ
물론 지금은 연 끊고 잘살고 있는중
@@김댕-b8v 수고 많으셨어요... 아버지로서는 좋은 사람이 아니었네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공부 잘하는거 자랑하는게 머 어떰 자기 노력의 결과를 자랑하는 건데 대회나가서 메달딴거 자랑하는 거랑 머가다름?
비정상회담 시즌3 존버 존나 재밌는데 이좋은 컨텐츠를 왜 썩히고있지...
77억의 사랑이 비슷한 플랫폼이어서 비정상회담은 이제 추억으로만 남을 가능성이 크죠...... 진짜 비정상회담 같은 좋은 컨텐츠를 놔두고 왜 맨날 사랑 얘기만 하는지ㅠㅠ........
ㅇㅈ 진짜 다시하면 시청률 높을것 같은데,......
@@korean_hippo 그거 한..2년전부터 계속준비중으로 뜨더라구요
@@hxx816 아....아아아................... 낚였네요...
@@말할창천좀란말할 ㅇㄱㄹㅇ 댓글에 닉잘생겼다 vs mc싸가지없다 둘중하나
솔직히 우리나라는 학년 올라갈수록 학교에서 숙제를 안줌..이게 나쁜게 애들이 다 사교육하는걸 알고 숙제는 안내주고 시험은 어렵게내고...
+아니 좋아요 왠일이여요 ㅠ
애들은 점점줄어들고...요즘 초등학교 전학년이 거의다 3반이하던데. 진짜 무슨재미로사냐 애들?
대신 수행평가가 빡세서
숙제대신 수행이 진짜 넘쳐나요 게다가 시험기간에....
숙제는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거라 초등학생때 많이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진학하면 수행평가나 쪽지시험등이 있다는것만 알려주고, 공부는 알아서 하게 냅두죠
십지어 시험도 거의 사라지는 추세
한국 순위가 꼴등 아닌 이유: 만 15세 대상이여서 고등학생 조사해봐라 그럼 꼴등 쌉가능일걸
아하
만15세가 16~17 중고딩인데 고삼보단 아니지만 얘들도 안힘들진 않을걸?
@@김도연-i4g 안 힘들다는게 아니라 고삼되면 힘든게 격이 달라지니까 한 말이에요
@@김도연-i4g 중3~고1은 고3이랑은 격이 다르죠
고등학생에 속해 있는 건 고1, 고2
한국 고3은 그냥 인간의 범주를 잠깐 벗어난 존재임
내 한때 담임쌤이 수업 하기 귀찮아서 너네 이거 학원에서 다 배우지? 그러니까 그넝 넘어간다 이런식으로 하는데 나는 학원을 안다니고 있는 상태여서 혼자서 하느라 미치는줄 알았음
그런쌤이 있..군요 고생하셨겠어요..
각설탕 네네ㅠㅠ 댓 감사해요ㅠㅠ
@@Eun_daily 에이 뭘요 ^-^
은지[EUNJI] 그러면서 학교내에서 수행평가 다 못하면(시간 제한 없는 수행평가)니네 왜 못 남냐 학교가 더 중요하지 학원이 더 중요하냐 ㅇㅈㄹ ㅋㅋㅋㅋㅋㅋ존나 어이없움 ㅜㅜ더 돈을 투자하고 그냥 돈 많은애들이 나중에 더 성공하는 사회 재능은 필요없고 공부만 잘하면되는 사회ㅠㅠ
99 99 제가 말하는 건 돈 많은사람과 돈이 없는 사람이에요 돈 많은사람은 그 돈으로 더 비싼 인강 더 많은 문제집을 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렇게 질 높은 인강을 들을수도 더 많은 문제집을 살 수도 없습니다 똑같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결과는 다르겠죠 물론 재능이 돈을 이기죠 하지만 보통은 다르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2:05 6위 뭐가 나왔을거같냔 질문에 왜 아무도 캐나다라 안하지? 캐나다 언제나오지? 이런표정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ㄲㄱㅋ
아줌마
@@모카집사 아줌마
@@성이름-g4z 왜요. 아기쨩^^
@@성이름-g4z 왤캐 아줌마거려
ㄹㅇ 멕시코 1등은 상상도 못했네
근데 솔직히 학생 삶 만족도 높을수록 공부못해서 나라에 발전이 없을 수 있음
@@user-dq8fj5vu4q 독일 고학력 국가아닌데 잘살음. 학교에서 실무업무로 가르치니깐.
