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일 챌린지 참여 50/100 ✨️ 사랑이 순수한 심리현상이 아닌 사회 문화적 현상이라는 당연한 논제를 통해, 요즘 현대사회에서 낭만적인 사랑이라고 부르는 범주가 정말 낭만적인게 맞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말한대로 조작된 시각성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면 이것도 순수하게 낭만적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경제적 사회적 전략을 고려하지 않았다고해서 모두 낭만적이라고 볼수는 없을것 같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강의 말미에 페미니즘과 lgbt또한 건강한 사랑을 위해 필요한 권리라는 내용도 새로웠습니다. 완전한 인간의 형성을 위해 단단하고 동등한 사랑을 응원합니다.
[100일 챌린지6] 경제적 논리를 앞세운 과거의 결혼에 대한 통찰과 함께 자유로운 사랑의 변천사를 사회학적 흐름으로 담은 강의입니다. 자유로운 데이트와 사랑으로 기존의 관습에 항거하며 사랑은 소수의 성애로까지 변화해왔음을 확인합니다. 인간 관계의 방식까지 새롭게 바꿔 온 섹슈얼리티에 대한 고찰까지 아우르고 있어 의미가 더 큽니다.
50일챌린지[1/50] 그동안 위대한 수업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오늘 처음 보게 됐네요. 그런데 그 첫 주제가 삶 가장 가까운 감정, 익숙한 단어 사랑이어서 다가가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제가 알던 사랑이 사회문화적 현상이고 정치적인 것이라는 내용이 참 인상깊네요. 몰두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100일/50일 챌린지 참여] "사랑은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강의 전체를 다 들으니 이런 이야기가 생각나더군요 다음은 강영계 교수의 '개인의 권리'라는 책에서 인용한 내용입니다 "헤겔에 의하면, 가정의 윤리는 사랑이고 사회의 윤리는 협력이며, 국가의 윤리는 법이라고 했다 가정의 윤리적 기준을 사랑이라고 말한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사랑은 권력이 아니라 권리에 가깝기 때문이다 사랑은 남을 억압하지도 않고, 지배하지도 않으며, 인간과 인간 사이의 공감이면서 자유와 평등의 씨앗이자, 공정함 곧 정의의 기반이 된다 이러한 사랑이 기반이 되는 가정이 모여 사회가 되고 사회가 모여 국가가 된다 따라서 법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 역시 사랑이 아닐 수 없다" 사랑이라는 것은 참 매력적입니다 예술과 종교, 철학에서도 모두 초월적인 기반 요소가 되고 있죠 사랑을 하는 사이에 각각의 정치적, 윤리적 이상이 실현된다는 말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루이 알튀세르 같은 철학자들 또한 사랑을 인류 간의 존중, 즉 이상이 실현되는 장소로 생각했고 말이죠
[50일챌린지(1/50)] 1. 사랑은 사회문화적인 현상임. 공포로 생긴 각성상태가 상대의 매력때문이라고 착각. 2. 과거 재산수준이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는 공정한 거래의 개념이였음. 자본주의가 되면서 부모의 재산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에 따라 자본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낭만적인 사랑을 할 수 있게 됨. 3. 자동차기술 발전으로 데이트 문화가 확산 됨. 4. 틴더와 같은 데이팅 앱은 시각성 특징이 두드러짐. 고정적이고 가공된 성적 이미지로 보여주게 되며 성적인 자아가 새롭게 정의 됨. 5. 섹슈얼리티는 개개인의 자유이며, 자유는 제도화를 넘어 진화하며 그 형태와 의미도 변하는 것. 6. 불확실한 관계는 부정적인 관계, 심리적인 불안감을 가져옴 7. 서로 동등함을 깨닫는 남여관계는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를 위해 페미니즘이 이루어져야 함. - 자본주의와 기술 발전으로 인해 사랑의 형태와 특징이 달라진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미래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 사랑이 또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하다.
50일 챌린지 (1) / 세삼스러울것도 없는 '모호한 관계' 가 야기시키는 심리적 불안에 대해 생각하면서, 이 주는 건강한 관계를 개인적으로 다짐해봤네요. 제겐, '사랑의 사회학'이란 표현이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 엉뚱한 뉘앙스를 연상시키는걸 보면, 사랑은 여전히 정의내리기 어려운 소재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집중해서 봤어요.
