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럽 쪽에서 국제학교 다니면서 들은게 많은 사람으로선, 독일 방송이 한국 교육 보고 인권 운운하는거 ㅈㄴ 웃김. 지들은 11살 때부터 부모 소득 수준 따라서 김나지움 입학시키고, 가난하면 대입 시험 응시 기회도 안 주면서... 한국 교육 실태 고발하기 전에 그 ㅈ같은 제도 좀 없애보라지.
10:28 성적이 안 좋으면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없어요 라는 말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나는 우리 애들한테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피부색이 하얗건 검은색이든 간에 남들과 다르다고 편견을 갖지 말자고 서로가 좋고 잘 맞으면 그게 친구라고 교육을 하는데 내가 잘못 교육을 하고 있는 걸까?
한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 까지 다니다가 해외로 나와서 제일 적응하기 힘들었던건 언어가 아니라 경쟁하지 않는 문화였던것 같다...고등학교때 흔하게 있는 은근한 신경전도 없고 노트 보여주기 싫어서 빼는것도 없고... 상대평가가 아닌데 친구가 노트좀 보여달라하면 난 한국에 너무 물들어서 그런가 속으로 꽁기했던 기억이.. 나중에는 나 스스로에게 계속 왜 꽁기하냐며 자책하기도 했었는데 ㅎ 아직 완전히 고쳐지지는 않았지만 함께 성장하는게 무엇인지 알아가는중 ㅠ
@팝 저희나라는 급하게 성장하느라 교육을 매우 중요시하지만 외국은 개인 교양과 자기자신의 발전 창의성을 좀더 중요시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기가 뜻이 있는 사람들이 학문쪽으로 가고 각자의 분야에서 더 발전하고 자신들의 선택이니 존중이 존재합니다. 저희는 모든게 경쟁이니 어떨수없이 시작한 공부에서 조차 경쟁에서 졌다, 이겼다 생각하며 직업에 귀천을 만들고 존중을 보이지않죠..
학창시절에 미래에 대해 생각하라고 학교에서 진로시간도 만들어주고 항상 진로가 뭐냐고 물어보면서 막상 그것에 관심을 가지고 더 알아보려고 하면 항상 대학 가서 하라고 하는 기 참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부모님도 대학가면 모두 다 할 수 있다면서 지금 넌 학생이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때 얼마나 이해가 안 가고 슬펐는지... 지금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막상 하고 싶은 게 사라져버린 기분이네요 제가 그걸 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었던 것일 수도 있지만... 그냥 괜시리 슬프네요... 갑자기 지나가다가 말씀을 읽고 생각이 나서 한탄 한 번 했습니다 ㅠ
부천에서 나고 자라서 그냥 주변 애들 비슷하게 학원들 몇개 다니면서 살다가 예비 중1때 엄마 지인이 대치동에서 수학학원 운영해서 다녔었는데 진짜 같은 나이대 애들 수준하며 아예 살아온 삶 자체가 달라서 문화충격 받았던 기억ㅇ ㅋㅋㅋ 덕분에 수학실력은 일취월장 하기는했음 개빡세서 그렇지
진짜 이영상 에서 충격적인 것은 어린학생들이 배움이 행복하기때문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무시 당하는게 싫거나 멍청하다는 소리를 듣기싫거나 라는 이유로 힘들어도 학원을 밤늦게 다니는것을 당연시 여기는 사고 를 한다는 점이다. 인생의 행복이 성적으로만 결정된다는 것을 어린나이에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도 충격이지만. 어른들이 자신들이 그과정을 밟고 현재 행복하냐고 물었을때 행복하다는 답변은 그닥 많지 않음을 알면서도 자신의 자녀도 그렇게 키우고있다는점이다. 외국인들 눈에 한국의 발전이 이런 밑바탕이 있다는것을 알게하는 계기도 되었겠지만.. 어린아이들의 저 생각에 대해서도 충격을 받았을것입니다. 정말 충격입니다. 한국이 아이들을 저렇게 키우는게 미래를 위해 정말 좋은것이라 믿는 부모님들이 대다수라는점이..
우리나라가 노벨상이 없는 이유가 바로 저거지 ㅋㅋㅋ 제일 중요한건 창의력, 상상력, 협동력, 흥미 이런 것들이거든 한국 교육에서 이런 것들을 배우고 키울 수 있냐?? 절대 네버 불가능이지 토론 토의 수업도 안해 발표하거나 질문한다고 하면 ㅈㄴ 싫어해 대학교도 고등학교 연장선임 그리고 대학가서 더 열심히 잘해야하는데 우리나란 대학가면 끝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대학가서 공부안해 ㅋㅋㅋ 평균 공부시간이 초등생이 대학생보다 더 많다는 통계도 있는데 ㅋㅋㅋ 당연히 불가능이지 성취도 높으면 뭐하냐?? 우리나라가 과목 흥미도 최하위인데
한국에서 대학이 인생을 결정한다는 학생의 말을 들으며 공감하기도 하며 슬픔을 느낌니다. 더구나 요즘들어 과거와 요즘 세상이 많이 다름을 느끼는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해졌다. 한번의 선택이 모든 삶을 지배한다는 이런 치열한 경쟁이 모든 어린 학생들의 머리와 가슴을 점령했네요 하지만 저런 경쟁이 없었다면 우린 지금 어찌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참 슬픈 현실이네요
개인 각각이 재능과 인격으로 인정받는 사회가 왔으면 하지만 실현되기에 너무나 멉니다. 일자리는 한없이 줄고 집값은 한없이 올라가니 특히나 성적이 중요히 여기는 나라에서 시험을 망치면 불행한 삶이 올 수 밖에요. 노력없이 시험을 망친 이들은 자업자득이지만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는데 실패한 삶을 살게 된다면 그만한 억울함이 없을 겁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생각이 아니더라도 고등학생정도면 그렇게 생각해요. 학생들은 사회경험이 부족해서 시야가 좁은편이고 미래를 위해할 수 있는 노력은 공부 밖에 없다고 느껴지고 사실이 그렇습니다. 박지성이나 김연아처럼 공부말고 다른분야에 인생의 방향을 찾은 사람들을 제외하구요. 개인의 기질이나 성향 차이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가 다르겠지만요. 서울대를 나온다고 반드시 행복한건 아니지만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운전기사님 영어 너무 잘하신다. 우러러 보이네요. 한국발전이 그냥된게 아니죠. 수준높은 교육 때문에 이나라가 발전 한거죠. 가난했던 그시절에도 부모님 밥은 굶어도 빌어서라도 자식들 공부는 시켰잖아요. 부모님 다 돌아가셨지만 가난하고 힘든그시대 살아내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었을지, 부모님 나이가 되고나서 그 감사함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명문대 간 친구들끼리 지냅니다. 비록 누군 서울대 가고 누군 조금 낮은 명문대 갔을지라도 무시하는 경우 별로 없고 오히려 같이 경쟁했던게 추억이 돼서 계속 잘 지냅니다. 반면 공부 안했던 친구랑은 점점 격차가 벌어지고 배경이 달라져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게 되며 뜻하지 않게 기만이 돼 점점 피하게 되죠.
대치 초등 한 반에 30명이면 그중 25명 이상이 영유출신이에요. 이 아이들이 가는 대치 영어학원 가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프리토킹 정도가 아니고 만약 초1이면 미국교과서를 가지고 2년 선행을 해요. 미국교과서 3학년꺼로 수업을 하는데 무리 없어요.초2에게 수능 영어 풀려도 70점은 맞습니다. 초4-5 정도 되면 수능영어 거의 만점 나오는...
작은나라, 없는자원, 두동강 국토. 가진거라곤 사람 밖에 없다. 교육열과 좋은 두뇌와 손재주,외세를 극복하며 강해진 생존력, 이게 오늘날의 한국을 만든 힘이다. 나도 저렇게 공부하였지만 지나고보니 힘들게 공부했던 그 끈기와 노력들이 어려움을 이기는 바탕이 되었다는걸 알게되었다. 코로나로 전세계 시민의식이 비교되던데 한국의 국민 의식이 매우 수준 높은것도 교육에서 나온거라 본다. 한국이 의료강국이 된 것 또한 교육의 힘이다. 이과에서 최고의 두뇌와 노력파들이 의사 많이 되는데 연구와 기술에서 당연히 최고수준이 될수 밖에 없지 않은가? 안쓰럽기도하고 힘들기도하지만 교육열이 한국경쟁력이 되어주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다만 좀 더 다양한 교육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보완책을 더하는게 필요하다고 본다.
나도 공부 잘 했다 덕분에 좋은 직업을 가진 남편을 만났다만 마흔이 넘었는데 사회성 더럽게 없고 자존감 낮고 내가 뭘 해야 행복한 지도 모르겠고 애를 낳았는데 공감이 잘 안 되고 나는 이렇게 했는데 얘는 왜 이래? 모든 걸 따지고 분석하고 너무 피곤한 인간이 되더라 뒤늦게 나에 대해 내 삶에 대해 뒤돌아 볼 수 밖에 없었고 나를 탐구하지 않은 시간들이 인생의 퍼즐을 뒤틀리게 하는 경험들을 하고 있다 어린시절 느껴야 할 것들 사춘기를 건너뛰며 경험해야 할 것들을 못 하고 사회가 부모가 강요한 길을 간 댓가가 너무 크더라 나를 알고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알고 그걸 같이 하며 공부도 해야한다 우리 사회의 시스템이 이렇게 가줘야 한다
못사는 나라의 아이들은 물을 뜨러 3~4시간을 걸으며 고생하고,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공부를 하느라 고생한다.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히 후자다. 우리는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공부마저도 남들과 경쟁적으로 해왔기에 그 낙오자들마저도 기본 소양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수준이 높다 생각한다. 지식만을 주입하는 공부였지만 그것이 도덕적, 상식적 소양이 향상되는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듯하다. 우리는 반정부 물리적 시위를 하면서 가게 유리창을 깨고 물건을 약탈하거나 애꿎은 행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그것이 멍청한 짓이라는 걸, 해서는 안되는 짓이라는 걸 기본적으로 이해하는 정도의 교육은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우리가 돌아봐야할 이런 경쟁적 교육환경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이라 본다. 하지만, 경쟁에서 밀려난 것이 '실패' 라고 받아들이지 않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아이들은 경쟁해야 한다. 그리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새로 도전하고 그렇게 살아가야만 한다. 대입시험을 망쳤다고 자살하는 것은 경쟁 자체가 나빠서가 아니라 그게 인생의 실패라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교육에 깊은 철학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동안 쉼없이 달려왔다. 이제 우리도 교육에 철학을 다시 심는 천년지대계를 세워야 하지 않을까.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은 공부를 하되 나중에 사회에서 쓸 만한 지식을 가르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다른 나라는 배우지도 않는 퇴보된 걸 진리인양 가르치나요? 그렇게 가르쳐서 학생을 혹사시켜서 만든 대학은 당연히 전세계 1위겠죠? 120등도 못들어가지 않습니까?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이 지식입니까? 아니면 경쟁입니까?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점점 일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가족, 친구와의 여가 시간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새벽에 집 들어오고 가족과, 친구와의 소통이 단절되면 점점 사회는 각박해질 것입니다. 교육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학문을 학교에서 가르치고 요구하자는 말입니다
그런줄 알았죠.강대국이라고 불리는 국가에서 토론식 교육의 강점이 창조적이라고 생각했는데...알고보니 지식이 기본이 주입식으로 가져야 토론도 발전할수 있다라고~OECD 국가에서 현재 대한민국 주입식 교육으로 전환하자고 난리입니다.멀리 도 아닌 미국이 주장하고 있죠.제조나 각 부분에 2등은 1등을 모방하여 쫓지만 1등은 창조를 원합니다.그래서 교육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전자제품등 창조성이 현재 다른국가도 아닌 우리나라가 1등입니다.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대한민국의 교육 중시는 대한독립 이후부터라고 생각함. 전쟁과 착취로 폐허가 된 땅을 조상님들이 숟가락 하나로 다시 시작했을 때는 기술이든 지식이든 간에 뭐든 배워야 살 수 있었으니까 악착같이 배웠던거고, 그러한 배움(공부) 덕분에 자신이 지금까지 살 수 있었던 거니까, '배워야 살아남는다'라는 인식이 전해지고 전해져서 명절날만 되면 학생들에게 "꿈이 뭐냐?"는 질문보다 "공부는 잘 하지?"라는 물음을 더 많이 받는듯...
