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의 소지는 다분하지만... 증말 까놓고 말해서, 지금의 켑카가 pga 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확률이 얼마나 됩니까 ㅎㅎ 스스로가 더 잘 알 것이고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속된말로~ 그동안 이미 할만큼 했고 아쉬울 것도 없죠... 나쁘게 말하면 배따지가 부른 거고요 ㅎ 리브로 옮겨도 아쉬울게 전혀 없는 상황이고 현실적으로 옮기는게 자신에게 여러모로 이득이라 볼 수 있죠^^
제가볼땐 켑카가 앞으로 우승트로피 올릴확율은 다분하다고 봅니다. 워낙 실력이 있는선수에다가 중요한건 아직 젊으니깐요. 다만 이미 메이져트로피를 4개나 가지고 있는 켑카입장에서는 뭔가 더 스텝업 하고싶었을텐데 그게 바로 어마어마한 상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 리브골프떠난 선수들중 한물간 선수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켑카, 드샘보, 패트릭리드, 더스틴등 짱짱한 선수들도 꽤 있으니깐요. 저라도 옮길거 같아요. 대충 뻐팅기다가 분위기상 메이져 대회는 어찌저찌 참가할수있다고 보면 좀 널널하게 골프치면서 돈많이 버는게 최고죠 ㅎㅎ 의견감사합니다.
제가 돈이면 다라고 했던건 안간다고 했다가 결국엔 일주일만에 마음을 바꾼 이유가 그 이유가 제일 크다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차라리 드샘보처럼 비지니스 마인드로 돈때문에 선택했다고 했다면 그런생각을 안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워낙 미디어 관심 중심에 있는걸 좋아하는선수이기도 하니 즐긴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왜 그걸 돈이면 다 된다고 언급하는 것인지? 프로가 자기 입맛에 맞고 돈 많이 주면 당연히 움직이는 것인데, PGA에서 굳이그렇게까지 LIV를 적으로 간주하고, LIV로 진출하는 선수를 영구제명한다는 것이 훨씬 더 어이없는 것 아닌지? 물론LIV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또한 LIV를 지지한다는 것도 아니지만, LIV를 그렇게까지 무리하게 매도하고 비난하고 적대시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보입니다.
제 논조가 그렇게 들리셨는지요. 선수들의 인터뷰를 쭉 본결과 미래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이기도하지만 결국엔 거절할수 없는 오퍼이며 심지어 팻 페레즈는 로또에 당첨된거라고도 표현을 했지요. 드샘보도 철저히 비지니스적마인드(프로는돈)으로 결정을 한것이라 프로의 세계는 역시 돈이면 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제목을 정했습니다. 영구제명한다는건 좀 심한거 같기는 하지만 결국엔 그런걸 감수하고라도 리브골프를 선택한 선수들을 보면서 말이죠. 저는 PGA도 지지하고, LIV도 딱히 비난하고 적대시 하지는 않습니다. 저야 뭐 시청자일뿐이지만 같이 PGA리그를 뛰는 선수들은 좀 배가 아플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더 눈치게임 하면서 하나둘씩 리브로 합류하는거 같구요. 중립기어 박고 두 리그가 어떻게 살아 남을것이지 지켜보는게 재밌을거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포틀랜드에 사는 이유로 운좋게 리브 골프를 현지에서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저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만 있었는데 직접 보니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미국에서 처음 열린 대회라 약간 어수선한 면도 없진 않았지만 앞으로 이슈를 많이 만들고 골퍼들에게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거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3라운드만 진행하면서 동시에 18홀에서 시작하는 샷건 형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선수들에게도 다양한 커리어 패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도 나쁠건 없는거 같구요. 다만 보수적인 미국 사람들이 사우디 오일머니로 미국땅에서 돈지랄 하는 식으로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습니다. 생각은 자유니 할수없죠 ㅎㅎ
오오오 포틀랜드 리브골프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막상 실제로 현장에 가보면 다양한 패키지의 갤러리 입장권도 있고 즐기기엔 좋을거 같습니다. 올해 시즌파이널은 제가사는 마이애미에서 열리게 되는데 제가 일하는곳에서 차로 20분거리에요! 저도 꼭 가봐야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마이애미 라운딩 한번 오시면 연락 주세요!
