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엄마들에게 추천하고픈 영상이네요. 아들이 ADHD가 의심된다며 심리상담을 권유받았을 때 당시 워킹맘이었던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내탓이라며 밤새 펑펑 울었어요. 결과는 선생님 말씀과 같았고, 지금은 노래하며 창작하기, 시를 좋아하고, 곧잘 쓰는 반전매력남(?)으로 성장 중인데, 여전히 저는 지친답니다.^^ 좀 일찍 알았더라면 여유롭게 대처했었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3큰아이 어릴 때 특징이 다 있네요.밤에 잠 안자고 책보고 만들기 같은 활동을 30 개월정도부터 저녁7시부터새벽2시까지 해서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었어요.귀가 예민해서 절대음감도 좋았고 말도 지나치게 빨랐고요.한번 꼽히는 게 있으면 옆에서 지켜볼 때 힘들정도로 몰입을 했어요.상상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같이 대화하면서 놀았어요.글씨를 항상 캘리그라피로 썼어요.도덕성도 지나치게 높고 조숙해서 또래랑 초2까지 어울리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요.죽음에 대한 관심도 세돌경부터 보이고,시계와 달력을 31개월부터 보고 시간개념을 알았어요.학교에서 연락와서 정신과도갔었네요.아이큐상위1%나왔었어요. 제가 영재교육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어서 평범하게 교육했어요.현재는 또래보다 메타인지가 좋은 정도입니다.성공가능성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winnerachu 현재는 첫째가 성인이네요. 사실 아이마다 상황이 달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는 아이 키울 때 교육비를 많이 쓴 편입니다. 영재센터만 안 다녔지 미술관,박물관 등 경험과 독서(20년 동안 빌려 읽지 않고 전체구입/1년에 1t정도 양 버리고 계속 사는 정도)그리고 다양한 예체능교육을 했습니다. 공부관련 학원과 과외도 어느 정도는 했구요.
저희 첫째 아들이 5가지 요건에 맞네요 ㅜ 키우기 진짜 힘들었는데 어린이집에서도 생일이 엄청 늦은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똘똘하다는 이야기를 엄청 많이 들었어요. 집중력도 강하고 밤늦게까지 독서도 많이 하고 .. 예민해서 엄청 힘들었는데 지능 검사 한 번 받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46살에 기적적으로 득남한 다문화 가족 어머니입니다. 아들은 현재 36개월입니다. 아들의 과흥분성 특징( 책을 많이 봅니다, 에너지가 넘칠 때는 새벽 한두시까지 흥분하면서 잠을 자지 않습니다. 집중력이 뛰어납니다. 도덕성이 높습니다, 배려심이 많고 너무 철이 빨리 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두려움이 많고 예민함, 깊은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하고 꿈이 많고호기심이 많고 상상이 많음... ) 때문에 걱정 많이하고 있고 여기 지인들도 많지 않다보니 어디가서 도움을 받을지 고민 많던 중 며칠전 교수님 영상 보고 구독 좋아요를 눌렀고 지금 또 이렇게 소중한 영상 접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도움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인성, 영재성을 제대로 키울 수 있을까요? 소아정신과라고 하시면 어느 병원에 가야 교수님 연구소로 안내받을 수 있는지요? 돕고자 하는 좋은 마음을 가지신 교수님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선생님으 말씀을 듣고 생각을 다시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아이의 특징이 유야 부터 지금까지 영재특성과 매우 흡사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심하게 아이에게 생활 태도에 대해 화를 많이 냈습니다. 육아에 지쳐 있었거든요 극단적인것 관찰 도덕성, 청력, 촉각 때문에 그렇게 많은 것을 만지고 다녔는지 너무 혼을 냈습니다. 영재든 아니든 영재라 생각하지 아이의 행동을 조금은 더 이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 보면서 제가 걱정하던게 다 해결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 사는 교포인데 저희 큰 아들이 지금 미국 사립학교 1학년인데 3학년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공부하는 반이 Multiage class인데 학급 진도로 하는게 아닌 각자의 레벨과정을 공부하는 반이라.. 언어나 수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데.. 걱정이 항상 아이 행동이 과하게 반응 하는게 있어서.. 마음속으로 뭔가.. 하고 걱정 하고 있었거든요.. 좋아하는것에는 깊게 빠지는데 관심 없는것에는 집중을 안하고.. 몸을 가만히 두지 않고 계속 움직인다던지.. 그저 제ㅜ기준으론 산만해 보여서... 똑똑한 아이가 왜 그럴까.. 했는데.. 오늘 영상 보고 다 이해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잘 부탁드립니다!