100일 챌린지 참여) 사랑의 사회학을 이렇게 모음으로 보니까 저번에 봤던 것 복습하는 것 같아서 더 유익하게 들었어요 부정적 관계라는 게 긍정/부정의 이분법 적인 관계가 아니라 불확실성에서 오는 관계,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를 갈망하는 관계에서 심리적 불안감이 파생될 수 있다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걸로 느껴지네요 모호하고 불확실한 관계라면 안정감을 느끼지 못할테니까요..
50일챌린지 도전[1/50] 오늘 위대한 수업을 처음 만났습니다. 그런데 첫 주제가 이네요. 사랑이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 생각했는데 에바 일루즈의 수업을 들으면서 새롭게 생각하고 깨닫게 되네요. 데이트라는 것도 애초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와 어느 시점에 문화적인 요소들과 맞물려 생겨났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또한 '사랑'은 어쩌면 기성세대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자유'의 방법으로도 볼 수 있다는 측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사랑'에 대해 새로운 시각에서 넓게 보고 생각하게 되니 제 삶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삶에서 사랑이, 결혼이, 섹슈얼리티가 어떻게 형성되고 작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요. 위대한 수업에 첫 발을 내딛은 오늘! 이라는 주제가 시작이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위대한 수업을 제가 만나게 될 지 기대됩니다.
100일 챌린지) 사랑이 각성상태에서 느낀 호르몬의 교란인가 하였다가, 과거와는 달리 현대인의 자유로움을 대표하는 인간관계인가 생각했다가 사랑이라는 관계에 대한 제도적 틈바구니...여기까진 사랑이란 유니콘이야 뭐야 생각했다가 마지막에 제시한 대안이 핵심이구나 싶었습니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평등한관계가 페미니즘의 핵심이겠지요 제대로 뿌리내릴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100일 챌린지 참여 사회적 현상으로서의 사랑. 저번에 나누어서 보았을 때가 모음으로 본 것의 생각이 좀 달라지네요. 이전에는 보면서 그래도 개인적인 영향이 큰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사회적 영역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위대한 수업을 클립으로 볼게 아니라 전체 내용을 봐야할 필요성이 있어 보이네요. 오늘 강의도 재미있었습니다.
50일챌린지 day1💙 감정적인 측면으로만 사랑을 바라봤다면, 이성적인 측면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연애를 강조하는 사회에서 어느순간 누굴 만나기도 알아가기도 지친 나에게 보다 사랑에 있어 새로운 시각을 주어 좋았다. 모든 인간은 잘 살기 위해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하고, 사랑은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
11월 12일 (51/100) 사랑은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적절하게 거듭난 사랑은 핵시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 사랑은 우리 존재와 우리 사회의 기반입니다. 👩🏻💻 오늘은 사랑의 사회학 복습 영상이네요 😊
100일 챌린지 41 / 단순히 감정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던 '사랑'에 대한 문제를 자본주의, 기술의 발전 등과 함께 사회학적으로 접근한 이번 강의는 정말 신선한 내용이었습니다. 특히나 결혼과 사랑을 별개로 보는 것을 넘어 결혼에 반하는 반항적 존재로서 '사랑'을 인식했다는 것이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50일챌린지 _1/50] 사랑학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는데 마침 '사랑의 사회학'에 대한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항상 사랑이란 진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인지 궁금했는데 위대한 수업덕분에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내일 강연도 기대됩니다!
51/100 백일 챌린지 + 1/50일 챌린지?! 오늘은 에바 일루즈의 사랑을 사회문화적인 관점에서 보는 강의 복습시간이군요~ 지금 보니 각성상태를 사랑으로 착각하면 긴 시간이 지나고도 그게 유효하게 느껴지는지도 궁금하네요~ 사랑이 개인의 행복 뿐 아니라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 요즘에 온라인에서는 사회적으로 남녀 혐오가 심한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평등에 점점 더 힘써줬으면 하네요! 남녀 갈등을 일으키는 선동은 그만 봤으면 해요 ㅠ
50일 챌린지 0/50 사랑을 사회문학적 현상으로 본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임팩트 있는 각성이 사랑을 유발하고 재앙의 불씨가 되기도 하고 전혀 연관없을 것 같은 자본주의가 사랑을 해방시킨 존재가 된다. 사랑에 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
사랑의 사회학에 대해 다시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랑을 하기위해 자동차사용량이 증가하고 근대산업에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랑은 자본주의이다!!
