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감정을 받아들이는 연습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겠습니다! 엄마도 엄마 감정이 있고 참으면 터지는 경험 너무 많이 해왔는데 이젠 바꿔야할것 같다 실천의지가 타오릅니다. 정말 다 그만두고싶고 왜 노력하는데도 안되나 육아서보서 안되는 자신에게 화내고 아이에게 화내고ㅠ 그러던 시기에 만난 정우열선생님의 강의였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가 내 자신을 수용하고 토닥이면서 그렇게 성장해나가고 아이의 감정도 수용해주는 날들이 많아지기를 🙏
저는 아니라고 봐요 계속 그렇게 자괴감에 빠져 있지 않을꺼예요 어떤 사건 어떤이와의 만남 그리고 어느날의 자기 자신이 괜찮게 느껴지는 작은 순간들이 모여서 가끔 깨지기도 하겠지만 또 다른 그런 작은 좋은 순간들이 만들어지는 어느날의 내가 괜찮게 느껴지는날이 올꺼예요 그러면서 힘을내어 앞으로 나아갈껍니다 요즘 아이들은 등 따시고 배도 불러서 요강에 똥싸는 호강을 떨며 자라나고 있어요 누가 갤럭시 폰이고 누군 아이폰이고 누군 브랜드 점퍼고 누군 보세고 그런 차이를계속 느끼는 세대들에게 부모들이 다 헤아려주고 보듬어 주기엔 힘들어요 너무 섬세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우리도 세대간에 큰 충돌 속에서 살아왔어요 그리고 마흔이 훌쩍넘은 중년이 되었다는걸 잊지말고 이 영상보고 어려워하시는 부모님들 힘 내시고 아이들은 또 커 갈겁니다
저희 아이가 말이 느렸고 타인과 소통을 잘 안하는 아기였다가 단체 생활 시작하면서부터 계속 부적절한 행동을 해서 지적을 많이 받았고 저는 그때마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 주는게 아니라 계속 그러면 안된다고 혼내고 가르치기만 했었어요. 지금 중2가 되어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부작용을 모두 다 겪고 있는데 참 후회가 많이 됩니다. 지금도 아이가 ㅈㅅ 얘기하고 그럴때마다 처음엔 받아 주다가 저도 모르게 화가 나서 나중엔 같이 언성을 높이고 싸우게 되요... 아이 키우는 일이 정말 어렵네요...
선생님 영상을 오래전부터 보면서 제가 강박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강박증 영상을 꼼꼼히 보고 최근에 내가 어떤감정을 느끼면 내 감정을 무시하고 생각에 꽂히게 된다는걸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또 설명을 해주시니 내가 느꼈던게 맞구나 다시 정리가 되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
선생님 그럼 요즘 조선미 교수님이나 하정훈 박사님과 같이 부모의 권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이의 마음 읽기를 과하게 해주지 말라는 육아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요즘 아이들은 부모가 감정을 읽어주는 게 당연시되다보니 자기 감정만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이기적이게 된다라는 우려도 일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서요..!
영상을 보면서 아이에게 그동안 교감이 아니라, 교정을 해주었구나...깨달았어요. 그렇다면, 아이가 감정이 터질때 (소리를 크게 지르거나, 심한 짜증을 낼 때) 아이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가족(어린동생)이 있는 경우, 어떻게 부정적인 감정을 교감하고 받아주는 것이 현명할까요?
인간은 이런면이 조금씩은 있는것 같어요. 없으면 좋겠지만 살면서 사회화 되가며 극복하고 겪어왔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조금씩 고민이 생기고. . 그건 부모가 다 도와줄수도 부모 책임도 아닌데 요즘 사회가 아이에 잘안되는게 부모책임으로 여겨지는게 안타깝네요. . 아이도 배우고 노력해야죠. 그리고 정안됨 그리 사는거예요. 그렇게 사는게 그 사람인거니. 많이 배웁니다
내가 내 감정을 받아들이는 연습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겠습니다!
엄마도 엄마 감정이 있고 참으면 터지는 경험 너무 많이 해왔는데 이젠 바꿔야할것 같다 실천의지가 타오릅니다. 정말 다 그만두고싶고 왜 노력하는데도 안되나 육아서보서 안되는 자신에게 화내고 아이에게 화내고ㅠ 그러던 시기에 만난 정우열선생님의 강의였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내가 내 자신을 수용하고 토닥이면서 그렇게 성장해나가고 아이의 감정도 수용해주는 날들이 많아지기를 🙏
일관되게 감정수용해주는 경험을 많이 해줘야겠어요 애가 감정 해소가 잘돼야 문제가 해결되네요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
사람은 감정을 받아주는 것이 어쩌면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먼저 저 자신에게도,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도요..
