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는 불치병이나 암처럼 극심한 고통과 회복 불가능한 상황에서 개인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선택지로 제한적으로 허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삶이 힘들다는 이유로 이를 선택하는 것은 신중히 생각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사실 우리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고, 그 고통이 나만의 것이 아닌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안락사는 정말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논의되어야 하며, 사회는 서로의 고통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마가 폐암으로 48세일때부터 입퇴원을 하섰고 첨엔 폐암인줄 몰라 병원을 6군데 이원하다 5번째병원에서 알았어요.근데 그 병원 자체가 치료목적기기도 부조과고 그리 큰 병원도 아니였기에 6번째 병원에서 확실히 알고 6개월 판정 받으셨죠.항암치료댐에 엄청 힘들어 하고 식사도 못하시고 점점 말라가시며 잠들때 하시는 말씀이 안아프고 편히 갔음좋겠어.아득바득 치료란 치료 가해서도 안되니 집에가라시던데 그때 제가 안락사 말씀 드렷다가 정말 개패듯맞았답니다.근데 지금은 끝까지 고집 피울걸 싶어요.저런 이상한 장비가 아니면 말이죠.유대인 학살처럼 보이는거 저만일까요? ㅠㅠㅠ
그렇게 감성적으로 쉽게 결정할수 있는 문제가 아님 제가 유럽 살다왔는데요 서양인들하고 한국인들 의식구조 자체가 달라서 한국은 역효과 가능성이 큼 서양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높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회죠 반면 한국은 자존감이 낮고 남 눈치보는 사회입니다 안락사가 허용되면 큰병에 걸리는 환자들은 죽음의 분위기로 몰릴거에요 자식들은 눈치주겠죠 어떤 할머니는 저번주에 안락사 했다던데 이러면서 호스피스 병동 가보세요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던 사람이 막상 죽을것 같으면 하루만이라도 더 살고싶다합니다 사람의 죽음은 제도화해서 결정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하루하루가 무의미 하면 스스로 해결하면됩니다 스스로 죽을 용기없는 사람이 안락사는 할수 있을까요?
팔 다리를 놀려 더이상 일인분의 노동력을 발휘할 수 없을 때, 나는 곡기를 끊고 편안하게 가겠노라. --- 근력이 일인분이 안되자, 백세 생일날 스스로 곡기를 끊고 떠난 자연주의자 스콧 니어링 님 즉 스콧은 평생 백세까지 자신의 팔다리를 놀려 노동을 했슴. 입으로만 현자와는 다른 실제 성자는 행동도 몇 세기를 앞섭니다.
존엄사 취지는 공감하지만 악용되는 경우가 분명히 나올텐데 그걸 걸러낼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중요하겠네 예를들어 부모 병수발에 지친 자식들이 부모는 삶의 의지를 안놓았는데 자식들이 존엄사 강요하거나 압박하는 경우가 과연 안나올까 대놓고 강요는 안해도 병간호 하면서 부모 푸대접하거나 병간호에 힘들어하면서 치료비 걱정하는걸 보고 삶의 의지가 강하고 죽기 싫지만 존엄사 선택하면 그게 완전한 자의적 선택이라 할수 있나 그걸 의사 면담으로 자의적인지 타의적인지 거를수 있을까
댓글보니 죽고싶은 사람들이 많군. 막상 죽음 앞에 서면 살고 싶을껄.그렇게 간절하게 죽고 싶은데 고통없고 있고가 문제가 되나,편안히 죽는 방법이란 게 있나. 죽음이 오면 살고자 하는 본능으로 몸은 살려고 고통스럽겠지..불치병으로 하루가 고통스런 환자들이라면 안락사 소원이 좀 이해가 되지만 뭐가 되었든 어쨋든 자살이다.언젠간 죽고싶지 않아도 가야 할 때가 온다,,죽음이 스스로 올 떄까지 버티는 것도 끝내고 가야 할 숙제다.
죽어서 끝이아니라 더 큰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 불타는 지옥 구덩이에서 살까지 녹아내리고 물 한모금 마시지 못하는 영원한 지옥은 사람들이 부인 한다고 없는 것이 아니라 죽어보면 반드시 있다. 그 땐 후회해도 소용없다. 그러니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어야 천국에 간다.
