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적으로 너무 빈곤하니까요. 강점기+한국전쟁으로 다 파탄나고 급격히 변한 사회에서 사람들이 가치관을 만들 토대는 유교 비스무리한 무언가뿐인데, 이제 유교마저 배척하려 들고 있으니 의지할 데가 없죠. 그러다보니 자아를 자꾸 의탁하려 듭니다. 유행에, 돈에, 사이비에...
사이비를 모태신앙으로 믿었던 사람으로써 정말 부끄럽지만 거기안에있으면 그냥 교주의 말이 사실이고 그게 곧 법이였습니다. 그게 거짓이란걸 알게된 시점까지 24년간 제 모든 인생을 다갈아넣었는데 정말허무하고 나와서는 아무도 믿지 못하는 생활을 지금까지도 하고있습니다. 이런 컨텐츠가 많아져서 지금도 그게 행복이라 느끼며 거짓을 믿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깨어나 평범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출문자사기랑 비슷한듯 나도 힘들때 대출문자 오니까 그 이자율이 말도안되고 조건도 불가능할정도로 자유로운걸 의심해야되는데 일단 믿고싶어졌었음 심지어 이미 인터넷 기사같은걸로도 알았던 사기임에도 '혹시'하는 마음으로 인터넷에 검색해보기도함 평소에 그런 피싱보고 코웃음치던 내가 그렇게 혹시하는 마음가질 정돈데 하물며 더 큰 힘든상황을 맞고있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판단력이 흐려지리라 생각들었던 경험이었음
종교라는게 사이비 여부를 떠나서 보험 같은 성격을 가짐. 불확실한 가능성을 희망으로 포장해서 돈을 받아가는건 동일함. 다만 종교는 객관적인 신뢰는 없지만 누적된 판매 신뢰도를 바탕으로 포교를 함. 대부분 기본적인 바탕은 기존의 종교를 개조하여 판매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포교함. 기존 종교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접근하여 신뢰를 쌓아서 구매자를 세뇌함.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기댈 곳이 없는 게 가장 큰 듯. 좌우를 막론하고유튜브 댓글에 시비나 걸고 욕이나 하는 애들도 그냥 소속감 느낄 수 있는 곳이 그런 행동들 뿐이라 그런 것이라고 봄. 사실상 사이비나 다름없음. 근데 문제는 이런 사람들의 비율이 점점 늘어간다는 게 진짜 무서운 것.
1992년 8살때. 고1 사촌누나가 집나가는 당일날 오늘 예수님 오시니까, 잘 맞이하라고 함. 집 나간 당일 날 아버지한테 붙잡혀 와서, 다음날 아침 휴거 안됐다고 펑펑 운게 기억나네ㅋㅋㅋㅋ 지금은 매형이랑 조카랑 같이 그거 가지고 누나 놀림ㅋㅋㅋ 누나는 정신못차렸는지 아직도 휴거가 있다고 정색하고 변명함ㅋㅋㅋ
친척중에 사이비에 넘어가서 다미선교회의 현장에 계셨던 분이 있는데 그 후로도 휴거를 연구한다느니 누구에게 돈을 바쳐야 한다느니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참 열심이셨습니다 현실을 의심하다가 사회에 융화되는데 실패한 사람은 돌아오기 힘든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물론 사람 일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긴 해요 개인적으로 사람을 사냥감으로 보는 사기꾼들은 사회가 사람으로 대접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8년에 종교인소득으로 걷기 시작얘서 아예 안걷고 있지는 않음. 다만, 근로소득이랑 동일구조에 깎아주는 비율이 더 좋긴 함... 종교단체도 종교활동에 대해서는 과세하지않고 수익사업을 한다면 과세를 하는 등 하고 있지만 비영리법인단체라는 점 때문에 얻는 혜택이 여전히 존재하고 또 유리한 것은 사실임
사이비랑은 관련없는 사건이지만 중국에서 제왕절개 반대하는 시댁(남편 포함)때문에 산모가 수술을 못 받아서 결국 산통 있는 채로 투신자살한 일도 있었음. 그 산모는 수술하지 않으면 출산이 어려운 난산의 케이스엿는데 가족이 수술동의서 서명 거부해서 병원에선 수술해줄수가 없었고 결국 빌다못한 산모가 투신한 사례가 잇엇음
인간관계 어디서든 착취와 가스라이팅은 생겨날 수 있고 그 중 한 갈래가 사이비종교 같아요. 더 규모가 크고 체계적인 정도? 가정에서 학대받는 아이가 부모를 벗어나지 못한다던지, 학원 강사가 학생을 꾀어내서 성관계를 맺고 노동 착취를 하고... 같은 맥락 같음. 종교에서 말하는 원죄라는 개념도 가스라이팅의 재료 같아요. 생명은 기적이고 축복이지 어떻게 죄야. 인간인 이상 아무도 피해갈수 없는 멍에를 씌워버리고 조종함
그게 가능 했으면 진작에 했겠지, 지신이 신이라는데 국가가 뭘 어떻게 함? 범죄를 저질러야 형법상 책임을 물을 수 있지 자신이 신이라고 우기는게 범죄가 아니자나 예를들어 나는 천재다 라고 누가 우긴다고 해서 처벌 할 수 있을까? 사이비는 그냥 범죄혐의를 밝히는것 외에는 할게 없음
초딩때 친했던 친구가 이름 모르던 멀리있던 교회를 다녔는데... 저는 무교였기도 했고, 공룡을 좋아했어서 성경에는 공룡이 안 나오다 그게 말이 되냐 맨날 이러고 토론아닌 토론을 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그 친구는 성경을 한번도 읽어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가 성경에는 이런 내용이 없고 이런 내용이 있다고 알려줬는데... 약 10년이 지난 지금 지금 생각해보면, 사이비 종교였던 거 아닐지 걱정되네요..... 그 친구가 말해주길 가족이 단체로 교회를 다닌다고 했는데, 동네 교회에 다니는 다른 친구는 그 친구를 한번도 못 봤다고 해서요.
