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이니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처음에는 잘해 드리려 대부분의 며느리들이 노력했을 겁니다. 근데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멀어지고 싶어하는 혹은 만나고 싶지도 않아 하는 이유는 시어머니 본인들에게 찾으세요. 뭘해줘도 불평불만 하지는 않았는지, 전화나 방문등으로 삐져서는 분위기 싸하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선물이나 용돈등 강요하진 않았는지, 며느리가 아플때나 힘들때 도와준적은 있는지, 청소 음식등 본인방식을 강요하며 비난하지는 않았는지등을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만나서 내돈 내시간 쓰면서 즐겁지도 않은 만남을 누가 하고 싶겠습니까? 게다가 자식을 돈나오는 ATM 으로 알면 더 싫겠죠. 시어머니가 사람으로 만나고 싶은 매력이 있으신가요? 경제력이 있으셔서 금전적으로 베푸신든, 어른으로써 따스함과 자애로움, 인생선배로써 본받고 싶은 어떤 매력이 있으신가요? 이도저도 아니고 나이만먹고 욕심과 질투, 불평, 불만, 비난, 남의욕등으로 가득차서 자식들 만날때 마다 비싼식당에서 식사대접, 선물, 용돈등 바라기만 하는 분들이 시부모님이라면 관계를 떠나 한인간으로 만나고 싶겠습니까? 게다가 만날때마다 남의욕들 좀 그만들 하세요. 남의욕하면 본인들이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이나요? 학력짧고 경제력 부족해 열폭하는 열등감 덩어리로 보입니다. 며느리와 안맞는데 구지 자주만나 서로 스트레스 받으실 이유없습니다. 본인 아들 불러내셔서 만나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아... 000님 댓글이 염려가 되고 속상하네요. 부디 제 영상을 남편과 공유해서 같이 대화를 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례에서 보면, 표현하지 않고 참는것, 그리고 유야무야 그냥 넘어가는 것에서 모든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은 또 제작을 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000님을 응원 합니다. 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난 60대 초반 내 결혼생활이나 주변을 둘러봐도 가정은 한사람만 참으면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남남끼리 만난것이기 때문에 한쪽만 참고 희생을 강요하면 아무리 착한 사람도 지치게 되어있지요 입 다물고 참고 산다고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생색질도 하고 들이받으며 살아야 내 자리를 지킬 수 있어요 참다참다 나중에 한번에 터지면 일이 너무 커지거든요
여기 60세이상 에게 무조건 추천뜨는 알고리즘 탔으면좋겠어요 전국민이 볼수있게 공중파에서 오전열시에 강의를 해주시던지요 아침마당이나 좋은아침 같은데서요 원장님 교육다 수료하고 나야지만 아들 장가보내는 자격얻는걸로 국가공인제 했으면좋겠어요 혼인신고전에 남자측과 부모님은 원장님교육 이십시간 수료해야 혼인신고 가능하게 해주던지요 원장님 강의영상이 전국의 목욕탕여탕 마사지샵 노래교실 골프연습장 반찬집 시장 그런데서 하루 5시간이상 틀어야한다는 법이 있어야 할거같아요 전국민에 원장님 알고리즘 추천뜨게 하는 방법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노예가 되어서 노젓고싶습니다
신혼 새댁인데 안부 전화 잘 안 한다고 섭섭해하시는 시어머니가 도대체 왜 그러실까 하고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원장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시아버님, 아들들이 살갑지 않고 다른 누군가에게서 대우받고 싶으니 가장 만만한 며느리한테 부담을 주는 것이겠죠. 저는 제 본모습을 버리고, 시어머니께 굳이 할 말 없는데 안부전화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이렇게 지내려고 합니다ㅋㅋㅋ 좋은 관계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지,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강요하면 누군가는 불행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우리 엄마아빠의 소중한 딸이자 남편의 아내인거지, 시부모님은 남편을 잘 키워주셨기에 감사한 분들일뿐 그분들의 딸은 절대 될 수 없는 것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시어머니의 욕구는 그대로 인정 & 존중해 드리길 바랍니다. 그러니 시어머니도 000님 욕구를 존중 해야 됩니다. 시부모님도 부부중심으로 이제라도 사시길 바라고, 000님 부부도 부부중심으로만 사셔야 합니다. 그래야 5% 정도 양가에 (합해서 10% 정도) 부모님과도 적절하게 지낼 수도 있는 겁니다. 우리가 며느리가 되려고 결혼한게 아닙니다. 나로서 내 삶을 먼저 건강하게 충족하며 잘 사는게 필요하고 부부가 부부의 삶을 먼저 건강하게 충족하며 잘 사는게 최 우선 입니다. 부부가 합의 해서 부부의 우선적인 삶에 당당하시길 바랍니다. 시부모님께 오히려 부드러워(?) 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uj5uk9kw7q 저희는 둘 다 결혼할 때 부모님 도움 받지 않고 둘이 열심히 모은 돈으로 결혼했어요. 집도 저희가 얻었구요. 그런데도 시댁에서 이것저것 참견하시네요. 전 시댁에서 받은 것 없으니 오히려 당당한 입장이긴 한데 자식이 독립하고 경제적 도움받지 않아도 참견하실 분은 참견하시는 것 같아요..
@@user-uj5uk9kw7q "내가 어떻게 키운 귀하디 귀한 아들을 어쩔 수 없이 너한테 준거니 그것만으로도 넌 나한테 납작 엎드려서 평생 고마워해야 하고 그 댓가로 넌 하녀+감정쓰레기통도 되고 귀한 내 아드님 평생 받들고 살아라"가 우리나라 시엄마들의 기본 장착마인드여서 결혼할 때 해주거는 상관없이 귀족 대접받으려 하는게 대한민국 시짜입니다.
남편 아들 딸들 놔두고 왜 남의 집 자식인 며느리통해 자기 가치를 존중받아야 하는지 사실 아들 딸도 아니고 자기 가치는 자기가 세우는거지 그게 제대로 정립 안 된 사람 누구라서 채워 줄 수 있을까 괜히 만만한 며느리 잡지 마시길 며느리도 그런 시모는 사실 만만해보임 첨에는 내 남편 부모니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겪어보면 다 보임 진짜 어른인지 아닌지 왜 며느리가 그걸 모른다고 생각하는건지..
며느리가 자기 가치를 존중해준다고 해서 절대 채워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공허해지고 더 자신이 싫어지고 자기 혐오는 더더욱 심해집니다. 그동안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해주고 칭찬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그걸 자신이 알아차리는 순간이 바로 살아갈 용기가 생기고 아들이고 며느리고 관심없고 자기살길을 찾게 됩니다.
채워드린다고 저희부모님보다 더 잘 챙겨드리려 노력했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서운함만 가득하세요. 우리가정에 결핍생기는건 관심밖이고 본인결핍 채워주기만을 바라셔서 제 몸 부숴져라 할만큼 했는데도 또 사소한거로 서운하다하시길래 "아 저 결핍은 나로인해 생긴것도 아니지만 내가 채워드릴수 있는 수준도 아니다" 싶어서 연끊고 내가정 지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안정되게 행복한 모습을 보니 맞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시부모님 결핍채워드리자고 아이들한테 그 결핍 그대로 대물림하고싶진 않습니다. @@user-mx5yv5bg4k
이걸 이해하시는 시어머니라면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겠지만 슬프게도 대부분의 시어머머니들이 나는 아니야라는게 커서 힘든거같아요...저희 시어머니도 당신같은 좋은 시어머니는 없다고 했지만 동치미에 나오는 다른집 시어머니의 사례가 저희 시어머니랑 똑같았는데 티비를 보시면서도 당신께선 아니시라고 저런 시어머니가 어딨냐고 바로 제 눈앞에 있었는데 말이죠ㅋㅋ ㅋ
동네 모임으로 처음 만난 아주머니가 한번도 본적 없는 저에게 몇 시간동안 며느리 욕만 하는데..소름 돋은적이 있습니다. 초면에 아주머니의 이혼과 재혼과정, 그집 며느리,아들,딸 심지어 손주들 인적사항까지 모두..알게됐죠. 처음본 사람한테 본인 얘기 특히 불행한얘기 많이 하는거보고 아..저분 건강한 정신은 아닌거같다라고 느꼈습니다. 며느리때문에 너무 신경써서 계속 죽만 먹고 있다면서.. 그날 얘기의 90프로는 며느리욕이었습니다. 심지어 아들이 결혼한지 몇개월안된 신혼이었구..자기 아들은 결벽증까지 있는데 며느리랑 주고받은 카톡까지 보여주면서 며느리 욕을욕을;; 자기아들 밥도 안차려준다는둥 자주보러 안온다는둥..이혼 시키고 싶다는둥...저런 히스테릭한 시어머니를 만난 며느리가 불쌍할정도였어요ㅠ 그분말로는 며느리가 은행다니고 너무 잘나서 아들 무시하는거 같고 짜증난다던데.. 본인 정신과 마음이 아프신분들은 괜히 며느리잡지 말고...자아성찰 또는 전문의와 상담 바랍니다~
며느리 들어오면 없던 가풍도 생기고 갑자기 아들이 효자가 되죠. 물론 며느리가 아들대리로 효도하는 거죠. 며느리가 아들대신 효도하고 가풍을 지키며 잦은 가족모임 참석해야하고 매일 전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본인의 딸에게 그렇게 살라고 하시면 됩니다. 남의집 딸이 아니라요.
