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인사과에서 나르시시스트를 포착하는 방법중에 가장 쉬운 방법이 어느 부서 혹은 어느 팀이 유독 신입, 막내 퇴사율이 높게 나타나는지 보면 됩니다 매우 높은 확률로 그 부서의 구성원들 중에 나르시시스트들이 있어서 떠나는 겁니다 나르시시스트로 추정되는 부장 한명만 정상인으로 갈아치워도 신입 퇴사율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습니다
@@성이름-f7e6lDSM-5-TR의 B군중 하나인 '자기애성 인격장애(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자는 착취적이며, 내면에는 특별한 관심을 필요로 하고, 버림받음을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예로, Donald Trump같은 외향적 나르시스트들 역시 무관심과 버림받음을 두려워하지요. 반면에, 내현 나르시시스트들도 겉으로는 겸손한 척 연기를 잘해서 쉽게 드러나지 않지만, 본질적으로 외향 나르시스트와 똑같이 내면에서는 특별한 관심과 대우를 병리적으로 목말라 허구적 독립심 (psuedo independence)일뿐 실질적으로는 의존형이라고 하네요.
자기주장 강한사람이 나르가 많더라구요. 모든걸 자기 뜻대로 할려고 하고 직장에서도 공공의 이익보다 자기말 잘듣는 사람 위주로 포섭하고, 바른말하면 가차없이 주위사람 선동해 집단 따돌림 시키고..본인은 성격 쿨한척하며 주위사람 밑밥 다 던져 놓고,, 같은 부서가 아니면 그 나르의 본모습은 잘 모르더라구요
오랜기간동안 무시받다가 최근에 내가 없으면 안되는상황이 되니 갑자기 잘해주기 시작함..근데 벗어날수있으면 무조건 벗어나야함 전 오랜기간 정신적 스트레스로 몸까지 안좋아짐 ㅠㅠ 진짜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들임.. 적당히 들어주는척하면서 무시하는게 제일 효과좋은듯.. 못벗어난다면 적응할수밖에..
전 직장 상사 중 하나가 진짜 극심한 나르였는데 잘 모르던 때엔 나를 경멸하듯 갈구고 욕할 때는 진짜 내가 그만큼 다 잘못한 줄 알았음 짬좀 차고 보이는 것도 늘고 일하며 그 상사의 전 직장 상사들도 어찌저찌 알고 지내며 이야기도 듣고 하다 보니 그냥 지 잘못은 절대 인정 못하는 나는 잘났는데? 하는 쓰레기ㅋㅋ 힘 없을 시절엔 한없이 내현적이었다가 헤드급까지 올라가니 본색 드러내고 남 깎아먹고 우쭐해하는 전형적 나르의 삶을 사는듯... 나르는 진짜 주위 사람들 정병 도지게 하는 1순위 같다
나르시시스트랑은 정상인들의 대화를 기대하면 안되요. 왜냐면, 대화주제에 안맞게 특정부분에서 본인혼자 감정상해서 공격으로 받아들입니다. 피해의식이 심해서 그래요. 그거부터 문제가 시작되는거에요. 나르본인만 이걸 모른다는거죠. 분명한건, 남들이 똑같은말 들었을땐 이런반응이 절대 나올수가 없다는거죠. 당당한사람과 당당하지않은 사람이 각각 똑같은 팩트언급을 들었을때, 보여지는 반응이 다르듯이요. 자기가 공격으로 받아들이는데에는 찔리는 심리가 반영되있어요. 당당한데 왜 팩트에 과민반응하죠? 말이 안되거든요. 팩트에 거부반응을 보인다는건, 스스로가 이미 당당하지않다는걸 반증하는거죠. 팩트를 공격으로 받아들이는건 나르시시스트의 가장큰 특징입니다. 정상인은 안그러죠? 오히려 남한태 왜그렇게 받아들이냐고 마치, 타인이 예민해서 그렇다고하며, 자기죄를 남한태 덮어씌우는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가스라이팅하면서조차 과하게 당당합니다. 이러니 속는거에요. 적반하장을 너무나도 당당하게 합니다. 자기자신의 모습을 남한태 투사해서 자기죄를 남한태 덮어씌우는거죠. 아는만큼 보이겠죠? 모르면 그런말을 못하죠? 강한부정은 긍정입니다. 강하게 알고있다는거죠. 자기자신을 너무도 잘 알아서 오히려 남한태 책임전가를 하는겁니다. 자기도 옳바른행동이 아니란걸 알고있고, 찔리니깐 감정에서 엄청 불안한 상태인거 남들눈엔 다보여요. 본인이 본인을 모르는척하니깐 본인만 안보는겁니다. 남들눈엔 다보여요. 그런식으로 상대방의 말을 듣지않고, 오로지 공격만 계속하면 상대는 듣기만하다가 지칩니다. 평생을 남의말 안듣는사람이랑 대화해보세요. 누구나 지칩니다. 상대가 지칠때, 자신이 더욱더 공격해서 자신이 이기게 되있어요. 공격수단은 오로지 감정적으로 텐션을 계속해서 올리는겁니다. 상대를 자신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하는거죠. 자기방어기제로 오로지, 공격만 하는거죠. 남을 공격하면서 자기방어만 평생하고 사는데, 대화가 되겠어요? 대화라는게 공격과 방어 2가지 뿐이면 대화가 성립이 안됩니다.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까, 공격과 방어만 한다는거에요. 여론몰이해서 타인을 여론의 중심으로 끌여들이고, 싸움조성해서 타인을통해서 누군가를 모함하고, 선동하고, 정치질하는게 나르시스트의 본질입니다. 싸움조성,싸움유발이 기본베이스에요. 자기죄를 남한태 투사해서 자기가 나르인데, 남보고 나르라고 말하며, 정치질 시작하는것도 본인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인증하는거구요. 팩트에 관하여, 할말이 없을땐 자기가 불리한 부분은 절대로 대답을 안하구요. 결국엔 도망갑니다. 물론, 도망가기전까지 남한태 자기모습 투사해서 남탓하고, 여론몰이해서 선동하구요. 정치질합니다. 그게 팩트에요. 상대의 말에서 그나마 1%의 허점이라도 있다면 찾아내서 말꼬투리를 잡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걸 이런식으로 이용하는거죠. 특정한 부분에서 본인이 유리한 부분을 찾아낸다는거고, 그부분만을 계속해서 강조하면서 어필합니다. 그리고 그부분을 감정적으로 공격하면서 논점자체를 거기에만 몰입하게끔하고, 감정적인 부분의 텐션을 올리는방식으로 상대를 몰아세웁니다. 1%의 허점만 있으면 그걸로 공격하면 되니깐, 나머지 99%는 의미가없거든요. 왜이렇게 할까요? 논리로는 지니까 인신공격을 하는거죠. 대화란? 무조건 이겨야되는게 나르의 본질입니다. 지면 잠못잡니다.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모든행동은 누가 시켜서 했던 행동들이 아니라, 스스로했던 행동들이고, 거기에 대해서 그럴의도가 아니였다고 말합니다.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를 과하게 어필해요. 마치, 의도가 있어서 그렇게 행동해놓고 도둑이 자기발 저리는거처럼, 의도유무를 많이 어필합니다. 의도유무는 상대입장에선 안궁금하거든요. 본인이 상대방에대해 안궁금한거랑 똑같다는거죠. 본인도 평생 안궁금해하는걸, 상대라고해서 본인을 궁금해할까요? 아니죠. 남의입장은 생각하기싫은 이기주의자입니다. 실제로 남의입장은 전혀 생각을 안해요. 상대방이 "저런말을 나한태 왜했을까?" 라는 의문조차 궁금해하지 않아요. 상대의 의도는 전혀 안궁금하면서, 본인의 의도는 상대한태 자꾸 어필하구요. 본인도 안궁금한 상대의 의도를 가지고, 상대는 궁금해할까요? 간단한 문제잖아요. 이게바로 "이중성이고, 내로남불 이기주의죠.", 상대가 입장좀 생각해달라고 천번정도 말하면 생각할까말까 고민합니다. 결국 생각안하고 본인할말만 하지만요. 그럼 똑같은말을 가주고, 천번을 말하는사람 입장은요? 전혀 고려하지않습니다. 그러면서 좀더 말해달라고 어필합니다. 전형적인 싸이코패스죠. 여기서 이미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이라는게 드러나죠? 걍 자기할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그 증거가 매사에 의도유무를 강요하는거죠. 지가해놓고 의도가 없었대요. 자기를 누가 조종했나요? 귀신이라도 들렸다는 논리죠. 넌 너무 예민하다. 넌 과민반응한다. 넌 너무 부정적이다. 등등 이건 기본어투입니다. 상대를 자기맘에 안든다는 이유만으로 모함해놓고선, 예민하다고 몰아갑니다. 이거부터가 정신이 이상하죠? 본인은 억울하게 모함당하면 예민하게 반응안해요? 이게 전형적인 남의탓으로 돌리는 수법이구요. 자기가 남의집에 불을 내놓고선, 왜 뜨거워하냐? 이거죠. 과하게 뻔뻔한게 아니라, 정신이 이상한겁니다. 말 들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어떻다 등등 맨날 자기생각밖에 할줄몰라서 자기주장만 합니다. 나르의 대화란? 자기주장 그자체입니다. 모든 대화의 시작과 끝이 나는 어쩌구 저쩌구 부터 시작이구요. 끝은 니문제야로 끝납니다. 항상 패턴이 이런식이에요.
오 공감해요. 내용 너무 좋네요. 이들의 이간질이 어느순간 불치병인걸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도와주려 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리고는 계속 갈등을 일으키고 팀을 만들고 그 안에 소속되어서 안정감을 느끼는 구조같더라구요. 결국엔 이들은 남을 깍아내리고 험담하고 갈등을 만들어야지만 살 수 있는 이상한 존재라는 걸.. 평범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 평범한 분위기와 평화로움이 이들에게는 불안감으로 작용한다는 걸 많은 경험을 하고나서야 눈에 보이더라구요.
@@Serifbow 일단은 나르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듣지 마세요, 다 본인 문제를 상대에게 전가하는 투사니까요. 그리고 내가 하는 말이 논리적일 필요도 없어요. 나르들은 어차피 듣지도 않으니까요. 에너지가 부족하면 회색돌기법으로 무시하는게 낫고요.. 마음에 에너지가 충분할때 공략해야돼요. 걔들은 강약약강이라 논리보다 기세가 더 중요해요. 그냥 좀 뻔뻔한 또라이가 되어보세요! 첨엔 심장떨려 죽을것같아도 한번 해보면 두번째는, 세번째는 점점 더 쉬워질거에요. 주변에 다른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어두는것도 중요하고요.
가족이 나르다. 존나 힘들다. 역지사지를 안함. 지가 필요할 땐 역지사지 하라고 함. 99민폐 1상식행동 = 나 존나 상식적인 사람임. 근데 넌 왜 나한테 잘 안하냐? 문제는 여따대고 뭐라고 하잖아? 죽어버린다니 뭐니 협박함. 논리? 무쓸모임. 자칫하단 내가 가해자돼.. 문제는 그게 내 형제라 문제고, 어머니를 잡고있어서 문젠데.. (어렸을때 나한테 그러지만 않았어도 내가 이렇게 살진 않았다, 내 인생 엄빠가 망쳤다 등으로 부모 죄책감 유발하는 방식으로 항상 얘기가 흘러감) 하 몇 년째 누칼협을 실제 실시간으로 겪으니 이를 어찌할까. 내가 정신과 가봤자 살인미수자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지는 제정신이라면서 아프니까 공감하고 보살펴달라고 하고.. 난 말을 안하는 방식으로 피하지만(이러긴 싫은데 최선의 방법).. 내가 문제가 아니라, 이러다 사단날까봐 일도 제대로 못하고.. (10년을 밖에 있다가 집에 돌아와 좀 회복하면서 다음을 준비하려 했더니.......) 나도 미쳐가, "저걸 죽이고 나도 죽을까"-"안돼 미친놈아" 매일 반복되는 내면싸움. 요샌 되려 확실한 위협상황이 되면 경찰에 신고하려고.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게 그렇게 남이라고만 할 수 없으니 가족을 신고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내가 절망스럽고, 죄책감 갖게 되고..참 이상요란해..