대학 입학생 수준은 한국과 아시아 소수국가가 갑이다. 미국명문뿐 아니라 유럽명문도 못따라온다. 다만 아쉬운건 학문의 역사가 짧아 교수의 수준은 아직도 떨어지는 것도 사실. 25년전 유럽살 때... 독일의대 1학년인 사촌동생이 체세포분열 공부하기에 알려주었고.. 취리히 상대 1학년인 친구가 수요 공급공선 하길래 알려주니... 둘 다 전공도 아닌걸 안다며 놀라고.. 고등학교때 배운거라하니 거의 경악하더라... 이제... 고등학생인 딸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다.
미국 하바드 학생들 공부하는거 봤어요? 심지어 하버드 보낼려고 ㅁㅊ듯이 공부하는 미국 명문고교는요? 걔들은 언론에 노출되는걸 원치않아서 안찍었지 절대로 수준딸리지않아요... 국뽕에는 적당히... 우리가 우수한것은 맞지만 세계에서 교육에 가장 ㅁㅊ인종은 유대인이라는 인종 인것같네요 미국의 최고들을 보지않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퍄퍄-d2w 하다 못해 미국이나 영국 명문대생들이 한국에 고등학생 학업량이나 실력을 보고 경악하는 방송 프로그램도 여러개 있었죠. 친척들이 미국 영국 독일등지에 살고 사촌들은 다 명문대 나와 다 현지 상류층에 자리잡았지요. 그들도 노력하겠지만 절대로 학국학생만큼은 아니지요. 고1인 딸아이 방학인데도 스스로 평일은 시험때처럼 새백 3시까지 공부하고 주말은 1시까지 공부합니다. 그래도 연고대 힘들다 해서 안절부절하며 공부합니다. 왜냐면 그렇게 공부하는 학생들 이 땅엔 넘쳐나기 때문이지요. 강남 목동 그리고 전국의 많은 특목고와 명문 사립고들... 이런 이야기 그 사촌들과 하면 한국은 미쳤고 이민오라 하는게 일반적 이야기이지요. 오래전 내 이야긴 안하겠습니다. 님이야 말로 근거없이 막연히 그들도 한국학생만큼 열심히 한다하다고 하시는듯 하네요. 그리고 하바드 학생들 공부하는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그리고 국뽕이라 하는데.. 90년대 초반부터 유럽살며 지난 30년간 세상 여기저기 나다니며 얼마나 이나라에 비판의 칼날을 들이 대는 나에게 국뽕아리고 단언하다니... 이 글 역시 청소년기에 인생의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 나이임에도 오직 교실에서 공부시키는 이 나라 교육제도가 한심스럽게 느껴지지만... 그렇게 불행한 시기를 보내며 학업실력이라도 키우는 이나라 학생들을 근거없이 인정 안하는 님을 보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joonlacas3261 7막 7장인가 하는 책을 봤는데 미국 명문고도 힘들게 공부하는것같던데... 본인 친척분들 예기신가요? 친척분들이 대단하시네요! 제가 하바드 예일 프린스턴등은 가봤어도 고교는 안가봐서 미국 고교는 잘모르겠지만 유대인들 집안 처럼 교육의 중요성과 그 것을 활용하는데 뛰어난 집단은 없다고 보네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대치동 아이들의 생각이 충격이네요 난 공부 못 하는 친구들에게 공부도 도와주고 잘해주라고 하는데~ 공부를 잘하던 못하던 모든 아이들에겐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내 아이의 부족한 부분도 친구관계로 개선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모든친구를 경쟁상대로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다는게 슬프네요
집도 없는 허허 벌판에 궁부터 짓는게 아니라 당장 필요한 초가 삼간을 빠르게 짓는것이 필요하죠. 이제 그 초가삼간으로 넉넉해 졌다면 궁도 짓고 다양한 것들로 업그레이드를 해야겠죠. 그때는 맞지만 지금은 맞지 않다. 필요없다가 아니라 좀더 낫게 바꿔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좀더 일찍 바꿀 기회가 있어는데 보수라 자칭하는 무지한 것들이 날려 먹었지.
웃기고 앉아있네 한국의 교육시스템이 지금의 한국을 만들어?? 그럼 우리나라 일으킨 전국의 노동자들은 다 서울대 나오고 스카이 나왔냐??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우신 분들이 악착같이 일해서 세운 나라다. 물론 대학 잘나오시고 존경받을 분들 많이 봤지만 이나라 교육시스템은 “야만” 그자체다.
창의력이 강점인 중소기업의 성공 사례가 많이 이어진다면 '꼭 열심히 공부하는것만이 정답이 아니라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것이 답일수 있다 ' 라는 인식이 퍼질텐데..대기업들이 돈된다 싶으면 다 뛰어들어서 중소기업 죽이는건 둘째치고, 한국에서 성공하거나, 작은 분야부터 올라와 성공한 중기업만 하더라도 '대기업을 다니다 그 연줄과 노하우를 활용해 세운 기업'이 대다수임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 그 대기업이라는 다수에 들어가는것도 기본적인 요구조건은 학력이니 결국은 밤 12시 넘어서까지 아이들을 강제로 책상앞에 앉혀놓는 악순환의 반복일 수 밖에...
씁 ㅋㅋ.. 저는 그래서 나중에 제 아이들을 다른나라에서 키울 생각입니다 아무도 놀랄만큼 이 재난을 해결하려 하지 않으니까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거기에 순응하고 쫒아가기에 급급하니 결국 한국인의 전체적인 인생을 크게 왜곡해버리는 악몽인데도, 정말 놀랄만큼 이 나라의 교육 체계는 수십년간 바뀌지 않았죠
@@user-sn6pi6xd8h 월화수목금토일 다 대치동에서 10시까지 하시는줄 알겠네 학원들이 많이 해봤자 5시간 주3회구요. 저도 중고딩 때 대치동 다녔었는데 순응해서 다니는 사람은 초등학생 밖에 없고 자기가 다니고 싶다해서 다니는 사람이 90퍼센틉니다. 다 너같이 학창시절에 공부할 의욕도 없이 무기력하게 지내는 줄 아세요?
저는 세아이를 키우고 있고. 큰아이는 00년생이에요. 좋은대학을 못가는것이.. 인생이 불행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아직도 충격적인데.. 뭔가 잘못된 사고방식을 아이들이 어려서 부터 주입되지 않았나 십기도 합니다. 윗세대가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와 사고방식을 알려주고 우리 아이들이 시대가 만들어온 압박에서 자유로워지길 바래봅니다.
이게 어디부터 잘못된지 모르겠는데 검사 변호사 판사 의사 대기업 이런 거만 보고 달리게 하니까 어느정도 여유 된다는 집은 다 저런 식으로 저러고 있음 돈이라면 충분히 잘 버는 직업은 더 많고 도대체 뭐 때문인지 구체적으로 설명도 잘 못할 거임 저 구조가 애매한 집안까지도 영향을 미치니 당연히 상향평준화는 기본이고 전부 점수나 결과에만 집중하고 기출문제 이런 거 보고 있으니 당연히 쓸 데 없는 거라고 여겨질 수 밖에; 이렇게 깨어 있는 부모님을 보면 참 존경스럽습니다 문화를 가르치고 예술을 가르치는 게 본인에게도 국가적으로도 모두 윈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르친다고 되는 게 아니고 본인이 좋아야겠지만 결국 애매하게 해서 가는 게 국내 대기업이면 이게 맞게 돌아가는 건 아닌 듯.. 제 친구도 대기업 가서 안정적인 월급 받으면서 사는 게 그냥 꿈이라 했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목표가 없다는 게 참 안타까웠음
미국도 한국의 교육열.교육시스템에 대해 부러워하지.. 솔직히 외국에서 볼때는 우리의 과다한 교육열이 그들에게는 엄청 부러워하는 소위 긍정적인 부작용이라 할수있고. 그 부작용의 반대급부가 바로 우리나라의 경제와 산업을 선진국수준으로 발전시키는 주된 동력이 된건 사실이고. 단..조금은 학생들에게 암기보다는..사고력(문제해결하는..)을 자극하는 교육이 좀더 첨가되어야함. 그에 맞추어서 선생님들의 교수학습법도 발전해야하고, 그리고 미국이 경험중심의 진보주의학습법을 채택했기때문에 과거의 미국학교교육이 망가진걸 생각하면.. 미국의 초중등교육법을 무조건 갑작스럽게 가져오는건 주의해야.
현 고3입니다. 뭔 개소리인지... 수능 가형 풀어보시고 사고력이 부족한 문제라고 말씀하시고요 9시간 공부해보시고 택시운전사 된다고 하세요. 두개 다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9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밀도있는 9시간이 중요한것입니다. 그렇게만 하면 상위 5프로안엔 충분히 들 수 있어요.
영어 잘하고 수학 잘푸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우린 이런 교육열을 해결하지 못하면 거꾸로 더 큰 위기가 다가온다 결국 교육 사교육 등골 빠지게 일해 여기다 올인하니 출산율 저하는 당연한 결과고 애들이 어릴때부터 경쟁구도을 형성되다보니 인간성에 엄청난 결함을 가지고 성인이되 사회에 진출해도 자기 중심적에 남을 배려못하므로 사회 생활에 축이되는 인간관게는 피페해질것이다
@@kkhj1729 넵, 국가에서 실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출산율 저하에 기여하는 요소중 하나가 사교육에 들어가는 교육비 때문이라고 나왔습니다. 꽤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집값, 사교육비 때문에 결혼은 해도 애는 안 가지겠다...라고. 이런자료 오랫동안 많이 나왔는데 평소에 기사 같은걸 많이 접하시지 못 하나봐요. 아무래도 어린시절부터 무한경쟁에 노출되어 온 아이들은 더불어 같이 잘 살자고 배우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과는 사고 방식이 많이 다르겠죠. 생존이 필요한곳에서 경쟁은 살아 남느냐의 문제지만, 선진국 수준의 우리나라 상황에서 남을 이겨야만 내가 산다는 이런 줄세우기 교육은 이제 득보다 실이 많은건 사실. 특히 자동화 시대에 기계에 맞서기엔 누가 일등을 하냐는 아무 의미가 없음. 어자피 기계한테 지는데...
저렇게 배우고 성장한 아이들이 명문대를 가고 , 사회적 지휘를 얻어 우리사회의 각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할텐데... 과연 그들은 무엇을 바라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할까요? 심히 걱정이되며, 그렇게 얻은 그들의 경제적 부와 행복을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나누려 할까요? 자신보다는 우리와 사회, 국가 더 나아가 세계를 위해 노력하려 할까요? 즉, 우리가 태초부터 바랬던 홍익을 실천하려할까요?
ㅋㅋ 걱정마세요. 저런 수학하는 이공계 학생들은 진학해봤자. 노동자일뿐이에요. 문과생 출신 기업주가 요구하는데로 제품 개발과 연구 후 제품을 만들어내는 자들이에요. 정말 짜증나는건 머리 나쁜 자본가들이 돈으로 저런 열심히 하는 자들을 굴려 온갖 불로소득을 차지하는 현재 사회시스템을 뜯어바꿔야죠
@@TheEarth9405 문과생요??? 같이 일해보세요. ㅇ욕나옵니다. 이래저래 해서 안된다고 설명을 해도 하라는데 왜 말이 많냐 식이에요. 문과생이 보통 직장내에서 갑이죠. 기획, 회계, 인사, 사무를 맡다보니까요. 공과생이 리더가.되어야 세상이 바뀝니다. 근데 그게 너무 힘들죠. 국회의원들 태반이 법조계 출신이죠.
