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꾸는 꿈과 낮에 꾸는 꿈이 서로 만나다." 너무 멋진 말씀이네요. 제가 이루고 싶은 것이기도 합니다. ^^ 저도 밤에 꾸는 꿈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비교적 꿈을 많이 꾸고 잘 기억하다 보니, 반복적으로 만나는 상황이나 환경을 알게 되었고,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능하면 꿈일기를 기록하면서 동시에 일기을 함께 쓰곤 합니다. 인생에 통틀어 한번 꿀까 말까 할 정도로 제겐 너무나 소중한 꿈도 몇 개는 있지요. 그런 꿈은 결코 잊을 수도 없고, 게다가 너무나 비현실적인 환상같은 꿈이라서 마치 거져 얻은 선물 같기도 하거든요. "꿈에게 질문하다." 하지만 저는 반대로 반복적으로 꾸는 꿈이 제게 질문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왜냐하면 내 의도와 다르게 반복적으로 비슷한 상황을 꾸게 되니까 그 이유를 묻게 되고 너무 궁금해 지게 되었지요. 그래서 저는 꿈의 질문에 대답해 보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그렇게 의도적으로 반응하면 그 꿈이 어떻게 반응할 지도 궁근해지는 겁니다. 꿈에게 질문하는 거나 꿈이 질문하는 거나, 그게 그거 이겠지만요. 너무 관심이 있던 주제를 만나 반가운 마음에 긴 글을 남깁니다. ^^
꿈이 나에게 질문하고 있을거란 생각이 흥미롭습니다^^ 그렇다면 내 무의식이 내가 어떤 대답을 찾기를 유도한다는 뜻이고... 그 찾아야 하는 대답은 내가 꼭 알아야 할 그리스 시대의 '신탁' 같은 내가 나에게 주는' 메시지' 일 수도 있겠지요~~ 어쩌면 이런 경험들은 흔히 '우주적 데이터베이스' 라 일컬어 지는 모두가 연결된 가상의 공간을 경유해 체험 될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영화 메트릭스에서 꿈의신 모피어스가 구원자 네오를 각성시키는 조력자 역할을 햇듯 꿈은 우리에게 그런 새로운 삶의 각성을 도와주는 충실한 조력자 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예우님 말씀처럼 저도 꿈은 참 신비하고 매력적인 마음의 언어인것 같습니다^^😊
우와~~저도 꿈일기 쓴지 몇년째인데 신기하게 여기와있네요^^그런데 꿈이 맞아 떨어지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사는게 피곤해져요ㅠ샘 말씀하시는 장어택배 그런식의 꿈은 저도 확신이 드는 저의 꿈을 꾸는 경우가 많은데 음..나쁜의미의 꿈을 꿀때엔 자식들이 대상인 꿈일까봐서 두려울때가 많아지네요ㅠ 쌤 말씀대로 1%의 선물이라고 저도 생각하지만 다른 식구들은 그리 생각치 않으니..가슴만 답답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신기율 선생님 :) 영상을 올려주실때마다 늘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 동시에 들어요. 오래 기다린 영상인만큼, 뻔하지 않고 선생님만의 통찰력이 담긴 스토리를 접할 수 있어서 이번 영상 역시 참 좋았습니다. 저는 꿈을 꾸게되면 저 자신의 상황을 비추어보곤 합니다. 그 안에서 상황을 4가지로 분석하려고 하는데 이는 1. 심리적 안정 - 2.심리적 고통 - 3.신체적 안정- 4.신체적 고통 이렇게 나누어 꿈과 제 현재 상황의 관계성을 해석해보곤 했습니다. 즉, 오늘의 꿈은 어떠한 메세지를 담은 것인지를 생각하는 편이에요. '꿈' 이라는 주제로 신기율 선생님의 철학적 스토리를 접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니북키님, 꿈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현실에 대한 해석의 대상으로 여긴다는 말씀, 참 좋은 말씀인것 같아요~ 그리고 사소한 것을 귀하게 만들어 내는 힘은 이런데서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부터 정말 돼지띠가 시작되네요. 미니북키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꿈은 '영감의 저장창고' 라는 말, 나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고민할때 꿈에서 많은 것을 예지해 준다는 말 정말 깊은 공감을 합니다 풀리지 않는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때 꿈에서 소식 궁금했던 몇몇 분들이 보였는데 소식을 전해보니 그 분들두 제 생각을 하고 계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구 멈추지 않고 계속 공부하고 계시던군요 그순간 늘 배우고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스승들을 늘 가까이 해야 그 분들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깨우침에 넘 감사했네요 그리구 어느 순간 꿈속에서가 아니더라두 명상중에서 보여지는 깊은 영감들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신기율 선생님 말씀대로 소중한 꿈일기를 꼭 기록해봐야 겠네요 이번 영상도 정말 많은 감동과 영혼의 소리를 듣게 만드는 훌륭한 가르치심 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5년째 꿈일기를 쓰고 있어요. 꿈의 변화를 보면 제 변화가 보이더라구요. 처음엔 자세히 기록하고 상징을 책보며 분석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기록하고 그 꿈 속에서 또 꿈을 꾼 후의 감정,또 현실에서 연결되는 일이 있는지 찾아봐요. 사실 너무 단조로운 일상이라 꿈이라도 일기로 기록하며 꿈,무의식이 하는 일을 기록한 것 같아요. 현재 고민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꿈에 질문하지 않았네요. 오늘부터 해야겠어요.
저는 꿈을 잘 이해하고 잘 해석하게 되었어요... 저도 꿈과 일상의 패턴이 힌트가 되어서 제 자신을 잘 통찰하게 도와주고.. 꿈을 통해서 답을 자주 얻고 있어요 그리고 꿈은 상징을 알고 해석하는게 맞아요.. 꿈의 해석은 스스로 풀게 되어 있어요 왜냐면 꿈은 힌트와 답을 주기 때문에.. 궂이 애쓰지 않아도 운명처럼 알게 되더라구요.. 그 해답이 진열된.. 길로 가게 되더라구요.. 생각이 깊어 졌을때.. 질문이 되어 답을 얻어요~ 너무 와 닿아서 댓글을 씁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도 다 꿈같은 것입니다 우주를 보세요 저많은 행성들 중에 오직 지구만 온갖만물이 있다는 것은 이해되지않으며 지구의 탄생과 끝은 어디인지 그것도 모두 허상의 세계 입니다 모든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이란 허상이 만들어낸 가상의 기억일뿐 그것을 명확히 밝힌 사람은 부처입니다 삶과 죽음은 꿈같은 거라고 부처님이 말씀하셨죠
고혜경 님의 꿈에게 길을 묻다와 내 꿈 사용법을 읽고 꿈일기를 써봤는데요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아직은 제 꿈 해석이 너무 어렵고 누가 좀 속시원히 해석 좀 해줬으면 할 때가 많아요 뭔가 스스로 깨달을 때도 있구요 자기반성 같은거요 꿈 일기 안쓴지 좀 됐는데 다시 시도 해봐야겠어요
꿈에대한 소중한 이야기 너무 1초1초 아깝게 잘 들었습니다. 꿈에대한 얼마안되는 서적은 거의보았고 꿈일기를 쓴지도 오래되었고 꿈을 통해 도저히 알수없던 것들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젯밤 꾼 꿈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은지 막막한 느낌이 먼저 들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소중한깨달음은 쉽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겠지요. 꿈에 관해 더더 공부하고싶은 1인으로써 이런 꿈에관한 이야기 앞으로 자주 해주시면 안될까 부탁드리고 싶어요. 선생님 같은분께서 어떤 꿈에 관한 깊이있는 통찰을 하셨을지 어떤 경험을 하셨을지 너무 궁금하고 저에게도 많은 것들을 던져주실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감히 부탁드립니다. 전 영상에서도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전쟁터에서 갑자기 유희열이 희열을 느낀다!하고 도넛을 던짐 도넛이 땅에 떨어지고 3초 후에 갑자기 짜장면 배달이 와서 짜장면을 까니까 소스가 주황색이어서 우와 멋있다 하면서 먹음... 이러고 땅에 탕수육 떨어진걸 차서 축구 리그에서 우승함 그리고 탕수육 먹방을 보다가 넘어져서 곱창전골집에 도착함 여기서 친구들과 곱창전골 대신 사탕 들어간 부대찌개를 먹음... 뭐라고 해석해야하나요 너무 꿈이 생생해요
꿈일기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고혜경 선생님 동영상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벙커 1 영상 보시면 좋아요. 그래서 저도 1~2년 꿈일기를 썼습니다. 요새는 뜸 한데 특별한 꿈을 꾸면 가끔씩 기록을 해요. 최근 특이했던 꿈은 "독수리가 저를 노려 보면서 저를 따라 오는 꿈"이었어요. 혼자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 새들의 왕 독수리처럼 나도 내가 하는 분야에서 독수리처럼 되겠구나"라고 김칫국물을 몽땅 들이켰더랬습니다 ㅋㅎ
선생님 매일 강의 찾아서 듣고있습니다 저는 아주 예전부터 빌딩에 들어갔는데 도무지 출구를 찾을수없다든가 높은곳에서 떨어진다든가 아주 답답한 꿈을 많이 꾸는편이예요 ㅠㅠ 성장과정에서 제마음이 편하진않았던건 사실이예요 그런데 40대후반이 된 지금도 그런꿈을 꿉니다 ㅠ 예전의 오래된 슬픈기억들이나 마음들을 없애려고 노력을 많이했는데 참 쉽지않아요 ...지금은 그냥 제 삶의 일부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ㅠㅠ 행복한 꿈을 꾸고싶네요 ...