이기적이다 보니 사고가 희한하게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요. 이기적이다보니 자아성찰도 없음. 주변 인식은 있음. 자기가 하는 일이 들키면 남에게 비난 받을 거라는 거. 다른 사람이 자기를 싫어한다는 거. 그러나 안 들키거나 자기에게 손해가 안 가면 상관없다고 생각하죠. 웃긴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잘못되지 않았다 생각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는 거죠. 모순덩어리.
개인적인 생각으로 I_F라서 나르의 먹잇감, E_T라서 나르라는 댓글 조금 이상한게..mbti랑 다르게 진짜 잘난 사람이라 재수 없어해서 다수가 몰아갈 수 있고 아니고의 차이이며 잘난 사람의 태도에 상관없이 나르가 자신의 열등감을 건드리면 몰아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T나 F라서 나르거나 피해자가 되는게 아니라 자신의 열등함을 못 받아들이고 괴롭히는 사람이 나르라고 생각합니다. T도 도와주려고 해결책 생각하고 고민 들어주고 그런 책임감 강한 피해자들 많아요. 성격 유형으로 피해자 가해자를 예측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hdghtgbhhf 맞는 말씀이에요. 저도 어떤 유형이 더 가해자고 피해자다 라고 말하는건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분명 보는 관점마다 피해라고 인식하는게 다를 거거든요. 어떤 유형보다 특정한 개인이 무리를 동조시켜서 한사람을 묻어가는 상황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프레임을 만드려는 사람의 행위가 더 위험한 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통찰인것 같습니다!
제가 실제로 겪고 판단하기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증] 나르시시스트 구체적인 사례를 적어볼게요.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체감하기에 10명이 모이면 깐깐하게 보면 2명정도, 넓게보면 3명정도 있었습니다.) 1. 자신은 시간을 투자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망상이 있습니다.
글만 보면 괜찮습니다. 그냥 자신감이 있는 사람 같죠? 그게 포인트가 아닙니다. 문제는 2~3개월을 공부해 결과를 내기까지 한달이 걸리는 작업을 본인은 일주일만에 해낼 수 있다는 왜곡이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정작 그걸 이루기 위해서 현실적인 고통(노력)은 감내하지 않았음에도 본인은 그 노력을 어느정도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2. 업무에 있어서 자신은 도움받지않고서는 1%도 해내지 못하면서 (혹은 평균적인 정도를 하면서) 혼자서 10%을 해내는 사람에게 조언을 합니다. 문제는 도움주는 척 조언을 합니다. 언뜻보면 실제로 일부 도움되는 말도 섞여있어서 진짜 나를 위해 하는 말인가 긴가민가 할 때가 있지만 그건 능력있는 사람을 알아보고 빨대를 꽂기 위한 초반 수단 (러브바밍)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이 빨대를 꽂는 목적이란 1을 하는 자신이 10을 하는 사람에게 조언을 하여 자신이 조언을 주는 유능하고 관대한 인간이라는 사회적 입지를 끌어올리기 위함입니다. 즉, 내가 우월하다는 정서적 만족감을 능력 있는 사람에게 조언하여 얻고자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유독 못하는 사람만 골라서 곁에 두려는 행위도 같은 맥락에서 경증 나르일 확률이 있습니다) 3. 자신의 능력이나 결과물을 남들이 보는 앞에서 공공연하게 보여야하는 순간이 오면 피해버립니다.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받는 것을 무척 두려워합니다. 사실 경증은 본인이 잘나지않았다는 것을 내심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아무 노력도 하지않았으면서 책임 회피적인 말을 자주합니다. 가령, "하면 하는데.. 내가 B업무도 같이하는데 시간이 없었어" 와 같은 말들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B업무는 [메일 보내기] 따위의 5~10분 정도걸리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실제(업무가 있다는 사실)와 교묘한 거짓말(그게 메일보내기라는건 모르겠지?)와 같은 수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사실은 자신의 능력이 모자라서, 자신감이 없어서, 몰라서 못한 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하면서 반복해서 피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거짓말이 필요한 거죠. 특히 2번처럼 조언을 해댈 때는 언제고 발표나 보고를 해야하는 결정적 순간이 오면 잠수를 타버리거나 회피에 준하는 행위를 보입니다. (중증 나르시시스트는 여기서 타인의 능력을 착취하여 이루고자합니다. 경증을 묘사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회피하는 말을 할때 부연설명이 많고 장황한 것 또한 특징입니다. 4. 2번의 러브바밍이 슬슬 통한다고 느끼면 상대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조언처럼 시도합니다. 친밀한 관계에서는 "나는 널 잘 알아ㅎㅎ" 내가 당신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듯이 환상적인 스탠스를 보입니다. 사무적 관계 수준에서는 "~님은 본인이 이렇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이런 것 같아요" 라는 상대를 "판단"하는 말을 자주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당신을 칭찬함과 동시에 깎아내린다는 것입니다. 칭찬은 말의 포문이고 본론은 깎는 것입니다. 방어기제 중에는 "투사"를 자주 사용합니다. 투사란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남이 느끼는 것 처럼 묘사하는 것입니다. 특히 상대 행동 한 가지만을 가지고 자신은 열을 알 수 있다고 느낍니다. [상대를 판단하는 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아닌가? 맞나? 따위가 없습니다 그냥 바로 낙인. 전체적인 사건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가령 한 단어나 사건에 꽂혀서 말꼬리를 잡는다던지하는 식으로 괴롭힙니다. 인터넷에 참 많죠? 또한 본인은 그런 자신의 모습을 "꼼꼼하고 기억력이 좋고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다"라고 판단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읽고 대화를 못하니 남들에겐 조금 아이같고 모자란 사람처럼 보일 겁니다.) /"~씨는 인정욕구가 있어요" (본인이 느끼는 욕구를 상대에게 전가시킴) "너도 불안에 떨면서 아닌척 하기는" / "예민하기는" (본인이 누구보다 민감하고 불안한 상태) "걔가 널 질투해서 그래~" (본인이 느끼고 있는 불편함을 제3자에게 전가) 나르가 능력이 사회적으로 판단했을 때, 평균정도 되는 경우 능력 위주로 판단하는 것을 즐깁니다. 하지만 능력이 없을 경우 사람됨됨이라던지, 인성적인 부분처럼 추상적이고 인문학적인 것들에 대해 평가하는 것을 즐깁니다. (측정되지도,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속임하기 딱 좋기 때문입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깊은 문제라기 보다는 그걸 상대에게 맥락없이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결핍이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이런 조언은 "뜬금없이" 나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누구나 사람에게 쓴소리를 하기 위해선 그에 준하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커피를 한잔 사주면서 분위기를 환기시킨다던지 하는 행위인데요. 이런 환기없이 갑작스레 길가다 조언하는 식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눈치가 없고 할 말 안 할 말 구별을 못하는아동과 흡사한 모습입니다. 5. 1~4와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거나 그것이 삶의 양상처럼 보여야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정도 나르시시즘(자기애)를 가지며 궁지에 몰렸을 때는 1~4와 같은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매우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단순한 생존 기술을 넘어 그 사람의 삶을 관통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 저는 경증 나르시시스트라 판단합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사례이며 틀릴 수 있습니다만 비전공자는 아니라 어느정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직장 생활 하면서 유난히 나르끼가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주변사람들도 유동적으로 피해의식이 강해지고 어투에 날이 서고 예민해지고 좀 더 공격적인 언행을 쉽게 드러내고 그 외 가장 중요한 부분은 모든 나르적인 특성을 강하게 띄게 되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가 되어 피해자를 괴롭히는 거죠 근데 저는 이런 사람도 봤습니다 절대 그렇게 되지 않고 오히려 따박따박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 따지는 장군같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또 어떤 사람들은 그냥 착하게 태어난 것 같은데 공격성의 거의 없다시피하고 그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계속 착하게 행동하면서 나르가 만든 은근히 기분 나쁘게 하는 공격성을 다 쌩까고 지 할 일하면서 가끔 정상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더군요 이 두 부류가 무리 내에서 과반을 차지하면 직장생활하기 좀 편하고 나르 포함 나르성향이 강해지는 부류가 과반을 차지하면 직장생활하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항상 그랬어요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고 이 사람이 어떤 성향이냐에따라 사내 분위기가 점점 개선되기도 악화되기도 하더군요 나르들이 많은 곳에서는 정상인이 나쁜 놈이 되는 게 참 억울했습니다 나르들은 자기들의 가치관이 어느정도 공유가 되니까 서로의 행동이 예측가능하고 세계관이 이해가 어느정도 되는(다들 자기 같으니까) 거니까 저도 알겠습니다 하지만 정상인은 그들과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게 아니고 피드백이 이상하게 돌아오니까 무섭고 불안하죠 더군다나 유동적으로 나르로 변하는 사람들 때문에 어떤 과한 행동으로 방어하며 속내를 모르겠는 사람을 볼 때 쟤도 그쪽 부류가 아닌가 의심이 드니 불안은 커지고 혼란스럽고요 (알아보니 프라잉 몽키나 잘 드러내지 않는 내현적 나르라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나르와 그 무리들은 서로 결속하며 반대파들에 대항하는 특성이 있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당연하겠죠 나르에게 듣기 싫은 소리하며 태클을 걸거나 심하면 린치를 가하는 대상이 대부분 정상인인데 왜 나한테 공격을 하지? 쟤는 악인이다라고 생각할 듯하긴 합니다
다 그렇진 않겠지만 최근 몇경우를 한 발 자국 물러서 보니 알게 된게. . . 크든 작든 조직, 모임안에서 날시 혼자만의 힘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주도자의 미션을 잘 수행할 동반자가 필요한데, 동반자선택은 내현적 날시이거나 같은 날시가 없어도 가스라이팅이 쉬운 이성을 선택해 부리기 적당한 날시로 조련?시켜 이용하는 걸 봤. .남녀 구성인 경우들 봤고 주도자의 자리는 여자인 경우도 있고 .. 서로 거울을 보는 것처럼 서로의 본성과 수법을 잘 알아 그런지 그들이 ㅇㅊ적 관계중이라도 서로 다른 이성접촉 시도에 별관심이 없는 것 같았음.
맞는 말씀이세요. 소개해주신 대로 극단적인 사례의 집단에 끌려갈뻔한 경험이 있어서 보는 중에 소름돋았어요. 다른 나르시시스트 관련한 영상에 달린 댓글 보는데 그들이 주로 하는 포교방법이 떠올랐습니다. 일단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가스라이팅도 좀 하면서 우위를 점하는 방식이요. 그 관계를 지속하면서 자기네 공동체로 데리고 가서 자기네 사이비 교리 세뇌시키고 끝없이 가스라이팅 하는 거죠. 그들의 목적은 그저 착취입니다. 내가 잘못했나? 이런 생각이 들도록 하기도 하는데 쎄하면 무조건 손절입니다. 가스라이팅 당하고 나르에게 당하신 분들은 무조건 자신의 안전을 우선순위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진솔하게 객관적으로 당신 스스로의 모습을 용기있게 들여다보고 '두렵다'고 표현하는 부분은 나르와 전혀 거리가 머네요. 나르들은 진정 자신 스스로를 들여다볼 수 없을 뿐더러, 잘못을 했는지 생각 조차 하지도 못하는 특징이 있다고,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을 포함한 수많은 전문가들은 말하더군요.
