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사랑은 변한다 사랑은 사회,문화적 현상입니다. 사랑은 매우 정치적이죠. 사랑에 대한 모든것 맨 앞에 나오는 이 내용이 이번 강의의 핵심인 것 같아요. 1강에서는 '낭만적사랑'에 대한 설명과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내용인데요. 흔히 생각하는 사랑은 보편적이고 영원한 감정, 그러니까 우리가 컨트롤이 어렵고 영향을 끼치기 어려운 다른 영역으로 생각하는데 여기서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을 언어로 정의하고 해석하고 생각하면서 재생산하면서 영향을 주고받고 그런게 가능하다라고 이해했습니다. 2강. 로맨스 자본주의 좀 이해하기 쉽지않았던 부분인데요. 일단 사랑과 결혼은 다르게 본것같구요. 20세기까지만 해도 결혼은 경제적인 문제였는데, 그동안에는 결혼방식이 귀족들간의 계급들간의 비슷한 사람들끼리 결혼. 즉 재산증식또는 유지의 목적으로 결혼이 이루어졌다. 그렇기때문에 사랑은 최고의 반항이었다. 전통을 거스르는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개념이 거의 사랑따로 결혼따로 였는데요. 그렇지만, 자본주의가 사랑과 결혼을 결합시켜주는 역할을 하게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자본주의에 자신의 노동력이나 능력으로 돈을 벌게 되면서 사랑과 결혼을 같이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3강. 데이트의 탄생 데이트라는게 이미지가 생각해보면 낭만적이고 분위기 있고 이런것들이 생각나는데요. 결국은 콜링 -> 데이트 이런식으로 변한것처럼요. 산업화와 자본주의 데이트 인간관계 만남 이런것들이 잘 융합되서 데이트라는게 생긴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요구나 필요성을 데이트가 잘 충족해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이런 제도가 생긴것같아요. 4강. 짝을 고르는 특별한방법 이거는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했는데요. 틴더의 예시를 들었지만 요즘은 온라인 / 오프라인 해서 나눠지는데요. 시각성, 이분법사고, 섹슈얼리티 이런 특징을 말씀하시면서 만남자체도 자본주의화 되어가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빠른속도 풍요 효율성을 가지고 빠른판단으로 시간을 단축하여 짝을 찾고 싶은 현실을 말이죠. 5강. 섹슈얼리티 리포트 섹슈얼리티는 섹스가 성별이나 성행위를 뜻하는 반면 섹슈얼리티는 성적인 것 전체를 뜻한다고 설명하셨는데요. 요즘은 이런 '섹슈얼리티'라는것이 성적인부분뿐만아니라 자기표현이나 정체성을 나타내는 부분으로도 쓰이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여러 과학의 발달과 문명의 발달 정보의 발달로 인간에 대한 다양한 탐구로 내면, 신체적, 정신적등 여러 정보들이 다양화되면서 이런 우리를 구성하는 모든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는것같습니다. 6강. 사랑은 왜 끝나나 단순히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할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사랑이 식어서 그렇다던가 출생률과 관련되서 상호작용관계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좋은 이야기였어요. 관계의 목적이 명백한 관계와 불확실한관계가 있는데요. 불확실한관계(규범이 모호한관계 fuzzy) 우리는 확실성을 갖고 관계를 맺어야 하는데 이런 불확실한 관계가 점점 늘고있다. 불확실성은 심리적 불안을 가져온다고한다. 사회적으로 갈수록 비대면화되고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점점꺼리고 관계보다는 개인에 초점을 맞추게되면서 출생률과도 연관이 되는것같다. 아까 틴더같은 어플이나 각종 비대면 방식으로 소통을 하는것이 경제적이고 부담이 적어서 효율적일 수 있는것같습니다. 좋다 나쁘다 문제가 아닌 모든 상호작용방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려는 움직임이나 방향성이 오히려 원래 목적으로 가지고있던 상호작용을 포기하게 만드는 아이러니가 생기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게 문제에 대한 좋은 해결책이나 방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7강. 해피엔딩을 위한 조언 사랑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사실 너무 어려웠어요. 사랑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존재와 우리사회의 기반입니다. 이거 공감되더라구요. 자본주의사회에 살고있고 우리가 효율, 빠름, 신속을 중시하면서 살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사랑이나 따뜻한 마음, 함께지내고자하는 마음 이런 정서적인 부분은 그런것으로는 설명하기도 어렵고 대체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 강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 1. 사랑은 변한다 - 낭만적사랑 : 언어,은유,모델 - 흔들다리의 공포 > 각성 > 매력으로 착각 - 우리는 잘 알려진 광경, 모델, 신화 ,은유로 각성의 감정을 해석하려한다 2. 로맨스 자본주의 - 낭만적관행은 어떻게 소비자본주의에 의존하게 되었나? - 에로틱한 관계 : 자발성, 공감능력(유일무이,대체불가능=값을 매길 수 없음) - 시장원리 : 사람=경제적가치, 대체가능(상품교환) - 반대되는 개념 같지만 전통을 깨고 사랑과 결혼을 결합시킨 것이 자본주의이며, 자본주의를 강화시킨 것이 낭만적 사랑 (사생활, 개인주의, 핵가족, 부르주아 계급의 특권 등과 함께 발전) 3. 데이트의 탄생 - 상품의 낭만화 : 영화, 광고, 레저 소비등에 로맨스가 사용되며 낭만적인 광채를 더함 - 집이라는 안전한 곳에서 격식있는 구애행위(콜링) -> 부모의 통제, 종교윤리 약화 -> 대중적인 장소에서 비격식적인 만남, 오락 - 데이트 : 두 사람이 공개적으로 외출해 함께 여가를 보내고 둘만의 친밀하고 고립된 상황을 즐기는 것 (자동차>집 대체. 댄스홀 성행) 4. 짝을 고르는 특별한 방법 - 테크노-이모디티 : 감정을 제공하는 기술(틴더) -> 만남의 구조 분열 - 평판이나 성품이 아닌 외모의 중요성 증가 (데이팅앱 : 온라인 시각성 = 잘나온 사진 = 고정된 자아이미지와의 상호작용) + 성적 매력 - 빠른 판단 : 전형적인 특징을 찾아 우위를 부여( 미디어, 패션계에서 구성한 이미지) - 이분법적 사고 : 시간에따라 점점 매력을 발견하거나 사라지는게아닌, 시각성은 이분법적 감정 논리를 따름 > 자유롭고 유동적이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짝을 찾는다 >> 개인의 자율성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자신이 속한 공동체로와의 분리가 심화됨 5. 섹슈얼리티 리포트 - sensuality -> sexuality - 성별, 성행위를 넘어 성적인 것 전체(성욕,성적행동,성네대한 태도,감정,사회적담론,가치관,정체성 등) - 현대인에게 매우 중요한 '자유'의 가치이자 실현 > 법률,소비문화,정치,시장에서 제도화 되어있음 > 우리자신을 정의하는데 기여함 - 자유 : 우리사회를 채우는 중심 생각이면서. 제도화를 넘어 그 형태와 의미도 변하는 것. (1) 개인의 삶을 누릴 권리 = 사생활보호 (2) 성과학의 발전 (3) 쾌락과 즐거움, 만족 > 현대인을 성적쾌락과 성취를 추구하는 새로운 주체로 > 대중문화의 소비,여가영역으로 >> 번식이 아닌 오락. 즐거움을 목표로 바뀌며 다양항 소비공간에서 많은 자유로운 자아를 탐색하고 해방하는 수단이 됨 6. 사랑은 왜 끝나나 - 부정적관계 : 불확실성에서 오는 관계. 존재하지않는 무언가를 갈망하고, 내의도에 확신이 없는, 혹은 규범이 모호한(fuzzy) 관계 > 성관계를 가지면 연인관계인가? 상대방의 감정과 관계에 얼마나 전념하는지, 궁금한 거나 진지한 관계에 대한 얘기를 꺼낼 수 없으며 질투와 같은 솔직한 마음이나 원하는 것을 요구할 수 없는 모호함 >> 관계의 내용, 목적, 규칙 등이 모두 불확실함 >> 심리적 불안을 가져옴 - 사람들이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점점 꺼림 > 출생률 저하 > 인구학적,정치경제적으로 많은 문제유발 - 낭만적 관계를 해체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에 의해 가족이 붕괴되며 사회적 재생산 능력 파괴 -현대성 : 우리 삶을 선택할 권리=짝을 선택할 권리 > 오히려 선택을 포기하고 관계를 빠르게 끊는 아이러니 - 자본주의 : 재화의 생산 > 인류와 공동체의 재생산에서는 무력한 아이러니 7. 해피엔딩을 위한 조언 - 사랑은 가장 위대한 윤리적, 정치적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 - 모든 인간은 잘 살기위해 사랑하고 사랑받아야함 - 사랑은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사랑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 사랑에서 승리와 패배의 인식을 버리고 상호취약성을 인정하고 요구함으로써 마침내 자아가 교환될 수 있고, 우리 존재와 사회의 기반이 된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왜냐하면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 한 마디로 모든 게 다 설명이 됩니다. 과학이든 종교든 사랑이든 뭐든지 인간의 생각이, 존재 자체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만들어낸 것일 뿐입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인간은 불완전한 본인을 극복하기 위해 뭐든지 배우고 놀고 사랑하고 익히고 공부하고 뭔가를 합니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이 때문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영화 인터스텔라가 생각나는 강의였습니다. 과학과 사랑이 결국 인류를 구원했듯이 말이죠. '사랑은 가장 위대한 윤리적, 정치적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사회가 앓고 있는 병을 치유하는 백신은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사랑은 남녀뿐만 아니라, 친구와의 우정, 선생과 제자의 존경,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한 동경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미래, 그리고 성장을 위해 사랑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사실 인간은 어떤 결정을 내리기 앞서 자신이 어떤 욕구를 가졌는지 잘 알지 못하는거 같아요. 오히려 우리는 선택을 함으로써 비로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지요. 우리 욕구는 미리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양한 사회적인 힘, 즉 자본주의와 섹시해야 한다는 압력 등이 작용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히려 '결혼한다'를 선택한 다음 '사랑한다'는 감정이 드는 게 더 확실할지도 모르는거죠.