39개월된 남아인데 기분 좋을때는 캭소릴치면서 달려나가죠.어린이집에 오후에 데리러가면 실내에서 엄마나 아빠 목소리를듣고는 꺅외치고 문쪽으로 달려나옵니다 유아용 채늘보다는 좋은 풍광이 나오는 스카이티비를 즐겨보는데 내가 딴 채늘보고있으면 제곁에와서 원헌드레드원 하며 보챕니다 101번 틀어달라고 떼쓰는거죠. 좋은 풍광이 화면에 나오면 야!하고 탄성을 자아내는게 처음엔 애기가 뭐이래? 싶었습니다. 잠 늦게까지 안자고 감정표현이 지나치다싶을정도로 과민흥분상태인거같고 지식에대한 과도한 탐구심땜에 계속 뭔가를 뭐지? What it is?(tell me what it is를 줄인말)라고 물어와 귀찮을 지경입니다 20개월 넘어선가 태블릿을 줘봤는데 흥미있게 보더니만 어느날 티비를 보다가 A 하고 소리치길래 깜짝놀라 알파벳을 보여줬더니 대충 알고있어서 알파벳 포스터를 벽에다 붙여줫더니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그 이후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보게했더니 게임도 지혼자 깔아서 하고 한글도 배우고 영어도 많이 배워서 지금은 하루종일 책갖고 공부하는게 노는겁니다 다이소에가면 세계국기모음이 있는데 첨에 몇번틀리더니 지금은 전세계 국기를 거의다 알아요 내가 과테말라 하면 과테말라국기를 가리키고 바레인하면 바레인을 어김없이 가리키죠 ( 반대로 내가 아이슬란드를 가리키면 아이슬란드라고 답하고 모로코를 가리키면 모로코라고 답합니다. 가끔씩 틀리기도하지만 그땐 다시 가르쳐주면 따라서말합니다) 그럴때면 박수를 쳐주고 칭찬해줍니다 현재 자신의 한글 이름을 적고 사물마다 이름을 한국말 영어로 나누어 물으면 일일이 영어와 한글 단어를 가르쳐줍니다 한동안 태블릿을 너무 열심히보더니 눈 깜빡거림이 심해져 탭을 안줬더니 처음엔 심심해하더니만 그림책으로 대신놀아요 처음엔 눈깜빡거림에 자폐적인 면이있나싶어 걱정을 하고 노는걸 비디오로 만들어 전문의에 보내줬더니 걱정하지말라더라구요 기회있으면 선생님에게 데려가고싶어요 참고로 아이엄마는 외국에서 대학나온 꽤 머리좋은 여자입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7세 아들맘입니다. 그동안 남들과 다른 아이가 왜 그런가, 고민이 많았는데 이 모든 특징들이 저희 아이 모습이라 너무 큰 도움 되었습니다. 늘 저의 속도보다 앞서가는 아이를보며 어떻게 해줘야하나 걱정입니다. 혹시 7세인데 도움받을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맞는 부분이 많기도 하고 한데 정확히는 확신이없네요 사실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과 상담을하였는데 좋아하는 수업에는 발표와 참여가 아주 적극적인데 반해 관심이 없는 수업이면 집중이 너무 흐트러지고 딴짓과 수업방해가 될때도 있다고하네요 또 감정이 쉽게 건드려져 부당하다고 여기지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한다고하네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똑똑하고 영리하지만 기복이 너무 심해 어떻게 지도를 하실지 고민을 하시더라구요ㅜㅜ(초등2학년입니다) 집에서는 저희와 큰 문제없이 잘지내는데... 그래서 심리상담을 찾아보다 과흥분성에대해서도 많이 나와 비슷한점이 많다는생각도 하게 되었네요 심리상담을 통해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현재는 18개월 여아이고 9개월부터 높은데를 기어올라가서 매달리는 것을 넘 좋아 합니다. 자기가 해보지 못한 신체놀이를 하면 정말 콧구멍이 벌렁벌렁 거리면서 눈의 동공은 확장이 되고 숨을 씩씩 되면서 쉬어요...마치 극도로 흥분한 투견이 그라운드 나가기 직전에 주인에게 목줄 잡혀 있는 딱 그 상황이예요~ 목줄을 놓는 순간 전투력이 미친듯이 상승하는 그런 모습 처럼 이 여아도 일단 잡고 있다가 놓는 순간 목표물을 향해 질주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소름이 납니다...