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의견을 추가하면 문화는 역사이기에, 지금 친일파매국강단하학집단이 왜곡조작말살하고 있는 우리의 고대역사도 되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8,000년 역사 환국조선, 단군조선의 역사를 되찾아야합니다. 일본이 일제시기에 수탈해간 우리고대사 역사서들을 일본내에서 기밀정보로 모처에 보관하고있습니다.
@@bjc9418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자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타국에서 고생만 하시다 귀국한후 반민특위해체해 악질친일파매국노들을 살려준 이승만일당의 흉탄에 돌아가셨다. 이승만, 이완용은 낫놓고 기역자 이상을 아는 잘난 양반들인데도, 나라팔아먹고 친일파들을 권력에 중용해 대한민국을 친일파들이 득세하는 세상으로 만들었다. 서울법대출신 개검들이 똑같이 검찰독재권력으로 나라를 휘어잡고 일본에 고개숙여 또다시 식민종속국으로 전락시키기 시작했다. 어째 배워처먹어 똑똑하다는 놈들은 죄다 나리팔아먹는 머리밖에 없냐!
@@juabu7175 댄스 퍼포먼스를 위해서 립싱크를 장르화 하는 건 나름 수긍할수 있겠는데 (라이브로는 도저히 제대로된 댄스 퍼포먼스가 불가능함) 한국이 중국을 아시아의 헐리우드로 만들어야한다는 건 진짜 이해안됨 중국이 중국을 그렇게 만드는 거면 몰라도 한국이 왜 중국을...? 아무리 시장이 없어도 그렇지 중국을;; 한국 말아먹을일 있나. 어차피 이수만(70세)은 조만간 죽을 할배고 아들들은 미국국적이니까 이수만은 한국에 애착따위 없겠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대중들이 좋은 작품을 알아봐준다는 믿음이 있지. 우리나라도 흥행만 고려하고 기획하는 영화도 많지만 영화 감독, 배우들에게 새로운 것, 어려운것.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도 시도할 기회를 줌. 왜냐면 그것도 돈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고 실례가 있으니까. 영화를 봐주는 대중이 알아봐 주니까.
동북아시아에 한국 중국 일본이 있는데 영화감독은 일본인이고 배우는 중국배우가 출연하고 칸영화제에 함께 가네요!! 일본은 수준이 안돼고 중국은 공산당 억압이 심하고 한국은 표현의자유를 인정하고 문화유흥책도 인정하죠!! 그게 수준차이인데 그걸 몰라요!! 대륙국과 섬나라는!! 그러니 Kpop부터 시작해 드라마 영화 음식 등 문화가 전파되고 있죠!!
@@joncert4844 그쵸. 유럽에도 작은 나라 많은데 (덴마크, 벨기에, 스위스 이런 나라들은 남한 보다 더 작은 나라죠. 면적으로만 따지면) 자기 나라를 작은 나라라고 하는 거 못 본 거 같음. 마음이 중요한 것인 양. 미중러일 사이에 있어서, 또 분단국이라서 그런가. 작은 나라라는 컴플렉스가 있는 것 같음. 또 하도 중국 놈들이 대국, 소국 프레임 씌워놔서. 후진국이면서 땅덩어리만 큰 나라 되게 많은데.
@@YK-mh6so 제 생각에는 역시 강력한 중,일,북방계 국가들과 치고박던 역사를 겪다보니 분단 된 지금은 작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유럽과 비교할 생각은 잘 안드는 편이죠. 유럽국가들은 거리에 따라 문화가 조금씩 다르게 되었다는 것 외에는 왕들조차 형제나 다름없으니까요..
뭔가 신기하네요. 저는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어떤 교수님이 강의에서 앞으로 한국이 지향해야 할 미래는 작은 미국이다라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 미국처럼 강대국이 되어야한다는게 아니라 공통된 사회적 가치관 아래 포용성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국이 미래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었죠. 그건 즉 먼저 호감을 표하며 다가오는 사람들을 편견을 가지고 밀쳐내선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그게 기억에 남아있는데 어쩌면 이런 모습을 뜻하는걸까요?
일본댓글중에 '일본배우들은 미남미녀 밖에 없어서'라는 대목에서 뿜었다. 일본에도 분명히 미남미녀 배우는 있다. 재일교포 이거나, 백인혼혈 인 경우라고 본다. 예쁘고 잘생긴 스포츠 스타나 연예계 인물이 떠오르면, 지들도 뒤에서 수근거리지 않나? '저 사람 혹시 자이니치 아니야?'. 우리나라 영화계와 CJ는 스크린쿼터제 시행한 사람한테 감사장 줘야한다. 그거 없었으면 우리 영화산업은 진작에 할리우드 영화들한테 먹혀서 씨가 말랐을게다....ㅋ
일본은 연기력보다는 외모로,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연예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은 듯. 우리나라도 비쥬얼로만 보면 예전 90년대 배우들이 미남미녀들이 많았어요. 지금은 되게 평범한 외모의 일반인같은 분들이 많이 나오던데. 아이돌그룹 2PM 이준호가 주인공으로 나오질 않나..;;; 90년대였으면 이런 얼굴은 조연, 단역 밖에는 못했을 텐데.
CJ가 대단하긴 하네요. 예전 얘기지만, 재벌기업이 제작, 유통, 배급까지 다 먹으면 한국 영화의 질적 하락이 생길거라는 비판이 있었는데, 이젠 그런 우려를 완전히 씻어버렸네요. 솔직히 이렇게 좋은 작품, 좋은 감독을 과감히 지원해주고, 한국영화의 세계화의 큰 기여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미경 회장, 대단...
