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친형이 나르시스트였는데 자주했던 말 1. 나한테 두 번 다시 도와달라고 하지 마라 >>>원래도 별로 안 도와준다 2. 내가 화내는 건 당연하다. >>>그냥 화내고 싶어서 화냄 나르시스트는 논리적으로 말해봤자 의미 없어요. 불리한 건 흘려 듣고 상대 약점만 파고 들어가서 계속 "내 말이 맞지? 맞지?"하면서 공감해달라고 강요합니다. 틀렸다고 해도 말꼬리만 잡아요. 그러니까 화나면 그냥 한숨 푹~ 쉬면서 논리적으로 말하고 싫은 티 팍팍 내야 해요. 그러면 "아, 얘한테 뭐라하면 또 한숨 쉬겠지?"라고 생각해요. 나르시스트에게 한숨= 무시당한 경험이라 상대하는 것보다 싫은 티 내는 게 제일 좋아요. 가족이라도 연 끊고 사시는 게 편할 거예요. 어차피 손해 없더라고요. 원래도 잘 안 주는 성격이라서.
정작 그런 나르시시스트들도 본인들은 논리적이라고 생각한다는 게 환장할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나르시시스트들이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쓸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도구가 바로 지나친 논리주의임. 말씀하셨다시피 불리한 건 흘려 듣고 상대 약점만 파고 들어가면서 동의를 요구합니다. 그 외에 자신이 이해하고 양보해야 할 것들은 그냥 징징이, 공감무새 취급하면서 정작 본인이 어렵거나 불리하면 가장 먼저 그런 징징이 공감무새가 되고는 하죠. 본인은 의식 못하면서도. 참 신기한 사람들입니다.
수 많은 나르들을 상대해 보면서 느낀 점은..첫 만남에 심하게 매너가 좋은 사람 중에 은근히 나르들이 많아서.. 지나친 매너나 가식이 보일때는 조심하는데 좋아요(물론 아닌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에 많이 속죠... 나르들은 자신을 사랑 하고 싶지만 끊임없이 열등감의 지옥속에서 살고 있는 피해망상자들입니다. 본인의 우월감을 위해 다른 모든 것들을 희생시키다가 결국 혼자가 되는 사람들이 많네요.
피해자들이 공부하고 알아가고 대처해야하는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인생에 깔린 지뢰밭을 꽤 많이 걸러낼 수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이 영상과 여기에 달릴 댓글들이 힘든 상황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우리의, 당신의 모든 발버둥은 의미 없지 않습니다...
제주변에 나르들이 몇 있는데 성악설을 믿게될정도였어요 한국사회와 국민정서는 나르가 활기치고 다니기 좋게 형성되어있기도 한 느낌이에요, 저는 이후로 사람 볼때 아랫사람이나 사회적약자를 그 사람이 어떻게 대하는지를 유심히 봅니다. 매사에 겸손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에코이스트더라구요. 그리고 길님 영상에서 아무도 몰라주는 당하는 사람의 미치고팔짝뛰는 심정을 언급해주셔서 감사해요. 에코이스트분들 모두 힘내세요. 썸네일에 배려심 깊은 infj infp를 넣어주신것도 센스!
제가 생각하기에 나르시스트들은 자신의 약점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알고있고 그것을 들키지않기위해 별짓을 다하는거 같아요. 거짓말 변명 이간질 무시 가스라이팅등요. 그리고 그걸 들킬것 같으면 재빠른 시선돌리기 스킬을 선보입니다. 제가 2~3년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다보니(처음엔위장을 잘해서 모르다가) 이젠 감별사가 되가는듯 합니다. 그리고 얼굴이 두껍습니다. 남에게 피해주는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자신이 잘 보여야하는 상대를 귀신같이 알고 위장술로 구워삶습니다. 그들에게 저도 잘 보여야되는 대상이었지만 저도 그 권모술수와 상냥함에넘어가 재밌는사람 좋은사람이라 생각해 잘 들어주고 호응해주고 시간을 내주고 편이 되어주니 본색을 조금씩 들어냅니다. 그 사이 간을 조금씩 보았겠죠. 그리고 조종하려고 계속 시도를 합니다. 하지만 처음엔 조종이라 인식도 못합니다. 나를 위한 조언과 관심이라 생각하죠. 여러 퍼즐 조각을 맞춘뒤 드디어 ’악인:나르시스트’구나! 하고 답이 나온뒤 저의 반응은 무시 입니다. 그러면 여러전문가들이 말 한것처럼 그들은 당황합니다. 별거없어요. 무시, 침묵, 리액션금지 공적대화만 함.그것만으로도 나는 너와 싸울준비가 돼있다는 의사를 넌지시 풍기게 되고 주눅이 들어요. 근데 열심히 또 주변사람 포섭하려머리를 굴리는것 겉습니다. 근데 위기를 감지하고 모면하려는 느낌만 있지 저 사람이 왜그럴까?! 하는 진지한 의문과 반성은 없는것 같아요. 내편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나르시스트였고 나를 이용했구나를 깨닫기까지 괴로웠습니다. 조금씩 사람들 앞에서 웃음거리로 만들기도 했죠. 기분은 이상한데 반격하기엔 아니 그상황엔 그런생각도 못하다가 지나고나면 뭔가 기분이 안좋고 말하자니 나만 쪼잔해지는??이런 일들이 자꾸 생겼어요.결론이 나니 마음편하고 이젠 한가지입니다. 어디 한번 해봐!! 상대해줄께😊
'위기를 감지하고 모면하려는 느낌만 있지 저 사람이 왜그럴까?! 하는 진지한 의문과 반성은 없는것 같아요' 이거 정확히 보신 것 같네요. 그런 사람들 보면 타인은 물론이고 자신의 내면에 대한 고려도 전혀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내면의 자아가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이것에 상처가 될 수 있는 탐구는 일체 하지 않습니다. 자신에 대한 의문과 반성은 '아무튼 내가 잘났다'는 세계관을 깰 위험이 있고 그러면 나르시시스트는 특유의 그 취약한 자아에 상처를 입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혀 하지 않습니다. 대신 상황에 대한 거의 모든 문제점을 타인에게 전가하게 되죠. 그렇게해서 상황을 합리화시키고 자신을 정당화합니다.
나르시시스트 관련 컨텐츠를 주로 보면, 아쉽고 안타까운 점은, 피해자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이나 전략, 나르시시스트를 인식 할 수 있는 식견을 배우기 보단, 위로받고 공감 받고 싶어하는 피해자들이 많다는 점이 안타깝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는 실제로는 능력 있고 사회에서 잘나가는 케이스는 매우 극소수고 설령 있더라도, 자신이 업보 때문에 상당수는 중년만 넘어가도 인생 자체가 매우 고달파집니다. 대부분 나르시시스트들은 지능 낮아요. 물론 그런 지능 낮은 애들한테 본인이 당했다는 사실이 더 수치스럽기 때문에, 공감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대체적으로 타인에게 잘나보이기 위해서 사는 존재들 이기 때문에, 타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집착하는 삶의 무게 중심이 타인에게 있는 존속들 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나르시시스트 피해자들도, 삶의 무게 중심이 타인에게 가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들의 외로움, 관심과 인정욕구를 집요하게 파고 들어서 그들을 조종하고 통제합니다.
다른곳에서 본건데 나르는 아주 공허한 마음에 구멍이 나있는 상태라고 하더군요 보통 어릴때 형성되는데 사랑을 못 받아서 그렇다네요 그래서 나르의 자식은 나르가 되는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그 때문에 타인도 믿지 못하고 항상 외롭고 자신밖에 모르기에 남이 상처를 받던 피해를 주던 신경도 안쓰는거죠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는 늙으면 힘이 빠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노화를 받아들이지만 나르들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났다고 생각해서 노화로 점점 낮아지는 자신을 못견딘다고 합니다
사람한테 의지하고 기대하며 인정받고자 하면, 뒤돌아봤을때 내가 이상한 길로 와있던 거 같아요..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친절히 대하되.. 그 어떤 기대도 하지 않는것, 그리고 날 괴롭게하는 사람과는 조용히 멀어지는 것.. 이렇게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나는 상처도 받았지만.. 누군가에게는 나또한 나쁜x, 또라이, 못된x 일때도 있었을 거예요... 입장차이라는게 있으니..
나르시시스트에게 낮은 위치에 서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참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훌룡한 리더십을 지녔다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냥 웃는 악마로 보입니다. 심지어는 자기 버리고 떠났다고 배신자라느니 온갖 발광을 하며 놀림거리로 삼고 제 친구는 그놈때문에 좋아하던 취미까지 악취미라고 생각하게되서 멘탈 돌려놓는데에 긴 시간이 소요되기도 했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가스라이팅에 넘어가지 마시고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지 말아주세요.
저도 정확히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고통받다가 손절했는데도.. 몇년간 계속 마주쳐야하는 상황이라 너무 힘드네요. 아직도 그 사람이 나한테 했던 말들과 행동이 생각나고, 멀리서 목소리나 모습만 살짝 보여도 무서워서 피해다녀요. 그러다보니 과호흡,공황발작,불안장애 심해지고..대인기피도 생겨서 집에만 박혀있게되요. 제가 이 사람과 더 이상 관계가 지속되면 진짜 죽을거같아서 나 살자고 끝내 손절했어요. 그러자 그 사람이 ‘내가 제일 힘들때 넌 날 버렸다.. 내가 널 용서해주기전까지 평생 나한테 미안해하면서 살아라’라는 말을 한게 아직도 무서워요. 왜 나만 이렇게 고통받아야하는건지 억울하고 답답하고 넘 힘드네요..
저도 나르 엄마 때문에.. 진짜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약한 항우울제 처방으로 도움받으면서 대항할 힘을 얻고 있습니다. 너무 괴로우면 참지 말고, 약 먹으면서 마음의 힘을 조금씩 키우세요. 무시, 침묵, 무반응, 분리, 대화단절! 첫 발이 결코 쉽지 않지만, 속박과 착취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시작입니다.