@@SUN-hb2ox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도 인간이 만든 추상적인 존재이지요 최초의 성경의 저자는 종교쪽 인물일테고 그리고 그들 중 후세사람은 자신이 아닌 다른 인격을 빗대어 하나님이라는 추상적 존재로 과거엔 자신을 정치적으로 높이는 용도로 써왔겠지요 물론 인류의 화합을 위한 것도 있을 수 있을 것이구요 하지만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기원전 시대에 신정시대에 걸맞는 추상적 존재일뿐 현시대에는 정치적으로 적합하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엔 대중들의 의식이 현격히 높아졌고 종교쪽에서 말하는 짐승의 표란 기술인 bci같은 기술도 나오고 있는 시대입니다 성경이 인류 역사상 베스트셀러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지금 시대에 정치 종교적으로 써먹기에는 알맞지 않다라고 생각됩니다
본인 스스로가 희망한다면 법이 막을 권리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삶이 꼭 좋은건만 있지않고 죽음이 꼭 나쁜것만 있지 않듯~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가족간의 권리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말기암 환자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주어지는 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고통스럽게 죽는 모습을 가족에게 보이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좀 편안하게 죽읍시다. 반대하는 당신들이나 자연사하시고.........난 말기암 고통따위 느끼며 죽고 싶지 않다고
갑자기 찾아오는 안녕보다 내가 알고있고 준비할수 있는 안녕이었으면 좋겠다..
안락사는 불치병이나 암처럼 극심한 고통과 회복 불가능한 상황에서 개인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선택지로 제한적으로 허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삶이 힘들다는 이유로 이를 선택하는 것은 신중히 생각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사실 우리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고, 그 고통이 나만의 것이 아닌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안락사는 정말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논의되어야 하며, 사회는 서로의 고통을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엄사 찬성..
빠르게 도입하자! 희망자와 가족이 동의하면 바로갈수있잖아? 쪽팔리지않게 가자,
@@토배기전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사람의 생명이 장난도 아니고 바로 간다니?정신 좀 차려라
@유주나-i2c 본인이 결정해서 본인이가자는건데,, 너 분별능력이나있냐?저능아,
@@유주나-i2c 아픈사람 못봣나보군요 바로갈사람이 많다는걸
@@유주나-i2c 본인의 생각이 한심하다는 걸 더 나이들면 알게 되실 거예요
도입이시급하다 진짜 빨리좀가져와라
가족력을 생각하면 고통스럽게 몇 년 병원 갇혀있다가 죽을덴데
질소로 전신마취 하듯이 가는 거면 별로 두렵지도 않음
국내에 도입 안되면 더 아프기전에 스위스로 가야지
ㅜㅜ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라스트 리조트의 질소 방식은 앞으로 어려울거 같고 리이프 서클과 디그니타스는 신청자가 많아 몇년을 기다려야 한다니 고통없이 잠자듯이 죽는건 진짜 선택된 자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이군요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지요
아 깔끔하게ㅡ죽기도 힘드네
번개탄 피우면 깔끔해요
고통이 극에 달하면 죽는건데 죽음에 고통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부터 거저먹겠다는 도둑놈발상
@@최지훈-p6d6s안깔끔함 ㅋㅋㅋ 지저분해짐
차에 피우면 차 내부 개 더러워지고
방에서하면 방 시커매짐
@ 죽을 사람이 뭔 그런걱정을해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게 신경 쓰이면 야산에 텐트치고 번개탄 피워 ㅋㅋㅋㅋ 저건 깔끔하냐 그리고 안락사가 고통없다는것도 아직 증명 안됐음 사용후기가 없는데 어떻게 아냐
@@최지훈-p6d6s 산불은 신경 안쓰나?
이런게 합법화된다면 수요가 엄청날껄로 에상됨.
전 찬성인데.. 본인 의사가 젤 중요한거 아닌가.. 삶이 너무 힘든데 구지 살아야 하나?? 희망자에 한해 사용할수 있게 하면 되지..
반대하는 인간들 꼭 죽음보다 더한 고통속에 살다가게 하옵소서....
안락사 반대자들 보면 악용이니 뭐니 핀트에 어긋나는 이상한 소리만 하더라구요
안락사 희망자들이 행복하게 안살고 싶겠냐구요 현실적으로 행복은 커녕 안락사라도 허가안되면 고통스럽게 죽어야되니까 안락사라도 받고싶은건데... 답답
적극 찬성한다. 그리고 스위스에서 사용하는 안락사 류의 방법들은 시행하기전 환자와의 충분한 상담과 의사의 진단서 같은게 꼭 필요하다.