항상 감사해요 선생님
아들이 지금 딱 그렇습니다.무기력하고 아무 의욕이 없어요..말을 하라고 해도 말을 하지도 않습니다.. 많은 도움됩니다.
저는 아니라고 봐요
계속 그렇게 자괴감에 빠져 있지 않을꺼예요
어떤 사건 어떤이와의 만남 그리고 어느날의 자기 자신이 괜찮게 느껴지는 작은 순간들이 모여서 가끔 깨지기도 하겠지만 또 다른 그런 작은 좋은 순간들이 만들어지는 어느날의 내가 괜찮게 느껴지는날이 올꺼예요
그러면서 힘을내어 앞으로 나아갈껍니다
요즘 아이들은 등 따시고 배도 불러서 요강에 똥싸는 호강을 떨며 자라나고 있어요
누가 갤럭시 폰이고 누군 아이폰이고
누군 브랜드 점퍼고 누군 보세고 그런 차이를계속 느끼는 세대들에게 부모들이 다 헤아려주고 보듬어 주기엔 힘들어요
너무 섬세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우리도 세대간에 큰 충돌 속에서 살아왔어요
그리고 마흔이 훌쩍넘은 중년이 되었다는걸 잊지말고 이 영상보고 어려워하시는 부모님들 힘 내시고 아이들은 또 커 갈겁니다
전문가앞에서 똥글 싸지르시네ㅋ
@@루이스-d9y 아
선생님 덕에 늘 많이 배워가요
감정을 외면하기 위해 지식화 한다니..생각지도 못했어요😢
감정은 알아도 알아도 부족하네요
그렇지만 더 알고 싶어요!!
저는 더 편안해져서 아이는 꼭 그렇게 살아가게하고 싶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말이 느렸고 타인과 소통을 잘 안하는 아기였다가 단체 생활 시작하면서부터 계속 부적절한 행동을 해서 지적을 많이 받았고 저는 그때마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 주는게 아니라 계속 그러면 안된다고 혼내고 가르치기만 했었어요. 지금 중2가 되어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부작용을 모두 다 겪고 있는데 참 후회가 많이 됩니다. 지금도 아이가 ㅈㅅ 얘기하고 그럴때마다 처음엔 받아 주다가 저도 모르게 화가 나서 나중엔 같이 언성을 높이고 싸우게 되요... 아이 키우는 일이 정말 어렵네요...
선생님 영상을 오래전부터 보면서 제가 강박증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강박증 영상을 꼼꼼히 보고 최근에 내가 어떤감정을 느끼면 내 감정을 무시하고 생각에 꽂히게 된다는걸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또 설명을 해주시니 내가 느꼈던게 맞구나 다시 정리가 되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
선생님 그럼 요즘 조선미 교수님이나 하정훈 박사님과 같이 부모의 권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이의 마음 읽기를 과하게 해주지 말라는 육아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요즘 아이들은 부모가 감정을 읽어주는 게 당연시되다보니 자기 감정만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이기적이게 된다라는 우려도 일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서요..!
제가 그분들 애기를 받아들일때는 감정과 권위를 분리해서 생각하라고 받아들였어요
아이마다 사람마다 감정의 깊이가 다 다르니까요
감정을 읽어주어서 이기적인건 아닌거 같아요
감정은 알아주고 행동은 교정하고
이분도 감정과 행동생각을 구분하라고 하는거 같아요
감정의 수용을 받아본 경험이 오히려 남의 감정도 헤아릴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는듯해요
저의 개인의견이랍니다
정말 좋은 내용의 영상이에요 저도 모르게 죄책감를 갖고 있던걸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변에 공유 마구마구 할래요
감정을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판단하기 때문이였군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감사합니다 🙏
정말 인생에 큰 도움이 된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아이에게 그동안 교감이 아니라, 교정을 해주었구나...깨달았어요.
그렇다면, 아이가 감정이 터질때
(소리를 크게 지르거나,
심한 짜증을 낼 때)
아이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가족(어린동생)이 있는 경우,
어떻게 부정적인 감정을 교감하고 받아주는 것이 현명할까요?
요즘 사춘기인 아들과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반복해서 듣고
연습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은 이런면이 조금씩은 있는것 같어요. 없으면 좋겠지만
살면서 사회화 되가며 극복하고 겪어왔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조금씩 고민이 생기고. . 그건 부모가 다 도와줄수도 부모 책임도 아닌데 요즘 사회가 아이에 잘안되는게 부모책임으로 여겨지는게 안타깝네요. . 아이도 배우고 노력해야죠. 그리고 정안됨 그리 사는거예요. 그렇게 사는게 그 사람인거니.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