진짜 안 당해보면 주변에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무슨 사이인지 정확히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다른 사람이었다면 진작 손절했을텐데 그럴 수가 없는 사람한테 4년간 시달렸어요 내가 100번 고심해서 그 사람의 잘못된 부분을 하나 짚어주면 그 사람은 죽어도 그 잘못을 인정 안 하고 내가 멍청하다 또는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나한테 숨쉬듯이 하대하고 뭐 하나 잘못하면 죽어라 소리를 지르면서 욕하지만, 본인이 뭐 하나 잘못하면 조용히 넘어가려 하고, 그걸 짚어주면 본인이 자기가 했던 말들은 전혀 생각 못 하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트집잡는다고 하거나 귓등으로도 안 듣고.. 을의 위치에 있는 입장에서 너무나도 억울하고 화가 나지만, 정작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저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눈치가 빠르고 적극적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 나한테 보이는 모습들은 집단에서 전혀 보여지지 않은 채로요. 저한테도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멀어지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것이 엮인 순간 그 속에 감춰진 것들을 보게 되었고, 너무 상처받았습니다. 저는 이제 사람을 만날 때마다 저 사람이 속에 어떤 모습이 숨어 있지는 않을까 생각하게 되고, 사람을 믿기가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자연인들이 왜 산 속으로 들어가서 사는지 그 마음도 이해도 되었습니다. 저는 그렇게까진 아니지만 그냥 제가 쌓아온 모든 것들 이제 다 내려놓고 아무도 나를 아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 떠날까 진심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 살면 이제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가 되어버릴 것 같거든요. 내가 이 사람 하나 때문에 내 모든 곳을 다 내려놓아야하나, 그게 분하고 억울하기도 해서 제 마음들을 다 표현해봤지만 그런다고 그 사람이나 제가 처한 상황이 달라지지도 않았고, 주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죠 분하고 억울하고 더럽고 역겹지만 더 늦기 전에 떠날까.. 그런 마음이 많이 듭니다.
부모님이 두 분 다 나르, 첫 직장 상사도 나르.. 와..진짜 이십대를 통째로 날렸습니다. 직장에서는 상사가 가스라이팅하고 착취하고 집에서는 부모님한테 착취당하고.. 양쪽으로 참 힘들었는데 이유도 모르고 이십대에 십년 가까이 우울감이 심했네요. ㅈㅅ충동도 몇 번 왔구요. 이 원인을 마흔 살이 되어서야 알았어요. 그래도 저는 일찍 깨달은 편이었더라구요. 나이 오륙십 넘어가서 알게된 사람들도 수두룩 하더군요.
본인이 한 행동은 정당하고 이유가 있고 타인이 한 행동은 감정적이고 별로라고 말한다 본인도 한 말인지 잊어버리고 몇번이나 반복해서 말해놓고선 타인이 그렇게하면 같은 말 몇번이나 하냐고 타박준다 자신의 방식이 맞다고하면서 자신의 방식을 고집하고 닮아가길 원한다 모든 인생의 기준이 본인인건 이해하지만 그걸 너무 강조한다( 본인을 객관화할줄 모름) 다툼이 있을때마다 회피형으로 피하고 본인이 잘못한 다툼이어도 타인에게 별의 별 억지논리 펼치며 사과를 요구한다 나르에게서 도망가세요! 역겹고 이기적임
와 중학생 시절에 멋도 모르고 나르시스트랑 친하게 지내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늘 자기 원하는데로 해줘야 하고 대놓고 절 그냥 하인마냥 부리는데다 가스라이팅 하면서 제 물건을 제것 마냥 쓰고... 심지어는 발렌타이데이라고 자기한테 초콜릿 사내놓으라고 하더군요ㅋㅋㅋ 안해주니까 마치 내가 자기 따라하는거 마냥 조롱하고..ㅋㅋㅋ... 겨우 연 끊었는데도 그 후유증으로 사람 믿는거도 너무 힘들었어요....
저희엄마요.... 작년에 책을 읽고 엄마가 나르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런데 나르부모의 자식도 나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해서 그때부터 저도 나르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자기혐오가 심해졌어요... ㅈㅅ하고싶을 정도로 피폐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으면 되는데 그것도 못할만큼 정신적으로 힘든 작년이었네요..내가 하는 모든 생각이 틀린 것 같고 혐오하게 되는....그 부모 그 자녀일텐데 나도 나쁜사람이지 않을까 하며 자책을 많이했어요.. 근데 나르는 그런생각 안한다는데 그래도 저를 끊임없이 공격하게 되는 것 같아요..이번에 인사이드아웃2를 보고왔는데 "나는 좋은사람이야"에서 정말 평펑 울었어요ㅠㅠㅠ 그동안 나를 자책하면서 제가 제일 듣고싶었던 말이었는데...자기혐오가 치유되는 영화ㅠㅠ
나르는 내가 나르일수도? 혹시 내가 나르인가?이런생각 자체를 안해요. 걔넨 본인들은 완전무결이고. 이런 내가 힘든건 다 환경+주변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도덕1도없고. 거짓말도 당연하게 당당히하고 등등 어후. 할많인데 다 말하자니 내혈압상승. 극도의 자기중심적 이기주의자 그자체에요. 안보는게 정답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신것만 해도 좋은 사람입니다 부모와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에요 저도 가족 중에 나르가 있어서 이해합니다 그리고 나르가 가장 화나는건 무시하기 입니다 특별한 자신이 무시 당하는 걸 참을 수 없죠 나이가 얼마신지는 모르겠지만 되도록 따로 살면서 피하는게 좋고 엄마에게 인정 받는게 아닌 내가 하고 싶은걸 하고 거기에 대해 딴지를 걸면 무시하는게 좋아요
나르가 속한 커뮤니티에서 어떤사람이 다른 나르한테 당해서 힘들어하길래 제가 나르 구별법이랑 대처법 알려줬거든요? ㅎ 어떻게 반응하나 보자 싶어서 그랬더니 그 나르가 지 얘기라곤 생각 안하고 무리에서 좀 착한사람 바로 비하하면서 제가 알려준 나르대처법을 그 착한사람한테 써먹더라고요 ㅋㅋㅋㅋ 절대 자기얘기라고 생각안합니다 ㅋㅋ
@@kennethwow7923 너님이 말하는 차이점은 이미 알아들었고 그걸 이해못했을까바 또 써?ㅋ 내 말에 부연설명은 없이 그냥 같다고 말한다고 해버리고?ㅋㅋ 행하는 태도가 같다는 말을한거잖어 그리고 소시도 필요없는 사람을 어떤식으로든 희생양으로 만듭니다 인간관계에서 경쟁은 유기적으로 얼키고설켜있어는건데 어떻게 무짜르듯 이문법으로 나눠질수가 있습니까? 너님이야 말로 사고가 답답하시네ㅋㅋ
제가 그래서 주위에 알리고 다니죠 근데 안당해본 사람은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게 문제 ㅠㅠ 저는 아빠,전여친,가장 잘 챙겨준 회사 동료, 회사 상사, 회사 대표 까지 전부 나르시시스트 였어요 이 인간들은 착한척 가면 달고 살고 사람 좋은척 연기하고 있죠 제가 자존감 하늘을 뚫을때는 기분 맞춰주면서 잘해주는척하고 점점 사람을 까내립니다 일명 가스라이팅이죠 그들의 특기입니다 그렇게 자존감이 떨어지면 이제 먹잇감인거죠 거기에 당해서 중증 우울증으로 집에서 쉬고 있는데 아빠는 제가 우울증으로 고생하는건 신경도 안쓰고 취업 안하냐 대기업 가라 말만 반복합니다 ㅋㅋ 항상 자식을 트로피로만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진지한 대화는 절대 불가능 하고 자신이 가장 위에 있다고 생각해서 가족에게 온갖 잡 심부름부터 집에서 담배까지 핍니다 하..그런 아빠가 싫어서 나간건데 직장과 연인한테 배신 당하고 참 힘들었어요 다행히 공부를 하고 쉬는 시간을 가지니 어느정도 나르가 어떤 놈들인지 알게 됐어요 그래도 우리 주위에 은근히 많아서 조심하기 쉽지 않지만 잘 걸러야죠 힘내세요
저도 나르시시스트입니다.. 특히 요즘 커리어에 집착하다보니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주변 친구들이 잘되는게 주요 관심사고 실제로 제가 제일 잘나가게 되더라도 마음은 힘들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아빠 성격을 그대로 유전받아서 그런 것 같아서 무력합니다. 아버지도 사람들 사이에서 돋보이지 않으면 분해합니다. 실제로 나르는 정말 힘들어요. 이 못난 마음이 비집고 나와 남들에게 상처주기 싫어서 숨어살고 있습니다.
현실은 불안형이 나르시시스트고 회피형은 말그대로 알려지기 힘드니 잘안알려져보여 회피형에 대한 불안형의 피해자코스프레는 금물. B형, TP 잡듯 회피형잡기 또 유행할라. 불안형이니 회피형이니 다 요즘 유행어인 데 성격소개유행이 부정적으로 하는 등 한국에서 유행따지는 사람치고 집단맹신적 넘어 집단폭력적 다수며 좋은 사람 찾아보기 힘든데 불행히도 대다수국민이.
그런데 이 나르시시즘적 성향이 일시적으로라도 안 그래 보이던 사람도 때때로 그런 태도를 보일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딱 잘라서 이 구간 속한 인간부턴 백프로 모든 상황에서 그렇다- 완벽한 증명은 안 되는 것 같아요. 제자신도 어떨 땐 좀 그렇고.. 제가 고통받은 주변인 중 몇몇 사람도 그렇고요.. 확실한 인간말종 권력자 몇몇을 빼놓고는… 스펙이나 성과, 조건으로 빠르게 판단되는 사회에서 누가 진짜 빌런인지 흑백 분명히 나눠 가려보려 해봤자 피해의식만 올라가고 실체는 파악이 잘 안 돼서 슬프네요 .! 대개가 한심스러운 나르시시스트들이기도 한 것 같아요.. 범죄자 수준의 착취범들은 빼고요
나르들은 갑일때와 을일때가 너무 다른 사람들이라는 말 진짜 딱 맞습니다. 친해져서 잘해주니 자기가 갑이라 느꼈나봐요 저를 을이라 생각하는 순간 수동공격에 무시에 저는 처음엔 내가 예민해서 그런거겠지 하고 넘어갔던게 잘못이었네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자기 이미지 관리하느라 세상 친절하고 배려하고 보고있자니 역겹네요 참 안타까운 캐릭터고 앞으로는 이런 나르들을 알아보고 가까워지지 않아야겠어요
공감능력에 대한것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단순하게 ‘우울해서 빵샀어..‘에대한 반응 같은 표층적인 이야기는 많이봤지만 공감능력이란걸 본질적으로 다룬것은 본적이없는것같아요 eq와 iq 가 어느정도는 반비례양상을 가진다고 생각해서 그부분에대해 궁금했는데 (ex: intp, esfj) 그런부분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극강 나르적 성향과 가벼운 아스퍼거 증후군을 같이 앓고 있는 친구를 10년 넘게 겪었는데요. 이 인간 이상 가는 악인은 살인범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지식을 알았다면 진작 손절쳤을 텐데 친구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제 촉만 탓하며 그 귀한 시간을 보냈네요. 아직도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엄마도 심각한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라 익숙한 관계인 그 친구에게 더 빠져 들었던 거 같아요.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은 부류입니다.
