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답글이라 답글남겨봅니다 자기수용.감정받아들이기는 자기가무엇과연결되어있는지 감정이 무엇과연결되어 있는지를 알고 전체를 수용하여야한답니다 자신은 감정은 물질과연결되어있고 에너지와연결되어있고 알아차림으로연결되어 있고 시공간으로연결되어 있고 진공상태로연결되어있는 처음새로움이며 내면과외면이 연결되어있는 절대의 흐름연결이랍니다 지신과감정은 오감으로연결되어있고 생각.느낌.행동.관계.전율.설렘.행동.기대.시작과정마무리가동시로연결되어있답니다 나와감정은 행함의 한개뿐만아니라 안하는것.못하는것.나와우리가 못하는거까지 연결되어있답니다 나와감정은 했는거.하는거.하려는것과 연결되어 과거현재미래가 하나로연결되어있답니다 이러한 자신과감점은 없음과연결되어있고 없음이동시에있는무와연결되어있고 나와우리가연결되어있는 무의없음이 동시에연결되어 있는 절대무의 흐름이랍니다 자신과감정이 한개의현상에서 순간 모든것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때 감정받아들이기와 무의식정화와 동시에 분리면서 하나임을 아는것이랍니다
상대의 모습을 내 모습이라고 진정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마음공부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그만큼 상대의 모습을 통해 나의 무의식을 비춰보는 경지에 도달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닌 듯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아무리 힘든 현실도 무의식 정화의 소중한 기회처럼 보이네요~ㅎㅎ 모든 것이 텅 비어 있음을 자각하며 너무 심각하지 않게 영적인 여행을 십분 즐기면서 내일도 행복하게 살아보렵니다!!!
내 마음속에 들어있는 내 몸 앞쪽과 뒤배경은 거울이 아니면 못보지요. 거울을 본다는 것 자체 마음속을 보는 거네요. 육안에 보이는 시야도 맘속에 들어있는걸 오감으로 느끼는 것 뿐. 오랫동안 선생님 영상을 꾸준히 봤었는데 요새 깨달음이 가속화 된 것 같습니다. 영상들도 갈수록 알기 쉬워졌습니다. 처음은 "어디서 어떻게 떠오릅니까?" 이걸 계속 반복하시는데 정말 이해를 잘 못했는데 마음속에 다 들어있고 마음은 무한해서 그 수많은 장면이 빛처럼 떠오르는구나 하고 알게되었습니다. 작은 두뇌속에 많은 정보가 들어있을수가 없고 에너지장구조도 그렇고 겨우 내 몸이 내 텅 빈 맘속에 들어있었구나고 알았습니다. 아직 억눌린 자아들과의 대화가 필요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영상보고 거울명상 호흡명상을 이어나가서 정말 좋았습니다. 선생님 정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게 참.. 마음 관점으로 보면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든 것 같아요 웃기게도 답답해서 공책에 미운사람 욕을 막 쓰다가 떠오르는 생각이 그럼 너는? 너도 똑같은데? 그 생각에 하 나도 똑같네 똑같으니까 만나고 있지 라는 생각에 한숨이 푹 나오면서 또 제 탓을하고 스스로를 미워하다가 결국 이 이후에 마음공부를 더 하면서 상대방이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걸 명확하게 깨닫게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도 마음에 받치는게 많아요 너무 밉고 싫고.. 상대가 내 모습을 보여주는거라는걸 알지만 받아들이기 참 힘드네요 ㅠㅎㅎ...
내 모습을 보여주는것이기도 하고 내가 싫어하고 판단하는 모든걸 보여주기도해요 연인이라면 사랑스러움이나 좋은점도 있죠? 그리고 내맘에 안드는것들도있겠죠 너무 싫은 이유를 들여다 보세요 예시로 이기적인 애인이다 -> 상대의 이해할수없는 행동이싫다 나를 존중하지않아서 화가난다 ->왜냐면 나의 경우엔 존중한다면 이런태도를 하지않는다 or 내가 우선이라 날 사랑한다면 나에게맞춰야하는데 그러지않는다 두 경우중에 전자의 (보통 나르시와 에코이스트) 경우일때는 내가 성향이 배려하는 스타일이고 그게 옳다는 의식을 가지고있다면 반대되는 옳지않은 행동을 하는사람을 만나게될수있어요 그래서 그걸 캐치하고 내가 생각하는게 옳다는판단을 내리고 이사람의 성격을 이해하면 상대가 변하기도하고 정화되면 나의 타고난 기질과 맞지않는 사람들은 자연히 떠나가게되더라구요 내가 싫어하는 저사람의 모습이 나라니 끔찍하죠? 