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 영상 보기 전에는 머큐리볼 어쩌고 다 해보고 기름 넣던 사람이었는데, 이제 바로 기름부터 붓고 불을 켜요 ㅠㅠㅠ 비유가 잘 와닿지는 않았지만 예시가 너무 완벽해서 (삶은 달걀과 오븐에 구운 달걀) 같은 영상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보니까 이제 무슨 말을 하고 싶으셨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도 이제 기름이 우글거린다고 무조건 달걀을 넣지 않고, "기름이 우글거리고, 팬을 붕붕 휘두르고" 이 작업을 세 번쯤 반복해서 계란후라이를 하니 팬과 계란을 나눠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과학에 기반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
진짜 유튜브 잘못된 정보 너무 많은데...간만에 설명까지 완벽한 양질의 영상이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튀김할 때도 쓰는 기름이 쉽게 타는 물질은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흔히 알듯이 팬을 가열하고 달군 상태에서 기름을 넣으면 연기가 나고, 기름이 타고 있는겁니다. 기름은 온도에 무적인게 아닙니다. 적응력이 말도안되게 좋을 뿐이죠. 낮은온도부터 시작해 높게 올라가면 그만큼 안정적인 상태가 됩니다. 뭔가를 튀길때도 180도까지 올리는데, 기름이 멀쩡한것과 같죠 그래서 뭔 소리냐. 주인장이 팬에 안들러붙는 방법을 설명했으니 이건 스킵하고, 뭘 하던 기름을 둘러서 조리하는 음식은 무조건 팬에 기름을 먼저 두르는게 옳바른 방법입니다.. 팬을 먼저 달구고 기름을 부을 이유도, 메리트도 정말 전혀 없어요
와 진짜 코팅 잘될때랑 안됐을때 너무 복불복이라 맨날 덜덜떨면서 재료넣었었는데 제가 알고 있던 예열방법이랑 달라서 긴가민가 했는데 우와 진짜 넘 잘되네요 !!!! 냉장고에서 갓 꺼낸 계란으로 한 후라이가 미끄러지더라구요 ㅎㅎ 앞으로 이방법만 쓰면 문제 없겠어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
결국 음식이 금속에 닿기 전에 100도 이상으로 익힐 수 있을 만큼 온도를 올리라는 거잖아요. 근데 온도계 없이 그만큼 팬 전체가 골고루 올라갔는지 또 그 위에 기름도 다 온도가 올라갔는지 알기가 어려워서, 빈 팬을 달구고, 물방울을 굴려보고, 다시 좀 식혀서 기름을 넣고 해보라고, 알려주는거잖아요. 결국 필요한 온도까지 올리는 방법을 양쪽 다 알려주고 싶은것 같은데... 토랑님이 알려주는 방법이랑, 다른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물방울 굴리는 방법이랑, 어느쪽이 온도는 충분히 올리면서도 발암 연기가 나오기전에 온도 올리는것을 멈출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초보자들이 물방울 방법을 하더라도 필요이상으로 팬을 달구거나, 알맞게 식히지 못하면 연기가 나는거고, 통랑님 방법으로 하더라도 잠깐 불조정을 못하면 기름과 팬을 데우다 깜짝하는 사이이에 연기가 날수도 있는거잖아요. 스텐팬 어렵네요.