"그녀의 얼굴에 자유라고 쓰여 있다"""""" 중국은 이런 뛰어난 통찰력이 영햘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꼬여 있는 듯,, 무서운 통찰력,,,,, 한 문장이 마치 탕웨이가 한국에 영화를 촬영하게 되는 이유와 맞 닿아 있는 듯 하네요, 묘하면서 머리 표현이 안 되는 그 무엇을 생각하게 되네요, 작가 예술가? 누가 댓글을 단 것인지,,,,,
고레다 히로카즈 감독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를 택하고 싶었을 듯. 그런데 그의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준 것에는 나의 아저씨 같은 작품이 들어있으니 그 자신이 한국 컨텐츠에서 영감을 얻고 그걸 풀어낼 수 있는 도구?배우로 한국 배우를 택하게 된 것 같다. 즉, 좋은 작품이 그 롹장성을 갖게 됨을 입증한 사례인 듯 싶다.
한국이 발전하려면 중국 일본의 반응보다 문화 선진국의 분석에 귀를 기울여야 함. 중일은 일반인은 물론이고 전문가들조차 아는 만큼 보이는 법칙대로 그들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함. 그에 비해 세계적인 수준의 비평가들의 높은 안목으로 쓰인 기사는 우리에게 배울 점이 많음. 중일의 반응은 우리에게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얻을 것도 발전의 계기도 되지 못함.
젓가락님의 이번 깐느소식은 정말 달콤한 식수~ 중국인들 반응 궁금했어요~! 재밌는건 ... 탕웨이와 고레에다 감독..두 분 다 ...각 국의 사회적 정서에서 비난을 받고 그냥 자국의 비난에 뭍힐뻔 했다는 것! 탕웨이는(색,계에서) 친일 배역으로 정부와 중국인들의 일부 지탄을 받았고..고네에다감독은 (어느 가족이란 칸 황금종려수상작 조차) 정부와 국민들로부터 나라망신이라는 비난으로 오히려 일본정부와 사회가 외면해 명감독의 진면목을 알아볼 능력조차없는 일본... 두 분 다 국제적 클라쓰에 국위선양할 분들인데...한국이 알아본 것...이것이 핵심~
중국영화가 열화되는 이유는 막대한 자본때문이 아니라 공산당이 지배하는 중국에선 문화에 대한 개방성과 자유 그리고 현실을 그대로 비추는 작품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간단하게 할리우드만 생각해봐도 영화에 쏟아붓는 자본의 크기가 영화산업을 망치는 이유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고
서로 혹은 편까지나눠 전쟁까지 했던 유럽나라들은 자국 최고의 스포츠라는축구에서도 상대국팀의 감독이 되어 경기장의 한 함성의 주역이되기도하던데 동북아 나라들은 언제나 .. 이런 저런 문제가 있지만 스스로에대한 객관화 자각 노력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는것같다. 적당한 경쟁심은 좋지만 그게 주로 자기 합리화 남탓 비하로 이뤄지는듯.
한국이 봐도 격세지감인데 하물며 중국과 일본이 바라보는 시선은 질투.?부러움? 둘중 하나일겁니다. 한국인만이 가질수있고 누릴수있는 감성 표현은 국적이 다른 배우들은 힘들수있죠. 노력하면 일부분 공유할수있지만 밑바탕에 깔려있는 국민성과 감성은 계속적이지 않기에 한계를 느낄겁니다. 아무튼 대한민국 만세 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영화계의 온라인 이동 추세는 훌륭한 영화가 많을 수록 주춤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범죄도시 2가 극장에서 많은 관객을 동원했지요. 아바타2나 라이트이어, 토르4 등 외국영화도 나올 예정이고요. 저도 범죄도시를 봤는데 사람이 꽉차서 놀랬고 오랜만에 퍽퍽 때리는 큰 영화관 사운드에 만족했습니다ㅋ.
그나저나 해외반응 채널을 즐겨보고 있고 대부분 국뽕 조회수 늘리려고 확대해석, 주작,어그로가 심해서 국뽕 느끼러 왔다가 유치함에 수치심만 느끼는 채널들이 대부분인데. 여기 젓가락 티비는 영상도 팩트 기반으로 꽤 분석적이고 정성스럽게 만들었네요 집중력 떨어지는 내가 10분 영상을 몰입해서 볼정도 라면,, 말이죠 여기 구독한지 얼만 안되서 더 봐야 겠지만 일단은 맘에 드네요.
글쎄.. 일본영화 감독은 배우만 한국인으로 바뀌었을뿐 각 장면이나 관계가 솔직히 일본에서 못 벗어났다. 그냥 그렇게 칸 수상에 오를 목적의 일본스탈의 라인으로 뽑아낸 영화인듯. 솔직히 별 매력이 없다. 물론 감독들이 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으나 이 일본 감독은 좀 지겨운듯...한국에서 한국 배우를 쓴 장점이라곤 그냥 크림에서 카스타드로 바뀐 빵같은것? 뭐 그것을 그 감독이 주는 메세지라고 우기면 뭐라 할 말은 없지만...그래도 변화가 없는 듯...새로운 것이라곤 배우만 바뀐 거지...딱히 감독의 변화가 보이는건 없는듯..비록 일본은 떠났다고해도..아무래도 한국에 대해 공부한것이 없어 보인다. 좀 무례한 기분도..그냥 일본집을 대문만 한국 대문으로 바꿔논 느낌. 왜 한국 배우들을 저런식으로 쓰는지...
