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차별국가? 일본생활 13년차가 말하는 일본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사랑아빠의 일본이야기 [해피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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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2

  • @sskk3581
    @sskk3581 5 лет назад +19

    근데 특정 민족보고 나가라고 시위하는 나라는 좀 특이하죠?오사카 갔을때 혐한시위 차량보고 깜짝 놀랐어요 한국은 일본정부에 대한 과거사 사죄하라는 시위는 하지만 일본국민보고 한국을 떠나라는 시위는 본적도 없고 상식적으로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차별은 어느 나라나 존재하고 우리나라도 중국이나 이슬람교에대한 증오 심한편이죠 하지만 모여서 일본우익같은 시위를 한다면 그냥 가만히 놔둘정도는 아니죠
    혐한 혐중책이 베스트셀러가되고 섹션이 있는 나라가 일본인데 솔직히 이해가 가지않네요 내놓고 그러기 쉽지 않는데ㅉ

  • @glgdpeter
    @glgdpeter 5 лет назад +12

    우리 친구 아버지가 초등학생때 일본으로 가셔서 교또에서 대학 나오시고 박사학위를 받은 분입니다 그런데 차별때문에 엄청나게 맘 고생 많이 하셨다고 들었어요. 시대가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어쨌든 다행입니댜 친절한 대접을 받으신다니..

    • @해피스튜디오
      @해피스튜디오  5 лет назад +1

      네 정말 제가 들은 옛날 얘기들도 정말 옛날이야기가 된듯 해요.
      아직 더 좋아졌으면 하는부분도 많이 있지만, 사랑엄마의 외할머님께서 들려주신 섬뜩한 과거 얘기에 비하면 정말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전 정말 좋은사람들 많이 만났어요^^

  • @saejhun2292
    @saejhun2292 5 лет назад +12

    어느나라든 민족이든 차별은 존재합니다.. 일본의 차별은 특이하게도 혐한이란 개념이 있습니다.. 한국에게만 있죠.. 오랜 역사적 배경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도 일본국은 피해국도 아니고 오히려 한국에 대한 피해 가해국으로 참으로 이상한 증오심이 있죠... 이것은 연구할가치가 있습니다.. 허나 대부분 일본인은 순종적이며 내성적이라 타인에 친절한 편이자만,, 어떠한 계기로 그 경계가 무너지면 약한자에겐 가혹하리만큼 집단폭력을 가할수있죠... 그것이 이지메고 한국으로 넘어와 왕따문화가 된것입니다..물론 이건 전체가 아니고 평균성향입니다.

    • @해피스튜디오
      @해피스튜디오  5 лет назад +1

      네 공감합니다.
      좀더 고찰하고 고민하고 좀더 폭넓게 생각을 정리했어야 했는데 경험에만 의존해서 말하려다 많은걸 놓친듯 하네요^^;
      이렇게 다시 정리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jiyoungjoung9097
    @jiyoungjoung9097 5 лет назад +5

    사랑아빠 人柄がいいから、恵まれてるんですよ。

  • @가을풍경-y6z
    @가을풍경-y6z 5 лет назад +9

    차별은 일본만 있겠어요?
    한국도 어느정도 있죠
    그렇지만 차별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 @해피스튜디오
      @해피스튜디오  5 лет назад +1

      맞아요! 어디나 다 있는듯..
      그래도 전체적으로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지고 있고 다행히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어요^^

  • @_JH_0909
    @_JH_0909 5 лет назад +4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아 진짜 신중하신 분이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매일 영상이 떠서 구독한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지금 바로 구독했어요! ㅎㅎ

  • @user-friendly_mark
    @user-friendly_mark 5 лет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
    차별에대한 개개인의 주관적인 의견과 나라가 조장하고 방임하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인 개개인들의 한국과 한국인의 대한 관심은 극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할아버지께서 일본순사에게 잡혀가서 모진 고생을 당하셨다가 결국 건강의 문제로 돌아가신것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모든 일본인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저의 할머니나 어머니는 다르게 생각하시지만...
    역시나 저의 딸아이와의 생각도 차이가 있습니다.
    얼마전 어머니께 말씀안드리고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지만 차별은 받지 않았습니다만, 마음 한켠에는 역시 편하지 않은것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랑이네 가족처럼 사랑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이지면 점점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해피스튜디오
      @해피스튜디오  5 лет назад +1