엔티제는 특성상 일도 잘하고 실력도 있어서... 오히려 주위에서 레벨을 못 따라와서 날카로워지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많은 나르시시스트는 본인 실력을 쌓을 반석이 없어요. 실력이라 해도 과시용, 전시용으로 쌓아 그렇게 보일 뿐, 남들을 빨아먹으면서 데미지를 주는? 스타일이라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진짜 일 잘하는 고수분들은 오히려 초보들한테 팁 주고 자라도록 이끌어주는 것을 즐거워 하더라구요. 자기를 거름으로 딛고 올라가서 훌륭하게 자라라는 분도 계시다는 ㄷㄷ
절망하실 거 없어요. 주위에 없으면 좋은 거지요. 이런 거 너무 사실로 받아들여서 공포심 가지면 코로나 공포처럼 공포 자체가 나를 잡아먹어서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게 됩니다. 남의 말이나 통계에 너무 심취하지 말고 내 주변에 대한 판단은 스스로 하시면 됩니다. 내 주위에 별로 없으면 이보다 좋을 순 없잖아요. 복 받으신 거죠!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저의 아빠는 소시오패스가 맞는 것 같은데 엄마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같은 느낌은 조금 있는데 이게 진짜 나르시시스트인지 살아남기위해 나르시시스트처럼 사는 건지 너무 헷갈립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가 소시오패스한테 호감을 느껴서 결혼할 확률이 어느정도 있을까요..?
나르시시스트에게 호되게 당한 사람의 트라우마는 어떻게 치료하나요...ㅜㅜ엄마 나르, 10년 넘은 친구 나르. 둘 다 손절치니 처음엔 후련했는데 후유증이 나중에 오네요...홧병난 거 같아요. 3년이 지나도록 밤마다 나 깎아 내리던 거 생각나고 돌려까며 가스라이팅 한 거, 그마저도 안 통하면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거. 하나하나 다 생각나 미치겠어요. 그 때의 분노와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자가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그냥 뭐라하던지 간에 다 왜곡된거고 당신의 감정을 동요한 후 싸우는게 목적이라 걍 아 그래? 하고 듣고 치우면 됩니다. 나중엔 병신같이 굴을 수 도 있는데 불쌍해보임. 또 자기 완전 착해졌다는 식으로 다가올 수 도 있는데 이건 "후버링" 이라는 그들의 기술 입니다. 그렇게 다가와도 그래~ 하고 치우세요. 동정심 가지면 지는거임.
@@zenj-g2z 맞는 말입니다만, 대중적으로는 회피형이 불안형에 비해 (관계에서의 해로움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훨씬 악평이 많기도 하고, 회피형이랑 무관하거나 (바람, 가스라이팅 등) 아예 불안형에 가까운 (환승, 금사빠 등) 특징까지도 회피형에 붙여버리다 보니 좀 예민해진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 정리. 자기 합리화의 달인. 뭐만하면 니도 그렇다. 니는 완전히 깨끗하냐? 그럼 너는 죄가 하나도 없냐? 그거 하나도 해당 안되는사람이 지구상에 존재하냐? 피해자보고 "너는 떳떳하냐?"(적반하장) -> 적반하장도 걸렸을때나 행하는거지, 안걸리면? 계속 남한테 피해줌. 가스라이팅 계속함. 변하는거없음. 나르는 상대방 반응보고 자신의 태도를 바꾸는지라, 상대의 태도가 안바뀌면 스스로 행동을 바꿀이유가 없음. 사람 가려가면서 본인행동을 바꾸는 카멜레온임. 피해받는사람 입장은? 알빠노? 이거임. 관심안둠. 계속 이기적으로 남을 가스라이팅해서 자기 이득 챙기다가 상대한테 걸리면? 바로 적반하장 시전. 나르를 나르라고 알아보는시간은 최소 몇년이 소요됨. 그시간동안 피해자는 피해보는거임. 결국 들통나면? 피해자한태서 죄를좀 찾아보자 시전. 넌 당당하냐? 넌 죄가 하나도 없어? 너는 털어도 먼지하나 안나오는사람이지? (근데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오는사람이 있겠음? 사람은 완벽히 깨끗할수가 없다는걸 자기방어할 목적으로 이런식으로 이용하는거임. 똥싸는사람 따로있고 치우는사람 따로있음. 자기가 고의적으로 남한테 싸놓은똥을 치울생각없고, 적반하장만 하다가 결국 도망감. 남이 똥싼거임? 아님. 자기가 의도적으로 피해줘놓고 그럴의도가 없었다고 일부로 그렇게 행동했던걸 안했다고 거짓말로 변명하고, 이해가 안된다고 거짓말하고, 다알면서 모르는척 연기하고, 말좀해달라고 모르는척하고, 화도내서 감정배설로 본인죄도 덮어보고, 회피형으로 침묵도해보고 남탓은 기본적으로 계속하고 등등 이모든게 나르본인이 똥싸놓고 책임지기싫으니까 상대탓으로 돌리고 책임회피함. 결국 마지막은 도망감. 이건 처음부터 정해진거임. 끝은 도망임. 왜? 일부로 그렇게 한거니까. 90% 자기잘못이고, 10%남의잘못이면 상대방탓으로 돌리는게 바로 이방식임. 걍 필터없이 상대한테 본인감정 쏟아붇는거에 불과함. 결국 남탓.) 적반하장으로 감정폭발하고(자기가 고의적으로 남한태 피해줘놓고 남입장에서 엄청 피해받고 뒤늦게 걸리면 무조건 이런식으로 상대방탓으로 돌리고 적반하장 필수. 무조건 걸리는순간 바로 적반하장. 양심자체가 없음. 입장바꿔서 상대가 본인이다? 절대 그냥 안넘어감. 이유는? 상대모습을 보면 너무나 피해를 많이 받아서임.) 그다음은 "다들 그렇다." 다들 똑같다. 사람이란거 별거없다. 인간은 다똑같다. 인간인이상 전부다 이기적이다. 전부다 나르성향 다있다. 이렇게 모든사람이랑 자기랑 동급취급하고 일반화 들어감. 결국 자기합리화. 나르 행동패턴 정리하자면, -> 1.너만 문제다. 나르상대로 한다는말이 "그냥 너랑 안맞는사람일뿐이다." 라고 단순히 안맞는거라고 하면서 가스라이팅함.(맞고 안맞고의 문제가 아님. 핀트 흐리는수법) 니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거다. 왜그렇게 받아들이냐?(상대방은 그렇게 받아들일만하니까 그렇게 받아들이는건데, 왜냐고? 자기가 그렇게 받아들이도록 행동을 하니까. 자기가 자기자신을 고의적으로 안돌아보면서 일부로 남한테 피해를줌. 나르는 자기자신을 돌아볼 능력이 없음. 남한테 피해주는거 알고있으니까 일부로 안돌아보려고 하는거임. 그러니 누가 팩트말하면 "일부로 이악물고 안돌아보고있구만 왜자꾸 알려주는거야? 본인이득을 위해서 남을 도구로 이용하고 피해주는게 잘못된행동이라는걸 본인이 알고있다는거임. 그러니 누가 팩트알려주면 공격으로 받아들이면서 화부터 나는거임. 일부로 고의적으로 그러고있는거니까 화가 나겠죠? 왜 화가 나겠습니까? 화부터내는 이유가 뭐냐구요. 생각해보세요. 찔린다는거고 아프다는겁니다. 남의말에 의해서요. 도둑이 재발저린다는 신호를 감정으로써 표현되고있잖아요. 화를 통해서요. 그니까 누군가가 팩트말하면 공격으로 받아들이는거고, 감정쓰레기통 취급 들어가는거임. 자기자신을 안돌아봐야지만 좀더 많은 이득을 볼수있다는걸 나르는 알고있음. 그래야 남을 많이 착취할수가 있음. 가스라이팅이란 걸리는순간 의미가 사라지니까. 가스라이팅을 해야 착취가 가능하니까. , 왜그렇게 받아들이냐고 마치 "상대가 문제인것처럼" 이상한사람 만들어버리고, 자기자신을 의심하게함으로써 완전한 세뇌를 시킬려고함. 상대방은 자아가 분열되고 정신이 무너져서 정신병원 다니는분들 많음. 가해자는 멀쩡히 사회생활하고 피해자는 트라우마로 사회생활못하고 정신병원 온다는 정신과의사들 말이 여기서 나옴. 그러니 니가 문제다.(남탓으로 돌리는수법) 이멘트는 초반용 가스라이팅 전용멘트임. 이멘트 써보고 안통하면? -> "다들 그렇다. 사람 별거없더라 사람들 모두가 이기적이다. 사람들 모두가 나르특징 전부다 있다. "모든사람은 똑같다"-> 모든사람을 똑같은사람으로 프레임잡고, 모든사람 자체를 자기자신과 동일시함. 똑같이 취급함. (자신의 죄를 덮을려는 목적으로 "모든사람" 이라는말을 스스로 언급해서 모두를 프레임잡고 "일반화"해서 자기방어 할려는 목적. 자기 합리화. 이것도 사실 모든사람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는걸 알고서, 자기합리화 할려고 행하는 수법. 팩트 : 나르가 언급하는 모든사람들이랑 나르가 나르인 이유랑 동일시할 수준이 아님. 일반인은 일반인인 이유가 있고, 나르는 나르인 이유가 있음. 이걸 모르는사람이 있을까? 일반인과 나르의 차이를 이해못하는사람은 없을껀데, 모든사람을 마치 자신과 똑같다고 동일시, 일반화 하는순간 나르일가능성이 높음. 모든사람을 굳이 언급해서 자기방어를 한다는거니까. 일반인과 나르시시스트는 죄의 정도의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임. 수준이 다름. 법원에 판사앞에 섰을때 기준으로, 일반인의 죄값이 10%면 나르는 90%임. 이정도 차이를 나르는 "똑같은 죄" 라고 동일시하고, 일반화함. 상황이 불리할땐 무조건 일반화부터 시작하고, 모든사람이 똑같다는 등등, 자기방어로 모든사람을 샌드백 세우면서 "사람들 모두"를 단체로 프레임잡고 합리화 해버림. 정리하면, 1.가스라이팅 세뇌부터 시작->걸릴꺼같으면 "니가 예민한거네 니문제네" 니가 이상하게 받아들이는거네, 남탓->실제로 걸리면 바로 적반하장 시전. "너는 죄가 하나도없어? 너는 완전 깨끗해? 털어도 먼지하나 안나와? 이런식으로 감정배설함. 남한테 감정배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털어서 먼지하나도 없는사람 아무도없음. 당연한 소리를 하고있는거임. 자기방어할 목적으로 남한테 그냥 감정배설그자체. (적반하장) 자기가 똥싸놓고 치울생각없으니까 남탓으로 돌리는수법.
I_F_ 유형은 나르시시스트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객관적 판단 능력을 길러야 하고, E_T_ 유형은 본인이 나르시시스트가 되지 않도록 하위권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박탈감 좀 느껴보고 결핍에 대한 내성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봄. 당장 한국인들이 열광하는 드라마만 봐도 SKY캐슬, 펜트하우스, 재벌집 막내아들... 맨날 상위권의 피 튀기는 싸움에만 집중하느라, 정작 하위권들의 소외감과 좌절감에 대해서는 내 알 바 아니라는 식으로 아예 무관심하다는 게 참 웃기네요. 한국인들은 왜 상위권들의 치열한 신경전을 구경하는 것을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걸까요? 왠지 그걸 계속 보고 있으면 자신도 점점 몰입되고, 상위권의 입장을 더 자세하게 분석하게 되고, 그러다가 '내가 만약 이 상황에 처하면 어땠을까?' 라는 망상에 지속적으로 빠져들면... 결국 어느 순간부터는 왠지 나 또한 최상위권이 된 듯한 기분이 느껴져서 대리만족을 하는 걸까요? 다시 말해, '피 튀기는 전쟁 속에서 맹활약하는 최상위권의 나! 상상만 해도 너무 짜릿해!' 라는 환상으로 그런 소재의 작품에 열광하는 걸까요? 정말 의문이네요... (+)정정하겠습니다 "I_F_ 유형은 나르시시스트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 "나르시시스트의 먹잇감이 되지 않으려면" "E_T_ 유형은 본인이 나르시시스트가 되지 않도록" -> "본인이 나르시시스트가 되지 않으려면"
뭔가 단단히 잘못알고 계시네요 나르에대해 더 공부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선생님. 나르는 엠비티아이중 무엇이 많다라고 못해요그 사람의 성향에 따라 어떤 유형의 나르라고 표현하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나르의 종류는 크게 5가지로 구분되고 이것을 더 공부하시다보면 엠비티아이로 구분하는것은 본인의 편견이였다는 것을 알게되실꺼에요 그리고 엠비티아이에 대한것도 편견을 가지고 계시네요 조금 더 자세히 공부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가방끈이짧은녀석 MBTI가 모든 성향을 말하는 건 아니지만 상황을 통제하려는건 T 유형들이 많고 감정을 조종하려는 성향은 F 성향들이 많습니다. F 유형 특성상 감정에 대해서 끊임 없이 고민하고 판단내리려고 하는 성향 때문에 알게 모르게 내향적 나르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는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본인의 욕구를 잘 모르는 경우 가장 심하고요. 주로 가족 연인 부부 사이에서 감정적 착취가 일어납니다.