평생 집안의 식모 노예로 살아오신 시어머니가 며느리인 저를 보고 친하게 지내자며 하루 이틀꼴로 오셔서 하루 기본 2~3시간을 자신의 살아오신 얘기를 하시는데,,,어휴~~ 18년전 얘기네요 6년전부터 시댁과는 손절했습니다 손절하고 2년까지는 죄책감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인정받는 착한 며느리가 되기위해 저를 버리고 살아온 12년의 세월이 너무 아깝습니다 40중반이 되어서야 이제야 저답게 사는것같습니다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고 분명하게 자기 의견을 밝히는게 좋습니다. 살겆이가 하기 싫으면 싫다고 의견을 말할수 있어야 내 안에 화가 안 생깁니다. 화가 쌓이면 그 화는 내가 나를 스스로 공격합니다. 집안이 시끄럽다고 내 하나만 참으면 조용해질텐데 하고 꾸역꾸역 참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요. 깨끗이 손절할수 있는 사람이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공감되네요 저도 시어머니 자기 살아온이야기 시집살이 시아버지욕 같은내용 반복해서 수백번도 더 듣고 감정쓰레기통 노릇에 툭하면 지난일꺼내서 저한테 섭섭하다고하시는 섭섭병걸린 시어머니 10년넘게 참고 견디다가 손절한지 1년 좀 넘었어요. 살것같아요
저는 친구들 다 결혼하고 뒤늦게 웨딩열차 탄 결혼한지 2년차 늦깍이 새댁입니다.. 저도 며느리 정체성에대해 혼란이 많이왔는데 주변 친구들보니 시부모님 사이가 안 좋으면 안 좋을수록 아들한테 집착하고 친구본인들 부부사이도 안 좋더라구요.. 저희 시부모님도 사이가 안 좋아서 저는 시댁과 거리두고 저답게 살기로 했습니다.. 차라리 시부모님께 잘 보이려는 에너지를 남편하고 앞으로 태어날 자녀들에게 쏟고 싶더라구요.. 속이 너무 편하네요~ 선생님 늘 감사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옛날 시댁이랑 굉장히 비슷한 사고를 가진 분의 사연이네요 (체면, 무시, 나 좋은 시어머니다... 등등 사용하는 언어도 비슷합니다). 저 때문에 온 집안이 분란이 나고 모두가 불행해진다고 하셨던 그 분. 그러면서 제 앞에서 저희 엄마 흉은 있는대로 보던, 할일 없이 집에 틀어박혀 분한 감정을 끊임 없이 마음에서 끌어내던 그 분. 물론 남편도 결국에는 저때문에 자기 엄마 불행해 졌다고 엄청 못됐게 굴었죠. 전 그렇게 모두가 나로 인해 불행하다면 내가 나가겠다 하고 그 집 박차고 나온게 제 인생에 가~장 잘 한 일이라 자부합니다! 이혼 후 세상, 타인, 인생, 나 자신을 보는 관점과 태도가 뻥 뚤린듯 편해지며 새로운 행복을 찾았습니다. 시댁에 얽매어 불행하고 우울하신 분들, 잘 생각해 보세요. 나를 보호하고 사랑하는건 나의 의무입니다.
식 올리기도 전에 얼굴 뵐 때마다 온갖 막말하시고 니가 잘해야 고부갈등 안생긴다. 자주 전화하고 찾아뵙고 너의 부모님한테도 잘해야한다. 내가 목숨걸고 출장 다녀왔는데 전화도 없니? 새해가 됬는데 안부전화도 없니? 저한테 아무것도 줄게 없으니 바랄 것도 없으시다는 분들이 저한테 하시는 행동들이세요. 부부싸움으로 자식 앞에서 나만 없어지면 되겠네 하는 철없는 시어머니, 그런 시어머니를 친구분한테 험담하는 시아버지, 스스로 찾아 볼 생각도 없이 형한테 기대려는 시동생 아주 대환장파티.. 저는 시부모님들이 너무 무식하고 대접받으려고 아등바등하시는게 보여서 아들 잘 해먹이라고 김치통에 김치 담아주신 거 제 부모님이 사주신 김치냉장고에 넣기 싫어서 다 갖다버렸습니다. 다시는 얼굴 보기도 싫은 사람들이에요.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는 지금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동거를 했었는데 그때부터 시어머니는 연락을 자주 하지도 않고 찾아 와 보지도 않는다고 불평을 늘어 놓았습니다. 자기 아들과 사이가 좋았는데 나를 만나고 나서 아들 성격이 더 안좋아졌고 자기와도 사이가 안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때 그만뒀어야했는데..미련하게도 결혼까지 했습니다. 제가 한 선택에 책임은 져야 겠지요. 시어머니의 그런 모습을 알기에 전화도 보고싶지도 않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시어머니는 남편과 잦은 싸움과 폭력으로 헤어져 자식들과 살았는데 그러한 부분을 저한테 풀려고 하는 것같습니다. 홀어머니인 것도 힘든데 그런 심적인 부분이 너무 저를 힘들게 합니다. 시어머니 이야기만 나오면 두통과 심장 두근거림이 심해져갑니다.
남의 집 딸 때문에 홧병 생길 일이 뭔가요 대체. 홧병 났다 하셨던 분 저도 한분 알고 있긴합니다.. 며느리도 결혼하면 시댁하고 화기애애 잘 지내고 싶어요. 며느리와 잘 지내고싶지 않은 쪽은 실은 시어머니 아닌가합니다. 시어머니의 잘 지내자는 말은 결국 다른뜻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정말 참으로 다행 입니다. 큰 보람을 느낍니다. 시부모님 원인으로 우리 부부가 이혼을 하고 ( 혹시 자녀가 있다면 ) 내 자녀에게 아픔을 주는건 참 억울한 일입니다. 다른 영상들로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000님 개인상담 부터 시작 하면 훨씬 더 나은 시간은 속히 오리라 생각 됩니다. 000님이 달라지면 남편도 달라집니다. 내 남편을 도와야 합니다. ( 남편이 모르는 영역이 있습니다. )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오죽하면 이렇까지 되었을까... 참 안타까운 일들 입니다. 요즘 젊은 분들이 어떻게 막말을 듣고 지낼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노파심에서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자면요... 000님... 000님이 다 알아서 잘 하실테지만, 그래도 남편의 마음은 놓쳐서는 안됩니다. 남편과의 관계는 잘 유지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희 시어머니도 연애때부터 시어머니 노릇하신분이예요.결혼전 남편집 놀러갔는데 설거지는 당연하고 남편,시아버님 와이셔츠 다리게 하고 남펀과 첫크리마스때 몇번 거절에도 불구하고 집에 와서 만두 같이 만들어먹자고 강요해서 마지못해 가 만두 만들고.. 어느날은 쉬는날 자고 있는데 예비시어머니 전화와서 도련님만 빼고 등산왔는데 가서 도련님 점심밥을 차려주라해서 너무 당황해서 네라고 하고 바보같이 진짜 가서 밥을 차려줬었네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 상견례 하루전 못 하겠다 해서 않했는데 결국 남편이랑 인연이었던건지 결혼을 했네요.시어머니 애기 낳으니 애기 천기저귀 쓰는게 좋다..분유 먹이면 안 된다등 온갖 간섭속에 살았네요.심지어는 시어머니 신용불량자였는데 본인 이름으로 가게를 못내니 제 명의로 가게를 내자고 했는데 제가 거절하니 인연 끊자하심.그래서 1년반정도 저만 연락끊고 살다 시어머니 자기한테 득될게 없으니 저한테 결국 사과를 하더군요.이래저래 살다 남편이랑 16년째가 됐네요.무수히 남편에게 뭐가 잘못되었던거지 별의별 방법으로 얘기하니 뭘 좀 느꼈는지 자기가 너무 무지했다며 저에게 사과하고 제 편이 되어주었고 그래서 그런지 시어머니는 이제 제 눈치를 보고 삽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남편의 마음을 놓치지마시고 잘 유지해 미애님의 편이 되게 하세요~
남편에게 존중받고 자식에게 존경 받으며 살았던 현명하고 인성좋은 시어머니는 며느리와 사이가 좋을 수 밖에 없다. 원가정 내에 내재된 문제가 크고 콩가루 집안일수록 자식교육도 잘못 시키고 자식 며느리 손주한테 대접받으려고 집착한다. 그로인해 자식 가정 또한 불행이 되물림 된다.
처음부터 너무 애써서 잘 할려고 하지 마세요. 시부모님 존중하고 힘들어도 잘 해드리고 해봐야 고마운것 모르고 오히려 만만하게 하찮게 여깁니다. 수십년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날 내가 시댁식구들에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며 바닥에서 굴러다니는 나를 발견하고는 이제는 그렇게 안하고 있어요. 오히려 어려워하고 말조심을 하더군요.
본인 자존감이 높고 집안에서 권위가 있는 시어머니는 며느리한테 존중 받으려고 하지 않아요. 그냥 사랑을 주죠. 저희 시어머니가 그래요. 저는 그저 하는 거 없이 며느리 된 것만으로도 존중 받았고 사랑 받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저도 시어머님을 존경하게 되는 거 같고요. 막 출산해서 병원에 있는데도 저에게 부담될까봐 전화도 직접 안 하시는 분입니다. 손주가 궁금하고 그러실 건데도 카톡만 보내시고 전화를 잘 안 하세요. 쉬는데 방해 될까봐 그러시는 거겠죠. 정말 어른이신 거 같아요.
원장님 영상에 너무 공감가네요 .시어머니의 늘 하시는 막말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왜내가 이런대우받고 이런취급 받으며 살아야하나싶은마음에 이것저것 보다가 여기까지왓네요 ~혼자울기도많이하고 한귀로듣고 흘려버리고 하다가도 가끔 이렇게 맘이힘드네요 ~막말다하시고는 늘 나만한 시어머니 없다하시는것까지 딱 저희시어머니 이야기같애요 ~영상보며 공감받고 위로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결혼 15년차입니다 맏며느리구요 시가는 2남1녀 첫 명절에 시부모님이랑 저만 거실에서 담소나누고 다들 각자방에서 자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그들을 다 이끌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길 바라시더라구요 며느리가 잘 들어오면 집안이 달라진다고~~ 어머니도 며느리였는데 얼마나 집안을 바꾸셨는지?^^ 친정집은 명절때 다같이 거실에 모여 수다떨고 술한잔하고 화기애애합니다 전체 손발이 맞아야 분위기가 조성되는거지 저한테 권한을 주는것도 아니면서 분위기를 바꾸라는 신혼초가 생각나서 급공감하고 글써봅니다~~^^ 지금은요? 적당히 할만큼만 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만족해하시긴 힘들어서요 남편은 시가일에 중심이되고 저는 친정일에 중심이 되면 아~~~무 문제 없어요!!