사랑, 삶, 인간관계, 성에 대한 관념 등 아주 다양한 각도에서 사랑을 풀어낸 강의였습니다. 사랑을 개인, 개인 간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속성으로서 바라보는 시각이 참 새롭네요 우리나라식 성교육을 받고 자라나, 성인의 삶을 살면서 성과 사랑에 대해 다시금 새롭게 배워나가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아서 벅차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게 에바 일루즈의 강의를 접하게 되어 참 다행스럽습니다.
에바 일루즈의 강의를 들으며 사랑이라는 것이 참 재미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정의와 모습은 변해왔고 사랑이란 것이 감정이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현상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유일무이한 낭만적사랑이라는 것은 꿈같은 이상이 아닐까싶습니다. 데이트는 지금처럼 과거에도 똑같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라마다, 그리고 사회적 문화적 분위기에 따라 달랐다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자본주의와 기술의 결합체인 앱을 통해 상대를 찾는 지금의 모습에서 기술에 의해 사랑의 모습도 달라져왔고 결국 무엇보다 외모로 판단되는 것이 현실이죠. 사랑의 선택에 있어서 자극적이고 이분적인 사고가 분명 우리의 짝을 찾는데 큰 역할을 하는듯해요. 섹슈얼리티에 대해 명확한 개념이 없었는데 강의를 통해 조금이나마 배워갑니다. 섹슈얼리티가 개개인의 자유를 인지하고 성을 정치적이고 윤리적인것으로 본다는 것이죠. 사랑의 끝은 불확실성, 불안감에 따른 거겠군요. 자본주의와 사랑의 불협화음은 남녀의 만남을 어렵게하고 결국 인구감소라는 문제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것, 즉 방대한 사회문제에까지 이르게 한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우리는 상대를 더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반대의 상태에 있다는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사랑이 개인이 아닌 모두의 문제로 서로를 인정하고 더 완전한 인간이 될 수 있는 전제가 된다면 보다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랑이 우리의 존재와 사회의 기반이라는 점에서 완벽한 사랑은 과연 존재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관적일 필요는 없겠죠?^^
미라클 주말_ 정치적이며 문화적인 사랑, 불안하고 아프다 끝이 나는 사랑, 이러한 사랑, 그리고 사적 영역을 공적으로 끌어낸 에바 일루즈의 사회학 강의 감사합니다. 저희의 모든 삶의 영영이 어떠한 학문에 반드시 속하겠지만 사랑으로 이야기 하는 인문학은 늘 흥미롭네요. 틴더, 미디어 등의 언급도 인상깊습니다. 사랑을 통해 바라보는 사회의 렌즈 오늘도 세상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유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사랑에 눈이 먼다’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사랑에 빠지면 평소에는 하지 않던 행동이나 생각을 서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에바 일루즈는 이런 현상에 대해 우리가 사랑을 신성하고, 정당화할 수 없으며, 현실을 압도하고, 유일무이한 존재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말하는것같아요. 에바 일루즈는 사랑은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문화에 따라 사랑의 우선순위가 달라지고, 행복이나 고통의 정도에 차이가 생긴다는 것이죠. 게다가 사랑은 경제적 요인에 의해서도 형성된다고 하네요 사랑은 그동안 어떻게 달라져 왔을까요 ? 알다가도 모르는사랑 그래도 해야겠죠?
미라클 주말_"사랑의 사회학"이라는 표현에서부터 다소 어렵게 느껴진 강의이긴 했지만, 틴더를 예로 든 고정된 자아 이미지나 이분법적 사고같은 이슈들은 이해가 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사랑은 가장 위대한 윤리적 정치적 이상을 실현할수 있는 장소이며, 모든 인간은 잘 살기 위해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한다는 마지막 말씀이 와닿았네요. "적절하게 거듭난 (properly reshaped) 사랑" 이란 어떤 사랑일까를 생각해보며 남은 주말 마무리 합니다. 이틀간의 미라클 강의 감사합니다.
결혼의 끝, 이혼에 대해 사회학적으로 분석하는 시각이 독특하다고 생각됩니다. 사회학적이라고 하면 좀 어려워보이지만. 이건 이 말이다. 우리의 일상은 이미 모든 부분에서 '자본주의' 논리를 따르고 있지요. 돈이 최고다. 당신은 욕망을 자유롭게 소비해야 한다. 이러한 소비는 결혼과 이혼 또한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특히 사랑은 '섹시하다는 것', 즉 '성적'인 논리를 따르고 있고 이를 인터넷과 sns가 더 부추기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랑이 개인간의 교감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경제적/사회적 중요한 기반이되는거였네요. 자본주의에 따라 변화된 사랑과 결혼의 양상도 흥미로웠어요. 지금은 그 자본주의로인해 (결혼/출생률로 보여지듯) 인류와 공동체의 재생산이힘들어지고있기도하죠ㅠㅠ모든 인간이 서로 동등해지고 사랑하며..사회가 좀 더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자본주의의 확장이 더 많고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만남을 가능하게 해서 만남의 기회는 늘리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재생산능력을 잃어버리게 했다는 이야기 너무 흥미롭네요! 저와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연애나 관계에 대한 고민을 꿰뚫는 내용이에요 6강에 생략되거나 숨은 내용이 많은 것 같아 강의를 소화시키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서 관련된 책이 있다면 읽어보고 싶어요
오랜시간 고민 했던게 과연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는 어디서 기인했는가 였어요. 제가 한창 자라나던 시절에는 일명 신데렐라 스토리의 무비, 드라마가 쏟아져 나왔죠. 어느순간 그것들이 자본이 기인한 환상을 파는 목적으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남성들에게는 성적 판타지를 판매하는 분야가 있다면, 여성들에게는 로맨틱 코미디 라는 장르가 발전한 것 같더라고요. 여기서 많은 여성들이 사랑에 대한 정의와 전통적인 가치가 부딪히나 싶었어요. 추후 인플루언서가 새로운 사회현상으로 나타나면서 한순간에 시각적인 자극과 욕구에 상당히 많은 것들이 결부되서 가치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있더라고요. 이런 가치적 거래를 때어 놓고 보니 제가 배운 사랑은 어쩌면 많이 멍든 가치관이라고 느꼈네요. 그럼에도 사랑에 대한 열망과 고민은 끊임이 없습니다. 사랑은 절대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특별한 기적과 같긴 하거든요. 요즘 저에게는 사랑의 시작은 '애틋함'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인간은 본디 자신이 가장 큰 상위에 있는데 이러한 기본적 욕구를 벗어나 타인을 위한 희생을 경험 하는 순간이 애틋한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 같더라고요. 애달픈 마음으로 나 보다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존재 자체에 대한 존중, 극적인 흥분이 사라져도 언제나 곁에 있을 수 있는 의지 등등.. 사랑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자본의 해방과 신분제가 폐지되면서 자신을 증명하고 가치를 보여줘야 하는 시대에 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거래가 아닌 소통과 시간을 공유하면서 존재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건 감정이란 영역에서 가능하니까요. 인정받고 존중받고 나아가 힘을 얻어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관계는 사랑 말고는 없다 느껴요. 제가 최근에 본 미디어 속 진짜 사랑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혹은 불안정한 사람을 바라보며 과연 '한살짜리 당신을 업고 싶어' 라고 말 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어떤 사탕발림보다 이보다 더 달콤한 대사는 없었네요. 누군가의 취약점을 업고 어루만져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제 욕심 때문에 더 좋은 드라마였어요. ps. 나의 해방일지를 보며 몇몇 지인분들이 지루하다 혹은 오히려 더 비현실적이라 평가했는데, 이유는 금전거래(가치성의 거래)가 없는 사랑이야기라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현재 진정한 '바라봄'으로서의 사랑을 행하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날의 사랑은 왜 고통스럽고, 또 쉽게 끝나버리는지... 타인에 대한 정보가 클릭, 삭제 하나로 정리되는 듯한 환상을 주는 세상. 서로가 서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파악해야 하는 세상. 취향도 감정도 교환가치가 되어 타인을 쉽게 라벨링해버리는 세상. 감정들은 '자본주의화'되어버린거 같아요. 진정한 사랑으로의 도상에서, 우리는 이들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 것일까요?{{{(>_
요즘 이상동기 범죄의 발생이나, 교직에 대한 존중 결핍 등의 사회 문제를 보면, 정말 사랑은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중요한 자원인 것 같습니다. ' 자본주의의 돌봄 위기 ' 에 대해서도 더 궁금합니다. 또 불확실한 목적의 '부정적 관계'가 소위 말하는 썸 단계와 결혼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연애와 같이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가지고 있는 사랑에 관하여 처해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또 사랑마저도 사회,경제적 맥락에 따라서 의미와 쟁취하는 방식이 달라져 왔다는게 놀랍습니다. 부모 자식간 관계처럼 .. 본능적이고 역사적 맥락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개념이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콜링에서 데이트로의 변화 과정에 사회환경이 많은 영향력을 가졌다는 것도 신기하게 들었습니다.