출구가 없는 꿈, 떨어지고 꽉막혀 있는 기분이 드는 꿈들은 말 그래로, 지금 내 삶에 출구가 보이지 않고, 벗어날 곳 없이 옥죄어 오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슬픈 기억들은 단지 기억이 아니라, 다리가 부러지거나, 크게 흉이 질 만큼 다친 것처럼, 큰 상처를 남기는 것 같아요. 그런 외상이 날이 흐리거나, 컨디션이 나빠질 때면 보란듯이 욱신거리는 통증을 일으키듯, 기억 역시 남아서 나에게 힘든 고통을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그 고통을 잊거나 없애려고 하기보다는 외상을 치료하듯, 오히려 잘 보살펴 주고 치료해 주는 것 만이 지금의 내 상처를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하는 중요한 치료법인것 같습니다. 그런 치유가 진행됐을 때, 악몽도 사라지지 않을까 해요... 악몽이 힘든 일상에서 오듯, 행복한 꿈도 행복한 일상에서 오는 것이기에... 05671님의 일상이 과거의 상처를 잘 보듬어,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운내세요^^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음악 작곡한 휘영씨 관계자에게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 있다는 말과 사용 가능한지도 문의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직 확실한 답장은 없네요^^:: 참, 채널에 올리신 영상도 잘 봤습니다.(구독했습니다^^) pilates miracle님도 설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신기율 선생님, 저도 항상 꿈을 많이 꾸고 나름 그것을 현실과 연결지어 생각해왔거든요. 때로는 꿈에 대해 너무 신경을 쓰거나 깊이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느끼기도 하고요.. 현몽하시고 또 꿈을 일일히 기록까지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꿈은 정말 우리의 무의식 세계와 현실에서의 삶을 연결해주는 하나의 중요한 고리같아요. 김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설명절잘쇠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저도 꿈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예지몽도 많이 꾸었고 꿈에서 저만이 행복.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어요😂 일반사람은 도무지 리해할수없기에 말할수없고 말해도 미친년취급을 받을까봐 어릴때부터 자제해왔습니다만 ㅎㅎ 꿈이 꼭 맞아떨어질때 그꿈들은 절대 잊어안잊어 지며 그런꿈 꾸고 나면 만사제쳐놓고 확인들어가게 되고 앞으로 다가올 좋은 일때문에 확고한 신념이생기고 즐겁게 준비하고 있던 저! 이상하죠?! 🤣 9살땐가 꿈에서 옆집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학교도 안가고 확인했는데 정말 돌아가셨던 일 !!! 삼촌이 뇌출혈로 쓸어지셨을때도.제가 큰돈들어올때도.나쁜일이 생길때도...제가 임신일주일만에 꿈을 통해 임신알았으며.아버지가 돌아가실때도.제가 아들하고 갈라져살기에 삶을 포기하려할때도 두번이나 똑같은 자신의 장례식꿈을 아주 생생하게 꾸고 아.죽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 다시 힘내게 되였습니다!... 저정상맞습니까?! 🤣
정말 영화같은 삶을 사시고 계시네요^^ 언젠가 꼭 그렇게 열심히 열정적으로 살았던 삶을 책으로 낼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꾸고 계시는 좋지 않은 꿈도 별일 없이 잘 지나셨으면 좋겠구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하시고 불안하지 않은 행복한 일상이 되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기율쌤 반갑습니다^^ 오늘 영상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저는 쌤 영상을 몇번을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들을때마다 내감정에 따라 달라지는게 느껴요 꿈을 각자 그림자에 비유하신게 뭘 의미하는지 알것도 같고요 저도 다이어리를 꼭 써요 그러면 하나에 사건이 그날에 모든것을 말해주죠 꿈의 일기를 저도 써봐야겠어요 그러면 앞으로 내인생의 방향이 달라질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수가 늘고 조회수가 늘어나면서 근거없는 비방의 글들을 마주하느라 지칠 때가 있는데 정덕님의 이런 따뜻한 글들이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꿈 일기는 나를 좀 더 잘 알게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는 것 같아요~ 내 마음의 언어에 익숙해 지다보면 틀림없이 더 먼 곳의 무언가를 좀 더 잘 듣고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응원드릴게요^^
네^^ 일단, 통찰력을 키우는 책은 '시집'이 좋습니다. 저는 문학과 지성사에 나오는 시집들을 주로 읽었어요. 지금은 '몇번' 까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300번대까지는 열심히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통찰에 깊이를 더하는 책은 ' 고전' 인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4서(논어, 맹자, 대학, 중용 )과 주역, 시경, 그리고 장자와 노자철학이나, 한비자, 황제내경과 동의보감 같은 책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상상력을 키우는 책은 동화가 좋은 것 같아요. 아이 둘을 키우면서 거의 200권 정도 되는 동화책 전집을 10번씩은 읽은 것 같아요. 오래된 동화책들도 재밌지만 요즘에는 백희나 작가님같은 젊은 작가님들의 책도 신선한 것 같아요. 문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문학전집을 읽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세계문학 부터 2000넌대 후반까지의 작품들은 긴 문장을 쓰는데, 이후 2010년 이후부터는 짧은 문장을 쓰는데 도움이 돼요. 자아성찰을 위한 책으로는 종교서적을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는 인도의 수행자들이 쓴 글들과, 불교 경전, 특히 금강경을 중심으로, 그리고 명상서적들을 많이 읽었어요. 성경은 여러번 도전을 했는데 끝가지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쉬운 책으로는 무탄트 메시지나, 아잔 브라흐마 스님이 쓰신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같은 책들이 재미있으면서 깊이가 있는 것 같아요. 자기계발서나, 심리학, 사회과학, 뇌과학과 기초 물리학 서적은 현실감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엘러건트 유니버스나, 엔트로피, 총균쇠, 아웃라이어, 넛지, 몰입 같은 책들은 여러번 읽게 되는 책들입니다. 사람마다 글 읽는 취향이 다르기에, 조금은 큰 카테고리 속에서 내 취향에 맞는 저자의 책을 고르는 것도 재밌는 일이 아닐까 해요^^
@@giyul 우와... 당연히 많은 책을 읽으셨을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이렇게 길게 정성스럽게 모든 옵션을 다 알려주실줄은 진짜 조금밖에 상상 못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ㅋㅋㅋ 일단 신중하게 한권 골라서 읽어는걸로 시작해봐야겠어요. 아 참고로 저는 멀리 미국에서 선생님의 말을 느끼고 공감하고 응원하는 애청자 입니다. 멀리 있어도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또 생각이 이렇게 전달 된다는게 신기하고 또 감사하네요. 또 궁금한게 있음 댓글로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냥 꿈을 안 꾸고 싶어요. 남이 조종해서 꾸게 되는 꿈은 너무 선명하고 성적인 부분이 많아요. 그게 제 일상을 방해해서 꿈꾸는 게 너무 싫어요. 제가 꾸는 꿈은 흐릿하지만 성적인 부분도 없고 그냥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는 욕망이라던가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다는 욕망이 꿈에서 나타나서 제가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는 꿈을 꿔요. 그냥 남에게 조종받지 않고 제 진짜 소망을 보여주는 꿈을 꾸고 싶어요.
선생님 비슷한 꿈을 다섯 번 정도 꿨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뭐? 내가 때려치웠다고? 미쳤어ㅡ 미쳤어!!!"라고 소리치는 꿈을 꿔요. 그런데 그 감정이,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주는 이 직업이 아쉬운 마음이었어요. 이 일을 정말 좋아한다기 보다는 편한 생계유지수단인.. 그만 두는 게 맞을까요?