팩트 : 본인행동이 떳떳한 행동이 아니라는걸 본인조챠도 알면서도, 일부로 더욱더 떳떳하게 자기어필하면서, 당당한 자신을 보는 남으로하여금 본인의 정체를 철저하게 숨기고, 자기행동들을 스스로 합리화시키며,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이유를 만들어냄. 남을 가스라이팅하면서 이유를 대는거부터가 변명하겠다는 정치인들 마인드랑 똑같음. 가스라이팅하는 방식은 남을 심리적으로 압박하여, 기를죽이고, 완전한 심리적 우위에서 내려다보며 자기가 원하는걸 탈취함. 남의 피를 흡수하는 빈대라고 보시면 정확함. 타인의 에너지를 철저하게 다뺏어가는 존재. 타인의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존재임. 사람이 항상 자신감 넘치고, 과하게 당당하니까 남들이볼땐 의심하지않음. 설마 나쁜사람이겠어? 평판도 좋은데? 그 평판이라는걸 다지는데 나르시스트는 온신경을 집중해서 주변사람을 모두다 가스라이팅함. 그정도로 과투자를 하니까, 평판이 좋을수밖에 없고, 사람들의 심리를 자기 손바닥안에서 꿰뚫어보는 능력이 타고났고,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자기이익을 챙김. 그러면서 사람들이 알려주는 피드백이나 자기객관화를 스스로 철저하게 무시함, 자기손으로 자기눈을 의도적으로 가리면서, "난 안보여서 사람들을 가스라이팅했다. 난 전혀 모르고했던 일이라고 합리화시킴." 인생자체가 자기 합리화, 거짓말, 회피, 도망밖에 없음.
저희 회사에 저보다 상사로 있는 사람 중 자주 마주치는 두 명이 다 나르시시스트더라고요 이 회사에서 1년 좀 넘게 있었는데 처음부터 비호감이었고 그냥 싫었지만 나르라는 것까지 파악은 못하고 지냈습니다 크게 저랑 직접적이게 부딪치지도 않았어서요 근데 이젠 저랑 부딪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명확히 느꼈습니다 아 이 사람들은 정신병자구나 증거 모으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도 이 회사에서 이런 사람들과 엮이면서 정신이 남아나질 않구요 곧 퇴사할 생각하고 있고 정말 그 인간들이 주는 말 행동 상처 받지 않을 겁니다 결국 지들이 들어야 할 말을 왜 남한테 던지는지 진짜 웃긴 인간들입니다 증거 철저히 모아두는 중이고요 나르에게 피해 보는 분들은 본인을 항상 믿으세요 본인조차 스스로 의심하는 순간 위태로워집니다 스스로를 믿어야 해요 그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저를 의심하는 동안 휘청했지만 생각 좀 하니까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 말과 행동을 한 거더라고요 그냥 그 인간들이 병신이 맞았습니다 이젠 확실히 나르라는 걸 알았으니 그에 걸맞는 대처를 해야겠지요 거리두는 게 최선이겠지만 당장 얼굴 봐야하는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이요 나르에게 피해보는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는 본인 인생 사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저 또한 그러길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제가 만났을때…그 성향이 더 증폭이 되는거 같아요.. 제 성격이 이타적인 성격이라는것을 요즘 알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한테 고해성사를 그렇게 하고..저는 제 기운이 빠져나가는지도 모르고 다 듣고 나면 그때 알아요..아 내가 또 기운을 줬구나 하고요.. 근데 한편으로는 제 잘못이 큰거 같아요..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말을 차라리 저라도 안들어 줬으면 상대방이 그렇게 폭주하지는 않았읗텐데..
제 고등학교 친구가 나르시스트이었는데 성적은 높은편 집안은 평범 했는데 자기가 너무나 대단한 사람인줄 아는 사람이었어요 항상 학기 초에는 인기 많다가 학기 후반에은 반에서 항상 겉돌게 됐고요 그 친구의 피해자로서 솔직히 고소해요ㅋㅋㅋ 앞으로의 인생도 저렇겠구나 가정을 꾸려도 결국은 불행하겠구나 진짜 잘난 나르시스트여야 행복하지 어정쩡하게 잘나서 결국은 배척 받을게 눈에 보이거든요
예시로 든 저 세계적인 그룹 멤버 중 센터병 심각한 나르시시스트가 한 명 있어요. 잼 있는 것은 그 멤버 팬덤도 나르시시스트집단이라는 거죠. 내 최애가 항상 1위이고 유일하고 항상 '~보다'라는 비교급으로 자신들의 최애를 찬양하죠. 보다 보면 사이비 종교 집단이 따로 없음요. 그리고 어쩜 서로 저렇게 자석처럼 끌려서 만났는지 신기하더라구요. 욕망의 형태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서로를 알아보고 끌리게 되어 있다는 말을 본 적이 있는데 아마도 팬이라는 사람들이 자신의 최애에게 자신을 투영해서 덕질해서 그러는 게 아닌가 싶어요.
길님이 나르를 다뤄주셔서 너무 좋네요 나르시스트 까진 아니어도 그 경계쯤이거나, 원래 공감능력은 있는 사람이지만 여러 상처로 나르시즘이 강해져서 비슷한 행동이 나타나는 사람들이거나, 나르였어도 어떤 충격로 인해 깨달았을 때, 어떻게 고쳐나갈 수 있을지 다뤄주세요 그런 컨텐츠는 너무 너무 찾기 힘드네요..
제 상사가 나르시스트인데 일에 관해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되어서 열심히 따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해도 상사 분 입장에선 만족이 안되니 항상 잔소리를 하십니다. 가끔 씩 무척 화내는 포인트가 있는데 그게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했을 때 그러시더군요. 상사님 잔소리 못 버티고 퇴사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잔소리도 워낙 직설적으로 대놓고 "너 일 ㅈ도 못해" 이런 식이라서 멘탈 약하면 버티기 힘든 것 같습니다.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했을 때 화를 낸다는거보니 나르 맞는 것 같네요 나르는 무시하려는 발언이 아니었는데도 꼬아서 듣고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며 급발진하죠 그 윗 부분에 만족이 안되어서 잔소리를 한다고 적으셨는데 좀더 정확히는 님의 결과물이 만족스러워도 그걸 인정해버리면 본인이 못난게 되버린다고 생각하고 잘된 결과물을 보고도 어떻게든 트집 잡는게 성격인거죠 암튼 그런 환경에서 버티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언제나처럼 큰 도움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나르는 어떤 유형에도 있을 수 있지만 외현 나르는 E-TP 분포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내현 나르는 I_FJ쪽에 분포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당연히 이들이 무조건 나르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나르시시즘의 핵심은 자기 자아를 부정하고,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려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헥사코에서 정직성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 TJ-FP축보다는, 정직성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오는 TP-FJ축에 더 부합하는 면이 강하죠. 영상에 나오지 않은 내현나르의 경우도 특성을 보면 자기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려고 애쓰는 사람들이며 지위에 민감해서, 종합해보면 사회성이 높으면서도 겉과 속이 다른 행태를 보이는 쪽에 더 부합하는 면이 많습니다. 즉 내성적이면서도 자기 자신을 숨기고 사회활동에 적극적이어야 하는데(사회적 지위를 얻고자 하는 행위를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FJ쪽 특성에 더 부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향감정 기능을 공유하는 TP와 FJ 쪽이 불건강할수록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감정 표현을 실제 느끼는 것보다 과장되게 하며, 이미지 손상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아를 포장하는 경향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사회성과 감정절제가 특징인 외향감정 기능이 불건강할 경우 보이는 모습입니다. 또한 나르시시즘은 자신의 내면에 대한 고려도 전혀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내면의 자아가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이것에 상처가 될 수 있는 탐구는 일체 하지 않습니다. 자신에 대한 의문과 반성은 '아무튼 내가 잘났다'는 세계관을 깰 위험이 있고 그러면 나르시시스트는 특유의 그 취약한 자아에 상처를 입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거나 자기 감정을 인지하는 것도 최대한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 부분도 진솔함과 자아인지가 특징인 내향감정을 사용하는 TJ-FP 유형들과는 반대되는 특성입니다. 실제로 나르시시스트 피해자 통계를 보면 INFJ가 압도적으로 가장 높습니다. I_FJ의 아니마-아니무스가 E_TP라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는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죠. 물론 TJ-FP쪽에도 나르시시즘이 분포할 것이나 위 이유들을 고려해 볼 때 상대적으로 나르보다는 다른 성격장애가 더 원인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가령 I_FJ가 내현적 성격장애가 상대적으로 더 분포할 경향성이 있다면, I_FP쪽은 양극성 정동장애가 상대적으로 더 분포할 경향성이 있습니다. 또한 특히 간혹 사회성이 유달리 낮은 애니어 4번과 5번에 대해 내현나르라고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자신의 내면이나 관심사에 집중한다는 것은 그만큼 남이나 사회적 기준에 관심이 없다는 의미가 됩니다. 반면 내현적 나르시시즘은 사회적 기준이나 공개적인 명예, 부 이런 것에 민감합니다. 본인이 남보다 우월해야 하기 때문이죠
@@bk4995 나르시스트는 외로워질 수 밖에 없어요. 사람들이 떠나가요… 실제로 직장에서 은따를 당하는 경우? 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나르의 경우 능력치는 잘 뽑기때문에 높은자리는 올라가겠죠… 나는 외롭지 않아. 혼자여도 멋진사람이야. 하고 감정을 회피하는 경우는 끝까지 나르인줄 모르겠지만 저는 번아웃과 우울증을 앓고 마음공부와 명상을 하게되었고 회피하고 있던 외로움을 마주보게 되었어요 ㅠㅠ 너무 고통스러운 과정이었고 지금도 그렇지만…어릴적 결핍이 너무 많았고 사람들과 연결된다는 감정을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기에 그저 능력위주 가치관이 형성되었어요. 거쳐왔던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이제부터라도 연결감을 느끼고 싶네요… 나르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그 사람들로 저 또한 고통받았고 사람들도 고통받겠지만, 최종적으로 제일 외롭고 마음이 가난한 사람으로 남게 돼요ㅠㅠ 불쌍한 존재죠…
18년 산 배우자와 이혼하려고 변호사와 상담중인가운데 이혼사유는 명확하게 말하기힘든데 결혼생활내내 남탓하며 나를 비난하고 자기자신은 전혀 문제가 없는태도였습니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였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었어요. 저도 나름 견뎌내기위해 상담받아보고 요가등 마음수련으로 체력을키우고 비난을 안받으려고 자기계발 열심히 해서 취업도하고 하며 진짜 고군분투하며 살았습니다. 남편 덕분이라고 해야하나요? 😂 남편은 제가 성장하고 잘나갈수록 못마땅해했구요. 어쨌든 길상담사님! 아이들에게 최근 이혼에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큰애가 중3인데 반응이 없습니다 아이들도 이런분위기에 익숙해져서일까요? 2달이상 말한마디안하고 지내서 짐작을 했겠지만..큰애가 제가봤을때누 문제를 회피하는 성격입니다. 이전에도 아이가 현실감각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어요.그리고 자기 감정에대해 무감각하다고 느껴져요. 그나이때 애들이 그렇듯이 게임 유튜브 하는건데 내가 과민한건지..애가 상처를 받아서 회피성 성격이 된건지 모르겠고 걱정이됩니다 에니어그램 9번유형인것같습니다 이 아이가 9번이라 그런지. 트라우마때문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심리치료가 필요한지 아닌지 궁금해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아빠와 친형이 나르시스트였는데 자주했던 말
1. 나한테 두 번 다시 도와달라고 하지 마라
>>>원래도 별로 안 도와준다
2. 내가 화내는 건 당연하다.