@@MiamiJake 아 마이에메 사시는군요. ㅎㅎ 운좋게도 펌킨리지에 멤버이신 분들이 있어서 리브골프 셋업 그대로 한번 라운딩 할기회가 있어서 한번 쳐봤어요. 이틀정도 셋업을 그대로 유지하고 오픈해주더라구요. 딱 100타 쳤습니다. 그린이 유리판처럼 빠르고 홀도 엄청길고 러프는 깊고.. 전 헨디 10정도 되는데 프로와 아마의 벽을 실김했었죠. 앞으로 두번 더 펌킨에서 한다고 들었어요. 내년이 또 기다려지네요. ^^
@@intelee6747 핸디10정도 되는 골퍼가 100개칠정도면 그린이 얼마나 사악했을지 가늠이 됩니다 ㅎㅎ 여기도 정말 한번씩 그린빠른구장가서 골프에 대한 겸손함을 다지고 오기도 합니다. 근데 대회컨디션구장이면 정말 힘들었겠네요 그치만 재밌었을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종종 댓글로 안부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네 kpga 당연히 랭킹포인트인정해주는 리그입니다. www.owgr.com/ 여기가보시면 좋아하는선수이름 찾아서 보면 재밌습니다. 경기마다 랭킹이 계속 바뀌는것을 보실수가 있고 이런데서 잘하면 다른리그로 가고 그러는거죠. 아시안투어에서 1등하고있는 김시환선수도 그렇게 리브골프에 합류하게 되었던거구요.(미국인신분이지만)
와 기억창고..이름이 너무 멋진데요? ㅎㅎ 저도 리브골프 중계 못보겠더라고요 1회때는 선수들이 그냥 그랬는데 2회때는 좀더 다양한 스타들이 더 많이 나오니깐 관심을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pga가 더 재밌을거같습니다. 좀더 시장에서 자유경쟁하면서 모두가 다 발전하면 좋겠지만, 지금은 웬지 밥그릇 싸움같은 느낌도 많이 납니다. ㅎㅎ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저두 리브골프 중계 넘 못봐주겟더라구요. 플레이도 그닥 진지해보이지도 않음. 이미 돈 무지 많이 받고 들어왓고 출전만 해도 컷탈락도 없이 많은 상금 받고 54홀만 치고.. 뭐 열심히 할 필요는 없죠뭐. 그리고 리브는 신인들이 나올수가 없는 구조라.. 저는 우즈. 맥길로이도 컷탈락해서 상금없이 중간에 집에 가야할수 있고, 계속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고 대회출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출전권도 없어질수 있는 pga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선수도 있지만, 더스틴, 켑카, 케빈나, 패트릭리드,드샘보등 언제라도 다시 우승할선수들도 꽤있습니다. 대학교 막 졸업한 어린선수들이나 나이가 이제 지긋해지기 바로전에 승부수를 던지는 선수들도 있겠죠 이런 선수들이 언더독으로 막 PGA출신 선수들 이기고 그러면 재밌을거같네용
카이머님의 생각을 읽었는지 미국 골프유명중계 데이비드 페허티 이번에 리브골프로 갔죠, 선수가 아닌 셀럽느낌의 빅네임 해설가가 가니깐 좀더 재밌어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워낙 자기 이름으로 토크쇼도 할만큼 재치넘치는 사람이니깐요. 레알ㅋㅋ 리더보드 볼때마다 이름 엄청 헷갈리고 무엇보다 너무 퀄리티없는 팀 로고 보고있으면 저도 킹받더라고요
사실 상위권 선수나 스타선수들 말고는 무슨 의견을 내더라도 잘 이슈가 안되는것도 있지만. 말그대로 pga출전티켓 겨우겨우 유지하며 플레이하는 선수들도 있고, 침체기에 들어간 선수들 입장에서는 너무나 좋은 조건이긴 합니다. 이미 큰부와 명예를 이룬 선수들이 pga선수들의 의견을 대변하는건 아닐텐데 어쩔수 없이 그렇게 흘러가는거 같네요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당연히 돈이 제일 큰 요인이지만 3라운드 경기와 여유있는 일정, 꼴찌도 상금이 있는 부분도 선수에겐 큰 매력으로 다가갈 것 같아요. 선수들이 일요일 경기를 마치고 월요일이면 이미 다음 시합장 연습장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화,수는 연습라운드에 프로암에 쉴 틈없이 7일을 보내야 하죠.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정신적 스트레스에 더해 가족과 떨어져 이곳 저곳 계속 다녀야하니 LIV의 제안은 거절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맞습니다. pga는 시즌이 일년내내 이어지기 때문에 돈많고, 우승경험많은 선수들이야 골라서 출전하겠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매주 출전을 하겠죠 그러다보니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그런 선수들의 의견을 이번에 반영하여 이러저래 정책을 내놓고는 있습니다. 오늘 맷울프랑 다니엘 버거가 리브골프 합류한다는 사실은 좀 놀랬어요 정말 어리고 창창한 선수들이 이렇게 가면 다른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계속 주겠죠. 서로의 리그가 공존하면 좋겠습니당.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새로운 골프리그의 탄생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인권운운하면서 세계의 경찰을 자처해온 미국인데 인권에 항상 문제가 있던 (특히 여성들) 사우디의 자본으로 하는게 좀 아이러니 합니다. 필도 그랬죠. 