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년 홈런왕 후보로 당시 언론에서는 해태 김봉연, 롯데 김용희 선수 라이벌 구도를 만들려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인터뷰에서 김봉연 선수가 말씀하기를, "내가 김용희 선수에게 진다면, 야구를 그만 둡니다"라는 돌발 발언을 웃으면서 하시는 모습을 방송에서 본 적이 있어요. (김용희 쪽에서는 그런 과감한 발언 없었구요) 김봉연 선수의 아마 시절을 잘 몰랐던 저는(당시 12살) "저 선수는 정말 홈런왕 자신있는건가?" 하고 생각하며, 의아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1982년, 김봉연 선수가 호언장담대로 원년 홈런왕이 되셨지요
김봉연님 저의 부탁하나만 들어주이소 나지완선수좀 만나주셔서 나선수가 홈런을 잘칠수 있도록 훈수한번만 딱 해주이소 나선수에대한 저의 개인 적인 생각에는 나선수가 타석에서 너무멀리 서서 타격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부진의 원인이 된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때문에 상대투수들은 나선수의 아웃코스를 집중 공격을 하더라구요 때문에 나선수는 아웃코스 에 중심과 발란스가 빠지게 되고 헛스잉을 하는것을 많이 보았어요 조금더 다다가서 스윙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내요 나선수가 공에 몸에맞는 것이 빈번하다보니 공에 대한 핸디켑이 생겨서 혹 멀리서서 타격을 하는 것인가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공에 몸에 맞는 것을 두려워해서 멀리서서 타격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좀 한번만 코치좀 해 주십시요
그립습니다.해태 타이거즈 어릴적 아버지의 억압속에 유일한 낙이 해태 타이거즈 였습니다.과자도 음료도 아이스크림 우유도 무조건 해태거만 고집해서 어린넘이 고집 쎄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레전드 선생님들 건강하십시요.
김병조 선생님.
전주대사습놀이 전담 진행자로써 30년간 사회보셨어요.
야구 뿐만아니라 국악에 대한 사랑과 이해 또한 깊은 분입니다. ♡♡♡
예전부터 좋아했던 김봉연선수
이방송을 통해 지덕체를 갖춘분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진짜 대단하시다.. 멀리 보고 공부 시킨 친형님도 대단한데 그걸 행하신 교수님은 더 대단하시네요.. 최고
해태선수들 입에서 가장 힘든투수 공통적으로 최동원이 나오네~ㅎ
고향 장성의 자랑 김병조 선생님 반가워요 !!!
그 시절 해태 타이거즈 응원하던 생각이 납니다. 76년 군산 상고 우승하여 카 퍼레이드를 직접 봤었는 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러 감개무량하네요
김봉연선수는 저때 진짜 만화캐릭터였죠 아직도 기억남 교통사고후 복귀날 홈런은 ㄹㅈㄷ
20여년 전에 도당산 벚꽃축제 사회자님으로 방문하셨을 때 방가방가 했는데 김병조 김봉연 선생님 왜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건지 ~ ~ 1회분 적정 시간 30분
배추머리 김병조 선생님하면 과거 BBS 불교방송에 김병조의 다시 듣고 싶은 노래와 김병조의 이야기쇼~를 엄청들었던 청취자였고 거기에 부처님 오신날 전에 연등식 진행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 부터 롯데 팬이지만 김봉연 선수가 입고 계신 저 해태유니폼이 참 그립네요
해태 타이거즈의 김씨 공포의 타선 지금도 ~
지금까지 프로팀들중 최고의 존재감입니다
배추머리 김병조씨네요 오랜만에 뵈니 좋네요
김병조씨,김봉연교수 80년대 중반에 방송국,경기장에서 으뜸이셨던건 모두 알았죠ㅎㅎ
ㅋ 김병조씨가 M본부 청춘만만세에서 이홍렬씨와 '없었더걸루 해주세요~!'ㅋ 티격태격하던 다음날 김봉연선수 2호 100홈런 기억나네요 ㅎㅎ
콘사이스 사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다음 이야기때 배추머리 김병조 선생님이 1997년 IMF 직격탄을 맞고 나서 해태를 살리자해서 해태 살리기 운동본부 본부장 관련 이야기도 나오겠군요.