오히려 아이들의 표정에서 여유가 넘치네요. 물론 오랜만에 문제를 풀어서 그러신것이지만요^^ 한국의 모든 학생들이 비슷한 동기를 가지고 공부에 임한다는 것, 학업성적과 사회생활이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 그것이 놀라운 이유군요. ㅜㅜ 놀랍기도 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네요.
인도네시아에 사는 50대 입니다. 저도 4당5락의 수험생 시절을 겪었기에 말씀드릴 수 있지만..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는 한국의 교육열기 자체와 비교가 안됩니다. 전쟁중에도 임시학교부터 세워 교육을 했던 우리 선조들의 열정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구나 싶습니다. 이 열정이 극대화되데, 부작용을 최소화해서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 교육
이런거 보면 진짜 서글프다... 애들이 저렇게 자라난다는게.... 결국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지도 못하고 공부에 치여 살게 되면서 결국 밀려나게 되면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게 된다는건데.... 모든 아이들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가지지도 못하고 살게 되는데 자신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시스템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후에 성인이 되었을 때 자신의 재능을 늦게라도 살릴 수 있는 시스템... 그런게 필요한거 같다...
대치동 사는 예비중 1 입니다. 댓글 읽어 봤는데 딱 저네요 ㅋㅋ ㄹㅇ루다가 애들이 저보다 시험 못보면 환장할 것 같이 기쁩니다. 이번에 과학학원에서 100점 맞고 경쟁자 이겼는데 넘 기뻐욬ㅋㅋ 솔직히 애들 서로 의식하지 않는다는 말 다 거짓말이고, 의식 엄청 많이합니다. 사는게 개같아도 솔까 승부욕 하나 가지고 삽니다. 공부 하다보면 재밌기도 하고요. 진도는 엄청 느립니다. 중 1 되서야 고등수학 시작하네욬ㅋㅋㅋㅋㅋ 영어는 3대장 학원 탑반이고, 과학은 통합물화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유일하게 충격적인건 대치동의 아이들은 어느 나이대 건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원에 얼마를 투자하는데 저정도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엇비슷하게 하죵
저기 유학파 많아서 그럼 글고 중등 영어만 할줄 알면 걍 대화 할수 있는데요
근데 저 학원에서 남긴애들은 영어좀 하는 애들인듯
요즘 영어는 기본이죠 유학생들보다 한국에서 제대로 공부한 사람들이 영어 더 잘함
긍까여...ㅋㅋ
박박밴 아, 그렇게 쉬운걸 저는 못하고 있네요. 쉽다고 생각해야 편하게 배울텐데, 어렵다는 인식이 너무 오랫동안 머리에 박혔더래서 빼내버리는것조차 쉽지 않아요. ^_^;;
독일방송에서 한국교육은 무엇이 다른가 취재왔다가 인권고발 프로가 되었다는..
앜ㅋㅋㅋㅋㅋ이거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ㅌㅌㅌㅌ
레알이라는게 더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겠다........
근데.. 유럽 쪽에서 국제학교 다니면서 들은게 많은 사람으로선, 독일 방송이 한국 교육 보고 인권 운운하는거 ㅈㄴ 웃김.
지들은 11살 때부터 부모 소득 수준 따라서 김나지움 입학시키고, 가난하면 대입 시험 응시 기회도 안 주면서...
한국 교육 실태 고발하기 전에 그 ㅈ같은 제도 좀 없애보라지.
전쟁중에도 학교를 운영했던 나라다 얼마안되는 육성회비 낼돈도 없어도 일단 애들을 학교 보냈던 부모님들
낼 돈이 없어도 보낸건 진짜 사랑이고 영상에 나오는 학원에 보내는거는 사랑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두려움아닐까요 남들보다 뒤쳐질 것 같다는 그런 마음
@@jhs7526 사랑해서 아이의 성공을 빌고 이미늦었을까봐
두려움을 느끼는거임
@@김미르-j1m 그게 가장 궁극적이긴 한데 사랑의 변질이 많이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
@@jhs7526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이런 말 헤서 죄송한데..
애데리고 있자니 미쳐버릴거 같아서
차라리 돈버는게 나아서 보낸건 아니에요?
전 요즘 죽겠음요...울아들....
뭐야 대치동은 택시기사까지 영어를 잘하냐? ㅋㅋㅋ
진짴ㅋㅋㅋㅋ퓨ㅠㅠㅋㅋㅋ 근데 가끔 삼성에서 부장 과장으로 일하시다가 퇴직하고 부업으로 택시기사하는분들 봤음
택시 위에 달린거 보면 인터내셔널이라고 적혀있어요
프리토킹 쌉가능인데 도대체 왜 택시기사함?ㄷ
택시기사님이 나보다 영어 잘한닼.
International Taxi
성적이 안좋으면 같이놀수없다고....???????????????? 20년지기 친구들아 정말고마워
ㅋㅋㅋㅋㅋㅅㅂㅋㅋ
나이 얼마나 먹든 평가기준이 달라지는거지 어차피 본인이랑 급 안 맞는 사람이랑은 안 놀지 않나?
맞지않음? 결국 나랑 비슷한 사람이랑 어울리잖아 나중엔
친구들도 같이.안.좋잖아요 ㅋㅋ
@@이승윤-k8g 그닥 울언니 친구들 연고대 합격인데 울언니는 대학떨어짐
저 10시 끝도 법이 내린 자비잖어..
10시 이후에도 거울달린 창문 닫고 계속 하는 학원도 부지기수
TAE 거의다임
ㅇㅈ.... 그 법 아니었으면 클날뻔.. 쌤이 이케 말함 법만 아니었으면 12시까지 시킬건데 와 나 반죽음 당할뻔
12시까지 하고 집가서 또 과외 ㅋㅋ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10시이후에도 하는게 나음..
나도 한국에 살지만 대치동은 도데체 어떤곳인지.... 딴 나라 같네요
일단 도데체 -> 도대체
근데 저기도 할애들은 하고 안할애들은 안함ㅋㅋㅋ 약간 과대평가
노는애들도 공부 개잘함
대치동 사는데 상위권~중위권이 단단하고 두꺼운거지 짜피 5등급 이하는 공부 ㅈ도 안함 걍 최상위권이 피튀기는거
솔직히 대치동에서 공부를 잘하는 애들도 있고 공부 1도안하는 애들도 있음 이렇게해서 공부 안하고 못하는애들이 잘하는애들이랑 더 비교당함.....
2:36 우리의 석원쨩 버스도 있네
ㅋㅋㅋㅋ
ㅋㅋㅋ
저걸 대체 어케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깊은생각인가요?
드르륵이 안돼 드르륵이
친구한테 들었던 말 중 충격이었던게 “이런말 하고 싶진 않지만 친구들이 실수를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하며 살아가면 안되는거지만 이게 현실이야” 이 말 듣고 진짜 속으로 많이 생각함
근데 그건 그 아이 인성이 문제인거죠 어케 키우길래 ㅋ 모든 공부 잘하는 아이중 몇명이 저딴 생각을? ㅋ
@@곰주뱃살 왜 저런생각을 하겠냐고ㅋㅋㅋㅋㅋ
상대평가니까 그렇지
절대평가로 학생들은 평준화 이왕이면 상향평준화시킬 생각은 안하고 급을 나누려고 하니 ㅉㅉ 현역 고3이다
@@곰주뱃살 근데 생각해보면 저렇게 생각하는게 맞지 않나? 좀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선 10대 때 또래는 친구이자 경쟁자일 수밖에 없음…
10:28 성적이 안 좋으면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없어요 라는 말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나는 우리 애들한테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피부색이 하얗건 검은색이든 간에 남들과 다르다고 편견을 갖지 말자고
서로가 좋고 잘 맞으면 그게 친구라고 교육을 하는데 내가 잘못 교육을 하고 있는 걸까?
한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 까지 다니다가 해외로 나와서 제일 적응하기 힘들었던건 언어가 아니라 경쟁하지 않는 문화였던것 같다...고등학교때 흔하게 있는 은근한 신경전도 없고 노트 보여주기 싫어서 빼는것도 없고... 상대평가가 아닌데 친구가 노트좀 보여달라하면 난 한국에 너무 물들어서 그런가 속으로 꽁기했던 기억이.. 나중에는 나 스스로에게 계속 왜 꽁기하냐며 자책하기도 했었는데 ㅎ 아직 완전히 고쳐지지는 않았지만 함께 성장하는게 무엇인지 알아가는중 ㅠ
ㅇㅈ 난 한국에 살지만
애들이 뭐 부탁할때 해줄 수 있거나 가지고 있는데 한 번씩 숨김
그러고 자책함. 약간 본능적으로 그렇게 행동해지는 것 같음;;;
@팝 저희나라는 급하게 성장하느라 교육을 매우 중요시하지만 외국은 개인 교양과 자기자신의 발전 창의성을 좀더 중요시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기가 뜻이 있는 사람들이 학문쪽으로 가고 각자의 분야에서 더 발전하고 자신들의 선택이니 존중이 존재합니다. 저희는 모든게 경쟁이니 어떨수없이 시작한 공부에서 조차 경쟁에서 졌다, 이겼다 생각하며 직업에 귀천을 만들고 존중을 보이지않죠..
저런식의 교육이 자랑스럽다는듯 말하는 인간들은 무슨 생각인지
자랑스럽다 말하는사람 아무도없을텐데..
@@알로에베라-v2i ㄴㄴ 있음
@@광인-t2c ㄹㅇ 있네 ㅋㅋㅋㅋ
@@알로에베라-v2i 국뽕하는 새기들 있음 빨아도 저런걸로
@@user-gw5cv7br5k ㄹㅇ 지들도 사교육에 세뇌 당해서 한국이 이래서 공부를 제일 잘하지 라면서 국뽕 오지게 들이키는데 오히려 미국같은 자유로운 방식의 교육법이 미래에는 유망함 따라서 영상에서 나오는 외국인도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불쌍하게 느껴졌을듯ㅋㅋ
아이들이 자랑스럽다기 보다는 왜케 안쓰러워보이는지...
안경쓴 얘들은 또 왜케 많은겨 ㅠㅠ
공부가 적성에 잘 맞고 좋아한다면 상관없겠지만....그래도 아이들이 조금은 더 여유있는 학창시절을 보낼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나중에 판검사 의사되면 전혀 안쓰러워하지않고 오히려 질투한다는게 더 모순임
학창시절에 미래에 대해 생각하라고 학교에서 진로시간도 만들어주고 항상 진로가 뭐냐고 물어보면서 막상 그것에 관심을 가지고 더 알아보려고 하면 항상 대학 가서 하라고 하는 기 참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부모님도 대학가면 모두 다 할 수 있다면서 지금 넌 학생이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때 얼마나 이해가 안 가고 슬펐는지... 지금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막상 하고 싶은 게 사라져버린 기분이네요 제가 그걸 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었던 것일 수도 있지만... 그냥 괜시리 슬프네요...
갑자기 지나가다가 말씀을 읽고 생각이 나서 한탄 한 번 했습니다 ㅠ
대치동 입시계 정면돌파중인 고1인데요.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ㅋㅋㅋㅋ 머 이제 학원이 없으면 먼가 할 일이 없어진 느낌이랄까...
@@하비스-l4u ㄹㅇㅋㅋ
@@홍지훈-t6v 벌레하나추가요 방충망어디 없냐?왤케 해충들이 기어오누
대치동 택시아져씨도 영어 할줄알아.....