댁은 시어른한테 손님 대접받을 자격없습니다 아무리 시어른 때문에 힘들어도 그렇지 사람한테 그것도 어른한테 아들 인생을 갉아먹는 충이라니요 나중에 본인 며느리나 사위가 자기들 맘에 안든다고 본인을 벌레라고 생각하면 좋으시겠어요 정말 말하는게 끔찍하네요 세상에 말을 왜 이렇게 함부로할까
전 미혼인데 알고리즘에 영상이 떠서 들어왔네요ㅋㅋㅋㅋ 영상 가만히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에피소드가 있어서 댓글 남기게되네요. 아직까지도 기억나는 알바썰인데 20대 초반에 서비스직 알바를 했는데 알바했던 곳이 정말 친~절을 강조하는 서비스직이어서 정말 진상오브진상이 와도 친절서비스마인드로 일해야했던 알바였어요(페이가 쎄서 했지 하면서 성질 다 버렸어요😭) 어느날 50대 후반~60대 초중반 되시는 귀부인이 오셨는데 저를 붙잡고 싹싹하고 친절하다고(전 절대 아닙니다 돈때문이에요😁) 막 칭찬을 하시면서 갑자기 우리 며느리는 안그렇다느니 시어머니를 무시하니 고분고분하지 않다느니 만난지 30분도 안됬는데 생판 모르는 저한테 며느리욕을 하는데 정말 띠용스럽더라구요.... 정말 옷차림이나 분위기는 귀부인이신데 며느리가 고분고분.. 표현도 참... 속으론 그댁 며느리가 참 불쌍하네요 속으로 생각하고 말았는데 가실때 제 태도가 맘에 들었는지 중매 서주고싶다고 연락처 알려달라하는데 규정 상 연락처를 주면 안되었고 솔직히 규정 핑계로 주고싶지도 않았어요 그분이 중매 서주고 싶은 사람은 비지니스 서비스마인드를 가지고 그분 표현처럼 손님에게 싹싹하고 고분고분한 여자를 원한거였으니까요 전 절대 그런 사람 아니고 제 나이가 몇인데 중매라니요!! 아무튼 그분은 아르바이트하면서 기억나는 손님 중 안좋은쪽 베스트로 남아있어요... 20대 후반인 된 저는 어쩌다 비혼인의 길을 가려하고 며느리가 될 일은 없지만 저희 집에 남자혈육이 있기때문에 시누이가 될 수도 있어서 지금부터 저희 엄마한테도 세뇌 아닌 세뇌를 하고있긴합니다😅 딸이 애교 없는걸 며느리 들여서 며느리한테 바라지말라고 며느리는 며느리다, 며느리욕 다른 사람한테 하지말라 진짜 없어보인다 등등.. 설마 우리 엄마가 그렇겠어? 라는 생각도 가끔 들어서 이게 시누이마인드인가?하는 딜레마에 빠지기도 하지만요😂 기혼 여성분들 힘내세요!!
어쩌면 이리도 잘 아실까요? 무지한 가운데 결혼해서 합가를 통해 뼈져리게 느낀것을 이렇게 얘기해 주시다니..충격 받고 상처받고 포기하고 초월하기까지 참 힘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분 이야기 듣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들을 본인 남편이라 생각하여 사사건건 며느리 트집잡고 간섭하며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분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남편에게 영상을 보내서 시어머니께 보내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무엇보다 000님 잘못이 없습니다. 기존에 있는 시댁 내의 보유된 문제를 000님과 연결 시켜서 갖고 오지 마세요. 이와 관련된 영상은 또 제작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답답한 맘에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오게됬어요 ㅠㅠ 결혼한지 2년이 되어가는데요.. 자꾸만 저때문에 아들이 변했고 아들을 뺏겼다고하시는데 그럴때마다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까요? 처음엔 그냥 농담이신줄알고 웃어넘기고 더 잘할게요 라고 대답했었는데.. 2년 내내 그러시니까.. 대체 무엇을 바라시는건지 알수가없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그냥 한귀도 듣고 흘려보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마음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말씀 주신 내용에 남편이 빠졌네요. 여기에 대해서 000님 남편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요...? 000님은 시어머니 생각이 중요하면 안됩니다. 시어머니 생각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사람은 시아버지여야겠습니다. 내 남편 생각이 중요하고 우리 부부 생각이 중요해야 됩니다. 어려운 마음 가운데... 다른 영상들을 통해서도 작은 도움이라도 얻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아휴…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와닿아요. 시어머니가 이 영상 제발 보셨으면 좋겠어요ㅠ 봐도 달라지는 건 기대하기 어렵…;; 어떻게든 절 깎아내리려고 말을 어찌나 함부로 하시는지 😩 저도 참다참다 터져서 한마디하면, 두고두고 뭐라 하고ㅠ 본인이 제게 상처준 건 쿨하게 넘겨야 하는 거라며 모른 척, 휴…. 주변 사람 모두가 피하는 데엔 이유가 있는 건데… 남편이야 평생 겪은 거라 절 유별나다 취급하는데, 전 평생 이렇게 말 함부로 하는 분 본 적이 없어서 쇼크로 되려 제가 화병 같아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죠.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함부로 말씀을 하시는 시어머니는 당신 내면이 많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상태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시어머니 말씀에 휘둘리지 않으시길 바래요. 의연하게 "그 정도시구나..."로 있는 그대로 봐줄 수 있는 단단한 내면이 000님에게 있으면 합니다. 더 중요한건 내 남편의 생각이 어떠냐는건데, 시어머니 보다는 내 남편과 대화를 많이 해야 하겠습니다. 할 말이 많은데... 앞으로의 영상이 000님께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궁금하지도 않고 안달도 안 내는데 시어머니는 아들 결혼하면 왜 본인들이 안달인건지 서로 온도가 적당히 맞아야지요 레이더를 아들 부부한테 맞추지 말고 어머님 본인 인생에다 맞추셔야죠 아들이 결혼해서 가정꾸리고 자기 마누라 얻은걸 시어머니는 덥석 본인이 며느리 얻었다고 생각하시는듯 며느리 되려는 목적으로 결혼하는게 아니잖아요 서로 적당한 관심으로 존중하며 알아가는거지 덥석 내 식구다하고 딸같이 살갑게 며느리도리 하길 바라지 마세요
아들..그리고 며느리한테 나한테 뭘 해주길 바라지 말고, 그저 내 아들이 평생 을 함께할 소중한 반려자를 만났구나 다행이다 하고 인정하시고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제3자의 입장에서 아들 내외를 행복하게 잘 살수있도록 그저 묵묵히 응원해주세요. 바라지도 말고 간섭도하지 말구요. 그냥 내 남편하고만 잘 지내시면 됩니다.
음.., 남편복 없으면 자식복 없다는 이유가 저거였군요... 다 정신병인듯요.. 저는 절대로 그러지 않을껍니다!!! 남편도 은근 애들한테 집착이 있어서 취미생활,운동,친목 부지런히 권하고 잘했다 칭찬하고 있어요.; 전 집순이라..,ㅋㅋ 집에서 혼자 있으면 에너지충전하고요.. 아직은 애들이 어리지만 미리미리 원장님 말씀 들으면 공부합니다~ 원장님짱!!!^^♡♡
저의 시어머니가 이 영상 보시면 어떤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저는 이젠 시어머니 목소리조차 듣기 싫어서 인연을 끝고 삽니다 저를 만날때마다 저를 앉혀놓고 욕한했었거든요...그런제가 너무 불쌍했는지 신랑도 시어머니랑 인연끝고 살아도 된다고 하네요....이유없이 욕만 먹고 살앗던 세월을 생각하면 억울하고 눈물만 나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저런... 정말 그랬겠습니다. 이유없이 욕만 듣다니요... 그렇다면 당연히 억울하고 분하고... 얼마나 기막혔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남편이 000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해줘서 정말 큰 다행 입니다. 여러 영상들이 000님께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mnz6199 그렇군요... 000님 마음을 헤아려주고 000님을 보듬어 주는 최고의 남편이십니다. 남편이 000님을 품으며 다독여 주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동 & 뭉클 합니다. 남편께 제가 세상 최고라고, 응원 한다고 꼭 전해 주세요. 부부가 한팀이 되고 부부가 연합되면 또 다른 형태의 발전된 효도를 다시 할 수 있을 겁니다. 부부중심의 효도를 앞으로 여러 영상을 접하면서, 부부가 상의 하면서 할 수 있을 겁니다. 부부중심으로 거듭난 000님 부부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앞으로 부부는 자생력을 갖고 부부만의 품격있는 칼라를 갖게 될겁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최고의 5분_동치미] "휴게소에서 버리고 간다고.." 반찬 주는 걸 며느리들이 싫어하는 이유는?](http://i.ytimg.com/vi/Y33_LJXgXWM/mqdefault.jpg)
![[TALK 쏘다] "아들 짝 사랑은 그만" 동치미에서 깨달은 시어머니! | #TALK 쏘다](/img/1.gif)
너무좋은 방송 입니다. 며느리는 그냥 사랑하는사람과 같이살려고 결혼합니다. 시부모한테 잘해드릴려고결혼한게아닙니다. 사랑하는남자 부모님 이니까 잘하려고하는거예요. 그걸 너무 일방적으로 바라시니까 나중엔 남편까지 싫어지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여러개 영상에 답글을 주셔서 1개 영상에 답글을 드렸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댁을 무슨 막대먹은 시댁으로 몰아세우는군요 이런 방송은 절대금지 해야 합니다 본인이 시댁에서 스트레스 받고 유트브서 돈벌고 스트레스용 방송 하네요 인성이 한심 스럽습니다
@@user-sl9mq7th5e 이분은 상담전문가에요. 왜케 발끈하시죠?
ㅋㅋㅋ 발끈하는거봐..찔리니깐..딱 본인에게 얘기 같나보네요
맞아요 시모 몸종하려고 결혼한거 아닌데 무슨 몸종들어온거마냥 시키고
아우 열받아
이런 걸 보고 깨달음을 얻는 시어머니면 애초에 이 영상을 볼 필요가 없고, 이런 걸 보고 깨달아야할 시어머니는 이 영상을 절대 안 볼 것이므로 며느리들의 고통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맞아요. 그래서 더 저는 이런 영상으로 며느리 문제로 며느리들 스스로가 갖고 오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 망국병(?)에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고 싶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망국병. 맞아요!!!
맞아요 !!!!😅😅
ㅡ
ㅡ
집안에서 오랫동안 묵혀온 문제들을 며느리에게 투사한다는 것 정말 맞는 말ㅋㅋㅋ 애꿎은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본인을 잘 돌아보셨으면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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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이니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처음에는 잘해 드리려 대부분의 며느리들이 노력했을 겁니다. 근데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멀어지고 싶어하는 혹은 만나고 싶지도 않아 하는 이유는 시어머니 본인들에게 찾으세요. 뭘해줘도 불평불만 하지는 않았는지, 전화나 방문등으로 삐져서는 분위기 싸하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선물이나 용돈등 강요하진 않았는지, 며느리가 아플때나 힘들때 도와준적은 있는지, 청소 음식등 본인방식을 강요하며 비난하지는 않았는지등을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만나서 내돈 내시간 쓰면서 즐겁지도 않은 만남을 누가 하고 싶겠습니까? 게다가 자식을 돈나오는 ATM 으로 알면 더 싫겠죠.