모태신앙인에서 무교가 된 사람입니다. 여전히 초월적인 존재(신)는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겪은 종교는 너무 혼탁해서 정신적으로 지치게 만드네요. 종교를 내려놓으니 오히려 머리가 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오랜시간 지나오면서 그 의미가 변질되고 모순으로 뒤엉킨 교리들에 목숨걸게 아니라 ‘나’와 내 ‘의식’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어쩌면 이것 없이 신앙하니 저런 휴거같은 허무맹랑한 말들도 믿게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슬픈건 제 어머니는 아직도 휴거를 믿고 계십니다. 저에게 강요하시는데 그럴때마다 논쟁하는것도 지치네요.
ㅎ....이슬람이라고 다 아랍인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시아파인 이란인들에게 아랍인이라 하면 엄청 화냅니다. 그들은 아리안족 우리가 흔히 칭하는 페르시아인들입니다. 이건 마치 한중일 삼국을 통째로 묶어 같은 민족이라 칭하는것과 같은 격입니다. 그들의 역사를 조금만 통찰해보면 단순히 종교때문에 싸우는게 아닌 그냥 보편적으로 우리가 아는 국가와 국가간의 대립과 다툼입니다.
@@윤상현-m4i 말씀에 조금 오류가 있으신 것 같아서 혹시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말씀 남겨봅니다. 😅 아랍은 아라비아 반도 지역(아라비아 사막)에 사는 민족들이기에 대부분, 농경사회보다 약탈과 피의 복수같은 문화가 발달되었던 민족입니다. 부족(토후) 중심의 사회였기에 농경의 보급은 극소수지역에서만 발달되었었죠. 반면 페르시아는 우르 왕조부터 바벨로니아, 수메르, 페르시아, 사산조 페르시아 등이 지역을 서로 차지하며 성장해온 농경기반 사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지역에 차이를 비교할 때에는 한중일을 묶어 표현하시는 것(세 국가 모두 농경기반 국가이기에)보다 거란, 여진, 숙신, 말갈과 우리나라의 역사가 같은 뿌리라고 말 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말씀해주시는게 더 좋은 표현 같습니다 😊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종교적 다툼이 치열한 지역이 맞습니다만 이란 혁명과 와하비즘 사상 등 이야기가 길어지게 되어버리니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금 우리나라에서 신이라고 우기는 인간들 모아놓고 서바이벌 쇼 나와도 잼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오브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아니어도 진짜 자신 있으면 다 나오라고 해서 토론이랑 이적 보여달라고 해도 꿀잼일듯
우리나라가 종교가 많은 이유 ' 종교가 돈이 되기 때문에 '
누구나 다 아는말을 따옴표 써가면서 쓰니깐 명언처럼 보이노 ㅋㅋ
사실상 사기꾼의 나라
종교 그게 돈이 됩니까?
@위어들링 드립인것 같은데 ㅋㅋ
교회 차리면 세금도 없음. 세금 없는 직업이 어디있나? 타워팰리스 출근시간 엘베 보면 죄다 목사임 ㅋㅋㅋ
좀만한 나라에 뭔 신이 이리 많은지
웃겨.많이믿으면 정파고,그게아니면 사이비?ㅋㅋ
21세기에 신 따위믿는 저능아들이 이리많다는게..
21세기에도 종교를믿는건 내가저능아입니다 인증하는꼴임..소설주인공믿으면서 블라블라말은많지.ㅋㅋ니미 지저스 만세!
그만큼 심리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겠죠
이 나라는 사람을 갈아서 발전했도 이미 선진국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희생을 강요하고 있죠
@@flyfly1028름만 선진국이죠 ㅋㅋ 아직도 7080년대에 머물고있음 효율을 추구할때도 됐는데 그냥 막 갈아버림
유럽에서 신이라하던놈은 이미 단두대로 머리통 잘라놓고 3일후에 부활하는지 시험해서 그런것같고 미국에서는 신이라하는애들 부활하는지 총으로 시험중임
사상적으로 너무 빈곤하니까요. 강점기+한국전쟁으로 다 파탄나고 급격히 변한 사회에서 사람들이 가치관을 만들 토대는 유교 비스무리한 무언가뿐인데, 이제 유교마저 배척하려 들고 있으니 의지할 데가 없죠. 그러다보니 자아를 자꾸 의탁하려 듭니다. 유행에, 돈에, 사이비에...
사이비를 모태신앙으로 믿었던 사람으로써 정말 부끄럽지만 거기안에있으면 그냥 교주의 말이 사실이고 그게 곧 법이였습니다.
그게 거짓이란걸 알게된 시점까지 24년간 제 모든 인생을 다갈아넣었는데 정말허무하고 나와서는 아무도 믿지 못하는 생활을 지금까지도 하고있습니다.
이런 컨텐츠가 많아져서 지금도 그게 행복이라 느끼며 거짓을 믿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깨어나 평범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잘 선택하셨습니다 👍👍
모태면 진짜 힘드셨겠는데 힘내세요
@@glorytoukraine6198 감사합니다.
@@누쓰-l3y 감사합니다.