탕웨이가 만추로 여우주연상을 한국에서 휩쓸었을때 한국은 그녀를 선택한 감독이나, 탕웨이가 중국인이라는 이유로 냉대하지 않았다. 고레에다는 위대한 감독이고, 그가 만들고 싶은 영화를 만들 권리가 있다. 일본인들의 저런 얕고 시야가 좁은 반응은 결국 그들에게 독이 되는 것임을... 아직도 모르는건지....
한국은 4400년전부터 쭉 그 자리에 존재해왔고 내분과 침략, 부패, 식민지등으로 땅이 100분의1조각나서 지금은 10만km²로 쪼그라들었지만 해방이후 약 70여년간 문화산업이 성장하면서 다시금 전성기를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 한줄로 요약하자면 원래자리를 되찾아가는 것
![[중/일] ①단편부문 대상에도 몸서리치는 중국📌 ②"한국행은 가속화될 것" : 송강호의 멘트에 기분 풀린 일본ㅣ칸영화제 한중일](http://i.ytimg.com/vi/npNYNC778EU/mqdefault.jpg)
![[중/일] ①단편부문 대상에도 몸서리치는 중국📌 ②"한국행은 가속화될 것" : 송강호의 멘트에 기분 풀린 일본ㅣ칸영화제 한중일](/img/tr.png)
![[중/일] "한국이 만들면 세계가 주목" 🚩중 : "칸에서는 탕웨이에게 중국어 질문조차 금지됐었다." 🚩일 : "고레에다 감독은 한국이 부럽다고 했다."](http://i.ytimg.com/vi/t0BFl4qBy_Q/mqdefault.jpg)
뜬금 없지만 그동안 충무로에서 뼈와 살을 담아 열정페이로 개고생하며 한국 영화계를 부흥시킨 모든 영화인들께 감사드립니다.
밑바닥 작가와 스탭들 진짜 개박봉이긴 하죠...
3달에 200만원 받는 애들 수두룩했는데..........
이명바끄네 열정페이 ㅋㅋㅋ
@@Alexanderbeen 노무대중 시절은 더 심했던거 아님?
@@비룡-o7o 불쌍타.. 저소득 저학녁들이
@@Alexanderbeen 아니 시대흐름상 그게 당연한거 아님?
좀 뜬금 없지만 왜 김구 선생님께서 "문화의 힘"을 강조하셨는지 요즘 몸소 체감하게 되는 시절입니다. 진정한 혜안이 아닐까 싶어요.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경진-h9c 거기다 찐 민족주의자라는거죠
맹목적 민족주의는 나중엔 큰 문제가 되지만 민족주의가 바탕에 없는 가치관은 더욱 큰 문제를 발현하니까요
@@junkboyace 그 또한 살인 등 흑백이 분명한 위인이지만, 그의 말은 일본에게 억압당하고 중국에 의존하는 현실에 처하게 되면서 '국가에게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것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근데 김구선생님 이전 일제강점기 외국 선교사들이 많이 얘기했습니다. 만약 이민족에게 자유가 생긴다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민족이라고...
맞습니다.
의견을 추가하면 문화는 역사이기에,
지금 친일파매국강단하학집단이 왜곡조작말살하고 있는 우리의 고대역사도 되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8,000년 역사 환국조선, 단군조선의 역사를 되찾아야합니다.
일본이 일제시기에 수탈해간 우리고대사 역사서들을 일본내에서 기밀정보로 모처에 보관하고있습니다.
@@bjc9418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자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타국에서 고생만 하시다 귀국한후 반민특위해체해 악질친일파매국노들을 살려준 이승만일당의 흉탄에 돌아가셨다.
이승만, 이완용은 낫놓고 기역자 이상을 아는 잘난 양반들인데도, 나라팔아먹고 친일파들을 권력에 중용해 대한민국을 친일파들이 득세하는 세상으로 만들었다.
서울법대출신 개검들이 똑같이 검찰독재권력으로 나라를 휘어잡고 일본에 고개숙여 또다시 식민종속국으로 전락시키기 시작했다.
어째 배워처먹어 똑똑하다는 놈들은 죄다 나리팔아먹는 머리밖에 없냐!
이걸 보니 에스엠 수장 이수만이 발언이 참 끔찍하다 싶습니다. 중국을 아시아의 헐리우드로 만들어야 한다는 희대의 개소리에 경악을 금치 못했죠
이 수만 왈` 립싱크도 하나의 음악 장르로 인정해야 합니다.
@@juabu7175
댄스 퍼포먼스를 위해서 립싱크를 장르화 하는 건 나름 수긍할수 있겠는데
(라이브로는 도저히 제대로된 댄스 퍼포먼스가 불가능함)
한국이 중국을 아시아의 헐리우드로 만들어야한다는 건 진짜 이해안됨
중국이 중국을 그렇게 만드는 거면 몰라도
한국이 왜 중국을...?
아무리 시장이 없어도 그렇지 중국을;;
한국 말아먹을일 있나.
어차피 이수만(70세)은 조만간 죽을 할배고
아들들은 미국국적이니까
이수만은 한국에 애착따위 없겠지만.
づЙ10んЙ刀│ 수마니 회사이름부터가 SM이다 결코 좋은게 아니다 한화가 괜히 사명을 바꾼게 아니다 해외에서 하도 테러회사로 착각하니 바꾼것이다 라이크기획이라는 개인회사 만들어 SM의 순익을 빼돌린 전형적인 악질 부르조아다 그돈으로 방송나오는 여자한테 40억인가 50억짜리 집사주고 촤앙ㄲㅐ에 환장하는 빨리 뒤져야 할 づЙ10んЙ刀│일뿐
이수만의 혜안이지
감 떨어진지 오래됐죠.
스엠에 중국자본 흘러들어가면서 정줄 놓으신 듯.
아시아의 헐리우드는 명백히 한국이죠.