시어머니가 사람으로 만나고 싶은 매력이 있으신가요? 경제력이 있으셔서 금전적으로 베푸신든, 어른으로써 따스함과 자애로움, 인생선배로써 본받고 싶은 어떤 매력이 있으신가요? 이도저도 아니고 나이만먹고 욕심과 질투, 불평, 불만, 비난, 남의욕등으로 가득차서 자식들 만날때 마다 비싼식당에서 식사대접, 선물, 용돈등 바라기만 하는 분들이 시부모님이라면 관계를 떠나 한인간으로 만나고 싶겠습니까? 게다가 만날때마다 남의욕들 좀 그만들 하세요. 남의욕하면 본인들이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이나요? 학력짧고 경제력 부족해 열폭하는 열등감 덩어리로 보입니다. 며느리와 안맞는데 구지 자주만나 서로 스트레스 받으실 이유없습니다. 본인 아들 불러내셔서 만나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팩폭...
구구절절 맞는 말씀
우와!
속이 시원해요
이거 진짜 맞말
며느리만 참으면 가정이 잘 돌아가고. 이 모든게 며느리탓. 딱 저희집 이야기네요.
원장님 말씀에 속이 뚫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아... 000님 댓글이 염려가 되고 속상하네요. 부디 제 영상을 남편과 공유해서 같이 대화를 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례에서 보면, 표현하지 않고 참는것, 그리고 유야무야 그냥 넘어가는 것에서 모든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은 또 제작을 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000님을 응원 합니다. 저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한테 이 영상 공유하면 우리 엄마가 문제가 있다는 거냐???하면서 길길이 날뛸게 뻔한데 어쩌죠ㅠ
외참냐구요
며느리가마네킹인가요
걍사람이예요~
난 60대 초반 내 결혼생활이나 주변을 둘러봐도 가정은 한사람만 참으면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남남끼리 만난것이기 때문에 한쪽만 참고 희생을
강요하면 아무리 착한 사람도 지치게 되어있지요 입 다물고 참고 산다고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생색질도 하고 들이받으며 살아야 내 자리를 지킬
수 있어요 참다참다 나중에 한번에 터지면 일이 너무 커지거든요
@@leejueun_yesmind
저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것을
기억 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다해 주다가도 가끔 한마디씩 무방비상태에서 기분 나쁜말을 한번씩 툭 던지는데 정이 가다가 도로 옵니다.
그래서 그런자 잘대해줄때도 가식으로 보여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랑 비슷하네요
참 애매하죠 이런게
여기 60세이상 에게 무조건 추천뜨는 알고리즘 탔으면좋겠어요
전국민이 볼수있게 공중파에서 오전열시에 강의를 해주시던지요
아침마당이나 좋은아침 같은데서요
원장님 교육다 수료하고 나야지만
아들 장가보내는 자격얻는걸로
국가공인제 했으면좋겠어요
혼인신고전에 남자측과 부모님은 원장님교육 이십시간 수료해야 혼인신고 가능하게 해주던지요
원장님 강의영상이 전국의 목욕탕여탕 마사지샵 노래교실 골프연습장 반찬집 시장 그런데서
하루 5시간이상 틀어야한다는 법이 있어야 할거같아요
전국민에 원장님 알고리즘 추천뜨게 하는 방법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노예가 되어서 노젓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완전 동감이예요~♡
아침마당에 강력추천~!!
강의 교육 아무리들어도
자신이 문제있다는걸 깨닫지못하는사람들이 많다는게 문제지요
가정폭력 아동학대 갑질시부모등 가족내 문제행동은 다른 범죄행동에비해 나쁜행위라 생각안하고 여러이유로 합리화하고 다른가족탓 하는게 더심하다고하더라구요ㅠ
@천재는고독하다 요즘 집값이 얼만데 남자가 집을 해와? 부부가 대출 받아 맞벌이로 함께 갚아나갑니다! 귀한딸 결혼시키면서 보탬없이 빈손으로 결혼시킬까! 아들 장가보낼려면 많이 빠듯해 보이는데 폐지나 열심히 주으쇼
그동안 남편과 아들 시댁에게 받았던 무시와 설움을 새로 생긴 며느리에게 풀어내는거지요 화목하고 서로 잘 챙겨주는 가정은 며느리 들어와도 아무 문제없이 잘 지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손님으로 대해주는게 그리 힘들까요
맞아요
마치 군대선임이나 직장상사에게 갑질 심하게당한 사람이
후임들어오면 자기가 받은데로 갑질행사하는거마냥
울나라 결혼기피현상 심해지고 출산률 뚝뚝 떨어지는데는
이런 이상한 시어머니들이 한몫하고있단 생각이듭니다
자기네 딸은 공주님처럼 대접 받아야 되고 그게 당연하고 며느리는 남의 집에서 보낸 노비라 생각하는 것들, 정말 난리났다. 정말 남의 귀한 자식 가지고 난리치는 거 보면 꼴값잖다. 창피하니까 입다물고 그냥 알아서들 살아라.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며느리 건드려봤자 지 아들 불행한건데 못배운 시어머니들은 이래서 노답..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배우고 못 배우고가 뭔 상관 성격드러운 며느리 도 노답 ㅋ ㅋ ㅋㅋㅋ
며느리를 누가 건드린 결혼은 시어머니가 시키냐 너희들이 선택한삶은 너희들이 해결해 시댁 탓 그만하고 못된것들 무식한것들
이은주씨 이런방송은 노답이다 모
신혼 새댁인데 안부 전화 잘 안 한다고 섭섭해하시는 시어머니가 도대체 왜 그러실까 하고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원장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시아버님, 아들들이 살갑지 않고 다른 누군가에게서 대우받고 싶으니 가장 만만한 며느리한테 부담을 주는 것이겠죠. 저는 제 본모습을 버리고, 시어머니께 굳이 할 말 없는데 안부전화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이렇게 지내려고 합니다ㅋㅋㅋ 좋은 관계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지,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강요하면 누군가는 불행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우리 엄마아빠의 소중한 딸이자 남편의 아내인거지, 시부모님은 남편을 잘 키워주셨기에 감사한 분들일뿐 그분들의 딸은 절대 될 수 없는 것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시어머니의 욕구는 그대로 인정 & 존중해 드리길 바랍니다.
그러니 시어머니도 000님 욕구를 존중 해야 됩니다.
시부모님도 부부중심으로 이제라도 사시길 바라고,
000님 부부도 부부중심으로만 사셔야 합니다.
그래야 5% 정도 양가에 (합해서 10% 정도)
부모님과도 적절하게 지낼 수도 있는 겁니다.
우리가 며느리가 되려고 결혼한게 아닙니다.
나로서 내 삶을 먼저 건강하게 충족하며 잘 사는게 필요하고
부부가 부부의 삶을 먼저 건강하게 충족하며 잘 사는게
최 우선 입니다.
부부가 합의 해서 부부의 우선적인 삶에 당당하시길 바랍니다.
시부모님께 오히려 부드러워(?) 지실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언뜻 든 생각인데
자식들 대학까지만 키워 독립시키고
자녀 결혼 시 경제적 정신적 참견 절대 하지 않으면 다시 말하면 도움을 주고 받지 않으면 서로 바라는 게 없어서 관계가 좀 쉽지 않을까요 ?
며느리도 떳떳하고 말이죠 ㅜㅜ
@@user-uj5uk9kw7q 저희는 둘 다 결혼할 때 부모님 도움 받지 않고 둘이 열심히 모은 돈으로 결혼했어요. 집도 저희가 얻었구요. 그런데도 시댁에서 이것저것 참견하시네요. 전 시댁에서 받은 것 없으니 오히려 당당한 입장이긴 한데 자식이 독립하고 경제적 도움받지 않아도 참견하실 분은 참견하시는 것 같아요..
@@minimaleasy
절대
신경 쓰지 마세요
그러면 시부모들도 포기할 겁니다
혹시 남편이 처가에 예의를 갖추면 님도 상황에 맞게 하면 되구요 ㅠㅜ
@@user-uj5uk9kw7q "내가 어떻게 키운 귀하디 귀한 아들을 어쩔 수 없이 너한테 준거니 그것만으로도 넌 나한테 납작 엎드려서 평생 고마워해야 하고 그 댓가로 넌 하녀+감정쓰레기통도 되고 귀한 내 아드님 평생 받들고 살아라"가 우리나라 시엄마들의 기본 장착마인드여서 결혼할 때 해주거는 상관없이 귀족 대접받으려 하는게 대한민국 시짜입니다.
나 같이 좋은 시어머니가 어딨냐는 말...차압 딱지 만큼 무서운 얘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 영상이 돌고돌아 저희 시어머니한테도 닿았으면 챰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그니까요. 근데 안타깝게도 이걸보셔야하는 시엄니들은 뽕짝 동영상만 보네요.. 에휴..
이런 옳은 말씀을 60 70 넘은 시어머니들이 몇분이나 수긍하실까요....에효.... 모든 시어머님들의 귀에 딱지가 앉을때까지.. 이주은원장님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좋은 시어머니 되려는 노력도 하지마시고 본인 인생에 집중하며 사세요. 아들내외는 그저 가만두면 됩니다. 제발 좀 그냥 두세요.
옳소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한테 받지 못한 관심 사랑 애정을 아들이나 딸한테 쏟고 그 자식들이 결혼을 하면 며느리 사위한테 받으려고 하니 모든 갈등이 생기는거네요 맞는거 같아요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고부갈등은 변하지
않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그럴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걸 시어머니들이 봐야하는데 댓글보니 다 며느리들만 보고있네요... 어허허허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시어머니들도 양극화 현상(?)이 있어요.
저는 점차 더 나아질 것으로 봅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 보다는
남편들의 인식이 훨씬 더 간절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완전 깨어있으신분이다.... 유튭 채널 만들어서 이렇게 정확한 시각을 일깨워 주시는 . 이주은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응원해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속이 뻥!