딱 보기에도 자신의 능력으로는 안되는 상황인데도 무리하게 놀아요 자신의 한계에 대해 인지를 전혀 못하는 것 같아요~ 어쩌다 가만히 앉아서 놀 때도 작은 소리로 씩씩 되면서 집중을 하면 놀아요 그러고선 밤에도 각성상태가 되어서 잠을 안 잔다고 하더군요 18개월 여아가 흥분을 할때에는 정말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12개월 때 엄마 아빠 맘마 까까 라는 단어를 말하더니 이제는 모든 상황에서 아빠빠빠라는 단어만 사용중이예여 퇴행을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asd가 나타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래서 그 아이 놀이 교사를 1년만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혹시 아이 검사또는 상담은 안하시나요? 딱 저희 아이 얘기라서 너무 답답합니다. 어느날은 adhd 같았다가 아닌거같았다가 애기때서부터 어딜가나 얘 영재아니냐 영재발굴단 나가봐라 수없이 들었어요. 그 아이가 이제는 틱을 심하게해요. 그래서 약도 먹고 있으나 효과가 없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정신과에 틱으로 상담을 받은 9세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오감이 다 예민하다고 느끼며 키웠는데 커서는 틱이 여러 증상으로 오더니 얼마전엔 기침이 끊이지 않는 틱으로 변했습니다. 여러곳에서 아이가 지능이 높은거 같다는 말은 들어왔지만 제가 아이의 산만함과 겁많음과 틱에 너무 예민해져있어 지능이 높아서 과흥분 상태일 수도 있을거란 생각은 전혀 못해보았습니다. 얼마전 정신과 상담을 받았는데 지능검사나 어떤 다른 검사는 하지 않고 바로 항도파민제를 권유받기도 했는데... 많이 고민되어 아직 복용은 안하고 있던 중에 저희 아이를 새로운 관점에서 제가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네요~영상 감사합니다~~그리고 혹시 틱으로 심한 기침 틱을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조심스럽게 글을 남기네요 저희아이도 1학년후반부터 틱이와서 고민하다가 여기저기 가서 검사도받아봤는데 지능이 높게나왔어요 감각이예민해서 틱이 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전 무조건 신체활동을 매일 시커주고 있어요 아이 약 먹이기전에 우선 다른 영양제도 먹여보시는건 어떨까해요 지능검사도한번해보시고 정서적 검사도 한번 꼭 해보세요 틱으로 인해 기침많이하는 아이봤는데 그래도 기침을 많이하는건 그렇게 문제되어 보이지않으니 약은 ㅈㅗ금 기다려보는게 어떨까싶어요 오지랖일지 몰라도 저도 그런아이를 델고있다보니 글을 적네요
![Shenseea - Dating Szn (Options)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UePmZFIXUg/mqdefault.jpg)
![정말 키우기 힘든 고도 창의영재의 행동특성[035]](/img/1.gif)
7:18 본론시작
과흥분적특성
1.신체적과흥분성
빠른말속도, 많은 움직임(틱,손톱물어뜯기,빠른게임,경쟁심과다)
2. 지적과흥분성
질문많음,집중력강함,지적활동좋아함,책좋아함,분석적사고,자기자신에대한성찰,도덕성사고
3.정서적과흥분성
극단적감정경험(슬픔,기쁨의범위가넓음), 복잡한정서상태,강한정서적기억, 낙담,겁많음,우울,외로움,죽음에대한관심
4.상상적과흥분성
이미지와시각화를잘해서 공상적능력뛰어남, 사람이아닌것을의인화함,현실과허구를혼동,미지에대한호기심
5.감각적과흥분성
감각적인것을 즐김(시각촉각후각등) 감각민감,미적즐거움탐닉
감사해요!
