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살기 위해 집을 지었다, 화가 모녀의 양평 그림정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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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4
- 경기도 양평, 모녀가 함께 살고 있는 박공지붕의 하얀 집이 있다. 듀오 화가이자 모녀인 박은미, 여인경 씨가 꿈을 그리는 작업실이자 집인 이곳은 10여 년을 떨어져 살다 두 사람이 함께 살기 위해 지은 집이다. 초록이 반겨주는 정원이 인상적인 집.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모녀가 진흙밖에 없던 땅을 노력과 인내로 채운 덕이다.
24시간 집에서 같이 먹고 자고 일하는 엄마 은미 씨와 딸 인경 씨. 혹자는 피곤하거나 불편하다고 얘기하겠지만, 모녀는 곁에 있을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한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따로 살아야 했던 모녀. 두 사람은 떨어져 지낸 만큼 서로의 시간을 채워나가고 있다. 은미 씨가 자신과 딸을 위해 지은 집은 어떤 모습일까? 떨어져 있던 시간을 뛰어넘고 이 집을 통해 더욱 각별해졌다는 모녀, 엄마의 세계와 시간이 담긴 집 이야기를 지금 만나본다.
#건축탐구집#집짓기#예술가의집#인테리어#화이트톤인테리어
#아뜰리에#서양화가#듀오화가#노은주건축가#임형남건축가#라이프스타일
![[#엄마나왔어] "배고파~~♥" 한 숟갈 뜰 때마다, 아기처럼 옆에서 다정하게 챙겨주시는 부모님🥰 밥 잘 먹어서 칭찬받는 40대 홍씨ㅋㅋㅋ](/img/1.gif)
진심으로 공감 하고 부럽네요
한편의 인간극장을 보는듯 했어요
엄마 작가님과 따님 작가님이 함께 작품을 그리시는 모습 또한 감동 해서 울컥 했네요
참 아름다우 십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너무 작품이 아름다워 꼭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가족다 행복하시고 집도.사람도 그림도.다.작품입니다
역시~ 화가분이라 그런지 집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따님과 헤어지지 말고 앞으로 오손~도손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애썼다라는 말이 나이 들어서 생각해보니 그말이 얼마나 살갑고 정겨운지 알게 되네요~^^🙏🙆♂️🙋♂️🙋♂️💕
딸과 함께하는 정원가꾸기, 그림협업으로 그리기 너무 행복한 생활이네요~~
떨어져 지낸 시간에서 치유하며 예쁜 집에서 더욱 행복하세요~~집구경 감사히 하고 갑니다.
자연스러움과 멋스럽게 예쁜 감성이 녹아있는 집인 듯 싶네요 저도 양평 전원생활하고 있는데 한 번 구경가고싶네요 그림도 넘 좋아하는데 어디쯤인지 보고싶네요 넘 멋지십니다~~
두분의 작품이 마음에 듭니다. 두분 건강하고 예쁘게 잘 지내실 바래봅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모녀세요 ❤️❤️
보고싶은 박은미쌤 인경씨와 같이하시는 것을보니 반갑고 정말 좋습니다. 집 지었을 때 가보고 영상으로 만나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정말 열정과 재능이 탁월하신분이세요^^~
너무 모녀께서 깜찍하세요^^
든든한 아드님까지~
훌륭하세요
고난속에서 하나씩 접었던느낌이 화알짝 피어났네요
소중한기능들이 저희같은
꿈꾸는자들에게 소망을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더욱행복하세요
너무 아름다운 집과 정원이네요.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가꾸며 살아가시는 두분 좋아보입니다~^^
모녀분의 사랑도, 꾸미지 않고 드러내는 미학의 집도 신선하고 멋져요. 잃어버린 시간을 모두 메우고도 넘칠 만큼 행복하시길 💞
참 부럽네요..
딸하고 같이 작품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니
여기가 낙원인가 싶습니다
모녀가 너무 보기 좋아요
시시때때로 보고있어요. 수십번을 보네요
모녀님의 밝고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예술, 가드닝을 사랑하시는 모습 보면 힐링이되고 재충전이 됩니다.
저두 흰 벽돌집과 네모반듯 정원 꼭 따라 만들어 살거에요. 그림책도 읽었는데 잼나요. 모녀 사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ㅈㅓ희 딸들도 참 좋아해요. 또 그림책 쓰세요. 선생님♡♡♡
엄마와 따님에게 뜨거운 박수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멋진 그림 그리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세 아이들이 어렸을때 같이 봄나물도 뜯고 뛰놀던 동네네요 아이들은 다커서 도시에 있지만 전 그 동네 근처서 여전히 날마다 아름다운 자연에 감사하며 살고 있네요 시골 좋아하는 아이들과 두분처럼 오순도순 살았으면 좋겠네요 많이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아드님과 따님이 너무 착하네요. 제 딸은 도와달라고 하면 힘든것 싫다고 잘 도와주지 않아요. 돈 필요할때만 빼고요 ㅋㅋ
ㅎㅎㅎ
아름다운 삶을 볼수 잇어 행복하다.