@고통고통 고통고통 캐나다도 공부 ㅈㄴ많이함
@@user-dq8fj5vu4q 자기가 현실적이고 일침놓는다고 생각하시는분
@@서태지-y5y 맞말인데? 못사는 나라는 교육수준이 낮아도 그거에 만족하는 사람도 많고 그 수준보다 높은 공부하려는 사람은 없음
7:17 cg 찰떡이다 크리스티안 ;;
진짜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안받아본적 한번도 없다...
ㅇㅈ
ㅇㅈㅇㅈ 대학가도 비슷
안받아본 사람이 있을까요 ㅠㅠ힘들죠
왜냐 쪼금하고 핸드폰하면서 헤헤 했으니깐
@@꿀잼-s8t 그걸 니가 어떻게 아냐 모든사람한테 시비 좀 걸고 다니지마 기분잡치는 저 사람은 뭔죄야
이건 꼴찌가 아니어서 억울하다
터키, 이탈리아 의외
지금 비담했으면 오스카 탄 걸로 다들 축배를 올리고 있을텐데...아쉽다
Bourne Ethan 또 외국인들한테 칭찬받는거 보고 좋아서 헤헤 거렷을텐데 그지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코로나 얘기도 하면서 .....
@나무아래그림자 77억의 뭐시기에서
장위안은 아니고 다른사람이랑 타일러랑
약간 다투던뎅
@@금아지-j1m 근데 타일러는 장위안이랑 싸우는게 더 재밌음 장위안는 자국에 대한 자부심으로 인한 거만함이 웃김ㅋㅋ
@@다렸버해 비정상 회담
07:15 cg가 겁나 찰떡이야 ㅠㅠ 존잘킹..
엄마 친구 아들은 전교 일등인데 넌 왜 그꼬라지니? 이게 맞는거면
봉준호는 오스카도 타는데 넌 왜 학교에서 상 하나 못타니? 이거랑 똑같은거임
비교 범위가 다르지않나
그만큼 무논리 어이가 없다는거죠
@@wusyaETA ㅇㅈ...이건 비교하는 범위가 다른데..?? 너무ㅋㅋㅋㄱㅋ
여기 애들은 윗댓을 안읽나봐;;ㅋㅋ
@@wusyaETA 옆집 아저씨는 비트코인으로 건물 하나 샀다는데 ? 똑같이 하면 개빡칠거면서 왜 비교함
학력이 좋으면 우대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중퇴고 고졸이고 지잡대(?)라고 무시하는건 없어져야 함.
ㅇㅈ ㅠㅠ 공부 좀 못할 수도 있지 ㅠㅠ 솔직히 대학도 자의적으로 가는게 아니라 남들 다 가니까 가는 것도 많은데
@@백종원-i7v 애초에 지잡이라는 표현이 있는거 자체가 우리나라 교육에 에러가 있다는거임
공부를 못하는 걸 무시하는 것도 그렇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계획이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중퇴를 해도 ㅈㄴ 뭐라함
나왔다고 말하기도 그런 대학들은 차라리 없애는게 나음 진로쪽으로 설정된 대학 추가하는게 차라리 더 낫고
아이유한테도 대학안간다니까 왜 안가냐고 했던 나라인데 무슨ㅋㅋ
안아프게 죽는법 있으면 한국 인구의 반이 죽었을 거다
반이 뭐에요 3분의 2는 사라질거에요
맞아요 저도 해당될듯
유일한 구원......