에고의입장 지금 육체캐릭터의 입장에선 당연해요 그 싫은 판단이 있음을 알아차리면 됩니다 우리는 전혀 기억나지않는 전생의 연이든 다양한 체험 및 이해를 위해서 추한것이나 이기적인성향을 입고 온것일수도있고 가해성향 피해성향을 골라와서 체험중인것일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싫은그사람을 아 저런 역할을 선택해서 겜즁이라니 신기하당 해버리고 ㅋㅋ 너무 심각하지말아요 싫어할수록 내 삶에 나타나요 !! 마음공부 하다보면 너무 부정적인것들 정화에만 애쓰게되기도해요 그런것에 집중이 되죠 저는 나를 느끼고 자각하는게 더 빠르더라구요 그렇게되니 관찰자처럼 보게되고 이해가 되었어요! 모두를 다 이해하려 애쓰지마세요 힘들게 가지마세요 개인의 개성 성격도 억누르지마세요! 소소한 행복에 가슴속에 퍼져오는 기쁨 전율 그런 느낌에 더 머물러보세요 거울명상 아픔을 보는것도 좋은데요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뻣던 느낌도 상기해보고 그 행복을 가슴으로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sbsnsb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상대가 보여주는 모습이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이구나 자각은 되지만 그 입에서 나오는 너무나 이기적이고 변명에 우기는 말을 들으면 부들부들... 화가나서 저게 내가 싫어하고 되기 싫은 내 모습인걸 아는데도 더 이상 말도 하기 싫고 받아들임이고 뭐고 혐오스러움이 너무 느껴져서 참 힘들더라구요 온갖 부정적인 느낌을 느껴도 제자리인것 같아서 안 그래도 다시 공책에 적어보고 있었어요 😂 좀 더 제 마음을 느껴줘야겠어요 그리고 때론 그냥 가볍게 생각하는 연습도 해야겠어요 ㅎㅎ
@@ejcofjeksk 제가 느낀건데요 :) 상대방의 모습이 내 안에 작은 씨앗이 있었던것이 훨씬 과장되어 극대화된 모습으로 비추어 나타난다는 거에요 그래서 더 받아들이기가 어렵더라구요 저도 ㅠ 상대를통해서 내안에도 이기적이게 굴고싶거나 내마음대로 하고싶다거나 하는 작은 씨앗들이있었을수도 있고, 내가 무시당하지않기 위해 애썼던것에대한 믿음. 사랑받지못한다는 믿음같은것에서 나타난 상대일수도 있고, 받아들일수없어하는 한 면을 잡고서 저항하거나 혐오감(착해야한다)등등이 있는것일수도 있어서 그 이면을 잘 살펴봐야하는데 참 어렵죠 시간이 지나고 배움이 있고나서 그제서야 아 그래서 그때 그렇게 나타난거구나 하게되더라구요 모든 상대들을 나라고 인식하는단계가 되기전까진 (사실상 모두가 나인건 맞아요) 모든 현상들이 어떤것에서 기인한것인지 다 알아채기가 어려워요 왜냐면 날 모르기때문에. 자라온 환경, 기억도 나지않는 전생이나 태아때 들어온 정보들 등등 집단의식의 영향을 받기도 하구요 나도 모르는 믿음들을 알아채기가 어렵고 그게 있는줄도 몰랐거나 어릴때 언젠가 꽁꽁 숨겨논 억눌린자아일수도있어서 표면의식은 알아차리지못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지금 날 너무 힘들게 하는 일이있다면 그것들은 알아차리고 정화해 나가면 되지만 크게 영향을 주는 인물들이 아닌데 아직 나를 더 알아가야하는데 모두를, 그리고 모든걸 다 받아들이려고하면 역효과가 나는것 같아요 저는 그랬어요 ㅠ ㅠ ㅎㅎ 어쨋든 가까운 상대 가족이나 연인 친구등 지금 날 너무 힘들게하는 사건이나 상대가 있다면 상대들을 통해 나타나는 지금 내 극심한 심정을 느껴주면서 마음이 아픈이유를 써두고 있는그대로 느껴보면서 생각을 비우다보면 전혀 생각못한 내 믿음이 있었음을 알게되거나, 내감정이 이해받으면서 정화가 일어나고 그리고 어느날엔 그 상대들의 마음도 이해가 되면서 갑자기 엄청난 자유와 치유가 일어나기도 하고 그들을 다 받아들이게되니 상황이 다르게 펼쳐지더라구요 그 캐릭터들의 특성은 남아있지만 더이상 저에게 공격하지않는다거나 또 똑같이 태클을걸고 심한말을해도 그 상황에서 내가 흥분하거나 동요가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반응하지않게되니 상대도 잠잠해졌어요 글이 너무 길죠ㅠ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고 간결하게 쓰고싶은데 참 어렵네요 ㅠ ㅎㅎ 과정을 지나고보면 결국 다 잘되실거니 힘내세요! 저도 과정중에 아직 있지만 도움이 될까하여 남겼는데 두서없이보여 지울까 계속 고민하였네요 ㅠㅠ 하하 힘내세요🫶🏼😊 화팅!!