와! 이런 분들은 복 많이 받으셔야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언제나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영재아이들을 위해서 학습법이나 지도법 영상도 부탁드려요 ~
많은 엄마들에게 추천하고픈 영상이네요. 아들이 ADHD가 의심된다며 심리상담을 권유받았을 때 당시 워킹맘이었던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내탓이라며 밤새 펑펑 울었어요. 결과는 선생님 말씀과 같았고, 지금은 노래하며 창작하기, 시를 좋아하고, 곧잘 쓰는 반전매력남(?)으로 성장 중인데, 여전히 저는 지친답니다.^^
좀 일찍 알았더라면 여유롭게 대처했었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 감사합니다
영재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이어서 좋네요.
애가 너무 예민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과흥분성 자녀를 가진 부모는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ㅠㅠ 애가 너무 예민해서 힘드네요. 웃긴게 저도 과흥분성을 지니고 살아온 것 같아요. 새로운 관점으로 저를 돌아볼 수 있어서 흥미로워요.
고3큰아이 어릴 때 특징이 다 있네요.밤에 잠 안자고 책보고 만들기 같은 활동을 30 개월정도부터 저녁7시부터새벽2시까지 해서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었어요.귀가 예민해서 절대음감도 좋았고 말도 지나치게 빨랐고요.한번 꼽히는 게 있으면 옆에서 지켜볼 때 힘들정도로 몰입을 했어요.상상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같이 대화하면서 놀았어요.글씨를 항상 캘리그라피로 썼어요.도덕성도 지나치게 높고 조숙해서 또래랑 초2까지 어울리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요.죽음에 대한 관심도 세돌경부터 보이고,시계와 달력을 31개월부터 보고 시간개념을 알았어요.학교에서 연락와서 정신과도갔었네요.아이큐상위1%나왔었어요. 제가 영재교육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어서 평범하게 교육했어요.현재는 또래보다 메타인지가 좋은 정도입니다.성공가능성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만약 예전으로 돌아가신다면 조금 일찍 영재교육 내지는 아이에게 맞는 선행학습을 하셨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winnerachu 현재는 첫째가 성인이네요. 사실 아이마다 상황이 달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는 아이 키울 때 교육비를 많이 쓴 편입니다. 영재센터만 안 다녔지 미술관,박물관 등 경험과 독서(20년 동안 빌려 읽지 않고 전체구입/1년에 1t정도 양 버리고 계속 사는 정도)그리고 다양한 예체능교육을 했습니다. 공부관련 학원과 과외도 어느 정도는 했구요.
@@너구리-f7y 자녀분이 행복했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희 첫째 아들이 5가지 요건에 맞네요 ㅜ 키우기 진짜 힘들었는데 어린이집에서도 생일이 엄청 늦은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똘똘하다는 이야기를 엄청 많이 들었어요. 집중력도 강하고 밤늦게까지 독서도 많이 하고 .. 예민해서 엄청 힘들었는데 지능 검사 한 번 받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46살에 기적적으로 득남한 다문화 가족 어머니입니다. 아들은 현재 36개월입니다. 아들의 과흥분성 특징( 책을 많이 봅니다, 에너지가 넘칠 때는 새벽 한두시까지 흥분하면서 잠을 자지 않습니다. 집중력이 뛰어납니다. 도덕성이 높습니다, 배려심이 많고 너무 철이 빨리 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두려움이 많고 예민함, 깊은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하고 꿈이 많고호기심이 많고 상상이 많음... ) 때문에 걱정 많이하고 있고 여기 지인들도 많지 않다보니 어디가서 도움을 받을지 고민 많던 중 며칠전 교수님 영상 보고 구독 좋아요를 눌렀고 지금 또 이렇게 소중한 영상 접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도움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인성, 영재성을 제대로 키울 수 있을까요? 소아정신과라고 하시면 어느 병원에 가야 교수님 연구소로 안내받을 수 있는지요? 돕고자 하는 좋은 마음을 가지신 교수님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딱 우리딸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4개월때 부터 정말 키우기 힘들었어요
특히 청각과 촉각이 고도로 발달해서 많이 힘들었구요
지금은 뭐든지 쉽게 잘배우고 잘하네요
벌써13살인데 자기 주장이 뚜렸하고 성실하구요..