사우디 인권도 없고 언론인 암살하고 이런 XX같은 나라지만 PGA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을테니깐요. 그래서 그 시작부터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가 좀 안좋은건 사실입니다만 말씀대로 이번계기로 PGA가 각종 상금도 올리고 경기수도 조금 줄이고 하면서 선수들에 대한 예우가 좋아질거라고 하니 계속 지켜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근로자가 임금에 따라 이직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며 개인의 이익을 위한목표라 하며!! 프로스포츠 선수에게만 지극히 보수적인 폐쇠적인 마인드를 가질까요? 프로스포츠선수도 그게 직업이며 대회에 참여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근로자입니다. 돈에 영혼을 판다 말하기전에 기본적인 근로자 입장에서 뇌를 굴려보세요!! 모든이가 경제적 이익을위해 움직이는건 자유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돈이 무섭기는 하네요. 돈때문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는것도 재미있구요. 컷오프없이 상금을 주는것도 결국은 돈이죠.이틀치고 빈손으로 돌아갈 걱정을 하고싶지 않다는 ㅎㅎ 하지만 그런 운영방식은 참가선수가 극히 제한적일수 밖에 없죠. 또다른 유명선수들이 스카웃 되면 동켑카같은 하위랭커들은 낙동강 오리알 되는 그림도 예상할수 있겠네요. 1년동안 몇경기 참가 못할수도 있구요. 유명선수가 컨디션이 나쁠때 컷오프를 걱정하는 2라운드를 보는것도 골프시청의 묘미중의 묘미인데 개인적으로 컷없는 3라운드경기가 시청률이 얼마나 나올런지. 극한의 경쟁없이 편안하게 돈만 벌어가려는 골프가 실력유지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것 같구요. 우리 아마추어도 백돌이랑 내기도 없이 맨날 치다가 어느날 갑자기 로우싱글+프로님 같이 내기골프치면 폭망하죠 ㅎㅎ 로우싱글 골퍼들은 내기 안하면 골프 안친다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안녕하세요! 네 정말 돈이면 다 되나 싶기도 합니다. 켑카가 그랬죠 믿든말든 자기는 US OPEN전까지만 해도 리브골프에 대해 아무런 상의도 하지 않았었다고, 즉 제안 받고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에 수락을 했다는건데 전통적인 골프토너먼트보다는 쇼느낌의 골프, 더 재밌는 골프를 추구하려는 리브골프가 계속 돈으로 선수를 이렇게 유혹하면 웬만한 슈퍼스타들 말고는 누가 안갈까 싶습니다. 이제 리브골프도 팀장이 팀원을 고르를 드래프트 형식으로 해서 낙오되는 선수들도 나오고 나름 그 리그내에서의 내부경쟁도 볼만할거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메이져 대회중 현재까지는 us open, 브리티시 오픈까지는 메인주최가 PGA가 아니라 참가확인이 되었지만 마스터즈는 좀 미지수이고 PGA챔피언십은 참가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팬들은 아무상관없는데, PGA입장에서는 슈퍼스타들이 많이 나와야 흥행이 되는 골프라는 특성을 볼때 여러가지로 노력을 할것으로 보입니당
제가 알기로는 메이저대회 참가 가능한게 아니고 us오픈은 미국골프협회 즉 usga랑 미국남자프로골프협회인 pga랑 공동 주최하는 대회라 상대적으로 pga의 권한이 약해서 출전을 막을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디오픈역시 영국 내서널 대회이기 때문에 출전을 막을수 없겠지만 그외 메이저대회는 pga주관이라 출전을 막을것이고요 잘난척을 한번더 하자면요 제가 좋아하는 유소연선수를 내서널타이틀 사냥꾼이라고 부르는데요 그이유가 중국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중국여자오픈을 프로데뷰 두번째 경기던가에서 우승을 했고 그다음 미국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us오픈 우승을 했고, lpga데뷰 첫경기에서 호주여자오픈은 아깝게 준우승했지요 그다음 캐나다여자오픈을 우승했고 그후 일본여자오픈 우승을 했는데 아쉽게도 2008년도인가 한국여자오픈에서는 빗속에서 혈투를 벌이는 연장전 끝에 신지애선수에게 패해서 한국내서널 타이틀이 없었는데 코비드로 한국에 있는 2020년에 한국여자오픈 따이틀까지 거머쥐게 됬지요 그래서 그상금 전액을 기부했고요 유소연선수는 늘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를 브리티시오픈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전세계 유명한 내서널 타이틀을 영국여자오픈우승으로 마무리 짓고 싶은 생각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골프대회 주최자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감사합니다