정말 모든 시어머니들이 아셨으면!좋겠어요
시부모님이 잘 지내셔야 된다는거 넘 공감돼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000님 말씀 처럼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남의 집 귀한 딸을 잡지(?) 말고, 당신 부부에게서 문제를 찾고 당신들끼리 이제라도 사이좋게 잘 생각을 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 아들 딸들 놔두고
왜 남의 집 자식인 며느리통해
자기 가치를 존중받아야 하는지
사실 아들 딸도 아니고
자기 가치는 자기가 세우는거지
그게 제대로 정립 안 된 사람
누구라서 채워 줄 수 있을까
괜히 만만한 며느리 잡지 마시길
며느리도 그런 시모는
사실 만만해보임
첨에는 내 남편 부모니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겪어보면 다 보임
진짜 어른인지 아닌지
왜 며느리가 그걸 모른다고 생각하는건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몇 개의 영상에 댓글을 남겨 주셔서
2개 영상에 답글을 올렸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며느리가 자기 가치를 존중해준다고 해서 절대 채워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공허해지고 더 자신이 싫어지고 자기 혐오는 더더욱 심해집니다.
그동안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해주고 칭찬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자존감이 바닥입니다.
그걸 자신이 알아차리는 순간이 바로 살아갈 용기가 생기고 아들이고 며느리고 관심없고 자기살길을 찾게 됩니다.
속시원합니다
채워드린다고 저희부모님보다 더 잘 챙겨드리려 노력했으나 처음부터 끝까지 서운함만 가득하세요. 우리가정에 결핍생기는건 관심밖이고 본인결핍 채워주기만을 바라셔서 제 몸 부숴져라 할만큼 했는데도 또 사소한거로 서운하다하시길래 "아 저 결핍은 나로인해 생긴것도 아니지만 내가 채워드릴수 있는 수준도 아니다" 싶어서 연끊고 내가정 지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안정되게 행복한 모습을 보니 맞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시부모님 결핍채워드리자고 아이들한테 그 결핍 그대로 대물림하고싶진 않습니다.
@@user-mx5yv5bg4k
우리 시어머니 늘 저한테 고맙다고 하시고 잔소리 한번도 안하시고 뭐 하나라도 더해주시고 싶어하시는데 제 나이도 이제 오십~ 저도 어머니처럼 좋은 시어머니 되려고 이영상 보면서 미리 공부합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며느리가 무조건 시모를 싫어할까요?
집에 키우는 개도 자기 잘해주는 사람 알아보는데
시모가 진심 잘해주면 며느리는 거부하지 않는게 인지상정이지요
인성좋은 시모는 며느리가 젤 먼저 알아봅니다
좋은 시모를 두셨네요
이주은 선생님 영향력이 더 커지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매번 주제마다 너무 사이다이십니다👍🏻 우리나라 아직 본질을 깨우치지 못하신 분들이 많은 듯 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용기 주는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잘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많이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걸 이해하시는 시어머니라면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겠지만 슬프게도 대부분의 시어머머니들이 나는 아니야라는게 커서 힘든거같아요...저희 시어머니도 당신같은 좋은 시어머니는 없다고 했지만 동치미에 나오는 다른집 시어머니의 사례가 저희 시어머니랑 똑같았는데 티비를 보시면서도 당신께선 아니시라고 저런 시어머니가 어딨냐고 바로 제 눈앞에 있었는데 말이죠ㅋㅋ ㅋ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아동학대하는 부모들도 tv뉴스에나오는 다른학대부모들 보고 미친것들이라고 욕한다더니
고부갈등도 그렇군요
어떤관계든 범죄든 가해자들이 더 뻔뻔하고 자기문제점은 보지못하고 남탓만하고
타인의잘못만 비판하는거같아요
며느리입장에서 조만간 며느리를 맞이하게 되는데 정말 넘넘 필요한 강의였어요 저는 3형제중 둘째며느리로써 시어머니의 차별로 사랑을 못받았지만 예비며느리는 이런 슬픔을 겪게 하고싶지 않아서 아들을 마음에서부터 보내는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남편밖엔 없더라구요~~^^
저랑 마음이 똑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여기는 또 시어머니 사랑 타령이네요 그런거 서로 신경쓰지 말라잖아요
@@Bighit1970 아들을 내려놓는 연습 하신다잖아요 그게 사랑의 표현인거죠 꼭 친해져서 달라붙으려고 하는게 아니고
동네 모임으로 처음 만난 아주머니가 한번도 본적 없는 저에게 몇 시간동안 며느리 욕만 하는데..소름 돋은적이 있습니다.
초면에 아주머니의 이혼과 재혼과정, 그집 며느리,아들,딸 심지어 손주들 인적사항까지 모두..알게됐죠. 처음본 사람한테 본인 얘기 특히 불행한얘기 많이 하는거보고 아..저분 건강한 정신은 아닌거같다라고 느꼈습니다. 며느리때문에 너무 신경써서 계속 죽만 먹고 있다면서..
그날 얘기의 90프로는 며느리욕이었습니다.
심지어 아들이 결혼한지 몇개월안된 신혼이었구..자기 아들은 결벽증까지 있는데 며느리랑 주고받은 카톡까지 보여주면서 며느리 욕을욕을;; 자기아들 밥도 안차려준다는둥 자주보러 안온다는둥..이혼 시키고 싶다는둥...저런 히스테릭한 시어머니를 만난 며느리가 불쌍할정도였어요ㅠ 그분말로는 며느리가 은행다니고 너무 잘나서 아들 무시하는거 같고 짜증난다던데..
본인 정신과 마음이 아프신분들은 괜히 며느리잡지 말고...자아성찰 또는 전문의와 상담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ㅋㅋㅋㅋ 그걸 뭐하러 몇시간을 들어주셨어요. 정신과가서 돈내고 해야하는 얘기들을...시간당12만원인데..
자신의 평생 쌓인 한을 며느리에게 풀어버리는듯 하네요
저는 시부모님이 결혼전에 다 돌아가셔서
고부 시댁과 갈등은 모르고살았는데
힘드신분들이 이리많다는걸알고 놀랐어요
@@user-iw8xo3qw4r 제일 부럽습니다
며느리가 은행다닌다고요?아들이 이혼하면 그 며느님을 얼릉 다른남자가 데려갈거 같은데요.
아.....이 영상 어머니께 보내고 싶다..... 지상파 공익광고로 나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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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며느리 들어오면 없던 가풍도 생기고 갑자기 아들이 효자가 되죠. 물론 며느리가 아들대리로 효도하는 거죠.
며느리가 아들대신 효도하고 가풍을 지키며 잦은 가족모임 참석해야하고 매일 전화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본인의 딸에게 그렇게 살라고 하시면 됩니다. 남의집 딸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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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관계를 중시하는 여성들의 특성으로 인해 결혼초에 시댁에 감정소비를 많이 하게 됩니다
며느리들은 이 말을 명심하세요
"잘 보이려고 애쓰지 말고 잘 지내도록 해라"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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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잘보이려고 애쓰지 말라 명언입니다 잘하면 기대치가 높아져 한없이 바라더라구요
둘이 잘사는걸로...저도 며느리 7년차 시어머니입니다 오면반갑고 않오면 잘있겠지 생각해야 서로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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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평생 집안의 식모 노예로 살아오신 시어머니가 며느리인 저를 보고 친하게 지내자며 하루 이틀꼴로 오셔서 하루 기본 2~3시간을 자신의 살아오신 얘기를 하시는데,,,어휴~~ 18년전 얘기네요
6년전부터 시댁과는 손절했습니다
손절하고 2년까지는 죄책감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인정받는 착한 며느리가 되기위해 저를 버리고 살아온 12년의 세월이 너무 아깝습니다 40중반이 되어서야 이제야 저답게 사는것같습니다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고 분명하게 자기 의견을 밝히는게 좋습니다.
살겆이가 하기 싫으면 싫다고 의견을 말할수 있어야 내 안에 화가 안 생깁니다.
화가 쌓이면 그 화는 내가 나를 스스로 공격합니다.
집안이 시끄럽다고 내 하나만 참으면 조용해질텐데 하고 꾸역꾸역 참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요.
깨끗이 손절할수 있는 사람이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살아온 얘기 솔직히 궁금하지도 않은데 왜 자꾸 말하는지... 정말 시간낭비 감정낭비 여러모로 낭비네요.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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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저랑같은 입장이시네요
과정도 같으시고~~
전 이제 시작이네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공감되네요
저도 시어머니 자기 살아온이야기 시집살이 시아버지욕 같은내용 반복해서 수백번도 더 듣고 감정쓰레기통 노릇에 툭하면 지난일꺼내서 저한테 섭섭하다고하시는 섭섭병걸린 시어머니 10년넘게 참고 견디다가 손절한지 1년 좀 넘었어요. 살것같아요
저는 친구들 다 결혼하고 뒤늦게 웨딩열차 탄 결혼한지 2년차 늦깍이 새댁입니다.. 저도 며느리 정체성에대해 혼란이 많이왔는데 주변 친구들보니 시부모님 사이가 안 좋으면 안 좋을수록 아들한테 집착하고 친구본인들 부부사이도 안 좋더라구요.. 저희 시부모님도 사이가 안 좋아서 저는 시댁과 거리두고 저답게 살기로 했습니다.. 차라리 시부모님께 잘 보이려는 에너지를 남편하고 앞으로 태어날 자녀들에게 쏟고 싶더라구요..
속이 너무 편하네요~ 선생님 늘 감사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최선을 다 했을때, 미련과 후회가 없기도 합니다. 부부 관계는 가장 공들여 관리(?)하자고 남편과 얘기해 보시길 바래요. 앞으로의 영상도 000님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진짜 완전 공감 조곤조곤 뭐 하나 틀린 말이 없오요!