@JaeHawn K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eHawn Kang ㄹㅇㅋㅋㅋ
우리게이는 영어 읽을줄 모르노 ㅋㅋㅋㅋㅋ
인터내셔널 택시라고 적혀잇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2 구찌필통봐ㅋㅋㅋㅋ다른 세곈가ㅇㅅㅇ
저런거 짭 겁나 많음 ㅋㅋㅋ
저건 에바임ㅋㅋㅋㅋ
구찌 필통 정품으로 없어요
얘네들은 수학을 잘 아는게 아니라 문제를 잘 푸는 게지.. 매일 문제풀이 훈련 받는데 당연한 거 아닌감?
당연하디 ㅋㅋㅋㅋ 수능에서도 수학 잘하냐고 물어보는게 아니라 수능수학문제 잘푸냐고 물어보는걶아
니가 말하는 수학잘하는게 뭔데?
@문정훈 다 똑같은 문제풀이는 아니고...미국에선 일단 수학을 계산기로 풀고,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문제를 푸냐보단 어떻게 푸는지, 다른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방법이 있는지 등을 주로 공부한대더라~
저 학생이 실수한건진 모르겠는데 C잘못푼건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수학을 잘하니 문풀을 잘하니 지껄이는게 참 웃기네
ㅇㅇ 그래서 대학수준 박사수준가면 외국애들한테 처발리는거임 ㅋㅋ 할줄아는건 계산 뿐
이 와중에 영어 잘하는거 보소. 다들 영어유치원 출신인가보네.
한국나이로 말하냐고 묻는게 소름이였음.. 난 그냥 말할거 같은데
Kyong Roberts 파이팅은 콩글리신데,,? 한국인이신가
나는 영어 유치원 다녔는데 영어 실력이왜이럴까..그냥 평타하는것같은데 ㅠ
영유 출신이지만 영어 제일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미가 읎네..
@수지
빠르게 몰입상태로 들어가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몰입독해법 같은 정보 여기서 얻어요
cafe.naver.com/writefuture/888
저렇게 치열하게 공부한 사람들이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곳에 취직하는 건 당연한 거지만 경쟁에서 조금 뒤쳐지져도 대기업에 가지 못해도 사무직이 아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한다고 여겨지는 사회가 되어가면 좋겠다
마즘
절대로 그러지 못하는게 현실
서울대가도 젓가락질 ㅈ같이하면 멸시받는게 당연
절절한 따뜻한 표현없이도 담백하게 따뜻한 마음을 표현한 글이네요
@@이선영-t2r5n 당연 ㅇㅈㄹ하네ㅋㅋ 바뀔생각을해라 한심한놈
정작 대치키드들은 아무렇지도 않음ㅋㅋㅋ
Jeffery Kim ㄹㅇ ㅋㅋ
@ᄋᄆᄆ ㄹㅇ
나 작년에 한참 저런데 다녔었는데 애들이 힘들어 하면서 힘든줄도 모르고 얘네 부모님은 학원 보내놓고 언제 오는지 관심 없으신 듯 해서 무서웠음.. 학원에서 못하는 애들 12시가 넘도록 남겨놔도 애들 부모님들은 먼저 주무시더라.. 서러워서 다 끊었음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살만함
@제발인생을허비하지말자 정보 ) 댓글중에 1등급 1%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3:06 별거 아닌거에 리액션하는거 뭔가 웃긴다
한국인 : "오늘 뭐 먹었어?" -> 외국인 : "김밥" -> 한국인 : "우와~~대박!" ㅋㅋㅋㅋ 대충 이런 느낌이네
난 어려서는 공부가 싫었고 대학와서 오히려 공부에 흥미가 생겼는데, 어릴 때 부터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 부럽기도하고 멋지기도 함 억지로 시키는 것, 과한 사교육은 문제지만 열심히 사는 학생들 응원하고 싶음.
2:37 한석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0:45 도 한석원 있음 ㅋㅋ
ㄹㅇㅋㅋ
@구독하면늘 천운이 따라감 뭔 조카 크레파스 사왔어 시팔색이야 같은 소리냐
나도 대치동출신이다.
나도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학원보내며 강요받았지만 림프비즈킷의 음악을 들으며 샷더퍽크업 킵 롱링롤링롤링~ 외쳤다.
20 years later...
나는 진짜 사회에서 데구르르 구르고 있었다.
킵 롤링롤링롤링...
ㅋㅋㅋㅋㅋ 여기 한마리 추가요 ㅋㅋㅋ
ㅋㅋㅋㅋ 대박이네요
슬립낫 데프톤스 림프비즈킷 린킨파크 시스템오브어다운 에반에센스 레이지어게인스트더머신 람스타인.......등등등등
@성이름 어느정도가 아니죠 엄청많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포에 살기 잘했다 ㅋㅋㅋ
반포에서도 충분히 서울대 감 ㅋㅋㅋ
잘못된 교육열이지만 이게 대한민국의 경쟁력이고 미래이기때문에 모두가 암묵적일수 밖에 없는 현실 그냥묵묵히 참고 버티는 아이들이 참 대견할뿐이다
ㅇㄱㄹㅇ👍
맞아요..ㅜ
교육열은 좋지만 교육방식은 아니죠.아빠들은 쓸데없는 야근.아이들은 측만증끼고 운동.체력부족으로 기계마냥 종일 외우기먀하고
@Powder Snow 우리나라는 자원이 한정적이기에 어쩔 수 없음.
@Powder Snow 본인 달은 첫 댓글은 공부에 대해 부정적인 뉘앙스의 글이에 댓글을 단겁니다.
모든 일들은 공부가 기본 아닐까요.
부천에서 나고 자라서 그냥 주변 애들 비슷하게 학원들 몇개 다니면서 살다가 예비 중1때 엄마 지인이 대치동에서 수학학원 운영해서 다녔었는데 진짜 같은 나이대 애들 수준하며 아예 살아온 삶 자체가 달라서 문화충격 받았던 기억ㅇ ㅋㅋㅋ 덕분에 수학실력은 일취월장 하기는했음 개빡세서 그렇지
진짜 이영상 에서 충격적인 것은 어린학생들이 배움이 행복하기때문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무시 당하는게 싫거나 멍청하다는 소리를 듣기싫거나 라는 이유로 힘들어도 학원을 밤늦게 다니는것을 당연시 여기는 사고 를 한다는 점이다. 인생의 행복이 성적으로만 결정된다는 것을 어린나이에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도 충격이지만. 어른들이 자신들이 그과정을 밟고 현재 행복하냐고 물었을때 행복하다는 답변은 그닥 많지 않음을 알면서도 자신의 자녀도 그렇게 키우고있다는점이다. 외국인들 눈에 한국의 발전이 이런 밑바탕이 있다는것을 알게하는 계기도 되었겠지만.. 어린아이들의 저 생각에 대해서도 충격을 받았을것입니다. 정말 충격입니다. 한국이 아이들을 저렇게 키우는게 미래를 위해 정말 좋은것이라 믿는 부모님들이 대다수라는점이..
이런 교육이 지금까지는 상당히 효율적인 방식이었다. 그러나 결국은 이러한 삐뚤어진 경쟁이 누적돼서 우리사회를 병들게 하고 심각한 저출산의 원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우리나라가 노벨상이 없는 이유가 바로 저거지 ㅋㅋㅋ 제일 중요한건 창의력, 상상력, 협동력, 흥미 이런 것들이거든 한국 교육에서 이런 것들을 배우고 키울 수 있냐?? 절대 네버 불가능이지 토론 토의 수업도 안해 발표하거나 질문한다고 하면 ㅈㄴ 싫어해 대학교도 고등학교 연장선임 그리고 대학가서 더 열심히 잘해야하는데 우리나란 대학가면 끝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대학가서 공부안해 ㅋㅋㅋ 평균 공부시간이 초등생이 대학생보다 더 많다는 통계도 있는데 ㅋㅋㅋ 당연히 불가능이지 성취도 높으면 뭐하냐?? 우리나라가 과목 흥미도 최하위인데
중간까진 뭔가 우쭐한 기분으로 보다가 마지막 아이들 인터뷰를 보고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가란..............
그것보단 하나같이 다 개빻아서 충격먹음
@@최정현-v2n 아직 초등학생 애기들 이잖아요..
커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지현-r3s 그걸 실드라고 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정현-v2n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최정현-v2n ㅋㅋㅋㅋ
한국에서 대학이 인생을 결정한다는 학생의 말을 들으며 공감하기도 하며 슬픔을 느낌니다. 더구나 요즘들어 과거와 요즘 세상이 많이 다름을 느끼는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해졌다.
한번의 선택이 모든 삶을 지배한다는 이런 치열한 경쟁이 모든 어린 학생들의 머리와 가슴을 점령했네요 하지만 저런 경쟁이 없었다면 우린 지금 어찌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참 슬픈 현실이네요
"시험을 망친다면 인생이 불행해질 수 있다" 안타깝네요. 부모님들과 학교 선생님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아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거겠죠. 시험을 망친다고 인생이 불행해지진 않습니다. 서울대를 나왔다고해서 반듯이 인생이 행복해지지는 않아요.
서울대 교수 류석춘 보면
참 공부 잘하고 좋은 위치에
있다는것도 좋지만은 않아요.
인성과 폭넓은 사고,스스로 판단하는
주관이 잘 잡혀야 좋은 인재.
인류에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거
같아요
불행해 질 수 있다는 말을 잘 모르시네. 시험을 망치면 불행해 질 수 있는건 어느나라나 똑같아요
@@clh6695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안타깝기도 하고요. "질 수 있다" 이말을 강조하고 싶은건가요? 아니면 시험을 망치면 불행해 진다고 진짜 느끼시는 건가요? 너무 안타깝네요.
개인 각각이 재능과 인격으로 인정받는 사회가 왔으면 하지만 실현되기에 너무나 멉니다.
일자리는 한없이 줄고 집값은 한없이 올라가니 특히나 성적이 중요히 여기는 나라에서 시험을 망치면 불행한 삶이 올 수 밖에요. 노력없이 시험을 망친 이들은 자업자득이지만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는데 실패한 삶을 살게 된다면 그만한 억울함이 없을 겁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생각이 아니더라도 고등학생정도면 그렇게 생각해요.
학생들은 사회경험이 부족해서 시야가 좁은편이고 미래를 위해할 수 있는 노력은 공부 밖에 없다고 느껴지고 사실이 그렇습니다.
박지성이나 김연아처럼 공부말고 다른분야에 인생의 방향을 찾은 사람들을 제외하구요.
개인의 기질이나 성향 차이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가 다르겠지만요.
서울대를 나온다고 반드시 행복한건 아니지만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저기 학원 다니는 애들 특: 네모안경에다 피부는 약간 어둡고 앞머리를 까고있다
ㅇㅈ
네모안경ㄹㅇ
부모들이 시켜서 다니는 건가요?
그것도 옛날얘기지 요즘엔 운동 잘 안해서 피부 개하얗고 마른애들이 많음
@@Chinlloo33 맞아요 리얼로 ㅋㅋㅋ
수학이 위대한 학문이란 게 다시금 느껴져요
수학이 국경을 초월하는 세계 공통의 언어라는 것을...
ㅇㅈ
아마 가장 아름다운 언어가 아닐까요
난 이 방송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왠지 가슴이 아프다
운전기사님 영어 너무 잘하신다. 우러러 보이네요. 한국발전이 그냥된게 아니죠. 수준높은 교육 때문에 이나라가 발전 한거죠. 가난했던 그시절에도 부모님 밥은 굶어도 빌어서라도 자식들 공부는 시켰잖아요. 부모님 다 돌아가셨지만 가난하고 힘든그시대 살아내시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었을지, 부모님 나이가 되고나서 그 감사함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경쟁에 이긴 친구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면 자신이 밟고 올라갔던 친구들을 친구로 대할까?