쉽게 죽음을 조장한다고? 지가 불치병에 걸려서 매 순간마다 고통에 몸부림 쳐도 그런 말이 나올 까? 타인의 고통을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마라
편하게 죽으려면 돈이 있어야하는구나...
존엄사 적극 찬성
한국도 제도를 보완하고 캡슐을 허용하라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에휴 스위스마저 금지했다는데 뭔 헛소리야?
캡슐안에서 고통에 몸부리치다 죽었다는 증언도 많음
@@유주나-i2c외국인한테 질소캡슐사용을 금지한거지 안락사를 금지한건 아님
앞으로 더욱 완화될것임
제발 수입해주세요
빠른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맞아요.
왜! 국가가 개인에 선택을 방해 간섭하는데? 이거 국가폭력이다!!! 병마에 시달리면 국가가 뭘! 해주는데? 왜! 고통 받게하고 극단선택을 하게 아는가? 10년만 있으면 세계는 합법으로 받아 드릴것이다^^
삶이 고통스럽더라도 의미 있길 바라고 모든 이들이 살만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어마가 폐암으로 48세일때부터 입퇴원을 하섰고 첨엔 폐암인줄 몰라 병원을 6군데 이원하다 5번째병원에서 알았어요.근데 그 병원 자체가 치료목적기기도 부조과고 그리 큰 병원도 아니였기에 6번째 병원에서 확실히 알고 6개월 판정 받으셨죠.항암치료댐에 엄청 힘들어 하고 식사도 못하시고 점점 말라가시며 잠들때 하시는 말씀이 안아프고 편히 갔음좋겠어.아득바득 치료란 치료 가해서도 안되니 집에가라시던데 그때 제가 안락사 말씀 드렷다가 정말 개패듯맞았답니다.근데 지금은 끝까지 고집 피울걸 싶어요.저런 이상한 장비가 아니면 말이죠.유대인 학살처럼 보이는거 저만일까요? ㅠㅠㅠ
@@미나-g1u어머니에게 안락사라니 그런 막말을 하면 안 됩니다.반성을 좀 하세요.
@@미나-g1u 엄마한테 맞았나요?
@@유주나-i2c간병 해본적 없죠? 사람이 이성적으로 절때안됨
한국 우리도 안라사 제도를
도입해야한다
완전침해일때는
적극검토해야..
우리나라도 사형제랑 조력사망,안락사 캡슐 도입했으면 좋겠다 열심히 사는 사람에겐 더 살맛나게 하고 하루 더 사는게 무의미한 사람에게 죽을 자유 주는게 더 좋은 사회 아닐까?
그렇게 감성적으로 쉽게 결정할수 있는 문제가 아님
제가 유럽 살다왔는데요 서양인들하고 한국인들 의식구조 자체가 달라서 한국은 역효과 가능성이 큼
서양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높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회죠
반면 한국은 자존감이 낮고 남 눈치보는 사회입니다
안락사가 허용되면 큰병에 걸리는 환자들은 죽음의 분위기로 몰릴거에요 자식들은 눈치주겠죠
어떤 할머니는 저번주에 안락사 했다던데 이러면서
호스피스 병동 가보세요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던 사람이 막상 죽을것 같으면 하루만이라도 더 살고싶다합니다
사람의 죽음은 제도화해서 결정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하루하루가 무의미 하면 스스로 해결하면됩니다 스스로 죽을 용기없는 사람이 안락사는 할수 있을까요?
한심한 댓글이 달렸네 으휴 사람의 생명이 장난인가?인생이 무의미하다는 생각 자체가 문제지
한심한새..
지금 세대에게 자식이 생길까요?@@최지훈-p6d6s
@@Nasty_Jello 님이 기준이 아님 저포함 제 주변엔 결혼 안한 사람 없는데요? 아기 없는 사람 없어요 결혼 할사람은 돈이 있건없건 집이 있든없든 다 합니다
❤아주그냥 응원할게요 ❤
방식이 질소주입이라면 만들기 엄청 쉬운데 ㅋ
좋은 걸 알았네.
저게 아니면 스스로 혼자 해결하는 수밖에
사람은 강제로 태어나 자살과 삶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 강요를 당해야한다. 진장한 의미에서 삶을 선택하는것은 편안한 죽음을 선택할 수 있을 때 가능해진다. 삶을 강제로 시작시킬거면 그 삶을 본인선택으로 끝낼 자유도 주어져야한다
@@Information-cleaner 공감해요.. 저도 지금은건강하지만 결국은 늙게되고 요즘세상이 너무무서워서..
