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 속물로 살지 않고 우아하게 성실히 만 살려고 해서 힘들었습니다. 나이 오십 넘은 지금. 잘 못피는 담배를 프로 답게 피면서 코냑을 마시며 가끔 고급 레스토랑 야외 카페 에 앉아 꼴갑을 떨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요. 법상 스님과 신부님 추종자 입니다. 신부님 말씀 들으면서 웃고 행복합니다. 영국에서 잘 보고 있어요. ^^
참 솔직한 가르침이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장남인데 결국 긍지는 사라지고 청렴 결백 정의 도덕의 노예로 살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뭉쳐서 적당히 거짓말하고 적당히 해먹고 적당히 남에등에 칼꽂는 사람들이 끼리끼리 재미있게 잘 살더군요. 정치얘기할땐 정의를 외치면서 자기편 잘못은 거짓으로 덮고 회사돈은 틈만나면 유용하고 남 뜯어먹는 자들. 그러고도 거짓으로 말바꾸는 뻔뻔함. 그게 행복한 어른인거죠. 어머님이 맑은물에는 고기가 없다고 경고를 하셨었는데 맞죠. 인간은 동물이지 이상적인 존재가 아니니까. 인간주제에 너희들과는 다르다는 오만함이 생겨버렸었네요. 처음엔 그렇게 시작한게 아니었는데. 결국 본인을 먹어버렸군요.
지극히 평범하게 살다가 찾아온 극심한 불안을 겪어보니 외출도 못할정도로 힘들었지만 마음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힘들어 약처방을 받아서 차츰 줄여갔습니다. 심각한 지경에는 약도 도움이 되고 병행하여 불안을 밀쳐내지말고 수용하고 전 불안을 5살 겁먹은 꼬마로 받아들여 안아주고 괜챦다라고 토닥토닥 해주었습니다. 밀어내고 부정하는 것은 불안을 더 키우는 것이기에 적극 환영하여 두팔벌려 받아들여 인정하고 느껴주는 것 물론 쉽진 않지만 서서히 좋아졌어요
뛰어내리지 마라~! 뛰어내리면 반드시 죽으리라~!!! ㅋㅋㅋㅋㅋ 믿음에 대한 의심이 반드시 필요한 거라는 핵심이 담겨져 있는 이야기네요~^^ 사람 만날 때 기준이 피곤하냐~? 안피곤하냐~?? 하는것에 있다고 하신 신부님이야기에 빵~~터짐 오늘도 두 분 덕분에 빵~빵~~~ 합니다요~!!!!
홍 신부님, 안녕하세요? 건강 좋으시지요? 설명을 정말 투명하게 잘 해주셔서 이해하기에 아주 쉽고 ,듣기에 즐겁습니다. Voice 가 선천적으로 친절하신것 같어요 . I get very honored to listen to your lecture . 신부님, 은퇴시기를 느쭈시면 안될까요? 특별사목 하시니까 exception도 인정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모든 법에는 예외가 있으니까요.
집에 있으면 부모님 싸움소리에 항상 불안해서 내내 정신과 다녔고요. 직장다녀도 뭘 배워도 불안감때문에 다음단계로 못넘어간 세월... 자전거 타고 한강 달리면 좋아지는게 이유가 있었네요. 다리가 부서져라 하루종일 달리고 들어오면 스스로 불안을 이겨낸것 같아서 기분도 좋아져요. 앞으로 더 근육을 쓰는데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직장생활중인 기독교인입니다. 중고등학교를 카톨릭재단 사립학교인 혜화동의 동성중고등학교를 나왔지만 대학을 들어간후 기독교인이 되어 30년 시간이 지났네요 깊이있는 임상상담심리학자로써 성경적으로 풀어주시는 불안 참 새로운 해석,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불안에 대한 perspectives 감사드려요
전 그럼 미친개가 또 찾아왔구나~~ 그래~~짖어대라~~~~ 인생 살아오면서 오직 마음이 힘들었음 그럴까?? ㅎㅎㅎ 이해해주고 토닥여줍니다. 힘들지. 자기 마음 이해해~~~라구요 마음 알아주고 공감해주면 다음엔 덜 짖더라구요~~ 그러다가 내가 주인인줄알고 나중엔 꼬리도 흔들어대구요~기특하게~~^^ 남자는 인정.존중해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더라구요~~^^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한 주제와 함께 우리 멋진 홍신부님 초대해서 우리들에게 도움되는 얘기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신부님도 조한 기자님도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신부님. 말씀이 좋습니다,
그리고, 부담도 없어서 좋습니다,
신부님, 적절하게 해결해주셔서 이해가빨리됩니다,
감사합니다.
