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롯데의 절반은 최동원님의 역할이다. 그저 잘 던지는 투수가 아니라 당대 최고의 선수가 가장 가난한 선수들의 복지를 추진했던 의리남이자 인정 넘치는 위대한 투수. 사직에 갈 때마다 최동원님의 동상을 보면서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너무 일찍 하늘나라로 가신 게 두고두고 아쉽고 롯데구단이 저지른 개만행에 분노한다.
최동원선수 본댁에 제가 일이 있어 가보니 마당이 있는곳에 타이어 나무에 걸려있고 벽쪽엔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그려져있는 천이 붙어져 있는걸 본듯 하네요 얼핏봤어도 야구을 열심히 하신 최동원선수 존경합니다 지금은 제손주가 초등야구선수을 하고 있어 롯데을 마음에두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두분에게도 고마운마음으로 채널 잘보고 있습니다 👍
동원이 행님이 은퇴하시고 가족오락관 등 예능 프로에 나와 싱그운 말들 하고 망가지는 모습에 실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몇년뒤 인터뷰에서 사직운동장에 있고 싶으나 롯데에서 불러주지 않아서 부산팬들에게 인사드리고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던 방법이 예능에 나가서 망가지는 모습이라도 보여드리는 것 밖에 없었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맘이 너무 아팠고 형님 오해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행님은 뭐라 해도 부산 야구의 상징입니다 편히 쉬세요
저는 참 이런걸 보고 정말 롯데 구단의 문화적으로 안타까운건 왜 최동원선수가 살아계실때 아무런 이런 대우를 안해주다가 고인이 되고 그제서야 영구결번 시키냐 마냐 레전드 대우를 해줘야 하냐를 논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롯데그룹 자체가 자기들이 응원하는 야구단에 대해 애정이 없고 무관심한지가 나온거라고 봅니다.
예전에 선동열 감독이 삼성 감독에서 기아 감독으로 갈때 전 기아팬들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물론, 결과야 그다지 좋지 않게 기아의 지휘봉을 놓았지만 적어도 기아팬들은 그들의 최고 영웅이 자기네 팀에서 감독을 맡는 모습을 볼수 있었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지금도 울컥합니다. 다른분들 댓글에도 있었듯이 진정으로 최고를 향해 매진하며 아울러 슈퍼스타이면서 처지가 어려운 다른 선수들을 위했던 위대한 선수를 롯데 구단이 어떻게 대했는지 잊지 말아야죠. 단지 구단 눈밖에 나는 행동을 했다고 다른 구단으로 트레이드 시켜버리고 그 이후에도 고향구단에 오고 싶어하셨던 분을 막았던 것이 롯데 아니었던가요? 물론, 마지막을 한화 소속이었다고는 하지만 그분이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을 치뤄준 건 롯데가 아닌 한화였습니다. 그리고는 팬들의 바램들이 보이니 여론이 무서워서인지 그 이후로는 그분으로 감성팔이를 하는게 롯데라는 구단이구요. 최소한 인간적인 도리는 다하는 구단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대한 투수 최동원 영원히 기억 하겠습니다
가장 위대한 투수 맞습니다!!
지금 롯데의 절반은 최동원님의 역할이다.
그저 잘 던지는 투수가 아니라 당대 최고의 선수가 가장 가난한 선수들의 복지를 추진했던 의리남이자 인정 넘치는 위대한 투수.
사직에 갈 때마다 최동원님의 동상을 보면서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너무 일찍 하늘나라로 가신 게 두고두고 아쉽고 롯데구단이 저지른 개만행에 분노한다.
그립습니다~! 나의 영웅!
아마프로 통합 한국야구 최고의 선수 대한민국 에이스 of 에이스
정말 사람이 아닌거 같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던질수 있는지….. 정말 야신입니다!!!!!!
최동원선수 본댁에 제가 일이 있어 가보니 마당이 있는곳에 타이어 나무에 걸려있고 벽쪽엔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그려져있는 천이 붙어져 있는걸 본듯 하네요 얼핏봤어도 야구을 열심히 하신 최동원선수 존경합니다 지금은 제손주가 초등야구선수을 하고 있어 롯데을 마음에두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두분에게도 고마운마음으로 채널 잘보고 있습니다 👍
故 최동원 감독님 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
롯데의 신
동원이 행님이 은퇴하시고 가족오락관 등 예능 프로에 나와 싱그운 말들 하고 망가지는 모습에 실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몇년뒤 인터뷰에서 사직운동장에 있고 싶으나 롯데에서 불러주지 않아서
부산팬들에게 인사드리고 모습을 보여드릴수 있던 방법이 예능에 나가서 망가지는 모습이라도 보여드리는 것 밖에 없었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맘이 너무 아팠고 형님 오해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행님은 뭐라 해도 부산 야구의 상징입니다
편히 쉬세요
1년만 같이 했지만 같은 1984 우승멤버인 이광길 수석코치님도 다 아는 대동원.
이광길 해설위원님도 얼마 같이 못했네요. 오래한줄 알았는데 故 최동원 前 감독님하고 말이죠.
저는 참 이런걸 보고 정말 롯데 구단의 문화적으로 안타까운건 왜 최동원선수가 살아계실때 아무런 이런 대우를 안해주다가 고인이 되고 그제서야 영구결번 시키냐 마냐 레전드 대우를 해줘야 하냐를 논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롯데그룹 자체가 자기들이 응원하는 야구단에 대해 애정이 없고 무관심한지가 나온거라고 봅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연세대 시절 최동원 상대해봐야 진가를 알지 알미늄 배트 들고도 속수무책으로 구위에 눌릴 수 밖에 없었음
예전에 선동열 감독이 삼성 감독에서 기아 감독으로 갈때 전 기아팬들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물론, 결과야 그다지 좋지 않게 기아의 지휘봉을 놓았지만
적어도 기아팬들은 그들의 최고 영웅이 자기네 팀에서 감독을 맡는 모습을 볼수 있었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지금도 울컥합니다.
다른분들 댓글에도 있었듯이 진정으로 최고를 향해 매진하며 아울러 슈퍼스타이면서 처지가
어려운 다른 선수들을 위했던 위대한 선수를 롯데 구단이 어떻게 대했는지 잊지 말아야죠.
단지 구단 눈밖에 나는 행동을 했다고 다른 구단으로 트레이드 시켜버리고
그 이후에도 고향구단에 오고 싶어하셨던 분을 막았던 것이 롯데 아니었던가요?
물론, 마지막을 한화 소속이었다고는 하지만 그분이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을 치뤄준 건
롯데가 아닌 한화였습니다.
그리고는 팬들의 바램들이 보이니 여론이 무서워서인지 그 이후로는 그분으로
감성팔이를 하는게 롯데라는 구단이구요.
최소한 인간적인 도리는 다하는 구단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