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곳곳 비 계속, 처서에 폭염 기승 (2024.08.21/뉴스데스크/MBC)

올해 한국을 처음으로 습격한 제9호 태풍 종다리는 태풍 치고 세력이 아주 강한 편은 아니었는데요.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화면은, 시간대별 레이더와 함께 폭우 상황을 3차원으로 보여준 영상입니다.
오늘 오전 5시경, 충남 당진에 시간당 66.5mm, 오전 7시경에는 김포에 시간당 62.5mm, 오전 10시경에는 연천 청산에도 시간당 62.5mm 안팎의 물폭탄을 떨어뜨리고 갔는데요.
이에 따라, 울산 울주군에서는 배수구가 막혀, 순식간에 물이 불어나 차들이 침수됐고요,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낙뢰 사고가 추정되면서, 변압기 수리가 한창이었습니다.
또 보령 오천항에서는, 태풍과 함께 백중사리가 겹치면서 물바다가 되기도 했는데요.
본격적인 태풍철에 앞서 반드시 점검이 필요하겠습니다.
한편, 모레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엔 최고 8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절기 처서인 내일부터 다음 주까지 열대야와 폭염이 계속될 텐데요.
특히 다음 주 초에는 34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27도가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구 35도가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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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l3ed1pj5y]

캡틴박하명캐스터 오후날씨와 퇴근길 날씨와 내일날씨정보감사합니다~~^^

[@user-ep2hq5xz3w]

하명님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user-yf2xv3ds1n]

하명 기캐님 휴가 후 첫 기상 소식 진행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습도가 넘 높고 불쾌지수가 엄청 높아 습식 사우나 더위에 땀을 너무 많이 흘려 진짜 힘들었는데 하명 기캐님의 명쾌하고 차분한 진행 목소리 들으니 피로가 풀리고 하루를 마무리 해서 넘 좋습니다^~

[@박시찬-z5g]

박하명 캐스터님 오늘 3번째날씨 하네요. 바쁘네요. 박하명 캐스터님 의상 화려하고 예쁘고 다리 매력적입니다. ❤❤❤❤❤

[@Moltenpub]

이름 되게 특이하네

[@user-hm1hp3gu5c]

❤❤❤❤❤❤❤

[@naada5859]

마지막에 여유로운 미소로 클로징은
무더위 소식에 밀려드는 짜증이
한번에 풀려버리네 굉장한 캐스터님이다

[@KOOL383]

한국에서의 이 날씨는 어디까지 지속되려니요?
다음달은 좀 나아지길 기원하군요.

[@user-ts3my8mo3y]

아리님 휴가 가셨나영???? 보고싶어요 ^^

[@싱유-k2q]

아리아리요
날 두고 떠나가나요

[@afterrain7218]

대전은 조용 사우나 땀이 줄줄

[@user-cj1jm8hb5b]

끼엑 비 싫다

[@kindgee5624]

최아리 어디 갔어!

[@SOSO-ym5cl]

집

[@kindgee5624]

​@@SOSO-ym5cl아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