스텐팬크기 두께 조리기구의 차이때문에 공식보단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게 중요한데 원리를 잘 설명해주셨네요.기름을 먼저넣어도 되고 후에 넣어도 되고, 저같은 경우는 강으로 3분 예열후 기름넣고 2분나두거나 혹은 중불로 2분 가열후 기름넣고 약불로 2분이상, 핵심은 스텐전체에 기름이 우글거리게 만드는것.다른유튜버들이 공식인마냥 약불에서 몇분 불끄고 몇분 하는건 본인에게 안맞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첫번째 방법이 편하긴한데 통3 5중 은 고열가열시 바닥이 틀어질수 있어 자제합니다. 스텐팬에는 발연점이 높은 콩기름이 좋습니다. 물방울 굴러다닐정도로 가열해도 타는현상없습니다,
요즘 코팅팬은 테프론을 더 이상 사용안합니다. 발암물질이라 이미 사용 중지됐어요. 스텐팬 10년차로서 계란과 두부는 지금도 어려울뿐더러 에열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계란과 두부 전용 코팅팬 하나 쓰시구요. 나머지 삼겹살, 생선구이 등은 스텐팬으로 요리하시면 되요. 이분 말씀대로 스텐팬의 물기 다 제거후 가열하면서 식용유 조금만 뿌리시고 강불로 하면 1~2분 정도면 물결 주름 생깁니다. 전체적으로 주름이 생긴 후 끄고 1분 후에 요리 시작하면 대부분의 요리는 안달라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스타 쇼츠로 보다가 자세히 보고 싶어 왔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ㅠㅠ 코팅팬은 흠집이 생기면 쓰기 찝찝해 큰맘먹고 스텐팬 샀었는데 생각보다 길들이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항상 눌러붙어서 설거지할때도 너무 힘들고 음식도 너덜너덜해져 짱박아뒀는데 영상보고 스텐팬 다시 꺼내 세척했네요ㅎㅎ 혹 양념이 된 음식(제육,불고기)등 기름을 쓰지 않는 음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열을 한다고 해도 눌러붙고 과예열을 하는지 항상 겉면이 타더라구요ㅠㅠ 영상처럼 기름으로 온도를 체크하고 기름을 닦아낸후 사용하면 될까요? 정보 부탁드려요오ㅠㅠㅠ
처음부터 고온이 아닌 타기 쉬워서 저온으로 조리하는 요리는 붙을 강하게 하기 어려워서 붙기 쉬울 것 같아요..! 저희도 이럴 땐 코팅팬을 씁니다😊 실제로 셰프들 레시피 중에서도 오히려 코팅팬을 권장하는 레시피도 있는 것처럼 스텐팬이 항상 정답은 아니니깐 강한열을 사용하기 어려운 음식은 코팅팬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괜찮죠 가장 편하게 설거지 하는 방법은 기름 찌꺼기를 키친 타올로 한번 닦은 후에 물을 붓고 살짝 끓인후에 닦는 것입니다 이러면 아주 수월하게 잘 닦입니다 그리고 가끔 스테인레스 팬에 얼룩이 생기기도 하는데 미네랄이 원인이니 키친 타올에 식초 조금 묻혀서 슥 닦아 주면 아주 깨끗해집니다
저.. 이 영상 보기 전에는 머큐리볼 어쩌고 다 해보고 기름 넣던 사람이었는데, 이제 바로 기름부터 붓고 불을 켜요 ㅠㅠㅠ 비유가 잘 와닿지는 않았지만 예시가 너무 완벽해서 (삶은 달걀과 오븐에 구운 달걀) 같은 영상을 여러 번 반복해서 보니까 이제 무슨 말을 하고 싶으셨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도 이제 기름이 우글거린다고 무조건 달걀을 넣지 않고, "기름이 우글거리고, 팬을 붕붕 휘두르고" 이 작업을 세 번쯤 반복해서 계란후라이를 하니 팬과 계란을 나눠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과학에 기반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
진짜 유튜브 잘못된 정보 너무 많은데...간만에 설명까지 완벽한 양질의 영상이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튀김할 때도 쓰는 기름이 쉽게 타는 물질은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흔히 알듯이 팬을 가열하고 달군 상태에서 기름을 넣으면
연기가 나고, 기름이 타고 있는겁니다.
기름은 온도에 무적인게 아닙니다. 적응력이 말도안되게 좋을 뿐이죠.
낮은온도부터 시작해 높게 올라가면 그만큼 안정적인 상태가 됩니다.
뭔가를 튀길때도 180도까지 올리는데, 기름이 멀쩡한것과 같죠
그래서 뭔 소리냐.
주인장이 팬에 안들러붙는 방법을 설명했으니 이건 스킵하고,
뭘 하던 기름을 둘러서 조리하는 음식은
무조건 팬에 기름을 먼저 두르는게 옳바른 방법입니다..