I_FJ유형들도 사람 나름이더군요. 경험상 내현 나르시스트들 꽤 있었어요 ㅠㅠ. 겉으로 조용하기도 하고, 겸손해 보이는 연기를 잘해서였지 오랜 시간 지켜보니 인지되더군요. 좀 수다스럽고 활기찬 ENFP유형분이 별 큰 의도 없이 말한것을, I_FJ분이 상당히 시기하시며 앞날의 기회를 벼르시는 모습을 T유형인 저는 그 가운데서 '꼭 그렇게까지 하셔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피곤하게 사시는 것 같아서 두분들 사이에 끼기 귀찮아서 피하게 되더군요 ㅎㅎㅎ😂😅
@@zenj-g2z인간 모두에게 약간의 자기애는 반드시 존재해야만 생명과 종족번식의 유지가 가능하다고 생물학자들과 심리학자들 그리고 정신과 의사들을 포함한 전문가들은 말하지요. (예, 참조: Krizan Z, Herlache AD (February 2018). "The Narcissism Spectrum Model: A Synthetic View of Narcissistic Personality".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Review. 22 (1): 3-31.) 따라서 건강한 인간이라면, 모든 유형별로 자기애를 소유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병리적으로 자존감이 불균형한 형태의 양상을 띈다면, 자기애성 성격장애(Narcissist Personality Disorder)라 한다지요. 이것을 짧게 가리켜, Narcissist라 부르는 것이 유행이 되어 우리 사회에서 나르라고 하더군요. 자기애성 성격장애자들 즉 나르들은 각 MBTI유형별로 존재하기 나름이더군요. 그렇다고해서, 모든 I_FJ유형이나 T유형들에게서 자기애성 성격 장애(NPD)가 존재한다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각 개인들 차이이겠으나, 윗 댓글에서 Covert Narcissism( 내현 나르시즘)을 제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 언급했을때 I_FJ유형들에게서 다른 유형들보다 좀 더 빈번히 보았다는 뜻이었습니다.
스스로를 아주 좋고 선한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경계할 필요가 있음.
오히려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은 그저 평범한 사람이거나 부끄러운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더 나음
기본적으로 '자아성찰', '반성'을 안 하는 사람은 가까이 둬서 좋을 게 없음
아 ㅠㅠ레알 자각,성찰,인지,반성없는인간들
남탓만 오지게함
본인들은 안바뀜요 답답 ㅠㅠ
이기적인 인간은 자기 성찰이 없더라구요. 혹여 일말의 부분 있다고 해도, 자기에게 불이익이 없거나 본인 앞에 이득이 있으면 전혀 거리끼지 않죠.
문재인
이게 아주 성급한 판단인듯
회사 인사과에서 나르시시스트를 포착하는 방법중에 가장 쉬운 방법이 어느 부서 혹은 어느 팀이 유독 신입, 막내 퇴사율이 높게 나타나는지 보면 됩니다 매우 높은 확률로 그 부서의 구성원들 중에 나르시시스트들이 있어서 떠나는 겁니다 나르시시스트로 추정되는 부장 한명만 정상인으로 갈아치워도 신입 퇴사율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습니다
맞아요.월급도 많고 적성도 맞은데 나르가있다?그럼퇴사하죠
일잘하면 내버려두기도 하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르 희생양 기다리며
선임이나 동료 후임 다 고려해야함
이런거 보면서 “혹시 나도 나르?”라고 생각하는 타이밍에 꼭 “나르들은 본인이 나르라는 생각을 못 합니다” 이럼 ㅋㅋㅋ
ㅋㅋㅋ 그게바로 저희누나에요
나르는 독립심이 1도 없음
그래서 상대한테 죽기살기 딸라붙어 도망가도 쫒아와서 영혼을 갉아먹고 산다.
22맞음. 만나서 안되면 카톡이든 전화든 갈취하려는 상대 붙들고 하루죙일 늘어짐;;
독립심이 없음...?
워낙 잘나서 잘난 맛에 남 휘두르는 사람은 소시오패스였나. 뭔가 다 이상한사람같은데
@@성이름-f7e6lDSM-5-TR의 B군중 하나인 '자기애성 인격장애( 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자는 착취적이며, 내면에는 특별한 관심을 필요로 하고, 버림받음을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예로, Donald Trump같은 외향적 나르시스트들 역시 무관심과 버림받음을 두려워하지요. 반면에, 내현 나르시시스트들도 겉으로는 겸손한 척 연기를 잘해서 쉽게 드러나지 않지만, 본질적으로 외향 나르시스트와 똑같이 내면에서는 특별한 관심과 대우를 병리적으로 목말라 허구적 독립심 (psuedo independence)일뿐 실질적으로는 의존형이라고 하네요.
독립심 있는 나르도 있어여
통제하려구 일부러 외면 벽치고
거리두고 집착하게 만들고
이상한사람취급 ㅎㅎ@@성이름-f7e6l
@@성이름-f7e6l넹 그래서 나르시스트를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게 무관심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자기주장 강한사람이 나르가 많더라구요. 모든걸 자기 뜻대로 할려고 하고 직장에서도 공공의 이익보다 자기말 잘듣는 사람 위주로 포섭하고, 바른말하면 가차없이 주위사람 선동해 집단 따돌림 시키고..본인은 성격 쿨한척하며 주위사람 밑밥 다 던져 놓고,,
같은 부서가 아니면 그 나르의 본모습은 잘 모르더라구요
지가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요. 자기합리화를 잘하니까. 근데 하는 행동을 보면 정의랑 거리가 멂. 지한테는 적용이 안 됌. 그냥 지가 정의 핑계 대고 남 휘두르면서 우쭐함을 느끼는 것에 심취한 거.
나르시시스트 말은 무조건 반박하세요
그럼 나르시시스트가 알아서 손절합니다
대놓고 손절하면 더 달라붙으니 손절 당하세요
착취적이다 뭔가 쎄하다? 즉시 내적 손절해야함
오랜기간동안 무시받다가 최근에 내가 없으면 안되는상황이 되니 갑자기 잘해주기 시작함..근데 벗어날수있으면 무조건 벗어나야함 전 오랜기간 정신적 스트레스로 몸까지 안좋아짐 ㅠㅠ 진짜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들임.. 적당히 들어주는척하면서 무시하는게 제일 효과좋은듯.. 못벗어난다면 적응할수밖에..
전 직장 상사 중 하나가 진짜 극심한 나르였는데 잘 모르던 때엔 나를 경멸하듯 갈구고 욕할 때는 진짜 내가 그만큼 다 잘못한 줄 알았음
짬좀 차고 보이는 것도 늘고 일하며 그 상사의 전 직장 상사들도 어찌저찌 알고 지내며 이야기도 듣고 하다 보니 그냥 지 잘못은 절대 인정 못하는 나는 잘났는데? 하는 쓰레기ㅋㅋ 힘 없을 시절엔 한없이 내현적이었다가 헤드급까지 올라가니 본색 드러내고 남 깎아먹고 우쭐해하는 전형적 나르의 삶을 사는듯... 나르는 진짜 주위 사람들 정병 도지게 하는 1순위 같다
나르시시스트랑은 정상인들의 대화를 기대하면 안되요. 왜냐면, 대화주제에 안맞게 특정부분에서 본인혼자 감정상해서 공격으로 받아들입니다. 피해의식이 심해서 그래요. 그거부터 문제가 시작되는거에요. 나르본인만 이걸 모른다는거죠. 분명한건, 남들이 똑같은말 들었을땐 이런반응이 절대 나올수가 없다는거죠. 당당한사람과 당당하지않은 사람이 각각 똑같은 팩트언급을 들었을때, 보여지는 반응이 다르듯이요. 자기가 공격으로 받아들이는데에는 찔리는 심리가 반영되있어요. 당당한데 왜 팩트에 과민반응하죠? 말이 안되거든요. 팩트에 거부반응을 보인다는건, 스스로가 이미 당당하지않다는걸 반증하는거죠. 팩트를 공격으로 받아들이는건 나르시시스트의 가장큰 특징입니다. 정상인은 안그러죠? 오히려 남한태 왜그렇게 받아들이냐고 마치, 타인이 예민해서 그렇다고하며, 자기죄를 남한태 덮어씌우는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가스라이팅하면서조차 과하게 당당합니다. 이러니 속는거에요. 적반하장을 너무나도 당당하게 합니다. 자기자신의 모습을 남한태 투사해서 자기죄를 남한태 덮어씌우는거죠. 아는만큼 보이겠죠? 모르면 그런말을 못하죠? 강한부정은 긍정입니다. 강하게 알고있다는거죠. 자기자신을 너무도 잘 알아서 오히려 남한태 책임전가를 하는겁니다. 자기도 옳바른행동이 아니란걸 알고있고, 찔리니깐 감정에서 엄청 불안한 상태인거 남들눈엔 다보여요. 본인이 본인을 모르는척하니깐 본인만 안보는겁니다. 남들눈엔 다보여요. 그런식으로 상대방의 말을 듣지않고, 오로지 공격만 계속하면 상대는 듣기만하다가 지칩니다. 평생을 남의말 안듣는사람이랑 대화해보세요. 누구나 지칩니다. 상대가 지칠때, 자신이 더욱더 공격해서 자신이 이기게 되있어요. 공격수단은 오로지 감정적으로 텐션을 계속해서 올리는겁니다. 상대를 자신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하는거죠. 자기방어기제로 오로지, 공격만 하는거죠. 남을 공격하면서 자기방어만 평생하고 사는데, 대화가 되겠어요? 대화라는게 공격과 방어 2가지 뿐이면 대화가 성립이 안됩니다. 뭔가 캥기는게 있으니까, 공격과 방어만 한다는거에요. 여론몰이해서 타인을 여론의 중심으로 끌여들이고, 싸움조성해서 타인을통해서 누군가를 모함하고, 선동하고, 정치질하는게 나르시스트의 본질입니다. 싸움조성,싸움유발이 기본베이스에요. 자기죄를 남한태 투사해서 자기가 나르인데, 남보고 나르라고 말하며, 정치질 시작하는것도 본인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인증하는거구요. 팩트에 관하여, 할말이 없을땐 자기가 불리한 부분은 절대로 대답을 안하구요. 결국엔 도망갑니다. 물론, 도망가기전까지 남한태 자기모습 투사해서 남탓하고, 여론몰이해서 선동하구요. 정치질합니다. 그게 팩트에요. 상대의 말에서 그나마 1%의 허점이라도 있다면 찾아내서 말꼬투리를 잡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걸 이런식으로 이용하는거죠. 특정한 부분에서 본인이 유리한 부분을 찾아낸다는거고, 그부분만을 계속해서 강조하면서 어필합니다. 그리고 그부분을 감정적으로 공격하면서 논점자체를 거기에만 몰입하게끔하고, 감정적인 부분의 텐션을 올리는방식으로 상대를 몰아세웁니다. 1%의 허점만 있으면 그걸로 공격하면 되니깐, 나머지 99%는 의미가없거든요. 왜이렇게 할까요? 논리로는 지니까 인신공격을 하는거죠. 대화란? 무조건 이겨야되는게 나르의 본질입니다. 지면 잠못잡니다.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모든행동은 누가 시켜서 했던 행동들이 아니라, 스스로했던 행동들이고, 거기에 대해서 그럴의도가 아니였다고 말합니다.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를 과하게 어필해요. 마치, 의도가 있어서 그렇게 행동해놓고 도둑이 자기발 저리는거처럼, 의도유무를 많이 어필합니다. 의도유무는 상대입장에선 안궁금하거든요. 본인이 상대방에대해 안궁금한거랑 똑같다는거죠. 본인도 평생 안궁금해하는걸, 상대라고해서 본인을 궁금해할까요? 아니죠. 남의입장은 생각하기싫은 이기주의자입니다. 실제로 남의입장은 전혀 생각을 안해요. 상대방이 "저런말을 나한태 왜했을까?" 라는 의문조차 궁금해하지 않아요. 상대의 의도는 전혀 안궁금하면서, 본인의 의도는 상대한태 자꾸 어필하구요. 본인도 안궁금한 상대의 의도를 가지고, 상대는 궁금해할까요? 간단한 문제잖아요. 이게바로 "이중성이고, 내로남불 이기주의죠.", 상대가 입장좀 생각해달라고 천번정도 말하면 생각할까말까 고민합니다. 결국 생각안하고 본인할말만 하지만요. 그럼 똑같은말을 가주고, 천번을 말하는사람 입장은요? 전혀 고려하지않습니다. 그러면서 좀더 말해달라고 어필합니다. 전형적인 싸이코패스죠. 여기서 이미 자기주장만 하는 사람이라는게 드러나죠? 걍 자기할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그 증거가 매사에 의도유무를 강요하는거죠. 지가해놓고 의도가 없었대요. 자기를 누가 조종했나요? 귀신이라도 들렸다는 논리죠. 넌 너무 예민하다. 넌 과민반응한다. 넌 너무 부정적이다. 등등 이건 기본어투입니다. 상대를 자기맘에 안든다는 이유만으로 모함해놓고선, 예민하다고 몰아갑니다. 이거부터가 정신이 이상하죠? 본인은 억울하게 모함당하면 예민하게 반응안해요? 이게 전형적인 남의탓으로 돌리는 수법이구요. 자기가 남의집에 불을 내놓고선, 왜 뜨거워하냐? 이거죠. 과하게 뻔뻔한게 아니라, 정신이 이상한겁니다.