@@plentiful_energy 둘다 나타나더라구요 모두가 다 나라고 그저 받아들이려고 하니 거부감 저항감이 있었는데 나의 모습을 그대로 비추어주는 경우도 있었고 (그마저도 과장되어 나타나요 상대가 마치 코미디프로나 드라마에서 악역이나 캐릭터를 과장되게 연기하듯/ 글로리 연진이같은 악한역할 등등...) 이게 옳은거고 이렇게하는게 맞아 하는 내 판단과 증오나 혐오같은마음도 투사되어서 경험하게되더라구요 어쩔수없이 내가 그런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고나 그런 상대가 나타나거나 예로들어 바퀴벌레나 혐오하는것들 징그러워하는것조차도 나타나더라구요 (부정적일수록 강도가 쎈 경우가 좀 있는거같구요) 전에 이사갔던집에서 바퀴가 처음 나오고 제가 너무 무서워하고 경멸하니 아주 많이 출몰하였는데 크기가 정말 컷어요 ㅋㅋ 화장실 밤에 자다가 불도 안키고 들어갔는데 휴지걸이옆에 주먹보다큰 바퀴가 움직여서 놀라 까무러친다거나 잠깐 낮잠 15분 잠들었는데 방금 제가 먹던 물컵안에 바퀴가 죽어있기도 했구요 ㅋㅋ 처음엔 몰랐을땐 안보이다가 한번 보고나서 몸서리치니 미친듯이 나타나더라구요ㅠ하하 사물이나 사람.등 의도하면 3-4일내로 나타나기도하구요 (제가 테스트를 많이 해봣었어요 내 시야에 내 세상에 정말 나타나는지 확인하기위해 여러가지.. ) 동시성이나 이런 모든게 사실상 내가 다 창조하고 내 의식이 투사된거라는걸 알게되더라구요
돌고돌아도 ..결국은 음양 (그림) 을 떠올리며 탄성을 자아냅니다. 이 얼마나 우리삶의 진리를 이게 다 농축하고 있는가..하고요.. 음은 양을 빌려 생겨나고, 양은 음을빌려~~, 이게 만나면 사실은 제로로 돌아가는데.. 우리삶 (생각) 은 항상 음이나 양속에만 있는 성질이기에 .. 생각의 본질이 좋음- 싫음, 남성-여성, 어둠- 밝음 등등
우회적으로 조금 다른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백회와 회음부를 관통하는 기다란 빨대를 상상하면서, 이를 통해 들숨으로 회음부와 백회로부터 신성한 빛이 동시에 가슴쪽으로 들어오고, 날숨일때 신성한 빛은 꽃이피듯 가슴에서 무한히 팽창하는것을 마음에 담아 보세요. 가슴빛꽃이 나의 몸과 주위공간, 집전체, 동네를 점차 모두 포함하면서 계속 팽창해 나갈 정도로.. 짬짬이, 특히 화나거나 감정이 격해질때마다 이호흡을 하다 보면, 왓칭님의 거울명상이 수월하게 다가올수 있습니다
어렸을 적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기가세고 큰 목소리에 눌린 경험에서 어떻게 느끼셨나요..? 아마 그런 경험들로인해서 받은 상처와 기가세고 목소리를 크게 내면안된다. 또는 그렇게 되기 싫다. 는 마음이 쌓이면서 그런 모습의 나를 억눌러 온 것이,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하는 상황을 끌어당기게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내면에 억눌러 온 자아를 발견하고 통합하기 위해서 일거가 생각합니다.. ^^ 아버지와 같은 모습의 나를 발견하고 그 감정을 수용해주는 연습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선생님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명상 이후 드는 궁금증은 모든 사람이 신이라면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존재는 없는건가요? 아니면 모두가 신인 동시에 인간(신)의 형상인 창조주 역시 있는건가요? 불교에서는 내가 있기에 세상이 존재하는거라고 하니 선생님의 가르침과 연결되는 듯 하여 이해가 되는데 성경의 가르침 창세기의 신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혹은 여러분들에게 궁금한 점을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요즘 짝이되는 생각들이 뭔가 찾아보고있는데 좀 헷갈립니다. 짝이되는 생각과 반대되는 생각은 다른 의미인가요? '어렵다'와 짝이되는 생각은 '쉽다'입니다. 그렇다면 '외면하다'와 짝이되는 생각은 '받아들이다'아닌가요? '공부를 하는데 어렵다'와 짝이되는 생각은 '쉽다'라고 알고있습니다. '공부가 쉽다'는 받아들일 수 있지만 '공부가 어렵다'는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왜 받아들이지 못할까요? 공부가 어려우면 하기 싫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성적이 떨어집니다. 성적이 떨어지면 동기들보다 뒤쳐집니다. 뒤쳐지면 인생이 뒤처지고 가난하게 살게 될 겁니다. 뒤처지고 가난한 삶이 수치스럽고 두렵습니다. 그래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두렵고 수치스러움이 올라오는데 이를 외면하고 억누르니 수치심과 두려움이 자기들을 봐달라고 '어려운' 현실이 계속해서 펼쳐집니다. 제가 이해한 짝이되는 생각과 그것을 받아들이는것은 이겁니다. 그렇다면 '외면한다'와 짝이되는 생각은 무엇일까요? 저는 여기서 두가지가 떠오릅니다. '외면한다'와 짝이되는 생각은 '외면당한다'도 있고 '받아들인다'도 있습니다. 그동안 영상을 보면서 더 맞는 답은 '외면당한다'이긴 한 것 같습니다. 외면하는 사람이 있으면 외면당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이해가 됩니다. 근데 '쉽다'의 반대가 '어렵다' 이듯이 '외면하다'의 반대는 '받아들이다' 아닌가요?? 짝이되는 생각과 반대되는 생각은 다른 것인가요? 뭐가 답인가요??