감사일기와 이루고 싶은꿈 100번 쓰기를 하며 나 자신을 일깨우곤 했지만 꿈일기는 써본적이 없구나 생각이 찾아오네요 앞으론 꿈일기도 써보고 해석도 해보고 이성적 판단과 큰범위 의 나 자신도 뒤돌아보며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이젠 깨달아 가는 1%의 영감을 만나 보겠습니다 오늘 주문한 책 직관하면 보인다 책이 와서 행복 했어요 행복한 독서 지금부터 이밤에 끝을 잡고 시작 하려고요 편안한 밤 고운밤 되세요 아주 작은 장어 두마리 갑자기 상상 하니 아주 귀엽게 꼬물꼬물 웃음 짓는것 갔아 보이네요~ 꿈에 작고 귀여운 장어가 짠 ~~~나타 날것 갔아요~~~ 신기율 샘의 다정다감한 모습처럼요~~
장미꽃 향기님 반갑습니다^^~ 책을 사셨다니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오래 전에 초고를 쓴 책이라 지금과는 의견이 달라진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많은 책인것 같습니다. 읽어주신다니 영광일 따름입니다^^ 감사일기를 쓰시고 계셨다니, 꿈일기도 쉽게 쓰실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틀림없이 1% 영감이 말을 걸어올거라 생각합니다. 추운날 건강히 지내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몇개월 전에 꿨던 꿈인데 지금 갑자기 떠올라서 질문 드려요. 너무도 생생 했거든요. 일년전쯤 인간관계로 몇 사람과 틀어진 일이 있었는데 그들이 꿈에 나오는데 먹물 같은 바다물이 있는 길로 가는 거에요. 저는 그걸 보면서 안좋은 기운을 느꼈는데 제가 가려는 길은 꽃들이 아름답게 핀 동화속 세상같은 곳으로 가는 길이었어요. 제가 그들에게 이쪽이 좋다. 이쪽으로 가자고 해도 듣질 않았고, 저 혼자 그길로 가서 평화롭고, 아름다운 그곳에서 뛰어 다니며 감탄하며 보냈어요. 어떤 무의식적 생각이 그들이 벌 받길 바래라는게 있었던 걸까요? 그 정도로 증오하진 않았고 섭섭함 정도였는데요
저도 꿈 꾸다 아이디어 생각난적 있고요 예지몽도 잘 꾸고 꿈일기 3년차 써요 (핸드폰 다이어리 앱도 지겨우면 1년에 한번씩 바꾸고 없애면 내용도 없어지지만요 😀😀) 한동안은 현실에서 느끼는 압박감이 나타나기도 하고 그래서 이왕 꿀꺼면 그낭 편하고 즐거운 꿈은 안꿔지나 싶었던적도 있어요 가끔 아이디어가 될만한 이야기 소재나 사람들이랑 즐거운 꿈을 꿀때가 제일 좋았어요 압박성 그일에서 벗어난 지금은?ㅋ 가고싶은 곳이 꿈에 나온적도 있드라고요 한참 안어울리게 신자도 아니면서 성당 가는 꿈을 꾸고는 좀 깨달았어요 내가 너무 깊이 생각했나보다며 그래서 이제는 예지몽 스러운것 꿔도 별로 신경안쓰려 해요 나중에 아~~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어서 내가 걱정해도 막지 못한게 있고 올일은 오고 갈일은 간다고 어느정도 인정되었거든요
아무래도 본인의 심리적인면이 꿈으로 나타날 경우가 많겠죠. 졸업식꿈은 지금과는 전혀다른 새로운 삶을 말하고, 연주하는꿈은 사람들에게 나의 가치관과 의사를 알린다고 하니.. 저꿈은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 지금의 삶과 다른, 새로운 삶에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하며 살고 싶다는 꿈 아닐까요.
저도 꿈일기 쓴 지 5년이 되어 가거든요. 전 꿈을 꾸지 않으면 불안하더라구요. 그리고 꿈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힘든 일이 있거나 중요한 일이 있을때는 꿈을 꾸려고 노력해요. 그 속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예상치 못한 어떤 일이 생기면 과거 꿈일기를 훑어봐요. 그럼 또 미리 꿈에서 알려준 경우도 있더라구요. 전 그래서 제 무의식과 대화를 꿈으로 하고 있어요. 여전히 답답한 일이 있는데 꿈에서도 답을 찾지 못했지만 꿈에서 현재 제 상태들이 보여서 꿈일기를 놓지 못하겠더라구요.
오늘 이리저리 바빠서 늦게야 봤네요. 저는 정말 꿈꾸는 사람입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꿈을 안 꾸고 잔 날이 오십번도 안될거요? 옛날에는 열번도 안된다고 했는데 오십이 넘어서면서 안꾸는 날이 가끔 있더라고요. 꿈꾸는 것도 발전하는 게 있어서 처음에 꿈을 꾸면 딱 깼을 때만 생각나고 금세 잊어버리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고 계속 꾸게 되니 기억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꿈내용도 상세하게 기억나더라고요. 어느 순간은 일주일까지 기억하는 것들도 있었어요. 지금 꿈을 꾸며 생각하는 건 현실생활에서 겪게 되는 내 심리상태가 대부분 나타나지는 것 같아요. 그렇게 꿈꾸며 미래의 꿈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보약같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한가지 더. 꿈일기 쓰려고 합니다. 지나고 읽어보면 많은 걸 깨닫게 될 거 같아요. ^^
네^^~ 시간이 지나서 꿈 일기를 읽어 보면, 일상의 일기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그때는 이해되지 않던 마음의 언어가, 내가 억누르고 있던 내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해석이 되는 것 같아요. 꿈을 자주 꾸고 기억하는 시간이 길다면, 꿈이 나에게 하고 싶은 얘기도 많을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꿈 꾸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꿈.... 저도 선생님 처럼 꿈이 아주 잘맞는편이예요.. 꿈속에서 응가가 나오면 100프로 돈이 생겨요.. 정말 100프로요... 신기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결국 제 직관이였을수도 있겠어요.. 이럴때면... 시간이라는게.. 원인이 결과를 만들듯이.. 한방향으로만 흐르는게 아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봐요.. 결과를 만들기위해.. 나는 지금 원인을 행하고 있는게 아닐까... ? 테드창 소설처럼요.. ;) 선생님~ 엠파스(empath)에 대한 얘기도 해주세여~
@@tmdinternational42 답글감사합니다! 돈은 좋은거지만 살만하기에 똥꿈보다 이세상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신의 빛의 일꾼이 처절한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무엇때문에 사람은 살아야하며 끊임없는 고통을 겪으며 어떻게 이겨내야하는걸 알려주고싶은데 가방끈이 짧고 표현력이 안좋아서...ㅠㅠ 제3눈이 열리길바라며 명상한지 29일쨉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꿈이란, 현재 나의 가장 정확한 자아를 말하는것입니다. 자신의 병은 의사보다 자신이 더 잘 알듯이, 꿈 역시 지금의 본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꿈 풀이를 할때에는, 다른분들의 경험으로 빗대서 풀이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의 꿈 풀이를 보면, 대표적으로 돼지꿈 조상꿈 얘기를 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뇌속에 박혀서 그 꿈들이 나타날뿐입니다. 평생 한번도 돼지를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면, 평생 돼지꿈은 꾸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지몽이 잘 맞는 사람은, 평소에 본질적인 통찰력이 있기에 꿈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꿈도 현실에서 만큼 내가 알고 보고 느끼고 기억하고 생각하고 상상한 만큼만 꿀수 있습니다. 고로, 꿈은 현재의 나를 가장 정확하게 진단해주는 중심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저와 너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좀 놀랐습니다^^ 저도 꿈을 기록한지 한 1년정도 된거 같아요. 그전 꿈들은 특별하다 싶은 것들만 기록해 두었었구요. 신기하게 4~5년뒤에 꿈이 해몽되는.. 그런 경우도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꿈들을 기록하고 생활일기도 기록하게 되었답니다. 꿈해몽은 본인이 가장 잘 알수 있는거 같아요. 앞으로 더 알아가야 겠지만 어렵고 신비한게 꿈인거 같아요.
장어의두마리 원고료 꿈의 예시는 예지몽이 아니라 바램이 꿈으로 나타난거라 봅니다.예상몽이라고 할까요?꿈을 우습게 봐선 안되겠지만,꿈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는 것도 좋지만은 않습니다.꿈일기 이야기가 나와서 덧붙이는데. 깨어나서 기록을 하면,기록하면서 잠이 깨버려 그날 컨디션을 망칠수도 있고.기억이 잘 안날수도 있으며,꿈 내용을 기록하며 스스로 기괴하다 싶은 부분을 걸러낼수도 있습니다.그래서 가볍게 녹음하는 걸 다른 분들에겐 추천하구요.녹음 후에 나중에 기록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가볍게 나를 바라본다 들여다본다 생각하며 꿈일기를 써야지.보기좋게 잘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은 오히려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꿈이 미래를 알려주리란 망상은 버리고.정신분석학에 입각해 나의 아픔을 보듬고 지난과거와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꾸는것이 윤기나는 삶을 사는 방법입니다.
![[#당알지 ] 자면서 꾸는 꿈에 대한 비밀 l #박문호 박사](http://i.ytimg.com/vi/zd4f_KnXPsE/mqdefault.jpg)
![잠을 자는 동안 꾸는 꿈에 대한 놀라운 비밀 [전현수 박사의 마음테라피]](/img/1.gif)
"밤에 꾸는 꿈과 낮에 꾸는 꿈이 서로 만나다."
너무 멋진 말씀이네요. 제가 이루고 싶은 것이기도 합니다. ^^
저도 밤에 꾸는 꿈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비교적 꿈을 많이 꾸고 잘 기억하다 보니, 반복적으로 만나는 상황이나 환경을 알게 되었고,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능하면 꿈일기를 기록하면서 동시에 일기을 함께 쓰곤 합니다.
인생에 통틀어 한번 꿀까 말까 할 정도로 제겐 너무나 소중한 꿈도 몇 개는 있지요. 그런 꿈은 결코 잊을 수도 없고, 게다가 너무나 비현실적인 환상같은 꿈이라서 마치 거져 얻은 선물 같기도 하거든요.
"꿈에게 질문하다." 하지만 저는 반대로 반복적으로 꾸는 꿈이 제게 질문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왜냐하면 내 의도와 다르게 반복적으로 비슷한 상황을 꾸게 되니까 그 이유를 묻게 되고 너무 궁금해 지게 되었지요.