말 들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어떻다 등등 맨날 자기생각밖에 할줄몰라서 자기주장만 합니다. 나르의 대화란? 자기주장 그자체입니다.
모든 대화의 시작과 끝이 나는 어쩌구 저쩌구 부터 시작이구요. 끝은 니문제야로 끝납니다. 항상 패턴이 이런식이에요.
오우.. 분석 날카롭네요 👍🏻👍🏻
오 공감해요. 내용 너무 좋네요. 이들의 이간질이 어느순간 불치병인걸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도와주려 해도 안되더라구요. 그리고는 계속 갈등을 일으키고 팀을 만들고 그 안에 소속되어서 안정감을 느끼는 구조같더라구요. 결국엔 이들은 남을 깍아내리고 험담하고 갈등을 만들어야지만 살 수 있는 이상한 존재라는 걸.. 평범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 평범한 분위기와 평화로움이 이들에게는 불안감으로 작용한다는 걸 많은 경험을 하고나서야 눈에 보이더라구요.
진짜 ㅋㅋㅋㅋ 오늘도 겪었던 일 .. ㅋ 어쩜 이리완벽 분석하셨나요 장난없어요 와
@@강채윤-p9p '나르는 남을 깍아내리고 험담하고 갈등을 만들어야지만 살 수 있는 존재다' ' 평범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 평범한 분위기와 평화로움이 이들에게는 불안감으로 작용한다' 이 부분 인상적인데 적극 동감합니다. 제가 관찰한 것과 비슷하네요. 신기하네요
진짜 너무 똑같아서 할말이안나오네
저 이제는 나르시시스트들을 완전 잘 공략하게 된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르들이 먼저 저를 피하고, 제 주변을 둘러싸는 사람들이 바뀌어가는걸 느껴요. 너무 뿌듯한거있죠ㅎㅎ
어떻게하셨나요 ㅠㅠㅠㅠㅠ 괴로워요 ㅠㅠㅠㅠ 저도 알아서 피해갔음 조켔어요
@@Serifbow 일단은 나르들이 하는 말을 귀담아듣지 마세요, 다 본인 문제를 상대에게 전가하는 투사니까요. 그리고 내가 하는 말이 논리적일 필요도 없어요. 나르들은 어차피 듣지도 않으니까요.
에너지가 부족하면 회색돌기법으로 무시하는게 낫고요.. 마음에 에너지가 충분할때 공략해야돼요. 걔들은 강약약강이라 논리보다 기세가 더 중요해요. 그냥 좀 뻔뻔한 또라이가 되어보세요! 첨엔 심장떨려 죽을것같아도 한번 해보면 두번째는, 세번째는 점점 더 쉬워질거에요. 주변에 다른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어두는것도 중요하고요.
@@Serifbow
증거를 남기고 타인이 내 편을 들면 됩니다
나르의 무기는 자기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타인의 인정이나 편들어 주는 거라서 타인이 자기한테 화살을 겨눈다고 생각하면 피합니다
지위나 권력을 높이는 것도 좋아요
@@1500가 아하 그 방법이였군요 ㅋㅋㅋㅋㅋ 먹히는게 그거라니 진짜 한심하네요ㅎㅎ 모든지 더 그렇게해봐야겠어요 나르들한테
바쁘시다면 9:28 부터!
나르시시스트에게 칭찬호응반응 먹이주지말기✨다른일로 바쁜척하며 적당한 거리두면 알아서 흥미잃고 나한테서 빠이빠이하게됨 😊 자기 치켜세워줄 또다른먹잇감찾아,,슝~
5명 중 1명이 아니라 3명 중 1명이 나르시시스트인듯
남탓하는사회긴한ㅋ
ㅇㅈ
가족이 나르다.
존나 힘들다.
역지사지를 안함.
지가 필요할 땐 역지사지 하라고 함.
99민폐 1상식행동 = 나 존나 상식적인 사람임. 근데 넌 왜 나한테 잘 안하냐?
문제는 여따대고 뭐라고 하잖아?
죽어버린다니 뭐니 협박함.
논리? 무쓸모임. 자칫하단 내가 가해자돼..
문제는 그게 내 형제라 문제고,
어머니를 잡고있어서 문젠데..
(어렸을때 나한테 그러지만 않았어도 내가 이렇게 살진 않았다, 내 인생 엄빠가 망쳤다 등으로 부모 죄책감 유발하는 방식으로 항상 얘기가 흘러감)
하
몇 년째 누칼협을 실제 실시간으로 겪으니 이를 어찌할까.
내가 정신과 가봤자 살인미수자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지는 제정신이라면서 아프니까 공감하고 보살펴달라고 하고..
난 말을 안하는 방식으로 피하지만(이러긴 싫은데 최선의 방법)..
내가 문제가 아니라, 이러다 사단날까봐 일도 제대로 못하고..
(10년을 밖에 있다가 집에 돌아와 좀 회복하면서 다음을 준비하려 했더니.......)
나도 미쳐가, "저걸 죽이고 나도 죽을까"-"안돼 미친놈아"
매일 반복되는 내면싸움.
요샌 되려 확실한 위협상황이 되면
경찰에 신고하려고.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게 그렇게 남이라고만 할 수 없으니
가족을 신고해야만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내가 절망스럽고, 죄책감 갖게 되고..참 이상요란해..
존똑....
공감 진짜 상 또라이들 임
그래서 도라이랑은 싸우는거아님 ㅋ 울앰도 병쉰짓거리 다해놓고 내가 피하니까 내가 이상하다고 가스라이팅 함 병쉰같은련
와 순간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진짜 진짜 너무 힘들어요....
ㅎㅎ문제제기하면
어쩌라고?
하면서 도움필요할땐
불쌍한척 연기시작😂
이기적이다 보니 사고가 희한하게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요. 이기적이다보니 자아성찰도 없음. 주변 인식은 있음. 자기가 하는 일이 들키면 남에게 비난 받을 거라는 거. 다른 사람이 자기를 싫어한다는 거. 그러나 안 들키거나 자기에게 손해가 안 가면 상관없다고 생각하죠. 웃긴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잘못되지 않았다 생각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는 거죠. 모순덩어리.
가족 친지중에 없는 것만 해도 진짜 축복 받은 거 같아요
나르시스트는
누구보다 이기적이지만
누구보다 공감받고 싶어하면서
누구보다 공감 못하고
세상에서 지가 제일 힘들고
세상에서 지가 제일 잘 산다고 여긴다
진짜 너무 공감이 되네요. 제 심정이 여기 쓰여있네... 누구보다 공감 받고 싶어하면서 공감 못 하고, 저 혼자 힘든 걸 견딘다고 여기고, 상대를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I_F라서 나르의 먹잇감, E_T라서 나르라는 댓글 조금 이상한게..mbti랑 다르게 진짜 잘난 사람이라 재수 없어해서 다수가 몰아갈 수 있고 아니고의 차이이며 잘난 사람의 태도에 상관없이 나르가 자신의 열등감을 건드리면 몰아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T나 F라서 나르거나 피해자가 되는게 아니라 자신의 열등함을 못 받아들이고 괴롭히는 사람이 나르라고 생각합니다. T도 도와주려고 해결책 생각하고 고민 들어주고 그런 책임감 강한 피해자들 많아요. 성격 유형으로 피해자 가해자를 예측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다 보면 느끼게 됩니다. nf보다 st가 아주 높은 확률로 소시오패스가 많다는걸. 그리고 그건 옳고 그름이 아니라 그냥 인간 생태계일뿐
아 위에 댓글들 이제 엠비티아이 그만해라 지겹네 앰무새냐
SJ 들이 그런경우가 많은거 같음, E I는 크게 상관없고 내현나르냐 외현나르냐 차이라
@@겨울-y4r 다들 자기방어할 목적으로 mbti를 활용하는거 참 생각이 어려보이네요. 나르시스트 특징이 생각이 어립니다. 자기 mbti를 나르시스트라고 말하는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그럼 자기mbti를 피해서, 다른mbti로 나르시스트 프레임을 잡아야겠죠. 자기mbti는 숨겨야되구요. 나르시스트가 바른말 하던가요? 애초에 Mbti로 나르시스트를 판단하는거 부터가 본인수준이 거기까지인거죠. 나르시스트가 mbti로 정의될 수 있는 유형인지부터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데, 이간단한 생각조차 못하잖아요.
@@hdghtgbhhf 맞는 말씀이에요. 저도 어떤 유형이 더 가해자고 피해자다 라고 말하는건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분명 보는 관점마다 피해라고 인식하는게 다를 거거든요. 어떤 유형보다 특정한 개인이 무리를 동조시켜서 한사람을 묻어가는 상황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프레임을 만드려는 사람의 행위가 더 위험한 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통찰인것 같습니다!
제가 실제로 겪고 판단하기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경증] 나르시시스트 구체적인 사례를 적어볼게요.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체감하기에 10명이 모이면 깐깐하게 보면 2명정도, 넓게보면 3명정도 있었습니다.)
1. 자신은 시간을 투자하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망상이 있습니다.
글만 보면 괜찮습니다. 그냥 자신감이 있는 사람 같죠? 그게 포인트가 아닙니다. 문제는 2~3개월을 공부해 결과를 내기까지 한달이 걸리는 작업을 본인은 일주일만에 해낼 수 있다는 왜곡이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정작 그걸 이루기 위해서 현실적인 고통(노력)은 감내하지 않았음에도 본인은 그 노력을 어느정도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2. 업무에 있어서 자신은 도움받지않고서는 1%도 해내지 못하면서 (혹은 평균적인 정도를 하면서) 혼자서 10%을 해내는 사람에게 조언을 합니다.