      네 공감합니다.
      저도 사랑엄마의 외할머님께서 과거에 있었던 끔찍한 일들에 대해 많이 들었습니다.
      세상 좋아졌다 좋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여기저기 차별이 일어나고 있지요.
      일본 정부는 정치적 으로 이용하기 위해 혐한을 조장하고 혐한 시위를 방임하고 있는것도 사실 입니다.
      그래도 저와 제 아내와 제 아이들이 사는 일본을 좋아하는 마음과, 일본 정부를 향한 비난은 나눠서 생각하고 싶어요.
      뉴스에 나오는 정치적인 모습과는 달리 일본에도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알리고 싶구요.
      우리 아이들이 자랐을 땐 조금 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o1198
    @o1198 5 лет назад +11

    그건 사랑아빠가 인덕이 있는 겁니다. 사랑아빠 인상이 고운 심성으로 보이는 덕분이기도 하고요 ㅎㅎ
    .저도 일본에서 6년 정도 살았었는데, 오사카 미야코지마 라는 동네 술집에서 40대로 보이는 우익성향의 인간들이 더러운 말로
    한국을 욕하길래 싸울 뻔 한 적도 있고
    일본에서 사귄 여자의 고향이 이두 쪽이라 거기 놀러 갔을 때 , 그 동네에서 제법 파워가 있는 듯 해보이는 분이
    왜 한국은 툭하면 일본이 사과하라고 하느냐 무얼 사과하라는 거냐. 라고 뭉게듯한 얼굴을 하면서 내뱉는 질문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가장 좋지 않는 경험은, 잠시 주류회사에 취직한 적이 있는데, 과장과 그 친한 부류의 사람들이 뭔가 감시한다는 듯한 눈길들을
    꽤 많이 느꼈습니다. 넥타이를 조금 튀는 걸 매면 꼭 나의 옷차람을 슬쩍슬쩍 보면서 무표정한 듯 했지만 그 속에는 뭔가 좋지않은
    내색을 보이는 것이 틀림없었습니다.
    결국 저희들 끼리 "한국에서 온 놈"의 뒷담화를 까고 슬슬 이지메를 시작하는 듯 해서 , 곧 바로 사표를 내고 말은 적이 있는데
    과연 일본의 조직사회는 일본에서는 "이래야만한다" 라는 대외적으로는 폐쇄된 듯하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었지요.
    주지하다시피, 일본의 꼰대세대들은 70 프로 정도는 우익이라고 보시면 되고, 한국과 갈등이 있는 중에는 그 성향이
    노골화 되기도 한다는 겁니다.
    아무튼, 사랑아빠에겐 그런 일이 없다니 다행이고, 그건 사랑아빠가 적이 없는 인상이라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 @해피스튜디오
      @해피스튜디오  5 лет назад +1

      그렇군요.. 이렇게 또 저와는 다른 경험을 하신 분을 뵙게 되는군요.
      다른 사람도 그렇게 심하진 않겠지 하는 생각으로 한 말인데, 좀 성급한 견해였을 수도 있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xtinalee1466
      @xtinalee1466 2 года назад

      @@두목곰-c5k 맞아요

  • @trustriver1818
    @trustriver1818 5 лет назад +3

    역시 인복이 많은분이네요~~~^^
    어디가나 소수의 특이한 사람들은 있는듯~~~^0^
    좋은정보 감사해요~~~^~^

  • @왕질악-j3j
    @왕질악-j3j 5 лет назад +4

    편견은 없네요‥우익은 정말로 있긴 하는지요‥전 ‥편견이 좀있는줄 알앗네요‥좋은분들이 많으시네요‥

    • @해피스튜디오
      @해피스튜디오  5 лет назад

      네,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접 겪지 않아서 극우가 정말로 있긴 한건지 하며 살다가, 시위하는 소리가 가끔 환기시켜주네요^^
      그래도 전 좋은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

    • @왕질악-j3j
      @왕질악-j3j 5 лет назад

      @@해피스튜디오 고향이 익산이신것같은데‥한국은 ㆍ이제 언제오시는지요‥한번뵙고 싶네요‥

    • @해피스튜디오
      @해피스튜디오  5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저도 진심 구독자분 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올해에 한번 갔으니 이제 언제갈지 모르겠네요.. 아이들도 있어서 자주 가긴 좀 힘들것같고, 일단 내년정도 보고있어요.
      강유님도 익산 이신가요? 전에 가깝다고 하신것 같은데..