그래서 저는 꿈의 질문에 대답해 보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그렇게 의도적으로 반응하면 그 꿈이 어떻게 반응할 지도 궁근해지는 겁니다. 꿈에게 질문하는 거나 꿈이 질문하는 거나, 그게 그거 이겠지만요. 너무 관심이 있던 주제를 만나 반가운 마음에 긴 글을 남깁니다. ^^
꿈이 나에게 질문하고 있을거란 생각이 흥미롭습니다^^ 그렇다면 내 무의식이 내가 어떤 대답을 찾기를 유도한다는 뜻이고... 그 찾아야 하는 대답은 내가 꼭 알아야 할 그리스 시대의 '신탁' 같은 내가 나에게 주는' 메시지' 일 수도 있겠지요~~
어쩌면 이런 경험들은 흔히 '우주적 데이터베이스' 라 일컬어 지는 모두가 연결된 가상의 공간을 경유해 체험 될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영화 메트릭스에서 꿈의신 모피어스가 구원자 네오를 각성시키는 조력자 역할을 햇듯 꿈은 우리에게 그런 새로운 삶의 각성을 도와주는 충실한 조력자 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예우님 말씀처럼 저도 꿈은 참 신비하고 매력적인 마음의 언어인것 같습니다^^😊
넘 편해 보이고 평생 화 한 번 안내실 거 같은 온화한 인상이 참 좋습니다ᆢ무슨 말씀을 하셔도 다 믿을 수 있을듯해요~~^^
우와~~저도 꿈일기 쓴지 몇년째인데 신기하게 여기와있네요^^그런데 꿈이 맞아 떨어지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사는게 피곤해져요ㅠ샘 말씀하시는 장어택배 그런식의 꿈은 저도 확신이 드는 저의 꿈을 꾸는 경우가 많은데 음..나쁜의미의 꿈을 꿀때엔 자식들이 대상인 꿈일까봐서 두려울때가 많아지네요ㅠ 쌤 말씀대로 1%의 선물이라고 저도 생각하지만 다른 식구들은 그리 생각치 않으니..가슴만 답답해집니다
신기율선생님 ᆢ운을 만드는집 책으로 선생님을 첨뵀는데 그때도 신선하고 흥미롭다 생각하며 휴가를 보낸기억이나요
이번 마음찻집 영상도 연휴중 보게됐는데
내일은 을 다시 꺼내봐야겠어요
깊이있는 말씀들이 눈과 귀를 호강시켜주시네요
몇번을 듣게되네요
우울할뻔 한 설연휴가 가득해져요
감사합니다
책을 재밌게 읽어주셔서 부끄럽고, 고맙습니다^^ 즐거워야 할 명절이 우울할 뻔 하셨다니 안타깝네요^^;; 남은 연휴라도 좋은 일, 기쁜일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을 내세요^^~
꿈보다 해몽이라는데 해석하는것이 어려운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신기율 선생님 :)
영상을 올려주실때마다 늘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 동시에 들어요. 오래 기다린 영상인만큼, 뻔하지 않고 선생님만의 통찰력이 담긴 스토리를 접할 수 있어서 이번 영상 역시 참 좋았습니다. 저는 꿈을 꾸게되면 저 자신의 상황을 비추어보곤 합니다. 그 안에서 상황을 4가지로 분석하려고 하는데 이는 1. 심리적 안정 - 2.심리적 고통 - 3.신체적 안정- 4.신체적 고통 이렇게 나누어 꿈과 제 현재 상황의 관계성을 해석해보곤 했습니다. 즉, 오늘의 꿈은 어떠한 메세지를 담은 것인지를 생각하는 편이에요. '꿈' 이라는 주제로 신기율 선생님의 철학적 스토리를 접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니북키님, 꿈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현실에 대한 해석의 대상으로 여긴다는 말씀, 참 좋은 말씀인것 같아요~ 그리고 사소한 것을 귀하게 만들어 내는 힘은 이런데서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부터 정말 돼지띠가 시작되네요. 미니북키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꿈은 '영감의 저장창고' 라는 말, 나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고민할때 꿈에서 많은 것을 예지해 준다는 말 정말 깊은 공감을 합니다 풀리지 않는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때 꿈에서 소식 궁금했던 몇몇 분들이 보였는데 소식을 전해보니 그 분들두 제 생각을 하고 계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구 멈추지 않고 계속 공부하고 계시던군요 그순간 늘 배우고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스승들을 늘 가까이 해야 그 분들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깨우침에 넘 감사했네요 그리구 어느 순간 꿈속에서가 아니더라두 명상중에서 보여지는 깊은 영감들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신기율 선생님 말씀대로 소중한 꿈일기를 꼭 기록해봐야 겠네요 이번 영상도 정말 많은 감동과 영혼의 소리를 듣게 만드는 훌륭한 가르치심 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주위에 지영님을 생각해 주는 분들이 계셔서 그렇게 서로를 위해주는 모습이 참 따뜻해 보입니다^^ 언제나 맑고 좋은 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지영님도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한 연휴보내세요~~
신기율님 새영상이 뜨면
눈이 웃고
자연스레 입술끝이 올라가네요^^
오늘 영상도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저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들을게요(ㅇ)
저도 5년째 꿈일기를 쓰고 있어요.
꿈의 변화를 보면 제 변화가 보이더라구요.
처음엔 자세히 기록하고 상징을 책보며 분석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기록하고 그 꿈 속에서 또 꿈을 꾼 후의 감정,또 현실에서 연결되는 일이 있는지 찾아봐요.
사실 너무 단조로운 일상이라 꿈이라도 일기로 기록하며 꿈,무의식이 하는 일을 기록한 것 같아요.
현재 고민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꿈에 질문하지 않았네요.
오늘부터 해야겠어요.
선생님 강의를 듣고있으면 맘이 차분해지고 편안해져요^^
분위기가 넘 좋아요~^^
반복해서 잘듣고 있어요~~^^
김미경님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와..꿈에대한 새로운해석, 역시 신기율선생님다운 해석이세요~^^ 질문에대한 고민과 노력이 깊을수록, 꿈에서 답해준다. 멋지네요~ 우주는하나이고 모두연결돼있다 란 이론과 같은맥락이에요 감사합니다♡
맘더블하트님 반가워요^^~ 좋은 꿈 많이 꾸세요~~
'연결' 그렇게 연결 돼 있기 때문에 양심과 도덕, 동정심과 수치심같은 본능적이면서도 관계지향적인 마음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떨어져 있지만,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는 꿈을 잘 이해하고 잘 해석하게 되었어요... 저도 꿈과 일상의 패턴이 힌트가 되어서 제 자신을 잘 통찰하게 도와주고.. 꿈을 통해서 답을 자주 얻고 있어요 그리고 꿈은 상징을 알고 해석하는게 맞아요.. 꿈의 해석은 스스로 풀게 되어 있어요 왜냐면 꿈은 힌트와 답을 주기 때문에.. 궂이 애쓰지 않아도 운명처럼 알게 되더라구요.. 그 해답이 진열된.. 길로 가게 되더라구요.. 생각이 깊어 졌을때.. 질문이 되어 답을 얻어요~ 너무 와 닿아서 댓글을 씁니다.
참고로 저는 기독교 인이고.. 엘로힘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평상의 그날들이 지나고 보면
모두 그립고 소중한 날 들이죠...
평상의 그날들이 꿈을 잇는
가장 소중한 시간인것같아요
♡신기율♡님
마음이 편안한 건강한 명절 출발하자구요......🍃🌹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반짝이님도 좋은 명절 보내세요~~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도 다 꿈같은 것입니다
우주를 보세요 저많은 행성들 중에 오직 지구만 온갖만물이 있다는 것은 이해되지않으며 지구의 탄생과 끝은 어디인지 그것도 모두 허상의 세계 입니다
모든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이란 허상이 만들어낸 가상의 기억일뿐
그것을 명확히 밝힌 사람은
부처입니다
삶과 죽음은 꿈같은 거라고
부처님이 말씀하셨죠
이 분의 강의를 더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해요. 들을수록 깊이 있는 유익만 강의.
감사합니다😊🙏
꿈에 대해서 개꿈이라고 치부하는 관점만보다가 이런 동양 철학적 관점도 보게되니 참신하고 좋습니다. 김미경티비에서부터 봤는데 채널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을 보면 묘하게 마음이 위로가 되고 편안해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오래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혜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마음 정화되는시간~~감사합니다❤❤❤
나를 이해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다는게 새삼 깨닫게
되네요 두번 세번 들어도
더 듣고 싶네요~~^^
좋은 말씀 늘 감사 합니다
우주님, 감사합니다^^
네..공감해요..꿈이 예시를 해주기도 했어요. 예전엔 이해를 못해서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는데, 선생님 말씀듣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혜경 님의 꿈에게 길을 묻다와 내 꿈 사용법을 읽고 꿈일기를 써봤는데요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아직은 제 꿈 해석이 너무 어렵고 누가 좀 속시원히 해석 좀 해줬으면 할 때가 많아요 뭔가 스스로 깨달을 때도 있구요 자기반성 같은거요
꿈 일기 안쓴지 좀 됐는데 다시 시도 해봐야겠어요
잘 되시길 응원드릴게요^^~
꿈에대한 소중한 이야기 너무 1초1초 아깝게 잘 들었습니다. 꿈에대한 얼마안되는 서적은 거의보았고 꿈일기를 쓴지도 오래되었고 꿈을 통해 도저히 알수없던 것들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젯밤 꾼 꿈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은지 막막한 느낌이 먼저 들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소중한깨달음은 쉽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겠지요. 꿈에 관해 더더 공부하고싶은 1인으로써 이런 꿈에관한 이야기 앞으로 자주 해주시면 안될까 부탁드리고 싶어요. 선생님 같은분께서 어떤 꿈에 관한 깊이있는 통찰을 하셨을지 어떤 경험을 하셨을지 너무 궁금하고 저에게도 많은 것들을 던져주실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감히 부탁드립니다. 전 영상에서도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네^^ 이번 영상에는 담지 못했지만 꿈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들이 많이 있지요...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꿈을 현실처럼 느끼고 그 속에서 새로운 영감과 영성의 눈을 뜨시는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또 꿈의 얘기를 다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쟁터에서 갑자기 유희열이 희열을 느낀다!하고 도넛을 던짐
도넛이 땅에 떨어지고 3초 후에 갑자기 짜장면 배달이 와서 짜장면을 까니까 소스가 주황색이어서 우와 멋있다 하면서 먹음...