문제는 도움주는 척 조언을 합니다. 언뜻보면 실제로 일부 도움되는 말도 섞여있어서 진짜 나를 위해 하는 말인가 긴가민가 할 때가 있지만 그건 능력있는 사람을 알아보고 빨대를 꽂기 위한 초반 수단 (러브바밍)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기서 이 빨대를 꽂는 목적이란 1을 하는 자신이 10을 하는 사람에게 조언을 하여 자신이 조언을 주는 유능하고 관대한 인간이라는 사회적 입지를 끌어올리기 위함입니다. 즉, 내가 우월하다는 정서적 만족감을 능력 있는 사람에게 조언하여 얻고자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유독 못하는 사람만 골라서 곁에 두려는 행위도 같은 맥락에서 경증 나르일 확률이 있습니다)
3. 자신의 능력이나 결과물을 남들이 보는 앞에서 공공연하게 보여야하는 순간이 오면 피해버립니다.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받는 것을 무척 두려워합니다. 사실 경증은 본인이 잘나지않았다는 것을 내심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아무 노력도 하지않았으면서 책임 회피적인 말을 자주합니다. 가령, "하면 하는데.. 내가 B업무도 같이하는데 시간이 없었어" 와 같은 말들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B업무는 [메일 보내기] 따위의 5~10분 정도걸리는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실제(업무가 있다는 사실)와 교묘한 거짓말(그게 메일보내기라는건 모르겠지?)와 같은 수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사실은 자신의 능력이 모자라서, 자신감이 없어서, 몰라서 못한 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하면서 반복해서 피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거짓말이 필요한 거죠.
특히 2번처럼 조언을 해댈 때는 언제고 발표나 보고를 해야하는 결정적 순간이 오면 잠수를 타버리거나 회피에 준하는 행위를 보입니다. (중증 나르시시스트는 여기서 타인의 능력을 착취하여 이루고자합니다. 경증을 묘사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회피하는 말을 할때 부연설명이 많고 장황한 것 또한 특징입니다.
4. 2번의 러브바밍이 슬슬 통한다고 느끼면 상대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조언처럼 시도합니다.
친밀한 관계에서는 "나는 널 잘 알아ㅎㅎ" 내가 당신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듯이 환상적인 스탠스를 보입니다.
사무적 관계 수준에서는 "~님은 본인이 이렇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이런 것 같아요" 라는 상대를 "판단"하는 말을 자주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당신을 칭찬함과 동시에 깎아내린다는 것입니다. 칭찬은 말의 포문이고 본론은 깎는 것입니다.
방어기제 중에는 "투사"를 자주 사용합니다.
투사란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남이 느끼는 것 처럼 묘사하는 것입니다.
특히 상대 행동 한 가지만을 가지고 자신은 열을 알 수 있다고 느낍니다. [상대를 판단하는 시간이 매우 짧습니다.]
아닌가? 맞나? 따위가 없습니다 그냥 바로 낙인.
전체적인 사건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가령 한 단어나 사건에 꽂혀서 말꼬리를 잡는다던지하는 식으로 괴롭힙니다. 인터넷에 참 많죠?
또한 본인은 그런 자신의 모습을 "꼼꼼하고 기억력이 좋고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다"라고 판단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읽고 대화를 못하니 남들에겐 조금 아이같고 모자란 사람처럼 보일 겁니다.)
/"~씨는 인정욕구가 있어요" (본인이 느끼는 욕구를 상대에게 전가시킴)
"너도 불안에 떨면서 아닌척 하기는" / "예민하기는" (본인이 누구보다 민감하고 불안한 상태)
"걔가 널 질투해서 그래~" (본인이 느끼고 있는 불편함을 제3자에게 전가)
나르가 능력이 사회적으로 판단했을 때, 평균정도 되는 경우 능력 위주로 판단하는 것을 즐깁니다.
하지만 능력이 없을 경우 사람됨됨이라던지, 인성적인 부분처럼 추상적이고 인문학적인 것들에 대해 평가하는 것을 즐깁니다. (측정되지도,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속임하기 딱 좋기 때문입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깊은 문제라기 보다는 그걸 상대에게 맥락없이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결핍이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이런 조언은 "뜬금없이" 나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누구나 사람에게 쓴소리를 하기 위해선 그에 준하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커피를 한잔 사주면서 분위기를 환기시킨다던지 하는 행위인데요. 이런 환기없이 갑작스레 길가다 조언하는 식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눈치가 없고 할 말 안 할 말 구별을 못하는아동과 흡사한 모습입니다.
5. 1~4와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거나 그것이 삶의 양상처럼 보여야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정도 나르시시즘(자기애)를 가지며 궁지에 몰렸을 때는 1~4와 같은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매우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단순한 생존 기술을 넘어 그 사람의 삶을 관통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 저는 경증 나르시시스트라 판단합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사례이며 틀릴 수 있습니다만 비전공자는 아니라 어느정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나르시 병먹금했더니
2년간 엥기다 스스로 나가 떨어짐
일관성있게 손절해야 됨
맞아요 맘 약해져서 답하면 안됨 그럼 그 틈을 파고들어 계속 연락옴 그냥 깔끔히 차단이 답
길님 나는솔로같은거 리뷰하시면 재밌을거같어요 ㅎㅎ
오 저도 이거 보고 싶어요
닭잡는데 소잡는칼을...?
굳이…. 으
개싫음
저두 궁금해용 ~
나르시시스트는 진짜 사람 피곤하게 합니다 기본 바탕이 극심한 이기주의라 자기 감정만 중요하고 남의 감정은 관심도 없음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전혀 관심이 없음 그냥 자기 감정에만 몰두
감사합니다 엄마를 회색돌처럼 대하고 있어요 곧 이사도 하고요 전 이 스트레스에서 반드시 벗어날거예요
직장 생활 하면서 유난히 나르끼가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주변사람들도 유동적으로 피해의식이 강해지고 어투에 날이 서고 예민해지고 좀 더 공격적인 언행을 쉽게 드러내고
그 외 가장 중요한 부분은 모든 나르적인 특성을 강하게 띄게 되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가 되어 피해자를 괴롭히는 거죠
근데 저는 이런 사람도 봤습니다
절대 그렇게 되지 않고 오히려 따박따박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 따지는 장군같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또 어떤 사람들은 그냥 착하게 태어난 것 같은데 공격성의 거의 없다시피하고
그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계속 착하게 행동하면서 나르가 만든 은근히 기분 나쁘게 하는 공격성을 다 쌩까고
지 할 일하면서 가끔 정상적인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더군요
이 두 부류가 무리 내에서 과반을 차지하면 직장생활하기 좀 편하고
나르 포함 나르성향이 강해지는 부류가 과반을 차지하면 직장생활하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항상 그랬어요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고 이 사람이 어떤 성향이냐에따라 사내 분위기가 점점 개선되기도 악화되기도 하더군요
나르들이 많은 곳에서는 정상인이 나쁜 놈이 되는 게 참 억울했습니다
나르들은 자기들의 가치관이 어느정도 공유가 되니까 서로의 행동이 예측가능하고
세계관이 이해가 어느정도 되는(다들 자기 같으니까) 거니까 저도 알겠습니다
하지만 정상인은 그들과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게 아니고 피드백이 이상하게 돌아오니까 무섭고 불안하죠
더군다나 유동적으로 나르로 변하는 사람들 때문에 어떤 과한 행동으로 방어하며 속내를 모르겠는 사람을
볼 때 쟤도 그쪽 부류가 아닌가 의심이 드니 불안은 커지고 혼란스럽고요
(알아보니 프라잉 몽키나 잘 드러내지 않는 내현적 나르라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나르와 그 무리들은 서로 결속하며 반대파들에 대항하는 특성이 있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당연하겠죠
나르에게 듣기 싫은 소리하며 태클을 걸거나 심하면 린치를 가하는 대상이 대부분 정상인인데
왜 나한테 공격을 하지? 쟤는 악인이다라고 생각할 듯하긴 합니다
한국은 나르 양성국 ㅋ
ㄴㄴ 남탓공화국
정말그래요 나르양성국
그게 나르임 남탓만하는거@@박정훈-b9q
@@박정훈-b9q남탓 제조국
다 그렇진 않겠지만 최근 몇경우를 한 발 자국 물러서 보니 알게 된게. . . 크든 작든 조직, 모임안에서
날시 혼자만의 힘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주도자의 미션을 잘 수행할 동반자가 필요한데, 동반자선택은 내현적 날시이거나 같은 날시가 없어도 가스라이팅이 쉬운 이성을 선택해 부리기 적당한 날시로 조련?시켜 이용하는 걸 봤. .남녀 구성인 경우들 봤고 주도자의 자리는 여자인 경우도 있고 .. 서로 거울을 보는 것처럼 서로의 본성과 수법을 잘 알아 그런지 그들이 ㅇㅊ적 관계중이라도 서로 다른 이성접촉 시도에 별관심이 없는 것 같았음.
맞는 말씀이세요. 소개해주신 대로 극단적인 사례의 집단에 끌려갈뻔한 경험이 있어서 보는 중에 소름돋았어요. 다른 나르시시스트 관련한 영상에 달린 댓글 보는데 그들이 주로 하는 포교방법이 떠올랐습니다. 일단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가스라이팅도 좀 하면서 우위를 점하는 방식이요. 그 관계를 지속하면서 자기네 공동체로 데리고 가서 자기네 사이비 교리 세뇌시키고 끝없이 가스라이팅 하는 거죠. 그들의 목적은 그저 착취입니다. 내가 잘못했나? 이런 생각이 들도록 하기도 하는데 쎄하면 무조건 손절입니다. 가스라이팅 당하고 나르에게 당하신 분들은 무조건 자신의 안전을 우선순위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이걸 조금더 일찍 보았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애초에 이런 영상을 찾을 생각도 안했으니
염려 및 조언해주며 같이 지내는 소중한 주변인 중 특정인에게 착취 피해망상 괴롭힘부리는 인간은 고쳐지는 게 극소수이니 최대한 피하고 멀리하고 깊이 엮이지않도록 해야합니다. 죄책감 책임감과 정 많고 열심히 살되 싸납지 않은 사람을 잘 알아보고 자극하며 괴롭히죠
나르에게는 먹금하라!!
넵
ENTJ인데 아직 나르시시스트 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내가 만약 힘들어지면 저렇게 될까봐 두려운 부분이 있긴함.
진솔하게 객관적으로 당신 스스로의 모습을 용기있게 들여다보고 '두렵다'고 표현하는 부분은 나르와 전혀 거리가 머네요. 나르들은 진정 자신 스스로를 들여다볼 수 없을 뿐더러, 잘못을 했는지 생각 조차 하지도 못하는 특징이 있다고,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을 포함한 수많은 전문가들은 말하더군요.
엔티제는 특성상 일도 잘하고 실력도 있어서... 오히려 주위에서 레벨을 못 따라와서 날카로워지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많은 나르시시스트는 본인 실력을 쌓을 반석이 없어요. 실력이라 해도 과시용, 전시용으로 쌓아 그렇게 보일 뿐, 남들을 빨아먹으면서 데미지를 주는? 스타일이라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진짜 일 잘하는 고수분들은 오히려 초보들한테 팁 주고 자라도록 이끌어주는 것을 즐거워 하더라구요. 자기를 거름으로 딛고 올라가서 훌륭하게 자라라는 분도 계시다는 ㄷㄷ
칼융 책 리뷰나 조던피터슨의 현대 기독교 믿음에 관한 영상 나오면 펄쩍 뛰것같습니다ㅋㅎㅋㅎㅋ 길님이 칼융 팬이라고 들어서 그런지 길님의 영상에서 종교 테마의 주제를 다뤄주시면 진짜 재밌을것 같습니다. 괜찮은 생각 같으시면 한번 해주세요!!
나르력(?)이 0퍼인 사람은 없을겁니다
누가 더 강하냐 약하냐의 차이로 피해자냐 가해자냐 판가름 될듯
항상 재밌게보고 기다려요❤❤
나르시시스트 분간법.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스스로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 듣는능력 없음.
7.자기생각 남한태 강요한다.