조선인의 안락사
진짜 진심으로 뒤지고 싶음
산소대신 질소나 헬륨가스같은 비활성기체로 호흡하면 편하게 죽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숨을 못쉬어서 고통을 느끼는 이유가 산소가 부족해서가 아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못해서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고등학생으로써 너무 부럽다
한국에서 학생으로 살면서 내가 인간이 아니라 공부하는 기계로 느껴질 때가 많았다
공부를 조금이라도 덜 하면 쓸모 다한 고철 덩어리 보듯이 보더라
그래서 저 순위는 아무리 낮아도 할 말이 없다고 생각
행복이 성공이다란 말이 더 좋다
닉 원샷 타임라인
5:38
5:58
6:10
6:45 원샷은 아니지만 턱괴고있는 모습이 잘생김
7:06 잘생긴 닉,마크,기욤 한번에 볼 수 있음
존나 잘생겼다 진짜..
한심하다 그냥 ..
@@기수어머니 뿡
뭐야 한국이 꼴등이 아니라고??
저렇게 왕따 심하고 비교 심한 일본이 33위인데 우리나라는 얼마나 더 심하길래 34위 ? 아직 학교 다닐날이 많이 남은 내가 불쌍하다..
그니까요ㅜㅜ
한국도 비교심한건 만만치않음.......왕따도 심할테고.......
왕따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이 심각한 문제임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한국 학교를 다닐바에는 일본학교를 다니는게 낫다는 생각이 없지않아 있었음
@@rrr-e5u ㅇㅇ 예전에 아빠일 때문에 1년정도 일본학교 다녔는데
한국이랑 천차만별임...그냥 일본에 계속 있고싶었음...
학교 등수 저렇게 대놓고 공개하는거 솔직히 너무 하다고 생각함 비록 나는 공개를 원하지만 다른 성적이 낮은 학생들중에 원하지 않는 사람이있을텐데 왜저러는지 그냥 선생님들께 따로 물어볼수있는게 훨씬 좋음 그렇다고 등수를 아예 비밀로하는것도 싫다고 생각함 나도 내수준을 알고싶고 내가 발전했는지 알고싶은데 안알려주려고할때마다 좀 골때림
그러니깐
ㅇㅈ 이번에 학년 올라가니까 내가 어느정도인지 알려고 여쭤봤는데 이젠 공개 불가...
터키 형제의나라 아니랍니다
한국전쟁때 파병된 군인들은 터키인이 아니고 터키에서 치워버리고싶던 쿠르드족들을 파병한거랍니다
쿠르드족들에게 감사해야합니다
현실은 터키는 한국방위산업등 도움 많이 받아 발전해놓고 한국에게 계속 빼먹을려고만 하는나라임
헐 몰랐네요
형제의 나라라고 치켜세워줄 필요는 없지만 역사왜곡은 하지 맙시다. 터키가 파병할때 특정 민족만 차출해서 보냈다는 증거 전혀 없습니다. 애초에 특정 민족만 따로 군부대를 조직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군대라는 조직에 파벌 만드는게 얼마나 위험한지는 알고는 계신가요? 조금만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얘기고 실제로 아무 증거도 없는 카더라가 사실인마냥 인터넷상에 떠도는걸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쿠르드족은 어느나라사람임?,
@@가자하하하-h9q 터키와 그 근방의 국가들에 걸쳐서 살고 있는 소수민족입니다.
@@언제나별지기 총 인구가 4000만명 수준인데 소수민족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죠
괜히 씁쓸하네 이런 나라를 내 아이한테 물려줘야 되고
애 낳지마세요ㅋㅋㅋㅋㅋ
코로나 끝나면 걍 미국가셈 역시 인생은 땅넓고 스케일 크게 살아야함
@@yerielkim6528 객관적으로 봐도 우리나라가 혐오할정도로 환경이 쓰레기이지않습니다 자신의나라 혐오하는 국민성을 가진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듯... 큰문제네요
@@이재준-v5v 미국이라고 좋은것만 있나요... 우리나라보다 좀더 잘산다 뿐이지 나머지 사회문제는 따지고보면 비슷합니다
@@dksfjieoslmakljsd 우리나라는 인프라도 좋고 빠르게 발전해서 좋은 것도 많음
근데 외국의 마인드나 이런게 무조건 옳다 이런 거까지는 아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 당연시하는 부분들 중에 상당부분이 비합리적인 것 같음. 젊은 사람들 대부분 그런 것에 힘들어하는거지, 겉으로는 잘 사는 나라처럼 보이지만 질적으로는 많이 후진적인 부분이 많음
우리나라 교육 현실 : 옆에 있는 내 친구를 밟고 내가 올라가야만 내 꿈을 이룰 기회가 주어짐
다른 나라는 안그렇고 ? 언제나 기득권
자리는 한정되어 있음..