누가 봐도 반박불가의 상황인데 ㅋ
탕웨이는 중화권에서 매장당한 배우. 고레에다 감독은 큰 업적이 있음에도 일본 내에서 무시당하고 팽당한 감독이라는 것이 팩트임.
두 사람 모두 실력과 재능이 있었음에도 자국에서는 재능을 발휘할 발판이 없었다는 것이 현실임.
탕웨이는 약자로 판단해서 조리돌림,
고레에다는 약점을 논했다는 이유로 팽질.
그저 강약약강의 논리로 장악된 양국.
근데 우리도 그런 부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느낌.
최근 선거 결과를 보면....
맞아요~ 저도 그게 핵심이라고 봐요~ 그러다 외면한 두 분이 잘되는.... 한국영화계와 국민이 제대로 본 거죠~
@@Malmijalhunter
얼씨구~
성남에서 일처리를 조폭질로 강제로 해치우던 리재명이가 그야말로 강약약강 아닌가?
계양에서 거리유세하는거 보니까
걸리적거린다고 어린이도 밀치고
그야말로 강약약강 그자체더만!!
@@sakel1239 납치,고문,학살하던 것들을 여전히 숭배하는 니들만 하겠냐
@@Malmijalhunter 형보수지 지지자 수준ㅋㅋ
CJ가 말은 많지만 영화계에서 열심히 노력한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할듯..
우리나라는 아직 대중들이 좋은 작품을 알아봐준다는 믿음이 있지. 우리나라도 흥행만 고려하고 기획하는 영화도 많지만 영화 감독, 배우들에게 새로운 것, 어려운것.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도 시도할 기회를 줌. 왜냐면 그것도 돈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있고 실례가 있으니까. 영화를 봐주는 대중이 알아봐 주니까.
공감합니다 영화의 수준은 결국 관객의 수준을 따라갈 수 밖에 없죠...
잔소리가 나쁜것만은 아녀
일단 권력자들의 예술 탄압에 국민들이
무지 민감하고 난리나죠ᆢ
비판을 해도 국민들이 각자 자유롭게 하는게~ 일본ㆍ중국이 못따라오는 한국인의 큰힘입니다ᆢ
곡성에 나온 일본의 배우도 한국의 가장 부러운점은 관객들의 높은 문화수준 이라고 할 만큼 우리관객들의 수준이 상당히 높죠 ^^
일본은 새로운것과 사회비판을 용납못함.
그러니 발전이없음.
저도 저간의 정황을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충무로에서 정말 수십 년 간 열악한 제작환경에서 고생했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일본의 저런 반응을 보면 이제 전혀 일본이 대단하지도 두렵지도 않다. 안심이 된다.
일본은 아직도 과거의 영광에 취해있음. 잃어버린 30년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현실을 깨닫지 못해서 참 다행임.
일본이 두려우셨구나..
쟤네들 두려운 적도 없어요 ㅋㅋㅋ
@@kodavid536
아직도 한국이 70~80년대에 머물러 있는 줄 알죠.
한국을 모르니 과거의 향수에 취해 정치도 발전이 없고 꾸준히 퇴보 및 갈라파고스화 ing
뭐 이대로도 나쁘지 않네요.ㅎㅎ
동북아시아에 한국 중국 일본이 있는데 영화감독은 일본인이고 배우는 중국배우가 출연하고 칸영화제에 함께 가네요!! 일본은 수준이 안돼고 중국은 공산당 억압이 심하고 한국은 표현의자유를 인정하고 문화유흥책도 인정하죠!! 그게 수준차이인데 그걸 몰라요!! 대륙국과 섬나라는!! 그러니 Kpop부터 시작해 드라마 영화 음식 등 문화가 전파되고 있죠!!
탕웨이는 태어난곳은 중국일지 몰라도 한국으로 시집온 한국인이에요.
뭐 문화고 뭐고 자기 정권 유지가 최우선인 곳들이니까. 우리도 블랙 리스트가 드러나지 않았다면..ㅉㅉ
@@또또네-n6l ㅋㅋㅋ 어떻게 한국 남자랑 결혼했다고 한국인이 쉽게 되냐? 한국으로 귀하했다고 문화적으로나 사상적으로 짧은 시에 한국인이 될 순 없지.
니생각대로 한국 사회가 서방에 비해 표현의 자유를 그렇게 인정 안한다.
표현의 자유? 중국보다야 자유롭지만 한국도 자유스럽지는 못함. 한국은 집단주의 성향이 매우 강해 이견을 배척함. 그리고 페미니즘으로 인해 여성은 성역화 되었고 그에 따른 여성관련 표현의 자유가 극단적으로 줄었음.
동북아의 제일 작은 나라가 주변의 큰 나라들을 어우르며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군요.
머지않아 서양의 감독과 배우들까지 한국이 품고 가는 걸 볼 수 있겠네요...한국은 진정한 문화강대국입니다.
반만년 한반도 역사에서 한국은 항상 문화적으로 선도했음....... 한글도 독창적인 과학적 우리만의 언어인 반면 일본의 히라가나는 결국 백제의 언어를 가져와서 한자와 섞어 아직도 쓰고있는것만 봐도 알수있음
@@greenlatte99 일본도 한글을 도입하면 골치아픈 언어와 문자체계 정립등 엄청난 효과를 보는데도
일본 국민들도 그렇고 그놈의 자존심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있죠
작은 나라라니 유럽이나 영토작은 나라 천지 디만 지 나라 언급하면서 작다는 말은 절대안한다
이런 표현은 한국인만한다 진짜 지겨운 사대근성 좀
버릴수 없나
@@joncert4844 그쵸. 유럽에도 작은 나라 많은데 (덴마크, 벨기에, 스위스 이런 나라들은 남한
보다 더 작은 나라죠. 면적으로만 따지면)
자기 나라를 작은 나라라고 하는 거 못 본 거 같음. 마음이 중요한 것인 양.