8.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정작 본인은 매사에 부정적이면서 자기는 긍정적인척 연기함. 긍정호소인. 긍정적인게 정답지라고 답장너하는거부터 1차원적인 생각으로 답을 정해두는수준. 매사에 1차원적인 관점으로 하나밖에 못보는 좁은시야를 가짐.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편가르기한다.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하고 남한탠 엄격하다.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why?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임. 자기죄를 덮을려고 온갖 만행 다저지른다. 상상을 초월함.(이부분에선 싸이코패스의 자질이 돋보임.)
12.논점흐리기. 본인 유리하게끔 논점흐리기. 상대방 말에서 자기잘못인 부분은 쏙 빼버리고, 상대방을 무조건 공격해야되니깐 상대한태서 흠잡을꺼있는지, 맞춤법 검사하듯이 주의깊게 살펴보고, 흠이 1%라도 있다면 그1%로 상대방탓으로 돌려버림. (추잡함의 끝.)
13.답장너 후에 가스라이팅 시도.
14. 남의말 들을생각없고, 남탓할 생각만 하면서 자꾸 말좀해달라느니, 뭘자꾸 해줬다느니 지혼자 망상만함. 그건사실 본인의 생각일뿐이고, 상대가 뭔생각하는지 관심없는사람이라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관심안둠.
15. 자기 합리화의 달인. 뭐만하면 니도 그렇다. 사람들 다들 그렇다. 니만 그렇다 등등 뭐든지 합리화함.
16. 남탓의 신. "어차피 니말 안들을꺼고, 니탓만 계속할 생각임. 난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을 듣는 답장너임. 그러니 니가 똑같은말을 계속 반복하든 니가 뭘하든 내알바가 전혀아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하 근데 정말 나르시스트가 5명중에 1명꼴인가요~? ㅜㅠㅜ 어떤 통계를 보신걸까욤? 그렇다면 솔직히 굉장히 절망스러운 부분이네요...ㅜㅠ
절망하실 거 없어요. 주위에 없으면 좋은 거지요. 이런 거 너무 사실로 받아들여서 공포심 가지면 코로나 공포처럼 공포 자체가 나를 잡아먹어서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게 됩니다. 남의 말이나 통계에 너무 심취하지 말고 내 주변에 대한 판단은 스스로 하시면 됩니다. 내 주위에 별로 없으면 이보다 좋을 순 없잖아요. 복 받으신 거죠! ^^
저도 이 부분 보고 좀 놀라서 찾아봤는데 전체에서 1~15퍼센트 정도로 결과가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조사마다 들쑥날쑥이라 실제 비율이 어느정도로 나오는지 정확히 아는 건 어려울 것 같네요.
흔들릴 때마다 보러오기.
용찬우네
정석
근데요
내가 죽어도!! 내가 ㅈㅅ해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저의 아빠는 소시오패스가 맞는 것 같은데 엄마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같은 느낌은 조금 있는데 이게 진짜 나르시시스트인지 살아남기위해 나르시시스트처럼 사는 건지 너무 헷갈립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가 소시오패스한테 호감을 느껴서 결혼할 확률이 어느정도 있을까요..?
만약에 페미관점에서 아빠를 비판은 안좋겠지요?
@@김종인-c3m 궁예질?
나르시시스트에게 호되게 당한 사람의 트라우마는 어떻게 치료하나요...ㅜㅜ엄마 나르, 10년 넘은 친구 나르.
둘 다 손절치니 처음엔 후련했는데 후유증이 나중에 오네요...홧병난 거 같아요.
3년이 지나도록 밤마다 나 깎아 내리던 거 생각나고 돌려까며 가스라이팅 한 거, 그마저도 안 통하면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거.
하나하나 다 생각나 미치겠어요. 그 때의 분노와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자가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그시간 견디는게 치유입니다 긍정적인 생각하시고 절대 얽히지마세요 지금이라도 탈출하니 다행이죠
@@IiiIIiIiiIiiIiIii-jo6cv 에고공…ㅠㅠ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저랑 같네요ㅠ 가스라이팅 당해서 반박도 못하고 내가 사과하곤 했는데 그 부분이 나중에는 너무 바보같고 한심해서 자책하게 되더군요. 남에게 싫은 소리를 내가 잘 못하는 사람인건 알았지만 내가 이렇게까지 호구같은 사람이었구나 싶어 눈물이 나더군요
저도요... 지금은 물리적으로 멀어졌지만... 당했던 시간들이 너무 억울하다는 마음이 자꾸 들어요.....ㅠㅠ
자꾸 지가 뭔가를 해줬다고 어필하는데요. 해준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본인이 한짓이 뭔지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해줘야되는 사람이, 본인이 뭔가를 해줬다구요? 지나가는 개가 웃지않을까요? 그렇잖아요. 본인이 한짓 이해시켜줘야되는 사람한테, 뭘 바래요? 그럼 그걸 일일이 설명해주고있는 사람의 입장은요? 관심없잖아요. 남한테 관심없으니까 이런걸 설명하고있는사람도 생겨나는거구요. 당연히 현타오겠죠 안올까요? 가해자한테, 어떤 가해를 했는지 일일이 설명하고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슨생각이 들까요? 그걸또 듣고있는 가해자의 태도는 어떨까요? 적반하장 하겠죠. 자기합리화 하겠죠. 그럼 그걸 지켜보고있는 사람의 입장은요? 관심없으니까, 피해자가 가해내용을 가해자한테 설명하고있는거겠죠. 피해자가 피해받는 사실에 대해, 가해자가 관심이 있었으면 애초에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가해내용을 설명하고있겠어요? 설명안하죠. 이해시킬려고안하죠. 남한테 일부로 피해주면서 모르는척 연기하는 사람이잖아요. 피해받은사람이 자기입장 설명하고있는거부터가 자존감 무너지고, 정신이 붕괴됩니다. 궁금하면, 피해자입장이 되보면 됩니다. 피해자가 여태까지 해온걸, 가해자는 한순간도 생각안합니다. 그걸 본인이 겪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못견딜겁니다. 그러니, 남의입장은 일부로 생각안하는겁니다. 이기적이죠. 나르가 평생동안 해온건 다름이아니라, 남탓하면서 본인감정 남한테 배설하고, 매사에 회피한거말곤 해준거없구요. 그게 해주는사람 태도에요? 태도부터가 해주는사람의 태도가 아니잖아요. 니가 뭘 해줬냐고 물어보면 대답못하거든요. 왜냐면, 결과가 말해주니까요. 결과가 지금 아니에요? 지금당장이 말해주잖아요. 나르는 지금 뭐하고있나요? 네 그게 평생 하고있는 행동입니다. 지금까지 계속 그래왔어요. 해준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해줬다고 지혼자 망상하는거에요. "해줘서 결과가 지금이냐?" 이렇게 물어보세요. 대답못합니다. 상대가 안했던걸 가주고, 했다고 지혼자 망상해서 없는죄를 만들어서 덮어씌우는게 나르특징입니다. 거짓말이죠. 가스라이팅입니다. 정신 이상하다는 증거에요.
그냥 뭐라하던지 간에 다 왜곡된거고 당신의 감정을 동요한 후 싸우는게 목적이라 걍 아 그래? 하고 듣고 치우면 됩니다.
나중엔 병신같이 굴을 수 도 있는데 불쌍해보임.
또 자기 완전 착해졌다는 식으로
다가올 수 도 있는데 이건
"후버링" 이라는 그들의 기술 입니다.
그렇게 다가와도 그래~ 하고 치우세요.
동정심 가지면 지는거임.
최근들어 흔히 보이는 "회피형"에 대한 악명은 사실 이 나르시시스트를 회피형으로 오해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르들중에 회피형포함된 사람들 많아요
@@뽀리맘-n3i 나르시시즘과 회피형과의 상관관계는 아직 명확하게 규정된 적이 없급니다
@@eustress7428 본인의 댓글처럼 상관관계가 규명되지 않았고 나르건 회피형 애착이건 상대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건 맞는거죠
@@zenj-g2z 맞는 말입니다만, 대중적으로는 회피형이 불안형에 비해 (관계에서의 해로움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훨씬 악평이 많기도 하고, 회피형이랑 무관하거나 (바람, 가스라이팅 등) 아예 불안형에 가까운 (환승, 금사빠 등) 특징까지도 회피형에 붙여버리다 보니 좀 예민해진 것 같네요
너무유익합니다
남의 말을 가지고,아무 연관도없는자에게 적용하는 자임.
나르시시스트 정리. 자기 합리화의 달인. 뭐만하면 니도 그렇다. 니는 완전히 깨끗하냐? 그럼 너는 죄가 하나도 없냐? 그거 하나도 해당 안되는사람이 지구상에 존재하냐? 피해자보고 "너는 떳떳하냐?"(적반하장) -> 적반하장도 걸렸을때나 행하는거지, 안걸리면? 계속 남한테 피해줌. 가스라이팅 계속함. 변하는거없음. 나르는 상대방 반응보고 자신의 태도를 바꾸는지라, 상대의 태도가 안바뀌면 스스로 행동을 바꿀이유가 없음. 사람 가려가면서 본인행동을 바꾸는 카멜레온임. 피해받는사람 입장은? 알빠노? 이거임. 관심안둠. 계속 이기적으로 남을 가스라이팅해서 자기 이득 챙기다가 상대한테 걸리면? 바로 적반하장 시전. 나르를 나르라고 알아보는시간은 최소 몇년이 소요됨. 그시간동안 피해자는 피해보는거임. 결국 들통나면? 피해자한태서 죄를좀 찾아보자 시전. 넌 당당하냐? 넌 죄가 하나도 없어? 너는 털어도 먼지하나 안나오는사람이지? (근데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오는사람이 있겠음? 사람은 완벽히 깨끗할수가 없다는걸 자기방어할 목적으로 이런식으로 이용하는거임. 똥싸는사람 따로있고 치우는사람 따로있음. 자기가 고의적으로 남한테 싸놓은똥을 치울생각없고, 적반하장만 하다가 결국 도망감. 남이 똥싼거임? 아님. 자기가 의도적으로 피해줘놓고 그럴의도가 없었다고 일부로 그렇게 행동했던걸 안했다고 거짓말로 변명하고, 이해가 안된다고 거짓말하고, 다알면서 모르는척 연기하고, 말좀해달라고 모르는척하고, 화도내서 감정배설로 본인죄도 덮어보고, 회피형으로 침묵도해보고 남탓은 기본적으로 계속하고 등등 이모든게 나르본인이 똥싸놓고 책임지기싫으니까 상대탓으로 돌리고 책임회피함. 결국 마지막은 도망감. 이건 처음부터 정해진거임. 끝은 도망임. 왜? 일부로 그렇게 한거니까. 90% 자기잘못이고, 10%남의잘못이면 상대방탓으로 돌리는게 바로 이방식임. 걍 필터없이 상대한테 본인감정 쏟아붇는거에 불과함. 결국 남탓.) 적반하장으로 감정폭발하고(자기가 고의적으로 남한태 피해줘놓고 남입장에서 엄청 피해받고 뒤늦게 걸리면 무조건 이런식으로 상대방탓으로 돌리고 적반하장 필수. 무조건 걸리는순간 바로 적반하장. 양심자체가 없음. 입장바꿔서 상대가 본인이다? 절대 그냥 안넘어감. 이유는? 상대모습을 보면 너무나 피해를 많이 받아서임.) 그다음은 "다들 그렇다." 다들 똑같다. 사람이란거 별거없다. 인간은 다똑같다. 인간인이상 전부다 이기적이다. 전부다 나르성향 다있다. 이렇게 모든사람이랑 자기랑 동급취급하고 일반화 들어감. 결국 자기합리화. 나르 행동패턴 정리하자면, -> 1.너만 문제다. 나르상대로 한다는말이 "그냥 너랑 안맞는사람일뿐이다." 