나에 맞춰 모든 것은 움직인다 모든 것에 맞춰 나는 움직인다 너도 나에 맞춰 반응한다 나도 너에 맞춰 반응한다 나와 너에 맞춰 꼭 맞게 너와 나가 움직이니 우리는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하나다 그러니 어떻게 돌아가게 할 것인가?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돌아가는 방향을 선택해라
![[GMC풀강연] 나는 어떻게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가-김상운 작가](/img/1.gif)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
@@희망바다-h8i 희망바다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영상 자주 가서 봅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싶어 계속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답글이라 답글남겨봅니다
자기수용.감정받아들이기는 자기가무엇과연결되어있는지 감정이 무엇과연결되어 있는지를 알고 전체를 수용하여야한답니다
자신은 감정은 물질과연결되어있고 에너지와연결되어있고 알아차림으로연결되어 있고 시공간으로연결되어 있고 진공상태로연결되어있는 처음새로움이며 내면과외면이 연결되어있는 절대의 흐름연결이랍니다
지신과감정은 오감으로연결되어있고 생각.느낌.행동.관계.전율.설렘.행동.기대.시작과정마무리가동시로연결되어있답니다
나와감정은 행함의 한개뿐만아니라 안하는것.못하는것.나와우리가 못하는거까지 연결되어있답니다
나와감정은 했는거.하는거.하려는것과 연결되어 과거현재미래가 하나로연결되어있답니다
이러한 자신과감점은 없음과연결되어있고 없음이동시에있는무와연결되어있고 나와우리가연결되어있는 무의없음이 동시에연결되어 있는 절대무의 흐름이랍니다
자신과감정이 한개의현상에서 순간 모든것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때 감정받아들이기와 무의식정화와 동시에 분리면서 하나임을 아는것이랍니다
상대의 모습을 내 모습이라고 진정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마음공부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그만큼 상대의 모습을 통해 나의 무의식을 비춰보는 경지에 도달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닌 듯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가르침 덕분에 아무리 힘든 현실도 무의식 정화의 소중한 기회처럼 보이네요~ㅎㅎ 모든 것이 텅 비어 있음을 자각하며 너무 심각하지 않게 영적인 여행을 십분 즐기면서 내일도 행복하게 살아보렵니다!!!
내 마음속에 들어있는 내 몸 앞쪽과 뒤배경은 거울이 아니면 못보지요. 거울을 본다는 것 자체 마음속을 보는 거네요.
육안에 보이는 시야도 맘속에 들어있는걸 오감으로 느끼는 것 뿐.
오랫동안 선생님 영상을 꾸준히 봤었는데 요새 깨달음이 가속화 된 것 같습니다. 영상들도 갈수록 알기 쉬워졌습니다.
처음은 "어디서 어떻게 떠오릅니까?" 이걸 계속 반복하시는데 정말 이해를 잘 못했는데 마음속에 다 들어있고 마음은 무한해서 그 수많은 장면이 빛처럼 떠오르는구나 하고 알게되었습니다.
작은 두뇌속에 많은 정보가 들어있을수가 없고 에너지장구조도 그렇고 겨우 내 몸이 내 텅 빈 맘속에 들어있었구나고 알았습니다.
아직 억눌린 자아들과의 대화가 필요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영상보고 거울명상 호흡명상을 이어나가서 정말 좋았습니다.
선생님 정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게 참.. 마음 관점으로 보면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든 것 같아요
웃기게도 답답해서 공책에 미운사람 욕을 막 쓰다가 떠오르는 생각이 그럼 너는? 너도 똑같은데? 그 생각에 하 나도 똑같네 똑같으니까 만나고 있지 라는 생각에 한숨이 푹 나오면서 또 제 탓을하고 스스로를 미워하다가 결국 이 이후에 마음공부를 더 하면서 상대방이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걸 명확하게 깨닫게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도 마음에 받치는게 많아요 너무 밉고 싫고..
상대가 내 모습을 보여주는거라는걸 알지만 받아들이기 참 힘드네요 ㅠㅎㅎ...
내 모습을 보여주는것이기도 하고
내가 싫어하고 판단하는 모든걸 보여주기도해요 연인이라면 사랑스러움이나 좋은점도 있죠?
그리고 내맘에 안드는것들도있겠죠
너무 싫은 이유를 들여다 보세요
예시로 이기적인 애인이다 -> 상대의 이해할수없는 행동이싫다 나를 존중하지않아서 화가난다 ->왜냐면 나의 경우엔 존중한다면 이런태도를 하지않는다 or 내가 우선이라 날 사랑한다면 나에게맞춰야하는데 그러지않는다
두 경우중에 전자의 (보통 나르시와 에코이스트)
경우일때는 내가 성향이 배려하는 스타일이고 그게 옳다는 의식을 가지고있다면
반대되는 옳지않은 행동을 하는사람을 만나게될수있어요
그래서 그걸 캐치하고 내가 생각하는게 옳다는판단을 내리고 이사람의 성격을 이해하면 상대가 변하기도하고 정화되면
나의 타고난 기질과 맞지않는 사람들은 자연히 떠나가게되더라구요
내가 싫어하는 저사람의 모습이 나라니 끔찍하죠? 에고의입장 지금 육체캐릭터의 입장에선 당연해요 그 싫은 판단이 있음을 알아차리면 됩니다
우리는 전혀 기억나지않는 전생의 연이든
다양한 체험 및 이해를 위해서
추한것이나 이기적인성향을 입고 온것일수도있고 가해성향 피해성향을 골라와서 체험중인것일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싫은그사람을 아 저런 역할을 선택해서 겜즁이라니 신기하당 해버리고 ㅋㅋ 너무 심각하지말아요
싫어할수록 내 삶에 나타나요 !!
