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고 순수함의 과대포장 종교인이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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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0

  • @경석-f1f
    @경석-f1f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개신교인데
    대부분 목사님들은
    반신반인이 되어
    알량한 지식과 엉터리 교리로 신자들을 가축 사육하듯 일방
    적으로 세뇌하고 있는데
    홍신부님의 균형있는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 @GJMun-g2b
      @GJMun-g2b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는 개신교 기독교인 정체성으로 수십년 살아왔는데 교회에서 목사님의 생각에 따라 사는 것을 믿음으로 믿는 광신적인 현상이 우리 교회에 일반화되어 있다고 말하면 과할까요. 저는 탈종교화하여 새로운 신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한사람의 종교지도자를 수많은 사람이 따라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 지도자를 추앙하는 현상까지 벌어지는 것이 현대 종교에서 이루어지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저의 잘못된 편견에 불과했으면 좋겠습니다.

    • @경석-f1f
      @경석-f1f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seonyoo1547
    @seonyoo1547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이 시대에 상식과 교양을 근간으로 하지 않는 모든 제도와 단체(종교는 물론)는 매우 위험성이 높은 듯합니다

  • @sonhkim-kz3zb
    @sonhkim-kz3zb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평범 속에서 보여주고 나타나는 것이 정상이고 진짜 아닌가.....
    척하며 나타내고 보여주는 것은 가짜 아닌가??
    직업(사업?)에 충실하려는 발버둥처럼 보이는건 왜일까...

  • @경자정-n1l
    @경자정-n1l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사이비 종교 분별하는
    믿음의 굳건함을 일깨
    우고 각자 부단히 영성교
    육을 수련하듯 공부하며 신앙적 안목으로 올바른
    확신에서 하느님 섭리를 깨달아 늘
    기도 합니다...

  • @망상대황
    @망상대황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광목으로 만든 옷만 고집하는 분이 계셨지요. 누더기처럼 기운 모양이었지만 실상은 그렇게 꾸민 옷이었지요.
    제자가 말했답니다. 요즘은 광목이 웬만한 다른 옷감들보다 훨씬 비싸다고~ 하지만 그 분은 그런 옷만 고수하셨지요.
    지금 그분의 제자들이 돌아가신 그분 형상을 어마어마 하게 크게 만들어 숭배하고 있다고 듣습니다.

  • @레드향너무좋아
    @레드향너무좋아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럼 성철 스님은 가짜인생을 산 건가
    가정을 버린걸로 아는데 평생 누더기가 아니고 내적인 삶은 귀족처럼 살았다?
    어제도 유명하다는 사찰 갔다 왔는데
    스님이 염불을 너무 시끄럽게 해서
    꼭 장사판에 온것 같은 느낌이었다.
    마이크를 빼시던가 안하고 염불은 그냥 수행하는게 아닌 돈달라는 뜻으로밖에 안들렸슴.너무 부정적으로 봤나? 나도 이제 누구 말대로 절에 습관처럼 가지 말아야 겠다. 꼭 돈 만언은 시주 하고 오는데, 시주할돈 아까우면 안해도 된다 들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