라고 단순히 안맞는거라고 하면서 가스라이팅함.(맞고 안맞고의 문제가 아님. 핀트 흐리는수법) 니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거다. 왜그렇게 받아들이냐?(상대방은 그렇게 받아들일만하니까 그렇게 받아들이는건데, 왜냐고? 자기가 그렇게 받아들이도록 행동을 하니까. 자기가 자기자신을 고의적으로 안돌아보면서 일부로 남한테 피해를줌. 나르는 자기자신을 돌아볼 능력이 없음. 남한테 피해주는거 알고있으니까 일부로 안돌아보려고 하는거임. 그러니 누가 팩트말하면 "일부로 이악물고 안돌아보고있구만 왜자꾸 알려주는거야? 본인이득을 위해서 남을 도구로 이용하고 피해주는게 잘못된행동이라는걸 본인이 알고있다는거임. 그러니 누가 팩트알려주면 공격으로 받아들이면서 화부터 나는거임. 일부로 고의적으로 그러고있는거니까 화가 나겠죠? 왜 화가 나겠습니까? 화부터내는 이유가 뭐냐구요. 생각해보세요. 찔린다는거고 아프다는겁니다. 남의말에 의해서요. 도둑이 재발저린다는 신호를 감정으로써 표현되고있잖아요. 화를 통해서요. 그니까 누군가가 팩트말하면 공격으로 받아들이는거고, 감정쓰레기통 취급 들어가는거임. 자기자신을 안돌아봐야지만 좀더 많은 이득을 볼수있다는걸 나르는 알고있음. 그래야 남을 많이 착취할수가 있음. 가스라이팅이란 걸리는순간 의미가 사라지니까. 가스라이팅을 해야 착취가 가능하니까. , 왜그렇게 받아들이냐고 마치 "상대가 문제인것처럼" 이상한사람 만들어버리고, 자기자신을 의심하게함으로써 완전한 세뇌를 시킬려고함. 상대방은 자아가 분열되고 정신이 무너져서 정신병원 다니는분들 많음. 가해자는 멀쩡히 사회생활하고 피해자는 트라우마로 사회생활못하고 정신병원 온다는 정신과의사들 말이 여기서 나옴. 그러니 니가 문제다.(남탓으로 돌리는수법) 이멘트는 초반용 가스라이팅 전용멘트임. 이멘트 써보고 안통하면? -> "다들 그렇다. 사람 별거없더라 사람들 모두가 이기적이다. 사람들 모두가 나르특징 전부다 있다. "모든사람은 똑같다"-> 모든사람을 똑같은사람으로 프레임잡고, 모든사람 자체를 자기자신과 동일시함. 똑같이 취급함. (자신의 죄를 덮을려는 목적으로 "모든사람" 이라는말을 스스로 언급해서 모두를 프레임잡고 "일반화"해서 자기방어 할려는 목적. 자기 합리화. 이것도 사실 모든사람이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는걸 알고서, 자기합리화 할려고 행하는 수법. 팩트 : 나르가 언급하는 모든사람들이랑 나르가 나르인 이유랑 동일시할 수준이 아님. 일반인은 일반인인 이유가 있고, 나르는 나르인 이유가 있음. 이걸 모르는사람이 있을까? 일반인과 나르의 차이를 이해못하는사람은 없을껀데, 모든사람을 마치 자신과 똑같다고 동일시, 일반화 하는순간 나르일가능성이 높음. 모든사람을 굳이 언급해서 자기방어를 한다는거니까. 일반인과 나르시시스트는 죄의 정도의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임. 수준이 다름. 법원에 판사앞에 섰을때 기준으로, 일반인의 죄값이 10%면 나르는 90%임. 이정도 차이를 나르는 "똑같은 죄" 라고 동일시하고, 일반화함. 상황이 불리할땐 무조건 일반화부터 시작하고, 모든사람이 똑같다는 등등, 자기방어로 모든사람을 샌드백 세우면서 "사람들 모두"를 단체로 프레임잡고 합리화 해버림. 정리하면, 1.가스라이팅 세뇌부터 시작->걸릴꺼같으면 "니가 예민한거네 니문제네" 니가 이상하게 받아들이는거네, 남탓->실제로 걸리면 바로 적반하장 시전. "너는 죄가 하나도없어? 너는 완전 깨끗해? 털어도 먼지하나 안나와? 이런식으로 감정배설함. 남한테 감정배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털어서 먼지하나도 없는사람 아무도없음. 당연한 소리를 하고있는거임. 자기방어할 목적으로 남한테 그냥 감정배설그자체. (적반하장) 자기가 똥싸놓고 치울생각없으니까 남탓으로 돌리는수법.
피빨아먹는 흡혈귀죠 나르들 당해봐앎
길님은 혹시 압구정에 사는 데몬에대해 아십니까?
제쿠의 나르시스트 보세요 .나르시스트의 현실적 대응 아주 유용합니다.
I_F_ 유형은 나르시시스트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객관적 판단 능력을 길러야 하고,
E_T_ 유형은 본인이 나르시시스트가 되지 않도록 하위권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박탈감 좀 느껴보고 결핍에 대한 내성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봄.
당장 한국인들이 열광하는 드라마만 봐도
SKY캐슬, 펜트하우스, 재벌집 막내아들...
맨날 상위권의 피 튀기는 싸움에만 집중하느라, 정작 하위권들의 소외감과 좌절감에 대해서는 내 알 바 아니라는 식으로 아예 무관심하다는 게 참 웃기네요.
한국인들은 왜 상위권들의 치열한 신경전을 구경하는 것을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걸까요? 왠지 그걸 계속 보고 있으면 자신도 점점 몰입되고, 상위권의 입장을 더 자세하게 분석하게 되고, 그러다가 '내가 만약 이 상황에 처하면 어땠을까?' 라는 망상에 지속적으로 빠져들면... 결국 어느 순간부터는 왠지 나 또한 최상위권이 된 듯한 기분이 느껴져서 대리만족을 하는 걸까요?
다시 말해, '피 튀기는 전쟁 속에서 맹활약하는 최상위권의 나! 상상만 해도 너무 짜릿해!' 라는 환상으로 그런 소재의 작품에 열광하는 걸까요? 정말 의문이네요...
(+)정정하겠습니다
"I_F_ 유형은 나르시시스트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 "나르시시스트의 먹잇감이 되지 않으려면"
"E_T_ 유형은 본인이 나르시시스트가 되지 않도록"
-> "본인이 나르시시스트가 되지 않으려면"
T는 이성적이기에 성격이 막가진 않음. ET성격이 평균적으로 좋지는 않더라도 막갈때 EF처럼 막가진 않음 나르는 EF가 고로 많음.
욕심이 많아서 그래요. 현실은 가난해도 자위하면서 현실부정하는거죠. 국민성이 자존심쎄고 열등감강하고 욕심많고 완벽주의입니다. 인스타사진이나 영상만 봐도 보정 없이 못올리고 연예인급으로 포토샵해서 자기자신이라고 최면걸고 세뇌하고 올려야 만족하는 허영심만 늘어나는 추한자신을 반복하게되죠
이런 게 mbti 문제인가요? 그렇다면 mbti가 잘못 기능되고 있군요.
뭔가 단단히 잘못알고 계시네요 나르에대해 더 공부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선생님. 나르는 엠비티아이중 무엇이 많다라고 못해요그 사람의 성향에 따라 어떤 유형의 나르라고 표현하는게 더 정확하겠네요 나르의 종류는 크게 5가지로 구분되고 이것을 더 공부하시다보면 엠비티아이로 구분하는것은 본인의 편견이였다는 것을 알게되실꺼에요 그리고 엠비티아이에 대한것도 편견을 가지고 계시네요 조금 더 자세히 공부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가방끈이짧은녀석 MBTI가 모든 성향을 말하는 건 아니지만 상황을 통제하려는건 T 유형들이 많고 감정을 조종하려는 성향은 F 성향들이 많습니다. F 유형 특성상 감정에 대해서 끊임 없이 고민하고 판단내리려고 하는 성향 때문에 알게 모르게 내향적 나르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는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본인의 욕구를 잘 모르는 경우 가장 심하고요. 주로 가족 연인 부부 사이에서 감정적 착취가 일어납니다.
나르시스트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항상 그런 사람만 꼬임..불쌍해
완전 대박 공감
나르시스트?…… 만나본적이 없는것같구만 앞으로도 만나고싶지않아..⭐️
비슷한듯 다르고 더 넓은듯한 경계선 성격장애 영상으로 다뤄주실 수 있나요?
인간들 불리하면 역지사지시킴.이거 뜯어고쳐야해
그래서 자영업자가 많은건가
이게 나르시시스트라고 해서그렇지 대처방법이 병먹금이랑 근본적으로 비슷하네요.
나르시시스트는 그냥 잡귀임.
❤
정작 ㅡ 나르는 이런거 안봄
다행이다
용찬우 : 진짜 나 빼고 다 병신이 맞았다.
인터넷 개돼지가 나에게 할말은 '감사합니다'이다. 난 나보다 못한사람의 조언은 듣지 않는다. 너희가 내 조언을 들어야한다.
죽는다는 표현이 극단이 아니랑게는^_ㅠ
내 댓글 ㅇㄷ
나르가 EF면 주변의 IF를 더 조심해야되보임
이들 IF는 먹이가 되면서도 EF나르를 옹호함
나르 관련 위험 순서 IT ET EF IF순이라 보임
헉....진짜 공감....EF 나르가 IF로 선동 많이 하는거 같아요.....오히려 주변 T든 F든 자기 먹잇감 정신적으로 같이 괴롭힌달까....
I_FJ유형들도 사람 나름이더군요. 경험상 내현 나르시스트들 꽤 있었어요 ㅠㅠ. 겉으로 조용하기도 하고, 겸손해 보이는 연기를 잘해서였지 오랜 시간 지켜보니 인지되더군요. 좀 수다스럽고 활기찬 ENFP유형분이 별 큰 의도 없이 말한것을, I_FJ분이 상당히 시기하시며 앞날의 기회를 벼르시는 모습을 T유형인 저는 그 가운데서 '꼭 그렇게까지 하셔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피곤하게 사시는 것 같아서 두분들 사이에 끼기 귀찮아서 피하게 되더군요 ㅎㅎㅎ😂😅
절대 mbti로 궁예하면 안됨 ㅋㅋ 지는 그 스펙트럼 안에 없는 줄 아는게 나르
@@zenj-g2z인간 모두에게 약간의 자기애는 반드시 존재해야만 생명과 종족번식의 유지가 가능하다고 생물학자들과 심리학자들 그리고 정신과 의사들을 포함한 전문가들은 말하지요.
(예, 참조: Krizan Z, Herlache AD (February 2018). "The Narcissism Spectrum Model: A Synthetic View of Narcissistic Personality".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Review. 22 (1): 3-31.)
따라서 건강한 인간이라면, 모든 유형별로 자기애를 소유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병리적으로 자존감이 불균형한 형태의 양상을 띈다면, 자기애성 성격장애(Narcissist Personality Disorder)라 한다지요. 이것을 짧게 가리켜, Narcissist라 부르는 것이 유행이 되어 우리 사회에서 나르라고 하더군요.
자기애성 성격장애자들 즉 나르들은 각 MBTI유형별로 존재하기 나름이더군요. 그렇다고해서, 모든 I_FJ유형이나 T유형들에게서 자기애성 성격 장애(NPD)가 존재한다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각 개인들 차이이겠으나, 윗 댓글에서 Covert Narcissism( 내현 나르시즘)을 제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 언급했을때 I_FJ유형들에게서 다른 유형들보다 좀 더 빈번히 보았다는 뜻이었습니다.
나는 Entj인데 종종 나르들의 희생양이됐음ㅋㅋㅋ 이해불가
남한테나르라고하면안나르임
줜부 거쥣말이야
그럼 당하시는거줘
개개인을 존중좀 해라
한국과 일본의 피곤한 역사.
그리고 당이 꼽으면 김정은이 출마해도 몰표주는 동네!
1빠
당하는사람도 문제가있다
이런 말하는 당신도 문제가 있다
너 나르지
@@valentine1804 나르 이해안가고 나르에 당하는사람은 더 이해안감 그냥 손절해버리면말면 그만인데.. 가스라이팅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