젊을때 속물로 살지 않고 우아하게 성실히 만 살려고 해서 힘들었습니다. 나이 오십 넘은 지금. 잘 못피는 담배를 프로 답게 피면서 코냑을 마시며 가끔 고급 레스토랑 야외 카페 에 앉아 꼴갑을 떨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요. 법상 스님과 신부님 추종자 입니다. 신부님 말씀 들으면서 웃고 행복합니다. 영국에서 잘 보고 있어요. ^^
신부님
헤어스타일이 깔끔하고 멋져요
두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댜 ❤
세상 살아가면서 꼭 알고
살아야 할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선행은 하되 착해빠진 행동은 하지마라!
마음의 근육 ~ 샤우팅 ! 내 감정 표출하는것 중요하다 ~
저도 착해빠지게 살아왔네요
홍신부님 심리학 강의 들으면서 억울함이 막 올라옵니다
기분전환 움직여라 ~ 근력 운동하라
마음의 근육 샤우팅
내 감정 다 표출하라 ~
장점을 키워라
착한 아이 컴플렉스
선행하되 너무 착해지지 마라
비타민 같은 기자님 신부님 대담 감사 합니다🙏🙏🙏
참 솔직한 가르침이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장남인데 결국 긍지는 사라지고 청렴 결백 정의 도덕의 노예로 살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뭉쳐서 적당히 거짓말하고 적당히 해먹고 적당히 남에등에 칼꽂는 사람들이 끼리끼리 재미있게 잘 살더군요. 정치얘기할땐 정의를 외치면서 자기편 잘못은 거짓으로 덮고 회사돈은 틈만나면 유용하고 남 뜯어먹는 자들. 그러고도 거짓으로 말바꾸는 뻔뻔함. 그게 행복한 어른인거죠. 어머님이 맑은물에는 고기가 없다고 경고를 하셨었는데 맞죠. 인간은 동물이지 이상적인 존재가 아니니까. 인간주제에 너희들과는 다르다는 오만함이 생겨버렸었네요. 처음엔 그렇게 시작한게 아니었는데. 결국 본인을 먹어버렸군요.
세상이 미친거지 거짓말하는 뻔뻔한 짐승이 행복한 어른이라니요
지극히 평범하게 살다가 찾아온 극심한 불안을 겪어보니 외출도 못할정도로 힘들었지만 마음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힘들어 약처방을 받아서 차츰 줄여갔습니다. 심각한 지경에는 약도 도움이 되고 병행하여 불안을 밀쳐내지말고 수용하고 전 불안을 5살 겁먹은 꼬마로 받아들여 안아주고 괜챦다라고 토닥토닥 해주었습니다. 밀어내고 부정하는 것은 불안을 더 키우는 것이기에 적극 환영하여 두팔벌려 받아들여 인정하고 느껴주는 것 물론 쉽진 않지만 서서히 좋아졌어요
ㄱ
홍성남신부님 너무감사합니다 신부님 팬입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_()_
제가 사춘기아들 키우면서 마음을
다스리기위해 이런저런 영상과
말씀들을 듣는데 최근에 저한테 가장
와닿고 많은걸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부님
사람의 만남에 피곤하냐 안피곤하냐 재미있나 재미없냐로 구분 극히 공감합니다
감사히 들었습니다💐🌳
불안에 대한 현시대에 꼭 필요한 두분의 혜안의 말씀중
심리치료 Get aut요법 ㅡ 부정적생각 나가라, 예수님의 마귀야 나가라 하신 것도, 그사람의 불안한 생각을 나가라소리 치신것~ 울림으로
깊이와닿습니다.산을타서근력을키우라,마음의근육 키우기 위한 감정 표출 샤우팅요법 등 살아움직이는 체험의말씀으로 기억하며 마음에 담습니다
홍성남신부님 "착한사람 그만두기" 책도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두분의 통찰의말씀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속물신부님이라 홍성남신부님이 너모너모 좋아용😊😁😁
감사합니다
조현님 홍 성남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어느생에서 보았을까요 푸근하시고 따뜻하셔요 행복합니다 ㅎㅎ 조현님 싱그런 웃음소리 ㅎㅎ 조현님 ㅎㅎ 선과악은 내 모습이죠 누가 완벽하지않고싶겠어요 신은 우리를 한없이 사랑하는대 우리의 삶이 병들고 욕심에 세상은 돌고돌아가나요 누가 돌을 던질수있나요 ㅎㅎ 신부님 배설물 ㅎㅎ 젊음의양지 반항했던 그 아픔을 왜 서로는 외면할까요 인생은 ㅎㅎ 부모도 모르고 신은이해 해 주나요 ㅎㅎ 신부님 측은지심 ㅎㅎ 해바라기 좋아해요 신부님 우크라이나 사태는 누가 책임지나요 신부님 아들이 해바라기 말할때 약간 소름 ㅎㅎ 깊은 사랑이 병이들고 아파서 ㅎ 신부님 살펴주세요 ㅎㅎ 조현님 신부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뛰어내리지 마라~!