>>>그냥 화내고 싶어서 화냄
나르시스트는 논리적으로 말해봤자 의미 없어요.
불리한 건 흘려 듣고 상대 약점만 파고 들어가서 계속 "내 말이 맞지? 맞지?"하면서 공감해달라고 강요합니다.
틀렸다고 해도 말꼬리만 잡아요.
그러니까 화나면 그냥 한숨 푹~ 쉬면서 논리적으로 말하고 싫은 티 팍팍 내야 해요.
그러면 "아, 얘한테 뭐라하면 또 한숨 쉬겠지?"라고 생각해요.
나르시스트에게 한숨= 무시당한 경험이라 상대하는 것보다 싫은 티 내는 게 제일 좋아요.
가족이라도 연 끊고 사시는 게 편할 거예요. 어차피 손해 없더라고요. 원래도 잘 안 주는 성격이라서.
정작 그런 나르시시스트들도 본인들은 논리적이라고 생각한다는 게 환장할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나르시시스트들이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쓸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도구가 바로 지나친 논리주의임. 말씀하셨다시피 불리한 건 흘려 듣고 상대 약점만 파고 들어가면서 동의를 요구합니다. 그 외에 자신이 이해하고 양보해야 할 것들은 그냥 징징이, 공감무새 취급하면서 정작 본인이 어렵거나 불리하면 가장 먼저 그런 징징이 공감무새가 되고는 하죠. 본인은 의식 못하면서도. 참 신기한 사람들입니다.
수 많은 나르들을 상대해 보면서 느낀 점은..첫 만남에 심하게 매너가 좋은 사람 중에 은근히 나르들이 많아서.. 지나친 매너나 가식이 보일때는 조심하는데 좋아요(물론 아닌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에 많이 속죠...
나르들은 자신을 사랑 하고 싶지만 끊임없이 열등감의 지옥속에서 살고 있는 피해망상자들입니다. 본인의 우월감을 위해 다른 모든 것들을 희생시키다가 결국 혼자가 되는 사람들이 많네요.
나르시시트는 혼자 있는게 최고의 고통임. 철저히 혼자되게 모르는척 하는게 복수하는길임
@@장서연-v4b 맞아요. 그리 하니까 관심 달라고 아주 발악을 ㅋㅋㅋ
동감. 감정쓰레기통인 괴롭힐 사람 없으면 미치려고 함.
신경 자체를 안 씀. 왜 버러지들을 신경써줘야 하지? 이 마인드가 기본임. 자기네들 마음에 안 드는 소수자들에 나르시시즘이라며 박해하는 족속들인 걸 뻔히 아는데, 인간 취급을 해주고 싶겠음?
일부러 사회 이간질이랑 분열화 시키는 게 보이지도 않음? 일단 돌부터 던질 게 필요한 거겠지.
@@포야-d4g ???
피해자들이 공부하고 알아가고 대처해야하는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인생에 깔린 지뢰밭을 꽤 많이 걸러낼 수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이 영상과 여기에 달릴 댓글들이 힘든 상황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우리의, 당신의 모든 발버둥은 의미 없지 않습니다...
제주변에 나르들이 몇 있는데 성악설을 믿게될정도였어요
한국사회와 국민정서는 나르가 활기치고 다니기 좋게 형성되어있기도 한 느낌이에요, 저는 이후로 사람 볼때 아랫사람이나 사회적약자를 그 사람이 어떻게 대하는지를 유심히 봅니다. 매사에 겸손하고 배려하는 사람이 에코이스트더라구요. 그리고 길님 영상에서 아무도 몰라주는 당하는 사람의 미치고팔짝뛰는 심정을 언급해주셔서 감사해요. 에코이스트분들 모두 힘내세요. 썸네일에 배려심 깊은 infj infp를 넣어주신것도 센스!
성악설 성선설 떠나서 인간들의 성향은 태어날때부터 종류별로 정해져 있음.
손절하세요 손절은 이럴때 하라고 있는겁니다 여러분 인생의 1분 1초가 아깝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나르시스트들은 자신의 약점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알고있고 그것을 들키지않기위해 별짓을 다하는거 같아요. 거짓말 변명 이간질 무시 가스라이팅등요.
그리고 그걸 들킬것 같으면 재빠른 시선돌리기 스킬을 선보입니다.
제가 2~3년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다보니(처음엔위장을 잘해서 모르다가) 이젠 감별사가 되가는듯 합니다.
그리고 얼굴이 두껍습니다.
남에게 피해주는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자신이 잘 보여야하는 상대를 귀신같이 알고 위장술로 구워삶습니다.
그들에게 저도 잘 보여야되는 대상이었지만 저도 그 권모술수와 상냥함에넘어가 재밌는사람 좋은사람이라 생각해 잘 들어주고 호응해주고 시간을 내주고 편이 되어주니 본색을 조금씩 들어냅니다.
그 사이 간을 조금씩 보았겠죠. 그리고 조종하려고 계속 시도를 합니다. 하지만 처음엔 조종이라 인식도 못합니다. 나를 위한 조언과 관심이라 생각하죠. 여러 퍼즐 조각을 맞춘뒤 드디어 ’악인:나르시스트’구나! 하고 답이 나온뒤 저의 반응은 무시 입니다.
그러면 여러전문가들이 말 한것처럼 그들은 당황합니다.
별거없어요. 무시, 침묵, 리액션금지 공적대화만 함.그것만으로도 나는 너와 싸울준비가 돼있다는 의사를 넌지시 풍기게 되고 주눅이 들어요. 근데 열심히 또 주변사람 포섭하려머리를 굴리는것 겉습니다.
근데 위기를 감지하고 모면하려는 느낌만 있지 저 사람이 왜그럴까?! 하는 진지한 의문과 반성은 없는것 같아요.
내편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나르시스트였고 나를 이용했구나를 깨닫기까지 괴로웠습니다. 조금씩 사람들 앞에서 웃음거리로 만들기도 했죠. 기분은 이상한데 반격하기엔 아니 그상황엔 그런생각도 못하다가 지나고나면 뭔가 기분이 안좋고 말하자니 나만 쪼잔해지는??이런 일들이 자꾸 생겼어요.결론이 나니 마음편하고 이젠 한가지입니다. 어디 한번 해봐!! 상대해줄께😊
'위기를 감지하고 모면하려는 느낌만 있지 저 사람이 왜그럴까?! 하는 진지한 의문과 반성은 없는것 같아요' 이거 정확히 보신 것 같네요. 그런 사람들 보면 타인은 물론이고 자신의 내면에 대한 고려도 전혀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내면의 자아가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이것에 상처가 될 수 있는 탐구는 일체 하지 않습니다. 자신에 대한 의문과 반성은 '아무튼 내가 잘났다'는 세계관을 깰 위험이 있고 그러면 나르시시스트는 특유의 그 취약한 자아에 상처를 입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혀 하지 않습니다. 대신 상황에 대한 거의 모든 문제점을 타인에게 전가하게 되죠. 그렇게해서 상황을 합리화시키고 자신을 정당화합니다.
그걸 짧게 말하면 열등감이라는 거죠... 그래서 상대방을 찍어누르면 우월해진다고 착각하는거고.. 아이러니하게 자신을 사랑할것 같지만 누구보다도 열등감이 강한 존재 ㅋㅋ
공감력은 티끌만큼도 없는것들이 눈치는 빠르더라고요
넘 잘하셨어요 고생많으셨고요❤
글 너무 잘 쓰시네요!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ㅎㅎ
나르시시스트 관련 컨텐츠를 주로 보면,
아쉽고 안타까운 점은, 피해자들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이나 전략, 나르시시스트를 인식 할 수 있는 식견을 배우기 보단,
위로받고 공감 받고 싶어하는 피해자들이 많다는 점이 안타깝더라고요.
나르시시스트는 실제로는 능력 있고 사회에서 잘나가는 케이스는 매우 극소수고 설령 있더라도, 자신이 업보 때문에 상당수는 중년만 넘어가도 인생 자체가 매우 고달파집니다.
대부분 나르시시스트들은 지능 낮아요. 물론 그런 지능 낮은 애들한테 본인이 당했다는 사실이 더 수치스럽기 때문에, 공감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대체적으로 타인에게 잘나보이기 위해서 사는 존재들 이기 때문에, 타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집착하는 삶의 무게 중심이 타인에게 있는 존속들 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나르시시스트 피해자들도, 삶의 무게 중심이 타인에게 가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들의 외로움, 관심과 인정욕구를 집요하게 파고 들어서 그들을 조종하고 통제합니다.
다른곳에서 본건데 나르는 아주 공허한 마음에 구멍이 나있는 상태라고 하더군요
보통 어릴때 형성되는데 사랑을 못 받아서 그렇다네요
그래서 나르의 자식은 나르가 되는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그 때문에 타인도 믿지 못하고 항상 외롭고 자신밖에 모르기에 남이 상처를 받던 피해를 주던 신경도 안쓰는거죠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는 늙으면 힘이 빠진다고 합니다
우리는 노화를 받아들이지만 나르들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났다고 생각해서 노화로 점점 낮아지는 자신을 못견딘다고 합니다
맞아요 ㅋㅋ 나르는 빡치게하는 존재들이지 jot 빱이에요 ㅋㅋ 위험한건 소시오구요 ㅋㅋ 근데 보통 피해자들이 부모나 배우자가 나르인 경우라서 어쩔수없이 믿고 오래 시달린거랍니다. 사회에서 만나면 별 같잖은게 나대네 하루 이틀 기분나쁘고 말 정도지만..
😊
@@TraderX888 왠지 공감되는데 소시오가 위험한걸 더자세히 설명 가능하실까요?
제 가까이 있는것같아서요 ..,
제주변 나르는 계속성형합니다 보톡스 주름 코세우기
사람한테 의지하고 기대하며 인정받고자 하면,
뒤돌아봤을때 내가 이상한 길로 와있던 거 같아요..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친절히 대하되..