미중러일 사이에 있어서, 또 분단국이라서 그런가. 작은 나라라는 컴플렉스가 있는 것 같음.
또 하도 중국 놈들이 대국, 소국 프레임 씌워놔서.
후진국이면서 땅덩어리만 큰 나라 되게 많은데.
@@YK-mh6so 제 생각에는 역시 강력한 중,일,북방계 국가들과 치고박던 역사를 겪다보니 분단 된 지금은 작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유럽과 비교할 생각은 잘 안드는 편이죠. 유럽국가들은 거리에 따라 문화가 조금씩 다르게 되었다는 것 외에는 왕들조차 형제나 다름없으니까요..
한동안 게시물이 뜸했는데 최근 자주 올라오니깐 정말 반갑고 좋습니다.
K문화에 기여하신 모든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AI 목소리 안 들어서 좋네요. 빠르면서도 딕션이 좋고 내용도 좋고 공들여서 만든 영상인 거 같아요.
수고에 감사해요
뭔가 신기하네요. 저는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어떤 교수님이 강의에서 앞으로 한국이 지향해야 할 미래는 작은 미국이다라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 미국처럼 강대국이 되어야한다는게 아니라 공통된 사회적 가치관 아래 포용성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국이 미래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었죠. 그건 즉 먼저 호감을 표하며 다가오는 사람들을 편견을 가지고 밀쳐내선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그게 기억에 남아있는데 어쩌면 이런 모습을 뜻하는걸까요?
통찰력있는 교수님 강의와 제니훈님 처럼 바른 판단력을 갖춘 긍정적인 분들이 한국사회를 더욱 발전시킬겁니다^^
주제에 대한 핵심이 대단하네요
한 번 보면 눈을 뗄 수 가 없네 더욱 발전하세요.
일본댓글중에 '일본배우들은 미남미녀 밖에 없어서'라는 대목에서 뿜었다.
일본에도 분명히 미남미녀 배우는 있다.
재일교포 이거나, 백인혼혈 인 경우라고 본다.
예쁘고 잘생긴 스포츠 스타나
연예계 인물이 떠오르면,
지들도 뒤에서 수근거리지 않나?
'저 사람 혹시 자이니치 아니야?'.
우리나라 영화계와 CJ는
스크린쿼터제 시행한 사람한테
감사장 줘야한다.
그거 없었으면 우리 영화산업은 진작에 할리우드
영화들한테 먹혀서 씨가 말랐을게다....ㅋ
ㄹㅇ 저도 그댓글 보고 웃겼어요? 미남배우 누구? 은근 한국엔 미남미녀배우 없는것 처럼 돌려까는 겁니다 ㅋㅋㅋ드러운 수작질에 불과하죠,열폭의 민족 답네.
일본은 연기력보다는 외모로,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연예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은 듯.
우리나라도 비쥬얼로만 보면 예전 90년대 배우들이 미남미녀들이 많았어요. 지금은 되게 평범한 외모의 일반인같은 분들이 많이 나오던데. 아이돌그룹 2PM 이준호가 주인공으로 나오질 않나..;;; 90년대였으면 이런 얼굴은 조연, 단역 밖에는 못했을 텐데.
늘 메세지가 있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합니다
믿고 봅니다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상관없어
얼마나 연기에 몰입하고 관객에게
보여줬냐가 더 중요하고 감독과배우들그리고
스텝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사실 기반으로한 영상으로 팩트 전달 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영상 잘 챙겨보고 있는거 알아주세용~^♡^)/
역시 즐겨 시청하는 유튜버중 가장 예리하고 논리적이십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일본애들도 한국영화와 드라마를 보더니 자기들 배우가 모자란것을 알고있더라는.
일본배우들 그 이상한 표정짓는것 있잖아요. 유치한듯 어린애같은듯한 표정.
그런 표정이 모든 일본영화와 드라마를 지배하고 있음.
CJ가 대단하긴 하네요. 예전 얘기지만, 재벌기업이 제작, 유통, 배급까지 다 먹으면 한국 영화의 질적 하락이 생길거라는 비판이 있었는데, 이젠 그런 우려를 완전히 씻어버렸네요. 솔직히 이렇게 좋은 작품, 좋은 감독을 과감히 지원해주고, 한국영화의 세계화의 큰 기여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미경 회장, 대단...
이정재 의문의 1승
항상 건강하이길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녀의 얼굴에 자유라고 쓰여 있다"""""" 중국은 이런 뛰어난 통찰력이 영햘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꼬여 있는 듯,,
무서운 통찰력,,,,, 한 문장이 마치 탕웨이가 한국에 영화를 촬영하게 되는 이유와 맞 닿아 있는 듯 하네요, 묘하면서 머리 표현이 안 되는 그 무엇을 생각하게 되네요,
작가 예술가? 누가 댓글을 단 것인지,,,,,
우리나라와 참으로 다르구나
박찬욱이나 봉준호 감독이 외국 배우나 스텝들과
영화를 찍으면 자랑스럽던데...
한중일은 서로가 싫어할 수 밖에 없는 관계죠. 한중일(동북아시아)과 서구권은 완전 다른 문화잖아요. 대한민국은 서양의 식민 지배를 받은 적도 없고, 그들에 의한 문화 침탈도 없었으니까 서방쪽에는 악감정이 없죠.
우리나라도 통일이되서 1억내수시장은
갖췄으면 좋겠다.