그건 전세계 교육 현실입니다
💚🇲🇽🤍🇲🇽❤🇲🇽💚🇲🇽🤍
0:40 오오스티안
3:55 눈치스티안
4:18 빤쨕스티안
4:41 긔염스티안
9:35 존잘스티안
9:47 한숨스티안
9:55 꿈틀스티안
10:19 글쿤스티안
다른 친구들이랑 비교만 덜 해도 행복할 듯 애초에 등급 나누는 것도 비교고 학생들 꼬리에 숫자가 붙어다니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
오헬리엉 말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엄한 얼굴로 하찮은 말 하니까 너무 귀여움
이걸 듣고 우리 나라가 얼마나
부질 없는지 느꼈다...
마치 겉은 번지르르 하지만
속은 썩어있는 음식...
한국이 35위가 아닌게좀 의외다
조작인 느낌
@@루미나이트-u7k ㅇㅈㅋㅋㅋㅋㅋ 만15~18세까지 했어봐ㅋㅋㅋㅋㅋ 저 밑에 가있지
그건 딴나라도 똑같음 우리만 학생이 힘든 건 아님..
@@lesm9789 ㅋㅋㅋ자살률이 그걸 증명해주지
@@sper1543 교육문제로 자살을 한다는건 머선...
난 개인적으로 좀 34위인게 억울한데
35위가 아니라서
ㅆㅇㅈ
@@기쁘게-y5l 한편으로는 35위는 얼마나 빡셀까 상상도 안감ㅋㅋㅋ
ㅇㅈ 난 34위라고 하길래 읭? 왜 꼴찌가 아니지? 어떻게? 이 생각이 먼저 듬 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
본격 청소년 자살률 1위인 나라보다 학생이 불행한나라
35위인 터키 사람으로 말하자면 공부는 한국 만큼은 힘들지 않아요. 아무래도 만족도가 낮은 이유는 우리가 정부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일거예요. 제가 좋은 대학 붙어도 편하게 살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 외국으로 가고 싶어요...
나는 내가 이 나라가 얼마나 ㅈ 같고 살기 힘들고 정신적으로 힘든지 어느정도 봤으니 후손을 남기고 싶지 않다.
내 자식이 나처럼 똑같이 힘들어 하는 걸 보고 싶지 않다.
근데 진짜.. 공부할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지.. 나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의 행복을 포기해야 하는가.....
인정이요ㅜㅜㅜ 맨날 시험기간만 되면 이 생각을 달고 살았습니다.
미래의 행복이 있긴 있으려나....공부는 끝도없고 취업하고 돈버는 구조인데....진짜 행복하고 싶은데 감정이 무감각상태...
3:10 개 부럽네...저번에 시험 볼때 5분전에 들어오셔서 서술형 틀린거 알려주셔서 4줄 문장 적다가 손 오지게 떨려서 연필 2개 날아가고 볼펜도 손이 떨리다 못해 굳어서 안움직이고 결국에 3점 깍였지만 진짜 그때만 생각하면 심장 날아갈거 같음...
ㅇㅈ.. 서술형 쓸 때 시간분배 진짜 중요하고 항상 손에 땀 오지게 나고 손 떨리고 글씨 좀만 엇나가도 불안함. 겁나 짜잔하게 꼬투리 잡는 쌤들 꼭 있어서 안 깎이려면 ㅈㄴ 자세하게 적어야 됨. 저번에 내 친구도 수학 객관식 문제 잘못된 거 쌤이 10분 전엔가 알려줬는데 이미 서술형이랑 마킹 다 끝낸 후로 점수 날라감.. 시험에 대한 긴장감 때문에 시험날 아침에 배도 오지게 아프고 설사하고 시험 볼 때 가끔 비염 터지면 진짜 헬게이트.. 이렇게 긴장하고 시험 하나하나에 목숨 걸어야 하는 여유 없는 학교 생활이 어떨 때는 부담이 되기도, 많이 아쉽기도 하다. 학창 시절이라는 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인데 그 하루하루를 책상에 앉아서 치열하게만 살아가야 한다는 게.