사랑을 사회문화적 관점으로 접근한 에바 일루즈의 강의를 듣고 나니 맹목적인 로맨틱한 사랑만을 생각했던 저에게 새로운 정의를 만들어주는 강의가 된것 같습니다. 영화 귀여운여인에서 사랑과 돈이 상관관계로 비춰지고 새로운 가치관과 로맨스를 사랑으로 비춰줬네요 ! 이제 사랑은 더이상 개인의 감정이 아닌 좋은 사회를 위한 근본적인 역할이 되어 부정적이고 불확실한 관계에서 벗어나 사회적으로도 뒤돌아봐야할 개념인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출산률저하로 이어지는 관계의 불확실성! 사랑이란 무엇이고 왜 끝나는것인지 사랑에 아팠던 사람이라면 조금은 현실적인 벽과 이해를 도울수 있었을 영상이었습니다.
사랑을 연구할 순 있지만 그 감정을 설명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정의내릴 순 있지만 정작 자기 자신이 사랑이란 미묘한 감정에 빠지게되면 비이성적이 되고, 비효율적이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 사회문화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사랑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발전 혹은 다른 모습으로 진보 할지 무척 흥미롭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사랑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기에 어렵다는 것이지요!
사랑은 사회학적 관점으로 들여다보면 제화라든가 상품에 불과한 잠깐의 희소성일뿐.....명품가방과 외제차 신축아파트와 같은 ....영원할 것이란 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비즈니스로 가야하죠 필요목적에 의한 주고받는 관계 그 것이 어긋나게되면 서로 분란과 대립 분쟁이 끊임없이 전쟁이죠....
3월 16일 일요일 오 에바 일루즈 님의 수업은 100일 챌린지 때도 들었었는데 또 만나네요 💜 복습합니다! ✏️ 오예 😆 📝 언어와 은유, 모델이 낭만적 사랑에서 중요 💕 사랑은 사회문화적인 현상 에로틱한 관계를 지지하는 건 자발성과 공감 능력 섹슈얼리티가 번식이 아닌 오락과 즐거움을 목표하게 됨 👉🏻 억압되지 않은 자유로운 자아를 탐색하고 해방하는 수단이 된 것 확실성을 중심으로 관계를 맺어야 함 낭만적 관계를 해체하고 붕괴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자본주의 ... 🥲 슬프네요.. 불확실하고 불안정하기 때문에 사랑하기도 조심스럽고 꺼리고 피하는 요즘 세대들... 출생률이 낮은 현재 많은 나라의 상황을 보니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서로 동등함을 느끼고 승리와 패배라는 사고방식을 버릴 때 사랑은 상호 취약성을 인정하고 요구하며 마침내 자아가 교환될 수 있음 🫂 "사랑은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사랑은 우리 존재와 우리 사회의 기반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도 내용이 다 기억나네요. 그래도 틀어놓고 쭉 시청했습니다. ㅎㅎ 매주 주말이 기다려지겠어요! 앞으로 좋은 수업들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 👧🏻 참, PD님! 편집도 너무 좋아요. 강의 목차도 먼저 보여주시고 화살표랑 형광펜으로 표시도 나타나니까 시각적으로 보기 넘 좋네용 💚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사랑이라는 주제를 사회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현대사회의 감정과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흥미롭게 펼쳐 놓은 내용 같아요. 다양한 성향으로 이뤄진 인간의 행동과 내면을 사회적 현상과 문화를 통해 바라보고 그에 따른 변화와 흐름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보는 내내 흥미로울 수 있었습니다.
미라클 모닝 에바 일루즈 편😊 Fuzzy, 즉 모호함이 사랑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이 점에서 현대인의 사랑은 부정적, 즉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모르고 어떻게 행해야 할 지 모르게 된다. 현대는 그 어느때보다 부유하고, 자유로운 사회가 되었다. 그렇지만 자본주의는 옛날보다 인간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지 못하기에, 현대인은 예전보다 사랑하기 어려워졌다.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은 아마 이 강의의 도움을 받자면… 인간 대 인간으로 대화하고, 서로의 결함까지도 이해하고, 오래 곁에서 지켜보는 것이 아닐까…? 나도 그렇지만,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겉모습, 평판, 스펙 등으로만 사람을 본다면 fuzzy한 관계에서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긴 어려울 듯 하다… (sns가 발달하고 온라인 중심의 소통이 이뤄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 또한 에바의 말처럼, 페미니즘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이 각자의 세계에 상대를 들여줄 수 있다면 사랑이 결국 사회를 정의롭게 변화시킬 열쇠가 되지 않을까? 아름다운 상상을 해본다.
강의의 순서를 반대로 생각해봤습니다. 과거에 알고있던 사랑과 관계, 가족의 의미는 이미 변했고 이는 사회 전체의 재생산성 소멸로 이어지며, 이러한 핵심자원의 소멸로 우리가 알고 있는 사회는 결국 도미노처럼 무너지고 이는 더 많은 사람이 관계보다 단절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겠군요...