아시아 문화허브 자리도 내수가 어느정도
있어야 유지됨
꼭 통일이 아니어도 교류만 되어도 좋겠어요
정말 통일되서 많은 영화팬들도 생기고 백두산에서도 영화 찍음 좋을듯
고레다 히로카즈 감독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를 택하고 싶었을 듯. 그런데 그의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준 것에는 나의 아저씨 같은 작품이 들어있으니 그 자신이 한국 컨텐츠에서 영감을 얻고 그걸 풀어낼 수 있는 도구?배우로 한국 배우를 택하게 된 것 같다. 즉, 좋은 작품이 그 롹장성을 갖게 됨을 입증한 사례인 듯 싶다.
와 ~~~~~문화의 힘이 정말 정말 대단합니당 👍👍👍👍👍👍👍
고레에다 감독이 한국에서 한국배우들과 영화를 찍냐고? 우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의 치부를 들어내는것을 두려워하지도, 또 그렇게 했다고 국가가, 국민이 이지메 하지 않거든
유튜브방송의 가치. 참 좋은 방송. 늘 응원합니다
열심히 응원하고있으니 참신한영상 꾸준히 부탁합니다 중국어로 반장님과 늘ㆍ비교하고있읍니다^^
한국이 발전하려면 중국 일본의 반응보다 문화 선진국의 분석에 귀를 기울여야 함.
중일은 일반인은 물론이고 전문가들조차 아는 만큼 보이는 법칙대로 그들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함.
그에 비해 세계적인 수준의 비평가들의 높은 안목으로 쓰인 기사는 우리에게 배울 점이 많음.
중일의 반응은 우리에게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얻을 것도 발전의 계기도 되지 못함.
미남미녀뿐인 일본 영화에는 흥미가 안 간다는 말이 그 어떤 코미디 보다 재밌게 들립니다..^^
젓가락님의 이번 깐느소식은 정말 달콤한 식수~ 중국인들 반응 궁금했어요~!
재밌는건 ... 탕웨이와 고레에다 감독..두 분 다 ...각 국의 사회적 정서에서 비난을 받고 그냥 자국의 비난에 뭍힐뻔 했다는 것! 탕웨이는(색,계에서) 친일 배역으로 정부와 중국인들의 일부 지탄을 받았고..고네에다감독은 (어느 가족이란 칸 황금종려수상작 조차) 정부와 국민들로부터 나라망신이라는 비난으로 오히려 일본정부와 사회가 외면해 명감독의 진면목을 알아볼 능력조차없는 일본...
두 분 다 국제적 클라쓰에 국위선양할 분들인데...한국이 알아본 것...이것이 핵심~
한국이 못 알아보는 복잡하고 어려운 분야는 어떻게 할 건지..그래서 한국인천재들이 유출되었었지..ㅎㅎ 대중의 분야에선 하는데. 엘리트층조차 너무 촌스러워서 자본주의 바깥의 싸움에 대해서는 무지함.
@@neal7840 뭔 소리래~?! 문맥이 뭐야?
일본 우익들 일본인들이 한국에 가면 일본인들을 차별한다고 했지... 근데 한국에서 일본 감독이 촬영하게 해주는 것을 보면서 자신들의 논리가 얼마나 이상하다는 것을 못 느끼는 것인가?
또 여러가지 “의혹”을 갖다 부칠겁니다 ㅋㅋㅋ 고라에다는 돈으로 매수됬다~~원래 재일동포 피가 흐른다 ㅋㅋㅋㅋ
제발 차별 좀 하자.
일본우익들이 하고 싶은 말은 팩트가 아닙니다.
혐한을 하고 싶은거죠. 거기에 유사뉴스를 생산해 배포하는 거구.
@@user-euusorssss 저는 일본 우익들이 말했지 일본인 전체가 반한이라고 한 적이 없는데여
@@user-euusorssss 그래도 일본 서점들은 여전히 혐한코너가 상설되어 있고 베스트셀러에 혐한물이 자주 이름 올리지
"왜 한국영화입니까?"
고레이다 감독이 인터뷰에서 여러번 말했음 과거에도.... 일본 영화시장이 죽어서 투자도 없고 연기자도 없고 환경도 부실하고...
왜 모른척해... 고생해서 찍어도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걸리면 관객수도 못 뽑는데 ?
아니 왜 왜곡된 역사에 대해 올바르게 말한 것이 '친한'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걸까? 그냥 '옳은' 것 아닙니까?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경우에는 '친한'이라는 프레임을 씌우지 맙시다.
그녀의 얼굴에 자유라고 씌어져 있다.
진심 자유롭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자유 인간에게 최고의 가치죠. 탕웨이가 우리나라에서 늘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감독도 배우도 자국에서 작품을 먼저 부끄러워하고 배척하는데…어떻게 작품을 만들수있나…당연히 자신을 인정해 주는곳으로 가지!…한국이 이제 아시아의 헐리웃이다
중국 네티즌들이 일본애들보다 더 나은듯. 일본 야후의 한국 관련 댓글은 진짜 못 봐줄 지경임..
일본댓글중에 일본미남미녀뿐인 배우진에 매력을 못느낀다??? 왜 난이해가 안가지???? 일본드라마나 영화를봐도 연기력도 딸리지만 그렇게 미인 미남은 못봣는데?
흔치않아~
베스트 댓글을 쓸 정도의 감수성을 지니고 있는 중국인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중국 공산주의만 아니면 문화로 꿀릴 나라가 아닌듯 표현도 시원시원하고 대륙의 화통함? 쿨함이 있음
중국의 고전 시조들을 생각해 보세요. 정치의 힘에 그 잠재력들이 눌려 있는 거죠.