우리나라는 의료 관계자들의 반대 때문에 절대 도입이 안될거 같지만 존엄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노 개독교가 반대함
의료보다 종교단체 반대가 더 문제죠. 하지만 초고령화 시대 효율에 미친 우리나라라면 도입 가능하고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권. 사형제도에 써라. 다음 사형수가 밖에서 단추 누르고.
시범적으로라도 조력자살 도입해서 조력자살에 대한 범국민전 토론을 통해 조력자살을 도입할 경우 국가적으로 어떤 이득과 손해가 있는지 조력 자살의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를 왜 생각함. 본인 인생은 개개인이 사는거고 안락사는 최고로 존엄한 인권존중이다.
원해서 태어난게 아닌데 편하게 죽을권리정도는 있어야하는거아닌가
수면 내시경 받았을때 생각나네 어떻게 잠들었는지 기억안나듯이 잠들며 편히 가고싶다
je pense que ce n'est pas si mauvaise idée, en tout cas, nous mourrons un jour
존엄사 허용좀 해달라고‼️
그냥 수면제 먹고 잠들면 되는걸 무슨 관심이 필요해서 저런짓까지 하는지 정말 신기한 사람들 참 많구나..
잠깐만 빌려줘 ㅠㅠ
당장 수입해서 무료 합법 시행하자 대인기 조력사망캡슐 최고 노벨상줘라 당장 도입과 사용이 시급하다
인간에게 편안하게 죽을 권리를 달라
충전기로 문고리에 걸어 죽는방법 고통스러울까..
왜 좋은데 왜!!!!
개인적으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려면 어떻게해야되는지 알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말기암? 약의지안하고 죽지않고 살고있는 분들도 있다.
방사선 항암치료받고 더 골골하는듯.
찬성
질소만 사면되는거 아닌가?
죽을 권리를달라
의사없이 사용하는방식은 살인범죄 증거인멸에 활용될 우려가 있어서 조심스럽네 캡슐에 들어가기 전 사망했는지 안했는지를 알기가 어렵기때문에... 캡슐로 사망했다는 사람을 굳이 부검하지 않을테니까
들어가기 전에 신원절차 서류절차 빡세게 하겠지요...
존엄사 찬성
수입해서 정말 고통스럽게 아픈 사람에게만 사용하자
팔 다리를 놀려 더이상 일인분의 노동력을 발휘할 수 없을 때, 나는 곡기를 끊고 편안하게 가겠노라. --- 근력이 일인분이 안되자, 백세 생일날 스스로 곡기를 끊고 떠난 자연주의자 스콧 니어링 님
즉 스콧은 평생 백세까지 자신의 팔다리를 놀려 노동을 했슴. 입으로만 현자와는 다른 실제 성자는 행동도 몇 세기를 앞섭니다.
번개탄이랑 같은원리?
솔직히 저런거 거창하게 필요없고 방안에 문틈 창틈만 테이프로 다 막은 후에 번개탄 수퍼에서 사와서 피워놓고 한숨 자면 동일한 효과 나옴
이해 안되네.. 몇 년을 저 상태로 왜 기다리노 피 말라서 죽겠다
원래안락사지지인데
이캡슐을보니
이렇게죽고싶지않다....
그럼 고통스럽게? 좋은 방법이 있는데 굳이?
좋겠다.
이게 나쁜건가
이런거는 엄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락사를 금지해야 한다! 이게 아니고 사회적으로 아직 합의가 되지 않은 방식,기준으로는 마음대로 안락사를 행하게 하면 안된다는 것. 약물만 허용했으면 약물만 가능해야죠.
누구 맘대로요? 본인 목숨은 본인 권리이죠.
@@진실을알리는남자 본인 목숨이 본인거라구요???? 혼자서 태어난 세상인지요? 당신은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나요? 당신이 죽으면 슬퍼할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말 함부러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mhlee4190그럼 본인거지
타인의 것임? 넌 저그의 셀레브레이트냐? 의식이 상위개체에 종속되어 있어?
@@mhlee4190 본인이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갈때조차 자기 맘대로 정하지 못하면 여기가 지옥보다 나은점이 뭐임?
질소 가스..발작은?
받고싶다
안락사 저거 분명... 나중되면 악용할 요지 엄청 높은듯.