@@최고의선택-y8w 말하자면 한쪽만 강한 힘을 가진 어떤 결정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반대쪽의 약한 부분은 쉽게 망가지고 부서지고 끊어지겠죠? 그러나 양쪽의 힘의 균형이 동등한 결정은 부서지지 않아요 인력과 척력이 균형 잡혀서 영원한 조화를 이룰 수 있어요 외적인 요소들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요 그런거 아닐까요? 둘의 사랑에 한해서만 해피엔딩이 가능한 결말은 양쪽의 힘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하는거죠 말하자면, 가능성의 이야기 같은거요
첫 번째 강연자 ' 에바 일루즈 ' 하지만 제가 바라본 사랑은 사회문화적인 현상입니다. 시장에서 사람은 경제적 가치로만 평가됩니다. 낭만적 사랑에서 사랑의 대상은 유일무이하고 대체 불가능합니다. 낭만적 사랑은 자본주의 범주 밖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20세기까지만 해도 결혼은 경제적인 문제였죠. 사랑과 결혼을 혼동해선 안됩니다. 결혼으로 가능한 사회적재생산과 경제적전략에 대항하는 존재로요. 자본주의가 사랑과 결혼을 결합시켰죠. 그래서 낭만적 사랑은 자본주의 하에 환영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기가 바뀌면서 콜링 대신 데이트가 등장합니다. 결국 1940년대에 이르자 데이트가 콜링을 완전히 대체했어요. 데이팅 앱에서 누군가를 만날 땐 성적 매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자아가 새롭게 정의된 셈이죠. 시각적 평가는 선호도 형성에 있어 적은 양의 정보를 사용합니다. 전형적인 특징들은 바로 미디어와 패션 산업에서 규정한 이미지입니다. 가치의 속성을 이분법적 과정으로 변형시킨다는 점입니다. 말하자면 개인의 자율성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자신이 속한 공동체로와의 분리가 심화되고 있는 겁니다. 바로 관능성의 자리를 섹슈얼리티가 차지했다는 겁니다. 섹슈얼리티 = 개개인의 자유 섹슈얼리티 투쟁 = 사생활 보호 개인의 삶을 누릴 권리를 위한 투쟁이었죠. 섹슈얼리티 = 쾌락의 장치 성적인 몸이 쾌락의 장치이자 즐거움과 만족의 장소라는 건데요. 섹슈얼리티는 번식이 아닌 오락과 즐거움을 목표하게 됐습니다. 부정적 관계 = 불확실성에서 오는 관계 즉, 내 의도가 무엇인지 나도 모르는 그런 관계죠. 모호함은 규칙이 없기에 잘못에 대한 처벌도 명확하지 않음을 뜻해요. 즉, 관계의 내용, 목적, 규칙 언제 어떻게 말할지가 모두 불분명한 거죠. 이는 성관계가 주로 안정적인 관계에서 규범적으로 이뤄짐을 암시합니다. 현대성은 우리 삶을 선택할 권리 특히 짝을 선택할 권리로 규정되는데 우리는 오히려 많은 이들이 선택을 포기하는 걸 보고 있어요. 또 하나의 아이러니는 자본주의가 재화생산에는 대단한 장치지만 인류와 공동체의 재생산에 있어선 꽤 무력하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잘 살기 위해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적절하게 거듭난 사랑은 핵심자원이 될 수 있어요. 사랑은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랑은 상호 취약성을 인정하고 요구하며 마침내 자아가 교환될 수 있습니다. 이때 사랑은 더 완전한 인간의 전제 조건이 될 겁니다. 즉, 사랑은 우리존재와 우리 사회의 기반입니다. +사랑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문화사회적 관점으로 알게 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강연도 기대하겠습니다😊
6강의 negative relationship은 '부정적 관계'라기보다는 '음성적 관계'라고 번역하는 것이 원 의미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사실 이 번역도 explict하지 않다는, 그림자적인 관계라는 뜻을 포함하나 동시에 부정적 의미를 여전히 담고 있어서 정확하지는 않으나, 그래도 비교적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번역으로는 '마이너스minus적 관계'도 있겠으나, 의미가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자유가 사회 안에서 제도화를 넘어 진화한다는 의미는 공감. 개개인의 자유는 진화 이전에 자리하고 있는 인간본성일듯. 개개인의 의식이 불확실한데 관계를 구분할 수 있는지? 페미니즘 보다는 인간을 남녀의 구분으로 나누고 사회적 기능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의식부터 변화시켜야할듯 인간이라는 시각으로 접근하는 길에서 동등함은 발견할 수 있을듯. 인간애가 인간사회를 유지시키고 발전시키며 희망으로 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겠지.
사랑에 대해 우리가 혼란스러워 하는 건 남의 것을 탐 내는 활동과 사랑이라는 활동을 우리는 구분 할 줄 모른다는 데 있다. 엄밀히 말해 성욕도 남자가 여자의 몸을 그 반대의 경우 여자가 남자의 몸을 혹은 남자가 남자의 몸을, 여자가 여자의 몸을 탐 내는 욕망이 사랑이라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남의 것을 탐 내는 활동의 영역을 넓히면 결국 소아성애와 시체성애, 동물과의 성애 등등 변태 취향을 지닌 자들의 욕망도 발견하고 우리가 이것을 허용했을 때 나타나는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는 절대로 피할 수 없다. 왜냐하면 앞서 언급한 소아 성애, 시체 성애, 등등은 오직 권력자들이 누렸던 독특한 형태의 성욕이었으니까 게다가 권력자이기에 가능했던 독특한 성욕이었다. 그렇다면 남의 것을 탐 내는 마음과 사랑을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또한 사람이라는 존재는 특이하게도 '남'의 것을 탐 내지. 이미 소유한 '내' 것을 탐 내지 않는다. 끊임없이 '남'의 것을 탐 내는 다양한 활동이 모든 사회 갈등의 원흉이 될 테도 이 갈등은 결국 국가 간의 전쟁으로 확대된 트로이의 전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다시 질문하자. 남의 것을 탐 내는 것과 사랑을 우리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1강. 사랑은 변한다
사랑은 사회,문화적 현상입니다. 사랑은 매우 정치적이죠. 사랑에 대한 모든것
맨 앞에 나오는 이 내용이 이번 강의의 핵심인 것 같아요.
1강에서는 '낭만적사랑'에 대한 설명과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내용인데요.
흔히 생각하는 사랑은 보편적이고 영원한 감정, 그러니까 우리가 컨트롤이 어렵고 영향을 끼치기 어려운 다른 영역으로 생각하는데 여기서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나 느낌을 언어로 정의하고 해석하고 생각하면서 재생산하면서 영향을 주고받고 그런게 가능하다라고 이해했습니다.
2강. 로맨스 자본주의
좀 이해하기 쉽지않았던 부분인데요.
일단 사랑과 결혼은 다르게 본것같구요.
20세기까지만 해도 결혼은 경제적인 문제였는데, 그동안에는 결혼방식이 귀족들간의 계급들간의 비슷한 사람들끼리 결혼. 즉 재산증식또는 유지의 목적으로 결혼이 이루어졌다.
그렇기때문에 사랑은 최고의 반항이었다. 전통을 거스르는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개념이 거의 사랑따로 결혼따로 였는데요.
그렇지만, 자본주의가 사랑과 결혼을 결합시켜주는 역할을 하게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자본주의에 자신의 노동력이나 능력으로 돈을 벌게 되면서 사랑과 결혼을 같이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3강. 데이트의 탄생
데이트라는게 이미지가 생각해보면 낭만적이고 분위기 있고 이런것들이 생각나는데요.
결국은 콜링 -> 데이트 이런식으로 변한것처럼요.
산업화와 자본주의 데이트 인간관계 만남 이런것들이 잘 융합되서 데이트라는게 생긴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요구나 필요성을 데이트가 잘 충족해주기 때문에 효과적인 이런 제도가 생긴것같아요.
4강. 짝을 고르는 특별한방법
이거는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했는데요.
틴더의 예시를 들었지만 요즘은 온라인 / 오프라인 해서 나눠지는데요.
시각성, 이분법사고, 섹슈얼리티 이런 특징을 말씀하시면서 만남자체도 자본주의화 되어가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빠른속도 풍요 효율성을 가지고 빠른판단으로 시간을 단축하여 짝을 찾고 싶은 현실을 말이죠.
5강. 섹슈얼리티 리포트
섹슈얼리티는 섹스가 성별이나 성행위를 뜻하는 반면 섹슈얼리티는 성적인 것 전체를 뜻한다고 설명하셨는데요.
요즘은 이런 '섹슈얼리티'라는것이 성적인부분뿐만아니라 자기표현이나 정체성을 나타내는 부분으로도 쓰이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여러 과학의 발달과 문명의 발달 정보의 발달로 인간에 대한 다양한 탐구로 내면, 신체적, 정신적등 여러 정보들이 다양화되면서
이런 우리를 구성하는 모든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추구하는 방향으로 가고있는것같습니다.
6강. 사랑은 왜 끝나나
단순히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할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사랑이 식어서 그렇다던가
출생률과 관련되서 상호작용관계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 좋은 이야기였어요.
관계의 목적이 명백한 관계와 불확실한관계가 있는데요.
불확실한관계(규범이 모호한관계 fuzzy)
우리는 확실성을 갖고 관계를 맺어야 하는데 이런 불확실한 관계가 점점 늘고있다. 불확실성은 심리적 불안을 가져온다고한다.
사회적으로 갈수록 비대면화되고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점점꺼리고 관계보다는 개인에 초점을 맞추게되면서 출생률과도 연관이 되는것같다.
아까 틴더같은 어플이나 각종 비대면 방식으로 소통을 하는것이 경제적이고 부담이 적어서 효율적일 수 있는것같습니다.
좋다 나쁘다 문제가 아닌 모든 상호작용방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려는 움직임이나 방향성이 오히려 원래 목적으로 가지고있던 상호작용을 포기하게 만드는 아이러니가 생기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게 문제에 대한 좋은 해결책이나 방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7강. 해피엔딩을 위한 조언
사랑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사실 너무 어려웠어요.
사랑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존재와 우리사회의 기반입니다.
이거 공감되더라구요. 자본주의사회에 살고있고 우리가 효율, 빠름, 신속을 중시하면서 살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사랑이나 따뜻한 마음, 함께지내고자하는 마음 이런 정서적인 부분은 그런것으로는 설명하기도 어렵고 대체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 강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정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정리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흰나미 공감합니다
❤
1. 사랑은 변한다
- 낭만적사랑 : 언어,은유,모델
- 흔들다리의 공포 > 각성 > 매력으로 착각
- 우리는 잘 알려진 광경, 모델, 신화 ,은유로 각성의 감정을 해석하려한다
2. 로맨스 자본주의
- 낭만적관행은 어떻게 소비자본주의에 의존하게 되었나?