부모님은 아직도 믿으시나요?사이비
요즘 사람들 "옛날에는 인터넷도 없었는데, 무슨 재미로 살았어요?" 라고 묻습니다만, 휴거 생중계 같은 블랙 코미디가 판치던 시기라 개그도 대 낭만의 시대였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때 분위기 장난 아니였죠...
!!! 이게 통찰력이구나
휴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거 설명하면서 북한 핵미사일에 마이클 잭슨 개인 잠수함 얘기까지 끌고오더라
오대양같은 공포물도 있었죠...
사이비 신자들 비웃을 필요없습니다.
제 눈에는 맹목적으로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사이비신자와 다를게 없어보이니까요.
그 정당이 살인, 강간 등을 했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럼에도 계속 지지할 것 같다면 자신이 사이비 신자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 ㄹㅇ 이것도맞다
그 정당 지지하는 지인들 손절하고나니 동창모임 말고는 만날 사람이 없음. 나 자신도 깜짝 놀람.
@@벨에포크-q4p 잘못 이해하신듯. 특정 정당을 지지할지라도 그정당 대표같은 사람이 강간 살인등이나 다른 범죄를 저질러도 그 정당를 지지하면 이죠 한마디 로 자기비판이 안되는 그 정당을 사이비 신자처럼 지지하는 사람들을 말하는겁니다
대깨는 손절해 마땅하죠..
ㅇㅈ
진짜 악질인게 힘든 사람일수록 말도 안되는 희망을 믿고 싶어하는데 그거를 악용하는 거임
대출문자사기랑 비슷한듯
나도 힘들때 대출문자 오니까 그 이자율이 말도안되고 조건도 불가능할정도로 자유로운걸 의심해야되는데 일단 믿고싶어졌었음
심지어 이미 인터넷 기사같은걸로도 알았던 사기임에도 '혹시'하는 마음으로 인터넷에 검색해보기도함
평소에 그런 피싱보고 코웃음치던 내가 그렇게 혹시하는 마음가질 정돈데 하물며 더 큰 힘든상황을 맞고있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판단력이 흐려지리라 생각들었던 경험이었음
종교라는게 사이비 여부를 떠나서 보험 같은 성격을 가짐.
불확실한 가능성을 희망으로 포장해서 돈을 받아가는건 동일함.
다만 종교는 객관적인 신뢰는 없지만 누적된 판매 신뢰도를 바탕으로 포교를 함.
대부분 기본적인 바탕은 기존의 종교를 개조하여 판매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포교함.
기존 종교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접근하여 신뢰를 쌓아서 구매자를 세뇌함.
힘든데 무작정 본인이 짊어지려지 않고 종교에 바로 의지해버리려는 약한 수준도 문제인거다. 역사적으로 인류 역학적으로 증명이 된건데 못이겨서 사람을 믿는다? 그정도로 바보같은 짓도 없는데 ?
@@EGAWEF 본인은 죽음도 이겨내시겠어요 ㅋㅋㅋ
@@hwanghhmida7086 죽음을 이겨내면 신아니냐? ㅋㅋㅋ
260만 유튜버가 이런 주제를 다룬거부터 엄청 용기를 필요로 했을텐데 대단...
구독자 260만인거 이제봤네 ㄷㄷ
@@Grooveee0 ㄹㅇ 언제 3자리 됐고 언제 200만 넘었지? 나작슈인데
210만부터 봤던 애청자인데 정말 나작슈 어디갔어
210만이였으면 이미 컸던거 같은데;;;
쫌 실망임 ㅎ 막 똥싸다 끊는 느낌임 ㅎ
처음엔 멍청해서 믿었지만 나중엔 스스로 내가 멍청했다 깨달을 용기가 없어서 그대로 믿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 같음 일종의 자기 연민인거지
그동안의 시간, 돈 투자가 아까운거죠. 그래서 알면서 그냥 머물러 있는 것. 대부분 종교 다니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도박에서 본전 같은 느낌이겠죠
믿음도 어찌보면 정신적 에너지거든요
사이비종교 특징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 끊어버리게 만들어서 종교사람들 외엔 인간관계가 없게 만듦. 그래서 깨달아서 나오려 해도 모든 인간관계를 버려야되는거라 못나오는 사람도 있음.
아 그렇군요
매몰비용...
단월드 도 한번 해 주세요. 무서운 사이비종교.
이걸 유투브에 올려야 하나... 고심의 흔적
2주만에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플이 유료더라도 알짜 다큐가 정말 많이 나와서 좋음 나는 신이다도 공중파에서 절대 못한걸
웃긴게 mbc에서 제작했다는거..쟤들도 답없다는걸 알고 넷플에 내놓음 ㅋㅋ
심의 때문에 어쩔 수 없음 고발 내용과 별개로 묘사방식 때문에
@@econandpower ㄹㅇ 지금도 묘사가 더럽느니 뭐니 하면서 큰 그림을 못 보고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사람들이 많은데 공중파에서 방영했으면 묻혔을 듯
넷플에서 고소따위 신경쓰지말라고해서 mbc가 넘긴걸로 앎
딸이 어머니에게 빚 갚으라고 돈 줬는데 그거 홀라당 헌금으로 갖다 받치는 사례를 보니까 참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감동란?
ㅂㅈ들은 감성적이라그럼.지엄마가 강간당해도 사리분별못함.열등해서
남편이 원양어선에서 번 돈 전부 목사한테 갖다바치는 아내도...
@@chalsulang 서로서로 그런거지... 남편은 아내를 무한으로 믿었고...
아내는 목사를...
서로 믿은 대상이 다를뿐.... 똑같은 원인과 결과...