그 어떤 기대도 하지 않는것,
그리고 날 괴롭게하는 사람과는
조용히 멀어지는 것..
이렇게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나는 상처도 받았지만..
누군가에게는 나또한 나쁜x, 또라이, 못된x
일때도 있었을 거예요...
입장차이라는게 있으니..
10:15 폭망하거나 나락가면 가족이여도 통쾌해하는 나르시시스트 가족
나르시스트의 초반은 정말 달콤했었음 그 초반으로 1년 반을 힘들어 할줄은 ......
저도 똑같은 기간을 그 초반때문에 힘들어했네요...
나르시시스트에게 낮은 위치에 서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참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훌룡한 리더십을 지녔다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냥 웃는 악마로 보입니다. 심지어는 자기 버리고 떠났다고 배신자라느니 온갖 발광을 하며 놀림거리로 삼고 제 친구는 그놈때문에 좋아하던 취미까지 악취미라고 생각하게되서 멘탈 돌려놓는데에 긴 시간이 소요되기도 했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가스라이팅에 넘어가지 마시고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지 말아주세요.
저도 정확히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고통받다가 손절했는데도.. 몇년간 계속 마주쳐야하는 상황이라 너무 힘드네요. 아직도 그 사람이 나한테 했던 말들과 행동이 생각나고, 멀리서 목소리나 모습만 살짝 보여도 무서워서 피해다녀요. 그러다보니 과호흡,공황발작,불안장애 심해지고..대인기피도 생겨서 집에만 박혀있게되요. 제가 이 사람과 더 이상 관계가 지속되면 진짜 죽을거같아서 나 살자고 끝내 손절했어요. 그러자 그 사람이 ‘내가 제일 힘들때 넌 날 버렸다.. 내가 널 용서해주기전까지 평생 나한테 미안해하면서 살아라’라는 말을 한게 아직도 무서워요. 왜 나만 이렇게 고통받아야하는건지 억울하고 답답하고 넘 힘드네요..
저도 나르 엄마 때문에..
진짜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약한 항우울제 처방으로 도움받으면서 대항할 힘을 얻고 있습니다.
너무 괴로우면 참지 말고, 약 먹으면서 마음의 힘을 조금씩 키우세요.
무시, 침묵, 무반응, 분리, 대화단절!
첫 발이 결코 쉽지 않지만, 속박과 착취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시작입니다.
진짜 안 당해보면 주변에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무슨 사이인지 정확히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다른 사람이었다면 진작 손절했을텐데 그럴 수가 없는 사람한테 4년간 시달렸어요
내가 100번 고심해서 그 사람의 잘못된 부분을 하나 짚어주면 그 사람은 죽어도 그 잘못을 인정 안 하고 내가 멍청하다 또는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나한테 숨쉬듯이 하대하고 뭐 하나 잘못하면 죽어라 소리를 지르면서 욕하지만, 본인이 뭐 하나 잘못하면 조용히 넘어가려 하고, 그걸 짚어주면 본인이 자기가 했던 말들은 전혀 생각 못 하고 사소한거 하나하나 트집잡는다고 하거나 귓등으로도 안 듣고..
을의 위치에 있는 입장에서 너무나도 억울하고 화가 나지만, 정작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저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눈치가 빠르고 적극적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 나한테 보이는 모습들은 집단에서 전혀 보여지지 않은 채로요.
저한테도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멀어지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것이 엮인 순간 그 속에 감춰진 것들을 보게 되었고, 너무 상처받았습니다.
저는 이제 사람을 만날 때마다 저 사람이 속에 어떤 모습이 숨어 있지는 않을까 생각하게 되고, 사람을 믿기가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자연인들이 왜 산 속으로 들어가서 사는지 그 마음도 이해도 되었습니다. 저는 그렇게까진 아니지만 그냥 제가 쌓아온 모든 것들 이제 다 내려놓고 아무도 나를 아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 떠날까 진심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 살면 이제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가 되어버릴 것 같거든요.
내가 이 사람 하나 때문에 내 모든 곳을 다 내려놓아야하나, 그게 분하고 억울하기도 해서 제 마음들을 다 표현해봤지만 그런다고 그 사람이나 제가 처한 상황이 달라지지도 않았고, 주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죠
분하고 억울하고 더럽고 역겹지만 더 늦기 전에 떠날까.. 그런 마음이 많이 듭니다.
떠나야 합니다. 나르는 절대 변화하지 않아요.
모든 대화 녹취 필수 and 고발
죽을 각오가 있으면 차라리 그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을 하는게 합리적이죠
힘내세요
부모님이 두 분 다 나르, 첫 직장 상사도 나르.. 와..진짜 이십대를 통째로 날렸습니다. 직장에서는 상사가 가스라이팅하고 착취하고 집에서는 부모님한테 착취당하고.. 양쪽으로 참 힘들었는데 이유도 모르고 이십대에 십년 가까이 우울감이 심했네요. ㅈㅅ충동도 몇 번 왔구요. 이 원인을 마흔 살이 되어서야 알았어요. 그래도 저는 일찍 깨달은 편이었더라구요. 나이 오륙십 넘어가서 알게된 사람들도 수두룩 하더군요.
제가 지금 그상황을 겪고 있는 20대입니다…
그래서 취업한 첫 직장을 곧 퇴사하려고 준비중이네요ㅠ
고생하셨네요 앞으로 화이팅!!
저도 마흔 넘어서 동네사는 애 엄마들 덕분에 알게되었어요..ㅜ
근데 알고보니 시어머니도 나르ㅠ
비교가 기본 장착된 특권의식은 레알 무섭습니다.
본인이 한 행동은 정당하고 이유가 있고
타인이 한 행동은 감정적이고 별로라고 말한다
본인도 한 말인지 잊어버리고 몇번이나 반복해서 말해놓고선 타인이 그렇게하면 같은 말 몇번이나 하냐고 타박준다
자신의 방식이 맞다고하면서 자신의 방식을 고집하고 닮아가길 원한다
모든 인생의 기준이 본인인건 이해하지만
그걸 너무 강조한다( 본인을 객관화할줄 모름)
다툼이 있을때마다 회피형으로 피하고 본인이 잘못한 다툼이어도 타인에게 별의 별 억지논리 펼치며 사과를 요구한다
나르에게서 도망가세요! 역겹고 이기적임
네가 감히가 깔려있으니
당연히 남보다 잘 난거죠
난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을
챙기고 살랍니다
내가 잘되야 나르시스트가 고통스러워합니다 내가 잘되고 나르시스트 부모님들을 안뵈면되요
6:24 을일때는 사람취급도 안함 벌레취급하더라
7:09 맞아 나만 알아.. 그래서 아무도 안믿어줘서 퇴사함.. 근데 후임자가 나중에 연락와서 사장 성격 이상하다고 힘들다고 연락왔음ㅋㅋ
그냥 인간관계는 끊어내면 되지만
직장에서 만날 때,
그리고 가족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을 때 최악입니다.
와 중학생 시절에 멋도 모르고 나르시스트랑 친하게 지내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늘 자기 원하는데로 해줘야 하고 대놓고 절 그냥 하인마냥 부리는데다 가스라이팅 하면서 제 물건을 제것 마냥 쓰고... 심지어는 발렌타이데이라고 자기한테 초콜릿 사내놓으라고 하더군요ㅋㅋㅋ 안해주니까 마치 내가 자기 따라하는거 마냥 조롱하고..ㅋㅋㅋ... 겨우 연 끊었는데도 그 후유증으로 사람 믿는거도 너무 힘들었어요....
미친새끼가 확실하네요.
저희엄마요....
작년에 책을 읽고 엄마가 나르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런데 나르부모의 자식도 나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해서 그때부터 저도 나르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자기혐오가 심해졌어요... ㅈㅅ하고싶을 정도로 피폐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으면 되는데 그것도 못할만큼 정신적으로 힘든 작년이었네요..내가 하는 모든 생각이 틀린 것 같고 혐오하게 되는....그 부모 그 자녀일텐데 나도 나쁜사람이지 않을까 하며 자책을 많이했어요.. 근데 나르는 그런생각 안한다는데 그래도 저를 끊임없이 공격하게 되는 것 같아요..이번에 인사이드아웃2를 보고왔는데 "나는 좋은사람이야"에서 정말 평펑 울었어요ㅠㅠㅠ 그동안 나를 자책하면서 제가 제일 듣고싶었던 말이었는데...자기혐오가 치유되는 영화ㅠㅠ
그럴때일수록 몸을 움직이세요. 항우울제보다 더 강력한게 몸 움직이기에요. 저도 힘들때 억지로 나가서 뛰었습니다
찐 나르는 그런 자기반성하지 않습니다
나르는 내가 나르일수도? 혹시 내가 나르인가?이런생각 자체를 안해요. 걔넨 본인들은 완전무결이고. 이런 내가 힘든건 다 환경+주변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도덕1도없고. 거짓말도 당연하게 당당히하고 등등 어후. 할많인데 다 말하자니 내혈압상승. 극도의 자기중심적 이기주의자 그자체에요. 안보는게 정답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신것만 해도 좋은 사람입니다
부모와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에요
저도 가족 중에 나르가 있어서 이해합니다
그리고 나르가 가장 화나는건 무시하기 입니다
특별한 자신이 무시 당하는 걸 참을 수 없죠
나이가 얼마신지는 모르겠지만
되도록 따로 살면서 피하는게 좋고
엄마에게 인정 받는게 아닌
내가 하고 싶은걸 하고 거기에 대해 딴지를 걸면 무시하는게 좋아요
나르가 속한 커뮤니티에서 어떤사람이 다른 나르한테 당해서 힘들어하길래 제가 나르 구별법이랑 대처법 알려줬거든요? ㅎ 어떻게 반응하나 보자 싶어서 그랬더니 그 나르가 지 얘기라곤 생각 안하고 무리에서 좀 착한사람 바로 비하하면서 제가 알려준 나르대처법을 그 착한사람한테 써먹더라고요 ㅋㅋㅋㅋ 절대 자기얘기라고 생각안합니다 ㅋㅋ
한창 우월감에 빠졌던 시기가 있는데 돌이켜보면 그땐 자존감이 바닥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아아아아앙 열받는다
쭨부 거쥣마리야
저는 남자답게 평소에도 그런식으로 화를 내요.
오왕! 화난다!
귀엽네요
개밥쉰내나는 npc들
와 나르가 이 채널까지 진출했군요
저런 사람을 외딴 섬에 가둬두면 어떻게 살아갈지 궁금하네요 내 가치와 정당성을 모두 타인에게서 찾으려는 사람들인데 어찌보면 극한의 의존성 성격장애같기도하네요
다른 영상들 보다 이해가 엄청 잘 되네요. 이런거구나 라는게 바로바로 떠올랐어요. 감사합니다
나르 것들이랑은 손절, 거리두기가 최고의 해결책이다.