@@MiamiJake 오늘 우즈의 기자회견이 나왔네요 "리브로 옮긴 선수들은 지금의 그들이 있게 해준것에 등을 돌린것" "리브 선수들은 돈이 보장된 상황에서 연습할 동기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저 많은 돈을 선불로 받고 몇가지 이벤트 대회를 치르고 54홀을 돌 뿐이다 54홀 경기는 시니어 투어에서나 하는것" 역시 우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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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카 필 리브에서도 개망이든데 그나마 존슨 돈값하는것같고 열심히 할려고 하는것가음 나머지 거금받고 온선수들은 의욕이 없어보임 골프에서 컷오프 있어야함 오히려 재미가 있어보임 난 팡야에서 골프신이라고 불렸음
맞아요 저도 막 리브골프 선수들 플레이 하는거 보고 있으면 좀 진지함이 떨어져 보이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왕년에 팡야좀 하셨군요 ㅎㅎ
0:47 켑카 성대모사 👍 내용 넘넘 잼나구 궁금하구 흥미롭구~~켑카가 켑카한 이벤트 🎉
하면서도 부끄러웠는데 담엔 좀더 퀄리티있게 해보겠습니다. ㅎㅎ
항상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기자양반 ㅋㅋ
오해의 소지는 다분하지만... 증말 까놓고 말해서, 지금의 켑카가 pga 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릴 확률이 얼마나 됩니까 ㅎㅎ 스스로가 더 잘 알 것이고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속된말로~ 그동안 이미 할만큼 했고 아쉬울 것도 없죠... 나쁘게 말하면 배따지가 부른 거고요 ㅎ 리브로 옮겨도 아쉬울게 전혀 없는 상황이고 현실적으로 옮기는게 자신에게 여러모로 이득이라 볼 수 있죠^^
제가볼땐 켑카가 앞으로 우승트로피 올릴확율은 다분하다고 봅니다. 워낙 실력이 있는선수에다가 중요한건 아직 젊으니깐요. 다만 이미 메이져트로피를 4개나 가지고 있는 켑카입장에서는 뭔가 더 스텝업 하고싶었을텐데 그게 바로 어마어마한 상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 리브골프떠난 선수들중 한물간 선수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켑카, 드샘보, 패트릭리드, 더스틴등 짱짱한 선수들도 꽤 있으니깐요.
저라도 옮길거 같아요. 대충 뻐팅기다가 분위기상 메이져 대회는 어찌저찌 참가할수있다고 보면 좀 널널하게 골프치면서 돈많이 버는게 최고죠 ㅎㅎ 의견감사합니다.
먼 소리하노. 저기서 노는사람은 언제든 우승할 능력이 있는사람들인데. 방구석 티칭프로인가ㅋㅋ 미국대회 겔러리도 못가본 인간이
@@후후후-m8y 오냐 실제 티칭프로고 현지 갤러리도 수차례 갔어 빙시야 ㅋㅋㅋ ::;;;;
ㅋㅋㅋㅋㅋㅋ개노답...켑카가 우승할 확률이 얼마냐니..내가보기엔 현재 우즈보다 높은거같은디
@@carreyjim6528 니가 아는 선수가 우즈뿐이니까 그렇겠지...::;;;;
“돈이면 다다”가 아닙니다. 즐기는 겁니다.
제가 돈이면 다라고 했던건 안간다고 했다가 결국엔 일주일만에 마음을 바꾼 이유가 그 이유가 제일 크다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차라리 드샘보처럼 비지니스 마인드로 돈때문에 선택했다고 했다면 그런생각을 안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워낙 미디어 관심 중심에 있는걸 좋아하는선수이기도 하니 즐긴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왜 그걸 돈이면 다 된다고 언급하는 것인지?
프로가 자기 입맛에 맞고 돈 많이 주면 당연히 움직이는 것인데, PGA에서 굳이그렇게까지 LIV를 적으로 간주하고, LIV로 진출하는 선수를 영구제명한다는 것이 훨씬 더 어이없는 것 아닌지?
물론LIV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또한 LIV를 지지한다는 것도 아니지만, LIV를 그렇게까지 무리하게 매도하고 비난하고 적대시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보입니다.
제 논조가 그렇게 들리셨는지요. 선수들의 인터뷰를 쭉 본결과 미래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이기도하지만 결국엔 거절할수 없는 오퍼이며 심지어 팻 페레즈는 로또에 당첨된거라고도 표현을 했지요. 드샘보도 철저히 비지니스적마인드(프로는돈)으로 결정을 한것이라 프로의 세계는 역시 돈이면 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제목을 정했습니다.
영구제명한다는건 좀 심한거 같기는 하지만 결국엔 그런걸 감수하고라도 리브골프를 선택한 선수들을 보면서 말이죠.
저는 PGA도 지지하고, LIV도 딱히 비난하고 적대시 하지는 않습니다. 저야 뭐 시청자일뿐이지만 같이 PGA리그를 뛰는 선수들은 좀 배가 아플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더 눈치게임 하면서 하나둘씩 리브로 합류하는거 같구요.
중립기어 박고 두 리그가 어떻게 살아 남을것이지 지켜보는게 재밌을거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현시대가 자유경제시대인데 기업이든 그기업에 속한 근로자든 프로스포츠 선수든 경제적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게 당연히 자연스러운일인걸...그냥 내가좋아하는 선수 응원하면 플레이시청하는게 맞지않을까.....