존나 쉽지 않네
부모지만 정신 차릴 때 까지 빠따로
존나 패야한다
사이비 종교는 그 종교를 믿는 부모만 멍청하고 한심하면 되는데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까지 멍청하게 만드는게 가장 안타깝더군요.
사이비 종교에 SKY 출신들도 많음.. 심지어 회계사 변호사도 있었음
@@또또또또-y3o 애초에 sky출신인 사람이 일년에 몇명이 나오는데 ㅋㅋ.. 고학력자가 그런곳에 있는건 딱히 이상한일이 아니죠
@@또또또또-y3o 멍청하다는게 꼭 학력/능력과 비례하진 않음
애초에 종교를 믿어야 천국에 간다는 것은 진리가 될수없다... 무슨 이론이 없어라 제쳐라 이론도 아니고...
다만 나쁜짓은 하지 말라 하든지 ,! 좋은일은 했던지 뭐 이러면 천국에
갈수있다 는 이론 정도되야만, 천국 가든 지옥가든 이론이 되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기댈 곳이 없는 게 가장 큰 듯. 좌우를 막론하고유튜브 댓글에 시비나 걸고 욕이나 하는 애들도 그냥 소속감 느낄 수 있는 곳이 그런 행동들 뿐이라 그런 것이라고 봄. 사실상 사이비나 다름없음.
근데 문제는 이런 사람들의 비율이 점점 늘어간다는 게 진짜 무서운 것.
슈카형은 내 기준으로는 생존 유튜버임....;;
사이비들은 일반종교랑 다르게 범죄집단이기 때문에 진짜 위험함. 설사 맞는 말이라도 길가다가 칼 맞을 수도 있음;;
오늘자 기준.
@@서봉수-z5b 내일은 어찌 댐?
@@giseokkim4051 내일은 유튜버가 아닐지도 몰라 ㅠㅠ
@@김진훈-k9r유튜버 전씨 종교집단에 의해....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습니다...
하이브 때문인가??
멍청한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잘못된 신앙심이다
잘못된 신앙심 자체가 멍청한 겁니다.
신앙 자체가 멍청한 거지
그게 멍청한거지
@@us47495gcve ㅇㅇ..겪지 않은것을 상상으로 믿는다는것 자체가..
@@watermellon3 상상? ㄴㄴ 망상이죠
진짜 우리나라에 이렇게까지 많을줄이야...
나는 신이다 에서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멀쩡한 남자애들 가스라이팅해서 거세수술 받게한 이재록 ㄷㄷ
1992년 8살때. 고1 사촌누나가 집나가는 당일날 오늘 예수님 오시니까, 잘 맞이하라고 함.
집 나간 당일 날 아버지한테 붙잡혀 와서, 다음날 아침 휴거 안됐다고 펑펑 운게 기억나네ㅋㅋㅋㅋ
지금은 매형이랑 조카랑 같이 그거 가지고 누나 놀림ㅋㅋㅋ 누나는 정신못차렸는지 아직도 휴거가 있다고 정색하고 변명함ㅋㅋㅋ
쪽팔린줄도 모르네 니네누나는
지금도 그러면 뺨을 쳐 때려라
휴거 ㅋㅋㅋㅋㅋㅋ정신병도가지가지다 그렇게살다가라그래
아직도 믿는다구요???
Woman ☕️
친척중에 사이비에 넘어가서 다미선교회의 현장에 계셨던 분이 있는데
그 후로도 휴거를 연구한다느니 누구에게 돈을 바쳐야 한다느니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참 열심이셨습니다
현실을 의심하다가 사회에 융화되는데 실패한 사람은 돌아오기 힘든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물론 사람 일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긴 해요
개인적으로 사람을 사냥감으로 보는 사기꾼들은 사회가 사람으로 대접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정성/돈/시간투자를 너무 많이해서 매몰비용이 아까워 그 세계에 남아있는 겁니다. 본인들도 알아요. 사이비인거.
슈카교를 믿으세요👍
매 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참석
따봉 👍
이익실현 믿습니다 슈-멘
슈-멘
아 매수하고 기도하면 종교라고ㅋㅋㅋㅋ
슈카후 아크바르
애초에 종교 자체가 사람들 꼬셔서 돈버는 단체죠... 세금도 안내면서 우리나라 종교 주기적으로 세무조사 하고 불로소득에 가까우니 최고 세율로 세금 때리면 머 인정합니다.
휴거 당시 경기침체, 걸프전, 소련붕괴, Y2K 등등 전 지구적으로 흉흉하던 시절이라... ㅋㅋ 12시에 휴거 안되니까 이스라엘 기준 12신가? 이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세수도 모자르는데 종교세 제발 걷자
전광훈이 지랄떨어서 못올릴듯
18년에 종교인소득으로 걷기 시작얘서 아예 안걷고 있지는 않음. 다만, 근로소득이랑 동일구조에 깎아주는 비율이 더 좋긴 함... 종교단체도 종교활동에 대해서는 과세하지않고 수익사업을 한다면 과세를 하는 등 하고 있지만 비영리법인단체라는 점 때문에 얻는 혜택이 여전히 존재하고 또 유리한 것은 사실임
종교를 믿으면 걷으면 사이비는 줄 듯…
ㅋㅋㅋㅋ교회 다 허물어야됨 그자리에 아파트나지어라
@@yodalim5555 너네집처럼?
이게 거지같은게....
저번에 교수님 나와서 폭로한 이후에
또 3사에서 입꾹닫 하고 아무도 말을 안 함
혹시 무슨 교수님이 어떤 내용을 폭로했나요? 궁금쓰
@@츼킈늬뀨 kbs pd중에 jms신자 있다고 kbs 방송중에 폭로했습니다
@@injangjujakeun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진짜 근데 그러네?