    • @왕질악-j3j
      @왕질악-j3j 5 лет назад

      @@해피스튜디오 고생많으시죠 네 가찹네요 지금은 논산에 있읍니다‥저도 일본이라는 나라를 알고있으면서 호기심이 많읍니다 언제 아니 내년이라도 뵐수 있으면 좋겟네요‥요센 하는 일이바쁘다보니 ‥자는게 일이네요‥항상건강하시고‥알람뜨면 영상 이나마 많이볼게요‥좋은 저녑대세요‥^^

    • @해피스튜디오
      @해피스튜디오  5 лет назад

      @@왕질악-j3j 감사합니다! 강유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koreakorea5360
    @koreakorea5360 5 лет назад +3

    이런 정보 너무 좋아요 항상응원합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lingling5392
    @lingling5392 5 лет назад +2

    우와 !!! 너무 오랜만에 뵈어요광고도 풀입니당 > < 제가 너무 바빠서 자주 못뵈었네요 !!오옷... 13년간이나 일본경험을 하셨군요 ! 일본에도 좋은 분들이 많으시네요 ^^풀뷰하고갑니당 !

  • @gtrzdaddy
    @gtrzdaddy 5 лет назад +4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한국의 좌파정부가 중국을 따라가면서 반일감정 부추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일본을 칭찬하는 글을 올려도 악플을 걸고 난리나죠.

  • @쩐도사-m8o
    @쩐도사-m8o 5 лет назад +2

    공감가네요 저도 학창시절 배낭여행으로 보름씩 3번정도 갔다왔었는데 다 친절하고 좋았던 기억이네요 20년전이지만ㅋ 서로 과거문제는 빨리털고 국가간 분쟁도 하루빨리 좋아져야 할텐데...암튼 영상들 잘보고있어요 화이팅~~

    • @해피스튜디오
      @해피스튜디오  5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최소한의 상식으로 정치를 해도 더 많이 좋아질텐데 말이죠~

  • @jinsu5811
    @jinsu5811 5 лет назад +5

    수박 겉 핥기식 견해네요 본질은 외면하고 감추고 은페하고 정말 짧은 식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닙니다 진실은 겉 모습이 아닌 안에 있죠 너무 편향된 관점이고 한국인으로써 부끄럽습니다

    • @해피스튜디오
      @해피스튜디오  5 лет назад +5

      편향되게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물론 저와 다른 경험과 다른 시각도 있을수 있음은 인정합니다만, 그냥 제 경험으로 한국인이 일본에서 못살만큼 차별 당하지는 않는다 라는걸 말하고 싶었구요, 나는 좋은사람들도 많이 만났다라는걸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전 일본인을 심도있게 연구 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일본 사람들과 같이 사는 사람일 뿐 입니다.
      영상에도 언급했듯이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으로 봐주세요~

  • @임용국-g6y
    @임용국-g6y 5 лет назад +1

    본드?ㅎㅎ 차별치고는 귀엽네요^^ 그리고 장모사랑 사위사랑이라고 하는데 일본도 똑같네요^^ 정치적이외의 일본은 저도 좋은것 같아요^^

  • @0has054
    @0has054 5 лет назад

    작년에 3박4일 후쿠오카 여행갔었을때 하카타역앞 모스버거에서 여자분들이 일본말로 뭐라뭐라 하고 비웃는거 빼고는 차별 그렇게 없었네요 사람마다 천차만별 입니다
    나카스 돈키호테 정문에서 돈이 떨어졌는데 오히려 주워서 저에게 돌려주는 커플로 보이는 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던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