인성 공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밟고 올라갔던 친구 = 더이상 친구로 못만남
대신 경쟁에서 이긴 친구들끼리 친구로 대하지 않을까여
명문대 간 친구들끼리 지냅니다. 비록 누군 서울대 가고 누군 조금 낮은 명문대 갔을지라도 무시하는 경우 별로 없고 오히려 같이 경쟁했던게 추억이 돼서 계속 잘 지냅니다. 반면 공부 안했던 친구랑은 점점 격차가 벌어지고 배경이 달라져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게 되며 뜻하지 않게 기만이 돼 점점 피하게 되죠.
개소리야 친구 좋은대 가면 축하 해주는데 ㅁ
어디서 주워들어서 ㅋㅋ
@@성이름-x2i 축하와 별개로 추후에 일어날일을 말하잖아 논점이 뭔지좀 알고 끄적여
설마 이 영상보고 대치동이 전부 저렇다고 생각하는 흑우 없겠제...??
영상에서는 건물마다 가득 차 있는 학원을 보여주지만 실제로 가보면 학원만큼이나마 많은 피시방이랑 코노를 볼 수 있음
ㄹㅇ 악마의 편집급
섹터디도 많아서 모텔도 핫하자너 ㅋㅋㅋ
티비 화면으로 멍청이들 속이는거 ㄹㅇ 쉬움ㄱㅋㅋㅋㅋ 현실 대치동은 피시방이 ㄹㅇ 핫플인데
ㄹㅇ 이영상 왜곡질 오짐ㅋㅋㅋ
ㄹㅇㅋㅋ 독서실 옆에 코노랑 피방있음 ㅋㅋㅋㅋㅋ 쉬는시간에 피방갔다오는애들도 있음ㅋㅋㅋㅋㅋ 물론 개터지지만
같은 나라에 사는 같은 사람인데도 사는게 내 세상이랑은 다른 세상같다...
저렇게 엄청나게 노력하면서 사는 사람들보면 내가 불량품이라고 느껴짐...
초등학생 인터뷰에 코끝이 찡해진다
어른들의 잘못이다
에휴
무엇이 잘못이지? 이렇게라도 살아서 이나라가 가져온 부를 당신들도 누리고 살면서?
@@람바-y9n 응 그러니까 니말은 과거에 효과 있었으니까 지금도 그방법을 써라? 그럼 그냥 성리학으로 정치할까? 아님 불교이념으로 정치해? 아님 왕이 다스릴까?아님 군대도 기마병같은걸로 바꿀까?
@@Kim_JeongEun 우리는 제조업이라서 안하면 바로 나라 망함
@@람바-y9n 586세대들 똥싸논거 지금 20 30이 치우고 있고만 ㅋㅋㅋㅋ 닥쳐라
우리의 두뇌는 분명히 장점이있음
그 지능으로 혼자풀지말고 때에따라 함께풀수있는 능력도가졌음좋겠네요.
분명한건.. 미국에도...하버드 졸업생들이..
시골 듣보잡 대학 졸업생들보다... 인생에서
훨씬 유리하다는것. 그들도 힘들게 하버드에
들어갔다는 사실.
그걸 마치.. 한국은 좀 이상해~ 대학이 중요해??
이렇게 유난떨며 반응하는게.. 뭔가 대단히
위선적으로 느껴짐.
분명한건.. 미국은 하버드 같은 아이비리그 안나와도 중산층으로 잘먹고 잘 산다는것
내가아는 미국친구 그냥 일반 대학 나왔는데 집있고 차있고 여행자주 댕김
@@또또또또-y3o 우리나라도 적당한 대학 나오거나 공고나와서 대겹 생산직 가면 중산층으로 살 수 있는데 뭔..멍청한 소릴ㅋㅋ
@@user-wi5lv7hu9l 우물안 개굴리... 그냥 딱하네요
@@또또또또-y3o 그건 소비성향의 차이 아님? 한국도 돈벌어서 내일은 없다는 듯이 쓰면 얼마든지 가능함.
다른것보다 마스크를 쓰지않고 있다는점이 가장 부럽다 과거야
자신이 원하는걸해야하는데. 죽어라 공부부터 하고 나서 대학가보니 내가 원하던게 아닌경우가 많죠.
맘이 무겁고 아프네요... 오직 대학을 가기위해 배우는 공부 치고는 너무 많은것들을 배워야하는 아이들.. 배우고 싶은걸 더 많이 깊게 배우는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초등학생들의 대답과 청소년 자살률 1위 국가의 상관관계..
5:17 필통 구찌임? 미쳤네
@@이준혁-n6z ㅇㄱㄹㅇ 그냥 현강찍어서 올리는 강의라면 더더욱 대신 차이점이 있다면 자료의 양이나 선생님들의 분위기 컨트롤(?), 분위기 정도가 되는 것 같음
구찌는 필통안만드는데
저거 짭이예요
@@송승빈-z4b 있음 찾아보고나 말하센
@@이준혁-n6z 대치 현강 가본적 있다면 둘이 같다는 생각은 하지 못 할 것이다
와 13살 12살 짜리가 나보다 영어 잘하는 거 보고서 놀랐다
ㄹㅇ ㅋㅋ 초등학생이 외국인이랑 프리토킹가능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오른 프리토킹 쉽지 ㅋㅋ
대치 초등 한 반에 30명이면 그중 25명 이상이 영유출신이에요. 이 아이들이 가는 대치 영어학원 가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프리토킹 정도가 아니고 만약 초1이면 미국교과서를 가지고 2년 선행을 해요. 미국교과서 3학년꺼로 수업을 하는데 무리 없어요.초2에게 수능 영어 풀려도 70점은 맞습니다. 초4-5 정도 되면 수능영어 거의 만점 나오는...
@@chloelee336 냐도 영유출신인데 충분히 프리토킹 가능함
@@chloelee336 ?초 4~5가 수능영어 만점을 받는다고요? 좀 아닌거같은데 수능영어는 영어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어로 읽어도 이해안될정도로 꼬아서 내지 않나요. 영어 읽는다는건 그렇다 쳐도 거의 대학논문수준글을 어떻게 초등학생이 이해할스있죠;
0:35 오 스터디코드 나와서 깜짝 놀랐네
한석원도 있네
나는 우리 학생들이 어떤 이유건간에 고급의 교육을 받고 이를 수행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거에 자랑스럽습니다.
모두가 영어도 자유자재로 자기의 의견을 말할수있다는거에 놀랍습니다.
현우진이 말한게 이거였구나...하버드대생이 어떻게 미분도 못하냐고ㅋㅋ
근데 대학과정부터는 우리나라가 발끝도 못미침 그니까 우리가 중 ~고딩개빡세게 공부하는거고 쟤네는 대학에서 개빡세게 굴리는거지 그니까 한국에서 고딩시절 입시생활하고 하버드가면 ㄹㅇ 개힘든거 ㅋㅋㅋㅋㅋ
@@user-successdiary 외국에서 탑클도 대부분이 한국인,인도인,가끔 중국인 이라고 하더군요
그건우리나라 교육이좋아서가 아니고 성실성과 공부를 하는법을알아서일듯
국뽕은 적당히 취하자...
미국 명문고교도 저만큼 공부하는것같던데... 대치동이나 우리나라 학생들대단한데 미국하버드 학생들 공부하는양보면... 하루에 2~4시간씩 자면서 공부하던데 ㅎㅎ
우리나라 만큼? 교육에 미친 인종이 유대인 입니다
ㄹㅇ 이거. 미국 대학가면 천재들은 인도, 백인애들임 ㅋㅋ.
작은나라, 없는자원, 두동강 국토. 가진거라곤 사람 밖에 없다. 교육열과 좋은 두뇌와 손재주,외세를 극복하며 강해진 생존력, 이게 오늘날의 한국을 만든 힘이다. 나도 저렇게 공부하였지만 지나고보니 힘들게 공부했던 그 끈기와 노력들이 어려움을 이기는 바탕이 되었다는걸 알게되었다. 코로나로 전세계 시민의식이 비교되던데 한국의 국민 의식이 매우 수준 높은것도 교육에서 나온거라 본다. 한국이 의료강국이 된 것 또한 교육의 힘이다. 이과에서 최고의 두뇌와 노력파들이 의사 많이 되는데 연구와 기술에서 당연히 최고수준이 될수 밖에 없지 않은가? 안쓰럽기도하고 힘들기도하지만 교육열이 한국경쟁력이 되어주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다만 좀 더 다양한 교육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보완책을 더하는게 필요하다고 본다.
고등학생으로서 한국교육제도 찬양하는 사람들 보면 기분이 한없이 곤두박질 침
현재 외고 고2 공감하고 감 꼰대들이랑 국뽕충들은 뭐가 문젠지도 모르나 봄
자사고 고2인데 약간 다르다고 생각함. 고쳐야할 부분이 많은게 사실이지만 기본 교육논조 자체는 어쩔수 없다 봄.
로써 ㅋㅋ 수준 보인다
@성이름 밤새서 공부하는얘들은 스카이쪽 목표고 ,, 다른나라에서도 그런곳 가려면 최소 그만큼 해야합니다
입시과열이 문제인거고 시스템은 좋은거 맞음
나도 공부 잘 했다
덕분에 좋은 직업을 가진 남편을 만났다만
마흔이 넘었는데
사회성 더럽게 없고
자존감 낮고
내가 뭘 해야 행복한 지도 모르겠고
애를 낳았는데 공감이 잘 안 되고
나는 이렇게 했는데
얘는 왜 이래?
모든 걸 따지고 분석하고
너무 피곤한 인간이 되더라
뒤늦게 나에 대해
내 삶에 대해
뒤돌아 볼 수 밖에 없었고
나를 탐구하지 않은 시간들이
인생의 퍼즐을 뒤틀리게 하는 경험들을 하고 있다
어린시절 느껴야 할 것들
사춘기를 건너뛰며
경험해야 할 것들을 못 하고
사회가 부모가 강요한 길을 간 댓가가
너무 크더라
나를 알고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알고
그걸 같이 하며
공부도 해야한다
우리 사회의 시스템이 이렇게 가줘야 한다
인간은 흐르는 대로 살아야합니다.
정해진 진리는 없으니..
공부를 잘했으니
좋은직업 가진 남편 만나서
적어도 밥 걱정은 안하는거 아닐까요?
밥벌이도 시원찮고 돈 걱정에
사는게 힘들면 공감 같은거
챙길 여력조차 없을 듯
지금이라도 찬찬히 하시면 되겠죠..
적극적으로공감해요😊
❤
근데 저걸 학생들이 외국인의 말을 알아 듣고 영어로 대답하는게 더 소름; 개잘하네 대치동 애들
유학 갔다온 애들이 ㅈㄴ 많아서 그럼 반은 유학 갔다옴
저정도는 중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을 듯
@@KSE-c3g 알아듣는건 해도 말하는건 생각보다 어려움
@@KSE-c3g 말로 꺼내는건 유학갔다온애들이 하는거지, 회화랑 알아듣는건 다름 정확히 저 애들은 알아듣는것 이상으로 영어를 잘함
못사는 나라의 아이들은 물을 뜨러 3~4시간을 걸으며 고생하고,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공부를 하느라 고생한다.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히 후자다. 우리는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공부마저도 남들과 경쟁적으로 해왔기에 그 낙오자들마저도 기본 소양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수준이 높다 생각한다. 지식만을 주입하는 공부였지만 그것이 도덕적, 상식적 소양이 향상되는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듯하다. 우리는 반정부 물리적 시위를 하면서 가게 유리창을 깨고 물건을 약탈하거나 애꿎은 행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그것이 멍청한 짓이라는 걸, 해서는 안되는 짓이라는 걸 기본적으로 이해하는 정도의 교육은 받았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우리가 돌아봐야할 이런 경쟁적 교육환경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이라 본다. 하지만, 경쟁에서 밀려난 것이 '실패' 라고 받아들이지 않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본다. 아이들은 경쟁해야 한다. 그리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새로 도전하고 그렇게 살아가야만 한다. 대입시험을 망쳤다고 자살하는 것은 경쟁 자체가 나빠서가 아니라 그게 인생의 실패라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교육에 깊은 철학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동안 쉼없이 달려왔다. 이제 우리도 교육에 철학을 다시 심는 천년지대계를 세워야 하지 않을까.