민감한 주제일수도있는데 용기있는 소리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형. 완벽하게 실드를 치고 시작하는 구나.
진짜 이형 천재야...
진짜 처세의 제왕.
암튼 슈카형 이모님 명복을 빕니다....
슈카형이 과거에 다룬 주제중 종교가 요즘 세대에게 통하지 않는다랑 연장선상에 있는 주제같습니다. 사이비도 요즘 세대에게 안통하니 내부자 고발도 잦아지고 표면으로 드러나는것같습니다. 좋은 현상인것같습니다.
요즘 세대가 안통한다고요 천만에 말씀이에요 대학가 젊은이들 종교판이에요
@@영원무신 20대 무종교비율이 얼마나 높은데 무슨 소리임ㅋㅋ
@@lamvdaj7888 근데 대학생들 진짜 많아요 .
@@poa_부모님 때문인가..?
@@Aiyrewf35frew 저도 아이러니,,,
이 코딱지만한 나라에 뭔 메시아가 이리 많은지
사람을 신 취급하지 말자.
ㅇㅇ
요즘 사람들이 이상함.
애초에 신 자체가 없는거니까요
@@김승호-p3b 신이 없어도 신을 믿는것처럼 살아라
왜냐하면 인간은 무언가를 믿어야하는 동물임으로 사람을 믿는것보다는 신을 믿는게 낮다
@@tlerset6244 없는걸 믿고 합리화함으로서 온갖 고통과 악행이 발생하는 겁니다. 사람과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주변 사람을 소중히 여기세요. 어줍잖은 신을 믿느니 "여러분 이거 다 컨셉인거 아시죠" 를 대놓고 전제하는 버튜버나 창작물 덕질이 낫습니다.
@@tlerset6244
무슨 요상한 논리여..
265만 구독자중에 과연 사이비종요인이 없을까…?!
박보검도 사이비 교회 다닌다고 유명했는데 최근 종교계가 주목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다른 교회에서 보인다고 하네요 ㅋㅋㅋ
일반인같은 경우야 종교의 자유다 뭐다해서 쉽지않지만 연예인중에 사이비는 진짜 걸러서 죄다 퇴출시켜야하는데 대중의 관심을 받아먹는 연예인한테는 종교적으로 빡빡하게 적용해도 된다고생각함
연예인 되기 전부터도 동네에서 유명했어요
보검이라는 이름을 그 교주가 지어줬을 정도로 가족 전체가 독실한 신자였음.
연예인들이 그 사이비에서 포교활동을 하기 때문에 나쁜거죠.
이지영 학원강사도 애들까지 사이비로 끌어들였던 ..
그 사건 뭐였죠 6살짜리애가 배에 임산부처럼 종양이 생겼는데 부모는 종교에 빠져서 기도하면 치료된다고 병원안대려가고 애기는 병원가서 치료받고 싶다고 울면서 아파하는거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구글에 신애 사건이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었죠
안아키?
어렸을 때 보고 충갹 그자체.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았오요
사이비랑은 관련없는 사건이지만 중국에서 제왕절개 반대하는 시댁(남편 포함)때문에 산모가 수술을 못 받아서 결국 산통 있는 채로 투신자살한 일도 있었음. 그 산모는 수술하지 않으면 출산이 어려운 난산의 케이스엿는데 가족이 수술동의서 서명 거부해서 병원에선 수술해줄수가 없었고 결국 빌다못한 산모가 투신한 사례가 잇엇음
아 이거 기억난다...애기가 병원 가고 싶다고 해도 부모는 안보낸거
민감한 주제를 이렇게 재치있게 표현해주시는 슈카형 존경합니다 슈카형이야 말로 신이십니다 ㅎㅎㅎㅎㅎ
신이 인간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 라고 어느분이 말하셨죠
SOD???
누가 그런 말을 했죠..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우리 뇌가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지금 님이 보고 있는 유튜브도 어쩌면 님 머리 속에만 존재하는 것일 수도 있겠죠
@@또또또또-y3o 님의 부모님도 그럼...? ㄷㄷ
@@또또또또-y3o
@@공략 모든 증거 감춰두고 부모라고 하면, 그렇게 "믿는"거죠..
2:22 이 아재 자기 머리에 화살표 쳐 놓고 자조적인 비교로 예를드는게 왜이리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시청자들을 대상삼아 까던데 그런 것도 아니고..
앙증맞게 찌그러진 화살표 그린 것도 그렇고ㅋㅋ
ㄹㅇ 보다보니 유식한 아재 주제에 은근 귀여운 구석이 있다ㅋㅋ
사이비에 왜 당하냐고 하시는 분들,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거 생각보다 쉽고, 그렇게 바보가 되면 바보 다수가 정상인 한명 다시 바보 만드는 방법 입니다.
다단계 사기는 사람이 돈으로 유혹 하지만, 사이비 종교는 사람이 친근하게 접근하여 꾸준히 정을 주며 사기 칩니다.
무당 유튜버들 판치고 아직도 무당 믿는 사람 많은것도 신기. 그냥 바넘효과+플라시보 효과 랑 상담이용하는건데 미개함.
형의 용기있는 업로드 감사하다+!!!!!
종교믿는 놈들 특 :하나같이 30대이상 틀딱 ㅇㅇ
이미 한참 옛날에 그알과 pd수첩 추적60분에서 다 한거임.. 걍 남의 집 불구경식으로 안일하게만 보다 이 사태가 난거임..
