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는 바람에 쉽게 부서지는 앙상한 미소만을 남기고 떠나네 눈물을 떨구려 쳐다본 하늘엔 그 대만 흘러 지나네 남은 기억마저 시간에 내주면 허전한 외투 속엔 또 무얼 채울까 밤은 돌아오고 꿈속을 헤매도 혼자만 놓지 못하네 불안한 침묵으로 이별을 얘기하던 슬픈 표정마저 잊혀질까 두려워 누구도 바라보지 못하고 혹시나 그대인 듯 바람만 부네 불안한 침묵으로 이별을 얘기하던 슬픈 표정마저 잊혀질까 두려워 누구도 바라보지 못하고 우리를 써 내려간 창백한 노트 위에 푸르고 동그런 눈물 자욱의 그대 아프게 마음속에 번져서 추억은 너무 쉽게 곁을 내주네
우리를 써 내려간 창백한 노트 위에
푸르고 동그런 눈물 자욱의 그대
이런 가사는 대체 어떻게 쓰는지..
27일날은 진짜 역ㄷㅐ 최고 컨디션 ㅠㅠㅠ
감동 그 자체❤️
스치는 바람에 쉽게 부서지는
앙상한 미소만을 남기고 떠나네
눈물을 떨구려 쳐다본 하늘엔 그
대만 흘러 지나네
남은 기억마저 시간에 내주면
허전한 외투 속엔 또 무얼 채울까
밤은 돌아오고 꿈속을 헤매도
혼자만 놓지 못하네
불안한 침묵으로 이별을 얘기하던
슬픈 표정마저 잊혀질까 두려워
누구도 바라보지 못하고
혹시나 그대인 듯 바람만 부네
불안한 침묵으로 이별을 얘기하던
슬픈 표정마저 잊혀질까 두려워
누구도 바라보지 못하고
우리를 써 내려간 창백한 노트 위에
푸르고 동그런 눈물 자욱의 그대
아프게 마음속에 번져서
추억은 너무 쉽게 곁을 내주네
인트로부터 먹먹해진다 이 노래는
감동 감동 ♡♡
2월21일에갔던1인.. 겨울나기콘도가야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