다른 종목의 예를 보면 돈만으로는 안되고 그 외의 무언가가 있어야죠. 리브에 그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초기니 뭐...
그외의 무언가가 있다면 화려한 전용비행기와 큰 상금
관건은 얼마나 더 스타선수들이 조인하느냐에 따라 달린거 같지만 디오픈 150주년, 마스터즈등 이런건 없죠
포틀랜드에 사는 이유로 운좋게 리브 골프를 현지에서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저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만 있었는데 직접 보니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미국에서 처음 열린 대회라 약간 어수선한 면도 없진 않았지만 앞으로 이슈를 많이 만들고 골퍼들에게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거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3라운드만 진행하면서 동시에 18홀에서 시작하는 샷건 형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선수들에게도 다양한 커리어 패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도 나쁠건 없는거 같구요. 다만 보수적인 미국 사람들이 사우디 오일머니로 미국땅에서 돈지랄 하는 식으로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봤습니다. 생각은 자유니 할수없죠 ㅎㅎ
오오오 포틀랜드 리브골프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막상 실제로 현장에 가보면 다양한 패키지의 갤러리 입장권도 있고 즐기기엔 좋을거 같습니다. 올해 시즌파이널은 제가사는 마이애미에서 열리게 되는데 제가 일하는곳에서 차로 20분거리에요! 저도 꼭 가봐야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마이애미 라운딩 한번 오시면 연락 주세요!
@@MiamiJake 아 마이에메 사시는군요. ㅎㅎ 운좋게도 펌킨리지에 멤버이신 분들이 있어서 리브골프 셋업 그대로 한번 라운딩 할기회가 있어서 한번 쳐봤어요. 이틀정도 셋업을 그대로 유지하고 오픈해주더라구요. 딱 100타 쳤습니다. 그린이 유리판처럼 빠르고 홀도 엄청길고 러프는 깊고.. 전 헨디 10정도 되는데 프로와 아마의 벽을 실김했었죠. 앞으로 두번 더 펌킨에서 한다고 들었어요. 내년이 또 기다려지네요. ^^
@@intelee6747 핸디10정도 되는 골퍼가 100개칠정도면 그린이 얼마나 사악했을지 가늠이 됩니다 ㅎㅎ 여기도 정말 한번씩 그린빠른구장가서 골프에 대한 겸손함을 다지고 오기도 합니다. 근데 대회컨디션구장이면 정말 힘들었겠네요 그치만 재밌었을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종종 댓글로 안부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당
Kpga 도 랭킹 포인트에 있나요? 그걸로 pga 도 가나요?
안녕하세요! 네 kpga 당연히 랭킹포인트인정해주는 리그입니다.
www.owgr.com/
여기가보시면 좋아하는선수이름 찾아서 보면 재밌습니다. 경기마다 랭킹이 계속 바뀌는것을 보실수가 있고
이런데서 잘하면 다른리그로 가고 그러는거죠.
아시안투어에서 1등하고있는 김시환선수도 그렇게 리브골프에 합류하게 되었던거구요.(미국인신분이지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익숙치 않아서 인지 리브골프 중계는 재미없더라고요
리브로 간선수들은 느낌상 약간은 한물 가거나 가기직전이라서 신선한 인재는 PGA에서 발굴하고 키워놓으면 리브로 가고를 반복할수도 있으니 PGA도
리브로 가는 선수에게 불이익을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LPGA선수들도 다른투어 출전 횟수가 제한이 있으니까요
와 기억창고..이름이 너무 멋진데요? ㅎㅎ 저도 리브골프 중계 못보겠더라고요 1회때는 선수들이 그냥 그랬는데 2회때는 좀더 다양한 스타들이 더 많이 나오니깐 관심을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pga가 더 재밌을거같습니다.
좀더 시장에서 자유경쟁하면서 모두가 다 발전하면 좋겠지만, 지금은 웬지 밥그릇 싸움같은 느낌도 많이 납니다. ㅎㅎ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불이익을 주는 건 맞미나, 비교 불가한 천문학적인 상금과 투자로 LIV는 번영할 수 밖에 없습니다. PGA의 역사와 전통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리그를 통한 대중의 선택권이 넓어짐이 더 좋은 옵션일 수 있죠.
인재는 PGA에서 발굴한다는 말도 옛 말이 될 수도 있죠.
저두 리브골프 중계 넘 못봐주겟더라구요.
플레이도 그닥 진지해보이지도 않음.
이미 돈 무지 많이 받고 들어왓고 출전만 해도 컷탈락도 없이 많은 상금 받고 54홀만 치고.. 뭐 열심히 할 필요는 없죠뭐.
그리고 리브는 신인들이 나올수가 없는 구조라..
저는 우즈. 맥길로이도 컷탈락해서 상금없이 중간에 집에 가야할수 있고, 계속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고 대회출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출전권도 없어질수 있는 pga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KBO에서 키운 야구선수들이 메이져리그나 일본프로야구로 갈 수도 있으니 불이익을 줘야 하는 것이군요....머..갠 적으로 PGA 방식이 더 재밌기는 합니다.