낙원이 어머니가 아직도 낙원이보고 "우리 낙귀..."라며인터뷰하시는거보고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낙귀라고 그러는게 참 안타깝더라구요
착하시군요 그따위 늙은년을 안타까워하시다니
낙원이가 낙귀가 아니면 안되니까 낙원이 아니라 낙귀를 죽인거니까
@@rlsooe 자기합리화?
심지어 굿하고 있었음..
뒷부분에 보면 남편을 낙원이 아빠 라고 하던데 뭔가 아직도 낙귀라고 생각한다기보다는 이야기하다보니 맥락상 그렇게 얘기한거 같음
나라가 발전하면서 이전만큼 종교권력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진게 참으로 다행인듯 싶습니다.
교회 믿으세요 안 믿으면 지옥갑니다 -아멘-
전광훈 : ?????
천공?
우리나라만큼 정신 방어막이 허접한 나라없음
자살1위가 괜히 생긴줄 아나 ㅋㅋ
@@하늘보리-w3x드럼통?
기존 종교나 사이비나 "증명 불가능한 믿음"을 공통적으로 갖고있기에... 쉽지 않네요
ㅋㅋㅋㅋ미친 알고리즘잌ㅋㅋㅋㅋㅋㅋ하이브방시혁단월드로 저도 여기에 도착했습니다
아 ㅋㅋㅋㅋ 너무 웃김 사이비 알고리즘
인터넷에 종교 관련 글이 많이 없는거는 그 해당 종교 단체가 개인 메일로 협박성 메일 보냅니다. 조심하세요
교회 다니면서 자기는 사이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문제ㅋㅋㅋ
세계 많은 국가가 그 역사에 맞는 종교를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종교적으로 노베이스에 가까운 우리나라가 관련된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숙명이 아닌가 싶네요.
특히 한국처럼 미래가 불확실한 나라에서 누구는 믿음이 필요할 테니까요.
본인이 신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것도 대단하지만 그걸또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도 참 대단하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진짜신은 그분밖에 없는데 사칭하고 남을 괴롭히는 사람이 너무 많음 ㅠㅠ
ㅋㅋㅋㅋㅋ
귀신을 신으로 믿고 있구만
ㅋㅋㅋ
니 머리속에 이미 들어가 있다
@@토미베스트 괜찮아요 당신께서 다른 신을 믿는다 하셔도 그분은 "질투하는 신"이 아닌걸요
원조는 "날아다니는 돈까스"님이 아니심??
@@michaelSeol 박용각ㄷㄷㄷ
내 인생에 고마운 사람 중 한 명이 유튜버일줄은 몰랐는데 이게 가능하네ㅎ 고마움을 표현하면 혹여 부담스러울까봐 조심스럽지만 어떡하든 이 마음은 표현하고 싶네요ㅎ
그쪽종교세요?
고마움은 돈으로 표현하는 게 제일 빨리 전달됩니다
super thanks 기능 등 여러가지 있으니까 찾아보심 됨.
드립인가 약간 소름이네
진짜 고마움을 표현하고싶었으면 진작에 트위치에 도네이션 후원 빵빵하게했겠지 ㅋㅋㅋ말로는 세상도 구한다
인간관계 어디서든 착취와 가스라이팅은 생겨날 수 있고 그 중 한 갈래가 사이비종교 같아요. 더 규모가 크고 체계적인 정도? 가정에서 학대받는 아이가 부모를 벗어나지 못한다던지, 학원 강사가 학생을 꾀어내서 성관계를 맺고 노동 착취를 하고... 같은 맥락 같음. 종교에서 말하는 원죄라는 개념도 가스라이팅의 재료 같아요. 생명은 기적이고 축복이지 어떻게 죄야. 인간인 이상 아무도 피해갈수 없는 멍에를 씌워버리고 조종함
대학에 사이비 동아리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너무 무섭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생각보다 많음
개많음
어느 대학가이든 침투해 있어요. 현수막 걸린거 가면 거의 사이비입니다.
증산도 있잖아요
정신적으로 힘들면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되는데 극도로 정신과에 대한 색안경낀 문화도 저런종교에 빠지는사람을 늘리는 요인이라봅니다.
그래서 아인이형이 약쟁이가 되버린..
정신과 다니는거보다 교회다니는게 더 창피한짓인데..
그래도 최근에는 정신과 이력에 대한 편견이 좀 줄었어요. 한국인은 특히 50%는 정신과 방문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무거운 주제를 재미있게 표현하는 능력 짱입니다
사이비에 왜 빠지냐 빠지는게 잘못한거 아니냐 그러는데 만약 내가 심적으로 극단적 선택에 내몰릴때 저 사이비 만큼 달콤한게 없음 그러다 내 모든걸 갉아먹는거임
@@user-o3jf68ut6g3g님엄마 없죠
@@goxo3469 근데 사이비 넘어갈 사람이면 잘 쳐줘도 경계선지능임.
@@goxo3469 헉
@@kagami1234 그렇다기엔 고위층 전문직 종사자도 너무 많음
@@goxo3469 헉
한마디로 선동당하기 쉽다 그거죠
자존감 제로
스티브 잡스도 이상한 미신(?)에 빠져 의학을 거부하다 불과 56세의 나이로 죽었습니다.
왜 신이라는 놈들이 감방에서 못나오고 돈이 부족하고 완전하다면서 성욕은 항상 나있는지 의문.. 십자가에 박아서 검증 한번 해야하는게 아닌가?
23:48 요즘이슈인가??