이러고 땅에 탕수육 떨어진걸 차서 축구 리그에서 우승함
그리고 탕수육 먹방을 보다가 넘어져서 곱창전골집에 도착함
여기서 친구들과 곱창전골 대신 사탕 들어간 부대찌개를 먹음...
뭐라고 해석해야하나요
너무 꿈이 생생해요
꿈일기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고혜경 선생님 동영상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벙커 1 영상 보시면 좋아요.
그래서 저도 1~2년 꿈일기를 썼습니다. 요새는 뜸 한데 특별한 꿈을 꾸면 가끔씩 기록을 해요.
최근 특이했던 꿈은 "독수리가 저를 노려 보면서 저를 따라 오는 꿈"이었어요.
혼자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 새들의 왕 독수리처럼 나도 내가 하는 분야에서 독수리처럼 되겠구나"라고
김칫국물을 몽땅 들이켰더랬습니다 ㅋㅎ
좋은 습관을 들이셨네요^^~ 꿈일기가 쌓이면 큰 자산이 된답니다~~
물끓는 소리가 백색소음으로 다가오곤합니다. 차 주전자를 이고 있는 화로 안에 들어간 연료는 숯인지요.
미니멀을 지향하는데 찻물 하얀 김이 뿜어올라오는 음향과 비쥬얼 그리고 온기를 제 책상에 모시고 싶네요.
구입처 알 수 있을까요
오늘 꿈이야기 재미있네요..꿈일기... 저도 꿈에 일어난 일들이 재미있어서 적어놓으려 하는데 그런 꿈이 현실의 나와 연결이 되있다는것이 재미있게 느껴져요. 앞으로도 잘 적어봐야겠네요
명상을 하니까 꿈이 선명해지고 예지몽도 경험해요 정말 신기했어요
선생님 매일 강의 찾아서 듣고있습니다 저는 아주 예전부터 빌딩에 들어갔는데 도무지 출구를 찾을수없다든가 높은곳에서 떨어진다든가 아주 답답한 꿈을 많이 꾸는편이예요 ㅠㅠ 성장과정에서 제마음이 편하진않았던건 사실이예요
그런데 40대후반이 된 지금도 그런꿈을 꿉니다 ㅠ 예전의 오래된 슬픈기억들이나 마음들을 없애려고 노력을 많이했는데 참 쉽지않아요 ...지금은 그냥 제 삶의 일부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ㅠㅠ 행복한 꿈을 꾸고싶네요 ...
출구가 없는 꿈, 떨어지고 꽉막혀 있는 기분이 드는 꿈들은 말 그래로, 지금 내 삶에 출구가 보이지 않고, 벗어날 곳 없이 옥죄어 오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슬픈 기억들은 단지 기억이 아니라, 다리가 부러지거나, 크게 흉이 질 만큼 다친 것처럼, 큰 상처를 남기는 것 같아요. 그런 외상이 날이 흐리거나, 컨디션이 나빠질 때면 보란듯이 욱신거리는 통증을 일으키듯, 기억 역시 남아서 나에게 힘든 고통을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그 고통을 잊거나 없애려고 하기보다는 외상을 치료하듯, 오히려 잘 보살펴 주고 치료해 주는 것 만이 지금의 내 상처를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하는 중요한 치료법인것 같습니다. 그런 치유가 진행됐을 때, 악몽도 사라지지 않을까 해요... 악몽이 힘든 일상에서 오듯, 행복한 꿈도 행복한 일상에서 오는 것이기에... 05671님의 일상이 과거의 상처를 잘 보듬어,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운내세요^^
@@giyul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댓글을 여러번 곱씹어 읽었습니다 여러해 행복한일상이 무얼까찾아 헤맸는데 이제 조금 알것같아요^^ 선생님의 댓글이 저에게 너무큰 힘이 됩니다 강의열심히 듣겠습니다 자주업뎃해주세요^^
반가운 신기율 선생님~
오늘 말씀도 감사히 잘들었어요~^^
설명절 따뜻하게 보내세요~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음악 작곡한 휘영씨 관계자에게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 있다는 말과 사용 가능한지도 문의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직 확실한 답장은 없네요^^:: 참, 채널에 올리신 영상도 잘 봤습니다.(구독했습니다^^) pilates miracle님도 설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선생님의 따뜻한 음성과 통찰력있는 내용에 뭔지 모를 위로와 차분히 제 마음을 돌아보고 정리하게 되네요. 차 따르는 영상을 보며 함께 마주하며 차한잔 하고싶은 마음이 드는거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수현님, 고맙습니다^^ 기회가 되면 따뜻한 차한잔 정성껏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얼마전 너무 충격적인 꿈을 꺼서 무서웠어요.공포영화 같았어요.
무슨 일일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맘이 불안할때 공포영화나 나올 것 같은 꿈을 꾸내요
꿈을 잘 꾸는 사람입니다. 그냥 흘러 가는 꿈들은 자고 일어나도 기억도 잘 안 나지만 무슨 사건이 생기려 할 때 꿈속에 그 비슷한 장면들이 필름처럼 각인되어 꾸게 되고 결국 일이 생기더라구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이 돼네요
나에게도 부끄러워서 숨기고 있던것들.
내가 알지못했던 내 맘의 언어.
맘에 와닿는 말이네요~
저도 반복되는 꿈들이 있어요 꿈을
많이 꾸고 생생한편이라 항상 깨고나면
늘 스스로 무엇을 얘기하는걸까
되짚어보고 가끔은 기록도해요
덕분에 잠재의식이나 저의 무의식을
알아내는데 도움이 마니되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신기율 선생님, 저도 항상 꿈을 많이 꾸고 나름 그것을 현실과 연결지어 생각해왔거든요. 때로는 꿈에 대해 너무 신경을 쓰거나 깊이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느끼기도 하고요..
현몽하시고 또 꿈을 일일히 기록까지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꿈은 정말 우리의 무의식 세계와 현실에서의 삶을 연결해주는 하나의 중요한 고리같아요. 김사합니다, 선생님.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깊이 여기고 소중히 생각하는 것에서 부터 많은 변화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jean lee 님, 저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참 따듯한 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설명절잘쇠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저도 꿈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예지몽도 많이 꾸었고 꿈에서 저만이 행복.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어요😂
일반사람은 도무지 리해할수없기에 말할수없고 말해도 미친년취급을 받을까봐 어릴때부터 자제해왔습니다만 ㅎㅎ 꿈이 꼭 맞아떨어질때 그꿈들은 절대 잊어안잊어 지며 그런꿈 꾸고 나면 만사제쳐놓고 확인들어가게 되고 앞으로 다가올 좋은 일때문에 확고한 신념이생기고 즐겁게 준비하고 있던 저! 이상하죠?! 🤣
9살땐가 꿈에서 옆집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학교도 안가고 확인했는데 정말 돌아가셨던 일 !!! 삼촌이 뇌출혈로 쓸어지셨을때도.제가 큰돈들어올때도.나쁜일이 생길때도...제가 임신일주일만에 꿈을 통해 임신알았으며.아버지가 돌아가실때도.제가 아들하고 갈라져살기에 삶을 포기하려할때도 두번이나 똑같은 자신의 장례식꿈을 아주 생생하게 꾸고 아.죽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 다시 힘내게 되였습니다!... 저정상맞습니까?! 🤣
益子順姬 님, 정말 정확한 꿈을 꾸셨네요... 직관의 재능을 타고 나신 것 같습니다.^^ ~ 이런 재능을 잘 활용하신다면 삶에도 유익한 점이 많을 것 같아요~~
@@giyul 저자랑 좀 할까요?! ㅎㅎ
저 20살때부터 전혀 다른 세영매사로부터 좀만 노력하면 제가 영매사?! 될수있다고 들었습니다.근데 묻기전에 알려주는 성격이기에 이일로직업이 안된다고 들었구 저자신도 흥취는 가지고 있지만 돈앞에서 머리숙이는 제가 싫어서 그저 흥취로만 ㅎㅎㅎㅎ
지금 전 혈하고 경락으로 다른사람건강관리하는 일하고있는데 천직이여서
돈은 먹구살만큼 벌지만 아주 행복하고 충실하게 삽니다! 🤭
한사람잔등만져보고 초기암도 세번 발견했고 .현대의료로 상상할수 없는 기적도 많이 창조했구요.의사선생님.텔레비에 나오는 부자들...단골손님뿐이얘요! 제가 자호감느낀건 이분들 다75세이상인데 단골손님은 한분도 암.혈전등 .큰병하나도 없다는거랍니다!!! 부자되는것보다 저 아니곤 할수없는 일을하기때문에 즐겁습니다!