술담배도 금지합시다. 악용될 수 있습니다
그까이거 살면 얼마나 산다고 조금먼저 가는게 무슨 대수겠소...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 순간에도 고통을 당하면서 ㅈㅅ을 하는데 세상에 올때는 선택의 여지없이 왔지만 갈때는 편안하게 가고 싶을때 갔으면 좋겠습니다.
악용은 안락사 캡슐보다 식칼이 더 많이 할거같은데
ㅋㅋ 살면 뭐하나. 죽으면 편한 것을
죽을수 있는 권리에서 죽어야 하는 권리로 변질될 가능성이 너무나도 많다.
저게 쉬워진다면
거동불편한 부모들은 재산때문에
자식들이 은근히 압박줘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수밖에 없는
노인들이 많아질듯
글쎄요...
이미 요양원에서 방치당하는중
헬조선 도입하면 ㅋㅋㅋ😅
존엄사 취지는 공감하지만
악용되는 경우가 분명히 나올텐데
그걸 걸러낼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중요하겠네
예를들어
부모 병수발에
지친 자식들이
부모는 삶의 의지를 안놓았는데
자식들이 존엄사 강요하거나 압박하는 경우가 과연 안나올까
대놓고 강요는 안해도
병간호 하면서 부모 푸대접하거나
병간호에 힘들어하면서
치료비 걱정하는걸 보고
삶의 의지가 강하고 죽기 싫지만
존엄사 선택하면
그게 완전한 자의적 선택이라
할수 있나
그걸 의사 면담으로
자의적인지 타의적인지
거를수 있을까
술담배 자동차운전 모두 금지합시다. 악용될 소지가 있어요
스위스도 극심한 통증을 겪고 있는 사람이 의사와의 면담 후 선택 가능하다잖아. 악용 소리도 답답하다 진짜
@@user-dt1gy4ju3l 의사 면담 하나로 그게 걸러지냐 답답하다 진짜
@@user-wh8jp6bd4i너나 답답한 소리 하지마라 ㅋㅋㅋ 애초에 서류 전형부터 엄청 까다롭다
치매 이런 사람들은 못해요.
본인 의지인자 수차례 의사와 면담 안보이시나요?
그러니 제발 살아생전에 자식들과 잘지내세요. 아프다고 죽으라는 자식들을 키웠다면 뭐 살아남을 노년도 그딱 좋을 건 없어보이네요.
빨리 도입해서 죄명 상관없이 전과자들한데 사용하자
고 노무혀이 말고 전 노무현선생님 사랑합니다.😍
전과자들 이제 끝났어~
이제 안락사 합법이다 만세 유레카 오예 ^^b
죽고싶으면 죽고 살고싶으면 살고 윈윈 하게 가즈아!~
오늘 뉴스 나왔다면서 안락사 캡슐 사용한 사람의 목에서 목졸림 흔적 발견했다고....
안락사 대표 구금, 관련자들 체포...
역시 선진국은 다르구나!
나도 나중에 늙어병들면 저렇게 선택해서 죽고싶다
서류작성 비용 수수료를 많이 못 떼먹어서 반대 . ㅋ
좋은데 악용될까봐 좀 걱정되긴한다
보험법을 바꾸면됨..안락사,존엄사를통해서 사망한경우에는 보험금지급이 안되도록,
그렇게되면 범죄악용 경우도 많이줄어들긴 할듯..
도대체 어떤 식으로 악용된다는건지
애초에 안락사 신청부터가 엄청 까다로운데
@@진실을알리는남자 왜 ㅈㄹ이야
@@silvererain반박을 해라 욕하지말고
@@진실을알리는남자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지 뭘 이해안간다~ 반박을해라~ 댓글다는 수준이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고려하면 안락사는 대단히 신중해야죠..
고통이 있는지 없는지 니들이 들어가 봤어? ㅡㅡ
제 지인은 살고 싶어서 간이식수술도 마다하지 않는데.....죽고 싶어서 난리인 사람들...당신들 생명을 살고 싶어하는 자들에게 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됩니다.
살고 싶어서 간이식수술 받고싶은 마음이나 죽더라도 최소한 고통없이 가고싶은 마음이나 서로 똑같이 존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무슨 논리에요?
살려는 의지만큼 편안한 죽음을 원하는게 왜 문제일까?
나쁜놈들.....엄벌하시요!!!!!