진짜 한국에 신이 많네 크레토스가 와서 처리좀 해주셔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종업계끼리 싸우지 맙시다 논리가 좀 있음 ㅋㅋㅋ
자칭 신이나 신의 사도면 인증해야지~ UFC이벤트 경기로 중위권 이상하고 램덤으로 매치해서 캐삭빵 펼치면 된다.중간 기권없이 전투불능까지 지면 재산 상대측이 몰수!
체급 경기도 아니니 선수들도 평체로 와서 구경하다 당첨되면 땡큐할껄? 언제 정정당당하게 신하고 싸워보겠어?
인권을 박탈하고 진짜 개패듯 패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발겨벗겨 도로를 100km 이상 걷게 하고 싶군요. 그럼 잘못했다고 싹싹 빌텐되요. 저런 유형의 사기꾼과 범죄자에게 너무 관대한 법과 형벌이 아쉽습니다.
나는 역겨워서 그 넷플릭스 드라마 클릭도 하기 싫던데
인터넷이라 말하지만 겪어본 자로서 진짜 속이고 세뇌시키기 무섭습니다
동방번개에서 진짜 빵 터짐 ㅋㅋ
동방신기
ㅋㅋㅋㅋ그리고 의문인게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온거면 지도상 동쪽이 아니라 서쪽or서북쪽에서 나타난거 아닌가..? 일본도 아니고 중국인데 왜 동방인지도 의문ㅋㅋㅋ
제발...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나라에서 신 테스트를 진행하여 통과하면 종교로 공식 등록해줍시다.
종교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으로 등록하고 있습니다.
수염난 스승님 신으로 등록하신다고 합니다
그게 가능 했으면 진작에 했겠지, 지신이 신이라는데 국가가 뭘 어떻게 함? 범죄를 저질러야 형법상 책임을 물을 수 있지 자신이 신이라고 우기는게 범죄가 아니자나
예를들어 나는 천재다 라고 누가 우긴다고 해서 처벌 할 수 있을까? 사이비는 그냥 범죄혐의를 밝히는것 외에는 할게 없음
공중에 떠있기 테스트
자기들 밥그릇 지키려고 서로 터치 안하는게 국룰이라죠
역시 형 영상 틀어놓고 뜨개질하는게 최고야.
유튜브 틀어놓으니 돈도 벌리지 귀도 즐겁지..
민주주의 투표에 종교가 얼마나 영향을 미쳤을지 생각하면 속이 터집니다. 물론 그것도 다 개인의 투표권에 포함되는 개념이지만 경제나 국가 위상 등을 위해 투표하려는 사람들과 오직 자기 종교만을 위해 투표하는 걸 같게 보고 싶진 않습니다.
이거 보고 열 오르는 것들은 자신들 믿는 게 종교가 맞는지부터 생가해보길
ㅋㅋ 휴거 생각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웃긴다. 등짝 때리던 장면더 기억남. ㅋㅋㅋ
사이비 교주들 모아다가 누가 메시아인지 진지하게 토론하면 좋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천하제일 나는 신이다 선발전ㅋㅋㅋㅋㅋ 서로 죽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자기 말만 할텐데 싸우는게
보는 재미도 있을 듯ㅋㅋㅋ
초딩때 친했던 친구가 이름 모르던 멀리있던 교회를 다녔는데...
저는 무교였기도 했고, 공룡을 좋아했어서 성경에는 공룡이 안 나오다 그게 말이 되냐 맨날 이러고 토론아닌 토론을 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그 친구는 성경을 한번도 읽어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가 성경에는 이런 내용이 없고 이런 내용이 있다고 알려줬는데...
약 10년이 지난 지금 지금 생각해보면, 사이비 종교였던 거 아닐지 걱정되네요.....
그 친구가 말해주길 가족이 단체로 교회를 다닌다고 했는데, 동네 교회에 다니는 다른 친구는 그 친구를 한번도 못 봤다고 해서요.
모태신앙인에서 무교가 된 사람입니다. 여전히 초월적인 존재(신)는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겪은 종교는 너무 혼탁해서 정신적으로 지치게 만드네요. 종교를 내려놓으니 오히려 머리가 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오랜시간 지나오면서 그 의미가 변질되고 모순으로 뒤엉킨 교리들에 목숨걸게 아니라 ‘나’와 내 ‘의식’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어쩌면 이것 없이 신앙하니 저런 휴거같은 허무맹랑한 말들도 믿게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슬픈건 제 어머니는 아직도 휴거를 믿고 계십니다. 저에게 강요하시는데 그럴때마다 논쟁하는것도 지치네요.
나는 나를 믿는다.
그것만큼 정직하고 확실한게 없다.
자등명 법등명
오 멋진걸
그럼 너가 신이야?
당신을 믿습니다 슈카교 ㅋㅋㅋㅋ
슈렐루야
오대양 사건, 휴거... 어릴적 무서워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ㅎㅎㅎ
지금은 우습지만 ㅎㅎ
그리고, 종교가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려고 노력해야지... 지들만 천국 갈려는 이기적인 집단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무종교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사이비와 이단의 문제. 제대로 된 것도 못믿음.
사기꾼 엄청 많음.. 조심해야됨.
내 느낌엔 유튜브 자기계발도 사기꾼 개많은듯.. 자기계발도 걸러 들으세요...
+ 돈 버는 방법, 스마트스토어 등도 주의
가장 오래된 가스라팅
너 태어났으니 죄인이다
믿고 회계하고 천국가라
그냥 종교 믿는 사람들이 신기함.