이런 시댁의 특징 며느리가 차분히 할 말 다하면 이제 그 시댁의 공공의적은 며느리가되서 이 모든원인을 며느리에게 돌림^^ 문제는 내부에 있거늘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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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아유~~~~ 사이다이십니다
남편과 사이가 않좋은 시모들이 저래 며느리싫어하면서 전화집착,방문집착,외모비하,시비가 많아요
싫다면서 집착하는 이상한 행동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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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제 옛날 시댁이랑 굉장히 비슷한 사고를 가진 분의 사연이네요 (체면, 무시, 나 좋은 시어머니다... 등등 사용하는 언어도 비슷합니다). 저 때문에 온 집안이 분란이 나고 모두가 불행해진다고 하셨던 그 분. 그러면서 제 앞에서 저희 엄마 흉은 있는대로 보던, 할일 없이 집에 틀어박혀 분한 감정을 끊임 없이 마음에서 끌어내던 그 분. 물론 남편도 결국에는 저때문에 자기 엄마 불행해 졌다고 엄청 못됐게 굴었죠. 전 그렇게 모두가 나로 인해 불행하다면 내가 나가겠다 하고 그 집 박차고 나온게 제 인생에 가~장 잘 한 일이라 자부합니다! 이혼 후 세상, 타인, 인생, 나 자신을 보는 관점과 태도가 뻥 뚤린듯 편해지며 새로운 행복을 찾았습니다. 시댁에 얽매어 불행하고 우울하신 분들, 잘 생각해 보세요. 나를 보호하고 사랑하는건 나의 의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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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식 올리기도 전에 얼굴 뵐 때마다 온갖 막말하시고 니가 잘해야 고부갈등 안생긴다. 자주 전화하고 찾아뵙고 너의 부모님한테도 잘해야한다. 내가 목숨걸고 출장 다녀왔는데 전화도 없니? 새해가 됬는데 안부전화도 없니? 저한테 아무것도 줄게 없으니 바랄 것도 없으시다는 분들이 저한테 하시는 행동들이세요. 부부싸움으로 자식 앞에서 나만 없어지면 되겠네 하는 철없는 시어머니, 그런 시어머니를 친구분한테 험담하는 시아버지, 스스로 찾아 볼 생각도 없이 형한테 기대려는 시동생 아주 대환장파티.. 저는 시부모님들이 너무 무식하고 대접받으려고 아등바등하시는게 보여서 아들 잘 해먹이라고 김치통에 김치 담아주신 거 제 부모님이 사주신 김치냉장고에 넣기 싫어서 다 갖다버렸습니다. 다시는 얼굴 보기도 싫은 사람들이에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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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이영상 저희 어머님 보내드리고 싶네요ㅜㅜ 그런데 아마 들으시면서 남의집 얘기라 생각하실꺼세요 세상에서 제일좋은 시어머니라고 본인입으로 말씀 하시거든요 ㅜㅜ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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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30년 시어머니 스트레스, 홧병에 늘힘들었는데 원장님말씀 듣는것 만으로도 속이 시원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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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너무 감사합니다 원장님덕분에 평생의 응어리 조금씩 꺼낼수있고 며느리 입장에서 이해해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고 큰 위로가 됩니다
와,,진짜 사이다사이다 핵사이다
정곡 제대로 찌르셨어요!!
이 말들 다외우고 싶어요ㅜㅜ
진짜 이 영상 모든 시어머니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필수로!!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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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며느리는 할말을 안하는데 …왜 시어멈들만 할말을 해야할까요 ….?? 도무지 며느리를 낳아준건가 ㅋㅣ워줬나 직장을 얻어줬나 …..왜 대접을 바라고 왜 뭔가를 원하는 건지 ….처음부터 매너있게 하면 분란 없는데 …
원장님 말씀 100% 맞아요 ….큰며느리와 사이 나쁘면 작은 며느리에게 더더 요구하더라구요 …큰며늘과의 문제까지 해결해주며 가족의 대통합을 바래요 …
제발 며느리를 사위대하듯해요,,
부부 사이 나뻔 시어머니일수록 아들 집착 대단함 …며느리한테 요구도 엄청남.
제발 좋게 지내지맙시다..며느님과 시어머니는 그냥 덤덤히 지내면되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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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이주은 원장님 감사합니다. 며느리를 힘들게 하면 내 아들은 불행 손주는 불안 며느리는 불편. 최고의 명언이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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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는 지금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 동거를 했었는데 그때부터 시어머니는 연락을 자주 하지도 않고 찾아 와 보지도 않는다고 불평을 늘어 놓았습니다. 자기 아들과 사이가 좋았는데 나를 만나고 나서 아들 성격이 더 안좋아졌고 자기와도 사이가 안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때 그만뒀어야했는데..미련하게도 결혼까지 했습니다. 제가 한 선택에 책임은 져야 겠지요. 시어머니의 그런 모습을 알기에 전화도 보고싶지도 않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시어머니는 남편과 잦은 싸움과 폭력으로 헤어져 자식들과 살았는데 그러한 부분을 저한테 풀려고 하는 것같습니다. 홀어머니인 것도 힘든데 그런 심적인 부분이 너무 저를 힘들게 합니다. 시어머니 이야기만 나오면 두통과 심장 두근거림이 심해져갑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의 집 딸 때문에 홧병 생길 일이 뭔가요 대체. 홧병 났다 하셨던 분 저도 한분 알고 있긴합니다.. 며느리도 결혼하면 시댁하고 화기애애 잘 지내고 싶어요. 며느리와 잘 지내고싶지 않은 쪽은 실은 시어머니 아닌가합니다. 시어머니의 잘 지내자는 말은 결국 다른뜻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000님 말씀 처럼,
상호적으로 잘 지내는 내용과
시어머니가 "잘 지내는 방법 내용"이 많이 다른 겁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복종 아닐까요.
나를 대접하고 복종해라
와..원장님..저희시댁.시어머니 아시는분 아니죠? ㅎㅎ 저희시댁을 보고 하시는 내용이네요. 알고보니 시아버지한테서 몇십년간 폭언.폭행과.경제적인 것을 못받고 신랑에게 경제적으로 기대고 살았고 시아버지에 대한 스트레스. 화병을 저를 깔아뭉개고 짓누르고 함부로 대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시어머니때문에 이혼결심하기전 내스스로를 한번더 되돌아보자는 생각으로 원장님 영상 하나씩 보고있습니다. 핵심만 딱딱 말씀해주시니 복잡한것들이 하나씩 정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정말 참으로 다행 입니다.
큰 보람을 느낍니다.
시부모님 원인으로 우리 부부가 이혼을 하고
( 혹시 자녀가 있다면 ) 내 자녀에게 아픔을 주는건
참 억울한 일입니다.
다른 영상들로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000님 개인상담 부터 시작 하면
훨씬 더 나은 시간은 속히 오리라 생각 됩니다.
000님이 달라지면 남편도 달라집니다.
내 남편을 도와야 합니다.
( 남편이 모르는 영역이 있습니다. )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도 얼마전에 시어머님의 막말에 상처받고 남편과도싸우게되고 남편과 시어머님과 통화로싸우는거 녹음된거듣고 정말 기겁했지요. 결국 시어머님 전화.카톡.문자 다 차단했어요..... 연애때부터 바라고 자꾸 며느리 노릇 하라고 하는거 파혼직전까지가다가 그래도 꾹참고 남편하나믿고 결혼했는데 더심해져서 도저히아니여서 남편에게 며느리노릇이먼지도몰겠고 ...한거다했다 해서 전 연락안한다고 했습니다.연끊자고 하신 시어머니라 한달반째 연락안하고삽니다. 진짜 저희 시어머니도 이영상좀 봤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오죽하면 이렇까지 되었을까... 참 안타까운 일들 입니다. 요즘 젊은 분들이 어떻게 막말을 듣고 지낼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노파심에서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리자면요... 000님... 000님이 다 알아서 잘 하실테지만, 그래도 남편의 마음은 놓쳐서는 안됩니다. 남편과의 관계는 잘 유지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희 시어머니도 연애때부터 시어머니 노릇하신분이예요.결혼전 남편집 놀러갔는데 설거지는 당연하고 남편,시아버님 와이셔츠 다리게 하고 남펀과 첫크리마스때 몇번 거절에도 불구하고 집에 와서 만두 같이 만들어먹자고 강요해서 마지못해 가 만두 만들고..
어느날은 쉬는날 자고 있는데 예비시어머니 전화와서 도련님만 빼고 등산왔는데 가서 도련님 점심밥을 차려주라해서 너무 당황해서 네라고 하고 바보같이 진짜 가서 밥을 차려줬었네요.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 상견례 하루전 못 하겠다 해서 않했는데 결국 남편이랑 인연이었던건지 결혼을 했네요.시어머니 애기 낳으니 애기 천기저귀 쓰는게 좋다..분유 먹이면 안 된다등 온갖 간섭속에 살았네요.심지어는 시어머니 신용불량자였는데 본인 이름으로 가게를 못내니 제 명의로 가게를 내자고 했는데 제가 거절하니 인연 끊자하심.그래서 1년반정도 저만 연락끊고 살다 시어머니 자기한테 득될게 없으니 저한테 결국 사과를 하더군요.이래저래 살다 남편이랑 16년째가 됐네요.무수히 남편에게 뭐가 잘못되었던거지 별의별 방법으로 얘기하니 뭘 좀 느꼈는지 자기가 너무 무지했다며 저에게 사과하고 제 편이 되어주었고 그래서 그런지 시어머니는 이제 제 눈치를 보고 삽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남편의 마음을 놓치지마시고 잘 유지해 미애님의 편이 되게 하세요~
후~우
시집의 갑질에 젊고 이쁜 며느리들 마음에 상처가 깊겠네요ㅜㅜ
제 생각은 시집에서
며느리 도리 하라고 하면
먼저 시어머니 도리부터 하시라고 그러면 제가 배우 겠다고 말하시는 건 어떨까요?
@@user-fe5xf5dm8n 어머나!!! 결혼전이면 손님인데 손님에게 일을 시키셨네요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황당한 일들이 많네요. 저도 시누이,시누남편 신혼여행다녀와 시댁에서 자고 아침일어났는데 시어머니왈 시누남편 세수물을 저보고 대령하라고~~시녀도아니고 왜내가??친정아빠 남편세수물도 대령한적없는데 시키는대로했고 이게 도대체 뭔가 했네요 집와서 남편과 대판 싸웠고 몇십년 지났지만 아직도 황당하네요
@@user-cy7fo7lz2v 세숫물 대령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 무슨 조선시대 사극도 아니곸ㅋㅋㅋㅋ 진짜 댓글 읽기만해도 황당한데 본인은 어떠셨을지 ㅠㅠ
시어머니들 제발 그냥 화병 걸려줘요. 며느리에게 할 말 하다가 집안 망가져요. 그냥 참고 살다가 세상 떠나면 되잖아요. 병 걸리면 남편한테 병 간호 받으시고요! 알겠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에게 존중받고 자식에게 존경 받으며 살았던 현명하고 인성좋은 시어머니는 며느리와 사이가 좋을 수 밖에 없다. 원가정 내에 내재된 문제가 크고 콩가루 집안일수록 자식교육도 잘못 시키고 자식 며느리 손주한테 대접받으려고 집착한다.
그로인해 자식 가정 또한 불행이 되물림 된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처음부터 너무 애써서 잘 할려고 하지 마세요.