- 에로틱한 관계 : 자발성, 공감능력(유일무이,대체불가능=값을 매길 수 없음)
- 시장원리 : 사람=경제적가치, 대체가능(상품교환)
- 반대되는 개념 같지만 전통을 깨고 사랑과 결혼을 결합시킨 것이 자본주의이며, 자본주의를 강화시킨 것이 낭만적 사랑 (사생활, 개인주의, 핵가족, 부르주아 계급의 특권 등과 함께 발전)
3. 데이트의 탄생
- 상품의 낭만화 : 영화, 광고, 레저 소비등에 로맨스가 사용되며 낭만적인 광채를 더함
- 집이라는 안전한 곳에서 격식있는 구애행위(콜링) -> 부모의 통제, 종교윤리 약화 -> 대중적인 장소에서 비격식적인 만남, 오락
- 데이트 : 두 사람이 공개적으로 외출해 함께 여가를 보내고 둘만의 친밀하고 고립된 상황을 즐기는 것 (자동차>집 대체. 댄스홀 성행)
4. 짝을 고르는 특별한 방법
- 테크노-이모디티 : 감정을 제공하는 기술(틴더) -> 만남의 구조 분열
- 평판이나 성품이 아닌 외모의 중요성 증가 (데이팅앱 : 온라인 시각성 = 잘나온 사진 = 고정된 자아이미지와의 상호작용) + 성적 매력
- 빠른 판단 : 전형적인 특징을 찾아 우위를 부여( 미디어, 패션계에서 구성한 이미지)
- 이분법적 사고 : 시간에따라 점점 매력을 발견하거나 사라지는게아닌, 시각성은 이분법적 감정 논리를 따름
> 자유롭고 유동적이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짝을 찾는다
>> 개인의 자율성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자신이 속한 공동체로와의 분리가 심화됨
5. 섹슈얼리티 리포트
- sensuality -> sexuality
- 성별, 성행위를 넘어 성적인 것 전체(성욕,성적행동,성네대한 태도,감정,사회적담론,가치관,정체성 등)
- 현대인에게 매우 중요한 '자유'의 가치이자 실현 > 법률,소비문화,정치,시장에서 제도화 되어있음 > 우리자신을 정의하는데 기여함
- 자유 : 우리사회를 채우는 중심 생각이면서. 제도화를 넘어 그 형태와 의미도 변하는 것.
(1) 개인의 삶을 누릴 권리 = 사생활보호
(2) 성과학의 발전
(3) 쾌락과 즐거움, 만족
> 현대인을 성적쾌락과 성취를 추구하는 새로운 주체로 > 대중문화의 소비,여가영역으로 >> 번식이 아닌 오락. 즐거움을 목표로 바뀌며 다양항 소비공간에서 많은 자유로운 자아를 탐색하고 해방하는 수단이 됨
6. 사랑은 왜 끝나나
- 부정적관계 : 불확실성에서 오는 관계. 존재하지않는 무언가를 갈망하고, 내의도에 확신이 없는, 혹은 규범이 모호한(fuzzy) 관계
> 성관계를 가지면 연인관계인가? 상대방의 감정과 관계에 얼마나 전념하는지, 궁금한 거나 진지한 관계에 대한 얘기를 꺼낼 수 없으며 질투와 같은 솔직한 마음이나 원하는 것을 요구할 수 없는 모호함 >> 관계의 내용, 목적, 규칙 등이 모두 불확실함 >> 심리적 불안을 가져옴
- 사람들이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점점 꺼림 > 출생률 저하 > 인구학적,정치경제적으로 많은 문제유발
- 낭만적 관계를 해체하는 새로운 자본주의에 의해 가족이 붕괴되며 사회적 재생산 능력 파괴
-현대성 : 우리 삶을 선택할 권리=짝을 선택할 권리 > 오히려 선택을 포기하고 관계를 빠르게 끊는 아이러니
- 자본주의 : 재화의 생산 > 인류와 공동체의 재생산에서는 무력한 아이러니
7. 해피엔딩을 위한 조언
- 사랑은 가장 위대한 윤리적, 정치적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
- 모든 인간은 잘 살기위해 사랑하고 사랑받아야함
- 사랑은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사랑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 사랑에서 승리와 패배의 인식을 버리고 상호취약성을 인정하고 요구함으로써 마침내 자아가 교환될 수 있고, 우리 존재와 사회의 기반이 된다.
😅😅😅😅😅😮😅😮 41:37
사랑은 끝 없는 연구의 대상인 것 같아요. 사랑은 가장 위대한 윤리적 정치적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라는 말씀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사랑은 서로 동등할때 비로서 완성되는 것 같아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비로서× 비로소○ 제발좀...
그래서 결론이 뭔지?
@@흰나미 님 댓글은 9개월전이지만...미국도 카다시안가가 부를 얻는데 어찌 생각함? 관종들 모여서 관종짓했는데 뭐라도 되는 양 사람들 돈 쓸어담음ㅋㅋㅋ자본주의 국가에서 돈 많은 사람들 대우해주는건 똑같음 한국만의 문제가 아님
왜냐하면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 한 마디로 모든 게 다 설명이 됩니다. 과학이든 종교든 사랑이든 뭐든지 인간의 생각이, 존재 자체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만들어낸 것일 뿐입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인간은 불완전한 본인을 극복하기 위해 뭐든지 배우고 놀고 사랑하고 익히고 공부하고 뭔가를 합니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이 때문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00:04 동물들도 하지만 나는 못합니다.
사랑은 지속적인 성욕+합일임
상대방을 나와같이 여긴다는거임
어떤 자극 없이도 상대를 원하며 보살펴야하는 것
즉 타인을 자신과 같다고 인식하게된 상태
그 외에는 사랑이 아니라 성욕이나 재미 외로움 같은 싸구려감정일 뿐임😊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영화 인터스텔라가 생각나는 강의였습니다. 과학과 사랑이 결국 인류를 구원했듯이 말이죠.
'사랑은 가장 위대한 윤리적, 정치적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장소'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사회가 앓고 있는 병을 치유하는 백신은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사랑은 남녀뿐만 아니라, 친구와의 우정, 선생과 제자의 존경,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한 동경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미래, 그리고 성장을 위해 사랑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ㅠㅠ 감동 ❤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이렇게 좋은 강의를 내 방 침대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니 감사하네요
인간 심리 중 가장 강력한 사랑의 힘. 언제나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인간은 어떤 결정을 내리기 앞서 자신이 어떤 욕구를 가졌는지 잘 알지 못하는거 같아요. 오히려 우리는 선택을 함으로써 비로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지요. 우리 욕구는 미리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양한 사회적인 힘, 즉 자본주의와 섹시해야 한다는 압력 등이 작용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히려 '결혼한다'를 선택한 다음 '사랑한다'는 감정이 드는 게 더 확실할지도 모르는거죠.
39:10
자본주의는 재화 생산에서는 막강하지만 인류 공동체 생산에 있어서는 무력하다는 말씀이 가장 인상깊네요 좋은 강의였습니다
사랑, 삶, 인간관계, 성에 대한 관념 등 아주 다양한 각도에서 사랑을 풀어낸 강의였습니다.
사랑을 개인, 개인 간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속성으로서 바라보는 시각이 참 새롭네요
우리나라식 성교육을 받고 자라나, 성인의 삶을 살면서 성과 사랑에 대해 다시금 새롭게 배워나가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아서 벅차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게 에바 일루즈의 강의를 접하게 되어 참 다행스럽습니다.
탐욕을 사랑이라 포장한것…사랑한다는 말은 당신을 위한 것을 기쁘게 해준다는 말이지 내가 즐겁기위해 너를 소유하려는건 탐욕인듯하다.
사랑의 아픔은 아주 널리 퍼져 있고 아무한테서나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모든 집단에서 공통적인데도 우리 문화는 그 원인을 개인의 정서 미숙 혹은 정서 장애에서 찾으려 고집하는 것 같습니다💎💎
뇌를 일깨우고 마음을 채워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어쩌다가 동등한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생각조차 해보려고 하지 않게 되었을까요?