#100일챌린지
봤었던 내용들도 포함되어있네요! 잘배웠습니다
#위대한수업_50일챌린지_1일
사랑은 가장 위대한 윤리적 정치적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에바 일루즈(Eva Illouz)의 저서: 사랑은 왜 끝나나(2020), 사랑은 왜 불안한가(2014), 사랑은 왜 아픈가 (2013), 감정 자본주의 (2010)
[50일 챌린지]~매일밤 약속 잘!!
챌린지 참여 / 다시 봐도 재밌네요!
챌린지 참여) 인간의 감정중에서 가장 어려운 분야 아닐가 생각드는 사랑!이네요 사회적관점으로 바라보는것도 흥미롭고용~
✨️ 100일 챌린지 참여 50/100 ✨️
사랑이 순수한 심리현상이 아닌 사회 문화적 현상이라는 당연한 논제를 통해, 요즘 현대사회에서 낭만적인 사랑이라고 부르는 범주가 정말 낭만적인게 맞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말한대로 조작된 시각성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면 이것도 순수하게 낭만적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경제적 사회적 전략을 고려하지 않았다고해서 모두 낭만적이라고 볼수는 없을것 같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강의 말미에 페미니즘과 lgbt또한 건강한 사랑을 위해 필요한 권리라는 내용도 새로웠습니다. 완전한 인간의 형성을 위해 단단하고 동등한 사랑을 응원합니다.
위대한 수업 50일 챌린지 도전 1일차
사랑이란 주제는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1:45에 나오는 실험의 결과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복습 잘 했습니다. 남은 50일 파이팅입니다!!!
[100일 챌린지6] 경제적 논리를 앞세운 과거의 결혼에 대한 통찰과 함께 자유로운 사랑의 변천사를 사회학적 흐름으로 담은 강의입니다.
자유로운 데이트와 사랑으로 기존의 관습에 항거하며 사랑은 소수의 성애로까지 변화해왔음을 확인합니다.
인간 관계의 방식까지 새롭게 바꿔 온 섹슈얼리티에 대한 고찰까지 아우르고 있어 의미가 더 큽니다.
100일 챌린지 다시 보고 싶었던 강의였는데 감사합니다. 사랑은 정치적이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위대한 수업 50일 챌린지 참여 1일차
사랑은 정말 어려우면서 매력적이네요
자아의 교환~ 좋아요~~~
명강의를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어 좋았어요~
'사랑은 인간의 존재와 사회의 기반이 된다'는 것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본 강의모음이었다.
사랑의 양상이 시대에 따라 변모하는 것을 보면서 사랑은 역사성과 사회성도 갖추고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변화하는 세상이지만 진정한 사랑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50일챌린지[1/50]
그동안 위대한 수업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오늘 처음 보게 됐네요. 그런데 그 첫 주제가 삶 가장 가까운 감정, 익숙한 단어 사랑이어서 다가가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제가 알던 사랑이 사회문화적 현상이고 정치적인 것이라는 내용이 참 인상깊네요. 몰두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50일 챌린지 참여 합니당~ (1일차)
50일 챌린지) 영상을 보고 나니 사랑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들이 드네요 사랑은 우리 존재와 우리 사회의 기반이라는 말이 인상깊어요
100일 챌린지) 조각영상을 모아두니까 정리가 되는 것 같아서 좋네요!
100일 챌린지 참여
51.에바 일루즈 강의 모음
-한 단락씩 끊어 볼 때는 관점 하나 하나에 집중했었을 때와 다르게 시대적 사랑의 흐름과 변화된 관점들을 한번에 볼 수 있었네요. 다시 들어도 재밌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50일 챌린지-1]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하는 사랑에 대해 배워갑니다.