10년전 저62킬로! 7년전 이사할때 저절로 침구해서 한달에9킬로뺐고 지금은 47킬로! 손님들 30년 젊어졌다고 합니다!!! 29세일때 저 39세로 불리웠으며 그땐 페염.위염.간염.축농증.우울증...병신이였는데 다 저절로 치료했습니다!!! 저 언젠가 꼭 저자신의 삶을 책으로 내고픈데 선생님 흥취있으면 메일주소주세용! ㅎㅎ
저20세때부터 오래 못산다 많이듣고 .43세46세 자동차사고 두번이나 죽다살았는데 기적처럼 골절하나없어요! 요즘은 좋지않은 꿈연속 꾸었고 생명선아주 나빠서 불안.불안해요!!! ...😭죄송합니다🙇♀️
정말 영화같은 삶을 사시고 계시네요^^ 언젠가 꼭 그렇게 열심히 열정적으로 살았던 삶을 책으로 낼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꾸고 계시는 좋지 않은 꿈도 별일 없이 잘 지나셨으면 좋겠구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하시고 불안하지 않은 행복한 일상이 되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두번째꿈에는 그사람마음에소리를들었어요 가슴이찡할만큼 실제같았어요
연락이안되서 답답했는데 왜연락을끈고있는지알게됬어요
빚이좀있거든요 그사람이 빚해결하고
돈벌어서오겠다고 5년동안 니가혼자있으면 내가다시너한태찾아갈께
선생님 너무 좋아요 꿈의 대한 특징, 반복, 무의식 중에 우리가 생각하고 노력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평안합니다
반가운 얼굴입니다^^ hamm bean님 ~~ 평온하시다니 다행입니다. ^^
기율쌤 반갑습니다^^
오늘 영상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저는 쌤 영상을 몇번을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들을때마다 내감정에 따라 달라지는게 느껴요
꿈을 각자 그림자에 비유하신게 뭘 의미하는지 알것도 같고요
저도 다이어리를 꼭 써요
그러면 하나에 사건이 그날에 모든것을 말해주죠
꿈의 일기를 저도 써봐야겠어요
그러면 앞으로 내인생의 방향이 달라질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수가 늘고 조회수가 늘어나면서 근거없는 비방의 글들을 마주하느라 지칠 때가 있는데 정덕님의 이런 따뜻한 글들이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꿈 일기는 나를 좀 더 잘 알게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는 것 같아요~ 내 마음의 언어에 익숙해 지다보면 틀림없이 더 먼 곳의 무언가를 좀 더 잘 듣고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응원드릴게요^^
선생님은 어떤 공부를 하고 노력을 하셨길래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알아가시는건지 궁금해요! 살면서 읽으셨던 좋은 책들 추천해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
네^^ 일단, 통찰력을 키우는 책은 '시집'이 좋습니다. 저는 문학과 지성사에 나오는 시집들을 주로 읽었어요. 지금은 '몇번' 까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300번대까지는 열심히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통찰에 깊이를 더하는 책은 ' 고전' 인 것 같아요. 흔히 말하는 4서(논어, 맹자, 대학, 중용 )과 주역, 시경, 그리고 장자와 노자철학이나, 한비자, 황제내경과 동의보감 같은 책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상상력을 키우는 책은 동화가 좋은 것 같아요. 아이 둘을 키우면서 거의 200권 정도 되는 동화책 전집을 10번씩은 읽은 것 같아요. 오래된 동화책들도 재밌지만 요즘에는 백희나 작가님같은 젊은 작가님들의 책도 신선한 것 같아요. 문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문학전집을 읽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세계문학 부터 2000넌대 후반까지의 작품들은 긴 문장을 쓰는데, 이후 2010년 이후부터는 짧은 문장을 쓰는데 도움이 돼요. 자아성찰을 위한 책으로는 종교서적을 추천드려요. 저 같은 경우는 인도의 수행자들이 쓴 글들과, 불교 경전, 특히 금강경을 중심으로, 그리고 명상서적들을 많이 읽었어요. 성경은 여러번 도전을 했는데 끝가지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쉬운 책으로는 무탄트 메시지나, 아잔 브라흐마 스님이 쓰신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같은 책들이 재미있으면서 깊이가 있는 것 같아요. 자기계발서나, 심리학, 사회과학, 뇌과학과 기초 물리학 서적은 현실감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엘러건트 유니버스나, 엔트로피, 총균쇠, 아웃라이어, 넛지, 몰입 같은 책들은 여러번 읽게 되는 책들입니다. 사람마다 글 읽는 취향이 다르기에, 조금은 큰 카테고리 속에서 내 취향에 맞는 저자의 책을 고르는 것도 재밌는 일이 아닐까 해요^^
@@giyul 우와... 당연히 많은 책을 읽으셨을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이렇게 길게 정성스럽게 모든 옵션을 다 알려주실줄은 진짜 조금밖에 상상 못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ㅋㅋㅋ 일단 신중하게 한권 골라서 읽어는걸로 시작해봐야겠어요. 아 참고로 저는 멀리 미국에서 선생님의 말을 느끼고 공감하고 응원하는 애청자 입니다. 멀리 있어도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또 생각이 이렇게 전달 된다는게 신기하고 또 감사하네요. 또 궁금한게 있음 댓글로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chooseyou00 와^^~ 이렇게 멀리서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도 사람처럼 만나보고 경험해 봐야 알게되는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그럼 열공하사길 바라며...
깜짝 놀라고 가요...
시집도 읽으셨다는...^^
동화책을 읽어주신 멋진 아빠셨네요.
상상은 일상을 잠시 탈출시켜주고 번뜩이는 재치도 주고 알사탕같은 친구에요.
그냥 꿈을 안 꾸고 싶어요. 남이 조종해서 꾸게 되는 꿈은 너무 선명하고 성적인 부분이 많아요. 그게 제 일상을 방해해서 꿈꾸는 게 너무 싫어요. 제가 꾸는 꿈은 흐릿하지만 성적인 부분도 없고 그냥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는 욕망이라던가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다는 욕망이 꿈에서 나타나서 제가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는 꿈을 꿔요. 그냥 남에게 조종받지 않고 제 진짜 소망을 보여주는 꿈을 꾸고 싶어요.
谢谢你的讲话
这次讲话让我鼓起勇气
老师过年好！
저는 매일매일 꿈을 꾸어여 정말 피곤해요 꿈으로시작해서 끝나요 ~정말숙면을 취하고 싶어요~어떡게 하면 꿈을 안꿀수있을까요??
선생님? 궁금합니다. 전 올해52세로 6년전 뇌출혈 수술후에 요즘들어 밤마다 꿈을 자주 꾸는데 그때마다 혼자 산에가서 집을 구하러 다녀요 어쩔때는 큰기와집도 구경하고 또는 흐름하고 작은 집도 구경해요 그러다 산을 내려오면 새벽이고 날이새서 잠을 깨요
정말좋은내용말씀 감사합니다
이 주전자 정말 탐나. 탐나네요. ^^ 오늘도 공감하며 새로운 세상 배워갑니다
큰 수술인 전신마취하고 잠 들었을 때에도 꿈을 꾸나요?
저는 두번의 큰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하고 깨어나서는 꿈 생각이 인 나네요
선생님 비슷한 꿈을 다섯 번 정도 꿨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뭐? 내가 때려치웠다고? 미쳤어ㅡ 미쳤어!!!"라고 소리치는 꿈을 꿔요. 그런데 그 감정이,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주는 이 직업이 아쉬운 마음이었어요. 이 일을 정말 좋아한다기 보다는 편한 생계유지수단인.. 그만 두는 게 맞을까요?
감사일기와 이루고 싶은꿈 100번 쓰기를 하며 나 자신을 일깨우곤 했지만
꿈일기는 써본적이 없구나
생각이 찾아오네요
앞으론 꿈일기도 써보고 해석도 해보고
이성적 판단과 큰범위 의 나 자신도
뒤돌아보며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이젠 깨달아 가는
1%의 영감을 만나 보겠습니다
오늘 주문한 책 직관하면 보인다
책이 와서 행복 했어요
행복한 독서 지금부터 이밤에 끝을 잡고
시작 하려고요
편안한 밤 고운밤 되세요
아주 작은 장어 두마리
갑자기 상상 하니 아주 귀엽게
꼬물꼬물 웃음 짓는것 갔아 보이네요~
꿈에 작고 귀여운 장어가
짠 ~~~나타 날것 갔아요~~~
신기율 샘의 다정다감한 모습처럼요~~
장미꽃 향기님 반갑습니다^^~ 책을 사셨다니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오래 전에 초고를 쓴 책이라 지금과는 의견이 달라진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많은 책인것 같습니다. 읽어주신다니 영광일 따름입니다^^ 감사일기를 쓰시고 계셨다니, 꿈일기도 쉽게 쓰실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틀림없이 1% 영감이 말을 걸어올거라 생각합니다. 추운날 건강히 지내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일찍 잠들었다 일찍 깨어 났는데 이새벽에 깨어계신분이 또 계셨네요 늘 차갑지만 새벽 공기는 상쾌한거 갔네요 가족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즐겁게 도란도란 드세요 책은 정독하며 즐겁게 짬짬이 읽고 있답니다 새로운 하루에 감사함을 느끼며...