팬을 먼저 달구고 기름을 부을 이유도, 메리트도 정말 전혀 없어요
우와
연구하느라 얼마나 많은 자료와 실험을 해봤을지.. 노력이 엿보이는 영상입니다
덕분에 똑똑해진 느낌입니다~^^*
스텐팬 예열 영상중 최고인듯
저도 이 영상보고 팬은 볶음만 쓰다가 요즘 신나게 맘놓고 후라이 합니다. 성격 급해서 십수년간 포기하고 살았는데 신세계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코팅 잘될때랑 안됐을때 너무 복불복이라 맨날 덜덜떨면서 재료넣었었는데 제가 알고 있던 예열방법이랑 달라서 긴가민가 했는데 우와 진짜 넘 잘되네요 !!!! 냉장고에서 갓 꺼낸 계란으로 한 후라이가 미끄러지더라구요 ㅎㅎ 앞으로 이방법만 쓰면 문제 없겠어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
오오 다행이에요!!! ㅎㅎㅎ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가 나타났어요
꼭 필요해서 영상 세이브와
노트까지 막 마쳤네요
도구를 두고도 생각만해도
짱나서 보기만하고
있는중인데
오늘 저한텐 럭키데이입니다
감사해요
구독과 좋아요 꾸욱!!
1. 기름 치기전 예열은 물기 말리는 용도로만..
2. 물기 다 날라가면 기름 두르고 중불로 기름무늬 나올 때까지 예열하고
3. 가운데 기름무늬 만들어진 뒤는 기름을 전체에 휘둘러 가장자리도 기름무늬를 만드는 것
온도차가 커도 붙습니다. 고기도 냉동됐던 것은 녹여서 미지근한 온도로 내리고 요리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렇군요 스텐팬에 있는 굴곡이 어쩌고 저쩌고는 잘못된 정보였군요 옛날 중학교 과학시간에 선생님께서 쉽게 설명해 주시던 것 같아 재밌게 봤습니다^^
4:05초에 예열하는 과정도 없었고 라는 말은 잘못하신거고
랜덤토랑님이 말하시는 요점은 예열의 중요성 이라는 거죠?
기름 두르기 전 예열의 과정이 필요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저희가 좀 더 명확하게 전달드렸어야했는데...!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팬 예열 x
기름 예열 o
그동안 많은 영상을보앗는데
계속실폐 했는데 이 영상을보고
그데로 따라했더니 정말 와 ~
됨니다 ㄱㅅㄱㅅ 합니다
이방법좋습니다
저 우글거림까지 딱 된후엔
불껐다가
팬이 미지근해져도 재료들이 안붙는 상태가 됩니다
후라이팬 데우는 시간만 잘 조절하면 진짜 최고인거 같아요
이 방법으로 했더니 ㅎㄷㄷ 완벽 그자체네요 👍👍👍
이영상으로 스텐팬 코팅의 원리를 졸업했습니다. 이영상만큼 직관적으로 설명 잘한 영상은 없다고 생각해요.예전에 봤던거 복습차원에서 다시 검색해서 겨우 찾았습니다.
내가 본 스텐팬 기름코팅 유튜브중 최고.
스탠팬 사고 골치아팠는데 스탠팬 기름코팅 영상중 제일 유익하네요. 물 붓고 확인하고 기름넣고 연기나고 그랬는데..
간단한것 같으면서도 잘 안되엇는데 영상보고 완전히 이해했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설명 잘 하시네요.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이걸 왜 이제봤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텐팬 써보면 진짜 요리고자도 쉬운게 스텐이더군요 첨엔 진짜 물방울 계속 떨어뜨려서 상태보고 그렛는데 나중엔
그냥 기름 둘러보면 감이 딱 오더군요
이 정도면 되네~ 그러면 진짜 음식 안붙어요
세상쉽죠~
오모오모 이렇게 점점 컨텐츠 늘려가면 곧 구독자 5162만명?!
5000만 이벤트 고민 중인데 동그라미님이 추천해주세요!!