시부모님 존중하고 힘들어도 잘 해드리고 해봐야
고마운것 모르고 오히려 만만하게 하찮게 여깁니다. 수십년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날 내가 시댁식구들에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며 바닥에서 굴러다니는 나를 발견하고는 이제는 그렇게 안하고 있어요.
오히려 어려워하고 말조심을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며느리에게 되물림 하고 싶은데 며느리가 물려받길 거부하니 화병과 공황장애가 생기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아우 속이 다 시원해요. 며느리랑 잘 안 지내면 누구 손해인가 모르시는 시어머니들 정말 제발 똑똑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며느리에게 잘하는거 원하지 않아요. 감정 쓰레기통처럼 생각만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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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그래서 이혼했습니다. 시댁 징글징글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000님을 응원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와우!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옳소!!!!하고 말았네요..저는 아들만 둘인데 선생님 말씀 잘 새겨들을게요~ㅎㅎ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아들 2명인 000님이 이렇게 말씀 주시니 더 기쁘고 반갑고 많이 고맙습니다. 아들 2명 키우는 000님께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것은 명작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이렇게 명품 댓글을 주셔서 깊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본인 자존감이 높고 집안에서 권위가 있는 시어머니는 며느리한테 존중 받으려고 하지 않아요. 그냥 사랑을 주죠. 저희 시어머니가 그래요. 저는 그저 하는 거 없이 며느리 된 것만으로도 존중 받았고 사랑 받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저도 시어머님을 존경하게 되는 거 같고요. 막 출산해서 병원에 있는데도 저에게 부담될까봐 전화도 직접 안 하시는 분입니다. 손주가 궁금하고 그러실 건데도 카톡만 보내시고 전화를 잘 안 하세요. 쉬는데 방해 될까봐 그러시는 거겠죠. 정말 어른이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원장님 영상에 너무 공감가네요 .시어머니의 늘 하시는 막말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왜내가 이런대우받고 이런취급 받으며 살아야하나싶은마음에 이것저것 보다가 여기까지왓네요 ~혼자울기도많이하고 한귀로듣고 흘려버리고 하다가도 가끔 이렇게 맘이힘드네요 ~막말다하시고는 늘 나만한 시어머니 없다하시는것까지 딱 저희시어머니 이야기같애요 ~영상보며 공감받고 위로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맘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그래도, 도움이 되셨다니 참 다행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왜 이렇게 쓸데없이 오로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표현하느라 바쁜 시어머니들이 많은건지... 에휴....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좋은글귀나 건강상식 어디서받아가지고 톡이나 문자로 이런거보내는분들있다던데 며느리들이 시어머니께 이링크보내주심 좋을듯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내가 난 딸 아니니 더 잘해줘야 한다는 말씀 정말 마음에 와 닿아요
키워신 부모님은 받은게 많아 감사하지만 솔직히 시댁은 결혼해서 받은것도 없고 항상 불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결혼 15년차입니다 맏며느리구요
시가는 2남1녀
첫 명절에 시부모님이랑 저만 거실에서 담소나누고 다들 각자방에서 자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그들을 다 이끌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길 바라시더라구요
며느리가 잘 들어오면 집안이 달라진다고~~
어머니도 며느리였는데 얼마나 집안을 바꾸셨는지?^^
친정집은 명절때 다같이 거실에 모여 수다떨고 술한잔하고 화기애애합니다
전체 손발이 맞아야 분위기가 조성되는거지 저한테 권한을 주는것도 아니면서 분위기를 바꾸라는 신혼초가 생각나서 급공감하고 글써봅니다~~^^
지금은요?
적당히 할만큼만 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만족해하시긴 힘들어서요
남편은 시가일에 중심이되고
저는 친정일에 중심이 되면
아~~~무 문제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와!!!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십니다.
정말 핵심을 콕찍어 주시네요. 며느리 사위 내자식한테도 해당 되는 말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며느리가 들어오기전에 따뜻하고 부드럽고 가족끼리 문제없는 집은 플러스 알파로 어떤며느리가 들어와도 더 화목한데,가족끼리 문제있는집에 아무리 좋은 며느리가 들어와도 며느리가 돌아앉게 되는거같아요.이말은 사람이 문제속에서 살고싶지않으니,마음을 오롯히 본인가정에만 국한시키고,문제가 두부부속에 들어오지않게 하려고 막을 치는거죠.사람 마음이 그렇지 않나요?편하고 행복한곳에 발뻗고싶지,불편하고 문제있는곳에 드러눕고 싶겠어요?가족관계가 좋아야 편하게 발뻗고 드러줍고 싶잖아요.그런 가족을 만들어야죠.배려하고 이해하고 안전하고 사랑이 깃든가족!제가볼땐 서로가 내가옳다만 없어도,니가있어좋다만 있어도 좋은가족 될거 같아요.서로의 존재로 감사하는 맘으로!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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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시엄마는 며느님을 항상 손님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어려운 손님요~~~뭔가 큰 착각들을 하시는 분들은 아들의 인생을 갉아먹는 충이 되는 거예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댁은 시어른한테 손님 대접받을 자격없습니다
아무리 시어른 때문에 힘들어도 그렇지 사람한테 그것도 어른한테 아들 인생을 갉아먹는 충이라니요
나중에 본인 며느리나 사위가 자기들 맘에 안든다고 본인을 벌레라고 생각하면 좋으시겠어요 정말 말하는게 끔찍하네요
세상에 말을 왜 이렇게 함부로할까
전 미혼인데 알고리즘에 영상이 떠서 들어왔네요ㅋㅋㅋㅋ
영상 가만히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에피소드가 있어서 댓글 남기게되네요. 아직까지도 기억나는 알바썰인데 20대 초반에 서비스직 알바를 했는데 알바했던 곳이 정말 친~절을 강조하는 서비스직이어서 정말 진상오브진상이 와도 친절서비스마인드로 일해야했던 알바였어요(페이가 쎄서 했지 하면서 성질 다 버렸어요😭)
어느날 50대 후반~60대 초중반 되시는 귀부인이 오셨는데 저를 붙잡고 싹싹하고 친절하다고(전 절대 아닙니다 돈때문이에요😁) 막 칭찬을 하시면서 갑자기 우리 며느리는 안그렇다느니 시어머니를 무시하니 고분고분하지 않다느니 만난지 30분도 안됬는데 생판 모르는 저한테 며느리욕을 하는데 정말 띠용스럽더라구요.... 정말 옷차림이나 분위기는 귀부인이신데 며느리가 고분고분.. 표현도 참...
속으론 그댁 며느리가 참 불쌍하네요 속으로 생각하고 말았는데 가실때 제 태도가 맘에 들었는지 중매 서주고싶다고 연락처 알려달라하는데 규정 상 연락처를 주면 안되었고 솔직히 규정 핑계로 주고싶지도 않았어요 그분이 중매 서주고 싶은 사람은 비지니스 서비스마인드를 가지고 그분 표현처럼 손님에게 싹싹하고 고분고분한 여자를 원한거였으니까요 전 절대 그런 사람 아니고 제 나이가 몇인데 중매라니요!! 아무튼 그분은 아르바이트하면서 기억나는 손님 중 안좋은쪽 베스트로 남아있어요...
20대 후반인 된 저는 어쩌다 비혼인의 길을 가려하고 며느리가 될 일은 없지만 저희 집에 남자혈육이 있기때문에 시누이가 될 수도 있어서 지금부터 저희 엄마한테도 세뇌 아닌 세뇌를 하고있긴합니다😅
딸이 애교 없는걸 며느리 들여서 며느리한테 바라지말라고 며느리는 며느리다, 며느리욕 다른 사람한테 하지말라 진짜 없어보인다 등등.. 설마 우리 엄마가 그렇겠어? 라는 생각도 가끔 들어서 이게 시누이마인드인가?하는 딜레마에 빠지기도 하지만요😂
기혼 여성분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전 이 채널을 보면서 너무너무 눈물이 날 정도로 공감합니다. 제가 그렇게 그런 시모 밑에서 살았거든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힘드셨겠습니다.
000님을 응원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현재 저희 시댁과 우리 가정이야기 입니다.
원장님 말씀 듣고 응어리 진 제 마음이
눈 녹듯이 녹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맘 고생을 하시는가 봅니다...
마음이 많이 쓰이네요...
다른 여러 영상들이 000님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구구절절 다 맞는말씀만..ㅠㅠ저희 시부모님께서 꼭 보셨으면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맘 고생을 조금 하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쓰입니다. 앞으로의 영상들도 000님께 위로와 도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정확한 팩트로 말해주시니 속이 후련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어쩌면 이리도 잘 아실까요? 무지한 가운데 결혼해서 합가를 통해 뼈져리게 느낀것을 이렇게 얘기해 주시다니..충격 받고 상처받고 포기하고 초월하기까지 참 힘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분 이야기 듣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들을 본인 남편이라 생각하여 사사건건 며느리 트집잡고 간섭하며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분들..
부부관계가 안좋은 부모일 수록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기대한다. 그건 양가 다 똑같은 것 같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영상 감사합니다.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새기고 또 새겨서 우리딸에게는 건강하게 심겨줘야겠어요.제 대에서 끊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사이다…. 저희 시어머니도 보여드리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남편에게 영상을 보내서 시어머니께 보내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무엇보다 000님 잘못이 없습니다. 기존에 있는 시댁 내의 보유된 문제를 000님과 연결 시켜서 갖고 오지 마세요. 이와 관련된 영상은 또 제작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걸 남편한테 보내면 당연히 우리 부모가 문제라는 거냐 하면서 길길이
날뛸 게 뻔해요ㅠ 조금의 제 서운함도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지부모만 최고 애닯죠
정말 궁금하네요 이 영상을 남편한테 보내고 또 남편이 시부모한테 보내고 이런게 이루어지는 가정도 있겠지요?정말 부럽네요 애초에 저는 배려잘해서 절 좋아햇다고 하니 지금 생각하면 참 싫은 말이네요 지가 뭐라고 ㅋㅋ노어이
이야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속이 시원해요 이영상을 시어머니가 보셨음 좋겠네요 대부분은 며느리들만 보겠죠?ㅠㅜ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직언 & 직면이 어렵죠. 사람은 원래 맞는 말에 화가 납니다. 자신 있는 부모님들은 보실테죠. 당신들의 선택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젊은 부부들이 상황 직시를 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우리나라풍습으로인해서 고부갈등이너무 오래지속돼어왔읍니다ㅡ저는 시어머니를 뒤에서 좋게얘기하는 며느리를보지못했읍니다ㅡ그만큼우리나라는고부간의갈등이 너무뿌리박혀있읍니다ㅡ사위에게 대접하고 사위에게 함부로안하고 그러지않읍니까ㅡ자기아들이 어느정도 장모님한태전화드리고 처가집에 어떻게 하는지 들여다보시고 그만큼만바라시고 아들들부터 처가집에 잘하라고 가르키고그다음에며느리한태받을생각하세요ㅡ내자식도 공드려서 키워야만 내가받을수있드시 남의자식인 며느리도 내자식만들려면 그만큼공을들여야 내가받을수있읍니다ㅡ며느리한태베푼것도없이 단지 시집식구가됐다고해서 무조건적인 효도 이거 인간대인간으로 공평치않는것같네요ㅡ어른대접받는것이 얼마나어려운대 무조건 공경해라.전화해라 .키우지도않고 공짜로 효도받을려고하지마세요ㅡ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너무 공감하고 좋은 말씀입니다...