나르시시스트가 나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법은 단 하나입니다. 내가 그놈보다 우위에 서는 것이죠. 그냥 미친년처럼 굴어버렸더니 다시는 나랑 싸우기 싫다면서 말을 들어요ㅎ 물론 소통은 불가능합니다. 강자가 명령하면, 따르는거죠.
애초에 나르랑 소통 자체가 불가능함. 강약약강 저지능 것들임
듣다보니 소시오패스랑 비슷하네요 ㅎ
나에게 필요한사람이면 철저히 감정을 숨기고 예의있게 필요없는 사람이면 가차없이버리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ㅎ
소시오패스는 이득을 위해서는 남을 쉽게 희생시켜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이라, 결국 본인의 실직적인 이득에 집중하는 반면
나르시시스트는 남을 희생시키는 과정에서 우월감느끼며 즐기는 존재들이라(이득이 안되더라도) 꽤나 다릅니다.
@@kennethwow7923 의도가 다르다 하더라도 방식은 같은데요?ㅎ
@@beaster1154 소시오패스는 본인에게 굳이 이득이 아니라면 남을 희생시키지는 않는데 나르들은 남 희생시키기 자체를 즐기기에 더 쓰레기 취급을 받는건데.. 다르죠 완전히.. 나르냐 소시냐에 따라 대처방법 심리전에 완전히 달라지는데.. 같다니요?? 참 답답하네요
@@kennethwow7923 너님이 말하는 차이점은 이미 알아들었고 그걸 이해못했을까바 또 써?ㅋ
내 말에 부연설명은 없이 그냥 같다고 말한다고 해버리고?ㅋㅋ
행하는 태도가 같다는 말을한거잖어
그리고 소시도 필요없는 사람을 어떤식으로든 희생양으로 만듭니다
인간관계에서 경쟁은 유기적으로 얼키고설켜있어는건데 어떻게 무짜르듯 이문법으로 나눠질수가 있습니까?
너님이야 말로 사고가 답답하시네ㅋㅋ
@@kennethwow7923 외헌, 내현, 악성 나르시시스트 중 악성 나르시시스트는 소시오패스와 다르지 않아요. 정신과에서 나르와 소패를 방어하라고 알려주는 방식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아요.
제가 그래서 주위에 알리고 다니죠
근데 안당해본 사람은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게 문제 ㅠㅠ
저는 아빠,전여친,가장 잘 챙겨준 회사 동료, 회사 상사, 회사 대표 까지 전부 나르시시스트 였어요
이 인간들은 착한척 가면 달고 살고 사람 좋은척 연기하고 있죠
제가 자존감 하늘을 뚫을때는 기분 맞춰주면서 잘해주는척하고
점점 사람을 까내립니다 일명 가스라이팅이죠
그들의 특기입니다
그렇게 자존감이 떨어지면 이제 먹잇감인거죠
거기에 당해서 중증 우울증으로 집에서 쉬고 있는데
아빠는 제가 우울증으로 고생하는건 신경도 안쓰고 취업 안하냐 대기업 가라 말만 반복합니다 ㅋㅋ
항상 자식을 트로피로만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진지한 대화는 절대 불가능 하고 자신이 가장 위에 있다고 생각해서 가족에게 온갖 잡 심부름부터 집에서 담배까지 핍니다
하..그런 아빠가 싫어서 나간건데 직장과 연인한테 배신 당하고 참 힘들었어요
다행히 공부를 하고 쉬는 시간을 가지니 어느정도 나르가 어떤 놈들인지 알게 됐어요
그래도 우리 주위에 은근히 많아서 조심하기 쉽지 않지만 잘 걸러야죠 힘내세요
한국 사회 구조가 나르시시스트들을 양산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타인을 생각하지 않는 능력주의 사회의 폐해 인거 같습니다.
맞아요 비교로 인한 우월감으로 스스로를 증명하려는 사람이 많아요
우물한 개구리들 주제에 서로 비교질 하는거 보면 노답임
저도 나르시시스트입니다.. 특히 요즘 커리어에 집착하다보니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주변 친구들이 잘되는게 주요 관심사고 실제로 제가 제일 잘나가게 되더라도 마음은 힘들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 아빠 성격을 그대로 유전받아서 그런 것 같아서 무력합니다. 아버지도 사람들 사이에서 돋보이지 않으면 분해합니다.
실제로 나르는 정말 힘들어요. 이 못난 마음이 비집고 나와 남들에게 상처주기 싫어서 숨어살고 있습니다.
착하시고 양심이있네요. 치료나 좋은분과 교류하고 반성하고 고쳐나가면 바뀔수 있을거에요~
심리상담 추천드립니다
한국 사회 자체가 나르시시스트 양성소이긴 한데 의식하고 노력하면 분명히 마음도 편해지고 외적 성취에 목 매며 전전긍긍하지 않게 됩니다
진짜 나르들은
자신이 나르인걸 인지 못하고 양심기능 전두엽장애로 자기반성 없다들었어요ᆢ 님은 일반적으로 나르시즘이 있는것이지 병적인 정신장애는 아니세요ᆢ
하..생각나는 놈이있어요..나르시스트라는걸 잘 모르다가 그사람한테 당하고 이게 나르시스트구나 느꼈어요.. 지 뜻대로 제가 안따라주니까 주변사람한테 저를 어느순간 이상한사람으로 만들어놓더라구요ㅋㅋ
회사에서 나르시시스트 처음 봤는데 진짜 이상합니다 약간 허언증처럼 보이기도 해요. 본인이 이해한 대로 해석하거든요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닌데도요 ㅋㅋ가까운 주변 사람들은 어리둥절,,ㅋㅋㅋㅋ이직했는데,, 앞으로 업계에서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쓴 댓글인줄 ㅎㄷㄷ…
이번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마음적 힐링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해요
비단 나르시시스트 상대뿐만이 아닌 사람의 끝없는 기대감을 어깨에 이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 짐을 한풀 덜어주는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내현적 나르 엄마때문에 딸 둘다 정병얻고 집에서 탈출했습니다. 나르부모는 자식을 착취아, 애완아 나눈다고 하던데 보통은 애완아도 나르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하더라구요. 저희집은 착취아,애완아 둘다 똑같이 정병얻었습니다
마지막맨트 감동적입니다 길님 왕팬😊❤❤❤
불안형이 회피형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면 절대로 의존해서는 안 될 그 나르시시스트에게 의존하면서 그야말로 자기 인생을 박살내기 시작한다.
현실은 불안형이 나르시시스트고 회피형은
말그대로 알려지기 힘드니 잘안알려져보여
회피형에 대한 불안형의 피해자코스프레는 금물. B형, TP 잡듯 회피형잡기 또 유행할라.
불안형이니 회피형이니 다 요즘 유행어인 데 성격소개유행이 부정적으로 하는 등 한국에서 유행따지는 사람치고 집단맹신적 넘어 집단폭력적 다수며 좋은 사람 찾아보기 힘든데 불행히도 대다수국민이.
내현나르에대해 깊이 다뤄주세요.
내현나르라는게 뭔가요?
@@bk4995 검색해보셔요 ~ 저두전문가가아니라서 주변에 요상한사람이 있어서 몇년째 고민하다가 내현 나르시시스트란거 보니 딱 맞는사람이였습니다.
80프로 손절하고 기억에서 삭제시키고 가끔 오며가며 만나는정도로 정리하는중입니다.
@@bk4995 내현나르시스트를 만나지않은것만도...인생에서 큰축복입니다..
평소에 잘난척 심하고 특권의식 가지고 있는 외현 나르가 기죽었을때 , 패션우울증 자기연민 불쌍한척 하면서 내현 나르시시즘으로 복합적으로 나타나요
내현나르시시스트 한국에 특히 많아요. 그래서 다뤄주십사하는거 같네요
댓글들 쭉 읽어보니 생각보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부모를 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네요. 다들 맘고생 많았겠어요.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들이랑 단어만 다르지 궤를 같이 하는 부류라 끊어내고 멀어지는 것밖엔 답이 없습니다.
친언니 나르시시스트 아버지 나르시시스트 이제서야 내 잘못이 아녔다는거 깨우쳤어요. 모든 본인들의 화를 내는 원인을 덮어씌우고 죄책감을 떠안기며 통제 비난 감정쓰레기통으로 써왔는데 몇십년간 학대를 당하고도 죄책감이란 1도 없는 그들에게서 벗어나려구요.
그런데 이 나르시시즘적 성향이 일시적으로라도 안 그래 보이던 사람도 때때로 그런 태도를 보일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딱 잘라서 이 구간 속한 인간부턴 백프로 모든 상황에서 그렇다- 완벽한 증명은 안 되는 것 같아요.
제자신도 어떨 땐 좀 그렇고.. 제가 고통받은 주변인 중 몇몇 사람도 그렇고요.. 확실한 인간말종 권력자 몇몇을 빼놓고는…
스펙이나 성과, 조건으로 빠르게 판단되는 사회에서 누가 진짜 빌런인지 흑백 분명히 나눠 가려보려 해봤자 피해의식만 올라가고 실체는 파악이 잘 안 돼서 슬프네요 .! 대개가 한심스러운 나르시시스트들이기도 한 것 같아요.. 범죄자 수준의 착취범들은 빼고요
너무 못난 사람들을 경멸하는데 그게곧
자기자신의 거울이라 싫어 한다라는 말이 공감 가네여ᆢ나르들은 어린아이들이더라구요 ᆢ 내면에 어린이가 있더라구요ᆢ
나르들은 갑일때와 을일때가 너무 다른 사람들이라는 말 진짜 딱 맞습니다. 친해져서 잘해주니 자기가 갑이라 느꼈나봐요 저를 을이라 생각하는 순간 수동공격에 무시에 저는 처음엔 내가 예민해서 그런거겠지 하고 넘어갔던게 잘못이었네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자기 이미지 관리하느라 세상 친절하고 배려하고 보고있자니 역겹네요 참 안타까운 캐릭터고 앞으로는 이런 나르들을 알아보고 가까워지지 않아야겠어요
&돈 명예 다가진 잘나가는 사람이 저러면 이해라도 갈거같은데 그런거 없이 실제로 지극히 평범한데 주변사람한테 극진한 특별대우 바라는 것도 나르시시즘에 포함되나요?
내현 나르시시스트 라고 불러요. 한국에 특히 많대요
나르시시스트 분간법.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스스로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 듣는능력 없음.
7.자기생각 남한태 강요한다.