@@randomtaurant 실시간! 실시간!
기름 두르고 기다리는 걸 우리는 예열이라고 하지 않나요?
최고의 영상입니다!
구독을 안누를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당💛
결국 음식이 금속에 닿기 전에 100도 이상으로 익힐 수 있을 만큼 온도를 올리라는 거잖아요.
근데 온도계 없이 그만큼 팬 전체가 골고루 올라갔는지 또 그 위에 기름도 다 온도가 올라갔는지
알기가 어려워서, 빈 팬을 달구고, 물방울을 굴려보고, 다시 좀 식혀서 기름을 넣고 해보라고,
알려주는거잖아요.
결국 필요한 온도까지 올리는 방법을 양쪽 다 알려주고 싶은것 같은데...
토랑님이 알려주는 방법이랑,
다른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물방울 굴리는 방법이랑,
어느쪽이 온도는 충분히 올리면서도 발암 연기가 나오기전에 온도 올리는것을 멈출 수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초보자들이 물방울 방법을 하더라도 필요이상으로 팬을 달구거나, 알맞게 식히지 못하면 연기가 나는거고,
통랑님 방법으로 하더라도 잠깐 불조정을 못하면 기름과 팬을 데우다 깜짝하는 사이이에 연기가 날수도 있는거잖아요.
스텐팬 어렵네요.
스텐팬크기 두께 조리기구의 차이때문에 공식보단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게 중요한데 원리를 잘 설명해주셨네요.기름을 먼저넣어도 되고 후에 넣어도 되고, 저같은 경우는 강으로 3분 예열후 기름넣고 2분나두거나 혹은 중불로 2분 가열후 기름넣고 약불로 2분이상, 핵심은 스텐전체에 기름이 우글거리게 만드는것.다른유튜버들이 공식인마냥 약불에서 몇분 불끄고 몇분 하는건 본인에게 안맞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첫번째 방법이 편하긴한데 통3 5중 은 고열가열시 바닥이 틀어질수 있어 자제합니다.
스텐팬에는 발연점이 높은 콩기름이 좋습니다. 물방울 굴러다닐정도로 가열해도 타는현상없습니다,
팬을 기름으로 코팅시킨다는 개념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해요. 다들 코팅 개념으로 설명하던데, 새로운 설명이라 신선하네요~
그건 주물팬 아닐까요
원리까지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더 맛있는 계란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점심에 활용해보겠습니다.
우와 이런 꿀정보를 주시다니....스텐팬 사놓고 쓰기 어려워 쳐박아 뒀는데 이제 자주 쓸 수 있을거 같아요~~
요즘 코팅팬은 테프론을 더 이상 사용안합니다. 발암물질이라 이미 사용 중지됐어요. 스텐팬 10년차로서 계란과 두부는 지금도 어려울뿐더러 에열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계란과 두부 전용 코팅팬 하나 쓰시구요. 나머지 삼겹살, 생선구이 등은 스텐팬으로 요리하시면 되요. 이분 말씀대로 스텐팬의 물기 다 제거후 가열하면서 식용유 조금만 뿌리시고 강불로 하면 1~2분 정도면 물결 주름 생깁니다. 전체적으로 주름이 생긴 후 끄고 1분 후에 요리 시작하면 대부분의 요리는 안달라붙습니다.