[100일 챌린지참여] 제가 생활하는 반경에서 누군가를 만날 확룰이 높으니 지금 시대도 비슷한 환경의 사람을 만날 확률이 더 높은것같아요. 거기에서 더 마음이 맞는 사람과 인연이시작되는듯요 ㅎ
100일 챌린지 참여
사랑의 사회학 모음으로 복습 유익해요~
[100일/50일 챌린지 참여]
"사랑은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강의 전체를 다 들으니 이런 이야기가 생각나더군요
다음은 강영계 교수의 '개인의 권리'라는 책에서 인용한 내용입니다
"헤겔에 의하면, 가정의 윤리는 사랑이고 사회의 윤리는 협력이며, 국가의 윤리는 법이라고 했다
가정의 윤리적 기준을 사랑이라고 말한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사랑은 권력이 아니라 권리에 가깝기 때문이다
사랑은 남을 억압하지도 않고, 지배하지도 않으며, 인간과 인간 사이의 공감이면서 자유와 평등의 씨앗이자, 공정함 곧 정의의 기반이 된다
이러한 사랑이 기반이 되는 가정이 모여 사회가 되고 사회가 모여 국가가 된다
따라서 법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 역시 사랑이 아닐 수 없다"
사랑이라는 것은 참 매력적입니다
예술과 종교, 철학에서도 모두 초월적인 기반 요소가 되고 있죠
사랑을 하는 사이에 각각의 정치적, 윤리적 이상이 실현된다는 말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루이 알튀세르 같은 철학자들 또한 사랑을 인류 간의 존중, 즉 이상이 실현되는 장소로 생각했고 말이죠
[50일챌린지(1/50)]
1. 사랑은 사회문화적인 현상임. 공포로 생긴 각성상태가 상대의 매력때문이라고 착각.
2. 과거 재산수준이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는 공정한 거래의 개념이였음. 자본주의가 되면서 부모의 재산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에 따라 자본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낭만적인 사랑을 할 수 있게 됨.
3. 자동차기술 발전으로 데이트 문화가 확산 됨.
4. 틴더와 같은 데이팅 앱은 시각성 특징이 두드러짐. 고정적이고 가공된 성적 이미지로 보여주게 되며 성적인 자아가 새롭게 정의 됨.
5. 섹슈얼리티는 개개인의 자유이며, 자유는 제도화를 넘어 진화하며 그 형태와 의미도 변하는 것.
6. 불확실한 관계는 부정적인 관계, 심리적인 불안감을 가져옴
7. 서로 동등함을 깨닫는 남여관계는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를 위해 페미니즘이 이루어져야 함.
-
자본주의와 기술 발전으로 인해 사랑의 형태와 특징이 달라진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미래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 사랑이 또 어떻게 변화될지 궁금하다.
50일 챌린지 (1) / 세삼스러울것도 없는 '모호한 관계' 가 야기시키는 심리적 불안에 대해 생각하면서, 이 주는 건강한 관계를 개인적으로 다짐해봤네요. 제겐, '사랑의 사회학'이란 표현이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 엉뚱한 뉘앙스를 연상시키는걸 보면, 사랑은 여전히 정의내리기 어려운 소재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집중해서 봤어요.
50일 100일 챌린지 참여_자본주의가 사랑과 결혼을 결합시켰다라는 말이 유독 눈에 띄네요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50일 챌린지) 사랑은 동등함을 기반으로 한다는걸 느낄수있었습니다.
50일 챌린지 1일차 참여합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
사랑의 사회학을 이렇게 모음으로 보니까 저번에 봤던 것 복습하는 것 같아서 더 유익하게 들었어요 부정적 관계라는 게 긍정/부정의 이분법 적인 관계가 아니라 불확실성에서 오는 관계,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를 갈망하는 관계에서 심리적 불안감이 파생될 수 있다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걸로 느껴지네요 모호하고 불확실한 관계라면 안정감을 느끼지 못할테니까요..
100일 챌린지 참여
다시 모아보니 정리도 되고 좋습니다
자유를 추구하면서도 한 사람의 자율성만 추구하지 않는, 모호하지 않은 관계가 지금 현대의 건강한 관계인 것 같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100일 챌린지 참여❗️50일차⭕️ 사랑을 사회문화적 현상으로 본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워서 이 선생님 수업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ㅋㅋ 책도 구매해서 읽어볼려고합니다!