좋은 강의네요. 10여년 전 에바 일루즈의 감정자본주의를 꽤 어렵게, 인상깊게 읽은 기억이 있어요. 이 강의는 책보다는 쉽게 읽히고, 감정자본주의 이후의 후속연구를 아울러 핵심만 콕 짚은 유용한 강의라 생각되요. 😊
에바 일루즈의 강의를 들으며 사랑이라는 것이 참 재미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정의와 모습은 변해왔고 사랑이란 것이 감정이 아니라 사회문화적인 현상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유일무이한 낭만적사랑이라는 것은 꿈같은 이상이 아닐까싶습니다. 데이트는 지금처럼 과거에도 똑같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라마다, 그리고 사회적 문화적 분위기에 따라 달랐다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자본주의와 기술의 결합체인 앱을 통해 상대를 찾는 지금의 모습에서 기술에 의해 사랑의 모습도 달라져왔고 결국 무엇보다 외모로 판단되는 것이 현실이죠. 사랑의 선택에 있어서 자극적이고 이분적인 사고가 분명 우리의 짝을 찾는데 큰 역할을 하는듯해요. 섹슈얼리티에 대해 명확한 개념이 없었는데 강의를 통해 조금이나마 배워갑니다. 섹슈얼리티가 개개인의 자유를 인지하고 성을 정치적이고 윤리적인것으로 본다는 것이죠. 사랑의 끝은 불확실성, 불안감에 따른 거겠군요. 자본주의와 사랑의 불협화음은 남녀의 만남을 어렵게하고 결국 인구감소라는 문제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것, 즉 방대한 사회문제에까지 이르게 한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우리는 상대를 더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반대의 상태에 있다는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사랑이 개인이 아닌 모두의 문제로 서로를 인정하고 더 완전한 인간이 될 수 있는 전제가 된다면 보다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사랑이 우리의 존재와 사회의 기반이라는 점에서 완벽한 사랑은 과연 존재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남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관적일 필요는 없겠죠?^^
미라클 주말_ 정치적이며 문화적인 사랑, 불안하고 아프다 끝이 나는 사랑, 이러한 사랑, 그리고 사적 영역을 공적으로 끌어낸 에바 일루즈의 사회학 강의 감사합니다. 저희의 모든 삶의 영영이 어떠한 학문에 반드시 속하겠지만 사랑으로 이야기 하는 인문학은 늘 흥미롭네요. 틴더, 미디어 등의 언급도 인상깊습니다. 사랑을 통해 바라보는 사회의 렌즈 오늘도 세상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유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초적인 감정의 발로 그 자체로 단순하게만 생각해왔던 '사랑'을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것이 매우 신선했습니다. 동등한 관계에서 느끼는 사랑이 좋은 사회를 만들것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인상깊었고 또한 동의하는 바입니다.
널리널리 알리고픈 강의 ㅡ 이걸 집 소파 위에서 듣다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사랑에 눈이 먼다’는 표현을 쓰곤 합니다.
사랑에 빠지면 평소에는 하지 않던 행동이나 생각을 서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에바 일루즈는 이런 현상에 대해 우리가 사랑을 신성하고, 정당화할 수 없으며, 현실을 압도하고, 유일무이한 존재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말하는것같아요.
에바 일루즈는 사랑은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문화에 따라 사랑의 우선순위가 달라지고, 행복이나 고통의 정도에 차이가 생긴다는 것이죠.
게다가 사랑은 경제적 요인에 의해서도 형성된다고 하네요 사랑은 그동안 어떻게 달라져 왔을까요 ?
알다가도 모르는사랑 그래도 해야겠죠?
미라클 주말_"사랑의 사회학"이라는 표현에서부터 다소 어렵게 느껴진 강의이긴 했지만, 틴더를 예로 든 고정된 자아 이미지나 이분법적 사고같은 이슈들은 이해가 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사랑은 가장 위대한 윤리적 정치적 이상을 실현할수 있는 장소이며, 모든 인간은 잘 살기 위해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한다는 마지막 말씀이 와닿았네요. "적절하게 거듭난 (properly reshaped) 사랑" 이란 어떤 사랑일까를 생각해보며 남은 주말 마무리 합니다. 이틀간의 미라클 강의 감사합니다.
결혼의 끝, 이혼에 대해 사회학적으로 분석하는 시각이 독특하다고 생각됩니다. 사회학적이라고 하면 좀 어려워보이지만. 이건 이 말이다. 우리의 일상은 이미 모든 부분에서 '자본주의' 논리를 따르고 있지요. 돈이 최고다. 당신은 욕망을 자유롭게 소비해야 한다. 이러한 소비는 결혼과 이혼 또한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특히 사랑은 '섹시하다는 것', 즉 '성적'인 논리를 따르고 있고 이를 인터넷과 sns가 더 부추기고 있다고 생각해요🌈🌈🌈
사랑을 인간들이 말과 글을통해 미화한 결과물이지 결코 연구하거나 정의내릴것은 아니라고 보는데. 한마디로 사랑은 성욕이다.
낭만적 사랑을 하지 못하고, 소비와 자본주의에 비롯된 사랑만 존재하는 현대 사회의 모습을 주목하고 있어요.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나의 사랑을 되돌아보고, 현대의 사랑을 고찰하게 되네요. 또, 현대 사회의 사랑을 사회학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인거 같아요💕
사랑이 개인간의 교감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경제적/사회적 중요한 기반이되는거였네요. 자본주의에 따라 변화된 사랑과 결혼의 양상도 흥미로웠어요. 지금은 그 자본주의로인해 (결혼/출생률로 보여지듯) 인류와 공동체의 재생산이힘들어지고있기도하죠ㅠㅠ모든 인간이 서로 동등해지고 사랑하며..사회가 좀 더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보다 인간 감정이 연구대상 아닐까요?
탐욕 탐닉으로 시작한 사랑도 20년이 지나니 가족이 되어 챙겨주고 싸우고 또 챙겨주고 그러고 삽니다여..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음.
집에서 구애를 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었다는 과거의 개념이 저는 오히려 마음에 들기도 해요. 데이트폭력으로 피해받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구제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에바 일루즈 강연을 들으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할 수 있는 건 없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이 강의 제대로 이해하신 분들은 다들 천재이신가요... 😮 저는 너무 어려워서 몇번이고 돌려봤는데 다들 대단하시네요
넘 어렵다. 사랑이란 숲에서 길을 잃은거죠~
사랑은 우리 존재와 사회의 기반입니다.
사회적 관점의 사랑에 대한 배움은 어려웠..
지만 결국 모든 끝은 사랑이군여.
인구감소도 사랑이 부족해서
김구증가도 사랑을 해야만
자본주의의 지속성도 새로운방식의
사랑을 만들어내야만이 가능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예전 부정적 관계 속에서 엄청 불안해했던 제 모습이 어찌 보면 당연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런 면에서 위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대한수업 자막 버전을 이어서 편하게 보고 싶었는데, 유투브 통합본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자본주의의 확장이 더 많고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만남을 가능하게 해서 만남의 기회는 늘리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재생산능력을 잃어버리게 했다는 이야기 너무 흥미롭네요! 저와 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연애나 관계에 대한 고민을 꿰뚫는 내용이에요
6강에 생략되거나 숨은 내용이 많은 것 같아 강의를 소화시키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서 관련된 책이 있다면 읽어보고 싶어요
오랜시간 고민 했던게 과연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정의는 어디서 기인했는가 였어요. 제가 한창 자라나던 시절에는 일명 신데렐라 스토리의 무비, 드라마가 쏟아져 나왔죠. 어느순간 그것들이 자본이 기인한 환상을 파는 목적으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남성들에게는 성적 판타지를 판매하는 분야가 있다면, 여성들에게는 로맨틱 코미디 라는 장르가 발전한 것 같더라고요. 여기서 많은 여성들이 사랑에 대한 정의와 전통적인 가치가 부딪히나 싶었어요.
추후 인플루언서가 새로운 사회현상으로 나타나면서 한순간에 시각적인 자극과 욕구에 상당히 많은 것들이 결부되서 가치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있더라고요. 이런 가치적 거래를 때어 놓고 보니 제가 배운 사랑은 어쩌면 많이 멍든 가치관이라고 느꼈네요.
그럼에도 사랑에 대한 열망과 고민은 끊임이 없습니다. 사랑은 절대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특별한 기적과 같긴 하거든요.
요즘 저에게는 사랑의 시작은 '애틋함'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인간은 본디 자신이 가장 큰 상위에 있는데 이러한 기본적 욕구를 벗어나 타인을 위한 희생을 경험 하는 순간이 애틋한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 같더라고요.
애달픈 마음으로 나 보다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존재 자체에 대한 존중, 극적인 흥분이 사라져도 언제나 곁에 있을 수 있는 의지 등등..
사랑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가 자본의 해방과 신분제가 폐지되면서 자신을 증명하고 가치를 보여줘야 하는 시대에 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거래가 아닌 소통과 시간을 공유하면서 존재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건 감정이란 영역에서 가능하니까요. 인정받고 존중받고 나아가 힘을 얻어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관계는 사랑 말고는 없다 느껴요.
제가 최근에 본 미디어 속 진짜 사랑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혹은 불안정한 사람을 바라보며 과연 '한살짜리 당신을 업고 싶어' 라고 말 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어떤 사탕발림보다 이보다 더 달콤한 대사는 없었네요.