마음공부 하다보면
너무 부정적인것들 정화에만 애쓰게되기도해요
그런것에 집중이 되죠
저는 나를 느끼고 자각하는게 더 빠르더라구요
그렇게되니 관찰자처럼 보게되고 이해가 되었어요!
모두를 다 이해하려 애쓰지마세요
힘들게 가지마세요
개인의 개성 성격도 억누르지마세요!
소소한 행복에 가슴속에 퍼져오는 기쁨 전율 그런 느낌에 더 머물러보세요
거울명상 아픔을 보는것도 좋은데요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뻣던 느낌도 상기해보고 그 행복을 가슴으로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sbsnsb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내가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어떨 때 전자가 나타나고 어떨 때 후자가 나타나는거죠?
둘다 같이 나타나는 것이죠??
@@sbsnsb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상대가 보여주는 모습이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이구나 자각은 되지만 그 입에서 나오는 너무나 이기적이고 변명에 우기는 말을 들으면 부들부들... 화가나서 저게 내가 싫어하고 되기 싫은 내 모습인걸 아는데도 더 이상 말도 하기 싫고 받아들임이고 뭐고 혐오스러움이 너무 느껴져서 참 힘들더라구요
온갖 부정적인 느낌을 느껴도 제자리인것 같아서 안 그래도 다시 공책에 적어보고 있었어요 😂
좀 더 제 마음을 느껴줘야겠어요
그리고 때론 그냥 가볍게 생각하는 연습도 해야겠어요 ㅎㅎ
@@ejcofjeksk 제가 느낀건데요 :)
상대방의 모습이 내 안에 작은 씨앗이 있었던것이 훨씬 과장되어 극대화된 모습으로 비추어 나타난다는 거에요 그래서 더 받아들이기가 어렵더라구요 저도 ㅠ
상대를통해서 내안에도 이기적이게 굴고싶거나
내마음대로 하고싶다거나 하는 작은 씨앗들이있었을수도 있고,
내가 무시당하지않기 위해 애썼던것에대한 믿음. 사랑받지못한다는 믿음같은것에서 나타난 상대일수도 있고, 받아들일수없어하는 한 면을 잡고서 저항하거나 혐오감(착해야한다)등등이 있는것일수도 있어서
그 이면을 잘 살펴봐야하는데
참 어렵죠
시간이 지나고 배움이 있고나서
그제서야 아 그래서 그때 그렇게 나타난거구나 하게되더라구요
모든 상대들을 나라고 인식하는단계가
되기전까진 (사실상 모두가 나인건 맞아요)
모든 현상들이 어떤것에서 기인한것인지
다 알아채기가 어려워요
왜냐면 날 모르기때문에.
자라온 환경, 기억도 나지않는 전생이나 태아때 들어온 정보들 등등 집단의식의 영향을 받기도 하구요 나도 모르는 믿음들을 알아채기가 어렵고 그게 있는줄도 몰랐거나 어릴때 언젠가 꽁꽁 숨겨논 억눌린자아일수도있어서 표면의식은 알아차리지못할때가 많아요
그래서 지금 날 너무 힘들게 하는 일이있다면 그것들은 알아차리고 정화해 나가면 되지만
크게 영향을 주는 인물들이 아닌데
아직 나를 더 알아가야하는데 모두를, 그리고 모든걸 다 받아들이려고하면 역효과가 나는것 같아요
저는 그랬어요 ㅠ ㅠ ㅎㅎ
어쨋든 가까운 상대 가족이나 연인 친구등
지금 날 너무 힘들게하는 사건이나 상대가 있다면
상대들을 통해 나타나는 지금 내 극심한 심정을 느껴주면서 마음이 아픈이유를 써두고
있는그대로 느껴보면서 생각을 비우다보면
전혀 생각못한 내 믿음이 있었음을 알게되거나,
내감정이 이해받으면서 정화가 일어나고
그리고 어느날엔 그 상대들의 마음도 이해가 되면서 갑자기 엄청난 자유와 치유가 일어나기도 하고
그들을 다 받아들이게되니
상황이 다르게 펼쳐지더라구요
그 캐릭터들의 특성은 남아있지만 더이상 저에게 공격하지않는다거나 또 똑같이 태클을걸고 심한말을해도 그 상황에서 내가 흥분하거나 동요가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반응하지않게되니 상대도 잠잠해졌어요
글이 너무 길죠ㅠ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고 간결하게 쓰고싶은데 참 어렵네요 ㅠ ㅎㅎ
과정을 지나고보면 결국 다 잘되실거니 힘내세요! 저도 과정중에 아직 있지만
도움이 될까하여 남겼는데 두서없이보여 지울까 계속 고민하였네요 ㅠㅠ 하하
힘내세요🫶🏼😊 화팅!!