자유는 문화를 번성하게 함... 중국이 근본적으로 놓치고 있는 부분이고 앞으로도 평생 변하지 않을듯 한국은 과거에도 그랬듯 양쪽에서 개같이 짖어도 한국만의 길을 가면 됨
윤 대통령의 취임 연설이 대단한 겁니다.
자유의 가치를 일깨워줬습니다.
@@andylee8148 역겹네요 블랙리스트나 안만들면 다행임ㅇㅇ
마지막 댓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문화산업은 가만히 저절로 잘하게 놔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 비해선 주제가 자유로우니까 한국영화가 재밌는게 아닐까 생각함요
군사독재시절 홍콩 영화와 노래가 우리가 동경하는 자유공간이었다. 민주화 이후 한류가 아시아에 퍼지고 펜데믹 이후 세계화된다. 핵심은 권위주의 권력과의 투쟁이다. 전체주의보다 개성이 소중하다는 것을 문화로 증명해야 한다.
김대중 선생님 감사합니다
탕웨이 여우주연상 받으면 좋겠다 ㅎㅎ
탕웨이가 귀국 했다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이 말은...?
칸은 한 작품에 하나의 상 만을 수여 한데요.
그럼...?
중국영화가 열화되는 이유는 막대한 자본때문이 아니라 공산당이 지배하는 중국에선 문화에 대한 개방성과 자유 그리고 현실을 그대로 비추는 작품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간단하게 할리우드만 생각해봐도 영화에 쏟아붓는 자본의 크기가 영화산업을 망치는 이유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고
@@haramara-m9m 부자유는 밥 먹여주고? ㅋㅋㅋ
사람이 없겠나
북한이든 베트남이든 아프리카든 사람은 다 있다
처음부터 타고난 사람
배우지 못해서 헤깔린 사람
배워서 뭔지 아는 사람
배워도 모르는 사람
어느 세상이든 공평하게 사람은 존재한다
고레이다는 정말 잘됐으면 좋겠씀 영화도 좋아하지만 한국에서 활동했으면 좋겠어
탕웨이님이 어느새 40대시네... 그런데도 저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가!
엊그제 탕웨이 인터뷰보니까 예쁘기도 하지만 평소에 애교나 장난끼도 많을듯
김태형감독 좋겠다 ㅎㅎ
서로 혹은 편까지나눠 전쟁까지 했던 유럽나라들은 자국 최고의 스포츠라는축구에서도 상대국팀의 감독이 되어 경기장의 한 함성의 주역이되기도하던데 동북아 나라들은 언제나 ..
이런 저런 문제가 있지만 스스로에대한 객관화 자각 노력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는것같다. 적당한 경쟁심은 좋지만 그게 주로 자기 합리화 남탓 비하로 이뤄지는듯.
홍콩 반환 후 그 기회를 못 살렸지..
중국은..
홍콩영화 대단했는데..
그리고 다시 홍콩영화도 예전 처럼 일어났으면..
마지막 베스트댓글 보다가 눈물났습니다. ㅠㅠ
한류우드 만들어야지, 대규모로 유니버셜 스튜디어 뺨치는 촬영장 만들고 카페거리 만들고 영화광들 모일수 있는 공간 만들자,
와 진짜 비디오 퀄러티가 높네요
전부터 분위기가 다르다고 생각된 탕웨이~ 가장 중국인 같지 않은 중국인 탕웨이~ 진흙속의 진주 탕웨이~
박감독님 존경합니다ㅠㅠ
두가지 한국영화가 모두 이웃 아시아나라와(일본 및 중국) 연결되어 있다는게 신기하네
한국이 봐도 격세지감인데 하물며 중국과 일본이 바라보는 시선은 질투.?부러움? 둘중 하나일겁니다.
한국인만이 가질수있고 누릴수있는 감성 표현은 국적이 다른 배우들은 힘들수있죠. 노력하면 일부분 공유할수있지만
밑바탕에 깔려있는 국민성과 감성은 계속적이지 않기에 한계를 느낄겁니다. 아무튼 대한민국 만세 입니다.
후반부 탕웨이 얼굴 사진.....정말 신비롭네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
우리가 허브가 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데 수저를 얹거나 이용해먹으려고 하는게 느껴져서 그 인성들이 너무 싫음
외국의 댓글 반응을 국뽕적인 느낌없이 전달해주시는 것 같인 좋습니다. 특히 오늘의 베스트 댓글들은 저도 참 좋네요. 썸네일에 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젓가락TV 아 네. 있었는데 못 봤군요ㅎ
중국과 일본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쇠퇴를 하고 있으며 특히 문화분야는 정부의 규제로 제작환경이 열악하고 제작할 자유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
문제점을 인식하고,반성한다는 것은 새로운 미래를 만들수 있다는 점에서...중국은 매우 흥미로운 곳이다...
탕웨이 얼굴에서 자유가 보인다 굿! 자유 국가많이 진짜 영화를 만들수 있다
진짜 여러모로 중,일 낯짝 완벽히 눌러버린 칸이였음. 일본 감독에 한국 배우라니 반대 상황ㅇ ㅣ되어도 치욕일텐데 그만큼 일본에 배우가 없다는 얘기... 중국은 그냥 탕웨이 한명으로 국가 체제에 의문점을 다시 되새기게 될 정도...
그녀의 얼굴에 자유라고 쓰여 있다. ㅇㅎ
마지막 댓글...캬~~~ 정답이네...
젓가락tv
분석이 꽤나 퀄리티가 높다.