누군가의 취약점을 업고 어루만져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제 욕심 때문에 더 좋은 드라마였어요.
ps. 나의 해방일지를 보며 몇몇 지인분들이 지루하다 혹은 오히려 더 비현실적이라 평가했는데, 이유는 금전거래(가치성의 거래)가 없는 사랑이야기라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끓임없이 생각하게 되는 주제인것 같아요
사랑은 호르몬작용이며 문화가 진행되며 언제든지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규범같은 것에 가깝기 때문에 진정하고 동등한 사랑은 없다라고 말하실 줄 알았는데 존재와 사회의 기반이라고 말씀하셔서 놀랐어요 크게 깨달음 얻고 갑니당..
우리는 현재 진정한 '바라봄'으로서의 사랑을 행하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날의 사랑은 왜 고통스럽고, 또 쉽게 끝나버리는지... 타인에 대한 정보가 클릭, 삭제 하나로 정리되는 듯한 환상을 주는 세상. 서로가 서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파악해야 하는 세상. 취향도 감정도 교환가치가 되어 타인을 쉽게 라벨링해버리는 세상. 감정들은 '자본주의화'되어버린거 같아요. 진정한 사랑으로의 도상에서, 우리는 이들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 것일까요?{{{(>_
요즘 이상동기 범죄의 발생이나, 교직에 대한 존중 결핍 등의 사회 문제를 보면, 정말 사랑은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중요한 자원인 것 같습니다. ' 자본주의의 돌봄 위기 ' 에 대해서도 더 궁금합니다.
또 불확실한 목적의 '부정적 관계'가 소위 말하는 썸 단계와 결혼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연애와 같이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가지고 있는 사랑에 관하여 처해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또 사랑마저도 사회,경제적 맥락에 따라서 의미와 쟁취하는 방식이 달라져 왔다는게 놀랍습니다. 부모 자식간 관계처럼 .. 본능적이고 역사적 맥락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개념이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콜링에서 데이트로의 변화 과정에 사회환경이 많은 영향력을 가졌다는 것도 신기하게 들었습니다.
정의를 내릴 수 없어서 사랑에 대한 연구는 무궁무진할것같습니다.
로맨틱한 사랑은 3년만 지나면 끝
좋은 콘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을 사회학자님이 정의해주시니 흥미로웠습니다.반복해서 또 듣고싶네요
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색다른 관점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가능한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위대한 수업 최고
좋은 강연 잘 보고 갑니다. 사랑에 대한 사회학자의 정의!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사랑을 사회문화적 관점으로 접근한 에바 일루즈의 강의를 듣고 나니 맹목적인 로맨틱한 사랑만을 생각했던 저에게 새로운 정의를 만들어주는 강의가 된것 같습니다.
영화 귀여운여인에서 사랑과 돈이 상관관계로 비춰지고 새로운 가치관과 로맨스를 사랑으로 비춰줬네요 !
이제 사랑은 더이상 개인의 감정이 아닌 좋은 사회를 위한 근본적인 역할이 되어 부정적이고 불확실한 관계에서 벗어나 사회적으로도 뒤돌아봐야할 개념인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출산률저하로 이어지는 관계의 불확실성! 사랑이란 무엇이고 왜 끝나는것인지 사랑에 아팠던 사람이라면 조금은 현실적인 벽과 이해를 도울수 있었을 영상이었습니다.
사랑은 즐거움,행복이 아니고 괴로움이기에 고통이라는 결말이 되는것이다.전도된 견해때문에
너무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사랑을 연구할 순 있지만 그 감정을 설명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정의내릴 순 있지만 정작 자기 자신이 사랑이란 미묘한 감정에 빠지게되면 비이성적이 되고, 비효율적이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 사회문화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사랑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발전 혹은 다른 모습으로 진보 할지 무척 흥미롭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사랑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기에 어렵다는 것이지요!
에바 일루즈 사랑의
사회학을 강의를 듣고 많은 걸 느끼게
되었어요~~~ 모든 인간이
잘 살기 위해 사랑하고 사랑받아야겠어요~~ 사랑하며 살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흥미로워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위대한 수업 시리즈는 귀한 컨텐츠 입니다. 이런 수업들이 많이 공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회학적 관점으로 들여다보면 제화라든가 상품에 불과한 잠깐의 희소성일뿐.....명품가방과 외제차 신축아파트와 같은 ....영원할 것이란 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비즈니스로 가야하죠 필요목적에 의한 주고받는 관계 그 것이 어긋나게되면 서로 분란과 대립 분쟁이 끊임없이 전쟁이죠....
사랑하는걸로끝, 기대와 집착을 버림됨,,
그게그게,,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자본주의가 탁월한 생산능력을 가졌지만 인간의 재생산과 공동체에는 악영향을 준다는 말은 명쾌했습니다
사회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만약 질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인공자궁 기술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여쭙고 싶네요
안그래도 적적한 요즘 사랑에 대해 많이 배워가요 인간 관계에 꼭 필요한 감정인거같아요!! ❤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헤어지고나니깐 내알고리즘에 이런게 뜨네요 하하...
3월 16일 일요일
오 에바 일루즈 님의 수업은 100일 챌린지 때도 들었었는데 또 만나네요 💜
복습합니다! ✏️ 오예 😆
📝
언어와 은유, 모델이 낭만적 사랑에서 중요 💕
사랑은 사회문화적인 현상
에로틱한 관계를 지지하는 건 자발성과 공감 능력
섹슈얼리티가 번식이 아닌 오락과 즐거움을 목표하게 됨
👉🏻 억압되지 않은 자유로운 자아를 탐색하고 해방하는 수단이 된 것
확실성을 중심으로 관계를 맺어야 함
낭만적 관계를 해체하고 붕괴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자본주의 ...
🥲 슬프네요..
불확실하고 불안정하기 때문에 사랑하기도 조심스럽고 꺼리고 피하는 요즘 세대들...
출생률이 낮은 현재 많은 나라의 상황을 보니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서로 동등함을 느끼고
승리와 패배라는 사고방식을 버릴 때
사랑은 상호 취약성을 인정하고 요구하며
마침내 자아가 교환될 수 있음 🫂
"사랑은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사랑은 우리 존재와 우리 사회의 기반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도 내용이 다 기억나네요.
그래도 틀어놓고 쭉 시청했습니다. ㅎㅎ
매주 주말이 기다려지겠어요!
앞으로 좋은 수업들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
👧🏻
참, PD님! 편집도 너무 좋아요.
강의 목차도 먼저 보여주시고 화살표랑 형광펜으로 표시도 나타나니까 시각적으로 보기 넘 좋네용 💚
세상에-- 3월 26일 일요일이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흰나미 정신병있는 것 같은데 병원가보세요 ㅋㅋ
🐯사랑이라는 주제를 사회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현대사회의 감정과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흥미롭게 펼쳐 놓은 내용 같아요. 다양한 성향으로 이뤄진 인간의 행동과 내면을 사회적 현상과 문화를 통해 바라보고 그에 따른 변화와 흐름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보는 내내 흥미로울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 결혼은 권위에 대한 도전 정신 이었으나, 현재와 다름, 사랑과 결혼을 동의어로 보지 말것,
사랑의속성을알고나서..나는남녀관계에대한미련이없어졋다...
그랴서나는아무에게도권하거나부럽지않다.....
냉정히 말하자면 생명체가 번식을 위해 느끼는 욕구여서 꺼려지긴 함...
좋은 영상
사랑이 사회문화적인 현상이라고 하시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자본주의와 사랑의 관계도 재미있었습니다
미라클 모닝
에바 일루즈 편😊
Fuzzy, 즉 모호함이 사랑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이 점에서 현대인의 사랑은 부정적, 즉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모르고 어떻게 행해야 할 지 모르게 된다.
현대는 그 어느때보다 부유하고, 자유로운 사회가 되었다.
그렇지만 자본주의는 옛날보다 인간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지 못하기에, 현대인은 예전보다 사랑하기 어려워졌다.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은
아마 이 강의의 도움을 받자면…
인간 대 인간으로 대화하고, 서로의 결함까지도 이해하고, 오래 곁에서 지켜보는 것이 아닐까…?
나도 그렇지만,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겉모습, 평판, 스펙 등으로만 사람을 본다면 fuzzy한 관계에서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긴 어려울 듯 하다…
(sns가 발달하고 온라인 중심의 소통이 이뤄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
또한 에바의 말처럼, 페미니즘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이
각자의 세계에 상대를 들여줄 수 있다면
사랑이 결국 사회를 정의롭게 변화시킬 열쇠가 되지 않을까? 아름다운 상상을 해본다.
강의의 순서를 반대로 생각해봤습니다. 과거에 알고있던 사랑과 관계, 가족의 의미는 이미 변했고 이는 사회 전체의 재생산성 소멸로 이어지며, 이러한 핵심자원의 소멸로 우리가 알고 있는 사회는 결국 도미노처럼 무너지고 이는 더 많은 사람이 관계보다 단절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겠군요...