@@plentiful_energy 둘다 나타나더라구요
모두가 다 나라고 그저 받아들이려고 하니
거부감 저항감이 있었는데
나의 모습을 그대로 비추어주는 경우도 있었고
(그마저도 과장되어 나타나요 상대가 마치 코미디프로나 드라마에서 악역이나 캐릭터를 과장되게 연기하듯/ 글로리 연진이같은 악한역할 등등...)
이게 옳은거고 이렇게하는게 맞아 하는 내 판단과 증오나 혐오같은마음도 투사되어서 경험하게되더라구요 어쩔수없이 내가 그런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고나 그런 상대가 나타나거나
예로들어 바퀴벌레나 혐오하는것들 징그러워하는것조차도 나타나더라구요 (부정적일수록 강도가 쎈 경우가 좀 있는거같구요)
전에 이사갔던집에서 바퀴가 처음 나오고 제가 너무 무서워하고 경멸하니
아주 많이 출몰하였는데 크기가 정말 컷어요 ㅋㅋ
화장실 밤에 자다가 불도 안키고 들어갔는데
휴지걸이옆에 주먹보다큰 바퀴가 움직여서 놀라 까무러친다거나
잠깐 낮잠 15분 잠들었는데 방금 제가 먹던 물컵안에 바퀴가 죽어있기도 했구요 ㅋㅋ
처음엔 몰랐을땐 안보이다가 한번 보고나서
몸서리치니 미친듯이 나타나더라구요ㅠ하하
사물이나 사람.등
의도하면 3-4일내로 나타나기도하구요
(제가 테스트를 많이 해봣었어요
내 시야에 내 세상에 정말 나타나는지 확인하기위해 여러가지.. )
동시성이나 이런 모든게 사실상 내가 다 창조하고 내 의식이 투사된거라는걸 알게되더라구요
만나는 모든 사람이
사랑으로 느껴집니다
미움과 두려움이 공포심이 풀려나니
사랑만이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나 자신이 너를 만들고 상황을 만들기 때문에 결국 내가 풀어야함을 다시 인지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힘들지만 깨우치려 노력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온 세상이 내 마음의 거울임을 알게해준 선생님 고맙습니다 ❤ 이 영상의 사연자분도 근원의 사랑에 힘입어 자유로워지시길 바랍니다 🙏🙏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일상을. 관찰자로서. 매순간 순간알아차리며. 살아가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참 이상하지요, 왓칭 명상이 뜬걸 목록에서 보자말자 눈물이 왈칵 낫어요.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고맙습니다.
와 저도 알바사장새기가 싫어ㅜ미치겠는데,,, 나라는걸 받아들이는게 너어어어어엉어어므 쉽지않네요,,,,
정말 요즘 신기하게 점점 체화가 되는 느낌? 몸은 내가 아니다 이 말이.. 정말 안 될 것 같았는데 영상 몇년간 계속 보고 일상에서 너무 힘들고 하다보니 체념이 된건지.. 점점 감정해소가 금방금방 되고 마음도 어떤 마음인지 금방 알겠고 넘 신기하네요
거명으로 체험하게되신거에요? 아님 그냥 체화되어 가시는거에요? 저는 거명이 잘 안되어서 영상듣고 받아들이고 내려놓기 생각보기로 하고 있거든요..
현실이 내 내면을 비춰주는 거울이라는 건 알겠는데요 그렇게 생각하니 내 옆의 사람들도 그저 내 감정을 꺼내주기 위한 연기자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렇게
생각하니 무섭고 외로워집니다…. 저 같이 생각하시는 분 계실까요
그건 그런 단편적인 시각으로만 보셔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정신이고 의식이며 혼입니다. 육체라는 껍데기에 속지 않으시면 됩니다. 우리는 서로의 영혼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해 만난 한얼속에 한울안에 한알이지요^^
@@lupinmsx2581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잠시 잊고 살다 오늘 다시 영상을 보며 에고에 묻혀있던 나를 바라 보았습니다. 자만치 않고 오늘 하루도 홀로그램인 삶을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맙고 고맙습니다❤ (24.5.30.목)
❤선생님의 뮤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근 분들께도 사랑과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전 거울명상을 1년전쯤 시도해보다 도무지집중이안되서 포기하고 최근다시시작했는데요.
솔직히 거울속 뒷공간과 앞공간을 함께본다고 한편의 그림같지도않았고 그냥 그렇다니까 그런갑다~계속 세뇌하면서 바라보고있었고 이틀정도는 그냥 떠오르는말도없어서 답답하다 속이답답하다 이런말만 반복하다 세번째 거울명상때 갑자기 동공이확장되는느낌이라고해야할지 다른눈이떠진느낌? 으로 제모습을 바라보는 어떤또다른 의식을느꼈고 그의식은 그냥 사랑? 수용? 말로설명할수없는 어떤 따뜻한시선이었고 그걸알아차린순간 계속하염없이 눈물이났어요. 슬퍼서 나는눈물이아니라 이런 나도받아들여지고있다는 그따뜻함때문에 나는눈물이었던거같습니다. 텅빈공간이라는말이도무지 어떤소린지몰랐는데 이의식이있는 그공간을 말씀하시는걸까요..?