마치 최고등급의 스테이크를
먹는기분...thank,u
탕웨이는 뭔가 슬픈 매력이 있는듯
만일 중국에서 우리나라 같은 사회 비판 영화를 만든다면 감독부터 배우까지 시사회가 아니라 신비전에서 만날텐데 가능하겠냐? ㅎㅎ
31억뷰 대단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영화계의 온라인 이동 추세는
훌륭한 영화가 많을 수록 주춤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범죄도시 2가 극장에서 많은 관객을 동원했지요. 아바타2나 라이트이어, 토르4 등 외국영화도 나올 예정이고요.
저도 범죄도시를 봤는데 사람이 꽉차서 놀랬고 오랜만에 퍽퍽 때리는 큰 영화관 사운드에 만족했습니다ㅋ.
흥미로운 상황이긴하네요
그나저나 해외반응 채널을 즐겨보고 있고
대부분 국뽕 조회수 늘리려고 확대해석, 주작,어그로가 심해서
국뽕 느끼러 왔다가 유치함에 수치심만 느끼는 채널들이 대부분인데.
여기 젓가락 티비는
영상도 팩트 기반으로 꽤 분석적이고 정성스럽게 만들었네요
집중력 떨어지는 내가 10분 영상을 몰입해서 볼정도 라면,, 말이죠
여기 구독한지 얼만 안되서 더 봐야 겠지만 일단은 맘에 드네요.
지상파에서 칸에 대한 이만한 보도도 없는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미남미녀뿐인 일본배우진에는 매력을 못느낀다” 라………🙄
김내중 대통령 당선되며 문화부 장관을 영화감독 출신을 처음으로 시켰죠 그때부터 한류의 바탕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읍니다.
황금 종려상은 박찬욱 감독이 받고 여우 주연상은 아이유가 받음 딱인데 ㅋㅋ
중국인은 공장에 열심히 나가서 싸구려 제품을 많이 생산하여 세계평화에 기여해라..그것이 중국인들의 숙명이자 자랑거리다.
일본은 귀멸의 칼날 실사화나 열심히 고민해라...그래야만 돈을 벌수 있을것이다. 다른 건 생각하지마라. 애니만 하고 애니를 영화화 해서 팔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AV 도 있슴. 이걸로 돈 많이 벌고 있슴.
진심~ 맞음~♡
중국에도 유명한 감독들 많지 하도 제재가 심해서 마음대로 못찍어서 그렇지 붉은수수밭 마지막황제 인생 변검등등 한때중국 영화도 무협영화가 아니더라도 한시대를 풍미하던때가 있었지
마지막황제는 이탈리아 감독이 찍은 영화에요. 주요 스텝들도 이탈리아 사람들이고...
마지막 황제는 중국 영화 아니에요ㅋ
마지막 황제 베르톨루치 감독은 이탈리아 사람이지만 헐리웃 감독이죠
자본, 스태프도 다 헐리웃
붉은 수수밭 패왕별희 에서 대약진 운동, 문화 대혁명 비판하던 장예모는 지금 공산당 딸랑이가 돼있고
홍콩 영화의 맥이 끊어진 이후 중국 영화는 뿌리가 죽었음
@@BreezeOnYou 그럼 제작자는 중국인입니까? 중국인이 제작했으면 ..오늘 처음 알았네요.마지막 황제.당연히 중국제작사인줄 알았는데
@@강아지-x6s제작사는 컬럼비아 픽쳐스. 헐리웃 영화에요
글쎄.. 일본영화 감독은 배우만 한국인으로 바뀌었을뿐 각 장면이나 관계가 솔직히 일본에서 못 벗어났다. 그냥 그렇게 칸 수상에 오를 목적의 일본스탈의 라인으로 뽑아낸 영화인듯. 솔직히 별 매력이 없다. 물론 감독들이 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으나 이 일본 감독은 좀 지겨운듯...한국에서 한국 배우를 쓴 장점이라곤 그냥 크림에서 카스타드로 바뀐 빵같은것?
뭐 그것을 그 감독이 주는 메세지라고 우기면 뭐라 할 말은 없지만...그래도 변화가 없는 듯...새로운 것이라곤 배우만 바뀐 거지...딱히 감독의 변화가 보이는건 없는듯..비록 일본은 떠났다고해도..아무래도 한국에 대해 공부한것이 없어 보인다. 좀 무례한 기분도..그냥 일본집을 대문만 한국 대문으로 바꿔논 느낌. 왜 한국 배우들을 저런식으로 쓰는지...
탕웨이님 흥해라 흥 😀
진짜 마지막 댓글이 찐이네.
"그녀의 얼굴에 자유라고
쓰여있다"
아이유 엄지척👍
탕웨이가 만추로 여우주연상을 한국에서 휩쓸었을때 한국은 그녀를 선택한 감독이나, 탕웨이가 중국인이라는 이유로 냉대하지 않았다. 고레에다는 위대한 감독이고, 그가 만들고 싶은 영화를 만들 권리가 있다. 일본인들의 저런 얕고 시야가 좁은 반응은 결국 그들에게 독이 되는 것임을... 아직도 모르는건지....
'그녀의 얼굴에 자유라고 쓰여 있다.' 인상적인 댓글이로군요.
'중국영화는 축구와 비슷하구나'
이 한마디가 백개의 구절을 압도하네
중국에서 독재가 사라지고 일본이 진심으로 반성하는 그 냘 3국이 경제 문화 공동체로서 유럽처럼 상생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4400년전부터 쭉 그 자리에 존재해왔고
내분과 침략, 부패, 식민지등으로 땅이 100분의1조각나서 지금은 10만km²로 쪼그라들었지만
해방이후 약 70여년간 문화산업이 성장하면서 다시금 전성기를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
한줄로 요약하자면 원래자리를 되찾아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