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아오에 이어 확실한 역대 아시아 2위는 맞는데 앞으로 하기에 따라서는 파키아오랑 동급까지도 갈 가능성이 보일 정도로 대단하다. 갤럭시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갤럭시보다 스피드에서 나오는 파괴력이 오히려 낫다고 보인다. 거기에다 전체적인 기본기가 워낙 좋고 공격의 루트도 다양해서 상대가 어디를 방어해야할지 답이 안나오는 선수다. 안면연타에서 갑자기 바디훅이 들어오면 맞고 KO 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생기니 말이다. 지금 현역 P4P 1위로까지 거론되기 시작할 정도로 이노우에가 특급선수 반열에 올라섰는데, 어디까지 이 기세가 이어질지 흥미롭다.
앞손 바디 후 기가 막힌 타이밍에 광속 뒷손 안면...메이웨더 시니어의 시그니쳐 티칭포인트같네요...20여년 전의 델라호야가 바르가스를 상대로 보여준 모습에 너무나도 놀랬었는데...웨더 주니어가 델라호야와의 대결에서 보여준 앞손 바디>광속 뒷손 안면에 쇼킹받다가, 카넬로에게도 똑같은 굴욕을 선사했었죠...근데 나오야가 이 공격으로 멋지게 4체급 석권을 이뤄내었네요...나오야는 분명히 이 위대한 여정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윗체급 챔프를 일반인다루듯 패버린 나오야 ㄷㄷ
나오야는 어디까지 갈것인가?
정말 대단한 복서이다.
복싱을 예술로 승화시킨 퍼펙한 선수임 정말 천재적이고 미친 복서 인것 같음
그냥 다름 움직임이 ㄹㅇ 나도 무ㅎㄴ도전나올때 파퀴아오 유명한거알고 경기도 봤는데 그때는 복싱에 관심이 안감
근데 이노우에나오야 경기 보고나서 느낀건 개쩐다 멋지다 나도 배우고싶다 이런감정이 느껴짐 ㄹㅇ 그냥 존나 멋짐
앞손이 좋은 풀턴을 이렇게까지 압도할지는 예상 못했음.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느누가 저런 공격력을 지녔을까 그것에 팬들은 더 환장할듯.
파키아오에 이어 확실한 역대 아시아 2위는 맞는데 앞으로 하기에 따라서는 파키아오랑 동급까지도 갈 가능성이 보일 정도로 대단하다. 갤럭시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갤럭시보다 스피드에서 나오는 파괴력이 오히려 낫다고 보인다. 거기에다 전체적인 기본기가 워낙 좋고 공격의 루트도 다양해서 상대가 어디를 방어해야할지 답이 안나오는 선수다. 안면연타에서 갑자기 바디훅이 들어오면 맞고 KO 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생기니 말이다. 지금 현역 P4P 1위로까지 거론되기 시작할 정도로 이노우에가 특급선수 반열에 올라섰는데, 어디까지 이 기세가 이어질지 흥미롭다.
어떻게 갤럭시와 비교를 하냐 멍청아
파퀴아오가 대단한 것은 40넘어서도 WBO 웰터 무패 챔피언을 꺾고 다시 챔피언 된것인데..
이노우에는 정말 윗체급 최강자를 박살냄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갤럭시? 갤럭시는 파퀴아오 같은 레벨과는 비교도 안되는 선수입니다.
1라운드 나오야 주먹맛 보더니 당황한 풀턴.. 바로 쫄음
개인적으로 저본타랑 붙는거 보고싶다 ㄹㅇ
타이슨이 괴물이라 평가하고 팩맨과 동급 혹은 그이상이다 라고 평가할정도인데 ㄷㄷ
체급차이가...;;
@@H_H_H_H_H 그거 극복하고 이기면 ㄹㅇ 레전드오브레전드죠 ㅎㅎ
솔직히 풀턴이 이길꺼라 예상했는데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풀턴은 영악한 경기운영을 하기로 유명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이노우에의 잽과 디펜스 스탭이 월등했고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이노우에와의 점수차는 아득히 멀어졌습니다. 6회 7회 이노우에의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안면에 몇번에 펀치가 꽂혔는데 자세에 변화가 없이 돌진하며 내구성 마저 좋은걸 확인했습니다. 경기종료후 또다른 두개의 벨트를 가진 타파레스의 벙찐 표정에서 나오야가 레알 몬스터라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진짜 대단합니다.
어제 이노우에 생중계 기다리고 있었는데... 끝내....
일단 풀 빠따로 계속 때리는 게 카디오가 미친 듯...
The korean national champ can be proud of having sparred with him in the past.