스텐펜을 맨날 영상으로만 보고 ㅋㅋㅋㅋ 매번 실험을 하긴 하는데 복불복 ㅋㅋㅋ
한번 기름으로 잘? 만들어진 팬은 식은 뒤에 낮은 온도에서도 붙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설명대로라면 낮은온도라 팬에 달라 붙어야 할 것 같은데요
스탠팬 틈까지 기름층이 잘 머금은 것 아닐까요
설명이 쉽고 잼써서 기억에 오래남아요 감사해요❤ 스텐팬 가즈아! 바로 지름 ㅋㅋ
사설 잡설이 너무 기네요 답답...ㅠ 3:03부터 요점나와요 시간없으신분들 스킵
원리를 설명해주는데 사설 잡설이라고 하네.. 이런걸 전문적이라고 하는 거예요. 가르쳐주면 걍 감사하게 습득할 일이지 꼽을 주는 배움과는 거리가 먼 인성 ㄷ ㄷ
가장자리가 오글거리기전에 연기가 나는건 온도가 높아서겠죠? 그렇다고 온도를 낮추면 가장자리까지 오글거리지 않고 가운데서 연기가 나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인스타 쇼츠로 보다가 자세히 보고 싶어 왔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ㅠㅠ 코팅팬은 흠집이 생기면 쓰기 찝찝해 큰맘먹고 스텐팬 샀었는데 생각보다 길들이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항상 눌러붙어서 설거지할때도 너무 힘들고 음식도 너덜너덜해져 짱박아뒀는데 영상보고 스텐팬 다시 꺼내 세척했네요ㅎㅎ
혹 양념이 된 음식(제육,불고기)등 기름을 쓰지 않는 음식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열을 한다고 해도 눌러붙고 과예열을 하는지 항상 겉면이 타더라구요ㅠㅠ 영상처럼 기름으로 온도를 체크하고 기름을 닦아낸후 사용하면 될까요? 정보 부탁드려요오ㅠㅠㅠ
오오 저도 이거 궁금했어요!! 기름이 필요없는 요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처음부터 고온이 아닌 타기 쉬워서 저온으로 조리하는 요리는 붙을 강하게 하기 어려워서 붙기 쉬울 것 같아요..! 저희도 이럴 땐 코팅팬을 씁니다😊 실제로 셰프들 레시피 중에서도 오히려 코팅팬을 권장하는 레시피도 있는 것처럼 스텐팬이 항상 정답은 아니니깐 강한열을 사용하기 어려운 음식은 코팅팬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기름쓰지않는 요리는 처음부터 예열없이 재료넣고 불을 서서히 올립니다
그럼 안붙어요 아니 덜붙어요 제육볶음이나 불고기 이런거는 예열하고 구우면 엄청 붙거나 타거나...화이팅임돠
기름 없이 고기 넣으면 약간 눌러붙어요 저는 여기 미림이나 물 혹은 와인 같이 액체 조금 붓고 주걱으로 긁어서 디글레이징 해버립니다.
스탠팬에 제육 볶음 할 때 이렇게 고기 먼저 익히고 채소 넣고 마지막에 양념 넣고 고기 오버쿡 되기 전에 요리 마칩니다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원리 설명이 재밌네요. 스텐팬을 더 잘 쓸 수 있겠어요
어쩔 수 없이 기름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겠네요. 밥 하나 넣고 볶을 땐 괜찮다가 냉장고에서 꺼낸 소스를 넣고 볶으니 들러붙는 것도 같은 원리겠네요.
원리 설명한다고 해서 왔는데 동화보고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욤
헿☺️
스텐팬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던데 수십만원짜리에 해당하는 고가 제품과 2-3만원으로 구입가능한 저렴한 제품이 같은 스텐팬이어도 차이가 있을까요?ㅠ
같은 조건에서는 두꺼울수록 비싸집니다. 두꺼우면 열전도가 느려서 골고루 데워지며 잘 타지도 않아요. 대신 불 조절에 대한 반응도 느려짐.
@@18google18seki 우와.. 감사합니다🙏🏻
@@황은아-b5i 저가의 제품도 쓸만 합니다. 저가라는 메리트도 있지만 얇아서 센불에는 타지만 중약, 약불에는 어지간해선 타지 않아요. 대신 약불이니 조리시간은 늘어날 수 밖에 없어요. ㅋ
와 이 방법이 최고입니다. 오늘자로 마스터 해버렸습니다.
저도 이게 항상 딜레마였어요
가열 안하면 늘러붙고 가열하면 기버터 다 튀어오르고 탄내나고.
그냥 늘러붙더라도 약불로하고있어요.