제가 알아차린 이눈빛이 텅빈공간이맞을까요
이 체험이후로 거울명상을 몇번더하긴했지만 이젠 거울없이도 명상하다가 그의식을 느끼곤하는데요.
그의식을 알아차리며 몸의감각도 동시에 ㅇ느끼며 감정을함께느껴주고있는데 잘되고있는건가요? 사연들을보면 전생을봤다거나 다른모습들이보인다던데 저는그런건없네요ㅜ
후원계좌나 광고 부탁드립니다😊
매순간 고맙습니다 ❤❤❤선생님
후원 은 원하는 사람만
조용히
그리고 광고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흐름이 끊깁니다
원하시는분들은 조용히
감사합니다. ❤ 제 삶에 너무나 중요한 것들을 이렇게 배울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은인이십니다. ❤❤❤❤❤
돌고돌아도 ..결국은 음양 (그림) 을 떠올리며 탄성을 자아냅니다. 이 얼마나 우리삶의 진리를 이게 다 농축하고 있는가..하고요.. 음은 양을 빌려 생겨나고, 양은 음을빌려~~, 이게 만나면 사실은 제로로 돌아가는데.. 우리삶 (생각) 은 항상 음이나 양속에만 있는 성질이기에 .. 생각의 본질이 좋음- 싫음, 남성-여성, 어둠- 밝음 등등
아... 정말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간결하지만 마음에 탁 와닿는 글이네요
우리 삶에는 음과 양으로만 나타나기에 그게 하나인걸 모르고 이분법적으로만 보고 판단하고 있었다는걸 깊이 한 번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입니다 ~
사랑합니다 ~
기가세고 목소리커서 피해본다생각하면 타인에게 직설적으로 퍼붓는이를 잘만나고
그런사람을제가 엄청싫어하고 혐오하는데요
마음공부를 하기전엔 그런사람과 부딪히면 암말못하고 참기만해 홧병생겼는데
공부후엔 그인간들과부딪히면
저도 한소리하게되고
오늘은 그래서 직장에서 싸웠어요
다행히 임시직원이라 안보게되지만
문제는 그인간이 너무 미워서 맘이 괴로운거예요
아 내게도 저런모습이 있고 싫어하니 거울처럼 보였구나해도
마음은 싫고 빠져나오기가힘드네요
저는 어딜가든 저런류의 인간과 부딪히더라구요
이오랜 숙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려선 아부지가 저런사람이었고
시엄마도 똑같고
직장상도
자기 불편한걸 직설적으로 말해서
늘 관계가 편하지 않았어요
피해자인동시에
내 안에 저런 가해자모습도 있는거고
내가 그 가해자를 너무 혐오하니
인생에서 자꾸 만나는 걸까요
피해받는 나도 넘 바보같고 못나서 내게 함부러하나싶어 이모습이 싫고
가해자도 너무너무 밉고 싫어요
이 상황에서 진척이 안되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우회적으로 조금 다른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백회와 회음부를 관통하는 기다란 빨대를 상상하면서, 이를 통해
들숨으로 회음부와 백회로부터 신성한 빛이 동시에 가슴쪽으로 들어오고,
날숨일때 신성한 빛은 꽃이피듯 가슴에서 무한히 팽창하는것을 마음에 담아 보세요.
가슴빛꽃이 나의 몸과 주위공간, 집전체, 동네를 점차 모두 포함하면서 계속 팽창해 나갈 정도로..
짬짬이, 특히 화나거나 감정이 격해질때마다 이호흡을 하다 보면,
왓칭님의 거울명상이 수월하게 다가올수 있습니다
온갖 네거티브한 감정을 느끼는 자신을 좋다나쁘다
스스로 판단하지 않고, 붙잡지도 말고, 곱세기지도 말고,
그냥 왓칭만하는것도 도움되겠지요.
어렸을 적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기가세고 큰 목소리에 눌린 경험에서 어떻게 느끼셨나요..?
아마 그런 경험들로인해서 받은 상처와 기가세고 목소리를 크게 내면안된다. 또는 그렇게 되기 싫다. 는 마음이 쌓이면서 그런 모습의 나를 억눌러 온 것이,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하는 상황을 끌어당기게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내면에 억눌러 온 자아를 발견하고 통합하기 위해서 일거가 생각합니다.. ^^
아버지와 같은 모습의 나를 발견하고 그 감정을 수용해주는 연습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없이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나와 남이둘이아닌 하나라는 교훈을 심어 주셨습니다.
❤아이유🎉🎉🎉
상사에게 비판받는게 무섭다는 이유로 저한테 무례하게 굴고 짜증내는 고참을 혐오했는데 이 사람은 비판받는게 무서운 내가 싫다는 혐오심이 억눌려진걸 비춘 거울이군여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늘 잘 듣고있습니다.
반복해서도 듣구요.