안녕하세요. 선생님~
몇개월 전에 꿨던 꿈인데 지금 갑자기
떠올라서 질문 드려요. 너무도 생생 했거든요. 일년전쯤 인간관계로 몇 사람과 틀어진 일이 있었는데 그들이 꿈에 나오는데 먹물 같은 바다물이 있는 길로
가는 거에요. 저는 그걸 보면서 안좋은
기운을 느꼈는데 제가 가려는 길은
꽃들이 아름답게 핀 동화속 세상같은
곳으로 가는 길이었어요. 제가 그들에게 이쪽이 좋다. 이쪽으로 가자고 해도
듣질 않았고, 저 혼자 그길로 가서
평화롭고, 아름다운 그곳에서 뛰어 다니며 감탄하며 보냈어요. 어떤 무의식적 생각이 그들이 벌 받길 바래라는게 있었던 걸까요? 그 정도로 증오하진 않았고 섭섭함 정도였는데요
늘 꿈을꾸고 그 꿈이 무슨 뜻일지 고민하는 일인입니다. 현실과 연관된다는 말씀 깊이 동감하고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오늘도 따뜻한 위로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애영님~~
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꿈일기를 쓰고 있는데 반갑네요^^
저도 꿈 꾸다 아이디어 생각난적 있고요 예지몽도 잘 꾸고 꿈일기 3년차 써요 (핸드폰 다이어리 앱도 지겨우면 1년에 한번씩 바꾸고 없애면 내용도 없어지지만요 😀😀)
한동안은 현실에서 느끼는 압박감이 나타나기도 하고
그래서 이왕 꿀꺼면 그낭 편하고 즐거운 꿈은 안꿔지나 싶었던적도 있어요 가끔 아이디어가 될만한 이야기 소재나 사람들이랑 즐거운 꿈을 꿀때가 제일 좋았어요
압박성 그일에서 벗어난 지금은?ㅋ 가고싶은 곳이 꿈에 나온적도 있드라고요 한참 안어울리게 신자도 아니면서 성당 가는 꿈을 꾸고는 좀 깨달았어요 내가 너무 깊이 생각했나보다며 그래서 이제는 예지몽 스러운것 꿔도 별로 신경안쓰려 해요 나중에 아~~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어서 내가 걱정해도 막지 못한게 있고 올일은 오고 갈일은 간다고 어느정도 인정되었거든요
매번 마음에 와닿는 영상!!! 감사합니다^^.
신기율선생님께 주역공부를 배워보고싶은 1인입니다
저두용~^^ 요즘 꿈을 자주 꾸네요..심란한듯..
선생님이 주역도 하시나요??
요즘 이상한 꿈을 꾸는데 꿈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게 좋은꿈이든 나쁜꿈이든 말이죠 ,,
근데 요새 태몽에도 있는 꿈을 꿔요 소꿈 대왕오징어꿈 바다에서 물고기떼가 나오는 꿈 근데 이꿈들은 어떻게 해석해야죠?
전 15년째 같은 주제의 꿈(졸업연주)을 자주 꾸는데 이게 무슨 뜻인가 늘 궁금했어요.
생각해 보면 공부를 더 하고 싶었다는 마음이 꿈에 나타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잠재의식이 계속 메시지를 주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본인의 심리적인면이 꿈으로 나타날 경우가 많겠죠. 졸업식꿈은 지금과는 전혀다른 새로운 삶을 말하고, 연주하는꿈은 사람들에게 나의 가치관과 의사를 알린다고 하니.. 저꿈은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 지금의 삶과 다른, 새로운 삶에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하며 살고 싶다는 꿈 아닐까요.
선생님 영상 넘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꿈을 자주 꾸는데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오늘 밤에도 좋은 꿈 꾸세요😊
초등학생떄 쌤이 사람이 하루에 꿈을 만 개 이상 본다고 하는데, 다만 생각을 못한다고 했던 말이 기억 나네요.
못 믿어서 찾아봤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걸요.,.ㅎㅎ 근데 그 꿈을 생각을 못한다는게 맞다고 하니 앞서 하루에 꾸는 꿈의 수도 얼추 맞는거 같습니다.
스팩타클한 꿈은왜꾸는건지 궁금해요 북한군인 나오는꿈도꾸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합니다 잠깨서도 기억나요
전 매일 꿈을꿔요
어떨땐 꿈좀 그만 꾸고싶어요
저도 꿈일기 쓴 지 5년이 되어 가거든요.
전 꿈을 꾸지 않으면 불안하더라구요.
그리고 꿈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힘든 일이 있거나 중요한 일이 있을때는 꿈을 꾸려고 노력해요.
그 속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예상치 못한 어떤 일이 생기면 과거 꿈일기를 훑어봐요.
그럼 또 미리 꿈에서 알려준 경우도 있더라구요.
전 그래서 제 무의식과 대화를 꿈으로 하고 있어요.
여전히 답답한 일이 있는데 꿈에서도 답을 찾지 못했지만 꿈에서 현재 제 상태들이 보여서 꿈일기를 놓지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꿈 꾸고 일어나면 바로 적어둬요 예전에 썼던 글들을 되돌아보면 많은 느낌이 들어요
꿈일기 저도한번써보려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넵^^~ 순애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저희 업장이 중국으로 이전했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는 꿈이었는데 꿈에서 직장동료랑 진작 중국올걸하는 대화를 하는 요상한 꿈을 꿨네요. 뭔뜻일까요?^^
선생님 꿈 해석 부탁드려도될까요
요즘 똑같은 꿈을 자주꾸거든요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린 꿈 이예요
선생님 공간의 수명늘리는법 중에서 잠잘자는 방과 집중이 잘되는 공부방도 강의해주세요
네^^~ 그렇지 않아도 운을 만드는 집, 단독 영상을 준비중입니다~~
그질문들이 기도가 되는것 아닐까요? 1프로의 응답으로 받는 . 저도 그래요.
꿈은 하늘의 신의 편지 입니다
신이 좋아하는 선행을 하면 길몽이 오고
신이 싫어하는 악행을 하면 흉몽이 오는 것입니다
재미있고 의미있게 무료로 해몽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리저리 바빠서 늦게야 봤네요. 저는 정말 꿈꾸는 사람입니다.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꿈을 안 꾸고 잔 날이 오십번도 안될거요? 옛날에는 열번도 안된다고 했는데 오십이 넘어서면서 안꾸는 날이 가끔 있더라고요.
꿈꾸는 것도 발전하는 게 있어서 처음에 꿈을 꾸면 딱 깼을 때만 생각나고 금세 잊어버리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고 계속 꾸게 되니 기억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꿈내용도 상세하게 기억나더라고요.
어느 순간은 일주일까지 기억하는 것들도 있었어요. 지금 꿈을 꾸며 생각하는 건 현실생활에서 겪게 되는 내 심리상태가 대부분 나타나지는 것 같아요.
그렇게 꿈꾸며 미래의 꿈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보약같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한가지 더. 꿈일기 쓰려고 합니다. 지나고 읽어보면 많은 걸 깨닫게 될 거 같아요. ^^
네^^~ 시간이 지나서 꿈 일기를 읽어 보면, 일상의 일기와는 또 다른 감동이 있는 것 같아요. 그때는 이해되지 않던 마음의 언어가, 내가 억누르고 있던 내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해석이 되는 것 같아요. 꿈을 자주 꾸고 기억하는 시간이 길다면, 꿈이 나에게 하고 싶은 얘기도 많을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꿈 꾸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giyul 선생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꿈에 대한 얘기 잘 듣고 갑니다
가끔 땅을 발로빡 치면 집이나 건물등을 붕붕떠다니는듯 나는 꿈을~
또 물위를뛰어 다니는꿈을꾸는데
괜찮은 꿈같은데 변화는건없어요
또초상집 꿈도 가끔보는데 좋다는데
모르겠음
감사합니다~^^
작고 귀여운 원고료..^^;;
12년동안 신기율씨가 꿈얘기를 했어요. 대박
통찰이 된다고요. 저도 실천해볼까요?
저는 2년전 부터 꾸준히 안경쓰는 꿈, 안경 고치는 꿈, 안경 바꾸는 꿈, 안경 사러가는 꿈 꾸어요. 아마도 고민거리 있을 때 신중하게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해서 일처리하라는 뜻 같아요. 꿈일기 저도 한 번 시도해봐야 겠어요.
음... 같은 꿈이 반복되는 현상을 중요한 알람으로 여기는 견해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신중하게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보라는 알람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꿈일기, 생각보다 재밌답니다^^~~
저도 제꿈속에서 제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큰 결정을 내린적이 있어요.
무의식에서 표면화될때 인식되는 중요단서였어요~^^
그런데 왜 장어였을까요...
감사합니다
꿈....
저도 선생님 처럼 꿈이 아주 잘맞는편이예요..
꿈속에서 응가가 나오면 100프로 돈이 생겨요..
정말 100프로요... 신기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결국 제 직관이였을수도 있겠어요..
이럴때면... 시간이라는게.. 원인이 결과를 만들듯이..