단순히 예민한 저의 기질을 닮았다고만 여겼습니다. 어려서부터의 아이의 남다름에 늘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걸 모르고 초고학년이 되었어요. 이제부터라도 어떻게 아이를 키울지 더 많이 생각하겠습니다.
아...선생님으 말씀을 듣고 생각을 다시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아이의 특징이 유야 부터 지금까지 영재특성과 매우 흡사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심하게 아이에게 생활 태도에 대해 화를 많이 냈습니다. 육아에 지쳐 있었거든요 극단적인것 관찰 도덕성, 청력, 촉각 때문에 그렇게 많은 것을 만지고 다녔는지 너무 혼을 냈습니다.
영재든 아니든 영재라 생각하지 아이의 행동을 조금은 더 이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에이디디면서 영재인아이들도 있어요 아이큐는 높은데 에이디디인거죠..
아이큐로 구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에이디디나 에이디에이치 검사를 하는게 더 나을것같아요.
이영상을 보고 착각 하는 엄마가 많아질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명료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엄청 잘자는 우리아가 6개월인데 벌써 영재는 아님을 알고가네요ㅋㅋ
젤좋은거예요. 잠못자고 예민한아이 정말힘들어요ㅠ 잘먹고잘자고잘싸는게 젤예쁘죠^^
교수님 영상으로 뵈니 더 반갑네요^^
방송 감사합니다^^
38개월인데 우리 아이의 특징을 전부 다 말씀하시네요ᆢ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영재 테스트를 받아봐야 하나 무척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 보면서 제가 걱정하던게 다 해결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 사는 교포인데 저희 큰 아들이 지금 미국 사립학교 1학년인데 3학년 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공부하는 반이 Multiage class인데 학급 진도로 하는게 아닌 각자의 레벨과정을 공부하는 반이라.. 언어나 수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데.. 걱정이 항상 아이 행동이 과하게 반응 하는게 있어서.. 마음속으로 뭔가.. 하고 걱정 하고 있었거든요.. 좋아하는것에는 깊게 빠지는데 관심 없는것에는 집중을 안하고.. 몸을 가만히 두지 않고 계속 움직인다던지.. 그저 제ㅜ기준으론 산만해 보여서... 똑똑한 아이가 왜 그럴까.. 했는데.. 오늘 영상 보고 다 이해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잘 부탁드립니다!
7세아들맘입니다
선생님 영상보면서 특성들을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그럼 이제 어떻게 잘 이끌어줄 수 있을까요??
저희 아들은 6살인데요. 아이가 왜 그런 행동들을 하는지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39개월된 남아인데 기분 좋을때는 캭소릴치면서 달려나가죠.어린이집에 오후에 데리러가면 실내에서 엄마나 아빠 목소리를듣고는 꺅외치고 문쪽으로 달려나옵니다
유아용 채늘보다는 좋은 풍광이 나오는 스카이티비를
즐겨보는데 내가 딴 채늘보고있으면 제곁에와서 원헌드레드원 하며 보챕니다
101번 틀어달라고 떼쓰는거죠.