넘 좋은 글입니다.
네~^^ 철학이 필요함을 공감 합니다
좋은생각 감사합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직관력이 대단하신데
보통사람은 아니신듯 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은 공부를 하되 나중에 사회에서 쓸 만한 지식을 가르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다른 나라는 배우지도 않는 퇴보된 걸 진리인양 가르치나요? 그렇게 가르쳐서 학생을 혹사시켜서 만든 대학은 당연히 전세계 1위겠죠? 120등도 못들어가지 않습니까?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것이 지식입니까? 아니면 경쟁입니까?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점점 일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가족, 친구와의 여가 시간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새벽에 집 들어오고 가족과, 친구와의 소통이 단절되면 점점 사회는 각박해질 것입니다. 교육을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학문을 학교에서 가르치고 요구하자는 말입니다
답이 있는 문제는 풀때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방식이 더 좋지만 답이 없는 문제를 풀때나 기존 지식을 활용해서 새로운 지식을 만들때는 미국 방식이 더 맞는 것 같음.
그런줄 알았죠.강대국이라고 불리는 국가에서 토론식 교육의 강점이 창조적이라고 생각했는데...알고보니 지식이 기본이 주입식으로 가져야 토론도 발전할수 있다라고~OECD 국가에서 현재 대한민국 주입식 교육으로 전환하자고 난리입니다.멀리 도 아닌 미국이 주장하고 있죠.제조나 각 부분에 2등은 1등을 모방하여 쫓지만 1등은 창조를 원합니다.그래서 교육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전자제품등 창조성이 현재 다른국가도 아닌 우리나라가 1등입니다.
@@드래곤볼-r8d 글쿤요.^^
@Powder Snow 맞는데?? 토론식 수업보다 지식강의식 수업이 훨씬 효율적이란 연구가 계속 나오고있음
@@드래곤볼-r8d 그래서 우리 노벨상 몇개?
전자제품 창조성 1등은 어디서 나오는 말임 ㅋㅋ
메모리 반도체가 1등이지.
한국은 이런말 하려면 애플, 인텔, 퀄컴이나 이기고 와라
교육열이 심하고 경쟁이 치열해서 교육이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는데 세월이 지나고 보니 그 교육 덕분에 나라 수준이 올라간거를 많이 느낌
Many pupils, but, are suiciding. It is not good. Всего хорошего.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Kyong Roberts asiatimes.com/2019/10/why-korean-students-are-obsessed-with-the-university-admission/ Всего хорошего.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그래서 ㅈ같죠 ^^
지금 코로나 걸려서 죽을 것인가 아님 나중에 굶어 죽을 것인가
우리나라 교육은 병주고 약주고인가요
@@xohyuu Yeah, but, not all. And so do the people in your country.
10년 동안 대치동에서 살았지만
다신 가고 싶지 않은 동네..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대한민국의 교육 중시는 대한독립 이후부터라고 생각함. 전쟁과 착취로 폐허가 된 땅을 조상님들이 숟가락 하나로 다시 시작했을 때는 기술이든 지식이든 간에 뭐든 배워야 살 수 있었으니까 악착같이 배웠던거고, 그러한 배움(공부) 덕분에 자신이 지금까지 살 수 있었던 거니까, '배워야 살아남는다'라는 인식이 전해지고 전해져서 명절날만 되면 학생들에게 "꿈이 뭐냐?"는 질문보다 "공부는 잘 하지?"라는 물음을 더 많이 받는듯...
근데 지금은 뭔가 그런 폐혜가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것 같음. 바꿔야지
대학 입학생 수준은 한국과 아시아 소수국가가 갑이다. 미국명문뿐 아니라 유럽명문도 못따라온다. 다만 아쉬운건 학문의 역사가 짧아 교수의 수준은 아직도 떨어지는 것도 사실. 25년전 유럽살 때... 독일의대 1학년인 사촌동생이 체세포분열 공부하기에 알려주었고.. 취리히 상대 1학년인 친구가 수요 공급공선 하길래 알려주니... 둘 다 전공도 아닌걸 안다며 놀라고.. 고등학교때 배운거라하니 거의 경악하더라... 이제... 고등학생인 딸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다.
미국 하바드 학생들 공부하는거 봤어요?
심지어 하버드 보낼려고 ㅁㅊ듯이 공부하는 미국 명문고교는요?
걔들은 언론에 노출되는걸 원치않아서 안찍었지 절대로 수준딸리지않아요...
국뽕에는 적당히... 우리가 우수한것은 맞지만 세계에서 교육에 가장 ㅁㅊ인종은
유대인이라는 인종 인것같네요
미국의 최고들을 보지않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퍄퍄-d2w 하다 못해 미국이나 영국 명문대생들이 한국에 고등학생 학업량이나 실력을 보고 경악하는 방송 프로그램도 여러개 있었죠. 친척들이 미국 영국 독일등지에 살고 사촌들은 다 명문대 나와 다 현지 상류층에 자리잡았지요. 그들도 노력하겠지만 절대로 학국학생만큼은 아니지요. 고1인 딸아이 방학인데도 스스로 평일은 시험때처럼 새백 3시까지 공부하고 주말은 1시까지 공부합니다. 그래도 연고대 힘들다 해서 안절부절하며 공부합니다. 왜냐면 그렇게 공부하는 학생들 이 땅엔 넘쳐나기 때문이지요. 강남 목동 그리고 전국의 많은 특목고와 명문 사립고들... 이런 이야기 그 사촌들과 하면 한국은 미쳤고 이민오라 하는게 일반적 이야기이지요. 오래전 내 이야긴 안하겠습니다. 님이야 말로 근거없이 막연히 그들도 한국학생만큼 열심히 한다하다고 하시는듯 하네요. 그리고 하바드 학생들 공부하는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그리고 국뽕이라 하는데.. 90년대 초반부터 유럽살며 지난 30년간 세상 여기저기 나다니며 얼마나 이나라에 비판의 칼날을 들이 대는 나에게 국뽕아리고 단언하다니... 이 글 역시 청소년기에 인생의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 나이임에도 오직 교실에서 공부시키는 이 나라 교육제도가 한심스럽게 느껴지지만... 그렇게 불행한 시기를 보내며 학업실력이라도 키우는 이나라 학생들을 근거없이 인정 안하는 님을 보니 기분이 좋지 않네요.
@@joonlacas3261 7막 7장인가 하는 책을 봤는데 미국 명문고도 힘들게 공부하는것같던데...
본인 친척분들 예기신가요? 친척분들이 대단하시네요! 제가 하바드 예일 프린스턴등은 가봤어도 고교는 안가봐서 미국 고교는 잘모르겠지만 유대인들 집안 처럼 교육의 중요성과 그 것을 활용하는데 뛰어난 집단은 없다고 보네요...
@@joonlacas3261 우리나라 학생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처음글에 우리나라및 소수 아시아가 최고다에서 서양은 상대가 안된다는 뉘양스가 느껴져서... 아무튼 따님도 그리고 그딸을 지켜보는 님도 대단하시네요...
심지어 저는 유펜이었던가 그곳에 불과 20살의 나이에 의대 졸업을 압둔 누나를봤었어요 그누나는 우리나라 과학고등학서 월반하고 미국 유펜이었나 쓰바 아무튼 그곳의대생이었는데 그것도 20살에 졸업을 압두고있었다죠? 그누나도 서양이 상대가 안된다니 그런말은 안했거든요^^
봉감독이 말하길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고 했지. 저 아이들은 과연 가장 개인적인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인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대치동 아이들의 생각이 충격이네요
난 공부 못 하는 친구들에게 공부도 도와주고 잘해주라고 하는데~
공부를 잘하던 못하던 모든 아이들에겐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내 아이의 부족한 부분도 친구관계로 개선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부터 모든친구를 경쟁상대로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다는게 슬프네요
@@kkhj1729 경쟁을 하지말라는게 아님 친구를 점수로 따지고 내가 친구보다 성적이 안 나오면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두려움 그런게 안타깝다는 생각이지~~ 대치동 아이들은 성의의 경쟁 그이상
꼭 창의적일 필욘없잖아?
창의적이면 그 쪽 직업을 선택하면 되는거고 직업에따라 요구하는 능력이 다른데 이건 뭔소린지..
그건 마틴 스콜세지의 말 입니다 창의성에 대해 공부해보시면 알지만 창의성은 분야마다 달라요 포괄적 창의성 이란 없습니다 물론 포괄적으로 창의적이지 않은 사람은 있어요 꼰대들이 그렇죠
@inquartz 책에서 봤다고 했으니 봉이 착각한게 아니고 저자가 착각한거죠
어릴때 공부하는거 난 무조건 좋다고 생각한다.
다만 공부를할때 경쟁보다, 공부를해서 타인과 사회를 이롭게하겠다는 마음으로 해야함을 부모와 교사가 잘 가르쳐줘야합니다.
원래 수학은 저렇게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여러가지 변수중에 답을 찾는건데, 우리 한국이 배우는건 방법을 보고 그것과 거의 비슷하게 모방해서 풀어내는것...
미국도 별반 차이 없어요.
탑그룹 명문대 들어가는 이민 자녀들 학생들은 한국 고3을? 4년동안 공부합니다.대부분 자율, 동기부여를 자기 스스로 공부쪽으로 정하여 알아서 열공 한다는것이 쪼꼼 다르다고 할까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파이팅!
지금의 한국을 만든 교육시스템이다..자원없는 나라에서 놀라운 발전이지. 다만 이제는 좀 바꿔야 하는데 새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좀처럼 잘 안되는가보다.집값도 잡기 어렵고..
맞아 한국의 입시제도는 나쁜게 아니라 낡은거지
자화자찬하는구나 영국은자원있나 일본은?다니들보다 몇배는잘산다 ㅎㅎㅎ
집도 없는 허허 벌판에 궁부터 짓는게 아니라
당장 필요한 초가 삼간을 빠르게 짓는것이 필요하죠.
이제 그 초가삼간으로 넉넉해 졌다면 궁도 짓고 다양한 것들로 업그레이드를 해야겠죠.
그때는 맞지만 지금은 맞지 않다. 필요없다가 아니라 좀더 낫게 바꿔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좀더 일찍 바꿀 기회가 있어는데 보수라 자칭하는 무지한 것들이 날려 먹었지.
웃기고 앉아있네 한국의 교육시스템이 지금의 한국을 만들어?? 그럼 우리나라 일으킨 전국의 노동자들은 다 서울대 나오고 스카이 나왔냐??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우신 분들이 악착같이 일해서 세운 나라다. 물론 대학 잘나오시고 존경받을 분들 많이 봤지만 이나라 교육시스템은 “야만” 그자체다.
@日赞金 옳소
가계부채 세계 1위
청소년 자살율 OECD 국 중 1위
청소년 사망원인 1위: 자살
20대 사망원인 1위: 자살
삶의 만족도 세계 최하위
자기 세대아니라고 막말하지마라 이 꼰대야
초등학생의 이야기에... 어른이 잘못했다... 반성한다...
미친 경쟁 공부못하는 애들은 멍청하니깐 같이 놀면 자신도 멍청해진다고?
애들이 하는 소리가 정상이라고 보냐? 뜯어고쳐야 될 한국의 아주큰 병폐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 모름?
끼리끼리 논다는말모름? 노는애들보면 당연히 자기도 놀고싶어지지
이건 맞는소린데 왜 이렇게 대노하심
맞는 말인데? ㅈ반고 안보내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냐? ㅋㅋㅋ
ㅋㅋㅋ난 대치동사는데 중2때 친했던 전교2등이 전교 377명중에 300등한 나한테 중3때 공부못한다고 거의 말도 안하다가 안지내다가 고1때 전교 70등하니까 다른학굔데 다시 문자하더라 ㅋㅋ( 현역으로 1년에 35명 스카이보내는 학교임 )
머치동은 진짜 ㄷㄷ함...