한방향으로만 흐르는게 아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봐요.. 결과를 만들기위해.. 나는 지금 원인을 행하고 있는게 아닐까... ? 테드창 소설처럼요.. ;)
선생님~
엠파스(empath)에 대한 얘기도 해주세여~
확실한 꿈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결과를 행하기 위해 원인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 그런 틀을 벗어난 생각들이 더 넓은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공감' 에 대한 주제도 기회가 되면 다뤄보겠습니다~~
신기율의마음찻집 우와~ 감사합니다 ^^
저도 똥꿈꾸던가. 피를보는꿈.화재꿈.꾸면 돈이생기고
몸이 안좋을땐 그냥 이빨이 뭉청뭉청 뽑히는 꿈만꾸고
꿈에서 돈을가지면 크기에 따라 아주 시끄러운 일생기더군요🤨😪
꿈일기는 한번도 쓴적없구요.원래 겔러서 안되구ㅜㅜ 50세되니 글보는것자체가 힘겹게 돼습니다 ㅜㅜㅜ
새해복많이 받으세용 🙏💪❣️
益子順姫 꿈일기라... 솔직히 엄두는 안나죠 ㅎ
그래도 꿈이 잘맞는다는게 신기하긴해요 ^^
새해 복많이받으구... 좋은꿈(응가꿈) 많이 꾸세요^^
@@tmdinternational42 답글감사합니다! 돈은 좋은거지만 살만하기에 똥꿈보다 이세상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신의 빛의 일꾼이 처절한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무엇때문에 사람은 살아야하며 끊임없는 고통을 겪으며 어떻게 이겨내야하는걸 알려주고싶은데 가방끈이 짧고 표현력이 안좋아서...ㅠㅠ
제3눈이 열리길바라며 명상한지 29일쨉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시합니다~
고맙습니다^^ 찌이님~
선생님!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새해에는 대박나는 꿈 꾸도록 마음으로 우주의 기를 당깁니다 선생님! 알게 된 것도 새해의 좋은 운이죠
우주의 기를 당기신다니, 강렬한 힘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새해에 좋은 일 많이 만드세요^^
꿈은 하늘의 신의 편지 입니다
신이 좋아하는 선행을 하면 길몽이 오고
신이 싫어하는 악행을 하면 흉몽이 오는 것입니다
재미있고 의미있게 무료로 해몽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많은걸 공감하고 갑니다
아버지 생전 아프실때 많이 코감기를 앓으시던데 지금 제가 아버지랑 똑 같이 아파서 코감기로 어려운데
남자친구랑 다투고 헤어진지4개월
너무10년알고지내서 헤어짐이란 인정할수가없었어요 꿈인지 실제같았어요 그사람이대문을열고
한손에는쇼핑백을들고오더라구요 옷은
3가색깔이들어간옷을입구요 노랑 초록 흰색이 있는 꿈을께고싶지않았어요
우연히 선생님 채널 구독하게 되었는데 제 내면의 궁금증과 의심을 알아갈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 영상 보며 놀랐어요!
저도 언제부턴가 예지몽을 꾸는편인뎅
어떻게 꿈들이 미리 알려주는걸까
혹 내가 지어낸건가 혹 안좋은건가 등등
그런뎅
선생님 말씀 들으니
많은 의문이 풀립니다~_~
소중한 생각 얘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삶의 순간 들에는 의미없이 만들어지는 어떤 순간도 없는 것 같아요^^ 꿈도 그렇겠지요. 앞으로도 자주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아...답글 감사드립니다~_~
설 잘 보내세용~신기율 선생님~💕
난 꿈을 안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잠꼬대를 한다고 하네요ㅠㅠ
그럼 꿈을 기억 못하는건데 꿈을 기억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음... 그렇게 꿈을 기억하지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아요^^;; 기억니지 않으니 '나는 꿈을 꾸지 않아요' 라고 말씀하시게 되고요... 어떻게 해야 사라지는 꿈을 잡을 수 있을지 저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혹시 답변 가능하시다면 저도 달아주세요..꾸벅
엄마와 누나가 9층 베란다(전 집)에서 저를 밀어 죽이려는꿈은 어떻게 해석해야되나요.. 당시에 네이버지식인에 물어봤을땐 엄마와 누나에게 사과하라고 하던데
(참고로 제 나이는 30대초반입니다. 꿈을 꿨던 당시는 수개월된 상태입니다.)
요즘들어 안좋고 뒤숭숭한 꿈을 꿔요...
학교폭력을 당하는 아이에 대한 꿈을 오늘 꿨어요.....
너무나 좋은내용이네요 ^^ 뭔가 깊이 생각하게하는 영상이네요
꿈이란, 현재 나의 가장 정확한 자아를 말하는것입니다.
자신의 병은 의사보다 자신이 더 잘 알듯이, 꿈 역시 지금의 본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꿈 풀이를 할때에는, 다른분들의 경험으로 빗대서 풀이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의 꿈 풀이를 보면, 대표적으로 돼지꿈 조상꿈 얘기를 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뇌속에 박혀서 그 꿈들이 나타날뿐입니다.
평생 한번도 돼지를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면, 평생 돼지꿈은 꾸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지몽이 잘 맞는 사람은, 평소에 본질적인 통찰력이 있기에 꿈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꿈도 현실에서 만큼 내가 알고 보고 느끼고 기억하고 생각하고 상상한 만큼만 꿀수 있습니다.
고로, 꿈은 현재의 나를 가장 정확하게 진단해주는 중심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꿈을 잘 아시는 분이시군요ㅎㅎ 맞는것 같아요
영감의 공간으로 이용하기위해 꿈일기를 쓰려고 하는데 기억이... 가물거리면서 소설을 쓰게 되네요. 자꾸 정리하다보면 꿈을 기록하는 일이 일상이 되기도 할가요?
반복해서 꾸는 꿈은 꼭 적어두고 싶어요
그럼요^^~ 어느덧 익숙하게 정리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거에요^^
점점더 선생님의 매력에 빠져드는것 같아요.ㅎㅎ 늘 꿈에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해석의 방향이 새로와요.^^
고맙습니다.^^ 로맨티스트님, 주제가 꿈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질문이 있어요.
가위눌리는 것도 꿈의 일종일까요?
저는 낮잠뿐만아니라 밝은 곳에서 자기만 하면 가위에 눌립니다.
그래서 아무리 피곤해도 절대 낮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가위눌림의 고통은 아주 어린시절부터 쭉 이어지고있습니다.
김근희 꿈이아니라 가위눌림은 악한 영입니다ᆞ 예수님믿으시고 예수님의보혈
이라는말을 마음속으로 강력하게 외치세요
가위 눌릴때 자주있어요. 참 많이.. 에라모르겠다. 내가 죽든 말든 네 맘 대로 해봐라 하고 죽는구나 어쩔수없지. 그냥 계속해서 하던 반항? 용씀을 빼버렸어요. .저는 어느정도 가위부분은 좋아졌어요. 사람마다 다를테지만..제 경험이에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MrAntiquehouse 옆으르든 똑바르든 다 가위눌립니다.
@@레드베리-f7u 저 기독교인이며 그런행위는 많이 해봤습니다.
@@tvpongpong 고맙습니다.
귀여운 새끼장어들 같은 원고료라니. 재밋는 표현입니다. 적지만 영양가있는 돈이었나봅니다.ㅎ
네^^~ 무척 그랬습니다~~
저 찻집은 실제로 가볼 수 있는곳일까여?
저는 기율다원은 지도에서 찾아봤습니다만 ㅎㅎ
아~ 미뽀님^^~ 마음찻집 오프라인은 아직까지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문을 열게 되면 초대하겠습니다~
저도 저 찻집에 꼭 가보고 싶어요 ! 오픈하게 되면 초대해주세요
줄섭니당^^
저도 정말 가고싶은 일인입니다! 너무 멀어서 힘들겠지만요.줄을섭니다 !🤩
저도 가보고 싶어요
꿈을 꾸는자 꿈이 이루어질까요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시청하게 됐습니다. 저와 너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좀 놀랐습니다^^ 저도 꿈을 기록한지 한 1년정도 된거 같아요. 그전 꿈들은 특별하다 싶은 것들만 기록해 두었었구요. 신기하게 4~5년뒤에 꿈이 해몽되는.. 그런 경우도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꿈들을 기록하고 생활일기도 기록하게 되었답니다. 꿈해몽은 본인이 가장 잘 알수 있는거 같아요. 앞으로 더 알아가야 겠지만 어렵고 신비한게 꿈인거 같아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안테나가 클 수록 멀리 떨어진 곳의 신호를 잡아내는 것 같아요. 정말 신비한게 꿈이죠^^~
그토록 보고싶던 아버지 꿈은 한번도 못꾸었어요. 돌아가신 탓인지
우아신기하다 꿈일기
지난주에 꿈에서 로또 번호인지는 모르겠지만 숫자를 필름이 지나가는것마냥 보여주기에 자다가 일어나서 번호 6개를 적어놓고 이틑날 가서 사왔담니다...그런데 숫자 3 하나만 맞았네요~역시 개꿈...전 꿈은 안맞네요~ㅎㅎ
저 주전자 갖고 싶다 !
저도 꿈에서 답을 찾을 때가 많아요. 질문이 구체적일때 답이 오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장어의두마리 원고료 꿈의 예시는 예지몽이 아니라 바램이 꿈으로 나타난거라 봅니다.예상몽이라고 할까요?꿈을 우습게 봐선 안되겠지만,꿈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는 것도 좋지만은 않습니다.꿈일기 이야기가 나와서 덧붙이는데. 깨어나서 기록을 하면,기록하면서 잠이 깨버려 그날 컨디션을 망칠수도 있고.기억이 잘 안날수도 있으며,꿈 내용을 기록하며 스스로 기괴하다 싶은 부분을 걸러낼수도 있습니다.그래서 가볍게 녹음하는 걸 다른 분들에겐 추천하구요.녹음 후에 나중에 기록하는게 나은거 같습니다.가볍게 나를 바라본다 들여다본다 생각하며 꿈일기를 써야지.보기좋게 잘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은 오히려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꿈이 미래를 알려주리란 망상은 버리고.정신분석학에 입각해 나의 아픔을 보듬고 지난과거와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꾸는것이 윤기나는 삶을 사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