내가 LIV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지들끼리만 우승 돌려서 먹고 돈벌려고 하는거... 필 미켈슨도 살짝 말했듯이 자기들이 컷아웃 안당하고 우승을 좀더 하고 싶은거 자기는 컷아웃 됐는데 무명의 선수가 우승하는거 보기 싫은거
2:08 형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워매 이게 누구당가?
전부 pga에선 우승 못살 선수들이 다 옮겨 가는 부위기 한목땡기고 부담없이 상금 챙길목적인. 선수들뿐인것같음. 출전선수 보니까.
그런선수도 있지만, 더스틴, 켑카, 케빈나, 패트릭리드,드샘보등 언제라도 다시 우승할선수들도 꽤있습니다.
대학교 막 졸업한 어린선수들이나 나이가 이제 지긋해지기 바로전에 승부수를 던지는 선수들도 있겠죠
이런 선수들이 언더독으로 막 PGA출신 선수들 이기고 그러면 재밌을거같네용
저는 리브 골프 중계가 재미 없습니다.
이름을 이상하게 약자로 적는 것도 킹받더라고요.
카이머님의 생각을 읽었는지 미국 골프유명중계 데이비드 페허티 이번에 리브골프로 갔죠, 선수가 아닌 셀럽느낌의 빅네임 해설가가 가니깐 좀더 재밌어질수도 있을거 같아요 워낙 자기 이름으로 토크쇼도 할만큼 재치넘치는 사람이니깐요.
레알ㅋㅋ 리더보드 볼때마다 이름 엄청 헷갈리고 무엇보다 너무 퀄리티없는 팀 로고 보고있으면 저도 킹받더라고요
PGA 입장을 모르는건 아니나 스타 선수들 다 뺏기고 오랜 역사와 전통만 따지면 결국 돈 앞에 무릎 꿇는건 PGA 일 듯
점점 리브골프 관심이 올라가는거 같은데 앞으로 누가 더 조인하느냐에 따라 달린거 같습니당
돈이라여는 축구중동리그는 세계최고리그가 되야정상인데 나이먹은 돈벌려고 간리그밖에 안되서 리브도 얼마 못갈듯
어차피 헌집이나 새집이나 그냥 투어리그일뿐...우린 골라보면그뿐
ㅋㅋ 헌집 새집.. 어렸을때 두꺼비집 만들던 추억이 소환되네요.
맞습니다 골라보면 되는데 리브골프는 3~4시간이면 끝나니깐 보기엔 좀 편하긴 하더라구요.
점점 익숙해지면 리브골프 점점더 많이 볼거같아요. 보는내 광고가 없어서 좋았어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지....
근데 돈이 많으면 명예를 쫒는다던데...
아직 부족한건가......
우리가 볼땐 충분한거 같지만 선수들 마인드에서는 부족한가 봅니다.
브리티시 오픈이 아니라 디 오픈입니다.
디 오픈이 맞습니다만 저도 모르게 입에 붙어가지고 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리브골프... 저도 가고싶긴합니다만.....
ㅋㅋ 테리님 먼저가면 저도 바로 따라서 합류할게요
프로는 프로일 뿐이다.
프로 = 돈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현재 리브골프를 나쁘게 말하는 선수들은 대부분 상위권에서 돈 좀 벌어본 벌고 있는 선수들이다 한마디로 개 이기적인거지. 다른 애들 좀 생각해본다면 그렇게까지 나쁘게 말하면 안되지
사실 상위권 선수나 스타선수들 말고는 무슨 의견을 내더라도 잘 이슈가 안되는것도 있지만. 말그대로 pga출전티켓 겨우겨우 유지하며 플레이하는 선수들도 있고, 침체기에 들어간 선수들 입장에서는 너무나 좋은 조건이긴 합니다.
이미 큰부와 명예를 이룬 선수들이 pga선수들의 의견을 대변하는건 아닐텐데 어쩔수 없이 그렇게 흘러가는거 같네요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당연히 돈이 제일 큰 요인이지만 3라운드 경기와 여유있는 일정, 꼴찌도 상금이 있는 부분도 선수에겐 큰 매력으로 다가갈 것 같아요. 선수들이 일요일 경기를 마치고 월요일이면 이미 다음 시합장 연습장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화,수는 연습라운드에 프로암에 쉴 틈없이 7일을 보내야 하죠. 몸은 몸대로 피곤하고 정신적 스트레스에 더해 가족과 떨어져 이곳 저곳 계속 다녀야하니 LIV의 제안은 거절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맞습니다. pga는 시즌이 일년내내 이어지기 때문에 돈많고, 우승경험많은 선수들이야 골라서 출전하겠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은 매주 출전을 하겠죠 그러다보니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그런 선수들의 의견을 이번에 반영하여 이러저래 정책을 내놓고는 있습니다.