@@유혈량 진짜 인정.시험 일주일 전부터 일주일 내내 긴장해서 배가 수시로 아팠고 맨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면서 울었음.시험 당일날 아침? 떨려서 아무것도 못함+긴장해서 배 존나아픔.
저도 고등학생되서 시험 하나때문에 공황장애랑 정신병 다왔어요 진짜
저도 시험 시작 직전만 되면 진짜 속이 뒤집어짐...중간에 토할 뻔한 적도 있고 ㄹㅇ로 내 친구는 수학 서술형 쓰다가 너무 긴장해서 호흡곤란 와서 보건실로 감...그 애가 성적을 엄청 중요시하는 애였는데...
저번 국어시험에서 오분전에 서술형답안 작성하는데 진짜 손을 그렇게 떨어본건 처음이었어요 진짜 심장 터져버리는줄.. 간신히 종료전에 제출했는데 성적 나오고 보니까 밀려썼더라구요...
다 커서 생각해봤을 때 학창시절 친구들 매일같이 보고 놀던건 좋지만 그 빡세게 공부해야만 하는 압박감이 너무 커서ㅠㅠ삶에 만족을 할 수가 없죠
1:04 포도 알렉스 첫 등장🍇
2:09 기대하는 알렉스🍇
2:51 알렉스 발표타임🍇
4:31 끄덕끄덕 알렉스🍇
알렉스 처돌이는 웁니다ㅠㅠ
ㄹㅇ 지금 고3인데 살기싫다는 말 하루에 100번도 더 하는듯
34등이나 35등이나 거기서 거긴데 차라리 깔끔하게 꼴등하는게 나은듯
성공의 기준이 ㅈㄴ 다르네 ㅆㅂ
다른 나라는 성공의 기준을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인데
우리나라는 성공의 기준이 거의 정해져있잖아
심지어 요즘에는 그 기준이 높아지고 있고 ㅆㅂ
만족도 높은 나라 이야기 들을 때 너무 부럽다...
공부 스트레스가 진짜 어마무시한게.. 고삼때까지 스트레스 때매 피부 엄청 더러워지고 살찌고 스트레스 복통 달고 살고 생리 멈추고 그랬는데 대학 붙고 노는 그 몇개월동안 살 쫙 빠지고 피부 여드름 싹 사라지고 생리 다시 시작하고 복통 사라짐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건 대학 들어가고 시험 기간때마다 여드름 다시 생기더라.. 그래도 미자시절 학생때보단 덜 함
나 : 아 드디어 수행평가 끝났네! 이제 좀 쉬어볼까?
??? : 저기.. 좀 있으면... 시험인뎅..
나 : 시×
시험 끝
나 : 이제 방학이다 놀아보자!!!
??? : 저... 이제 2학기 준비해야지...? 또는 다음학년 내용 준비해야지...?
7:35 한국 상황을 안대 ㅋㅋㅋㅋㅋㅋ 오오기 뭘 본거야...ㅠㅠ
기욤인가 아무튼 캐나다 사람 계속 쫑긋 쫑긋거리면서 기대하고 좌절하는거 뭔데 귀여워ㅠㅠ 아진짜 나죽는다 나죽어 ㅠㅠ
기욤이에용 닉은 독일사람!
이 영상 하나로 우리나라 교육부터 현재 실태까지 본질을 한 번에 꿰뚫는 것 같네요 지상파 방송에서 이런 좋은 주제를 다뤄주시니 미래에 대한 생각이 더욱 긍정적으로만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잘 살고있네"
ㅋㅋㅋㄱㅋ
다른나라 사진만 봐도 행복해보이누..