두분도 자연속에서 늘 행복하세요..ㅎㅎ
두분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요.
개성있는 집 구경 잘했어요.
배우고 갑니다
엄마와 딸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항상 행복하세요~^^
꿈이 화가였는데..
딸과함께 하는 그림들~
화려하지 않고
정원의 그림들을 옮겨 놓은듯..
마음의 쉼이 되는 공간..
두 분 다 동화 속 주인공 같아요 ! ♡
거주와 작업을 병행하는 너무 멋진 공간이네요. 저도 언젠가 딸과 함께 작품할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계속 행복 하시길 응원 합니다
딸과 아들ᆢ우리집의 미래 모습 같습니다
작업실도 개성 있고 그림도 참 멋지고 좋습니다
작가님의 그림책을 갖고 있는데, 그림책 속 그림이 이해되는 정원과 집이네요. 예쁜 집, 예쁜 따님과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작품 많이 만드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람니다.
너무 상큼하고 이쁜 딸..
엄마의 깊은 사랑을 아이들이 이해하고 잘자랐네요.
눈물나네요.아름다운 삶의 방식입니다.
집도 생활 방식도 참 아름답네요♡
아름다워요
이야기가 있는 집
가족이 만들어가는 진짜 집
그림의 청아함과 사랑이 모녀를 꼭 닮았어요
그림이 너무 좋은데요 거실에 있는 그림요. 작업실 그림들도 ...부럽다
예술가 답게 너무 아름답네요~
강아지집 위에 그림조차 너무 이뿐 집입니다. 집 전체가 예술작품이고 엄마와 딸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같네요 엄마도 따님도 초동안 이시네요 행복하세요~~ㅎㅎ
저두 귀촌해서 황무지 땅 일구는중 입니다.
남편이 규격맞게 하려해서 방해되요.
저두 작가님같은 '자연주의'
멘토 가 되십니다
노출 콘크리트 !
전 귀촌할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아직 두렵네요.
주말마다 가서 놀다 오기도 하고
20년동안 약한번 안주고
키운 약재들
봄에 산벚꽃들이 꽉찬 산골인데
아직 두렵네여~
우아하고 고상에 분 넘치는 곳에 사시네요.
우와~~~따님 정말 동안이시네요!!!고등학생인가 했는데 31살!!!!!!!!!!!
이쁘네요. 근데 시골에서. 강아지집 저렇게만 해 놓으면 겨울에 못견뎌요. 바람막이 등 보온해주심 감사하겠어요
공세리인가 봅니다.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서 한동안 살았는데
진작 알았으면 찾아가 이웃이 되었을 걸...싶어 아쉽네요.
흐뭇하고 아름다운 일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식물들은 내맘대로해도 불평불만이 없어서 상처도없고 ,힐링만 그래요 좋은일 기쁘게 ....
꽃 좋아하시네요 ㅋ 전 과일 좋아해서 부모님 집은 사과 무화과 감 배 심었죠 꽃은 만리화 많고 천리향 꽃무릇 정도 ㅎ
부럽습니다
전원생활은 잡초와의 싸움
부러워요~~ 닮고 싶네요
😍😍😍😍😍
그런데 다 좋은데 마당의 두마리 강아지가 가엾네요 모기에 비에 묶여 사는게 힘들텐데요 안타깝네요
훈아성조하루속히이런집에ㅡ살아야할탠데ᆢ
서른 한 살이요? 고등학생인 줄 알았어요 헐
지역이어디신지요
저도 나만의정원을 꿈꾸고 있네여
정말 행복할것같아요
나도 다음 생에는 예술가로 태어나고 싶다
따님이 30대라고요????? 10대 느낌이 ㄷㄷㄷㄷ
시골전원시작의아주멋지뇨시작로환에테폴라의아름다운작가입니다재산은영혼한것은없어요그많큼자연의시작의필요성을인생의작서의로필이랴안녕신희가나도61살배우지못판지식인나이예요
2020😗11😘23
굿.😍🤗☺😚😙.
화가의 집 치고는 디자인이
멋있는데요. 보는 눈이 다르신가봐요 ^^
저는 안산입니다
그림도 조금 그렸는데여 배우고 공부하고 싶네여
남편은 어디가 있소? 신랑 잡아먹었는지?
양정님, 본인이 뱉으신 말씀 그대로 삼키실 겁니다.
표현 참........ 이런 글 싸지르실거면 말씀을 참으세요.
참 어렸을 땐 그러시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세월이 당신을 변하게 했겠죠.
부디 선하게 사시길
양정 ? 당신 말하는거 소름끼친다 ㆍ악마
내입으로 한 말은 내 몸으로 돌아옵니다.
당신이 불쌍합니다ㆍ
쯧쯧...
생각이 거기까지밖에 안 되는지요...
당신의 삶에도 어떤 복병이 있을지 모르는데
입을 조심하시지요.
집이라기 보다는 그냥 창고
부부건축가들의 오지랍에 쪈다 부부건축가의 집좀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