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최장 군주 덴마크 여왕 52년만 퇴위 선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존 최장 군주 덴마크 여왕 52년만 퇴위 선언
현존하는 군주 중에 가장 오랜 기간인 52년 재위한 덴마크 여왕이 퇴위를 선언했습니다.

마르그레테 2세 여왕은 현지시간으로 31일 밤 TV 방송으로 생중계된 신년사에서 "재위 52주년 기념일인 오는 14일 왕위에서 퇴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왕위는 큰아들인 프레데릭 왕세자에게 넘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83세인 마르그레테 2세는 1972년 1월 왕위에 올랐고, 덴마크 왕실의 현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동안 실용적이고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으로 덴마크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윤석이 기자 ([e-mail])
#덴마크 #여왕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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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MakerKim]

입헌 군주제 국가라 전통적 상징성만 있으며 실질적 국가 통치권은 국민 투표로 당선된 총리에게 모두 있습니다.
왕실이라고 법 위에 있는것도 아니고
법 아래에 위치하고 납세의 의무또한 있고
덴마크 법도에 왕실은 매년 정부가 정한
왕실 관광 수익을 올려야 한다는 조항도 있습니다.
때문에 국민들이 지지를 해주는 것이고
국민들에겐 왕실은 버팀목 같은 존재이고
정부의 갈등을 왕실이 중재시켜주고
국민들을 하나로 뭉치게 해주는 역활도
합니다.

[@annycho4581]

키도 크시고 아주 모던하시네....멋쟁이셔...

[@jeepyeonggi127]

말이 퇴위지 처형 된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