마크 짱귀엽고 자히드 안경바꾼거 너무 잘어울린다❤️
저거 더 낮아질 수 있음. 저거 다 사실대로모두 그렇지 않다 라고 체크하면 사회성이나 사교성에 문제 있는걸로 판단되서 교무실이나 상담실 불려감. 실제로 본 적도 있고. 익명이면 아니지겠지만;;
나도 학생이었을때 정말 힘들었음 성적도 성적이지만 인간관계가 가장 힘들었음 근데 외국인들 보면 한국이 좋다고 하거나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솔직히 이해할수가 없음
외국인들한테는 좋은 나라임
외국인들은 국뽕을 너무 빨아서 그럼
저 고3인데 다힘든거 아는데 정말 너무힘들어요
저 좀 살려주세요
코로나 대처 잘해서 세계주목 받았으니까 더잘보이려고 학생들 ㅈㄴ 또 공부만 시킬거 같아서 스트레스 받음..... ㅋㅋㅋ
집 학교 학원 집 맨날 반복하니까 자살하고 싶은마음 몇번 든적도 있고 걍 교육 시스템 ㅈ같음 ㅋㅋㅋ......
0:33 빌보드 얼굴 마크
0:43 웃는 굠이 마크
1:41 아으 구럴까요?
2:12 오 (툭툭)
2:46 역쉬 (따봉)
5:34 나쁘지 않쵸 에
5:43 미국이 더 높아서 기분 좋은 마크
7:06 센터 마크
ㄹㅇ 마크 찐팬인듯
닉값하네
항상 감사합니다❤️
짱짱☆〜（ゝ。∂）
마크 사랑해
좋은 대학 갈려고 아둥바둥 맨날 공부하고 노력해도 그 노력이 통하지도 않고... 취업도 어렵고...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라는거임...
이렇게 보니 우리나라 학생들이 힘들고 고된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모든 학생 여러분 꽃필 날이 올거입니다. 모두 화이팅하고 웃어봅시다.
정서적인 문제가 곧 자존감 박탈로 이어져서 안타깝다 심리적으로 행복감을 느껴야 무너져도 다음이라는 자신과 용기가 생길텐데 대한민국 학생들 힘내세요
인트로 귀찮으신 분들 0:31
다음에는 국민 학생 만족도 순위 1위를 하는 나라에서 좋은 부모를 만나 태어나길 빌고 있네요
난 맨날 이런 생각이 드는데
진짜로 공부 잘하면 미래에 내가 성인 됐을 때 행복함을 느끼고 성공한 사람이 될까?
아니요 전혀 자신이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뭣도 아니기에 좋은 직장에 간다고 해도 상사에게 이것밖에 못한다고 구박을 받을거고 만족스러운 생활은 못할겁니다 내일만을 보고 달려가기만 할 뿐이죠 차라리 가난하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직업을 선택하는게 최고죠
자수성가 비율이랑 비교하면 재밌다
꿈이 없으면 공부하라는 말은 정말 맞는말이다..근데 꿈을 생각해볼 시간도 주지 않으면서 그럴말 할 자격이 있나? 아무런 경험도 못해봤는데 공부만 하게 하면서 꿈을 찾으라는건 정말 이해가 안된다
솔직히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 중에 자살 생각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없을 듯… 장난식으로도 셤기간에 한강물 온도 췍 이러는데ㅋㅋㅋㅋㅌ
초등학생 때 캐나다에 살았었는데, 진짜로 모든 친구들이 너무 행복해보임
그치 넷상에서는 어디서든 살다올수있지
우리나라 학교는 진짜 내 손으로다 박살내고 싶음.
학교고 뭐고 선생님이 부담을 엄청 줌 담임 선생님께서 하루에 4-5번씩 한 번에 5-10분 매일매일 공부 좀 하라고 시험 어렵게 냈다고 문제 많이 풀고 놀지 말라고 대학가야지? 이러시는데 진짜 노이로제 걸릴 것 같음ㅠㅠㅠㅠ 아직 1학년이고 물론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정말 8반 중에 우리 반 선생님이 제일 공부에 집착하심 으악 으악 으악 으악 으악
아..... 그레서 헨리가 그렇게 텐션이 높은거구나
상위권인 나라들의 학생들은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네.