오늘 맷울프랑 다니엘 버거가 리브골프 합류한다는 사실은 좀 놀랬어요 정말 어리고 창창한 선수들이 이렇게 가면
다른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계속 주겠죠. 서로의 리그가 공존하면 좋겠습니당. 의견 감사합니다.
켑카는 돈 주면 가지. 어차피 요즘 폼도 떨어졌는데 PGA 에서 고생하면서 남을 이유가 있나?
요새 폼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저돈이면 ㅎㅎ 안갈수가 없지요
새로운 리그의 탄생을 전부 부정적으로만 보는 이유가 오일머니? 때문인가요?
다른머니들은 세상깨끗하구요?
PGA도 더욱 분발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고 서로 자극제가 되어 발전하는 골프가 돨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새로운 골프리그의 탄생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인권운운하면서 세계의 경찰을 자처해온 미국인데 인권에 항상 문제가 있던 (특히 여성들) 사우디의 자본으로 하는게 좀 아이러니 합니다. 필도 그랬죠. 사우디 인권도 없고 언론인 암살하고 이런 XX같은 나라지만 PGA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을테니깐요.
그래서 그 시작부터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가 좀 안좋은건 사실입니다만 말씀대로 이번계기로 PGA가 각종 상금도 올리고 경기수도 조금 줄이고 하면서 선수들에 대한 예우가 좋아질거라고 하니 계속 지켜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사우디 암살사건으로 미국이 사우디를 멀리하는중. 사우디는 왕위등 자리싸움에 암살하는등 문제가 있음
@@MiamiJake 사우디, 카타르 자본이 잠식한 유럽 축구는 어떤가요?
거기가 인권은 더 중요시하던데
스포츠를 하는건 경쟁을 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솔까 돈때문에 가는거 아닌가 ? 뭔 헷소리들....다 가족때문에 간다는 헛소리 하지말고 걍 솔직해지기를 바란다 돈의 노예들아....
백퍼 동감합니다. 요즘 세상에 프로선수가 돈을 보고 리그옮기고 하는 그런건 뭐라할것도 아닌데 말이죠
인제는 많습니다 ~ 돈에 영혼을 판 켑카....곧 나락행~~ 이중인간의 표본~~ 켑카~~~~
근로자가 임금에 따라 이직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며 개인의 이익을 위한목표라 하며!! 프로스포츠 선수에게만 지극히 보수적인 폐쇠적인 마인드를 가질까요? 프로스포츠선수도 그게 직업이며 대회에 참여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근로자입니다. 돈에 영혼을 판다 말하기전에 기본적인 근로자 입장에서 뇌를 굴려보세요!! 모든이가 경제적 이익을위해 움직이는건 자유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santacruz1519 스포츠정신은 온데간데없는 돈잔치시합은 언젠가 막을 내리죠.....
디셈보 캡카, 캡카 디셈보하다가 갑자기 디셈보 호감 상승
켑카 드샘보 매치는 리브에서 서로 썰전 오가면서 재밌을거 같긴합니다 ㅎㅎ
드샘보는 켑카앞에만 서면 저는 귀여워 보이더라구요. 마치 형한테 개기는 귀여운 동생같은 느낌이라
로리나 우즈둘중한명가면 게임끝
와 정말 로리나 우즈 하나가면 정말 어떻게 될지...그런데 그럴일은 없겠죠?
@@MiamiJake 세상일 모르는거죠 ㅎㅎ
돈이 무섭기는 하네요.
돈때문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는것도 재미있구요.
컷오프없이 상금을 주는것도 결국은 돈이죠.이틀치고 빈손으로 돌아갈 걱정을 하고싶지 않다는 ㅎㅎ
하지만 그런 운영방식은 참가선수가 극히 제한적일수 밖에 없죠.
또다른 유명선수들이 스카웃 되면 동켑카같은 하위랭커들은 낙동강 오리알 되는 그림도 예상할수 있겠네요.
1년동안 몇경기 참가 못할수도 있구요.
유명선수가 컨디션이 나쁠때 컷오프를 걱정하는 2라운드를 보는것도 골프시청의 묘미중의 묘미인데 개인적으로 컷없는 3라운드경기가 시청률이 얼마나 나올런지.
극한의 경쟁없이 편안하게 돈만 벌어가려는 골프가 실력유지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것 같구요.