8.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정작 본인은 매사에 부정적이면서 자기는 긍정적인척 연기함. 긍정호소인. 긍정적인게 정답지라고 답장너하는거부터 1차원적인 생각으로 답을 정해두는수준. 매사에 1차원적인 관점으로 하나밖에 못보는 좁은시야를 가짐.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편가르기한다.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하고 남한탠 엄격하다.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why?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임. 자기죄를 덮을려고 온갖 만행 다저지른다. 상상을 초월함.(이부분에선 싸이코패스의 자질이 돋보임.)
12.논점흐리기. 본인 유리하게끔 논점흐리기. 상대방 말에서 자기잘못인 부분은 쏙 빼버리고, 상대방을 무조건 공격해야되니깐 상대한태서 흠잡을꺼있는지, 맞춤법 검사하듯이 주의깊게 살펴보고, 흠이 1%라도 있다면 그1%로 상대방탓으로 돌려버림. (추잡함의 끝.)
13.답장너 후에 가스라이팅 시도.
14. 남의말 들을생각없고, 남탓할 생각만 하면서 자꾸 말좀해달라느니, 뭘자꾸 해줬다느니 지혼자 망상만함. 그건사실 본인의 생각일뿐이고, 상대가 뭔생각하는지 관심없는사람이라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관심안둠.
15. 자기 합리화의 달인. 뭐만하면 니도 그렇다. 사람들 다들 그렇다. 니만 그렇다 등등 뭐든지 합리화함.
16. 남탓의 신. "어차피 니말 안들을꺼고, 니탓만 계속할 생각임. 난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을 듣는 답장너임. 그러니 니가 똑같은말을 계속 반복하든 니가 뭘하든 내알바가 전혀아님."
제가 본 나르시시스트 영상 중 최고의 인사이트입니다
공감능력에 대한것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단순하게 ‘우울해서 빵샀어..‘에대한 반응 같은 표층적인 이야기는 많이봤지만
공감능력이란걸 본질적으로 다룬것은 본적이없는것같아요
eq와 iq 가 어느정도는 반비례양상을 가진다고 생각해서 그부분에대해 궁금했는데 (ex: intp, esfj) 그런부분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나르시시스트는 법적으로 취업을 못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죽일듯이 부정하는 거 말고는 답 없어요 죽인다고 생각하고 부정하지 않으면 나르시시스트는 끝 없이 자기만 바라볼 뿐이에요
지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들어야 무시하지 않아요
극강 나르적 성향과 가벼운 아스퍼거 증후군을 같이 앓고 있는 친구를 10년 넘게 겪었는데요.
이 인간 이상 가는 악인은 살인범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지식을 알았다면 진작 손절쳤을 텐데
친구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제 촉만 탓하며 그 귀한 시간을 보냈네요.
아직도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엄마도 심각한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라 익숙한 관계인 그 친구에게 더 빠져 들었던 거 같아요.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은 부류입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살아도 된다는 말을 들으니 안심이 되네요..그리고 나는 잘못이 없다는 말도..❤ 영상 잘 봤습니다.
팩트 : 본인행동이 떳떳한 행동이 아니라는걸 본인조챠도 알면서도, 일부로 더욱더 떳떳하게 자기어필하면서, 당당한 자신을 보는 남으로하여금 본인의 정체를 철저하게 숨기고, 자기행동들을 스스로 합리화시키며,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이유를 만들어냄. 남을 가스라이팅하면서 이유를 대는거부터가 변명하겠다는 정치인들 마인드랑 똑같음. 가스라이팅하는 방식은 남을 심리적으로 압박하여, 기를죽이고, 완전한 심리적 우위에서 내려다보며 자기가 원하는걸 탈취함. 남의 피를 흡수하는 빈대라고 보시면 정확함. 타인의 에너지를 철저하게 다뺏어가는 존재. 타인의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존재임. 사람이 항상 자신감 넘치고, 과하게 당당하니까 남들이볼땐 의심하지않음. 설마 나쁜사람이겠어? 평판도 좋은데? 그 평판이라는걸 다지는데 나르시스트는 온신경을 집중해서 주변사람을 모두다 가스라이팅함. 그정도로 과투자를 하니까, 평판이 좋을수밖에 없고, 사람들의 심리를 자기 손바닥안에서 꿰뚫어보는 능력이 타고났고,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자기이익을 챙김. 그러면서 사람들이 알려주는 피드백이나 자기객관화를 스스로 철저하게 무시함, 자기손으로 자기눈을 의도적으로 가리면서, "난 안보여서 사람들을 가스라이팅했다. 난 전혀 모르고했던 일이라고 합리화시킴." 인생자체가 자기 합리화, 거짓말, 회피, 도망밖에 없음.
나르시시스트 부모 얘기보는데 30년 넘게 번 돈을 형이랑 부모한테 착취당한 모 연예인 이 생각나네요..
와 설명이 너무 자세해요 감사합니다
나르에 관한 많은 영상을 봤지만 이 영상이 제일 와닿아요!! 의존성, 신경증 이런 내용도 부탁드립니다ㅎㅎ
박찬우가 여기까지 진출하다니!!!
ㄹㅇㅋㅋ
인터넷 슈퍼스타!
저희 회사에 저보다 상사로 있는 사람 중 자주 마주치는 두 명이 다 나르시시스트더라고요 이 회사에서 1년 좀 넘게 있었는데 처음부터 비호감이었고 그냥 싫었지만 나르라는 것까지 파악은 못하고 지냈습니다 크게 저랑 직접적이게 부딪치지도 않았어서요 근데 이젠 저랑 부딪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명확히 느꼈습니다 아 이 사람들은 정신병자구나 증거 모으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도 이 회사에서 이런 사람들과 엮이면서 정신이 남아나질 않구요 곧 퇴사할 생각하고 있고 정말 그 인간들이 주는 말 행동 상처 받지 않을 겁니다 결국 지들이 들어야 할 말을 왜 남한테 던지는지 진짜 웃긴 인간들입니다 증거 철저히 모아두는 중이고요 나르에게 피해 보는 분들은 본인을 항상 믿으세요 본인조차 스스로 의심하는 순간 위태로워집니다 스스로를 믿어야 해요 그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저를 의심하는 동안 휘청했지만 생각 좀 하니까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 말과 행동을 한 거더라고요 그냥 그 인간들이 병신이 맞았습니다 이젠 확실히 나르라는 걸 알았으니 그에 걸맞는 대처를 해야겠지요 거리두는 게 최선이겠지만 당장 얼굴 봐야하는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이요 나르에게 피해보는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는 본인 인생 사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저 또한 그러길 바랍니다
강한 분이시네요 지금처럼 굳게 마음 먹으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엄마 얘기네요.기대 하지 말아야겠네요
감이 중요하더군요 보면 쎄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그룹을 제일 먼저 나왔었는데
최근 그 곳을 나온 사람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네... 뭐... 짐작한데로 이야기하더군요
씁쓸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르 주제 기다렸습니다!!!!!
x하는 용찬우처럼달려왔습니다
진짜 안당해보면 몰라요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제가 만났을때…그 성향이 더 증폭이 되는거 같아요..
제 성격이 이타적인 성격이라는것을 요즘 알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한테 고해성사를 그렇게 하고..저는 제 기운이 빠져나가는지도 모르고 다 듣고 나면 그때 알아요..아 내가 또 기운을 줬구나 하고요..
근데 한편으로는 제 잘못이 큰거 같아요..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말을 차라리 저라도 안들어 줬으면 상대방이 그렇게 폭주하지는 않았읗텐데..
아니타 무르자니 책 추천 드립니다
그들은 타고나는걸까요?
나르들은 남들 말고 스스로 행복할 수는 없는 존재들일까요?
남만 들들 볶으며 쾌감적 행복 느끼는거 말고 진짜 충만한 기쁨을 느끼며 살면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타고나는거 맞음. 인격장애인으로 타고난거임
제 고등학교 친구가 나르시스트이었는데
성적은 높은편 집안은 평범 했는데 자기가 너무나 대단한 사람인줄 아는 사람이었어요
항상 학기 초에는 인기 많다가 학기 후반에은 반에서 항상 겉돌게 됐고요
그 친구의 피해자로서 솔직히 고소해요ㅋㅋㅋ 앞으로의 인생도 저렇겠구나 가정을 꾸려도 결국은 불행하겠구나 진짜 잘난 나르시스트여야 행복하지 어정쩡하게 잘나서 결국은 배척 받을게 눈에 보이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사람아니다.... 연 끊어라.
짐승임
예시로 든 저 세계적인 그룹 멤버 중 센터병 심각한 나르시시스트가 한 명 있어요. 잼 있는 것은 그 멤버 팬덤도 나르시시스트집단이라는 거죠. 내 최애가 항상 1위이고 유일하고 항상 '~보다'라는 비교급으로 자신들의 최애를 찬양하죠. 보다 보면 사이비 종교 집단이 따로 없음요. 그리고 어쩜 서로 저렇게 자석처럼 끌려서 만났는지 신기하더라구요. 욕망의 형태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서로를 알아보고 끌리게 되어 있다는 말을 본 적이 있는데 아마도 팬이라는 사람들이 자신의 최애에게 자신을 투영해서 덕질해서 그러는 게 아닌가 싶어요.
ㅂ요??
아뇨 신인시절 멤버들끼리 촬영한 꿀FM 라디오 영상에서도 한번 센터병 지적당한 적 있는 멤버입니다 지켜보니까 불치병같더라구요
@@ALEX-nr7jl영상보면서 그멤버 생각했는데 똑같이 생각한 사람이 있다니 놀랐어요 보이는 사람한테는 보이더라고요
길님이 나르를 다뤄주셔서 너무 좋네요
나르시스트 까진 아니어도 그 경계쯤이거나, 원래 공감능력은 있는 사람이지만 여러 상처로 나르시즘이 강해져서 비슷한 행동이 나타나는 사람들이거나,
나르였어도 어떤 충격로 인해 깨달았을 때, 어떻게 고쳐나갈 수 있을지 다뤄주세요
그런 컨텐츠는 너무 너무 찾기 힘드네요..
제 상사가 나르시스트인데 일에 관해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되어서 열심히 따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해도 상사 분 입장에선 만족이 안되니 항상 잔소리를 하십니다. 가끔 씩 무척 화내는 포인트가 있는데 그게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했을 때 그러시더군요. 상사님 잔소리 못 버티고 퇴사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잔소리도 워낙 직설적으로 대놓고 "너 일 ㅈ도 못해" 이런 식이라서 멘탈 약하면 버티기 힘든 것 같습니다.