댓글보니 죽고싶은 사람들이 많군. 막상 죽음 앞에 서면 살고 싶을껄.그렇게 간절하게 죽고 싶은데 고통없고 있고가 문제가 되나,편안히 죽는 방법이란 게 있나. 죽음이 오면 살고자 하는 본능으로 몸은 살려고 고통스럽겠지..불치병으로 하루가 고통스런 환자들이라면 안락사 소원이 좀 이해가 되지만 뭐가 되었든 어쨋든 자살이다.언젠간 죽고싶지 않아도 가야 할 때가 온다,,죽음이 스스로 올 떄까지 버티는 것도 끝내고 가야 할 숙제다.
고통스러운 병에 걸려서 매일매일이 죽음과도 같은 고통을 받는 이들에게 숙제라.. 너무 가혹한 것 아닌가요
저 캡슐안에서 질소농도가 높아지며 고통없이 잠들게 되는 '안락사' 기계입니다.
네가 대신 살아줄 것도 아파줄 것도 아니면서 무슨 권리로 타인의 선택권에 간섭하냐?
죽어서 끝이아니라 더 큰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 불타는 지옥 구덩이에서 살까지 녹아내리고 물 한모금 마시지 못하는 영원한 지옥은 사람들이 부인 한다고 없는 것이 아니라 죽어보면 반드시 있다. 그 땐 후회해도 소용없다. 그러니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어야 천국에 간다.
지옥 따위는 믿지 않지만, 만약에 지옥이 있다면 대다수의 목사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개신교가 제정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하나님 믿는건좋지만 하나님 팔아먹고 돈의수단으로 쓰는 우리나라 개신교 목사들은 믿지마세요.
아직도 옛날 소설인 성경을 현대사회에도 인용할 필요가 있을까 물론 성경이 인류 최고의 소설인 것은 인정하지만 그것에 목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Ach, du meine Güte 😂
사람의 목숨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스스로 결정할 수 없습니다. 그건 하나님 뜻이 아닙니다. 스스로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것은 절대 안됩니다. 안락사 하면 결국에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은 꼴 납니다.
ㅈㄹ
21세기에도 신정중심의 기원전 시기에 발간된 성경책 배껴서 하나님 언급 하는 사람들은 그냥 현대시대에 맞는 하나님에 관한 소설책 하나 쓰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인간이 한 가지 소설에 얽매일 필요는 없지요
@proximabeta263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시고 전세계 베스트 셀러 1위입니다 ^^ 성경은 역사서이자 언약서입니다^^
@@SUN-hb2ox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도 인간이 만든 추상적인 존재이지요 최초의 성경의 저자는 종교쪽 인물일테고 그리고 그들 중 후세사람은 자신이 아닌 다른 인격을 빗대어 하나님이라는 추상적 존재로 과거엔 자신을 정치적으로 높이는 용도로 써왔겠지요 물론 인류의 화합을 위한 것도 있을 수 있을 것이구요 하지만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기원전 시대에 신정시대에 걸맞는 추상적 존재일뿐 현시대에는 정치적으로 적합하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엔 대중들의 의식이 현격히 높아졌고 종교쪽에서 말하는 짐승의 표란 기술인 bci같은 기술도 나오고 있는 시대입니다 성경이 인류 역사상 베스트셀러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지금 시대에 정치 종교적으로 써먹기에는 알맞지 않다라고 생각됩니다
너무이기적이다 본인죽자고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저런 슬픔을 주다니…
살아있는 사람이 슬퍼하기 때문에 고통을 참아야 한다는 생각이 가장 이기적임
@ 그런가요,,누군가 필요한 사람도 있겠지만 저영상속 가족들은 불쌍해보이네요ㅠㅠ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게 나은거아님?
슬퍼해주는사람없이고독사하는게 더 좋냐
@@김도훈-d7j 슬퍼해주는사람한명도안계시나봐요 흑
@@goodman8484 본인들 슬퍼하기 싫다고 고통스러운사람 살려두는게 더 이기적임.
자살일자를 예약하고 기다리는게..
사람이 할일일까??
너무 잔인하다
ㅋㅋㅋ 도와주는 건 하나도 없으면서 고통없이 편하게 자살 못하게 막고
정작 고통스럽게 죽도록 방치하는 것이 훨씬 잔인하지 않나? 무엇이 더 잔인할까?
좀 무섭다... 허용되면 점차 멀쩡한 사람들도 죽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