강남 자사고 다니는 입장으로써 내신은 3점대 초반인데 모의고사는 지금까지 항상 1등급이었음...
우리나라는 이런 불균형이 너무 심함 ㅠㅠ
그래서 수시 욕하는거죠ㅋㅋㅋ ㅜㅜ
난 친구가 나보다 틀릴때 기분이 좋은게 아니라 '헐 쟤 부모님한테 혼나면 어카지.'이런 생각듦....내 일도 아닌데 신경쓰임.
우리는 이 영상을 보고 자랑스러워해야할까? 아님 부끄러워해야하는걸까?
11:14 T.T Всего хорошего. Большое спасибо^^
아이들보면 부끄럽고 미안해야죠
헬조선이 그들이 만들었다니
@@지넛 이게 왜 자랑스럽냐ㅋㅋㅋ
창의력이 강점인 중소기업의 성공 사례가 많이 이어진다면 '꼭 열심히 공부하는것만이 정답이 아니라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것이 답일수 있다 ' 라는 인식이 퍼질텐데..대기업들이 돈된다 싶으면 다 뛰어들어서 중소기업 죽이는건 둘째치고, 한국에서 성공하거나, 작은 분야부터 올라와 성공한 중기업만 하더라도 '대기업을 다니다 그 연줄과 노하우를 활용해 세운 기업'이 대다수임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 그 대기업이라는 다수에 들어가는것도 기본적인 요구조건은 학력이니 결국은 밤 12시 넘어서까지 아이들을 강제로 책상앞에 앉혀놓는 악순환의 반복일 수 밖에...
대한민국 대표기업인 삼성반도체도 남에 기업 뺏어서 한거니 말 다 했죠.
@@codychoe 삼성이요? 사업성 보고 인수한거지 뺏었다고 보기엔.. ㅎㅎ
@@codychoe 의
아무도 이걸 인권유린으로 보지 않는게 놀랍다 진짜
왜 이게 인권 유린임??
씁 ㅋㅋ.. 저는 그래서 나중에 제 아이들을 다른나라에서 키울 생각입니다
아무도 놀랄만큼 이 재난을 해결하려 하지 않으니까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거기에 순응하고 쫒아가기에 급급하니 결국 한국인의 전체적인 인생을 크게 왜곡해버리는 악몽인데도, 정말 놀랄만큼 이 나라의 교육 체계는 수십년간 바뀌지 않았죠
@쿠요 가고 싶어서 가는게 아니라 어쩔수 없이 공부하는 거죠..
@@user-zy3pm4nq9x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당연히 해야죠. 그럼 학생 때 공부도 안 하면서 놀고먹기만 합니까?
@@user-sn6pi6xd8h 월화수목금토일 다 대치동에서 10시까지 하시는줄 알겠네 학원들이 많이 해봤자 5시간 주3회구요. 저도 중고딩 때 대치동 다녔었는데 순응해서 다니는 사람은 초등학생 밖에 없고 자기가 다니고 싶다해서 다니는 사람이 90퍼센틉니다. 다 너같이 학창시절에 공부할 의욕도 없이 무기력하게 지내는 줄 아세요?
와 우린 저 미분식을 그냥 외우는데 저기는 풀이를 보니까 원초적으로 접근하네요... 함수에 a+h 대입하는거 보고 깜짝 놀람
대학입시를 위한 수학이기 때문이죠
저는 세아이를 키우고 있고. 큰아이는 00년생이에요. 좋은대학을 못가는것이.. 인생이 불행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아직도 충격적인데.. 뭔가 잘못된 사고방식을 아이들이 어려서 부터 주입되지 않았나 십기도 합니다. 윗세대가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와 사고방식을 알려주고 우리 아이들이 시대가 만들어온 압박에서 자유로워지길 바래봅니다.
재미있는점은 저 대치동에서 만점 받은사람도 하버드는 못간다는거 ㅋ 하버드는 수능 만점으로 가는곳이 아님 (시험점수도 25프로 밖에 안봄) 미국 대학교 1위 하버드대, 한국은 이렇게 했다간 줄세우기 안된다면 서 부모들한테 엄청 비판받을꺼라 교육바뀌기 힘들듯 하다
이게 어디부터 잘못된지 모르겠는데 검사 변호사 판사 의사 대기업 이런 거만 보고 달리게 하니까 어느정도 여유 된다는 집은 다 저런 식으로 저러고 있음 돈이라면 충분히 잘 버는 직업은 더 많고 도대체 뭐 때문인지 구체적으로 설명도 잘 못할 거임 저 구조가 애매한 집안까지도 영향을 미치니 당연히 상향평준화는 기본이고 전부 점수나 결과에만 집중하고 기출문제 이런 거 보고 있으니 당연히 쓸 데 없는 거라고 여겨질 수 밖에; 이렇게 깨어 있는 부모님을 보면 참 존경스럽습니다 문화를 가르치고 예술을 가르치는 게 본인에게도 국가적으로도 모두 윈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르친다고 되는 게 아니고 본인이 좋아야겠지만 결국 애매하게 해서 가는 게 국내 대기업이면 이게 맞게 돌아가는 건 아닌 듯.. 제 친구도 대기업 가서 안정적인 월급 받으면서 사는 게 그냥 꿈이라 했고 그렇게 살고 있는데.. 목표가 없다는 게 참 안타까웠음
맞춤법 좀 배워요
@@티카토카토카 글자 하나 검토 못해서 틀리 수도 있지, 그런 것 지적질하면 우월감이 들어서 기분이 좋냐?
글의 내용에 집중하고 충실해라! 난 너 같은 삶이 싫다.
@@티카토카토카
맞춤법이 원칙이지만
틀려도 의사소통되면
목적은이룬것이니
괞찮다고생각해요
미국서 한국사람영어
멕시코인영어 중국인영어 일본인영어
영국인영어 다 억양틀리고 달라도 다 알아듵고 이해하고 문제없이 토안달고 잘삽니다
미국도 한국의 교육열.교육시스템에
대해 부러워하지..
솔직히 외국에서 볼때는 우리의 과다한 교육열이 그들에게는 엄청 부러워하는 소위 긍정적인 부작용이라 할수있고. 그 부작용의 반대급부가 바로 우리나라의 경제와 산업을 선진국수준으로 발전시키는 주된 동력이 된건 사실이고.
단..조금은 학생들에게 암기보다는..사고력(문제해결하는..)을 자극하는 교육이 좀더 첨가되어야함. 그에 맞추어서 선생님들의 교수학습법도 발전해야하고,
그리고
미국이 경험중심의 진보주의학습법을 채택했기때문에 과거의 미국학교교육이 망가진걸 생각하면.. 미국의 초중등교육법을 무조건 갑작스럽게 가져오는건 주의해야.
헬조선이 어디서 나온지는 아세요?
학생들이 한국 교육에 미쳐버릴거 같애서 만든
신조어에요...학생들이 한국을 개싫어해서
요즘은 애국가도 안불러요ㅋ 원래 의무는 아니지만ㅋ
헬조선이 거기서 나온지 몰랐네요
저도 학교생활 너무 싫었는데 요즘은 더 심하니 얼마나 힘들지
어른들 잘못이죠
@@antwerpant418 공부 해본적은 있으신가요? 무슨 9시간씩 공부해서 택시기사가 돼요ㅋㅋ 노력하는 것 보단 잘 하는게 중요한건데 뭐 9시간 동안 책만 펴놓고 있으면 그럴 순 있겠네요ㅎ...
자꾸 성적으로 줄세우기 하니까 암기식이고 이해를 못 하고 부모 케어 못 받는 애들은 나가떨어지고 그렇죠잉 ㅠ 절대평가가 늘면 또 스카이캐슬 꼴 나고 참 어렵네요
현 고3입니다. 뭔 개소리인지... 수능 가형 풀어보시고 사고력이 부족한 문제라고 말씀하시고요 9시간 공부해보시고 택시운전사 된다고 하세요. 두개 다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9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올바른 방향으로 밀도있는 9시간이 중요한것입니다. 그렇게만 하면 상위 5프로안엔 충분히 들 수 있어요.
누구였지? 예전에 우리나라 천재중에 한명이 영국 어딘가 지원했는데..시험은 존나 잘 봤는데 떨어진 답변이 "당신은 우리가 원하는 유형의 천재가 아니다" 라고 했던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틀에박혀 만들어진 천재니까...
그거 캠브리지 대학 지원했는데 1차적인 입학시험 1등으로 통과하고 인터뷰에서 떨어진거 아님? 캠브리지 인터뷰는 틀에 박혀 있는 문제가 아닌 다양한 문제가 나오니까
@@hhhkkkccc4106 그것도 하나의 공부 방법이지
우리나라에 노벨상이 안 나오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군요...
대한민국은 너무 시험 위주의 교육인것이 걱정됩니다. 실제 사회생활을 해보면 사회적인 성공은 성적순이 아닌데... 사회적인 성공요인과 동떨어진 교육을 하는것이 맞는것인지...알면서도 사회적인 구성요소들에 변화를 주지않기위해 변화를 주지않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왑곽 사실상 대학 잘나오다고 성공시대가 열리지는 않지 둘다 힘듬
역시 세계적인 부자가 나오지 않는 한국답다ㅋㅋㅋㅋ
아 정주영은 9위했었지
0:32 깊은생각ㅋㅋㅋㅋ 한석원
초등생들 인터뷰에 마음이 씁쓸해지네요
영어 잘하고 수학 잘푸는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우린 이런 교육열을 해결하지 못하면
거꾸로 더 큰 위기가 다가온다
결국 교육 사교육 등골 빠지게 일해
여기다 올인하니 출산율 저하는
당연한 결과고 애들이 어릴때부터
경쟁구도을 형성되다보니 인간성에
엄청난 결함을 가지고 성인이되
사회에 진출해도 자기 중심적에 남을
배려못하므로 사회 생활에 축이되는
인간관게는 피페해질것이다
@@kkhj1729 넵, 국가에서 실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출산율 저하에 기여하는 요소중 하나가 사교육에 들어가는 교육비 때문이라고 나왔습니다. 꽤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집값, 사교육비 때문에 결혼은 해도 애는 안 가지겠다...라고. 이런자료 오랫동안 많이 나왔는데 평소에 기사 같은걸 많이 접하시지 못 하나봐요.
아무래도 어린시절부터 무한경쟁에 노출되어 온 아이들은 더불어 같이 잘 살자고 배우는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과는 사고 방식이 많이 다르겠죠. 생존이 필요한곳에서 경쟁은 살아 남느냐의 문제지만, 선진국 수준의 우리나라 상황에서 남을 이겨야만 내가 산다는 이런 줄세우기 교육은 이제 득보다 실이 많은건 사실. 특히 자동화 시대에 기계에 맞서기엔 누가 일등을 하냐는 아무 의미가 없음. 어자피 기계한테 지는데...
대치동 10시 보면 대체 어딜봐서 저출산국가라고 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
있는 사람은 낳고, 없는 사람은 비출산/미혼으로 가는중. 상위계층이 5%이내로 잡으면 그 아래는 인구감소니까.. 이민자들 유입되어 빈자리에 들어가 노동자가 되는거지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ㅈㄴ 웃기네 대치동 10시면 ㄹㅇ 애들 나이대별로 다 있음
수학문제 대결보다 우리의 아이들이 영어로 대화를한것이 더욱놀랍다
11:12 11:12 11:12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란거냐 ㅠㅠㅠ 저렇게 생각하는게 너무 불쌍한데..