우리나라도 심각하다 생각했는데 터키는 그럼 어느정도지..
우와 시험을 느긋하게 본다니
올해 1학기 시험 망할뻔 했는데
수학 정답 밀려쓴걸 수업종 치기전
4분전에 알아서 손 벌벌 떨고 한기억이 난다
평생 못 잊을듯
와 다른나라들은 우리나라가 행복하다고 하는데 한국이들은 우리나라가 젤 불행한데 왜 34등이냐고 하는데 나도 공감되네.....이런 한국 교육 힘들어 디지것네
근데 숙제를 부모님이 같이 해주는 나라가 많은게 너무 신기하다... 우리나라는 초등학교 딱 들어가는 순간부터 숙제는 혼자 해결해야하는거라고 해버리니까ㅏ,,
어느나라든 1등하기는 힘든거지… 그러나 교육방식과 사회의 인식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대한민국은 초등학교때 학원 굴리기 시작하고 중학교때 본격적으로? 공부 진짜 제대로 죽을때까지 해보다가 고등학교때 수능이랑 모의랑 입시 준비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유학중인 내 친구도 중학교라서 mid term 이랑 final 없고 학교 빨리 끝나고 좀 행복하게 지내던데… 내가 큰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중학교때 쫌 행복하게 지내보겠다는데… 그래도 학생신분일때는 삶을 즐기고 싶은데 중학생인데도 시험 하나에 스트레스 받고 자살생각은 밥먹듯이 하고,,, 뭐 다들 이러잖아요… 근데 고등학생 되면 얼마나 힘들겠냐고… 진짜 우리나라 고등학생들 정말 대단하다 생각… 미국도 뭐 캐나다도 어디도 좋은 대학교는 들어가기 힘든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좀 prom도 있고 homecoming도 있고 좀 스포츠랑 오케스트라도 있고… 그게 제일 부러움… 나는 예체능 좋아해서 시간 내서 겨우 피아노 하나 하는데…
한국은 한참멀었다. 선생으로써 당연히 공부 시켜야한다고 나머지 공부 억지로 남겼는데 스트레스도 엄청받고 자책도 많이함. 근데 막상 졸업하고보니 다쓸모없고 대학에서 급하게 전공과목 공부하는중..
오헬리엉 의외로 잘살고있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사실 전 공부하지도 않고 성적에 신경쓰지도 않는 중학생 중 한명입니다. 공부 안하고 수업시간에 가끔 졸아도 평균은 나오구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런 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아주 매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남 시선같은거 잘 신경쓰지 않는 강철멘탈 성격도 한몫하겠지만요. 만약 제가 설문 대상이었다면 10점 만점에 10점을 줬을거예요. ㅋㅋㅋㅋㅋ 댓글들을 읽어보고 제 상황과 같이 비교하면서 생각해보니 확실히 우리나라 학생들이 많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공부랑 성적이 비중이 정말 큰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부량은 본인이 스트레스받지 않을 정도로만 해야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정도로만 하면 묻히게 된다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개강하기전에 이거 끝나겠네..
안그래도 공부하기 싫은데
이거까지 못보니 뭔재미로 살아가냐..ㅠㅠ
땡이 대학생이세요?
대학생이세요?
다 버리고 해외로 가서 공부하고 싶다.
만약 삶의 만족의 1위 나라의 학생들이 한국 오면 어찌될까.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국 학생의 삶 만족도 순위에 학교 내의 폭력 방치도 어느정도 일조했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사람들 강약약강 너무 일상이라 학교에 피해받는 학생 한 명씩은 꼭 있음... 그런데 선생님들은 일 키우기 싫어하시니 외면하고,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수업이래봤자 신고는 어디고~~ 괴롭힘 당하는 친구를 보면 도와주고~~ 이런 내용 얘기하는데 막상 선생님들은 괴롭힘 당하는거 알아도 안 도와줌. 우리학교 선생님들만 이런지는 모르겠으나 학교 선생님 태도 자체가 방관인데 어떻게 행복함.