대단합니다
돌주먹 그 자체
나오야한테는 강적이 아니였던거지..그냥 체력부터가 말이안됨..도대체 어떤 훈련을 받길래 지치질 않냐 ㄷㄷ
이노우에 나오야와 로베이시 라미레즈와의 빅매치가 기대됩니다~
앞손 바디 후 기가 막힌 타이밍에 광속 뒷손 안면...메이웨더 시니어의 시그니쳐 티칭포인트같네요...20여년 전의 델라호야가 바르가스를 상대로 보여준 모습에 너무나도 놀랬었는데...웨더 주니어가 델라호야와의 대결에서 보여준 앞손 바디>광속 뒷손 안면에 쇼킹받다가, 카넬로에게도 똑같은 굴욕을 선사했었죠...근데 나오야가 이 공격으로 멋지게 4체급 석권을 이뤄내었네요...나오야는 분명히 이 위대한 여정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나노야 뭐 저렇게 속전속결이냐 만화같네
나오야의 복싱은 시원하고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타격감이 보는 사람들에게도 확실히 전달이 된다
일본쪽 기사 보니까 4대기구 통합한 뒤 바로 페더급으로 월장하는 게 아니라 체중 유지가 힘들어질 때까지 슈벤에서 더 머물 생각인가보더군요. 오하시 회장은 루이스 네리나 카시메로 같은 후보들을 언급했더라고요.
풀턴이 7라운드에 몇번의 공격을 성공해서 나오야 열받아서리 8라운드 경기종료.ㅋ
이노우에 이번 경기보면서 느낀게 카운터를 피하고 치지않고 비껴맞으면서 때리는 기분이었음. 같은 카운터 펀처지만 풀턴은 주먹들어오면 일단 피하고 때리는데 이노우에는 거의 동시에 스윙하는 느낌. 전략적인 접근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가위바위보 같아서 보는내내 재미있었네요
한체급 위의 통합챔프를 상대로, 이런 모습을 보여준게 얼마나 본인 복싱스킬과 내구력에 대해 자신감이 넘치는지 보여준 거 같습니다.
이노우애가 항상 연습하는 기본기가 반사적 카운터.
상대방이 내뻗으면 카운터가 자동으로 나가는데 카운터가 더 빠름 😂
와 나오야 개멋잇다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풀턴도 나오야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버리네....ㅎ
폴턴 경기가 제일 애먹기는 해보엿음 거리를 안주려고 계속 거리조절 하다보니 나오야 입장에서 까다로웟을듯
먼 개소리야 개 패듯 팼는데
나오야랑 저본타 게임 너무 재밌음 이런 스타일 복서 많이 나오길
나오야가 슈퍼밴텀 먹고 라미레즈랑 붙겠다 개꿀잼일듯
Mma 커뮤에서 나오야가 무패여서 팩맨 넘어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이던데 뉴타입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개소리죠 ㅇㅇ 팩맨은 웰터까지 먹었고 경기수도 훨씬 많은데 ㅇㅇ
넘어서진 못했지만 위대한건 맞아요 동양인중에서는 이정도 기록 세운 사람이 파퀴아오말고 없으니깐요
아직은 파퀴아오 다음인 아시아 역대 넘버 2가 맞다고 봅니다
나오야가 대단하긴하지만 커리어에서 제일 빅네임이 한참 늙어버린 도나이레고 팩맨은 커리어에서 상대한 선수들 네임밸류부터가 말도안됌.. 말하자면 나오야는 동양인 선수에게서 나올수가없고 유례가없는 경기력이라면 파퀴아오의 커리어는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는 수준의 그것이고 파퀴아오 나오기전에 파퀴아오 커리어가지고 만화나 소설썻으면 스포츠물이아니고 판타지물이라고 욕먹을정도로 비현실적,비인간적인 커리어임 무패선수는아니지만 마흔세살 나이에 키스서먼 패버리고 웰터 벨트 한번 더감은거만봐도 사람이아님
@@porvlr1243오야가 여기서 파퀴아오랑 동급소리들으려면 라이트,슈라 까지 다석권하고 저본타랑 테오피모로페즈 일방적으로 패죽여야 그나마 가능할듯
저본타랑하면 나오야죽을듯 체격차이가너무큼 골격자체가ㅜ
이직파퀴아오의아성은힘듬하지만가능성은있것죠
7라운드에 도망다니면서 짤짤이 몇번 넣고 깝죽대니까 8라운드에 패죽임.
근데 캄보소스가 티오피모 이긴게 진짜 아직까지도 미스테리다…
로페즈 코로나 후유증... 정상 컨디션이었으면 풀 빠따에 우리 캄보형님 좌우로 휘청~~휘청 했을 듯.
방심해서 1라에 큰거 얻어맞아서 그럼 말린 경기 + 캄보 인생 경기
그냥 그날 로페즈가 1라에 다운도 당하고 캄보가 미친듯이 잘했음
은밀히조사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