쿡셀 샀다가 열받아서 버릴까 했는데 이 영상보고 사용해보니까 쿡셀 넘좋아
우와~~ 설명 🎉🎉
스텐팬으러 뭔짓을 해도 냉동생선은 붙는게 맞죠? 생선해동이나 물기제거 같은거 안하고 스텐팬쪽만 조절할 수 있다고 가정했을때요
굳이 왜 그래야 하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그냥 mbti N이라 그래요
혹시 스텐팬 어디서사셨어요???? 스텐팬만 쓰시나요??
스텐팬 정말 까다롭네요ᆢ잘 봣습니다ᆢ
기름이.우글거리는.이후엔 불세기를 어떻게해야하나요?
고기를 구울때도 식용유를 두르나요?
많은 영상을 봐서 요리할 때 음식이 달라붙지 않게 스텐팬 잘 쓰고 있었지만, 원리가 무엇인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스텐팬 오래썼는데도 힘들어요.
이제부턴 기름을 처음부터 둘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해♥♥♥
올리브오일은 낮은 열로 오래 예열해야되더라구요ㅜㅜ 금방타서...넘 답답해요. 혹시 기름은 어떤걸 주로 사용하세요?
아보카도 오일 써요 한번써보세요
기버터 추천
걍 백설 식용유 쓰고 파스타 같은거 만들때나 올리브오일 쓰세요
뭐 요즘 기름 종류 많은데 오히려 콩기름보다 안좋은게 대다수임
올만에 랜토 체널에 들어온 겸둥이❤
겸둥이 오랜만♥️
3:18 충분히달군다. 우글 거리는데 왜 계속 달라붙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해했습니다.
미노이 남자버전 ㅎㅇ
최고시네요... 코팅팬도첨부터 기름넣고달구나요
아보카도유는 계속 눌러붙던데요. 뭐가 잘못되었을까요?
감사합니다 아주이해가 쏙쏙
우와..감사합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
3:41
기름은 공기중에 오래노출되면 안좋은거 아닌지요 처음부터 기름넣고 데우면 그만큼 오랜시간 공기중에 노출되서요ㅜ
기존의 많이 이야기하는 예열 물방울 확인후 기름두르는게 더 나은거 아닐까요ㅜ
공기중 기름의 산화는 그렇게 빨리 일어나지 않아요. 달,년단위 지나야 차이가 보입니다.
계란후라이를 몇달동안 하실 생각이신지?
기름 부어놓고 뭔 두세달 있다 요리하나? 이해력 겁나게 딸리네
그럼 결론적으로 기존 예열방식의 온도만큼 안 올려도, 미리 기름을 뿌리고 어느정도만 가열하면 붙지않는다는 말씀인거죠?
스텐펜 정보 부탁드려요.
기름으로 예열하고 불안끄고 바로 요리해도 된다는거죠?
당장 스탠팬 사려 가야겠다
감~~솨
결국 스텐 팬을 가열하기 전에 기름을 먼저 두르고 충분히 가열된 후에 고기를 올리면 들러붙지 않는다는 말인거죠?
보통 기름 붓고 1분정도 열이 퍼질때까지 기다리던데 안 기다리고 그냥 팬 돌려서 기름이 잘 섞이게 하고 바로 계란 올리면 되는건가요???
처음부터 기름 붓고 예열하시면 돼요!
파기름 특히 녹색부분 파기름 낸다음에 볶음밥하니깐 확실히 덜 달라붙더라고요.
기름 넣고 우글거릴때까지 데우는게 예열아닌가요?...
전에는 기름안넣고 예열하라는 정보가많았다고 영상에 나와있네요
그점이 틀린점
스텐펜 쓸때 팬 오른쪽 옆면에만 기름이 눌러붙어요 온도가 너무 높아서 그런가 해서 불을 줄이면 음식이 잘 안익는 느낌이고 불 조금만 올리면 옆면 기름이 눌러붙고ㅠㅠ 오른쪽옆면만 기름이 눌러붙으니깐 뭐가 문젠가 싶어요ㅠㅠ
물결 생길때면 온도가 어느정도 되나요??