좋은 풍광이 화면에 나오면 야!하고 탄성을 자아내는게 처음엔 애기가 뭐이래? 싶었습니다. 잠 늦게까지 안자고
감정표현이 지나치다싶을정도로 과민흥분상태인거같고 지식에대한 과도한 탐구심땜에 계속 뭔가를 뭐지? What it is?(tell me what it is를 줄인말)라고 물어와 귀찮을 지경입니다
20개월 넘어선가 태블릿을 줘봤는데 흥미있게 보더니만 어느날 티비를 보다가 A 하고 소리치길래 깜짝놀라 알파벳을 보여줬더니 대충 알고있어서 알파벳 포스터를 벽에다 붙여줫더니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그 이후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보게했더니 게임도 지혼자 깔아서 하고 한글도 배우고 영어도 많이 배워서 지금은 하루종일 책갖고 공부하는게 노는겁니다
다이소에가면 세계국기모음이 있는데 첨에 몇번틀리더니 지금은 전세계 국기를 거의다 알아요
내가 과테말라 하면 과테말라국기를 가리키고 바레인하면 바레인을 어김없이 가리키죠
( 반대로 내가 아이슬란드를 가리키면 아이슬란드라고 답하고 모로코를 가리키면 모로코라고 답합니다. 가끔씩 틀리기도하지만 그땐 다시 가르쳐주면 따라서말합니다)
그럴때면 박수를 쳐주고 칭찬해줍니다
현재 자신의 한글 이름을 적고
사물마다 이름을 한국말 영어로 나누어 물으면 일일이 영어와 한글 단어를 가르쳐줍니다
한동안 태블릿을 너무 열심히보더니 눈 깜빡거림이 심해져 탭을 안줬더니 처음엔 심심해하더니만 그림책으로 대신놀아요
처음엔 눈깜빡거림에 자폐적인 면이있나싶어 걱정을 하고 노는걸 비디오로 만들어 전문의에 보내줬더니 걱정하지말라더라구요
기회있으면 선생님에게 데려가고싶어요
참고로 아이엄마는 외국에서 대학나온 꽤 머리좋은 여자입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7세 아들맘입니다. 그동안 남들과 다른 아이가 왜 그런가, 고민이 많았는데 이 모든 특징들이 저희 아이 모습이라 너무 큰 도움 되었습니다. 늘 저의 속도보다 앞서가는 아이를보며 어떻게 해줘야하나 걱정입니다. 혹시 7세인데 도움받을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맞는 부분이 많기도 하고 한데 정확히는 확신이없네요
사실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과 상담을하였는데
좋아하는 수업에는 발표와 참여가 아주 적극적인데 반해 관심이 없는 수업이면 집중이 너무 흐트러지고 딴짓과 수업방해가 될때도 있다고하네요 또 감정이 쉽게 건드려져 부당하다고 여기지면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한다고하네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똑똑하고 영리하지만 기복이 너무 심해 어떻게 지도를 하실지 고민을 하시더라구요ㅜㅜ(초등2학년입니다) 집에서는 저희와 큰 문제없이 잘지내는데... 그래서 심리상담을 찾아보다 과흥분성에대해서도 많이 나와 비슷한점이 많다는생각도 하게 되었네요
심리상담을 통해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영어가완벽한 친구가아닌데 지능검사를 영어로볼경우 검사결과가 조금다르게 나올수도있을까요?
선생님 말이 빠르다는게 말하는 속도가 떠벌떠벌 빠르다는건가요 아니면 말을 트는 시기가 남들보다 빠르다는 건가요?
@@NM-he3wl 말을 거의 완전하게 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알려주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4세 저희아이에게 보이는 특징이 많이 보입니다. 그런데 지능검사를 받으면 어떤도움이 될까요? 아이가 불안이 많아서 좀 걱정입니다.
선생님 저희 아이가 딱 말씀하신 과흥분성이 있는거 같아요.. 이런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육아해야하는지 걱정이 많습니다.. 지능검사 결과 영재로 판명되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영재의 특성을 정말 잘 설명해주셨네요~ 양육자는 에너지가 많이 들어요..아이가 벅찰때가 있거든요..양육방법 및 교육법도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고맙습니다~
현재는 18개월 여아이고 9개월부터 높은데를 기어올라가서 매달리는 것을 넘 좋아 합니다.