우리 아마추어도 백돌이랑 내기도 없이 맨날 치다가 어느날 갑자기 로우싱글+프로님 같이 내기골프치면 폭망하죠 ㅎㅎ
로우싱글 골퍼들은 내기 안하면 골프 안친다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안녕하세요! 네 정말 돈이면 다 되나 싶기도 합니다. 켑카가 그랬죠 믿든말든 자기는 US OPEN전까지만 해도 리브골프에 대해 아무런 상의도 하지 않았었다고, 즉 제안 받고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에 수락을 했다는건데 전통적인 골프토너먼트보다는 쇼느낌의 골프, 더 재밌는 골프를 추구하려는 리브골프가 계속 돈으로 선수를 이렇게 유혹하면 웬만한 슈퍼스타들 말고는 누가 안갈까 싶습니다. 이제 리브골프도 팀장이 팀원을 고르를 드래프트 형식으로 해서 낙오되는 선수들도 나오고 나름 그 리그내에서의 내부경쟁도 볼만할거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디샘보랑 붙고 싶어서 갔다고 하자 ㅋㅋ
ㅋㅋ 드샘보다 나보다 돈 많이버는건 못보지라는 심정으로 ㅎㅎㅎ
PGA가 여는 메이저는 참가 가능한 거 보면 PGA TOUR랑 달라서 상관 없지 않나요
메이져 대회중 현재까지는 us open, 브리티시 오픈까지는 메인주최가 PGA가 아니라 참가확인이 되었지만
마스터즈는 좀 미지수이고 PGA챔피언십은 참가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팬들은 아무상관없는데, PGA입장에서는 슈퍼스타들이 많이 나와야 흥행이 되는 골프라는 특성을 볼때
여러가지로 노력을 할것으로 보입니당
제가 알기로는 메이저대회 참가 가능한게 아니고 us오픈은 미국골프협회 즉 usga랑 미국남자프로골프협회인 pga랑 공동 주최하는 대회라 상대적으로 pga의 권한이 약해서 출전을 막을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디오픈역시 영국 내서널 대회이기 때문에 출전을 막을수 없겠지만 그외 메이저대회는 pga주관이라 출전을 막을것이고요
잘난척을 한번더 하자면요
제가 좋아하는 유소연선수를 내서널타이틀 사냥꾼이라고 부르는데요
그이유가 중국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중국여자오픈을 프로데뷰 두번째 경기던가에서 우승을 했고 그다음 미국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us오픈 우승을 했고, lpga데뷰 첫경기에서 호주여자오픈은 아깝게 준우승했지요
그다음 캐나다여자오픈을 우승했고
그후 일본여자오픈 우승을 했는데
아쉽게도 2008년도인가 한국여자오픈에서는 빗속에서 혈투를 벌이는 연장전 끝에 신지애선수에게 패해서 한국내서널 타이틀이 없었는데
코비드로 한국에 있는 2020년에 한국여자오픈 따이틀까지 거머쥐게 됬지요
그래서 그상금 전액을 기부했고요
유소연선수는 늘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를 브리티시오픈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전세계 유명한 내서널 타이틀을
영국여자오픈우승으로 마무리 짓고 싶은 생각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골프대회 주최자가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감사합니다
@@cafe-changgo9272 와 다시한번 느끼지만 댓글로 정말 많이 배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LPGA이야기 많이했었고 더 컨텐츠만들고싶은데 한국내에서 저작권이 너무 심해서 못만들고 있습니다 ㅠㅠ
내셔널타이틀사냥꾼 유소연 네이밍이 참 멋지네요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LIV GOLF가 성공하지 못한다면,,,, 반짝 골프로..갈듯해요;; PGA는 어떻게 보면 위기이자 기회이겠네요.
네 이말이 딱 맞느거 같습니다. 위기이지 기회라는거.
얼마나 융통성있게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달렸는데 이미 PGA와 DP WORLD투어가 얼마전 다시한번 협업을 확대하기로 한 마당에 어떻게 흘러갈지 재밌을거 같습니다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가고는 싶은데 눈치보는중
버바왓슨 제이슨 코크락 데니엘버거 호아킴네에만
왠지 갈거같은 ㅋㅋ
나만의 상상입니다
오....저도 딱 생각나었던게 버바왓슨이랑 헨릭스텐슨이었는데 ㅎ
나중에 굿가이님 댓글이 성지가 될지도 ㅎㅎ 두고봐야겠습니다~
적중률이 높으시네요
버거 빼고 다 이적
우즈가 pga에 남아있는 한 리브는 절대 pga의 경쟁이 될 수 없다.
PGA에서 특히 이번 디오픈 타이거 한번더 우승하면 레알 리브골프 떡밥은 다 들어갈거 같기도 합니다
@@MiamiJake 오늘 우즈의 기자회견이 나왔네요
"리브로 옮긴 선수들은 지금의 그들이 있게 해준것에 등을 돌린것"
"리브 선수들은 돈이 보장된 상황에서 연습할 동기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저 많은 돈을 선불로 받고 몇가지 이벤트 대회를 치르고 54홀을 돌 뿐이다 54홀 경기는 시니어 투어에서나 하는것"
역시 우즈네요 ㅎㅎ
@@frisebichon1519 와 지금 저 이거 영상 만들고 있었는데 댓글을 달아주시네요 ㅠㅠ 갑자기 힘이 납니다 ㅎㅎ 관심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켑카 가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