김봉연 선배님 2급교사자격증을 따셨다는 말씀에...다시 한번,충성 감사합니다.하늘 같으신 선배님!!
우리 시절의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김봉연 前 교수님이 짜장면 때문에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였군요.
우리 집도 타이거즈 지는 날은 초상집 됩니다. 타이거즈 이겨야 어머니랑 전화를 합니다. 이겼다고...지면 분위기 나빠서 전화 못합니다. ㅋㅋㅋ
장성김씨:김병조
군산김씨:김봉연
해태김씨시조:김응용.김봉연.김준환.김일권.김성한.김종모.김무종.
아주 멋있고 재미있는 발상 입니다 .ㅋㅋㅋㅎㅎㅎ
콘사이즈 사전 ㅋㅋㅋㅋㅋㅌㅌ
김봉연전설이 해태감독을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80년대 당시 💥 최강 해태 타이거즈 왕조💞 삼미 슈퍼 스타즈💦재일 동포*장명부 영입 이후 최고의 승률 올리고
광주 원정 시합 에서 해태 💣삼미 멋지는 3연전 승부 기억에 생생 하네요 😚😙🥲
군산상고 해태 레전드와
광주일고 해태 레전드가
코리안 시리즈 하면
어디가 이길까요
1번)군산상고
2번)광주일고
1번:김일권(좌익수),김종윤
2번:백인호(유격수)
3번:김성한(1루수)
4번김봉연(지명타자)
5번:김준환(우익수)
6번:김상현(3루수)
7번:김호령(중견수),김우근
8번:최해식(포수),조종규
9번:이건열(2루수)
투수:김용남,김성한,조계현,이광우,
조규제
투수용병(해태 아님):정명원,정대현,
감독:백기성
1번)이종범(유격수),이현곤
2번)김종국(2루수),차영화
3번)박철우(지명타자)
4번)박재홍(중견수)
5번)최희섭(1루수)
6번)이호준(우익수)
7번)정성훈(3루수)
8번)김상훈,정회열(포수)
9번)김윤환(좌익수),김성규
투수:강만식,이상윤,방수원,선동열
차동철,문희수,이강철,서재응,김병현,
정해영,이의리,
감독:김기태
피터지겠군요 빵빵한 라인업입니다 ㅋㅋㅋ
광주상고까지 3파전 해야할듯
김병조 예전에 무등경기장에서 봤었는데
민정당은 좋은당 다른당은 나쁜당 그런 소리를 해서 논란이 됐던 기억이 있네요.
김병조선생님 해태에서 CF좀 섭외하시지...빙그레 CF 많이 하셨죠..우리집라면! ㅎㅎ
🤣
진짜로 군산 촌놈이었군요. 연세대학교 시절에 ㅋㅋㅋㅋㅋㅋㅋ
해태시절에 감독선수까지 김씨가 많아서 김씨왕조였는데. 김응룡.김일권.김종모,김성한.김봉연.김정수. 어디 김씨들인지 알고 싶네요
김정수선수는 위에서 김병조씨가 광산김씨라 언급하셨고,확실한건 김성한선수는 안동김씨입니다.과거에 삼성 라이온즈 김태한선수의 형님이고ㅎㅎ 게다가 장군의 아들 고김두한씨도 김성한선수의 형님이지요ㅎㅎ
김봉연선수는 늦은나이에 프로야구에 입단한아쉬움이남지만 그래도 계속 화면에 나오듯이 사고를극복하자마자 한국시리즈에서 엄청난활약 믿어지지않는활약을했죠.임주완캐스터의 목소리인가요 상대투수는 오영일??? 하기룡??? ‘타석의 김봉연 쳤습니다 크다 크다 홈런’
투수까지 한거는 몰랐네요.
멀리보고 교사 자격증도 따고.
지덕체를 갖추신 분이네요
와...배추머리?? 김병조 아저씨... 국딩 시절...보면 유재석님급이였음...