명상은 못해서 안하고있지만,
사례,원리 듣는건 늘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풍택중부
❤감사 합니다
❤무한 공유 함니다
🎉덕분 입니다 🎉🎉🎉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래 너는 나지? 이리와봐! 자아성찰시간을 가져야지? 나야~혼자 놀아라! 껍데기는 서로 다르잖니?😅 음성 여전히 멋지십니다!👍👍👍
관찰자가 느끼고 경험해보기 위해 홀로그램들을 만들어 온갖 상황들을 펼쳐지게 한다니 장난기 많은 어린아이 같군요. 어찌보면 허망하기도 합니다. 나중엔 즐거운 놀이터가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새책 출간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명상 이후 드는 궁금증은 모든 사람이 신이라면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존재는 없는건가요? 아니면 모두가 신인 동시에 인간(신)의 형상인 창조주 역시 있는건가요? 불교에서는 내가 있기에 세상이 존재하는거라고 하니 선생님의 가르침과 연결되는 듯 하여 이해가 되는데 성경의 가르침 창세기의 신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텅빈마음 ….
진공묘유 마음을 비우면 오묘한 기적이 일어난다..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마음을 비우면 영혼을 비우는것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선생님, 혹은 여러분들에게 궁금한 점을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요즘 짝이되는 생각들이 뭔가 찾아보고있는데 좀 헷갈립니다.
짝이되는 생각과 반대되는 생각은 다른 의미인가요?
'어렵다'와 짝이되는 생각은 '쉽다'입니다. 그렇다면 '외면하다'와 짝이되는 생각은 '받아들이다'아닌가요?
'공부를 하는데 어렵다'와 짝이되는 생각은 '쉽다'라고 알고있습니다.
'공부가 쉽다'는 받아들일 수 있지만
'공부가 어렵다'는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왜 받아들이지 못할까요? 공부가 어려우면 하기 싫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성적이 떨어집니다. 성적이 떨어지면 동기들보다 뒤쳐집니다. 뒤쳐지면 인생이 뒤처지고 가난하게 살게 될 겁니다. 뒤처지고 가난한 삶이 수치스럽고 두렵습니다. 그래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두렵고 수치스러움이 올라오는데 이를 외면하고 억누르니 수치심과 두려움이 자기들을 봐달라고 '어려운' 현실이 계속해서 펼쳐집니다.
제가 이해한 짝이되는 생각과 그것을 받아들이는것은 이겁니다.
그렇다면 '외면한다'와 짝이되는 생각은 무엇일까요?
저는 여기서 두가지가 떠오릅니다.
'외면한다'와 짝이되는 생각은
'외면당한다'도 있고 '받아들인다'도 있습니다. 그동안 영상을 보면서 더 맞는 답은 '외면당한다'이긴 한 것 같습니다. 외면하는 사람이 있으면 외면당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이해가 됩니다. 근데 '쉽다'의 반대가 '어렵다' 이듯이 '외면하다'의 반대는 '받아들이다' 아닌가요?? 짝이되는 생각과 반대되는 생각은 다른 것인가요? 뭐가 답인가요??
감사합니다 ~
나에 맞춰 모든 것은 움직인다
모든 것에 맞춰 나는 움직인다
너도 나에 맞춰 반응한다
나도 너에 맞춰 반응한다
나와 너에 맞춰 꼭 맞게 너와 나가
움직이니 우리는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하나다
그러니 어떻게 돌아가게 할 것인가?
선택할 수 있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돌아가는 방향을 선택해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저는 명상을 하면서 그러는지
이마, 콧등 부위에서
미세한 전류가 흐르는 듯하고,
회음부 주변에서도
전류가 흐르는 듯한 진동이
느껴집니다.
왜 그러는지 불안해지기도 한데요,
명상과 관련이 있는지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혹 아시는 분 계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명상할때 손바닥애 투명한 공이 막 왔다갔다 움직이는 느낌을 강렬하게 받는데 이렇게 느끼는걸 기감이라고 하나봐요. 나쁜건 전혀 아니고 에너지를 내 몸이 더 민감하게 인지하는거니깐 좋은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
@@universe_heee
투명한 공이 이동하는 느낌은
좋은 반응인 것 같습니다.
그런 느낌을 한 번 경험한 적이 있는데, 집중 잘되고 아주 좋았습니다.
부럽네요.
명상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포도의하루 저는 을 합니다. 저렇게 검색하시면 관련영상이 뜰거에요. ^^
싫어하는 상대 모습이 내 모습이라는게 이해가 가지 않네요 윗집 아저씨인데 변태같고 창문 열면 계속 쳐다보고 쓰레기 버리는데 쿵 소리 났다고 달려나오는데 징그러움
그럼 내가 변태같아서 그사람이 변태같나요? 윗집 아저씨 칼로 긋고싶어 미치겠음 오장육부 다 갈아버리고싶어요
갈아죽이고 싶은 한 생각을 내는 놈이 마귀입니다 몸은 마귀지 내가 아닙니다
진짜나는 몸도 없고 나도 없고 생각도 없이 텅빈 무입니다
그 올라오는 생각을 생각 해보세요
그 악한 생각을 하는게 본인인지 ,...
윗분 답변에 공감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선생님 왓칭 보고나서 영상도보고 공부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질문도 가능할까요? 감사합니다
전혀모르곘어요..ㅠㅠ
처음엔 거울명상이 어려운데 그래도 알려고 노력하면 이렇게 정신이 맑아지고 정화되는 효과적인 명상법이 없습니다 ㅠ
조금만 더 힘내시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은 나오셨나요?
저도 신간 소식이 궁금합니다.
自他不二..
와 신기하다
알기쉽게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