물론 죽음의 공포로 인해 믿는건 아는데,
일상에 지장 줄 정도로 믿는건 이해가 안됨
이영상 노란딱지 될려나? 진짜 종교문제 올린영상 올린분 노란딱지&영상삭제&수정 해야되는경우있던데
떳떳하게 사이비라거 얘기하면 ㅂㅅ되니까 그걸알면서도 굳이 믿는 장애우들이 있어서 문제인거지 ㅋㅋㅋㅋ
슈카형 대단하다 이거를 다루네
"하느님 까불면 나한데 죽어!" 전광훈 목사
빤쓰목사 ㅋㅋ
무슬림은 같은종교인데도 수니파.시아파로
싸우는데 한국은 다종교인데도 서로 대립.분쟁이없는게 신기해😂😂
체급 자체가 달라서 그런 거 아님? 국민의 절반 정도는 종교 자체를 안 믿는 상황이니까 덤으로 말하면 이슬람은 서로 칼빵 때리면서 수천년을 살았지만 국내 종교는 그냥 수입이었으니
서로 공존하는 체계가 되었죠
서로의 종교를 욕하고 자기밑에 신도들 단속하는 걸로요 사실 무기 합법이거나 통제 안 되었으면 더 엉망이었을수도요
ㅎ....이슬람이라고 다 아랍인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시아파인 이란인들에게 아랍인이라 하면 엄청 화냅니다. 그들은 아리안족 우리가 흔히 칭하는 페르시아인들입니다. 이건 마치 한중일 삼국을 통째로 묶어 같은 민족이라 칭하는것과 같은 격입니다. 그들의 역사를 조금만 통찰해보면 단순히 종교때문에 싸우는게 아닌 그냥 보편적으로 우리가 아는 국가와 국가간의 대립과 다툼입니다.
원래 좀 닮은 놈들끼리 싸우는 거지 서로 완전히 다르면 잘 안싸움. 그냥 무시하고 말지
@@윤상현-m4i 말씀에 조금 오류가 있으신 것 같아서 혹시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여 말씀 남겨봅니다. 😅
아랍은 아라비아 반도 지역(아라비아 사막)에 사는 민족들이기에 대부분, 농경사회보다 약탈과 피의 복수같은 문화가 발달되었던 민족입니다. 부족(토후) 중심의 사회였기에 농경의 보급은 극소수지역에서만 발달되었었죠.
반면 페르시아는 우르 왕조부터 바벨로니아, 수메르, 페르시아, 사산조 페르시아 등이 지역을 서로 차지하며 성장해온 농경기반 사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지역에 차이를 비교할 때에는 한중일을 묶어 표현하시는 것(세 국가 모두 농경기반 국가이기에)보다 거란, 여진, 숙신, 말갈과 우리나라의 역사가 같은 뿌리라고 말 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말씀해주시는게 더 좋은 표현 같습니다 😊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종교적 다툼이 치열한 지역이 맞습니다만 이란 혁명과 와하비즘 사상 등 이야기가 길어지게 되어버리니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90년대초 정말 우리 옆집에서도 "축휴거" 플랜카드 붙여둔거 보고 정말 놀랬음
평범한 사람이 자신을 신이라 칭하는게 잘못됐는지 아닌지 판단하는게 어려운 일은 아닐텐데..
생각보다 어려운일인가봄. 전세계 수십억인구가 종교를믿는거보면
마음에 병이 있는 분들이 종교에 의지하고, 마음의 병이 일상 생활을 망가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삶이 힘들고 마음이 아프시면 종교가 아니라 정신과 의사를 찾으세요.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김창기?
댓글에 진짜로 사이비믿는 사람들 나올거 생각하니까 아찔하네ㄹㅇ
진리를 등불 삼으랬는데, 사람을 등불로 삼으면 어카냐
Ai교 무조건 나온다. 이미 나왔나?
인스타코,부자는 달라교, 돈교, 힘교는 이미 유명하고.
진짜 인간이라는 포유류의 평균적 지능은 보잘것 없는거 같음 언제든지 파멸의 길이어도 모를 수 있는 나약함이 항상 존재함
나는 신이다 보면서 안타깝지도 슬프지도 화나지도 않던데 뭔가 와닿지가 않음. 왜 저걸 믿지? 아닌거 알면서 왜 계속 거기있는거지? 자기가 싪다고 느꼇으면서 왜 다른사람을 끌어들이지?
다큐멘터리는 재밌는데 거기나오는 사람들의 멍청함에 답답해서 한번에 다 보진 못했음
휴거는 성경에 언제올지 아무도 모른다고 써있는데 날짜안다고 하는 인간들은 그냥 사기꾼이다 보면됨
아무도 모르게 오면 도둑...
ㅋㅋㅋㅋ성경도 사기구만 휴거같은 개소리하는거보니
@@painkiller2927 실제로 도둑같이 오니 잘 지키라고 나옴
나는 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모두 모여서 1ㄷ1 토론 시켜보자
광신도들도 모아서 토론하면 재미있을듯
아니 이걸 올리네 슈카형..?
평생 무교였는지라, 사이비든 아니든 종교 자체를 믿는게 이해가 잘 안가욬ㅋㅋㅋ 왜 믿는걸까?ㅋㅋㅋㅋㅋ
뭐.. 종종 저사람은 종교가 있어서 다행이구만.하는 사람이 있긴한뎈ㅋㅋㅋ
아마 죽어서 먼지처럼 사라질게 눈에 보일때 알겁니다.
죽음을 항상 생각하세요. 살아가는게 아니라 죽어가는겁니다.
한번쯤은 이야기 했었어야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야 종교가 무슨 의미인지 알기도 하고 인식도 하게 될거 같네요
오대양은 다같이 죽은거고..
아기동산의 악녀는 아직도 신나라레코드로 호의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