자기가 해보지 못한 신체놀이를 하면 정말 콧구멍이 벌렁벌렁 거리면서 눈의 동공은 확장이 되고 숨을 씩씩 되면서 쉬어요...마치 극도로 흥분한 투견이 그라운드 나가기 직전에 주인에게 목줄 잡혀 있는 딱 그 상황이예요~ 목줄을 놓는 순간 전투력이 미친듯이 상승하는 그런 모습 처럼 이 여아도 일단 잡고 있다가 놓는 순간 목표물을 향해 질주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소름이 납니다...딱 보기에도 자신의 능력으로는 안되는 상황인데도 무리하게 놀아요 자신의 한계에 대해 인지를 전혀 못하는 것 같아요~ 어쩌다 가만히 앉아서 놀 때도 작은 소리로 씩씩 되면서 집중을 하면 놀아요
그러고선 밤에도 각성상태가 되어서 잠을 안 잔다고 하더군요
18개월 여아가 흥분을 할때에는 정말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12개월 때 엄마 아빠 맘마 까까 라는 단어를 말하더니 이제는 모든 상황에서 아빠빠빠라는 단어만 사용중이예여 퇴행을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asd가 나타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래서 그 아이 놀이 교사를 1년만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과흥분 할때 어땋게 해야하나요.. ???? 제발 방안? 좀 알려주세요.. 🙏🏻🙏🏻 하루에 정말 수도없어요 ㅠㅠ 정말 꼬맹이때부터 제일 많이한말이 아가 흥분하지마 릴렉스 퍙화!! 이말이었던거 같아요..
선생님 혹시 아이 검사또는 상담은 안하시나요? 딱 저희 아이 얘기라서 너무 답답합니다. 어느날은 adhd 같았다가 아닌거같았다가 애기때서부터 어딜가나 얘 영재아니냐 영재발굴단 나가봐라 수없이 들었어요. 그 아이가 이제는 틱을 심하게해요. 그래서 약도 먹고 있으나 효과가 없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애 틱도하고 adhd도 하고 웩슬러검사했는데 130이상이더라고요 유튜브에 뇌균형?관련한 채널 보시면 거기엔 밀가루 유제품 먹지말라고 하셔요 글루타치온도 치료에 도움되고요 저희애도 식이요법하고 틱 사라졌어요
보통 몇살을 기준으로 판단해보는게 좋은가요??
소리가 너무 작아요...
ADHD와 구분법을 명확히 할려면 지능검사로 알수있는건가요? 뇌촬영을 해야 명확할지 궁금합니다. 구분법에 대한 자세한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지능검사면 가능합니다
저도 알고 싶습니다
얼마전 정신과에 틱으로 상담을 받은 9세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오감이 다 예민하다고 느끼며 키웠는데 커서는 틱이 여러 증상으로 오더니 얼마전엔 기침이 끊이지 않는 틱으로 변했습니다. 여러곳에서 아이가 지능이 높은거 같다는 말은 들어왔지만 제가 아이의 산만함과 겁많음과 틱에 너무 예민해져있어 지능이 높아서 과흥분 상태일 수도 있을거란 생각은 전혀 못해보았습니다. 얼마전 정신과 상담을 받았는데 지능검사나 어떤 다른 검사는 하지 않고 바로 항도파민제를 권유받기도 했는데... 많이 고민되어 아직 복용은 안하고 있던 중에 저희 아이를 새로운 관점에서 제가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네요~영상 감사합니다~~그리고 혹시 틱으로 심한 기침 틱을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조심스럽게 글을 남기네요
저희아이도 1학년후반부터 틱이와서 고민하다가 여기저기 가서 검사도받아봤는데 지능이 높게나왔어요
감각이예민해서 틱이 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전 무조건 신체활동을 매일 시커주고 있어요
아이 약 먹이기전에 우선 다른 영양제도 먹여보시는건 어떨까해요
지능검사도한번해보시고 정서적 검사도 한번 꼭 해보세요
틱으로 인해 기침많이하는 아이봤는데 그래도 기침을 많이하는건 그렇게 문제되어 보이지않으니 약은 ㅈㅗ금 기다려보는게 어떨까싶어요
오지랖일지 몰라도 저도 그런아이를 델고있다보니 글을 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