따로 보기 힘들었는데 모아주셔서 감사해여 ㅠ
발음이 굉장히 또박하고 귀에 쏙쏙 들어온다
정말 유의미한 자료네요
극단적인 가학성애가 조직 범죄의 형태로 발현된 N번방의 존재가 바로 대한민국에 성적인 동등함이 실현되지 않았다는 살아있는 증거네요
성적인 동등함이 생긴다면 가학적인 범죄는 없어지겠지만 이게 해피엔딩의 사랑의 결말이 된다는것은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음
@@최고의선택-y8w 말하자면 한쪽만 강한 힘을 가진 어떤 결정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반대쪽의 약한 부분은 쉽게 망가지고 부서지고 끊어지겠죠? 그러나 양쪽의 힘의 균형이 동등한 결정은 부서지지 않아요
인력과 척력이 균형 잡혀서 영원한 조화를 이룰 수 있어요
외적인 요소들의 방해를 받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요
그런거 아닐까요? 둘의 사랑에 한해서만 해피엔딩이 가능한 결말은 양쪽의 힘의 균형이 이루어져야 하는거죠
말하자면, 가능성의 이야기 같은거요
너무 재밌어요....
답은 다들 알고 있지만 부정하고 싶을 뿐
제목에 이끌려 일단 나중에 보려고 저장해둬요.
첫 번째 강연자 ' 에바 일루즈 '
하지만 제가 바라본 사랑은 사회문화적인 현상입니다.
시장에서 사람은 경제적 가치로만 평가됩니다.
낭만적 사랑에서 사랑의 대상은 유일무이하고 대체 불가능합니다.
낭만적 사랑은 자본주의 범주 밖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20세기까지만 해도 결혼은 경제적인 문제였죠.
사랑과 결혼을 혼동해선 안됩니다.
결혼으로 가능한 사회적재생산과 경제적전략에 대항하는 존재로요.
자본주의가 사랑과 결혼을 결합시켰죠.
그래서 낭만적 사랑은 자본주의 하에 환영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기가 바뀌면서 콜링 대신 데이트가 등장합니다.
결국 1940년대에 이르자 데이트가 콜링을 완전히 대체했어요.
데이팅 앱에서 누군가를 만날 땐 성적 매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자아가 새롭게 정의된 셈이죠.
시각적 평가는 선호도 형성에 있어 적은 양의 정보를 사용합니다.
전형적인 특징들은 바로 미디어와 패션 산업에서 규정한 이미지입니다.
가치의 속성을 이분법적 과정으로 변형시킨다는 점입니다.
말하자면 개인의 자율성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자신이 속한 공동체로와의 분리가 심화되고 있는 겁니다.
바로 관능성의 자리를 섹슈얼리티가 차지했다는 겁니다.
섹슈얼리티 = 개개인의 자유
섹슈얼리티 투쟁 = 사생활 보호
개인의 삶을 누릴 권리를 위한 투쟁이었죠.
섹슈얼리티 = 쾌락의 장치
성적인 몸이 쾌락의 장치이자 즐거움과 만족의 장소라는 건데요.
섹슈얼리티는 번식이 아닌 오락과 즐거움을 목표하게 됐습니다.
부정적 관계 = 불확실성에서 오는 관계
즉, 내 의도가 무엇인지 나도 모르는 그런 관계죠.
모호함은 규칙이 없기에 잘못에 대한 처벌도 명확하지 않음을 뜻해요.
즉, 관계의 내용, 목적, 규칙 언제 어떻게 말할지가 모두 불분명한 거죠.
이는 성관계가 주로 안정적인 관계에서 규범적으로 이뤄짐을 암시합니다.
현대성은 우리 삶을 선택할 권리 특히 짝을 선택할 권리로 규정되는데
우리는 오히려 많은 이들이 선택을 포기하는 걸 보고 있어요.
또 하나의 아이러니는 자본주의가 재화생산에는 대단한 장치지만 인류와 공동체의 재생산에 있어선 꽤 무력하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잘 살기 위해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하기 때문이죠.
적절하게 거듭난 사랑은 핵심자원이 될 수 있어요.
사랑은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랑은 상호 취약성을 인정하고 요구하며 마침내 자아가 교환될 수 있습니다.
이때 사랑은 더 완전한 인간의 전제 조건이 될 겁니다.
즉, 사랑은 우리존재와 우리 사회의 기반입니다.
+사랑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문화사회적 관점으로 알게 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강연도 기대하겠습니다😊
맞선, 소개팅이 아닌 앱으로 효율적이고 빠르게 만날 사람을 결정하는 게 신기하네요.
한국에서는 썸과 같은 단어가 외국에서는 Fuzzy(모호함), 부정적 관계(negative relationship)라는 단어로 있다니 세계적으로 얕은(?) 관계를 원하나 봐요.
친구도 사랑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사랑이 자본주의에 의해 해방되었다는 관점으로 볼수있다는 부분에서 사랑 너무 감정적으로 보기보다 사회적인 큰 흐름으로도 볼수 있다는 인사이트를 얻게되는시간이였어요^^
6강의 negative relationship은 '부정적 관계'라기보다는 '음성적 관계'라고 번역하는 것이 원 의미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사실 이 번역도 explict하지 않다는, 그림자적인 관계라는 뜻을 포함하나 동시에 부정적 의미를 여전히 담고 있어서 정확하지는 않으나, 그래도 비교적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번역으로는 '마이너스minus적 관계'도 있겠으나, 의미가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국내에 번역된 다른 일루즈의 저서에서는 '부정적 관계'라는 번역어를 사용하는데, 그 번역도 올바르지는 않다고 보시나요?
톡식릴레션십이겟죠 틀딱아
자유가 사회 안에서 제도화를 넘어 진화한다는 의미는 공감.
개개인의 자유는 진화 이전에 자리하고 있는 인간본성일듯.
개개인의 의식이 불확실한데 관계를 구분할 수 있는지?
페미니즘 보다는 인간을 남녀의 구분으로 나누고 사회적 기능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의식부터 변화시켜야할듯
인간이라는 시각으로 접근하는 길에서 동등함은 발견할 수 있을듯.
인간애가 인간사회를 유지시키고 발전시키며 희망으로 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겠지.
사랑은 나와 다른 상대를 인정함으로써 시작된다
더빙도 있으면 좋겠어요@_@
인간들에게 사랑이란?!것이 있기에 인류의 지속?!연장?발전?파괴?..
룰라랑아 자면서 들어야지 했는데 영어 듣기 평가라니
사랑에 대해 우리가 혼란스러워 하는 건
남의 것을 탐 내는 활동과 사랑이라는 활동을 우리는 구분 할 줄 모른다는 데 있다.
엄밀히 말해 성욕도 남자가 여자의 몸을 그 반대의 경우 여자가 남자의 몸을 혹은 남자가 남자의 몸을, 여자가 여자의 몸을 탐 내는
욕망이 사랑이라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남의 것을 탐 내는 활동의 영역을 넓히면 결국
소아성애와 시체성애, 동물과의 성애 등등 변태 취향을 지닌 자들의 욕망도 발견하고 우리가 이것을 허용했을 때 나타나는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는 절대로 피할 수 없다.
왜냐하면 앞서 언급한 소아 성애, 시체 성애, 등등은 오직 권력자들이 누렸던 독특한 형태의 성욕이었으니까
게다가 권력자이기에 가능했던 독특한 성욕이었다.
그렇다면 남의 것을 탐 내는 마음과 사랑을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또한 사람이라는 존재는 특이하게도 '남'의 것을 탐 내지. 이미 소유한 '내' 것을 탐 내지 않는다.
끊임없이 '남'의 것을 탐 내는 다양한 활동이 모든 사회 갈등의 원흉이 될 테도
이 갈등은 결국 국가 간의 전쟁으로 확대된 트로이의 전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다시 질문하자.
남의 것을 탐 내는 것과 사랑을 우리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이게 맞다..
아프고 궁금하고 자랑하고 싶고
애달프고 불편한것
그게 사랑이다
첨부터 그저 편하다 라고 하는건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랑은 늘 심리적인 방향으로만 봐왔는데 새로운 시각이네요. 감사합니다.
더빙 버젼은 없나요?
사랑에 빠졌을때의 성적매력이 계속 지속된다면 좋을텐데…
사랑을 아직 해본적이 없어요
발음 참 찰지다. 영어 공부하고 싶네
6,7장에 가까워져 결론이 나타나니 머리가 띵해지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결론이 뭔지 모르겠어요. 서로 동등해지면 사랑이 해피엔딩이 된다는건데..이해가 안됨
사랑은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20대 때라면 들만 했을지도 모름. 근데 사랑이 변하든 안변하든 하든 안하든 한국에서는 더 중요한 것들이 많다. 생존. 그 외에는 딱히 소중하지가 않네~
사랑이라는 통념
6강 부분을 더 깊게 듣고싶은데 아쉽네요. ㅎ
39:36 동등함을 깨닫는 사랑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