50일 챌린지 참여합니다 사랑의 사회학이 생물학적인 접근도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 매우 여러 학문의 요소들이 집약되는게 느껴지네요
100일/50일 챌린지 참여
Let's do it♡ 사랑을 보는 색다른 시각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100일 챌린지
사랑에 대한 분석과 해석 수업 다시 복습! 주말에 이렇게 위대한 수업 모음집을 다시 편집해줘서 감사합니다.
[🎉42/100일 1/50일챌린지 참여🎉] 맞습니다 진정으로 한 대상을 사랑할때는 드라마가 없고 충만한 마음만 가득하겠지요
50일챌린지 도전[1/50] 오늘 위대한 수업을 처음 만났습니다. 그런데 첫 주제가 이네요. 사랑이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 생각했는데 에바 일루즈의 수업을 들으면서 새롭게 생각하고 깨닫게 되네요. 데이트라는 것도 애초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와 어느 시점에 문화적인 요소들과 맞물려 생겨났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또한 '사랑'은 어쩌면 기성세대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자유'의 방법으로도 볼 수 있다는 측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사랑'에 대해 새로운 시각에서 넓게 보고 생각하게 되니 제 삶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삶에서 사랑이, 결혼이, 섹슈얼리티가 어떻게 형성되고 작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요. 위대한 수업에 첫 발을 내딛은 오늘! 이라는 주제가 시작이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위대한 수업을 제가 만나게 될 지 기대됩니다.
#50일챌린지참여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인간의사랑하는 방식도 변화한다는 것을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네요. 그리고지금 현시대에 살아 사랑을 할수있다는거에 다행이다 라는생각도 들었어요. 사랑과 사회에 연관성을 알게해주는 좋은 엉상이네요!
50일챌린지) 사랑과 감정에 대한 많은 생각에 대해서 느끼게 되었어요. 또한 페미니즘과 사랑을 느끼는 것과 끝나는 감정. 에바일루즈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100일챌린지참여!
[ 052/ 100 ] 상호 취약성을 인정하고 요구하며 마침내 자아가 교환될 수 있는 사랑은 승패라는 사고방식을 버리고 서로 동등함을 느낄 때 이뤄진다는 에바일루즈의 말은 가장 위대한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로써의 사랑을 확장시키네요.
50일 챌린지 - 1/50
사랑에 대해 연구하는 에바 일루지를 만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였습니다.
사랑에 대한 시점이 새롭고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대한 수업 50일 챌린지 도전 #1
50일 챌린지 참여!!
사랑을 본능, 감정으로 생각해왔는데, 역사적으로 기술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사랑을 분석해주시니 흥미롭고 새로운 관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에바 일루즈 교수님 강연 뿐만 아니라 책도 찾아보고 싶어졌어요!
100일 챌린지) 사랑이 각성상태에서 느낀 호르몬의 교란인가 하였다가, 과거와는 달리 현대인의 자유로움을 대표하는 인간관계인가 생각했다가 사랑이라는 관계에 대한 제도적 틈바구니...여기까진 사랑이란 유니콘이야 뭐야 생각했다가 마지막에 제시한 대안이 핵심이구나 싶었습니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평등한관계가 페미니즘의 핵심이겠지요 제대로 뿌리내릴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100일 챌린지 참여 사회적 현상으로서의 사랑. 저번에 나누어서 보았을 때가 모음으로 본 것의 생각이 좀 달라지네요. 이전에는 보면서 그래도 개인적인 영향이 큰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사회적 영역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위대한 수업을 클립으로 볼게 아니라 전체 내용을 봐야할 필요성이 있어 보이네요. 오늘 강의도 재미있었습니다.
#위대한수업_50일챌린지_도전_1일
100일챌린지참여💛 일상의 각성 상태를 해석하는 방식이 겪어온 것들에 따라 달라서 사랑은 다양한 것 같습니다. 등한시하던 것이 결국 근본적인 역할이자 완전한 존재를 만들어준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챌린지 참여
에바 일루즈의 강의 모음을 복습하니 다시 기억이 나네요. 사랑은 사회적인 현상.. 사랑에도 몇가지 분류가 있으나 핵심가치가 경쟁이 아닌 협력을 위한 방향이 되어야겠고요. 동등한 선택권이 가능해질 사회라면 분명 경제적 효과로도 나타날 듯 합니다.