ㅏ... 근데 공부 진짜 열심히 하고 시험 성적봤는데 친구가 나보다 공부 안하고 놀건 다 놀면서 성적 잘 받으면 다음 시험때 틀렸다고 짜증내고있으면 솔직히 저런마음 들긴해... 물론 행복하다 이정도는 아니고 그냥 꼬시다 정도로...
미국도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 급여가 다름.
지금 같은 코로나 시대때 그래도 한국의 교육열이 결코 헛된것이 아니었음을 증명
@@김지원-p9g9w 그건 문붕이들이나 그러지.. ㅋㅋ 이과는 스카이 나와서 취업 거의 다함
저렇게 배우고 성장한 아이들이 명문대를 가고 , 사회적 지휘를 얻어 우리사회의 각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할텐데... 과연 그들은 무엇을 바라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할까요? 심히 걱정이되며, 그렇게 얻은 그들의 경제적 부와 행복을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나누려 할까요? 자신보다는 우리와 사회, 국가 더 나아가 세계를 위해 노력하려 할까요? 즉, 우리가 태초부터 바랬던 홍익을 실천하려할까요?
ㅋㅋ 걱정마세요. 저런 수학하는 이공계 학생들은 진학해봤자. 노동자일뿐이에요. 문과생 출신 기업주가 요구하는데로 제품 개발과 연구 후 제품을 만들어내는 자들이에요.
정말 짜증나는건 머리 나쁜 자본가들이 돈으로 저런 열심히 하는 자들을 굴려 온갖 불로소득을 차지하는 현재 사회시스템을 뜯어바꿔야죠
@@그리고-r5w 이과생들을 예로들었지만 문과생들 또한 마찬가지아닐까 합니다...
@@TheEarth9405 문과생요??? 같이 일해보세요. ㅇ욕나옵니다. 이래저래 해서 안된다고 설명을 해도 하라는데 왜 말이 많냐 식이에요. 문과생이 보통 직장내에서 갑이죠. 기획, 회계, 인사, 사무를 맡다보니까요.
공과생이 리더가.되어야 세상이 바뀝니다. 근데 그게 너무 힘들죠. 국회의원들 태반이 법조계 출신이죠.
@@그리고-r5w ㅎㅎ 그래서 저도 그들과 많이 싸우죠... ^^
다 기성세대의 잘못입니다. 개개인이바뀌어야되요
저 문제 아무리봐도 그냥 미분계수 정의를 어떻게 잘 풀것인가에 대한 문제인거같은데 원론적인 미분계수 정의가 어떻게 유도된지 잘 알기만 하면 잘 풀릴거같네요 딱히 주입식 교육이라 문제유형을 달달 암기했다기 보다는 근본적인 정의를 누가 더 잘 알고 있냐에 문제 같은데요
저런 문제가 학문적으로 무슨의미가있음 그냥 문제유형으로 많이본 한국학생들이 잘풀게되는거지
@@mostordinaryexistence 논리학인 수학범주에서 딱히 학문적으로 가치없다고 볼순없을거같은데요
@@아앗-r4m 수학은 논리학만이 아님
@@아앗-r4m 미분, 극한에서 저런게 무슨의미가있음 고등학교 문제 이후로 보기 ㄴ 같은걸 풀어야하는걸 찾을수있긴함?
@@mostordinaryexistence 찾을수 없든 저게 왜 학문적으로 가치가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수학은 애초에 증명의 학문아닌가요? 주어진 조건에서 저걸 증명하는건 특히 더더욱 중요한 수학의 기본자세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나도 택시기사님이 영어하시는게 너무 대단해보여...ㅋㅋㅋ 넘 멋지심
우리나라 사회자체가 기회를 많이 안주긴함..
대학한번으로 남은 인생 40년 50년을 결정하니 참으로 씁쓸하네요
ㄹㅇ 학생들은 저 문제 자체에 익숙해져서 푸는방법을 이미 알고있는상태에서 그냥 그 방식그대로 써먹는거고 하버드생은 문제 자체로만 보고 자기가 생각하는 풀이로 문제를 해결하니까 차원자체가 다른거아님? 누가 말한대로 누가 다씹어준고기 받아먹는거라는말이 와닿는데
그럼 그생각이 잘못되어서 답이 틀렸는데도 서양인이니까 하버드생이니까 점수주고 들어감? 그냥 평가자체가 누구에게 유리한가가 더 중요하지 않음?
@@왜안녕 그렇게나오면 문제자체가 수능입시문제인데 평가자체가 학생들한테유리한데요? 여기서이미 학생들한테 점수주고들어가는거아님??
오히려 아이들의 표정에서 여유가 넘치네요. 물론 오랜만에 문제를 풀어서 그러신것이지만요^^
한국의 모든 학생들이 비슷한 동기를 가지고 공부에 임한다는 것, 학업성적과 사회생활이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 그것이 놀라운 이유군요. ㅜㅜ 놀랍기도 하고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네요.
인도네시아에 사는 50대 입니다.
저도 4당5락의 수험생 시절을 겪었기에 말씀드릴 수 있지만..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는 한국의 교육열기 자체와 비교가 안됩니다.
전쟁중에도 임시학교부터 세워 교육을 했던 우리 선조들의 열정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구나 싶습니다.
이 열정이 극대화되데, 부작용을 최소화해서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 교육
아이러니하게 이렇게 경쟁이 치열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많이 발전했다는거..... 한편으로는 기분이 좀 그렇네요..
어쩌면 세상을 넓게 봤을때 그 공부량으로 좀더 필요한걸 배워야 한다라는걸 보여주는....
4:35 하버드 허수 몽둥이 팩토리알
평균변화율 극한도 제대로 못쓰는 하버드생 맴매! 울룰루! 서그럭서그럭
하버드 친구들 c가 잘못됐단것도 모르네
이정도면 맴매? 아냐 회초리야
@@tolerancezero8770 윤갤 념글보고 옴??
저 쌤 양승진쌤 아님?
???
왜 안바뀔까..우리 중3딸 학원 6개 잠 4시간 밖에 못자구..내 조카도 그래서 서울대 연대 갔지만..쩝... 통일되서 땅 넓어지면 자원 많아져야
나아질듯...
친일매국노 세력이 만들어 놓고 그 자리에 눌러 앉아 있어서 그래요.
@@테오필로-w2u 21 세기 인공지능 시대에 구석기 친일 찾는 너희들이 한심할 뿐이야......
@@강대국-r5t 친일 아냐, 친일매국노 찾아.
글고, 강대국 아냐, 후진국 헬일본이야!
테오필라 님은 찾으실게
많아 좋겠어요 ᆢ
위대하신 수령님
어버이 장군님
위대하신 대원수님
위대하신 모택또이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앙
말똥꾸멍이의 박원숭이 ᆢ
계속해서 노래를
부르세요 ᆢ
배고파 죽을 때까지 깨지고,
잡소리나는 낡은 LP판을
돌리세요 ᆢ
사육되듯이 교육되어지는 중국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하버드 학생들이 우리 아이들을 보고 비슷한 마음이 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미국도 아이비리그 가려면 미친듯이 공부합니다,,,
중학교때였나 초등학교때 저 입학하던 첫날 선생님이 '너 몇시간 자니'라고 물어보셔서
8시간이요 라고 했더니 '너는 아이비리그는 못가겠구나' 라고 하셨어요,,,
왜냐고 물어보니 아이비리그 가려면 초등학교떄부터 3시간 이상 자면 안된다고,,,
미국이나 한국이나 입시는 전쟁이에요,,
미국은 미국대학을 입학하기 원하는 전세계 사람들,, 전세계 인재들과 입시경쟁을 하는 반면 한국은 한국내에서만 경쟁하니,,,, 말이 달라지죠,,,
인성이 제일 중요한데 공부도 잘하고 동시에 좋은 인성을 가지길 노력해주세요
위에 단 댓글을 형 밑에 달았어야 했네
인성보다 공부가 더 중요함 능력이 있다면 인성은 필요없음
@@진실은침몰하지않-y3k 그럼 범죄로 감옥에 잡혀들어간 사람이 서울대생이면 사람들이 다욕하죠 어떤 이상한 사람이 욕을 안하겠어요 이러니깐 OECD국가 행복지수 꼴지 자살율1위 ㅋㅋ 미래가 참밝다ㅋㅋ 에휴ㅉㅉ
@@진실은침몰하지않-y3k 인성이 필요없으면 경찰이 왜있음? 범죄 막기위해 있는거잖아 인성이 필요없으면 경찰이란 직업도 없에야겠네 이래서 요즘 학부모들은 지가 공부잘하지도 못하면서 자식한테 죽어라 공부시키고 학부모들은 공부더해라 하고 한국 학부모들은 자신이 경험해봐야 알지ㅋㅋ 경험하고 나서 ???: 살려주세요 이ㅈㄹ떨거면서 왜시키냐 ㅅㅂㅋㅋ
이렇게까지 줄세우고 등수매기고 해서 아무것도 없던 땅에서 6~70년만에 어느정도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던거임 그 부작용은 이제 나타나는 거고...
이런거 보면 진짜 서글프다... 애들이 저렇게 자라난다는게....
결국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지도 못하고 공부에 치여 살게 되면서 결국 밀려나게 되면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게 된다는건데....
모든 아이들이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가지지도 못하고 살게 되는데 자신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시스템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후에 성인이 되었을 때 자신의 재능을 늦게라도 살릴 수 있는 시스템... 그런게 필요한거 같다...
그래서 넌 무슨 재능이 있는데?
@@TV-bc3bz 개 꼬였네
공부 못하는 애들 특
밑에 댓만 봐도 우리나라 수준보이네 ㅋㅋㅋ
저런 문제는 그냥 문제 많이 풀다보면 생기는 감으로 푸는거임
뭔가 복잡하게 계산하는건 나중이고 개형이
"아 이럴거같은데? 맞나?" 라는 식으로 여러개 그려서 하나하나 조건에 있는거 대입해보면서
푸는거 저 하버드생한테 일주일 주고 문제집 몇개 던져주면 아마 쉽게 풀거임
솔직히 한국은 친구=경쟁상대라고 생각하는 듯 솔직히 나도 친구는 내가 밝고 올라가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때마다 소름돋을 때도 있음 그치만 그런 마인드를 가질 수 밖에없는 환경에 놓여있기도 함
ㅇㅈ 제가초6인데 저런마인드를 안가지고 공부열심히함
@@마누엘아칸지 그런 생각 버리세요 필요도 없습니다. 친구는 그냥 친구죠...
대치동 사는 예비중 1 입니다.
댓글 읽어 봤는데 딱 저네요 ㅋㅋ
ㄹㅇ루다가 애들이 저보다 시험 못보면 환장할 것 같이 기쁩니다.
이번에 과학학원에서 100점 맞고 경쟁자 이겼는데 넘 기뻐욬ㅋㅋ
솔직히 애들 서로 의식하지 않는다는 말 다 거짓말이고, 의식 엄청 많이합니다.
사는게 개같아도 솔까 승부욕 하나 가지고 삽니다.
공부 하다보면 재밌기도 하고요.
진도는 엄청 느립니다. 중 1 되서야 고등수학 시작하네욬ㅋㅋㅋㅋㅋ
영어는 3대장 학원 탑반이고, 과학은 통합물화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그렇게 공부 열심히 해서 뭐가 되고싶나요
의공계쪽으로 가고 싶네요.
뇌과학/컴공 관련 쪽으로 일하고 싶어서요.
그런데 수학 진도가 엄청 느려요.....................ㅋ
수학 느려도 됨 수학은 쉽자나 과학 영어 열심히하셈
고등수학을 중1에 한다는 건 빠른거 아닌가요? 님 말투에서 이미 자만이 묻어나오는데요? 뭘 겸손한 척 해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삽시다 경쟁의식에 빠져살면 힘들지 않나요?
그래서 경쟁의식없이 막 놀다가 백수 될 바에는 저렇게 공부해서 대학 가는게 나은 것 같은데
4:02 양승진?? 양코 레전드 사랑해요
울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