뛰어내리면 반드시 죽으리라~!!!
ㅋㅋㅋㅋㅋ
믿음에 대한 의심이 반드시 필요한 거라는
핵심이 담겨져 있는 이야기네요~^^
사람 만날 때 기준이
피곤하냐~? 안피곤하냐~?? 하는것에
있다고 하신 신부님이야기에 빵~~터짐
오늘도
두 분 덕분에 빵~빵~~~
합니다요~!!!!
저도요 신부님!! 저도 피곤한 사람 만나기 싫어요!😂 일 때문에라면 피곤한 사람도 어쩔수 없이 만나야 되겠지만, 내 개인 시간에?? 무슨 짓이예요 그게.. 만나서 재밌는 사람이 최고예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
신부님 감사합니다 조현님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두 분 모두요.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홍 신부님,
안녕하세요?
건강 좋으시지요?
설명을 정말 투명하게 잘 해주셔서 이해하기에 아주 쉽고 ,듣기에 즐겁습니다.
Voice 가 선천적으로 친절하신것 같어요 .
I get very honored to listen to your lecture .
신부님,
은퇴시기를 느쭈시면 안될까요?
특별사목 하시니까 exception도 인정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모든 법에는 예외가 있으니까요.
선하게 살되, 착하게는 살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독일군장교 얘기가 인상적이네요.
ㅋㅋㅋ신부님~~ 정말 솔직하셔서 듣다가 피식 웃었어요. ㅋㅋㅋ 말씀 감사합니다!!
근력운동👍👍👍
저도 내년이면 6학년ㅎ
스쿼트 하루100개 강추합니다 계단오를때 차이를 느낄수 있어요🌈🌈🌈
집에 있으면 부모님 싸움소리에 항상 불안해서 내내 정신과 다녔고요. 직장다녀도 뭘 배워도 불안감때문에 다음단계로 못넘어간 세월...
자전거 타고 한강 달리면 좋아지는게 이유가 있었네요.
다리가 부서져라 하루종일 달리고 들어오면 스스로 불안을 이겨낸것 같아서 기분도 좋아져요. 앞으로 더 근육을 쓰는데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침햇살님.
살아가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미국에서 직장생활중인 기독교인입니다. 중고등학교를 카톨릭재단 사립학교인 혜화동의 동성중고등학교를 나왔지만 대학을 들어간후 기독교인이 되어 30년 시간이 지났네요
깊이있는 임상상담심리학자로써 성경적으로
풀어주시는 불안
참 새로운 해석,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불안에 대한 perspectives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법상스님 인터뷰영상이후 조현선생님 영상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홍신부님 역시 시원하시고
조현님의 두루 아우르는 지적인 대담 멋집니다.^^
ㅋㅋㅋ 전 증말 똥심으로 살아요. 남편이 가끔 소리를 벅~~~질러서 깜짝놀랍니다. 분노조절장야 ㅋㅋㅋ
그래도 벌써45년 살았네요,ㅠㅠㅠ
전 그럼 미친개가 또 찾아왔구나~~
그래~~짖어대라~~~~
인생 살아오면서 오직 마음이 힘들었음 그럴까??
ㅎㅎㅎ
이해해주고 토닥여줍니다.
힘들지. 자기 마음 이해해~~~라구요
마음 알아주고 공감해주면 다음엔 덜 짖더라구요~~
그러다가 내가 주인인줄알고 나중엔 꼬리도 흔들어대구요~기특하게~~^^
남자는 인정.존중해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더라구요~~^^
어릴때 친구와 싸우면 고백성사 할때 화해하고
영성체 하라기에 그냥 늘 져주면서 살다보니
지금까지 상처받고화
한번못내보고 집에와선
한마디할껄 하는 바보처럼산답니다~~
그때 신부님 이 넘
밉고 밉네요 ~~~~
ㅣㅣㅣ
기자님
귀하고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산위에서 뛰어내리지 마라
뛰어 내리면 반드시 죽으리니
라는 내용이 수록된 책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늘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고맙습니다ㆍ
살인자 이은해 가평계곡사건보니
죽은피해자가 착하게만 산결과로써
죽임을 당했으니 ㅠㅠ
안됐어요.
밀어내기보다 수용하고 용납하면 조금더 여유가 생깁니다
그런데 우리는 저항하기에 더욱더 불안하게 되더라구요
나자신을 진짜 사랑하자
불안을 먹고사는 직종
종교 점.보험.,주님과 천사가 받아줄까?믿는자는 사기당한다. 불안하고 의심하라 .게라웃외쳐라의 치료요법 근력이있어야 샤우팅하고 불안을 쫓아낸다.ᆢ
질투심에 화내고 분노가 치밀어 신발은 던져버렸어요
건강하게 표출하는방법이 뭐가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