한국진짜 떠나고싶다...그냥 아시아국가는,,
누가 누구얘길 듣고 있어 한국만큼 학생들 힘들게 하는 나라 없지.
9:47 리로스쿨... 이거 진짜 너무 짜증남... 그냥 등급만 알려주면 될것이지 전교등수 반등수 반평균등급 표점 이점수 사람이 어디 대학갔는지 이런걸 굳이 왜알려주는지 모르겠음 그래놓고 고3 올라갈땐 대학 어디가고 싶냐고 물어봐놓고 대답하면 너 거기 못가... 이건 양반임 진짜 언제 한 번 "너 이 성적으로 교사 못해"이거 까지 들어봤음 내가 하고싶다는데 왜자꾸 담임들이 내 꿈마저 뭐라하는지 모르겠음
ㄹㅇ 그러니까.. 못 을 박음
내 친구랑 나랑 상담 받을때 둘 다 너 여기 가기 힘들단말 들었는데 결국 둘 다 입학함
그럴꺼면 대학얘기를 꺼내질말던가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음ㅋㅋㅋ
그런 확고한 꿈이 있으시면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거죠
한국의 문제는 교육제도도 그렇고 가정내의 인성교육도 잘못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교육부나 여성가족부? 이런데서도 아무 것도 안하고 손 놓고 있음
아니 우리나라 학생들 너무 불쌍해ㅠ
3:19 중1부터 고3 6년 내내 쌤들한테 대학 압박 받은걸 생각하면 놀랍다
중국은 학교 들어갈 때 마다 시험을 봐야하니 성적에 민감할 수 밖에...
내가 남의 나라를 신경쓸 때가 아닌데 지금...
꿈을 강요하면서
꿈꿀 시간을 주지 않아
모두의 꿈이 책속에 있다고 믿는거야
내가 미국, 핀란드, 덴마크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해봤는데 학창시절에 대해서... 나는 도서관이랑 학원 그리고 사회적 압박밖에 해줄 이야기가 없더라 ㅠㅠ 꽤 슬펐음... 걔들은 여러가지 즐거운 추억이 많더라고 수능같은것도 1년에 한번이 아니고 계속 있던데 휴우..
난 멕시코가도 나 혼자 엄청 불안해하면서 학업신경쓸듯
소신있게 선택해도 주변 사람들 때문에 행복하지 않지..
기욤 그거 아니야... 우리학교 숙제 맨날 있고 시험 일주일에 3개이상있음 물론 과목뭐듣는지에 따라다르지만 ㅋㅋㅋ 이번주엔 매일있음 그리고 우리학교 시골쪽인데 토론토 몬트리올 벤쿠버 이런데는 훨씬 심할거아니야
시험? quiz 아니면 exam
사실 캐나다가 아무리 힘들어도 비교하면 천국인데
@C Judge quiz test 둘다포함 exam은 semester마다
@@jennpark6575 그렇게 따지면 한국은 하루에 세번
우리나라가 참 이상한 게 사교육이라 하면서 밖에서 보면 필수일 정도로 다님.(이것은 실제 경험담이며 제가 다니던 학원의 원어민 선생님이 얘기하신 겁니다.)
35위 터키는 도대체 뭐하는 놈들이냐ㅋㅌㅋㅋㅌㅋㅌㅋ
행복하게 살고싶다
행복해지고 싶다
행복한 일을 하고싶다
했을때 행복하다고 느끼는 일을 하고 싶어
4:00 4:00
7:45 7:45
웃긴데 뭔가 슬프냐ㅠㅠㅠ
우리나라 애들 고생 너무 많아
순위가 낮을거라고 당연하게 예상했다..
공부만 하고 다른 직업체험, 진로활동 등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면 진로 빨리 정하라고 하고 평생 책상 앞에서 살던 애들이 어떻게 제대로 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을까. 그렇게 공부는 공부대로 스트레스 받고 진로는 진로대로 스트레스 받고 친구는 친구대로 스트레스 받으니까 자살율이 이모냥이지
대한민국의 현실이지 뭐...무조건 공부..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