영화 위플래시가 생각나네요… 배울점이 많더라도… 그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어진다면 굳이 견딜 필요는 없을 듯요 거를 말은 적당히 한귀로 흘리고, 힘든건 주변에 말하면서 스트레스 풀기도 하고.. 멘탈관리 잘 하시길,,
그분은 소시오 아닌가하네요 ㅋㅋ 나르들은 일 ㅈ 도 못하고 배울점도 없어요 ㅋㅋ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했을 때 화를 낸다는거보니 나르 맞는 것 같네요 나르는 무시하려는 발언이 아니었는데도 꼬아서 듣고 본인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며 급발진하죠
그 윗 부분에 만족이 안되어서 잔소리를 한다고 적으셨는데 좀더 정확히는 님의 결과물이 만족스러워도 그걸 인정해버리면 본인이 못난게 되버린다고 생각하고 잘된 결과물을 보고도 어떻게든 트집 잡는게 성격인거죠 암튼 그런 환경에서 버티고 계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길 쌤 채널에서 젤 보고 싶었던 주제다 ㅠㅠ
피해자들이나 자신을 나르로 의심하는 사람들이나 나 혹시 나르인가 하고 보고 있는 게 아이러니 하네요..
37년간 살아온 남편이 나르였는데 어느순간 나도 닮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나르였나? 하면서 마음이 피폐해집니다 암수술 심장수술 휴..아픈곳이 많아요 내 역량을 키우고 홀로서기를 꼭 하라고 하더군요
심리학을 좋아해서 영상들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만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
0:39 난 확실히 아니군
1:43 특정악플러 성대모사인가ㅋㅋ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하고 손절했는데 10년넘는 세월이 아까워서 슬프기도하고 상실감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손절해서 다행이에요.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언제나처럼 큰 도움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나르는 어떤 유형에도 있을 수 있지만 외현 나르는 E-TP 분포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내현 나르는 I_FJ쪽에 분포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당연히 이들이 무조건 나르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나르시시즘의 핵심은 자기 자아를 부정하고,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려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헥사코에서 정직성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 TJ-FP축보다는, 정직성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오는 TP-FJ축에 더 부합하는 면이 강하죠. 영상에 나오지 않은 내현나르의 경우도 특성을 보면 자기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려고 애쓰는 사람들이며 지위에 민감해서, 종합해보면 사회성이 높으면서도 겉과 속이 다른 행태를 보이는 쪽에 더 부합하는 면이 많습니다. 즉 내성적이면서도 자기 자신을 숨기고 사회활동에 적극적이어야 하는데(사회적 지위를 얻고자 하는 행위를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FJ쪽 특성에 더 부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향감정 기능을 공유하는 TP와 FJ 쪽이 불건강할수록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감정 표현을 실제 느끼는 것보다 과장되게 하며, 이미지 손상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아를 포장하는 경향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사회성과 감정절제가 특징인 외향감정 기능이 불건강할 경우 보이는 모습입니다.
또한 나르시시즘은 자신의 내면에 대한 고려도 전혀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내면의 자아가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이것에 상처가 될 수 있는 탐구는 일체 하지 않습니다. 자신에 대한 의문과 반성은 '아무튼 내가 잘났다'는 세계관을 깰 위험이 있고 그러면 나르시시스트는 특유의 그 취약한 자아에 상처를 입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거나 자기 감정을 인지하는 것도 최대한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 부분도 진솔함과 자아인지가 특징인 내향감정을 사용하는 TJ-FP 유형들과는 반대되는 특성입니다.
실제로 나르시시스트 피해자 통계를 보면 INFJ가 압도적으로 가장 높습니다. I_FJ의 아니마-아니무스가 E_TP라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는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죠.
물론 TJ-FP쪽에도 나르시시즘이 분포할 것이나 위 이유들을 고려해 볼 때 상대적으로 나르보다는 다른 성격장애가 더 원인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가령 I_FJ가 내현적 성격장애가 상대적으로 더 분포할 경향성이 있다면, I_FP쪽은 양극성 정동장애가 상대적으로 더 분포할 경향성이 있습니다.
또한 특히 간혹 사회성이 유달리 낮은 애니어 4번과 5번에 대해 내현나르라고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자신의 내면이나 관심사에 집중한다는 것은 그만큼 남이나 사회적 기준에 관심이 없다는 의미가 됩니다. 반면 내현적 나르시시즘은 사회적 기준이나 공개적인 명예, 부 이런 것에 민감합니다. 본인이 남보다 우월해야 하기 때문이죠
헉.. 실제로 검사를 해보진 않았지만 저의 나르 엄마가 INFJ일 것이라고 평소 예상만 하고 있었는데 이 댓글을 읽어보니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아아아아앙!! 줜부 거쥣말이양!!
차누야~~~슬픈 내 차누야~~~~
9:50 진짜로 나르 부모는 저럽니다 잘되도 g랄을 해요 비꼬아가면서,
나르를 고치기 힘들다는데
나르를 고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나르부모와 플라잉몽키 동생을 둔 사람으로서 간절합니다..
이 세상 모든 나르들이 사라졌으면..🫧
못고쳐요.. 뇌의 구조도 다르다는 연구도 있었어요
나르는 못고쳐요
정신과를 가도 정신과 의사 니가 감히? 나한테 문제있다고 말해?
이렇게 됩니다 ㅋㅋ
그냥 피하셔야 합니다..가능하면 연 끊고 사세요
고칠수 있다는 환상을 버리시길.... 반성을 모르는 존재들입니다
윗선이 모르니 현장이 초토화 당하는거지 아주아주 어렴풋이 알겠지
저런상사를 마주치면 그냥 들이 밖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음
레알 하극상이 답임. 그 전에 녹취하면 더 좋고
박찬우는 진짜 나르시시스트의 교보재구나.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예방교육 필요합니다.
서람tv 추천합니다.
왜 잇프제이는 나르의 밥이 될까요
혹시 내가 타인이나 자신을 대할 때 나르가 되는 건 아닌지 의심돼서 보게되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남편이 내현나르인데
어쩌면 아들도 그런 것 같아요. 남편이야 남이지만 아들한테 어떻게 차갑게 하지요? 내 자식인데..
저는 마키아 거시기 같은데 혹시 괜찮으시면 나중에 마키아벨리즘 거시기도 다루는거 부탁 드립니다.
이전 직장에 두 명 있었는데, 손절 말고는 답이 없는 유형임 덕분에 알아보는 눈이 생기고 지금 생각하면 참 딱한데, 그렇다고 또 절대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유형
이후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진짜 나쁜 찌꺼기의 표본들ㅉㅉ 어딜가나 다 그들에 비하면 천사들
정말 일방적으로 달면 삼키려고 하고 쓰면 뱉고 엮이기 싫어 무시하면 미치게 만들고 진짜 사람을 정신적으로 죽입니다.죄책감도 없고..소시오패스같아요.
동영상에서 나르시시스트는 인구가 20%나 된다고 하는데
인구학적으로 사이코패스는 현실에서 만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1%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인구의 20%나 되서
어디를 가든지 있는것 같네요 ㅠㅠ
저 나르시스트이고 이 영상봐요. 보다보니 저희 엄마가 나르라 제가 그걸 따라서 사회에 똥을 저지르고 있더라구요.
저도 공감이 되는게
한 때 나르시시스트 였던 적 있습니다.
부모님이 다 나르시시스트라서 보고 배운게 그런것이다 보니 사회에서 똑같이 우를 범했고요.
여러가지 방법들을 많이 연구하면서
나르시시스트의 늪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라도 반성하는 게 가능하기도 하군요...?
@@bk4995 나르시스트는 외로워질 수 밖에 없어요. 사람들이 떠나가요… 실제로 직장에서 은따를 당하는 경우? 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나르의 경우 능력치는 잘 뽑기때문에 높은자리는 올라가겠죠… 나는 외롭지 않아. 혼자여도 멋진사람이야. 하고 감정을 회피하는 경우는 끝까지 나르인줄 모르겠지만 저는 번아웃과 우울증을 앓고 마음공부와 명상을 하게되었고 회피하고 있던 외로움을 마주보게 되었어요 ㅠㅠ 너무 고통스러운 과정이었고 지금도 그렇지만…어릴적 결핍이 너무 많았고 사람들과 연결된다는 감정을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기에 그저 능력위주 가치관이 형성되었어요. 거쳐왔던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이제부터라도 연결감을 느끼고 싶네요… 나르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그 사람들로 저 또한 고통받았고 사람들도 고통받겠지만, 최종적으로 제일 외롭고 마음이 가난한 사람으로 남게 돼요ㅠㅠ 불쌍한 존재죠…
스스로가 나르시스트라고 인정하시는 분들 mbti 여쭤봐도 될까요? 이채널에서 mbti영상을 많이 봤는데 스스로 나르라고 하시는 분들의 mbti도 궁금합니다!
저도 한때는
나르시시스트 였어요, 근데 제가 후에 천벌을 받아서 인생이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그래서 부처님 법을 학습하게 되었고 오로지 착하게 살아야만 인생길이 풀린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오히려 제가 에코이스트가 되어가지고 나르에게 착취당하는 꼴이 되었네요.
스케이프 고트로 살아왔어요ㅋㅋ...
나르시엄마를 대항하는 실전법좀 다뤄주세요 이게 안보더라도 똑같애요. 죽어야끝나요 ㅠ
1:21 사진 상당히 킹받는걸로 잘 골라오셨네요...
18년 산 배우자와 이혼하려고 변호사와 상담중인가운데 이혼사유는 명확하게 말하기힘든데 결혼생활내내 남탓하며 나를 비난하고 자기자신은 전혀 문제가 없는태도였습니다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였다는걸 이제야 알게되었어요. 저도 나름 견뎌내기위해 상담받아보고 요가등 마음수련으로 체력을키우고 비난을 안받으려고 자기계발 열심히 해서 취업도하고 하며 진짜 고군분투하며 살았습니다. 남편 덕분이라고 해야하나요? 😂 남편은 제가 성장하고 잘나갈수록 못마땅해했구요.
어쨌든 길상담사님!
아이들에게 최근 이혼에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큰애가 중3인데 반응이 없습니다 아이들도 이런분위기에 익숙해져서일까요? 2달이상 말한마디안하고 지내서 짐작을 했겠지만..큰애가 제가봤을때누 문제를 회피하는 성격입니다. 이전에도 아이가 현실감각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어요.그리고 자기 감정에대해 무감각하다고 느껴져요. 그나이때 애들이 그렇듯이 게임 유튜브 하는건데 내가 과민한건지..애가 상처를 받아서 회피성 성격이 된건지 모르겠고 걱정이됩니다
에니어그램 9번유형인것같습니다
이 아이가 9번이라 그런지. 트라우마때문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심리치료가 필요한지 아닌지 궁금해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 : 줜부 궈쥣뫌이야!!!! 보고 있나.. 박짠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강보고 끝 이니셜 ㄷ인줄 알고 놀람요 ㅋ
짠지?
제가 나르시시스트였던 것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