백일챌린지참여) 오! 에바 일루즈 교수님 강의 모음이네요! 사랑은 막연리 호르몬에 의한 현상이라 생각했는데 사회학적으로 풀어내서 말씀해주신 것이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이렇게 모아서 다시 보니 복습도 되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
사랑의 사회학 다시 보게 되서 무척 반갑네요!! 리마인드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사랑은 좋은 사회를 만든다는 것, 그렇기에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자원이 된다는 것 다시 한번 잘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51/100 챌린지참여) 에바 일루즈 강의 모음이군요. 사랑이 사회문화적인 현상이자 정치적인 것이라는 주장이 인상적입니다.
전통적 가치관에 대한 반항이었던 사랑이 시대의 기술과 결합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변화한게 흥미로워요.
50일챌린지 day1💙
감정적인 측면으로만 사랑을 바라봤다면, 이성적인 측면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연애를 강조하는 사회에서 어느순간 누굴 만나기도 알아가기도 지친 나에게 보다 사랑에 있어 새로운 시각을 주어 좋았다. 모든 인간은 잘 살기 위해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하고, 사랑은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
11월 12일 (51/100)
사랑은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적절하게 거듭난 사랑은 핵시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 사랑은 우리 존재와 우리 사회의 기반입니다.
👩🏻💻 오늘은 사랑의 사회학 복습 영상이네요 😊
100일챌린지) 사랑은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하면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 와닿네요. 사랑의 형태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불필요한 사랑도 있다고 생각되어 지겨워진 참이었는데 강의 덕분에 중요한 사실을 놓치지 않게 됐네요
50일 챌린지) 강의 마지막, 승리와 패배가 아닌 동등함을 전제로 한 사랑이라는 말이 마음을 울립니다! 위대한 수업! 고맙습니다 ^^
100일 챌린지 41 / 단순히 감정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던 '사랑'에 대한 문제를 자본주의, 기술의 발전 등과 함께 사회학적으로 접근한 이번 강의는 정말 신선한 내용이었습니다. 특히나 결혼과 사랑을 별개로 보는 것을 넘어 결혼에 반하는 반항적 존재로서 '사랑'을 인식했다는 것이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50일챌린지🐾)사회와 기술의 발전이 이렇게 사랑의 형태도 변화시킨다는 것이 정말 재미있네요. 거시적으로 살펴본 사랑이라는 관념이 매우 흥미로워요. 섹슈얼리티에 대한 개념도 배우게 되었어요. 마지막에 사랑은 우리 존재와 사회의 기반이라는 말 기억할께용
100일 챌린지ing~ 교수님의 강의를 다시 정리해 들으니 감정을 사회학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이 다시금 멋지다 생각했습니다👍 사랑의 모습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받는지 또 한번 배워갑니다!!
[#50일챌린지 _1/50] 사랑학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는데 마침 '사랑의 사회학'에 대한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항상 사랑이란 진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인지 궁금했는데 위대한 수업덕분에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내일 강연도 기대됩니다!
100일챌린지참여 51/100) 이렇게 모아보니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지점들이 많습니다. 사랑을 전혀 생각도 못한 분야와 관련지으며 또 시야가 커지네요.
#50일챌린지 _1/50
사랑을 단지 개인 대 개인이 아닌, 좀 더 거시적으로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잘 생각해보지 않았던 관점이라 신선했고 그래서 흥미로웠어요!😊
51/100 백일 챌린지 + 1/50일 챌린지?!
오늘은 에바 일루즈의 사랑을 사회문화적인 관점에서 보는 강의 복습시간이군요~
지금 보니 각성상태를 사랑으로 착각하면 긴 시간이 지나고도 그게 유효하게 느껴지는지도 궁금하네요~
사랑이 개인의 행복 뿐 아니라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 요즘에 온라인에서는 사회적으로 남녀 혐오가 심한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평등에 점점 더 힘써줬으면 하네요! 남녀 갈등을 일으키는 선동은 그만 봤으면 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