김병조씨 1988년 2월인가…신촌 연대앞 하이클라스 디스코텍에서 졸업 사은회 홍대앞에서 마치고 2차갔는데 거기서 DJ 하시는 모습 실물로 뵈었는데…정말 웃기심. 아직도 멘트가 생각남. ㅋㅋ
어떤 멘트하시던가요 ㅋㅋㅋ?
팩트체크) 1982년 원년당시에 전기 40경기, 후기 40경기 총 80경기를 했었죠. 6개구단 체제에서요. 그떄 전기리그,후기리그 우승팀끼리 해서 프로원년 한국시리즈를 치뤘는데 우승은 OB베어스(두산베어스)였습니다.
무등파크?? 무등파크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구독 좋아요 좀 눌러라 이것들아~^ㅋ
기아펜이 가장 많은데 ~
하쿠진텐 백인천 前 감독님 지금 뇌졸증과 싸우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 계시는 장훈 선생님은 81세임에도 정정하시죠.
김봉연 전설은 잠수함에 취약했던거 기억납니다!!!삼성 양일환 진동한 ob 김진욱 롯데 노상수 박동수 선수 등!!! 아 그리고 레전드 경기때 선동렬 선수한테 삼진 먹고 500원 짜리 배팅볼 한번 해보고 나오셨다지요 ㅋ 그러면서 선동렬은 은퇴해도 선동렬이라고.....
1986년 시즌때 김봉연 대 이만수의 KBO리그 프로야구 최초의 100호 홈런을 두면서 이만수 前 감독에게 졌죠,
저는 나지완선수의
연락처를 몰라서 나선수
에게 제가 나선수에대한 분석한것을 전달해
줄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부산 왕고가 해태가 롯데를 이기면 우리 전라도 군번들은 대가리를 박았죠 ㅋㅋ 그대로 박으면서도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원년 홈런왕 후보로 당시 언론에서는 해태 김봉연, 롯데 김용희 선수 라이벌 구도를 만들려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인터뷰에서 김봉연 선수가 말씀하기를, "내가 김용희 선수에게 진다면, 야구를 그만 둡니다"라는 돌발 발언을 웃으면서 하시는 모습을 방송에서 본 적이 있어요. (김용희 쪽에서는 그런 과감한 발언 없었구요) 김봉연 선수의 아마 시절을 잘 몰랐던 저는(당시 12살) "저 선수는 정말 홈런왕 자신있는건가?" 하고 생각하며, 의아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1982년, 김봉연 선수가 호언장담대로 원년 홈런왕이 되셨지요
해태 포레버
타이거즈 라고 해야지요
해태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백인천이 일본에서 야구하다와서 그런건가? 김봉연보다 10살은 위일텐데 어째 말하는게 선배대접은 안해주는 느낌이네요
아이구 인호봉 투수 밋밋하다는 말은 왜 굳이 ... 대체적으로 남 칭찬에 인색하네요 ㅜㅜ
개그맨 김병조 영남 깡패 군바리때매 고생을 했지요
에휴 동국대 교수했던 사람이 "가르치다"를 "가르키다"라고 말하네 김봉연선수 "가르키다"는 국어사전에도 없는말입니다
김봉연님 저의 부탁하나만
들어주이소 나지완선수좀
만나주셔서 나선수가 홈런을 잘칠수 있도록
훈수한번만 딱 해주이소
나선수에대한 저의 개인
적인 생각에는 나선수가
타석에서 너무멀리 서서
타격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부진의
원인이 된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때문에 상대투수들은
나선수의 아웃코스를 집중
공격을 하더라구요
때문에 나선수는 아웃코스
에 중심과 발란스가 빠지게 되고 헛스잉을
하는것을 많이 보았어요
조금더 다다가서 스윙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내요
나선수가 공에 몸에맞는
것이 빈번하다보니 공에
대한 핸디켑이 생겨서
혹 멀리서서 타격을 하는
것인가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공에 몸에 맞는
것을 두려워해서 멀리서서
타격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좀 한번만 코치좀 해
주십시요
이런놈 얘기를 꼭들어야하냐?
국짐에가서 실컷 지껄여라
조금만 더 겸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쭉 보니 너무나 자기 자랑 일색이네요.
@@rere5861 김봉연이 유독 심해요.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자랑질만...
난 글쓴이 말에 공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