선생님, 행복한 오후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응원해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맺혔던 한이 풀리는느낌이네요. 정말 맞는말씀이네여 👍👍👍복많이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정말 다행 입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000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는 원장님편~♡ 🙂🙂 최고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몸둘바를 모르게 고맙습니다. 더 잘하겠습니다. 많이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시아버님)한테존중받고, 많은부분을채워주시는 사랑받는 시어머니는 아들이나 며느리한테 별로관심없어요, 거기서 충족이 안된분들이 며느리잡고, 아들사랑갈구해요.
이주은선생님 항상 밝은모습으로 강의! 감사드리고 언제나 홧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원장님 말씀 듣는것만으로도 속이 뻥 뚫려요 저희세대 마음을 너무 잘 아시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고맙습니다. 더 노력해서 "사람"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다시 들어도 명강의다. 이거 이시대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들어야 한다. 우리는 모두 1인 다역을 하고 사는데 … 역지사지. 나부터 잘하자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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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정말 시원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눈물도 좀 나고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저희집은 시아버님이 이런분이셔서 더욱 힘들었는데 앞으로 정말 제 인생 찾아 행복하게 살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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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동의합니다❤
2024년 시모가 된 후 들어도 속이 시원합니다😂
답답한 맘에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오게됬어요 ㅠㅠ 결혼한지 2년이 되어가는데요.. 자꾸만 저때문에 아들이 변했고 아들을 뺏겼다고하시는데 그럴때마다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까요? 처음엔 그냥 농담이신줄알고 웃어넘기고 더 잘할게요 라고 대답했었는데.. 2년 내내 그러시니까.. 대체 무엇을 바라시는건지 알수가없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그냥 한귀도 듣고 흘려보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마음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말씀 주신 내용에 남편이 빠졌네요.
여기에 대해서 000님 남편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요...?
000님은 시어머니 생각이 중요하면 안됩니다.
시어머니 생각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사람은
시아버지여야겠습니다.
내 남편 생각이 중요하고 우리 부부 생각이 중요해야 됩니다.
어려운 마음 가운데...
다른 영상들을 통해서도 작은 도움이라도 얻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아휴…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와닿아요.
시어머니가 이 영상 제발 보셨으면 좋겠어요ㅠ
봐도 달라지는 건 기대하기 어렵…;;
어떻게든 절 깎아내리려고 말을 어찌나 함부로 하시는지 😩 저도 참다참다 터져서 한마디하면, 두고두고 뭐라 하고ㅠ
본인이 제게 상처준 건 쿨하게 넘겨야 하는 거라며 모른 척,
휴…. 주변 사람 모두가 피하는 데엔 이유가 있는 건데…
남편이야 평생 겪은 거라 절 유별나다 취급하는데, 전 평생 이렇게 말 함부로 하는 분 본 적이 없어서 쇼크로 되려 제가 화병 같아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죠.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함부로 말씀을 하시는 시어머니는 당신 내면이 많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상태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시어머니 말씀에 휘둘리지 않으시길 바래요. 의연하게 "그 정도시구나..."로 있는 그대로 봐줄 수 있는 단단한 내면이 000님에게 있으면 합니다. 더 중요한건 내 남편의 생각이 어떠냐는건데, 시어머니 보다는 내 남편과 대화를 많이 해야 하겠습니다. 할 말이 많은데... 앞으로의 영상이 000님께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다 맞는말씀 이세요
시어머니한테 이영상 공유 하고 싶네요
공유하면 그땐 이혼하겠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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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궁금하지도 않고 안달도 안 내는데
시어머니는 아들 결혼하면 왜 본인들이 안달인건지
서로 온도가 적당히 맞아야지요
레이더를 아들 부부한테 맞추지 말고
어머님 본인 인생에다 맞추셔야죠
아들이 결혼해서 가정꾸리고 자기 마누라 얻은걸
시어머니는 덥석 본인이 며느리 얻었다고 생각하시는듯
며느리 되려는 목적으로 결혼하는게 아니잖아요
서로 적당한 관심으로 존중하며 알아가는거지
덥석 내 식구다하고
딸같이 살갑게 며느리도리 하길 바라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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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아들..그리고 며느리한테 나한테 뭘 해주길 바라지 말고, 그저 내 아들이 평생 을 함께할 소중한 반려자를 만났구나 다행이다 하고 인정하시고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제3자의 입장에서 아들 내외를 행복하게 잘 살수있도록 그저 묵묵히 응원해주세요. 바라지도 말고 간섭도하지 말구요. 그냥 내 남편하고만 잘 지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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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이 영상... 저희 시어머니한테 공유하고 싶어요.ㅎㅎ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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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제발 며느리를 딸 처럼 생각하거나 대하지 마시길.
그 말의 숨은 뜻은 허물없이 한다면서 막 대하겠다는 건데 엄밀히 말하면 며느리는 손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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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사위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맞벌이 찾으면서 백년손님 대접 모른척 하는건 냥아치
원장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좋은상담 마니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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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아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건
정말 키우기 쉽지 않다
결혼식장에서 며느리 손에 바톤 터치하는 마음일 것 같아
고맙고 미안할 것 같다
덜 미안하게 잘 교육시키서
장가보내야겠다
저도 같은 맘.. 아직 결혼생각 하지 않아도 되는 어린 아들들인데 친엄마인 나도 얘네 도저히 못데리고 살겠다 싶은 생각이 울컥울컥 치밀때가 있는데 며느리는 오죽할까ㅎ 내가 제대로 인간 만들어서 장가 보내지 않는 한 데리고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울것 같은데...
내 아들이 가사분담 육아분담 못할것 같으면 절대 결혼시키지 마세요 손자도 과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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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나중에 이분들 며느리될 분들은 참 행운일것 같네요
음.., 남편복 없으면 자식복 없다는
이유가 저거였군요...
다 정신병인듯요..
저는 절대로 그러지 않을껍니다!!!
남편도 은근 애들한테 집착이 있어서
취미생활,운동,친목 부지런히 권하고
잘했다 칭찬하고 있어요.;
전 집순이라..,ㅋㅋ
집에서 혼자 있으면 에너지충전하고요..
아직은 애들이 어리지만
미리미리 원장님 말씀 들으면
공부합니다~ 원장님짱!!!^^♡♡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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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본 중에 가장 통찰력 있는 영상...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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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며느리한테 신경끄면 되는데 왜 신경곤두서서 관심갖고 스트레스를 받는지 이해안감
며느리는 시모한테 관심없을텐데 혼자서 난리들인 시모들 미친거 같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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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에휴
이 동영상을 카톡으로 공유할 수 없는 현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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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저희 시어머니는 본인 자식만 귀중한사람입니다.아들이 아프면 아들걱정,일하는 내게 너가 고생 많다는 말 절대 안하심...딸시집 못가고있는데 나한테 시집보내라구..내가 그렇게 편한가..만만한가
시어머니가 먹을거 가져왔을때 나만 먹으니 나만 먹는게 아까워서 그런건지..저러다 본인아들 하나도 못먹을까..입에 넣어주려함.신랑이 거절하고 나중에 먹겠다함
시댁은 시댁임.너무 편하게 잘해줬어.적당히 할 필요가 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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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저의 시어머니가 이 영상 보시면 어떤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저는 이젠 시어머니 목소리조차 듣기 싫어서 인연을 끝고 삽니다 저를 만날때마다 저를 앉혀놓고 욕한했었거든요...그런제가 너무 불쌍했는지 신랑도 시어머니랑 인연끝고 살아도 된다고 하네요....이유없이 욕만 먹고 살앗던 세월을 생각하면 억울하고 눈물만 나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저런... 정말 그랬겠습니다.
이유없이 욕만 듣다니요...
그렇다면 당연히 억울하고 분하고...
얼마나 기막혔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남편이 000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해줘서
정말 큰 다행 입니다.
여러 영상들이 000님께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신랑도 제가 너무 불쌍해 보였느지 엄마랑 인연끝고 살아도 된다고 저를 위로해 주네요...
선생님 상담 너무 감사합니다....
@@mnz6199 그렇군요... 000님 마음을 헤아려주고 000님을 보듬어 주는 최고의 남편이십니다. 남편이 000님을 품으며 다독여 주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동 & 뭉클 합니다. 남편께 제가 세상 최고라고, 응원 한다고 꼭 전해 주세요. 부부가 한팀이 되고 부부가 연합되면 또 다른 형태의 발전된 효도를 다시 할 수 있을 겁니다. 부부중심의 효도를 앞으로 여러 영상을 접하면서, 부부가 상의 하면서 할 수 있을 겁니다. 부부중심으로 거듭난 000님 부부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앞으로 부부는 자생력을 갖고 부부만의 품격있는 칼라를 갖게 될겁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감사합니다 선생님....
mn z 남편이 참 현명하네요 .남편한테만 잘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시부모랑 꼭 만나야할 이유는 없어요 . 남편으로 인해 인간관계를 맺은거 뿐인데요 . 한쪽만 노력하는 관계는의미가 없죠 .남편만 지주 왕래하고 돌봐 드리면 아무 문제 없어요
자기삶에 문제가 있어서 남의자식에게 그 화를 풀고 자기는 존중받기를 기대하는 시어머니들 반성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와 정말 너무너무 공감가는 얘기를 해주시니 시원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원장님 :) 요즘 틈만 나면 영상 보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와.. 제가 시어미와의 힘든 시간통해 느낀 것과 생각을 그대로… 놀랍습니다!! 최고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