기존에 방법과 뭐가 틀리죠
혹시 올리브유는 음식이 들러붙나요
엠보가 있는 스텐팬인데
아무리 해봐도 안되네요
대박 귀에 쏘옥
불키기전에 기름부터붓고 그위에 계란 올리고 그다음 약불을키면 안붙어요 그건 왜 그런걸까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처음부터..굿
우왕굿!! 이거거덩... ㅎㅎ
예열을 꼭 중강불로 하셔야해요!!! 생각보다 오래! 높은불로!
성공합니다 감자전
3:03
스텐팬 어디서 구매했는지 공유 좀 해주세요 ㅠㅠ
중불에 달궈도 처음엔 잘 되다가 뒤집으면 달라붙어요. 결국 어떻게 해도 붙더라구요
스텐팬 예열 영상 6개째 입니다.
즉, 6번 도전 했습니다.
모두 실패했습니다.
에델코첸 통5중 스텐웍 사용 중입니다.
영상에서 나온대로 옆쪽 까지 우글거리도록 예열하고 달걀 부쳤습니다.
역시나 사정없이 늘러붙습니다.
걍 코팅팬 사십쇼. 제발.
항상 기름이 물결생기기 전에 연기가 나요 ㅠㅠㅜ 중약불인데도. 왜그라죠?? 올리브유 엑스트라버진 사용 합니다
불세기를 더 줄여요
@@FitlineTrainer 너무 줄이면 기름이 물결치는 온도까지 안가더라 구여
기름 문제 같은데요.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낮아서 빨리 타요. 기름을 바꾸셔야할듯요
@@jjangjjang2zu 담엔 아보카도유를 사용해 봐야겟어룡
@@sabalwoo8031
그냥 시간걸려도 약불에서 하던지
예열해서 하던지 하세요
아보카도 80~90%는 가짜고 비쌈
아님 올리브유넣고 참기름들기름을 조심 넣어 팬에서 섞으삼
드디어 계란복음밥을 성공했어요😂😂
스텐레스 팬은 수세미로 문질러도 괜찮나요??
괜찮죠
가장 편하게 설거지 하는 방법은 기름 찌꺼기를 키친 타올로 한번 닦은 후에 물을 붓고 살짝
끓인후에 닦는 것입니다
이러면 아주 수월하게 잘 닦입니다
그리고 가끔 스테인레스 팬에 얼룩이 생기기도 하는데 미네랄이 원인이니
키친 타올에 식초 조금 묻혀서 슥 닦아 주면 아주 깨끗해집니다
올리브유는 뭔짓을 해도 붙나..... 대체 올리브유로 성공한분 계신가요?
엥 그럼 스텐팬을 달구면 표면 팽창 으로 홈이 메워져안붙에된다는말은 틀린말인가요?
진짜 서론 오지게 기네
그럼 이러한 번거로운 이유가 있는데 스테인리스 팬을 선호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높은에도 비교적 덜 취약하고 열 전달함에 있어서도 코팅팬보단 나아서 쓰게되는 것 같아요!
코팅팬 성분이 매우안좋아요
코팅팬은 코팅 벗겨지면 버려야하잖아요
살면서 처음으로 스탠팬에 계란후라이 성공했습니다
03:05
저 방법으로 해도 포장된 냉동 볶음밥은 팬에 바로 달라 붙네요
주인장 언제 돌아와유
그냥 종결 영상이네요. 저도 항상 그냥 기름 붙고 충분히 달구면 되는데 왜 다들 이상한 방법을 쓰지 했는데 그걸 과학적으로도 설명해주셔서 뭔가 궁금했던 부분이 해결이 되네요
그거 안된다… 내가 다 해봣다… 충분히 예열하는중ㅇ 이미 머큐리볼 상태 됏겟다
복음밥도 가능할까요
계란만 할거면 사이즈 작은 스탠팬 쓰면 구석구석 열이 빨리 퍼짐
기름이 발연점 아래에서 골고루 데워지면 되는군
문제는 기름이 너무 뜨거우면 바람 물질이 나오잖아요
어쩐지 너무 달궈서 타버리더라
맞아요! 몸에도 많이 안좋으니깐 조심하셔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